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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벤처스 'L-CAMP 9기 DEMO DAY' 후기 [내부링크]

6월 30일 목요일, 롯데 벤처스에서 주최하는 데모데이 행사장에 참여했습니다.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 행사는 각 사업 모델의 성과와 비전을 소개하는 자리였는데요. 일반 행사장과 달리 롯데시네마 극장에서 편하게 앉아서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행사 입장 전 메인 홀에서는 L 코인 모의투자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해당 이벤트는 나의 L 코인을 만들고 부스를 둘러보며 마음에 드는 1개의 기업에 투자를 하는 개념이었는데요. 투자된 L 코인 추점을 통해 애플워치나 시그니엘 숙박권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였습니다. 저도 기업을 구경하기 앞서 L 코인 소유 증서라는 종이에 이름을 적어 코인을 만들었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기업마다 어떤 식으로 서비스를 진행했는지 상품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자세하게 들어볼 수 있었는데 10개의 기업 중 '오아시스 비즈니스'라는 기업이 비전이 뛰어나 투표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기업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바

주니어 디자이너의 2022년 2분기 성장 회고 [내부링크]

디자인에도 설득과 논리가 필요해 1분기에는 디자인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에는 경험에 초점을 맞췄다. 지금까지 작성한 회고록을 보면 모두 '디자인 작업물', '사용한 툴'을 강조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러 툴을 다룰 수 있게 되고 멋진 디자인을 만들 수 있게 된 것은 좋았지만 내 디자인을 남들에게 소개할 때 머릿속이 하애져 어려움을 겪었다. 이 부분을 보안하기 위해 여러 스터디 및 세미나에 참가하며 귀로 들으며 경험을 쌓았다. UX와 관련된 여러 용어들과 방법론을 배워나가면서 가장 많이 썼던 시간은 스스로 문답하는 부분이었다. 왜 이 버튼을 여기에 위치시켜야 해? 왜 이렇게 기획을 했어? 왜 아이콘을 여기에 넣었어? Why?라는 물음을 계속해서 던지다 보면 기존에 나온 앱 서비스들의 직관적인 디자인이 왜 탄생했는지 알게 된다. 화려함보다는 가독성을, 여러 페이지에는 같은 방식의 구조를, 사람들의 시선과 집중도를 생각한 레이아웃을.. 탐구하고 탐구하다 보면 배움에 끝이 없었다

[공유] [전자책 무료 배포] 퍼스널 브랜딩으로 1인 기업으로 홀로서기 [내부링크]

1인 기업, 크리에이터, 회사 밖 어디든 '마지막으로 딱 1년만 더해보자' 안녕하세요. 아나스타샤입니다. 얼마 전 한 오프라인 강의를 다녀왔어요. 우연한 기회로 갔던 곳인데 워낙 기본적인 내용을 다루는 강의였고요, 그곳엔 퍼스널 브랜딩을 잘 해서 홀로서기를 하고 싶은 분들이 많았어요. '이 강의에서 다루는 방법은 아마 다 아는 내용 일 텐데, 왜 주말 귀한 시간을 내서 모였을까?'라고 생각하다 깨달았습니다. 하라는 대로 해봤는데 나는 왜 안되지? 또 속아버린것...오메... 모두 회사 밖에서도 홀로서기를 하고 싶지만, 한 가지 방법에 모든 사람들이 맞을 수 없기 때문에 이 자리에 모였다고요. 그 자리에서 얻은 깨달음을 필두로 제가 아는 것도 나눠보려고 합니다. 각자 다른 루트를 갖고 있어도 '홀로서기'에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기록한 전자책을 무료 배포합니다. 여태까지 만들어진 적 없는 새로운 주제 블로그 글쓰기, 일반인도 하기 쉬운 디자인, 누구나 팔리는 글쓰기와 같은 특정 주제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분실물 찾는 방법(Feat. 잃어버린 우산..) [내부링크]

비가 폭풍우 치도록 내리던 오늘 노트북을 보호하기 위한 큰 우산을 가지고 L-CAMP 9기 데모데이가 열리는 잠실 롯데월드몰에 도착했습니다. 우산을 비닐에 넣고 이리저리 쇼핑을 하면서 행사 장소에 올라갈려는데 한 가지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바로... 우산이 손에 없어졌다는 것 비는 많이 오는데.. 우산은 없고.. 안내 데스크에 있으신 분께 분실물 센터가 따로 있는지 여쭤보았다니 "안전실에 가보시면 될 것 같아요" 라는 말과 위치를 안내받았습니다. 안전실 센터 - 지하 1층 Previous image Next image 안전실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하 1층 안쪽에 위치해있습니다. 나가는 길 왼쪽에 공간이 있는데 쇼핑몰 직원 출입구, 안전실이라고 적혀있더라고요. 문 안쪽으로 쭉 들어가가셔서 “오늘 들어온 분실물 중에 00 있나요?” 하고 물어보시면 됩니다. 저는 우산을 잃어버렸기에 검은 우산이 있는지 여쭤봤어요. 그리고.. 우산은 안전실에 분실물로 들어오지 않았다는 대답을 받았습

이미지 속 한글 · 영문 폰트 찾아주는 사이트 추천 [내부링크]

레퍼런스를 찾다가 '이 글씨는 어떤 폰트지..?'하고 궁금증이 들었던 분들께 폰트를 찾을 수 있는 사이트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인터넷에서 폰트를 찾을 때 한글 / 영문 2가지 사이트를 주로 사용합니다. 사이트를 2가지를 안내드리는 이유는 영문 폰트는 한글 인식률이 낮고 반대의 경우도 동일하기 때문이에요. 영문 검색 사이트 : WhatTheFont WhatTheFont! « MyFonts WhatTheFont Instant font identification powered by the world’s largest collection of fonts. 1 Upload Image 2 Select a crop box 3 See results Drop an image here to identify the fonts! or click here to upload an image PNG or JPG only Try it out with one of these images! How it wo

가끔은 쉬어가도 괜찮아 [내부링크]

장마가 시작되고 습기가 가득한 날씨가 시작되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인연을 쌓고 경험을 나누는 시간들로 채워져 가장 바쁘게 지내온 6월. 비가 오는 날은 참 좋다. 걱정과 고민이 같이 씻겨내려가는 기분이랄까. 여러 강의를 듣고 공부를 하면서 장시간 동안 노트북을 사용하다보니 손목이 욱신거리기 시작했다. 디자인 업무를 하고 있는 만큼 손의 통증에 예민한 편이라 손목 받침대, 버티컬 마우스, 손 마사지 등 여러 기기를 대비해놓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목부터 팔까지 아려오기 시작해서 평소 들리던 마사지샵에 들렀다. 그동안 받으면서 가장 아팠던 마사지... 등부터 허벅지까지 정말 아려오는데 손 근육이 많이 굳어있다고 말씀하셨다. 받으면서 눈물이 또르륵 흘러나왔던 것은 처음. 선생님께서 이 정도 굳었으면 일을 못했을 거라고 말씀하시며 운동을 권유하셨다. 사람과 연을 쌓는 것도 머리 속에 지식을 채우는 것도 좋지만 몸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사

소소한 블맥 강의 : 네이버 썸네일부터 폰트 구조까지 [내부링크]

블로그를 운영하고 여러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같이 열심히 달려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네이버 블로그 썸네일과 폰트 구조'에 대한 관련된 강의를 열게 되었어요. 언젠가 강의를 열어보고 싶다..!라는 버킷리스트가 제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었는데 새록님의 인기와 블맥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네이버 블로그 썸네일과 폰트 구조에 대해 알아보는 특강을 준비해 보았어요. 강의 시작 5분 전이 얼마나 떨리던지!! 처음에 특강을 기획했을 때는 한 주제에 대해서 도움 될 수 있는 정보들을 짧게 풀어야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처음 강의를 열어보는 만큼 분량 조절이 잘되지 않더라고요. 이것저것 이야기하고 싶은 마음에 92페이지가 넘는 ppt를 만들게 되면서 가볍게 시작했던 특강이 묵직해지는 기분이었어요. 다음에 강의를 진행할 때는 한 주제에 맞게 디테일하게 이야기해 보려고 준비 중입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강의를 살짝 들여다보자면 썸네일을 예쁘게 만드는 방법보다는 어떻게 하면 효율

피그마 플러그인 사라짐 | 업데이트된 Figma Plugins 찾기 [내부링크]

피그마가 업데이트가 되면서 사용하던 플러그인이 없어졌어요! 하고 찾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플러그인을 찾을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① [마우스 오른쪽 클릭] - [Plugins] 선택 [마우스 오른쪽 클릭]-[Plugins]를 선택하면 최근에 사용했던 10가지만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메뉴 아래쪽을 보시면 [Installed plugins]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이 메뉴를 클릭하면 기존에 installed 했던 플러그인들을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② [상단 메뉴바] - [플러그인 아이콘] 상단 메뉴바를 보면 오밀조밀한 아이콘이 생성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콘 선택 후 Plugins을 선택하면 설치한 플러그인에 대한 로고와 이름을 함께 확인할 수 있는데요. 처음 아이콘을 클릭해 들어가면 Recents으로 기본 설정이 되어있을 거예요. 이 옵션을 Installed로 바꾸면 기존에 있던 플러그인을 모두 확인해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밑으로 쭉

디자인 스펙트럼 Mhy Motion? 후기 : 모션을 활용하는 이유 [내부링크]

6월 25일, 디자인 스펙트럼과 로티파일즈에서 주최하는 Why Motion? 세미나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SNS 콘텐츠를 만들면서 움직이는 영상과 이미지 두 가지 버전으로 A/B 테스트를 진행할 때 클릭률이나 참여도가 높은 콘텐츠는 영상이었는데요. 모션에 대한 중요함과 활용법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디자인 세미나에서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뱅크 샐러드 오피스에서 진행했던 세미나는 푸릇푸릇 한 자연 속의 인테리어가 돋보였습니다. 70명의 많은 인원이 참여하지만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진행되는 만큼 편하게 세미나를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세미나를 열어주신 로티는 모션에 대한 중요함을 느끼게 만들어주었는데요. '미키 마우스가 눈을 깜빡이고, 화려한 이펙트가 있고 백그라운드는 빨간색이고...' 이와 같은 텍스트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지 로티파일즈의 Nattu Adnan께서 질문을 던지며 세미나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텍스트를 보면 위와 같

구글 캘린더로 일정 관리 습관 만들기 [내부링크]

바쁘다 바빠! 블로그 맥시멀 리스트 챌린지를 시작하고 다양한 강의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관리해야 할 일정들이 넘쳐나기 시작했다. 예전부터 갤럭시를 사용하면서 N사 캘린더의 UI가 좋아 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아이폰과 맥북을 사게 되면서 pc, 모바일 등 OS를 가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캘린더를 찾게 되었다. 그렇게 찾게 된 구글 캘린더는 비록 예쁘게 생기지는 않았지만 간편하게 일정을 관리하기 좋다. 구글 캘린더 사용하기 캘린더는 구글 가입 후 1) 어플을 설치하거나 2) 구글에서 우측 점 9개를 클릭해 캘린더 아이콘을 선택하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우측에 있는 '다른 캘린더'에서 플러스 버튼을 선택하면 내가 어떤 일정이 있는지에 대해 큰 카테고리별로 일정의 테마를 나눌 수 있고 매주 같은 요일과 시간대에 해야 할 일들을 하나하나 입력하지 않아도 반복적으로 설정이 가능하다. [만들기] - [반복 안 함] 반복하고 싶은 일정 선택

[공유] 계획&실천모임 : 플랜메이트 2기 모집합니다 (~6.30.) [내부링크]

모아나로님과 함께하는 내 삶의 방향성 찾기..! 3분기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나가 보겠습니다

클릭 한 번으로 쉽게 배경 제거하는 피그마 플러그인 사용 방법 [내부링크]

어도비 포토샵에서 시간이 많이 걸렸던 누끼 편집을 피그마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30초 내로 빠르게 배경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Remove BG "Remove BG"라는 플러그인은 배경 제거기로 유명합니다. 플러그인 설치 방법은 피그마에서 [커뮤니티]-[Remove BG] 검색-[Install]을 누르면 간단하게 설치가 가능합니다. install 후 피그마 페이지에 들어가 마우스 왼쪽을 클릭하면 설치된 플러그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처음 Run을 눌러 실행하려고 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니 [Set API Key]를 눌러 API Key를 세팅해 줍시다. 창을 보면 'API를 발급받아 주세요' 와 같은 이야기가 적혀있습니다. 링크로 들어가거나 here 버튼을 눌러 해당 사이트에서 회원가입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위 사진과 같이 해당 사이트에서 로그인을 하면 마이페이지에서 API 키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발급받은 키를 복사한 뒤 [Se

네이버 블로그 썸네일 사이즈 (PC, 모바일, PC+모바일)총 정리 [내부링크]

컨텐츠를 발행하다보면 어떤 식으로 만들어야 썸네일이 짤리지 않을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있으신 분들이 있을거에요. 그런 분들을 위해 오늘은 네이버 블로그 썸네일 사이즈를 이야기해보려고합니다. 위와 같은 사진을 보면 PC에는 16:9, 모바일에서는 5:5의 비율로 노출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썸네일을 만들기 전, 내 블로그의 기기별 분포 통계를 확인해 봅시다. PC 유입률이 높은 블로그 통계 내 블로그를 방문하는 기기별 분포 통계를 보면 '내 블로그 썸네일은 이 기기에 맞춰야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드실 거에요. 이제 썸네일 사이즈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들어가봅시다. PC기준 썸네일 PC는1200*800 픽셀로 작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가적으로 팁을 드리자면 다른 디바이스 안에서 크롭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사진과 같이 네모난 박스 선(정사각형) 안에서 작업을 진행하시면 더 깔끔해 보일거에요. 모바일 기준 썸네일 모바일에서는 정사각형으로 보이기 때문에 1:1 비율만

[피그마] 윈도우 전용 figma 단축키 정리 v1.0 [내부링크]

21.11.17 - Tool,View,Zoom,Test 단축키 figma, XD 등 UXUI가 다루는 툴은 아무래도 맥에 특화적이다. 피그마에서 Ctrl는 cmd의 뜻으로 쓰인다고는 하지만, 검색한 단축키를 쓰면 제대로 사용되지 않는 점도 많다. 피그마에서 윤곽선을 쓰고 싶은데 단축키가 Ctrl+Shift+O 라고해서 적용해보면 되지 않아서 한참을 해맸던 적도 있었고... 같은 윈도우 환경이라고 하지만, figma 단축키가 다른 경우도 봤다. 왜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내가 작업하는 기준으로 적용되는 figma 단축키를 정리해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잘 사용하지 않을 것 같은 툴은 제외시켰다. [피그마] 윈도우 전용 figma 단축키 정리 v2.0 은 여기 - Shape,Seletion,Cusor,Edit,Transform,Arrage,Compents https://blog.naver.com/jaeyeon0830_b/222577740568 [피그마] 윈도우 전용 figma 단축키

[피그마] 윈도우 전용 figma 단축키 정리 v1.1 [내부링크]

피그마 단축키는 알면서도 헷갈리는게 참 많은 것 같다. 포토샵이랑 일러스트랑 같이 사용하다보면 가끔 머리속이 복잡해지는 것 같기도.. 윈도우 전용 기준으로 피그마를 학습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피그마] 윈도우 전용 figma 단축키 정리 v1.0 은 여기 - Tool,View,Zoom,Test 단축키 https://blog.naver.com/jaeyeon0830_b/222571254082 [피그마] 윈도우 전용 figma 단축키 정리 v1.0 21.11.17 - Tool,View,Zoom,Test 단축키 figma, XD 등 UXUI가 다루는 툴은 아무래도 맥에 특화적... blog.naver.com 별개로 이번에 피그마 작업하면서 새로 알게된 단축키는.. 이모지 또는 이모티콘 작업하는 단축키다. 텍스트나 레이어 정리시 한 눈에 띄어서 보기 쉬운 것 같다. 이모티콘 작업 [윈도우 + ;] 또는 [윈도우 + , ] 나 같은 경우는 [,]는 잘되지 않고, [;]로

[피그마] figma로 문서 아이콘 만들기 [내부링크]

아이콘 만들기 연습 D-1 아이콘은 기본이자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디자인 요소 중 하나인데, 패스파인더와 펜툴, 도형 등을 잘 사용하면 쉽게 만들 수 있다고는 하지만, 적응이되지않아 어려움이 참 많은 것 같다. 피그마 단축키가 궁금하다면 여기를! [피그마] 윈도우 전용 figma 단축키 정리 v1.0 은 여기 - Tool,View,Zoom,Test 단축키 https://blog.naver.com/jaeyeon0830_b/222571254082 [피그마] 윈도우 전용 figma 단축키 정리 v1.0 21.11.17 - Tool,View,Zoom,Test 단축키 figma, XD 등 UXUI가 다루는 툴은 아무래도 맥에 특화적... blog.naver.com 문서 아이콘 만들기 1. 도형(단축키 R)을 사용해 두 개의 도형을 만든 다음, 하나의 도형을 선택한다. 도형을 선택할때 Enter키를 누르면 도형요소의 편집이 가능하다. 아이콘의 첫 단계, 도형만들기 2. 작은 요소의 도형(R)의

2021년 성장회고 #디자이너 #디자인 [내부링크]

2021년은 진로에 대해서 끈임없이 공부하고, 고민이 많았던 날이었다. 직장을 다니면서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도록 새로운 툴을 꾸준히 공부하고 회고하고 노력해야했다. 2021년의 나는 어떤 일을 했고 어떻게 성장했을까? 연말이 지난 지금 늦었지만 회고록을 작성해본다. 업무 2021년 4월, 6개월간의 공백기를 마치고 헬스케어분야의 디자이너로 출근을 했다. 다양한 것을 해볼 수 있고, 하고 싶은데로 마음껏 꿈을 펼치라는 회사의 마인드가 좋았고 하나의 포맷으로만 디자인을 하고 있었던 내게 여러 디자인을 할 수 있다는 프로세스는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회사의 체계가 제대로 구성되어있지 않은 점은 어려웠지만, 모든 구성원들이 일에 적극적이고 열정적이었기때문에 좋은 업무환경이 이루어졌다. 맡은 업무는 SNS관리, 컨텐츠 관리, 홍보물 관리, 홈페이지 구축, 전시회 준비, 부자재 발주 정도로 크게 나눌 수 있었는데 급하게 들어오는 업무들이 많아 그 업무들을 빠르게 처리하는 식의 업무가 주가되어 메

2022년 1분기 디자이너 회고록 [내부링크]

헤엄치다 유투브에서 완벽주의와 관련된 영상을 보게되었다. 그동안 블로그에 적어내려가고 싶은 글들은 많았지만 글자들은 둥둥 떠다니만했다. 좀 더 잘 정리하고 싶었고, 잘 내려가고 싶었다. 그치만 지금아니면 언제 풀어보겠어. 1분기에 있었던 일들을 어떻게 정리할까 한달동안 고민만하다 엉성한 글들을 타래풀듯이 적어 내려볼까한다. 마케팅 컨텐츠 디자이너로 처음 입사했을 때 '많은 디자인과 많은 일들을 해보고싶다'라는 생각만 가득했었다. 손이 빠르고 많은 멀티테스킹이 가능해 다양한 일들을 하기에는 쉬웠지만 빠른만큼 정확도가 떨어져갔다. 많은 디자인들을 해낼 수는 있었지만, 오늘 들어온 디자인들을 정신없이 처내다보면 퇴근시간이었다. 중간에 협업이 부족하다는 피드백을 듣고, 영업팀과 지속해서 회의를 요청하기도하고, 나름대로 프로세스를 세워서 디자인 요청 가이드라인이나 발주 프로세스를 만들면서 1분기를 달려갔다. 그리고 지쳐갔다. 혼자 일하는 디자이너는 고되다. 작업물의 오타, 짧은 작업시간, 창

사수 없이 나 홀로 일하는 디자이너의 100주 기록 '무사히 퇴근' [내부링크]

사수없이 홀로 일하는 디자이너는 늘 불안하다 "내가 제대로 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확신이 없어 가끔 불안에 떨곤 했다. 옆에서 같은 업무를 하는 사람이 있었으면.. 나와 같은 디자인을 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서로 공감과 위로를 나눌 수 있는 시간들이 있었으면.. 사수가 없어 불안함에 빠질 때마다 이런 생각들에 빠져 밤을 샌 적도 더러 있었다. 편집 디자인, sns 디자인, 홈페이지 관리 등 다양한 디자인을 해내고는 있지만 '잘한 디자인인지'에 대한 확신은 늘 없었다. 이 책을 구매하게 된 계기는 텀블벅을 보면서 디자인과 관련된 프로젝트가 있으면 후원을 꼭 하는 습관 이 있던 탓이었다. 습관처럼 텀블벅에 디자인이라는 카테고리를 검색했는데 '무사히 퇴근'이라는 책 제목을 보고 멈칫, 디자이너로서 짙은 공감과 위로를 해줄 존재의 부재가 힘들었다는 소개 문구에 멈칫하고 바로 후원 완료 버튼을 누르게 되었다. 텀블벅 구매 배너 '사수 없이 나 홀로 일하는 디자이너의 100주 기록' 출퇴근

블로그 위젯 링크 연결하기 | 이미지 안 버튼 url 연결하기 [내부링크]

아직도 이미지 좌표를 그림판으로 찾는다고? .. 그게 나였다 HTML과 CSS을 독학으로 배우면서 이벤트 이미지 안에 링크(url)을 삽입할 때마다 그림판을 켜서 이미지를 자르고,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서 밑 좌표를 찾느라고 고생했다. 마우스 포인트가 덜덜 떨릴 때마다 달라지는 좌표값... 이벤트 디자인 안에 들어가는 배너는 버튼 1~2개만 들어가기 때문에 매핑하기 편리했지만, 블로그 위젯 / 헤더를 디자인하면서 많은 링크 연결을 더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하고 몇 시간동안 요리저리 찾아보니 다들 그림판이 아니라 웹 사이트나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빠르게 공부에 들어갔다. Online Image Map Editor 프로그램 다운 없이 사이트에서 이미지맵 좌표 찾기 사이트 바로 가기 : http://maschek.hu/imagemap/imgmap/ 사용 방법 oline image map editor를 사용하는 이유는, 회사에서 윈도우 - 집에서는 맥 응용

어도비 일러스트 패스파인더(Pathfinder)로 쉽게 아이콘 만드는 방법 [내부링크]

일러스트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 패스파인더 일러스트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은 펜 툴과 패스파인더로 이 두 가지만 활용할 수 있다면 모든 아이콘 / 일러스트를 쉽게 만들 수 있다. 패스파인더는 도형을 자르고 합치고 분리하는 등 다양한 과정을 깔끔하게 만들어주는데, 아직 초보디자이너인 나는 위 패스파인더 중 2가지만 쓰는 편이고 나머지는 잘 사용하지 않아서, 합치기(unite)와 앞면 오브젝트(minus) 이 두 가지를 가지고 어떤 식으로 아이콘을 만드는지 기록해 보려고 한다. Pathfinder "패스 파인더 - 도형 합치고 나누기" 패스파인더 기능 소개 패스 파인더 모양 모드를 살펴보면 합치기(unite) / 앞면 오브젝트 제외(minus front) / 이면 오브젝트 제외(minus back) / 교차 영역(intersect)가 보이며 아래 하단 사진처럼 오브젝트(도형)이 다양한 모습으로 변형이 가능하다. 합치기 여러 개의 오브젝트(도형)을 하나의 도형으로 합치는 기능으로 가장 위에

주니어 디자이너의 조금 이른 6개월 회고 [내부링크]

서서히 드러나는 나의 커리어로드 나는 이런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요 두 번째 직장에서 처음으로 연봉 계약을 하고 집에 가는 길, 나는 1년 전보다 많이 성장했는가?라는 생각에 푹 빠져 한참을 걸었다. 대학교를 다니면서 첫 직장을 다녔고, 다사다난한 10개월을 광고 인하우스에서 보내다 현 회사에서 벌써 일한 지 1년이 넘어간다. 디자인 일을 하면서 지나면서 마케팅도, 콘텐츠도, 편집물도.. 모조리 다 잘하고 싶은 마음이 흘러넘쳤고 늘 배움에 목이 말랐다. 지금 다니는 회사에 처음 입사했을 때는 포토샵과 일러스트밖에 다룰 수 없었기에 회사에서 원하는 "계획성 있는 디자이너, 혼자 기획하고 만들 수 있는 디자이너'에 대한 두려움이 컸다. 시간이 지나고, 뒤를 돌아보니 왜 그렇게 피하고 힘들어했나라는 생각이 들곤 한다. 이제는 혼자 To-do-list를 세우고, 자료를 찾으며 일을 진행하려 노력하고있다. 점차 일은 패턴 화가 되고 있고, 업무 시간을 잘 활용하는 방법을 배워나가면서 사회에서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위한 안양 반하리 프로필 촬영 메이크업 후기! [내부링크]

2022년 5월 8일 메이크업 후기 포트폴리오를 정비하면서 비헨스나 SNS에 올릴 프로필 사진이 필요할 것 같아서 고민하다 헤어&메이크업을 예약하기로 마음먹었다.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블로그로 포트폴리오들을 계속 살펴봤었는데 개성 있으면서 내추럴한 느낌이 드는 샵이 바로바로 반하리였구..그렇게 5월 8일 대망의 프로필 촬영 D-day가 다가왔다. 샵은 삼덕공원 근처에서 5분! 안양역이나 버스정류장 근처여서 접근하기 편하다. 반하리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냉천로203번길 24 2층 프로필 사진의 경우 8만 원으로 예약금은 2만 원이었다. 아가격표를 보면 일반 데일리 메이크업은 6만 원인데 헤어까지 포함된 패키지라 가격도 저렴하다. 메이크업 받기 하루 전 친구들과 어떤 식으로 촬영하고 싶은지 레퍼런스를 찾아봤고, 포트폴리오에 들어가니 차분한 톤으로 진행해 보기로 했다. 오픈한지 얼마 안 된 곳이라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트랜디해서 좋았는데 메이크업 실 옆에는 촬영 보정도 같이 진행하고 있었다.

일러스트 인쇄물 출력 확인 시 설정했던 cm/mm가 다르게 나와 이상하다면? [내부링크]

일러스트 오류인 것 같은데.. 아닌가...? 장장 2-3시간이 걸린 해결법 찾기 장비 관련 도면이나 출력물을 만들 때는 꼭 인쇄해서 오타나 비율이 정확한지 자로 재면서 더블 체크하는 섬세함을 보여야 한다. 디지털 작업물은 내리면 되지만, 물품이나 인쇄된 것들은 영원히 내릴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디자인보다 2-4번 체크하려고 노력한다. 오늘은 업무를 진행하다가 간단한 장비 도면 요청이 들어왔는데,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작업 후 A4에 복사해 출력을 하고 잘 작업이 되었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분명히 정확히 맞춰서 작업을 한 것 같은데 2번-3번 출력해도 작업한 크기와 달랐다. 예전에는 이런 문제가 없었던 것 같은데.. 왜? 주변에 디자이너는 없으니 구글링을 몇 시간 동안 하면서 오픈카톡에도 물어봤지만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계속 검색을 바꿔가면서 도전했고 점심시간에도 편의점 밥을 먹으면서 계속 리서치를 끝까지 진행했다. 열심

M1 맥북 프로 피그마(figma) 한글 키보드 오류 | 자음 모음 분리되는 현상 해결하기 [내부링크]

윈도우에서 맥으로.. 그리고 시작된 피그마 키보드 오류 맥북을 구매하면서 windows에서는 피그마를 사용하면서 한 번도 일어나지 않았던 문제에 봉착했다. 피그마로 작업은 해야 하는데, 폰트가 깨져있는 듯한 분리 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처음 이 문제를 보고 내 맥북 문제인가 싶다가도 피그마를 잘못 깔았나..?하고 지웠다가 깔았다가를 반복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었지만, 그중 가장 간편하고 해결이 빨랐던 첫 번째 방법을 같이 공유해 볼까 한다. 국문 타이핑 시 일어나는 한글 분리 현상 한글 텍스트 입력 문제 해결 방법 내 경험을 기준으로 주로 텍스트 오류가 일어날 때는 맥북을 키고 처음 피그마를 실행했을 때와 잠시 피그마를 하지 않다가 이용했을 때였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맥북 설정에 있는 키보드 설정을 바꾸거나 복붙 하는 방식이 있으나 그 두 가지의 방법은 잘 적용이 되지 않았고, 언어를 변경해 주는 애플리케이션도 깔아봤지만 쉽지 않았다. 그러다 uxui

시현하다 홍대입구역점 선영 작가님 프로필 사진 후기 [내부링크]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를 보다 보면 꼭 나오는 시현하다 프로필 사진들.. 언젠가 찍겠지 하고 생각만 해두다가 드디어 사진 촬영에 도전했다. 사진작가와 지점이 많은 만큼 어디서, 어느 작가님과 진행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개성 있고 내추럴한 느낌의 사진을 찍어주시는 선영 작가님의 인스타그램 포트폴리오를 보게 되었고, 프로필 촬영을 진행하게 되었다. 시현하다 모먼트 홍대입구역은 6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건물에 커다란 로고가 있어 찾기도 쉽다 시현하다 모먼트 홍대입구역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촌로6길 23 1층 Previous image Next image 예약 단계 시현하다 예약은 네이버 예약으로 진행했으며, 예약이 확정되면 알림이 날아온다. 방문 하루 전 어떤 식으로 준비해야 하는지 / 유의사항 등이 카카오톡으로 날라오는데 지각을 할 경우 촬영이 촉박하게 진행될 수 있으니 10-20분 미리 도착하는 것을 추천한다. 스튜디오에 도착하면 예약자명 확인 후 종이를 나눠주시는데 종이에는 원하는 배

피그마(figma) 텍스트 기울이기 및 구부리기 설정 방법 [내부링크]

피그마에서도 할 수 있다! 포토샵이나 일러스트처럼 따로 텍스트를 설정해서 강제적으로 변형할 수는 없지만, 따로 플러그인을 설치해 해당 폰트에 대한 스타일을 부여할 수 있다. 다만 일러스트와 마찬가지로 강제로 폰트를 변경하는 일은 글씨를 왜곡시키는 것이므로 폰트 자체에 이탤릭체가 있는 것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기존 텍스트 설정 텍스트를 기울일 수 있는 'SkewDat' 먼저 커뮤니티 부분에 들어가 SkewDat을 검색하고 파란색 Installed 부분을 눌러 내 플러그인에 설치한다. 설치 후 다시 내 페이지에 들어간 후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하면 해당 플러그인(Plugins)이 들어와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기울이고 싶은 텍스트를 선택 후 해당 플러그인을 누르면 왼쪽과 같은 팝업이 뜨는데 아래 네모 박스 부분을 왼쪽 오른쪽으로 왔다 갔다 하며 글자를 기울일 수 있다. 텍스트를 구부릴 수 있는 'Arc' 위와 동일하게 Arc를 내 플러그인에 설치한다. 작업하고 싶은 페이지에서

피그마(figma) 산돌 구름 폰트와 텍스트 호환불가 [내부링크]

산돌 구름 피그마 호환 불가..?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윈도우의 경우 산돌 구름 폰트가 모두 없다고 나와 당황스러웠다. 최근 피그마나 산돌 구름이 업데이트된 탓인지, 산돌 구름을 구 버전으로 돌려보기도 하고 피그마 현재 버전 클라이언트를 지우고 이전 버전을 설치해 봤지만 해결되지 않는 문제.. Missing fonts... 포토샵으로 SNS 콘텐츠 작업을 하다 22년에 들어오면서 모든 콘텐츠를 피그마로 작업했기 때문에 쓰고 있던 폰트를 바꾸게 되면 레이아웃이나 톤 앤 매너가 달라져 몇 시 동안 구글과 네이버에 검색하며 해결하려고 노력했다. 그렇게 산돌 구름 홈페이지에서 발견한 산돌 구름 사용 가능 프로그램 어...? 잘 사용하고 있던 산돌 구름 폰트가 피그마에서 호환 불가 프로그램이라고 명시가 되어있었다... 개인적으로 쓰고 있는 맥의 경우 아직 텍스트 활용이 가능하지만 언제 해지될지 불안하기에 콘텐츠 디자인 레이아웃을 다시 잡아서 다른 폰트를 구매하거나 사용해 대처할 예정이다.

피그마(figma)에서 다운로드한 폰트 쉽게 찾는 법 [내부링크]

Previous image Next image 어도비의 포토샵이나 일러스트의 경우 폰트를 쉽게 찾기 위해 즐겨찾기 기능이나 미리 보기 기능이 있지만 피그마의 경우 폰트명만 리스트화가 되어있을 뿐더러 한글 폰트도 영어로 되어있기 때문에 개성적인 디스플레이 폰트나 한글 폰트를 찾으려면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이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그런 고민은 STOP! Better Font Picker "better fornt picker"이라는 플러그인을 한국어로 직역하자면 "더 나은 글꼴 선택기"로 내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는 글꼴 모양을 흝어볼 수 있는 기능이다. 다운로드된 로컬 폰트를 미리 볼 수 있다고 생각하면된다. 검색 기능으로 텍스트를 쉽게 찾을 수도 있다. 위 플러그인의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강조하고 싶은 단어만 텍스트를 바꿀 수 없다는 점이다. 문장이 통채로 바뀌기 때문에 특정한 부분의 텍스트를 바꿀 수 없었다.그렇지만, 컨텐츠를 작업할때 한글 폰트를 쉽게 찾을 수 있어 편리함을 많이 느

초고도 난시의 강남 라식 후기 (비용 / 검사 시간 / 수술 후 꿀팁 / 부작용) [내부링크]

2020년 12월 11일 강남 A 병원에서 라식을 했었다. 1년 반쯤의 시간이 지난 지금, 라식을 했던 당시 상황과 현재 상태를 풀어보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안경이 부러져 회사에 연차를 내야 했던 순간, 라식을 다짐했다. 초고도 난시인만큼 난시가 안될 가능성도 있었지만 버킷리스트 1위인 라식 수술을 꼭 달성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접수증 병원에 들어가면 먼저 접수증을 적고 많은 검사기구가 놓여있는 곳에 들어가게 된다. 총 검사 시간은 1시간 30분이며 10가지의 검사를 진행했다. 처음 진행한 검사는 DNA검사로, 추가로 10만원을 내야 했다. 의사 선생님께서 난시가 있는 만큼 하는 게 좋다고 하시길래 검사를 받았다. 솔을 가지고 양치를 하듯이 30초가량 이를 닦으면 되는데 결과가 나오는데 2시간 30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DNA검사는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듯.. 돈 아까움ㅠ 굴절력 검사 / 각막 두께 검사 눈의 굴절을 확인하는 굴절력 검사와 각막 중심부의 두께를 측정하는

네이버 블로그 방향 잡기의 첫 시작 #블맥챌린지 #블로그습관형성 [내부링크]

늘 나만의 콘텐츠를 적어내려가보자는 갈망과 고민을 가지고 있었지만 어떤 식으로 풀어가야 할지는 늘 어색했다. 우연히 스터디 카페에서 ux 리서치를 하던 중 새록님의 블맥챌린지(블로그 맥시멀 리스트)라는 글을 보게 되었는데 호기심이 많았던 나는 디자이너의 기록을 적어내려가자는 마음으로 챌린지를 시작하게 되었다. 5월 첫 주, 블맥 챌린지와의 기록 이번 달은 포트폴리오 프로젝트 마무리 달 이자 회사에서 SNS 관리를 본격적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1일 1업로드를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컸다. 챌린지를 진행하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주식, 여행, 먹방, 육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도전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는 점이었다. 나의 포스팅들에 정성스러운 반응과 관심이 쏟아졌고, 블로그 관련된 이야기 외에도 소소한 지식들을 얻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노션으로 진행되었던 챌린지는 먼슬리 캘린더와 카테고리로 계획적인 업로드가 가능했기 때문에 글의 방

서울 전시회 :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 컬렉션 금요일 현장 발권 후기 [내부링크]

5월 27일 금요일, 국립현대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전시회를 보러 다니는 게 목표였는데, 친구들과 약속을 잡아 금요일 반차를 내고 이건희 컬렉션을 보러 다녀왔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오후 12시에 퇴근 후 밥을 먹고 종로에 도착한 시간은 1시쯤이었는데 금요일이라 그런지 내부에 사람이 많더라고요. 매표소에서 티켓을 받기 위한 대기 40분, 입장하기 위해 대기하는 시간 1시간 20분.. 총 2시간이라는 기다림 끝에 전시회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입장 대기줄에는 이렇게 시간이 적혀있는 안내 문구가 있었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많은 만큼 중간중간에 쉴 수 있는 의자가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전시회 안으로 들어가기 전 입구에는 이건희 컬렉션에 대한 이야기들과 국민배우 유해진의 오디오 가이드를 들을 수 있다는 글이 적혀져 있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홈페이

[블챌] 6월 1-2주 주간일지 [내부링크]

6월 첫째 주 #1 - 난지 한강공원에서 오후에 만나 친구들이랑 돗자리 들고 신나게 놀았다. 다이소에서 둘 중 하나 밸런스 게임하고 원카드를 샀었는데, 게임하느라 시간을 다 써버린 게 아쉬웠다. 주변도 둘러봤어야 했었는데..! Previous image Next image 날씨는 참 좋았는데 벌레가 많아 아쉬웠다. 소풍의 끝은 배달음식과 한강 라면.. 음식은 오자마자 너무 허겁지겁 먹어서 그런지 사진이 없어서 라면 조리기 사진을 투척! 한강 라면 4000원 별거 아닌데 맛있음 6월 첫째 주 #2 - 을지로 역에서 멋쟁이 IT 3인 팟 만나고 왔다..! 뮌헨 호프집에서 보기로 했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주춤주춤했다. 철저한 J의 선택에 따라 분위기 좋은 인스타 맛집에서 파스타랑 오므라이스랑 이것저것 잘 먹고 2차를 떠났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날씨가 비가 오듯 흐린 날이었는데 노상 노상을 외쳐대던 신입사원 P의 요청... 날씨는 조금 추웠지만 메뉴 선택도

스프린트의 시작...구글 타이머로 효율적으로 시간 관리하기 [내부링크]

MBTI중 P형인 나는 늘 계획적이지 못한 생활패턴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퇴근 후 블로그를 쓸 컨텐츠 계획을 세우다가도 미뤄뒀던 방청소를 한다던가, 오늘은 너무 피곤하니 내일부터 시작해야지하고 잠들어버린다던가. 사이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다양한 강의를 들으면서 이것저것 활동하고 공부하며 바쁘게 일상을 살지만 1,2분기에 뭐했어? 라는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들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라는 답변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왜 그런가 곰곰히 생각해보면 목표를 성취하고자하는 열정은 가지고 있지만 끈기력과 정리하는 습관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스프린트와 구글 시계 그렇기에 6월 3째주부터는 회사 업무 뿐만아니라 내 일상에 스프린트 방법론을 사용해보기로 했다. 구글의 '스프린트' 업무 프로세스는 시간을 타이트하게 사용해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타임 타이머를 활용해 업무를 진행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해외배송직구로 4-7일동안 기다린 너.. 정말 별거 아닌

폴인 멤버십 세미나-토스를 브랜딩 하는 콘텐츠 기획자들 [내부링크]

"어떤 앱이 uxui가 편리하게 되어있나요?" 라는 주제로 디자이너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늘 토스 브랜드가 빠지지 않고 나옵니다. 금융회사 토스는 토스피드, 영상 콘텐츠, SNS 등 다양한 분야에서 콘텐츠를 만들어나가고 있죠. 브랜드 가치를 담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어떤 비하인드와 스토리가 있었는지 세미나에서 그 일화들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초반 토스의 콘텐츠 매니저의 업무는 '콘텐츠 기획 및 개발'이었지만 조직이 성장하고 업무가 다양화면서 제휴 및 유통, 굿즈, 책등 브랜딩 이니셔티브까지 다양한 업무의 변화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토스피드 1.0부터 3.0의 업데이트 과정과, 에디터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으면서 앞으로 만들어야 할 콘텐츠의 생각들이 깊어지더라고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현재의 토스 피드 개인 생활 반영과 살아온 스토리가 다르듯 금융 생활 또한 모두 겪어온 경험이 다르기에 토스 피드는 각 시리즈의 주제를 모두에게 맞출 수 있도록 시리즈와

맥북 초보의 된다! 맥북&아이맥 독서 리뷰 / 맥OS 꿀팁 [내부링크]

삼성과 윈도우로 2n년을 함께하다 디자이너로 일을 하면서 대부분의 강의가 애플에 맞춰져있기에 맥북 프로를 구매하게 되었다. 다운로드부터 복사, 붙여넣기 방식까지 다를 뿐만 아니라 어도비 단축키부터 모두 달랐던 애플... 단축키를 쓰거나 폴더를 정리할 때 어려운 점이 많아서 사용하기 어려운 점이 많았다. 이지스퍼블리싱 - 된다맥북아이맥몬터레이판 그러다 알게 된 된다시리즈! 맥과 관련된 단축키 사용부터 필수 앱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맥OS를 정복하기 쉽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첫 장을 열어보면 손에 익숙해져야 하는 단축키 7가지라는 작은 표가 그려져 있었는데 현재 활성화된 창의 모든 항목 선택하기 command + A 창 축소하기 command + M 휴지통으로 이동하기 command + delete 드래그한 항목을 다른 위치로 이동하기 command 누른 상태로 드래그 드래그한 항목 복사하기 option 누른 상태로 드래그 전체 화면 스크린 샷 찍기 *단축키 따로 설정가능!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