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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 (Innocent Witness, 2018) [내부링크]

“당신은 좋은사람입니까?” 안녕하세요, MooMini입니다. 처음 소개할 영화는 ‘증인’입니다. 배우 정우성님과 김향기님이 주연이신 만큼 완성도가 높은 연기를 보여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김향기 배우님을 좋아하는데요, 이 두분께서 영화 속에서 어떤 케미를 보여주실지 기대하며 영화 ‘증인’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를 보지 않은 분들에게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순호는 국선변호사로 활동하는 변호사였습니다. 그런 순호에게는 아버지가 계시는데요, 순호 아버지는 정이 많은 분이셔서 친구분들이 금전적인 도움을 요구할때마다 도와주셨던 것 같습니다. 결국 순호는 아버지의 빚을 갚기 위해서 대형 로펌.......

Butterfly Effect(Bol4) [내부링크]

내 안의 작은 날갯짓으로 너에게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면, 나는 몇 번이고 널 향한 마음으로 너의 소중함을 일깨워줄 거야.' 작은 바람이 가져오는 큰 변화에 기대를 거는 것. 나는 그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리네요^^ 저만의 Music PlayList를 공유하러 온 MooMining이에요. 여기저기 걸어다니면서 주변을 요리조리 둘러보면 너도 나도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노래듣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여러분은 주로 어떤 노래를 듣고 계시나요? 제가 이번에 블로그 첫글로 시작한 노래는 바로 제가 정말 좋아하는 볼빨간사춘기의 "Butterfly Effect"라는 노래에요. 조금 긴 공백기를 가지.......

21세기에 멸망...?(어느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내부링크]

당신의 일생 단 하나의 소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Moomin입니다.^^ 여러분은 떨어지는 별동별을 보고 어떤 소원을 비시나요? '복권에 당첨되게 해달라, 취업하게 해달라 아님 우리 가족 건강하게 해주세요!' 이런 내용을 소원으로 자주 비실텐데요. 만약 여러분들에게 살 수 있는 시간이 고작 100일밖에 남지 않았다면 어떤 소원을 빌까요? 저라면 그냥 우울한 나날들을 가족과 함께 보낼 것 같은데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제가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어느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입니다. ※간단 내용정리 주인공 동경은 웹소설 편집팀 주임으로 사회생활 중인 직장인 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다를바 없이.......

이 사람들이 누군지 아시나요?(미스터션샤인) [내부링크]

뜨겁고 의로운 이름, 의병(義兵)’ 역사는 기록하지 않았으나 우리는 기억해야 할, 무명의 의병(義兵)들 안녕하세요 Moomin입니다. 의병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고 있으시나요? 우리가 흔히 학창시절 역사 시간에 귀에 못박히도록 듣는 단어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요, 의병이란 자발적으로 조직된 민병이라고 합니다. 위에 그림은 자주 보셨던 사진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해보면 지금 세상에 살아가고 있는 우린 의병분들의 이름을 알고 있을까요? 국가를 위해 싸웠지만 자발적인 조직되었기 때문에 저분들이 누구인지 파악하는 것은 어렵다고 합니다. 임진왜란, 병자호란등 여러 위기에서도 많은 의병분이 국가를 위해서 싸웠지만, 오늘 소개해.......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내부링크]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아니요. 안좋아합니다. 브람스" 안녕하세요, Moomin입니다. 혹시 음악계에서 유명한 브람스, 슈만, 클라라의 삼각관계를 아시나요? 출처. 매일신문 슈만은 작곡가이자 음악교육자였고, 클라라는 슈만을 사랑하는 여인이였습니다. 가운데 껴있는 브람스라는 슈만의 제자이자 클라라를 사랑한 음악가였습니다. 클라라를 향한 연정이 깊었던 탓인지 브람스는 다른 여인과 약혼을 했지만 결국 파혼을 한 후 혼자 살아가는데요, 스승의 아내에게 차마 좋아하는 마음을 드러낼 수 없는 나머지 한평생 슈만의 가족을 돌보며 살아가게됩니다.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을 한 브람스 그의 생애를 다루는 작품은 아.......

18세로의 회춘..?(18어게인) [내부링크]

기혼 여성을 대상으로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의 남편과 결혼하지 않겠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80%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현재 직업은 고교시절에 내가 꾸었던 꿈이 아니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75% 이들은 고교시절로 돌아가면 화려한 싱글로 살아가거나 꿈을 위해 노력하며 살아가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만약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분들은 파릇파릇했던 그 고등학생때로 돌아가고 싶으신가요? 생각해보면 제가 어렸을땐 나이들어서 이것도 해보고 싶었고, 저것도 해보고 싶어서 빨리 어른이 되어서 부모님 품을 벗어나고 싶었는데, 막상 어른이 되어서 보니 우리 아빠 엄마 그늘이 가장 좋더라구요. 그땐 나.......

너와 나의 세계(런 온) [내부링크]

위로가 꼭 뜨겁고 따뜻하기만 해야 할까? 사랑은 꼭 열렬해야만 할까? 우리는 어떻게 말을, 마음을 전해야 하는걸까? 같은 한국말을 쓰는 한국인들끼리도 가끔은 말이 안통할때가 있잖아요? 저도 친한사람들하고도 잘 안통하는 부분이 많아서 항상 고민하고 또 고민하거든요.. 이런 이유는 사람들마다 살아가는 세계, 살아왔던 세계들이 달라서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보는데요. 독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혹시 주변사람들과의 이해관계에서 조금 틀어져있지는 않나요? 이런 상황을 비슷하게 담고 있는 드라마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Moomin이 소개해드릴 5번째 드라마는 '런 온'입니다. 기선겸(임시완 분)은.......

도봉구 도봉동에 산다!(힘쌘여자 도봉순) [내부링크]

우리 모두들 좋아하는 배우 한명씩은 있으실 건데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는 '박보영'배우입니다. 따라서 오늘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박보영배우님의 팬심에서 쓰는 글이니깐... 잘 봐주세요 ㅎㅎ 여성의 사회적 지위나 실존 권위가 날이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저희 집만 봐도 그런데요, 아빠보단 엄마의 말 한마디가 더 파장이 크다는 거 ㅎㅎ 하지만 그 이면에는 추락하는 남성의 권위를 물리적 힘으로 가압하려는 역행성 범죄와 심리들 또한 보이지 않게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작가님은 만약 여자가 힘이 쌨다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으로 드라마를 구조화한것 같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6번째 드라마는 '힘쎈여자.......

사람답게 살아가는 삶 [내부링크]

우린 사람이다. 하나의 인격을 가졌고, 감정을 가진 사람이다. 때론 별거 아닌일에도 눈물을 흘리고, 때론 별거 아닌 일에도 웃음짓는 우린 사람이다. 이 글을 쓰는 필자도 사람이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행복을 추구한다.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우리를 규정할 수 있는 말 중 하나가 후회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모든 순간에 모든 결정에 후회를 하기 때문이다. 설사 그 결정이 내게 주어진 상황에서의 최선이고 하더라도 말이다. 사람들은 후회할 행동을 왜 하는 것일까? 사람들은 왜 후회할 선택을 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우리는 다른 생물들과 다르게 자신의 의지를 통해 삶을 영위해 갈 능력을 가.......

잊혀진 나의 꿈 [내부링크]

어려서부터 우린 이런 생각을 하곤 한다. 난 다음에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될거라고. 그런 희망을 품고, 부모님의 기대를 안고 우린 자란다. 아마도 스무살 초반까진 우린 그런 희망을 가지고 사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스무살 중반이 되고 스무살 후반이 되고,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을 졸업한 후에 지난 나의 상상과 기대는 내가 닿을 수 없는, 닿기 어려운 곳으로 나의 마음속에 남는다. 그러던중 돈을 벌기 위해, 각박한 삶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우리를 보곤 괜시리 우울해지기도 한다. 어렸을땐 내가 세상에 중심인 것 같고, 내가 없으면 세상이 굴러가지 않을 것 같고, 난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꿈꾸지만, 정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