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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평면도별 청약 경쟁률 점검! [내부링크]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청약 경쟁률 점검 모두가 예상했던 대로 핫하디 핫한 청약이었다. e편한세상 강...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평택은 삼성) [내부링크]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평택은 삼성)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기본 정보 평택은 충청도와 경기도를 이어주는 지역,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그런 곳이 삼성의 전폭적인 투자와 함께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 2019년만 하더라도 이미 수도권 부동산 시장은 뜨거울대로 뜨거운 시기였다. 그러한 때에도 평택은 미분양의 무덤에서 벗어나질 못했다. 부끄럽게도 나 역시 "저렇게 공급이 많은 곳까지 가격이 오를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때 줍줍했던 사람들은 현재 환하게 웃고 있다. 평택은 고덕신도시뿐만 아니라 세교지구, 소사벌 등 곳곳에서 신축 아파트가 쏟아졌다. 그 중 한 곳이 '수촌지구'.......

제조업 르네상스 (매일 읽는 매일경제 210927) [내부링크]

1. 반도체 기업들이 큰 문제에 봉착했다. 기업의 핵심 기술을 넘겨주는 것은 자살 행위다. 그러나 '미국'이 협박을 통해서라도 정보를 얻겠다는 스탠스다. 어떻게 해야할까? 2. 지방 소멸은 기정사실이다. 국가적 차원에서 이를 막기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하다. 허나, 그 노력이 허튼 행위가 아니라 효과적이고 현실적인 행위로 이어졌으면 한다. 3. 비대면 수업으로 초중고 학생들의 학력 격차가 심화된 것은 이미 많은 이들이 느끼고 있다. 그런데 학력 격차의 심화는 대학생들 사이에서도 벌어지고 있었다. 4. MZ세대로 일컫는 2030의 젊은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대단하다. 각자의 능력에 걸맞는 소비라면 말릴 이유가 전혀 없으나.......

지제 더샵 센트럴파크 살펴보기 (평택의 더샵 타운) [내부링크]

지제 더샵 센트럴파크 (평택의 더샵 타운) 지제 더샵 센트럴파크 (더샵지제역센트럴파크3BL) 기본정보 지제 더샵 센트럴파크는 이미 2019년에 입주를 시작한 곳이다. 1,000세대가 넘는 대단지이고 1,2,3 블록을 합치면 5,000세대가 넘는 더샵 타운이다. 그런 곳에 94세대의 잔여세대를 분양한다. 당첨되고 계약 후 30일 이내에 잔금을 치르며 입주 가능하다. 더샵 측에 전화 문의를 통해 전세 주는 것도 가능함을 확인했다. 안전마진이 너무 확실한 곳이다. 심지어 이미 준공된 현장이므로 실제 건축물을 보고 판단할 수도 있다. 매력적인 곳이다. https://m.blog.naver.com/jay3211/222516362895 입지는 최근 소개했던 '평택 지제역 동문 디.......

물류 대란 (매일 읽는 매일경제 210928) [내부링크]

1. 결혼은 이제 많은 이들과 상관없는 이야기다. 출산율은 최저, 미혼율은 최대, 답은 어디 있을까. 2. 물류 대란이다. 운송비가 상승하는데 설령 돈이 있어도 상품이 없어 구매가 힘들다. 점점 더 혼란스러워지고 있다. * 매매경의 모든 기사 출처는 매일경제임을 밝힙니다.

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 살펴보기 (비규제지역이지만 망설여지는) [내부링크]

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 (비규제지역이지만 망설여지는) 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 '파주 분양'하면 많은 사람들이 운정신도시만을 떠올릴 것이다. 그런데 이번엔 파주의 끝자락에 1,500세대의 대단지가 분양한다. 심지어 비규제지역이다. 그러나 선뜻 청약을 권하기가 어렵다. 시세차익이 있을지 살펴보겠다. 해당 단지는 글을 쓸까 말까 오랜 시간 고민한 곳이다. 그만큼 애매하다. 분양가가 생각보다 비싸게 나왔다. 그렇다고 시세차익이 아예 없을 것 같지는 않다. 그러나 부동산 하락기가 온다면 "버틸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드는 입지이기도 하다. 아파트 이름에 '문산역'이 들어가지만 접.......

<규제의 역설> 리뷰 [내부링크]

규제의 역설 리뷰 규제의 역설 요즘 가장 뜨거운 키워드는 '규제'라고 생각한다. 각종 이슈에 대한 다양한 규제로 갈등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규제의 목적은 선한의도였다. 그러나 현실은 의도처럼 이루어지지 않는다. 당장 우리 일상에서 알 수 있는 규제의 역설은 부동산이다. 다양한 규제가 있지만 대표적인 규제인 '조정대상지역'만 하더라도 신규 지정때마다 역설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특정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 주택관련 세금 등에서 상당한 족쇄를 차게 된다. 의도는 이런 족쇄를 통해 투자 수요를 차단해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키고자 함이다. 그러나 사람들의 투자 수요는 사라지지 않고 이동한.......

빅테크 주식 급락 (매일 읽는 매일경제 210929) [내부링크]

1.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가 부진하더니 결국 어젯밤 일제히 급락했다. 이번엔 회복하기까지 얼만큼의 시간이 소요될까. 2. 근로자의 안전은 항상 최우선시 되어야 한다. 그러나 그 책임은 기업뿐만 아니라 근로자 본인에게도 있다. 3. 전기차 베터리 생산에 여러 회사가 사활을 걸고 있다. 그 선두에 한국 기업이 있어 안도감이 든다. 4. 중국의 전력부족 사태가 심각해지고 있다. 혹자는 이 사태가 헝다그룹 파산 사태보다 더 큰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한다. 5. '가계대출 관리'라는 대의명분을 앞세워 말도 안되는 정책들이 쏟아진다. 최소한 소급적용은 하지 말아야 하는데 이마저도 아랑곳 않고 소급중이다. 수 많은 예비입.......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청약 당첨가점 결과! [내부링크]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청약 당첨가점 결과! 광교의 마지막 분양이자 대장이 될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의 결과가 발표됐다. 만점에 가까운 고가점자들의 잔치라고 누구나 예상할 수 있었다. 광교 신도시는 경기 남부권 도시 중에서 손가락에 꼽히는 도시인데 그 중에서도 입지가 매우 우수하면서 제일 신축이 될 단지다. 역시나 예상대로 당첨가점은 매우 높았다.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당첨가점 <60A> 해당지역: 65~69 기타경기: 69~70 기타지역: 69~70 <60B> 해당지역: 64~66 기타경기: 69~70 기타지역: 69~79 <69> 해당지역: 69~76 기타경기: 70~71 기타지역: 69~74 <84> 해당지역.......

HUG, 고분양가 심사제도 개선안 발표 (분양가 상승 임박) [내부링크]

HUG, 고분양가 심사제도 개선안 발표 (분양가 상승 임박) 고분양가 심사로 인해서 분양가는 현실성이 전혀 없는 가격으로 책정되곤 했다. 덕분에 로또 청약에 당첨돼 큰 시세차익을 얻는 사람도 있었으나 대부분은 청약과 거리가 멀었다. 고분양가 심사제도의 가장 큰 문제점은 공급을 위축시켰다는 것이다. 재개발,재건축, 택지개발 등 모든 분양은 사업 주체가 금전적인 이득을 얻기 위해서 시행한다. 그러나 고분양가 심사제도로 분양가가 시세보다 너무 저렴하게 책정된다. 이로 인해 사업 주체의 이익이 대폭 감소되고 심지어는 사업을 하면 손해가 나는 상황도 발생한다. 당연히 사업은 중단되거나 지연되고 가뜩이나 부족한 수도권 공급은.......

추석이 지나면 곧 겨울이구나 [내부링크]

그냥 부족한 사람이 일기처럼 쓰는 글입니다. 매매지수가 점점 치솟는다. 전국은 6월 이후로 120을 뚫더니 계속 상승중이고, 심지어 서울은 8월 중순을 넘어 130도 돌파했다. 더 무서운 점은 전세지수도 전국이 110, 서울이 120을 돌파한지 꽤 지났다는 점이다. 그리고 아직 추석 이후의 새학기 전세, 매매 시즌은 시작도 하지 않았다. 재개발 몸값이 치솟고 빌라며 오피스텔 가격까지 상승하는 모습을 보니 분명 상승장의 후반부는 맞는 것 같은데 그 끝은 도저히 보이지 않는다. 시간이 지날수록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다행(?)인지는 모르겠으나 15억 이상 아파트의 대출 규제로 더 벌어질 격차가 억눌리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정부의 규제 중.......

더샵 청주센트럴 프리뷰 (새로운 중심, 청주) [내부링크]

더샵 청주센트럴 프리뷰 (새로운 중심, 청주) 더샵 청주센트럴 기본 정보 청주는 최근 가장 뜨거운 도시 중 한 곳이다. 엄청난 주간 상승률을 보이며 이미 상승했던 가격이 한번 더 치고 나가고 있다. 그만큼 청주는 강력한 호재들이 많다. 그 중에서 복대동은 대장인 '지웰시티'를 필두로 가장 선두에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그런 복대동에 더샵 청주센트럴이 분양한다. 신축 아파트를 가르는 기준엔 여러 요소가 있다. 그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지상 주차 없는 공원형 단지'와 '커뮤니티 시설'이다. 이 두 요소는 아파트가 건축될 때 만들지 않았다면, 그 이후에는 확보하기 매우 어렵다. (커뮤니.......

금리 상승기 (매일 읽는 매일경제 210920) [내부링크]

1. 금리 상승기가 온 것은 분명하다. 전문가들의 의견이 항상 옳지는 않지만 읽어보길 권한다. (물론, 상승의 폭과 속도는 어떨지 미지수다.) 2. 민간 우주 사업이 여기저기서 성공적으로 이뤄진다. 새로운 시장이 열린다. * 매매경의 모든 기사 출처는 매일경제임을 밝힙니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후기 [내부링크]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후기 현실 세계를 반영한 극 사실주의 소설이다. 인터넷을 통해 널리 퍼지게 된 작가의 글은 순식간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단기간에 폭발적인 관심을 통해 종이책으로 출판되었고 현재는 웹툰 및 드라마 등 2차 창작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물론, 2편에 이은 속편들도 출판 예정이다. 흡입력있는 소설이다. 진부한 표현이지만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특히나 1편을 통해 김 부장 이야기에 흠뻑 빠지자 2편은 잠을 줄여가며 순식간에 읽었다. 인물들은 모두 우리 주위에 있을법한 사람들이고 그들의 심리 상태와 행동도 실감나게 묘사한다. 직장인이 썼다는 사실이.......

인플레이션 (매일 읽는 매일경제 210921) [내부링크]

1. 음식값이 줄줄이 오른다. 인플레이션의 영향이 직접적으로 미치고 있다. 2. 금리가 상승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도 부동산은 멈출 기미가 안 보인다. 누군가는 금리 상승 시기에도 부동산은 상승했으므로 앞으로 더 올라갈 것이라 하고 어떤 이는 이미 부담이 크기 때문에 금리 상승이 부동산 가격 하락을 이끌 것이라 한다. 무엇이 사실이 될지는 시간이 지나야 알 것 같다. 3. 미국과 중국 모두 부동산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미국은 공급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고 중국은 막강한 규제를 내놓는다. 우리 나라의 해결 방안과 비슷한 나라가 있다. * 매매경의 모든 기사 출처는 매일경제임을 밝힙니다.

시티오씨엘 4단지 오피스텔 (모두에게 열린 기회) [내부링크]

시티오씨엘 4단지 오피스텔 (모두에게 열린 기회) 얼마전, 시티오씨엘 4단지 아파트를 프리뷰했다. 높은 시세차익이 예상되는 곳이지만 인천시민만이 가질 수 있는 기회였다. 그러나, 같은 날 모두에게 기회를 주는 오피스텔이 분양한다. 이른바 '아파텔'이다. 아파트와 다를 바가 거의 없으며 오피스텔은 취득세 중과도 안되기 때문에 다주택자도 4.6%의 취득세로 신축 프리미엄을 가질 수 있다. https://m.blog.naver.com/jay3211/222507713109 입지는 아파트와 똑같으며 평면도와 오피스텔이라는 점만 다르다. 앞서 말한대로 오히려 오피스텔이라 가지는 매력이 있다. 입지 분석은 저번 글을 참고하길 바란다. 평면도 단지 배치도를.......

중국판 리먼사태 (매일 읽는 매일경제 210922) [내부링크]

1. 중국판 리먼사태가 올까. 헝다그룹의 파산이 점점 기정사실화되어가고 있다. 문제는 그 여파가 어디까지 닥칠지다. 중국을 넘어 주식 시장, 한국의 부동산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정말 이대로 제2의 리먼사태가 일어나는 것일까. 2,3. 중국의 사회주의는 점점 강화되고 있다. 소설 1984와 점점 닮아가는 기분이 든다. 중국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가 매우 궁금하다. * 매매경의 모든 기사 출처는 매일경제임을 밝힙니다.

삼성과 노조 (매일 읽는 매일경제 210923) [내부링크]

1. 대출 금리는 오르는데 대출 받는 것조차 더 어려워진다. 2. 재정자립도가 떨어져도 세금을 끌어다가 살포중이다. 돈 뿌리기는 언제쯤 끝날까. 선심을 쓰듯 돈을 뿌렸으니 곧 청구서가 날라올 것이다. 3. 삼성전자 임직원들에겐 희소식이다. (나는 주식을 정리해야겠다.) 4. '주택 수 포함'여부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주택수 포함 없이 신축 아파트를 받을 수 있는 권리라니,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다. * 매매경의 모든 기사 출처는 매일경제임을 밝힙니다.

'조선'의 호황 (매일 읽는 매일경제 210924) [내부링크]

1. 2030의 아파트 구매가 상승기의 끝을 알린다는 것은 유명한 얘기다. 그런데 지금은 끝이 아닐 것만 같다. 2. 한전이 결국 요금을 인상한다. 지금까지 정치적 이유로 인상을 피했지만 더는 버틸 수 없는 한계에 맞닥뜨렸다. 3. 조선 호황기가 다시 찾아왔나보다. 수주량과 매출이 멈출줄 모르고 오른다. 4. 대구의 저력이 느껴진다. 백화점 1조 클럽 가입은 상징적이다. * 매매경의 모든 기사 출처는 매일경제임을 밝힙니다.

더샵 하남에디피스 살펴보기 (미래의 더블 역세권) [내부링크]

더샵 하남에디피스 살펴보기 (미래의 더블 역세권) 더샵 하남에디피스 기본 정보 '하남시'는 많은 전문가들이 경기도를 뛰어넘는 '탈경기'급의 도시로 꼽는다. 대표적인 '탈경기'급의 도시는 과천, 성남, 하남, 광명이다. 이들은 모두 서울과 맞닿아 있으며 강남 접근성이 우수한 곳이다. 하남시는 5호선 연장을 통해 다른 도시들에 비해 아쉬웠던 교통망이 어느 정도 해결됐으며 앞으로 3호선 연장도 예정되어 있다. 3호선 연장은 시간이 꽤 걸리겠지만 감일지구와 교산신도시를 감안했을 때, 국가에서 힘을 실어줄 수 밖에 없는 사업이다. 따라서 다른 교통호재보다는 빠르게 실현될 가능성이 있다. 지리적으로.......

반도체 내놔 (매일 읽는 매일경제 210925) [내부링크]

1. 당근마켓의 폭주는 계속된다. 중고거래는 거래가 간편한 가벼운 제품들 위주였지만 이제는 그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자전거, 냉장고, 의자, 캠핑 장비 등 거래가 불편하더라도 수요가 있는 제품이라면 활발하게 거래된다. 중고 시장은 계속 커지고 있다. 2. 중국이 가상화폐 규제까지 철저하게 시행한다. 이번 규제로 가상화폐 하락이 얼마나, 얼만큼 이어질지 지켜봐야 한다. 3. 반도체 공급이 급박하긴 한가보다. 미국이 대놓고 회사들을 압박한다. 반도체 주식을 사야하는 이유 아닐까. 4. 미친 것 같다. 새로 분양하는 단지들에 적용해도 어이없을 정책인데 입주를 앞둔 사람들한테까지 적용하겠다는 것은 어떤 사고방식에서 나올 수 있.......

트램을 어째 (매일 읽는 매일경제 210914) [내부링크]

중국의 리스크는 갈수록 심화됨을 느낀다. 기업들의 고용은 줄고 있으나 그럼에도 고용을 확대하겠다는 대기업이 청년들의 마지막 동아줄이 아닐까. 각 지자체가 너도나도 트램을 추진하는 중이다. 그러나 실제 트램 운행을 두 눈으로 보려면 10년도 더 기다려야 될 것 같다. * 매매경의 모든 기사 출처는 매일경제임을 밝힙니다.

공유. 블로그 성장을 위한 전자책 [내부링크]

https://m.blog.naver.com/blossom-i/222505014170 호기심을 자극하는 내용이네요. 또다른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껴 공유합니다.

지역 인재 강화 (매일 읽는 매일경제 210915) [내부링크]

1. 카카오에 대한 규제 압박이 심화되고 있다. 주가도 고점대비 35%이상 하락했다가 오늘에서야 살짝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 탈원전에 대한 비현실적인 목표에 공공기관까지 우려를 표한다.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하다. 3. 작년 가장 핫했던 '돈나무 누나' 캐시우드는 여전히 비트코인과 테슬라의 상승에 확신하는 모습을 보인다. 4. 대학은 지역인재 선발을 더 강화한다. 지역인재들을 모아 각 지역에 정착시키려는 노력이다. 지방에서 젊은 인재들이 계속 탈출하고 있는데 이번 정책이 조금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 * 매매경의 모든 기사 출처는 매일경제임을 밝힙니다.

이천, 반도체를 빚다 (feat. 이천 빌리브 어바인시티) [내부링크]

이천, 반도체를 빚다 (feat. 이천 빌리브 어바인시티) SK하이닉스 이천은 도자기와 쌀로 유명한 곳이었다. 그러나, 이제 반도체를 생산하는 핵심 도시로 성장했다. SK하이닉스가 이천에 터를 잡았기 때문이다. 반도체는 미래의 '쌀'로 유명하다. (쌀로 유명한 이천에 미래의 '쌀'이 생산된다.) 작년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던 주식 종목 중에 반도체 회사가 다수 있었다. 반도체 관련 회사는 비메모리, 메모리, 팹리스, 파운드리, 장비 등 다양하게 나뉘는데 그 중 하이닉스는 메모리 반도체에서 세계적인 강자다. 메모리 반도체인 D램 시장에서 30%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차지한다. (물론, 최근 메모리 반도체 회사들의 전.......

GTX 역세권 오피스텔 매수 후기 [내부링크]

GTX 역세권 오피스텔 매수 후기 최근에 GTX 역세권 오피스텔을 계약했다. 2룸 이상의 아파텔은 인기가 너무 많아 놓쳤고 '방1, 거실1, 화장실1' 구조로 이루어진 곳이다. 소위 말하는 1.5룸인데, 가격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서 손해보기 힘들겠다는 판단이 섰다. 계약할 마음은 크게 없었는데 가격과 구조, 입지를 보고 판단이 섰다. 일단 초역세권이며 다른 인프라도 훌륭했다. 1.5룸이지만 제법 공간 활용을 잘해서 세탁실과 드레스룸이 작게나마 있었던 부분도 끌렸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 입지 대비 가격이 착했다. 다만, 역시 걱정되는 점은 공급이다. 아무래도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은 아파트보다 공급이 쉬워서 경쟁상.......

매년 반복되는 아이폰 걱정 (매일 읽는 매일경제 210916) [내부링크]

1. 자영업이 붕괴중이다. 이에 따라 당연히 고용도 줄고 있다. 누구를 위한 거리두기일까. 2. 오피스텔 바닥난방 규제가 결국 완화됐다. 도시형 생활주택에 대한 구조 규제또한 완화됐다. 수요는 분산할 수 있겠으나 결국 사람들이 원하는건 아파트라는 점은 변치 않다. 그래도 규제완화는 반길 일이다. 3. 현대와 LG가 손 잡고 베터리셀 공장을 짓는다. 한국 회사들이 전기차 관련하여 세계적 선두가 될 수 있음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4. 매년 반복되는 '아이폰 걱정'이다. 그리고 걱정이 무색하게 엄청난 매출을 달성한다. 다만, 올해는 작년 아이폰의 엄청난 매출로 수요가 조금은 줄었으리라 생각한다. * 매매경의 모든 기사 출처.......

인천의 미니 신도시 용현*학익 (feat. 시티오씨엘 4단지) [내부링크]

인천의 미니 신도시 용현*학익 (feat. 시티오씨엘 4단지) 시티오씨엘 (용현*학익 도시개발) 미추홀구는 인천에서도 그닥 유명한 지역이 아니었다. 그러나 용현동과 학익동 일대에 새로운 미니 신도시가 조성된다. 완성된다면 그야말로 '천지개벽'이란 말이 가장 어울리는 곳이다. 4가지의 큰 블록으로 컨셉을 달리해 개발한다. 이 블록들이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시너지를 내고 미니 신도시를 완성시킨다. 창조혁신, 주거, 상업, 문화 및 역사 공원 블록으로 나뉜다. 대규모 공원부터 미술관 건립까지 역대급 인프라를 계획중이다. '미니 신도시'가 아니라 진짜 '신도시' 수준의 개발이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점.......

비트코인 vs 금 (매일 읽는 매일경제 210917) [내부링크]

1. 미국이 국가 간의 연합을 통해 중국을 계속 압박중이다. 중국은 홀로 고립될까? 2. 투자의 거인, 레이 달리오는 여전히 비트코인에 부정적이다. 그러나 비트코인의 덩치는 계속 커져왔다. 5년 뒤의 미래가 궁금하다. 3. 민간 우주 개발이 본격적으로 타올랐다. 우리 손주들은 수학 여행으로 우주에 갈 것 같다. 4. 무리한 투자의 결과다. 중국의 대기업이 파산 위기에 놓였다. 나의 투자 상황도 점검해보자. * 매매경의 모든 기사 출처는 매일경제임을 밝힙니다.

경기도와 강원도 그 사이, 원주기업도시 (feat. 원주기업도시 EG더원 3차) [내부링크]

경기도와 강원도 그 사이, 원주기업도시 ( feat. 원주기업도시 EG더원 3차) 원주기업도시 원주기업도시는 원주의 중심과는 다소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기업도시'로서 기업들을 유치하고 아파트를 지었지만 처음에는 순탄치 않았다. 그러나 점차 기업들이 입주하기 시작했고 신축 브랜드 아파트들이 입주하며 원주에서 '살고싶은 도시'로 변화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430279 일자리가 증가하니 사람들이 모였고, 쾌적한 공원과 브랜드 신축 밀집 지역이라는 메리트가 실수요자들을 끌어당겼다. 그러자 이미 전세가는 분양가를 넘어섰다. 높아지는 전세가와 비규제지역이라는 장점으로 투자자들까지.......

로봇개가 공장에 (매일 읽는 매일경제 210918) [내부링크]

1. 중국에 대한 압박은 계속 거세진다. 2. 보스턴다이내믹스와 현대의 첫 협업이다. 로봇은 점점 더 깊숙하게 우리 삶에 스며든다. UAM의 시대도 생각보다 빨리 올 수 있다. 3. 최저임금이 올랐지만 노동자들의 임금은 오히려 줄었다. 일할 수 있는 절대적 '시간'이 줄었기 때문이다. 노동 시장의 유연한 변화가 필요하다. * 매매경의 모든 기사 출처는 매일경제임을 밝힙니다.

떠오르는 인천의 신도시, 검단 (feat. 검단 AA13 안단테) [내부링크]

떠오르는 인천의 신도시, 검단 (feat. 검단 AA13 안단테) 검단 신도시는 '미분양 밭'으로 유명했다. 부동산 열기가 뜨거웠던 2019년에도 미분양 줍줍이 많았던 곳이다. 2기 신도시 중에서도 가장 오랫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지금은 분위기가 180도 달라졌다. 그 어떤 곳보다 높은 상승세를 보이며 서부의 살고 싶은 신도시로 탈바꿈 중이다. 그리고 그 신도시 중에서도 좋은 입지에 공공분양이 오픈했다. 검단 신도시의 장점은 네이버 지도만 키면 누구나 알 수 있다. 마곡과 상암으로 이어지는 서부권 핵심 일자리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마곡까지 30분이면 도착한다. 심지어 아직 인천 지하철 1호선이 개통 전인데도 이.......

세이노의 가르침 리뷰 [내부링크]

세이노의 가르침 리뷰 기본 정보 굉장히 유명한 글이다. '세이노'라는 사업가가 카페를 통해 자신의 생각들을 적었는데 이를 취합하여 만들어진 책이다. '세이노'라는 분은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해 소득세를 10억 이상 내는 사업가이자 투자가로서 성공하신 분이다. 따라서 글의 내용들이 '날 것'이라는 인상을 많이 준다. 진짜로 길거리부터 수백억의 자산가로 도달한 분위기가 글에서 나타난다. 글 내용 중에 '서평을 읽을 때 주의하라.'는 말이 있다.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아닌데 그 글에 대해 평가하는 우스운 상황이 많다는 뜻이다. 나 역시 이전까지 큰 생각없이 '서평'이란 단어를 사.......

청라, 인천을 넘어 (feat.경서 북청라 푸르지오 트레시엘) [내부링크]

청라, 인천을 넘어 (feat. 경서 북청라 푸르지오 트레시엘) 청라는 송도와 함께 '탈인천'을 성공한 신도시다. 커넬워크를 중심으로 거주 쾌적성이 매우 높다. 그런 청라 인근에 경서3구역이 개발중인데 그곳에 '북청라'라는 타이틀을 달고 아파텔이 분양을 시작한다. 청라 신도시 청라 신도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이다. 쉽게 말해, 외국계 기업 등 많은 기업 유치를 목표로 한다. 그러나 아직까지 목표 달성이 순탄치 않다. 그래서 송도에 비해 가격이 많이 억눌렸었는데 최근에 호재를 등에 업고 가격이 치솟았다. 가장 큰 호재는 '7호선 연장'이다. 7호선은 강남과 직결되는 노선으로 영향력이 큰 노선이다. 이미.......

청약 당첨이 되어도 울상 (매일 읽는 매일경제 210910) [내부링크]

롯데캐슬 가구는 한샘?! 롯데가 우리나라 인테리어 최강자 한샘을 인수한다. 하이마트, 롯데캐슬을 보유한 롯데와의 조화가 매우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제 롯데캐슬 신축엔 한샘만 공급될 수도 있겠다. 할 수 있을까?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완성차는 사람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라 여러가지 제약이 많다. 애플이 여러 난관을 뚫고 하드웨어까지 자체제작이 가능할지는 여전히 물음표다. 그러나 만약 성공한다면, 차부터 핸드폰, 컴퓨터, 이어폰, 시계까지 애플의 세상이 되리라 생각한다. 독점 방지는 필요하지만... 한 특정 플랫폼이 전체 시장을 지배한다면 이에 대한 규제는 필요할 수 있다. 다만, 새로 생겨나는 플랫폼들.......

민간이 할 수 있는 일 (매일 읽는 매일경제 210911) [내부링크]

카카오에 빨간불 카카오의 사업확장에 빨간불이 켜졌다. 카카오의 독주에 제동이 걸린 것이다. 앞으로도 카카오는 골목상권 침해라는 이슈와 얽히지 않을까 싶다. 은행에 자유가 찾아올까 주식 중에서 대표적인 배당주가 '은행주'다. 그러나 한국 은행주는 미국의 은행주에 비해 매력도가 떨어졌다. 배당주의 핵심인 '배당'이 정부에 의해서 휘둘리기 때문이다. 그런 은행에 자율성을 준다고 한다. 이 자율성을 통해 한국 은행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다. 민간이 할 일, 정부가 할 일 민간이 하는 일과 정부가 할 일은 다르다. 기본적으로 민간은 이익을 추구한다. 정부 및 공공기관은 아니다. 민간에서 프로젝트를 성공시키.......

26개의 평면도, 26가지의 선택 (feat.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내부링크]

26개의 평면도, 26가지의 선택 (feat.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많은 사람들이 기다렸던, 서울 핵심지의 청약이 드디어 시작된다. 강동구 강일동의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가 오픈했다. 다만, 26개의 평면도를 들고 왔다. 머리가 지끈거린다. 평면도에 따른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강동구는 서울의 '끝'이었다. 그 중에서도 강일동은 강동구의 '끝'이다. 즉, 서울의 가장 변두리였던 곳이 강일동이다. 그러나 고덕을 필두로한 강동구의 변화와 미사 신도시의 개발로 강일동은 서울의 끝자락이 아닌 서울의 미니 신도시와 경기도 신도시를 이어주는 곳으로 변모했다. 신축 대.......

거리두기의 살인 (매일 읽는 매일경제 210913) [내부링크]

시대의 변화 '벌초'시즌만 되면 온 가족이 모였다. 보통 남자들은 예초기를 등에 메고 산소로 향했고 여자들은 온 가족의 식사를 준비했다. 그랬던 풍경은 점차 낯설어지고 있다. 이제 명절은 온 가족이 모이는 날이 아니라 긴 연휴일 뿐이다. 월세는 이제 흔한 일 임대료가 답이 보이지 않는다. 치솟은 전셋값 감당하기도 힘든데 거기에 월세를 더 얹어야 한다. 전셋값 안정화를 위해서는 신규 아파트 입주가 많거나 기존 아파트 전세 매물이 쏟아져야 하는데 지금 상황으로는 둘 다 힘들어 보인다. 한국 주식 시장의 발전 소수점 거래는 소액 투자자에게 늘 고팠던 방식이다. 유망해 보일지라도 주식의 절대 가격 자체가 비싸서 포트.......

K-실리콘밸리, 판교 (feat. 판교 SK VIEW 테라스) [내부링크]

K-실리콘밸리, 판교 (feat. 판교 SK VIEW 테라스) K-실리콘밸리, 판교 많은 신도시가 존재한다. 일전에 소개했던 광교, 평촌은 그 중에서도 성공한 신도시에 속한다. 그리고 그 성공한 신도시 중에서 압도적인 위상을 자랑하는 곳이 있다. 처음 분양때부터 뜨거웠고 지금은 기대 이상으로 성장한 신도시, 판교다. 판교는 신분당선으로 강납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물리적 거리도 멀지 않다. 그러나 강남접근성만으로 지금의 위상을 얻은 것이 아니다. 한국판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판교테크노밸리'가 강력한 영향력을 미쳤다. 판교에는 미래 핵심 산업인 IT, CT, BT 기업들이 포진됐다. 회사의 중심인 본사와 핵심 인력들이 근무하는.......

복직이 코앞에 [내부링크]

복직하게 되었습니다. 휴직중이서 시간을 비교적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블로그에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서 최대한 많은 글을 작성했습니다. 이제는 그것이 불가능할 것 같아 '매매경(매일 읽는 매일경제)'은 간소화하려고 합니다. 매매경을 작성하는데 2~3시간이 걸렸었는데 더는 힘들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그럼에도 신문은 매일 읽을 것이라 간소화하여 유지하겠습니다. 복직하려니 기분이 묘하네요. 어떻게 일했는지 다 잊어버렸어요 벌써. 두렵기도 설레기도 귀찮기도, 정말 오만가지 감정이 다 듭니다. 그래도 현금흐름이 다시 생기는 것은 반길 일이니 열심히 노력해서 내가 원할 때 언제든 휴직 혹은 퇴.......

매매경 8월 간단 요약 (매일 읽는 매일 경제) [내부링크]

1. 은행들의 대출 중단 사태, 가계 부채 해결에 대한 정부의 의지 확고, 금리 인상 : 대출이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음, 미래의 대출 수요가 앞당겨지는 상황 2. '언론중재법'에 대한 뜨거운 논쟁, 수많은 반대에도 강행돌파하는 여당 : 결국 8월 강행은 무산되었으나 슈퍼여당의 힘으로 밀어붙이는 중 3. 대선 주자들의 존재감 뽐내기 : 여야, 같은 정당 등 소속을 가리지 않고 언쟁중 4. 부동산 전국 불장, 미분양 최소, 3기 신도시 신규 택지 발표 : 수도권뿐만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부동산 상승세 5. 테이퍼링에 대한 불확실 : 테이퍼링 예고는 계속 나오나, 고용률 회복 저조로 시기 불확실 6. 반도체 품귀, 전기차 주가 상승, ESG.......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서평 및 후기 (e-book) [내부링크]

데일 카네기 - 인간관계론 기본 정보 어느 곳에서나 '인간관계'가 가장 어렵다. 손님이 정말 많은 '대박난 식당'에서 알바를 오래했었는데 노동 강도가 상당했다. 그럼에도 그 곳에서의 기억은 좋은 기억밖에 없다. 사장님께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했던 나를 알아봐주시고 잘 챙겨주셨기 때문이다. 여기서 '잘 챙겨주셨음'은 태도나 복지는 물론이고 금전적인 부분도 포함한다. 그러나 한산한 식당에서 알바를 했었을 때는 안 좋은 기억뿐이다. 고작 하루였음에도 같이 일했던 분들의 글에 담기 힘든 언행들을 보고 겪었기 때문이다. 알바를 예시로 들었지만 이외에도 인간관계가 제일 중요한 순간들이 대부분이.......

그 '김부장'이 우리 '김부장'인가? (매일 읽는 매일경제 210906) [내부링크]

그거 어떻게 해요...? 몰라, 이제부터 너가 알아봐야지 왜 기업들을 못살게 굴까. 일자리가 소멸하는 이 시기에 기업 하나하나가 아쉬운데. 압승 그나마 경쟁이 치열하지 않을까 했던 충청에서 압승을 거뒀다. 여당의 대선 준비는 이미 끝났다. 규제의 역설 규제를 없애자 거짓말처럼 전세값이 안정화됐다. 정책 입안자들께서 꼭 느끼는 바가 있길 바랄뿐이다. 이왕이면 다홍치마 이왕이면 더 좋은 것을 산다. 여행 등 외부활동 위축으로 인해 감소한 소비가 고급화된 상품으로 옮겨갔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보다 '가심비(가격 대비 만족)'다. 어쩌다가 인삼이... 결국 문제의 핵심은 독점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인삼공.......

'책임감'없이 '어른'도 없다. [내부링크]

책임감 없이 어른도 없다.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책임'이란 단어는 배운적 조차 없는 사람들을 생각보다 꽤 많이 만나게 된다. 모든 직업들이 그러하겠지만, 나 역시 직업적인 특성 때문에 '책임'에 굉장히 예민하다. 책임질 수 없는 일들에 대한 책임을 강요받는 것이 일상이고, 책임져야 마땅한 사람이 능구렁이처럼 상황을 모면하거나 더 심한 경우에는 선량하고 순진한 이들에게 뒤집어씌우는 것을 늘 보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들을 병적으로 혐오하게 되는 이유는 꼭 법 없이도 살만한 착하고 착한 사람들에게만 그런 짓을 일삼기 때문이다. 예민하고 신경질적인 사람, 냉소적인 사람, 성질 있는 사람에게는 찍소리도.......

누구나 집 (매일 읽는 매일경제 210907) [내부링크]

대출금리 = 대출 기준금리 + 가산금리 - 우대금리 가산금리는 높이고 우대금리는 낮추면서 고객이 부담하는 대출금리는 높아지고 있다. 선택해. 쟤야, 나야? 미국과 중국이 동맹국 굳히기에 나서는 듯하다. 중립외교를 펼쳤던 한국에게 시련의 시간이 오고있다. 형따라 가는 아우 제네시스에 이어 현대차도 내연기관차 판매 중단을 선언했다. 현대차의 계획이 성공한다면 기존 완성차 회사들의 시장 점유율에 지각 변동을 일으킬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현실적인 문제들은 쉽지 않다. 인정받는 1인 가구 '1인 가구'의 증가는 이제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늘어나는 수만큼 사회적으로 받을 수 있는 인정 및 권한은 증.......

전셋값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매매가 (매일 읽는 매일경제 210908) [내부링크]

기업들의 선택 기업들은 선택했다.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이기 때문에 더 빠른 결단을 내렸으리라 생각한다. 정부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쿠데타가 쏘아올린 알루미늄값 기니의 군사 쿠데타 여파가 알루미늄 가격의 상승을 일으켰다. 보크사이트는 알루미늄 원광인데 이를 공급하는 최대 공급 국가가 기니다. 운송료, 유가 등도 많이 상승했는데 여기에 알루미늄값까지 상승하면 관련 제품들의 가격은 불보듯 뻔하지 않을까. 유일한 공채 공채에서 수시 채용으로의 변화는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며 더욱 가속화됐다. 그런 와중에 삼성은 공채를 유지하고 인력을 더 확보할 것을 발표했다. 공채를 준비해왔던 취준생에게 5대 그룹으로 들어갈 수.......

부동산 유튜버의 전망과 공급을 바라보는 관점 [내부링크]

부동산 유튜버의 전망과 공급을 바라보는 관점 한 유명 유튜버의 영상을 보다가 공감하는 바가 커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어떠한 이해관계도 없음을 밝힙니다. 얼음공장의 반백수 프로젝트 구독자 6만의 부동산 유튜버다. 부동산 전망에 대한 영상을 금일 업로드하여 시청했는데 공감하는 바가 컸다. 그의 주장은 "내년에도 하락은 어림없다."이다. 또한, 공급을 단순 도표상의 수치만을 가지고 판단해서 안되는 이유를 말해준다. 굉장히 유의미한 영상이라고 생각한다. 그의 주장을 살펴보자. 사람들이 2007,8년의 하락을 단순히 '리먼 브라더스' 사태 때문이라고만 생각하는데 이에 대하여 반박한다. '리먼 브라더스&#.......

평촌의 확장 (feat.평촌 엘프라우드) [내부링크]

평촌의 확장 (feat. 평촌 엘프라우드) 평촌, 베드타운으로서 훌륭한 모범사례가 되는 신도시다. 그리고 현재는 지역내 산업단지를 통해 조금씩 자족도시로서 성장하려는 모습도 보인다. 그런 평촌이 점점 확장하고 있고, 비산초교 재개발을 통해 '평촌 엘프라우드'가 분양을 시작한다. 평촌 신도시 1기 신도시로서 평촌은 신도시의 목적인 '서울 수요의 분산'을 훌륭하게 달성한 곳이다. 강남&서초까지 약 14km 정도 떨어져 물리적인 거리도 가깝고 지하철 30분 정도면 강남역에 도착한다. 과천, 성남, 하남, 광명, 용인 수지 정도를 제외하고선 이 정도로 서울 접근성이 좋은 곳은 흔치 않다. 그리고 평촌은 앞서 말한.......

우리는 '수소'로! (매일 읽는 매일경제 210909) [내부링크]

우리는 수소로 간다 한국의 대표 기업들이 '수소'를 기업 발전의 축으로 정했다. 조선, 반도체로 이어지는 세계 1등의 모습을 수소에서도 보여줄 수 있을까. 기업들을 열렬히 응원한다. 플랫폼 기업의 미래는 카카오와 네이버의 거침없는 질주가 멈춰지는 듯하다. 그동안 사업을 엄청나게 확장하면서 순항을 거듭해왔는데 큰 규제를 만났다. 어떻게 풀어나갈지 지켜봐야 한다. 쏟아지는 규제 노동자의 보호는 당연한 일이다. 다만, CEO를 이렇게 강하게 처벌하는 것이 노동자를 보호하기 보다는 일자리를 없애는데 일조하는 것 같다. 청약의 변화 항상 말이 많았던 '1인 가구'와 '고소득 신혼'에 대한 청약 기회 확.......

청약제도 개편안 발표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에게 기회를!) [내부링크]

청약제도 개편안 발표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에게 기회를!) 청약을 신청하는 방식은 크게 일반공급과 특별공급으로 나뉜다. 대부분의 지역이 규제지역인 지금, 일반 공급 중에서 추첨제는 찾아보기 힘들거나 있더라도 극악의 경쟁률을 뚫어야 한다. 따라서 저가점자에겐 특별공급만이 현실적인 청약 방안이었다. 그러나, 그마저도 조건이 상당히 까다로워 사각지대가 컸다. 그런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청약제도가 11월부터 개편된다. 보도 자료 및 핵심 내용 요약 1. 생애최초 : 기존 생애최초 방식은 저가점자가 노릴 수 있는 유일한 추첨제였다. 그러나 유일한 추첨제였던만큼 조건이 까다로웠다. 주택 구매 이력이 없어도 오직 기혼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