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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이 애교 영상 모음 [내부링크]
땅콩이 영상 모음 누나가 찍어준 땅콩이 영상들입니다 ㅋㅋ 빠이~
[행복] -나태주 오늘의 시 2021.3.27 [내부링크]
행복 -나태주 저녁 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힘들 때 마음 속으로 생각 할 사람이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를 노래 있다는 것
신의 탑 추천!! [내부링크]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웹툰> 내가 본 웹툰 중 가장 오래 되었고 가장 좋아하는 웹툰이다. 개인적으로 일본의 원피스 보다 방대한 이야기를 담고있는 것 같다. 한번 시작하면 빠져나올수 없다. <줄거리> 보통의 사람들은 거주구역에서 특별한 재능을 인정받고 선별되어 탑을 오른다. 그러던 중 거주지역이 아닌 곳에서 직접 탑을 찾아온 비선별 인원인 주인공이 탑을 오게된다. 예전부터 비선별인원은 탑에 혼란을 일으켜 왔기에 탑의 지배층은 주인공을 싫어한다. 주인공은 동료들과 탑을 오르게 된다. <휴재> 현재 작가님의 건강 악화로 장기휴재 중인 신위 탑은 내 생일인 9월22일쯤 컴백할 예정이다. 월요웹툰의 정점을 찍.......
[길] -윤동주- 오늘의 시 2021.3.28 [내부링크]
길 --윤동주 잃어버렸습니다 무얼 어디다 잃었는지 몰라 두 손이 주머니를 더듬어 길에 나아갑니다 돌과 돌과 돌이 끝없이 연달아 길은 돌담을 끼고 갑니다. 담은 쇠문을 굳게 닫아 길 위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길은 아침에서 저녁으로 저녁에서 아침으로 통했습니다. 돌담을 더듬어 눈물짓다. 쳐다보면 하늘은 부끄럽게 푸릅니다. 풀 한포기 없는 내가 이 길을 걷는 것은 담 저쪽에 내가 남아있는 까닭이고 내가 사는 것은 다만 잃은 것을 찾는 까닭입니다
스터디 그룹 (신형욱/유승연) 토요일 추천!! [내부링크]
네이버 웹툰 "스터디 그룹" 추천!! 저는 왜 스터디 그룹이 2층 마지막에 있는지 모르겠다..ㅠㅠ"줄거리" 스터디 그룹은 싸움에는 엄청난 소질이 있지만 공부에는 소질이 없는 윤가민이 <특성화고 특별전형>을 노리고 연백파의 아들인 피한울이 조폭양성소로 만들어버린 유성공고를 가게되고 그 학교에서 공부를 하기위해 스터디 그룹을 만들고 피한울을 퇴학시키기 위해고군분투하는 내용이다. "등장인물"윤가민 싸움을 정말 잘한다. 공부에 대한 열정을 정말 많지만 잘하지는 못한다. 유성공고를 물들인 피한울을 학교에서 몰아내려한다.이한경 과거 윤가민의 과외 선생님이였고 현재 임용고시에 합격하고 유성공고로 가게된다.피한울 유.......
밀웜과 알비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오늘은 제가 밀웜을 주려고 통통한 아이를 찾다가하얀 밀웜을 찾았어요.3마리를 두고 보니 세계에 있는 흑인 백인 황인이 생각나네요. 밀웜 중에서도 알비노가 있는걸까요?? 궁금해요!
19세 이전 블로그로 수익 창출 방법 (앱테크) [내부링크]
<블로그 수익 창출> 저는 블로그로 부족한 용돈을 벌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아직 시작도 못했고 그냥 일기처럼 쓰고 있네요 ㅋㅋㅋ 제가 생각한 만19세 전에 블로그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에는 2가지가 있는데 1, 첫번째는 (adlix) 입니다.ADLIX는 상담형,다운형,구매형으로 수익이 생기는 구조이고 내가 만든 링크를 타고 상담을 받거나 다운을 하거나 구매를 한다면 일정량의 수수료를 받는 형식입니다. 2, 두번째는 애드픽 입니다.애드픽은 클릭형,시청형,구매형,다운형식으로 수익이 창출되고 애드릭스와 다르게 내가 만든 링크를 누르거나 동영상을 보는것 만으로도 수익이 생깁니다. 애드픽 쇼핑메이트는 애드픽에있는 쇼핑몰에 들어.......
[고향의 봄] 이원수 오늘의 시 2021.3.30 [내부링크]
고향의 봄 / 이원수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 불긋 꽃대궐 차린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꽃동네 새 동네 나의 옛고향 파란 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의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살던 때가 그립습니다.
[그대가 값진 삶을 살고 싶다면] -프리드리히 니체 오늘의 시 2021.4.1 [내부링크]
그대가 값진 삶을 살고 싶다면 (프리드리히 니체) 그대가 값진 삶을 살고 싶다면 날마다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 이렇게 생각하라. '오늘은 단 한 사람을 위해서라도 좋으니 누군가 기뻐할 만한 일을 하고 싶다'고.
<한 사람 건너> -나태주- 오늘의 시 2021.3.23 [내부링크]
한 사람 건너 -나태주-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땅콩이의 패션쇼1 2021.3.23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땅콩이 형 입니다 ㅋㅋㅋㅋ 오늘은 땅콩이 선물이 왔어요~!!! 그것은 바로바로~~~노란색 옷과 모자와 목줄이 왔네요!처음 입어서인지 지금은 불편해하지만 곧 먼저 산책가자고 가져올날이 오겠죠?? 이대로 끝나기 아쉬워서 올리는 땅콩 사진들어후 힘들어~아 피곤해 쳇! 끝
[안부] -나태주- 오늘의 시 2021.3.24 [내부링크]
안부 -나태주- 오래 보고 싶었다. 오래 만나지 못했다. 잘 있노라니 그것만 고마웠다.
땅콩이의 첫 산책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땅콩이 형아 입니다. 오늘은 학교가 끝나고 바로 집으로 오라는 말을 듣고 집으로 갔습니다 집에서 밥을 먹고 엄마,누나와 첫 땅콩이의 산책을 시켰습니다. 처음이라 그런지 바닥에 있는건 뭐든지 다 먹으려하는데 먹어보게 둬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예쁜 개나리꽃과 땅콩이가 있으니 완전 화보 같죠???처음으로 밖에 돌아다녀봐서 그런지 엄청 피곤한가봐요. 땅콩아,바닥에 떨어진거 먹으면 안돼!
[꽃그늘] -나태주- 오늘의 시 2021.3.25 [내부링크]
꽃 그늘 - 나태주- 아이에게 물었다. 이 담에 나 죽으면 찾아와 울어줄거지? 대답대신 아이는 눈물 고인 두 눈을 보여주었다.
덕소 갈매기살 맛집 <모락> 식당 [내부링크]
예전부터 우리 가족이 외식을 하면 아빠가 가장 좋아하는 모락을 갔다.모락은 "종업원" 모락에는 종업원분들이 정말 많다. 항상 바쁘게 돌아다니시면서 고기를 정말 맛있게 구워주신다. 아빠가 가장 좋아하는 이유인 것 같다. "밑반찬" 모락은 정갈하고 맛있는 반찬들을 주는데 특히 나는 거기 소금이 맛있다. 그리고 종업원분께 예기하면 갈치속젓을 가져다 주시는데 고기와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다. "식사" 마지막으로 모락은 냉면이 웬만한 냉면집 만큼 맛있고 된장찌개도 역시 맛있다. 마지막으로 사장님께서 술밥?이라고 된장찌개에 밥을 말은걸 서비스로 주셨는데 추천한다. 다음에 또 가야지~
웹툰을 보다 든 생각 [내부링크]
오늘 갑자기 웹툰을 보다가 제가 보는 숨은 명작들을 홍보하고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아서 블로그에 새로운 글을 쓰려합니다 ㅎㅎ 저는 웹툰을 정말 좋아하고 많이 보는데 그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웹툰은 장기 휴재 중인 <신의 탑> 입니다. 너무 길어서 정주행을 시도 안해보셨다면 꼭 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집] -나태주- 오늘의 시 2021.3.26 [내부링크]
집 -나태주 얼마나 떠나기 싫었던가! 얼마나 돌아오고 싶었던가! 낡은 옷과 낡은 신발이 기다리는 곳 여기, 바로 여기.
땅콩이 미용 2021.3.26 [내부링크]
땅콩이 미용 땅콩이가 처음 미용을 갔습니다!띠용~!눈 밑에 털을 깎아줬어요! 자기도 눈이 편해졌는지 기분이 좋아보이네요 ㅎㅎ미용이 힘들었는지 집에와서 바로 잠들었네요
[오늘의 시] 지평선/자콥 2021.3.17 [내부링크]
지평선 자콥 그 소녀의 하얀 팔이 내 지평선의 모두였다.
[오늘의 시] 마른 나뭇잎 / 정현종 2021.3.18 [내부링크]
마른 나뭇잎 정현종 마른 나뭇잎을 본다. 살아서, 사람이 어떻게 마른 나뭇잎처럼 깨끗할 수 있으랴
[오늘의 시] (후회) (황인숙) (2021.3.18) [내부링크]
후회 황인숙 깊고 깊어라 행동 뒤 나의 생각. 내 혀는 마음 보다 정직했느니
[오늘의 시] (유리잔)() 2021.3.19 [내부링크]
유리잔 나는 열 속에 태어났고 가장 추운 어느 날 너를 만났다 너라는 열은 나를 산산조각 내고 나는 다시 너를 만나기 위해 모래가 된다
땅콩이 4차 접종 맞은 날 (2021.3.20) [내부링크]
땅콩이 4차 접종 맞는날 무서워서 쳐다보지도 못한다 ㅠㅠ으악!!발톱을 깎아주시는 의사 선생님 ^^ 처음 깎아 봐서 놀란듯 하다 ㅋㅋㅋ 이제 산책도 가능하고 수영도 가능하다 하셨으니 이제 재밌게 노는 일만 남았다 앗싸~!!
밤의 여행자들 [내부링크]
밤의 여행자들 작가 윤고은 출판 민음사 발매 2013.10.11 이 책의 줄거리는 '정글'이라는 여행사의 직원인 요나가 회사에서 점점 소외 되어가는 도중 김조광 팀장에게 성추행을 당한다. 하지만 요나는 이 사건에 대해외면하고 체념하고 회사생활을 하기위해 베트남 무이라는 곳으로 도망치듯 파견을 가게된다. 나는 요나의 소극적인 태도가 너무 답답했다 어쨌든 요나는 무이에서 불의의 사고로 같이 파견온 가이드와 동료들을 놓치게 되고 그녀는 홀로 미지의 땅인 무이를 탐험하게 된다. 요나는 자신이 파견을 나와 우연히 사고를 맞이했다고 여겼지만 이것은 거대한 자본가이거나 권려가인 폰의 시나리오 일부일 뿐이였고 요나는 완벽한 시.......
땅콩이 vs 쿠마(누님의 인형) [내부링크]
접종이 아닌 행복하게 노는 땅콩 일기!!! 땅콩이가 이제 무는 힘이 강해졌는데 계속 놀아주시는 누님의 쿠마가 고생이 많은듯 하다 다 놀고 힘이 빠져 잠들어 버렸다.
오늘의 시 (2021.3.9) (참 맑은 물살) [내부링크]
참 맑은 물살--회문산에서 곽재구 참 맑은 물살 발가락 새 헤적이네 애기 고사리순 좀 봐 사랑해야 할 날들 지천으로 솟았네 어디까지 가나 부르면 부를수록 더 뜨거워지는 너의 이름 참 고운 물살 머리카락 풀어 적셨네 출렁거리는 산들의 부신 허벅지 좀 봐 아무 때나 만나서 한 몸되어 흐르는 눈물 나는 저들 연분홍 사랑 좀 봐 c
내가 개미를 키우는 이유 [내부링크]
나는 개미가 좋다 군말 없이 군체를 위해 희생하는 일개미들을 보고있자면 그들의 희생이 멋있기도 하고 결국은 딱딱하게 죽어서 쓰레기장에 버려진걸 보면 마음이 아프고 나도 사회에 나가면 회사를 위해 일만 하다 죽을까봐 불안하기도 하다. 개미들이 먹이를 사냥하고 해체할때는 어떻게 이 작은 동물들이 우리보다 손발이 맞는지 신기하다. 요즘 나는 개미들에게 빠져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개미를 더럽고 징그럽게 볼수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개미카페에 와서 다양한 개미들을 둘러 봤으면 좋겠다 ㅎㅎ
오늘의 시 (2021.03.10) (빈집) [내부링크]
빈집 기형도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 잘 있거라, 짧았던 밤들아 창밖을 떠돌던 겨울 안개들아 아무것도 모르던 촛불들아, 잘 있거라 공포를 기다리던 흰 종이들아 망설임을 대신하던 눈물들아 잘 있거라, 더 이상 내 것이 아닌 열망들아 장님처럼 나 이제 더듬거리며 문을 잠그네 가엾은 내 사랑 빈집에 갇혔네
오늘의 시 (2021.3.11) (먼 훗날) [내부링크]
먼 훗날 김소월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그때의 내 말은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잊고먼 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영화 소울에서 재즈가 나온 이유 [내부링크]
소울 감독 피트 닥터 출연 제이미 폭스, 티나 페이, 다비드 딕스 개봉 2021.01.20. 미국 평점 리뷰보기 ※스포 주의※ 인생의 불꽃을 찾아라.근데 불꽃을 찾고 나면 뭐가 또 있지? I'm going to live every minute난 매순간을 살아갈꺼야 뭐가 현실인지 알고 싶어? 영화 소울의 주인공은 재즈 연주자이다.주인공은 정말 힘든 삶을 살았고 그러던 와중 자기의 꿈을 이룰수 있는 상황에서 사고로 죽게 된다나는 이 영화를 보고 왜 이 영화가 재즈라는 음악 장르를 사용했나 의문이 들었고 재즈에 대해 알아보았다 재즈는 순간순간을 얼마나 즐기고 그에 맞는 즉흥연주를 얼마나 유연하게 하는지에 따라 실력이 나뉜다고 한다. 나는 우리의 삶도 마.......
애집개미 도착! [내부링크]
애집 개미를 가람님께 무사히 분양 받았습니다 좋은 군체 보내주신 가람님 감사합니다 사실 택배를 받은지 꽤 되었지만 사육장 세팅하다보니 후기글을 늦게 올리네요 ㅎㅎ이사를 시킬 때 불안해서 강제 이사를 했습니다방을 찾아들어간 모습이고먹탐장에 있던 여왕님들도 다 모였습니다 끝!
불마왕 라면 [내부링크]
어제 학원이 끝나고 집에가던 중 잠깐 아이스크림 할인점을 들렸는데 전부터 먹어보고 싶던 불마왕 라면을 찾았다!집에와서 저녁겸 야식으로 먹어보았다 먹어본 결과 내가 봤던 후기들과 달리 그다지 많이 맵지는 않았다. 그냥 적당히 매운데 뜨거워서 더 맵게 느껴지는 것 같다. 내가 먹어본 라면중에 가장 매운것 같다. 앞으로 종종 매운게 먹고싶을때 야식으로 추천하지만 다른 라면에 비해 비싸다..ㅠ
다마네기 모둠회 [내부링크]
오늘 학원이 끝나고 집가가던 중 전화가 와서 나를 다마네기로 불렀다. 나는 바로 달려갔다 매일 시켜만 먹었고 매장에는 처음 가봤는데 사람이 많았다우리는 야식으로 먹는거기 때문에 4명이 모둠회랑 해물 라면만 시켜먹었다 회가 두껍고 처음보는 고등어랑 날치알이 붙어있는 회도 신기했다 정말 맛있다!! 다마네기 모둠회는 덕소 사람이라면 꼭 한번 먹어봐야한다고 생각했다 ㅋㅋ 역시 사람이 많은 음식점은 맛있는것 같다 하지만 많은 사람과 좁은 공간 때문에 복잡하다.
[오늘의 시] (2021.3.14) (낙엽) (유치환) [내부링크]
<낙엽> -유치환 너의 추억을 나는 이렇게 쓸고 있다
개미제국의 발견 (최재천) 추천! [내부링크]
개미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와 함께 꼭 읽어 보면 좋을 것 같은 책 입니다. 개미 사회의 경제,문화,정치에 관련된 많은 개미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책의 맨 앞에는 이런 글이 써 있네요 "아들 넷을 낳으신 여왕이시지만 빗자루 하나 제대로 들지 않는 수개미들만 데리고 평생 일개미처럼 일만 하신 어머님께 이 책을 바칩니다."
[오늘의 시] (2021.3.15) (시멘트) (유용주) [내부링크]
<시멘트> -유용주 부드러운 것이 강하다. 자신이 가루가 될 때까지 철저하게 부서져본 사람만이 그걸 안다.
말티푸 입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오늘은 저희 강아지에 대해 소개할까 합니다저희 강아지는 12월 4일에 태어났고2월 11일에 저희 집에 왔습니다오는길이 불편했는지어제는 잠만 자더라구요 ㅎㅎ다음날 아침에는 이제 적응이 되었는지 저희를 깡총거리며 따라옵니다밥도 잘먹어서 너무 귀여운 말티푸네요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코코펫 #말티푸입양 #강아지키우기
흑패 사육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사중인 흑패를 관찰했습니다역시 이사 가라고 연결해준 사육장은 계속 쓰레기장으로 쓰네요..ㅠㅠ청소를 해주고 오랜만에 밀웜말고 곤충젤리를 줘봤습니다 가끔 먹으니 밀웜보다 더 좋아하는것 같더라고요이렇게 순식간에 몰려들어 쪽쪽 국물만 빨아먹습니다 기존 사육장에 있던 개미들도 신이 나서 움직이네요이건 싸우거나 뽀뽀하는게 아니라 영양교환이라고한마리가 먹고온걸 나누어주고있는겁니다 몰랐는데 여왕님이 알을 많이 낳아주셨더라고요 배송중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텐데 극복해줘서 고맙네요 ㅠㅠ그리고 저기 애벌레는 혼자만 특별취급 받고있는데이유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쪼록 빠르게.......
땅콩이 2차 접종 [내부링크]
안녕하세요!그저께 땅콩이가 2차 접종을 맞고 왔습니다땅콩이가 맞고나서 아팠는지애착인형을 꼭 껴안고 울면서 자드라고요 ㅠㅠ앞으로 건강하고 착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흑패 이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오늘은 흑패를 이사 시켰습니다개미들에게 이사란 기존 왕국을 버리고 새로운 왕국을 짓는 일이이 때문에 웬만해선 안하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사를 시키는 이유는 아크릴 사육장이 개미를 키우는데 단점이 많기 때문입니다(수분 공급이 어렵다,등등)이사를 시킨 후 온실에 넣어주었습니다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시(2021.2.28) [내부링크]
스펀지 권지영얇은 솜 위에 올려둔 콩이물을 머금더니 발이 튀어나오고햇빛 닮은 쉼표 하나 찍어준다초 단위로 살아서사방으로 뻗어나가려고 가녀린 침묵을 세운다연두로 물들이는 세상 아래촉촉한 스펀지가 울고 있다콩 한 알이 울어야 한 슬픔을모두 뱉어내고거룩한 울음 앞에우두커니 서서쉼표로 돋아난 발자국을 꼼지락거린다
오늘의 시 (2021.03.01) (102주년) 3.1절 특집 [내부링크]
유관순 누님천상병 이화 학당의 학생이었으니내게는 누님이 되오.누님! 참으로 여자의 몸으로용감하였소.일제의 총칼 앞에서되려 죽음을 택하셨으니온 겨레가한결같이 우러러보오.이제는 독립되었으니저승에서도 눈을 감으세요.
오늘의 시 (2021.03.02) [내부링크]
다정이 나를 김경미 누가 다정하면 죽을 것 같았다.장미꽃나무 너무 다정할 때 그러하듯이저녁 일몰 다정할 떄유독 그러하듯이뭘 잘못했는지다정이 나를 죽이리 것만 같았다
오늘의 시 (2021.3.3) [내부링크]
발자국 편지 김남수 사방이 열려 있는 계절이 노크도 없이 들어와 익어가는 노루 토끼 아침 저녁 들락거리는 큰 눈 치운 겨울밤 쪽잠 다치지 않을까 뒤꿈치 들고 다녀간 노루의 허방 짚은 아침 죄송죄송 발자국 편지를 읽는 대문을 떼어낸 자리 사방이 길이고 문인 그런 집이 되고 싶다 산간 마을 어디쯤 살고 있을,
오늘의 시 (2021.3.4) (새로운 시간의 시작) [내부링크]
새로운 시간의 시작 정현종 눈이 내리기 시작하는 순간을 보아라 하나 둘 내리기 시작할 때 공간은 새로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늘 똑같던 공간이 다른 움직임으로 붐비기 시작하면서 이색적인 선들과 색깔을 그으면서, 마침내 아직까지 없었던 시간 새로운 시간의 시작을 열고 있다!
오늘의 시 (2021.3.5) (귤 한개) [내부링크]
귤 한 개 박경용 귤 한개가 방을 가득 채운다. 짜릿하고 향긋한 냄새로 물들이고, 양지짝의 화안한 빛으로 물들이고, 사르르 군침 도는 맛으로 물들이고, 귤 한개가 방보다 크다.
오늘의 시 (2021.3.6) (나 하나 꽃 피어) [내부링크]
나 하나 꽃 피어 조동화 나 하나 꽃 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느냐고 말하지 말아라 네가 꽃 피고 나도 꽃 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나 하나 물들어 산이 달라지겠느냐고도 말하지 말아라 내가 물들고 너도 물들면 결국 온 산이 활활 타오르는 것 아니겠느냐
땅콩이 3차 접종 [내부링크]
땅콩이 3차 접종 우리 땅콩이가 이제야 3차 접종을 맞았다역시 씩씩하게 아픈 소리 하나 없이 잘 맞았다는데 집에 와서 토하고 누워만 있어 걱정했다 그래도 잠깐 앓더니 바로 괜찮아져서 나를 다시 물기 시작했다 이런... 아파지기전에 빨리 입질을 막아야하는데 간질간질 귀여워서 아직은 두고있다 ㅎㅎ
고동털 이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개미 카페 이벤트에 당첨되어 온 사육장을 오늘 받았습니다!!흠...플라스틱 바닥 보다는 흙 바닥을 더 좋아할 것 같아서 흙을 넣어주었습니다 (흙은 전자레인지에 돌려 새척해주면 간편합니다!!)흙바닥에 기존 고동털 사육장을 통째로 올려주었습니다흙 집이든 펜통 집이든 잘 들어가서 건강하고 오래오래 살아주면 좋겠네요몰랐는데 고치가 많이 늘었네요 ㅎㅎ 이제 아기 개미들이 많이 나오겠어요!!! 지금까지 2월4일 고동털 사육기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석고 사육장 이사하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디어 흑패 대군체가 이사가는 날입니다왼쪽이 제가 쓰던 아크릴 사육장이고 오른쪽이 제가 만든 석고 사육장 입니다! 이제 호스로 두 사육장을 연결해 줍시다 오! 새로 만든 사육장이 마음에 드는지 연결된지 얼마 되지않아 많이 이사를 갔네요 하지만 여왕님이 아크릴 사육장에서 나올 생각이 없으셔서 어쩔수없이... 빛의 힘을 받습니다..ㅠ 앞으로 전 사육장의 수분 공급을 멈추고 새로운 사육장 관리를 열심히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아픈 개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오늘은 이사 중인 개미들을 괸찰해보려했습니다이사중인 새로운 사육장을 보니 한쪽 다리가 잘린 병정개미가 뒤집어져서 버둥거리더리구요 ㅠㅠ저는 원래 아픈개미를 따로 빼보지는 않았지만너무 불쌍하게 뒤집어져서 버둥거리길레조심히 빼주었습니다흠... 빼고 보니 상태가 많이 안좋더라고요 ㅠㅠ오른쪽 다리는 뒷쪽 2개가 부절이고 왼쪽은 앞다리가 부절이네요 왼쪽에 다리가 없어 앞으로 가려하면 자꾸 넘어져서 작고 바닥을 잡고 다니기 편한신 여왕,루저여왕용 봉인통에 빼주었습니다다시 다리가 자라기는 힘들겠지만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지내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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