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컵추천 친환경생리컵 링클컵 사용기 [내부링크]

#생리컵추천 #생리컵사용기 #친환경생리컵 #링클생리컵 살림 속 자연주의 라이프 달달스테이 입니다 제가 ...

책서평:) 장난감 말고 주식 사주세요 [내부링크]

장난감 말고 주식 사주세요! 맞아요.우리 모두는 돈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아요. '돈은 값을 지불하는 수단이다','돈은 교환의 대가이다.'이런 어려운 설명 필요 없어요 우리는 그냥 알죠.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살 수 없고, 돈이 많으면 뭐든지 살 수 있다는 걸 -책중에서- 글 소이언,그림 우지현 출판사 우리학교 저자는 돈이 온 마음과 세상에 대한 관심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평범한 사람들이 죽도록 열힘히 일해도 불평등을 따라가기가 힘듬을 바꾸기 위해 책을 썼다고 한다 책은 총 3개의 장으로 되어 있으며 1장은 초등학생들이 실제 어떤 식으로 용돈을 받고 어떻게 관리하며 또 어떤식으로 사용하고 있는지 또 금.......

북리뷰] 적당히 불편하게 [내부링크]

거창한 환경운동가를 원하고 싶지만 현실은 남들과 다를 것 없는 일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다 그래도 지구를 지키고 싶은 마음만은 넒디넓은 태평양이기에 조금씩 변화를 꿈꾸며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적당히 불편하게> 를 통해 연대의식도 느껴지고 희망을 가져보리라 이야기 하고 싶다. 환경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을때는 책보다 온라인으로 접하는 정보가 많았고 정리가 잘 되어 있어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 일뿐 앞뒤에 일어날 상황이나 지금까지의 기록등은 내가 더 찾지 않는한 보지 않게 되는 한정적 정보다. 궁금증은 생기고 어떻게? 왜? 이렇게 될 수 있는지에 대한.......

동물원 추천 한여름 동물원에 가기 [내부링크]

얼마 전 막내를 하원 시키며 항상 듣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퀴즈에 당첨되어 받은 #네이처파크 입장권으로 동물원에 다녀왔습니다. 한여름 동물원을 즐기지는 않지만 유효기간도 길지 않았고 아이들 학원도 방과 후도 모두 방학이라 세 아이를 데리고 가기엔 제격인 날짜였죠 딸 셋과 출발부터 남다른 저희는 환경실천의 한 가지인 텀블러도 4개나 챙겨야 하고 과자와 먹거리는 코로나로 그곳에서 먹지 않을 예정이라 #용기에 다 싸가지고 갔답니다 드디어 출발한 저희는 가는 길 선물 받은 쿠폰으로 이디아에서 아이들의 취향껏 텀블러에 음료를 사서 달리기 시작했죠 저희 집과는 반대 방향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에 위치한 네이처파크는 교감.......

북리뷰 일상 爱쓰다,감정 爱쓰다 [내부링크]

일상의 감정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그걸 풀어나가는 것은 타인이 아니라 바로 내 자신이었다. #일상爱쓰다#감정爱쓰다#자상한시간 순서대로 읽어가는 글은 나의 삶의 순서와 같아서 읽는내내 내 모든 감정이 이입되었다. 개인의 일상적인 감정들인데 결코 개인적이지 않음을, 모습은 다르지만 비슷한 삶을 살아가고 그 안에서 느끼는 감정들은 미묘한 차이를 보여준다. 11명의 작가들의 아주 개인적이지만 진솔한 글들은 나의 마음을 움직였다 황세원 작가의 "슬픈 신랑" 은 70대 아내를 보내며 가질 수 있는 남편만의 슬픔이 느껴져 같이 울었으며 박나영 작가의 "10월의 어느 멋진날"은 딸을 키우고 있는 내게 가슴 찡한 엄.......

콩나물무침,효능,레시피 [내부링크]

#콩나물무침 #콩나물레시피 #콩나물무치는법 안녕하세요 살림 속 자연주의 라이프 달달스테이 입니다 매일매일의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그 속에서 또 나름의 삶이 이어지는 요즘! #코로나 시대 이전보다 가장 많이 늘어나는 게 집 밥 저희 부모님 말씀에 절기는 무시 못한다고 입추가 지나자마다 아침저녁이 서늘한 게 가을이 성큼성큼 다가오네요 그만큼 음식 하기가 조금은 수월해졌다는 말이겠죠 더위에 그동안 집 밥하시느라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전 남편 도시락을 12년째 싸주고 있는 대다난 아내입니다 ^^ 매일 도시락 반찬을 두 가지 정도 대량? 생산하여 보내는데요 오늘은 세상 가장 도전하기 쉬우 면서도 #감칠맛 내기가 어려운 콩나.......

가족과 함께 [내부링크]

휴가 없네요ㅠ 대신. 이벤트로 받은 티켓으로 동물원 다녀왔어요 이거라도 감사하다는 생각합니다

식물 집사 [내부링크]

요즘 애정하는 식물3총사예요 반려식물로 저와함께한지 1년도 안되었지만 그사이 고난도 있지만 아주 초록초록 빛을 발하는 예쁜 아이들이 되고 있어요! 문득,돌아보면 힐링되는 식물들 너무 좋아요

북리뷰#1 나의 하루가 글이 된다면 -고정욱-저 [내부링크]

#독서#책리뷰#글쓰기#고정욱작가#글쓰는방법#자기개발#에세이 '타인의 마음을 공감하고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하고 싶은 제법 괜찮은 누군가에게' 그 괜찮은 누군가가 내가 되길 바라며 책의 첫 페이지를 넘겨본다 어린이, 청소년들의 자기계발과 리더십 향상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고정욱 작가는 독자들의 메일에 답장을 꼭 하는 것으로 특히 유명하다.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인 고정욱 작가는 어릴 적 소아마비를 앓아 휠체어를 타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으며,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마음의 장애를 갖고 있는 청소년, 가정불화와 학교 폭력, 경제적 어려움에.......

아이들 책 버리지 말고 기증하세요#2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달달 스테이예요 지난번 아이들 책 기증 방법에 관한 포스팅을 올렸는데요 기억하시나요? 혹시 기억이 나지 않으실까 봐 같이 올려드려요 오늘은 책 기증을 마무리하는 글이에요 지난번 온라인으로 모든 신청을 마무리하고 이제 책을 포장하고 보내고 기증 완료된 카톡을 받는 것까지 알려드릴게요 엄청 쉬운 거라 휘리릭 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먼저 책의 양에 맞게 박스를 준비해 주세요 택지가 착불이긴 하지만 도서는 많은 양을 한꺼번에 한 박스에 넣으면 운반하시는 분들도 힘들도 책을 포장하는 저 역시 힘들기 때문에 저는 두 박스로 나누어 담기로 했습니다. 박스를 재활용 버리는 곳에서 조금 두툼한 박스(예를 들면 과일박.......

살림, 어글리어스 오는 날 -친환경채소꾸러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달달스테이예요 오늘은 격주로 오는 어글리어스 채소꾸러미가 오는 날입니다 혹시 어글리어스 친환경채소를 아시나요? 전 벌써 7번째 배송을 신청해서 받고 있는데요 격주 혹은 원한다면 일주일에 한번 또는 대가족을 위한 추가세트 더 원하는 품목은 소액으로 결재하고 추가 할수 있는 신선도 높은 채소 배송서비스예요 특별한 친환경 채소를 정기배송합니다. 같은 땅에서 똑같이 건강하게 자랐지만 농산물들의 모양과 크기, 과잉 생산의 이유로 매해 전체 생산량의 1/3이 폐기되고 있습니다. 특이한 생김새로 인해 버려질 위기에 처한 속만큼은 고품질인 채소 과일들을 저렴하게 구독해보세요. 친환경 농산물의 제 가치를 찾아 음식.......

미니멀 육아, 엄마 그거 먹으면 양치해야 돼요? [내부링크]

아이들은 태어나서부터 가장 싫어하는 것들 중 상위에 속해 있는 양치 나도 그랬을까? 양치하는 걸 그렇게 싫어했을까? 어른이 된 지금은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귀찮을 뿐이고 양치를 하지 않으면 입속 찝찝함을 너무 잘 알고, 그리고 그 이후의 상황이 어떻게 진행될지 알기 때문에 하는 것이지만 이 모든 것들을 참으며 하기 싫을 정도는 아니다 어른이라도 귀찮고 싫은 건 있으니깐 나의 치아는 좀 강한 편이다 어릴 적 치과치료를 받은 적이 없으며 처음 치과 치료를 받은 것은 21살쯤이었던 것 같다. 그게 첫 치료이고 처음으로 금니를 했던 치료 그 당시엔 지금처럼 금값이 이렇게 비싸지 않아서 치아를 때우는 치료에 부담이 가지 않았지.......

미니멀 육아, 자연만큼 아이들에게 좋은 건 없죠 [내부링크]

코로나 전엔 우리 가족에겐 집은 잠만 자는 곳이거나 아예 집이 없다 생각할 정도였어요 가까운 곳은 든. 먼 곳이든 일단 밖으로 나가야 했거든요 주말이면 남편은 -우리 어디로 갈까? 이 말을 듣는 순간, 생각해요 '또 챙겨야 되는구나' 아이가 셋이다 보니 짐 챙기는 일도 만만치 않다 지금은 아이들이 스스로 어느 정도 케어가 되니 짐도 줄고 할 일도 줄었지만 2년 전까지만 해도 막내를 위한 짐만 해도 가방 한가득이었으니깐요 이렇게 저희는 어디든 떠나야 하는 가족이에요 주변에서 걱정 많이 했어요 돈 언제 모으냐고 그렇게 밖으로 다니면 돈 쓰는 일이 많은데 말이야 네! 돈 모으기 쉽지 않지만 남편과 전 다른 곳에 돈 쓰.......

미니멀육아, 어린이날 기념 43회어린이큰잔치 (컬러풀 별나라여행) 대구광역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달달스테이 예요 지난번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대구광역시에서 어린이큰잔치를 했는데요 이번엔 코로나로 비대면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그중 저희가족은 두가지 부분에 이벤트 인증샷을 신청했고 두가지 모두 당첨이 되었습니다 생명별, 건강하고 쾌적한 친환경 녹색도시 -환경정화 활동 인증샷- 열정별 ,젊은과 열정이 가득한 역동적인 도시 -우리가족 예,체,능 인증영상- 그래서 그중 환경정화활동 이벤트 당첨 선물 친환경 종이 자동차 키트를 배송받았어요 주말에 아빠와 만들기 위해 기다렸다 토요일 아침 제가 늦잠자는 사이 포장까지 싹 뜯어서 만들었더라구요 ㅠㅠ 만드는 과정을 못찍었어요 ㅠㅠ 비록 과정은 없지만 아.......

북리뷰] 자연처럼 살아간다 -게리 퍼거슨- [내부링크]

숫자로 나타내지 않는 것들보다 내가 먼저라고 생각했던 생각 속 깊은 곳을 깨 주는 책 겨우 40여 년밖에 살지 않은 내게 460억 년이나 살아온 자연은 말하고 싶어 하고 있다 책등이 읽기 편하게 만들어져 독서대에 올려두어도 책이 접히지 않고 편하게 누워 있다 자연도 이와 같지 않을까 사람에게 편함을 주려 애쓰는 내 곁에 자연에게 저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깊이는 있지만 단어는 아름답다. 그래서 책장을 빨리 넘길 수가 없는 책이다 단어 하나하나 머릿속에 넣고 기억하고 싶어 져서 내 눈도 꾹꾹 책 속의 글씨를 눌러가며 보게 된다. 내가 알고는 있지만 그것이 소중한 것인지 인식하지 않았던 시간들을 머릿속에 스쳐 지나가게 해 준다.......

살림 살다 :) 작아진 아이들 양말 버리지 마세요 [내부링크]

달달이네 입니다. 여름이 시작되면서 아마도 아이들 양말 얇은 소재로 많이들 바꿔 주었을 거예요 저도 이번에 막내딸의 양말을 여름 양말로 바꿔 주면서 작아진 봄 가을 양말을 어떻게 할까 고민했죠 작긴 하지만 구멍 난 곳 도 없고 사용 흔적만 있기에 어딘가에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생각해 보다 딱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곳을 찾았어요 저는 집에서도 텀블러 생활을 하고 있어요 편하기도 하고 하루 종일 두고두고 마시는 편이라 작은 컵으로는 감당이 안 되더라고요 근데 아이스로 커피를 마시다 보니 안과 밖의 온도차로 텀블러 바깥쪽에 물방울이 송골송골 ㅠㅠ 혹여 책이라도 읽고 있다가 만지면 종이도 젖고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얘들아,엄마도 지구를 구할수 있어 [내부링크]

"얘들아 오늘 저녁 뭐 먹을래?" 아침이면 학교 가는 첫째와 둘째에게 늘 하는 질문이다 아이들이 크고 나서부터는 개인의 취향에 맞게 번갈아가며 아니면 순서대로 음식을 해주는 편이고 물어보고 난 뒤 원하는 음식을 해주면 아이들의 음식에 대한 만족도가 좀 상승하고, 덩달아 엄마의 점수가 소폭 상승하는 걸 느낄 수 있어서 은근히 즐기며 해주게 된다. "음... 엄마 순댓국 먹고 싶어요" 12살과 9살 여자아이들의 음식취향이 좀 독특한 편에 속한다고 해야 할까? 좋게 말하면 아무거나 잘 먹는 딸들이다. 그중에 순대국밥도 포함되어 있고, 특히나 내장은 막내딸의 최애 메뉴이다. (메탄가스를 줄이기 위해 되도록 육고.......

나의 고민은 반가운 신호다 [내부링크]

옷 많이 샀다. 그리고 또 산다. 그러나 사지 않을 것이다. 과거, 최근, 그리고 미래 순으로 나의 생각들을 정리해서 써본다 여름이 바짝 다가오는 6월, 아마 지금쯤 여름 대비 옷들을 샀을 법한 시기인데, 난 지금 우리 가족들의 옷을 구매하지 않고 있다. 어쩐 일인지 옷을 사는 일에 흥미가 없어졌다. 그냥 자연스럽게 식욕이 없어지듯 구매욕이 사라진 것이다. ((식욕은 절대 없어지지 않지만)) 다음 계절을 준비 4월 초 가족들 여름옷을 차례차례 꺼내어 정리하며, ((여기서 주의사항 절대 온 가족 옷을 다 꺼내어 정리한다고 큰 맘먹지 않기 )) 겨울 옷들과 여름옷들 중 작아진 옷들, 변색된 옷들 분류하고,기부할 것과 나눔할 것 그리고 중.......

경험은 가장 빛나는 교육 [내부링크]

교육은 때가 있다 사교육 없이 4학년까지 왔다. 큰 도시에서 8년, 읍단위 도시에서 3년, 그리고 다시 큰 도시로 우린 나왔다. 내가 말하는 사교육은 좀 큰 맥락이다. 태권도, 피아노, 처럼 아이들의 재능개발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영어 수학 등 말 그대로 학습적 교육을 말한다. 큰딸은 방문학습지 몇 개월, 일주일에 한 번가는 미술 1년 외에는 다른 기타 사교육을 하지 않았다.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는 어린이집에서 배우는 걸로 난 충분하다 생각했기 때문에 딱히 사교육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고, 한글도 이른 시기에 가르치지 않았고 자연스레 어린이집 누리과정 중에 깨우쳤다. 5살에 한글을 떼고, 책을 스스로 읽고 이런 거랑은 전~혀 상.......

6살,ㅊ으로 시작하는 단어문제 [내부링크]

나의 세명의 딸 중에 가장 발랄하고 단어 선택이 예사롭지 않은 아이는 6살 막내 막내의 이름을 지을 때 첫째와 둘째보다 긴 시간을 고민했었다 먼저 태어난 언니들과 느낌이 비슷하고 'ㄹ'로 시작하지만 전혀 다른 이름으로 지으려고 했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좁았다. 그렇게 정해진 막내의 이름은 "라온" 순 우리말이며 '즐거운'이란 뜻이다 간혹 같은 이름의 아이들을 만나긴 하지만 옥상에서 침 뱉어서 맞는 사람은 김 씨다 일정도로 흔하지는 않고. 오히려 매장 이름이나 카페 이름 등에 많이 사용되는 단어이다. 셋째 딸 라온이는 정말 매사가 즐거운 아이다. 그런 아이와 아침마다 차로 10분이나 걸리는 어.......

추억은 물건이 아닌 사진으로 남기세요 [내부링크]

가정주부에게 혼자만의 방이 생기는 일이 흔하지 않습니다 프리랜서로 일하는 투잡의 주부라면 모를까요 전업주부에게 있어서 자신의 방은 '주방'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곳은 따로 있지만 저는'주방'이 아닌 어엿한 내방이 있습니다 12년 전 검은 머리 염색하며 함께 하기를 약속 후 방하나에 둘이였습니다 다들 그렇듯 퀸 침대는 남편과 나의 잠자리고, 아무리 사랑으로 모든 걸 이겨낼 수 있다 해도 밤마다 뜬눈을 지새워야 한다면 그건 얼마 못 갈 사랑의 힘! 남편은 코골이가 심합니다. 결혼 후 '사람이 코 골다 죽을 수도 있을 것 같다'라는 두려움을 처음 경험했습니다 그땐 걱정을 했지.......

매일비우고,가끔채웁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미니멀리스트 daldal stay예요 저희집엔 큰 책꽃이가 없어요 지난번 이사오면서 정리를 했고 현재 책꽃이는 뒷베란다 비움창고에서 선반역활을 아주 잘 해내고 있구요 .늘 채우는 습관을 버리기 위해 칸이 많은 책꽃이는 이제 들이지 않기로 했어요 습관이란건 정말 유용할때가 많지만 좋지않은 습관은 해가 되기도 하네요 그래서 채우지 않기 위해 공간을 없애는 방법을 선택했어요 그래서 인지 아주 조금씩 책을 정리했더니 어느새 책장에 가득차 있던 책들이 많이 줄었죠 저희집 책은 주변에서 물려 받은것들이거나 세아이가 어린이집에서 가져온 책들이 대부분이고 따로 전집을 사준적은 없어요 읽고싶은 책중에 꼭 사야하는것만.......

다운웨이스트로 갈 수 있는 미니멀라이프 [내부링크]

#미니멀라이프 #미니멀리스트#다운웨이스트#제로웨이스트 안녕하세요 슬로우미니멀리스트 달달스테이 예요 늘 아침이면 눈을 떠 가장 먼저 하게 되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요? 각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습관에 따라 음양탕을 드시거나, 아침을 깨우는 요가를 하시는분, 햇살을 맞을 준비를 하며 커텐을 걷으시거나,잠시 아무생각없이 눈을 감고 오늘의 할일들을 떠올리거나 모습이 다른만큼 다양한 아침습관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그 다양한 습관뒤 누구라도 꼭 해야되는 양치와 세안은 국적불문 나이불문 하고 모두 동일한 루틴 이겠죠? 이 습관을 먼저 하던, 아님 다음에 하던 우리가 빼놓지 않고 해야되는 일상중 하나이죠 그래서 어쩌면 하.......

아이를 키우지 않고 자라게 하는 법 [내부링크]

우리는 열심히 했던 경험을 기억할 뿐 그깟 숫자를 기억하며 살지는 않습니다. 한 달의 시간 동안 아이는 컴퓨터와 고군분투했다.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전년도에 나왔던 문제를 가지고 필사하듯 컴퓨터 화면에 그리기만 하다. 다음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덧붙이고 있었고 그다음엔 창작을 하고 있었다 방과 후 수업 선생님께서 권유해주신 DIAT(디지털 정보 활용능력) 초등학생 프레젠테이션 자격증 시험 하교 후 집에 온 리아는 DIAT 시험을 준비한다고 이야기했다. 좋은 기회이고 리아의 첫 자격증 시험이다. '내 아이가 잘할 수 있을까? 혹시 떨어지면 상처 받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먼저 내 마음을 가득 채웠다. 가끔 아.......

아이들 책 버리지 말고 기증하세요#1 [내부링크]

아이들 책 어떻게 정리하시나요?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누리과정에 항상 책이 포함되어 있는 것 같아요(과정에 대한 자세한 건 저도 ) 지난번 책 정리한 뒤에 중고마켓에 무료 나눔으로 올려두었는데 요즘은 책을 쉽게 살수 있고 어디서든 구할 수 있어서 인지 인지도가 낮거나, 일반 인성에 관련된 책들은 무료 나눔이라고 해도 잘 안 가져가시더라고요 일주일 정도 올려둔 뒤 기증할 곳을 찾는데 대부분이 단발성 이벤트로 진행하는 거라 그 시기가 되어야 기증을 할 수 있고 가져가거나 택배를 보내도 무거운 책이라 택배비가 많이 나오는 곳들이 많았어요 그러다 알게 된 국립중앙박물관 책 다 모아는 정말 아 좋은 조건에 제가 기증을.......

미니멀,정리를해야 정돈이 된다 [내부링크]

하루 중 가장 많이 하는 말 "책상이 왜 이럴게 지저분해 정리 좀 해라" "밥 먹고 나면 반찬 정리 좀 하면 안 돼?" "샤워하고 나오면 욕실 정리 좀 하고 나와" "벗은 옷은 어디다 정리해놔야 돼? 알면서 왜 안 하니?" "가방에 뭐가 이렇게 많이 들었어? 쓰레기통도 아니고 가방 정리해" ...... 하루 중 남편과 아이들에게 수없이 하는 말들 중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정리해" 다 내가 언제? 라며 시치미 떼기에는 나 자신도 너무 잘 알고 있는 잔소리 중에 하나이다 왜 정리하라고 할까? 왜 난 자꾸 앵무새처럼 이 말을 하고 있는 걸까? 가끔 내가 말하면서도 듣는 입장에서 정말 싫.......

미니멀도 건강할때 [내부링크]

겪어봐야 느끼게 되는 삶의 이치 나의 살림에 대한 깊이가 깊어진 건 4년 전 지금 이곳이 아닌 4번째 집 201동 302호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사실 깊어졌다기 보다는 얕았던 바닥이 보이기 시작했던거라 생각하는게 더 맞을 것 같다.. 집안에 물건이 많은 것에 대한 답답함, 내 건강의 악화로 인해 이전처럼 어질러진 집을 부지런히 치우며 다닐 수 없었던 상황, 그로 인해 지저분해지고 정신없는 집에 대한 스트레스가 정말 상상초월이었다. (아마 이 스트레스도 건강에 치명적이었을 것 같다) 내가 이렇게 깔끔하고, 정리정돈을 잘했던 사람이었던가? 아니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정신없는 집안을 보고 있자니 살림에 대한 스트레스가 최악으로 치.......

미니멀 무하마드알리처럼 [내부링크]

완성이란 건 예술가의 작품이 의도대로 만들어지거나, 소설가의 마지막 마침표가 찍히면 그것을 두고 말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사는 것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어떤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가 완성되기를 바라며 열심히 살아가지만 그사이엔 예상조차 하지 못할 변수가 너무 많고, 중도 포기하거나 결국 목표 수정을 하게 된다. 나 역시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 중에 1인이었고, 현재 진행형이기도 하다 자주 빗나가는 나의 선택 이렇게 될 거라고 진짜 단 1%도 예상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다 불과 얼마 되지 않아 결국 이렇게 다시 덜어낼 것인데 난 왜 그렇게 시간을 소비하며 행거에 집착했던 것일까? 1월이었다.이사 후 옷도, 이불도, 걸어 둘.......

아이들의 미니멀 [내부링크]

미니멀 조기교육 드디어, 벼르고 벼르고 벼르던 솔직히 너무 길게 벼르고만 있던 뒷베란다 아이들의 장난감 정리 "얘들아 뒷베란다 장난감 상자 다 가지고 거실로 와" 12살, 9살, 6살, 세 살 터울 딸 셋은 조르륵 뒷베란다로 달려간다 왜 달려가는지는 모르는데 늘 아이들에게 무엇인가 부탁을 하면 서로 달려가서 가져오려 한다 아마 이런 모습은 막내가 초등생이 되면 다시는 못 볼 장면이 될 것 같아 가끔 서운한 마음도 든다 총 6개의 알록달록한 장난감 상자가 거실 한가운데 차지하고 아이들에게 설명을 해주었다 "오늘은 너희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을 정리할 거야 박스에 있는 장난감을 정리할 때 생각할 점은 1번 먼저.......

가족이지만 희생을 강요하지 않기 [내부링크]

우리 가족이라는 울타리 어릴 때부터 우린 내 동생, 내 신발, 내 가방은 어두에 내- 자가 들어가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유독 아빠와 엄마 그리고 가족을 이야 할 때는 우리 아빠, 우리 엄마, 우리 가족이라고 이야기했다. 성인이 된 후에 고민해본 적은 있지만, 깊게 생각해본 적은 없었다. 근데 결혼 후 이 말은 사람을 희생하게 만드는 말이라는 걸 나는 느끼고 있다. 신혼 때는 아무것도 몰라 시가 사람들의 말이 너무 상처가 됐음에도 다 그렇게 사는 거라고 말한 엄마의 말을 믿었고, 내가 엄마가 되고, 내가 자식이 생기면서는 나도 다른 눈을 뜨게 되다 보니, 친정엄마의 " 다 그렇게 사는 거다"라는 말은 절대 당연한 말이.......

이불장 정리 하기 [내부링크]

미니멀리스트 daldal.stay 비움댁지나예요 오늘은 이불장 정리영상을 올려봅니다 진짜 힘들더라구요 아주 허리가 뽀사지는줄 알았습니다 영상 보시고 이불정리 한방에 날려버리세요 이불장정리의 막노동을 했네요 영상처럼 빠른속도로. 실제정리되면 얼마나좋겠어요! 제가사는 집은 25년넘은 관사입니다 저희는 이사를 자주다녀서 이불장 옷장 따위 사치라면 사치 이집 이불장은 좀구조가 특이해서 정리하는게 어려웠어요 저두 멋진 장롱 있으면좋겠지만 앞으로 몇번을 더 이사를 갈지모르기에 그냥 주어진대로 살기로 했습니다 한정 정리를 해 두면 유지하기가 쉬워요 이불정리시 팁 신문지나 이면등을 사용시 습기제거및 이불꺼낼때 스르륵.......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내부링크]

미니멀리스트 달달스테이 입니다 옷 정리를 할 때 가장 많이 쓰는 말 "더 이상 설레지 않는다면 버려라" 우리 집에 가장 많은 자리를 차지하는 물건 중에 단연 1위는 책이 아니라 옷이다 이사 후 지금껏 계속된 정리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내 눈에는 많은 옷들이 우리 집을 차지하고 있다 정돈을 위해서 필요한 건 정리, 정리를 위해서 필요한 건? 내가 지금 얼마나 소유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된다. 소유하고 있지만, 옷을 보았을 때 선뜻 입고 싶은 느낌이 들지 않는다면 그건 더 이상 그 옷에 설레지 않는 것이다. 나 역시 그런 옷들이 아직도 남아있다 그리고 그 옷들에 대해 확실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지지부진하기도 한다. 그건.......

주방속 철학을 만들다 [내부링크]

시간 투자와 결과는 꼭 비례하지 않는다 나의 하루 중 반 이상을 서성거렸던 곳, 그곳은 주방이었다 그렇다면 나는 요리를 잘하는 사람인가? 절대 아니라고 말할 자신 있다. 그냥 가족들 끼니때 굶기지 않고 할 정도인 평범한 주부 가끔 때아닌 도전정신으로 깍두기 따위를 할 때도 있긴 하지만 평소 나의 요리는 그냥 가정식이다 근데 왜 그렇게 많은 시간을 투자했을까? 생각해보면 그 투자한 시간들의 대부분은 정리정돈에 들어가는 시간 들이었다.싱크대 상판엔 주방 살림에 필요하다는 것들은 거의 대부분 나와있었고, 동선을 최소화한다는 이유로 손이 닿는 곳에 모든 것을 놔두었다. 그렇게 하다 보니 설거지하며 생긴 물자국, 요리하다 국.......

제로웨이스트 스타터 키트 언박싱 [내부링크]

이벤트 당첨 #나슬#늘미곡 친환경대체용품 이벤트 댓글로 1등에 당첨 되었습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한 소식에 너무 기뻐 날뛰고 싶었지만(무거워서 못뜀) ㅣ등 상품은 c 제로웨이스트 스타터 키트c 너무 단정한 포장과 박스에 경건한 마음은 버리고 흥분된 마음으로 #언박싱 너무 필요한것들만 정말 잘 쓸수 있을것같은 제품으로 조합이 이루어져서 제가 당장! 독수리5형제 처럼 지구를 구할수 있을것 같네요 패키지제품을 소개하자면 c대나무칫솔 ㅡ플라스틱으로 소각/매립되어 버려지는 칫솔대체 c프로듀스 면 주머니 ㅡ 인당 연간 비닐봉지 사용량 420장의 대체용품 c스테인레스 빨대 4종.......

치즈계란말이 [내부링크]

맛들린 요즘 혼자놀기에 맛들었다 만들면서 영상찍고 편집하고 늘 하고싶던거였는데 오늘은. 저녁 아이들좋아하는 대왕계란말이 하며 혼자 꽁냥꽁냥 놀았다 전문가도 아니고 배운적도 없지만 이렇게 해보면서 하나하나 알아가겠지 하고싶은거 해보고싶은거 하고있다는거로 너무 좋다

다회용화장솜 [내부링크]

칭찬해주세요 드디어 일회용 화장솜을 꾸역꾸역 다 쓰고 대나무섬유 화장솜으로 갈아타요 100매짜리 사서 열심히 썼네요 부들거리고 지속적으로 사용할수 있고 먼지없는 대나무 화장솜 잘쓰겠습니다! 에코그린라이프 https://m.smartstore.naver.com/ecogreenlife/products/5166819397?NaPm=ct%3Dklgr5y4u%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17ea9c8691d26ecdf9a0872f022eed764a58a849 #내돈내산 #대나무섬유와입스 #친환경화장솜 #지속가능한라이프 #리루라의집이야기 #딸셋맘 #딸셋 #오늘 #일상 #하루 #미니멀라이프 #미니멀 #심플라이프 #홈스윗홈 #데일리 #일상 #오늘도 #홈인테리어 #집 #주부 #제로웨이스트 #lesswaste .......

봄이오나봄 [내부링크]

#냉이전#2021년봄#봄냉이#주부#요리

제로웨이스트 처음키트 [내부링크]

스 텐집게는 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것과 모양이 좀 다르고 걸이 부분이 폭이 좁았어요 사진에서 보이시죠? 그래서 걸었을때 흔들거림이 좀 덜하다고 해야할까.? 특히 저는 고무장갑이나 수세미. 그리고 화장솜을 집어놓고 뺄때 섬세하지 . 못해 그냥 잡아 당겨서 뺄때가 많은데 그때마다 기존의 것은 팅~~하고 튕겨져 나갔거든요 그래서 공구로 폭을 일부러 좁히고 그랬는데 집는 부분도 삼각형으로 되어있어 잡을때 안정감 있어요 이게 왜 중요하냐구요? 사용해보시면 알게 되실텐데요 스텐집게는 주방뿐 아니라 집안의 어느 곳이든 사용할 수 있어요 예를 들면 아이들 그림그리고 난뒤 좀 말려야 할때 지퍼백 재사용을 위해 세척후 말려야 할.......

재사용 가능한 다회용 스테인리스 캡슐 [내부링크]

지속 가능한 삶을 추구하는 최소주의그린라이프 입니다 오늘 이웃님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건 양심이 좀 꿈틀거렸던 날들 드디어 기존 캡슐 다 마시고 다회용 스테인리스 캡슐을 구매했습니다 커피는 마시고 싶고 기계는 있는데 쓰레기가 되는 캡슐 사용은 하고 싶지 않고 그러다 알게 된 스테인리스 캡슐 커피 맛 하나도 모르는 저는 그냥 마십니다 잘 내려지고 미니미니 한 요 세트 나름 바리스타 같은 갬성이 느껴지네요 이젠 원두도 맘대로 쓰레기도 안 나와요 제로 웨이스트 레벨 +10 추가되었습니다 #시민참여탄소중립 #탄소중립챌린지51 #지구의날 #프라스틱덜어내기 #다회용 스테인리스 캡슐_네스 프레소

어설픈 바리스타 [내부링크]

라벨지 대신 쿠킹마카 [내부링크]

미니멀리스트 daldal.stay 비움댁지나예요 주방이나 정리정돈할때 가장많이 하는게 라벨링 작업이겠죠 저역시 딸셋이 아직 저학년에 유아다 보니 서랍이나 보관함 에 라벨작업하는게 기본이됬네요 근데 마스킹테이프나 주방용라벨등 사용하려면 자르고 쓰고 또 붙이고 저두 브라더 라벨기가 있긴하지만 (이거 뒤에 테이프떼는거도 아오 가끔 ️받을때있어요) 자주쓰는거엔 번거롭더라구요 한꺼번에 막 10개씩 뽑아서 한번에 하다보니 라벨작업이 뒤늦게 될때도 있구요 귀찮아서 안하거도 있구요 ㅎ 근데 키친마커는 그냥 쓰윽 쓰면되니 편해요 글씨체는 무신 남 보여줄것도 아니고c 울식구들 보라고 쓰는거지 맞춤법만 맞음 되는거. 아.......

가족에게 돌려주었습니다 [내부링크]

채우지 못해 안달 결혼 전 신혼집을 정리할 때부터 남편은 내가 하고자 하는 대로 따라주는 편이었다 단 한 가지, 식물 집사인 남편의 식물사랑은 내가 하고자 하는 대로 할 수 없었고 그 외에는 불편하지 않다면 나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집을 정리했다. 그 식물이 잘못한 거다. 난 식물이나 나무에 대해 조예가 절대 깊지 않았고, 깊고 싶지 않았고 남편은 어릴 적 시골에서의 삶에서 터득한 각종 나무와 식물, 곡식까지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다. 최근에 들어서야 나도 식물 집사의 길로 들어서긴 했지만 그전까지는 남편이 키우는 식물들이 우리 집 거실을 차지하고 있는걸 아니꼬운 시선으로 쳐다보았다. '집도 좁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