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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페인트 [내부링크]

페인트 페인트 이희영 / 창비 책의 소재가 참신했다. 국가의 관리(?) 속에 키워지는 아이들이 직접 내 부모가 될 사람들을 면접 보고 선택할 수 있다니. (그런데 처음엔 갸우뚱했던 이 시스템이 정말 미래에 현실화되는 건 아니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페인트는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이다. 아몬드를 정말 재밌게 읽었기에 그냥 믿음이 있었다. 괜찮을 것 같은. 역시나 재미가 있었고, 가볍게 읽혔지만 부모로서 나의 역할에 대해, 가정이라는 관계에 대해 묵직하게 울림을 주었다. 누군가가 나를 꿰뚫고 있다는 기분은 썩 좋은 것만은 아니다. 그러나 때에 따라서는 감사한 경우도 있다. 나를 잘 알고 있음에도 전혀 내색하지 않고 배려하는 모습이 그렇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 대해 쉽게 말하고 또 쉽게 생각한다. 내가 알고 있는 상대가 전부라고 믿는 오류를 범한다. 그런 사람 중에서 진짜 상대를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p.68) 나도 크면서 종종 이런 말을 들었다. "엄만 다 알어~ 니 뒤통

[책] 자유로울 것 [내부링크]

자유로울 것 자유로울 것 임경선 / 위즈덤하우스 이 책은 두 번째 읽는 책이었다. 기록을 살펴보니 2020년 3월에 읽었다. (오! 이번에도 3월에 이 책을 읽었네?) 사실 새로운 책 읽기에도 바빠서 읽었던 책들은 잘 안 펴보게 되는데 그냥 끌리듯이 다시 읽었다. 나는 에세이 책을 좋아하는 편이다. 이유는 다양한 여러 사람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차마 생각하지 못했던 깊이 있는 생각, 의견 등을 알게 되는 배움이 좋고,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는 것도 좋다. 또 무엇보다 소설처럼 허구가 아닌 작가의 실제 이야기, 사실이라는 게 좋다. 꼭 다른 사람의 일기장을 보는 것처럼 말이다. 에세이 책들을 읽을 때면 한 사람에게서 이야깃거리가 이렇게 많이 있을 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신기하다. 나는 내 경험을 글로 쓴다면 얼마만큼의 이야깃거리를 쓸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해 보기도 했다. 『자유로울 것』을 읽으면서 이런 이야기 막 공개적으로 써도 되나?

흰 장미 한 송이 꽃다발 [내부링크]

흰 장미 한 송이 꽃다발 5,500원 구매하기 상품정보 안녕하세요 제이블라썸 블로그 마켓입니다. 부담스럽지 않게 꽃을 선물하고 싶을 때, 가벼워 보이지 않는 풍성한 느낌의 한 송이 꽃 선물로 추천드리는 흰 장미 한 송이 꽃다발 화이트와 블랙의 조화로 심플 + 깔끔 진주 장식을 더해 우아함까지. 택배 주문 상품이기 때문에 주문 후 배송 과정에서 꽃 포장지가 구겨져서 올까 걱정되시죠? 실크 소재의 포장지로 꽃 포장을 하기 때문에 구겨질 염려 없어요~ 그리고 한 번 더 안전하게 뾱뾱이로 감싼 후 출고된답니다. 좋은 날 좋은 선물 되실 수 있도록 꼼꼼하게 제작 후 배송까지 안전하게 보내드립니다. 생일, 기념일 로즈 데이 성년의 날 연주회 발표회 졸업 전시 축하 등등 함께해 주세요 :) 정성스러운 제작으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주문 확인 후 제작되는 상품입니다. 날짜를 여유 있게 주문 주시면 더 좋아요. (단체 주문도 가능합니다.) <흰 장미 꽃말 > 순결, 존경, 새로운 시작 사랑하는 사람

[책] 밝은 밤 [내부링크]

밝은 밤 밝은 밤 최은영 / 문학동네 이혼 후 새로운 직장이 있는 희령으로 가게 된 지연. 그곳에서 우연히 외할머니를 만나게 된다. (외할머니와는 어렸을 적에 연락이 끊긴지 오래) 지연은 외할머니를 못 알아봤지만 외할머니는 한눈에 손녀를 알아본다. 한 아파트 다른 층에 살며 외할머니와 종종 마주치게 되고, 처음엔 낯설게만 느껴지던 외할머니와 조금씩 가까워지게 된다. 어느 날 외할머니 댁에 방문했다가 보게 된 사진 한 장. 지연이 보아도 본인과 닮은 듯한 사람은 지연의 증조할머니였다. 외할머니는 지연에게 자신의 엄마 즉 증조할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백정의 딸로 태어나 삼천에서 살던 때부터 희령에 오기까지. 외할머니가 전해주는 증조할머니의 힘겨웠던 삶. 읽기 시작한 소설은 푹 빠져들게 만들었다. 감정의 묘사가 섬세해서 꼭 영화를 보는 것처럼 이미지가 연상되었는데 이야기가 어찌나 술술 읽히는지 두께가 있는 책인데도 느리게 읽는 내가 이틀 만에 다 읽었다. (사실 이 책을 읽기 전

아파트아이 앱으로 관리비 할인받기 네이버페이 적립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이블라썸 입니다. 어느 덧 2월 마지막 주. 고지서들이 하나 둘 도착하기 시작했어요. 저번 달 아파트 관리비 할인 받으셨나요? 저도 아파트 아이 앱 결제로 네이버 페이 4000원 적립이 되었어요. 아니 이 좋은 걸 ㅎㅎㅎ (둠칫둠칫) 2월 8일에 적립되었다는 메시지가 도착했어요. 네이버 쇼핑할 때 알뜰하게 할인 받아야지요. 이번 달에도 네이버페이 결제 시 3000원 적립 이벤트 소식! 저번 달에는 10만원 이상 결제 시 4000원 적립이었는데, 이번 달에는 7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적립이네요. 조금 하향되긴 했지만 3000원 할인이 어디에요? 당연히 이번 달도 네이버 페이로 결제 해야지요 ㅎㅎ 2월 아파트 아이 네이버 페이 적립 이벤트 2월 20일 부터 26일 까지 이벤트 기간이 있으니 그 사이 안에 결제 해야합니다. 미루다 마지막 날 납부하면 혜택 못 받아요~ ㅠ 앱 설치 후 네이버 페이로 결제하면 되는 데요, 가입 시 초대 코드 입력해서 가입하면 1천 캐시 (

[책] 부의 추월차선 [내부링크]

부의 추월차선 부의 추월차선 엠제이 드마코 / 토트 제목이 눈길을 확 끌었다. 부제목들 또한... 부자들이 말해 주지 않는 진정한 부를 얻는 방법, 30대 억만장자가 알려주는 가장 빠른 부자의 길. 일과 돈에서 해방되어 인생을 즐겨라! 라니. (정말 저는 부자가 될 수 있습니까? 어떻게 하면 되나요??? 이 책에 정답이 있나요? $.$ ) 호기심 가득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저자인 엠제이 드마코는 넉넉하지 않은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아이스크림 가게 앞에서 보게 된 람보르기니로 인해 전과는 다른 생각과 결심, 선택, 행동을 시작했다. 작은 결심 하나가 인생을 바꾸어 놓은 것이다. 책을 읽고, 현재 나는 어떤 생각으로 살고 있으며, 부를 이루기 위해 서는 나의 생각, 마음가짐을 어떻게 가져야 할지, 또한 추월차선으로 변경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을 하면 되는지 생각해 보았다. 늘 재테크 책을 읽으면 반성을 하게 되고 의지를 다시금 잡게 되는 것 같다. 올해 목표를 좀 더 세분화 시켜서

[책] 타이탄의 도구들 [내부링크]

타이탄의 도구들 타이탄의 도구들 팀 페리스 / 토네이도 인스타그램에서 추천 책으로 많이 소개돼길래 궁금해서 읽어본 타이탄의 도구들. 필사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공감되는 글귀가 많다는 리뷰를 보아서 대출이 아닌 구입을 했다. 원래 나는 학교 다닐 때 교과서 외에는 책에 선을 긋는다거나 (형광펜 절대 노노) 메모를 한다거나 책 귀퉁이를 접는다는 가 하는 행동은 전~혀 하지 않았다. 기억하고 싶은 좋은 구절은 따로 노트에 정리를 해두는 습관을 가지고 있음. 겉표지가 구겨지는 것도 싫어했다. ( 다만 띠지는 바로 버린다. ) 그런데 이 책은 괜히 책을 읽으며 줄을 긋고 싶었고 그래서 읽는 동안 노란 연필이랑 짝꿍이 되었다. 읽는 동안 교과서처럼 배운다는 느낌이 들어 아~ 이래서 한 번 읽고 끝낼 책이 아니라고 그랬구나... 싶었다. 그래서인지 읽히는 속도가 무척 더뎠다. 책에 밑줄로 표시를 해두었으니 다시 한번 읽게 된다면 좀 수월하겠지. 이 책에서 언급하는 타이탄이란 자신의 분야에서 최정

[책]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내부링크]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글배우 / 강한별 책장을 보다가 다시 읽어보려고 꺼낸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시집 같은 에세이 책이다. 가끔 글 밥이 많은 책을 읽기엔 부담스럽고, 차근차근 여유를 가지고 생각하며 읽는 것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다. 요즘 나는 생각이 많은지 밤잠을 잘 이루지 못하고 마음이 둥둥 떠 있는 것 같은 기분이다. 별다른 문제도 없는데 답답하고 다 귀찮고. 그래서 이 책을 골랐나?? 자존감이 떨어졌을 때,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느낄 때, 사랑(연애)이 힘들 때, 인생에 회의감이 들 때 읽으면 응원을 받고, 힘을 얻을 수 있고 위로받을 수 있는 좋은 글들이 들어있다. 개인적으로 20~30대 분들께 추천드리는 책이다. 책을 읽으며 내가 이번에 공감이 되었던 부분들을 기록해 본다. /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꽃은 없다. 그러나 꽃은 흔들려도 자신의 향기를 잃지 않는다. (p.74 / 나의 꿈 中) / 우리 삶도 여행과 비슷하다. 헤매고

[책]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내부링크]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전승환 / 다산초당 제목에 이끌려 읽게 된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요즘 나의 심리상태가 불안정한지 이런 책들이 눈에 들어온다. 작년 겨울부터 시작된 불안감과 막막함, 헛헛함이 느껴지는 날들이 매일은 아니지만 불쑥불쑥 나를 우울하게 만든다. (40대가 시작되면서 사춘기가 오나~ 정확히는 41살이지만 6월부터 다시 바뀌니깐 40이라 치자! 아 그럼 생일이 안 지났으니 아직 39인가? 에휴 부질없다.) 나의 경우 30대가 시작되던 느낌과 40대의 시작이 다른 것 같다. 30대의 시작은 육아에 바쁘기도 했지만 감정적으로 약간의 호들갑을 떨며 어떡해~~~라는 느낌이었다면 40대의 시작은 흠~~~의 느낌? (이 느낌 아실랑가요?) 내가 인생을 반을 살았을 수도 있겠구나. 싶은... 부쩍 늘어가는 흰 머리카락도 영향일 수 있겠다. (정말 갑자기 확! 늘고 있음.) 그래서 사실 요즘 긴 글은 눈에 잘 들어오지도 않음. 재

[책] 그때그때 가볍게 산다 [내부링크]

그때그때 가볍게 산다 그때그때 가볍게 산다 장성숙 / 새벽세시 '불행하게 살 것이냐 아니면 행복하게 살 것이냐'는 전적으로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믿는다. 어제 인스타그램에 팔로우 되어 있는 분께서 책 리뷰에 불행은 내가 끝내는 것이지 끝나길 기다리면 안된다 라고 남겨놓으신 것을 보고 힘든 일 슬픈 일이 생겼을 때 언젠간 끝나겠지... 지나가겠지...라고 하는 나의 모습이 떠오르며 어리석다 생각되었다. 앞으론 마음 굳게 먹으며 내가 끝내야겠다! 불행 까짓것! (이라고 속으로 작은 다짐을 ㅎㅎ) 저자가 심리학 상담 교수님이시라 여러 사례들이 언급되며 그때마다 상담자에게 해주시는 말씀처럼 편안하고도 정곡을 찌르는 답변을 해주신다. 책이 어렵지 않고, 짤막하게 되어 있어 편하게 읽기 좋았다. 인생을 가볍게 살기 위한 여러 방법들. 사실 목차만 보아도 큰 답들을 알 수 있다. *자신의 그릇대로 산다 *지금 여기 깨어있기 *남 탓하지 않는다 *그때그때 가뿐히 말한다 *자기다울 때 자유로워

두정동 지금요가 _ 요가 기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이블라썸 입니다. :-) 미세먼지는 가득하지만 낮 기온이 꽤 올라간 목요일이었어요. 날이 따듯하길래 미세먼지가 최악이 아닌 게 어디냐며 오후에 잠깐 집 창문 다 열어놓고 환기도 시켰어요. 맑은 공기, 하늘이 그립습니다. ㅠㅠ 늘 아침 요가 클래스를 듣다가 엊그제 오후 5시 30분에 시작하는 클래스에 다녀왔어요. 아침에 요가를 하고 오면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는 느낌이었거든요, 해가 뉘엿뉘엿 지는 오후에 가니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뭔가 차분해진달까? 점점 날이 어두워지면서 수련실이 더 아늑하게 느껴졌어요. 하루를 차분하게 마무리하는 느낌이 들어서 오호라~ 오후에 오는 요가 클래스도 좋은데?? 하고 생각했답니다. ^^ 가끔은 오후 시간에도 다녀와야겠어요. 참! 요가 수업 끝나고 집에 도착했더니 남편이 저녁까지 차려 놓았더라고요!? 아싸~ ㅋㅋㅋ 이래저래 좋구만요 ^____^ 요가 수련시간에는 핸드폰을 가지고 들어가지 않으니 남길 수 있는 사진이 없었는데 원장님께서 몇 장 찍

[책] 부의 시나리오 [내부링크]

부의 시나리오 부의 시나리오 오건영 / 페이지2북스 경제, 금융에 관심이 생긴 나에게 정말 좋았던 책.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설명이 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경제의 흐름도 짚어 가며 알려주니 그간의 미국과 우리나라의 금융 역사에 대한 지식도 습득할 수 있었고, 중국, 일본의 상황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리고 챕터마다 중요했던 부분들을 짧게 요약해 주고 넘어가니 머릿속에 정리하기 좋았다. 물론 한번 보았다고 다 기억하지는 못할 테지만 전체적인 경제 흐름이나 용어에 대해 알게 되어 나 같은 초보자에게 입문용으로 추천하는 책이다. 부의 시나리오 추천! 추천! 『돈의 속성』을 쓴 김승호 회장님도 경제 공부를 재정리하기 딱 좋은 책이라면서 고등학교 경제 교과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추천사를 남기셨다. -목차- ·금리와 환율은 공급과 수요가 결정 ·채권은 금리와 기간에 따라 손익 발생 1장.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경제 환경 ·코로나19는 어떻게 금융시장을

[책] 순례 주택 [내부링크]

순례 주택 순례 주택 유은실 / 비룡소 책 제목만 보고 처음에는 우리나라의 단독 주택들에 대한 이야기인가? 싶었다. 여러 사연이 있는 주택들을 찾아다니며 집에 담긴 스토리들을 적어놓은... 하지만 순례는 사람의 이름이었다. ㅎㅎ 하지만 뜻은 순례자의 순례(巡禮)가 맞고. (巡 : 돌 순 / 禮 : 예절 례 순례가 이런 뜻이었군.) 주인공인 순례(75) 씨와 또 다른 주인공 수림(16). 수림이의 가족, 순례 주택에 살고 있는 입주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불편한 편의점』처럼 그곳에 모인 사람들의 따듯한 이야기였다. 물론 수림이 가족들이 나오는 장면은 고구마를 먹은 듯 답답하기도 했지만. 책은 하루 만에 다 읽었다. 그냥 물 흐르듯 술술 읽힌 책이었다. 잔잔하고 따듯한 책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 *순례 주택 줄거리 아빠(47) - 시간강사. 15년째 교수 준비 (답답, 뻔뻔) 엄마(43) - 전업주부 (답답, 싸가지) 언니 미림 (

[책]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내부링크]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심채경 / 문학동네 내가 즐겨보는 예능 프로그램 중에 알쓸신잡이 있었는데 요새는 알쓸인잡이 방영 중이다. (알쓸인잡 :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보다 보면 와~ 저 많은 걸 어떻게 다 알고 있지? 싶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새로운 출연진분이 계신데 심채경 박사님이다. 차근차근 설명해 주시는 게 너무 좋고, 눈웃음도 예쁘시다. 또 다른 출연진분이 이야기하실 때 집중해서 잘 들어주고 반응해 주시는 게 보기 참 좋아서 좋은 인상으로 남은 분이다. 그러다 도서관에서 책을 고르다 이 분께서 쓰신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책을 딱! 발견. 반가운 마음에 얼른 대출했다. 천문학 박사님이다 보니 우주에 관련된 서적인 줄 알았는데 에세이에 가깝다. 그래서 더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읽혔는지도... ㅎㅎ 심채경 님께서 천문학을 공부하게 된 계기, 대학생활을 하며 느꼈던 어려움, 공부하며 좋았던 것들, 천문학자로서의 역할, 생

아파트아이 관리비 할인받는 법 네이버 페이 [내부링크]

이번 달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 다들 받으셨죠? 얼마나 나오셨나요~ 아껴서 생활한다고 해도 기본요금 자체가 많이 오르다 보니 아마 평소 관리비보다 더 나오는 건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요. 확실히 전년도 관리비와 비교를 해보면 더 쓰는 것도 없는데 많이 내고 있더라고요. 저도 며칠 전 고지서를 받았어요. 두둥! (유독 이번 달 얼마나 나올까 궁금했었던) 저희 집은 34평형인데 이번 달 164,840원이 부과되었어요. 평균보다 3만 원 정도 덜 나왔네요. 전기 요금은 32,350원 수도요금은 16,970원 아파트아이 앱 설치하시면 이렇게 각 가정의 요금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우리 아파트 소식도 볼 수 있고, 민원 접수도 할 수 있더라고요;;; CU 택배예약 서비스도 가능해요. 와~ 최저요금 17,016원. 수도요금 16,970원. 세 식구가 사용한 양 14Ton. 신랑은 쓰는 양이 워낙 적을 테고, 씻는 물, 설거지, 세탁기 사용량일 텐데 많이 사용한 건가? (아마도 그런 듯) 물을

[책] 린치핀 [내부링크]

린치핀 린치핀 세스 고딘 / 라이스메이커 린치핀(linchpin) 이란? (조직, 계획 등의) 핵심이 되는 인물(것)을 뜻하는 말인데 이 책 역시 린치핀이 무엇인가? 린치핀이 되기 위한 방법, 왜 린치핀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산업혁명 이후 인간은 누군가의 지시를 받으며, 기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자신이 맡은 일만 열심히 하면 되는 하지만 언제든 다른 사람으로 대체될 수 있는 톱니바퀴와 같은 사람이었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세상이 바뀌면서 우리는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조직을 이끌고, 변화를 받아들이며 남다른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린치핀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지금과는 다른 성공으로 한걸음 다가가기 위해서는 일을 하는 새로운 방식, 새로운 인간관계, 새로운 길을 찾아내는 천재성을 갖춘 '예술가'가 필요하다. 그 예술가가 바로 당신일 수 있다. (p.27) 우리 삶을 지배했던 시스템의 기본 공식 -맡은 일을 하라. -시간 맞춰 출근하라. -열심히 일하라.

특례보금자리론에 대해 알아보자. (신청 / 자격 / 금리) [내부링크]

특례보금자리론으로 갈아타야 할까 알아보던 중 금융위원회 사이트에 보기 쉽게 정리된 내용들이 있어 공유합니다. 특례보금자리론 ㅇ 대상 주택 가격이 9억 원 이하인 차주가, 소득제한 없이, 최대 5억 원까지 LTV · DTI 한도 안에서 이용 가능합니다.(DSR은 미적용) ㅇ 시중 주담대보다 낮은 금리를 1월 말부터 적용(주택 가격 6억이하&부부합산소득 1억 이하: 4.65~4.95%, 주택 가격 6억 초과 또는 소득 1억 초과: 4.75~5.05% / 차주 특성별로 최대 90bp 우대 차감) 하되 시장금리 상황, 주금공 가용재원 등을 감안하여 필요시 조정할 예정입니다. 이미 어제부터 시작되었죠? 1년간 한시 운영합니다. 신청은?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와 스마트 주택금융앱에서 가능.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 지원 대상 · (주택 가격) 9억 원 이하 주택이 대상입니다. * KB시세>한국부동산원 시세>주택공시가격>감정평가 액 순으로 적용 · (소득) 기존 보금자리론(7천만 원 이하)과

[책]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내부링크]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 다산초당 만 스물여섯이었던 주인공 비욘. 비욘은 주변에서 볼 때 물질적, 직업적으로 많은 것들을 이루며 그림처럼 완벽한 인생을 살고 있었다. 하지만 일에 대한 회의감, 허탈감, 무력감이 찾아왔고 우연히 읽고 있던 책의 한 구절에서 깨달음을 얻게 된다. "인간 내면의 평화로운 것, 고요하고 차분한 것, 자꾸 떠오르는 갖가지 생각으로 말미암아 흐트러지지 않는 것. 그것이야말로 소중하며, 주목할 가치가 있다. 그와 같은 것들에는 보상이 따른다." (p.26) 마음의 평온을 찾기 위해 명상이 좋다는 것을 알고, 천천히 호흡을 반복하던 중 마음의 소리를 듣게 되고 (읭?) 그렇게 비욘은 퇴사를 한다. 그 후 인도로 건너가 일도 하고, 동남아시아, 네팔을 여행하다 태국의 한 명상 캠프에 참여하게 되고 나흘 만에 도망쳐 나오기는 했지만 비욘은 다시 사원으로 돌아가 캠프를 마치고 승려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나티코라는

[책 리뷰] 유원 [내부링크]

유원 유원 백온유 / 창비 참사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인터뷰 볼 때가 있다. 하지만 그것은 사고 직후의 이야기다. 그때 당시 어땠는지,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그 이후 어떠한 삶을 살고 있는지는 잘 모른다. 어렴풋이 트라우마를 겪겠구나.. 다시 예전의 일상을 살기 어렵겠다.. 힘들겠다, 슬프겠다 등등 예측뿐이다. 유원은 참사에서 살아남은 한 십 대 소녀의 이야기다. 유원 책 줄거리 - 아파트 화재 사고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생존자 유원. 유원의 윗집 할아버지가 버린 담배꽁초는 11층 유원의 집 베란다로 떨어졌고, 대형 화재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인해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친언니 예정은 동생 원이를 젖은 이불에 돌돌 말아 11층 아래로 떨어뜨린 후 사망했다. 그때 당시 여섯 살이었던 원이는 한 아저씨가 아래에서 온몸으로 받아낸 덕에 살 수 있었다. 하지만 아저씨는 뇌진탕으로 의식을 잃었으며 다리뼈가 산산조각 나고, 골절상, 타박상 등의 부상을 입었다. 일 년 넘게 재활치료를 받

[책 리뷰] 나주에 대하여 [내부링크]

나주에 대하여 나주에 대하여 김화진 / 문학동네 이 책을 읽고 나서 든 생각은 사람의 마음을 세밀하고, 솔직하게 표현했구나.. 하는 것이었다. 누군가의 일기장을 본 것처럼 말이다. 근데 그게 꼭 내 이야기 같아서 들킨 것 마냥 공감이 되기도, 부끄럽기도, 슬프기도 했다. 나는 나의 생각이나 마음을 표현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언젠가 친구도 나에게 그랬다. "넌 왜 니 얘기를 안 해?" 글쎄... 나도 잘 모르겠다. 말하는 게 어렵기도 하고, 무의미하게 느껴질 때도 있다. 친구라면 으레 마음속 깊은 이야기를 하거나 비밀을 털어놓고 공유하며 친해지는 경우가 많다. 내 경험상. 하지만 나에겐 내가 나를 드러내는 어느 정도의 선을 정해놓은 게 아닌가 싶다. 여기까지만 말하고, 이건 말 안 해. 이런 것? 공감을 받지 못할까 봐, 상처를 받을까 봐, 별게 아닌 게 될까 봐, 내가 창피해질까 봐... 그런 걸까? 그럴 수도 아닐 수도. 나조차도 나 스스로에게 솔직하지 못한데 그걸 다른 사람에

[책 리뷰] 인형의 집 [내부링크]

인형의 집 인형의 집 헨리크 입센 / 민음사 우리 아파트에 작은 도서관이 있는데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이 있다. (감사합니다~~ >.<) 신간 서적들도 꾸준히 입고되고 관리가 잘 되어 너무 좋다. 내가 꾸준히 책을 읽을 수 있는 건 작은 도서관 덕분. 집에 있다가도 모자 푹 눌러쓰고 걸어서 1분이면 도착. 증말루 애정 하는 곳이다. 어쨌든,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을 접하지 않았으면 나는 고전소설은 아마 잘 읽지 않았을 거다. 우연히 고전소설을 읽었고, 그 뒤로 꾸준히 읽고 있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좋아!!! 이번 인형의 집 책은 책을 고르다 얇아서 선.. 택... 했다는... 고백을 해봅니다. (히잇) 책이 얇기도 했지만 등장인물도 적고, 한 장소에서 이야기가 펼쳐지기 때문에 술술 읽혀서 금방 완독할 수 있었다. 인형의 집이 발표된 시기는 1879년. 처음 발표되자마자 커다란 논란과 많은 비판을 받았다고... '노라이즘'을 탄생시킨 최초의 페미니즘 희곡이라는데 찾아보니 노라이즘은 인습에

[책 리뷰] 아몬드 [내부링크]

아몬드 아몬드 손원평 / 민음사 아몬드 책 줄거리 _ 열여섯 살의 윤재는 감정을 느끼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쁨도, 즐거움도, 슬픔도, 무서움도... 느끼질 못한다. 그래서 항상 무표정이다. 윤재의 행동 탓에 주위 사람들은 어린 윤재에게 차가운 시선을 보내고, 거리를 두며 살아간다. 이런 윤재에게는 엄마와 할멈이 있는데 윤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주고, 울타리가 되어주고, 보듬어 준다. 윤재에게 평범하게(튀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주고, 사랑을 준 가족이다. 아마 이 사랑이 윤재가 살아나갈 수 있는 힘을 준 근원이 되었을 거다. 윤재의 생일이었던 크리스마스이브날. 윤재 가족에게 사고가 생겨버리고, 홀로 남겨진 윤재에게 새로운 사람들이 나타난다. 심 박사, 곤이, 도라. 이 세 사람을 통해 윤재는 다른 사람의 감정에 궁금해지기 시작하고, 세상을 이해하고 싶어 한다. -남들은 다 본 영화를 나만 못 보고 있는 거랑 비슷한 것 같아서요. 못 보고 살아도 상관없지만 본다

제로그램 엘찰텐 트레킹 슈즈 로우 내돈내산 리뷰 _ 가위로 자른 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이블라썸 입니다 :) 제가 재작년 겨울에 허리가 너무 아파서 MRI를 찍었더니 디스크가 터져있더라고요. ㅠㅠ 정말 너무 슬펐고, 속상했어요. 수술을 권유받았지만 우선 천천히 운동을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작년 초부터 요가를 시작으로 올해는 걷기도 많이 하고, 등산도 다녔어요. 산에 운동화만 신고 다니다가 등산화가 필요하더라고요. 신발은 직접 신어보고 사야 하니까 아울렛으로 가서 등산 신발은 모두 둘러본 것 같아요. 그러다 낯선 브랜드의 이름을 보았는데 '제로그램' 이었답니다. 제로그램 등산화를 보았는데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그냥 운동화로 신고 다녀도 될 것 같았거든요. 제로그램에서 출시된 신발 종류는 많이 없어요. (신발보다는 캠핑 용품이 주력인 듯.) 선택의 폭이 아주 좁았지만 매장에서 신어보았는데 착화감도 좋았고, 가볍기까지! 매장들을 둘러보다가 결국엔 제로그램에 들러 제 신발과, 남편 신발을 사가지고 왔어요. 저는 베이지, 남편은 블랙 색상으로. 17

천안반지공방 _ 반지마을에서 반지만들기. 천안신부동놀거리 [내부링크]

신랑과 저는 손으로 뭔가 만드는 것을 좋아해요. 같이 살면서 취향과 취미가 비슷하면 참 좋은 점들이 많더라고요. 이번에는 함께 반지 만들기 체험을 해보았는데 신랑도 저도 정말 즐겁게 시간을 보냈어요. 결혼하기 전에 가지고 있던 커플링은 제가 하나 잃어버렸고, 결혼 준비하면서 맞춘 커플링은 착용감이 불편해서 몇 번 안 하고 계속 상자에만 보관해 두고 있어요. (녹여서 딴 걸 만들어야 하나 싶어요.) 그러다 직접 반지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남편과 다녀왔습니다. 반지마을 천안점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먹거리8길 16 2층 반지 마을 천안점 tel.041-555-1008 open 13:00 ~ close 18:30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 예약제 설레는 마음으로 공방을 찾아갑니다. 새로운 걸 경험해 본다는 건 나이가 들어서도 즐거운 일 같아요. ^^ 테이블마다 있는 스탠드 때문인지 분위기가 뭔가 새로워요. 빈티지스럽기도 하고요. 우선 체험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반지 사이즈, 반

두정동 요가 추천 _ 일 년 넘게 다니고 있는 지금요가 [내부링크]

제가 블로그에 몇 번 언급했던 것 같아요. 허리 디스크가 있다고요. 재작년 아침에 일어나려고 하는데 갑자기 허리가 너무 아파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겠고, 허리 엉덩이 종아리까지 이어져서 아프니까 일상생활이 불편해져서 너무 괴로웠어요. 엑스레이 찍어봤는데 별다른 증상이 찍히지 않아서 물리치료 받고, 침도 맞아가며 지내다가 차도가 없어서 MRI를 찍었더니 디스크가 터져 있더라고요. 그것도 모르고 물리치료만 받았으니 ㅠ 아래 사진 보면 디스크가 밀려 나와서 신경을 누르고 있는 거예요. 흐잉 내 허리. 당연히 병원에서 수술을 권유받았고요. 그런데 사실 허리 수술이라는 게 간단한 것도 아니고, 함부로 하는 게 아니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수술 일정은 잡지 않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그러다 아직 수술은 좀 그렇고, 운동을 먼저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요가를 시작했어요. 그렇게 다니게 된 곳이 두정동 지금요가입니다. 지금은요? 허리가 언제 아팠냐는 듯 멀쩡해요. 운동 시작한 뒤로 허리 아픈 적 없어요

케이뱅크 파킹통장 만들고 매일 이자 받자 [내부링크]

파킹통장을 개설하려고 몇 개의 상품을 알아보던 중 2금융권 보다 금리는 낮아도 1금융권이 안전하겠다 싶어 케이뱅크에 개설했어요. (안전투자 선호 ㅎ) 케이뱅크 = 1 금융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예/적금 금리가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면서 여기에 넣어야 하나 저기에 넣어야 하나 고민 많이 하셨죠? 저도 두 번 정도 갈아탔는데요, 저는 아주 큰 목돈이 아니다 보니 의미가 있나 싶더라고요. 3.9%대 넣어둔 예금도 그대로. (이건 옮길까 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금리 막 오르기 시작할 때 옮긴 거라 이것도 많이 오른 거라고 신기해했는데 말이죠. 앞 일은 정말 모르는 것 같아요. 대신 분산 시켜두어서 나중에는 쪼금 더 높은 금리에 예탁해 두었네요. 목돈은 예치 시켜놓고 텅 장이 된 일반 통장. 이율이 0.01%. ㅠ 아휴~ 너무 적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파킹통장으로 옮겨야겠다 싶어서 여러 상품들 비교 후에 케이뱅크 플러스 박스 파킹통장 개설했어요. 현재 1금융권 기준 케이뱅크 금리가 제일

디올 립 글로우 립스틱 리뷰 _ 여자친구 생일 선물로 강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이블라썸 입니다. 저의 최애템인 디올 립 글로우를 리뷰해 보려고 해요. 제가 이 립스틱을 처음 사용한 게 20대 초반 때이니 정말 정말 장수템이죠? 갓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명품 립스틱이라며 사고 나서 엄청 좋아했어요. ㅋㅋㅋ 지금도 가격 대가 좀 있지만 그 당시에도 저렴하지는 않았던 디올 립 글로우. 그래서 면세점 가면 꼭 사가지고 왔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립 글로우는 핑크 울트라 핑크 코랄 요렇게 3가지 색상인데요, 사진처럼 발색이 진하지는 않지만 반짝거리며 생기 있어 보이게 만들어 주는 립스틱이에요. 저는 팔에다가 발랐으니 발색이 훨씬 덜해 보이는 거구요, 개인 입술색이 있으니 그 위에 립 글로우를 덧바르면 한 층 색이 진해지고, 촉촉해 보인답니다! 보습효과도 있기 때문에 입술이 건조할 때 립밤 대신으로 사용하셔도 좋아요. 사진 맨 아래에 있는 제품은 립 맥시마이저 인데요 립글로스예요. 저는 립글로스는 끈적여서 잘 사용하지는 않는

순하고 향기 좋은 인셀덤 바디로션 크림. (직접 사용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이블라썸 입니다.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인셀덤 바디제품을 리뷰하려고 해요. 저는 스크럽, 워시, 크림 3종 모두 사용하고 있어요. 요가를 다니다 보니 운동 다녀오면 샤워는 필수. 워낙 건성, 아토피 피부인데 한여름에도 따뜻한 물로 씻느라 씻고 나온 후 빠른 보습은 필수입니다. 특히나 운동 시작하기 전에는 발등이나 뒤꿈치까지는 샌들을 신는 여름 아니면 신경을 별로 안 썼었는데 운동할 때 발이 보이다 보니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또 선생님께서 자세 교정을 위해 발을 잡아주실 때가 있는데 거칠거리면 부끄럽기도 하고, 죄송스럽기도 하고 ;;; 그래서 발 관리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아도 건조한 게 느껴져요. 오른쪽 발에 문질 문질 크림을 발라주었더니 차이가 느껴지시죠? 인셀덤 바디크림의 장점으로는 끈적거리지 않고, 흡수가 빠르다는 점이에요. (영상으로 확인해 주세요 ^^) 아래 영상은 바디크림 바른 후 5분이 지난 뒤 찍은 영상이에요. 쏙 흡수가 되었죠? 촉촉하고

디올 어딕트 스텔라 립스틱 - 색상 사용 리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이블라썸 입니다. 5월의 마지막 날이에요. 5월은 제가 좋아하는 달이라서 그런지 지나가는 게 매번 아쉬워요. 6월 시작이라니. 그래도 또 하루하루 잘 보내보도록 해요 :) Dior Addict stellar shine 667 Pink Meteor 제가 사용 중인 디올 핑크 메테오 립스틱입니다. 깔끔한 케이스가 참 예쁘죠? 블링블링합니다. 빛에 따라 홀로그램처럼 색상이 변해요. 제가 보여드릴 색상은 샤인 667 핑크 메테오 색상이에요. 색상을 보면 톤 다운된 핑크와 레드의 중간 정도예요. 빨강 장미가 드라이되면 보이는 색감 정도? 하지만 막상 입술에 바르면 발색이 그렇게 어둡지는 않아요. 차분한 느낌, 이미지의 발색이구요, 핑크보다는 붉은 끼가 있죠??? 건조한 입술인 저는 촉촉한 립스틱을 선호하는데, 요 립스틱도 입술에 부드럽게 쓰윽 잘 발리고, 적당한 보습력으로 촉촉하게 입술을 보호해 주어요. 이 립스틱의 경우 밝거나 쨍한 느낌의 색상은 아니어서 입술색이 어둡거나 얼굴

이니스프리 리얼핏 샤인 립스틱 _ 발색 사용 리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이블라썸 입니다. 제가 데일리 립스틱으로 잘 사용하고 있는 이니스프리 리얼핏 샤인 립스틱을 리뷰해 보려고 해요. 가성비 좋은 이니스프리 립스틱! 리뷰 고고~!!! 이니스프리 리얼핏 샤인 립스틱 조이플 오렌지 이니스프리 리얼핏 샤인 립스틱 조이플오렌지 요 립스틱은 약속이 있어 외출했는데 가방을 보니 립스틱이 들어있지 않은 거예요 뜨악!!! (항상 가방에 한두 개씩 들어있는데 말이에요) 마스크 쓰느라 집에서부터 립스틱을 바르고 나오지 않아서 얼굴이 영~ ㅠ 이건 아니다 싶어서 길 가다가 이니스프리 로드숍에서 하나 재빠르게 샀어요. 그런데 사고 나서 사용해 보니 마음에 드는 거예요 ㅎㅎㅎ 그래서 지금까지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이런 걸 득템이라 하죠 이니스프리 조이플오렌지 립스틱 색상 이니스프리 리얼핏 샤인 립스틱 조이플오렌지 보기에는 빨간색처럼 보이지만 다홍색이라고 해야 하나요? 아주 빨강은 아니고 주황빛이 도는 레드, 코랄 계열의 립스틱이에요. 쨍한 느낌이어서 얼굴이

페리페라 올 테이크 무드 팔레트 5호 _ 아이섀도우 색감, 사용 리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이블라썸 입니다. :) 며칠 전 올리브영 세일 기간이었어요. 다들 득템하셨나요?? 저는 페리페라 아이섀도우와 웨이크메이크 컨실러를 구매했는데요, 두 개 다 테스트해보곤 잘 샀다 싶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 페리페라 아이섀도우 리뷰 고고!!! 페리페라 올 테이크 무드 팔레트 5호 봄바람아 너는 계획이 있구나 올리브영에서 둘러보면서 이것도 사고 싶고, 저것도 사고 싶고... 계속 둘러보다가 기본 아이템이 부족한 저는 우선 무난한 색감으로 사야겠다! 싶었어요. 신상 제품은 아니지만 제가 없는 색상들이 많이 들어있기도 했고 색 조합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베이스로 사용할 수 있는 무펄의 연한 색감부터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펄섀도우와 음영섀도우 까지. 알찬 구성이에요. 정말 봄처럼 살랑살랑이는 것 같은 기분 좋아지는 색감들이에요. 영상으로 팔레트 색감 확인해 주세요~ 팔레트의 색감을 봤을 땐 좀 진한 듯 보이지만 직접 피부에 테스트해보니 조금 더 옅은 색상들로 표현되더라구요. 색이

비바이바닐라 바닐라코 무드 온 아이 팔레트 02 멜로우 코랄 섀도우 _ 발색, 사용 리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이블라썸 입니다. :) 장마가 시작되었네요. 비가 주륵주륵주륵 천둥 번개도 치고요. 별 탈 없이 장마가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볼일이 있어 외출했다가 올리브영이 있는데 지나칠 수 없죠? 살게 없어도 그냥 들어가게 되는 올리브영 ㅎㅎㅎ 근데 또 들어갔는데 빈손으로 못 나오는 곳. 구경만 하고 나와야지! 하고 들어갔는데 말이에요. 둘러보다가 비바이바닐라 무드 온 아이 팔레트 멜로우 코랄 섀도우를 구매했어요. 사가지고 와보니 페리페라 올테이크 5호 섀도우와 색감이 좀 비슷한데? 싶었지만 같은 색이 있을 리가 있겠습니까? 헤헤헤 조만간 두 가지 색상 비교도 해볼게요~ 비바이바닐라 아이섀도우 리뷰 고고!!! 비바이바닐라 무드 온 아이 팔레트 02 멜로우 코랄 4구다 보니 작은 사이즈라 파우치 안에 쏙 넣어 가지고 다니기 좋은 크기에요. 제가 좋아하는 코랄 계열 색 조합이라 그런지 눈에 띄더라고요. (근데 사고 나서 리뷰를 찾아봤는데 리뷰가 별로 없어서 으읭??? 했어요.) 새 제

레츠퀸 고데기 추천 긴머리 사용방법 내돈내산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이블라썸 입니다. :) 요즘 제가 정말 잘 사용하고 있는 레츠퀸 고데기 리뷰를 가져왔습니당. 저는 곱슬머리에요. 중학교 때 처음 매직이란 걸 해보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쭈~~~욱 매직을 합니다. 생머리 징짜징짜 부럽고요. 성인이 되면서 여러 종류의 파마도 해보았지만 이젠 위쪽은 매직, 끝엔 C컬. 이렇게 정착한 지 꽤 되었어요. 다른 스타일도 해보고 싶지만 매일 똑같은 헤어스타일 ㅠ 기장만 짧아졌다 길었다 반복 중입니다. 변신하고 싶드아~~~ 그러다가 융디 님이 판매하시는 레츠퀸 고데기를 보고 오~좋은데! 사야겠다!! 싶어서 구매를 했어요. 저도 봉 고데기도 써보고, 판 고데기도 써보았죠~ 봉 고데기는 진짜 너무 어려웠어요. 머리가 제멋대로 너무 둥글게;;; 아시죠? 위로 띵~! 올라가서 에휴~ 다시 머리 감은 적도 있어요. 그리고 뜨거워서 위험하더라고요. 크게 데이지는 않았지만 살짝 닿기라도 하면 깜짝 놀라고 식은땀 주르륵. 판 고데기는 머리가 조금이라도 엉켜있으면 걸

롬앤 베러 댄 아이즈 N01 말린 버들꽃 _ 아이섀도우 발색, 사용 리뷰 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이블라썸 입니다. :) 한낮엔 더워도 아침, 저녁은 쌀쌀하더라고요. 다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요 ^^ 이번 포스팅은 한 달 전 구입한 롬앤 rom&nd 아이섀도우 리뷰입니다. 롬앤 베러 댄 아이즈 N01 말린 버들꽃 롬앤 베러 댄 아이즈 말린 버들꽃 올리브영은 가도 가도 재미있는 곳 ㅎㅎㅎ 쓱 둘러보고 있는데 롬앤 베러 댄 아이즈 아이섀도우가 눈에 뙁!!! 아이섀도우 할 때 포인트 하기 전 베이스로 사용할 색이 필요했던 참이었는데 4색 구성으로 딱 기본 색감들이더라구요. rom&nd 베이스로 사용할 피부색과 비슷한 색감도 있고, 음영으로 사용하기 좋은 진한 색감도 있고, 또 펄이 너무 예뻤어요. 올리브영에서 테스트를 해보기는 하는데 팔 안쪽에 발라보는 거랑 직접 눈두덩에 바르는 거랑 색감이 다르게 표현되더라구요. 눈두덩엔 유분기가 있기도 하고요. 구매 후 설레는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와 테스트를 해봅니다. ^^ 요새 저는 1번 색감으로 베이스 살짝 눈 두덩이에 고

에뛰드 마스카라 픽서 _ 내돈내산 사용 리뷰 강추합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이블라썸 입니다. :) 대체공휴일이었던 어제 비가 내리는데 겨울인줄요. 찬바람이 기냥 감기 조심하세요~~~ - 오늘은 마스카라 추천 템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에뛰드 닥터 마스카라 픽서 02 블랙 에뛰드 마스카라 픽서 저는 마스카라는 잘 하지 않는 편인데 또 필요한 날이 있잖아요? 구매를 하려고 올리브영 출똥~!!! 둘러보고 있었는데 종류가 너무나 많으니 이것저것 살펴보다가 급 지쳐서 직원분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이힛! 잘 모를 때는 전문가에게 도움을 ㅎ) 저는 쳐지는 속눈썹이다 보니 마스카라 하고 나서 시간이 지난 뒤에 거울을 보면 눈 아래가 팬더가 되어있기도 하고, 가루 떨어짐이 생겨서 지저분하게 되는 것이 너무 싫었어요. (집에 돌아와서 거울을 봤는데 눈 아래가 시컴 ㅠ 나 계속 이러고 있었단 말이야? 좌절 ㅠ) 특히나 메이크업 지울 때 마스카라 한날은 리무버를 사용하잖아요~ 눈에 들어가면 따갑고, 화장솜으로 살살 문지른다고 해도 자극이 돼서 빨개지고, 쓰라리고,

올리브영 페리페라 블러셔 cheek 추천 _ 내돈내산 사용 리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이블라썸 입니다 :) 요즘 제 얼굴의 화사함을 담당하고 있는 블러셔 추천 템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마스크를 한창 끼고 다녀야 할 때는 블러셔를 잘 사용하지 않았어요. 어차피 보이지도 않고, 마스크에 묻기도 했구요. 지금은 실외에서는 마스크 쓰지 않아도 되고 그렇다 보니 메이크업을 한 날이면 자연스레 다시 블러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소개해 드릴 제품은 ↓↓↓ 페리페라 맑게 물든 선샤인 치크 11피크닉같이해 바로 페리페라 제품입니다. 페리페라 블러셔 피크닉같이해 네이밍이 귀엽지 않나요? 피크닉같이해 라니... ㅋㅋㅋ 두 볼 위에 맑은 햇살 가득 물들이는 선샤인 치크 저는 얼굴이 까무잡잡한 편이라서 ㅠ 블러셔를 사용했을 때와 하지 않았을 때 차이가 큰 것 같더라고요. 이왕 메이크업하는 김에 블러셔를 톡톡해주면 분위기가 밝아지고, 생기 있어 보여서 20대 때부터 블러셔를 종종 사용했어요. 제 이미지에 코랄 빛은 안 어울리는 듯하고, 분홍빛만 쓰게 되더라고요. 제품만 보았

샤넬 루즈 코코 샤인 91 / 플래쉬 92 립스틱 사용 리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이블라썸 입니다. :) 저의 데일리 립스틱 중 하나인 샤넬 루즈 코코! 그중 샤인 91과 플래쉬 92를 가지고 있는데요, 샤넬 루즈 코코 립스틱 두 가지 모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 중이라 사용 후기를 남겨봅니다. 샤넬 루즈 코코 CHANEL ROUGE COCO 샤인 91 SHINE 91, 플래쉬 92 FLASH92 위쪽에 있는 립스틱이 플래쉬 92 아무르 아래쪽에 있는 립스틱이 샤인 91 보헤므 입니다. 위 : 플래쉬 92 / 아래 : 샤인 91 샤인 91 보헤므(boheme) 코랄(?) 핑크(?) 빛이 섞인 듯한 색감이에요. 투명한 코랄빛이어서 무난하게 데일리로 사용하기 딱 좋은 색감이에요. 한 번 정도 발랐을 때는 옅은 색을 띠고 두세 번 정도 더 발라줘야 색상이 좀 진하게 올라와요. 매트하지 않기 때문에 덧발라도 두꺼워 보이지 않고, 뭉침 없이 입술에 사용할 수 있어요. 플래쉬 92 아무르(amour) 립스틱 색상만 봤을 땐 진하고 약간 어두운 빛의 레드처럼 보이

부케 말리기 선물 캔들 diy 키트 [내부링크]

부케 캔들 diy 키트 13,000원 구매하기 상품정보 캔들! 사서 사용하신다고요? 직접 만들어서 사용해 보는 건 어떠신가요? 캔들 만드는 거 어렵잖아요! 아니요~ 정말 쉬워요. 캔들 만들기 재료, 설명서 모두 보내드립니다.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사용해 보세요. 만드는 재미는 덤. 직접 만든 캔들을 선물해 보세요. 잊지 못할 감동적인 선물이 될 거예요. 소중한 친구에게 받은 부케나 간직하고 있는 꽃다발이 있으신가요? 예쁘게 장식해 보세요. 향과 함께 더 오래오래 간직하실 수 있답니다. :) 제이블라썸 소이 캔들은 kcl 인증, 전 제품 파생 완료 제품입니다. 안전 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 신고번호 CB20-26-0913 [캔들 만들기 상품 구성] [상품 정보] 총중량 : 200ml 연소시간 : 50~60시간 용기 크기 : 높이(뚜껑 포함) 12.5cm 용기 지름 : 10.5 cm [만드는 방법] 심지를 준비합니다. 1 우드 심지에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종이를 떼어 주세요.

소이캔들 만들기 세트 1+1 diy 키트 [내부링크]

소이캔들 만들기 세트 1+1 diy 키트 15,000원 구매하기 상품정보 집에서 즐겁게!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는 캔들 diy 키트를 소개합니다. 설명서 대로 하나하나 따라 하다 보면 금세 완성되는 향기로운 캔들. 1+1구성, 두 개의 향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친구 또는 연인과 가족과 함께 만들어 보세요. 특별하고도 행복한 추억이 될 거예요. 제이블라썸 소이 캔들은 kcl 인증, 전 제품 파생 완료 제품입니다. 안전 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 신고번호 CB20-26-0913 [캔들 만들기 키트 재료 구성] [상품 정보] 총중량 : 160ml 연소시간 : 40~50시간 용기 크기 : 높이 8.5cm 지름 7cm 스마트 스토어에 고객님들께서 남겨주신 리뷰를 확인해 주세요. 만족도가 정말 정말 높답니다. 리뷰 보러 가기 [만드는 방법] 1. 심지에 붙어있는 스티커를 떼어줍니다. 2. 심지를 꾹 눌러 붙여줍니다. 팁) 심지는 앞, 위에서 바라보았을 때 정중앙에 위치하도록 해줍니다. 3.

비누 장미꽃 한 송이 꽃다발 [내부링크]

비누 장미꽃 한송이 꽃다발 1,500원 구매하기 상품정보 좋은 날이면 빠지지 않는 꽃.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기분 좋은 선물이죠! 비누로 제작되어 시들 염려 없이 오랫동안 받았을 때 그대로 꽃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색상] ·레드 ·핑크 ·투톤 핑크 ·오렌지 ·투톤 오렌지 ·샤벳 오렌지 투톤 핑크와 투톤 오렌지 색감 확인해 주세요. 편하게 택배로 꽃을 배송받아보세요. 한 송이는 물론 단체 꽃다발 주문 가능합니다. (단체 꽃다발의 경우 날짜를 여유 있게 주문 주시면 좋습니다.) 포장지는 모두 크라프트 종이 (연분홍), 투명 비닐로 제작되며 리본이나 스티커의 경우 사진과 다르게 제작될 수 있습니다. 남녀노소 모두 무난하게 선물하실 수 있어요. 기념일, 졸업식, 성년의 날, 로즈데이 등 장미꽃 한 송이로 마음을 전해보세요. 한 송이 한 송이 정성스럽게 제작해 보내드립니다. 꽃다발 세로 길이 : 약 30cm ~ 35cm 최대한 구겨짐 없이 발송해 드리며 받아보신 후 구겨진 곳은 포장

샤넬 비누 꽃 장미 꽃다발 [내부링크]

샤넬 비누 꽃다발 20송이 29,800원 구매하기 상품정보 안녕하세요 제이블라썸 블로그 마켓입니다. 기쁘고 좋은 날. 함께 행복을 나누고 마음을 전하는 방법 중에 꽃다발 선물만 한 게 있을까요? 밸런타인데이, 로즈데이, 여자친구 생일선물, 졸전 꽃다발, 졸업식 꽃, 크리스마스 꽃, 학예회 꽃, 전시회 꽃, 이벤트 꽃 등등... 소중한 분께 전해드릴 특별한 꽃다발 선물을 준비하고 계시나요? 요즘 핫한 샤넬 비누 장미 꽃다발을 소개합니다. 우아한 흰 장미와 심플한 블랙 & 화이트 포장으로 더욱 고급스럽게 샤넬 비누 꽃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 소중한 분께 특별한 선물이 될 거예요. 비누 꽃으로 제작되어 시들 염려 없이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합니다. 선물을 받으시고 난 후 화병에 꽂아주시면 심플하고 모던한 인테리어 소품 효과로도 만점! 흰 장미 꽃말 : 순결, 순진, 존경, 매력 심플한 블랙 드레스에 베일 모자를 연상시키는 샤넬 비누 꽃다발 택배 상품 특성상 흔들림이나 충격에도 포장지의

홀로그램장미 특이한 이색 꽃다발 [내부링크]

홀로그램장미 꽃다발 5,500원 구매하기 상품정보 안녕하세요 제이블라썸 블로그 마켓입니다. 빛에 따라 색이 변하고, 반짝임이 정말 아름다운 홀로그램장미 꽃다발 소개해 드려요. 홀로그램 장미 꽃다발 이색 꽃다발 / 특별한 꽃다발 홀로그램 장미꽃은 어두운 곳에서 볼 때와 햇빛이 있는 곳에서 볼 때 색감이 달라져요. 어느 곳에서 보아도 예쁘답니다. :) 눈이 부실 정도로 반짝이지요? 장미 한 송이 꽃다발이지만 존재감 뿜뿜. 이색적이고 특이한 꽃다발을 찾으신다면 홀로그램장미 꽃다발 강력 추천! 드려요. 홀로그램 꽃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촬영 소품으로 활용하기에도 좋아요. 졸업식,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로즈데이, 성년의 날, 스승의 날, 생일, 연주회, 전시회 등 꽃이 필요한 날, 시들 걱정 없이 미리 준비해 두셨다가 선물해 주세요. 한 송이 꽃다발이지만 아주 작지 않은 사이즈예요. 꽃다발 길이 약 35cm ~ 40cm 단체 꽃다발 주문도 가능합니다. (날짜를 여유 있게 주문 주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