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의 휴일, 늦잠을 통해 졸음을 다 쫓아낸 뒤, 넷플릭스를 켭니다. 오늘 볼 작품은 벌써 몇 년째 ...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우리들의 일은 대체 무엇일까요? 회사에 다니는 것? 최대한 오래 돈을 버는 ...
휴가를 낸 오늘, 부부는 침대에 누워 각자 영화와 책을 보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내는 어디서 받아온 육...
‘국제도서주간입니다’라고 시작하는 게시물들이 인터넷에 범람하고 있다. 읽어보니 규칙이 쓰여 있다. 지...
"너, 애 낳은 거 후회해?"마주 앉은 친구가 물었습니다. 그는 제 가장 오래된 친구이자, 7살...
카프카를 읽지 않으신 분들이라도 들어는 보셨을 겁니다. "우리가 읽는 책이 우리 머리를 주먹으로 한...
블로그에 새해 첫 말로 무엇을 쓰면 좋을까 고민했다. 마침 오늘 랭보를 다룬 영화 <토탈 이클립스>...
전 세계에서 가장 돈이 많은 뮤지션이 누구인 줄 아시는지? 지금 할 얘기와는 별로 상관없지만, 그 주인공...
기발한 광고 사례 모음을 보신 적이 한번쯤 있으실 겁니다. 제 경우는 안전벨트 착용하기 캠페인 해외광고 ...
드니 빌뇌브의 <블레이드 러너 2049>가 개봉했을 때, 미국의 어떤 평론가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남...
(...)고려의 태조 왕건은 942년에 거란족의 사신이 와서 낙타 50필을 선물로 바치자 사신을 유배시키고 낙...
무릇 기욤 뮈소 같은 작자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라면 그닥 기대가 되지 않는 게 사실이지만, 그래...
2012년 SBS에서 방영한 드라마 <추적자>를 보고 저는 두 가지 결심을 했더랬습니다. 언제 어디...
인생이란 돌이켜보면 시점마다 그 시기를 특징하는 키워드가 있기 마련이다. 2014년? 입사해서 이태원에 돈...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는 영화를 보는 건 언제나 설레는 일입니다. 그런데 좋아하는 배우가 처음으로 메가...
필자, 아홉 살에 R.ef 1집 구입을 시작으로 음반을 모으기 시작했으니 이십여 년 세월 간 동경했던 뮤지...
"하이 빅스비, 오늘 날씨 알려줘.""...""하이 빅스비, 오늘 날씨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