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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onjunhan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17건입니다.

[영화리뷰] 사정 밖에 할 줄 모르는 남자들과 그녀의 속사정, <죽여주는 여자> [내부링크]

모처럼의 휴일, 늦잠을 통해 졸음을 다 쫓아낸 뒤, 넷플릭스를 켭니다. 오늘 볼 작품은 벌써 몇 년째 ...

[책 리뷰]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 <바다의 파도에 몸을 실어, 서핑!> [내부링크]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우리들의 일은 대체 무엇일까요? 회사에 다니는 것? 최대한 오래 돈을 버는 ...

페미니스트 부부의 아침 [내부링크]

휴가를 낸 오늘, 부부는 침대에 누워 각자 영화와 책을 보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내는 어디서 받아온 육...

'나는 구정물의 수력발전소' - 시의 킬링벌스들 [내부링크]

‘국제도서주간입니다’라고 시작하는 게시물들이 인터넷에 범람하고 있다. 읽어보니 규칙이 쓰여 있다. 지...

[영화 리뷰] 아기 공룡 둘리, 엄마 공룡 <툴리> [내부링크]

"너, 애 낳은 거 후회해?"마주 앉은 친구가 물었습니다. 그는 제 가장 오래된 친구이자, 7살...

[책 리뷰] 책이 도끼라고? 시는 폭탄이다, <아침 시>, 오민석 [내부링크]

카프카를 읽지 않으신 분들이라도 들어는 보셨을 겁니다. "우리가 읽는 책이 우리 머리를 주먹으로 한...

새해 첫 말과 박준 시인의 시 [내부링크]

블로그에 새해 첫 말로 무엇을 쓰면 좋을까 고민했다. 마침 오늘 랭보를 다룬 영화 <토탈 이클립스>...

에미넴에게는 있고 쇼미8에는 없는 것 [내부링크]

전 세계에서 가장 돈이 많은 뮤지션이 누구인 줄 아시는지? 지금 할 얘기와는 별로 상관없지만, 그 주인공...

[책 리뷰] 당신의 열정에 기름을 부어 줄 대머리 - 뭔가 다른 크리에이터 박서원의 <생각하는 미친놈> [내부링크]

기발한 광고 사례 모음을 보신 적이 한번쯤 있으실 겁니다. 제 경우는 안전벨트 착용하기 캠페인 해외광고 ...

[영화 리뷰] 낯선 질문을 꺼내게 만든 사랑, <빅식> [내부링크]

드니 빌뇌브의 <블레이드 러너 2049>가 개봉했을 때, 미국의 어떤 평론가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남...

[책 리뷰] 우리라는 거대한 담론, <당신들의 대한민국 01>, 박노자 [내부링크]

(...)고려의 태조 왕건은 942년에 거란족의 사신이 와서 낙타 50필을 선물로 바치자 사신을 유배시키고 낙...

[영화 리뷰] 비록 우리, 영원하지는 않겠지만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내부링크]

무릇 기욤 뮈소 같은 작자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라면 그닥 기대가 되지 않는 게 사실이지만, 그래...

[영화 리뷰] 지금부터 '펜션'을 배경으로 각자 이야기를 만들어 봅니다, <더 펜션> [내부링크]

2012년 SBS에서 방영한 드라마 <추적자>를 보고 저는 두 가지 결심을 했더랬습니다. 언제 어디...

정치평론은 할 깜냥이 못되니 정치드라마나 평론해보자 [내부링크]

인생이란 돌이켜보면 시점마다 그 시기를 특징하는 키워드가 있기 마련이다. 2014년? 입사해서 이태원에 돈...

[영화리뷰] 딸기? 초코? 그것도 못 고르는 너희들은 전부, <미성년> [내부링크]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는 영화를 보는 건 언제나 설레는 일입니다. 그런데 좋아하는 배우가 처음으로 메가...

[음악 리뷰] 반신마비를 이겨내고 돌아온 뮤즈의 위로 - 장재인, <괜찮다고 말해줘> [내부링크]

필자, 아홉 살에 R.ef 1집 구입을 시작으로 음반을 모으기 시작했으니 이십여 년 세월 간 동경했던 뮤지...

고장난 AI 일기예보를 고치는 대신 [내부링크]

"하이 빅스비, 오늘 날씨 알려줘.""...""하이 빅스비, 오늘 날씨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