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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파요리 - 어묵조림 맛있게 만들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먹태입니다. :) 제가 어묵조림은 어릴때부터 만들어봐서 그런지, 어묵조림은 이제 눈감고도 만들 수 있어요(정말?) 배우자가 어묵장인으로 임명해줬습니다. 감사 어묵조림은 항상 냉파요리로 만들기 때문에 매번 조금씩 달리 만드는데, 오늘은 또 유난히 맛있게 되어서 올려봅니다. 어묵조림 만들기 2번 먹을 분량 <재료> 어묵 4장, 새송이버섯 1개, 작은 양파 1/2 꽈리고추 10개쯤(파프리카 반개를 넣어도 됨) 간장, 고춧가루 각 2숟가락씩, 올리고당 1숟가락 올리브유 2숟가락, 물 5숟가락 다진마늘 반숟가락, 굴소스 반숟가락 <만들기> 1. 꽈리고추는 3등분하여 씨를 조금 털어주고, 간이 잘 배도록 포크로 여러군.......

유부초밥 토핑듬뿍올려 도제유부초밥처럼 만들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먹태입니다 :) 글을 쓰고 있는 오늘은 어린이날입니다 집에 어른이가 있어서 어린이날 특식으로 어떤 맛있는걸 만들어줄까 하다가 집에 유부 남은게 있어 유부초밥을 만들어줬습니다. 수고를 좀 더 들여서 특별히 네가지 토핑의 도제st 유부초밥을 만들어봤습니다. 토핑 유부초밥 만들기 2인분 <재료> 큰유부초밥 세트 1봉지(유부 8개 분량) 밥 1.5공기 크라비아(크래미) 3줄 참치 2/3캔(100g) 베이컨 2줄(스팸 등 햄종류 가능) 김치 잘게 썰어 2숟가락정도 계란 1개, 쪽파 1줄 마요네즈 3스푼, 스리라차마요 1/4스푼 허니머스터드 1/3스푼 후추약간, 올리고당 한두숟가락, 올리브유 1스푼 <만들기> 1. 참치 2/3캔.......

할 땐 해먹고 안할땐 안해먹은 4월 3째주 주간밥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먹태입니다 :) 닭가슴살 주문한게 다른 상품으로 잘못왔는데, 반품 안해가고 추가로 보내주셨거든요. 그래서 닭가슴살 부자됐습니다. 닭가슴살 많이 먹었습니다. 벌써 일요일 저녁이라니 충격적입니다. 휴가라서 도시락을 싸서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비가 아주 마니왔지만 휴가는 즐겁습니다. 저번에 어디라도 갈까해서 샀지만 안가서 집에 남아있던 3분카레를 돌려먹었습니다. 컵누들은 나와의 타협입니다. 그렇다고 합니다. 꽈리고추 어묵조림과 미역줄기볶음을 만들었습니다. 미역줄기볶음은 생각보다 괜찮아서 잘 먹었습니다. 회사 카페에서 산 샐러드는 가성비가 좋습니다. 어머님께서 짭짤이토마토를 주셨는데 달고 맛있습니다.......

집들이 간단 요리 : 크래미팽이버섯전, 무쌈말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먹태입니다 :) 일요일날 집들이를 했어요. 여러 요리를 했습니다. 잡채는 사진을 열심히 찍었습니다만 나머지는 시간에 쫓겨서 과정샷이 별로 없지만, 크래미팽이버섯전을 다들 맛있게 드셔서 공유합니다. 과정사진은 예쁘게 못찍었습니다ㅠㅠ 크래미팽이버섯전은 종종 해먹는데, 쉽고 맛있어요. 이번 집들이때도 했지만 예전에도 해먹은 전적이 있습니다. <재료> 팽이버섯 1개, 계란 2개, 크래미 1팩(5개) 양파 1/8개정도 (아주 조금만 있어도 됨) 밀가루나 부침가루 소복히 1숟가락 소금 한꼬집, 후추 약간 1. 양파는 다지고,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저정도 크기로 잘라서 볼에 넣어줍니다. 저는 파가 있어서 조금 넣어줬.......

햇반으로 로제리조또 만들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먹태입니다. 집에 햇반이 있는데 전자레인지는 없어서 햇반을 어떡할까 고민하다가 로제리조또를 만들었습니다. 맛있습니다. <재료> 1-2인분(대식가 1인용) 작은 양파 1개(큰양파는 반개) 새송이버섯 1개, 마늘 2-3알 소세지1개(햄종류 다 가능) 시판 로제소스 2-3인분의 반통(200g) 햇반 1개 파슬리, 페퍼론치노 4개(청양고추 1개로 대체가능) 후추, 우유 100ml, 올리브오일 1숟가락 쪽파 5줄(생략가능),아스파라거스3개(생략가능) 슬라이스치즈 1장(생략가능) <만들기> 1. 양파와 새송이버섯, 소세지, 쪽파를 잘게 자르고, 마늘은 편을 썹니다. 저는 뭐 시켜먹었을 때 남겨둔 마늘을 썼습니다. 2. 팬에 올리브오일 두.......

[간단한 요리] 두부강정 만들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먹태입니다. 저는 두부를 아주 좋아해요! 그래서 두부로 간단한 요리를 해봤습니다. 맨날 시장두부 사서 그냥 먹다가 두부강정 만들었어요. 두부강정 만들기 정말 간단한데 아주 맛있어요! 두부강정 만들기 2인분 <재료> 두부 한모(300g) 전분가루 4스푼 식용유5숟가락 -소스- 간장 1, 올리고당 1, 설탕 1, 고추장 1 케찹 2(크게), 다진마늘 1/3, 물 5숟가락 <만들기> 1. 위의 소스분량을 넣고 섞어줍니다. 저는 사실 두부를 반모만 해서 혼자 먹어서 소스가 반 남았어요. 1인분 만드실 분들은 위에 재료분량의 딱 반씩만 넣으면 돼욧. 2. 두부는 깍둑썰기 해서 물기를 빼줍니다. 1.5센티 정도의 정사각형 크기로 자르.......

4월 넷째주 주간밥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먹태입니다. :) 이번주 주간밥상 올립니다하하 닭가슴살 챌린지는 끝나지 않습니다. 컵누들은 역시 아는맛이 좋습니다. 똠얌꿈보다요ㅋㅋ 치과를 갔다가 늦게 타이인플레이트라는 곳에서 배달의민족으로 시켜먹었습니다. 저 고춧가루가 내일의 나를 힘들게했져..? 태국고춧가루는 아주 맵습니다. 무쇠팬을 사서 길들이는 중입니다. 아주 미니하군요. 저 친구는 곧 개시하겠습니다. 반포쭈꾸미라는 곳에서 구매한 쭈꾸미볶음에 삼겹살을 넣어 쭈삼을 먹었습니다. 쭈삼은 매번 천호에서 사먹었는데, 해먹는게 역시 양도 많고 맛있네요! 청양고추는 맵부심입니다. 햇반으로 만든 로제리조또를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맛있어요. 하지만 자.......

(감자요리) 감자전 만들기 [내부링크]

감자요리로 감자전을 만들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먹태입니다 :) 문장 순서를 한번 바꿔봤어요.하하 감자전은 저희 할머니가 만드시는 걸 보고 배웠기 때문에 정석대로 만드는 방법으로 알고 있어요. 하지만 감자 수분을 면보로 짜는것까지는 제가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적당히 개조해서 만들어봤습니다. 재료는 아주 간단하지만 정말 맛있어요. 감자전 만들기 (1장) <재료> 감자 3개, 소금, 후추 식용유 약간 감자칼, 강판, 채반 1. 감자 3개를 씻어서 껍질을 깝니다. 저는 5개 깎았는데 3개만 썼습니다. 깎은 감자는 물에 담가 냉장보관 합니다. 저기 감자칼의 오른쪽 하얗게 튀어나온 부분으로 감자의 작은 싹이나 들어간 부분을 도려.......

4월 마지막주 주간밥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먹태입니다. 이번주는 어쩌다보니 주로 시켜먹었어요. (엽떡로제 왜이렇게 맛있나요) 곧 식이 있을 예정이라 다이어트를 얼른 해야되는데 큰일이네요!!ㅋㅋㅋㅋ 암튼 주간밥상 시작합니다. 냉장고 파먹기입니다. 코다리조림뿐아니라 생선요리는 미리 가시 발라놓고 먹는걸 좋아해요. 오늘 생일이었을 아무개를 축하합니다. 우리는 아무도 이날 생일이 아닙니다.ㅋㅋㅋ 간식으로 케이크를 먹었습니다. 맛있는건 먹고싶고 다이어트는 해야겠고. 다이어트는 해야겠고, 맛있는건 먹고싶고. 맛있는건 먹고싶고, 다이어트는 해야겠고. 거의 뫼비우스의 띠입니다. 사실은 닭가슴살은 맛있어서 먹는게 아닐까? 친구 두명이 놀러와서 엽떡로.......

[내돈내산]소녀제과 소녀톡 담금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먹태입니다:) 즐거운 모닝입니다~ 사실은 제목부터 구라를 쳤습니다. 이것은 내돈내산이 아니라 친구가 작년 생일선물로 준 담금주입니다. 바로 이것..!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받은 소녀톡 담금주 멜로스윗베리 500ml입니다. 담금주를 선물할 수 있다니 정말 놀라운 세상이네요. 이런걸 선물해주는 센스넘치는 친구가 있어 즐겁습니다. 두 종류를 받았지만 이걸 먼저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항상 먹어야지 생각만 하고 고이 모셔뒀다가 이제서야 개봉을 했지 뭡니까.. 30도 이상의 무색무취무미의 술을 넣으라기에 유일하게 아는 보드카인 앱솔루트를 샀습니다.ㅎ 동결건조딸기와 사탕수수당, 건조사과, 코코넛칩이 들어있네여. 설.......

[내돈내산]소녀제과 소녀톡 담금주 마신 솔직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먹태입니다. :) 저번에 올렸던 선물받은 담금주를 선물해준 친구랑 먹게 되었어요 :) 4월 24일에 담근것을 5월 3일에 먹었습니다. 7일 이상 담가놓으라는 안내가 있었는데 다행히 8일정도 숙성된 후 먹었습니다. 담금주는 저기 오른쪽 위에 수줍게 서있어요. 처음 담갔을 때보다 훨씬 딸기색이 우러났어요. 향도 살짝 딸기와 코코넛 향이 납니다. 따로 전용 잔이 없어 와인잔에 따라봤는데, 와인같고 좋군요. 저정도 따르고 토닉워터를 2배 넣어 마셨어요. 그냥 마시면 안될걸요. 아주 도수높은 술!입니다. 맛은? 뭐랄까 첫맛은 (딸기맛 해열제) 느낌입니다..ㅎ 두번째부터는 코코넛과 딸기맛입니다. 당연하져.. 코코넛과 딸기가 들어.......

콩불 / 콩나물불고기 만들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먹태입니다:) 어제 이마트에서 장보는데, 직원분이 감사하게도 콩나물 250그램을 1000원에 주셔서 (시장인심을 이마트에서..ㅎ) 오늘 저녁에 콩나물불고기 해먹었습니다. 백종원 레시피에 여러 블로그들 참고해서 만들어봤는데, 아주 맛있어요. 또 해먹고싶은 맛이라 공유합니닷 콩나물불고기 (콩불) 만들기 (2-3인분) <재료> 돼지고기 불고기용 300g 콩나물 250g(300g) 파, 큰 양파 1/3개, 깻잎 5-8장, 청양고추 1개 후추, 참치액젓이나 멸치액젓(생략가능) 당면(생략가능) *양념장 : 고추장, 고춧가루, 미림, 설탕, 올리고당, 다진마늘, 간장, 깨소금 <만들기> 1. 양념장을 만듭니다. 간장 4, 미림 4, 고춧가루 3, 고.......

감자뇨끼 만들기(여러분 뇨끼는 사드세요) [내부링크]

오늘도 안녕하세요. 먹태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제가 이탈리아 음식중에 정통까르보나라 다음으로 좋아하는게 뇨끼입니다. 원래는 뇨끼 맛집을 찾아다녔는데 요새 코..로나가 심하자나여..? 그래서 직접 만들어봤습니다. 제가 만든 뇨끼입니다. 요리 완성하기까지 3시간 걸렸습니다. 여러분 뇨끼는 제발 사드세요. 뇨끼 만들기 2인분 원했는데 뇨끼는 <3인분> 만들어버림. 2인분 만드실 분들은 재료 양 조절해주세요.c <재료> 뇨끼- 감자 4개 밀가루 종이컵으로 2컵 내외(부침가루 사용) 계란 노른자 1개 소금 2꼬집 갈아 쓰는 치즈 조금 있으면 넣어도 좋음 버터 10g 크림소스- 소스는 폰타나 크림소스 사용함 올.......

열심히 해먹은 4월 둘째주 주간밥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먹태입니다 :) 이번주는 샐러드도 먹고 일탈도 하고 그랬습니다. 주말에 몰아서 요리를 좀 했어요. 요러케 한번 해봤습니다. 요새는 평일에 샐러드를 자주 먹었습니다. 회사 카페에서 파는 샐러드 사먹었는데 4000원에 가성비가 좋습니다. 일요일에 먹고 남은 불고기에 굴소스를 넣고 불고기볶음밥을 해먹었습니다 맛있어요. 오랜만에 계란을 사와서 스팸계란을 해먹었습니다. 배우자는 저런 반찬을 제일 좋아합니다. 제가 수요일에 야근확정이라 배우자 먹으라고 에그마요 해 놓은건데, 너무 맛있어보인다고 해서 바로 샌드위치 하나 만들어 먹었습니다. 수요일엔 하루종일 일하느라고 근처에서 닭곰탕을 사먹었습니다. 배우자는 컵.......

피크닉 도시락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먹태입니다 :) 이것은 매우 짧은 포스팅입니다. 오늘 배우자와 같이 휴가인데 집에 있기는 아쉽고 코로나는 무섭고 해서 도시락을 싸서 드라이브를 갔습니다. 생각보다 늦잠을 자서 과정사진은 거의 없구요 하하. 이거 하나 있네요 호호. 휴가라 그런지 웃음이 자꾸 나오네요. 풀무원 큰유부초밥을 사서 했습니다. 크래미유부초밥을 좋아해서 크래미 12개 + 마요네즈 2스푼 + 허니머스터드 1스푼 +후추 2번 갉 해서 크래미마요를 만든 뒤, 크래미유부초밥 만들었습니다. 유부초밥 만드는 법은 제품에 친절하게 써있습니다. 호호 계란말이에는 스팸을 넣었구요. 어제 밑반찬으로 만든 꽈리고추어묵조림을 조금 넣었습니다. 소세지가 짜.......

(내돈내산)벤앤제리스 배달 솔직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먹태입니다 :) 이것은 제가 먹고싶어서 사먹은 후기입니다. 갑자기 밤에 아이스크림이 먹고싶은데 벤앤제리스가 배달이 되길래 시켜봤습니다. 벤앤제리스는 4년 전 미국에 잠깐 갔을 때 종종 간식으로 사 먹었는데 되게 진한 미국st 맛이었거든요? 제가 맨날 벤앤제리스가 배라보다 훨씬 맛있다 말하고 다녀서 배우자도 궁금해하던 차에 배달시켜 먹어봤습니다. 저희 동네 벤앤제리스는 12시에 열어서 새벽 1시50분까지 하더라구요! 다른 곳은 주로 밤 12시까지 하는 것 같습니다. 3개짜리 파인트는 12,000원인데 배달최소가 15,000원이라 미니컵(4,600원)하나를 더 시켰습니다 파인트는 초콜릿퍼지브라우니 초콜릿칩쿠키도우 청키몽.......

프리지아를 샀습니다. [내부링크]

내 블로그 카테고리와 전혀 상관없는 게시글 하나. 먹태입니다 프리지아를 샀습니다. 노란 게 아주 집안을 생기있게 합니다. 꽃집을 지나가는데 어떤 할머니께서 프리지아 한단을 들고 설레는 모습으로 꽃집에서 나오시는 모습을 보고, 한번 사봤습니다. +고독한 미식가님이 추천해주셨습니다 (라고 써달라고 하셔서 씁니다.) 마음이 어려진 기분입니다. 4000원의 행복. 물은 이틀에 한 번 갈아주라고 하셨고, 물을 갈 때 줄기끝을 조금씩 잘라주라고 하셨습니다. 예쁜 꽃 오래 보자. 와인마실때 옆에서 봐야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잡채 맛있게 만들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먹태입니다 :) 오늘 집들이를 했습니다. 이중에서 잡채가 아주 인기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잡채 만들기 포스팅을 합니다. 이번에 갈비가 있어서 잡채에 고기는 따로 넣지 않았어요. 재료에 부담을 가지면 요리를 잘 안하게 되어, 간단한 재료로 만드는걸 좋아합니다. <재료> 당면 150g, 파프리카(노랑, 빨강 반개씩), 새송이버섯 1개, 김밥용 맛살(세로로 된 크래미)3줄 쪽파 5줄(부추 한줌으로 대체 가능), 양파 반개 청양고추 1개(생략가능) 두꺼운 베이컨 1줄 (베이컨은 있어서 넣은거라 햄을 넣어도 되고 생략가능) 간장, 설탕, 멸치액젓, 참기름, 후추 <만들기> 1. 당면 150g을 물에 1시간(2시간도 가능) 불립니다.......

감자채볶음 만들기 [내부링크]

카레 해먹고 남은 감자 두개가 싹이 나기 전에 감자채볶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재료> 큰 감자2개, 스팸 작은거 반개, 큰 양파 1/4개, 파1/3개(생략가능), 청양고추1개(생략가능) 소금 1/4숟가락, 후추, 식용유 <만들기> 1. 감자를 깎은 뒤, 최대한 길고 얇게 썰어줍니다. 깎을 때 싹이 날 것 같은 부분이나 들어가있는 부분은 칼로 도려냈습니다. 2. 체반에 올려 물로 헹궈 전분기를 빼줍니다. 3. 양파1/4개과 파1/3개 썰어줍니다. 감자채볶음에 식감을 살려줄 정도로만 넣었습니다. 사진에 없지만 스팸도 작은 것 반 캔 썰었습니다. 4. 냄비에 물을 끓인 후, 채썬 감자를 2-3분정도 데칩니다. 이렇게 하면 균일하게 익기도 하고, 볶.......

[주간밥상]3월 넷째주 해먹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먹태입니다:) 이번주는 뭔가 밥을 잘 안먹었나봐요..? 그래도 이번주 주간밥상 씁니다. 배추 한통이 있어 삼겹살 배추술찜 해먹었습니다. 빌리엔젤도 배송이 되네요. 사먹었습니다. 테이블매트 새로 산 것도 개시했습니다. '그릇 뭐냐고 여쭤보시길래.. 제가 쓰는 그릇은 주로 덴비입니다. 포트메리온도 종종 씁니다. 요새는 오덴세 꽂혀서 사고있습니다.' 화요일에는 치킨 시켜먹었구여 수요일에는 카레해먹었습니다. 카레 만들때 저는 양파를 1시간정도 볶아서 만듭니다. 그러면 카레에 양파풋내가 없고 양파의 고급진 단맛만 남아요. 카레는 고형을 씁니다. 고형 카레 맛있습니다. 카레는 역시 이틀은 먹어야쥬? 갑자기.......

와인을 먹었다. [내부링크]

이 게시글은 플레이팅도 잘하고 사진도 잘찍은 분에게 헌정하는 게시글이다. 험난한 평일을 견디고 주말을 맞아 집에서 와인 마셨습니다. 치즈는 올리브치즈와 스모크치즈, 고다슬라이스치즈입니다. 스모크치즈랑 레드와인 같이 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나무트레이는 몇천원에 샀는데 분위기 내기가 아주 좋습니다. 저기 멀리 옷 같은거 뭐죠? 요새 옷팔고 커피팔고 다하는 편집샵 꽤 있자나유? 그래서 따라해봤습니다. 허나 그냥 옷 걸린 거실입니다하 테이블매트 예쁘지 않나요? 저런거 하나 사놓으니 분위기 내기 좋네여 흘릴까봐 긴장하고 먹긴 합니다. 치즈 사온 분은 플레이팅도 잘합니다. 보고 있니? 플레이팅 아주 잘하였다. 덕분에 와.......

[주간밥상]3월 마지막주~4월 첫째주 해먹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먹태입니다:) 이번주부터 제가 갑자기 다이어트를 시작했거든요. 근데 사실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건지 의문이긴 합니다. 별로 해먹은 게 없다는 말이죠하하하하 그래서 요일 상관없이 올립니다. 닭가슴살 볼입니다. 저런거 먹으니까 닭가슴살이 먹을만 하더라구여 며칠 저렇게 먹었습니다. 배고프니깐 아침도 먹기 시작했구여. 소스는 스리라차소스입니다. 0칼로리라는데 아닌거같습니다. 삼립 미니호떡을 와플기에 눌러 먹었습니다. 와플기를 거푸집으로 사용한 기분입니다. 바삭하니 맛있습니다. 다이어트 하는 거 맞습니다. 다이어트 하는 거 맞습니다. 저번에 집에서 한우 구워먹고 한팩 갖고왔던게 눈에 띄어서 배우자에게 갈빗.......

에그마요 만들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먹태입니다:) 큰맘먹고 마트에서 비싼 계란을 모셔왔는데요. 기념으로 에그마요를 만들어봤습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에그마요 만들기 2인분 <재료> 계란 4개, 마요네즈 3큰술,허니머스터드 1/2큰술, 소금 1/3티스푼, 후추 조금 꿀 1/2숟가락(없으면 설탕?) 파슬리(생략가능) 계란 삶을 때 소금반숟가락과 식초두방울 +샌드위치 재료 빵, 잼, 슬라이스햄 (저는 스팸이 있어서 얇게 썰어 넣었습니다.) <만들기> 1. 계란 삶을 때 소금 반숟가락과 식초 두방울 정도를 넣어줍니다. 식초를 넣으면 계란이 혹시나 깨져도 금방 응고돼서 형체가 보존된다 배웠지만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항상 그렇게 삶습니다. 뜨.......

[광고전혀아님]라쿠진 샌드위치메이커 베스트리뷰 됨. [내부링크]

제가 종종 샌드위치랑 와플해먹는 기계있죠? 그게 라쿠진 샌드위치메이커 인데요. 친구가 신혼 선물로 저 사준건데, 리뷰에 제가 해먹은 사진 올리고 베스트리뷰에 선정되었다네여.. 초등학교때 이후로 상받은 적도 별로 없는데 아주 가문의 영광입니다. 바로 이것..! 좋은건 한번 더 봅니다. 요새 다이어트에 회사일에 정신이없어서 밥을 잘 안해먹기도 했는데, 뿌듯하니까 다시 열심히 해먹기로 결심합니다. 와플팬으로 해먹은 사진들 꺼내고 이만 물러갑니다. 선물받은 샌드위치 메이커는 보람차게 쓰도록 하겠구요. 이 영광은 친구와 블로그이웃님들께 돌립니다. 이만..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감바스 만들기(대충 쉽게 만들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먹태입니다.:) 오늘 불금이라 집에서 와인 한 병 했습니다. 알전구 갬성 좋네열 이렇게 먹고도 뭔가 아쉬웠나보져..? 알딸딸해진 상태에서 안주가 부족하여 감바스를 해먹은 것이 이 글을 쓰게 된 계기입니다. 참고로 살짝 취해서 만드는 과정이 아주 관대합니다. 감바스 만들기 <재료> 새우 원하는만큼(저는 6마리 썼습니다) 마늘 원하는만큼(저는 8알 썼습니다) 양송이버섯 원하는만큼 (2개 썼습니다) (새송이버섯 가능)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파슬리, 이탈리안허브믹스 (이탈리안허브믹스 대신 다른 허브도 괜춘) 페퍼론치노(생략가능) +뭔가 고기먹고싶어서 두꺼운 베이컨도 한줄 넣었습니다. (깔끔한 감바.......

셀렉션 초코맛(셀렉션 더 싱글 초코) 사먹음(내돈내산) [내부링크]

얼마전에 셀렉션 얘기를 하다가 셀렉션은 왜 딸기맛만 남을까? 했습니다. 어렸을 때 엄마가 셀렉션을 사주셨을때, 제가 먹을라고 보면 꼭 동생이 초코맛을 다 먹어버려서 딸기만 남았더랬져../ 근데 오늘 풀무원얇은피만두를 사러 슈퍼에 갔는데 찾던 얄피만두는 없고(ㅠㅠ) 뜻밖에 엄청난 것을 득템했더랬져../ 그것은 바로 이것!!!! 모두가 기다리던 온뤼 초코. 셀렉션 더 싱글 초코입니다. 아주 광고스럽지만 역시 내돈내산입니다. 제로페이로 샀습니다.(tmi입니다.) 방금 두개 먹고 찍었기 때문에 8개가 아니고요,. 10개들어있습니다. 10개에 5500원(4500-5500 사이인 듯)이니까 한개에 550원이네요. 저는 아직 젊은데도 어릴 때 아폴로 한봉.......

[주간밥상] 3월 셋째주 해먹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먹태입니다:) 이번주도 열심히 해먹고 있습니다. 집에서 밥을 해먹으니까 확실히 외식하는 것보다 돈을 훨씬 덜 쓰게 되어 좋습니다. 원래는 배우자에게 샌드위치를 해주고, 저는 그릭요거트만 먹으려고 했는데요..? 에어프라이어에 어묵돌려먹으면 맛있다고 해서 조금만 먹어볼까 했더만 누가 한봉지를 다 넣어버려서 과식했습니다. 하지만 와사비마요에 찍어먹는 어묵튀김 맛있습니다. 화요일에는 배달시켜먹어서 사진이 없습니드. 맛이 없었기 때문에 뭔지 언급안하겠습니다..ㅎ 월화의 피로로 수요일은 반차를 냈구여 (체력어쩔..) 집가는 길에 따뜻한 두부를 사먹었습니다. 시장에서 만드는 두부 너무 맛있습니다. 애호박이 요새.......

삼겹살배추술찜 만들기 [내부링크]

삼겹살배추술찜 집에 배추가 있었고 삼겹살이 있었고 와인이 있었다. 그것들은 삼겹살배추술찜이 되었다. 삼겹살배추술찜을 먹었습니다. 집에 있는 재료들로 뭔가 해먹어볼까 하고 찾다보니 발견했습니다. 정재형씨가 집사부일체에서 만드셨다는. 재료(2-3인분 기준) *삼겹살배추술찜 : 삼겹살500-600g(구이용 5줄), 알배추 1통, 화이트와인 한잔, 소금, 후추 페퍼론치노 5개(생략가능) *폰즈소스 : 간장, 설탕, 식초 각 2숟가락, 미림, 오렌지주스(유자청) 1숟가락 1. 배추를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요. 한 5센티정도 길이로 잘랐어요. 배추를 깔고 삼겹살을 깔아요. 한 층씩 쌓아요. 맨 아래 배추는 두꺼운걸로 깔았어요. 2. 삼겹살 위에 소금과.......

[내돈내산]테이블매트 예쁨 [내부링크]

린넨 테이블매트 샀습니다. 아주 예쁩니다. 사실 이게 원색에 가깝습니다. 케이크는 딸기크레이프케이크입니다. 우습게봤는데 맛있습니다. 기분이 좋습니다. 둘다 제돈제산입니다. 끝 그럼 안녕히계세요~

[내돈내산]잠실 시그니엘 스테이 STAY 'must try 코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먹태입니다. 시그니엘 스테이를 갔었습니다. 이것은 컴퓨터로 하려고 며칠 묵혀둔 포스팅인데요? 컴퓨터로 블로그 게시하는건 쉽지 않네요... 컴퓨터까지 가기가..ㅎㅎ 컴퓨터로 게시할라믄 내년에나 할 것 같으니 폰으로 합니다... 바야흐로 경칩즈음, 시그니엘 스테이에 갔습니다. 배우자가 데리고갔습니다. 제가 아직 오래 살아보진 않았습니다만, 살다보니 이런 날도 있네요. 잠실롯데월드몰에서 안내판 따라서 쭉 가면 시그니엘이 있습니다. 81층에 시그니엘 스테이가 있는데, 79층에 로비가 예쁘다 하여 일단 79층에 내립니다. 야경이 아쥬 예쁩니다. 야경구경 하다가 81층 스테이 STAY 에 왔습니다. 미쉐린 1스타였네요. 기.......

에어프라이어 호두정과 만들기(호두강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먹태입니다 :-) 호두정과라고 하나요? 암튼 그걸 만들었습니다. 여러 블로그를 보고 만들다가 제 방법을 찾아냄. 적당히 달고 바삭해서 어린이도 좋아할 맛이에요. 받으신 분들이 만드는 법을 궁금해하셔서 올려봅니다. 에어프라이어 호두정과 <재료> 호두300g 올리고당, 황설탕 각 3.5 밥숟가락씩(한가득) 물 프라이팬, 에어프라이어, 냄비, 종이호일, 쟁반 <만들기> 1. 물 500ml정도를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호두를 넣고 3분 끓입니다. 불순물을 제거해야 한다네요. 2. 채반에 밭쳐 물기를 뺍니다. 3. 분량의 재료를 넣고 불은 중약불로 합니다. 뒤섞거나 젓지 말고 가만히 냅둬야지 절대 이 친구를 놀라게 해선 안됩.......

[주간밥상]3월 둘째주 해먹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먹태입니다. 먹는것은 아주 중요한 행위입니다. 월요일에는 기프티콘으로 서브웨이 먹었습니다. 사진이 없네요.? 뭐 먹었는지 기억하느라고 아주 애썼습니다. 늦게 저녁을 먹게되어 김치전을 해먹었습니다. 김치전에 참치캔 한숟갈 넣었더니 아주 맛있네여. 김치전에 참치 읭..? 하던 배우자 제일 잘먹죠...? 어무니가 주신 장어로 장어덮밥 만들었습니다. 장어가 구울때는 아주 비린내가 나길래 걱정했는데 소스 뿌리고 나니 아주 맛있더이다? 간장에 졸인 양파, 계란지단, 초생강 올려먹었습니다. 아주 있어보이네요. 뿌듯하다. 시어무니께서 주신 장조림과 같이 먹었습니다. 결국 팀메리 대용량 그릭요거트를 사버렸습니다. 아주.......

리얼까르보나라 만들기 [내부링크]

안냐세요. 먹태입니다. 리얼까르보나라 만들었습니다. 대충 비주얼이 이렇습니다. 저는 대학교때까진 까르보나라는 크림으로 만든 파스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익선동에서 계란노른자로 만든 까르보나라를 먹고나서 oh 내가 먹은 까르보나라는 그냥 크림파스타였구나 싶었습니다. 그러고 리얼까르보나라를 찾아 헤맸지만, 그보다 나은 까르보나라를 찾기 힘들었어요. 어떤 레스토랑에서 먹은 까르보나라는 또 너무 짜더군요.... 이 정도면 내가 직접 만드는게 낫지 않겠나? 라고 항상 기회만 노리던 중 드디어 재료를 다 모아(드레곤볼마냥) 리얼까르보나라를 직접 만들어봤습니다. 참고로 까르보나라 먹으면서 와인을 마니 마셨기 때문에 글.......

[주간밥상] 2월 넷째주 해먹음 [내부링크]

일요일 : 떡볶이 떡볶이에 떡은 예의상 넣습니다. 월요일 : 로제파스타, 에어프라이어 닭봉, 샐러드 사세 닭봉을 사고싶었는데 없어서 하림 닭봉을 샀는데 맛있습니다. 대체 사세는 얼마나 맛있을까????? 화요일 : 원래 있던거 - 물김치, 라갈비, 전, 나물과 연근우엉 만든거 - 진미채무침,딸기샐러드 수요일 : 두부김치,샐러드, 진미채, 고깃국, 원래있던것 두부집에서 따뜻한 두부를 사왔습니다. 남으면 물에담가 보관하라고 하셨는데 다먹어버렸습니다. 호호 목요일 : 업무상 피로로 라면을 먹었습니드. 사진도 없습니드. 금요일 : 김, 장조림, 두부조림, 어묵조림, 나물, 스크램블드에그 정월대보름이라 할머니께서 주신 나물을 실컷먹었습니.......

[내돈내산] 왕십리 맛집 팀메리(Tim mary) [내부링크]

hello:) 오늘은 마실을 나갔다가 항상 먹어보고 싶었던 팀메리를 갔습니다. 분위기가 아주 예쁩니다. 무려 제가 찍어도 잘나오네요. 메뉴가 많아서 두개를 먹어봤습니다. 직원분들이 아주 친절하고 열심히 만들고계십니다:) 지금 레이첼럽을 먹고있습니다.(실시간 후기 중) 어제 배떡을 먹었기때문에 참회하는 의미로다가.. -----------------맛있나요?-------------------- 그릭요거트가 아주 꾸덕하고 토핑이 혜자입니다. 그릭요거트 한숟가락 남았는데 청포도 네개나 남은..? 그래놀라도 직접 볶고계셨는데, 너무 달지 않고 바삭쫀득함. 메뉴기다리던 중 어떤 손님분이 대용량을 사가셨는데, 저도 다음엔 대용량을 사봐야겠습니다. 오늘의 한.......

[주간밥상]3월 첫째주 해먹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먹으려고 태어난 자입니다:) 이번주는 사실 좀 사먹었습니다.. 2인 기준 평일은 저녁밥만.. 김치볶음밥을 해먹음. 이제부터 반찬 돌려먹기 시작.. 김볶은 예쁘게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떡볶이에 물대신 우유랑 치즈 넣고 로제 라볶이를 해먹었습니다. 파슬리..쏟음ㅎㅎ 예쁜 넓은 그릇 사야겠다고 생각함 닭봉은 종종 나오네요. 사진에 없지만 에어프라이어에 비비고 만두도 구움 에어프라이어? 사주신분? 지금? 보고? 계시다면?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수욜에 이거 먹은거 아님.. 수요일날은 어무니께서 닭볶음탕을 해주셔서 먹고 왔습니다. 역시 집밥최고 이거는 대보름에 받은 호두가지고 에어프라이어로 호두정과 만든겁니다.......

이케아 야채탈수기 좋다. [내부링크]

이것은_ 이케아를 처음 가보고 그 거대함에 놀라 빨리 야채탈수기만 집어 계산한 뒤, 와중에 또 뭐라도 먹겠다고 핫도그 하나 사들고 고라니마냥 이케아를 호다닥 도망쳐 나왔던 나를 위로하는 게시글이다. 동네 마트에서 천원짜리 치커리를 샀습니다. 치커리.. 아주... 맛..있습니다... 씁쓸허니.... 하지만 독립한지 얼마 안된자.. 생채소는 무섭습니다. 하도 미나리에서 거머리나온다 상추에서 달팽이.. 애벌레..나온다 소리 들었습니다..... 실제로 애벌레..상추씻다가 만진 적 있습니다ㅎ 그래서 치커리 다 씻어서 보관하기로 함. 치커리 씻는법은 네이버에서 찾음. 지식이 넘치는 네이버 블로거님들 감사합니다. 치커리 식초 조금넣은 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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