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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뜻과 증상. 그리고 극복 방법 [내부링크]

오늘은 번아웃 책을 읽으면서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요즘 많이 지쳐있다.'라고 느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번아웃 뜻 : '나 자신을 불살랐더니 다 타버리고 내게 남은 게 없어.'라는 상태. 자신의 일에 극단적으로 충실하고 전력을 다 해서 질주하는 사람들이 쉽게 번아웃이 된다고 합니다. 번아웃 증상 1. 매일 출근하는 데 대한 높은 저항 2. 낙오자가 된 느낌 3. 분노와 원한 4. 죄책감 5. 단념과 무관심 6. 비관주의 7. 고립과 허탈감 8. 하루 종일 피곤함을 느낌 9. 자주 시계를 쳐다봄 10. 퇴근 후 심한 피로 11. 고객에 대한 긍정적인 느낌의 상실 12. 고객과의 접촉.......

[제때 속기사무소] 속기사 키보드 치는 방법(1급 연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이 속기 키보드 보고 신기해하시고 어떻게 치는지 궁금해 하셔서 오늘은 짤막하게 1급 연설 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봤어요. 모두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제때 속기사무소] 녹취록 초안 작성 할인 [내부링크]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나 홀로 소송을 진행 중이에요. 녹음파일 들으면서 꼼꼼하게 작성한 초안 파일이 있는데 할인해 주는 곳 없나요? 억울하지만 금전적인 부담으로 소송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런 상황에 처해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음성파일을 듣고 초안 파일을 모두 작성해서 보내주시면 30% 감가된 금액으로 제공'됩니다. 두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의 링크 확인해 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https://m.blog.naver.com/jette00/222326158376

[오은영 박사] 자존감이 높고 긍정적인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내부링크]

"저희 아버지가 되게 자상하신데요. 그래도 살아가면서 한 번도 저를 안 혼냈겠습니까? 그러면 저는요. 그냥 이렇게 '네~'하는 아이는 아니었어요, 아주 어렸을 때부터." "그래서 뭐라고 이렇게 큰 소리를 한번 내시면 저는 '아버지. 저는 말하면 잘 알아듣거든요. 아버지가 좋게 말하면 알아들을 걸 아버지가 지금 화를 내고 소리 지르시는 건요. 밖에서 기분이 나빠갖고 오신 거잖아요.'라고 했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좀 얄밉기도 할 것 같고 '이거 봐라?'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저희 아버지가 좀 합리적인 분이세요. 그러니까 이제 들어보고 '그건 네 말이 맞다.&.......

속기사무소를 운영하며 있었던 에피소드3 [내부링크]

녹취록 작업을 하다 보면 의뢰인님의 깊은 이야기까지 알게 됩니다. 특히 오랜 시간에 걸쳐 일어난 사건의 경우 그분의 가치관까지 알게 되기도 합니다. 누군가에겐 '그냥 녹취파일'일 수 있지만 그 안에는 누군가의 삶의 이야기가 들어 있는 것이죠. 오늘은 속기사무소를 운영하며 있었던 에피소드 세 가지를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1. 돈을 제안 받았던 경험 의뢰인님은 피해자 입장이셨습니다. 그런데 피의자에게 협박을 당하신 건지 피의자 변호사측에서 저희 속기사무소로 연락을 취할까 봐 걱정을 하고 계셨습니다. 그러면서 피해자 쪽에서 녹취록을 요구할 경우 본인이 돈을 줄 테니 주지 말라고 이야기하셨습니다. 누군가 전화.......

[헷갈리는 맞춤법 72] 눈꼽vs눈곱/강술vs깡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의 맞춤법은 '눈꼽 vs 눈곱 강술 vs 깡술 입니다. 눈꼽 vs 눈곱 눈곱 : 1. 눈에서 나오는 진득진득한 액. 또는 그것이 말라붙은 것. 2. 아주 적거나 작은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예) 눈곱이 끼다. 따라서 '눈꼽'이 아닌 '눈곱'이 맞습니다. 정답은 '눈곱'입니다. 강술 vs 깡술 강술 : 안주 없이 마시는 술. 예) 왜 혼자서 강술을 마시고 그래? 따라서 '깡술'이 아닌 '강술'이 맞습니다. 정답은 '강술'입니다.

[제때 속기사무소] 녹취록 의뢰 시 원본파일과 사본 중 어떤 것을 제출할까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녹취록 전문 제때 속기사무소입니다. 간혹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원본파일을 다시 그대로 녹음한 사본파일이 있어요. 어떤 파일을 보내드려야 하나요?" 그러면 저희는 "원본파일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라고 답을 합니다. 이유를 쉽게 설명하자면 '사본의 경우 이 녹음파일이 내 마음대로 편집한 것이 아니라는 과정'을 더 거치게 됩니다. 그 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인위적 개작 없이 원본 내용을 그대로 복사한 사본이라는 점은 녹음파일의 생성과 전달 및 보관 등의 절차에 관여한 사람의 증언이나 진술, 원본이나 사본 파일 생성 직후의 해쉬값과의 비교, 녹음파일에 대한 검증•감정 결과 등.......

[녹취록] 녹음을 잘한 사례와 잘 못한 사례 비교해보겠습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녹취록 전문 제때 속기사무소입니다. 오늘은 녹음을 잘한 사례와 잘 못한 사례를 비교해보겠습니다. 증거를 위해 녹음을 하셔야할 경우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녹음 장소 잘한 사례) 아무도 없는 곳. 조용한 집 등 조용한 장소. 혹은 조용한 곳에서 하는 정화통화 녹음. 잘 못한 사례) 공사 중인 공사장. 마트. 카페 등 시끄러운 장소. 녹음기를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어두기. 녹음기를 멀리 두기. 리액션 잘한 사례) 상대방이 말을 많이 하도록 적당한 호응. 상대방의 말을 경청. "제가 저번 주 금요일에 5,000만 원 입금시켜드린다고 했잖아요." "네. 그러셨죠." "대출 나오면 드리려고 했는데 은.......

[속기사무소] 학교폭력 녹취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제는 '학교폭력 녹취록'입니다. 2021년도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실시한 자료입니다. <예> A 학생이 누군가로부터 협박 문자를 받아왔고 점심시간이 지나고 나면 가방 안에는 항상 모래로 가득했습니다. 그 친구는 무척 괴로워했고 몰래 동영상 촬영을 하여 범인을 알아냈습니다. 피해자(A 학생)의 부모님께서는 경찰에 증거로 제출하여 사건이 일단락이 됩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는 학생들에게는 친구와의 관계가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핸드폰을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학교 안에서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SNS를 통해 괴롭힘의 연장선이 되고 있습니다. 어느 사건이든 증.......

[헷갈리는 맞춤법 72] 맛깔나다vs맛갈나다/화를 돋우다vs화를 돋구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의 맞춤법은 '맛깔나다 vs 맛갈나다 화를 돋우다 vs 화를 돋구다' 입니다. 맛깔나다 vs 맛갈나다 맛깔나다 : 입에 당길 만큼 음식의 맛이 있다. 예) 맛깔난 음식 따라서 '맛갈나다'다 아닌 '맛깔나다'가 맞습니다. 정답은 '맛깔나다'입니다. 화를 돋우다 vs 화를 돋구다 돋우다 : 1. 위로 끌어 올려 도드라지거나 높아지게 하다. 2. 밑을 괴거나 쌓아 올려 도드라지거나 높아지게 하다. 3. 감정이나 기색 따위를 생겨나게 하다. '돋다’의 사동사. 예) 화를 돋우다. 따라서 '화를 돋구다'가 아닌 '화를 돋우다'가 맞습니다. 정답은 '화를 돋우다'입.......

[오은영 박사] 부모에게 차별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내부링크]

아마 이 분의 어머니께 차별했다고 하면 어머니가 뭐라고 말씀하실까요? 그런 적 없다고 하실 겁니다. 무슨 진실공방의 문제가 아니고요. 언제나 그 당시의 그때 그 아이는 어린아이였습니다. 어린아이가 진실공방과 무관하게 주관적으로 그렇게 느끼면 그렇게 느끼게 하는 거 맞습니다. 이 사람이 못 나서 사랑을 못 받은 게 아니죠. 왜냐하면 부모 역시 불완전한 면이 있기 때문에 부모가 해결하지 못한 부모의 문제로 인해서 자식을 그렇게 대했던 거기 때문에 냉정하게 말하면 그건 당신의 탓이 아닙니다 이거죠. 부모 그분들이 갖고 있는 그들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저는 언제나 뭐라고 말씀드리냐 하면 너무 아픈 이야기이지만 부모를 그냥.......

[제때 속기사무소] 나 홀로 소송•고소 시 실수하는 녹취록 TOP3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녹취록 전문 제때 속기사무소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나 홀로 소송•고소' 시 가장 많은 실수 TOP3입니다. 음성파일을 제출하는 경우 가장 많은 실수는 '음성파일 자체를 제출하는 경우'입니다. 실제로 많은 의뢰인님이 이런 말씀을 하며 녹취록 의뢰를 하십니다. "제가 경찰에 증거로 음성파일을 냈더니 이렇게 내면 안 된대요. 그럼 어떻게 하냐고 하니까 속기사무소에 의뢰해서 녹취록으로 제출하래요." 맞습니다. 음성파일이 아닌 녹취록으로 제출하셔야 합니다. 만약 녹음파일에 증거와 전혀 무관한 사담이 많이 들어가 있는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를 들어 중요한 내용은 20분인데 사담 30.......

[제때 속기사무소] 병원 의학용어 녹취록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녹취록 전문 제때 속기사무소입니다. 오늘은 병원에서 쓰이는 의학용어 녹취록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의료소송으로 녹취록을 의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문 용어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작성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줄여서 표현하는 용어 의료 종사자들이 가스(혹은 BGA)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는 동맥혈 가스 검사로 ABGA(arterial blood gas analysis)를 줄여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cooperation peration이 있습니다. 이는 두 과 이상이 한꺼번에 수술 들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많이들 co-op라고 이야기합니다. 의료 종사자들끼리 줄여서 사용하기 때문에 검색창을 이용해 봐도.......

[헷갈리는 맞춤법 73] 나지막이 vs 나지막히/황당무개vs황당무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의 맞춤법은 '나지막이 vs 나지막히 황당무개 vs 황당무계' 입니다. 나지막이 vs 나지막히 나지막이 : 1. 위치가 꽤 나직하게. 2. 소리가 꽤 나직하게. 예) 그가 나지막이 이야기했다. 따라서 '나지막히'가 아닌 '나지막이'가 맞습니다. 정답은 '나지막이'입니다. 황당무개 vs 황당무계 황당무계 : 허황(虛荒)되고 근거(根據)가 없다는 뜻으로, 말이나 행동(行動)이 터무니없고 근거(根據)가 없음. 예) 그런 황당무계한 소문을 믿어? 따라서 '황당무개'가 아닌 '황당무계'가 맞습니다. 정답은 '황당무계'입니다.

[헷갈리는 맞춤법 67] 끼어들다vs끼여들다/흐뭇하다vs흐믓하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의 맞춤법은 '끼어들다 vs 끼여들다 흐뭇하다 vs 흐믓하다' 입니다. 끼어들다 vs 끼여들다 끼어들다 : 자기 순서나 자리가 아닌 틈 사이를 비집고 들어서다. 예) 버스가 승용차 앞으로 끼어들었다. 따라서 '끼여들다'가 아닌 '끼어들다'가 맞습니다. 정답은 '끼어들다'입니다. 흐뭇하다 vs 흐믓하다 흐뭇하다 : 마음에 흡족하여 매우 만족스럽다. 예) 선생님의 흐뭇한 표정 따라서 '흐믓하다'가 아닌 '흐뭇하다'가 맞습니다. 정답은 '흐뭇하다'입니다.

[녹취록 질문 모음집] 비용/작성방법/공증/부분녹취/녹음 팁 등등 [내부링크]

오늘은 녹취록 관련 질문들을 모두 모아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질문하는 내용들 위주로 공유합니다. 1. 몰래 녹음하면 합법 vs 불법 https://cafe.naver.com/lawsteno/3 2. 전화통화 녹음 불법인가요? https://cafe.naver.com/lawsteno/16 3. 부분 녹취록 가능한가요? https://cafe.naver.com/lawsteno/19 4. 현장녹음과 통화녹음 비용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뭔가요? https://cafe.naver.com/lawsteno/27 5. 녹취록 선입금인 이유는 뭔가요? https://cafe.naver.com/lawsteno/48 6. 녹취록 작성방법 https://cafe.naver.com/lawsteno/55 7. 전자소송시 녹취록 어떻게 제출하나요? https://cafe.naver.com/lawsteno/62 8. 녹취파일 지인에게 들.......

[헷갈리는 맞춤법 68] 혓바늘vs혀바늘/야트막한vs얕트막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의 맞춤법은 '혓바늘 vs 혀바늘 야트막한 vs 얕트막한' 입니다. 혓바늘 vs 혀바늘 혓바늘 : 혓바닥에 좁쌀알같이 돋아 오르는 붉은 살. 주로 열이 심할 때에 생긴다. 예) 혓바늘 나서 불편해. 따라서 '혀바늘'이 아닌 '혓바늘'이 맞습니다. 정답은 '혓바늘'입니다. 야트막한 vs 얕트막한 야트막하다 : 조금 얕은 듯하다. 예) 저기 야트막한 산 보여? 따라서 '얕트막한'이 아닌 '야트막한'이 맞습니다. 정답은 '야트막한'입니다.

[헷갈리는 맞춤법 69] 합격율vs합격률/야반도주vs야밤도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의 맞춤법은 '합격율 vs 합격률 야반도주 vs 야밤도주' 입니다. 합격율 vs 합격률 합격률 : 지원자 수에 대한 합격자 수의 비율. 예) 여기 합격률이 어떻게 돼? 따라서 '합격율'이 아닌 '합격률'이 맞습니다. 정답은 '합격률'입니다. 야반도주 vs 야밤도주 야반도주 : 남의 눈을 피하여 한밤중에 도망함. 예) 결국 그는 그녀와 함께 야반도주했다. 따라서 '야밤도주'가 아닌 '야반도주'입니다. 정답은 '야반도주'입니다.

[오은영 박사] 미루는 습관 해결하고 싶다면? [내부링크]

2022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많은 분이 '새해에는 이렇게 보내고 싶다.'라는 다짐이 작든 크든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새해의 다짐 중 '미루는 습관을 고치자.'가 있다면 오늘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미루는 게 전혀 즐겁지 않아요. 초조하고 불안해요. 근데 계속 미루고요.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루다가 후다닥 해 버리는 이 악순환을 끊고 싶은데 왜 이러는지 궁금해요. 또 어떻게 하면 좀 해결할 수 있을지 팁을 좀 얻어가고 싶어요." "보통 사람들이 숙제나 일을 미룬다고 하면 일반적으로는 게으르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완전 반대일 가능성이 커요." "게으른 게 아니고.......

[정용진 부회장 맛집 리스트] 경기 김포시, 설반 [내부링크]

2022년을 맞았으니 뜨끈뜨끈한 걸 먹고 싶었어요. "어릴 적에는 부모님께서 항상 떡국을 해주셨는데~" 하며 친언니랑 같이 왔답니다! 이곳은 정용진 부회장 맛집 리스트에 있는 식당이에요. 입구에서부터 제가 좋아하는 노래가 흘러나와서 기분 좋게 들어갔어요. 처음 내비게이션 찍을 때 같은 목적지로 향하는 차가 7대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맛집은 맛집이구나 했는데 내부에 손님이 정말 꽉~ 차 있었어요! (내부 모습 못 찍은 이유를 구구절절하는 중입니다.) 밑반찬들 대부분 깔끔했어요. 하얗고 동글동글한 건 마늘인 줄 알았는데 떡이었어요. 주메뉴 나오기 전에 저 꿀떡은 다 먹었어요. 언니도 "맛있다~" 하면서.......

[헷갈리는 맞춤법 70] 찌개vs찌게/덧방vs덧빵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의 맞춤법은 '찌개 vs 찌게 덧방 vs 덧빵' 입니다. 찌개 vs 찌게 찌개 : 뚝배기나 작은 냄비에 국물을 바특하게 잡아 고기ㆍ채소ㆍ두부 따위를 넣고, 간장ㆍ된장ㆍ고추장ㆍ젓국 따위를 쳐서 갖은양념을 하여 끓인 반찬. 예) 김치찌개 먹자. 따라서 '찌게'가 아닌 '찌개'가 맞습니다. 정답은 '찌개'입니다. 덧방 vs 덧빵 덧방 : 1. 문설주 안으로 덧댄 문지방. 2. 이미 있는 것 위에 다른 것을 덧대는 일. 또는 그런 물건. 예) 덧방을 붙이다. 따라서 '덧빵'이 아닌 '덧방'이 맞습니다. 정답은 '덧방'입니다.

[헷갈리는 맞춤법 71] 해이해지다vs헤이해지다/차돌박이vs차돌배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의 맞춤법은 '해이해지다 vs 헤이해지다 차돌박이 vs 차돌배기' 입니다. 해이해지다 vs 헤이해지다 해이 : 긴장이나 규율 따위가 풀려 마음이 느슨함. 예) 정신력 해이로 좋지 못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헤이해지다'가 아닌 '해이해지다'가 맞습니다. 정답은 '해이해지다'입니다. 차돌박이 vs 차돌배기 차돌박이 : 소의 양지머리뼈의 한복판에 붙은 기름진 고기. 빛이 희고 단단하다. 예) 차돌박이 먹자! 따라서 '차돌배기'가 아닌 '차돌박이'가 맞습니다. 정답은 '차돌박이'입니다.

[맞춤법 61] 이따가vs있다가/폭발vs폭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의 맞춤법은 '이따가 vs 있다가 폭발 vs 폭팔' 입니다. 이따가 vs 있다가 이따가 : 조금 지난 뒤에. 예) 기다려. 이따가 갈게. 따라서 '있다가'가 아닌 '이따가'가 맞습니다. 정답은 '이따가'입니다. 폭발 vs 폭팔 폭발 : 1. 속에 쌓여 있던 감정 따위가 일시에 세찬 기세로 나옴. 2. 힘이나 열기 따위가 갑작스럽게 퍼지거나 일어남. 3. 어떤 사건이 갑자기 벌어짐. 예) 결국 불만이 폭발했다. 따라서 '폭팔'이 아닌 '폭발'이 맞습니다. 정답은 '폭발'입니다.

어린이 대통령 오은영 박사의 화해 [내부링크]

오늘은 오은영 박사의 책 '화해'의 일부분을 가져왔습니다. 마음의 상처가 있어 가라앉히고 싶은 분들이 계시다면 이 책을 추천해 봅니다. 말도 안 되는 것을 참고 견디기만 하는 나 "'나'의 삶을 지켜보면서 주변 사람들은 나의 희생과 인내를 알아봐 주고 많이 칭찬해 주었습니다. 그러한 인정과 칭찬을 생의 거름으로 삼아 힘을 내어 인생을 살아왔지요. 그런데 계속 그렇게 살아서는 안 됩니다. 말도 안 되는 일을 참고 견디는 것으로 존재를 인정받는 것, 괴롭지만 문제가 있는 가족의 뒤치다꺼리를 하면서 자신을 필요한 존재라고 느끼는 것, 그렇게 생각함으로 마음이 편안해지기를 바라는 것, 이것은 너무 가여.......

아동학대 녹취록 예 [내부링크]

오늘은 다소 무거운 주제를 가져왔습니다. '아동학대와 녹취록'입니다. 아동학대 녹취록은 아이가 괴로워하는 음성이 생생하게 담겨 있기 때문에 마음이 많이 아픈 의뢰입니다. 아동학대 사례 여름 해수욕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딸과 아빠가 바다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점점 깊어지자 딸이 무서워서 가기 싫다고 울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아이 아빠가 딸에게 그만 울라며 뺨을 수 차례 때리기 시작했습니다. 딸이 겁에 질려 울음을 멈춘 후에야 뺨 때리는 것을 멈추었고 엄마가 와서 딸을 데리고 자리를 피했습니다. 아동학대 녹취록 예 아동학대는 알게 모르게 우리의 일상 생활 속에서 일어납니다. 위의 내용.......

[헷갈리는 맞춤법 62] 얼마큼vs얼만큼/헤메다vs헤매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의 맞춤법은 '얼마큼 vs 얼만큼 헤메다 vs 헤매다' 입니다. 얼마큼 vs 얼만큼 얼마큼 : ‘얼마만큼’이 줄어든 말. 예) 돈 얼마큼 모았어? 따라서 '얼만큼'이 아닌 '얼마큼'입니다. 정답은 '얼마큼'입니다. 헤메다 vs 헤매다 헤매다 : 1. 갈 바를 몰라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2. 갈피를 잡지 못하다. 3. 어떤 환경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허덕이다. 예) 길을 몰라 이리저리 헤매고 다녔다. 따라서 '헤메다'가 아닌 '헤매다'입니다. 정답은 '헤매다'입니다.

[헷갈리는 맞춤법 63] 분위기를 띄우다vs띠우다/쑥쓰럽다vs쑥스럽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의 맞춤법은 '분위기를 띄우다 vs 띠우다 쑥쓰럽다 vs 쑥스럽다' 입니다. 분위기를 띄우다 vs 띠우다 띄우다 : 1. 물 위나 공중에 있게 하거나 위쪽으로 솟아오르게 하다. II. 「…을」 1. (비유적으로) 차분하지 못하고 어수선하게 들떠 가라앉지 않게 하다. 2. 빌려준 것을 돌려받지 못하게 되다. 예) 분위기를 띄우다. 따라서 '분위기를 띠우다'가 아닌 '분위기를 띄우다'가 맞습니다. 정답은 '분위기를 띄우다'입니다. 쑥쓰럽다 vs 쑥스럽다 쑥스럽다 : 하는 짓이나 모양이 자연스럽지 못하여 우습고 싱거운 데가 있다. 예)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게 쑥스럽다. 따라서 '쑥.......

[헷갈리는 맞춤법 64] 삶의 낙vs삶의 낛/예삿일vs예사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의 맞춤법은 '삶의 낙 vs 삶의 낛 예삿일 vs 예사일' 입니다. 삶의 낙 vs 삶의 낛 낙 : 1. 살아가는 데서 느끼는 즐거움이나 재미. 2. 고통이 없이 편안히 지내는 즐거움. 예) 이게 내 유일한 삶의 낙이야. 따라서 '삶의 낛'이 아니라 '삶의 낙'입니다. 정답은 '삶의 낙'입니다. 예삿일 vs 예사일 예삿일 : 보통 흔히 있는 일. 예) 점심 식사를 거르는 게 예삿일로 되어 버렸다. 따라서 '예사일'이 아닌 '예삿일' 맞습니다. 정답은 '예삿일'입니다.

[헷갈리는 맞춤법 65] 내 거vs내 꺼/시끌벅적vs시끌벅쩍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의 맞춤법은 '내 거 vs 내 꺼 '시끌벅적 vs 시끌벅쩍' 입니다. 내 거 vs 내 꺼 내 거 : '내 것이다'라는 의미. 여기서 '것'은 의존명사로서 일정한 일, 사건, 사실, 사물, 구체적이지 않은 사물이나 사실 등을 나타내는 말. 예) 그거 내 거야. 따라서 '내 꺼'가 아닌 '내 거'가 맞습니다. 정답은 '내 거'입니다. 시끌벅적 vs 시끌벅쩍 시끌벅적 : 많은 사람들이 어수선하게 움직이며 시끄럽게 떠드는 모양. 예) 교실 안이 시끌벅적하다. 따라서 '시끌벅쩍'이 아닌 '시끌벅적'이 맞습니다. 정답은 '시끌벅적'입니다.

[속기사 정보] 프리랜서 속기사 수입/취업•시험 정보/녹취록 작성 방법 등 [내부링크]

제가 처음 속기사 준비를 할 때 정보가 많이 없어 어려웠습니다. 현직에 있는 속기사분들의 생생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듣고 싶었지만 그럴 기회가 없어 막막했습니다. 그 막막함에 들었던 생각은 '나는 나중에 일을 하게 되면 속기사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많은 정보를 공유해야지.' 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속기사분들을 위한 정보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질문들을 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답변을 적어보았습니다. 이외에도 궁금한 점이 있다면 네이버카페에 질문 글을 남겨주시면 확인하는 대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속기사 정보1] 재택근무 가능한 프리랜서 속기사 질문 TOP3 (자격증/재택.......

[헷갈리는 맞춤법 66] 잠그다vs잠구다/야, 임마vs야, 인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의 맞춤법은 '잠그다 vs 잠구다 야, 임마 vs 야, 인마' 입니다. 잠그다 vs 잠구다 잠그다 : 1. 여닫는 물건을 열지 못하도록 자물쇠를 채우거나 빗장을 걸거나 하다. 2. 물, 가스 따위가 흘러나오지 않도록 차단하다. 3. 옷을 입고 단추를 끼우다. 4.((‘입’과 함께 쓰여)) 입을 다물고 아무 말도 하지 않다. 예) 문을 잠그다. 따라서 '잠구다'가 아닌 '잠그다'가 맞습니다. 정답은 '잠그다'입니다. 야, 임마 vs 야, 인마 인마 : ‘이놈아’가 줄어든 말. 예) 인마, 너나 잘해. 따라서 '임마'가 아닌 '인마'가 맞습니다. 정답은 '인마'입니다.

[녹취록] 데이트 폭력의 정의/벗어나지 못하는 이유/신고건수 [내부링크]

오늘의 주제는 계속 문제가 되고 있는 '데이트 폭력'입니다. 어떤 경우들이 데이트 폭력에 해당하는지 헷갈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데이트 폭력'이란 무엇인지 함께 담아보았으니 위의 글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폭언과 함께 폭력을 휘두르는 남자친구, 욕설과 함께 폭력을 휘두르는 여자친구 등 모두 데이트 폭력에 해당하며 그에 대한 녹취록 의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폭력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이유를 조사한 결과가 있습니다. 실제로 사태의 심각성을 알아차리기 전 이렇게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도 평소에는 잘해줘." 연인 관계는 서로 감정이 들어가 있는 관계이기 때문에 상대가 하.......

[맞춤법 53] 널브러지다vs널부러지다/느지막하다vs느즈막하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의 맞춤법은 '널브러지다 vs 널부러지다 느지막하다 vs 느즈막하다' 입니다. 널브러지다 vs 널부러지다 널브러지다 : 1. 너저분하게 흐트러지거나 흩어지다. 2. 몸에 힘이 빠져 몸을 추스르지 못하고 축 늘어지다. 예) 쓰레기가 널브러져 있다. 따라서 '널부러지다'가 아닌 '널브러지다'가 맞습니다. 정답은 '널브러지다'입니다. 느지막하다 vs 느즈막하다 느지막하다 : 시간이나 기한이 매우 늦다. 예) 느지막하게 저녁을 먹었다. 따라서 '느즈막하다'가 아닌 '느지막하다'가 맞습니다. 정답은 '느지막하다'입니다.

[맞춤법 54] 넓직한vs널찍한/구시렁거리다vs궁시렁거리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의 맞춤법은 '넓직한 vs 널찍한 구시렁거리다 vs 궁시렁거리다' 입니다. 넓직한 vs 널찍한 널찍한 : 꽤 너르다. 예) 널찍한 앞마당 따라서 '넓직한'이 아닌 '널찍한'이 맞습니다. 정답은 '널찍한'입니다. 구시렁거리다 vs 궁시렁거리다 구시렁거리다 : 못마땅하여 군소리를 듣기 싫도록 자꾸 하다. 예) 그만 구시렁거려라. 따라서 '궁시렁거리다'가 아닌 '구시렁거리다'가 맞습니다. 정답은 '구시렁거리다'입니다.

[맞춤법 56] 목메다vs목매다/귀추가 주목되다vs기추가 주목되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의 맞춤법은 '목메다 vs 목매다 귀추가 주목되다 vs 기추가 주목되다' 입니다. 목메다 vs 목매다 목메다 : 기쁨이나 설움 따위의 감정이 북받쳐 솟아올라 그 기운이 목에 엉기어 막히다. 예) 그는 목메어 울었다. 따라서 '목매다'가 아닌 '목메다'가 맞습니다. 정답은 '목메다'입니다. 귀추가 주목되다 vs 기추가 주목되다 귀추 : 일이 되어 가는 형편. 예) 어떤 후보가 당선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따라서 '기추가 주목되다'가 아닌 '귀추가 주목되다'입니다. 정답은 '귀추가 주목되다'입니다.

[맞춤법 55] 우뢰와 같은 박수vs우레와 같은 박수/먼저번에vs먼젓번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의 맞춤법은 '우뢰와 같은 박수 vs 우레와 같은 박수 먼저번에 vs 먼젓번에' 입니다. 우뢰와 같은 박수 vs 우레와 같은 박수 우레와 같은 박수 : 많은 사람이 치는 매우 큰 소리의 박수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예) 연주가 끝나자 우레와 같은 박수가 쏟아졌다. 따라서 '우뢰와 같은 박수'가 아닌 '우레와 같은 박수'가 맞습니다. 정답은 '우레와 같은 박수'입니다. 먼저번에 vs 먼젓번에 먼젓번 : 말하는 때 이전의 지나간 차례나 때. 예) 먼젓번에 갔던 카페로 가자. 따라서 '먼저번에'가 아닌 '먼젓번에'가 맞습니다. 정답은 '먼젓번에'입니다.

[맞춤법 57] 되물림vs대물림/무난하다vs문안하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의 맞춤법은 '되물림 vs 대물림 무난하다 vs 문안하다' 입니다. 되물림 vs 대물림 대물림 : 사물이나 가업 따위를 후대의 자손에게 남겨 주어 자손이 그것을 이어 나감. 또는 그런 물건. 예) 대물림을 받다. 따라서 '되물림'이 아닌 '대물림'이 맞습니다. 정답은 '대물림'입니다. 무난하다 vs 문안하다 무난하다 : 1. 별로 어려움이 없다. 2. 이렇다 할 단점이나 흠잡을 만한 것이 없다. 3. 성격 따위가 까다롭지 않고 무던하다. 예) 이 옷이 무난하겠네. 따라서 '문안하다'가 아닌 '무난하다'가 맞습니다. 정답은 '무난하다'입니다.

[맞춤법 58] 의젓이vs의젓히/흐리멍덩vs흐리멍텅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의 맞춤법은 '의젓이 vs 의젓히 흐리멍덩 vs 흐리멍텅' 입니다. 의젓이 vs 의젓히 의젓이 : 말이나 행동 따위가 점잖고 무게가 있게. 예) 그 꼬마는 제법 의젓이 자리에 앉아 책을 읽었다. 따라서 '의젓히'가 아닌 '의젓이'가 맞습니다. 정답은 '의젓이'입니다. 흐리멍덩 vs 흐리멍텅 흐리멍덩 : 정신이 맑지 못하고 흐리다. 예) 잠을 못 잤더니 정신이 흐리멍덩하다. 따라서 '흐리멍텅'이 아닌 '흐리멍덩'이 맞습니다. 정답은 '흐리멍덩'입니다.

녹취록 의뢰 전 흔히 하는 실수 2가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녹취록 전문 제때 속기사무소입니다. 오늘은 '녹취 파일들을 갖고 있고 속기사무소에 의뢰하기 전 흔히 하는 실수 2가지' 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녹취파일을 편집하지 않는다. 녹취파일 필요한 부분만 두고 나머지는 잘랐어요. 종종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녹취파일을 본인에게 유리한 부분만 잘라서 편집한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짜깁기로 신빙성이 떨어지며 모든 녹취록은 원본파일로 작성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요? 필요없는 부분까지 다 의뢰해야 되나요? 아닙니다. 원하는 구간을 미리 확인 후 의뢰 시 알려주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00:00:00~00:28:37' 이런 식으로 구간을 알려주시면.......

[김포 구래동 찐 맛집] 지금까지 먹었던 돈가스 중 최고 '겸손 돈가스' [내부링크]

제가 찐 맛집을 발견했어요, 여러분!!! 얼마나 맛있냐고요? 지금까지 먹어본 돈가스 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정말로요. 이 맛 모두에게 공유하고 싶어요. 앞에 두 팀 정도 웨이팅이 있어서 기다렸다가 들어갔어요. 웨이팅 작성할 때 메뉴를 미리 적어놔서 따로 주문할 필요 없었어요. 좋았던 점을 하나 꼽자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친절하게 종이에 적혀 있었어요. 그대로 따라 먹으니까 맛도 모두 다르게 느껴져서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가족들 단위부터 커플까지 다양했어요. 혼자 와서도 마음 편히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좋더라고요. 저도 모르게 차분해지면서 식사에만 집중하게 되는 식당이었어요. 그리.......

[맞춤법 59] 아니에요vs아니예요/전세방vs전셋방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의 맞춤법은 '아니에요 vs 아니예요 전세방 vs 전셋방' 입니다. 아니에요 vs 아니예요 아니에요 : '아니다’와 어미 ‘에요’가 연결된 것. 예) 저는 범인이 아니에요. 따라서 '아니예요'가 아닌 '아니에요'가 맞습니다. 정답은 '아니에요'입니다. 전세방 vs 전셋방 전세방 : 전세를 받고 빌려주는 방. 또는 전세를 주고 빌려 쓰는 방. 예) 드디어 전세방을 구했어! 따라서 '전셋방'이 아닌 '전세방'입니다. 정답은 '전세방'입니다.

사기당했을 때 녹취 증거 확보 방법 [내부링크]

개인이 인생을 살면서 사기를 당해 녹음을 해 볼 일은 많지 않습니다. 그만큼 모든 과정이 어색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기업의 경우 아무래도 그런 경험이 더 잦기 때문에 조금은 더 능숙하게 대처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 기업 대표님들의 녹취록을 작성하면서 느낀 차이점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1. 사기를 당했고 2. 고소를 하고자 녹음을 생각 중이신 분들 에게 도움이 될 글입니다. 1. 녹음 전 해야 할 일 2. 녹음 시 포인트 3. 녹음 방법 1. 녹취 전 해야 할 일 사기꾼은 녹음하고 있다는 것을 빠르게 눈치챕니다. 따라서 녹음할 수 있는 기회는 단 한 번뿐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아무런 준비 없.......

[맞춤법 60] 해님vs햇님/오뚝이vs오뚜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의 맞춤법은 '해님 vs 햇님 오뚝이 vs 오뚜기' 입니다. 해님 vs 햇님 해님 : ‘해’를 인격화하여 높이거나 다정하게 이르는 말. 예) 그때 해님이 얼굴을 드러냈어요. 따라서 '햇님'이 아닌 '해님'이 맞습니다. 정답은 '해님'입니다. 오뚝이 vs 오뚜기 오뚝이 : 1. 작은 물건이 도드라지게 높이 솟아 있는 모양. 2. 갑자기 발딱 일어서는 모양. 예)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섰다. 따라서 '오뚜기'가 아닌 '오뚝이'가 맞습니다. 정답은 '오뚝이'입니다.

[맞춤법 46] 세월을 빗겨가다vs비껴가다/굳이vs구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의 맞춤법은 '세월을 빗겨가다 vs 비껴가다 굳이 vs 구지' 입니다. 세월을 빗겨가다 vs 비껴가다 비껴가다 : 1. 비스듬히 스쳐 지나다. 2. 어떤 감정, 표정, 모습 따위가 얼굴에 잠깐 스쳐 지나가다. 예) 세월이 비껴갔나 봐요. 동안이세요. 따라서 '빗겨가다'가 아닌 '비껴가다'가 맞습니다. 정답은 '비껴가다'입니다. 굳이 vs 구지 굳이 : 1. 단단한 마음으로 굳게. 2. 고집을 부려 구태여. 예) 굳이 하지 않아도 돼. 따라서 '구지'가 아닌 '굳이'입니다. 정답은 '굳이'입니다.

[맞춤법 47] 날개 돋힌 듯vs돋친 듯/삐지다vs삐치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의 맞춤법은 '날개 돋힌 듯 vs 돋친 듯 삐지다 vs 삐치다' 입니다. 날개 돋힌 듯 vs 돋친 듯 날개 돋치다 : 1. ((주로 ‘날개가 돋친 듯이’의 꼴로 쓰여)) (상품이) 인기가 있어 빠른 속도로 팔려 나가다. 2.(사람이) 의기가 치솟다. 3.((주로 ‘날개가 돋친 듯이’의 꼴로 쓰여)) (소문이나 소식이) 먼 데까지 빨리 퍼져 가다. 4.((주로 ‘날개가 돋친 듯이’의 꼴로 쓰여)) (돈이나 부동산 따위가) 빨리 불어나다. 예) 물건이 날개 돋친 듯이 팔리고 있다. 따라서 '돋힌 듯'이 아닌 '돋친 듯'이 맞습니다. 정답은 '날개 돋친 듯'입니다. 삐지다 vs 삐치다 삐치다 : 성나거나 못마땅.......

[맞춤법 48] 해쓱하다vs핼쑥하다/문외한vs무뇌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의 맞춤법은 '해쓱하다 vs 핼쑥하다 문외한 vs 무뇌한' 입니다. 해쓱하다 vs 핼쑥하다 해쓱하다 : 얼굴에 핏기나 생기가 없어 파리하다. 예) 해쓱한 얼굴 따라서 '핼쑥하다'가 아닌 '해쓱하다'가 맞습니다. 정답은 '해쓱하다'입니다. 문외한 vs 무뇌한 문외한 : 1. 어떤 일에 직접 관계가 없는 사람. 2. 어떤 일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 예) 나는 그 방면에 문외한이다. 따라서 '무뇌한'이 아닌 '문외한'이 맞습니다. 정답은 '문외한'입니다.

[맞춤법 49] 굽신거리다vs굽실거리다/사족을 못 쓰다vs사죽을 못 쓰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의 맞춤법은 '굽신거리다 vs 굽실거리다 사족을 못 쓰다 vs 사죽을 못 쓰다' 입니다. 굽신거리다 vs 굽실거리다 굽실거리다 : 1. 고개나 허리를 자꾸 가볍게 구푸렸다 펴다. 2. 남의 비위를 맞추느라고 자꾸 비굴하게 행동하다. 예) 그녀에게 굽실거리다. 따라서 '굽신거리다'가 아닌 '굽실거리다'가 맞습니다. 정답은 '굽실거리다'입니다. 사족을 못 쓰다 vs 사죽을 못 쓰다 사족을 못 쓰다 : 무슨 일에 반하거나 혹하여 꼼짝 못 하다. 예) 그의 말이라면 사족을 못 쓴다. 따라서 '사죽을 못 쓰다'가 아닌 '사족을 못 쓰다'가 맞습니다. 정답은 '사족을 못 쓰.......

[맞춤법 50] 건드리다vs건들이다/빈털터리vs빈털털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의 맞춤법은 '건드리다 vs 건들이다 빈털터리 vs 빈털털이' 입니다. 건드리다 vs 건들이다 건드리다 : 1. 조금 움직일 만큼 손으로 만지거나 무엇으로 대다. 2. 상대를 자극하는 말이나 행동으로 마음을 상하게 하거나 기분을 나쁘게 만들다. 예) 신경을 건드리다. 따라서 '건들이다'가 아닌 '건드리다'입니다. 정답은 '건드리다'입니다. 빈털터리 vs 빈털털이 빈털터리 : 1. 재산을 다 없애고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가난뱅이가 된 사람. 2. 실속이 없이 떠벌리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예) 당시 그는 빈털터리였다. 따라서 '빈털털이'가 아닌 '빈털터리'입.......

[맞춤법 51] 횡경막vs횡격막/뇌졸중vs뇌졸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의 맞춤법은 '횡경막 vs 횡격막 뇌졸중 vs 뇌졸증' 입니다. 횡경막 vs 횡격막 횡격막 : 배와 가슴 사이를 분리하는 근육. 예) 상하로 움직이는 횡격막 따라서 '횡경막'이 아닌 '횡격막'입니다. 정답은 '횡격막'입니다. 뇌졸중 vs 뇌졸증 뇌졸중 : 뇌에 혈액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손발의 마비, 언어 장애, 호흡 곤란 따위를 일으키는 증상. 예) 뇌졸중으로 쓰러지다. 따라서 '뇌졸증'이 아닌 '뇌졸중'입니다. 정답은 '뇌졸중'입니다.

[맞춤법 52] 역활vs역할/안 되다vs않 되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의 맞춤법은 '역활 vs 역할 안 되다 vs 않 되다' 입니다. 역활 vs 역할 역할 : 1. 자기가 마땅히 하여야 할 맡은 바 직책이나 임무. 2. 영화나 연극 따위에서 배우가 맡아서 하는 소임. 예)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다. 따라서 '역활'이 아닌 '역할'이 맞습니다. 정답은 '역할'입니다. 안 되다 vs 않 되다 안 되다 : 1. 일, 현상, 물건 따위가 좋게 이루어지지 않다. 2. 사람이 훌륭하게 되지 못하다. 3. 일정한 수준이나 정도에 이르지 못하다. 예) 안 되면 조상 탓 따라서 '않 되다'가 아닌 '안 되다'가 맞습니다. 정답은 '안 되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