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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중국 사업, 아인슈타인의 '성공 공식'에서 배워야 하는 이유 [내부링크]

아인슈타인의 성공 공식을 중국 비즈니스에 적용해 보면 어떨까?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의 영향이 아직도 전 세계를 뒤덮고 있다. 2020년 1월 말 중국에서 발병할 때만 해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오늘 기준으로 전 세계 확진자 수가 500만을 넘어섰다. 전 세계가 경기 침체의 직격탄을 맞았다. 한국을 포함한 모든 나라가 다양한 경기부양 정책을 내놓고 있고, 기업들도 '성장'이 아닌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중국 사업도 예외가 아니다. 중국에 진출한 모든 회사가 살아남기 위한 전략을 짜고 있다. 생존 전략을 만들기 위한 좋은 방법의 하나로, 중국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경영자와 리더.......

'피터 드러커'에게 중국 경영 수업을 받다. [내부링크]

요즘 인기리에 방영한 '슬기로운 의사 생활'을 재미있게 봤다. 무엇보다 극중 OST 음악이 좋아, 별도로 유튜브를 통해 드라마 OST를 여러 번 듣고 있다. 12회 마지막 편에 주인공이 후배 의사에게 "의사는 의사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라고 충고한다. 좋은 의사가 되려면 의사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 것처럼 중국에 진출한 경영자도 '훌륭한 경영자'가 되려면 경영을 공부해야 열심히 해야 하지 않겠는가? 지금 같은 위기의 중국 비즈니스에서 경영자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면 말할 필요가 없다. 2006년 12월 24일.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를 만나다. 2006년 12월 24일. 나는 크리스마스이브이기도 한 이.......

중국 사업, 생존력을 올리는 하루 15분 유용한 한 가지 습관 [내부링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의 공포가 아직도 글로벌 경제를 뒤덮고 있다. 2016년 사드 문제와 2018년 미중 무역 전쟁의 여파가 사라지지 않은 상태에서, 중국 사업을 하는 기업과 개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런 변화의 소용돌이에서 중국 사업의 화두는 '성장'이 아니라 '생존', 중국 시장에서 살아남는 것으로 바뀌고 있다. 모든 기업들이 '생존 '에 집중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경영자는 생존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기업이 성장하는 시기에는 '성장'에 필요한 전략이 있고, 지금처럼 '생존'의 시대에는 '생존'에 맞는 전략으로 바뀌어야.......

새로운 중국 비즈니스, 슬기롭게 변화에 적응하는 3가지 방법 [내부링크]

향후 글로벌 경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이전과 이후로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전 세계가 보이지도 않는 조그만 바이러스 때문에 공포에 떨고 있다. 공급망 붕괴, 수요 감소 및 투자 부진 등의 3중고를 겪고 있어, 1997년 외환위기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도 이에 비하면 새 발의 피다. 코로나19의 큰 피해를 입는 국가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경제 봉쇄 조치를 완화하는 이유도 지속될 경우 경제가 파탄이 날 것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경제는 물론이고 중국 경제도 이 위험을 피해 갈 수 없다. 중국 비즈니스도 마찬가지다. 그럼 중국 사업, 중국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과 개인들은 이러한 코로나19의 상황을 받.......

내가 중국 사업에서 '우울증'의 시련을 이겨낸 사연은? [내부링크]

선생님. 무슨 일하시는 분이세요? 우울증입니다. 2004년 여름, 그때가 중국에서의 첫 번째 근무 2년 차쯤 될 때였다. 중국에 온 이후로 몸이 불편해서 시간을 내어 중국 한의원에 갔었다. 나이가 지긋한 의사 선생님이 진단을 하고 하신 말씀이 지금도 또렷하다. "선생님. 혹시 무슨 일하시는 분이세요? 우울증입니다". 처음엔 농담인 줄 알았다. 갑자기 머리가 '띵'했다. 내가 우울증에 걸릴 거라고는 생각조차도 못 했다. 그때가 30대 후반의 나이였다. 물론 지금은 다 나았다. 중국을 몰라도 너무 몰랐던 부끄러운 시절의 이야기 우울증에 걸린 사연은 그때부터 2년 전인 2002년으로 돌아가야 한다. 한일 월드컵으로 대한.......

중국 비즈니스, 베끼고 훔쳐보고 따라 하면 된다. [내부링크]

글로벌 경제가 코로나19의 영향 때문에 힘을 제대로 못 쓰고 있다. 중국 비즈니스에 관련된 기업과 개인들 모두 성장보다는 생존의 기로에서 힘겹게 버티고 있으며, 차별화된 생존 전략을 짜내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짜내고 있다. 이 시점에서 각자의 기업과 개인들은 어떻게 생존 전략을 만들고 대비해야 하는가? 더 이상 새로운 전략은 필요하지 않다. 마케팅의 대가 필립 코틀러는 그의 저서 ≪전략 3.0≫에서 "더 이상의 새로운 전략은 필요하지 않다"라고 단언했다. 새롭고 탁월한 전략이 매년 개발되지만, 비즈니스 현장에 성공적으로 적용되는 사레가 많지 않음을 언급한 것이다. 전략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탁월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