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생레미와 오베르 시절 - 007,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 빈센트의 꽃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4부, 삶 자체인 그림 : 어둠과의 투쟁 》==----생레미와 오베르 시절 1889-1890<007>고흐는 1 889 년 5월에 동생 테오에게 편지를 썼습니다."이런 생활에서 배워야 하는 유일한 교훈은 불평하지 않고 고통을 견디는 것이다." 그러나 그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비난할 만한 이유들이 많았습니다. 서른여섯의 나이에 스스로 들어간 생폴드모졸 정신병원은 생레미 근처, 아를에서 27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었습니다. Entrance to a Quarry near Saint-Remy, 1889by Vincent.......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생레미와 오베르 시절 - 008,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 빈센트의 꽃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4부, 삶 자체인 그림 : 어둠과의 투쟁 》==----생레미와 오베르 시절 1889-1890<008>"우리는 시대의 부르지아 사람들이 이해하기에 빈센트 반 고흐는 너무나 소박하고 예민합니다.그의 형제들이라고 할 수 있는 진정한 예술가들만이 그를 제대로 이해할 것입니다."- 알베르 오리에Enclosed Field With Peasant, 1889by Vincent van GoghOil on canvas, 73.5 x 92 cmPrivate Collection빈센트는 간질 발작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잠시 감각의 마비 상태에.......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생레미와 오베르 시절 - 009,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 빈센트의 꽃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4부, 삶 자체인 그림 : 어둠과의 투쟁 》==----생레미와 오베르 시절 1889-1890<009>고흐에게는 그림만이 그를 삶에 연결시켜 주는 유일한 끈이었습니다. 이 시기에 그린 그림은 병과는 아무런 상관없이 강렬한 느낌을 줍니다. 그는 격렬한 창조의 열정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그것은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으려는 의지로 정당성을 부여받을 수 있는 것이고, 그도 그런 사실을 자각하고 있었습니다.그 그림들은 고통에 굴복하지 않으려는 노력이고, 지속적인 작업으로 발작을 막.......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생레미와 오베르 시절 - 010,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 붓꽃이 있는 정물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4부, 삶 자체인 그림 : 어둠과의 투쟁 》==----생레미와 오베르 시절 1889-1890<010>"붓꽃이 있는 정물"생레미의 병원에 있는 동안 빈센트의 병은 여러 번 재발했습니다.그는 "공기가 필요해. 지루함과 슬픔으로 숨이 막혀"라고 테오에게 편지를 썼습니다.Still Life With Irises, 1890by Vincent van GoghOil on canvas, 73.5 x 92 cmVan Gogh Museum, Amsterdam, Netherlands붓꽃은 우피치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는 <포르티나리 삼면 제단화>에.......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생레미와 오베르 시절 - 011,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4부, 삶 자체인 그림 : 어둠과의 투쟁 》==----생레미와 오베르 시절 1889-1890<011>“나는 항상 사이프러스 나무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나는 그것을 내가 그린 해바라기 그림과 비슷한 방식으로 그려보고 싶다. 내가 그것들을 본 것과 같은 방식으로 그린 그림이 전혀 없었다는 사실이 놀랍다. 그 선과 비율을 보면 이집트의 오벨리스크처럼 아름답다. "- 빈센트 반 고흐Cypresses With Two Women, 1889by Vincent van GoghOil on canvas, 73 x 92 cmKroller-Muller Museu.......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생레미와 오베르 시절 - 012,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4부, 삶 자체인 그림 : 어둠과의 투쟁 》==----생레미와 오베르 시절 1889-1890<012>고흐에게 중요한 것은 삶의 진실, 그것도 먼 과거의 것이 아닌 자신이 살아가는 시대의 진실을 표현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단순하게 현실을 모방하는 것으로는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그에게 더 결정적인 것은 현실 뒤에 가려진 것들이었습니다. 그는 "불가사의한 모든 것들 속에 숨어 있는 근원"을 의식했고 일종의 종교적 성찰을 통해 “모든 현실은 동시에 상징이기도 하다”는.......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생레미와 오베르 시절 - 013,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4부, 삶 자체인 그림 : 어둠과의 투쟁 》==----생레미와 오베르 시절 1889-1890<013>"흐린 하늘 아래 끝없이 펼쳐진 거대한 밀밭이 있고, 나는 감히 슬픔과 극한에 이른 고독을 표현하고 싶었다.이 그림들이 내가 너에게 말로는 표현하지 못하는 것들, 전원생활을 하면서 건전한 시선으로 본 것들과 내게 힘을 준 것들에 대해서 말해줄 것이라고 믿는다."- 빈센트 반 고흐Field And Ploughman And Mill, 1889by Vincent van GoghOil on canvas, 54 x 67 cmPrivate Coll.......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생레미와 오베르 시절 - 014,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4부, 삶 자체인 그림 : 어둠과의 투쟁 》==----생레미와 오베르 시절 1889-1890<014>이처럼 언제나 푸른 잎을 달고 있는 나무는 그림의 독특한 소재가 되는데, <사이프러스>에서는 그림의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흔들리는 커다란 붓자국은 초록 불꽃처럼 퍼져나가면서 위로 뻗어가고 풍요로운 나무의 모습은 그림의 틀을 넘어서는 느낌을 주는데, 두 그루 중 더 큰나무의 꼭대기는 잘려 있습니다. 순수한 자연의 모습, 성장과 운동, 넘쳐나는 에너지, 이 모든 것이.......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생레미와 오베르 시절 - 015,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4부, 삶 자체인 그림 : 어둠과의 투쟁 》==----생레미와 오베르 시절 1889-1890<015>그가 고른 색을 보면 이런 심리 상태가 분명히 드러납니다. 이전의 눈부신 색은 조금씩 사라지고, 가라앉은 느낌의 색들이 강렬한 대조도 없이 어둡게 조화를 이룹니다. 하지만 이것이 그가 네덜란드 시절의 어두운 그림으로 돌아갔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그보다는 파리와 아를에서 발견했던 다양한 색조들 위에, 자신의 우울한 마음에 부합하는, 독특하고 단절된 느낌을 주는 색들을.......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생레미와 오베르 시절 - 016,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 별이 빛나는 밤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4부, 삶 자체인 그림 : 어둠과의 투쟁 》==----생레미와 오베르 시절 1889-1890<016>이 작품은 그의 주요 작품 중 하나이지만 이전에 그린 것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줍니다. 그는 이전에 파리나 아를에서 그렸던 것처럼, 다시 밤 풍경이라는 주제를 취했지만 작품이 놓인 상황은 전혀 달랐습니다. 이것은 그의 작품으로는 드물게, 자연에 대한 세밀 묘사가 아닌 추상을 시도한 것으로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색채와 형태를 자유롭게 상상해서 표현했습니다. 그것은 대단.......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생레미와 오베르 시절 - 017,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 마지막 자화상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4부, 삶 자체인 그림 : 어둠과의 투쟁 》==----생레미와 오베르 시절 1889-1890<017>"오늘 너에게 내 자화상을 보냈다.시간을 가지고 그것을 연구해주길 바란다.비록 시선은 전과 다름없이 무기력해 보이지만, 내 표정이 훨씬 차분해진 것을 봤으면 좋겠구나"- 빈센트 반 고흐Self-Portrait (detail), 1889by Vincent van GoghOil on canvas, 54 x 65 cmMusee d'Orsay, Paris, France석 달 후인 1889년 9월에 그린 <자화상>은 마지막 자화상입니다.파랑.......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아를 시절 - 033,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 고갱사건 I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3부, 아를 시절 : 노란색의 힘 》==----아를 시절 1888-1889 <033>"고갱사건 I"빈센트는 베르나르와 쇠라, 그리고 시냐크와 협력해서 작품을 만들어갈 기관을 세우려 했습니다. 이것은 아를에서 주고받은 편지들에서 나타난 유일하고도주된 관심이었습니다. 고흐가 그해 여름부터 그린 모든 그림에 이런 기대감이 담겨 있습니다. 함께 살면서 공동의 회실인 노란 집을 꾸미고 예술에 대한 풍요로운 토론을 나누게 되리라는 기대감입니다.고갱은 실제로 왔습니다.이.......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아를 시절 - 034,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 고갱사건 2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3부, 아를 시절 : 노란색의 힘 》==----아를 시절 1888-1889 <034>"고갱사건 2".빈센트 반 고흐 - 아를 시절 ( 269 ).그러나 12 월 23 일 저녁에 위협적인 상황이 들이닥쳤습니다. 고갱 이 밤산책을 나섰는데, 늘 그렇듯이 의심 많은 고흐가 그를 뒤따랐습니다. 익숙한 발걸음 소리가 점점 가까와져서 고갱이 돌아보니 고흐가 일그러진 얼굴로 면도칼을 들고 있었습니다. 고갱이 다가가 거듭 설득을 하자 고흐는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몹시 불안해진 고갱은 여관에서 밤.......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아를 시절 - 035,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 고흐 의자, 고갱 의자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3부, 아를 시절 : 노란색의 힘 》==----아를 시절 1888-1889 <035>"고흐의 의자, 고갱의 의자"."시는 사물을 보여줄 뿐 아니라 사물의 주변까지 밝혀준다."빈센트가 사물을 밝히는 예술의 기능을 가장 중시했다는 것은 <고갱의 의자>에서 증명됩니다. 촛불과 가스등의 노란 빛은 이 그림에 활력을 줍니다. 카펫에도 뿌려져 있고, 책들에도 비치고, 의자의 굽은 면에도 반사된 이 빛은 꿈과 상상력의 은유이며 ‘‘폴 고갱이라는 새로운 시인이 여기에.......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생레미와 오베르 시절 - 001,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 삶 자체인 그림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4부, 삶 자체인 그림 : 어둠과의 투쟁 》==----생레미와 오베르 시절 1889-1890 <001>빈센트 반 고흐 - 어둠과의 투쟁(생레미와 오베르 시절) ( 001 )."신이 없었다면 나는 인생도 그림도 아주 잘 꾸려갔을 것이다. 그러나 나처럼 고통 받는 존재는, 나를 뛰어넘는 위대한 부엇이 없다면 살아남기 힘들 것이다. 그것은 내게 인생 전체라고 할 수 있는, 창조적인 힘이다.영원의 흔적을 지닌 사람들을 그리고 싶다. 전에는 후광을 영원의 상징으로 그렸지만, 이제는 빛과 색채의.......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생레미와 오베르 시절 - 002,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 삶 자체인 그림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4부, 삶 자체인 그림 : 어둠과의 투쟁 》==----생레미와 오베르 시절 1889-1890 <002>고흐는 더 이상 과거의 그가 아니었습니다. 예전에는자신의 고독을, 오랜 꿈인 화가들의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치러야 하는 대가로 여길 수 있었습니다.1889년 2월에 태오에게 보낸 편지에서 그는 체념한 목소리로 말합니다. "내게 이런 일이 생긴 이상 다른 화가들에게 와서 함께 지내자고 말할 수 없다. 나 처럼, 그 사람들도 그럴 마음을 잃어버렸을 것입니다." 그리고 생애의.......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생레미와 오베르 시절 - 003,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 귀에 붕대를 감은 자화상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4부, 삶 자체인 그림 : 어둠과의 투쟁 》==----생레미와 오베르 시절 1889-1890<003>"귀에 붕대를 감은 자화상".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날 밤에 집에서 혼자 있던 빈센트는 고갱과 테오에게서 버립받은 것에 낙담한 그는 술에 취해 면도날로 왼쪽 귓바퀴를 잘라 버렸습니다.그 직후 빈센트는 창녀에게 그 잘린 부분을 전해주려 갔다가 룰랭의 도움으로 집에 돌아왔습니다.1889 년 1월에 그려진 이 그림은 빈센트가 폴 고갱에게 느꼈던 애정, 분노, 실망이 담긴 흥미로운.......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생레미와 오베르 시절 - 004,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 삶 자체인 그림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4부, 삶 자체인 그림 : 어둠과의 투쟁 》==----생레미와 오베르 시절 1889-1890<004>“그것은 아랍 건물들처럼 아치형 통로가 있고 흰 석회칠을 했다. 뜰 가운데에는 분수가 있는 오래된 정원이 있는데 여덟 개의 구역으로 나뉜 정원에는 물망초, 원산초, 미나리아재비, 노란 부꽃 마거리트 등이 피어 있다. 또 아치형 통로 아래에는 오렌지 나무와 협죽도가 있다.그러니까 다양한 꽃들과 봄의 초록이 피어난 그림이다."- 빈센트 반 고흐레이 박사는 빈센트가 그림을그릴.......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생레미와 오베르 시절 - 005,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 빈센트의 꽃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4부, 삶 자체인 그림 : 어둠과의 투쟁 》==----생레미와 오베르 시절 1889-1890<005>"빈센트의 꽃"어린 시절부터 빈센트는 꽃과 새, 벌레를 사랑했고 식물과 풍경을 잘 그려 가족들을 감동시켰습니다.그는 포근한 가족의 울타리를 떠올리게 해주었던 새 둥지를 특히 좋아했습니다.빈센트는 눈에 쉽게 띄지 않게 작아, 인간으로부터 어떤 간섭도 받지 않고 자라는 풀을 좋아했습니다.빈센트는 화가라면 늘어진 버드나무 가지 하나도 마치 인간을 그리듯이 그려야 하며.......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생레미와 오베르 시절 - 006,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 빈센트의 꽃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4부, 삶 자체인 그림 : 어둠과의 투쟁 》==----생레미와 오베르 시절 1889-1890<006>"별과 사이프러스가 있는 길"빈센트는 생레미에서 사이프러스 연작을 제작했습니다. 그는 테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사이프러스가 “이집트의 오벨리스크처럼 아름답다…… 햇빛이 가득한풍경 속의 검은점’’이라고말했습니다.Road With Cypresses, 1890by Vincent van GoghOil on canvas, 73 x 92 cmKroller-Muller Museum, Otterlo, Netherlands빈센트는 편지에 사이프러스.......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아를 시절 - 024,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 주아브 병사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3부, 아를 시절 : 노란색의 힘 》==----아를 시절 1888-1889 <023>위대하고 소박한 것 "아를에서 그린 인물화"‘‘마침내 모델을 찾아냈다. 그는 알제리 출신의 보병으로 황소처럼 굵고 강한 목과 호랑이 눈을 가진 조그만 사내다. 나는 그의 초상을 하나 그렸고, 다시 두 번째 것에 착수했다. 제복은 에나멜 그릇 같은 푸른색이고, 거기 달린 줄과 가슴 위에 단 두 개의 별은 바랜 듯한 주황색이 감도는 붉은색이다. 칙칙한 느낌의 푸른색을 정확히 그려내는 일은.......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아를 시절 - 025,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 아를에서 그린 인물화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3부, 아를 시절 : 노란색의 힘 》==----아를 시절 1888-1889 <025>프로방스의 풍경은 빈센트의 자포니즘 안목에 풍부한 영감을 주었지만, 그는 여전히 자신을 인물화가로 간주했습니다. "내 영혼에까지 감동을 주는 것은 오직 인물뿐이야." 아를은 파리는 물론이고 헤이그와 비교해도 작은 도시였으나 1880 년대에 약 2만 3천 명이었던 아를의 인구는 그가 '재미있는 얼굴’이라고 여기는 다양한 유형의 인물들을 그릴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나는 항상.......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아를 시절 - 026,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 아를에서 그린 인물화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3부, 아를 시절 : 노란색의 힘 》==----아를 시절 1888-1889 <026>편지에서 빈센트는 남부를 자주 티르티랭의 고장’이라고 말했으나 타르타랭의 동향 여성들을 그릴 때 정작 그가 염두에 둔 책은 모파상의 <벨 아미 >였습니다. 이 소설의 잘생긴 주인공은 벨 아미라는 별명을 가졌는데 , 여자들의 인기 를 이용하여 파리 장안을 휩씁니다. 이는 빈센트가 한 번도 되어보지 못했던 승자의 면모를 상징합니다. Portrait of the Artist's Mother, 1888by Vincent van Go.......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아를 시절 - 027,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 아를에서 그린 인물화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3부, 아를 시절 : 노란색의 힘 》==----아를 시절 1888-1889 <027>그러나 화실이 마련되자 그는 아를 사람들이 오히려 자신을 경원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들은 그가 돈을 준다고 말해도 쉽사리 흥분하는 성격에다 물감을 뒤집어쓰고 있는 외국인에게 모델이 되어주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 딱한 사람들은 체면이 깎일까봐 두려워하고 있어. 사람들이 자기 초상화를 보고 웃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야."빈센트는 자신이 그 일을 간청하게 될 줄은 미처 예상치 못.......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아를 시절 - 028,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 아를에서 그린 인물화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3부, 아를 시절 : 노란색의 힘 》==----아를 시절 1888-1889 <028>수세기 전에 할스가 그린 사람들은 지금도 여전히 살아 있는 듯 보였습니다. 게다가 빈센트는 렘브란트와 할스가 인간의 재현에 신의 숨결을 불어넣었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할스의 작품을 그는 놀랍게 여겼습니다."그는 천사, 십자가 처형, 부활 같은 장면을 그리지 않고 오로지 초상화만 그렸습니다." 빈센트는 병사에서 장군까지, "집시 창녀(그림94), 기저귀를 찬 아기……방랑자와 웃는 개구.......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아를 시절 - 029,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 씨 뿌리는 사람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3부, 아를 시절 : 노란색의 힘 》==----아를 시절 1888-1889 <029>"씨 뿌리는 사람"빈센트는 뇌넨에서 어두운 색조로 노동자들을 그렸습니다.하지만 아를에서 그는 북유럽 ‘농민화’의 단조로움이 풍경이나 젝을 열망하는 현재의 풍토’와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들라크루아의 작품을 프리즘으로 삼아 농업 노동자를 바라보았는데,"밀레의 <씨 뿌리는 사람>이 이스라엘스의 그림처럼 무채 회색인 데 반해 들라크루아는 색채 자체로써 상.......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아를 시절 - 030,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 아를에서 그린 인물화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3부, 아를 시절 : 노란색의 힘 》==----아를 시절 1888-1889 <030>이렇듯 자신이 성미가 까다로운 도시인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농민을 이해한다는 점을 은근히 강조한 뒤 빈센트는 파리 사람들에게 ‘투박한 것에 대한 심미안’이 없다며 개탄했습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늙은 농부>를 보고 <감자 먹는 사람들>처럼 당혹감을 느낄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자신에게는 자신이 읽고 본 대로 노동계급을 그릴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처음에 그린 에스칼리에의.......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아를 시절 - 031,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 아를의 여인_지누부인의 초상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3부, 아를 시절 : 노란색의 힘 》==----아를 시절 1888-1889 <031>"아를의 여인: 지누부인의 초상"그와 마찬가지로, 친구 조제프 지누(빈센트가 자주 찾은 카페 드 라가르의 주인)의 평범한 초상화도 지누의 아내인 마리의 초상화와 짝을 이룬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그녀를 모델로 빈센트는 아를 여인의 진수를 그렸습니다.(이것 역시 그가 오래전부터 꿈꾸던 그림이었습니다)L'Arlesienne, Portrait Of Madame Ginoux, 1888by Vincent van GoghInk on paperP.......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아를 시절 - 032,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 룰랭 가족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3부, 아를 시절 : 노란색의 힘 》==----아를 시절 1888-1889 <032>"룰랭 가족"반 고흐는 동생 태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룰랭 씨는 아버지뻘이라고 할 정도로 그렇게 나이가 많지는 않지만, 나를 대할 때 젊은 병사를 대하는 노병처럼 조용하면서도 위엄이 있고 다정하단다." 빈센트는 우체부였던 조제프 룰랭을 근처 카페에서 알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룰랭은 좋은 사람이었고 반 고흐를 종종 저녁식사에 초대했습니다.그의 호의에 대한 보답으로 빈센트.......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아를 시절 - 017,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3부, 아를 시절 : 노란색의 힘 》==----아를 시절 1888-1889 <017>빈센트만이 아니라 테오에게서도 아를로 옮기라는 권유를 받은 고갱은 여건을 신중히 따져보았습니다. 이제 마흔이 된 나이에다 재정 형편도 여의치 않았고 카리브에서 돌아올 때 얻은 말라리아와 이질에 시달리는 차였으므로, 고갱에게는 프로방스에 화가들의 유토피아를 세운다는 거창한 구상보다는 숙박이 해결되고 영향력 있는 회상인 테오의 호의와 더불어 그에게서 경제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더.......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아를 시절 - 018,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 생트마리드라메르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3부, 아를 시절 : 노란색의 힘 》==----아를 시절 1888-1889 <018>"생트마리드라메르 방문"1888 년 5 월에 반 고흐는 아를에서 50 킬로미터 떨어진 생트마리드라메르로 여행 갈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는 여행하는 유일한 방법은 “아름다운 야생마와 씨움소떼가 있는 광대한 초원”으로 묘사했던 카마르그 이곳저곳을 "부지런히" 다니 는 것이라는 내용의 편지를 썼습니다.빈센트는 그 다음 달 여행을 떠났고, 자신의 눈에는 카마르그가 라위스달의 풍경화.......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아를 시절 - 019,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 해바라기I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3부, 아를 시절 : 노란색의 힘 》==----아를 시절 1888-1889 <019>" 빈센트와 해바라기 I "꽃을 그리는 정물의 전통을 깨버린 해바라기 그림 그러나 정작 고갱의 눈길을 끈 것은 그 창문으로 비치는 풍경이었다기보다, 그 창문 주변에 걸려 있었던 고흐의 그림들이었다. 고흐와 결별한 지 6년 뒤에 고갱은 아를에서 자신이 머문 방을 묘사하면서, “보랏빛 눈동자를 가진 해바라기가 노란 벽지를 배경으로 해서 걸려 있었다”고 진술했다. 노란 화병에 담겨서 노.......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아를 시절 - 020,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 해바라기II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3부, 아를 시절 : 노란색의 힘 》==----아를 시절 1888-1889 <020>" 빈센트와 해바라기 II "앞서 그린 세 점의 해바라기 보다는 단순하게 표현되었지만 배경은 훨씬 어둡게 표현되었습니다.다른 점이 있다면 이전과 다르게 꽃병를 그리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암울하고 칙칙한 배경 덕분에 해바라기가 훙측해 보이긴 하지만 구성이 훨씬 단순해지면서 고흐의 해바라기 모습을 그려지고 있습니다.꽃병 아래 놓인 시든 해바라기는 절규하는 듯 점점 더 비트러져가고 있.......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아를 시절 - 016,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3부, 아를 시절 : 노란색의 힘 》==----아를 시절 1888-1889 <016>"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빈센트 반 고흐가 주고 받았던 서신들을 살펴보면, 그가 얼마나 '밤의 효과'에 매료되어 있었는지를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는 프랑스 남부 지방의 아름다운 밤 풍경과 별이 무수히 빛나는 하늘을 무척 좋아했으며 1888년 9월, 아를에서 작성한 편지 속에서 그는 ‘별을 그리기 위해 밖으로 나갈 것’이라고 적기도 했어요.캄캄한 어둠이지만 그조차도 색을 가지.......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아를 시절 - 021,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 시인의 정원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3부, 아를 시절 : 노란색의 힘 》==----아를 시절 1888-1889 <021>"시인의 정원"반 고흐는 아를에서 작품 활동을 할 당시 시인의 정원이라는 연작을 그렸습니다. 진짜 시인이 소유한 정원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를시의 시민공원을 배경으로 그린 작품입니다. 유화가 2점 드로잉이 한 점 이렇게 있는 거로 알고 있었구요.그런데 이 책에서 시인의 정원이 한점 더 있었다 그리고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후 영영 사라져 버렸다 그러는 거에요. 이 작품을 훔쳐간 범인.......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아를 시절 - 022,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 붉은 포도밭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3부, 아를 시절 : 노란색의 힘 》==----아를 시절 1888-1889 <022>"붉은 포도밭"빈센트 반 고흐는 화가생활 10년 동안 900여점의 회화와 1,100여점의 드로잉과 스케치를 남겼습니다. 그러나 정식으로 팔린 작품은 단 한점밖에 없었습니다. 그 작품이 바로 '붉은 포도밭'이라는 작품입니다. 지금은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 있는 푸시킨미술관에 소장되어있지요.이 작품은 빈센트가 1888년에 살고있던 프랑스 남부의 아를 근처에 있는 포도밭을 보고 작업.......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아를 시절 - 023,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 아를시기 정물화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3부, 아를 시절 : 노란색의 힘 》==----아를 시절 1888-1889 <023>"아를시기 정물화"A Pair of Leather Clogs, 1888by Vincent van GoghOil on canvas, Private CollectionStill Life - French Novels, 1888by Vincent van GoghOil on canvas, 73.2 x 53 cmVan Gogh Museum, Amsterdam, NetherlandsStill Life Bottle, Lemons and Oranges, 1888by Vincent van GoghOil on canvas, 53 x 63 cmKroller-Muller Museum, Otterlo, NetherlandsStill Life w.......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아를 시절 - 007,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3부, 아를 시절 : 노란색의 힘 》==----아를 시절 1888-1889 <007>자신의 드로잉 양식을 간결하고 느슨하게 다듬기 위해 애쓰는 과정에서 빈센트는 일본 판화가들의 빠른 작업 속도를 부러워했습니다."그들의 솜씨는 번개같이 빠르다. ……섬세한 감각과 소박한 감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Fish-Drying Barn in Scheveningen, 1882by Vincent van GoghPencil, wash, ink, paperPrivate Collection또한 그는 일본 판화의 자연스러움과 편안함을 칭찬하면서(&q.......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아를 시절 - 008,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 라 크로의 추수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3부, 아를 시절 : 노란색의 힘 》==----아를 시절 1888-1889 <008>빈센트의 자포니슴 드로잉은 당대의 회화들과 쉽게 구별됩니다.(유화로 그린 풍경화도 일부 있습니다)． 그는 붓을 펜처럼 사용해서 선에 색을 입혔으며, 구성과 배열을 풍부한 임파스토로 공들여 그렸습니다. Harvest in Provence, at the Left Montmajour, 1888by Vincent van GoghInk, watercolor, paper, 52.5 x 39.5 cmFogg Museum (Harvard Art Museums), Cambridge, MA, US예를 들어 <프로방스의 농.......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아를 시절 - 009,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 화가의 방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3부, 아를 시절 : 노란색의 힘 》==----아를 시절 1888-1889 <009>"화가의 방 - 스케치 1"빈센트는 테오에게 보낸 이 드로잉에서 자신의 방 배치를 자랑스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그릇과 의자, 벽과 그곳에 걸린 그림액자에는 화가의 열정이 나타나 있습니다.20세기의 화가들은 모두 이 그림을 빈센트의 영혼을 물질적으로 재현한 것으로 간주했습니다.Vincent's Bedroom in Arles (Letter to Theo), 1888by Vincent van Gogh Ink drawingVan Gogh Museum, Amst.......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아를 시절 - 010,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 노란집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3부, 아를 시절 : 노란색의 힘 》==----아를 시절 1888-1889 <010>"노란집"유행에 민감하고 온갖 장식품으로 가득한 파리의 ‘일본식’ 응접실을 로티가 비웃은 것이 빈센트의 가슴에 와 닿았던 것입니다. 그는 테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지금 화가의 집을 꾸미고 있다. 하지만 흔히 보는 것처럼 자질구레한 장신구들이 가득한 화실은 아냐. ……너 <국화 부인>을 아직 안 읽었니?".빈센트는 들뜬 마음으로 그 집에 입주했습니다. 이제 이.......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아를 시절 - 011,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 밤의 카페 데라스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3부, 아를 시절 : 노란색의 힘 》==----아를 시절 1888-1889 <011>"밤의 카페 데라스"한동안 낮의 풍경에 몰두하던 빈센트는 어느덧 밤의 풍경에 주목하기 시작합니다.우선 그는 아를의 '밤의 카페'를 그렸습니다.여러 개의 밤 그림 중 가장 먼저 그려진 ‘밤의 카페테라스’입니다.빈센트는 1888년 9 월, 아를의 포럼 광장에서 이 카페를 그렸습니다.<밤의 카페>와 대략 비슷한 시기에 제작되었지만, 풍부한 색채의 이 실외 풍경은 그보다는 덜 극.......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아를 시절 - 012,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 밤의 카페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3부, 아를 시절 : 노란색의 힘 》==----아를 시절 1888-1889 <012>"밤의 카페"고흐는 부드러운 분홍빛과 핏빛의 붉은색을 부드러운 녹색과 거친 청녹색과 대비시켜 평범한 선술집의 창백함을 용광로 지옥 같은 분위기로 묘사했습니다.전반적으로 붉은색과 푸른색의 대조를 통해 처절한 인간의 열정을 표현 하려고 했습니다.자신을 파괴할 수도 있는 어둠의 공간을 지독한 인간의 열정으로 희석시키려고 한 것입니다."<밤의 카페> 그림에서 나는 초라한.......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아를 시절 - 013,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 남부의 색채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3부, 아를 시절 : 노란색의 힘 》==----아를 시절 1888-1889 <013>"남부의색채".빈센트 반 고흐는 1888 년 7월에 쓴 편지에서 프로방스 지방이 얼마나 삶에 대한 열망을 일깨워주는 지를 열정적으로 설명했고, 이제 그림을 그리는 일이 "엄청나게 흥미롭다”고 말했습니다.빈센트는 인상주의자들이 사용했던 색채는 퇴색해 가고 있다고 믿었습니다."색채를 아주 밝게 만들어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조만간 흐릿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Blossoming Alm.......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아를 시절 - 014,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 알리스캉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3부, 아를 시절 : 노란색의 힘 》==----아를 시절 1888-1889 <014>"알리스캉"2 주째가 되어 아를과 동료에게 다소 적응하게 되자(고갱의 체류 기간은 10 월 하순에서 12 월 하순까지였다) 고갱은 빈센트가 아직 그리지 못했던 알리스캉의 풍경을 그와 함께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존경하는 친구에게 아를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기 위해 빈센트는 아를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을 소개했습니다. 알리스캉의 그림을 빈센트는 네 점, 고갱은 두 점 그렸습니다. Alychamps, 18.......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아를 시절 - 015,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3부, 아를 시절 : 노란색의 힘 》==----아를 시절 1888-1889 <015>학자들은 일본 예술가들이 수도사처럼 공동체적인 생활을 한다고 여긴 빈센트의 잘못된 인상이 어디서 유래했는지 분명하게 확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빈센트는 이렇게 주장했습니다."그들은 자기들끼리 작품을 교환하고……서로 사랑하고 지지해주며……소박한 노동자들처럼 형제애에 기반한 공동체를 이루고 있습니다." The Roubine du Roi Canal with Washerwomen, 1888by Vincent van Go.......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아를 시절 - 004,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 꽃이 피는 나무I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3부, 아를 시절 : 노란색의 힘 》==----아를 시절 1888-1889 <004>"꽃이 피는 나무".3 월과 4 월에 그는 우키요에, 특히 자신이 존경하는 히로시게의 작품에서 즐겨 다루는 모티프인 꽃이 피는 나무의 그림을 10 여 점 그렸습니다.Almond Tree In Blossom, 1888by Vincent van GoghOil on canvas, 35.5 x 48.3 cmVan Gogh Museum, Amsterdam, Netherlands그의 작품에서 꽃 피는 나뭇가지는 봄을 맞아 되살아나는 희망의 느낌을 상징합니다. 얼마 전에 사망한 모베.......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아를 시절 - 005,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 꽃이 피는 나무 II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3부, 아를 시절 : 노란색의 힘 》==----아를 시절 1888-1889 <005>"꽃이 피는 나무 II"유연한 듯하면서도 힘차며 소박하고 강건한 선은 일본 판화를 습작하면서 익힌 솜씨입니다. 일본 판화에서는 초가지붕, 연기, 초목, 시냇물을 모두 선으로 묘사했습니다. 그러나 빈센트가 사용한 선형 원근법은 유럽의 모델을 따르고 있습니다.이것은 빈센트가 원근법 틀을 계속 이용했음을 말해줍니다.Orchard in Blossom, Bordered by Cypresses, 1888by Vincent van GoghOil o.......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아를 시절 - 006,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3부, 아를 시절 : 노란색의 힘 》==----아를 시절 1888-1889 <006>인상주의의 색채 선택은 예측 불가능하고 대상의 실제 색과는 차이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테면 빈센트의 <꽃이 만발한 과수원>에서 보듯이 나무와 흙을 파란색과 빨간색으로 그린다든가. 그의<생트마리드라메르의 거리>에서 보듯이 하늘을 노란색으로, 도로를 분홍색으로 처리하는 등 힘의적’인 색채를 구사합니다. 원근법으로 그려진 경사면, 강렬한 윤곽선, 도식적인 구성, 강렬한 색조를.......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아를 시절 - 003,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3부, 아를 시절 : 노란색의 힘 》==----아를 시절 1888-1889 <003>"남부의 색들".이제 남부의 유혹입니다. 알브레히트 뒤러가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온 이래 북유럽의 화가들은 지중해로 가려는 열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이탈리아의 르네상스 건축과 회화를 보기 위해, 역사적으로 풍요로운 토양을 밟으면서 지중해를 보기 위해 열정을 가지고 떠났습니다. 많은 예술가들이 온화한 기후와 눈부신 태양이 비추는 지중해에 매혹되었습니다. 그들의 작품은 이런 ‘예술적 순.......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파리 시절 - 026,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파리 시절 1886~1887 <026>---=《 2부, 파리 수련기간 》=---"인상주의에서 상징주의까지"반 고흐가 파리에 도착했던 시기는 1870년대 파리의 예술계에 활력을 주었던 인상주의 운동이 서서히 힘을 잃어가기 시작했을 때였습니다.이때 잠시 융성했던 상징주의는 사실주의와 인상주의로 대표되는 구상적인 세계에 반기를 들고, 낭만주의의 가장 신비하고 영적인 특성들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운동이었습니다.상징주의는 세기말에 철학, 문학, 예술 분야에서 폭넓게 일어났던 반 지.......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파리 시절 - 027,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파리 시절 1886~1887 <027>---=《 2부, 파리 수련기간 》=---"훌륭한 화가이자 인정 넘치는 사람, 피사로""겸손하고 위대한 화가." 폴 세잔은 자신과 퐁투아즈 인근 시골에서 상당 시간 함께 작업했던 피사로를 한마디로 이렇게 정의했습니다.카미유 피사로는 1830 년 소(小)앤틸리스 제도(諸島)의 유대교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그는 1855 년에 파리에 왔고, 인상주의 전시회에 모두 참여했습니다.따뜻한 사람이었던 피사로는 성격과 견해의 차이로 인해 종종 흔들렸던 그.......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파리 시절 - 028,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파리 시절 1886~1887 <028>---=《 2부, 파리 수련기간 - 끝 》=---"빈센트와 인상주의 화가들"빈센트가 파리 에 도착했던 1886년은 인상주의 운동이 본격적으로 위기를 맞기 시작했던 해였습니다.인상주의에 가장 충실했던 피사로마저도 신인상주의의 분할 기법을 실험하기 위해 인상주의 그림을 잠시 접어두었을 정도였습니다.제8회 인상주의 전시회에서는 조르주 쇠라, 폴 고갱, 장 루이 포랭 페데리코 잔도메네기와 같은 새로운 화가들의 작품이 소개되었습니다.당시 지베르니에.......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아를 시절 - 001,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3부, 아를 시절 : 노란색의 힘 》==----아를 시절 1888-1889 <001>"태양을 찾아서"마음의 평화와 자신감(빈센트는 이것이 없다면 누구라도 약해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을 되찾고 쉴 수 있는 장소를 찾던 빈센트는 파리를 떠났습니다.그는 술에 찌든 파리의 밤과 여자들, 자신을 피곤하게 하는 군중 들욜을 뒤로 하고 프랑스 남부로 향했습니다.빈센트가 원래 가려고 했던 곳은 그가 매우 존경했던 화가 아돌프 몽티셀리가 생애 마지막을 보냈던 마르세유였습.......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아를 시절 - 002,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3부, 아를 시절 : 노란색의 힘 》==----아를 시절 1888-1889 <002>아를은 지중해에서 불과 40 킬로미터 떨어진 론 강변에 위치해 있으며, 파리까지 거리는 약 800 킬로미터였습니다. 1880 년대 중반 아를의 주변에는 남서쪽 카마르크의 해변지대까지 개발되지 않은 늪지와 평지가 펼쳐져 있었습니다. 아를의 동쪽에는 운하로 관개되는 크로 평원이 있고, 북쪽은 알피유 산맥으로 가로막혀 있습니다.Coal Barges, 1888by Vincent van GoghOil on canvas, 95 x 71 cmPrivate Collec.......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파리 시절 - 021,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파리 시절 1886~1887 <021>---=《 2부, 파리 수련기간 》=---"이탈리아 여인"1887 년 여름에 빈센트가 쓴 편지를 보면 그 무렵에 그는 세가토리와 헤어진 듯합니다. 그 직후에 그려진 두번째 초상화는 크기는 더 크지만 거리감이 느껴집니다. <이탈리아 여인>이라는 제목의 이 작품은 자연주의적이라기보다 상징적이며, 앞의 탕부랭 카페 세가토리 초상화만큼 강렬한 정서가 없습니다. 특정한 배경도 없고 인물은 현대 의상이 아닌 전통 의상을 입고 있어 실존 인물이라기보다는.......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파리 시절 - 022,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 탕기 영감의 초상 I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파리 시절 1886~1887 <022>---=《 2부, 파리 수련기간 》=---"탕기 영감의 초상 v.1"파리 체류가 끝나갈 무렵 빈센트는 사람들이 ‘탕기 영감’이라고 불렀던 화상의 초상(유화)을 세 점 그렸습니다. 탕기 영감은 사회주의의 이상이 실현되던 시기의 파리 코뮌에 참여했고 이로 인해 추방되기도 했던 인물이라 화가들에게 이상향의 군주처럼 생각되는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화가들에게 이따금 외상도 주면서 값싸게 재료를 팔았고, 일반인들의 주목을 받지는 못했지만 별채에 조그.......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파리 시절 - 023,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 탕기 영감의 초상 II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파리 시절 1886~1887 <023>---=《 2부, 파리 수련기간 》=---"탕기 영감의 초상 v.3"“자네, 나를 아주 멋지게 그려주어야 하네!”“탕기 영감, 내 실력 몰라? 걱정하지 말라고! 당신이 선물한 물감으로 내가 최고의 초상화를 그려 줄 테니!"크게 심호흡을 하고 난 고흐가 캔버스를 펼쳤습니다. 손끝에서 시작된 긴장과 떨림이 캔버스를 맞닿아 있는 붓끝으로 옮겨갔습니다. 고흐의 거친 붓놀림은 점점 빨라졌습니다. 색채는 마치 태양 빛이 캔버스 위에 뿌려진 듯 밝고 강렬했.......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파리 시절 - 025,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파리 시절 1886~1887 <025>---=《 2부, 파리 수련기간 》=---선원 출신으로 여행을 많이 한 고갱은 빈센트의 이국 취향을 자극했습니다. 그러나 고흐는 실제적인 측면을 고려해서 네덜란드로 돌아가거나 멀리 일본으로 가기보다는 브르타뉴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브르타뉴가 자기 고향인 브라반트와 별로 다르지 않다는 생각에서 일까요 빈센트는 남쪽을 생각했습니다. 시냐크는 1887 년 5 월에 프랑스의 지중해안을 여행했고, 빈센트는 몽티셀리와 세잔(이 화가들은 남부 태생입니다)이 파리에서.......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파리 시절 - 024,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파리 시절 1886~1887 <024>---=《 2부, 파리 수련기간 》=---빈센트가 파리에서 보낸 2 년은 많은 것을 배운 생산적인 기간이었습니다. 이 시기에 그의 성숙한 화풍(풍부한 색채, 독특한 밑그림, 인상주의와 신인상주의와 자포니슴 양식의 혼합, 그리고 비판적 문헌과 옛 미술에 대한 길고 세심한 연구에 바탕을 둔 신념)이 형성되었고, 아방가르드와의 연계도 생겼습니다. 1887 년 말에 그는 그룹 전시회에 참여하여 자신의 작품을 로트레크, 앙크탱, 베르나르의 작품들과 나란히 전시했습니다.Fr.......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파리 시절 - 017,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파리 시절 1886~1887 <017>---=《 2부, 파리 수련기간 》=---"빈센트와 인상주의 화가들"빈센트가 파리 에 도착했던 1886년은 인상주의 운동이 본격적으로 위기를 맞기 시작했던 해였습니다.인상주의에 가장 충실했던 피사로마저도 신인상주의의 분할 기법을 실험하기 위해 인상주의 그림을 잠시 접어두었을 정도였습니다.The Moulin De La Galette, 1886by Vincent van GoghOil on canvas, 46.5 x 38 cmAlte Nationalgalerie, Berlin, Germany제8회 인상주의 전시회에서는 조르.......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파리 시절 - 018,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파리 시절 1886~1887 <018>---=《 2부, 파리 수련기간 》=---훗날 빈센트는 코르몽과 함께 서 너 달 동안 일했으나 1886 년 가을까지는 그의 화실에 등록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빈센트가 코르몽의 도움을 받아 생동감 있는 색으로 작업한 것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파리에 왔을 무렵 어두웠던 그의 색채가 여름을 지나면서 상당히 밝아졌다고 말했습니다.The Seine with the Pont de Clichy, 1887by Vincent van GoghOil on canvas, 55 x 46 cmWallraf-Richartz Museum, Cologne, German.......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파리 시절 - 019,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파리 시절 1886~1887 <019>---=《 2부, 파리 수련기간 》=---테오의 아파트에는 아돌프 몽티셀리 (Adolphe Monticelli, 1824-1886)의 그림을 비롯하여 여러 꽃 그림들이 걸려 있었습니다. 빈센트는 몽티셀리가 '들라크루아를 그대로 계승한 색채의 대가’라고 여겼으나, 몽티셀리는 (1886 년에 빈센트 자신이 그랬듯이) 맑은 색조를 어두운 배경에 보석처럼 박아 넣음으로써 강렬한 색채 효과를 상쇄했습니다. View of Paris from Vincent's Room in the Rue Lepic, 1887by Vincent van .......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파리 시절 - 020,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파리 시절 1886~1887 <020>---=《 2부, 파리 수련기간 》=---"탕부랭 카페"1887 년 2 월에 그린 <탕부랭 카페의 여인 >의 모델은 카페에서 술을 마시는 이름없고 가난한 여인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드가와 카미유 코로의 모델을 해온 이탈리아 여인 아고스티나 세가토리입니다. 카페의 주인인 그녀가 데이블 앞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잠시 고흐와 관계를 갖기도 했고 이따금 누드 모델을 하기도 했습니다. 카페의 이름처럼 테이블과 의자들 모두 탬버린 모양.......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파리 시절 - 016,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반고흐 자화상5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파리 시절 1886~1887 <016>---=《 2부, 파리 수련기간 》=---" 반고흐 자화상 V "."귀에 붕대를 한 자화상".정신질환 이후에 그려진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에서 드러나는 색채감각이나 붓터치는 여전히 반 고흐의 뛰어난 예술적 감각을 보여줍나다. 이 작품은 그의 여러 자화상 중 색채의 대비를 가장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반 고흐의 초록색 코트의 배경에는 붉은색이 배치되어 있으며, 파란색 털 모자 뒤로는 오렌지색으로 배경이 칠해져 있습니다. 모자의 일부는 보라.......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파리 시절 - 015,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반고흐 자화상4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파리 시절 1886~1887 <015>---=《 2부, 파리 수련기간 》=---" 반고흐 자화상 IV "파리시기의 자화상을 살펴보면 반 고흐는 그 자신을 예술가로 표현하기도 했지만 사회 중산층의 구성원으로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이 작품에서 그는 단정하게 재킷를 입고 넥타이를 맨 신사의 풍미를 갖추었습니다. 반 고흐는 이 두 작품을 네덜란드시기의 작품 뒷면에 작업했습니다.반 고흐가 이전 작품의 뒷면을 활용한 것은 그가 당시에 심각한 경제적인 위기에 있었음을 말해줍니다.Self Portr.......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파리 시절 - 014,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반고흐 자화상3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파리 시절 1886~1887 <014>---=《 2부, 파리 수련기간 》=---" 반고흐 자화상 III "빈센트 반 고흐는 40여 점에 이르는 자화상을 남겼습니다. 갈색조가 주를 이루는 초기 사실주의적 자화상에서부터 인상주의적 색채와 기법을 거쳐 자신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후기작에 이르기까지 그의 자화상 양식은 많은 변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반 고흐가 이렇듯 수많은 자화상을 그리게 된 계기는 아무래도 렘브란트와 같은 네덜란드 회화의 거장으로부터 받은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입니.......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파리 시절 - 011,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파리 시절 1886~1887 <011>---=《 2부, 파리 수련기간 》=---반 고흐는 동양 미술의 경건하면서도 섬세한 자연 관찰을 받아들였고, 심지어 남프랑스 지역이 유럽의 일본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그는 일본의 화가들이 스스로 자연 속의 화초인 것처럼 살아간다고 말하면서 이들이 ‘일종의 종교’를 가르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숙고했습니다.Factories At Asnieres, Seen From The Quai De Clichy, 1887by Vincent van GoghOil on canvas, 53.9 x 72.8 cmSaint Louis Art Museum, St. Louis,.......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파리 시절 - 012,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반고흐 자화상1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파리 시절 1886~1887 <012>---=《 2부, 파리 수련기간 》=---" 반고흐 자화상 I "이 자화상은 빈센트 반 고흐가 아를(Arles)로 떠나기 한 달 전에 그린 것입니다. 이 그림은 파리 시기에 그려진 자화상 연작 중 하나입니다.여기서 빈센트는 렘브란트처럼 자신의 정체성을 탐구하고 있습니다.확고하고 강렬한 모습은 세잔의 그림에서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이 작품은 자화상으로 유명했던 두 거장들의 작품과 관계가 있습니다. 그 하나는 “이가 빠진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늙은 거장.......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파리 시절 - 013,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반고흐 자화상2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파리 시절 1886~1887 <013>---=《 2부, 파리 수련기간 》=---" 반고흐 자화상 II "이 작품은 1887년에 제작된 것으로 이전 시기의 작품과는 달라진 특징들을 보여줍니다. 아직 선명한 원색들이 사용되지는 않았지만, 반 고흐의 얼굴에는 밝은 노란색이 쓰였으며, 푸른 옷에도 분홍색과 주황색 선들이 들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빈센트의 특징적인 표현 방식인 짧게 끊어진 선의 사용도 두드러지게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얼굴과 배경에 무수히 그려진 짧은 선들은 율동감을.......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아를 시절 - 031,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 지누부인의 초상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 3부, 아를 시절 : 노란색의 힘 》==----아를 시절 1888-1889 <031>"아를의 여인: 지누부인의 초상".빈센트 반 고흐 - 아를 시절 ( 242 ).그와 마찬가지로, 친구 조제프 지누(빈센트가 자주 찾은 카페 드 라가르의 주인)의 평범한 초상화도 지누의 아내인 마리의 초상화와 짝을 이룬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그녀를 모델로 빈센트는 아를 여인의 진수를 그렸습니다.(이것 역시 그가 오래전부터 꿈꾸던 그림이었습니다)L'Arlesienne, Portrait Of Madame Ginoux, 18.......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파리 시절 - 009,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파리 시절 1886~1887 <009>---=《 2부, 파리 수련기간 》=---"일본판화의 영향"일본은 1853 년 국제시장에 문호를 개방했습니다.유럽인들은 파리 만국박람회에 선보였던 일본 회화와 예술품이 수입되자 열광했습니다.비평가 필립 부티가 처음으로 사용했던 용어인 ‘자포니즘’ 은 동양의 장식 모티프를 단순하게 차용한 것부터 동양 미술의 원칙을 분석하고 통합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일본 미술에 대한 서구의 해석들을 폭넓게 지칭했습니다.Title page of Paris Illustre &quot.......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파리 시절 - 010,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파리 시절 1886~1887 <010>---=《 2부, 파리 수련기간 》=---19세기의 일본 판화는 서양 미술과 비슷한 점이 있어서 쉽게 차용되었습니다. 하지만 비록 모방은 했어도 고흐는 원작과 완전히 다른 해석을 시도했습니다. 그는 히로시게처럼 표면을 매끈하게 처리하지 않고, 색을 두껍게 덧칠해서 개인적 감정을 담아내는 효과를 냈습니다. Bridge in the rain (after Hiroshige), 1887by Vincent van GoghOil on canvas, 73 x 54 cmVan Gogh Museum, Amsterdam, Netherlands그는 또 그의 미를.......

미술작품 정보 읽는 방법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미술작품 아래에 표기된 작품의 정보를 해석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작품 감상에 참고 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즐거운 감상되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1. 첫 번째 줄 : 작품 이름과 작품 제작 연도2. 두 번째 줄 : 화가 이름3. 세 번째 줄 : 그림을 그리는 데 이용된 도구와 작품 크기4. 네 번째 줄 : 현재 작품이 소장되어 있는 장소-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블로그 '빈센트 반고흐 - 삶과 작품'을 연재합니다 -#맛깔나는명화감상, #맛깔나는, #명화감상, #불여우아빠, #진성준, #jhinju, #VincentvanGogh, #빈센트반고흐, #반고흐, #반고.......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파리 시절 - 007,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파리 시절 1886~1887 <007>---=《 2부, 파리 수련기간 》=---같은 시기에 그린 <씨알이 든 네 송이 해바라기>는 다른 표현 형태를 보여줍니다. 가까이 들여다본 네 송이의 꽃은 불길하게 시들어가는 것에 저항이라도 하듯 이미 오래전에 말라버린 줄기에 매달려 있습니다. 날름거리는 불꽃 같은 짧은 잎들을 펼치고 있는 꽃은, 고흐가 나중에 사이프러스 나무를 그린 것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황홀경에 빠진 열광 상태를 예고합니다. 고흐는 진부한 모티브에 거의 실존적인 의미를 부여했는.......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파리 시절 - 008,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파리 시절 1886~1887 <008>---=《 2부, 파리 수련기간 》=---그는 파리에 머무는 동안 모든 것을 한꺼번에 배우기를 원했습니다.용광로와 같은 파리에서 자신의 유일한 매개체인 그림을 가지고 다양한 표현 형태를 모색한 셈입니다. Still Life with Red Cabbages and Onions, 1887by Vincent van GoghOil on canvasVan Gogh Museum, Amsterdam, Netherlands이런 다양성은 1887년 봄에 그린 <유리병과 레몬이 있는 정물>을 통해서 확인됩니다. 수직의 띠가 있는 배경과 대조를 이루는.......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파리 시절 - 004,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파리 시절 1886~1887 <004>---=《 2부, 파리 수련기간 》=--- 고흐가 1886년에 파리에 도착했을 때 사실 인상주의는 지나간 유행이었습니다. 운동의 창시자였던 마네는 죽었고 이미 여덟 번째 전시가 열렸는데, 바로 그해에 신인상주의 운동이 시작되어 조르주 쇠라가 유명한 작품 <그랑드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를 전시하기도 했습니다. Sunday Afternoon on the Island of La Grande Jatte, 1884 - 1886by Georges SeuratOil on canvas, 207.5 x 308 cmArt Institute of Chicago, Chicago, I.......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파리 시절 - 005,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파리 시절 1886~1887 <005>---=《 2부, 파리 수련기간 》=---1887 년에 고흐, 툴루즈 로트레크, 베르나르, 루이 앙크탱 등은 클리시 거리의 ‘샬레’라는 레스토랑에서 그들의 첫 번째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그림은 한 점도 팔리지 않았지만 화가들 사이에서 논쟁이 벌어졌고 서로 작품을 주고받았습니다. 이런 초라한 예술의 모습은 당시 여러 나라에서 파리로 모여든 예술가들을 하나로 이어주던 보헤미안 정신에 부합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재능에 확신을 갖고 있었고, 머지않아 예술.......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파리 시절 - 006,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파리 시절 1886~1887 <006>---=《 2부, 파리 수련기간 》=---그런 기법이 드러난 초기작이 쇠라의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인데, 이것은 고흐가 이미 그림의 제목으로 인용한 것이기도 합니다. 쇠라는 폴 시냐크를 비롯한 친구들과 함께 인상주의를 이른바 과학적인 수준으로 끌어 올리길 원했습니다. 색의 변화, 입체감을 주는 효과, 지각의 심리학에 관한 이론을 가지고 그들이 추구한 것은, 인상주의 기법에서 객관적인 법칙을 추출해 내고 그들의 작품에 이를 적용시켜 자신들.......

[펌] 사계절 매력 넘치는 국내 해변 10곳 다채로운 매력으로 취향 따라 즐기는 국내 해수욕장 [내부링크]

[펌] 사계절 매력 넘치는 국내 해변 10곳 다채로운 매력으로 취향 따라 즐기는 국내 해수욕장바다는 계절마다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매력 넘치는 여행지죠. 어떤 바다 여행을 좋아하세요? 활동적인 사람이라면 멋진 파도가 이는 바다에서 서핑해 보세요. 조용히 산책하며 파도 소리와 감동적일 만큼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하는 것도 낭만적이죠. 바다도 좋지만, 도시의 화려한 밤을 포기할 수 없는 사람에게도 딱 맞는 해수욕장이 있답니다. 바닥이 비칠 만큼 깨끗한 바닷물에 눈부실 만큼 하얀 모래가 이국적인 해변이라면 해외에 나가지 않아도 충분히 만족스러울 거예요. 혼자서도, 연인이나 가족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의.......

빈센트 반 고흐 - 네덜란드 시절 <033>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 빈센트 반고흐 - 삶과 작품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초기 네덜란드 시절, 1881~1885 <033>"농부의 일상을 그리다""그 사람들은 음식을 집어 먹던 바로 그 손으로땅을 경작했다!"Three Hands, Two Holding Forks, c.1884by Vincent van GoghChalk, paperVan Gogh Museum, Amsterdam, Netherlands1884~5년 겨울 반고흐는 농부의 머리를 40번 이상그리는 연습을 했습니다.Head of a Woman, 1885by Vincent van GoghInk, paperVan Gogh Museum, Amsterdam, Netherlands"네덜란드 시기 - 종합"반 고흐는 언급.......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파리 시절 - 001,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파리 시절 1886~1887 <001>---=《 2부, 파리 수련기간 》=--- "이상과 현실"1885 년 11 월 말에 고흐는 <감자 먹는 사람들>만 가방에 넣은 채 안트베르팬에 도착했습니다. 파리로 가기 위해 벨기에의 유명한 항구 도시인 이곳에 잠시 머무른 것입니다. 그러나 이 체류는 고흐의 창작활동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View on the Singel in Amsterdam, 1885by Vincent van GoghOil on canvas, 18 x 24 cmPrivate Collection이 시기에 고흐는 그를 둘러싼 칼뱅주의적인.......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파리 시절 - 002,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파리 시절 1886~1887 <002>---=《 2부, 파리 수련기간 》=---1886 년 3월 초 어느 날 아침, 테오는 짧은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정오에, 네가 원한다면 더 일찍 나는 루브르에 도착할 거다." 안트베르펜에서 보낸 편지에서 빈센트가 여러 번 암시하기는 했지만, 테오에게는 놀라운 소식이었습니다. A View of Paris with the Op, 1886by Vincent van GoghChalk, paperVan Gogh Museum, Amsterdam, Netherlands느닷없이 파리에 도착해서 함께 살자는 빈센트를 테오는 마지못해 받아.......

빈센트 반 고흐 삶과 작품 - 파리 시절 - 003,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 빈센트 반고흐 - 삶과 작품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파리 시절 1886~1887 <003>---=《 2부, 파리 수련기간 》=---1886년 10월에서 12월 사이에 그린 <몽마르트르 언덕>을 보면 짙은 안개가 낀 겨울의 칙칙한 회색 풍경으로 가득합니다. 빈센트는 다가오는 겨울의 차가운 대기를 포착할 줄 알았는데 이것이 바로 인상주의적인 특성이기도 합니다.바쁘게 지나가는 사람들과 떨어져 있는 전체 화면이 주는 중립성과 잘려나간 밋밋한 형태로 효과를 얻고 있는 구성은, 클로드 모네와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전통 안에 있.......

빈센트 반 고흐 - 네덜란드 시절 <027>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 빈센트 반고흐 - 삶과 작품 [내부링크]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 빈센트 반고흐 - 삶과 작품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초기 네덜란드 시절, 1881~1885 <027>"감자 먹는 사람들"고흐의 작품과 관련해 농부들이 주제이면서 동시에 그림을 구입하는 관람자였던 적이 딱 한 번 있었습니다. 동생의 도움으로 "감자 먹는 사람들"의 석판화를 스무 장 가량 찍어냈던 덕에 그의 이웃에 살고 있던 사람들도 어렵지 않게 그것을 살 수 있었던 것입니다.1885년에 제작된 이 작품에서는 가난과 연대라는 예전의 주제가 다시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친 다섯 사람이 간소한 식사를 함께 하고 있.......

빈센트 반 고흐 - 네덜란드 시절 <028>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 빈센트 반고흐 - 삶과 작품 [내부링크]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 빈센트 반고흐 - 삶과 작품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초기 네덜란드 시절, 1881~1885 <028>방안의 어둠과 함께 램프와 겨우 형태를 알아볼 수 있는 서까래가 엄숙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습니다.관람자는 이를 보고 어두운 성당 내부를 떠올릴 것입니다.간략하게 묘사된 농부들의 손은그들이 캐낸 감자와 비슷한 색과 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아무렇게나 칠한 것 같지만, 실제로 붓놀림은 정확하며 절제되어 있습니다.The Potato Eaters (detail), 1885by Vincent van GoghOil on canvas, 114 x 82 cmVan Gogh Museum, Amsterdam, Ne.......

빈센트 반 고흐 - 네덜란드 시절 <029>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 빈센트 반고흐 - 삶과 작품 [내부링크]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 빈센트 반고흐 - 삶과 작품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초기 네덜란드 시절, 1881~1885 <029>.빈센트는 테오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등불 아래에서 감자를 먹는 사람들이, 땅을 경작할 때 쓰는 바로 그 손으로 식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달하려고 애썼다. 그림에서 강조하고 있는 것은 노동으로 거칠어진 그들의 손과,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밥을 먹을 만한 자격이 있다는 사실이야.그런데 그림을 보는 사람들은 그림 속의 농부를 보면서 제멋대로 생각을 하지"Peasant Woman Digging, 1885by Vincent van.......

빈센트 반 고흐 - 네덜란드 시절 <030>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 빈센트 반고흐 - 삶과 작품 [내부링크]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 빈센트 반고흐 - 삶과 작품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초기 네덜란드 시절, 1881~1885 <030>빈센트 반 고흐의 사상은 당시 유행하던 자연주의 사상가들과 구별되는데, 작가 에밀 졸라로 대표되는 자연주의 사상가들은 노동자들의 삶에 동참하기 보다는 중립적인 태도로 그들의 비참한을 그려냈습니다. 고흐에게는 노동자들의 삶을 강조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민증을 위한 민중의 예술이야말로 예술에 대한 그의 주된 생각이었습니다. "가난한 사람과 돈"이나 "감자 먹는 사람들" 같은 작품이 그 예.......

빈센트 반 고흐 - 네덜란드 시절 <031>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 빈센트 반고흐 - 삶과 작품 [내부링크]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 빈센트 반고흐 - 삶과 작품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초기 네덜란드 시절, 1881~1885 <031>"이 두상들을 그리느라 아주 바빴단다. 낮에는 채색화를, 밤에는 데생을 그리고 있지. 이런 식으로 일해서 거의 30점에 하는 채색화와 그 만큼의 데생을 완성했어.그러고나니 머지않아 내 그림에 큰 변화가 있으리라는 기대를 하게 되는구나.대체로 인물을 그리는 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 빈센트 반 고흐Head Of A Woman, 1885by Vincent van GoghInk on paperVan Gogh Museum, Amsterdam, Netherlands"난 꾸준히 모델.......

빈센트 반 고흐 - 네덜란드 시절 <032>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 빈센트 반고흐 - 삶과 작품 [내부링크]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 빈센트 반고흐 - 삶과 작품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초기 네덜란드 시절, 1881~1885 <032>"이제 삶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노라면 비슷한 느낌을 받게 된단다.그래 난 거리에 오가는 사람들을 바라보지.그런데 종종 하녀들이 여주인보다 훨씬 홍미롭고 아름답다는 사실을 알게 돼 또 노동자들이 신사들보다 더 홍미롭단다. 그리고 평범한 젊은 남녀들에게서 활력과 생기가 느껴지지.이들 개개인의 성격을 표현하려면 단순한 데크닉의 확고한 붓터치가 필요해."- 빈센트 반 고흐Portrait Of A Woman With A Red Ribbon, 18.......

빈센트 반 고흐 - 네덜란드 시절 <026>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 빈센트 반고흐 - 삶과 작품 [내부링크]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 빈센트 반고흐 - 삶과 작품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초기 네덜란드 시절, 1881~1885 <026>"농촌 아낙" 빈센트는 실감나는 묘사를 하기 위해서 자주 사람들 얼굴을 스케치했습니다.1885년에 제작된 이 초상화는 호르디나 데 호르트를 모델로 그린 것입니다.그녀는 "감자 먹는 사람들" 왼쪽 편에도 등장합니다.진정한 기교가 드러나는 부분은 검은색을 배경으로 하여 검은색으로 칠해진 이 여인의 어깨 부분입니다.반 고흐는 이 여인들이 한없이 아름답지만, “그 어떤 그림 주제도 이들 만큼 어렵지는 않다”.......

빈센트 반 고흐 - 네덜란드 시절 <020>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 맛깔나는 명화감상 / 반고흐 삶과 작품 [내부링크]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 반고흐 삶과 작품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초기 네덜란드 시절, 1881~1885 <020>"사람들을 감동시키는 작품을 그리고 싶다. "슬픔"은 시작에 불과하다. "메르더보르트 거리","리즈워크의 목초지","건초창고" 같은 풍경화도 시작에 해당할 것이다. 내 심장에서 막 튀어나온 그 무엇이 작품 속에 내재한다. 내가 인물화나 풍경화에서 표현하기를 바라는 건 감성적이며 우울한 요소가 아니라 뿌리 깊은 고뇌란다. 내 작품을 본 사람이 이 화가는 심히 고뇌하고 있다고, 정녕 격렬하게 고.......

빈센트 반 고흐 - 네덜란드 시절 <021>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 맛깔나는 명화감상 / 반고흐 삶과 작품 [내부링크]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 반고흐 삶과 작품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초기 네덜란드 시절, 1881~1885 <021>제목은 교회 신자석 인데 앉아있는 표정들이 아주 재미있습니다더러 졸기도 하고... 생각하기도 하고... 딴곳을 바라보기도 하고...모두 관심이 없는것 같습니다.몸은 교회에 있지만 피곤하고 지친 마음은 다른 곳에 있는 듯합니다.Church pew with worshippers, 1882by Vincent van GoghWatercolor, Watercolour, pen, pencilKrooller-Muller Museum, Otterlo, Netherlands튜립밭을 그린 작품인데...봄의 느낌이 잘 표현된 작품입니다네델란드 시.......

빈센트 반 고흐 - 네덜란드 시절 <022>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 맛깔나는 명화감상 / 반고흐 삶과 작품 [내부링크]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 반고흐 삶과 작품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초기 네덜란드 시절, 1881~1885 <022>화덕 곁에 앉아 있는 농부 여인의 모습을 그렸습니다.그 시대의 농촌 모습을 잘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같은해 4월에는 너무도 유명한 그림 `감자를 먹는 사람들` 이 있습니다.Peasant Woman By The Hearth, 1885by Vincent van GoghOil on canvas, 40 x 29 cmMusee d'Orsay, Paris, France농부 여인이 음식을 하기 위해서 불 앞에 앉아있는 모습입니다.윗 그림과 같은 시기에 제작된 그림입니다.고흐만의 고유한 초상화 기법이 잘 드러.......

빈센트 반 고흐 - 네덜란드 시절 <023>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 맛깔나는 명화감상 [내부링크]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고흐 - 삶과 작품'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초기 네덜란드 시절, 1881~1885 <023>"뇌넨"빈센트는 처음에 드렌데의 아득한 황야에 이끌렸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고독과 외로움이 너무 커졌습니다.호헤베인에 잠시 머무른 빈센트는 뇌넨으로 이사한 부모님 집으로 갔습니다.에인트호벤 인근에 있는 브레다 동쪽의 가톨릭 마을이었던 뇌넨에서 1885 년 11 월까지 머물렀습니다.이 시 기 에 빈센트의 모델이 되어준 사람은 주로 농부와 직공이었습니다.이 무렵 빈센트는 테오에게 화상 일을 접고 함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 네덜란드 시절 <024>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 맛깔나는 명화감상 [내부링크]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 빈센트 반고흐 - 삶과 작품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초기 네덜란드 시절, 1881~1885 <024>이 연작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밀 레의 인물들과 비슷하지만 더욱 진지하고 현실적입니다.빈센트는 일하는 농부 그림이 ‘‘실로 현대적’’이라고 느낀다고 편지에 썼습니다.빈센트는 매일 이것에 대해 곰곰이 생각했습니다.Peasant Woman, Working With A Long Stick, 1885by Vincent van GoghChalk on paperKroller-Muller Museum, Otterlo, Netherlands일하고 있는 농촌 아낙은 심금을 울리는 필치로 형상화되었습니다.빈센트는 여인.......

빈센트 반 고흐 - 네덜란드 시절 <025>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 빈센트 반고흐 삶과 작품 [내부링크]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 빈센트 반고흐 - 삶과 작품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초기 네덜란드 시절, 1881~1885 <025>“나는 해넘이의 장엄 한 아름다움을 본다. 하지만 안개 낀 평원에서 나는 한 남자를 본다. 그의 말들은 하루 종일 울었다.빈센트는 몸을 구부리고 있다.잠시 쉬는 동안 머리를 애써 들어 올리려 하고 있다.그의 드라마는 자연의 광휘로 싸여 있다.'땅에서의 외침’ 이라는 표현은 내가 발견한 것이 아니라 과거로부터 오는 진실이다."- 장 프랑수아 밀레.이것은 반 고흐가 화가로 첫걸음을 내딛던 시기에 가장 존경했던 화가, 장 프.......

빈센트 반 고흐 - 네덜란드 시절 <018>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 맛깔나는 명화감상 / 반고흐 삶과 작품 [내부링크]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블로그에서'빈센트 반 고흐 / 반고흐 삶과 작품' 을 연재합니다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초기 네덜란드 시절, 1881~1885 <018>"고흐의 여인들".화가로서 그림에 제대로된 영혼을 담아내기에 아직은 스킬이 부족했던 청년 고흐는 넘치는 에너지와 외로움을 여자에게 쏟으려는 시도를 하게 됩니다.자신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방법을 몰랐던 고흐에게 최초의 에너지나마 소비 대상은 7살 연상의 애딸린 과부 이종사촌이었습니다. 물론 매몰차게 거절당했으며, 그 다음 타자는 매독을 앓던 창녀였습니다. Bent Figure of.......

빈센트 반 고흐 - 네덜란드 시절 <019>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 맛깔나는 명화감상 / 반고흐 삶과 작품 [내부링크]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고흐 삶과 작품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초기 네덜란드 시절, 1881~1885 <019>"지난 겨울 임신 중인 여인을 알게 되었다. 사내로부터 버림 밭은 여자란다. 겨울에 길을 헤매는 여자...그녀는 빵을 먹고 있었다. 그걸 어떻게 얻었는지 상상할 수 있겠지. 하루치 모델료를 다 지불하지는 못했지만 집세를 내주고 내 빵을 나눠줌으로써 그녀와 그녀의 아이를 굶주림과 추위에서 구할 수 있었다. 그 여인을 처음 만났을 때 병색이 짙어 보여 눈길이 끌렸다. 목욕시키고 여러모로 보살펴주니 훨씬 건장해지더구나. "Sie.......

빈센트 반 고흐 - 네덜란드 시절 <017>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 맛깔나는 명화감상 / 반고흐 삶과 작품 [내부링크]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블로그에서'빈센트 반 고흐 / 반고흐 삶과 작품' 을 연재합니다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초기 네덜란드 시절, 1881~1885 <017>1 년의 실습 기간이 지나자 색을 다루는 고흐의 솜씨는 절정에 이르렀습니다.그것은 오로지 예술을 이해하기 위한 성실한 노력과 그림에 대한 거의 광적인 정열 덕분이었습니다. 색채와 관련된 문제는 그때도 주된 관심사였습니다. Miners in the Snow Winter, 1882by Vincent van GoghInk, watercolor, paperVan Gogh Museum, Amsterdam, Netherlands빈센트는 들라크루아의 작품을 관찰하면서. 멀.......

빈센트 반 고흐 - 네덜란드 시절 <014>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 맛깔나는 명화감상 / 반고흐 삶과 작품 [내부링크]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반고흐 삶과 작품'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초기 네덜란드 시절, 1881~1885 <014>"나의 길을 찾아서"흔히 특정 분야의 대가로 불리는 사람들에게는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일반 상식을 뛰어넘는 엄청난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는 자못 흥미로운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에너지를 어떻게 발산하느냐에 따라서 천재로 분류되느냐 아니면 그저 한낱 미친 광인으로 분류되느냐가 결정될 것입니다.고흐에게도 그러한 일반 상식을 뛰어넘는 엄청난 에너지가 있었습니다.그런데 청년이 되고서도 고.......

빈센트 반 고흐 - 네덜란드 시절 <015>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 반고흐 삶과 작품 [내부링크]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반고흐 삶과 작품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초기 네덜란드 시절, 1881~1885 <015>"화가로의 전향".1880년경에 고흐는 화가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습니다. 파리의 구필 화랑에서 일한 덕분에 역사적인 작품과 현대적인 작품을 접하며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이 무렵 빈센트는 주로 드로잉을 통해서 자신의 열망을 표현했습니다.특히 보리나주에서의 고통스러운 시기에 품었던 문제의식을 표현했습니다. 여러 분야의 직업에서 실패를 거듭하면서 사회적 성공과 신학에 대한 열망을 접고, 이론과 실천면에서 그에게 가.......

빈센트 반 고흐 - 네덜란드 시절 <016>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 맛깔나는 명화감상 / 반고흐 삶과 작품 [내부링크]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블로그에서'빈센트 반 고흐 / 반고흐 삶과 작품' 을 연재합니다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초기 네덜란드 시절, 1881~1885 <016>1882 년 새해 첫날에 고흐는 테오의 도움으로 마련한 헤이그의 화실로 이사를 하고 모우베의 지도 아래 초기 유화 작품들을 그렸습니다. 그 결과 1882년 8원에 완성한 "스헤베닝겐의 바다 풍경"같은 작품에는 헤이그파의 영향이 여실히 드러납니다. 전통과 강하게 결합된 헤이그파는 무엇보다 네덜란드 회화에서 바로크 양식이 주를 이루던 '황금 시대'의 풍경화에 새로운 생명을.......

척 맨지오니(Chuck Mangione) - Children of Sanchez [내부링크]

척 맨지오니(Chuck Mangione)'Children of Sanchez'Chuck Mangione - 'Children of Sanchez'Chuck Mangione - 'Feel So Good'Chuck Mangione - 'Give It All You Got'척 맨지오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곡이 'Feel So Good' 이나 'Children of Sanchez' 가 아닐까?한창 팝과 락에 빠져있을 때 척맨지오니의 음악은 그냥 BGM 정도로만 여겨지던 곡이다. 또 그 당시에 BGM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Give it All You Got 은 황인용의 '영 팝스" 시그널로 랜디의 귀에 너무나 익숙해 있다.언제부터인가 그의 앨범들이 소중하게 느껴진다. 더군다나 요즘처.......

빈센트 반 고흐 - 네덜란드 시절 <013>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 맛깔나는 명화감상 / 반고흐 삶과 작품 [내부링크]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 반고흐 삶과 작품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초기 네덜란드 시절, 1881~1885 <013>"인간의 슬픔을 이해하기"신학 공부를 중단한 빈센트는 브뤼셀 근처의 라에켄에서 평신도 전도사 교육을 받았습니다.3개월 후, 벨기에의 극빈 지역의 하나였던 보리나주의 탄광 지역에서 일자리를 구하게 된 빈센트는 1878년 11 월 15 일 라에켄을 떠났습니다.전도사 빈센트가 도착한 곳은 몽스 인근의 와스메스라는 마을이었습니다.이 광산촌 마을은 가난하고 전염병이 창궐했으며 위험한 작업 환경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 - 네덜란드 시절 <012>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 맛깔나는 명화감상 / 반고흐 삶과 작품 [내부링크]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 반고흐 삶과 작품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초기 네덜란드 시절, 1881~1885 <012>'가난과 전도'"쓸모없다는 느낌"빈센트가 도르트레흐트에 있는 서점의 점원으로 일한 지도 몇 달이 지났습니다.이곳에서 빈센트는 다양한 교파의 여러 교회에서 봉사했고 주로 성경 구절을 베껴쓰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Scheveningen Woman, 1881by Vincent van GoghPencil, watercolor, paperVan Gogh Museum, Amsterdam, Netherlands빈센트는 종교적인 소명이 자신에게 얼마나 중요한 지를 부모님에게 납득시킨 다.......

빈센트 반 고흐 - 네덜란드 시절 <010>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 맛깔나는 명화감상 / 반고흐 삶과 작품 [내부링크]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 반고흐 삶과 작품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초기 네덜란드 시절, 1881~1885 <010>"디킨스의 런던".1873 년 빈센트는 구필 화랑 런던 지점으로, 형을 따라 이 화랑에 취직 했던 테오는 브뤼셀 지점으로 전근을 가게 되었습니다.빈센트는 디킨스의 소설로 익숙했던 런던에 살게 된 것에 무척 만족했습니다.그는 템스 강을 산책하면서 행인들의 모습을 스케치 하기를 즐겼고, 주말이면 미술관을 돌아다니며 영국 미술에 익숙해졌습니다.또한 그는 특히 감동적이었던 시와 책의 구절을 노트에 기록해 두었습니다.Carpenter&#x6.......

빈센트 반 고흐 - 네덜란드 시절 <011>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 맛깔나는 명화감상 / 반고흐 삶과 작품 [내부링크]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 반고흐 삶과 작품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초기 네덜란드 시절, 1881~1885 <011>"편지를 읽으니 미술에 대한 관심이 아주 크다는 것을 알 수 있구나. 바람직한 일이다. 밀레, 자크, 슈레이어, 랑비테, 프란스 할스와 같은 화가들을 좋아한다니 마음에 든다. 모베가 말했듯이 '바로 그것이다.' 밀레의 "저녁 기도"야 말로 장엄하며 한마디로 시 자체의 작품이다. 난 너와 회화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 고대해왔다. 지금은 편지로밖에 할 수가 없구나. 가능한 한 많이 감탄하기 바란다. .......

빈센트 반 고흐 - 네덜란드 시절 <006>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 맛깔나는 명화감상 / 반고흐 삶과 작품 [내부링크]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 반고흐 삶과 작품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초기 네덜란드 시절, 1881-1885 <006>"헤드의 들판에서"벨기에와 국경을 면하고 있는 네덜란드 브라반트는 종교적인 관점에서 보면 매우 복잡한 지역이었습니다.이곳은 행정적으로 프로데스탄트 신앙이 우세했던 네덜란드에 속했지만 실제로 플랑드르의 가톨릭 신앙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이 지역이 가진 이러한 이중성으로 인해 , 빈센트의 아버지는 단 한 번도 많은 신자들 앞에서 설교를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이런 사실은 점차 빈센트에게 분노와 무력감을 고조시켰.......

빈센트 반 고흐 - 네덜란드 시절 <007>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명화감상 / 반고흐 삶과 작품 [내부링크]

불여우아빠 진성준의 맛깔나는명화감상 / 반고흐 삶과 작품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초기 네덜란드 시절, 1881-1885 <007>안개와 단조로운 지평선은 네덜란드풍경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빈센트는 가슴에 늘 네덜란드의 풍경을 담고 있었습니다.죽기 전에 그는 고향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했습니다.Still Life With Cabbage And Clogs, 1881by Vincent van GoghOil on canvasVan Gogh Museum, Amsterdam, Netherlands "직공"1400년대부터 브라반트는 방직산업으르 유명해졌습니다.방직공의 기계적인 움직임에 매료된 빈센트는 1884년 그들의 고된 노동.......

빈센트 반 고흐 - 네덜란드 시절 <008>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 맛깔나는 명화감상 / 반고흐 삶과 작품 [내부링크]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 반고흐 삶과 작품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초기 네덜란드 시절, 1881~1885 <008>그는 특히 렘브란트(1606 - 1669)의 그림에 감동받았습니다.렘브란트의 그림은 깊은 인간애를 특징으로 하며, 극적임과 부드러움을 모두 완벽하게 포착했습니다.빈센트는 렘브란트가 극적 인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빛과 그림자의 상호작용을 이용한 점, 렘브란트의 실감 나는 초상화, ‘‘심지어 거기에서 조차 가장 높고 무한하게 솟아오르는” 점, “이상화에서 자유로워졌을 때’’ 매체를 시적으로 다룬 점에 감탄했습니다.The Nightwatch, 1642by.......

빈센트 반 고흐 - 네덜란드 시절 <009>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 맛깔나는 명화감상 / 반고흐 삶과 작품 [내부링크]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 반고흐 삶과 작품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초기 네덜란드 시절, 1881-1885 <009>"헤이그 화파"1870년대에는 네덜란드의 여러 지역 출신의 화가들이 헤이그로 모여들었습니다.북해에서 6.4 킬로미터 떨어진 헤이그는 모래언덕으로 둘러싸여 있었으며(이 모래언덕은 새로 지어진 건물들 아래로 사라져버렸습니다), 근처 에는 지금은 인기 있는 관광지가 되 었지만 예전에는 그저 작은 어촌 미을에 불과했던 스헤베닝겐이 있었습니다.옛 네덜란드 대가들을 존경하고 따르고자 했던 이 화가들 중 일부는 농민들의 일상생활.......

빈센트 반 고흐 - 네덜란드 시절 <005>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 맛깔나는 명화감상 / 반고흐 삶과 작품 [내부링크]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 반고흐 삶과 작품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초기 네덜란드 시절, 1881-1885 <005>"고흐의 형제와 누이들".고흐의 여동생 안나는 고흐보다 두 살 아래였습니다. 고흐는 안나와 영국에서 같이 일할 때 처음에는 사이좋게 지냈습니다. 안나보다 두 살 아래가 테오였고 다시 두살 아래가 엘리자베스였습니다. 테오는 고흐의 일생동안 친구이자 동반자였으며, 고흐의 정신적, 물질적 지주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엘리자베스는 고흐와 그리 가깝지 않았지만 1910년 고흐에 대한 회상록을 썼습니다. 빌헬미엔은 고흐보다 아홉 살이.......

빈센트 반 고흐 - 네덜란드 시절 <004>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 맛깔나는 명화감상 / 반고흐 삶과 작품 [내부링크]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 반고흐 삶과 작품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초기 네덜란드 시절, 1881-1885 <004>빈센트는 죽은 형 빈센트의 무덤이 있었던 교구 묘지 근처에서 자랐습니다. 죽음과 늘 함께한 환경은 그에게 큰 영향을 미쳤고 그의 작품에는 이 트라우마가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1882년 테오에게 보낸 편지에 동봉한 스케치였던 "요람" 속의 아이는 아무도 돌봐주는 사람 없이 혼자 누워 있습니다.Cradle, 1882by Vincent van GoghPencil on paperVan Gogh Museum, Amsterdam, Netherlands테오도루스 반 고흐(1822년생)는 안.......

빈센트 반 고흐 - 네덜란드 시절 <003>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 맛깔나는 명화감상 / 반고흐 삶과 작품 [내부링크]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 반고흐 삶과 작품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초기 네덜란드 시절, 1881-1885 <003>‘‘호리호리하기보다는 땅딸막했던 오빠는 머리를 맥없이 늘어 뜨리고 있어 구부정해 보였다. 어쩐지 이상해 보이는 얼굴은 밀짚모자 아래로 보이는 짧은 머리로 가려져 있었다. 그는 늘 이밧살을 찌푸리고 있었다. 생각에 몰두하면 그는 눈썹을 찌푸렸다. 그의 작은 눈은 어떻게 보면 파란색이고 또 어떻게 보면 초록색이었다." 빈센트의 여동생 엘리자베스는 비사교적이고 까다로웠던 사춘기 소년 빈센트를 이렇게 묘사했습니다. Elisabet.......

빈센트 반 고흐 - 네덜란드 시절 <002>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 불여우아빠 맛깔나는 명화감상 / 반고흐 삶과 작품 [내부링크]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 반고흐 삶과 작품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초기 네덜란드 시절, 1881-1885 <002>그의 예술은 결코 화해할 수 없는 세상에 질서를 만들기 위한 시도였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이 세상에 대해 그는 확고한 이론에 기초한 예술가의 단호한 의지로 맞섰고, 개성이 결여 된 세상에 대해 섬세한 감성과 자신만의 열정으로 맞섰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현실과 멀어지려고 하거나 현실의 고통에 굴복하고 체념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현실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애썼습니다. 그에게는 예술이야말로 자신에게 그토록 냉혹했던 세상을 받.......

빈센트 반 고흐 - 네덜란드 시절 <001>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van Gogh /불여우아빠 맛깔나는 명화감상 / 반고흐 삶과 작품 [내부링크]

불여우아빠의 맛깔나는명화감상 / 반고흐 삶과 작품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초기 네덜란드 시절, 1881-1885 <001>"반은 수도자, 반은 예술가".빈센트 빌럼 반 고흐(네덜란드어: Vincent Willem van Gogh 핀센트 빌럼 판 고흐, 1853년 3월 30일 ~ 1890년 7월 29일)는 네덜란드 화가로 일반적으로 서양 미술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사람으로 여겨집니다. 그는 그의 작품 전부(900여 점의 그림들과 1100여 점의 습작들)를 정신질환(측두엽 기능장애로 추측됨)을 앓고 자살을 감행하기 전의 단지 10년 동안에 모두 만들어냈습니다. 그는 생존기간 동안 거.......

산다는 것은 사람들을 오해하는 것 [내부링크]

산다는 것은 사람들을 오해하는 것이고, 오해하고 오해하고 또 오해하다가, 신중하게 다시 생각해본 뒤에 또 오해하는 것이다. - 필립 로스 오해의 시작이 나 였는 지오해의 시작이 상대 였는지 .암튼 살면서 이리 허망 ? 한 인간관계의 시작과 끝이 처음이기도 하고 ... 암튼 ...... 뭔가 ...오해 로 ? 사람을 잃기도 하고 오해 받아 잃기도 하고 .. 그넘의 오해'

Vincent van Gogh 반 고흐 작품 포스팅을 시작하며... / 불여우아빠 맛깔나는 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 반고흐 삶과 작품 [내부링크]

반 고흐 작품 포스팅을 시작하며 ...불여우아빠 맛깔나는 명화감상빈센트 반 고흐 - 빛을 담은 영혼의 화가 (Vincent Willem van Gogh : 1853~1890)수년 전에 페이스북에 포스팅했던 반 고흐 작품을 다시 정리하여 블로그에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고흐를 소개하는데는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고흐의 작품이 워낙 많기도 하지만(2,000여 점) 가능하면 많은 작품을 소개하려고 하다보니....또 한 가지, 하루에 올리는 포스팅 수를 제한하려고요.하루에 많은 작품을 올리다 보면 몇몇분은 소개한 작품을 쫓아오느라고 숨차하시더라고요 ~그래서 1회 포스팅에 3~4작품을 넘지 않도록 조절해서 올리려고 해요.그렇게 되면 전.......

소통으로 만나는 고흐이야기 (1) / 빈센트 반 고흐 와 테오 반 고흐의 우애 [내부링크]

소통으로 만나는 고흐이야기 (1) 빈센트 반 고흐와 테오 반 고흐의 우애 테오와 그의 아내 그리고 테오 아들은 빈센트 반 고흐가 세상에 얄려지기까지 갖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무구묵히 그 시련을 이겨내고 드디어 온 세상에 빈센트 반 고흐의 위대한 업적을 알리는 성공합니다. 빈센트의 작품들을 모으고 간직하기를 80여년. 드디어 1973년 암스텔담에 고흐 박물관이 문을 엽니다.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한 빌헬름은 감격에 겨워 말을 잇지 못합니다. 지난 2018년 6월 2일(토요일) 도심권50+센터에서 열렸던 지식커뮤니케이터 공연 동영상입니다,..

동양화 수묵화 그리기 [내부링크]

동양화 수묵화 그리기 [출처] http://blog.daum.net/_blog/ArticleCateList.do?blogid=0Bt8P&CATEGORYID=2&dispkind=B2201&navi=&totalcnt=1

카라바조(Caravaggio) - 빛과 어둠의 대가 <07> / 카라바지오 / 카라바죠 [내부링크]

카라바조(Caravaggio)Michelangelo Merigi da Caravaggio(1571~1610) - 빛과 어둠의 대가 <07> <과일 바구니를 든 소년>.로마 보르게세 미 술관에 있는 이 작품은 1 593-1594 년에 제작되었으며, 원래 카발리에 다르피노가 소장했던 것입니다. 그림의 주제는 젊음과 자연을 모두 다루고 있지만 그동안 미각의 알레고리로 해석되어 왔습니다.과즙이 풍부한 과일들과 시든 잎이 함께 있는 이 정물화는 언젠가 사라질 수밖에 없는 화려함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예입니다. 이런 형태의 주제는 화가가 미묘하게 숨겨진 의미들을 다룰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Boy with a Basket of Fruit, c. 1593by CaravaggioOil on canvas, 70 x 67 cmBor.......

자꾸 맡고 싶은 싱그러운 변기 냄새. 모두가 바라던 화장실이 현실로. [내부링크]

자꾸 맡고 싶은 싱그러운 변기 냄새모두가 바라던 화장실이 현실로 변기 청소를 좋아할 사람은 없겠죠. 변기 가장자리에 자리 잡은 더러운 자국을 닦아낼 때면, 일그러지는 표정 덕분에 눈가 주름이 두 배는 늘어나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청소를 안 할 수도 없는 일. 세균에 찌든 변기 위에 앉는 건 변기 청소보다 끔찍할 테니까요. 하지만, 다음의 방법을 통해 손쉽게 변기의 묵은 때와 악취를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데요,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홈메이드 변기 청소용 알약,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준비물:베이킹소다 160 g 레몬주스 60 ml식초 1/2 큰술과산화수소(3%, 약국에서 구입 가능) 1 테이블스푼아로마오일 15~20 방울.......

카라바조(Caravaggio) - 빛과 어둠의 대가 <06> / 카라바지오 / 카라바죠 [내부링크]

카라바조(Caravaggio)Michelangelo Merigi da Caravaggio(1571~1610) - 빛과 어둠의 대가 <06> <창녀와 남창, 집시와 음악가>.1590년대 일부 작품의 주제는 기존에 거의 탐구된 적이 없었던 사회적 측면에 집중되었습니다. 직접 관찰한 것이 분명한 사람들과 장소들이 있는 그림이 증명하듯이, 카라바조는 실물을 관찰하기 시작했습니다. 벨로리는 카라바조가 발리에 다르피노의 집에 머물기 전인 1672 년에 “정해진 주거지도, 아무런 계획도 없이 살았다”라고 회고했는데, 그렇다면 이 시기에 카라바조는 그가 머지않아 묘사하게 될 사람들 틈에서 생활했을 가능성이 큽니다.그는 비천한 환경 속의 사람들을 묘사했고 그런 분위기.......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 - 키스 (Kiss) / 불여우아빠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구스타프 클림트 (Gustav Klimt) - 키스 (Kiss) - "키스" 이 그림은 너무나 독창적이여서 다른 작품과...

사랑의 신 아프로디테 (Aphrodite) - 아프로디테의 사랑 - 안키세스 / 그리스로마 신화 / 불여우아빠 맛깔나는명화감상 [내부링크]

그리스로마 신화 - 사랑의 신 아프로디테 (Aphrodite) - - 아프로디테와 안키세스(Anchises) - 제우스의 ...

카라바조(Caravaggio) - 빛과 어둠의 대가 <05> / 카라바지오 / 카라바죠 [내부링크]

카라바조(Caravaggio)Michelangelo Merigi da Caravaggio(1571~1610) - 빛과 어둠의 대가 <05> <도마뱀에 물린 소년>.카라바조가 판돌포 푸치의 집 에 머물던 1595 년에 제작된 작품입니다. '판매용으로 그린’ 최초의 그림 중 하나인 이 그림은 감각, 계절, 기질의 알레고리로 해석되어 왔습니다.한 소년이 놀란 표정으로 어깨를 움츠린 채 앉아 있습니다. 그 앞에는 꽃이 담긴 물병이 세워져 있고, 물병 옆에는 버찌와 무화과 같은 열매가 아무렇게나 놓여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 초점은 꽃과 도마뱀입니다. 그것은 아름다움과 끔찍함의 대비로 번역될 수 있습니다.릴케는 "아름다움이란 끔찍함의 시작일 뿐"이라고 했지만, 미는 혼.......

카라바조(Caravaggio) - 빛과 어둠의 대가 <04> / 카라바지오 / 카라바죠 [내부링크]

카라바조(Caravaggio)Michelangelo Merigi da Caravaggio(1571~1610) - 빛과 어둠의 대가 <04> < 녹록치 않은 상황>.카라바조는 페테르차노의 도제 생활을 마친 후, 몇 넌 동안 롬바르디아 동쪽 지방과 베네치아로 여행을 다넜던 것 같습니다. 로마에서의 기록은 1596년부터 등장합니다. 이 무렵 로마에서는 마니에리스모가 막을 내리고 화기들은 라파엘로와 미켈란젤로의 방식으로 되돌아가고 있었습니다. 로마의 분위기는 밀라노와는 많이 달랐습니다. 즉, 교황청과 문화계는 롬바르디아의 반종교개혁 강령을 엄격하게 따르지 않고, 인문주의를 받아들인 화가들과 학자들을 중심으로 돌아갔습니다. The Lute Player, 1597by Carava.......

카라바조(Caravaggio) - 빛과 어둠의 대가 <02> / 카라바지오 / 카라바죠 [내부링크]

카라바조(Caravaggio)Michelangelo Merigi da Caravaggio(1571~1610) - 빛과 어둠의 대가 <02> <롬바르디아 전통과 사실주의적인 회화>.16세기에는 인위적인 마니에리스모 양식이 이탈리아 전역에서 유행했습니다. 롬바르디 아 지방에서는 유독 표현적 형태의 마니에리스모가 성행했는데 , 이는 이 미 수세기 전에 등장한 지역적 특수성에 기반을 둔 것이었습니다.화가들은 사실적인 디테일에 주의를 기울이고 단순성을 선호했으며 , 양식적 타협을 피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전통을 존중했던 롬바르디아 화가들은 ‘사실적인 회화'에 전념했습니다.15세기부터 일부 화가들은 경험주의적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빛과 그림자의 효과에 흥.......

카라바조(Caravaggio) - 빛과 어둠의 대가 <03> / 카라바지오 / 카라바죠 [내부링크]

카라바조(Caravaggio)Michelangelo Merigi da Caravaggio(1571~1610) - 빛과 어둠의 대가 <03> < 루트 연주자 >.상트페테르부르크 에르미타슈 미술관에 소장 중이며 카라바조의 청년기 걸작으로 손꼽힙니다. 빈첸초 주스티니아니의 주문으로 1596년에 제작된 이 작품입니다.음악이 강조된 이 그림은 조화의 상징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뒷 부분의 배경은 어둡기만 합니다.하지만 대조적으로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은 온화하기 그지없습니다.삶에 어두움이 드리워지고 있다 해도 이 순간만큼은 그 모든 회의적인 생각일랑은 씻은 듯이 잊혀지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평안한 휴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더불어 보는 이들에게까지 마음.......

카라바조(Caravaggio) - 빛과 어둠의 대가 <01> / 카라바지오 / 카라바죠 [내부링크]

카라바조(Caravaggio)Michelangelo Merigi da Caravaggio(1571~1610) - 빛과 어둠의 대가 <01> 카라바조의 대부분의 작품을 살펴보면, 종교적인 주제를 이상적으로 표현하는 전통을 경멸하고 거리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소재로 대치하여 매우 사실적으로 그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카라바조는 모든 이상적이고 관념적인 미술을 부정하였으며, 오직 살아 숨쉬는 진실만을 그리기를 원했습니다.이번에 소개한 그림들에서도 마치 내 눈앞에서 사건이 벌어진 것처럼 주인공들의 동작과 심정적인 표정이 생생합니다. 관람자가 마치 사건 속으로 빨려들어가 함께 동참한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관람자에게 단순한 관찰자가 아닌 목.......

Stand by me - Playing for change [내부링크]

"Playing for change"라는 단체가 있습니다. Mark Johnson이라는 사람에 의해서 세워진 이단체는 음악이 가진 힘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고 전세계 거리의 악사들의 노래를 모아 노래를 만들고 음반을 발매하여 그 수익금으로 최빈국 및 개발도상국의 어린이들에게 음악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장비 및 인력을 제공하는 일을 하고 있는 단체 입니다. "Stand by me" 는 Playing for change의 첫번 째 앨범 인 Songs around the world에 첫번째로 수록된 곡입니다.각기 다른지역의 사람들이 서로 한 번도 실제로 만나 보지도 못하였지만 함께 화합하여 각기 다른 문화를 바탕으로 결국 하나된 노래를 만들어 낸다는 점이 인류의 화합과 단결의 의.......

까미유 끌로델 (Camille Claudel) - 저주받은 천재 조각가 <07> 끝 / 카미유 클로델 / 로댕 / 로댕 박물관 [내부링크]

까미유 끌로델(Camille Claudel, 1864 - 1943) - 저주받은 천재 조각가 <07> 끝 - [ 세상은 그녀를 버리고 ] 그나마 까미유를 이해해 주고 보살펴 준 동생 폴이 결혼과 동시에 중국으로 떠나게 되어 그녀는 더욱 상실감이 컸습니다. 심한 정신적 충격을 받은 그녀는 모든 창작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부르봉에 있는 그녀의 작업실에서 7년 동안이나 자신을 가두어 놓고 외부 출입을 삼간 채 고독한 예술가로 전락했습니다.사랑했던 로맹에 대한 증오는 점점 커져만 갔습니다. 로맹은 영광 속에 예술가로서 정점에 이르러 있었고 그런 그에 대한 강박관념은 그녀의 이성을 마비시켰습니다.까미유가 4촌인 티에리에게 보낸 편지를 보면 로댕에.......

까미유 끌로델 (Camille Claudel) - 저주받은 천재 조각가 <06> / 카미유 클로델 / 로댕 / 로댕 박물관 [내부링크]

까미유 끌로델(Camille Claudel, 1864 - 1943) - 저주받은 천재 조각가 <06> - [ 고독한 창작생활 2 ] 1895년에 만든 "레옹 레르미트"는 작품 모텔이 전원화가이자 로맹의 친구입니다. 이제 막 50세가 된 험상궂게 상기된 남자의 모습이 잘 나타나있는데, 홍분되어 있는 날카로운 눈빛, 콧수염과 덤수룩한 턱수염에 의한 인상이 다소 거칠게 보이며. 눈꺼풀 아래의 주름살과 콧구멍은 상기된 표정을 여실히 나타내줍니다. Buste de Leon Lhermitte, 1895by Camille ClaudelBronze, 35 x 25 25 cmMusee de Nogent sur Seine. 같은 해 만들어진 "비상하는 신"은 자신과 로댕, 로즈 사이의 삼각관계에서 소재를 따 온 것입니다. 뭔가를 호빼 애.......

까미유 끌로델 (Camille Claudel) - 저주받은 천재 조각가 <05> / 카미유 클로델 / 로댕 / 로댕 박물관 [내부링크]

까미유 끌로델(Camille Claudel, 1864 - 1943) - 저주받은 천재 조각가 <05> - [ 고독한 창작생활 1 ] 까미유의 나이 29세가 되던 해인 1893년은 그녀를 구렁텅이로 몰아넣었던 불운한 해였습니다. 그토록 열정적이었던 로댕과의 사랑은 내연의 관계로 추악하게 변해 버렸고, 조각가로서 아무리 노력을 기울여도 그녀의 재능을 인정해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거대한 스승 로댕의 그늘 아래 그 모든 것이 짓눌려 버렸습니다. 까미유는 로댕과 결별하고 뇌부르그, 이즐레뜨 성 등 모든 것을 포기한 채 그녀만을 위한 이딸리 거리 113번지에 새로이 작업실을 구했습니다. 이곳은 그녀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던 거리이며, 새로운 삶이.......

까미유 끌로델 (Camille Claudel) - 저주받은 천재 조각가 <04> / 카미유 클로델 / 로댕 / 로댕 박물관 [내부링크]

까미유 끌로델(Camille Claudel, 1864 - 1943) - 저주받은 천재 조각가 <04> - [ 운영적인 만남, 로댕과 함께한 시간들 - 2 ] 1 년 후 친구 제시 립스룹이 결혼을 하게 되고, 여동생 루이즈마저 페르디난드 드 마사리와 결혼을 하자 까미유는 가족을 떠나 로댕이 마련해 준 작업실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이 때에 까미유는 파스텔을 사용해 동생 루이즈를 그리게 됩니다. 1887년 그린 이 "루이즈 끌로텔"은 화면 중앙으로 루이즈의 모습을 부각시키고 머리와 얼굴 부분을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몸체는 마치 미완성인 듯 윤곽선으로만 표현했으며, 주변 배경은 거친 터치와 절제된 색채를 사용했습니다. Louise Claudel, 1887by Camil.......

까미유 끌로델 (Camille Claudel) - 저주받은 천재 조각가 <02> / 카미유 클로델 / 로댕 / 로댕 박물관 [내부링크]

까미유 끌로델(Camille Claudel, 1864 - 1943) - 저주받은 천재 조각가 <02> - [어린시절] 까미유 끌로델은 1864년 프랑스 빌뇌브 쉬르 페르의 작은 시골마을에서 1남 2녀 중 장녀로 태어났습니다. 그녀의 아버지인 루이 프로스페 끌로델은 재산소유권 검사관이었습니다.의사의 딸이자 마을 주임 사제의 조카인 루이즈 세르보와 결혼하여 마을의 조그만 성당 근처에 아담한 주택을 구입해 행복한 가정을 이룬 사람이었습니다.이들 젊은 부부는 결혼 후 첫아들을 얻었으나 생후 2주일 만에 잃었습니다. 첫아들의 죽음 후 비통에 잠긴 부부는 다음에 태어난 아이가 딸이었지만 잃은 아들을 기리는 마음에서 까미유란 양성적인 이름을 지어주.......

까미유 끌로델 (Camille Claudel) - 저주받은 천재 조각가 <03> / 카미유 클로델 / 로댕 / 로댕 박물관 [내부링크]

까미유 끌로델(Camille Claudel, 1864 - 1943) - 저주받은 천재 조각가 <03> - [ 운영적인 만남, 로댕과 함께한 시간들 - 1 ] 공모전에 당선된 부셰는 로마로 떠나면서 로댕에게 자신의 제자들을 위탁합니다. 이것을 계기로 드디어 로댕과 까미유 두 사람은 만나게 됩니다. 이때가 1883년의 일이었습니다. 떠나면서 스승 부셰는 사랑하는 제자 까미유에게 근심 어린 충고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부셰는 까미유가 예술적 재능은 있는데 격한 성격으로 일을 망치는 것을 무척이나 걱정했습니다. 또한 까미유에게 속물처럼 행동하지 말 것이며, 많은 시간 인내를 갖고 겸허한 마음으로 예술가다운 진면목을 모든 사람들에게 보여주라는 조언을.......

까미유 끌로델 (Camille Claudel) - 저주받은 천재 조각가 <01> / 카미유 클로델 / 로댕 / 로댕 박물관 [내부링크]

까미유 끌로델(Camille Claudel, 1864 - 1943) - 저주받은 천재 조각가 <01> - [까미유 끌로델에 대하여...] 한세기에 탄생할까 말까하는천재적인 예술적 재능을 지녔으나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편견 속에 버려졌습니다.또한 로댕을 진정 사랑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쳤으나 돌아온 것은 배신뿐인 비극적인 삶의 여인이었습니다.그 배신감에 사로잡혀 그녀는 피해망상에 시달리게 되었으며, 결국 스스로를 극복하지 못하고 비참하게 무너져 버렸습니다. Camille Claudel in 1884 (aged 19) 로댕의 연인으로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까미유 끌로델은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 조각가였습니다.보수적인 시대와 부적절한 사랑으로 인.......

[토마토스파게티소스만들기,토마토스파게티만드는법(만들기)] 토마토스파게티레시피~!!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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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의 목표와 마케터의 꿈을 실현시키다 > 솔루션 리뷰 > 탐방기 > 텐핑) [내부링크]

해시태그를 가장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 솔루션 리뷰 > 탐방기 > 스타태그) [내부링크]

맛깔나는 PPT 해볼까 / 도심권50+ 수강신청중입니다. [내부링크]

도심권50+센터에서 열린학교 수강신청 중입니다. 강좌명 "맛깔나는 PPT 해볼까" 강사 진성준 2018년 7월 5일 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시작합니다.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지난 겨울학기 서부 캠퍼스 강의를 시작으로 많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도심권은 예정에 없었는데 ~50+ 여러분들이 센터에 강의개설을 요청하셔서 별안간에 결정되었습니다.이 모든 것이 서부캠퍼스 임직원 여러분 덕분입니다.다시 한번 서부캠퍼스에 진정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https://50plus.or.kr/ .

맛깔나는 PPT 해볼까 / 서부캠퍼스 여름학기 6월 11일 수강신청입니다. [내부링크]

서울시50+ 서부캠퍼스에서 2018년 여름학기 수강신청을 6월 11일부터 받습니다.. 강좌 : 맛깔나는 PPT 해볼까 강사 : 진성준 일시 : 2018년 7월 3일 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 13시 (6회차)장소 : 서울시50+서부캠퍼스 (불광역 인근)..지난 겨울학기 서부 캠퍼스 강의를 시작으로 많은 분들이 제 강의를 듣고 다시 듣고 싶다고 하셔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도심권 강의는 예정에 없었는데 ~ 50+ 여러분들이 도심권센터에 강의개설을 요청하셔서 별안간에 결정되었습니다.이 모든 것이 서부캠퍼스 임직원 여러분 덕분입니다.다시 한번 서부캠퍼스에 진정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https://50plus.or.kr/

지식 파티 ‘텐•텐•텐’ / 경연대회와 경연대회 준비를 위한 6주간의 훈련 프로그램 [내부링크]

지식 파티 ‘텐•텐•텐’ - 경연대회와 경연대회 준비를 위한 6주간의 훈련 프로그램 - ‘상위10%의 열린 생각을 가진, 10명이, 10분 동안 이야기하는’ 일종의 이야기 경연 대회입니다..최종 결선에 선발되는 5명은 10월18일 '서울시청 1B 바스락홀'에서 진행되는경연 파티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드립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2018. 09.20(목) ~ 10.25(목) 매주 목18:00 ~ 21:00 배움터1 (2층)교육비 : 4만원장소 : 서울시 도심권50플러스센터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26길 28 동의빌딩.

강좌 - 상세 | 서울시 50플러스포털 [내부링크]

조회수를 높이는 콘텐츠 제목 패턴 12가지 [내부링크]

조회수를 높이는 콘텐츠 제목 패턴 12가지 콘텐츠 마케팅을 하면서 가장 안타까운 때가 언제인가요? 심혈을 기울여 작성한 글이 타겟 독자에게 외면받을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콘텐츠라도 사람들이 클릭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회수를 높여주는 콘텐츠 제목 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국의 콘텐츠 마케팅 회사 Quick Sprout에 따르면 10명 중 8명은 콘텐츠의 타이틀만 읽고, 2명만 콘텐츠의 내용도 함께 읽는다고 합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콘텐츠의 내용도 물론 중요하지만 사람들이 흥미를 느낄만한 제목을 짓는 데에도 적잖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그렇다고 콘텐츠의.......

'알기 쉬운 3D프린팅 2기' 강의를 시작합니다. [내부링크]

성북50플러스센터에서 9월 '알기 쉬운 3D프린팅 2기' 강의를 시작합니다..3D프린팅 으로 상상이 현실이 되는 강의 실현 내 마음대로 모델링한 물건이 ‘뚝딱’ 현실로그려서 더하고! 그려서 빼고! 이것이 모델링의 끝!레고 블럭을 쌓아간다는 기분으로 가볍게 즐면서 3D 프르그램을 다루어보세요!!.교육 일정일정 : 9/17~11/19 (매주 화요일) / 10회시 간 : 10:00~12:00 (2시간)인 윈 : 모집 20명 (결제완료 기준 신작순)장 소: 성북50플러스센터 4층네트워크룸 https://50plus.or.kr/sbc/education-detail.do?id=5792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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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협회 자격과정 3D프린팅 운용관리사 [내부링크]

한국산업기술협회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3D프린팅 운용관리사"자격증 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이 자격증 과정의 강의와 시험출제, 감독을 리안코칭센터 전임강사 진성준 강사가 담당하게 되어 이렇게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교육과정을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아 래 >--- 한국산업기술협회 자격과정 3D프린팅 운용관리사 . 자격과정 회차 (각 회차 5일 (30hr)) 1회 : 20 1 7년 7월 1 7일 ~ 201 7년 7월 2 1 일 2회 : 20 1 7년 8일 21 일 - 2017년 8월 25일 . 응시자격 : 1. 관련 분야 실무 종사자 또는 관련 학과 재학생 2, 한국산업기술협회연수원에서 진행.......

크롬 Pig Toolbox 마우스 제스쳐 등록방법 / chrome / mouse / 확장프로그램 / 피그툴박스 [내부링크]

크롬 Pig Toolbox 마우스 제스쳐 추가(등록) 방법 안녕하세요 요즘 크롬 Chrome 브라우저 쓰시는 분들 많으시죠? 제가 오늘은 크롬 Pig Toolbox 마우스 제스쳐 추가(등록) 방법을 안내해드려보고자 하는데요.한국 분들이라면 보통 Internet Explorer를 많이 쓰시지만 오류, 버벅거림 등등의 문제가 많이 발생되어 Chrome 으로 많이들 넘어오시곤 합니다. 특히 네이버 같은 한국계 사이트가 아닌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등과 같은 외국계 사이트를 이용하실 때에는 Chrome을 이용하시는 게 훨씬 수월한 것이 사실입니다^^;;그런데 이런 크롬에서 쉽게 마우스 제스쳐를 사용하실 수 있다는 것 아시나요? 바로 Pig Toolbox ( Super Gestures ) 입니.......

[펌글] 놓치면 반드시 후회할 34가지 꿀정보 모음 [내부링크]

놓치면 반드시 후회할34가지 꿀정보 모음 유용한 사이트 / PPT 템플릿 / 디자인 꿀팁 / 아이디어 / 명언 / 취업 정보 등웰던투에서 소개한 34가지 꿀 정보들을 모두 모았습니다! 1. 유용한 사이트, 정보 모음 기획자, 광고인, 마케터, 디자이너 외에도학생 및 직장인 모두에게 정말 유용한 정보들을 모았습니다. 보러가기: http://bit.ly/bhoneyinfo 2. 우수 PPT 템플릿 & 기획서 모음 깔끔한 디자인의 PPT 템플릿, 멋진 기획력의 공모전 수상작 PPT, 취업 성공을 이끌어준 포트폴리오 PPT 등우수 PPT & 기획서를 모아 소개합니다! 보러가기: http://bit.ly/bhoneyppt 3. 디자인 꿀팁 모음 디자인이 어려운 분들에게, 디자인을 잘.......

123D Design R 2.0.16 updated. [내부링크]

123D Design R 2.0.16 updated. 추가된 기능을 보면 Open DWG and DXF! You can now open dwg files, use 3D models in them and also use any linework as a sketch.캐드파일인 DWG가 불려지는군요. 변형없이 제대로 불려질지 기대되네요Save DWG and DXF.오~~이건 괜찮네요. 지금까지는 다른 3D프로그램으로 보낼 때 stl파일로 했었는데 모델변형만 없다면 기대했던 기능입니다. obj익스포트도 있었으면 하지만...Local creation of DWG profiles. You can now export anything intersecting with the grid as a DWG 2D file. You can also choose faces and create 2D DWG.2D 도면을 제작할 수 있게되는군요..(1.8버전에선 SVG포멧을 사용)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