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어리 소바를 주메뉴로 판매하는 회사가 채무를 감당하지 못해 법률사무소를 찾았다. 의뢰인인 사장의 희...
<2021. 1.> 토요일 아침 느긋하게 일어나서 학원 수ᄋ...
<2021. 1.> 월요일 아침 출근하자마자 서무계에 전화ᄒ...
<2021.1.> 그런데 마냥 불쾌하기만 한 경험은 아니다. ...
<2021. 2.> 안동에서는 구내식당이 정말 맛있다. ...
<2021. 5.> 보고싶은 책이 있을 때는 주로 도서관에 가서 빌려보는 편인데, 대구에 있을 때는 집과 ...
<2021. 9.> 개나리 벚꽃 장미가 피고 지고...푹푹찌는 여름도 왔다 가면 이제 남은 건 코스모스밖에 ...
내년에는 도쿄대로 교육파견을 가게 되었기 때문에, 내년 임지는 일찌감치 도쿄로 결정되었다. 아직 한참 ...
가을휴정기의 마지막날은 예술의 전당에서 '한국근현대미술 명작전'을 관람하고 시내 투어로 마...
직업의 특성상 짧게는 2년, 길게는 4년에 한 번씩 옮겨다니면서 살고 있다. 한 곳에 정착할 수 없고 적응될...
지난번에 대법관님께서 격려방문을 오셨을 때 애로사항이 있는지 물으셨는데 우리의 대답은 1.관사 2.관사 ...
나의 유일한 친구인 이변호사님이 이번에 파트너가 되셔서(추카추카~~ ) 오랜만에 서울 간 김에 얼굴도...
안동에서는 마음이 무거워질 때마다 찾아가는 곳이 생겼다. 부임 후 첫 조정위원 모임이 있던 날, 같은 테...
오늘은 영주 봉화로 가는 마지막 출장이어서 돌아가는 길에 태극당에 들르기로 했다. 지난 2년간 한 달에 ...
토요일 아침 학원 수업을 마치고 창밖을 보니 날씨가 너무 좋고 풍경도 예뻐서 한 컷 찍었다. 이 집의 가장...
옆방 동료 두 분이 2월 21일자로 대구로 발령이 나서 마지막으로 같이 저녁을 먹기로 했다(근데 일요일인데...
며칠전에 원장님 생신이어서 땡큐커피 당근케이크를 사왔다. 인사이동 전 마지막 생일파티. 우리가 사랑하...
지난 2년동안 영주 봉화 출장길에 운전을 해주셨던 계장님이 2월 말일자로 퇴직을 하시게 되어서 마지막으...
안동에 살아서 좋은 점은 책이나 티비에서 볼 법한 명소들이 나의 일상으로 들어왔다는 것이다. 도산서원에...
작년부터 안동에 KTX가 다니기 시작하면서 안동역도 새 역사를 지어서 외곽(송현동)으로 이전했다. 일제...
이제 옆방에 새로운 동료 두 분이 오셨는데, 두 분 다 서울에서 내려오셔서 내가 안동의 맛집도 알려드리고...
작년 3월, 주말 당직을 하던 중에 잠시 시간이 비어서 어디를 좀 다녀올까 하다가 이제 3월 말이라서 곧 홍...
주말마다 나의 고속도로 운전길을 책임지던 타박타박 세계사가 지난해 9월부터 방송을 쉬고 있기 때문에 나...
이제 4월이어서 그런지 날씨는 좋고, 사무실 책상에 앉았더니 잠은 쏟아지고... 아 도저히 안되겠다, 하고 ...
관사는 오래된 아파트 단지여서 그런지 길고양이가 엄청 많다. 이제 날이 더워져서 그런지 아침에 출근하려...
작년 여름, 직원들과 도청신도시 근처에서 밥을 먹고 겸암정사에 차를 마시러 간 적이 있다. 우리 막내 실...
<1편에서 이어짐> 이번 봄에 원장님, 동료들과 다시 하회마을을 찾았는데 진짜 전동차가 싹 사라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