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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3 30e Hybrid M Sports 첫날 [내부링크]

오늘 드디어 세번째 애마 X3 30e 하이브리드를 인수했다. 두번째 애마였던 X3 20d는 자차 사고로 인해 T_T 미수선처리로 다른분께 팔았고, 말레이시아에서 귀국 후 회사 확정 후, 겨우 차를 구매했다. 요새 반도체 수급문제로 인해 자동차 사기가 너무 어려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이전에 차를 구매했던 딜러분께서 좋은 차를 소개해 주셔서 온라인 예약 후 일주일째인 오늘 차를 인수하였다. 오늘 약 4시간 정도 운전하였는데, hybrid라서 그런가 확실히 떨림이 없었다. 주행성능도 20d와 비슷한 것 같았다. 확실히 더 부드러운데 차도 잘 나가고 괜찮았다. 다만 연비가 조금 떨어지긴 했다. 전기 충전이 max로 되어있어도 최장.......

세월의 습곡이여, 기억의 단층이여 - 이성복 [내부링크]

세월의 습곡이여, 기억의 단층이여 이성복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날들이 흘러갔다 강이 하늘로 흐를 때, 명절 떡살에 햇살이 부서질 때 우리가 아픈 것은 삶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날들이 흘러갔다 흐르는 안개가 아마포처럼 몸에 감길 때, 짐 실은 말 뒷다리가 사람 다리보다 아름다울 때 삶이 가엾다면 우린 거기 묶일 수밖에 없다 오늘 Huang weide님이 이성복 시인의 시를 낭독하였다고 한다. 중국에서만 다운받을 수 있는 앱이여서 직접 듣지는 못했지만 웨이보에 업데이트되서 한국어로 된 시를 찾아보았다. 와 어렵다... 이 시를 황웨이더가 직접 찾은 것은 아닐테고, 왜 중국인이 한국인의 시를 찾아서 낭.......

Evolve - Flight [내부링크]

planet : 1. 행성 2. (자연에 대해 말할 때) 세상 seemingly : 1. 겉보기에는, 외견상으로 2. 보아하니 defy : 1.(권위·법률·규칙 등에) 반항하다 2.믿기, 설명하기, 묘사하기 등이 (거의) 불가능하다 3.(기이할 정도로 잘) 견뎌 내다 come to : (어떤 상황, 사태에) 이르다. ~가 되다 animal kingdom : 동물계, 동물의 세계, 동물의 왕국 swoop down : …에 덤벼들다, …을 급습하다, 내리덮치다 lethal : 치명적인 tremendous : 1. 엄청난 (=huge) 2. 굉장한, 대단한 (=remarkable) trait : 특성 pass somebody/something by :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고) ~을 스쳐지나가다. all land animals : 모든 육지 동물 vastly : 대단히, 엄.......

[펌]내겐 너무 낯선 표준어 [내부링크]

다들 연휴 잘 보내셨나요? 10월 3일 개천절 덕분에 추석 이후 단비 같은 휴식시간을 가졌는데요. 다가오는 다음주 역시, 10월 9일 한글날의 대체휴무일로 또 다시 연휴가 찾아온다는 희소식이 들리네요. 이번 알쓸신잡에서는 다가오는 한글날을 맞아, 우리의 국어생활과 관련된 콘텐츠를 마련해보았습니다. 1. 표준어가 된 신조어 ‘자만추’, ‘머선129’, ‘오저치고’.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시나요? 순서대로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무슨 일이고’, ‘오늘 저녁 치킨 고’라는 뜻인데요. 2021년의 신조어들입니다. 어느덧 TMI(Too Much Information)는 신조어로 느껴지지도 않을 정도로 매년 많은 신조어들이 탄생했다가 또 사라지는 것.......

[영자신문번역] 코리아타임즈 211104 'Subcontracted employee's mistake caused network outage' KT 네트워크 오류 관련 기사 [내부링크]

A mistake by an employee of a firm KT outsourced for its routing work was to blame for the nationwide network disruption earlier this week, the Ministry of Science and ICT said Friday. 나> 이번 주 초 KT의 라우팅을 관리하는 하청업체 직원의 실수로 전지역에 발생한 네트워크 중단으로 비난을 받았다고 과학? 가 말했다. 원본> 금요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the Ministry of Science and ICT)는 지난주 초에 발생한 전국적인 네트워크 오류가 KT 협력업체 직원에 의해 발생한 라우팅 작업 때문이라고 전했다. KT's internet network error disabled both wired and wireless services around 11:20 a.m. on Monday. 나&g.......

오랜만에 종로에 다녀왔다 [내부링크]

오늘 서울에서 중요한 볼 일이 있어 종로에 갔다왔다. 날씨가 따뜻해서인지 거리에 사람이 가득찼다. 강남은 그나마 괜찮은데, 강북은 너무너무너무 복잡하다. 차까지 끌고 갔으니... 강북은 몇 번을 가도 길이 참 어렵다. 강남은 길이 반듯해서 외우기도 쉬운데. 예전에 강남에 살았을 땐 강남이 참 좋았는데, 이직하고 점점 아랫동네로 내려오면서 서울이 싫어졌다. 어찌나 복잡한지...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왜 사람들이 서울에 살려고 하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일자리가 많으니 일하기는 좋으나 살기에는 좋은지 모르겠다. 차 막혀 사람 많아 공기도 안 좋고 땅도 좁고 주차할 데도 없고 주차비도 비싸고 다 비싼데... 어느 정도 익숙해.......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 굳이 있다고 쓰지 않아도 어차피 있는 3 [내부링크]

-기억하고 싶은 구절- 굳이 있다고 쓰지 않아도 어차피 있는 3 '있다'가 반복적으로 쓰이는 대표적인 표현은 '-관계에 있다', '-에(게) 있어', '-하는 데 있어', '-함에 있어', '-있음(함)에 틀림없다' 정도다. 누군가 멀쩡한 문장에 일부러 끼워 넣은 것처럼 보인다. 쓸데없는 장식 같달까. -관계에 있다 1. 가까운 관계에 있었다. 2. 그 여배우와 친밀한 관계에 있는 영화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1. 가까웠다. (또는) 가까운 사이였다. (또는) 가까운 관계를 유지했다. 2. 그 여배우와 가까운 영화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에게 있어 1. 그에게 있어 가족은 목숨보다 더 중요한 것.......

worrier vs warrior [내부링크]

번역은 어렵다... 영어도 잘 해야 하지만 한국어는 더더더더더욱...T_T 그리고 어떤 종류라도 지식을 알면 알수록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번역가는 천재가 되어야 하는건가 어떻게 여러 분야를 섭렵해야 하지. 누가 번역을 투잡으로 한다고 했는가. 원잡으로 해도 어려울 것 같은데 이제 겨우 입문반이다. 첫 술에 배부르랴...T_T 1. worrier vs warrior 2. bibbing & beeping 3. Go on you Irons! = Come on you Irons! 4. London Cabbie Slang Reference) Taxi Service World Ranking by Hotels.com 5. Things to read and watch

영화 십계 [내부링크]

십계의 일부가 과제로 주워졌다. 과제를 하기 전에 구글에서 나무위키로 영화 십계의 주인공과 줄거리를 찾아보았다. 나무위키를 읽는 것도 처음에는 약간 어렵게 느껴졌는데 읽다보니 줄거리도 재미있고, 영상 이야기가 어떤 부분인지도 대충 짐작할 수 있었다. 모세가 홍해를 가르는 것만 알았지 십계의 내용은 자세히 알지 못했는데 이제라도 책을 찾아봐야 하나...T_T 모든 장르를 섭렵하는 것은 정말 어렵다. 특히 이번 과제에서는 호칭을 정하는게 약간 어려웠다. 조선시대나 삼국지면 모를까. 고대 이집트 시대에 노예가 귀족한테 어떻게 불렀는지 알 수가 없었다. 구글에도 신분계층은 나와있어도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부를 때 어떻게 했.......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 지적으로 게을러 보이게 만드는 표현 1 [내부링크]

기억하고 싶은 구문 -에 대한(대해) 미래에 대한 불안, 자유에 대한 갈망, 음식에 대한 욕심, 꿈에 대한 이야기 '대한'은 동사 '대對하다'의 관형형이다. 1, 마주 향하여 있다. 2. 어떤 태도로 상대하다. 3. 대상이나 상대로 삼다. '미래에 대한 불안'을 비롯하여 첫머리에 제시한 문장에서 '대한'은 모두 세 번째 뜻을 활용해 쓴 것이다. 그런데 '대상이나 상대로 삼다'가 지나치게 포괄적이어서 세 번째 뜻으로 활용해 쓰는 '대하다'는 지나치게 많은 뜻을 포함하거나 아니면 한 가지 뜻도 갖지 못하는 것처럼 보일 때가 많다. 문제는 쓰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까지 무슨 장식처럼.......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 적,의를 보이는 것,들 3,4 [내부링크]

책 속의 기억하고 싶은 구문 '적•의를 보이는 것•들' 3 1. 사과나무들에 사과들이 주렁주렁 열렸다. 2. 모든 아이들이 손에 꽃들을 들고 자신들의 부모들을 향해 뛰어갔다. 3. 수많은 무리들이 열을 지어 행진해 갔다. 4. 문들이 열리자 그는 관람자들의 무리에 휩쓸려 전람실들이 줄지어 있는 홀 안으로 들어갔다. 한글 문장을 이렇게 쓰는 경우는 드물다. 접미사 '-들'을 남발하는 문장은 대부분 번역 문장이다. 출발어에 복수형으로 쓰인 걸 그대로 옮기다 보니 한글 문장에도 '들들들'을 붙이는 것이다. 1. 사과나무에 사과가 주렁주렁 열렸다. 2. 모든 아이가 손에 꽃을 들고 자기 부모를 향해 뛰어갔다. 3.......

[번역-원서필사스터디] Tuesdays with Morrie - The First Tuesday - 3 [내부링크]

p51 We laughed because he used to say the same thing nearly twenty years earlier. Mostly on Tuesdays. In fact, Tuesday had always been our day together. Most of my courses with Morrie were on Tuesdays, he had office hours on Tuesdays, and when I wrote my senior thesis-which was pretty much Morrie's suggestion, right from the start-it was on Tuesdays that we sat together, by his desk, or in the cafeteria, or on the steps of Pearlman Hall, going over the work. *he had office hours on Tuesdays : 그는 화요일이면 연구실을 지켰다. *go over the work : 작업을 하다. So it seemed only fitting that .......

着 vs 在 [내부링크]

着 zhe 어조사 착 1. -하고 있는 중이다. 동사의 지속 1) 밖에 비가 오고 있는 중이다. 外面下着雨呢 2) 나는 밥을 먹고 있는 중이다. 我在吃饭呢=我吃着饭呢 2. -한채로 있다. 상태의 지속 1)문이 열려있다. 门开着呢 *呢 - 조사 서술문의 끝에 써서 동작이나 상태가 계속되고 있음을 표시함. - 보통 ‘正’·‘正在’·‘在’ 또는 ‘着’와 같이 쓰임 문 열어 开门 2)불이 켜져있다. 灯开着 불켜 开灯 3) 다 켜져있다. 都开着 4) 앉아있지마 别坐着 5) 서있어 站着 (站 zhan 4성 역마을 참/우두커니 설 참) 6) 서서 들어 站着听 동사-着-동사 (听 ting 1성 들을 청) 앉아서 듣고 싶어요 我想坐着听 앉아서 듣지 마 不要坐着听 陛下有旨着.......

#E49 넷플릭스 드라마 삼국지 2010 - 赵云徒手战百人 맨손으로 백 명과 싸운 조운 [내부링크]

첫 번째 영릉 유비와 장비는 영릉성을 취하러 왔지만 매복에 일부러 당하고 성 밖으러 도망친다. 영릉 허장군은 유비로 변장한 다른 병사를 쫓아 유비를 놓치고 오히려 장비의 역공격에 당하고 만다. 장비는 영릉성 유도의 아들 유현을 붙잡고 이로 인해 아들을 끔직히 하던 유도는 항복하고 영릉을 유비에게 바친다. 두 번째 계양 계양을 치러간 자룡은 계양 교위 진응과 결전을 하지만 자룡의 청강검에 진응의 무기가 모두 박살이 나고 결국 죽을 위기에 처했지만 자룡은 진응을 죽이지 않고 보내준다. 병사들은 자룡의 용맹에 유비에게 투항하기로 하지만 계양 태수 조범은 형수와 혼인을 빙자로 자룡이 조조에게 넘어오라며 술수를 쓴다. 이.......

[噓!星聞]김선호金宣虎 「前女友身分若曝光」 形象將造成重大打擊 [내부링크]

-대만 언론 김선호 전여친 관련 기사 일부- 由於網友盛傳 K男就是金宣虎,引發軒然大波,南韓媒體 更直接用 金宣虎的照片出新聞,而他的經紀公司「S.A.L.T.娛樂」不但 沒有 嚴厲反擊,回應也閃爍其詞,立場曖昧,僅簡單回應:「我們还在厘清 爆料內容的真實性。」除此之外,金宣虎原訂將於20日举办採訪,目前已取消,而金宣虎代言的達美樂、Canon、food bucket以及網路購物平台11STREET等眾多廣告品牌,則已決定緊急切割,下架與他有關的文宣物。 Yóuyú wǎngyǒu shèngchuán K nán jiùshì jīnxuānhǔ, yǐnfā xuānrán dàbō, nánhán méitǐ gèng zhíjiē yòng jīnxuānhǔ de zhàopiàn chū xīnwén, ér tā de jīngjì gōngsī `S.A.......

刀劍如夢 도검여몽 - 黄维德 外3 [내부링크]

刀劍如夢 도검여몽 我剑 何去何从 내 검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wǒ jiàn hé qù hé cóng 爱与恨 情难独钟 사랑과 미움 정이란 홀로 있는 것이 아니네 ài yú hèn qíng nán dú zhōng 我刀 划破长空 내 검이 긴 하늘을 갈라도 wǒ dāo huá pò cháng kōng 是与非 懂也不懂 옳고 그름을 알 수가 없네 shì yú fēi dǒng yě bù dǒng 我醉 一片蒙胧 내가 취해 몽롱해지면 wǒ zuì yī piàn méng lóng 恩与怨 是幻是空 은혜와 원한도 환상과 공허함이네 ēn yú yuàn shì huàn shì kōng 我醒 一场春梦 내가 깨어났을땐 일장춘몽과 같아 wǒ xǐng yī cháng chūn mèng 生与死 一切成空 삶과 죽음이 빈 것으로 나타나네 shēng yú sǐ yī qiē.......

[비정상회담 한글날 특집] 이상하게 들리는 각 나라 단어들 - 중국어 炸鸡,洗吧 [내부링크]

예전에 했던 비정상회담 중 한글날 특집으로 한글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 중 한국사람에게 이상하게 들리는 중국 발음 부분을 발췌해 보았다. 炸鸡와 洗吧는 이제 안 잊어버릴듯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 적,의를 보이는 것,들 5 [내부링크]

책 속의 기억하고 싶은 구문 '적•의를 보이는 것•들' 5 '것'이 얼마나 중독성이 강한지는 다음 문장을 보면 알 수 있다. 우리가 서로 알고 지낸 것은 어린 시절부터였다. --> 우리는 어린 시절부터 서로 알고 지냈다. '우리'를 주어로 쓰지 않고 '알고 지낸 것을 주어로 쓰려다 보니 문장이 어색해졌다. 그가 무슨 말을 듣고 싶은 것인지 판단하기 어려웠다. --> 그가 무슨 말을 듣고 싶어 하는지(했는지) 판단하기 어려웠다. 나는 이 도시가 내 고향인 것처럼 생각되었다. --> 나는 이 도시가 내 고향처럼 여겨졌다. 위로의 말과 도움의 손길이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

[중드]下一站, 别离 - 跳楼自杀 [내부링크]

最新消息 최신 소식입니다. zuìxīn xiāoxī 今天早晨六点 오늘 오전 6시 Jīntiān zǎochén liù diǎn 因财务问题严峻 债务缠身 심각한 재정 문제로 인해 부채에 시달린 yīn cáiwù wèntí yánjùn zhàiwù chánshēn 财务 : cáiwù 재정 问题 : wèntí 문제 严峻 : yánjùn 가혹한, 시달리다 债务 : zhàiwù 채무 无法偿还的景泰老板 jingtai 회사 사장은 상환할 방법을 찾지 못하고 wúfǎ chánghuán de jǐngtài lǎobǎn 偿还 : chánghuán 상환하다 于今天凌晨 跳楼自杀 오늘 이른 새벽 건물에서 투신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yú jīntiān língchén tiàolóu zìshā 跳楼 : tiàolóu (죽으려고) 건물에서 뛰어내리다 (뛸 도/다락 루) 自杀.......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 굳이 있다고 쓰지 않아도 어차피 있는 1, 2 [내부링크]

-기억하고 싶은 구절- 굳이 있다고 쓰지 않아도 어차피 있는 1 '있다' 는 동사이기도 하고 형용사이기도 하다. 동사일 때는 동작을, 형용사일 때는 상태는 나타낸다. 가령 '오늘은 하루 종일 집에 있었다', '그 회사만 한 데도 없으니 나오지 말고 그냥 있어' 등에 쓰인 '있다'는 동사다. 한편 '날지 못하는 새도 있다'. '그 사람과 만난 적이 있다' 등에 쓰인 '있다'는 형용사다. '있다'는 그 밖에 보조 동사로 쓰이기도 한다. '가고 있다', '먹고 있다'에 쓰인 경우다. 다만 행위가 진행될 수 없는 동사에 보조 동사 '있다'를.......

[번역-원서필사스터디] Tuesdays with Morrie - The First Tuesday - 4 [내부링크]

p54 He enters the classroom, sits down, doesnt say anything. He looks at us, we look at him. At first, there are a few giggles. but Morrie only shrugs, and eventually a deep silence falls and we begin to notice the smallest sounds, the radiator humming in the corner of the room, the nasal breathing of one of the fat students. *shrug : 어깨를 으쓱하다. *radiator humming : 라디에이터 웅웅대는 소리 *nasal breathing : 코로 숨쉬는 소리 Some of us are agitated. When is he going to say something? We squirm, check out watches. A few students look out the window, trying to be above it all. This goes on.......

#E47 넷플릭스 드라마 삼국지 2010 - 남군전투 [내부링크]

조인이 남군성을 빠져 나간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달려온 주유 무리들 성 안이 비어있음을 확인하고 들어가는데 뭔가 이상한데... 너무 조용해... 매복임을 눈치 챈 주유 하지만 이미 늦었다.. 순식간에 불바다가 된 성 안 헉................ 아.. 화살에 맞아 쓰러진 주유 이 틈을 타 공격하는 조인병사들 성 입구에서 빠져나가지 못하는 여몽과 주유 이 때 한 줄기 빛처럼 도착한 정보 휴.. 결국 남군을 취하지 못하고 돌아온 주유 알고보니 독화살을 맞은 주유.. 병사 손실은 얼마나 되나? 헛.. 내 오천명.... 너 같으면 흥분 안하겠니? 느긋이 바둑을 두고 있는 우리 공명와 유비 주유 진영을 찾아온 조인 주유를 자극하는데 주유 다 죽어가.......

#09 말레이시아 페낭 - 한국식품 & 가격 in 슈퍼마켓 [내부링크]

나는 페낭에서 한국인이 많이 사는 탄중토공에 있었다. 주변에 몇 개 슈퍼마켓이 있었는데, 한국식품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내 생각에는 대부분 한국제품은 한국에서 가격의 기본 1.5~2배 정도 하는것 같다. 가격도 마트나 슈퍼에 따라 다르니 여러군데를 가보는게 좋을 것 같다. 참고로 테스코Tesco에서는 한국제품은 라면빼고 거의 보지 못했다. 테스코는 약간 진짜 서민들이 이용하는 곳 같다. 제품 종류도 많이 없고, 슈퍼에 비해서 별로 차이는 안나지만 약간은 저렴한 것 같다. 그리고 약간 웃겼던 게 노브랜드에서 파는 아주 저렴한 곽티슈를 한인슈퍼에서 엄청 비싸게 팔고 있었는데.. 그 가격이면 그냥 말레이시.......

[번역-원서필사스터디] Tuesdays with Morrie - The First Tuesday - 1 [내부링크]

p48 We talk about the world Connie opend the door and let me in. Morrie was in his wheelchair by the kitchen table, wearing a loose cotton shirt and even looser black sweatpants. They were loose because his legs had atrophied beyond normal clothing size-you could get two hands around his thighs and have your fingers touch. Had he been able to stand, he'd have been no more than five feet tall, and he'd probably have fit into a sixth grader's jean. *atrophied : 소모한, 위축된, 쇠퇴한, 시든 "I got you something," I announced, holding up a brown paper bag. I had stopped on.......

NETFLIX 브룩클린 나인-나인Brooklyn Nine-Nine S1 E1- 문장번역 [내부링크]

1. This job is eating me alive --> 이 일은 나를 좀먹는다 2. I spent all these years trying to be the good guy -->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평생 노력했지 3. The man in the white hat --> 영웅이 되기 위해 말이야 white hat n. a good guy; a hero. (From Western movies where you could tell the good guys from the bad guys by the color of their hats: white for good, black for bad.) He seems like a white hat, but he’s a worm. 4. The store was hit about 2 hours ago. --> 가게가 도둑맞았다 5. His parents didnt give him enough attention --> 가정교육이 부족했다. 6. I had an informant on the insi.......

#10 말레이시아 페낭 - 수화로 말하는 스타벅스 [내부링크]

페낭 호텔에 머물때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는 스타벅스에 가끔 갔다. 길 이름이 잘란 버마Jalan Burma인데 Jalan은 길이라는 뜻이다. 이 길을 따라서는 은행, 병원, 영어학원, 편의시설이 있다. 길을 따라 쭉 가다보면 사거리가 있는데 그 주변에는 화장품 가게, 빵집, 슈퍼마켓, 커피숍, 호커센터가 있어서 저녁먹고 가끔 산책 겸 구경할 겸 겸사겸사 가곤했다. 스타벅스 커피가 마시고 싶어서 가보았는데 조금 특이한 스타벅스였다. 간판만 보고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들어가서 보니 매니저 한 명 이외는 직원들이 말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었고, 따라서 수화로 주문해야 했다. 이 날은 그랩으로 주문한 스타벅스에서 받은 쿠폰을 쓰려고 했.......

[번역-원서필사스터디] Tuesdays with Morrie - The First Tuesday - 2 [내부링크]

p50 As Connie took the plates away, I noticed a stack of newspapers that had obviously been read before I got there. You bother keeping up with the news, I asked? --> 계속 뉴스를 들으실 마음이 있으세요? "Yes", Morrie said, "Do you think that's strange? Do you think because I'm dying, I shouldnt care what happens in this world?" Maybe. He sighed. "Maybe you're right. Maybe I shouldnt care. After all, I wont be around to see how it all turns out." --> 결국 나는 모든것이 어떻게 될 지 보지도 못할 테니까. "But it's hard to explain, Mitch........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 적,의를 보이는 것,들1, 2 [내부링크]

번역까페에서 놓친 스터디를 독학으로 따라해 보기로 하고 스터디에서 내야하는 과제를 블로그에 대신 쓰려고 한다.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책을 읽고 기억하고 싶은 구문을 써보는 것이 이 스터디의 과제이다. 책 속의 기억하고 싶은 구문 '적•의를 보이는 것•들' 1 접미사 '적-과 조사 '의' 그리고 의존 명사 '것', 접미사 '들'이 문장 안에 습관적으로 쓰일 때가 많으니 주의해서 잡아내야 한다는 뜻으로 선배들이 알려 준 문구였다. 실제로 예전엔 문장에 '적,의,것,들'이 더러는 잡초처럼 더러는 자갈처럼 많이도 끼어 있었다. 잡초를 뽑아내고 자갈을 골라내.......

#E48 넷플릭스 드라마 삼국지 2010 - 周瑜赌气柴桑养伤 주유와 시상 [내부링크]

주유를 시상으로 돌아오도록 하기 위해 계책을 내는 자경 주유를 찾아간 노숙 얼굴빛이 시멘트색이 되버린 공진 ... 때마침 유비와 제갈량을 찾아온 노숙 역시 언변이 좋은 노숙 이지만 이에 지지 않는 주걸량 죽어가는 유기 왜 아픈사람들 들고 오는지.. 찾아가서 보면 되지 알 수 없는 설정 이에 주걸량은 변명을 해보지만 물러서지 않는 자경 이제 노숙의 청을 받아들이는(?) 유비와 주걸량 바쁜 노숙 주유를 찾아가 합비를 공격하라고 하지만 정보, 감녕, 능통에게 명을 내리지만 본인은 가지 않겠다고 나가버리는 주유 주유가 만든 마음의 병이야... 흰 눈썹 계상의 출현 영릉, 무릉, 계양 그리고 장사 순으로 취하라는 계상 첫 번째 영릉 생.......

#11 말레이시아 페낭 - 페낭순회영사, 위임장/여권업무 [내부링크]

페낭에 있을 때 내 차 때문에 대사관에 가야 할 일이 생겼었다. 차를 팔아야 하는데 내 대신 아버지께서 하셔야 했기 때문에 위임증이 필요한데 국내에 본인이 없을 경우 해외에 있는 대사관에서 이 업무를 해 준다고 하였다. 쿠알라룸푸르에 가려면 락다운이라 경찰서에서 이동허가서를 받아야 하고, 차를 타고 가면 5시간 정도는 걸려 피곤한 일이었다. 아침에 대사관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전날 미리 쿠알라룸푸르 대사관 근처에서 자야했어야 했는데 마침 말레이시아 다음 까페에 페낭으로 순회영사를 온다는 글이 올라왔다. 정말 운이 좋았다. 교회 직원분에게 물어보니 일년에 한 번 오신다고 한다. 네이버 까페보다는 다음 까페에 영사.......

#E45 넷플릭스 드라마 삼국지 2010 - 조충의 죽음 [내부링크]

허창성 안에 남아있을 마등, 한수들의 역적들을 어떻게 잡아내야 할지 아들들을 시험하는 조조 헛...? 조비 불쌍... 사마의가 궁금한 조비 진군을 불러 물어보는데.. *진군 : 후한 말, 위나라 정치가이자 순욱의 사위 하지만...이미 충의 스승으로 됐... 갑자기 뱀 굴을 보는 조비... 뭔가 떠오른 조비 뱀 굴은 왜....? 눈치빠른 쓰마의.. 본심을 말하는 중달 무섭... 갑자기 쓰러진 조충.. 몸에 맹독이 퍼져 곧 죽을 충아.. 조비를 의심하는 순욱 하지만... ? 충아가 죽었는지 궁금하겠지.. 그 사이 저 세상 사람이 된 충... 조조 눈빛이 너무 슬프다... 비도? 조비 나쁜 새끼.. 울지마 조조.. 넘 슬프다.. 아 나쁜 색... 연기 잘 하네 범인을 찾.......

#08 말레이시아 페낭 - Grab 음식배달/HappyFresh장보기 [내부링크]

말레이시아는 사계절 더운 나라다. 페낭에 있을때 차를 사지 않아 낮에 밖에 나가기가 좀 힘들었다. 낮에는 굉장히 덥기 때문에 조금만 걸어도 땀이 난다. 우리나라 여름보다는 다행히 많이 습하지 않아 견딜만은 한데 햇빛이 너무 세서 뜨겁다. 호커센터도 낮에 여는데도 있지만 내가 본 곳은 저녁에만 열었다. 그래서 낮에는 집이나 호텔에서 해먹거나 주로 시켜먹었다. 우리나라 배민이나 요기요처럼 말레이시아도 배달앱이 잘 발달되어 있다. 내 생각에는 우리나라보다 훨씬 나은것 같다. 그랩Grab, 푸드판다Foodfanda를 써봤는데 그랩을 많이 사용하는것 같다. 나는 그랩을 주로 사용하였는데 그랩이 푸드판다보다 메뉴에 사진이 많고 유저.......

故장국영張國榮- - 追Chase [내부링크]

밤에 산책하다 오랜만에 장국영 노래를 들었다. 옛날에 장국영을 많이 좋아했었다. 물론 지금도 좋아하지만 중학교 땐가 고등학교 때 총애 장국영 테이프를 사서 아주 많이 들었었다. 2012년도에 홍콩에 혼자 갔을때 오리엔탈 호텔에도 갔었었는데.. 다시 가보고 싶다 내 영어 이름이 Leslie인것도 장국영 때문이다. 오랜만에 들으니 눈물이 나오네 살아있다면 아주 멋진 노년의 모습이겠지 남자든 여자든 난 널 사랑해 追-張國榮 (傳輯-寵愛) (장국영/앨범 "총애" 수록) 这一生也在進取, 这分钟却挂念谁 zhe yi sheng ye zai jin qu, zhe fen zhong qu gua nian shui 바삐 흐르는 시간 속에서 문득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 我会说是唯独.......

#E46 넷플릭스 드라마 삼국지 2010 - 유비와 주유 그리고 남군 [내부링크]

남군을 얻기 위한 유비와 주유 진짜 힘내서 싸울거 같은데... 그렇게 여몽에게 군량을 보내고.. 어휴 장비.. 계속되는 눈치싸움 역시 우리의 주걸량.. 강동에서 온 여몽 갑자기 눈치없는 병사 등장 유기와 같이 있다는 걸 들킨 유비네 다 숨겨놨으니까 ^^ 유강구로 찾아간 주유 훈남 삼인방 훈훈하네 역시 눈치 챈 공미엉 허허... 그게 정말이오? ...... 쿨한 주유 감녕 vs 우금 피가 난무해 자체 모자이크 처리.. 적을 휘둘러 놓았으니 모두 다 출병시키자는 조인 ? 그래도 감녕부대를 다 물리친 조인 ??? 진짜여? 속으면 안돼!

#05 [번역공부] TED번역봉사 - 5개 영상번역 완료 [내부링크]

오늘로써 TED 번역봉사 5개 영상번역을 완료하였다. 5개 이상 영상을 번역애햐 리뷰어의 자격이 주어진다고 했는데, 그럼 다섯개만 하면 되는건가? 잘 모르겠다. 어쨌든 리뷰 요청은 했는데, 아직 한 개도 리뷰가 되지 않았다. 며칠 더 기다려보고 리뷰가 되지 않으면 메일로 물어봐야겠다. 위 다섯개의 영상을 번역하였는데 제일 마지막에 한 영상은 영상길이도 5분 이내로 짧고 약간 내용이 나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 마음에 와 닿았다. 그래서 번역하면서 배우기도 하였다. 엄마가 돌아가시고 몇 년째 마음 한 구석이 힘들었는데, 나에게 해주는 말 같았다. 빨리 피드백이 왔으면 좋겠다. 4번째 영상번역 "How to become a confident .......

후회없는 선택을 하기 위한 전제조건 [내부링크]

인텔을 그만두고 들어온지 이제 두달이 지났다. 퇴사 결정을 내리기까지 한달 정도 고민한것 같다. 아무런 계획이 없는 퇴사였다. 그 다음 회사가 정해져있는 것도 아니었고, 플랜 B가 있는 것도 아니었다. 내 귀한 시간을 이런 멍청이들에게 더 이상 쏟고 싶지 않았다. 한마디로 내 시간이 아까웠다. 나는 회사에서 일을 할 때 Give & Take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주기만 했지 받는건 없었다. 오히려 내가 더 주기를 요구했다. 그렇다고 내가 준다고 한들 보람이 느껴지지 않았다. 나는 열심히 테스트 해서 얻은 결과를 매니저, 동료들과 공유하면 동료들은 감사해하고 내 결과를 이용만 할 뿐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궁.......

NETFLIX 슈츠Suits S9 E5 - technicality/fabricate/sanction/deposition/jury [내부링크]

오랜만에 넷플릭스에서 Suits를 이어서 보고 있다. 삼국지에 꽂혀서 삼국지 보다가 유튜브 중국어 공부하다 영어공부도 해야하기 때문에 예전에 보던 슈츠를 이어서 보는 중이다. 영어를 잘 하지는 못하지만 리스닝이 예전보다 더 잘되고 있나 보는 중인데 해석이 정확히는 되지 않지만 단어가 전보다는 잘 들리는거 같다. 확실히 내가 모르는 단어는 잘 안들리는 것 같고, 단어가 다른단어와 비슷하게 들려 해석이 잘 안된다. I'm not a snitch. 난 고자질쟁이가 아니다. I didn't come hat in hand. There's a powder cake --> There's powder keg here and I'm the only one trying to keep it from exploding. *.......

NETFLIX 브룩클린 나인-나인Brooklyn Nine-Nine S1 E1- detective/gunk/pencil-pusher/opiniated [내부링크]

전에 잠깐 봤다가 자막끄고 보니 뭔 소린지 잘 못알아 들어서 보다가 말았는데 영어공부를 다시 해야 하니 처음부터 다시 보기로 했다. 이 에피소드는 집중해서 3번정도 돌려보니 안들렸던 단어가 들리기는 했는데 그래도 어렵다. 자막끄고 보다가 에피소드1부터 못알아 들어서 포기한게 몇 개 있긴 하다. 브레이킹 배드는 처음부터 잘 이해는 안갔지만 그냥 계속 자막없이 보니 무슨 이야기인지는 알겠는데 다시 처음부터 봐야겠고, 가쉽걸도 자막없이 봐서 정확히는 이해를 못했는데 무슨 이야기인지 알겠고.. 애쉬튼 커쳐가 나온다고 해서 볼려고 했던 The ranch는 아예 못알아 들었다. 말이 어찌나 빠른지 White Gold는 가쉽걸의 에드 웨스트.......

#E44 넷플릭스 드라마 삼국지 2010 - 서량의 공격, 조조의 귀환 [내부링크]

조조가 허창을 비운 사이 서량의 마등, 한수가 허창을 침입하려 하고 적벽대전에 패한 차오차오는 이 소식을 듣고 급하게 허창으로 귀환한다 순욱은 서량의 적들에게 위풍당당한 기세를 보여주기 위해 일부러 성문을 닫지 말고 평소처럼 행동하라고 한다. 뱀을 본 조비.. 얼마 전 순욱의 말이 독사인 이 오보사에 물려 죽었다고 한다. 조조가 성대하게 환영식을 하라고 한 소식을 들은 순욱은 조조의 숨은 뜻을 알게 된다. 승샹 조조는 원래 오기로 한 날짜에 허창성에 도착하지 못할것 같지만 순욱은 그래도 문무백관들에게 환영인사를 올리도록 준비하라고 한다. *허장성세(虛張聲勢) 조조의 아들 조비가 조조의 소식을 묻자 순욱은 결국 사실.......

#07 말레이시아 페낭 - 집/숙소 구하기 [내부링크]

말레이시아로 가기 전에 제일 걱정되는 부분은 집을 구하는 것이었다. 우리나라는 부동산에 얘기하면 알아서 찾아주고 가서 보면 되는데, 말레이시아는 시스템이 많이 달랐다. 말레이시아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전세 개념이 아닌 서양처럼 매매, 아니면 월세 개념밖에 없었다. 그리고 집마다 부동산 에이전트가 다 다르기 때문에 우선 마음에 드는 집을 찾고 그 집을 관리하는 에이전트에게 연락하여 약속을 잡고 집을 봐야한다. 그럼 집을 어디서 찾아야 할까. 말레이시아에는 몇몇 부동산 웹사이트가 있는데 나는 그 중 가장 크고 많이 이용하는 iproperty라는 웹 사이트를 이용했다. 나는 한국에서 미리 살고 싶은 동네에 나와있는 콘도를 엄청.......

#04 [번역공부] TED번역 - 세번째 영상번역 후기 Influencer Impact on Celebrity Culture [내부링크]

아....이번 TED 영상번역은 너무너무너무 어려웠고 자막도 길었다. 번역봉사라지만 엄청 어렵고 내용이 지루하다. 이번 영상 총 길이는 이전것과 비슷한데 자막갯수가 126개였다. 그리고 영어로는 이해하기 쉬워보였는데, 한글로 바꾸는 작업이 역시 어려웠다. 앞의 두 개보다 훨씬 어려웠다. 중요한것은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한 후 의역으로 바꾸는 것이다. 영어로 이해는 가지만 한국어로 바꾸는 것이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10분 정도 되는 영상의 번역을 한 5일동안 한 것 같다. T_T 궁금한 것은 외래어를 어떻게 처리하느냐이다. 예를 들면, 셀러브리티, 레버리지와 같은 단어이다. 번역공부를 안하고 하니까 더 헷갈린다. T_T 이번 영상.......

회사일은 적당히 하자. [내부링크]

요새 아직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은 진로때문에 약간은 답답하다. 빨리 어느 하나로 노선을 정하고 싶은데 잊을만하면 헤드헌터에게 연락이 온다. 그렇다고 마음에 드는 회사도 아니다. 대신 연봉은 높지만.. 지난 주에도 아는 분이 같이 일하자고 했는데, 별로 마음에 들진 않았다. 연봉은 높지만 대신 책임도 많은... 이제 이쪽 업계 일을 다시 하기 싫어하는걸 보면 마음이 떠났긴 떠났나보다. 오늘 아침에 기사를 하나 봤는데, 대기업 신입사원의 평균 근속년수가 2년이 약간 넘는다는 기사였다. 주는 건 똑같고 시키는 건 많고. 사장마인드로 일하라는데 요새 애들한테 그런게 통하나 전 회사에 신입애도 첫 회사가 대기업이었는데 1년도 안.......

[영자신문번역] 코리아타임즈 210910 Disney set to choose LG Uplus as first Korean partner #디즈니 관련 기사 [내부링크]

오늘은 코리아타임즈 영어기사 번역을 해보려고 한다. 문단별로 한글번역이 나와있어 미리 영어기사만 메모장에 copy & paste 하여 보고 따라 썼다. 역시 결과는 처참... 이번 번역에서 느낀 것을 단어 하나하나 번역에 빠지면 안된다는 것이다. [본문 영어기사] Disney set to choose LG Uplus as first Korean partner LG Uplus is widely projected to be Disney's initial Korean partner, as the entertainment giant on Wednesday made official the launch of its over-the-top (OTT) media services set for Nov. 12. [나의 한글번역] 디즈니가 첫번째 한국 파트너로 LG Uplus 선택 엔터테인먼트 강자인 LG Uplus가 수요일 11월.......

자신의 연봉에 맞는 차는? 연봉별 현실적인 자동차 [내부링크]

아마 일을 다시 시작할 것 같다. 회사 두 곳에서 포지션이 들어왔는데 둘 다 마음에 드는 회사는 아니지만 어쨌든 돈은 벌어야 하니.. 둘 중 하나는 선택해야 한다. 두 회사에 오퍼보고 선택한다고 했는데... 마음에 드는 회사였으면 기분이 아주 좋을텐데 아무렇지도 않다. ㅎㅎ 심지어 걱정이 된다. 오래 버틸수 있을지... 버틴다는 의미가 힘들어서가 아니라 이 재미없는 일을 오래 할 수 있는지 말이다.. 정이 떨어졌긴 했나보다. 그나저나 다시 차를 사야 한다. 말레이시아 가기 전에 내 차를 고향집에 놓고 갔는데.. 아빠가 내 차를 운전하다가 아파트 주차장에서 사고를 크게 내서 미수선처리로 차를 팔았다. T_T 수리해서 오래 타느냐 그.......

챌린저스 1만보 걷기 완료 후기 (feat. 일기예보) [내부링크]

어제 드디어 2주간의 챌린저스 1만보 걷기 미션을 100% 완료하였다. 나는 마지막날인 일요일까지 해서 성공했지만, 대부분은 수요일에 완료하였다. 실시간으로 천체 신청자의 인증 성공률을 볼 수 있는데, 대부분, 약 90% 이상은 수요일에 완료하는것으로 보인다. (챌린지 기간은 월요일 시작 일요일 끝이다.) 부지런한 사람이 참 많다. 나는 지금 백수라 집에만 있기 때문에 만보걷기가 좀 힘들다. 이 챌린저스 이전에도 적어도 이틀에 한번은 운동장에 나와 걷긴 했는데, 그 때는 보통 6~7천보 정도 걸었다. 그리고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만보걷기나 다른 걷기 미션을 신청하기 전에 그 주의 날씨 일기예보를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만약, .......

[영자신문번역] 코리아타임즈 210913 Unmanned stores increase, along with shoplifting #무인점포 관련 기사 [내부링크]

오늘은 코리아타임즈의 영자기사 중 무인점포 증가와 이로 인한 절도사건 증가에 관한 기사를 영한번역을 하였다. 어려운 단어는 많이 없었지만, 정확한 번역이 잘 되지 않고 단어 선택에서 역시 부족함이 보였다. Unmanned stores increase, along with shoplifting 무인점포 늘자 절도사건도 증가 The number of unmanned stores has risen as owners have sought to cut costs due to financial seek의 과거,과거분사 burdens suffered from the increase in the basic wage and a dearth of traditional customers due to 부족, 결핍 the COVID-19 pandemic along with the proliferation of online shopping options. 급증, 확산 번역> 편.......

#02 [대전 세계과자 리뷰] 딜라이츠 블루베리 필드쿠키 DELITES BLUEBERRY FILLED COOKIES (Feat. 영어) [내부링크]

오늘은 아버지께서 세계과자점에서 사오신 딜라이츠 블루베리 필드쿠키 과자에 대해 영어 공부 겸 리뷰를 해보겠다. 아버지께서 세계과자점에서 여러가지 쿠키를 사오셨는데, 나는 원래 쿠키보다는 스낵류를 선호해서 사오신 걸 잘 먹지 않았다. 근데 먹어보니 의외로 맛있었다. 이 쿠키 종류는 아마 딸기맛과 블루베리맛 두 종류가 있는 것 같다. 딸기맛은 맛있어서 벌써 다 먹었고, 개인적으로 블루베리보다는 딸기맛이 더 맛있다. 아메리카노와 먹으면 더 맛있다. 상자는 평범 역시 첨가물이 많다... 나야 성인이니까 그냥 먹는데 아이들 키우는 집은 이런거 따지면서 먹으려나.. 제품명 : 딜라이트 블루베리 필드 쿠키 포장재질 : 폴리프로필.......

반자발적 40대 백수가 된 이유 (Feat. 불안감 없애는 법) [내부링크]

어느 덧 인텔을 퇴사하고 한국에 귀국한지 한 달이 넘었다. 사실 귀국하기 전에 말레이시아에서 구직 활동을 한 적이 있다. 국내 대기업에 지원을 하였는데 운좋게 2차 면접까지 통과하였다. 면접 다음 단계는 인성검사(국내기업이라 인성검사를...), 신체검사, 레퍼런스 체크 등등을 한다. 그런데 좀 희한한게, 인성검사, 레퍼런스 체크, 신체검사, 이전회사 연봉계약서 등을 같이 할 것이니 필요한 서류를 보내달라고 했다. 보통 상식적으로는 인성검사가 통과하면 레퍼런스 체크. 레퍼런스 체크가 통과하면 연봉계약서 요청 이런식으로 해야할 것 같은데 한꺼번에 같이 한다고 한게 조금 마음에 걸렸다. 레퍼런스 체크도 글쎄... 레프리가 무.......

#06 말레이시아 페낭 음식- 호텔 근처 로컬식당 차퀘이테우 Char Kway Teow, 로띠 Roti [내부링크]

말레이시아 페낭은 미식가의 천국이라고 한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한 MCO로 식당을 거의 가보지 못했다. 회사출근도 안하던 터라 자동차도 사지 않아 밖에 돌아다닐 일이 거의 없었다. 관광지도 폐쇄, 공원도 폐쇄, 음식점도 배달만 되고, 커피숍도 안에서 못먹고... 그랩으로 배달하거나, 밖에서 사와서 먹는 방법 밖에 없었는데, 직접 요리를 볼수가 없어서 다 선택하기가 힘들었다 그리고 몇몇 음식은 입맛에 맞지 않아 섣불리 시도하기가 좀 힘들긴 했었다. 무엇보다 길거리 음식을 좀 사먹어보고 싶었는데, 관광지에 사람이 없어서 음식점도 안열로 길거리 음식점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다. 처음 페낭에 도착한 후 회사에서 제공해 준 호텔.......

챌린저스 1만보 걷기 미션 힘들다... [내부링크]

요새 시간이 남아돌다보니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들여다보게 된다. 회사에 다니고 있었다면 일 이외는 신경도 못썼을텐데 내가 모르는 여러가지가 많았다. 요새 찾아보는 것은 유튜브 체인지그라운드 채널에서 재테크에 성공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본다. 예전에는 재테크에 1도 관심이 없었는데, 이제 나도 있는 돈을 조금이라고 굴려야 할 것 같아 많이 찾아본다. 또 파이어족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찾아보는 것 같다. 나는 아직 결혼도 안한 싱글이고, 경기도에서 일을 할 때에도 회사를 그만두면 고향에 내려와 죽을 때까지 살기로 생각했었다. 경기도에는 회사사람들 말고는 연락안하는 친척들뿐 늙어서 혼자 살고싶은 곳은 아니었다.......

#E42 넷플릭스 드라마 삼국지 2010 - 적벽대전 [내부링크]

넷플릭스 드라마 삼국지 42화에서는 적벽대전이 펼쳐진다. 중국이라 그런가 드라마 스케일이 다르다. 스턴트맨이 엄청 많이 필요했을거 같은데.. 암튼 대단하다. 이번 화에서는 관우의 표정연기가 좋았다. 제갈량은 유기, 자룡, 익덕에게 조조를 치기 위한 명령을 내린다. 하지만 운장에게는 명령을 내리지 않는데.. 너가 차오차오를 그냥 보내줄거 같애.. 죽여야 하는데 이번엔 집에서 쉬는걸로 관우는 차오차오를 보내주면 군법에 따르겠다고 한다. 근데 차오차오가 화용도를 안지나면 어떡할건데? 이에 주걸량은 차오차오가 화용도를 안 지나면 자기가 군법에 따르겠다고 한다. 역시 둘 다 자신감이 넘친다. 하지만 주걸량은 차오차오가 죽지.......

#03 [번역공부] TED번역 - 두번째 영상번역 후기 [내부링크]

어제에 이어 오늘 두 번째 TED 영상번역을 마쳤다. 오늘 돈 동영상은 정말 재미가 없었다. 성공한 여성들이 갖고 있는 10개의 공통점을 다룬 이야기였는데, 정말 재미가 없었다. TED영상을 보면서 하나 느낀 점은 TED에 출연한 사람들 모두가 영어를 완벽하게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is become과 같은 문법적인 실수를 한다. 아무래도 미국, 영국과 같은 원어민이 아닌 사람들은 실수를 하는 것 같다. TED에서는 영어를 완벽하게 하지 않아도 신청할 수 있나보다. 한국인 출연자가 한 영상을 본 적은 없지만 아마 영어못한다고 강연못하게 하면 한국인은 거의 없겠다 한국인도 강연을 했을까? 두 번째 TED 영상번역 제목은 'Extr.......

[영자신문번역]신문 선택 - 코리아 중앙 데일리Korea JoongAng Daily / 코리아 타임즈The Korea Times [내부링크]

오늘부터 하루에 하나씩 번역공부를 시작하려고 한다. 무엇이 됐든 하루에 하나씩. 어떤것부터 시작할까 생각하다가 영자신문을 골랐다. 검색해보니 코리아 중앙 데일리 Korea JoongAng Daily 또는 코리아 타임즈 The Korea Times를 많이 이용해 공부하는것 같다. 두 신문사 모두 영어공부를 위한 메뉴가 따로 존재한다. 즉, 한글번역본이 갖고 있는 영어기사 코너가 따로 마련되어 있다. 1. 코리아 중앙 데일리 Korea JoongAng Daily 오른쪽 상단에 보면 '영어학습'이라는 메뉴가 있다. 이 메뉴를 클릭하면 오늘 날짜 기준으로 아래와 같은 기사가 보인다. 기사 리스트를 보면 [THINK ENGLISH] 기사와 (KOR) 기사 종류가 있는걸 볼 수.......

#01 [대전 세계과자 리뷰] Monde 버터코코넛 비스킷 Butter Coconut Biscuits (Feat. 영어) [내부링크]

일을 안하니 지금은 시간이 남아 돈다. 백수가 더 바쁘다더니 그 말도 어느정도는 맞는 말인것 같다. 오늘은 아빠가 얼마전에 사갖고 오신 과자에 대해 리뷰를 해보겠다. 내돈내산은 아니고, 아빠돈아빠산이다. 내가 과자를 좋아하는 걸 아시고 아버지께서 세계과자점에서 과자를 사오셨다. Monde사의 버터코코넛 비스킷이다. 엔지니어 출신이라 그런가 분석하는것을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다. 번역공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이런 포스트를 쓰려고 한다. 예전에 캐나다에 있을때 신문지에 껴온 슈퍼마켓 전단지를 벽에 붙여놓고 영어공부를 한 적이 있다. 그렇게 하면 실생활 영어를 익힐 수 있어 도움이 된다. 품명 : Butter Coconut Bi.......

#E43 넷플릭스 드라마 삼국지 2010 - 관우 & 사마의 [내부링크]

이번 넷플릭스 드라마 삼국지 43화에서는 관우는 군령장에 의해 참수될 뻔하지만 노숙에 의해 살아남고 사마의가 등장한다. 죽어가는 우리의 승샹 차오차오.. 아군이 왜 조조를 유비네한테 보내줬는지 물어보는 손권 주유는 유비네가 죽이길 바래서 유비네로 보내줬다고 하는데.. 한편 관우만 소식이 없어 걱정하는 유비 안좋은 예감은 왜 틀린적이 없나~ 주유의 명으로 유비네를 탐색하러 온 노숙 우리 주걸량은 대승했다고 재잘대는데 정작 조조가 죽었는지 살았는지는 말도 꺼내지 않고.. 흐음... 관유는 호랑이인 것인가 양반이 아닌 것인가 때 마침 들어오고.. 힘 없는 작은따거... 지송... 내 눈빛 레이저로 널 죽이리라... 정말 그런거임.......

#05 말레이시아 페낭 호텔 - 저렴한 TROPICS EIGHT SUITS / 한달 숙박 & 호텔 위치 선정 [내부링크]

쿠알라룸푸르에서 페낭으로 건너온 뒤 회사에서 제공해 준 호텔에 한 달 동안 머물렀다. 페낭국제공항에서 택시로 한 50분~1시간 정도 걸리는것 같다. 페낭공항에서 그랩으로 택시를 잡는것이 좋다. 공항밖을 나가면 와이파이가 잘 되지 않으므로 최대한 공항출구에서 가까운곳에서 그랩으로 택시를 예약한다. 코로나라 유심 구입이 어렵다. 나는 쿠알라룸푸르 호텔에 있을때 매니저가 유심을 호텔로 배달해 주어서 다행히 유심을 쓸 수 있었다. Tropics Eight Suits호텔은 섬 북쪽위치하고 있어, 탄중토공과 조지타운에서 가깝다. 호텔 리스트를 주고 고르라고 했는데 이 호텔을 선택한 이유는 몇 가지가 있다. 1. 관광단지인 조지타운과 가깝다.......

[영자신문번역] 코리아 중앙 데일리 210826 Ignoring the problem #저출산 관련 기사 #영한번역순서 [내부링크]

오늘은 코리아 중앙 데일리Korea JoongAng Daily 8월 26일 기사로 번역을 해보았다. 내용은 저출산 관련한 기사여서 쉬울것 같아 선택했지만, 한글 단어 선택이 역시 어려웠다. 번역 순서를 아래와 같이 필사 --> 번역 --> 한글원본비교 이렇게 우선 해 보았다. 결과는 충격이다. 신문에서 단어공부를 해야할 것 같다. 신문이라서 결과가 더 개판인건가.. 이래서 한글실력이 중요하다고 한 것이구나. 내 번역본은 완전히 형편이 없다. 역시 번역은 직역이 아니다. 충격이다...T_T 근데 충격받으니 더 공부하고 싶어진다. 변태인가... 필사> Ignoring the problem On Aug. 25, Statistics Korea released its 2020 birth statistics. The.......

#01 2021 말레이시아 자가격리 - 한국 출국 & 쿠알라룸푸르 입국 / 호텔격리비용 [내부링크]

2021.01. 한국 출국. 말레이시아 KL 도착. 한참 코로나 가 안좋은 상황이었다. 한국이 아닌 말레이시아가. 하루 New Cases가 아마 4천명쯤이었던것 같다. 내 발로 코로나 지옥으로 가는거 같아서 입사를 미룰까말까 하다가 그냥 출국하기로 결정했다. 이때는 몰랐다. 코로나가 이렇게 지독한 놈인줄. 인천공항에 사람이 없다. 이렇게 없었던 적은 난생 처음인것 같다. 코로나로 왜 면세점 장사가 안되는지 왜 실직을 당해야 했는지 안타깝지만 이해가 갈것 같다. 비행기 안에도 역시 사람이 없었다. 한 20명 넘었을까? 밤에는 편하게 누워서 갈 수 있었다. KL공항에 도착 후 2시간 가까이 검역을 하였다. 모든 검역을 마치고 공항밖을 나왔을때 동.......

#01 [번역공부] TED 번역봉사 시작 Translation Volunteer [내부링크]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번역을 공부해보려고 한다. 번역아카데미를 다니기 전에 미리 번역봉사에 대해 찾아보던 중 TED 번역봉사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Google에서 ted translation volunteer로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리스트가 나온다. TED 번역을 신청하려면 아래와 같은 단계를 거쳐야 한다. STEP1. 우선 Getting started with TED Translators 동영상을 보면서 기본적인 번역 가이드를 익혀야 한다. STEP2. 동영상을 보고나면 Pop Quiz를 풀어야 한다. 쉬운것 같은데 몇 번 틀려서 계속 풀었다. 모든 정답을 맞출때까지 Application은 Submit되지 않는다. STEP3. 모든 Pop Quiz를 맞추고, 몇몇 질문에 대한 답을 하면 Application은 Subm.......

#E41 넷플릭스 드라마 삼국지 2010 - 제갈량의 동남풍 [내부링크]

이번 넷플릭스 드라마 삼국지 에피소드 41에서는 적벽대전을 치루기 위해 제갈량이 동남풍을 만드는데... 차오차오가 채모를 참수하자 주유에게 투항하는 채씨형제들 공근에게 대드는 황가이 군법으로 황가이를 참수하려다 군사들의 만류로 곤장 백대로 마무리 하는 주유 엉덩이를 때리는데 입에서 피가 나오는 진기한 광경 이를 안타깝게 바라보는 주걸량 하지만 주걸량은 주유의 고육계인걸 알고 가만히 있었음 황가이는 차오차오에게 투항하려고 밀서를 보냈지만 차오차오는 이를 거짓항복으로 알고... 수군을 사열하는 차오차오 *사열(査閱) : 조사하거나 검열하기 위해 하나씩 살펴봄 만쉐 만쉐 만만쉐 차오차오군 진영을 바라보다 씨뻬이풍.......

#02 2021 말레이시아 자가격리 - 사마사마 프리미엄호텔 & 식단 [내부링크]

일을 시작하기 전 호텔에서 자가격리 하는 일주일이 가장 좋았던 시간이었던것 같다. 사마사마 호텔은 말레에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자가격리를 위한 프리미엄 호텔이며, 혼자 쓰기에 방 크기도 넉넉하고 TV, 인터넷을 사용하기가 아주 편리하게 잘 되어있다. 프론트에 전화를 하면 아주 친절하게 응대해 준다. 하지만 뭔가 갖다달라고 하면 아주 늦다는거... 갖다주긴 한다. 한시간 많으면 세시간 걸려서...ㅎㅎ 일주일동안 무엇을 먹었는지 볼까. 나는 코코넛밀크, 코코넛오일 등 코코넛 들어가는건 싫어하는데 밥에 코코넛밀크인지 물인지 이걸 넣어서 만들었다. 예전에 캐나다 어학연수 있을때 홈스테이 아줌마가 밥에다가.......

#03 2021 말레이시아 자가격리 - 격리해제 전 코로나 테스트 & 비용 [내부링크]

말레이시아 도착해서 시설격리를 위한 호텔에 도착하면, 담당직원이 이것저것 서류를 체크한 다음 손목에 격리자를 위한 표시를 위해 밴드를 채워준다. 밴드에는 이름, 여권번호, 격리날짜, 호텔명 등이 적혀있다. 체크아웃할 때까지 손목에 차고 있어야 한다. 물에 닿으면 조금씩 옅어지긴 하는데, 유성이라 괜찮다. 호텔에서 시설격리 중 체크아웃을 하기 전 COVID 테스트, 스왑Swab 테스트를 해야 한다. 음성이면 격리해제고, 양성이면 어디론가 가야하나? 양성이 안나와봐서 모르겠다. 종류는 PCR와 Antigen 테스트 두 종류가 있는데 PCR은 코와 입 안, Antigen은 입 안만 하는 것 같다. 호텔마다 다른 것 같아 보이는데, 사마사마 호텔에서.......

나는 누구인가? (Feat. 40대 퇴사와 백수) [내부링크]

나는 누구인가? 요새 부쩍 드는 생각이다. 아주 짧은 말레이시아 생활을 마치고 귀국한지 어언 한달이 지나간다. 이제 취업은 안될것 같다. 이건 인텔을 퇴사하기 전에 이미 예상했다. 인텔을 6개월만 다니고 퇴사한게 임팩트가 크고 이제 갈곳도 없다. 하지만 다시 인텔로 가라고 한다면 돌아가고 싶진 않다. 말레이시아에서 MCO때문에 사람도 못만나고 집에서 꼼짝없이 재택근무만 했다. 그것도 혼.자.서. 회사는 구경도 못해보고 집에서 일만하다 귀국했다. 출근도 못하게 했다. 코로나 블루라는걸 뼈저리게 실감했다. 울면서 일했으니 말이다. 사람이 그리웠다. 어떻게는 우울증을 이겨내보려고 여러가지 유튜브를 엄청 많이 찾아보았다. 이.......

#02 [번역공부] TED 번역봉사 - 첫번째 영상번역 후기 [내부링크]

드디어 첫번째 TED 영상번역(영-->한)을 마쳤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쉽지는 않았다. 난 아직 번역 교육을 받아본 적은 없지만 혼자 영상번역을 하면서 느낀 점은 아래와 같다. 1. 직역이 아닌 의역을 해야, 문장의 흐름이 자연스러워지는것 같다. 한국말을 잘 하는게 중요하다는 말을 이해할 수 있었다. 영어로는 이해가 가도 한국말로 잘 풀어내야 자연스럽게 이야기에 녹아들수 있다. 2. 영상길이가 짧아도 번역시간은 훨씬 길어진다. 내가 번역한 영상을 약 10분정도 영상이었는데 중간중간 밥먹고, 쉬고, 다른거하고 하면서 하니 2틀정도 걸렸다. 안쉬고 계속하면 하루안에 끝낼수 있는데, 아직 처음이라 그런가 오래 걸.......

#04 2021 말레이시아 코로나 현황 - 페낭 확진자 2천명 [내부링크]

말레이시아 페낭에 있을 때 직접 보고 느낀 코로나 현황을 써보려고 한다. 나는 7월 중순에 한국으로 귀국했다. 그 때는 말레이시아 전체 하루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약 9천명이었다. 1월에 도착했을때는 4천명대였는데 MCO(Movement Control Order)로 천명대까지 줄었다가 4월, 5월쯤 이슬람 행사인 라마단 시점을 기점으로 다시 증가 추세로 바뀌었다. 한국보다 훨씬 심각한 수준이지만, 정작 말레이시아 사람들은 코로나를 심각하게 생각안하는 듯하다. 이유는 아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 사진이 멀리서 확대해서 찍은거라 해상도가 좋지 않지만, 마스크를 썼는지 안썼는지는 구별할 수 있다.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사진 속에 있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