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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점 주식투자으로 주식 편집샵 시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도 조금씩 미국주식을 모아가는 1달러 주식 편집샵입니다. 이름처럼, 1 $ 단위로, 다양한 미국주식을 모아가는 컨셉으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저만의 ETF라고 해도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평소 우량주네, 명품주네 하는 그런 꾸준한 우상향하는 안정적인 주식종목들을 보면서 주당 단가가 너무 고가라서 쉽게 투자하지 못하거나, 이거를 삼으로써, 다른 주식에 분산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일이 그간 너무 많았습니다. 그럴때마다 아쉬움이 너무 많았는데요. 그러다 소수점 주식투자를 시작하면서 그런아쉬움 없이 사고싶은 주식종목을 마음껏! 아주 마음껏 욕심 가득담아 구매하다보니, 주식투자가 너무 재밌어지더라구요. 쇼핑하는 기분도 들고말이죠! 뭐든 즐거워야 오랫동안 잘 할 수 있는거라 생각하기에 소수점투자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저는 토스증권을 이용하고 있고, 소수점 데일리 투자를 시작한지 약 2달이 조금 안되었네요. 무조건 데일리로 모으는 주식들은 영혼의 반려 3

23.01.13 주식 쇼핑일지 [내부링크]

소수점 투자로 미국주식 모아가기. 23.01.13일자 주식쇼핑 일지입니다. 최근들어 주식쇼핑을 할 때, 원칙으로 가저가는 컨셉이 있습니다. 종목이 많다보니, 골고루 다양하게 가져가기 위해서 1~10 $까지, 1$씩 올려가며 총 10종목을 사고, 별도로 무작위로 한종목을 뽑고, 또 금액도 1~10$ 사이에서 랜덤하게 뽑아 구매하는 것입니다. DIA부터 GOF까지 11종목은 1$씩 매일 기본로 가지고 가고말이죠. 그래서 쇼핑하는 날에는 약 70$ (67~76$)씩 매수하는 샘이 됩니다. 퇴근하고 밤에 일이 없을 때면 늘 이렇게 주식 쇼핑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주당 2~3일정도? 되는거 같네요. 23.01.13(금) 오전 1시 소수점주식 쇼핑 리스트 10 $ 뉴코 (NUE) 9 $ 유나이티드헬스그룹 (UNH) 8 $ 반에크 희토류 금속 ETF (REMX) 7 $ 아레스 캐피탈 (ARCC) 6 $ 아처 대니얼스 미들랜드 (ADM) 5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TXN) 4 $ 블랙록

23.01.14 주식 쇼핑일지 - 아프니까 헬스케어주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도 소수점 투자로 미국주식 쇼핑해갑니다. 14일 일지인데, 이날 컨디션이 너무 안좋았었거든요. 그래서 퇴근하니 깜빡 잠들어서 3시정도에 일어났습니다. 약국가서 테라플루 사오려 했는데, 죄다 품절이더라구요. 그래서 '음, 오늘은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다!' 생각이 먼저 드는게 저도 참ㅋㅋㅋ 무튼 몸이 아프다보니 눈이 자꾸 헬스케어 & 제약위주로 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헬스케어 관련주 위주로 담아보았습니다. 10 $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 (BMY) 9 $ 일라이 릴리 (LLY) 8 $ 제너럴 밀스 (GIS) 7 $ 글락소 스미스클라인 (GSK) 6 $ 메르카도 리브레 (MELI) 5 $ 유나이티드 헬스 그룹 (UNH) 4 $ 사이먼 프로퍼티 (SPG) 3 $ 화이자 (PFE) 2 $ 인베스코 수자원 ETF (PHO) 1 $ 포드 (F) 보너스 10 $ 엔페이즈 에너지 (ENPH) 헬스&제약주만 담기에는 또 심심하니 다른 섹터의 기업들도 같이 담아줍니다. 우리나라에서

소수점 투자 포트폴리오 현황 (23.01.19)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아파서 골골대다가 살아 돌아왔습니다. 몸은 침대에 누워있더라도 손가락은 또 자유롭기에 소수점 매매는 계속됩니다 ㅎㅎ 쉬는동안 어떻게 표현하는게 현 주식계좌 상황을 '보기도 편하면서, 이쁘게' 만들 수 있을까 가만히 생각하다가 섹터별로 분류를 하고, 그래프는 컬럼바를 원형으로 만들어서 태양의 코로나처럼 그리면 딱 좋을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23년 1월 19일 (한국시간)기준 제가 하고 있는 토스 소수점 주식투자 계좌의 현황입니다. 전반적으로 ETF에 많은 비중이 실려있고, 그 외에 리츠와 금융주에 무게가 실려있네요. 소수점투자 시작할 때, 초반에 ETF와 배당주를 자주 담은 영향이 이렇게 그대로 보입니다. 그 외에, 기술주와 소재관련, 특히 금속과 화학관련주가 많은 종목이 분포되어있어서 단일종목으로는 큰 무게가 안실려 있어도 섹터로 보았을 때는 포트폴리오 비중이 꽤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이쪽 업계에서 있어서 관련 회사도 자주 접하고 친숙하다보니 그쪽으로

23.01.24 주식 쇼핑일지 - 설연휴, 미장은 쉬지 않는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설연휴가 지나갔습니다. 평소보다 짧아서 아쉬운 연휴였네요. 설 연휴동안 국장은 휴장이지만, 미장은 무관하게 쉬지 않지요. 심지어 실적시즌이라 찾아봐야할 자료가 홍수처럼 불어난 설 연휴였습니다. 설 연휴동안 높은 비중으로 매수한 종목들입니다. 뇌동매매하는 제 특성상 작게작게 매수한 종목도 많은데, 이거는 생략하였습니다. 매수 종목 기준은 1. (실적이 시장 기대보다는 못미칠 지라도) 전 분기 및 작년 동일 분기 대비 증가하거나, 2. 실적여부를 떠나, 펀디멘탈이 튼튼한 기업이거나, 3, 실적은 부진하나 아이템이 매력적인 종목 중에서 맘에드는 녀석(중요!)들로 매수했습니다 ㅎㅎ 지극-히 개인적인 마음가는대로! 01. ETF 종목 ETF명 개인평 FEZ SPDR Euro Stoxx 50 ETF 1. 유럽 우량주를 한번에하기 때문에 유럽투자가 어려우면 가장 좋다고 생각. 2. 단, '유로스톡스50'추종이기 때문에, 유럽유럽국 중12개 국에만 한정됨. EWQ ishares MSC

01. ETF 편 (소수점 투자 포트폴리오 23.01) [내부링크]

00. 포트폴리오 23.01 전체 포트폴리오 이제 23년의 1월이 저물어갑니다. 토스 소수점투자를 시작한지는 언 3달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즐겁게, 하고싶은 종목에 마음껏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소수점투자를 시작하였습니다. 시작하면서 제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ETF를 포함하여 약 300종목을 추려보았었습니다. 그 중 228종목을 23년 1월까지에 담았고, 나머지 70~80종목을 타이밍을 보아가면서 차차 담아가려합니다. 23년의 시작을 기록하는 의미로 전체 포트폴리오를 정리해봅니다. 01. ETF Category Ticker Name Value [$] Return [$] Return [%] Large-Cap DIA SPDR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ETF 108.4 1.4 1.3 QQQ Invesco QQQ Trust Series 1 ETF 70.6 4.7 7.0 QQQM Invesco NASDAQ 100 ETF 108.0 8.0 8.0 SP

02. 기술주 편 (소수점 투자 포트폴리오 23.01) [내부링크]

02. Technology 개요 토스 미국주식 소수점투자 포트폴리오, 어디까지 왔는가, 2편인 기술주(테크주)편입니다. 포트폴리오가 구성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수익율 관련해서는 크게 언급할 부분이 없는거 같습니다. 애플과 마이크로 소프트, 엔비디아가 역시 대장주답게 좋은 수익율을 보이는거 정도? 기술주는 총 29종목을 보유중이며, 카테고리로 따졌을 때 종합 전자기기에 속하는 애플에서부터 태양광에너지 카테고리의 엔페이즈 에너지까지 위와 같이 보유중에 있습니다. 전체 포트폴리오 중에서 12.9%를 차지하고 있으며, 금액으로는 약 943$가 되겠습니다. 카테고리 중, 반도체 관련주가 2종목으로 약 40%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상세 카테고리 별, 보유 종목 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Category Ticker Name Value [$] Return [$] Return [%] Consumer Electronics AAPL Apple 91.7 6.7 7.9 SONY SONY Gro

23.01.31 레버리지 3형제 전량 매도 [내부링크]

FOMC를 앞두고 변동성이 높은 레버리지 3형제 TQQQ, UPRO 그리고 UDOW를 1월의 마지막에 전량 매도하였습니다. 물론 연설이후 뛸 수도 있습니다만, 단물은 1배수 짜리로 먹고, 3배수 짜리는 안정성 문제로 제하였습니다. 이름 그대로 지랫대처럼 크게 움직이게 될테니까요. (그리고 오르면 아이고 내 배야~~ 하겠죠 ㅋㅋ) 작고 하찮은 금액이지만...그래도 한번 조정하고 갑니다. 요즘 JNJ같은 가치주들이 맥을 못추리는 느낌이라 그런지 다우존스도, DIA도, 그 레버리지인 UDOW도 제일 저조한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네요. 제 미국장 소수점 계좌에서도 간신히 +를 유지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매일하는 소수점 적립 투자도 레버리지는 잠시 제외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온 판매금으로는 다른 종목들 쇼핑해버렸습니다 ㅎㅎ 하락심 씨게 맞을 때 다시 레버리지 들어가는거로! TQQQ 매도 수량: 5.78382 매수 평단 : 19.03 $ 1차 매도 평단 : 22.45 $ 2차 매도 평단 :

03. 유틸리티 편 (소수점 투자 포트폴리오 23.01 기준) [내부링크]

개요 미국 주식 소수점투자 포트폴리오 3편, 유틸리티(Utilities)섹터편 입니다. 소수점투자 계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해서, 이전부터 쭉 기업들을 리스트업하고, 매수해 왔었습니다. 이렇게 섹터와 산업군 별로 구분을 해서 보니, 유틸리티 섹터로 생각했던 기업들이 산업(industry)섹터에 많이 분류되어 있더라구요. 특히 에너지 및 인프라, 건설 관련 기업들을 많이 추렸었는데 이들의 섹터구분이 산업으로 되있던게 제일 큰 이유였습니다. 그래서 유틸리티 섹터가 꽤나 적은 포션을 차지하고, 산업 섹터는 엄청 스펙트럼이 넓어지고 말았습니다. ㅎㅎ; 이 포트폴리오를 점검한 시점이 1월의 마지막 주말이었던 28, 29일이고, 남은 30일과 31일의 기간동안 또 다수의 종목을 매수하였습니다. 이 기업들은 포함이 안되었기 때문에 다음에 있을 포트폴리오 점검 때는 유틸섹터도 다채로워 질거로 기대합니다. 수익률은 뭐 ㅎㅎ... 테크주 대비 이렇다 할 빅이벤트가 없었어서 플마 도긴개긴합니다. 올

04. 에너지 편 (소수점 투자 포트폴리오 23.01 기준) [내부링크]

개요 미국 주식 토스 소수점투자 포트폴리오 그 4편, 에너지(Energy)섹터편 입니다. 23년 1월기준, 284$의 가치, 전체 비중으로는 약 3.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제 FOMC 발표가 있고나서 전반전으로 급등하였었는데, 에너지 섹터만은 시큰둥 하더군요. 무튼 지난 유틸리티 섹터편보다는 다채로워 진 모습입니다. 더 적극적으로 늘리고 있으니, 다음 포트폴리오 점검 때는 훨씬 다채로워 질거로 기대합니다. Category Ticker Name Value [$] Return [$] Return [%] Oil & Gas Integrated CVX Chevron 36.8 -0.2 -0.5 XOM Exxon Mobile 26.2 0.2 0.7 SHEL Shell 24.1 0.1 0.3 EQNR Equinor 15.9 -0.1 -0.6 Oil & Gas Refining & Marketing MPC Marathon Petroleum 35.5 1.5 4.3 Oil & Gas Midstrea

05. 원자재 편 (소수점 투자 포트폴리오 23.01 기준) [내부링크]

개요 토스 소수점 주식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 어디까지 왔니,의 5편인 원자재(Basic Materials)편입니다. 기술주 못지 않게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는, 어쩌면 산업 카테고리로 보았을 때 더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는 섹터가 되겠습니다. 1월 기준으로 868.9 $, 포트폴리오 비중으로는 11.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종목수는 총 29개가 있네요. 크게 나누었을 때, 금속류, 농업류, 화학류 이렇게 3개로 나눌 수 있을거 같습니다. 보유종목의 세부 사항은 아래 와 같습니다. Category Ticker Name Value [$] Return [$] Return [%] Other Industrial Metals & Mining BHP BHP Group 40.54 0.54 1.3 RIO Rio Tinto Group 26.74 0.74 2.8 MP MP Materials 33.26 2.26 7.3 VALE Vale SA 30.41 -0.57 -1.8 LAC Lithium

06. 산업재 편 (소수점 투자 포트폴리오 23.01 기준) [내부링크]

개요 토스 소수점 주식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 어디까지 왔니,의 6편 산업재(Industrials)섹터 편입니다. 여기도 얼추 산업군 스펙트럼은 완성된 섹터입니다. 1월 기준, 약 600 $가 담겨 있고, 포트폴리오 비중으로는 8.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보유 종목수는 28개이며, 아래와 같습니다. Category Ticker Name Value [$] Return [$] Return [%] Conglomerates MMM 3M 23.5 -1.5 -6.1 Metal Fabrication ATI ATI 14.2 0.2 1.5 Specialty Industrial Machinery SMR NuScale Power 29.7 0.7 2.4 ETN Eaton 20.2 0.2 0.8 EMR Emerson Electric 24.7 -0.3 -1.1 PH Parker-Hannifin 21.6 0.6 2.6 IEX IDEX 16.4 0.4 2.6 ITW Illinois Tool Works 16.2

23.02.07 소수점 주식 매매 일지 (시~퍼런 미국장, 주워담자) [내부링크]

https://youtu.be/6vwfpb3Q55g 토스증권을 통해 소수점 미국 주식 투자 계좌가 어느덧 9600$를 돌파했습니다. 오늘도 여김없이 미국장이 시~퍼런게 하락세인데 지름신이 막 오더군요. 마이너스가 큰 주식들과 신규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를 중심으로 열심히 주워 담아보았습니다. 10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XP)-NEW, 미국 우주산업 및 방위 ETF(XAR) 9 $ 에어 프로덕츠 앤 캐미컬즈 (APD) 8 $ 필라델피아 반도체 ETF (SOXX) 7 $ 마라톤 페트롤리움(MPC) 6 $ 헤스 (HES) 5 $ IBM(IBM), 린데(LIN) 4 $ 인텔(INTC) 3 $ 타이슨 푸즈(TSN), 모더나(MRNA) 2 $ 리얼티 인컴(O) 1 $ EPR 프로퍼티즈 (EPR) 보너스 6 $ 다우존스 ETF (DIA)

07. 소비 순환재 편 (소수점 투자 포트폴리오 23.01 기준) [내부링크]

개요 토스 소수점 주식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 어디까지 왔니,의 그 7편 소비순환재(Consumer Cyclical)섹터 편입니다. 1월에 후다닥 정리하고 다음 포트폴리오 점검해야지! 했어었는데 2월에 접어든 이제서야 소비재편에 접어 들었습니다. 어서 마무리를 해야할텐데요 ㅎㅎ 소비순환재라고 함은 어떠한 구매품이 있을 때, 제품의 수명이던, 기호이던, 새로운 기술이던, 어떠한 이유로 계속하여 구매하는 품목 및 그 산업을 의미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비필수적이며 선택적인 소모성 소비'라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경기나 문화등 주변 요인에 민감하게 변화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지요. 그 상반되는 개념으로는 필수 소비재 (Consumer defensive)가 있는데, 이 경계가 점점 모호해 지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정말 필수적인 소비재라는 것은 있어요. 정상적인 삶을 누리기위해서는 없어서는 안될 재화들 말이죠. 하지만 경계가 모호해지며 둘 간의 교집합이 점점 커지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잡설

파카(PACCAR, PCAR) 주식 분할 소식 (23.02.08) [내부링크]

PACCAR official website로 부터. 미국의 대형 화물트럭화사 파카(PACCAR, 티커 PCAR)의 주식이 1:0.5로 주식을 분할한다는 소식입니다. 1주당 0.5주 지급으로, '주식분할'이라기보다는 '주식병합'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할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흐름대로 온주가 되지 못한 주수는 강제 청산되어서 달러로 입금되게 됩니다. 그러면 기존에 소수점 주식으로 가지고 있었던 저는, 오늘내로 온주로 만들지 않는 이상 무조간 청산대상이라는 말이 되겠군요. 저는 추개 매매로 온주로 만들지 않은 채 그대로 유지해보고, 어떻게 되나 보도록하겠습니다. (청산당하겠죠 뭐...)

작고 하찮지만 소중한 배당 (02.10): JEPI, JEPQ, MA [내부링크]

토스 소수점 투자의 배당이야기. 작고 하찮지만, 소중한 저의 배당 23년 2월 10일 내역입니다. JEPI와 JEPQ형제가 줄지어 들어왔습니다. 배당율 배당금 수령액 세금 실 수령액 JEPI 11.8 % 6.42 $/주 1.13 $ 0.17 $ 0.96 $ JEPQ 10.0 % 4.29 $/주 1.47 $ 0.22 $ 1.25 $ MA 0.55 % 2.04 $/주 0.01 $ 0 0.01 $ 마스터카드는 처음 소수점투자 시작할때 살짝 담았을 무렵이 배당락이이더군요. 그래서 0.01 $라는 귀여운 금액이 들어왔습니다 ㅎㅎ 너무 금액이 작아서 세금은 절삭처리된거 같네요. 그래서 세전금액 그대로 들어왔습니다. 다음 분기의 배당을 기대해봅니다. JEPI & JEPQ를 보면, 지금까진 대부분이 JEPQ가 높은 배당율을 기록하고 있었는데, 최근 몇달 기술주를 비롯하여 JEPQ는 주가가 오르고, 상대적으로 부진하였던 배당가치주들로 JEPI는 주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배당율이 JE

GOF의 깜짝 선물: 단주대금이 뭐고? (23.02.13) [내부링크]

일하던중 알림이 와서 열어보니 GOF에서 배당이 왔다고 하네요! 얼씨구나! 하고 열어보니 0.13 달러? 그리고 GOF 이번달거는 받았는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토스증권을 열어보니 '외화배당 단주대금 입금'이라는 명목으로 들어오고 배당세액도 잘 나갔더군요. 근데 단주대금이 뭔지 몰라서 대체 무었인고~ 하고 찾아보니 회사가 특별배당으로 주식을 나누어주거나, 스핀오프(기업분할)하는 등 여러가지 이유로 주식형태로 배당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온주가 되지 못한 수량을 '단주'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이렇게 단주형식으로 남은 주식은 배당되지 못하고 당시 주가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입금이 된다고 하네요. 정도가 되겠습니다. 제가 써놓고선 맞는지 자신이 없네요ㅎㅎ 소수점투자를 하는 저에게는 이런 단주 관련일이 많을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무튼 고맙게 잘 받아갑니다 GOF! 오늘은 배당주들 좀 사봐야겠습니다.

하찮소중배당: DR호튼, 어그리 리얼티 (23.02.14) [내부링크]

발렌타인선물같은 배당금이 들어왔습니다. DR호튼과 어그리 리얼티인데요. DR호튼은 2, 5, 8, 12월 배당락일/배당지급일 종목이고, 어그리 리얼티는 월배당 종목 되겠습니다. 작고 하찮은 금액이지만 언젠가는 풍선처럼 부풀어 커질 그날까지! 배당금은 전액 재투자에 보태어 쓰겠습니다 ㅎㅎ 배당율 배당금 수령액 세금 실 수령액 DR호튼 (DHI) 0.92% 0.92 $/주 0.03 $ 0.01 $ 0.02 $ 어그리 리얼티 (ADC) 3.70% 2.76 $/주 0.06 $ 0.01 $ 0.05 $

파카(PACCAR, PCAR) 주식분할 [내부링크]

지난번에 파카(PCAR)의 주식분할을 제가 잘 못이해했더라구요. 주가가 처음 이해했던거와는 달라서 의아해 하다가, 레포트를 보니 바로 납득이 갔습니다. Subject 바로 첫줄부터 PACCAR Inc. 3 for 2 stock split 랍니다. 분할 비율은 1.5로서, 주식 2주 → 3주로 나누어지는 샘입니다. 그래서 토스증권이 '1주당 0.5주 지급'이라는 표현을 썼던것이었어요! 저는 이게 '1주를 0.5주로 취급한다~'라고 이해했어서 갸우뚱 했던 것이구요. New option symbol PCAR1 새 옵션명이 PCAR1으로 된다는거 같은데, 루트심볼(티커)는 그대로 PCAR로 가지 않을까합니다. 23년 2월 17일이라고 하니 조금더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의문점 해결!

연달아 온 배당! DIA,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XN) (23.02.15) [내부링크]

23년 2월 15일 또 배당이 들어왔습니다. 역시 종목수가 많으니 작은 금액이지만, 줄줄이 들어오네요 ㅎㅎ 오늘은 근본 지수 ETF인 DIA. 월별 차이는 있지만 무려 월배당이죠. 2월 배당분은 1월의 배당락분인데, DIA는 포트폴리오 종목 특성상 1, 4, 7, 10월의 배당(실지급일 2,5,8,11월)의 배당금이 제일 적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제가 좋아하는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TXN)입니다. 배당율 수령액 세금 실수령액 DIA 1.8% 0.07$ 0.01$ 0.06$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TXN) 2.6 % 0.31$ 0.05$ 0.26$ 가 되겠습니다. 오늘도 배당금은 그대~로 재투자로 들어갑니다.

(23.02.15) 테슬라, 서비스나우, 메타 전량매도 [내부링크]

테슬라(TSLA) : 단기 고점인거 같아, 얼마없지만 전량 매도 (+40.4 %) 서비스나우(NOW) : CEO가 판매해? 어림없지 바로 매도! (+0.2 %) 메타(META): 어...음.... 단기 고점인지, 끝물인지 잘 모르겠지만 자신이 없어저서 전량 매도. (+16.8%) 금액이ㅋㅋㅋㅋ 작게하다보니 작게 벌고 있지만, 이렇게 찬찬히 벌어가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08. 경기방어주 편 (소수점 투자 포트폴리오 23.01 기준) [내부링크]

개요 2월 중반이 되어서야 비로소 경기방어주(Consumer defensive)섹터까지 왔네요. 경기 방어주라면서요...등락폭이 적은 주식들이라 생각보다 무덤덤하게 모아가고 있습니다. 파란불이 들어와도 그냥 그려려니~ 하고 2월에 들어서고보니 전반적으로 양전해 있더군요 ㅎㅎ 1월 기준으로 311 $, 전제 포트폴리오 비중은 4.3%의 적은 포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종목수는 총 10종목 되겠습니다. 전체 수익율은 약간의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걱정이 전혀 되지 않는 든든한 섹터가 아닐까합니다. 지난 12월부터 1월까지 좀 주가흐름이 않좋았는데, 그래도 꾸준히 분할매수 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얘네들은 기술주나 순환주대비해서 천천히 매수해 나갈 예정이에요. 보유 종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Category Ticker Name Value [$] Return [$] Return [%] Household & Personal Products PG Procter & Gamble

꼬리를 이은 배당 ASML부터 애보트까지 (23.02.16) [내부링크]

본격 배당 시작인가봅니다. 사무실에서 문뜩 핸드폰을 열어보니 연달아서 배당금 입금 알람이 줄줄이 이어지더군요 ㅋㅋ 물론 소액입니다만, 그래도 이 재미에 하고 있습니다. 2월 16일의 배당은 배당율 실수령액 ASML (ASML) 0.77 % 0.16$ 모건스탠리 (MS) 2.9 % 0.18 $ 메인 스트리트 캐피털 (MAIN) 6.4 % 0.19 $ 얼라이 파이낸셜 (ALLY) 3.7 % 0.14 $ P&G (PG) 2.6 % 0.18 $ 오메가 헬스케어 (OHI) 9.4 % 0.59 $ 리얼티 인컴 (O) 4.4 % 0.50 $ AES (AES) 2.3 % 0.12 $ 타르가 리소스 (TRGP) 1.5 % 0.07 $ 내셔널 리테일 프로퍼티즈 (NNN) 4.6 % 0.18 $ 킨더 모건 (KMI) 6.1 % 0.19 $ EPR 프로퍼티스 (EPR) 7.3 % 0.12 $ 애보트 래버러토리 (ABT) 1.7 % 0.02 $ Total 2.64 $ 으로 13종목이군요. 문뜩 생각이 들기

09. 헬스케어 편 (소수점 투자 포트폴리오 23.01 기준) [내부링크]

개요 토스 소수점 주식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 어디까지 왔니,의 9편 헬스케어(Healthcare)섹터 편입니다.. 1월 기준, 23개 종목, 593$의 볼륨에 -0.8% 수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마 2월기준 더 마이너스일거같아요 ㅋㅋㅋ 산업군은 거의 완성된 상태이고 밸런스를 맞추면 될거같네요. 보유 종목은 아래와 같아요. Category Ticker Name Value [$] Return [$] Return [%] Healthcare Plans UNH UnitedHealth Group 69.1 -0.8 -1.2 ELV Elevance Health 15.7 -0.2 -1.5 Health Information Service GEHC GE HealthCare Technologies 17.2 0.2 1.4 Drug Manufacturers - General ABBV AbbVie 22.7 -0.3 -1.3 LLY Eli Lilly 28.2 -0.8 -2.7 AMGN Amgen 10 0.0

파카(PCAR) 주식분할 청산금 지급(외화배당단주대금) [내부링크]

종목 이래저래 파카(PCAR) 주식분할 청산금 지급(외화배당단주대금) 1달러 편집샵 2023. 2. 17. 16:1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미국의 화물트럭사 파카(PCAR)가 2:3 비율의 주식 분할을 완료했습니다. 이렇게 홀수 비율로 분할할 경우, 온주가 되지못하고 소수점으로 남는 경우가 발생하지요. 예를 들어, 1주의 PCAR를 가지고 있다면, 분할이후 1.5주를 가지게 됩니다. 이때의 0.5주가 온주가 되지못하고 남는데 이럴 경우, 보통 0.5주 만큼의 두가를 계산해서 달러로 입금됩니다. 본인의 주식계좌가 소수점투자 계좌여도 이는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저같은 경우 이미 소수점 상태였기 때문에 전부 청산되고 달러로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세금나간거 때면 총 금액은 마이너스인데 말이죠. 기분이 찜찜합니다. 보유 주식으로 파카를 보면 1주 평균금액은 분할전 가격으로 표시되어서 수익률이 -32%로 찍혀 있습니다. 허허 보정안되면 수익률은 저렇게 쭉 남겠군요. 이렇게 보니 마이너스 찍

23.02.17-21 배당금 및 단주대금 입금 [내부링크]

23년 02월 17일(금) - 21일(화)까지, 토스증권 소수점 주식투자 계좌로 들어온 배당입니다. 주식 분할 후, 청산된 파카까지 외화배당 단주대금 명목으로 들어왔네요. 이번 기업들은 모두 배당도 좋지만 미래성장성도 있는 좋은 기업들로 생각됩니다. 배당금은 지금까지 늘 그렇듯 그대로 추가매수로 사용됩니다! 배당률 배당 수령액 배당 지급일 에이온 (AON) 0.7 % 0.18 $ 분기 (2, 5, 8, 11월) 애플 (AAPL) 0.6 % 0.18 $ 분기 (2, 5, 8, 11월) 파카 (PCAR) - 8.87 $ 외화배당 단주대금 코스트코 (COST) 0.68 % 0.06 $ 분기 (2, 5, 8, 11월) 캐터필러 (CAT) 1.9 % 0.10 $ 분기 (2, 5, 8, 11월) 노포크서던 (NSC) 2.1 % 0.07 $ 분기 (2, 5, 8, 11월)

23.02.21 익절매도 (스타벌크 캐리어스, 골든오션그룹, 톰, 혼다 모터스) [내부링크]

23년 2월 21일-22일을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 미장이 주루륵 흐르고 있네요. 토스 소수점 주식 투자 계좌에서 몇가지 익절을 하고 흐르는애들을 골고루 추가로 구매해주었습니다. 익절종목은 톰(TRMD) +24.4% 골든 오션 그룹 (GOGL) +17.1% 스타 벌크 캐리어스 (SBLK) 15.4% 혼다 모터스 (HMC) 7.6% 이렇게 4종목입니다. 다들 수익률이 좋네요. 이럴때 보면 시드가 적은게 정말 아쉽습니다. 그래도 넓게 안가져갔으면 구매조차 안했을 종목이라서 조금의 익절로도 만족하고, 수익금으로는 다른 종목들을 물타기 해야겠습니다.

투핸즈: 앤젤스 쉐어 쉬라즈 (Two Hands : Angel's share, 2021 Shiraz) [내부링크]

지난 주말, 투핸즈 엔젤스 쉐어, 2021 쉬라즈 (Two Hands: Angel's share, 2021 Shiraz)를 마셨다. 얼마전 와인 이것저것 한뭉텅이 사들고 왔는데, 그 중 하나 되겠다. 워낙 유명한 와이너리의, 일반적이면서 나름 유명한 와인인데, 마셔보면 크게 호불호가 갈리지는 않을거같은 느낌이라 그만한 값은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포스팅의 결론만 생각했을때의 이야기다) 요즘 와인들이 상향평준화가 되었다고는 하나, 그 무난무난하게 호불호 안가릴 맛을 만든다는거는 변함없이 어려운 일일 것이다. 물론 '와! 너무맛있어!' 이런거는 아니겠지만.. 입안에서 꼬이는 맛 입안에서 꼬이는 맛. 이 와인에 대한 내 첫인상이다. 병을 오픈하고 느껴지는 와인향은 향긋하고 달콤하였다. 우리에게 익숙한 캠밸 포도껍질의 향이랄까? (좋은 뜻이다) 좋은 향에 맛을 기대하며, 그리고 향만 달콤하고 맛은 드라이하기를 기대하며 천천히 머금었을 때, 당황을 금치 못했는데, 그건 입에서 복잡하게

서브미션: 샤도네이, 2019 (SUBMISSION, Chardonnay, 2019) [내부링크]

이번 와인글은 가성비 편의점 와인으로도 유명한 와인, 서브미션의 샤도네이(SUBMISSION, Chardonnay)이다. 부담없이 홀짝홀짝 마시던 와인인지라 크게 조사해보고 마시진 않았는데, 이번 포스팅을 기회삼아 와인'서브미션'에 대해서 이것저것 찾아보았다. 미국와인하면 캘리포니아, 캘리포니아하면 또 나파밸리 아니겠는가. 이 서브미션도 당당히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 출신이었다. 생산자는 689샐러즈라고 한다. 다만 들리는 바로는, 본인들의 포도밭을 소유하지는 않고 다른 포도밭에서 포도를 매입하여 생산한다고 한다. 꾸준한 품질 유지를 위해서 어련히 잘 통제하겠지만은, 아무래도 장래지속성에대해 의구심을 들게한다. 빈티지별로 맛이 크게 달라진더단지? 무튼..이번 서브미션 샤도네이는 2019년 빈티지이다. 완만히 차오르는 과실향, 느긋하게 뒤따라오는 흙내음 코르크를 스르륵하고 따고 그 향을 맡았을 때, 내 첫인상은 완만히 차오르는 과실의 향, 그리고 또 느긋하게 따라오는 흙내음이었다.

메이오미 피노누아 (MEIOMI: Pinot Noir 2021) [내부링크]

오늘은 왜 인지 피노누아가 땡기는 날이었다. 뭐 마실지 천천히 고민하다 메이오미 피노누아를 꺼내었고, 마시면서 포스팅을 해본다. 이번 메이오미는 얼마전 행사가로 좋은 가격에 나왔기 때문에 구매해 두었다. 메이오미는 캐이무스(Caymus)와이너리의 척 와그너의 아드님분이 설립한 와이너리의 와인이라고 한다. 또한 PGA 골프투어의 공식 와인이기도 해서 나름 유명한 와인이기도하다. 모난 곳 없이, 둥글둥글. 달다 달아... 포도주스인가(오만상) 알코올이 튀지도 않고, 타닌의 묵직한 정도나, 바디, 산미감도 모난 곳 없다. 부드럽게 술술 넘어가는게 나도 긴장을 한층 덜어내게한다. 다만 와인이 단 맛이 나는데, 드라이한걸 좋아하는 나로써 마냥 맛있지는 않은 와인이기도 하다. 수입사 정보로는 당도가 1.0 / 5.0라고 하는데, 솔직히 1은 아닌거같다. 최소 2나 3은 줘야하지 않을까. 그래서 마시다보니 과장섞어서 알코올 함유된 포도주스인가 하는 생각도 든다 ㅎㅎ 그런의미로 개봉 후, 바로 마

된호프: 리슬링 트로켄, 2021 (Dönnhoff: Riesling trocken, 2021) [내부링크]

확대해서 보니, 말이 아니라 맷돼지구나..? 얼마전 마신 메이오미 피노누아의 잔당감에 이기지 못하던 중, '역시 산뜻한거는 화이트지!' 자기합리화를 하며 리슬링 와인을 찾아해매었다. 나에게 편하게 마실 수 있는, 하지만 검증된 리슬링 와인으로 트림바크와 된호프가 있는데 이날은 된호프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 바로 픽업! 그래서 오늘의 와인은 된호프의 리슬링 트로켄 (Dönnhoff: Riesling trocken 2021) 이 되었다. 편의때문인지 'Donnhoff'로 많이 적던데, 나름 베를린에서 공부하고 온 사람으로 움라우트(O위에 땡땡)는 지켜주어야 한다고 본다. o와 ö는 엄연히 다르다! 조금 여담으로 이 된호프의 마크가 지금까지 말인 줄알고 있었는데, 포스팅때문에 제대로 살펴보니 맷돼지더라 ㅎㅎ 창으로 꿰뚫은걸 보니 맷돼지 사냥인가싶다. 된호프, 넌 어디 출신이니? 이름에서 짐작이 되다시피, 된호프는 독일의 와인으로 Nahe(나헤/나이헤)지역의 와인이다. 조금 설명을 붙여보자

달달한 배당랠리 시작: 2월말 ~ 3월초 [내부링크]

많은 미국주들은 보통 분기별, 특히 3, 6, 9, 12월에 배당을 지급한다. 다음으로는 2, 5, 8,11월인데 이마저도 배당락이 저렇다는거지 실 지급은 3, 6, 9, 12월에 지급하는 경우가 꽤 많이 있다. 그 말인즉, 1. 연내로 보았을때 월별 균일한 배당금이 들어오지는 않겠지만 2. 3, 6, 9, 12월에 배당이 가장 많이 몰린다. 가 되겠다. 그렇다! 달다구리한 배당랠리가 시작되었다. 어제 미장이 금융주를 중심으로 급격한 하락세를 보여서 심쿵했는데, 배당으로 마음을 달래본다. 사실 배당들어온 회사가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카운트하기가 힘들다.. 이래서야 원. 요 몇주간 전체 포트폴리오를 보면서 옥석가리기를 하고 있다. 몇가지 기준에 미달하는 종목들을 적당한 수익으로 매도 하고 있는데, 하필 어제 증시가 급 하락물결을 타기 시작했다. 이런..끙 수익권에서 음전한 종목들을 보며 조금더 빠르게 움직일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이런 생각 자체가 성급하지는 않은가 싶기도하다. 몇

디 스테파니: 올메라, 2018 (De stefani: Olmèra, 2018) [내부링크]

내 최고의 화이트와인. 레드부터 화이트, 로제 등등 와인 모두를 합쳐도 탑 3위안에 들 와인. 화이트와인 중에서는 나의 최고 와인. 디 스테파니(De stefani)의 올메라(Olmèra)다. 이 올메라 와인은 자연주의를 표방하는 이탈리아 와이너리 '디 스테파니'의 화이트와인이자, 블렌딩 와인인데, 그 비율이 토카이(Tocai) 60%와 소비뇽(블랑) 40%의 비율로 여타 블렌딩 와인들에 비해 메이저품종과 마이너품종의 비율이 비슷한 블렌딩된 와인이다. 공부해보니 이 블렌딩 과정이 참 재밌더라. 토카이는 1달간 건조를 진행하는 동시에 귀부병을 진행시키어 당도를 높히고, 그 후에 효모와 함께 참나무 바리크에서 발효에 들어간다. 소비뇽블랑은 건조과정 없이, 콘크리트 탱크에서 발효를 진행한다. 발효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향미를 증진시키기 위해 양쪽 모두 높은 빈도로 뒤섞어준다고 한다. 발효 단계를 거친 후, 토카이는 오크통에서 숙성하고, 소비뇽블랑은 스테인리스 통에서 숙성한 후, 블렌딩 및

디 스테파니: 쏠레, 2020 (De Stefani: Solèr, 2020) [내부링크]

이번 와인은 저번어 이은 자연주의를 표방하는 이탈리아, 베네토의 와이너리인 '디 스테파니'의 레드와인 솔레(Solèr)이다. 본래 Solèr는 저번 올메라(Olmèra)와 마찬가지로, 이탈리아 베테토 와이너리 지역의 방언으로 다락방, 혹은 헛간을 의미한다고 한다. 습도가 적고 해가 잘들뿐더러 통풍도 잘되어 포도를 말리기에는 최적의 장소라고 한다. 그래서 이곳에서 포도를 건조하는 방식또한 솔레(Solèr)기법이라 부른다한다. 뿐만아니라 이름 쏠레(Solèr)는 자연스레 태양을 연상캐한다. 햇빛이 쨍하고 내리는 와이너리가 떠오르개 한달까. 제작자는 이런 두가지의 의미를 담아 와인이름을 쏠레(Solèr)로 지었다고한다. 이 쏠레 와인도 마찬가지로 블렌딩와인인데, 그 레시피가 사뭇 독특하다. 마르제미노(Marzemino), 레포스코(Refosco), 메를로(Merlot),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카르메네르(Carmenere). 이 다섯종을 동일 비율, 즉 20

루이 미쉘 에 피스: 샤블리, 2020 (Louis Michel & Fils: Chablis, 2020) [내부링크]

겨울이 끝나기 전, 지난 날의 기록. 샤블리 & 굴 조합 그렇게 맛나지 않은가. 석화먹으러 잠실에 위치한 다이닝 바 '정띠(gentil)'에 다녀왔다. 잠실역 보다는, 잠실새내역에서 더 가깝고, 10~12석의 소규모 레스토랑이다. 소규모인만큼 직원분께서 신경을 많이 써주시고, 식사도 맛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레스토랑이다. 석화에 레몬즙 살짝 뿌리고, 케비어올려서 한입. 샤블리 한모금. 너무 좋더라! 다음 요리로 먹은 우니파스타도 너무 맛났지만 와인이야기를 위해 이만 줄이도록 하자. 샤블리의, 샤블리를 위한 샤블리메이커 도멩 루이 미쉘 & 피스는 샤블리에 전념하는 샤블리메이커로 유명하다. 순수한 샤도네이의 맛을 만들기위해 오크통을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스테인레스 탱크만을 사용하여 포도를 발효 및 숙성, 저장한다. 그래서 루이미쉘 에 피스의 샤블리들은 오크배럴에서부터 나오는 향미들이 스며들지않은 순수한 샤블리라 할 수 있다. 이번 와인은 여러 라인중 '샤블리'로 쁘띠샤블리부터 크랑크뤼까

최근 구매한 와인들 (feat.텅장, 등짝스매쉬) [내부링크]

최근 한달간 구매한 와인들에 대해 한번 정신차려 새보니 엄청 사버렸네요. 저렴이부터, 제 기준으로는 비싼애들까지. 심지어 이미 마신거도 있어서 이게 전부는 아닐테고..무튼 모아서 보니 흡족하니 좋기는 합니다. 덕분에 텅장텅장하지만요..ㅎㅎ 먼저 레드와인들입니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덕혼 캔버스백, 까베르네 소비뇽 2017 덕혼 나파밸리, 메를롯 2019 덕혼 패러덕스 2018 부켈라 메를롯 2019 마운트 픽 센티넬 2016 퀘르체토 치날레 2016 텍스트북 나파밸리 까베르네 소비뇽 2020 제 최애라인들입니다. 크... 그런데 마운트픽 그라비티는 어디갔니? 난 안마셨는데... 텍스트북은 메를롯이랑 샤도네이가 곧 도착할 예정. 뿌삐유 까스띠옹 2017 샤또 시상 2020 도멘 바로나크 2018 샤또 오바따이 2017 브래드 앤 버터 피노누아 2020 조셉 펠프스 이니스프리 까베르네 소비뇽 2018 아발론 까베르네 쇼비뇽 2019 피노누아인 브래드앤버터만 병어께가 낮은게 확 튀네요. 거

3월의 와인쇼핑 2 (참을 수 없는 충동) [내부링크]

3월 4주차. 2번째 와인쇼핑. 내가 미쳤지 미쳤어 하면서 와인샵을 들락날락하며 합리화중입니다 ㅎㅎ 왼쪽부터 사가 알 뽀이약 2016 테누타 산 귀도, 귀달베르토 2020 레 볼테 델 오르넬라이아 2020 장 루이 샤브 셀렉시옹 꼬뜨 뒤 론 몽 꼬르 2020 적고보니 2020년 빈티지가 많군요! 최근 테누타 산 귀도와 레볼테 오르넬라이아 20빈이 대거 수입 유통되었는지 여러 와인매장에서 판매중으로 보입니다. 워낙 유명하며 평도 좋고, 저마다 너무나 커다란 본가와인 산하의 와인이라서 저도 편승해 보았습니다. 아직은 어리니 2년정도 숙성한 후에 열기를 사장님께서 권하셔서 최대한 기다려보려합니다. 맘같아선 여러병 사서 하나씩 따서 마시는건데 말이죠 ㅎㅎ 오픈 충동 잘 견뎌야할텐데... 장 루이의 꼬뜨 디 론 몽 꼬르는 사장님 추천픽으로 골라왔습니다. 기대가 되네요 ㅎㅎ 조만간 짝궁이랑 같이 마시지 않을까 합니다.

해치 셀라스 드림 스타: 소비뇽 블랑, 2018 in 더 그레이트 홍연 (Haechi Cellars Dream Star: Sauvignon Blanc, 2018) [내부링크]

최근 다녀온 곳은 강남 조선 팰리스 호텔에 위치한 중식 레스토랑, 더 그레이트 홍연입니다. 짝궁도 저도 행복한 저녁시간이었네요. 인테리어부터 식사까지 너무 맘에 들었던 저녁이었습니다. 특히 동파육이 제일 좋았고, 시그니처 메뉴인 홍주탕수육은 글쎄요 ㅎㅎ; 맛있긴한데 한번이면 족할거 같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코스로 먹어보면 좋을겠네요. 해치 셀라스? 넌 누구니 와인 이야기로 돌아가서, 해치 샐라스? 드림스타? 주류 메뉴판을 보았을 때, 생소한 이름이지만 왠지 눈에 들어오는 와인이었다. 나라샐러의 설명에 의하면, 해치 샐라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의 한국인 메이커인 '박성진'님의 와이너리로써, 개척을 위해 사장님의 오랜 노력끝에 탄생하였다고 한다. 또한 이름의 '해치'는 한국인이라면 다들 아는 한국의 상징적 신수인 '해치'이며 그에게 자긍심과 모티브가 되는 존재이기도 한다고 한다. 이번에 마신 2018빈의 청새치 라벨은, 청새치 월드컵(?)을 기념하는 마린에디션이라고 한다. 소믈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