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락 익는 들판의 모습이 아름답다고 느끼기 시작한 것은 나 또한 늙는(좋게 말하면 ‘익는’) 조짐일까. 1...
소탐대실(小貪大失). 자잘한 볼거리에 혹했다가 정작 목표했던 곳은 건성으로 보아 기는 실수를 막기 위해 ...
상하학동을 보았으면 황토재로 가는 것이 자연스러운 여정. 나의 경로 역시 그러했지만 농민전쟁의 순서대...
어지간히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면 으레 팔경이 붙는다. 당연히 금당도에도 금당팔경이 있다.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