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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솜이를 소개해요! [내부링크]

브라운 마스카라 토끼 또다른 가족, 귀여운 우리집 공주님, 솜이를 소개합니다. 솜이는 3월 초부터 우리와 함께한 토끼에요. 전 주인에게 듣기로는 1월 15일에 태어났다고 해요. 여러가지 종이 섞인 믹스토끼에요. 편하면 롭이어 토끼가 되요 롭이어가 섞여있어서 정말 큰 귀를 가지고 있고 편안하면 귀가 내려가요. 한쪽만 내려갈 때도 있고, 저렇게 양쪽 다 내려갈 때도 있어요. 안겨있는 토끼 토끼는 안기는걸 싫어한다고 하는데 가끔 안아달라고 저렇게 올라오는 신기한 개토끼에요. 사람을 정말 좋아해서 손님이 오면 졸졸 쫓아다녀요. 보통 토끼는 구석으로 숨는다던데. 정말 특이하죠? 자는 토끼 그렇지만 솜이에게도 아픔이 있어요. 솜이는 자궁 기형을 가지고 태어났어요. 다행히 중성화 수술때 발견해서 자궁관련 질환은 막을 수 있었지만 다른 기형이나 약한 부분이 있을 수 있어 3-4개월에 한번씩 건강검진을 받아요. 토끼 그렇지만 평소에는 이렇게 쇼파 위도 마음데로 뛰어다니는 건강한 토끼랍니다. 솜이의

친칠라쥐 뽀시랑 래기를 소개해요. [내부링크]

친칠라쥐 또 다른 가족 우리집의 귀염둥이 뽀시랑 래기를 소개해요. 뽀시랑 래기는 13일 차이나요. 친칠라쥐 커뮤니티에서 각, 각 분양받은 아이들이에요. 뽀시는 암컷, 래기는 수컷이지만 래기는 중성화 수술을 해서 같이 키우고 있어요. 친칠라쥐 뽀시는 우리집에 제일 먼저 온 반려동물이에요. 친칠라쥐를 키우기 되기까지 정말 고민과 공부를 많이 하고 데리고 왔는데 그래도 친칠라쥐는 키우기 정말 어려워요! 친칠라쥐 하지만 무리 생활을 하는 동물이라 외로움을 너무 많이 타서 래기를 데리고 오게 되었어요. 태어난 날도 얼마 차이나지 않고 둘다 아가들이었기 때문에 합사가 정말 쉬웠어요. 친칠라쥐 합사 과정은 아이들이 가진 기질이나 성격, 나이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정말 신중하게 접근하셔야 해요. 합사 과정에 대해서는 조만간 포스팅해보도록 할게요! 친칠라쥐 뽀시랑 래기는 아주 커다란 집에서 살고 있어요. 주식으로 티모시를 먹고 있어요. 우리 아가들에 대한 이야기도 느리지만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올

토끼를 입양, 분양 받고 싶나요? [내부링크]

토끼를 입양이나 분양받고 싶으신가요? 토끼는 강아지나 고양이보다 키우는 난이도가 높아요. 흔히 케이지 안에서 키우는 동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토끼는 넓은 공간에서 자라고 넓은 공간을 필요로 하는 동물이에요. 그래서 충분히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해요. 케이지 안에서만 키우는건 토끼에게 학대나 다름 없어요! 때문에 울타리를 커다랗게 쳐 놓고 집 안에서 키우시거나 방 한칸을 다 내어주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리고 저는 집에서 풀어놓고 키우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반야행성이라 새벽 활동이 어마어마한 동물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에 취약한 동물인데다가 먹으면 절대 안되는 음식도 엄청 많은 동물이라 급격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먹여서는 안되는 음식을 먹으면 급사할 수도 있는 동물이기도 해요. 털도 강아지나 고양이 못지않게 엄청 빠지는 동물 중 하나에요. 그래도 토끼를 키우고 싶다면 여러가지 공부를 꼭 하시고 모든 물품을 갖추고 데리고 오셔야 해요. 1. 토끼에게 은신처는 필수에요. 저렇

토끼를 데려오고 싶다구요? 토끼를 입양할 수 있는 곳은? [내부링크]

소중한 반려동물을 품에 안기전에 다양한 준비가 필요하죠. 그리고 데리고 오는 방법도 다양해요. 일반 펫샵에서 데리고 오는 것 보다는 가정분양이나 유기된 동물들을 데리고 오는 것을 추천해요. 아무리 관리가 잘 이루어진 펫샵이라고 하더라도 순 혈통이나 예쁜 아이들만을 받기 위해 잔인한 방법으로 아이들을 만들어 내는 곳이 많으니까요. 사실 저는 유기동물에 별 관심이 없었어요. 하지만 펫샵에서 데리고 오는것도 싫었죠. 솜이는 커뮤니티에서 분양받은 토끼였지만, 자궁기형이 있었고, 의사선생님은 근친교배를 조심스럽게 말씀하셨고, 데리고 왔던 상황이 너무 좋지 않아서 저도 샵에서 잘못 교배된 아이를 데리고 온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유기동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가장 많은 유기동물 입양을 하는 곳은 이곳이에요. 포인핸드 포인핸드는 전국의 보호소의 유기동물을 안내해주는 사이트에요. 잃어버린 동물 보다는 대부분 유기된 동물이에요. 그렇지만 반려동물을 잃어버렸을 때에도 보호소에

차오름 동물병원. 토끼 중성화, 여기서 해요! [내부링크]

토끼의 중성화는 토끼 전문병원에서! 마취방법이 다른 동물들이랑 다르기 때문에 일반 동물병원에 데려가셨다가 의료사고 발생한 적이 많더라구요. 커뮤니티 꼼꼼히 살피고, 진짜 중성화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병원에 결국 가기로 했습니다. 사실 그 전에 들렸던 병원에서 성별구분을 못하셔서 더더욱 토끼전문병원에 가야겠다 싶었거든요. 진료시간은 이러합니다. 토요일까지 근무하시고, 일요일은 휴무에요! 내부는 아담합니다. 안쪽 깊숙히 진료실과 수술실이 있어요. 토끼전문병원 답게, 저희가 기다리는 동안 토끼들이 솜이까지 세마리나 왔었어요. 9살 토끼와 2살 토끼가 왔었어요. 강아지와 고양이도 다녀갔는데 근처 다른 동물병원이 있는데도 여기들 오시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의사선생님이 엄청 전문적이시고 설명을 잘 해주십니다. 저희에게 토끼 다루는 법을 정말 자세히 설명해주셨고, 수술 전 솜이가 수술이 가능한지 피검사도 해보았어요. 저는 솜이가 그렇게 마르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솜이가 워낙

친칠라쥐 중성화는 친칠라쥐 전문 병원에서 해요! [내부링크]

래기가 중성화를 했어요. 암컷인줄 알고 데려와보니 수컷. 뽀시는 암컷이라 덜 위험한 래기가... 에버랜드 수의사분이시라 특수동물에 만능이십니다. 병원 내부는 이렇습니다. 아무래도 개랑 고양이 용품이 많아요. 이런 작은 인형들도 공로패와 상장들 안녕 부엉이. 의사쌤이 엄청 친절하세요. 저희가 병원 오픈 20분 전에 도착했는데 먼저 들어오시라고 하시면서 웃으면서 맞아주셨어요. 추우니까 래기는 담요안에.쏙 졸릴 시간이라 처음으로 몸무게도 재봤어요. 4-5개월 사이인 래기의 무게는 415그램이었어요. 졸려서 엄청 얌전하더라구요. 겁이 많아서 엄청 도망치는데. 수술 시간은 10분정도 걸리고 마취하고, 깨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린다 하셨어요. 호흡기로 마취하는 마취방법이고 어떤식으로 수술하시는지 자세하게, 그치만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 주셨어요. 수술 후에도 사진으로 떨어진 부위와 수술장면을 보여주셨어요. 주의사항도 알려주시고 걱정할 것 같은 것도 이것 저것 설명해 주셨어요. 중성화 수술 전, 후

친칠라쥐 케이지의 변천사. 한번 살 때 좋은거 사세요. [내부링크]

기본형에서 직구까지 거의 두달에 한번은 바꿔 준 케이지. 제일 처음 사준 집은 국민 케이지였어요! 그렇지만 이건 역시 너무 작았어요... 최ㅡ소 사이즈는 있지만 최 대 사이즈는 없다는!!! 아가들이 행복하게 뛰놀기를 바라면서 계속 써칭하던 결과!! 자. 왼쪽이 새로운 집입니다.(리폼 전) 제 남친 키 184에요 제일 많이 추천하는 pvc 케이지도 제 눈에 안찼어요. 이왕 큰거 살거면 더 큰걸로 사주고 싶었거든요. 수제 고양이 호텔장을 리폼했어요. 이렇게 갉갉이 방지 스텐을 나무 끝부분에 다 붙여줬어요 까꿍 엄마랑 숨바꼭질 하는 예쁜 뽀시 사진 찍기도 너무 좋고 아이들도 너무 좋아해요 청소하기도 큼직큼직하니 훨씬 쉽고 아이들도 상하좌우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으니 문꽝꽝도 안하구요. 이렇게 제가 들어갈 수 있을만큼 크니 교감도 잘 되구요! 혹시 몰라 천정쪽에 환풍구멍을 냈는데 필요 없을 정도로 공기 순환이 잘 되요. 이걸로 완전 이제 정착하렵니다. 미야우공방에서 주문했고 유리문 문할 및

친칠라쥐를 데리고 오고 싶다구요? 친칠라쥐 분양에 대해서. [내부링크]

친칠라쥐 동그란 눈, 앙증맞은 동그란 귀로 인해 동그란 귀 필터까지 생겨나게 한 친칠라쥐를 아시나요? 친칠라쥐는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맥에 서식하는 설치류에요. 친칠라라는 이름은 안데스 산맥에 있던 친자족들이 모피깔개로 쓰면서 알려져 있어서 나온 이름입니다. 19세기 말 까지 모피를 구하기 위한 사냥으로 개체수가 급감했어요. 그도 그럴것이 친칠라쥐 털이 엄청 빡빡하게 나고 부드럽거든요! 포유류 중 가장 촘촘한 털을 가지고 있고 하나의 모낭에서 무려 60개의 털이 돋아난다고 해요. 때문에 진드기나 벼룩이 살 수 없습니다. 현재 반려동물로 키우는 친칠라는 긴꼬리친칠라라고 합니다. 생 후 6개월 까지는 알파파 건초를 주식으로 하여 물과 건초만 급여해야 하고 6개월 이후부터 티모시 건초를 주식으로 하고 그때부터 아카시아 잎이나 다른 건초류를 먹을 수 있어요. 친칠라쥐의 수명은 10년입니다. 키우는 노하우와 전문 지식이 늘어남에 따라 12년 이상 키우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러니 한 번 데리고

토끼는 당근이 주식이다? 토끼 먹이에 대해! [내부링크]

어린 시절 즐겨보던 이 만화 때문에 우리는 흔히 토끼의 주식을 당근이라 생각합니다. 그것도 생당근! 그리고 어린 시절 초등학교에서 케이지 안에 들어있던 토끼들에게 생배추잎을 주던 기억들이 다 있는 우리는 그것들이 모두 토끼의 '주'먹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토끼는 생식이 주식이 되어서는 안되는 동물입니다 더군다나 '추'가 들어가는 음식은 토끼에게 금기식품 중 하나입니다. 물론 토끼는 당근을 좋아합니다 :) 당근에는 당분이 들어있고 씹는 식감이 좋기 때문에 토끼가 무지무지 좋아해요. 하지만 저는 단 한번도 당근 하나를 통째로 준 적이 없어요. 토끼의 주식 토끼의 주식은 건초입니다 토끼는 6개월 까지 알파파 건초를 주 먹이로 하고 알파파가 들어간 사료를 소량 공급합니다. 그리고 신선한 물을 급여합니다. 솜털 같이 아가였던 아기토끼 솜이 이 때까지 간식은 일체 금지입니다. 이 사이에 토끼에게 준다고 사과나무가지나, 생과일, 생초를 주었다가 위정체가 와서

고양이 숨숨집, 토끼 은신처와 친칠라쥐 침대로 대 변신! [내부링크]

우리 친칠라쥐 사진에 자주 등장하는 요 숨숨집! 사실은 고양이 숨숨집이라는 사실, 놀랍죠? 토끼와 친칠라쥐는 고양이에 비해 몸집이 작기 때문에 빅사이즈 고양이 숨숨집은 어울리지 않아요. 저도 인터넷으로 몇번 샀다가 너무 커서 처참한 사이즈 실패를 한 적이 많아요. 그리고 천을 갉거나 물어 뜯는 아이들에게는 비추. 그런 아이들에게는 나무 집이나 도자기 은신처를 추천합니다. 친칠라쥐 은신처 특히나 친칠라쥐는 모든것을 잡아 뜯어서 유리나 나무를 추천하지만 아이들이 워낙 푹신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천 포치를 넣어주고 주기적으로 지켜봐야 합니다. 혹시 천을 너무 많이 물어 뜯고, 혹시 먹는다면 위정체가 올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넣어두고 잘 지켜봐야 합니다. 다행히 솜이는 천을 물어뜯지 않아요. 물론 입은 한번 꼭 대더라구요. 뽀시래기도 한 일주일은 가만히 두는데 2주정도 지나면 질렸는지 물어 뜯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저는 아이들이 혹시 먹을 수 있으니 바로 숨숨집을 빼

토끼가 집사를 사랑할 때 하는 행동 [내부링크]

너무너무 귀여운 토끼. 토끼는 키우기 힘든 동물 중 하나이지만 애정표현이 많은 동물 중 하나이기도 해요. 토끼가 집사를 사랑하면 어떤 행동을 할까요? 강아지처럼 집사를 졸졸 쫓아다니는 토끼 카메라따위 저리가. 토끼가 집사를 사랑하면 이렇게 강아지처럼 졸졸 쫓아다닙니다. 그리고 다른 동물에게 질투감도 느껴요! 우리 솜이는 제가 집에 있을 땐 저를 졸졸 쫓아다녀요. 어디가냐고 집사를 바라보는 감시의 눈으로 집사를 보는 토끼 집사 곁에 없고 다른것을 하고 있다가도 제가 뽀시래기 집 쪽으로 가면 바로 쫓아옵니다. 자기만 이뻐해달라고... 토끼가 집사를 사랑하면 이렇게 강아지처럼 행동한답니다! 2. 만져달라고 들이대는 토끼 본적 있어? 토끼가 집사를 사랑하면 만져달라고 손 밑으로 머리를 들이 밉니다. 집사가 토끼의 머리를 쓰다듬으면 이빨을 부딛히는 딱딱딱 소리를 내는데 고양이로 치면 일종에 골골송이라고 하네요. 기분이 좋을때 내는 소리에요. 이렇게 자기 씅에 찰 때 까지 만져달라고 하는 토끼

빙키 티모시, 토끼와 친칠라쥐 입맛에 딱, 티모시 이제 너로 정착한다. [내부링크]

친칠라쥐 커뮤니티에서 진행한 빙키몰 이벤트에 당첨되었어요! 할로윈 이벤트에 추첨제라 사실 블로그에 남긴다는 말도 유튜브에 올린다는 말도 안썼는데 당첨이 된거 있죠? 집앞에 커다른 박스를 보고 이게 뭐지? 했습니다. 상태 너무 좋은 티모시와 알파파큐브가 도착했어요!!! 짜잔~ 2kg에 달하는 솜이와 비교. 엄청 많죠? 1kg 더 되는 것 같아요!! 알파파큐브에 관심을 보이는 솜이~~ 파릇하니 정말 상태 너무 좋고 향도 너무 좋아요! 너무 오래된 건초는 누렇게 색이 바래있고 냄새도 안좋은데 너무 좋은 상태!! 담아주니 바로 먹기 시작하는 솜이. 누가 보면 너 굶긴 줄 알겠어. 한시간전에 간식 먹고 밥그릇에 밥이 빈적이 없습니다... 촬영을 위해 5분 비웠는데... 너란토끼. 너무 잘먹어서 이쁘다!! 면치기중인솜이! 냠냠 너무 잘먹죠? 까꿍!! 빙키몰 티모시 너무 맛있어요!! 넘 잘 먹으면서 카메라도 봐주는 솜이. 토끼가 정말 너무 좋아해요!! 코박죽, 난리난리 진짜 엄만 너 굶긴 적 없

토끼가 자라는 속도는? 아기토끼는 얼마나 빨리 클까? 세상에 미니 토끼는 없어요! [내부링크]

솜이를 처음에 데리고 올 때 이동장에 넣어왔을 때 사진이에요. 겁을 잔뜩 먹은 눈망울이 안쓰러웠어요. 처음에 일주일동안은 먼저 다가올 때 까지 기다려야 하고 배변훈련을 위해 처음에는 케이지 안에 두라고 했는데 케이지가 다 너무 작더라구요. 그래서 저렇게 울타리를 쳤는데 저 울타리 망을 쏙 빠져나와 저한테 성큼성큼 다가오던 솜이였답니다. 그만큼 작고 작았어요. 돌아다니다 혹시 전선이라도 물어서 감전 사고라도 날까봐 전선에 빠르게 보호캡을 싸려고 하는데 저렇게 엄마 무릎으로 올라와서 전선에 호기심을 보이는 솜이. 전선의 두께와 솜이의 크기를 보면 어느정도 크기인지 짐작이 가시나요? 토끼를 처음 데리고 올 땐 정말 작아요 손바닥을 펴면 그 위에 올라갈 수 있을 정도로 작습니다. 그렇지만 그 토끼는 정말 무럭무럭 쑥쑥 자고 일어나면 커 있습니다. 온지 일주일만에 아주 가볍게 쑥 빠져나간 저 울타리를 솜이는 못빠져나갔습니다. 하루만에 울타리를 빠져나가 엄마만 쫓아다니는 바람에 울타리는 위험한

친칠라쥐 분양시 필수 용품을 알려드려요! [내부링크]

친칠라쥐 키우기 친칠라쥐를 키우고 싶으시다구요? 친칠라쥐는 키우는 난이도가 높은 동물 중 하나입니다. 햄스터보다 몇배는 크기 때문에 사육장, 케이지도 상당히 크고 털도 빡빡하게 나는 동물 중 하나라 털날림도 심해요! 그리고 온도에 취약한 동물이라 너무 덥거나 추우면 아이들이 아프거나 심하게는 급사할 수 있습니다. 여름부터 초가을까지 에어컨을, 겨울에는 보일러를 적절하게 24시간 돌려야합니다. 전기와 가스를 태워서라도 아이들에게 딱 맞는 온도, 습도를 지켜줘야 합니다. 울음소리가 크지는 않지만 밤새 방방 뛰어다니고 뭐든 갉아먹어 소음을 일으켜서 잠귀가 예민하신 분들은 함께 생활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그리고 성격도 케바케라 사람 손을 피하는 아이들도 많아요. 그래도 키우고 싶으시다면. 데리고 오기 전에 필수 물품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케이지 친칠라쥐는 케이지가 필요해요. 친칠라쥐는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괄약근이 없어 똥을 계속 흘리고 다니고(일명 3보 1똥) 모든 갉아버

강아지같은 토끼, 솜이. 넌 정말 특별해! [내부링크]

토끼는 생태계 먹이사슬 최하위 동물이라 겁이 많고 잘 도망갑니다. 도망을 잘 갈 수 있도록 뒷다리가 엄청 발달해있고 뒷다리는 공격용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잘 숨고, 어떤 개체는 사람을 무서워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 솜이는... 분명 강아지로 태어날 성격이었는데 토끼로 잘 못 태어난 것 같아요. 만져달라고 와서 치대는겁니다. 텔레비젼 보고 누워있으면 이렇게 와서 자기를 만져달라며 코로 툭툭, 저를 건드립니다. 저는 그럼 너무 귀여워서 아이구! 우리 솜이왔어? 하면서 토끼님이 만족할 때 까지 만져드립니다. 보통 30분은 만져줘야 만족하십니다. 만족스러운 만짐이 충전이 되면 이렇게 빙키를 하면서 다른 곳으로 갑니다. 네. 빙키는 저렇게 고개를 돌리는거에요. 저렇게 도로로 하면서 남자친구에게 뛰어갑니다. 남자친구에게 만져달라고 뛰어가는게 아니라 그냥 뛰어가서 한번 쿡 찌르고 도망갑니다. 솜이만 만지면 난리나는 질투쟁이 뽀시. 그렇지만 우리 뽀시는 정작 손을 내밀면 파르르 도망갑

응급상황. 친칠라쥐가 설사를 하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친칠라쥐 뽀시랑 래기와 토끼 솜이를 키우고 있는 뽀시래기솜이 엄마에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친칠라쥐 설사로 유입이 되시고 있기에 답변을 하고자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 저기 사진에 보이시는 쌀알같은 똥이 친칠라쥐의 정상적인 똥의 모양입니다. 친칠라쥐 똥은 나올때도 이미 반정도 굳어있고 나와서는 완전히 굳어 딱딱한 모양을 띕니다. 바로 나온 똥은 분질러 보면 안쪽은 덜 말라있어요. 흑미처럼 보이고 굵은 긴 원모양이라면 정상적인 똥이고 짧게 끊어지는 동그란 똥이 계속 나온다면 건강상태나 먹는것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똥이 이어져서 나온다면 헤어볼이나 기생충을 의심해봐야 해요. 친칠라쥐는 울음소리도 크지 않고 생태계 먹이사슬 최하위 동물이라 몸이 안좋으면 숨어버려요. 때문에 우리는 매일 친칠라쥐 집을 청소해주며 똥을 보고 건강관리를 해야해요. 화가 많이 난 친칠라쥐. 개빡친 친칠라 그렇다면 친칠라쥐가 묽은 똥이나 설사를 한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친칠라쥐의 설사는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