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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나들이 [내부링크]

12.23일 바이레도랑 딥디크 시향하러 여의나루에 있는 더현대로 출발 그만하십쇼 더현대 도착 !! 도착하자마자 본 펜디 매장 너무 예쁘다 겁나 큰 분수도 보고 ~ 딥디크 시향을 갔어용 여기서 내가 영진이 생일선물로 캔들 하나 사드림 ㅋㅋㅋ 요건 슬쩍.. 내사진 슈퍼말차 가려고 지하로 내려왔는데 본 엄청 큰 와인매장 인수하고 싶다 ..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 폴폴 ️ 저 화롯불 무드등 너무 좋은데 예쁜 쓰레기 될까봐 못 사는 중 말차라떼 한잔씩 주문 내가 사줌 ㅋ (드럽게 비싸) 츄베릅 다시 1층에 가서 아까 찜꽁해뒀던 향수들을 샀어용 마니삿다고 샘플 향수 한 개씩 더 받았음 ~~ 조말론도 시향해보고용 엄마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연말 일기 (feat. 커피노예) [내부링크]

12월 29일 1일에 홈파티할때 쓸 것들 이것저것 둘러보느라 롯마를 갔다 행운이 단돈 3천원 엄청작은 프라이팬도 보고 ~~ 여러가지 집어온다음 엄카로 결제하고 (엄마미안..^%^) 집 오기 띠용 아빠가 갑자기 택시비 주심 근데 나.. 알바갈때 걸어간적 한번밖에없음.. 심히 찔린다 12월 31일 최이손 졸업식 가기 원래 채소다발해주려고 했는데 개쪼끄만게 4만원부터 시작이라길래 패스하고 … ~~~^^ 얌전하게 꽃다발 세 개 삼 와아 얘두라 중딩때 학교 4교시에 가던때가 어제같은데 언제이렇게컷니!! 사진찍고 학교탐방하다갘 쌤한테 걸려서 쫓겨남 ㅋㅋㅋ (아니지금봣믄데 왜 최예은 이민정머리쓰다듬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넼ㅋㅋㅋ.......

찐연말 마무리 홈파티 [내부링크]

1월 1일을 기념해서 2022년 새해맞이 홈파티를 했다 오빠가 미리 주문한 홈파티용 밀키트 c 오자마자 재료 손질하고 요리하고 ~~ 이 날이 일요일이라서 오전에 카페알바를 갔다 왔는데 어째 카페보다 집 와서 더 바빴음;; 그렇게 해서 본격적인 홈파티 시작! 먼저 식전 아뮤즈로 퓨레를 만들었다 달달하고 따끈하고 고소해 딱 내 취향! 저기 위에 튀일은 유튜브 보고 만든건데 원래 가운데에 꽂으려고 했지만 퓨레가 너무 묽게 돼서 (..) 그릇에 기대어 놨다 파슬리랑 식용꽃으로 데코 위에 로즈마리 올리고 아스파라거스랑 구운 토마토로 플레이팅 헤헷 나머지 플레이팅도 내가 햇다!! 메인요리 먹기 전에 이렇게 세팅 해놓고 샴페인 팡.......

1.10 단타일기 [내부링크]

오전에 13750 청산걸어놓고 팔았는데 현재 신고점 찍으시는 중 목표가 6% 달성해서 그냥 팔았지만 앞으로 은행주 전망이 좋아서 솔직히 좀 아까웠다 무엇보다 우리금융지주는 배당금을 많이준다 (그래서 외인비율도 높음) 나도 배당주들로만 꾸려서 월마다 배당받는 삶 도전할수도 있었겠지만 뭔가 자꾸 시기상조라는 생각이 든다 20대초에 그나마 씨드 작을때 지금처럼 단타하면서 사고팔고 경험좀 더 쌓고 이거저거 할거 다 해본다음에 한 30-40대 다른 사업 굴리기 시작할때쯤 알짜 배당주 몇개 넣어놓고 주식에는 관심끄고싶음

1.21 단타일기 [내부링크]

1월 스윙으로 골랐던 제이콘텐트리. 지우학 호재때문에 12월초 진입했다 #지금우리학교는 #지우학 지우학은 웹툰원작인 좀비영화다. 흥행보증 좀비물? 이건 못참지 ㅋㅋ 그래서 무조건 외국에서 뜬다고 제2의 오겜이라며 행복회로 돌리고 있었는데 의외로 공개되고 나니까 주변사람들 반응은 그저 그래보인다. #제이콘텐트리 이때가 금리인상 발표하고 미장 폭락한 다음날이라 충분히 영향 받을만 한데도 혼자 독주하시는 우리의 귀염둥이 J.P 모건 매수세 확인 종토방보다가 안건데 제이피모건 -> 종필이라고 부른단다 ㅋㅋ 난또 종필이 종필이형 종필이ㅅㄲ 찾길래 종필이가 누군가했는데.. 아재들 긔여워유 장,단기 이동평균선 정배열되어.......

1월 일상 (송도 데이트) [내부링크]

집콕하면서 넷플보는 맛 후후..최고심 진짴ㅋㅋㅋㅋ 보자마자 빵터짐 갑자기 툭툭 털고 일어나더니 유창하게 인사ㅋㅋㅋ 어릴땐 그닥 안웃겼는데 나왤케 이장면이 웃긴거지 ㅋㅋㅋㅋㅋ — 쭈니랑 영화보러갓담니 ㅋ 글고 넘나뤼 억울한 사진 한 컷… 오빠가 내 졸업선물 사줄 돈 보태서 자기 신발삿다고 아침부터 비몽사몽한 나 깨워서 자랑함… 뭐지 진짜..? — #정씨함박 송현아가서 밥을 머것는데요 여기 떡볶이가 진짜 맛있어서 그거 먹으려고간건데 우리 갔을땐 품절이라길래 살짝 열받 c 할수없이 로제파스타 호로롭했다 (쭌이가 사줌) 그와중에 사진왤케못찍어 ㅋㅋㅋㅋㅋ 다먹고 스벅갔는데 주문할때 자꾸 뒤에서 깐족깐족대길래 쳐다.......

2020 나의 열여덟 [내부링크]

더 잊어버리기 전에 후다닥 쓰는 작년 생일 후기 시작 !!! 8월 16일 일요일 9시쯤 느긋하게 일어나서 청담 파인다이닝으로 밥을 먹으러 갔다 파인다이닝 메이트인 큰오빠가 깜짝 생일선물로 예약잡아준 정식당 런치 5코스 (그저 빛… ) 정식당의 독특한 아뮤즈 부쉬 제일 왼쪽 트러플 계란찜부터 맨 오른쪽 샤베트?로 끝난다 (기억안남ㅜ) 아뮤즈 부쉬가 끝나면 나오는 에피타이전데 청담물회랑 아스파라거스 중에서 고르는거엿다 나는 무난한 아스를 골랏지만 … … 노코멘트 하겟습니다. 요건 추가메뉴 ‘맛있는 김밥’ 드립이 아니고 진짜 이름이 이거야 (ㅋㅋㅋ) 원래 3만원에 두 줄이었는데 지금은 한 줄에 16000원으로 바뀜 옆에 트.......

고3 수능일기 [내부링크]

10월 21일 모의고사 보는 날 학교를 안 가서 10월 모고를 스카에서 봤다 확신의 국어였는데.. 2점짜리들로만 두 개 나가서 아깝게 96 ㅠㅠ 이날도 새벽까지 공부를 하고 집에 왔다 10월 24일 우리 두부 본 날 민정이랑 고율이랑 강아지 동반되는 카페에서 두부를 봤다 원래 최옌도 오기로 햇엇는데 집에서 주무셔서 못 옴 ^^;; 인생샷을 방해하자 화를 내시는 두부찡.. 고율이 자꾸 머리 들이밀어서 살짝 새침해짐 ㅋ 근데 민정 왜 웃고있냐 ㅋㅋㅋㅋ 부공가서 두부 산책하기 ~~ 한줌씨와 토크도 하고요 고율은 지 친구랑 얘기하러감 ^^.. 두부 산책 중에 옆으로 도베르만 지나가길래 멋지다 했었는데 광장에 와서 보니까 두 마리나 와있었.......

수능 끝난 일기 [내부링크]

11월 18일 수능 바로 다음날 숭실대 시험이라 수능 끝난 날 저녁에 논술학원에 갔어요 c 숭쉴대… 사랑해 경치 예쁘다..ㅏ 논술끝나고 애들 우르르 가서 담배피는 중 엄청 잘생기고 피지컬 쩌는 제복 오빠가 ROTC 홍보하는 물티슈를 주심… 학 논술고사 주제는 경제 관련으로 나온거라 그럭저럭 잘 봣고요 끝나고 집 가는 길 ~~~ 기자님들이 나와서 막 찍는다 아마도 다다음날? 숙대 시험을 갔다 학교 예쁘지 . 11월 23일 외대 시험 준비하러 다시 스카에 갓어용 영진이는 한양대 수리논술 준비하느라 온통 수학을… ㅋㅋㅋㅋㅋㅠㅠㅠㅜ 스틸 ㅋㅋㅋ ㄹㅃㅃ 저때 화장 진짜 안 하고 다녔다… 에바찡 눕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심히.......

12월은 다정하게 [내부링크]

12월 17일 이 날은 큰오빠 생일이라 아침부터 논현동으로 밥을 먹으러 갔다 2층 올라가는 계단 ~~ (사실 원래 가려던 곳 예약이 틀어져서 급하게 룸으로 된 곳 디너로 예약한건데 나름 괜찬앗다!!) 기다리면 직원분이 들어오셔서 직접 조리하시고 양 맞춰서 나눠주심 깔꼼하네 뒤에 테이블? 같은게 하나 더 있었는데 오빠가 처음에 저게 뭔지 궁금해서 서랍 열어보다가 (ㅋㅋㅋㅋㅋ) 직원이 혹시 필요하신가잇냐고 물어봄 ㅋㅋㅋㅋㅋ 저기다 재료들을 올려놓고 시간 조절해서 코스로 내놓는다 이건 관자 요린데 오빠 생일 기념으로 (이것만) 내가 사 줌 ㅋ 역시 동생밖에 없지??? 응? 마싯게 뇸뇸 단호박 파이라는데 이거 진짜 맛잇옷다 cc.......

(11.7) 인천시 토론대회 수상 / 승패 point [내부링크]

주장과 근거의 개연성, 타당성, 해석하기 나름인 사례와 통계에 대한 팩트체크. 내 말을 인정하고 잠시동안은 말을 못하던 그들. 잠시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입장할때, “우승팀은 프로네시스 토론반입니다.” 한 경기가 끝날때마다 매번 벅차던 순간. 정말 수고 많았다. <다시 복기해보는 승리/패배 포인트> 1. 긴장하지 않는 사람이 중타 이상 친다. - 중요한 일이든 덜 중요한 일이든 내가 떨릴 것 같다 싶음 미리 불안에 대한 면역을 만들어 두는 것이 좋다. 내 경우는 책에서 읽은 글귀를 떠올리거나 이완 훈련을 통해 의식적으로 몸을 이완시켰다.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 +) 긴장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

가짜뉴스에 꼼짝 못해 지다니! [내부링크]

포스코고와의 경기에서 내가 당황했던 포인트 세 가지. 1. 핀란드 전국민 550만명 대상으로 기본소득 지급했는데 실패로 끝났다. 2. 찬성측과 반대측에서 주장하는 금액 차이로 발생한 문제다. 3. 소득불평등을 더욱 악화시킨다. (지니계수,로렌츠곡선) 우선 첫 번째. 핀란드 전국민 550만명 대상으로 기본소득 지급했는데 실패로 끝났다. 나는 “핀란드 기본소득 실험은 전국민에게 똑같이 나눠준 것이 아니기 때문에(보편성 충족x), 기본소득 실험이라고 보기 어렵다. 기본소득의 요건을 갖추지 못한 것이 어떻게 기본소득 실험이냐?” 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포스코고에서는 다시 “우리는 그 실험을 얘기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핀란드 국민.......

(11.23) 2020 교내토론대회 + 패배포인트 [내부링크]

왜 반대를 뽑고도 졌을까. 1. 강한 상대라고 느꼈다 > 자신이 없었다. 2. 예선토론이 끝난뒤 자만하지 말라는 충고 > 강력한 추궁을 하지 못했다, 전체적인 사기가 내려가니 톤,억양도 자연스럽게 내려간다. 3. 즉석에서 틀을 짜맞추는 조합 실패 > 결론이 부실했다(이게 확실히 우리의 패배를 굳힌 요인으로 작용했다.) <오륜서>에서 나온 ‘적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기’ 또한 제대로 되지 않았다. 우리는 이미 시 대회에서까지 같은 주제로 입상하고 온 팀인데. 1학년팀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우리를 상대하는게 무섭고 자신없었을텐데. 예선에서 보여준 토론매너와 독보적 발성, 자세에 찬성팀이 아닌 내가 기가 눌려버렸다. 참.......

논리적인 말하기를 하고 싶다면 (ft.경제 토론) [내부링크]

- 한 주제에 관해서 논리적으로, 유창하게 말을 잘 하고 싶으면 최소한, 말하려는 정보의 2~3배에 달하는 지식을 알고 있으면 된다. 배경지식을 쌓아라. 그래서 피터슨은 항상 무언가를 읽고 있다. - ‘말 잘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화술만 배우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조던피터슨의 화술을 보면 딱히 특별한 기술이 없다. 그는 과학자고, 팩트와 과학적 사실, 많은 수의 논문과 임상실험 자료만을 가지고 상대를 굴복시킨다. -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이 적으면 한정된 정보 몇 가지만을 선택적으로 받아들이기때문에 편협해진다. 그래서 지식의 양이 많은 전문가가 보기엔 논리적 허점이 많이 보인다.

설득이란 이런 것 [내부링크]

요즘 내 주장을 펼치는데에 자주 막히는 느낌을 받았다. 생각은 많은데 머릿속에서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안 돼서 둥둥 떠다니고, 그로 인해 말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 무언가에 가로막히듯 제한을 받는 것이다. 또, 누군가의 의견을 듣다보면 그것이 틀렸을경우 ‘이걸 또 어디서부터 설명해야하나’라는 막막함과, 분명 틀렸다고 생각했으나 듣다보니 맞는 말같을때 머릿속에서 마구 뒤섞여 흐려지는 느낌이 정말 싫었다. 어쩌면 막막함같은 것은 ‘어떤식의 논쟁을 해야할까’ 같은, 에너지를 쓰는 일에 관한 피로감 때문인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분명한 것은 일단 ‘설득’ 자체가 어렵다고 느껴지는 것이다. 왜일까? 절대로 ‘No’ 만을 외.......

블로그 공개 기념 100문 100답 [내부링크]

고 1때 SNS를 지운뒤, 내가 언제 무슨 생각을 했는지 기록하고 싶어서 원래 비공개로 쭉 써오던 블로그인데 문제는 비공개로 쓰다보니 너무 신경을 안 씀. 뭐 이제부터 신경써보기로 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블로그 스타트 ~ 첫시작은 국룰인 백문백답으로 ~~ 1. 내 이름의 뜻은? 엄빠가 작명소에서 받아오신건데 이름 가운뎃 글자가 특이한 한자라 정확한 뜻은 잘 모르겠다 옴마한테 물어봤는데 엄마도 오래돼서 기억이 안난다고… (^^?!) 2. 내 생일 8월 16일 3. 현재 나의 키 아마 168 ?? 마지막 쟀을 때가 저랬는데 요즘은 더 줄어든 듯 . . ㅡ.,ㅡ 4. 최근 관심있는 것은? 요리하는거 스카에서 공부하다 잠깐 농땡이 피울 때 프렌치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