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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 치킨텐더로 용가리 졸업 [내부링크]

하림치킨너겟에서 시작해서 용가리에 정착해 몇 년을 먹다가 한동안 안 찾더니 다시 찾기 시작합니다. 아들도 제 밥이 물리는 모양이에요. 요럴 때 중간중간 냉동식품 하나씩 넣어주고 다시 식단 돌리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먹긴 하는데 머리를 좀 짜봐야겠습니다. 오늘은 너로 정했다 사세 치킨텐더원래 먹던 거는 하림 치킨너겟이었는데 마트에 가니까 딱 그것만 없는 거예요... 냉동코너 한쪽 줄을 사세로만 채워놨는데 처음 들어본 브랜드인데다가 원산지가 태국산이라서 내키지가 않아서 패싱!! 컴백홈~!근데 쿱항에 들어가니까 마트처럼 시리즈로 윙 봉 너겟 치킨텐더 다 있었어요. 그래도 국산이 낫지 싶어서 패스했는데 다른 제품 후기.......

40대부터는 마이밀로 나 챙기기 [내부링크]

나이 들면 단백질 더 중요해요30대 후반부터인가... 몸이 예전 같지 않다는 게... ㅋㅋㅋ어르신들 보시면 혼꾸녕날 얘기죠?? 하지만 진짜 그랬어요. 30대 후반 되니까 한 해 한 해 다르더라고요. 그땐 아직 버틸만해서 건강을 챙겨야겠다는 생각은 안 했는데 드디어 마흔이 되니 이젠 얘기가 달라졌어요리즈시절.. 무리한 다이어트 때문이었는지 많이 약해서 임신하고 엄청 고생했거든요. 건강을 안 챙기면 이렇게 되는구나를 실감해서 아이가 어느 정도 크고는 많이 걷고 식사 꼬박꼬박 챙겨 먹으며 몸을 돌보는 다이어트를 했었어요. 덕분에 무리 없이 30대를 보내는데.. 주변에 언니들이 마흔이 될 때 여기저기 엄청 쑤시고 아플 거라고 해서.......

잇메이트 스팀으로 촉촉해진 닭가슴살 [내부링크]

스팀오븐 공법으로 촉촉한 잇메이트 잡숴봐요~이거 닭가슴살이 맞아요?? 다이어트한다고 닭가슴살 먹다가 퍽퍽함에 목이메이고...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현타옴에 목이 메이고... 이랬는데 또 왔습니다. 이제 조금있으면 옷도 얇아지기 시작할껀데 이미 통통하게 물이오른 팔뚝과 뱃살 등살은 어찌해야하나 싶고.. 샐러드랑 같이 먹으면 넘나 맛있는 잇메이트에요 스팀으로 쪘다더니 옴마나 이게 그 퍽퍽살 맞는건가요? ㅋㅋㅋ 아이스박스에 보냉제 넣고 땡땡한 얼음상태로 잘 받았습니다~해동없이 에프에 돌려봤는데 저 거뭇거뭇하게 약간 탄 부위를 저는 참 좋아합니다. ㅋㅋㅋㅋ 이건 고추맛인데 제 입맛에는 마늘 오리지널 보다 잘 맞.......

시원한 냉동망고 아이스바 건강한 간식 [내부링크]

갑자기 날이 풀리니 더운듯 해요. 이럴땐 냉동망고 아이스크림 어때요?날이 점점 따뜻해져서 그런가... 아직 꽃도 다 안폈는데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생각나요. 원래는 애플망고를 사려고 했는데 냉장고냄새 비슷한 특유의 향 때문에 호불호가 있다고 해서 이거랑 같이 놓고 고민중이에요^^베라에서 나오는 망고탱고도 맛있긴한데 다이어트하면서 즐기기엔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 당분이 많이 들어간 슬러시 종류보다는 그냥 생과일로 먹는게 제일 좋을 것 같아서요.이건 말그대로 과육을 껍질을 벗겨서 나무스틱 꽂아서 얼린 냉동망고인데, 그 말인즉슨 첨가물이 1도 들어있지 않고 원물 그대로라는 거죵~ 큐브형태로 된것도 좋아라 하는데.......

코팅팬쓰면 꼭 실리콘 조리도구세트 [내부링크]

프라이팬 바꾼지 얼마 안됐는데 아들녀석이 계란후라이를 하겠다며 쓰더니 설거지할때 보니까 스크래치 두줄 쭉쭉 내주셨더라구요...스텐팬 좋은거 알지만 코팅팬이 편한건 사실이라...스텐레스 후라이팬에 대한 로망도 있고.. 코팅이 벗겨졌을때 발암물질이 나온다고 하니까 쓸때마다 찜찜한 생각도 들고 해서 스텐팬으로 갈아탔었어요. 하지만 세달을 못가고 다시 돌아왔답니다. 요리가 기복이 심해서 잘되는날은 너무 잘되고 정말 맛있어요. 요리할때 고소한 냄새도 좋구요. 하지만 안될때는 스크램블 조차도 다 들러붙어서 식탁에 내놓기가 민망한 정도였죠. 다시 코팅된 프라이팬으로 복귀하면서 어떻게하면 좀 건강하게 쓸수 있을지 찾.......

1초 육수내는법 궁금해? [내부링크]

퇴근해서 집에 들어가면 누가 칼칼한 된장찌개 바글바글 끓여놓고 기다려주면 참 좋겠죠? ㅎㅎ 저도 집에 우렁각시가 하나 있었음 좋겠단 생각을 집으로 출근할때마다 한답니다. MSG 들어간 조미료로 식당맛집은 흉내낼수 있지만 담백한 엄마손맛은 글쎄요..너무 피곤하고 지친날은 엄마가 끓여주시던 대왕멸치 들어간 호박된장찌개가 그리워지는데 집에 있는 조미료로 국물내면 사먹는 음식에 길들여진 입맛이라 맛은 있어도 포근한 엄마손맛을 내기는 부족한것 같아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던 날 퇴근하고 보니 재료가 마땅치 않아 냉장고에 있는 거 끌어모아 콩나물 김치국을 끓였어요. 평소 쓰는 육수내는법은 냉동꽃게 1마리, 콜라비껍질, .......

극장복붙 오징어장족 버터구이 [내부링크]

숏다리가 질겨서 먹기 힘들다면 해맑은 오징어장족남편이 건어물 종류를 너무 좋아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이가 안 좋아지니까 먹고 싶어도 그림의 떡이라고 짠 내 폴폴 나는 말을 해대서 좀 말랑한 씹을 거리가 있나 하고 찾다가 발견한 해맑은 푸드 통족이에요.어쩜 허벅다리가 이렇게 튼실한지 처음엔 문어인 줄 알았어요ㅋㅋ 요새 집에서 해리포터 정주행 중인데 입이 심심하니까 자꾸 주전부리를 찾게 되더라고요. 팝콘은 싫고 오징어장족 받은 김에 버터구이가 생각났즁~드라이아이스 넣어서 새벽에 문 앞에 똭~!! ㅋㅋ 녹는 게 뭔가요 아주 꽁꽁 얼어 왔어요. 조미가 되어있어서 이미 단짠단짠 합니다만 버터에 한 번 더 튀겨주렵니다. 그.......

정관장 홍삼정 100g 세병으로 면역 충전 [내부링크]

홍삼 이름들이 비슷한 게 많아서 좀 헷갈리지 않으시나요? 저만 그런가요... ㅋㅋㅋ 함량을 기준으로 보니까 구분하기 쉬운 듯요. 정관장 홍삼정 100g 세병으로 환절기 미리 준비하세요 정관장 중에서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높아서 좋은 건 홍삼정이고, 쌉싸름함이 덜해서 좋은 건 로얄이더라고요. 쓴맛의 차이는 홍미삼때문인데 씁쓸한 대신 영양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특유의 맛을 꺼려 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홍삼근만으로 로얄을 만들어 면세점에서 판매하는 거래요.즉, 쓴맛에 익숙한 분이라면 당연히 정관장 홍삼정이 더 좋은 거다~ 이거쥬. 이건 떠서 먹는 거니까 100g 꼬마병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입대지 않아도 숟가락 왔다갔다 하.......

바삭한 완도 곱창김 간장만 있어도 밥도둑 [내부링크]

곱창김은 역시 완도 지라잉~친정이 완도 근처인데 집 앞 바닷가에 나가면 비슷한 해초들이 둥둥 떠다녀요. 썰물 때 들어온 해초들을 보여주면서 이렇게 생긴 원초들을 얇게 펴서 말리면 김이 된다고 설명해 줬더니 아이는 원래 모양이 네모난 풀인 줄 알았다더라고요 ㅋㅋㅋ 다시마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나 봐요당연하게도 원초가 중요하니까 산지가 어디인지를 꼭 살펴야 해요. 완도 진도 신안 무안 등이 걸쳐진 남서해안은 갯벌이 살아있는 청정해역이라 믿고 먹을 수 있어서 전 항상 원산지를 확인한답니다.김엽채가 돼지곱창이랑 비슷해서 이름이 이렇다는데 1년에 한 달 정도밖에 생산이 안되는 귀한 거라고 지난 설에 명절 선물로 받기도.......

간편한 해물 순두부찌개 만드는 법 [내부링크]

해물 순두부찌개 간단하게 만드는 법 어디까지 해봤니??칼칼한 국물에 시원한 해물과 부들부들한 순두부 넣고 보글보글 끓인 찌개 한 그릇이면 밥 한 끼 뚝딱이잖아요. 만드는 법 어떻게 하세요?장 볼 때 단백질 가득하면서도 먹기 부드럽고 끓이기 간편하니까 항상 챙겨오는 재료인데요. 칼칼하게 고추기름 내서 만든 찌개는 저희 집 최애 메뉴이기도 해서 자주 식탁에 오른답니다. 평소엔 고춧가루랑 오일 넣어서 볶아주고 시작하는데 가끔 그마저도 귀찮을 때는 시판 소스를 사용하기도 해요. 한 팩 뜯어서 물에 풀어 육수 만들고 야채 넣고 몰랑 몰랑 두부 넣고 이렇게만 끓여줘도 입에 착착 감기게 맛있는 대기업 맛이 되거든요 ㅋㅋㅋ.......

아몬드브리즈 950 30대후반 다이어터라면 꼭! [내부링크]

다이어트시작하면 전 오트밀로 식사를 대체하는 경우가 많아요. 혈당을 많이 자극하지 않아서 쇼크가 안오니까 간식을 부르지 않거든요. 근데 문제는 같이 먹는 우유에 들어있는 유당이죠. 카페라떼가 고소하고 맛있는 이유는 유지방과 더불어 이녀석 덕분이랍니다.아몬드브리즈가 왜 어른다이어트용이게~요? 무당 950은 먹기도 편하고 몸도 편하거든요. 자라나는 아이들이야 우유가 더 좋지만 우린 성장기가 아니라서 자칫하면 유당 덕에 살이 더 찔수도 있어요. 살찌면 팔뚝이랑 허벅지가 제일 먼저 무거워짐을 느끼는 편인데 집콕하게된 요즘 활동량이 줄어드니까 팔에 지방이가 매달린 기분이에요.그래서 당분을 좀 줄여볼겸 좋아하는 우유대.......

26년 함흥식 비냉 면재료 세트로 어때요? [내부링크]

비냉 면 재료 세트만 구매했는데 오잉?? 육수까지 보내주셨네요?아들이 함흥식 비냉을 워낙 좋아해요. 특히 맵단짠에 새콤함까지 미각을 자극하는 요소는 다 들어있는 원픽입니다. 한달에 한두번은 꼭가던 함흥비냉맛집이 있었는데 이사를 오는 바람에 멀어서 못간지 벌써 일년이에요. 계속 노래를 부르길래 냉 면 재료 세트를 주문했어요. 아이스박스에 보냉제 넣어서 냉면 면 재료 하나도 안녹고 벽돌처럼 똭~!! 왔어요^^ㅎㅎ 비냉세트를 시켰더니 면 재료가 10인분, 소스 10개, 육수 3개 이렇게 왔네요. 생각지도 못한 물냉면까지 맛볼수 있을것 같아요. ㅎㅎ 여기에서 꿀팁은 빨간색이 아니라 파란색! 면을 30-40초만 삶기 이 부분이예요. 재.......

자연다움 vs 플라하반 퀵오트 대전 [내부링크]

아침식사를 오트밀로 바꾸면요~ ㅋㅋㅋ 시원한 아침을 만나게 되요퀵오트를 먹기 시작한지는 꽤오래됐어요. 만성질환인 변비와 다이어트가 주된 목적인데 요새 집에만 있으니 속도 더부룩하고 자꾸 간식이 당겨서 아침 식단을 오트밀로 꼬박꼬박 챙겨먹고 있답니다. 매일먹는 식단이라도 우리나라 식단이 아니니깐 몇년전까지만해도 직구로.... 그나마 요즘은 흔해져서 마트가서도 충분히 구할수 있는 식재료가 됐어요. 워낙 오랫동안 플라하반 퀵오트를 먹다보니 살때 더이상 묻고 따지고 할 필요가 없을만큼 저에겐 당연한 선택이 됐어요. 근데 요즘 보니까 귀리자체는 수입이더라도 도정은 우리나라에서 하는것도 많이 나오는데 가격이 엄청 저.......

명품 소시지로 유명한 스테프핫도그 [내부링크]

명품 소세지가 칼바사만 있는 건 아니쥬~ 스테프핫도그도 소시지로 유명하답니다~친구한테 선물 받은 스테프핫도그 세트예요 아이스박스에 보냉팩 넣어서 어디 깨지고 다친데 없이 잘 왔어요 너.. 네 가지가 있구나...?상자 열어보고 깜짝 놀랐답니다. 소스만 4가지인데다 퍼펙트 한 구성에 엄지 척을 날렸더랬죠 친구야 고마워~~ 잘먹을껭^^뿌려 먹을 수 있는 매운 칠리 치즈 할라피뇨 머스터드 사워크림 불고기 4가지가 들어있고, 전체적으로 달달하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아이들 먹기에 딱 좋더라고요. 매콤한 거 좋아하는 저희 식구들 입맛에는 칠리맛이 딱이었어요. 불고기는 사워크림하고 잘 맞는다고 추천되어 있어서 그렇게 뿌렸더니 햄.......

떡순이 다모여 끼리 크림치즈 찰떡 딸기맛 [내부링크]

여기꺼 크림치즈 맛있는거 모두 인정?편의점 가면 끼리 딥앤크런치를 파는데 먹을때마다 혜자로운 크림치즈 양에 매우 흡족해 하며 '그렇지.. 중요한게 뭔지 아네 이분들...' 하며 좋아했더랬죠처음 나올때 부터 좋아했던 끼리 크림치즈는 느끼하지 않고 부드러우면서 또 너무 크리미하지는 않고, 풍성한 향과 짜지않아 계속 먹게되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 블루베리랑 스트로베리 베이크드치이즈 세가지 중에서 제일 만만한 딸기를 선택한건 예상 가능한 맛 때문이었죠.ㅎㅎ 끼리 상자를 열었더니 애매하게 찰떡이 9개 들어있네요? 10개 채워주지 힝..패키지가 너무 예뻐서 핑크덕후라서 끼리가 아니라도 덥썩 샀을것 같아요 어쩜~ 이.......

와플에 찰떡 커클랜드 메이플시럽 [내부링크]

바삭한 와플도 좋지만 가끔 달달하게 즐기고 싶을 때 추천해요번아웃이 올땐 홈카페 놀이 추천해요달달함 충전이 필요할때 와플이나 크로플 하나 구워서 커클랜드 메이플시럽 지그재그로 뿌려주고 위에 생크림을 샤악 올리고 주변에 딸기 몇개 시크하게 툭 놔주면 보기만해도 에너지가 충전되는것 같아요. 캐나다에서 온 커클랜드 메이플시럽이에요. 설탕 대용으로 꿀도 사용해봤는데 풍미를 따라오지 못하더라구요. 그리고 빵이나 디저트류에만 쓰는게 아니라 멸치볶음이나 샐러드 할때 써도 잘어울려요. 대왕 뽁뽁이에 싸서 잘 왔어요. 커클랜드 메이플시럽은 100% 단풍나무 수액이 유기농인거는 모르고 샀는데 왠지 득템한 기분이에요.꼭 주전.......

남대문시장 맛집 가메골손왕만두 줄 안 서고 먹는 법 [내부링크]

여자 주먹만 한 가메골손왕만두 크기부터 남달라요원래는 피가 얇아서 반투명하고 속이 꽉 찬 스타일을 좋아하는 편인데 가메골은 왕만두를 더 좋아해요.예전에 남대문에서 염료 사러 다니면서 살 거 다 사고 가면 짐이 많아서 들어가기 불편하니까 시장 도착하면 일단 가메골손왕만두 가게에 줄 서서 이거랑 칼국수부터 먹고 움직였던 기억이 있어요. 첨에 들어갔을 땐 잘못 들어간 줄알고 당황했었는데.. 이모님들이 손으로 빚고 계시는 곳을 지나서 들어가는 과하게 오픈된 주방이었거든요.쁘띠만두라고 해서 일반 고기만두도 있지만 이 집은 피가 도톰한 왕만두가 제일 맛있어요.고소한 맛을 내기 위해서 돼지기름을 많이 넣는 곳도 있는.......

우리 집 우렁각시 램프쿡 자동회전냄비 [내부링크]

램프쿡 자동회전냄비하나 장만했을 뿐인데 우렁각시가 따라왔네요예전에 티비에서 한참 통돌이로 삼겹살 구워 먹는 게 보였을 때가 있었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냄새 없이 혼자 굽는대서 사볼까 했었는데 구운 게 아닌 수육처럼 된다는 말에 빠싹파인 저는 이건 고기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며 손절했답니다. 통돌이는 몸통이 돌았다면 램프쿡 자동회전냄비는 속에 회전봉이 돌아가면서 내용물이 타지 않게 구워주는 방식이더라고요 꼭 압력밥솥처럼 생겼지만 아니랍니다. 이걸 장바구니에 넣어놓고 들락날락할 때마다 이걸 사? 말아? 고민을 한참 했어요. 구조가 좀 복잡해 보여서 고기 한번 구워 먹자고 일만 만드는 거 아닌가 했는데 세척도 생각.......

이르케 달달한 토망고 칼로리는? [내부링크]

망고처럼 달달하다고 해서 토망고라는데 칼로리는 얼마나 될까요?당 떨어졌다고 느낄 때 보통 언제인가요? 저는 오후 4시쯤.. 그리고 대자연기간? 그리고 타이트한 다이어트 식단을 4일 정도 진행하고 나면 달달한 게 그렇게 당기더라고요.제일 심각하게 느껴지는 시점은 식후 두 시간 정도 후, 즉 식사로 치솟은 혈당이 뚝 떨어질 때라고 해서 탄수화물에 예민한 저는 단 음식을 먹고 나면 돌아올 후폭풍이 걱정돼서 가능하면 식사때 단순당이 많은 음식은 자제하려고 노력해요. 혈당 조절하는 데는 방울토마토보다는 큰 게 더 좋다고 해서 후숙이 잘 된 녀석으로 여름부터 늦가을까지 꼭꼭 챙겨 먹는 편인데 저도 달달한 음식을 싫어하는 건 아.......

바겐슈타이거로 생고기를 빵 자르듯 샥! [내부링크]

뭐 좀 자르려고 하면 매번 빗겨나서 집히고 나사는 철 수세미로 박박 닦아도 어느새 녹슬어있고 열탕소독 몇 번 하고 나면 플라스틱이라 손잡이도 헐거워지고 금 가고... 이렇게 못쓰게 된 가위가 서랍에 서너 개는 될 거예요. 어지간한건 다 이걸로 자르고 있어서 칼이랑 도마 강제휴식중입니다. ㅋㅋ처음볼때 우와 소리 났던 양날 분리기능이에요. 가위 사면 나사 주위가 지저분해지기 마련이라 칫솔이랑로 박박 닦아주긴 하지만 어쩌다 급하면 그냥 쓰는 경우도 생기는데 쓰면서 찜찜한것까진 어쩔수 없더라구요. 근데 바겐슈타이거는 구석구석 세척이 가능하니까 속이 다 시원해요. 그리고 바겐슈타이거가 올스텐이거든요. 플라스틱이 중간에.......

건매생이로 굴국 후딱 끓이기 [내부링크]

가을은 꽃게랑 전어라면 겨울을 알리는 건 굴하고 바로 이거죠 여자한테 좋은 재료이기도 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해서 끓여주면 잘 먹을 수 있는데 ㅋㅋㅋ 휘리릭 뚝딱 국 한 그릇 끓여낼 수 있는 건매생이?!맛있는지는 아는데 손질이 힘들어서 잘 안 사게 되더라고요. 워낙 가늘어서 채에 받치고 씻는다고 해도 버려지는 게 반인데다 중간중간 불순물을 다 집어내려면 몇 번을 헹구는지.. 진짜 다 헹궈지긴 한 건지 잘 구분이 안돼서 늪에 빠지는 기분이에요..그리고 시장이나 마트 가서 사 오면 덩어리가 커서 일 인분씩 일일이 소분해야 하는데 귀찮다고 미루면 냉동과 해동을 반복해야 하니까 맛이 떨어져서 다 버려야 하고요. 소분해서 쓰.......

지라프 구이바다 L 인원수에 상관없이 큰걸로 추천 [내부링크]

요새 코로나덕분에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서로 떨어질수 있을까를 연구하는 것 같아요. 예전엔 최대한 뭉쳐다니더니 요샌 캠핑도 아닌 차박이 유행인걸 보면요. 어디갈까 궁리중인데 일단 나가면 뭘 먹든 먹어야하잖아요? 집에 있던게 너무 오래되서 들고나갔다간 굶기십상이지 싶어 코펠이랑 버너를 사려고 찾던중에 발견한 지라프 구이바다 L 이에요. 왼쪽부터 본체, 기름받이 위에 있는게 그릇받침대 그리고 그릴팬, 전골팬 그 안에 들어있는 찜망기 맨 오른쪽 검정색은 패드이고 그 위에 뚜껑까지 이렇게 들어있어요. 지라프 구이바다 L을 사용할때는 본체가 너무 뜨거워질수 있으니 기름받침에 물을 450cc정도 부어서 사용하라고 주의사.......

그냥 막 예쁩니다 모슈 전기포트 [내부링크]

모슈 감성이란게.. 이런거죠?가성비로만 선택했던 전기포트가 집에 있는데... 볼때마다... 이건 아닌데 싶어 자꾸 기웃거리다 모슈를 만났네요. 이걸 먼저 봤어야 했는데... 속이 쓰리지만 자꾸 보게되는 제 마음 공감하시죠?? 모슈는 텀블러로 유명한 브랜드인데 잘 나가다보니 전기주전자까지 나온거래요. 컬러는 아이보리, 핑크, 코코아 세가지라는데 아무리봐도 제눈에는 그레이로 보여요 일본은 코코아가 우리나라랑 다른가?? ㅋㅋㅋ정말 심쿵한건 바로 이 우드받침대였어요. 만지지 않고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으면 잘 모를만큼 자연스러운데 소재가 나무는 아니라는게 너무 좋았죠. 물이 닿기 쉬운 전기포트인데 나무재질이면 금방 얼룩지.......

쨍한 비비드톤 영롱한 르쿠르제 밥공기 [내부링크]

알록달록 캔디컬러 르쿠르제 밥공기로 식탁도 기분도 활짝~!집에서 돌밥하다보니 하는 저도 지치지만 매번 비슷한 상을 받는 식구들도 지겨워하는 듯해서 자꾸 식기에 눈이 가요.테이블에 올려 두기만해도 인테리어가 될만큼 쨍한 비비드톤으로 음식을 돋보이게 만들어주고, 공기뿐만 아니라 디저트를 담기에도 충분히 예쁜 센스만점 아이템에요.르쿠르제 레인보우 밥공기 6p 세트인데 말그대로 오색빛깔 영롱한 무지개컬러라서 식탁 분위기를 확살려줘요. 스톤웨어가 주는 특유의 묵직함으로 혼자 식사할때라도 가족들을 위한 자리에도 대접하는 느낌이 들고 보온 보냉력이 좋아서 따뜻한 음식은 따뜻하게 차가운 음식은 차갑게 유지해주는.......

이시영 님 덕에 더 유명해진 황태껍질튀각 [내부링크]

황태껍질튀각 바삭한 식감 느껴보셨어요? 강렬했던 첫만남은 예~전에 중국 친구가 황태껍질튀각을 집에서 만들어줘서 먹었는데 식감이 너무 바삭해서 앉은 자리에서 한 접시 순삭 했어요.. ㅋㅋ 그리고 뒤에 오는 느끼함이라니... 아무래도 집에서 튀긴 데다 소금이랑 설탕만 살짝 뿌린 거라 그럴 수밖에요.. ㅎㅎㅎ 근데 그 바삭한 식감이 두고두고 생각나더라고요. 이시영 씨가 전참시에서 먹는 장면이 나왔을 때 어찌나 반가웠는지 몰라요.그때만 해도 시중에서 판매하는 상품이 보이지 않았을 때여서 껍질 사다가 한번 튀겨볼까? 이랬는데 언제부터인지 재래시장부터 쿠팡까지 안 파는데 가 없을 만큼 많아졌어요. 콜라겐 덩어리라고 하지.......

단물 뚝뚝 떨어지는 체리 물러지지 않게 씻는법 [내부링크]

타트 유명세에 가려진 체리 단물도 항산화성분도 지키는 씻는법 아시나요?하.. 그간 우리 너무 소원했지?? 신상에 눈이 멀어 깜빡하고 있었구나... ㅋㅋ 요즘 핫한 젤리, 즙, 가루 많이 나오는데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은 바로 시고 떫은맛이죠? 더군다나 보관이 쉽지 않아 과일로는 만날 수도 없는 타트말이에요. 이에 비해 체리는 주변에서 비교적 쉽게 만날 수 있는 데다 싱싱한 과일로 섭취할 수 있고 무엇보다 달콤한 맛과 향 덕분에 아이들이 좋아하잖아요.효능은 월등하지만 맛이 없다는 피할 수 없는 사실.. 이건 아로니아가 블루베리보다 몸에는 훨씬 좋지만 맛이 떨어지는 것과 비슷하다고 해요. 아이들 면역력 올릴 수 있는 체리는 떫.......

명절 선물 영광 법성포 굴비 세트 어때요? [내부링크]

선물세트는 호불호가 없어야 하잖아요. 아이도 어른도 다 좋아하는 굴비 어때요?벌써 명절이 곧이에요. 시간이 정말 훅훅 지나가고 있어요. 아직 선물 준비 못 했다면 영광 법성포 굴비세트 어때요?? 저도 사정상 인사를 가지 못할 곳이 몇 군데 있는데, 어르신 계신 댁에 마음을 대신하려고요.영광 법성포 굴비를 만드는 참조기는 생선 이름이 참 점잖은 것 같지 않나요? 도울 조(助) 기운(氣) "기운을 보한다"라는 뜻인데 처음 들었을 땐 생선 한 마리에 영양분이 얼마나 들었다고 이름이 거창하다 했는데 생각해 보니 맞는 이야기 같아요.세간에는 영광 법성포 굴비가 워낙 맛이 좋아서 입맛이 없는 환자나 노약자들도 입맛이 돌아.......

이지퀵슬라이서 채칼이 무섭다면 추천해요 [내부링크]

채썰기 귀찮아서 또는 굵기 조절이 어려워서 채칼을 쓰긴 쓰는데...쓸 때마다 좀 걱정되지 않아요? 한번 깊이 베인 기억이 있으면 다시 잡기 어려운 게 채칼인데 고민된다면 이지퀵슬라이서 추천해요. 판형은 무 하나만 썰고 나도 손목이 아픈 데다, 밀 때 손 베일까 봐 면장갑에 비닐장갑까지 끼고 사용하긴 하는데 그래도 무섭긴 하더라고요. 이지퀵슬라이서는 이름대로 두께를 조절해서 편 썰기 채썰기가 모두 가능해요. 무생채, 유자 혹은 레몬 청 담글 때 유용하게 쓰는데 제일 빛이 날 땐 김장철 일 것 같아요. 블랙&화이트 컬러가 깔끔하죠? 이지퀵슬라이서의 투명한 입구에 재료를 넣고 (흰색은 포개진 누름홀더에요) 손잡이를 아.......

파지가 이정도? 명란젓으로 단백질 충전 [내부링크]

간편하고 저렴한 반찬이라고 하기는 너무 고급진거? 명란젓 파지아이스팩이랑 아이스박스에 잘 담겨져 와서 아직도 냉기가 그대로 보이죠? 파지로 주문했는데 명란젓 상태가 아주 좋아요파지라서 별기대 안했는데 이 좔좔 흐르는 윤기 분홍빛 보이시나욤?? ㅎㅎㅎ 오래된거는 착색시킨것 처럼 색깔도 좀 어둡고 쓴맛도 약간 나고 탱탱하지가 않더라고요. 근데 이거는 가격대에 비해서 명란젓 상태도 좋고 양도 많아서 흡족합니다. 비닐장갑끼고 랩을 쭉 펴놓은 후에 한개씩 놓고 돌돌 말아서 세개씩 묶어서 비닐팩에 담아뒀어요. 명란젓은 고단백 식품이라서 아이들 밥반찬으로 챙겨 먹이면 너무 좋아요. 대신 칼로리가 좀 높은 편이기때문에.......

핫딜중 로얄포드 엠버 4인세트 [내부링크]

첨에 봤을 땐 로얄포드 엠버.. 많이 들어본 이름인데.. 이 브랜드가 원래 저렴한데였나? 했답니다.로얄포드 엠버 4인 세트 28P인데 말이 필요 없어요 요즘 SNS에 보면 플레이팅 잘하시는 분들 많잖아요. 그만큼은 아니더라도 예쁘게 놓고 대접받는 느낌 받고 싶을 때 그릇을 바꿔주면 좋거든요.로얄포드 엠버는 컬러가 파스텔 톤이라서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어요. 화사한 색감 덕분에 신혼부부 집들이 선물로 많이 보내더라고요. 근데 식구가 두 명이라고 2인 세트 사면 모자라요. 어쩌다 손님이라도 올수 있고 설거지가 밀릴 수도 있으니 그릇은 좀 여유 있게 준비하는 게 좋거든요. 로얄포드 엠버 4인 세트라서 모자랄 일 없이 넉넉히 쓸.......

홈 카페 오픈하려고 산 하겐다즈 파인트 [내부링크]

퇴근하고 달달한 거 한 숟가락 입에 넣고 소파에 앉아서 10분만 멍 때리고 싶을 때 있잖아요. ㅎㅎ 그럴 땐 입에 물고 있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이 좋더라고요. 진한 초코맛은 그런 날 딱이죠!따뜻한 라떼에 와플 하나 굽고 초코 아이스크림 올리려고 샀는데..꾸덕꾸덕함을 좋아하는 저는 셔벗 제형보다는 하겐다즈처럼 쫀득한 젤라또 질감을 더 좋아해요. 집에서 브런치 할 때 한 스쿱씩 쓰려고 파인트로 골랐어요. 꾸덕한 아이스크림은 보통 유지방도 많고 설탕도 다량 들어있기 때문에 안타깝지만 아껴서 먹어야 합니다.보이쥬? 하겐다즈 파인트 한 통에 칼로리가 천이 넘어요~ 유지방 14.7% 어마 무시합니다. 이런 거 보면 못써~ 차라리 눈을.......

핑크덕후 심쿵 유발 네오플램 샤베트 [내부링크]

핑덕 깨방정 유발하는 프라이팬/냄비세트예요 이름이 샤베트랴 어쩔~이 세상 달달한 느낌 뭔가요... 핑덕이어도 아니어도 이 색감은 다 좋아할 만한 신혼이어도 구혼이어도 달달함 자아낼 저세상 색감인 네오플램 샤베트에요. 뚜껑 손잡이 좀 봐요~ 심장아 나대지 마라... 냄비랑 세트로 나왔는데 전 교체할 때가 된 프라이팬을 보려고요. 그런데 자꾸만 저 돌멩이 손잡이에 눈이 가는 건 뭘까요 우리 집 꺼 죄다 바꿨는데.... 이렇게 예쁘면 자꾸 요리하고 싶잖아..!기분마저 달콤해지는 핑크 컬러인데 사실 얼룩질까 봐 여태 파스텔톤 멀리했거든요? 진한 빨간색 아니면 검은색, 주로 기능적인 면을 보고 장만했는데 네오플램 샤베트는 뭐.......

칼집 있는 약단밤 에어프라이어에 넣으면 끝 [내부링크]

아무리 좋은 약단밤도 까먹어야 보배죵~길에서 파는 구운 약단밤 드셔보셨어요? 기계 안에 까만 돌멩이 같은 거랑 같이 돌아가면서 구워지는데 쪼꼬만 녀석이 진짜 맛있잖아요. 그냥 구우면 익으면서 튀니까 칼집을 내야 해서 군밤 파는 아저씨가 계속 작업하고 계셨던 게 생각나요 전 이 과정이 귀찮아서 누가 밤을 준대도 사양했었는데 이렇게 손질이 돼서 에어프라이어에 굽기만 하면 되는 게 있더라고요.약단밤이라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알이 좀 작아요... 집에서 큼지막한 알밤만 보다가 이거 보니까 아 진짜 길에서 파는 거랑 비슷하네 싶었어요. 일 킬로 한 망이 조금 큰 다이어리나 태블릿 사이즈 정도 되는데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헬린이라면 컴뱃 100% 웨이로 시작 [내부링크]

운동 초보라면 맛도 중요해요. 컴뱃 100% 웨이 초코맛 추천부드러운 달달함으로 탄탄한 몸만들기 도전~! 오늘이 운동하기 가장 좋은 때니까요 전에 다이어트한다고 향도 없고 맛도 추가되지 않은 정말 단백질가루, 즉 무맛을 산 적이 있는데 그 제품이 문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헬린이인 저는 비려서 결국 6만 원 돈을 쓰레기통에 넣었답니다. 못 먹겠더라고요 그렇지 않아도 못 먹을 때라서 예민한데다 특유의 냄새 때문에 더 역했던 기억이 남아서 한동안 파우더류는 눈도 안 돌렸는데 운동하는 지인이 컴뱃 100% 웨이는 먹을만할 거라고 추천해 줘서 쿠팡 직구로 질렀즁~ 대형 에어캡으로 잘 싸서 왔어요.가루종류라서 습해질 수 있기 때문.......

차원이 다른 쫄깃함 분모자 성분이 뭐야? [내부링크]

이젠 쫀득한 요리엔 분모자~!! 성분을 알면 남다른 쫄깃함의 이유를 알 수 있죠~!쫀득쫀득 쫄깃한 식감이라고 쓰여있는데 저걸로 부족해요 쫘~알깃한 식감이에요. 떡순이 떡돌이가 만나 떡돌이 아들이 나왔으니 집에서 쓸 일이 너무 많은 건 당연한 일 아니겠어요? ㅋㅋㅋ 떡볶이덕후인 아들 덕에 자주 만날 분모자인데 성분이 뭔지 정도는 먼저 알아야겠죵??뒷면에 보니깐 분모자 성분이 감자 전분, 소금, 황산알미늄암모늄 그리고.. 카사바 전분?? 이건 다이어터용으로 쫄깃한 식감 낼 때 쓰는 잔탄검이랑 비슷한 건데.. 그럼 다이어트 식품인가?헐.. 생각보다 높은 칼로리... T.T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일반적으로 떡볶이 떡 100g에 200kca.......

일킬로커피 간편하게 드립백으로 즐겨요 [내부링크]

드립커피 내리려면 장비가 이것저것 많이 필요하잖아요? 일킬로커피 드립백으로 간단하게 즐겨요 일킬로커피 드립백 세트에요 8종류가 3개씩 들어있어서 24세트인데 스탠드 형태로 보관이 가능하고 아래쪽에서 한개씩 쏙쏙 뽑아서 즐기면 되니 보관하기 좋고 사용하기 간편하더라고요<화산의 선물> 이름이 뭔가.. 시적이지 않아요? 커피 특색이랑 연관있는 네이밍인데 이름도 예쁘고 디자인도 예뻐서 선물용으로 좋겠다 싶어요.ㅋㅋ 너구리가 마시는 커피 일러스트는 일킬로커피가 동물복지에 참여하고 있다는 표시였더라고요 오~ 착한일하는 착한기업?? 드립백을 꺼냈는데 벌써부터 향긋한 커피향이~ 일킬로커피 산뜻한 아침을 컵에 걸.......

건두부 요리 시작이 반이다 [내부링크]

건두부 요리는 처음 샀을 때 밀프랩부터 시작입니다. 수분을 쫙 빼고 넓게 펴서 만든 두부에요. 중국음식에서 많이 사용되고 제가 다이어트에 집중할 때 주로 사용하는 재료입니다. 건두부 요리가 식단 관리에 좋거든요. 일단 레시피가 쉬워요. 복잡한 거는 제가 안하니깐욤... ㅎㅎㅎㅎ시작이 반인 이유는 1kg 단위로 사기 때문에 받아서 그대로 두면 곰팡이가 피어서 죄다 버리기 일쑤거든요. 반드시 밀프랩을 해두셔야 해요. 진공포장된 비닐을 쭉 뜯어주고 서너 장은 랩 샌드위치 만들 용도로 따로 빼놓고 나머지는 반반 나눠서 반은 국수용 반은 라이스페이퍼용으로 씁니다. 포장만 뜯어도 콩냄새가 고소하게 올라와요 ㅎㅎ제 기억이 맞는다.......

꽁다리가 싫어요 풀무원 노엣지피자 [내부링크]

개취 존중!! 꽁다리를 버린다면 풀무원에서 나온 노엣지피자 즤집 중딩 아들은 피자 먹을 때 테두리를 버립니다. 첨엔 먹을 거면 다 먹지 이게 뭐냐고 잔소리했었는데 제가 테두리를 좋아하는 것처럼 아들이 테두리를 싫어할 수도 있는 거지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론 아빠는 아직도 "라떼는 말이야~!"를 외치지만요. 그런 아들을 잔소리에서 구제해 준 풀무원 노엣지피자에요.전엔 꽁다리를 잘라내고 토핑이 있는 부분만 먹으라고 주고 잘라낸 빵은 러스크처럼 바삭하게 구워서 따로 간식으로 줬었거든요. 도우가 쫄깃하니깐 맛있더라고요. 풀무원 노엣지피자는 이런 뒷일이 없어서 좋네요. 러스크로 구운 건 별미여서라기보다는.......

라라스윗 아이스크림 초코맛인데 저칼로리래요 [내부링크]

다이어트 할때도 먹을수 있다! 라라스윗 아이스크림다이어트할때 참기 어려운게 바로 이거 아니겠어요?? 더군다나 달~달한 초코맛이라면 더욱 그렇죠 '저거 먹고나면....' 이 생각에 꾹~ 눌러 참아야 했던건 이미 지났어요!! 이젠 다이어터라도 먹을수 있는 라라스윗 아이스크림이에요.반갑다~ 이젠 마음의 잔소리를 덜들어도 되겠구나~ 라라스윗 아이스크림 중간에 써있는 저 280이라는 숫자가 바로 파인트 한통에 들어있는 칼로리랍니다. 저 칼로리 말이되는건가요~?살찔 걱정없이 즐길수 있다니 뚜껑도 다 예뻐보입니다 ㅎㅎㅎ 저 뚜껑을 여는 순간 초코가 기다리고 있쥬?? 비닐로 씰링 되어있어요. 덜어서 먹고 난 후엔 일회용.......

오트밀 미니바이트 인간 사료라고요? [내부링크]

인별그램에서 핫하다는 리치 오트밀 미니바이트에요. 이게 별명이래요 ㅎㅎ너무 잘 먹어서 그런가.. 아니면 맛있어서 그런가.. 대충 부숴서 우유에 말아서도 먹고 한 알씩 사탕처럼 간식으로 먹는 오트밀 미니바이트에요.이름대로 사이즈가 미니미 하네요. 오트밀 미니바이트 한 알 크기가 50원짜리 동전 정도 되더라고요. 이거 크기 좀 키워주면 안 되나요?? 그냥 블록 모양으로 저 봉지 크기 정도면 좋겠어요 ㅋㅋㅋ 일일이 까서 먹으려니 현기증 나더라고요열량이 한 봉지에 5116kcal라고 들어는 보셨나~ 이거 보고 뜨악했는데 한 봉지에 400개 정도 되니깐 계산해보니 한 알당 12kcal 정도 되겠슙니당~. 깜짝 놀랐죠?? 사탕이랑 당분도, .......

마니커 버팔로윙 집에서 치맥하기 좋아요 [내부링크]

치맥하고싶은데 배달 주문하긴 애매할 때 에프가 있다면 마니커 버팔로윙이 딱요즘 집에서 해먹는 거 참 늘었어요. 에프랑 미니오븐이 있다는 게 이렇게 든든할 수가 없어요. 전엔 냉동식품은 보지도 않았는데 어디 가지도 못하는 시국에 매일 밥해 먹이긴 힘들고 하다 보니 새우깡처럼 자꾸 손이 갑니다. 에어프라이어에 4-5조각 구워서 치킨마요 덮밥 하려고 마니커 버팔로윙 샀는데 짭조름한 맛이 딱 안줏감이더라고요.기름에 튀겨도 돼요 프라이팬에 구워도 되고요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되는데 맛은 에어프라이어랑 오븐이 최고입니다. 전자레인지는 정말 비추에요 튀김옷이 물컹해져서 노놉! 치킨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되어요. 에프.......

아침은 부드럽게 플라하반 오트밀 [내부링크]

식사를 꼬박꼬박 챙겨 먹고 싶지만... 생각처럼 챙기기 어려운 때가 많죠? 남편은 아침에 밥을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다고 버터 바른 토스트를 선호하는 편이에요. 버터 녹여서 식빵 굽고 잼이랑 아메리카노 한잔 이러면 끝나죠. 나이도 들어가는데 버터 바른 토스트에 잼.. 정말 맛있지만... 하루 시작을 탄수화물이랑 지방 폭탄을 주는 것 같아서 돌려가며 챙길 수 있는 게 뭐가 없을까 하다가 찾은 플라하반 오트밀이에요.잘못 사면 질겨서 씹기가 힘들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뭘 사야 하나 고민하다가 플라 하반 오트밀에서 나온 퀵오트로 빠른 시간에 불어나고 이유식으로 사용해도 될 만큼 식감이 부드러워요.전 플라스틱 통으로 올 줄 알.......

때깔이 다른 건화한우다 선물세트 쿠팡에서 주문해요 [내부링크]

때깔이 다른 건화한우다 정육세트 쿠팡에서 주문해야하는 이유가 있답니다곧 명절돌아오는데 선물은 준비하셨어요? 가장 큰 고민거리잖아요. 내가 쓰고 먹을거라면 뭐든 상관없지만 특히 어른들께 선물드릴때는 세대도 다른데다 취향이 어떠실지 알수 없으니 더 고민되는것같아요. 그래서 이름값하는 우리나라 판매량 1위 한우브랜드인 건화한우다 정육 선물세트를 가져와봤어요.이건 냉동 정육세트에요. 이것보다 가격대가 좀더 낮은걸 찾아보니 수입이거나 육우더라구요. 한우 1+인데다 냉동이긴 하지만 해동했을때 고기 신선도가 좋다는 평들이 많아요. 더군다나 구성이 국거리, 산적용, 불고기감 800g 씩 총 2.4kg 이 들어있서 명절에 안.......

확실히 덜 써요 정관장 에브리타임 로얄 [내부링크]

쓴맛이 없을순 없고요.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 정도의 쌉쌀함이에요.코로나 덕을 제대로 봤던 상품.. 바로 홍삼이었죠? 기억하시나요? 작년 이맘때쯤만해도 면역력을 올려야 한다고 다들 난리도 아니였잖아요. 지금도 마찬가지긴 해죠뭐... 면역력은 코로나가 있든 없든 사람이 건강하게 살아가려면 꼭 챙겨야 하니까요. 겨울이라 정관장 에브리타임 로얄 챙겨봅니다. 스틱타입인 정관장 에브리타임 로얄이에요. 신랑한테 줄곧 떠먹는 홍삼정으로 챙겨줬는데 제가 타주지 않으면 챙겨먹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가방에 넣어주려고요.이건 면세점용인데 쿠팡에서도 구할수 있더라고요 ^^ 직구로 역수입하시는 분들도 봤는데.. 덕분에 저렴하게 구.......

2인용 식탁세트 사기전 꼭 확인! [내부링크]

덮어놓고 사다 보면 나중에 또 사게 됩니다.사람마다 취향과 놓을 공간이 다르니 보는 포인트도 다 다를 것 같아요. 상판 재질이나 다리라인이나 의자의 편안함을 생각하는 분도 있겠죠.식탁세트 구입하기 전에 꼭 확인해야 하는 부분을 꼽으라면 크기라고 생각해요. 당연하다고요? 당연한데 의외로 놓치는 부분이에요. 둘이서 쓸 거니까 2인용 구입하면 되겠지?? 단순하게 생각하지만 쓰다 보면 꼭 후회하게 된답니다. 크기가 둘이서 쓰기에 딱 맞으면 공간을 조금 차지해서 좋겠지만, 좁아서 사용하기가 많이 불편해요. 1인 가구가 아니라면 핀란디아 콜린 2인용 식탁세트를 추천합니다. 와이드형이라서 둘이서 쓰기 넉넉하고, 좀 좁겠지만 네.......

엄마랑 딸이랑 같이쓰는 풍년압력밥솥 밥하는법 [내부링크]

친정엄마께서 30년 넘게 쓰신 풍년압력밥솥 저도 같이 쓴답니다. 요새 레트로가 뉴트로라는 이름으로 유행이잖아요. 압력밥솥하면 풍년이라고 할만큼 유명한 브랜드인데... 였는데인가요??.. 암튼 모르는분들도 계시는듯 하더라구요. 손잡이 한쪽으로 있는 유명 독일브랜드도 있고 주방용품이 고급화되면서 비싼 브랜드들이 많이 수입되고 있잖아요. 브랜드가 계속 장수해주길... 뉴트로로 다시 대세의 한가운데 서주길 바래요. 압력솥이건 후라이팬이건 스텐이 예쁘고 좋긴한데 관리가 좀 어렵잖아요. 스텐은 얼룩때문에 금새 지저분해져서 스텐팬 쓰시는 분이 아니라면 경질압력솥으로 추천해요. 어떻게든 써보리!! 했던 제 스텐 후라이팬도 결.......

케첩만 있으면 OK 풀무원 두부봉 부침 [내부링크]

계란물 입히면 더 맛있지만 그냥 부쳐도 열반찬 안부러운 풀무원 두부봉학교다닐때 도시락 싸서 다녔던 이웃님들 계신가욤?? 전 도시락세대여서 단골반찬으로 분홍소세지가 있었거든요. 친정엄마가 아주 커~다란 녀석을 사다가 부쳐주셨는데 얼마나 컸는지 반찬통에 5개도 안들어가더라구요. 단골메뉴였던 이녀석이 지금은 찬밥신세랍니다. 밀가루 반죽이라고 남편이 싫어하거든요. 맛도 텁텁하고 식감도 별론데 왜 먹는지 모르겠다고요. 그래서 좋아라하는 아들녀석만 가끔 부쳐줬는데 남편 입막음 할수 있는 풀무원 두부봉이 있더라구요. 치즈 해물 야채 세가지맛이라서 버라이어티 해요. 소포장으로 나눠져있어서 한끼분량이라 먹기도 좋구요.......

라면 끓이는 것처럼만 풀무원 직화짜장면 [내부링크]

라면 끓일줄 알면 집에서도 중국요리 가능해요. 풀무원 직화짜장면 짜장라면이 지겨워 생면을 기웃거려 봅니다. 풀무원이니 건더기도 괜찮을것 같고 직화짜장면이니 불맛도 기대하며 ㅎㅎ 개봉합니다반점요리를 즐겨먹진 않지만 가끔 생각날때가 있더라구요. 배달시켜서 먹기는 옆에서 호응을 안해주니 풀무원 직화짜장면으로 제가 먹고 싶을때 먹으려고 비축했습니다. 2인분짜리는 왠지 불안하더라고요 제가 먹으려고 샀는데 제 입으로 들어오는게 없을것 같아서요. 풀무원 직화짜장면이 집에서 분말로 만든거랑 맛이 확실히 다르다 했더니 춘장으로 만들었더라고요. ㅋㅋㅋ 이제 구경은 끝. 먹는건 먹어야죠먼저 끓는물에 소스부터 데워줬.......

어른 꺼 단백질 파우더 칼로바이 라이프프로틴 [내부링크]

김국종님이 엄마랑 같이 사진을 찍었길래 저도 생각이 났어요.전에 먹던 것보다 칼로바이 라이프프로틴은 달아서 확실히 맛있어요. 전엔 전혀 아무것도 안 들어있는 걸로 먹어서 건강한 맛이다 생각하고 먹었거든요. 이번엔 엄마랑 같이 먹을 거라 단맛이 전혀 없으면 고개를 절레절레 하실 것 같아서 맛도 생각해서 골랐어요. 건강을 위해 먹는 거라지만 맛도 무시 못 하잖아요?? 칼로바이 라이프프로틴 엄마 한통 저도 한통 같이 먹기 시합 시작~!. 챙겨 드시는 걸 자꾸 잊어버리시는 어르신들은 옆에서 같이 챙기면서 먹어야지 안 그럼 나중에 다 버리게 되더라고요. 각자 한 끼 대용식으로 먹기로 정하고 간헐적 단식을 시작한 저는 저녁 대.......

올반 소불고기 쟁여놓으면 다양한 메뉴 탄생 [내부링크]

올반 소불고기 소포장이라 한팩씩 꺼내서 밀푀유나베부터 김밥까지 다양한 요리가 가능해요오래간만에 냉동실에 재고 확보 중이에요 ㅋㅋㅋ 냉털이 끝을 봐가거든요 올반 소불고기는 청정 호주산 소고기로 만든 160g 짜리 10팩 구성인데 쟁여두면 당분간 반찬 걱정이 없죵. 열팩으로 소분되어 오니까 소분 할 필요없고 한꺼번에 쓰려면 억지로 먹어야 하는데 한팩씩 필요할때 꺼내 사용할수 있으니 좋아요. 팬에 구워먹어도 되고 고기, 야채 넣고 육수 부어서 전골로도 해먹고, 다져서 주먹밥이나 김밥쌀때 쓰기도 하거든요. 밀푀유나베도 할 수 있어요. 고기에 간이 되어있으니까 국물 간을 덜하면 되거든요.아이스박스에 담겨서 안 녹고 잘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