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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벨킨 허브 INC009BT 내돈내산 [내부링크]

맥북을 구매하고 나서 사야할(사고싶은) 주변기기가 많아졌다. 거치대, 허브, 마우스, 키보드.. 맥북에어라 집에서 사용하기엔 작은 13인치, 그리하여 삼성 오디세이 G7 모니터를 외장모니터로 활용하기 위해 허브 구매를 우선 확정했다.(G7은 C타입 포트가 없음) 많고 많은 허브의 세계, 정리가 필요했다. 1. 출력 포트가 있어야 하고 2. C타입 포트가 있어야 하고 3. USB 포트가 있어야 하고 4. 내구성이 좋아야한다. 가격만 단점인 벨킨 제품 위주로 찾아보았다. 후보군 1. INC004BT(약 12만원) - 11 in1 2. INC009BT(약 14만원) - 7 in 1 3. AVC009BT(약 6만원) - 7 in 1 후보군에서 AVC009BT는 C타입 파워딜리버리가 있으나 충전용도로만 사용가능, 나는 M2 맥북에어 맥세이프 충전타입이라 큰 의미가 있지는 않았다. 그리고 G7에 연결할려는 목적이기에 4K 30Hz는 탈락 INC004BT는 과유불급, 11포트 전부 사용할지도 모

[리뷰] 범고래 포스 DV0788-001 내돈내산 [내부링크]

나이키에서 범고래 덩크에 이어서 흰 검 조합의 또 하나의 범고래의 색 조합을 가진 에어 포스 신발을 출시했다. 나이키가 전 국민의 신발을 범고래로 만들려는 계략화에 범고래 덩크는 이제 살만한 사람은 다 샀을 정도로 나이키에서 많이 밀어준 녀석인데, 이번엔 해당 컬러를 포스로 출시하였다. 결론적으로 발매된 건 22년 하반기였으나 나는 왜인지 나이키 공홈에서 이놈만 계속 구매를 실패해서 크림에서 구매하게 된 녀석이다. 설날을 틈타 다시 한번 사이즈가 입고되었는데, 이것을 기점으로 크림에서 가격이 대폭 낮아져 구매하게 되었다. 나는 보통 신발은 270cm을 신으나 포스 및 반스 신발은 반치수 작게 265cm를 신고 있다. 나이키 공홈에서 139000원인 녀석인데, 나는 크림에서 네이버 페이 즉시 구매로 139000원+배송비(3000원)+수수료(4100원)=146100원에 구입하였으나 네이버 페이 15000원 적립 및 기존에 가지고 있던 포인트 사용으로 결과적으로 공홈보다 싸게 구입하였다.

전기공사기사 일지(1) [내부링크]

시즌이 시작되었다. 학생도 취준생도 직장인도 모두모여 전부 한해 농사를 시작하는 시기이다. 전기공사기사 필기는 22년 1회에 합격하였으나 개인 사정으로 23년에 준비하게 되었다. 23년 1회에도 못 칠수 있다는게 함정 공사기사만 남았다. 법적 선임기준 개정 등으로 사실상 전기기사 하위호환이 되어버린 전기공사기사는 쌍기사의 위용을 잃어버린지 오래이다. 그러나 아직 공기업에 가산점 이득이 있고, 필기 과목 면제 때문에 많이들 응시하는 시험이다. 기사 콜렉터 22년 실기 합격률 전기공사기사 실기 합격률을 보면 기사 시험 기준으로 굉장히 높은 합격률인데, 이건 대부분의 공사기사 응시자들이 승리의 전기기사 합격자들이 응시하기 때문이다. 전기 특유의 악랄한 난이도 때문에 공사기사 또한 쉬운 시험이 아니다. 구글링하면 당시의 논란을 알수있음 5년 동안 나오지 않던 시퀀스 문제가 21년 1회부터 출제되기 시작했고, 견적 비중 또한 줄어들어 출판사들이 개정하느라 시중에 한동안 책이 없었다.(시퀀스

수영일지(1) [내부링크]

20년도 10월에 지금 아파트로 이사를 왔다. 아파트 커뮤니티 센터에 수영장이 있지만 바쁜 ENTJ는 바쁘게 사느라 수영장을 잊고 살았다. 나이가 30대 중반에 입수, 이제는 정적인 운동을 하게되면 생각이 많아져 수영을 안하게 된 이유도 있다. 틀틀 따그닥 간단하게 나의 수영이력을 살펴보면, 국민초등학교 2학년 때 2년, 대학교 1학년때 군대가기 전 6개월, 대략 2년 6개월정도 제대로 수영을 배운듯 하다. 22년 4월에 같은 아파트에 사는 회사 선배의 추천으로 수영강습에 입수, 지금 은사강사님을 만나게 되어 30대 중반에 수영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강사님이 손수 영상도 찍어 주셔서 자세 교정 위주로 진행하게 되었고 이에 일지를 작성 해보려한다. 22년 4월부터 시작한 수영을 23년 1월에 일지 작성하는 ENTJ 자세 교정 필요한 부분들 1월도 이제 곧 마감 Fix List Up 영법 물잡기 그랩 스타트 플립턴 자세 교정 배영 자세 교정 접영 핸들링 자유형 롤링 평영 스타트 및

뉴욕 여행기(작성중) [내부링크]

학창시절, 해보고 싶은 것이 뭐냐고 물으면 나는 단연코 뉴욕에 가보는 것이 꿈이었다. 야구의 도시, 금융의 도시, 패션의 도시, 세계의 도시 양키스타디움에서의 야구 경기 관람은 나의 힘들고 가난했던 학창시절에 성공한 성인의 기준이었고 평생 살아가며 가보지 못할거라 생각했다. 결론만 말하자면 뉴욕은 내가 꿈에 그리던 도시가 맞았고, 거기에서의 추억은 지금도 나를 향기에 취하게 한다. 베트남 여행때 휴대폰을 소매치기 당하면서 모든 사진, 영상이 없어졌지만 다행히 여행 중 아들이 보낸 사진, 영상들을 모두 다 저장했던 아버지 덕분에 중요한 기록들은 남아있어 정말 다행이었다. 이 사건 이후로는 지나칠 정도로 백업하는게 습관이 되었다.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부서 사람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여름 휴가로 7일 정도의 시간을 가질수 있게 되었다. 예상치 못한 여행이었고 나에겐 시간이 많지 않았다. 여름 성수기의 비행기표는 오를만큼 올랐고 원하던 항공사도 아니었다. 그래도 출발하여야 했고 효율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