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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나이트근무 [내부링크]

어제 아침이 되어버린 첫나이트 후 퇴근길세상에 눈이 꽝꽝하고 얼어서 길을 엄청 미끄러웠는데굉장히 운치 있긴 했다.뭔가 사람도 많이 없어서 더 좋았던?그리고 다시 돌아온 두번째 나이트근무오늘의 나이트근무 식단!#신라면#짜파게티김치는 저리 이상해보여도 정말 맛있게 익어서 김치덕에 라면 먹었다. 오랫만에 라면을 먹은것임.나이트근무 자체를 한달에 4~5번 하는데 한 번 할때 2일정도가 최근에 하던 방식이었건만이번엔 3일연속이다.하루 차이라지만 몸이 느끼는 피곤함은 100배는 되는듯..나이트 근무는 그냥 너무 힘들다. 아무리 스테이블하더라도 잠을 자지 않고 밤을 이겨낸다는것이..출근하기전에 살까말까 몇번 고민했는데 병.......

(인스턴트지만)슬로우푸드 [내부링크]

매일유업에서 나온#슬로우푸드실제 이 단어가 뜻하는 바는인스턴트는 아닐지언데여튼 좀 더 건강한 방식의 인스터트라는 이미지 요즘 게으름이 다시 스멀스멀 올라온다.그래서 오늘 저녁은 얼마전에 산 상하목장 슬로우푸드토마토파스타소스리코타치즈2%가 함유되어 있고토마토가 73%들어있다.보존료가 안들어 갔다고 한다.영양정보와 원재료명나름 괜찮은데 가공버터, 설탕, 우유변성전분, 혼합믹스HJ_1,치킨스톡다소 아쉽지만인스턴트인데 이정도면 감지덕지에보존료 없으니..아까 토마토와 리코타가 합이 75%이니나머지 원재료가 25%를 차지하는 샘인듯?박스를 열면 3개가 들어 있다.봉투개봉했는데내용물에기름이 있어서마치 이것은 고추참치.......

(인스턴트지만)슬로우푸드:로제파스타 [내부링크]

지난번에 토마토파스타 먹고나쁘지 않아 이번엔로제파스타를 시도해봤다.브리자연치즈가 함유 되어 있다고하니기대가 되는군,쩝!유통기한도 넉넉하고원재료에든거이거보면 먹어도 되는건가 싶다가도뭐 이정도면 나쁘지 않다 생각함2021년 겨우 1월인데 이렇게까지 게을러도 되는거?오우 나트륨이 많으다.이거 먹으면 평소보다나트륨은 좀 덜 먹어야할듯?안을 들여다보면 약간 카레 같기도함.볶아볶아완성~먹다보면 소스가 조금 남길래 이번엔 식빵도 두조각 곁들여봤다.이렇게 간단하게 오늘 저녁 해결!파스타 먹고 싶은데나가긴 싫고혼자라 시키기도 애매하고해먹기에 복잡하다고 느껴질때한번씩 먹을만한거 같다.

[아이허브]모발영양제 [내부링크]

딱히 다이어트를 한게 아니고잘먹는데도 나이를 먹어가면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다시 자라는것 같지 않아서머리숱에 대한 스트레스가 시작된지 벌써 몇년째이다.물론 피부도 늙어가는것은 당연지사.아이허브 가입한지벌써 8년그동안 쏟아 부은돈이 어마어마함.여기저기 블로그에서 말하는 좋다는 영양제 다 사서못먹고 버린것도 몇십통이다. 보조제가 그렇든 약은 아니기 때문에보조 할뿐 확실한 결과를 기대하기란 역시 무리수~그렇게 오랜시간 돈을 버려가면서얻은 교훈은남들이 좋다고 해서 덥썩덥썩 사는건 정말 아니라는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사기전에 정말 꼼꼼히여기저기 리뷰도 읽어보고 하는데요즘 머리카락이 심하게 빠져서 먹고.......

톤28 : 세안비누 [내부링크]

샴푸바에 대한 만족감이 너무 커서 다른것도 사용해보려고 계속 서치해봤다. 샴푸바는 자주 세일도 하는것 같은데세안용 비누바는 딱히 세일을 안하고 있었고가격도 개당 11,000원정도라서너무 부담스러웠던 찰나1+1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구입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폼클렌징도 떨어져가고 있었고안그래도 비누로 모든 세정제를 바꿔나가고 있던 찰나였던터라바로 구입했다. 일단 패키지가 변했다.기존에 패키지가 더 쓰레기는 덜 나오게 한것 같은데좀 더 예쁘고 눈에 띄는것은 사실이다. 세안용 비누도 종류가 정말 많은데나의 픽은 비타민나무오일+알파비사보롤!피부의 PH 농도와 비슷한 약산성이고 천연오일이보습막을 형성한다고 한.......

태국비누 : 카르마카멧 [내부링크]

2019년에 가게된 방콕여행(그때 정말 안갔으면 어쩔뻔...)뭘 사야할지 정말 많이 서치해봤는데카르마카멧을 꼭 가야 한다고해서방향제 2개, 비누 1개, 샤쉐 2개를 샀다.당시 없는돈에 카드까지 긁어가며....샤쉐는 정말 좋아서 옷장에 걸어놨는데시간이 지나고 완전 향도 다 빠져버렸다.아쉽..샤쉐에 한참 빠져서 이걸 한국으로 들여와서 판매하면정말 잘되지 않을까도 생각했다.태국이 무조건 물가가 정말 저렴하다고만은 할 수 없는게이 비누 한개 가격이 거의 7,000원. wow근데 여행가면 왠지 다시 못올 기회 같아서일단 맘에 들어서 가격은 생각을 잘 못하고 샀다.이집트의 무화과?이름은 그러하다.향이 오묘한데 너무 자극적이지도 않.......

목포맛집 : 수수하지만 굉장해 [내부링크]

영업시간원래 가려고 했던곳은 옆에 있던 다른집인데점심시간이라 꽉찼고5분 대기하라는데굳이 기다리고 싶진 않아서바로옆에 있는 이곳으로 왔다수수하지만 굉장해!->찾아보니 일드 제목이 있음.이름이 굉장히 특이하고대기하도록 바깥에 의자가 있는데강아지 모양 캐릭터가 매우 귀여움.처음보는 가게라서 찾아보니 프렌차이즈 비슷한?여튼 다른 지역에도 있었다. 종이컵이고티슈고이 강아지가 메인 캐릭터인듯우리가 자리 잡은 테이블 앞에 이렇게 안내판과드레싱 소스, 물, 종이컵, 티슈까지 준비되어 있다. 테이블앞을 보니 붙여진 안내문단일메뉴 돈까스정식을 판매음식의 퀄리티를 살리기 위함이라는데일단 맘에 든다단일메뉴하면 여.......

주린이의 주식용어(feat.KBS) [내부링크]

우연히 유튜브를 통해서 보게된 KBS 다큐작년 가을정도에 아주 소액으로 미국주식으로 시작했고한국주식은 관심도 없었는데 최근 이렇게 방송에서도 주식 얘기가 많은거 보면다들 주식 안하는 사람이 없는것 같다. 2020년 3월 대폭락의 시기에 많은 개인투자가들이 유입되었고과거 40대 후반의 비율이 높았다면 2020년에는 2030세대가 많이 유입되었다고한다. 그런데 미국주식할때는 책 몇권 읽고 시작하긴 했지만 사실 뭘 알고 시작한건 아니다. 단순히 미국주식이 글로벌 기업이 많다보니존리대표님의 가르침에 따라 스타벅스 커피 마시는 대신 스타벅스주식 사고코카콜라 마시면서 나도 주식사서 회사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서 1-2주정도.......

꼬북칩:초코츄러스 [내부링크]

품절대란이라는 과자중 하나동네 자주가는 편의점에 있길래 get!품절대란인데 왜 있는거?물어보니 점포에서 신청 가능한 수량이 정해져 있어서점포에 진열할때 수량을 한번에 풀지 않는다고함평소 초코와츄러스 광팬은 아니어도 잘먹는편임겉포장은 초코가 그득그득하게 느껴짐영양정보와 원재료사실 과자에 들어간걸생각하면 먹을 수가 없음 ㅜㅜ근데 입이 심심할땐 그냥 먹게됨올해는 이런 가공식품을 줄여보자 했는데연초부터 ㅋㅋㅋ너무 달다근데 너무 맛있다바삭이는 식감이 진짜 좋다식감 덕분에 맛있는데너무 달아서 먹다가 질림이게 품절대란까지 온다고?순전히 식감때문인듯근데 코코아맛이 꽤 진해서우유와 먹으면 괜찮을거 같.......

스타벅스 boost my day [내부링크]

참 마케팅 잘하는 #스벅주주로서 매우 기특함(꼴랑 3주 갖고 있으나 ㅋㅋ)나왔다고 하자마자 바로 먹어본#말차초코릿라떼너무 달아서 당도는 조절이 필요하게 느껴짐위에 크림이 그득그득한데같이 시킨 티라미수케익그냥 아메리를 마실걸케익도 달고음료도 달고완벽한 미스매치그래도 위안을 해보자면 쌉싸름한 코코아가루와녹차 맛으로조금 나았다?좌우당간오랫만에 S를 만나즐겁고 놀랍고행복한 소식을 듣기도하고너무 오랫만인데앞으로도 계속 볼 수 있는 날보다는못볼 날이 많을것 같아 아쉽다.행복해라

일상:산책 [내부링크]

나의 소중한 반려견,해벌써 10살이 되었다.사진으로만 남기기엔 너무 아까워동영상 찍고 편집해서유튜브 올리기 시작했다.매일 반복되는 일상인데지루할 수 있지만나에겐 늘 특별한 일상조금이라도 건강하게즐겁게 해와 지낼 수 있길 바란다.올해도 나는 별다른 소원은 없다.그냥가족(물론 우리해 포함)내가 아는 사람들건강하고노력하는만큼 얻고나누고행복하길유튜브 : 슬기로견생활인스타 : _sunnyhae_

코코아 [내부링크]

시중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코코아는너무 달아서 도저히 먹기 힘들어잘구입하지 않는다.카페에서 사마시는것도 개인카페는 시중믹스를 사용하거나프렌차이즈는그 본사에서 나온 제품을 사용해서단맛 조절이 힘든경우가 많아커피 마시기 부담스러울때도단맛이 부담스러워 주문하기가 꺼려진다.겨울이 되면 코코아가 땡기기도 하고코코아의 효능도 좋은데단맛때문에 꺼려졌다면아이허브에서 구입하는걸 추천한다.원래는 고디바를 판매해서 그걸 사먹었는데 더이상 판매하지않아서나우푸드꺼 샀는데 만족한다1티스푼(2.5g)에 포함된 성분-칼로리 10-총지방 0.5g-총탄수화물 1g미만-식이섬유 1g미만-단백질 1g미만-아연 1mg-칼슘 4mg-칼륨60mg와.......

[아이허브]바이오실 [내부링크]

60개 캡슐15cc 액상형공식홈페이지 : https://www.biosilusa.com/효능바이오실은 ch-OSA가 주요 활성성분인데 이것은 4개의 수산화물로 둘러싸인 실리콘으로 이 물질 자체만으로는 불안정하다. 바이오실은 ch-OSA를 안정화 시키기 위해 콜린을 주입하는데 이것은 사람의 가장 주요한 영양소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일 섭취할 수 있는것이다. (예를 들어 컬리플라워나, 두부, 치킨, 아몬드)콜린 안정화 오쏘규산(Choline-stabilized orthosilicic acid)은 영양보충제로-머리카락 인장강도 손실 방지-피부와 손톱에 긍정적 영향-brittle nail sydrome 완화-난소가 적출된 쥐 모델에서 대퇴골 감소를 부분적으로 막아준 효과(골감소증 여성에게 뼈.......

일상:역대급강추위 [내부링크]

오늘 출근할때이게 출근할 날씨인가?돈번다는게 이런 눈과 추위를 뚫고 갈정도의책임감을 갖고 귀차니즘을 이겨내야한다니모든 출근러들에게 박수를새벽에 출근하면서 버스를 15분은 기다린듯도로 제설작업이 그제서야 시작됨으아 너무 추웠지만 바람은 안불어서 괜찮았던듯~~그리고 일하는 낮동안은괜찮아졌다.해가 반짝이고 도로의 눈들이 녹아가고이제 좀 괜찮으려나?퇴근길걸어가는데 미끄럽진 않았지만 이대로 계속두면 누군가는 다치겠구나 싶었다나름 운치는 있지만이 추운날 길냥이들, 새들은 잘 있으려나?집가는길 그냥 괜시리 눈도 만져보고근데 갑자기 바람 불며 눈이 엄청 오기시작함c기온은 좀 더 나은데 나는 왜.......

밀크티마시기: from 태국 [내부링크]

2019년 10월경 방콕여행가서사온 차사실 전부 태국말이라서 먼소리인지방콕 가기전에 엄청 뒤져서 살것 리스트 정리했는데그것중 하나였다총 200g인데 티백 50개에 나눠져담겨 있다유통기한 올해 9월 ㅎㄷㄷ 뚜껑을 열면 봉투에 쌓여있다.선물용으로 괜찮은듯난 나에게 선물함.티백은 마치 보리차와 같다.물에 담구면 짙은 오렌지 빛깔?향도 꽤 괜찮다.이렇게해서 우유를 넣으면 밀크티!황토물?ㅋㅋ바닐라향틱한 풍미가 있고설탕이 1%들어있는걸로 아는데그래서인지 약간의 감칠맛이 난다.나는 이대로도 좋지만단맛을 좋아한다면 설탕을 추가하면 된다.뜨거운물 끓이는게 귀찮거나여름에는그냥 우유에 담궈 놓기!!tip밀크티 만들때카.......

[앱테크]타임캐시 : jollyliz [내부링크]

jollyliz님께서 당신에게 [타임캐시]를 추천하셨어요! 폰만 쓰면 알아서 캐시가 쌓이는[타임캐시]!지금 바로 [타임캐시]를 시작해 보세요~추천인 아이디 : [jollyliz]를 입력하시면 추가 1,000캐시가 바로 적립됩니다.http://bit.ly/timecash_me소개핸드폰을 사용하든, 꺼지든 캐시가 쌓이는 앱이다. 걷기해도 적립이 된다.메인화면에 메뉴와내가 모은 캐시를 확인할 수 있다.다만 캐시 단위가 0이 하나 더 붙은 단위라내가 모은건 약 7천원가량이다.특징 시간마다 무료응모가 가능하고알람으로 알 수 있다.캐시언박싱도 클릭하면 캐시가 된다.캐시 언박싱은 3시간마다 횟수가 충전되는것임캐시사용상점에는 거의 없는게 없을정도로다양한 상점이.......

일상:출근러 [내부링크]

나이트 근무하러 가는길오늘부터 눈도 안내리고 날씨도 영상으로 돌아 왔지만 여전히 조금 춥다. 출근 하는길 공원 나무 밑에 만들어진 눈사람.그런데 나무가지는 왜 꺽여야 했을까?단지 눈사람을 완성하기 위해서겠지.피도 나지 않는 식물인데 뭐 어때? 내 팔이 꺽이는것도 아닌데.귀엽지만 절대 귀엽지 않고 상상하면 다소 엽기적이기까지 한 눈사람이다. Y가 생일쿠폰이 오늘 마지막이라며 나에게 선물로 보내줬다. 올해는 플라스틱도 줄이고크림유도 좀 줄이고되도록 건강한 음식들을 먹겠다 다짐 했건만매번 그렇듯 오늘만이라는 핑계로 이렇게 나에게 최대한의 아량을 베푼다.오늘부터 내가 쓴 플라스틱을 카운트해봐야겠다.#2021년플라스.......

교촌후라이드 [내부링크]

교촌에서 시킨 후라이드치킨신제품이라고해서 먹어보려고 했는데오늘 드뎌 먹어봄~~패키지가 나름 플라스틱프리다다 종이로만 되어 있는점배달의 민족에서 시키면 쿠폰 거의 안챙겨 주던데 여기는 챙겨줌앞으로 여기서만 먹을것임쿠폰 소듕소듕오 조금 패키지가 바뀐건지 후라이드만 그런건지?오랫만에 교촌을 먹은거라 ㅎ딱 열면 이런 느낌바삭한 느낌실제로 튀김 두께가 두껍지 않았고바삭거리면서닭은 굉장히 촉촉해맛있었음그리고 오늘 날씨가 따뜻해 그런지식지 않고 따뜻해서 더 맛있게 먹음다만 교촌은 간이 조금 다른데 보다 쎈듯?짭조름해서 다른 소스는 그닥 필요 없는듯마요네즈 고추냉이 섞은듯 조금 달콤한하바네로마요네즈.......

너무 재밌어서 잠못드는 뇌과학 [내부링크]

업무시간이 끝나면 일을 완전히 멈춰야 심신이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확보된다.하기 싫은 일을 한 묶음에 넣어 두고, 일주일에 한 번씩 정해 놓은 시간에 일괄처리 한다. 내가 더 똑똑하지는 않다. 그저 내가 더 오래 문제와 씨름할 뿐이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일상생활을 스마트폰으로 채우는 행위는 바보 같은 짓이다. 사람들은 여러과제를 진행할 때 각 과제의 부분적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생각한다. 한데 생각하는 뇌는 한 번에 한 가지 과제밖에 다룰 수 없기 때문에 파열된 주의라고 봐야 한다. 이메일을 쓰는 동안에는 상대방이 하는 말이 들리지 않는다. 주의가 파열된 사람은 쉽게 가려낼 수 있다.이미 나왔던 질문을 다.......

월남쌈 [내부링크]

몇일전에 먹은 월남쌈생야채 먹기 제일 좋은 방법인듯그냥 먹어도 맛있지만이렇게 먹음면 다양한 야채를 먹을 수있으니 가장 선호함야채는 집에 있는거처음에 당근 깜빡해서 다시 썰었고고기는 호주산 소고기양념도 간장에 설탕 식초 땅콩조금해서준비너무 맛있어보임소스도 심플하게 만들어서 전반적으로 상큼 깔끔 건강한 느낌이렇게 말아놓고한번에 끊기지 않고 먹어야 개이득ㅎ아 또 먹고 싶음

버거프라이즈 [내부링크]

크리스마스인 오늘OS 과장님출근하셔서오만원 간식 사먹으라고 투척하심오늘 L-tube 거부하고안들어가고 하는 환자 때문에기진맥진 힘들었는데MJ가 햄벅이 먹고 싶다해서 뒤늦게 시킨것만들어 오는 시간보다 먹는 시간이 훨씬 짧음놀라운 흡입력과 속도2인골드버프팩커플에 고추맵킹버거 단품추가고추맵킹버거에서 양파구운걸로 안해서점심에 먹은 생양파가 지금까지 냄새가 나는듯구운양파로 되도록 선택하는게 나을듯함 ㅜㅜ전체적으로 양배추도 많고가격이 비싸지만 그 값을 했달까?급하게 시키느라 세트안에 뭐가 들어가는지잘안봤는데 치킨 거의 반마리가 들어 있음개인적으로 치킨은 치킨집에서감튀가 없어서 넘나 아.......

에스타시옹1913 [내부링크]

휴무 : 월,화영업시간 : 16시-24시깔끔한 외관근데 정말 약간 뜬금 없는곳에 있어서 놀랬다사실 여객선 터미널과 아주 가까운데내가 이동네를 올 일이 없어서 더 낯설었던듯택시타고 갔는데기사님도 잘몰라서 전화했는데 너무 친절하게 잘 알려주셨다들어가면 대기 할 수 있는곳도 있고목포에 관련된 관광책자도 볼 수 있는데1층 식당 위로는 게스트하우스 운영중이라그렇다고한다이런 분위기의 게스트하우스 매우 칭찬!나중에 내가 목포를 떠나더라도 올만한곳이 있다는게 개인적으로 너무 좋다모텔급 밖에 없던 때와는 너무 달라진 목포관광거점도시선정된 이후라더 많은 숙소가 필요하다는 사장님의 말씀도 있었다주문을 하면 기본으로 세팅.......

홈보이 [내부링크]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방문했던 이곳 #홈보이밤에는 처음 가보는데 조명이 환해서 주변까지 굉장히 밝혀주는간판도 너무 귀엽다.화분들이 관리가 안되는건 다소 아쉽지만(너희도 한때는 파릇파릇했겠지?)겨울이니 아무래도 관리도 힘들고해서 자연스럽게 놔둔듯 하긴 하다. ;;홈보이를 찾으면 두군데가 나오는데 목포역과 가까운곳이 바로 이곳이다. 원산로에 있는곳은 마카롱 포장만 가능하다고하니 참고!메뉴판을 해놓은게 너무 특이함.마카롱 진열대에 알록달록하게 다 먹고 싶지만 2개만 pick함!여기저기 힙한 거울이 달려 있었는데너무 예뻤다. 믹스매치한 인테리어고풍스러운거 같은면서도 또 광장히 힙한 느낌?테이블에 얹힌 꽃마저도 남.......

[아이허브]에코어섬치약 [내부링크]

공식 홈페이지 : https://woobamboo.com/2013년 런칭된 미국의 기업 Woobamnboo!에서 나온 치약.공식홈페이지에 가보니 구입도 가능한데치약이 공홈에서 좀 더 싸다. 칫솔, 치실, 치약 세종류의 주력 상품이 있는데 반려동물을 위한 칫솔도 있는게 신기함칫솔에 사용되는 나무는 중국의 대나무 숲에서(안전하고 지속가능한)<어제 중국의 이미지와는 많이 상반되는 말이지만>가져오고 있으며 치실은 이탈리아의 밀라노에서 오는것,치약은 멕시코에서 만들어진다고함.아이허브에서는 성인용 칫솔과 초록색 튜브에 든 치약만 구입이 가능하다.식물성소재로 만들어서 쓰레기로 버리면 그대로썩는건가? 싶어서 사봤다근데 그건 아닌듯.......

존리(금융문맹탈출을 위한 공부) [내부링크]

메리츠자산운용대표수익률 최하였던 회사(메리츠자산운용)를 취임하고 2년만에 선두그룹으로 리드했다고 한다. 1980년대초 연세대를 다니다가 자퇴, 이유는 월급쟁이가 싫어서..이후 미국으로 가서 뉴욕대학교에서 회계학을 졸업.졸업후에는 KPMG의 전신인 피트마윅에서 회계사로 근무하다가미국 투자회사인 스커더스티븐슨앤크락으로 이직해 코리아 펀드를 운용해 스타 펀드매니저로 유명해졌다고 한다 .당시 저평가되던 한국의 주식을 사들여 엄청나게 성공을 거둔 케이스라고 한다. 나는 유튜브에서 먼저 접하면서 알게 되었는데이제는 방송(유퀴즈)에도 나온적이 있는데그것만 봐도 요즘 정말 주식이 열풍인거 같다. 우리나라 사회는 돈에.......

꽃마름,스벅카모마일릴렉서 [내부링크]

원래는 어제 Y씨의 생일을 맞아오늘 능소화를 가려고 했으나어젯밤부터 속이 좋지 않아예약한거 캔슬하고꽃마름왔다갑자기 비오고 너무 추웠지만만난 우리테이블에 기본 세팅 되어 있고기본으로 깔아주는 밑반찬류와 에피타이저?단호박에 저 주황색 무엇?빵과 단호박은 안먹을것 같아서 그냥 돌려보냈다김치국수는 시원했지만 내가 먹은 열무가 좀 물러서 아쉽드뎌 도착한 우리의 샤브샤브고기와 야채들준비재료 마구마구 투척해서끓여끓여침이 고이는 비쥬얼cc바글바글 끓는데속이 안좋아서 순한맛으로 시켰는데굿초이스먹다보니 배가 안아픈것 ....오잉?배가 부글거렸는데 신기하게 나아버렸당Y의 비법인데 라이스페이퍼를반으로.......

[아이허브]프로폴리스 [내부링크]

iHerb 에 있는 이 제품을 확인해 보세요 https://kr.iherb.com/pr/NaturaNectar-Bee-Propolis-Ultimate-60-Vegetable-Capsules/67330?rcode=CUC236프로폴리스는 항균, 항바이러스, 항산화 작용이 있다. 프로폴리스 내에 다양한 화합물에 의한것으로 실제 2012년까지 확인된 화합물만 500종이 넘는다고 한다. 프로폴리스에는 플라보노이드, 테르페노이드, 페놀산 등 다양한 물질이 들어 있는데 이중 플라보노이드 효과가 크다. 항균제는 효과가 충분히 일관하게 입증되지 않아서 의약품에 포함되고 있지 않지만,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항상화, 구강에서의 항균작용을 도움을 줄 수 있는 생리활성기능 2등급 건강기능 식품이라고 한다 .하루.......

순두부 진짬뽕 [내부링크]

진짬뽕 먹고 싶어 네이버 검색하니뭔 이벤트중?1. 16가지 레시피중 본인의 취향을 토너먼트식으로 고르고2.그 레시피 따라한다집에 딱 순두부가 있어서 이걸로 골랐음(내 최애는 바지락이지만..)라면 스프에서 바지락 비슷한 맛이 나는것 같으니 대신 위안 삼아본다이벤트 하려면 블로그나 인스타 같은곳에 게시하고해시태그를 아래처럼 해야한다는데 복사가 됨인증하기 누르고 칸채우기기간과 경품 내용인데좋으다 ㅎㅎㅎ재료준비하고라면 끓여유~~파국인가?보글보글파국 아닌듯ㅎㅎ먹을 준비 완료!두사람이라 라면 두개 끓였는데순두부를 많이 넣었더니양이 너무 많아짐이거 끓일때 약간 물을 덜 넣고 끓여도 괜춘할듯순두부에도 수분이 많으니.......

오늘의저녁 데르뜨 [내부링크]

어제 세븐일레븐에서 산 매일유업 데르뜨퇴근하고 블루베리 우유 만들어서 같이 먹음간단한 저녁해결!!위에 덮힌 케이스가 깨끗!플라스틱 쓰레기는 양심상 ㅜㅜ 넘나 찔림여러가지 주의사항 설명됨생각보다 나트륨 많음 어이쿠야 뭔 원재료가⊙_⊙;;같이 있던 포크는 못씀ㅎㅎ아니 너무 간사해서뭘 먹어도 먹는게 아님결국 젓가락으로 우그적 먹음

이디야(feat.배달의 민족) [내부링크]

아침 먹었는데도 빵이 너무 먹고 싶고달달한게 너무 땡겨서시킨 이디야 되도록 쓰레기 때문에 안시키려 하는데 ㅜㅜ반성반성(이번달은 이게 마지막)대부분의 많은 카페들이 오전10시 넘어도배달 시작 안하는곳 많은데파스쿠치와 이곳은 배달 가능첨에 파스쿠치 시키려다가이디야 먹자고해서 급 변경잘 시킨듯함와플 달달구리 넘나 맛있었음너무 맛있어서 센과 치히로의 엄마아빠처럼 흡입크로무슈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음핫치킨브리또좀 늦게 먹었는데식어서 그런지 딱히 맛은 없었다처음 먹어보는데 맛있었던 음료였음#콜드브루크림넛

이차돌 [내부링크]

오늘은 최애동기 Y와 같이 근무엄훠나 왠일?ㅎㅎ같이 점심먹고 출근하기로함브레이크타임 잘보기c뭐 파는게 많음셀바에서 야채도 더 가져다 먹고양념도 가져다 먹고먼저 주문하면 기본으로 가져다 주는 반찬(셀바에도 있음)맛김치말이시원해서 구웃차돌박이와 돌초밥고기 구워구워맛있었어음저번에 배달 시킨건 너무 식어서 맛이 떨어졌는데이번엔 역시 굿고기는 구워 먹는 재미가 있어야함 ㅎㅎ그리고 후식 마시러간 #동네커피아주오랫만에 갔음이차돌 바로 옆에 위치!!큐알코드로 입장하시고동네커피가 맛이 어마어아함초록색은 슈렉어쩌고인데 맛있음.

반려견 야채계란오트밀죽 [내부링크]

준비재료- 파프리카-볶은땅콩2알-양배추조금-당근조금-브로콜리조금-계란1개-오트밀 한숟가락-기존에 먹이던 사료 조금재료를 잘 다져주고오트밀을 먼저 끓여 놓고적당히 오트밀이 풀어졌다 생각되면땅콩과 파프리카 제외하고 같이 더 끓여주기계란 하나 넣고불은 끈 다음에남은 열로 계란 휘휘 저으면완성그릇에 담고파프리카와 땅콩 다진걸 올려주기준비 됐어용!!https://youtu.be/urFN4dn3xBQ

[앱테크]캐시플러스 [내부링크]

오늘은 근무 끝나고 #이마트 왔음.왜냐..바로 얼마전 캐시플러스에서 쌓은 포인트를신세계 상품권으로 전환 했기 때문!!원래 현금 3만원으로 받으려다가진짜 바뀌나 너무 궁금해서 그냥 교환권으로 계획 변경해서 교환권을 받았는데짜쟌!진짜로 2만원을 탔음.맛동산 블랙 1개, 인절미 호떡 믹스 1개, 피코크 콤부차 2병브로콜리 2개, 파프리카 2개, 호주산 안심 약 7000원 가량을 추가 한 금액으로 산 것!#캐시플러스유튜브만 봐도, 폰만써도, 방치해도, 걷기만 해도 캐시가 적립되는 [캐시플러스]!지금 바로 [캐시플러스]을 시작해 보세요~추천인 코드 : [jollyliz]를 입력하시면 추가 10,000캐시가 바로 적립됩니다.https://onesto.re/000074.......

오늘의점심+멍멍간식 [내부링크]

인절미 호떡믹스라?롸?신기해서 사본 호떡믹스기대가 되는뎅?허니향 잼믹스인절미 콩고물호떡용 믹스는 양이 좀 적은편이다다 구워진 호떡에 인절미 가루 뿌려뿌려~쪄 놨던 단호박 우유에 갈아서음료까지 준비 완료!점심식사 해결함!개인적으로 허니잼믹스는 별로콩고물 좀 달달한편이라 개인적으로 불호담부턴 그냥 호떡 믹스 먹을듯우리 댕댕씨는 하루 두끼(아침,저녁)먹는데나만 점심 먹는게 미안해서 간식 만들어 먹임물론 시간이 허락될때만평소엔 시중간식 제공아주 간단하게 #어니스트키친 염소유유#자연스럽개 #오리쿠키오리쿠키는 그냥 줘도 되고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데수제작업하는 제품이면서수요도 많지 않아 단종 된다고 함ㅜㅜ 아.......

오늘의 간식 : 강황우유(faet.아이허브) [내부링크]

아이허브에서 전에 사놓은 강황가루그런데 알고보니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염증감소 등과 같은 좋은 효능은강황에 존재하는 커큐민의 효과인데강황내 커큐민이 아주 소량이며재배방식에 따라 또 그양이 달라질 수 있단다. 뭐 그래두 강황이 몸을 따뜻하게해주는효과두 있으니겨울 간식으로 괜춘할듯커피 대신 오늘 강황라떼 먹어볼까하는데제품 뒷면에 표시된거 보니필요한거 왜케 많음?강황 1티스푼꿀 1티스푼생강 1/2티스푼시나몬 1/2 티스푼(파우더)바닐라가루 1/8 티스푼(파우더)코코넛밀크 12 온즈소금 조금(엄지검지로 잡은 정도) 있는게 없드앗~다 패스~난 우유에 설탕만 넣기로함 ㅋ방금 마셔보니 강황향이 엄청 강해서 바닐라가루 넣.......

반려견 김치 [내부링크]

김장철이라오늘 댕댕씨 김치를 만들어볼까해서 간식으로 만들어봄준비물-배추한장(삶아야하는데 데쳤응)-당근조금-소고기-오트밀조금(옵션)-토마토가루(아이허브)↓아래그림클릭시 구매링크연결됨당근하고 토마토가루 물조금해서끓여주고바글바글 끓으면오트밀 조금 투척솔직히 이건 왜 넣은건지 조금 더 되직하게 될까해서 넣은건데그런효과는 없었던듯아마 좀 갈아서 넣으면 달랐을지도그럴싸한 이미지김치를 찢어서 고기에 싸놓고 세팅근데 거의 백김치가 됨사실 애초에 배추 한장이라슬쩍 뜨거운 물에 데쳤는데김치가 쭉쭉 안찢어져서 다시 토마토가루 끓인물에 담궜더니이런 사태가~뜨앗그래도 나름 백김치 느낌남잘먹는닷!근데 개들은.......

반려견 짬뽕 [내부링크]

집에 먹고 남은 돼지고기 안심이 조금 있어서그냥 줄까 하다가 짬뽕을 만들어봄준비재료-삶은 돼지고기 안심-쌀국수면 4가닥(잘라주기)-브로콜리조금-양배추조금-당근조금-토마토가루-땅콩,블루베리(장식용)물에 돼지안심 끓이기이미 삶아진거지만 그래두 기름이 나옴토마토가루 투척(사진 클릭시 구매링크연결)준비 해둔 야채 모두 투척야채가 다 익으면 쌀국수 투척(쌀국수는 미리 데쳐놔도 좋을듯)짜잔~냠냠첩첩소리요란쓰다 먹고 그릇 핥은건 오랜만야채까지 남김 없이 다먹음빈그릇인증!!

최애 진짬뽕 레시피 확인 완료! [내부링크]

#오뚜기진짬뽕 #진짬뽕 #진짜짬뽕진짬뽕 #진짬뽕레시피

나우푸드치약:자일리화이트 [내부링크]

아이허브에서이번에 주문하면서 50퍼 할인판매중이라(단돈 1달러)구매했음아무래도 코코넛을 좋아하고예전에 한동안 코코넛 오일로치약 만들기가 대유행이었을때한번도 안써봐서(이놈의 게으름)체험용 28g짜리 미니사이즈 구매!사이즈가 작으니질리지 않고 사용해볼 수 있어 좋은듯전성분 중요한데 생각보다 코코넛은 많이 안들어가네?불투명한 흰색인데맛은어디서 많이 먹어본맛이다했더니배즙 맛이었다음료해외에서숙취해소로 유명하다는 그 음료맛!상세 설명에 민트맛이라고 봤는데?거품이 안남아마 화이트닝에 집중?c평가를 보니 언제부터 치약에 거품이 났냐며좋다는 사람도 있었다.한번쯤은 써봐도 좋겠으나(작은용량이.......

먹부림 (feat.야식) [내부링크]

밤근무하면서 라면을 먹기 시작한게 어연 5년째간호사하기전 라면도 거의 안먹었는데처음에 나이트근무하면서 라면 먹는다는 소리에 질겁했던 기억이 난다이 새벽에?야식을 거의 안먹던 나에겐 어느정도 일이 마무리되면새벽 4시경쯤에 먹는 상황이 도통 이해되지 않았다이제는 그런적이 있었던것도낯설게 느껴질만큼잘 먹는다인간은 이렇게 적응을 하는구나어제는 진라면 크림짬뽕과짜파게티 먹었다AN샘들이김치를 간혹 가져다 놓으시는데요즘엔 김장철이라 풍년임J샘이 너무 초라하다며사진을 왜찍냐며 말렸지만 이게 내 일상의 일부인데 뭐ㅎㅎㅎ#진라면 크림짬뽕다들 처음 먹어본다는데나름 괜찮다며 먹었다물에 4분정도 면만 불린후.......

집에서 먹는 간식 : 호떡 [내부링크]

겨울이면 생각나는 간식호빵 호떡 붕어빵죄다 밀가루~내가 젤 좋아하는건 호떡준비재료 -호떡믹스-치즈 / 설탕+땅콩 / 사과조림반죽해서 속을 채우고 잘 구워서따란~사과/설탕+땅콩/치즈사과조림은 처음해먹어봤는데 맛있음치즈는 살짝 짭조름해서설탕+땅콩 먹다 먹으면딴짠의 극조합!땅콩을 너무 분말로 갈면 씹히는 맛이 없어좀 크게 다지는거 좋은듯~

[앱테크]캐시슬라이드:4vpu5 [내부링크]

엄훠나!이게 왠일!캐시슬라이드하면서늘 혼자 적립하다가썸 생기고작년 11월부터썸으로 엄마랑 모으기 시작하고진짜 나름 열심히 했는데 목표금액 5만원이 잘 안모여서목표금액 2만원으로 재세팅을 했는데뜨악그룹활동현황이 zero가 되어버렸다.이제는 2만원 세팅이어도 5만원부터 출금 가능하단다.이때부터 패닉와서 그동안 모은 포인트도다  날려버린건가  했는데다행히 그건 아닌듯고객센터에 문의해도뭔소리인지 모를답이라답답했지만이왕 이렇게 된거 안되면 말지라는 생각으로12월에 7천원정도가 소멸 예정이라급하게아는 사람들 모아모아했는데5만원 금방 채워졌음나혼자 원래 3만원 가량 모아 놓은게 있었고12월31일까지는 케이.......

호주 : 퍼스 3 [내부링크]

Australia2006-2008ccccc, cc ccc!나는 그뒤로 다른 호스텔을 알아봐서 옮기게 되었다.가격은 별다른 차이가 없었지만 4인실에 아주 깔끔한곳이었다. 뭐 딱히 나무랄것 없는곳.어느날은 호스텔로 들어가는데리셉션에서 직원이 나더러 한국인이냐고 해서그렇다고 하니바로 손을 머리 위로 올리고"Please don't shoot me"야 이런 육개장,사발면 같은 놈그 당시 조승희의 총격 사건으로 전세계가 떠들썩할때였다.케언즈에서도 약 2주정도 백수생활을 했기 때문에퍼스에서 바로 일을 구하기 위해 Job Agency를 여기저기 찾아 다녔지만 일자리 찾는게 쉽지는 않았다.아는 사람 하나 없는 Perth.......

오늘의야식(feat.이마트) [내부링크]

오늘 우리집 댕댕씨 사료 사러 #이마트 갔어요#지위픽사슴 샀는데거기서 삼성 현대 뭐 몇가지 카드로 결제하면 10%할인이드라구요댕댕러버들 참고하기:-)12월10일까지요. 카카오뱅크쿠폰도 있어서-5000원까지 할인 받아 저렴히 샀어요사료 사고 내려와서할인코너갔더니첨보는 과자인데50%할인인데 거의 4,000원?#테라누가 8천원돈을 주고 칩을 사먹나?해서 제돈주곤 못사니할인가에 사봤어요보니까 되게 다양한 애들이 들어감파스닙은 댕댕이 사료분석할때 보던앤데?봉투에 절반이 과자 절반이 공기미국 혜자인줄 알았는데여기도 못쓰것네요그리고 2500원에 구입한 #제주맥주근데 맥아가 다 외국꺼ㅋㅋ먼의미?특이한게 감귤피랑 건조오렌지.......

오늘의 먹부림 : 굽네치킨(feat.캐시닥),허쉬민트초코 [내부링크]

캐시닥에 4만원정도 포인트가 쌓였는데12월에 7천원정도가소멸예정이라 치킨을 시켜봄http://m.blog.naver.com/jollyliz/221786402219요즘은 담백한 굽네치킨이맛있어서 ㄱㄱ굽네치킨사이트에서e쿠폰 사용해서 주문!일단 배달료는2천원 계산 따로해줘야함(현장결제,선결제가능)굽네오리지날×허니멜로굽네는 늘 구운계란이 한개가 같이 와서좋음매운소스도 한개 옴오리지널은 소스에 찍어 먹고(소스가 심하게 맵지 않아서 먹을만함)허니멜로는 처음 먹어보는건데취향저격!달달한데겨자소스?맛이 나서 또 너무 달지만은 않음근데 요즘 너무 고기 많이 먹어서야채를 좀 먹어야할듯?아침에 멍멍씨 산책 후들린 세븐일레븐에서 신상처럼 보여샀다.......

삼첩분식 [내부링크]

실제로 먹은건12월 1일배달의 민족에서시켰다!상자가 빨강색식욕을 돋구는 색이로군~뒤에 보면 점선이 있어서뜯어내고 안에 내용물을 꺼낼 수 있다치킨×감튀×떡볶이아주 훌륭한 조합사실 삼첩분식은 처음 먹어보는데 너무 늦게 먹어서치즈가 많이 굳어 버려서 아쉬웠음치킨은 굉장히 바삭바삭사진엔 없는데갈릭소스?에(도미노피자 갈릭소스랑 비슷)찍어 먹어니 꿀맛떡볶이 시키면 치킨까지 먹을 수 있으니 넘나 만족스러운것!감튀가 레전드라는데해쉬포테이토를동그랗게 만든 냉동식품!뭐 ㅋㅋ당연한듯?안매운줄 알았는데 후폭풍이 좀 있었음나도 이제 나이가 많아서ㅜㅜ 매운걸 못 받아들이는듯?가격은 5명이서 각 5000원씩 냈으니약 25000원정.......

호주 : 애들레이드 [내부링크]

Australia2006-2008애들레이드로 향하는 비행기는비행도중 날씨가 좋지 않아 기체가심하게 흔들거리는 상황이거의 5분정도 지속되었다.당시 저가비행기( 버진블루)를 처음 타봤는데비행기 타면서 그런 심각한상황을 처음 겪었기에이러다 죽는거 아닌가라며패닉상태였다.(괜히 콴타스 탈걸..돈 아끼려다 상공에서 먼지 되는거 아닌가 하며..)남자 승무원이 죽지 않을거라며농담을 하고 히죽히죽 거리는데한 대 때려주고 싶었다.당시에는 laid back하고 easy going한호주인의 마인드가 정말 이해가 안됐다. 지금 생각하면 그 승무원도 승객들이 패닉에 빠지지 않도록 기지를 발휘한거 같은데그당시 나는 정말 짜증이 확 났다. 다행히애들.......

호주 : 바메라 1 [내부링크]

Australia2006-20082007년 4월 29일 바메라에 도착했다.바메라 ; 정말 작은 시골이었다.Barmera backpackers 6Bice st.Barmera, tel) 08 8588 3007 내가 예약한 호스텔의 주인은 John할아버지.일주일치 숙소비를 지불하고 나니 나에겐 단돈 20만원이 남았다. 당장 일자리를 연결해줄 수 없어서 백팩커스에 남은 아이들이 심심할까봐John의 아들인 Mark가 근처 투어도 시켜줬고 맥주도 사줬다.틈틈이 이런저런일을 연결해주셨는데하루는 남의 집에 잔디도 깔다가(영국인, 일본인, 한국인 이렇게 새로 지은집의 잔디를 깔았는데나중에는 tea time을 집주인과 같이 가지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내가 아파트에 산다며 이런 주택에.......

호주 : 바메라 2 [내부링크]

Australia2006-2008남자들은 대부분 픽킹을 했는데오렌지나무에 가시가 많아서 오렌지를 따다 보면 팔이 가시에 찔려서팔에 두를 수 있는 자체 토시를 만들기도 하는걸 보면서정말이지 한국인은 대단하다고 생각했다.(오렌지나무가 가시가 많은건 나도 처음 알았다)이상하게도 한국인 남자들은 팩킹공장에정말 들어가기 힘들어서 그 많은 사람들중 단 한명만이 팩킹공장에서 일했고많은수의 유럽남자애들은 팩킹공장에서 일했다. 공장 사무실에서 로스터(근무표)를 짜던매니저도 일거리가 줄어 인력을 줄일땐꼭 Asain을 먼저 줄여나갔다. 나이가 많으신 몇몇의현지 주민(아주머니, 노인)분들도워홀러들을 꽤 배척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호주 : 퍼스 2 [내부링크]

Australia2006-2008Dcocᴇ cc ccccc그나마도 호주인 아저씨는 international에서 내렸다.아직 어둠이 짙은 시각.호주인 아저씨가 내리자 운전기사가(아랍계)자기 옆으로 와서 앉으라고 하는걸나는 괜찮다고 버스뒷문과 가까운 곳에 앉았다.버스가 다시 city로 향하는데 정말 수만가지의 생각을 했다.이 버스가 제대로 가고 있는건지저 아저씨가 허튼 수작을 부릴거 같으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뛰어 내릴까? 차가 이렇게 빨리 달리는데?뛰어 내리면 죽는거 아닌가?내 짐들은?어느 나라든 다 비슷하지만 왜 이렇게 공항은 도심으로부터 항상 멀고가는 길에는 인적하나 없는 온통 풀숲일까?나에겐 지옥으로.......

[앱테크]캐시워크 추천코드 KRPCMY8 [내부링크]

하루 만보를 걷는다면 추천하고 싶은 앱이다캐시워크는 100걸음에 상자 한개를 만들어주고만보를 걸으면 하루 100원을 상자를 클릭해 적립할 수 있다만보에 100원이라?이게 무슨 돈이야?할수도 있지만길을 백날 걸어도10원짜리 안보이는게 요즘 세상그냥 걸으면 100원이 생긴다티끌 모아 태산게다가 걸음수 뿐 아니라게임이나 아래 그림처럼퀴즈를 풀면 최대 만원까지 적립이 가능하다나는 만원까진 아니어도꽤 쏠쏠히 모았다내가 최근에 거의 5만원정도까지 모았다가 커피를 사면서 돈이 확 줄어29,632원이 남았다.쿠폰을 사면 그냥 사용처에서 사용하거나판매도 가능한데판매는 시세가 그때그때 달라진다.아직 앱이 없다면앱테크로 강추하는 앱.......

사조한입피자 [내부링크]

몇일전홈플러스에서 세일해서 사왔어요원래 3천원은 족히 넘는데2700원에 겟했어요봉투에 개별로 포장되어3개가 들어있어원가대로하면 가격은개당 천원이 넘네요.요즘 과자값도 그렇고진짜 비싼거 같아요국산 벌꿀도 들어가고 다양한 치즈가 많이 들어갔네요냉동식품이 아닌 냉장인게 좀 신기했고아마 그거 때문에유통기한이 짧지 않나 생각해봅니다원래 설명서에는 전자렌지에 50초정도 돌리라고하는데저는 팬에 넣고뚜겅 닫아3분정도 구웠어요밑은 바삭하고약간 건빵맛이 나드라구요들고 먹어도 되지만 저는 떠서 먹고밑바닥은 과자처럼 먹었네요맛은 달달구리합니다한끼로 먹거나간식으로 좋은거 같아요 :-)

스타벅스 목포터미널점 [내부링크]

마스크를 꼭꼭쓰고 들어가야쥬코로나 2.5단계까지 격상되고마트도 9시까지밖에 안한다는데그래도 취식이 가능하다고하니이 늦은 저녁에 #페스룸 주문한거 받으러와봤어요(동기 Y랑 같이 주문함)오프니까 멍멍씨 목욕 시켜야해서받으러 온 나의 열정을 우리 댕댕씨는 알려나?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나네유그렇지만 아무것도 구매하지 않것어요!아껴야지!매장 메뉴판 간판도 빨강색! 클스마스 분위기 오졌네요사이렌 오더로 시킨 #크리스마스콜드부르콘파나#캐시워크 쿠폰 써서 1700원에 먹었다.원래 5800원(톨사이즈기준)크리스마스 한정제품이래요.콜드브루에 꼬냑향을 넣었고알콜은 없다용!카페인 215mg ㅎㄷㄷ나 오늘 못자는거 아님?맛은 괜찮.......

반려견 떡볶이(feat.아이허브) [내부링크]

오랜만에 off점심으로 떡볶이를 먹었는데우리 멍멍씨도 떡 좋아하니까 한번 만들어줘볼까?우리쌀로 만든 떡볶이(3개)를 잘게 썰고간식으로주려고 샀던#코코넛플레이크근데 이늠자식 그사이 입맛변해서 안먹길래어묵 같은 느낌 나라고 넣었다강아지는 짜게 먹으면 안되니까#토마토가루 투척(오가닉으로 나도 파스타 먹을때 넣고 있음)약한불에 들들 볶다가 계속 볶다보니 물이 조금 모자라뻑뻑해보이네?담번에 물조절 잘해야지~계란은 고명으로양이 좀 적어서 초라하지만 간식이니까 이만큼만먹자:-)

호주 : 퍼스 1 [내부링크]

Australia2006-2008ccccc, ccccc.Perth domestic 공항에 도착하니 새벽이었다.시차가 차이 나는데 그걸 생각지도 못해 새벽 2시 정도에 도착했다 (_;)케언즈에서 미리 숙소를 예약하려 했지만 구하지 못했고벌써 호주 생활 8개월 차였던 나는 없으면 가서 구하지라는 마음으로 무작정 비행기를 탔는데 그게 화근이었다.다들 삼삼오오 짝지어 공항을 떠나는데 나는 갈 곳도 없고오라는데도 없고주변에는 몇몇 여행자들이(죄다 남자) 공항 의자에 누워 수면을 취하는 중나도 공항에서 노숙할까 했지만그건 아니다 싶어나의 엄청난 짐을 의자에 놔두고공중전화를 이용해 여기저기 전화를 하기 시작했.......

extra money [내부링크]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을 죽을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것이다. 사실 ...

[앱테크]캐시닥 : EX54J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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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테크]토스(추가) [내부링크]

나의 앱테크 1 ; 토스만보기, 행운상자, 송금, 금융상품토스 만보기로 만보까지 걸으면 하루 100원까지 리...

삼양백순대볶음면, 농심라이스누들 [내부링크]

오늘은 농심 라이스 누들과 삼양의 백순대 볶음면이다. 라이스누들은 그나마 먹을만 했는데 백순대 볶...

파리바게트, 베스킨라빈스 한가족이네 [내부링크]

오늘은 같이 일하는 2년차 주란이가 파리바게트에서 샐러드랑 미니 햄버거 사와서 맛있게 먹었다. 샐러드 ...

번개장터 영어원서 [내부링크]

영어원서번개장터에서 판매중이에요 :) 번개장터로 연락주세요! m.bunjang.co.kr/products/122825874 5000...

번개장터 그리니즈 [내부링크]

그리니즈번개장터에서 판매중이에요 :) 번개장터로 연락주세요! m.bunjang.co.kr/products/123615069 그리...

호주 : 이니스페일 [내부링크]

Australia2006-2008cncccғᴀil, cccl?ccɪc!그렇게 나와 EJ는 2007년 2월 Mareeba를 떠나innisfail로 가게 된다. 왜 그곳으로 가게 된건지는 기억 나지 않는다.이름에 fail이 들어 있어서 그런건가?거기서 일은 정말 잘 풀리지 않았다. 일단 내가 구한 숙소가 문제였다. 침대가 스프링형.2층 침대인데 살아 생전 그런 침대는 처음 봤다.침대의 밑판이 스프링이라2층 사람이 누우면 그대로 무게만큼 내려오는거게다가 1층도 그렇게 되어 있어서 허리가 정말 아팠다.arrange해주는 일도 꾸준히 한곳으로 연결해주진 않았고바나나농장이 대부분이었는데 기업형 바나나농장이던소규모 가족형 농장이건.......

[반려견]사료 유목민 [내부링크]

반려견을 기르기전에 사람과 반려견이 이렇게까지 비슷할 수 있을거라 상상치 못했다. 어릴때는 아무 사료나 잘 먹고아무데서나 깨방정에 난리였는데이제 어언 9살, 내년 10살이 되다보니확실히 얌전해지고 어른스럽다. 아무거나 줘도 먹던 그런 시절도 있었는데이제는 사료도 편식을 한다. 닥xx사료를 거의 2년동안 먹었는데손에 뭍어나는 잔여감이 없음, 개별포장, 사료 특유의 냄새 없음으로나에게만 좋았던 사료였음을 너무 늦게 알았다. 단지 내가 주기 편한 사료가 좋은 사료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작년부터 부쩍 잔병치레도 많아지고병원 갈일이 많아지다 보니 왠지 부실한 음식으로 인해서 해가 영양불균형이 온건 아닌지 하는 죄책감마.......

유퀴즈 : 장기하 [내부링크]

나는 TV를 거의 보지 않는다. 대신 내가 원하는것만 짤막하게 볼 수 있는 유튜브를 더 선호한다. 유퀴즈는 내가 자주 보는것중에 하나인데오랫만에 장기하가 나와서 보게 되었다. 최근에 방송에서는 보기 힘든거 같은데책도 내고잘 사는듯.리뷰를 찾아보니기대보다 책은 별로라는 소리가 많다. 아마 책은 추후에 읽어보는걸로?보고나서 인상 깊은 것들이 있어 기록해본다. 잔소리와 조언의 차이?듣는 사람이 받아 들이면 조언, 아니면 잔소리->유퀴즈에서 스테디로 묻는 질문인데 한때 엄청나게 초등학생 짤이 유행하기도 했던걸로 안다.나도 이와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 아무리 내가 좋은 의도를 갖고 열변을 토해도 결국은 받아 들이는 사람.......

호주 : 케언즈로 가는길 [내부링크]

Australia2006-2008ccccc cccccS는 그렇게 계획한대로 시드니로 떠났고 나는 레인보우 비치에 하루 정도 더 머물렀다.처음으로 완전한 혼자당시 일기장을 보니 많이 외로웠다고한다.다음날 마리바로 가기 위해 다시 여행길을 떠났다. 도착한곳은 #Alrie beach미리 예약해둔 숙소에서는 내가 가진 바우처가 이상하다며 이곳에 머물수가 없다고 하고 뭔가 이상하게 자꾸 꼬였다.그곳 스텝이 겨우 해결해줘서 어떤 숙소를 연결해줬다.근데맥도날드 옆에 있다고 하는데 한참을 가도 보이지 않음...지나가는 눈파랗고 머리 노란 외국인 아줌마께 "where is Mcdonald?"라고길을 물었더니Mcdonald.......

호주 : 마리바 [내부링크]

Australia2006-20082007, 마리바, 나를 울리다케언즈에서 그렇게 얼마간 머무르며 백수생활을 누리다가MJ와 나는 그렇게 각자 갈 길로 떠나며 헤어지게 되었다. 마리바에 도착한 날,그곳은 어마어마한 곳이었다. 숙소비가 완전 공짜!(각자 독방을 사용함!) ٩(ˊᗜˋ*) و주당 140불을 내야 했던 그전과는 달리 그냥 무료.그곳의 사장은바나나 농장, 망고 농장, 물공장(먹는물)을 운영하며산을 포함한 어마어마한 대지를 소유한 부잣집 어르신이었다.차를 타고 언덕을 한참 올라가면 대지가 눈앞에 펼쳐지는 곳에 사장이 사는 집이 있었는데그 집의 수준은 인테리어 잡지에서나 볼만한 집이었다.살면서 그렇게까지 좋은 집은 아직까.......

호주 : 프레저아일랜드 [내부링크]

Australia2006-2008프레저아일랜드S가 현지 여행사를 통해 미리 예약을 해둔 여행!번디에서도 #레이디머스그레이브아일랜드, #거북이산란투어,#고래투어번디에 있을때도 소소한 투어는 많이 했지만 이건 번디를 벗어나 처음하는 여행. 게다가 세상에서 가장 큰 모래섬이라고하니 당연히 들뜰 수 밖에 없었다. 여행방식은 당시 내게는 굉장히 생소했는데가이드 없이 랜덤으로 정해지는 팀원들에게 차량과 어느정도의 물, 식량이 제공되고 팀원들이 알아서 루트를 짜고 운전하며 여행하는 방식이었다.레인보우 비치에 있는 정해진 숙소에서 다 같이 하루를 머물고 그렇게 다음날 바로 떠나는 투어!떠나기 전날 저녁 우리 팀원을 만났는데 동양.......

따볼로 [내부링크]

영업시간 : 매일 11:30~22:00 쉬는 시간 15:30-17:00전화번호 : 0507-1312-2507최애동기 Y씨와 Off다!Hooray!당근 만나서 점심 먹기로 했다. 여기저기 알아보다 갑자기 생각난 따볼로!요즘 코로나로 혹시나 영업시간이 좀 변경됐을 것 같아서 연락 미리하고 갔는데다행히 영업시간 변경 없이 그대로 운영 중이었다. 목포 버스터미널에서 택시 타고 7900원.남악중학교에서 내려서 걸어갔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외관처럼식당 안 인테리어도 영국에 온듯한 기분이 든다.들어가면 리셉션에서 개인정보 적고 바로 열재도록하고 있다.(코로나 방역을 철처히 준수하고 있는 편인것 같다)찾아보니 이제 배달 서비스도 시행할 예정이라는데코로나로 인.......

[같이 들어요]New Hope club : let me down slow [내부링크]

2015년 영국 맨체스터에서 결성된 3인조 밴드한국에서는 "뉴홉클"로 불리운단다.예전 같으면 가수에 대해서도 알아보려고 열정이 대단했을텐데요즘은 더 좋은 노래 없나 하고 가수 자체보다는 노래 자체에 꽂혀 있다.자꾸 반복해서 듣게 되는 매력가을밤에도 잘 어울린다.https://youtu.be/FumLLnGuDsIHeaven knows we're out of luckAnd I'm on the point of giving upIf all is fair in war and loveThen why do we fight?Something ain't right (Yeah)'Cause we don't really talk about life no moreI'm just here with my own tryna laugh it offWhen the night comes crawling, I'm ho.......

호주 : 번다버그3 [내부링크]

Australia2006-2008결국은 혼자야federal backpakers에서는 P와 같이 매일 일하지는 못했다. P는 다른 사람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았고나는 그냥 방안에 머무는 시간이 훨씬 많았다. 쥬키니 농장, 그리고 더러운 환경내가 다른 호스텔로 옮겨야겠다고 P에게 같이 알아보자고 했지만P는 federal backpakers에서 계속 머물고 싶다고 했다. 결국 나만 federal backpakers를 혼자 떠나게 되었다. 그렇게 약간은 서먹서먹해진 우리 사이어느날 P가 찾아와 삐삐언니에게 이곳으로 오고 싶다고 했다. 나를 부른 언니가 리셉션에 알아봐달라고 하는데(내가 그나마 언니보다는 영어를 잘하는 편?이라서 언니가 영어에 관해서는 내게 패쓰..)나는 왜 P가.......

[반려견]오큐글로 [내부링크]

반려견 눈건강 영양제로 인기가 많은 오큐글로 올해 벌써 9살에 접어든 해도 갑자기 눈이 회색빛으로 변했는데검진상 백내장 있다는 소견을 들었다. 사실 제대로 검사가 진행된건 아니고 육안으로만 확인해준거라서백내장이라고 단정지을수는 없지만일단은 영양제를 먹어서 나쁠건 없을것 같아 구매 하게 되었다. 눈건강하면 오큐글로(미국)vs매니왕(일본)오큐글로가 좀 더 구하기가 쉬워 여러검색끝에 파우더형을 구매했다.https://sunnyhae.tistory.com/40

호주 : 번다버그2 [내부링크]

Australia2006-2008토마토? 먹어나봤지...딩고블루에서 소개해준일은대런이 슈퍼바이저로 있는 체리토마토밭.사실 내가 지방에 살지만 나름 도시 출신이라한번도 밭일을 해본적 없어서정말 힘들었다. 토마토가 아래서부터 자란다는것도 거기서 처음 알았다 .처음 몇일은 거의 바닥을 기어 다니면서 토마토를 땄다. 게다가 뜨거운 햇볕에 살이 녹을듯한 더위뭐 나중에는 그마저도 익숙해져 나아졌지만..체리토마토가 너무 풍족해서 숙소로 가져와그걸 끓여서 스파게티를 만들어 먹곤 했다. 외국애들 요리 잘하는줄 알았는데 의외로 그냥 깡통 소스 사서 끓여 파스타 하는거 보고 환상 깨짐.여튼 그렇게 나도 나름 토마토 따는데는 일가견이 생겼다.......

실례지만, 이 책이 시급합니다. [내부링크]

아무생각 없이 고르게된 책아무 노력없이 그냥 후기에 괜찮다고 해서 고른 책인데정말 대만족했다. 책 내용이 워낙이나 좋아서 원래 저자소개는 잘 보지도 않는데책 읽는 중간에 다시 가서 저자부터 살펴봤다. 작가는 여행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했으나 이미 젊은 시절 독일에서 2년 유학생활을 했다.각 상황에 따라 추천하는 책, 그리고 작가의 생각들로 구성된 책을2번정도는 정독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소개해준 책들마저도 너무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이책은 그냥 시급합니다. 당장 읽어보시도록.p.s. 읽기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바로 수학...아...놔..p21부당한 대우 모욕 비난을 받았다는 판단이 들면 불의를 바로 잡고 싶은 집.......

호주 : 번다버그1 [내부링크]

Australia2006-2008번다버그로 가는길시드니에서 번다버그로 어찌가냐 물으니비행기는 비싸니유학원에서는 버스를 타고 가랬다지도에서 보니갈만하겠네해남땅끝에서 서울정도 아닌가?그렇게 그레이하운드를 타고가는데 호주버스는 승객을 배려해고속버스에도 화장실이 있네라며좋은 나라라고칭찬하고(냄새는 구리지만)중간에 휴게소도 들르고조금만 더가면 되려나했지만가도가도 도착을 안해결국 조금 모자란 24시간이 지나서 도착했다나한테 버스타라고한 사람다시 보면 멱살각~딩고블루그렇게 도착한곳은 #딩고블루라는 생긴지얼마 안된 호스텔멜리사가 매니저였고(제대로 관리 못하는 관리자)버스드라이버 알렉스가 있었다그곳에서 처음으.......

발빠닭 [내부링크]

실제방문일 2019년 12월작년에 직장근처에 생겨서 갔는데줄서서 먹었다(테이블이 몇개 없다)요즘은 코로나로 배달이 잘될거 같긴한데나는 이런 음식류 배달시플라스틱 그릇이 쓰레기로 생기기 때문에시켜 먹지 않는다메뉴판 벌써 거의 1년전 정보라가격이 상승했는지 여부는 모르겠다일단 메뉴 시켜놓고맥주먼저흡입 치얼쓰계란찜 맛집이라더니 좀 남다르고 맛있긴 했다일단 비쥬얼 폭발실제 시킨 메뉴였는데이때 메뉴를 사장님이 착각해서다시 뭔가 더해주는 에피소드메인 메뉴도 맥주 안주로 굿!어서, 코로나가 종식되서맘편히 한잔 할 수 있길(정말 한잔임ㅋㅋ 그이상은 안마시는 우리)여기두 찾다보니 체인이네요!왑!!

호주 : Just arrived. [내부링크]

Australia2006-2008혼자가 아닌 둘필리핀을 다녀온게 내 인생의 첫 해외 경험 그때는 유학원에 배치메이트에,혼자였어도 혼자가 아닌 것이었다.아는이 하나 없고 홀홀단신 그 넓은 땅에 갈 수 있을까?당당한척 했지만 역시 나는 겁쟁이었다.마침 대학 동기였던 P에게 내가 호주에 간다고 했고 같이 갈 의향이 있는지 물으니본인은 가고 싶지만엄마가 절대 보내주지 않을거라고해서내가 준비한 계획서를 P의 어머니께 보여주며 열렬히 설명했고 결국 승낙을 받아냈다. 우리는 대학시절 죽이 잘 맞았다. 갑자기 2학년때 P가 재수를 한다며 학교를 그만두고도 자주 만났고국내 여행도 자주 갔으며 P가 타지역에 살지만 우리집에도 묵고 갈만큼.......

이렇게 될 줄 몰랐습니다 [내부링크]

와너무 귀여운 부부사실 결혼에 대한 별다른 생각이 없다가이 책을 읽고너무 결혼이 하고 싶어졌달까?서로를 만나더욱 빛이나는그런 사람을 만나는건정말 어려운 일같은데이분들은 그걸 해냈네와이프 되시는분이 생각의 깊이가 본받을만했다동물을 생각하는 예쁜 마음그걸 이상하다라고 받아들이지 않는꼬이지 않은 작가티격태격이런 모습조차도 사랑스럽고그냥 마주누워바라만 봐도 편안한 사이라니이부분에선 그녀의 말에너무 공감이 갔다,심심하지 않다는말혼자서도 외롭지 않아야같이여도 외롭지 않다고 생각한다그래서 연애나 결혼의 필요성마저 등한시하는 나지만사실 내가 외로워 누군갈 만나는데는너무 상대에게 예의가 아니고내가 외로.......

호주 : prologue [내부링크]

Australia2006-2008호주대학 4학년임용은 이미 마음에서 멀어졌고졸업 후 어떤 분야에 딱히 취직해야겠다는 분야도 없었는데막연히 영어는 잘하고 싶었다 그리고 외국이라는 곳을 나가고 싶었다. 대학 4년을 지원해준 부모님께다시 민폐 끼칠 상황은 아니었기에 가장 저렴한 버젼으로 알아보다보니결국 워킹홀리데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나는 이 좋은걸 내 주변인에게 널리 알린다, 역시 좋은건 나눠야지.당시 나와 친했던 동기 J와 친분은 없었지만 다 같이 모이면 만나게되는 복학생 K가 시기만 다를뿐 나처럼 필리핀(학교연계)을 갔다가 호주를 가게 됐다.내가 호주를 가게 된 이유는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워킹홀리데이 가능 지.......

다우닝룸,카레맛집 [내부링크]

실제방문일 : 2019년 12월내가 산책 다니는 길목포대학교 목포캠퍼스부속초등학교앞에 위치함원래 문구사 자리였음이날이 첫방문은 아니고그전에 한번 왔었는데점심이었고꽤나 사람이 바글바글사장님으로 보이는 분이요리하고서빙하고 다 하셨다아마 가지러 갔던가?기억이 가물가물요즘은 시간제로 영업하는것 같다안간지 오래됨~ 그러나 맛은 있으니까 하는 포스팅메뉴는 엄청 간단카레류하고 튀김류다 먹을만했다저렴하기도하고3명이서 이렇게 먹고 18,000원 냄나중에 커피 마시러 산책로 따라서 간곳은 모노그램한 5분정도는 걸어야하는데산책로 쭉 따라가면 된다가는길에 다른 카페도 있음여기도 자주 안간 사이 많이 바뀌어 있었음얼마전.......

신안맛집:아구찜 [내부링크]

가게 이름은 신안맛집위치는 목포원래 포미 아구찜 자주가는데여기두 쌍벽을 이루는 맛집이래서 가봤다용해동 포미타운쪽에신안맛집, 포미 아구찜 나란히 있는데둘다 북적북적 사람이 북새통(작년얘기임)포미는 따로 살만 떼어내서 해주기도한다는데여긴 그런 차별화된 주문은 받지 않는것 같았다전화로 자리 예약을 하려고했는데그럴 필요 없다는식으로 말해서 그냥 갔다아구찜이 나오기전 세팅되는 반찬들평이하다드디어 나온 아구찜비쥬얼은 나름 괜춘뼈가너무 많았다오만둥이인지 미더덕인지 알 수 없으나 양이 너무 전체적으로 작다는 느낌볶음밥은 어딜 가나 필수다!맛은 대체로 나쁘지 않았는데식당 주인인지 종업원인지 모를 아주머니가.......

비스트로로지 [내부링크]

*실제방문일 : 2020.5월오랫만에 K와의 약속한달에 한번쯤은 만나고 있다시내에 가자고해서 간 비스트로로지그날 마침 오프라서 걸어서 가봤다꼭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건물흐린 날씨가 스산함을 더한다예상보다 일찍 도착해서 동네 구석구석을 구경했다실제 비스트로로지 건물은 촬영하지 못했다건물 1층에 카페 HUT2층에 비스트로로지가 있다마주보는곳 아닌 창가쪽에 자리 잡고 있으니유달산이 보임그리고 남의 집 옥상도 보임ㅎ혼자와서 혼술해도 좋겠다 싶었는데뭐 혼술은 역시 집에서하는거지또는 혼술은 집근처 편하게 가서 내 술 킵하고마시고 그런곳이 짱이지여긴 너무 멀다근데 웃긴게 술 한잔 안마신게 킬포 ㅋㄱ사실 시킨 음식이.......

탐라포차 [내부링크]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되면서안그래도집◁-▷병원루트만 탔는데공식적으로 발이 묶였다퍼지는 속도를 보니 무서워서나가고 싶지 않았으Y에게 보지 말자고 하려고 했으나병원일로 고된 날들을 보낸터라만나서 차마시고 곱창먹고전에 점찍어둔 이곳까지 왔다이름하야 탐라포차!처음 들어가면 인적사항 적으라고하고열까지 측정한다!이분들 열일허네~처음 문열고 들어갔을때익숙치 않는 냄새가 나는데아마 돌냄새인듯 싶다 maybe?이거저거 고르다가 배불러서 그냥 홍합탕 시켰다기본으로 주는된장국처럼 보이는 전복죽! 맛있쪄 일단 비주얼은 합격!중간에 가스 떨어져서 Y씨는 끓지도 않은 홍합탕 국물 마시고원래 홍합탕이 이러냐.......

[앱테크]만물상 : 추천코드 4618 [내부링크]

#추천앱정직한 친구들이 만든 현실적 앱테크를 시작하세요.첫 가입이라면 친추 코드 입력시 총 400원부터 시작합니다.무려 천원부터 환급되는 만물상으로 쉽게 용돈을 벌어보세요.추천코드 : [ 4618 ]시작한지는 얼마 안되었고 딱히 열심히 하진 않는데나름 쏠쏠하게 모이는 편이다이미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한잔 사서 마셨고남은 금액이다매일매일 출석 체크를 하면 하루에 1원10일마다 30원을 추가로준다그냥 루틴으로 이건 한다럭키타임은 적립금을 주는건데 자주 당첨된다만물상이 쏜다는 거의 편의점 제품 라면이나 과자,편의점 상품권 1~2천원권이 많았는데 요즘엔 스벅커피나 백다방 음료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나도 7차례정도 당첨 됐었.......

황소곱창 [내부링크]

원래 제일원조돌곱창을 가려고했으나너무 멀어서 패쓰~평화광장에도 곱창집이 많아서그 중 한군데를 갔다사실 나는 곱창,대창,막창 구분도 잘 못하는데다 맛있는건 안다병원 일하면서 처음으로 이런 내장류를 먹어본다주변에 내친구들 이거 안먹는 사람이 더 많다나를 곱창의 세계로 인도해준 Y와 A에게 감사!메뉴판의 일부이다한우나 호주소나 솔직히 나는 미국소만꺼려지지 호주소는 더럽이다일단 싸니까 ㄱㄱ기본으로 깔리는 밑반찬과아 라면 끊어볼라했는데 기본으로 주셔서 또 안먹을 수 없으니 예의상 많이 먹었다이 부추는 얹어서 구워 먹기도하고저거 그대로 싸먹기도한다2인분 시켰는데좀적다는 느낌적인 느낌경제가 마니 어려우니깡.......

고래등 [내부링크]

나의 최애동기 Y씨그녀는 날것을 좋아한다이게 아마 5월쯤이라 평소 장트라볼타가 좀 붙어다니는 나는회를 꺼려 했으나그녀는 회가 땡긴다며ㅋㅋ점심으로 모듬회를 시켰다세상에나워낙이나 사람이 많아 점심에도거의 테이블이 만석이 되었는데우리는 미리 정보를 입수하고(가기전날 매장에 전화함)11시50분까지 가서점심특선도 아닌 회모듬을 시켰다대단해!!사람들이 꽤나 극찬했는데 이유를 알겠다 싶었다솔직히 기본으로 나오는것들이 너무 맛있어서특히 이 연어초무침은 엄청 맛있는데회를 따로 시킨게 민망할정도로 양이 많았다처음보고 양이 적다 생각했는데왠걸 너무 많아 나중엔 배가 터질지경가성비 훌륭한곳이지만나는 그날 배가 아파 고.......

[꿀팁]2020년 달라진 연말정산? [내부링크]

방금 토스에서 금융정보라며 날아온 꿀팁4월~7월까지 모든금액 80% 공제라니싱글세 내느라 작년연말정산도 60만원 토해내면서정말 몹시 열불이 터져서올해는 연금을 넣어서라도뱉어내진 않을거라 했는데솔직히 올해 수입이 너무 엉망이라(임시직 아니고요 정규직인데 이럼)일단 아직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기대해봅니다ㅎㅎ쨘하고뱉는 돈만 없어서 만족하겠소~#연말정산 #2020년연말정산#소득공제#코로나연말정산

필리핀5 : 어학연수는 필요한가? [내부링크]

어릴때 동네에 바바리코트 입은 외국인 아저씨가 왔었는데바닷가에서 노는 내 사진을 찍어주고 그 날 오후(오전에 찍어줬는데 오후까지 놀고 있었다..어메징한 코리안키즈)인화한 사진을 건네줬는데 아마 그 때가 영어에 관심을 갖게 된 시작인듯 하다..그 분과 말 한마디 안해봤는데..나는 국민학교를 다녔는데 그때는 영어가 필수 과목이 아니었고 중학교나 되서야 알파벳을 배우던 시절이다. 엄마는 간간히 서점으로 데려가서 책을 한권씩 고르도록 하셨는데4학년때 고른 책이 영어 알파벳과 그에 해당하는 단어를 배우는 책이었다. 그래서 알파벳도 모르면서 코끼리가 엘리펀트, 사과가 애플인건 알았다.중학교 가서 알파벳도 제대로 익혔.......

[설문테크]엠브레인 [내부링크]

엠브레인에 등록하면 이메일로 설문조사 내용이 온다.바빠서 못할때가 더 많긴 한데 일단 나는 나름 쏠쏠하게 돈을 인출했다. 큰돈은 아니지만 이메일 확인할때 시간이 허락하면 가끔 하는데 이정도까지 모인줄 몰랐다. 언제 가입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데 2015년부터라고 해도지금까지 약 5년 매년 16000원정도 돈은 모았다고 봐야겠다.

모두가 세상을 똑같이 살지는 않아 [내부링크]

책은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그의 전체 인생 스토리를 들려준다. 책을 읽으면서 내내 왜 폴이라는 주인공은 감옥까지 가게 된것인걸까?궁금했다.왜 그가 그 감옥에 가게 되었는지 결정적인 이야기는 거의 마지막에 나오는데만약에 내가 그의 상황이었어도 그럴 수도 있었겠다하는 생각이 들었다. 2019년 공쿠르상 수상작이라며 어떤 사람들은 좋은 책이다. 어떤 사람들은 왜 이런책이 수상했는지 모르겠다고했지만나는 첫번째 좋은 책이라는것에 손들어 주고 싶다. 옮긴이의 말도 꽤 좋았다.p307(옮긴이의 말)모든 사람은 죽는다. 우리는 모두 '목구멍 깊숙이' 넘어가 어떤 배, 어떤 창자 안에서 소화될 것이고 결국 그 밖으로 밀려나.......

[앱테크]타임캐시 [내부링크]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는동안 적립이 되는건데상점에서 물건 이용도 가능하지만 현금환급도 가능하다한시간마다 무료 응모를 하면 캐시나 티켓이 적립된다그때마다 들어가긴 힘들지만 가끔 들어가 참여한다jollyliz님께서 당신에게 [타임캐시]를 추천하셨어요! 폰만 쓰면 알아서 캐시가 쌓이는[타임캐시]!지금 바로 [타임캐시]를 시작해 보세요~추천인 아이디 : [jollyliz]를 입력하시면 추가 1,000캐시가 바로 적립됩니다.http://bit.ly/timecash_me

파차마마의 마법:남미 [내부링크]

알라딘에서 11월 행사로 달력을 준다고 해서 고르게된 책별다른 기대도, 사전정보도 없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 책은 삽화가 정말 많이 있어서인지술술 읽힌다.단지 그림이 책의 거의 전부이기 때문에빨리 읽히는건 아니었다. 누구나 여행하면서 느낄수 있을만한그런 소소한 에피소드꿈, 사랑, 미래에 대한 막연한 걱정우리 모두 안고 있는 과거, 현재 , 미래의 이야기들코로나 바이러스로 잠자던 나의 여행꿈을 깨워준 책이다. 페루의 마추픽추볼리비아의 유우니 사막을 동경하고 언젠가 가고자 다짐만 해왔던 나는 아직도 그 꿈을 이루지 못하고 간직만 하고 있다. 돈, 시간적 여유, 그런 모든걸 뛰어 넘어서저자처럼 혼자 남미에 갈 자신이 없.......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내부링크]

이 유튜버는 잘몰랐는데책소개에 워낙이나 구독자 수 15만의 유명한 유튜버라고 한다. 아직 해당 유튜브를 전혀 보진 않았으나 딱히 보고 싶은 마음도 없다. 미국에서 변호사 자격을 갖고 있고 국내 대기업에 변호사로 재직중인분이라는데솔직히 책은 실망이 컸다. 너무 같은 말을 반복해놨다는 느낌.처음에는 미국에서 학업을 마치고 한국의 대기업 직장 생활을 하다가 어느날 4시 30분 기상을 실천한 줄 알았더니중간쯤에는 20년정도 그런 새벽 기상을 했다는 말이 있기도 하고나중엔 어린시절 뉴질랜드로 이민가서 수영을 하면서 보낸 학창시절 부터 그랬다는것 같기도 하고앞 뒤가 좀 맞지 않는 느낌?다소 일관성이 떨어지는 느낌이었다. .......

필리핀4 : 컴백홈 [내부링크]

2005.09-2006.02바콜로드시티원래 나는 3개월만 머물기로 예정하고 이곳에 왔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6개월 정도는 하고 돌아가는게 분위기였고나도 욕심을 내다보니 3개월만에 정말 입에서 문장이 나오고 여기서 멈추면 정말 안되겠다는 생각에 엄마에게 부탁해 그렇게 2달을 더 머물게 되었다. 그렇게 다섯달을 머물고나는 딱 거기까지였다. 왠지 필리핀이 너무 싫어진것.지프니, 트라이시클 기사들이 남의 집 담벼락에 아무렇지도 않게 대낮에 방광을 비우고집에서 학교가는 길, 도보로 오분도 안되는 사이에도 동네 아이들이 떼거지로 몰려 다니며나에게 돈을 요구했다.(나는 돈을 준적 없는대도..그리고 애들이 그렇게 몰려 다니면.......

필리핀3 : 인연은 만드는것보다 지키는게 더 어려운일 [내부링크]

2005.09-2006.02바콜로드 시티룸메이트, 빅토리아 언니나의 배치메이트이자 룸메이트언니덕분에 처음 배정받은 그 최악의 집에서 나올 수 있었고만약 내가 혼자 갔었더라면 원래 필리핀이 그런거 아니냐며 유학원 사장을 찾아가지도 못했을것이다. 6살이나 많아 30대, 게다가 서울 사람.첫인상이 어마어마하게 느껴졌다. 일본에서도 유학생활을 꽤 해서 일본어 능통자인데 일본에서도 영어 잘하는 사람을 좋아하니그것때문에 직업과 관련해 한계가 느껴져 영어까지 잘하려고 필리핀에 왔다고 했다. 언니 나이 30살.지금 생각하면 정말 어린 나이인데도 나는 언니가 그렇게 든든하면서도 조금은 무서웠다. 할로윈파티, 추석, 크리스마스, 설날두.......

맥주맛집, 파머스 브루어리 [내부링크]

목포에서 마시는 수제 맥주!파머스 브루어리오랜만에 가본 파머스 브루어리몇시에 도착했는지 모르겠으나 이미 어두웠고우리가 첫 손님이었다.맥주 두잔기본 안주까지 세팅!이거 이거 기본 안주 왜 맛있는거?아니 근데 한 테이블에 진동벨 두 개 무엇?심지어 저 주황색 색깔은 내가 일터에서 매일 보는 그 콜벨!(Y는 결국 그 벨을 피해 다른 벨을 눌렀다)그나저나 치얼스!근데 이게 첫잔이자 마지막잔.절주했는데 피자는 폭풍흡입.한판을 둘이 다 먹음.근데 Y는 오늘 한끼도 안먹은 상태나는 아침, 점심 다 먹고 사이사이 간식도 조금씩 먹었는데양심 도로 밖에 내동댕이 치고 온 듯.사실 여기 온게 페퍼로니 피자 때문이었는데왜 예.......

비빔밥과 된장국 [내부링크]

아침을 먹지 않는 사람들도 많던데나는 늘 먹어와서 그런지 휴일인 오늘도 일찍 일어나밥을 먹는다된장국은 시래기를 된장 풀어 삶다가손질한 멸치를 마른 후라이팬에 슬쩍 볶아 삶고 있던 국에 퐁당!반찬은 깍두기 하나만 먹어도 왜 맛있는거지?역시 나는 아침형 인간!#습관#아침#된장국#비빔밥

BBQ 핫황금올리브 블랙페퍼 [내부링크]

가격 : 19,000원배달료 포함해서 21,000원이었으나 배민쿠폰 2,000원짜리 있어서19,000원에 먹었다다른 가족들 의견은 그냥 후라이드에후추를 들이 부은?나는 대체적으로 만족했다늘 후라이드를 먹으면 이상하게 특유의 닭냄새가너무 싫었는데 이건 확실히 덜 난다고 해야할까?다만 후라이드 사서 다음엔 후추를 직접 뿌려 먹어도별다를바 없지 않을까 생각했다#비비큐#BBQ#치킨#황금올리브#후라이드#주말점심#네고왕#블랙페퍼

필리핀 1 : 그곳에 가다. [내부링크]

2005.09-2006.02바콜로드시티내 생애 첫 해외여행?연수?컴퓨터 관련 교육전공, 선택하게된 이유도 비전이 있을거라는 막연한 기대가 있었기 때문이다. 선생님이라는 직업이 주는 안정감, 컴퓨터는 미래지향적 단어!그런데 졸업할때쯤이 되자 컴퓨터가 주요과목이 아니기 때문에 TO가 거의 없고 졸업하면 거의 서울의 고시촌에 쳐박혀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선배들비전은 역시 스스로가 만드는거지 내가 어디에 소속된다고 저절로 생기는것은 아니었다. 나는 20대의 젊은 나이를 고시촌이라는 곳에서 썩히게 하고 싶지 않았다. 4학년 2학기는 대부분 취업자들이 많아서 교양 위주로 수강신청을 하는데 일단 나는 학교에서 4학년 2학기를 필리핀에.......

필리핀2 : 필리핀은 원래 이런거 아니야?응 아니야! [내부링크]

2005.09-2006.02바콜로드시티보딩하우스인천공항에 도착하니 어학원측에서 배치메이트라며 소개한 사람들이 1. 30대 싱글 여성(서울) 2. 20대 대학생 친구둘(같은 학과 동기, 안동) 3. 부부(서울)이렇게 나를 포함 6명이 같은날 출국을 하게 되었다. 자연스럽게 나는 30대 언니와 같이 짝을 지어 다니게 되었고 이 언니의 활약으로 첫날 도착한 거지 같은 보딩하우스에서 벗어나다음날 더 좋은 조건의 집으로 가게 되었다. 첫날 도착한 집은 편의점에서 볼만한 플라스틱 둥근 테이블을 방한가운데 두고 책상이라고 하고옷장은 나무결마다 먼지가 껴 있고(심지어 거울에도 먼지가 낀...느낌 알거라고 생각한다)샤워실은 거실을 지나야 하는데 그.......

20201112 야식 [내부링크]

이틀째 밤근무 환자 9명 보고 있다.아무리 병동에 환자가 없어도 이렇게 빠진적은 없었던거 같은데병원이 전체적으로 환자가 없는건가 싶어서 봐도 우리병동만 환자가 많이 없어서..입원은 없어서 내 입장에서는 편한건 맞지만 긴 밤이 지루하기도 하고 근심 걱정도 된다.뭐 환자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고 그런거니까..내일은 좀 환자가 들어오지 않을까? 생각해본다.내일 off 들어가고 금요일날 바로 Day 근무.오랫만에 하는 나오데임.ㅎㅎ아무튼 오늘의 야식은 야채호빵과 카프리썬.이번에도 주란이가 사왔는데 카프리썬이 본인 최애라고. 새로운 정보!야채호빵인데 고기가 많이 들어 있음.새벽 3시정도가 되면 추위가 심해지는것 같다. .......

방콕 맛집 ver.2019 [내부링크]

내가 뽑은 방콕 맛집 BEST 52019년 그냥 갑자기 만나서 여행가자라고 정해놓고 여행 간 사건.코로나가 터지고 나니 그때 안갔으면 이 시국을 내가 견딜 수 있었을까 싶다. 벌써 다녀온지 일년도 넘어버린 시점. 리뷰할것도 많지만 가장 중요한건 맛집!방콕 맛집이 워낙 많아서 알아본만큼 다 다녀오진 못했지만 내가 뽑은 맛집 랭킹으로 다시 한 번 추억 소환!팁사마이신선한 오렌지쥬스와 팟타이아삭아삭한 숙주에 달달한 쌀국수 면 : 팟타이워낙이나 맛집이라 키오산로드쪽에서 먹으려고 했으나 일정상 먹지 못하고 마지막날 숙소에서 쇼핑 센터로 가면서푸트코트에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아침식사로 먹었다. 키오산은 웨이팅도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