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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우 [내부링크]

산골의 석양 엄나무 할미꽃 오늘은 봄의 마지막 절기 곡우 요즘 농사일로 눈꼬 뜰 사이가없이 지나다보니 벌써 봄의 끝 자락이다. 온 산천에는 꽃의 향연이 벌어지고 있는 것도 몰랏다.

장전폭포 [내부링크]

장전폭포(일명 만정폭포) 입춘이 지났는데도 폭포는 얼음이 꽁꽁꽁~~~ 한 겨울입이다.

/ 곰취나물 / [내부링크]

오미자 밭고랑에 산에서 채취한 곰취 씨앗을 뿌렸더니 고랑 가득 곰취 밭이 되었어요. 작년에는 번식하느라 채취를 하지 않고 길렀는데 올해는 맛볼 수 있겠요. 맛난 곰취나물을 생산하기 위해 겨울 동안 만들어 두었던 나무재를 밭에 뿌렸습니다... 이 녀석들은 우리 농장의 유일한 나의 친구들이고요. 나에게 많은 것들을 재공해 주지요. 계란을 낳아서 단백질을 제공해 주고요 밭에 퇴비를 내면 매일같이 발로 갈고리질을 하여 밭고랑에 골고루 깔아주는 일도 해준답니다.

보름달 [내부링크]

고요하고 한적한 산골에 정월 대보름달이 두둥실 떠오러다 우리 집 마당에 있는 호두나무 가지에 걸렸습니다~ 해가 바뀌고 설이 지난 지가 어저께 같은데 벌써 정월 대보름이네요~~~ 이 글을 읽어시는 블로그 님들 보름달 보면서 일 년 내내 행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블로그 타이틀 변경/ [내부링크]

산골농브가 사는 곳(해발700고지) 블로그 타이틀을 변경하였습이다. 아직 블로그가 서툴러서 내가 꾸민 서킨, 타이틀등 마음에 들지않아서 이래 바꾸고 저렇게 바꾸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혹여 도움 주실분 계시면 주저마시고 의견 주시면 감사 감사. . . 마음으로 사례 하게습니다.ㅎ ㅎ^^^

된장 담다/ [내부링크]

처음으로 된장을 담아보았다. 메주를 쪼개서 넣어야 하나? 물에 불어 면 저절로 분해가 되겠지^^ 어깨너머로 보는 것과 실제로 해 보니 힘이 들었다.

봄소식 [내부링크]

버들강아지 우수가 지나고 일주일! 집 앞 겨울 가에는 벌써 봄소식이 전해왔어요... 인간은 인간을 속여도 자연은 절대로 거짓을 인간에게 보여주지 않습니다! 산골에 온 지 어언 10년 이 절대의 자연의 섭리 앞에 오늘도 경건해질 뿐입니다!

봄내음 [내부링크]

봄. 내 .음. 이 나네요~~~ 노래가사 콧노래가 흘러나오는 주말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

밭에 퇴비 내기 [내부링크]

오미자 밭 퇴비 내기 이제 슬슬 농사 준비에 들어가야 할 시기가 닦아 왔나 봅니다. 농부의 일 년의 시작은 뭐니 뭐니 해도 밭에 퇴비 내기부터 시작이죠/

오미자청 [내부링크]

600고지 천정지역에서 재배한 오미자청입니다. 작년 가을에 수확하여 담근 청을 10Kg(8L)통에담아습니다. 저희 산골오미자는 농장규모가 소규모여서 더욱 정성을 기울여 농사를 지었습니다 지리상 오염에 거의노출되지 않고 정성을 기울여 생산하였기 때문에 더욱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눈 꽃 [내부링크]

눈 덮인 오미자 밭 앞산에도 눈꽃이 피었습니다. 춘 3월 산골에 눈꽃이 하얗게 피었습니다. 오미자 밭에도 앞산 노송에도 밭둑 배나무에도 밤사이 온 천지가 하얗게 눈 꽃으로 변했습니다.

춘분 [내부링크]

오늘은 일 년 24절기 중 4번째 절기인 춘분입니다. 오늘은 음양이 반인만큼 밤낮의 길이가 같다고 합니다. 성주댐 가에서 친구들과 빙어튀김과 소주 한 잔/

돌풍 [내부링크]

산수유 바람에 날려가 처박힌 평상 그늘막 지붕을 잃어버린 어지럽혀진 평상 그저께 봄을 알리는 산수유가 활짝 피었다고 좋아했는데 밤새 천둥 번개와 돌풍이 난리를 치더니 농장을 완전히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네요. 평상 위에 파이프로 그늘막을 만들어 놓은 것을 돌풍이 휘몰아쳐 50km을 날아가 밭고랑에 망가진 채 처박혀있고 평상 위의 물건들 마당에 놓여있던 모든 물건들이 하나도 제자리에 있는 것이 없어요. 시설이 망가진 오미자 밭 귀농 십 년 차인데 이번처럼 이런 난리는 처음이랍니다 앞으로 이상 기후로 인한 천재 지변은 더욱 자주 일어날 것을 생각하니 걱정입니다. 농민 여러분들께서도 다가올 재해를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하셔야 할 것입니다.

진달래 [내부링크]

소나무 밑에 진달래가 수줍게 피었습니다 김천 가는 길 가 목재 길옆에 화려하게 핀 노오란 개나리 이 길을 오가는 사람들은 지난해 모습과 지금의 모습은 제각각 변해있는데 자연은 한 치의 어김도 없이 똑같은 모습으로 인간 앞에 나타납니다. 인간이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한 말입니다.

立 春 大 吉 / 建 陽 多 慶 [내부링크]

망을에 있는 명물 장전폭포(하늘에서 신선이 내려와 바둑을 두었다는 이야기) 해가 바뀐지 이제 겨우 한 달 아직도 낯선 새해 낯가림도 채 가시기도 전에 구정 명절이 지나고 임인년 새해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인 입춘도 지났다. 얘네들도 아직 겨울 잠에서 덜 깨어났는지 입춘 추위가 매섭다. 블로그 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