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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간식) 오징어 매생이전 [내부링크]

오징어를 좋아하는 두 아들 다양한 맛을 접하게 하고 싶기도 하고 건강을 위해서라도 매생이를 먹이고 싶은데 잘 안먹으려고 해서 좋아하는 오징어를 위해 고안한 간식 노릇노릇 바삭 고소한 부침개를 좋아하니 거부감 없이 잘 먹더라. 재료 건조매생이 1봉 부침가루 계란1개 반건조 오징어 1마리 ( 짭조롬하고 쫄깃한 식감으로 초간장없이도 OK) 노릇노릇하게 구워져 아이들이 각 1판씩 흡입하니 오늘 간식도 성공적 #오징어매생이전 #초등간식 #매생이부침개 #생존요리전문가

9월에는...8개월간 미뤄둔 계획 시작하기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어느덧 올해도 4개월밖에 안 남았네요. 곧 시작되는 9월에 내가 꼭 하고 싶은 일은? 올해를 시작하며 새운 계획 중에 아직 시작도 못한 일들이 남아 있다.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꾸준한 운동시작 -> 현재진행형 영어회화공부 (매일 리스닝과 낭독 기본으로 문법과 단어공부) 시작도 못함. 블로그 다시 시작 -> 지금 시작 크게 다섯개 중에 기한이 정해져 있는것은 달성 했는데 강의수강마감, 시험일정 등 외부조건에 의한 통제가 전혀 없는 온전히 나의 의지로 지켜나가야 하는 것들은 시작을 못하고 있었다. 그만큼 의지박약 ...이라는 것이지... 에휴.... 뭐 올해계획 중 추가로 갖고 싶었던 물욕 중 로봇물걸레청소기와 아이들의 디자인과 미적관심을 자극하고 싶은 마음에 갖고 싶던 아이패드는 아직 장만을 못했다. 중간중간 가계상황이 계획대로만 되진 않으니 할부거래를 싫어하는 나는 조금더 현금확보가 되면 질르는 걸로~연말전엔 가능하리라~^^ 오늘 블로

[루나글라이드3/회주] 신랑한테 새 운동화를~ [내부링크]

전부터 신랑이랑 루나글라이드2 커플운동화를 할까 했는데.. 뭐 예쁜색은 구할수도 없고..그나마 구매대행이나 직수입업체 통해 사면 보통 30만원 넘어가는거 같아서 엄두도 못내고 있는중 울 신랑 조카랑 쇼핑갔다가 (난 하준이 보느라 집에..ㅠ.ㅠ) 루나3 회색주황 있다구 전화왔다 뭐.. 사고 싶어서겠지? 나도 사고 싶냐는 말에~ 그냥..패쑤~ 루나2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ㅎㅎㅎ 그냥 그런가부다 했는데~ 밖에서 햇볕받아 본 운동화가 제법 예뻐보인다~ 시엄니 우리 싸주실 것들 챙기시고 신랑 애들 보는 사이에 혼자 이것저것 사진찍기 놀이중~ㅋㅋ

<이비니아 백팩> 결국 샀어요~ ㅎㅎ [내부링크]

아이가 둘이 되다보니 어쩌다 둘을 혼자 챙겨야 할 순간이 온다.. 보통 신랑이 함께 하는데 장을 보거나 친정에서 얻어오는 음식이 많을경우 신랑은 짐을 들고 난 하준이를 안고 가방을 들고 거기에 하온이 손까지 잡아야 한다. 주차장이나 거리는 위험! 얌전히 엄마옆을 따라다니는 아이가 아닌 하온이는 특히 순간 쫓아가서 잡아야 하는순간이 많은데.. 요즘들어 기저귀가방 겸용 백팩하나 있음 어떨까...생각중에 검색도중 발견한 백팩~ 요즘 엄청 마케팅을 하는모양.. 어쨌든 난 필요에 의해 하나 장만~ 몇일 들어보니 장단점이 다 있는 가방이다~ 장점이라면 예쁜 디자인 (오늘 병원 다녀오는 길에 어느 여성분이 가방 너무 이쁘다고 브랜드를 물어보셨다. 아는대로 가르쳐 드리고 옴^^;;) 많은 수납공간~(양 옆에 밖으로 난 주머니엔 하온이 물병이나 쉬통을 넣는다..ㅋㅋ) 안에도 수납공간이 많이 나눠져 있다. 하준이가 분유수유중이라 보통 보온병,식은물병,젖병1-2개 넣어야 하니 이정도면 거뜬하다~넘어지지

파주프리미엄아울렛) 휙~ 다녀왔네요 [내부링크]

파주프리미엄 아울렛 집에서 가까운데 한번도 안가봐서.. 오늘 일이 한가하다는 신랑과 큰언니와 함께 점심에 잠깐 산책겸 구경갔다 왔어요~ 우리 집에서 30분 정도 걸리네요~ㅎㅎ 딱! 집앞 마실가는 복장의 용감한 아줌마의 뒤태.... 뭐 집에서 그냥 나온거니 그럴수도 있죠? ㅋㅋ 프리미엄 아울렛은 미국에서 시애틀, 포틀랜드 그리고 동부의 보스톤 근처에 있는 것까지 세군데 가보았지만 생긴 외관은 다 비슷비슷한거같다. 하온이와 잘 어울리는 갭 분수대도 있구~ 저 멀리 보이는 자동차 시큐리티 전용 자동차 하준이는 오늘도 동그라미 얼굴 옷을 채워주는데 짜증 또 내주시고... 하온이때 산 건데..요즘 이미테이션이 지시장에 깔렸더라... 일본 직구 한건데...ㅠ.ㅠ 다하고 안아주면 언제그랬냐는듯한 멀쩡한 표정~ 엄마아빠 먹는거 보면 저렇게 입술을 빨면서 먹는시늉... 아울렛에 있는 스타벅스 갠적으로 인테리어가 엔틱해서 맘에 드는 곳 한달전에 다녀온건데 이젠 추워지면 못가겠다~ㅠ.ㅠ 아이들 유모차에

[한샘 패브릭쇼파] MOD 쇼파 출시 [내부링크]

------------------------------------------------------------------------------------------------------------------ 쇼파 바꾸려던 참인데~ 요거 넘 땡겨용~~ㅋㅋ

이벤트예고) 이벤트하는 뇨자 하온애미 -구정후 만나요~ ㅋㅋ [내부링크]

아들 하나 낳고 또 하나 낳고~~ 아줌마로 생활하다가 이제 둘째 돌 지나면 일도 다시 시작해야지~ 하는 꿈을 꾸며 지금은 육아에 내 청춘을 바치며~ 열심히 아이들과 우당탕 우당탕 행복하게 지내다 블럭을 시작하게 되고~ 이렇게 하루 한시간 정도~ 제 공간에 아이의 성장을 기록하며 함께 응원해주고 울 애들 이뻐도 해주시는 고마운 이웃님들과 나누고 싶은맘에~ 용기내서 이벤트 함 해보려해요~ 사실 넘 좋은이웃님들이 많은데 다~ 드릴수 없기에 핑게가 이벤트네요 ^^;;;; 저 사실 소심증이 돋아서 이런거 잘 못하는데~ ㅋㅋ 열었다가 암도 응원안해주면 어쩌나 싶기도 하고 ㅋㅋㅋ 그래도 여러가지 준비 했으니.. 구정지나고 이벵함 꼭~ 들러서 응원해주세용~ ^^

베페 코엑스) 베페 매거진/베이비페어 [내부링크]

2012-08-25 13:41 이어쓰기 주말 코엑스 나들이 베페 방문이 목적이었지만 그건 엄마를 위해 아쿠아리움도 아이들을위해 ㅎㅎ 베페 매거진 인증샷! 데톨항균워시 정품 사은품 ㅋ 아싸! 오전일찍가니 한가하고~~ 아이들도 신나서 뜀박질 ㅋㅋ 아쿠아리움 사진도 떼샷 ㅋㅋ 겔노트 바데리 넘 빨리 닳아서 사진찍기도 겁나 몇장 건지지도 못했네요 ㅋ 요건 집에오는길 " 나 멋있지요"하며 온이가 찍어달라요청

16개월 아기 책읽기-혼자서도 잘해요 [내부링크]

거꾸로 들고 뭐라고 하시는지...ㅋㅋ

9월여행] 봉평 [내부링크]

9월 봉평-평창-속초 일정중 봉평 우선 먹거리로 그 지역과 친해지기.... 유명하다는 메밀요리점 방문... 허나 내 입에는 그냥... 비슷한 맛~ 워낙 메밀요리를 즐기지 않아서 일까? 맛은 있었지만~뭔가 큰 기대를 한거같다~^^ 아빠 행복하지요??? ^^ 쭌은 아빠보며 마냥 좋아요~ 이뿐짓~~~ 해봐~ 형아처럼 하라고..쭌아~ 올~~~ 치~~~~^^ 고건 '쉿~!!' 하는거고~~ ㅋㅋ 마냥 뛰댕기는 쭌... 자~~~ 따가운 볕은 모자로 가리고 카메라 보쟈~~~~ 쭌...모자써라.... 온이 장난그만~~~!!! 결국은 애들 포기 엄마혼자 카메라 ~~ 치~~~즈 ㅡ. .ㅡ

크리스피 라이스 버니키트 (셀프간식만들기~) [내부링크]

80일간의 캐나다 여행 6일차 시차적응 위해 하루도 안빼고 빡세게 보낸 하루들... ㅋ 온지 하루만에 낮잠 없이 잘 지내고 있는 우리 노아(온이) 로이(쭌이) 오늘은 잠깐 외출해 커뮤니티센터에서 DVD와 픽쳐북 좀 빌려오고~~~ 며칠전사놓은 만들기 키트를 꺼냈다.. 사실 노아가 넘넘 쫄라서 으쩔수없이...ㅡ..ㅡ 마샬에서 몇불주고 사왔는데 계속 뻥튀기먹구싶다 노래하는 로이도 요거 뻥튀기~~튀밥~~~하니 좋단다 ㅋㅋ 크리스피 = 튀긴 라이스= 밥 튀밥!!!! 만들면서도 으째이리좋아하고 집중들 허시는지... ㅋ 언니네집에 버터가 똑~!떨어져서 기냥 올리브유 두스픈 넣었는데 버터가 없어서인지 금방 굳어서 살짝 아쉬웠더라능... 머쉬멜로 냄비에 녹이며 라이스 투하 ::::: 기냥 잘섞어서 틀에 부어부어 꿐꿐꿐 틀에 꼼꼼히 눌러쥬고~~~~ 스트레스 팍팍 털어~~~!!놀이터에서 캐네디언 애들 영어만듣고 눈치껏 노느라 수고했다 노아~ 아이싱 실력은 언제 이렇게 늘은거니...... 마이쮸밖에 모르

Target ] 카트밀며 웨이트 하게 생겼네 ㅎㅎ [내부링크]

쿠버 코퀴틀람 센터 미국 대형할인점 타겟이 있네요 들어가서 구석에 놓인 아이들좌석이 따로 달린 대형 카트 떡~~~~!! 뜨...아...악 머다냐 애들의 천국은 맞나부다. 카트안에 보통 흔한 방법으로 카트 미는사람을 마주보며 탈수 있고 또 다른 아이들 두명이 또 마주보며 탈수 있는 총 4명의 아이들이 탈수 있다!! 여기도 다둥이 혜택? 다산적극지원? 울애들 신났다 신났어 ㅋㅋ 워낙 어디로 어떻게 튈지 모르는 아들 둘! 꽁꽁 채워두고 랄라~~~ 엄마도 신났다 근데...문제... 핸들링이..영...... 카트에 바퀴가 6개... 운전경력 15년 이 뇨쟈..... 이리쿵 저리쿵 한동안 헤맸습니다... 앞에 빈 두 좌석에 다리 떡..하니 올리고 엄마는 팔뚝이 후덜덜덜.... 미국과 캐나다가 북미아이스하키리그 (NHL) 헬멧 기념으로 사고 싶었는데.. 아직도 아른아른.... 코퀴틀람 센터 인포메이션 에서 자동차와 인형을 하나씩 받아서 놀수있는 약간의 놀이공간... 왜 자동차 길만있고 차가 없지

노브랜드 버거 불고기버거 홀릭 초등입맛의 평가는? [내부링크]

즐거운 토요일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코로나로 항상 집에 있다보니 주말인지 평일인지 날씨는 또 왜이리 좋은걸까요 우리가족 넷이 조용히 한적한곳을 갈까도 했지만 확진자가 감소추세에서 또 증가되면 난 죄책감과 걱정에 시달릴 극소심 O형이기에.. 오늘도 아파트단지를 '리조트다..'생각하기로 했네요. 집밥이 지겨워 일탈을 하기로하고 일탈 할 거면 과감하게 패스트푸드 #노브랜드버거 포장 #노브랜드 #어메이징버거 #시그니처버거 #오리지널버거 우리 초딩 #노브랜드불고기버거 전체적으로 내입에는 맥도날드와 버거킹의 중간 맛 5년째 맥도날드 불고기버거에서 벗어나지 않는 초3 입맛을 사로잡진 못했지만 양상추 양은 조금 더 있는것 같아 또 먹을 의향 있음 이네요~^^

[공원] 밴쿠버 산책 [내부링크]

(2010.5 하온 13개월 떠난 캐나다 여행기) 어정쩡한 엄마표정 오늘은 어디 갈꺼냐고? ㅎㅎㅎ 따라와~~봐 언니 집앞 그냥 말대로 아무것도 없는 공원 ^^ 휴일이면 동네 꼬마와 조기야구회 회원들인지 아저씨들이 나와서 야구를 한다. 언니네 강아지 트릴리와 함께 산책~ 태어나 첨으로 만난 강아지 트릴리~ 트릴리도 아기를 아는지 괴롭혀도 봐준다~^^;; 풀밭에 앉아 트릴리한테도 옆에 앉으란다~^^ 마냥 좋지요~~~^^ 엄마가 가장 살앙하는 미소~ 달리가도 제법 늘었어요~~^^ 캐나다 생활 몇일만에 뛰어놀곳이 많으니...^^ 트릴리는 다른곳으로 가구 싶은데 하온이는 계속 놔주질 않고 끌려다닌다..ㅋㅋ 아직 걸음이 완벽하지 않았는데 풀밭을 뛰어다니다 보니 걸음이 엄청 빨라지고 종아리에 근육까지 생겨가는 하온~ 튼튼하게 자라줘~~~^^

[스텐리파크][차이나타운] 햇볕쨍쨍 즐거운 산책 [내부링크]

(2010.5 하온 13개월 떠난 캐나다 여행기) 이번 포스팅은 차이나 타운을 들려 Stanley Park 까지~~ 하온이가 보이시나요? 김정일 삘나는 선글라스 끼시고 신났데요~ Stanl 손 그네에 신난 하온이 붕~~~~~~~~~` 차이나 타운은 별거 없네요.. 그냥 즐비한 한약재상과 중국사람들의 특이한 식재료들이 가득.. 전갈,자라말린것, 이름모를 파충류등... 암튼 자세히 보지 않고 지나가야 이날 저녁을 먹을수 있을듯했다.ㅡ..ㅡ 광광객 티내기 한컷~~^^ 여긴 다운타운 끝쪽으로 있는 Stanley Park 스탠리파크에서 본 다운타운전경 아름답다.. 저 날씨를 사랑한다~^^ 하온이는 차에서 잠이 들어서...^^;;; 안내를 맡은 언니가 함께 차에 있고~ 나는 나와서 신랑과 잠깐의 산책.. 둘이 있는 몇 분동안이 좋으면서도 하온이 없으니 허전해~~ ^^ 우리의 사진을 찍어준 외국인들이 자기네들도 찍어달라해서 찍어줬는데... 찍고 보니...둘은 게이인듯... 밴쿠버 다운타운에는 게

[스탠리팍] 나도 좀 놀 줄 안다고~ [내부링크]

(2010.5 하온 13개월 떠난 캐나다 여행기) 하온이 차에서 자는동안 스탠리팍 산책하다가 심심해졌던가....?? 이러고 우리는 챙피한줄도 모르고 신나게 놀았다. 엄마아빠도 놀줄 알거덩?? ㅎㅎㅎㅎㅎㅎㅎㅎ

[대화역돼지갈비] 울 아들이 좋아하는 곳 [내부링크]

가족모임이 있으면 종종 가는 대화역의 *호가든 돼지갈비 양념도 아이들 입맛에 딱 맞고 (사실 내입에는 좀 단편...) 무엇보다 짜지않은 간장게장과 깔끔한 반찬 바로 옆에서 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하는 모습등.. 맘에드는 점이 몇 있어서 하온이 "밖에 꼬기~~~" 하면 가게 된다^^ 이날은 기본 반찬이 좀 바꼈다~ 가오리 찜 대신 샤벳트처럼 얼린 연시 셀러드와 오이소박이와 무채를 함께 담은 김치 등... 해물까스~ 나름 맛나게 잘 먹구 왔다~ ^^ 아~~ 늦은 밤 배고푸다...

[책] 아기 독서의 시작은 이렇게? ^^ [내부링크]

제대로 아주 제대로 손 타주신 우리 하준군 아침 형아 챙겨 얼집 보내야 하는데 계속 안아달라고 소리를 지른다 이젠 의사표현이 정확해 져서 안으라는 울음은 "꺄악~꺄악" 소녀팬 누나들의 목소리를 흉내낸다.. 안되겠어서 범보에 앉혀 이것저것 보여주기 시작했다. 벽에 붙여 놓은 숫자그림 형아 돌사진 부터 시작해서 어느새 책꽂이 앞에 다달은 하준이 조.........용해 졌다. 나름 진지하게 책을 보시는 중... 책 표지만...ㅋㅋㅋㅋㅋ 하준아 넘 조용해~ 뭐해?? 뒷모습이 ...참....... 누워서 도리도리질에 머리는 다 빠지고~ 어? 그래도 뭔가 맘에드는 책을 찾은 모양이구나? 왜요 엄마???? 책 잘 보죠? 이게 독서의 시작이에요~ 저도 형아처럼 책을 사랑하는 아이로 자랄래요~~^^ 많이 많이 읽어주세요~~~

[싱크대정리] 회전양념통 정리판 [내부링크]

러블리맘의 양념선반 별거 없이도 그래도 해먹구 사는거 보면 신기신기 ㅋㅋㅋㅋ 근데 뭘 보여주려고?? 솔직히 다른사람은 아기자기예쁜 양념통 진열해서 깔끔히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후다닥 성격급한 난.. 그냥 친정엄마 스탈로~ 대~ 충 담아서 쓴다..^^;; 하지만 긴 양념병들이 놓이면 뒤쪽것 꺼내 쓰기가 힘든법.. 캐나다 언니에게 부탁해서 이 회전판을 사오라 했다~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찾아봤는데 판매하는곳을 못찾았당... 요로케 돌려가면서 뒤쪽의 양념병도 쉽게 꺼내쓸수 있어 편리~^^ 한국에 비슷한거 파는데가 있음 하나 더 사고 싶당~~~ 어디 이런거 파는데 보신분 있나요~

[코울슬로 샌드위치] 몸에좋은 양배추~! 스팸넣어 맛나게~! [내부링크]

요리를 잘하는 언니에게 전수받은 법 코울슬로 소스에는 원래 식초가 들어가는데 샌드위치에 넣을거라서 신맛을 빼고 야채샌드위치 느낌으로 만든다 먼저 양배추를 얇게 썰고 짧게 잘라준다. 물기를 없애고!!(필수!) 색감을 위해 당근을 다지는 느낌으로 추가! 원래는 Relish (랠리쉬..피클다진듯한 것) 를 넣으면 된다는데 없으면 피클을 다져서 넣는다. 피클은 물기를 면보에 꼭~짠다. 거기에 삶은 달걀 퐁당!!! 내가 좋아하는 스팸~ 다져넣고~~(이날은 넘 조금넣었다. 담엔 더 듬뿍~! 넣어야지!) 달걀을 다 으깨주고 진떡 해 질 정도의 마요네즈를 첨가~후추를 약간 뿌린다 (소금을 약간 넣어줄수 있다. 양은 마요네즈가 짭잘하기 때문에 마요네즈양에 따라 증감. 간을 보면서...) 쓱쓱 잘 섞어서 빵속에 쏙~~ 넣으면 끝~!! 재료를 다 잘게 다졌기 때문에 먹으면서 쏟아져 내리는 단점이 있으므로 샌드위치 틀에 넣어 태두리를 찍어주어 만들면 좋다~ ( 신랑이 식빵 작은걸 사와서 빵틀이 더 큰 바

<시골가는길> 다 코~ 잠이들었네요. [내부링크]

새벽5시에 일어나 전날 챙긴 짐 그냥 들고 후다닥 나온 우리 수산시장에 들러 싱싱한 회와 대하를 사들고 경부고속도로 타고 천안으로~ 아이들이 아파 지난 추석 내려가질 못해 일주일 늦게 귀성길에 올랐다. 하온이도 자고~ 하준이도 자고~~^^ 계속 이렇게 자주면 엄마는 편한데~~~^^ 하온이는 필수품 병원놀이 통을 오늘도 챙겨나왔다~^^ 벌써 3세트가 되 가방이 꽉찬다~ 발밑에 꼭...내려놓고~^^ 시댁에 거의 다다르니 넓은 논도보인다~ 길 옆으로 코스모스를 보니 가을이구나...싶다~ 결혼전엔 가을에 코스모스보러 친구들과 놀러도 다니고 했는데 결혼하고 아이들 낳아 키우며 아직 그런 낭만은 못느껴봤당.. 아이들 1년정도 더 자라면 슬슬.. 구경도 다니고 즐겨보리라 ..^^

<탐스/Tiny Toms> 탐스~엄마탐스 아기탐스 나란히나란히~ [내부링크]

하온이 임신해서부터 줄곧 내 교복신발이 된 탐스 다른 컬러나 디잔을 넘보기도 했지만 절대 질리지 않는 네이비 클래식.. 올해 첨으로 하온이에게 사준 탐스 약간 크지만 뒤에 끈이 있어 헐떡거리진 않는다.. 시골집에 나란히 벗어 놓은것이 보여 한컷 울 신랑것이 빠졌구나~ 울신랑은 이날 안신고 나왔네~ 나중에 하준이 하나사줘야겠다~ 하온인 나랑 이 신발 신으면 "똑같애~"를 연발하며 좋아라한다^^

[농촌체험] 맘마나무~에요? 하온이가 물어요 [내부링크]

하온이가 3살이 되고 말도 제법 늘고나니 시골에서 더 구경할게 많아졌다. 벼를 보고 맘마나무라고도 하고~ 밤나무를 만지고 "따가워 따가워~" 하며 잼있는지 장난을 친다~ 아빠랑 산책하는 하온일 엄만는 하준이 아기띠 하고 카메라까지..낑낑.. 뭐지뭐지?? 맘마나무라며 볍씨를 뜯는다~ 내가 쌀씻을때마다 만져주게 했더니 좀 연관지어 생각하는듯...^^ 밤나무에 밤알이 쏙~ 들어있다~ 하온이 신기해하며 만져본다~ 살짝 겁이 났던가??? 주먹을 꼭지고...ㅋㅋ 따거워??? ㅎㅎㅎ 이런 경험을 자주 하게 해주면 좋으련만... 주말 경부고속도로가 두려워 자주 못내려 가서 아쉽당~ 평일에 함 시간내서 한번 더 오고 싶은생각도 들었다~ 더 추워지면 아이들 델꾸 시골에서 할것 별루 없어지니.. 추워지기전에 꼭! 다시 함 오쟈~~!!

[호박잎] 하온이가 밭에놀러왔어요 [내부링크]

배추밭에 놀러나와서~ 아버님 배추밭은 멀어서 근처에 작은 배추밭이 있길래 구경시켜줬다. "이걸루 김치 만드는거야~ 배추~~" 하니 "아매워 김치???"하며 아는척한다~^^ 메뚜기도 잡고 거미도 보고..잠자리,나비,...등등... 책에서 보던 곤충들도 여렇 찾아보여줄수 있는 기회가 됐다. 예쁜표정 지으라고 했더니만.. 눈감고! 딴청하고! 이제야 카메라보며 억지웃음! ^^ 친정아빠가 호박잎을 좋아하셔서 직접 뜯으러 다녔다~ 집 주변이 온통 호박잎으로 둘렸다~ 하온이는 호박잎으로 우산을 만들어 햇볕을 가리고~^^ 제법 많이 뜯었다~^^ 살짝 쪄서 강된장에 싸먹으면~~ 향긋하고 달달한 호박잎~^^ 군침도네용~^^

[아빠랑놀기] 하온이가 사라져요~ [내부링크]

하온이가 바깥바람을 쐬니 기분이 좋은지 집에 안들어가려고 하니까 들어오기전 또 한번 놀아주기 엄마는 마당에서 아빠랑 하온이는 밖에서 엄마없다~! 까꿍놀이~!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하온이 그리재밌니?? ㅎㅎㅎ 엄마가 없었는데~~! 하늘에 오르니 엄마가 보여요`~ 울 신랑은 팔아프고 나는 셔터 누르느라 바빠도~ 하온이 꺄르르르 소리에 힘든줄 모르는 아들바보 엄마아빠~^^

[블루베리] 캐나다여행은 블루베리 맛이야~ [내부링크]

근처 Mall 에 나가 쇼핑하고 간식으로 싸간 블루베리 한 도시락 가득을 혼자 뚝~딱! 한 울 아들 한국에서 이런 제철 생 블루베리를 먹을일이 흔치 않기에 실컷먹이고 가리라~ㅋㅋㅋ 사실 이때 캐나다도 좀 이른시기라 약간 비싸긴 했지만 한국 냉동블루베리 먹는거랑은 차원이 다르기에~ 블루베리 맛에 쏙~ 빠지 울 아들 마지막 한개까지 먹구 만세~~!!!!

캐나다여행기] 하온이와 그랜빌아일랜드 [내부링크]

오늘 포스팅은 밴쿠버의 대표적 관광지 Grandvill Island. 정말 쨍쨍한 햇볕에 선선한 바람~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서 사람들이 다 일광욕하러 나온듯하다 하온이도 선그리 껴주시고~~ ㅋㅋ 넓은곳에만 내려놓으면 자동으로 뛰는 다리~ ^^ 비둘기.. 서울에서도 많은데..여긴 거의 닭크기다.. 캐나다는 사람도 크고 비둘이도 큰가부다...ㅡ,.ㅡ 엄마는 비둘이가 넘 시려.. 무서워... 결국 하온이 비둘기 다 내쫓고 엄마랑 한컷~ 아~ 햇볕 좋다~~~^^ 가족사진이 빠지면 덜 촌스럽지`````` 촌스러움은 자연스러운 전통~ 친절한 캐네디언 아저씨 덕분에 커..........다란...개도 만져보고 아.. 엄만 살짝 쫄았다~ 하온인 이때만해도 정말 겁이 없었당.. 그랜빌 아일랜드에는 맥주공장이 있다. 맥주 이름도 그랜빌 아일랜드.. 사진을 찍었었는데.. 어디있나 못찾겠당~~~ 맛도 순하고 좋다~^^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네??

[공작놀이] 가위질은 두뇌발달에 Good~ [내부링크]

손을 많이 움직여야 좋은건 다 아는사실~ 하온이는 유난히 가위질을 좋아한다. 돌 조금 지나서 부터 플라스틱 가위부터 시작해 여러가지 가위를 사용~ 지금은 정말 능숙하게 선을 따라 오린다.. 내 눈에만 능숙해 보이는건가? 그래도 3살 아이가 이정도 오리면 좀있음 종이인형 옷의 어깨 걸이쯤은~ 식은죽 먹기 아닐까? ㅋㅋ 요로....케.. 조심조심 앵무새 배를 자르면 아야해~~ 초! 집중상태 하온이 입에 힘들어갔다~ 어려운곳은 망칠까봐 걱정이 되서 아빠한테 하라는걸 아빠가 다시 자상하게 알려주신다~^^ "찢어져도 돼~ 테이프로 다시 붙여줄께~" 완성~^^ 엄마앵무새와 아기앵무새... 이정도면 어떤지...ㅋㅋ 하온이는 무척 ~만족스러운듯^^ 사소한 가위놀이로도 아이들의 성취감을 만족시켜 주며 더 세심한것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까지 북돋아 줄수 있다~~ 단! 안전에 대한 친절한 가르침은 사전에 필수~^^

[코스트코장난감] 울 아들 오늘 계탔어요~^^ [내부링크]

짜쟌~~~~! 엔지니어가 된 하온이! 허리에 공구들도 차고~ 이모랑 코스트코에 갔다가 벌써 쫙~ 깔린 크리스마스 선물 상품에 눈이 돌아가는 하온이 캐나다에 곧있음 돌아가야 하는 이모가 하온,하준의 장난감을 미리 사줬다. 뭐~ 하준이께 하온이꺼 되겠지만 ^^` 진짜 돌아가는 전기 드릴로 다리에 간질간질~~도 해보고 뜯어주세요~~~~^^ 함께 얻은 의사놀이 책과 병원놀이세트^^ 이제 하온이의 병원놀이는 3 sets 가 되었다 의사놀이를 정말 좋아하는 하온이. (의사될꺼니? 하면 아니란다. ㅋㅋ) 요건?? 하준이에게 사준 메가블럭 배 대포도 나가고 몇개 되는 블럭도 있고 사람인형도 두개나 있다 하준이 앉아서 놀때 좋아하겠다^^ 원숭이를 누르면 노래소리도 랄랄라~~^^ 자~~~~ 씻고~!! 나와서 내복바람에 전부 한번씩 놀아봐야 잠을 잘 수 있을듯 하네요~ 이건 뭔지.. 대패처럼 보이는데...^^;;; 이게 풀~세트( 못과 나사외 몇가지가 빠진듯..하다..하온이가 가만안둬~) 휙! 순식간에

[노가리조림]코다리찜 대신~코스트코 노가리로~ [내부링크]

날씨가 선선해지니 코다리찜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마침 코스트코 갔다가 가끔 사다 놓고 먹었던 냉동 노가리가 보이길래 덥썩! 아시다 시피 코다리는 명태를 살짝 꾸덕꾸덕하게 반건조한것이고 노가리는 명태 새끼를 말하는거에요 역시나 하온하준맘 그냥 무작정 후다닥 요리 시작~ 먼저 양파 깔고~ 원래는 가을무~를 납작썰어 깔면 나중에 뜨거운 밥에 무 올려먹는 맛도 일품인데...ㅠ.ㅠ 오늘은 무가 없어서 그냥 아쉽게 양파만... 가 지느러미를 자르고 깨끗히 씻은 노가리를 얹고 (다 토막이 나있어서 간편해요~) 양념장을 끼얹고~ (양념장= 간장5, 올리고당1, 물엿2, 다진마늘 1t, 미림약간,후추약간) 끓기 시작하면 20분 정도 약불에 조려주고 간이 다 베면 파,고추(우리집은 아이들 때문에 안넣어요~) 넣고 1-2분 후 불끄고 참기름 쉬리릭~ 뿌리고 젖어주면 끝!! 원래 고추가루 청양고추 넣고 매콤~ 하게 먹어야 선선한 날씨에 제맛인데...^^ 우리 하온이가 좋아하니까 엄만 넣지 않아요~ 가시

[가지요리] 하이라이스에 가지를 쏘옥~ 숨겨 먹여요 [내부링크]

가지 몸에 좋은거 다 아시죠~ 천안 시댁에서 보내온 가지~여름에 정말 많이 먹었어요 하지만 가지 싫어하는 울 신랑 또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울 아들 냉장고에 있는 가지를 어찌 먹일까... 다진고기를 넣고 찜을 할까... 하다가.. 힘들게 찜 했는데 안먹음 어떻게...???? 하는 맘에... 평소 잘먹는 하이라이스에 쏙~ 숨기기로 했어요^^ 하이라이스 만드는 레서피는 상자에도 친절하게 안내되있잖어요~ ^^ 그래서 나는 패쑤~ㅋㅋ 제가 넣은 재료는 돼지고기(잡채용 사용,길쭉해서 하온이가좋아함, 모든것이 아들위주) 새우,감자,양파,당근 거기에 뿌러쓰~~~~~~~가지 엄청난 양 + 표고버섯 좀 잘게 썰어 넣었더니 울 신랑,아들 넘 잘먹어요~ ㅋㅋㅋ 하온이의 새로운 식판~^^ 밥먹는 즐거움을 위해 지루하지 않게 식기를 바꿔봤어요 빨리 숟가락 달라네요~ 아직 반찬도 담아주기 전인데...^^ 수저 주세요~~~~^^ 오늘 저녁 정말 맛나게 많이 많이 먹어준 신랑아 아들아 사랑해요~

[스카트위생행주] 써보니까 괜찮네요 [내부링크]

(순수하게 구매해서 써보고 괜찮다 싶은것만 리뷰를 시작) 아기 키우며 종종드는생각 우리집 행주 과연 깨끗할까? 삶아도 보고 락스도 사용해 봐도 찝찝함이 남고.. 특히 가스레인지 청소 한날은 더더욱..기름때에 얼룩덜룩... 그러면 버리고 또..사용하면서 찜찜... 빨아쓰는 키친타올을 사서 써볼까... 하던중에 사은품으로 받아서 몇장 사용해 봤더니.. 그냥 질긴 키친타올... 빨아 쓸수는 있는데.. 꼭...짜서 식탁을 닦아도 흡수력이 말랐을 때보다 현저히 떨어져 식탁위에 물기가 그대로...그래서 그냥 행주 쓰면서 자주 바꾸자..하던중 코스트코에서 빨아쓰는 위생행주 구입 (평소 마트는 꼼꼼히 뒤지지 않으면서 코스트코는 뒤지며 다니는 엄마) 50매 들이 약 7천원 했던거 같은데...기억이 가물가물..ㅋㅋ 몇일 써보니 난 맘에 쏙~ 든다 사진 찍은날은 2일째 사용하는데도 (10번은 빨은거 같은데...) 그대로 탄력과 도톰함이 남아있다~ 크기도 크고 용량도 많고 50개 다 사용하려면 2개월 정

[나가사끼짬뽕] 꼬꼬면과 비교해볼까? [내부링크]

곧 캐나다 들어갈 언니가 꼬꼬면을 한박스 사들고간다고 마트를 갔는데 없어서 예약만 하고 그냥 오기 아쉬워 몇개 남은 나가사끼 짬뽕을 사왔다. 음.... 둘 다 먹어본 나로서는 나가사끼 짬뽕에 한표! 이유는 해물맛~ 꼬꼬면과 나가사끼 짬뽕의 차이라면... 면] 꼬꼬면 가늘고 쫄깃 나가사끼는 약간 상대적 굵고 부드럽다 국물] 꼬꼬면 닭육수로 부드러운맛 나가사끼는 사골베이스에 해물까지(홍합향이 많이 났다) 매운맛] 둘이 비슷. 근데 울 신랑은 나가사끼가 더 맵다 함. 난 정말..... 너구리를 좋아한다~ 너구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나가사끼 짬뽕을 추천한다~ 시원~~한 해물맛에 빠져보세용~

아들아 뱃살이 푸짐하구나^^ [내부링크]

울 아들래미 배... 볼.... 입술이.... 중력의 법칙을 철저히 따르고 있네요... 귀요미 울 아들 하루종일 요로코롬 엄마랑 껌딱지 놀이중이랍니다. ^^

[시골길]하온이 시골집 왔어요 [내부링크]

형제가 둘다 아퍼서 명절에 못 내려 왔었는데 오늘왔네요~~ 새벽5시에 애 둘 델꾸 수산시장에서 회뜨고 대하 사서~~천안까지!!! 놀토(학교안가는 노는토요일)라서 그시간에도 차가 밀렸다능~~~~~^^;;;;

캐나다여행기] 하온이와 함께 Peace Arch-4 [내부링크]

오늘 포스팅 할 곳은 Peace Arch (평화의 문...?) 캐나다 서쪽~ 미국과 접해있는 제일 큰 보더옆에 있는 공원이에요~ 반은 캐나다 땅 반은 미국땅~ 사진에 보이는 하얀 문 건너는 미국땅이기 때문에 그냥 들어갔다가는 불법입국이 되는거라는데.. 넓은 공원에 캐나다 미국 국기모양으로 꽃도 심어놓고~ 맘껏 뛰어놀수 있어서 하온이는 마냥신난 곳이에요~ 5월의 한낮인데도 쌀쌀하고 바람도 제법 불었지만~ 공기가 좋아서인지.. 저렇게 하루종일 뛰어놀고 그걸 한달을 했는데도 하온이 감기 한번 안걸리고~ 정말 잘지냈어요~^^ 이게 메이플잎일까?? 캐나다는 메이플이 국목인거 같은데~ 신나신 하온이~^^ 저때만해도 잘 뛰지 못했는데 ...ㅋㅋ 얼마나 신나면 이런표정이 나올까? 개구쟁이~~~ 처음 만져본 민들레~ 씨앗도 날려보고~~ 엄마는 같이 찍고 싶어~~~ 안되겠니? 둘에게 가장 소중한 하온이 뒤에 보이는 저것이 그 Arch 이당~~~ㅋㅋㅋ 다시한번 가서 뛰어놀고 싶은곳 하지만 우리에겐 세계

캐나다여행기] 하온이와 함께 팀홀튼-5 [내부링크]

오늘포스팅은 하온이의 주일 하루~ 아침에 간단히 Tim Hortons 에서 아침을 간단히 먹고 교회로 GoGo~ 캐나다 밴쿠버에 가면 우리나라 파리바게트나 패미리마트 만큼이나 자주 볼수있는 팀홀튼... 커피외 음료도 팔고 간단한 패스트푸드 베이글류나 칠리등등.. 먹을수 있는곳이에요~ 특히 하온맘은 바닐라라떼를 엄청나게 좋아한다.. 아~~ 또 급 땡기는군요.. 교회 유아부실에서 신나게 놀고 박수도 치며 율동도 하는 하온이~ 정말 요때만 해도 아기티가 제법 났구나 하루종일 또 쇼핑하러 돌아다니고 집에와서 이모표 LA갈비~ 정말 소스맛이 일품이에요~ 나중에 배워서 포스팅할 생각이구요...생각은 몇년된거 같은데요..ㅋㅋ 하온이 13개월 아기가 LA갈비를 들고 뜯기 시작했어요~ 이유식하며 간된 음식에 덜덜 떨던 엄마는 맛나게 먹는 모습에 무너져 그냥 포기해 버렸구요.. 맛나게 많이 먹는 모습 정말 흔하니깡~ ㅋㅋ

보드타러 갈까? ^^ [내부링크]

친정에 갔더니.. 10여년전에 쓰던 스키용품을 가져가라고 엄마가 꺼내주시더라고요 버리던지.. 오랜짐 정리하다 나왔다고.. 언제 쯤 스키장 갈 수 있을까? 원래가 운동과 거리가 멀어 매년가도 중급이상을 오를수가 없었는데 뭐~ 이젠 몸도 둔하고 아이들까지 ~ 2-3년 후부턴 하온이 열심히 시켜 볼까나~ 엄마 안닮았음 좀 하겠지 뭐~ 하온이 또 안보던 물건 보더니 신나서 이리 만지고 저리만지고 가만히 있어보래도~ 그냥 신났다고 움직입니다~~허허 아이폰 화질은 정말 아니다 싶네요~~^^;;;;

장기하 그렇고 그런사이] 하온이가 해요 [내부링크]

장기하와 얼굴들의 "그렇고 그런 사이" 노래 들어보셨나요?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뮤직비디오가 좀... 특이해요. 조카가 집에 놀러와서 한번 보는걸 보더니 울 하온이 이 뮤비 엄청 빠져드네요. 한두번 봤는데 외워버렸어요. 오늘 외갓집에서 이모가 아이패드로 보여주니 이렇게 따라하고..ㅎㅎ 나중에 크면 보여주려 재미삼아 녹화해 봤어요~ 하온이는 티비를 거의 안보고 하루나 이틀에 한번 아이챌린지 호비만 시청해요. 하루에 20분 정도... 이걸 보더니 완전 빠져들었어요..ㅋㅋ 원래 뮤비는 http://dlarlska.blog.me/80132148327 이웃님 블로그에서...^^

아기감기] 우리아이 키우며 배운 것 [내부링크]

아기를 키우며 가장 많이 자주 겪에 될 감기... 나도 두 아이 엄마로 가벼운 콧물 기침감기부터 큰아이의 잦은 후두염(크루프)으로 입원과 응급실행 몇차례 중이염으로 귀에 고름이 가득해 터지고 청력이 나빠질수 있어 주기적으로 청력검사중 지금 작은아이 모세기관지염과 중이염 초기증세로 집중관리중... 내가 겪은 그리고 알아야될 감기상식에 대해 정리해보려한다~ (엊그제까지 복용중이던 두 아이의 약) 감기란 ????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해 코와 목 부분을 포함한 상부 호흡기계의 감염 증상으로, 사람에게 나타나는 가장 흔한 급성 질환 중 하나이다. 재채기, 코막힘, 콧물, 인후통, 기침, 미열, 두통 및 근육통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지만 대개는 특별한 치료 없이도 저절로 치유된다. 내가 겪은 바로는 항상 보통 코감기는 맑은코 -> 누렇거나 심하면 녹색코 -> 끈적한 투명코 로 변하며 증상이 없어졌다 감기가 결막염으로 이행될수도 있다고 한다. 아기가 어릴수록 눈꼽이 많이 낀다 특히 코감기가 심할때

우리아기의 시선이 머무는 곳 [내부링크]

평소에 뒤집으면 고개 들 생각안하고 이불에 얼굴만 부비는 하준이가 고개를 꽂꽂히 들고 뭘하는 걸까요...? 어? . . . . . . . . . 티비 끄자... ㅠ.ㅠ

참치스크램블] 초간단 아이반찬 [내부링크]

바쁜주말 장도 못보고 돌아다니다 저녁늦게 들어와 아기들 챙겨 재우고 나도 뻗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먹을 건 없고~ 울 하온이 아침먹여 얼집 보내야 할텐데~ 급! 냉장고 뒤져 하는 29개월 하온이의 초간단 아이반찬 먼저 기름에 양파를 볶고 계란을 톡! 깨뜨려 스크램블~ 다시 참치 한스푼넣고~ 참기름 통깨를 뿌려~짜잔~ 항상 있는 밑반찬 멸치볶음과 함께 초간단 아침식탁~ 하온이는 멸치를 좋아했는데 요즘은 잘 안먹으려 한다. 흠.. 다르게 맛나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 요즘 고민중~

쓰레기로 탑쌓기 [내부링크]

연휴가 끝나고 우연히 쳐다본 우리집 재활용 쓰레기통 연휴동안 아이들 간호하느라 바빴던건 맞는데.. 이정도였니??? 나랑 울 신랑 이럴땐 정말 천생연분인가부다 내가 좋아하는 굽네치킨 박스까지 ㅎㅎㅎㅎ

캐나다여행기] 데판야끼 레스토랑 Katana [내부링크]

캐나다 일상중 하나 언니 친구신랑이 운영하시는 철판요리 레스토랑 정말 맛이 끝내주는~곳 우리 하온이도 야채, 소고기, 닭고기, 오징어, 랍스타까지~~~~ 골고루 잘 먹어줘서 더 좋은곳~ 그곳이 또 그립구나^^ 위에 지글지글.. 랍스터 잘라놓은거 보니 또 꼴깍! 스테이크도 맛나게 구워지고~ 화려한 불쑈~~~!!! 꺄악~ 넘 조아~ 우리 하온이 놀래셨어요 ㅋㅋㅋ 눈 흐리멍텅해진 엄마는 잠시 눈 가리시고~ 정말 맛이 좋은곳 캐나다 밴쿠버쪽으로 여행가실 분이라면 (자유여행 ㅎㅎ 왜냐면 다운타운에서 한시간 가량 떨어진 곳이기에~) 적극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IKEA] 이케아 가신 아드님 [내부링크]

엄마 오늘은 어디가요~~?? 캐나다 여행기간중 유명 관광지도 다녔지만 이렇게 일상적인 구경도 많이 하고 다녔다. 언니가 살고있어서 얻은 고마운것~^^ 엄마 오늘은 어디에요?? 카트부터 타고 기다리시는 울 아들 필수품 치리오스를 먹으면서 신났다.. 오~~ 제법 먼가를 고르는 듯한 진지한 표정까지? 여긴 사고 싶은게 너무 많다. 가격도 저렴하고... 부피가 커서 못들고 들어오는게 아쉬울뿐... 오호~~ 하온이가 좋아하는 주방놀이 ~! 싱크대가 넘 맘에 든다~ 모두 스뎅 조리기구들~^^ 열심히 뭔가 만드시는 모양.. 오.. 설겆이 깨끗히 해놔 ㅎㅎㅎ 뭔가 열중할때 나오는 오리입 ㅎㅎㅎ 뽀뽀 하구 프다~ ㅋㅋㅋ 우리나라에 이케아 들어온다던데 위치도 정해진건가??? 빨리 오픈해서 놀러가구 싶당~~~~^^

[W-sitting] W(M) 모양으로 앉는 아이들 [내부링크]

우리 하온이 이렇게 앉을때가 많다 아이들 중에 바닥에 앉아서 뭔가 열중할때 W (M)자 모양으로 앉아 있는 아이들이 많다. 특히 여자 아이들.. 우리 하온이도 그렇게 앉는다. 돌때까지는 별로 그렇지 않았던거 같은데 성격급한 하온이 빨리빨리 앞에 있는 무언가에 열중할때 그 자세가 편한듯 하다. 엄마가 옆에서 하온이가 아빠다리 한것보다 보기에도 더 안정감 있어 보이고 ... 몇번 지적을 해주긴 했지만 그때만 잠깐 아빠다리 혹은 쭉편(일명 이쁜다리) 다리 하고 다시 그 자세로 돌아간다. 그래서 한번 알아보았다. 이렇게 앉는 이유는 대퇴골의 전경 때문이라고 한다. 뱃속에서 아빠다리 비슷하게 앉아 있는 자세로 태어난 아기들은 점점 W자세를 취하다가 걸음을 걷고 골반과 대퇴골이 맞아 들어가면서 더이상 이 자세는 취하기 힘들어진다. 이 자세가 왜 안좋을까? 이 자세를 오랜시간 습관적으로 하게 되면 X형 다리가 될수 있다. 서있을때 무릎이 붙고 양발의 간격이 벌어진다. 무릎이 붙기때문에 걸을때 자

[월드비젼] 하온이 형을 소개해요 [내부링크]

난 아들 둘 맘이다 근데 생각해보니 아들 셋이다 첫 생일 기념으로 하온이에게 형이 생겼다. 하온이 이름으로 한 아이를 후원 하기로 결심하고 월드비젼을 통해 생긴 하온이의 또 다른 형제 '우시네 탐바' 시에라리온 이라는 아프리카의 한 나라에 산다. 정말 멀고 멀어.. 학용품을 사서 좀 보내주고 싶었는데 EMS도 몇주가 걸릴지 모르고.. 배송비가 십만원이 넘는다.. 그럴바엔 돈을 송금해 주란다. 하온이는 형이 있는걸 안다. 우시네 형 누구야? 하면 우시네 탐바의 사진을 가리킨다~^^ 하준이도 말 알아듣기 시작하면 첫 돌 지나면 하준이 이름으로 멋진 형 혹은 예쁜 누나가 생기길 기다린다^^ 우시네 탐바 사진 뒤로 겸동 하온이

물감놀이에 열심인 하온이 [내부링크]

하온이가 물감 놀이를 하고 싶다고 며칠전부터 이야기 했는데.. 명절에 시골도 못가고 집에만 있는게 안쓰러워 맘먹구 놀아라~ 하고 꺼내줘봤당~ 만29개월 하온이의 그림솜씨 어때요~? 엄마 얼굴 그려봐~~ 하니 저렇게 거침없는 붓놀림~ 고슴도치 엄마 울 아들 미술신동이라며 꺄악꺄악~ ㅋㅋ 신랑이 허허 그냥 웃기만 하구.. 먼 웃음이지? 아이가 대견해서?? 내말이 어이없어서 ??ㅡ,.ㅜ 첨엔 얌전히 앉아서 하는듯 하더니만... 엄마 잠시 자리비운사이에 악어도 그리고~ 초록색 점을 무지하게 찍어놓더니 악어랍니다. 자세봐라~~~~ 이젠 슬슬 실증이 난게지~~?? 가서 씻쟈~ 엄만 또 열심히 치워볼께~~ 담엔 녹말물감사서 함 놀아보쟈고~^^ 아이들 물감놀이가 참~ 좋다는데... 자주 못해주게 되는거 같당... 조금만 더 부지런해지면.. 조금만 더 아이에게 시간을 투자하면 되는데.. 하온쭌~엄마야~ 더 분발해봐~~

버블스토리] 하온이 머리자른 날 [내부링크]

(2009.7 하온생후 약 4개월) 배넷버리를 자르러 첫 미용실 방문 이때가 약 4개월 됐을때인데.. 하온이는 유난히 더 큰 아기 같다..^^ 젖살이 없고 똘망똘망 다 아는듯한 눈빛때문인듯.. 우선 얌전히 앉아서 거울보고 눈 맞추기~^^ 헤어디자이너 누나가 오기를 기다리는 하온 뭔가.. 시작될거라는걸 아는듯한 표정.. 엄마가 사랑하는 축..쳐진 눈썹^^ 어... 표정은 흡사 군대가기 전 머리 미는것 마냥.. 눈빛이 슬퍼보이는건 엄마의생각?? "나...잘 참고 있는거에요.............아빠?" 뒤에 바리...깡으로 밀어줄땐.. 긴장해서 침이 주루룩....ㅋㅋㅋ 이상해요.. 간질간질.. 엄마가 사랑하는 이쁜 두상은 감추면 안되는거야~ 그니까 이 앙물고..아니 잇몸 앙물고..참아봐~~ 기나긴 커트와 샴푸가 다 끝났어요~ 아~~ 머리만져주면 졸립다니까요~ 어때요??? 시원하게 자른머리 이쁜가요??? 항상 여름이 되면 베컴 머리 고집하시는 엄마땜에 긴머리는 아직 못해봤네요~ 올 겨울

손싸개 해주자? 해주지말자? [내부링크]

하준이는 음... 굉장히 욱~ 하는 기질의 아기.. 평소에는 이렇게 해맑고 천사같다가도.. 잠투정이나 먹기싫을때 젖병을 들이대거나.. (특히 공갈을 원할때 배고픈줄 착각하고 젖병물리면 허...) 세워 안기고 싶은데 눕혀 안기거나.. 그러면 막~~~ 악을쓰며 좀처럼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 좋게 말하면 자기 주장이 정말 확실하고 나쁘게 말하면 성격이.. 푸....... 오늘도 잠투정 하며 깊은 잠을 들지못해 짜증이 났는지 얼굴에 상처를 몇개 내놨다 아직 자율적으로 힘조절을 잘 못하니.. 가끔 심하게 콧등, 이마, 머리, 눈두덩이(여기가 위험!!!) 에 깊은손톱자국을 낸다~ 아기라 살성이 좋아 금방 흉터없이 아물긴 하지만 불안불안.. 난 일치감치 손싸개를 벗겼다 여러감촉을 느끼고 손가락을 자유롭게 움직이는것이 두뇌발달에 좋다길래.. 근데 100일이 지난 이 시기에 또 손싸개를 해야하는걸까? 좀 지나면 나아지려나... 엄마는 하루에도 수백가지의 고민의 순간 선택의 순간이 오는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