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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의 젊은 사람들은 어디에서 데이트를 할까 라고 물으면 이렇게 답한다. [한지에汉街] 라고.....그래서 가 본다. [내부링크]

년말을 맞이해서 중국내 여행을 가지 못하는 현코로나 상황에서 우리 가족은 다시 한 번 우한내에서 즐길거리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가족이 간 곳은 한지에汉街입니다. 집에서 출발해서 30분 정도 거리입니다. 23킬로 떨어진 우한의 중심지로 이동!!! 파란색은 강과 호수고, 중간에 북쪽에서 남쪽으로 흐르는 것이 바로 장강입니다. 한지에 가는 차 안에서....이제 곳 한지에에 도착한다. 바로 우한의 젊은 이들이 찾는다는 데이트 코스인 한지에입니다. 1킬로 정도 거리에 양옆으로 늘어선 수 많은 상점들을 보는 재미와 쇼핑하는 재미를 함께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우한의 젊은이들의 데이트 필수 코스인 이곳 한지에를 우리 가족은 누비고 다녔습니다. 21년 12월 30일에 한지에는 한산 했습니다. 년말이지만, 연휴 일정이 달라서 평일처럼 한지에를 여유롭게 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 숙박하는 호텔에서 바라다 보이는 곳이 바로 한지에다. 야경은 그다지.....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로 거리를 지나가

현장개선에 고민인 분들은 꼭 보세요~~[제조업 공정개선을 위한 벤치마킹_NEC사례동영상] [내부링크]

제조업에서의 공정개선은 생산성 향상은 물론 품질개선에도 필수입니다. 무엇보다 생존을 위한 활동이라면 모두가 진정성을 가지고 개선에 임해야지만 성과가 날 수 있습니다. 어느 누구의 힘으로 현장은 절대로 바뀌지 않습니다. 그런 사례가 있어서 영상을 공유합니다. 일본 동북지방의 노트북 제조회사인 NEC사례입니다. 레노버로 인수합병되면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노트북 제조공장입니다. 개선의 결과보다는 개선의 과정을 학습하는데는 정말 도움이 될 것 입니다. 현장개선에 고민이 되는 분들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방향이 속도보다 중요하다. [내부링크]

한 나그네가 길을 가는데 마차를 만났습니다. 너무나 다리가 아파서 태워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마부는 기꺼이 태워주었습니다. 나그네가 마부에게 물었습니다. "예루살렘까지 여기서 얼마나 먼가요?" 마부가 답했습니다. "이 정도 속도라면 30분 정도 걸리지요." 나그네는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잠시 잠이 들었다 깨어보니 30분 정도 지났습니다. "예루살렘에 다 왔나요?" 마부가 말했습니다. "여기서 1시간 거리입니다." "아니 아까 30분 거리라고 했고 그새 30분이 지났잖아요." 마부가 말했습니다. "이 마차는 반대 방향으로 가는 마차요."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입니다. 방향이 맞으면 설령 늦어도 목적지에 이를 수 있지만, 방향이 잘못되면 아무리 속도를 높여도 결코 목적지에 이를 수 없습니다.

공감의 위력 [내부링크]

보험회사에서 일하는 롭은 팀원들과 어떻게 하면 고객들이 좀 더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을지 이야기를 나누다가, 전화 응대 시 첫 인사말을 "저는 웬디입니다.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라는 의문문에서 "저는 웬디입니다.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라는 평서문으로 바꿔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작은 차이는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사람들은 상담자가 일을 제대로 처리해 줄 거라는 신뢰감을 가졌습니다. 어느 날, 지사의 부사장인 켄이 고객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켄입니다. 어디 다친 분은 없습니까?" 라는 인사말을 추가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막 사고를 당해 우울한 마음으로 보험회사에 전화를 건 사람에게 사고 규모나 보상 금액 등의 사무적인 일을 물어보기 전에 "다친 분은 없습니까?" 라고 걱정스레 묻는다면 서로를 존중하는 대화, 상대방의 선의를 신뢰하는 대화로 이끌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인사말을 바꾸자 얼마 지나지 않아 미처리 청구 건수가 평균 1만 건에서 4,000건으로 줄었고 고객

결과에만 집중하다 보니... [내부링크]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팀들은 신인을 육성하기 위해 마이너리그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어린 선수들은 메이저리그에 입성하기 위해 그곳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마이너리그에 신인들만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은퇴가 멀지 않은 베테랑 선수도 많습니다. 그들은 10~20년 동안 큰 무대에서 화려한 선수생활을 했으나, 지금은 40~50명의 관중 앞에서 경기를 합니다. 그들이 가장 후회하는 건 뭘까요? 지나간 영광에 미련을 가질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은 오히려 이렇게 말합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 버렸어요. 마치 아이들이 크는 것처럼 말이죠. 지난날을 돌이켜 보니 언제나 결과에 집착했던 것 같아요. 어떻게든 메이저리그에 남기 위해 성적에 집중했고, 엄청난 고통을 받았죠. 안타에만 집중하다 야구에 대한 사랑을 잃어버린 것 같아요. 좀 더 재미를 느끼고, 무대에 있다는 사실을 즐겼다면 어땠을까? 마이너리그로 일찍 내려왔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해요."

지금 공장장에게 요구되어지는 26가지 스킬_1. 공장장의 바람직한 모습을 찾아서 [내부링크]

포인트: 공장장은 제조부장의 연장으로 보면 곤란합니다. 기업경영자로써의 자각과 함께 일하는 모습을 요구하게 됩니다. 이를 위한 바람직한 모습이란? 1. 공장장은 경영자라는 자각 한 마디로 공장장이라고 하더라도 몇 천명을 관리하는 공장으로부터 사장이 겸임하는 소수의 공장의 장까지 규모는 다 다릅니다. 경력과 이력도 가지가지일 겁니다. 그러나, 기업경영의 중책을 담당하는 일원이라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더욱이 제조업에 있어서는 경영의 핵심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 자각이야말로 물건만들기의 책임자라는 것을 그 근간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바꿔말하면, 규모가 큰 제조부장적인 생각으로는 안 됩니다. 독립된 기업책임자로써의 일하는 모습이 요구되어집니다. 회사의 수명은 30년. 상품의 수명은 1년(물건에 따라서는 수 개월)이라고 일컬어지는 시대입니다. 더욱이 글로벌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경쟁은 점 점 더 심해지고,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조직의 운명과 성패는 상품의 숙명적인 수명에

피드백 시스템의 중요성 [내부링크]

금요일 밤에 중요한 지역 고교 미식축구 경기가 열렸습니다. 예상대로 관람석은 가득 찼고, 경기가 시작될 때까지 흔히 그렇듯 분위기가 달아올랐습니다. 그런데 경기가 진행되면서 뭔가 허전했습니다. 사람들이 환호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아무도 경기에 집중하지 않는 듯했습니다. 관중석에서 나오는 소리라고는 지루한 대화와 웅성거림뿐이었습니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관중 한 명이 이렇게 투덜거렸습니다. "몇 점이나 됐는지, 몇 번째 공격 기회인지, 하다못해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알 수 없었어요. 경기는 계속 진행됐지만, 마치 누구도 그 사실을 모르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허리케인 때문에 점수판이 고장이 났는데 복구가 되지 않아서 점수를 알 수 없었던 것 입니다. 한번 상상해보십시오. 경기 진행에 대한 아무런 피드백이 없는 이런 상황에서 과연 선수들이 열심히 뛸 것인지, 그리고 이런 경기를 보는 관중들이 열광할 것인지 말입니다. 훌륭한 팀은 매 순간 자기 팀이 이기고 있는

재벌 회장의 운전기사처럼 [내부링크]

홍콩 화교계 최고 갑부인 이가성 회장의 운전수는 30년 동안 회장의 차를 운전하다가 마침내 떠날 때가 되었습니다. 이가성 회장은 운전수의 노고를 위로하고, 노년을 편히 보내게 하기 위하여 200만위엔(4억원) 짜리 수표를 건냈습니다. 운전수는 필요 없다고 사양하면서 "회장님! 저도 지금까지 이천만위엔(40억원) 정도는 모아 놓았습니다.” 이가성 회장은 기이하게 여겨 물었습니다. “월급이 5-6천위엔(100~120만원) 밖에 안되었는데 어떻게 해서 그렇게 거액의 돈을 모아 저축해 놓았지?” 운전수는 “제가 차를 몰 때 회장님 께서 뒷자리서 전화하는 것을 듣고서 회장님께서 땅을 사실 때마다 저도 조금씩 사놓았고 주식을 살 때, 저도 따라 구입해 놓아 지금 자산이 이천만 위엔 정도 되니 걱정하지 마십시오.” 인생에 누굴 만났느냐는 것은 어쩌면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할 수 있습니다. 파리의 뒤를 쫓으면 변소 주위만 돌아다닐 것이고, 꿀벌들 뒤를 따라다니면 함께 꽃밭에서 노닐 것 입니다. 성

하루 시간의 활용방법에 성공의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인생에 차이가 나는 시간만들기, 활용방법」_와다 히데키 [내부링크]

여러분은 시간을 좀 더 잘 활용하고 싶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으신가요? 시간을 잘 활용하는 비결은 아주 작은 습관이나 생각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 책의 저자인 와다 히데키씨는 시간활용을 잘 하는 사람으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년간 300편의 영화를 보면서도 동경대학교에 입학했고, 동경대 의학부 시절에는 주 6일간 과외나 다수의 아르바이트, 경영, 영화제작까지 하면서 6년만에 졸업했습니다. 지금도 본업인 의사일을 하면서 다수의 연재, 비즈니스를 하고 있고, 올해 3월에는 7권의 책을 출판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굉장히 바쁜 삶과 활동을 하면서도 와다씨는 하루 7시간을 수면하고 있습니다. 그럼 도대체 어떻게 시간활용을 하고 있을까요. 저서에는 와다씨가 사용하고 있는 비결 76가지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 10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시간이 없다. 그렇게 꼼꼼하게 일을 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시험 삼아 실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처음에는 몇 십분의 시간이라도 10년,

부탁하는 걸 겁내지 마라. [내부링크]

12살 먹은 소년이 휴렛팩커드(Hewlett-Packard Company)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빌 휴렛(Bill Hewlett)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주파수 측정기를 만들고 싶은데 회사에 남는 부품 있다면 보내 주시겠습니까?" 당돌한 소년의 전화를 받은 빌 휴렛은 원하는 부품을 보내 주면서 여름방학 때 자기 회사에 와서 일을 하라고 했고, 소년은 휴렛팩커드의 조립라인에서 전자제품을 분해하고 조립하면서 즐겁게 여름방학을 보냈습니다. 이일로 자신감을 얻은 소년은 필요한 것이 있을 때마다 도움이 될 만한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했는데, 전화를 끊어버리거나 안 된다고 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애플의 설립자이자 CEO였던 스티브 잡스(Steve Jobs)의 어릴 적 이야기라고 합니다. 부탁하는 걸 겁내지 마십시오. 거절 당하는게 두려워 부탁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심자마자 열매를 맺는 나무는 없다. [내부링크]

몽골 평원에 나무를 심는 이에게서 들었습니다. 처음 나무를 심고 나서 일 년이 지나도 나무에서 잎이 나지도 자라지도 않아 죽은 줄 알았다고 했습니다. 죽은 나무를 버리려고 뽑았더니 뿌리가 아주 무성해져 있었다고 했습니다. 뿌리 내리는 시간을 기다려줘야 새잎을 볼 수 있습니다. 심자마자 열매를 맺는 나무는 없습니다. 뿌리 내리는 시간을 기다려야 잎이 나고, 잎이 자라고 꽃이 피는 시간을 인내해야 비로소 열매를 얻게 되는 것이지요. 당장 성과가 나지 않는다고 조급해하지 마십시오. 인고(忍苦)의 시간이 길수록 더 알찬 열매를 수확하는 법입니다.

공멸과 복자천 [내부링크]

공자가 조카 공멸에게 물었습니다. “벼슬해서 얻은 것이 무엇이고, 잃은 것 이 무엇이냐?” 공멸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얻은 것은 없고 잃은 것만 세 가지가 있습니다.” “그 세 가지가 무엇이냐?” “첫째, 일이 많아 공부를 하지 못했습니다. 둘째, 녹봉이 적어 친척을 돌볼 수 없었습니다. 셋째, 공무가 다급해 친구들과 관계가 소원해졌습니다.” 공자가 같은 벼슬을 하고 있던 제자 복자천에게 물었습니다. “벼슬해서 얻은 것이 무엇이고, 잃은 것 이 무엇이냐?” 복자천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잃은 것은 없고 얻은 것만 세 가지가 있습니다.” “그 세 가지가 무엇이냐?” “첫째, 예전에 배운 것을 날마다 실천하여 학문이 늘었습니다. 둘째, 녹봉은 적지만 이를 아껴 친척을 도왔기에 더욱 친근해졌습니다. 셋째, 공무가 다급하지만 틈을 내어 우정을 나누니 친구들과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같은 일을 하면서도 어떤 사람은 불행하고 또 어떤 사람은 행복합니다. 두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일까요?

슈워제네거는 어떻게 꿈을 이뤘나 [내부링크]

근육질 배우로 명성을 쌓고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까지 지낸 아널드 슈워제네거의 어릴 적 꿈은 따로 있었습니다. 보디빌딩 세계 챔피언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꿈을 이뤘습니다. 세계 보디빌딩계의 ‘최고봉’으로 불리는 미스터 올림피아 대회에서 여섯 차례나 우승한 것입니다. 이 경험은 그에게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갖게 했고, 할리우드에 이어 정치인으로서도 성공을 거두는 데 큰 자산이 됐습니다. 슈워제네거는 그러나 10대 시절 운동을 시작하면서부터는 정작 ‘미스터 올림피아 대회 우승’이라는 목표를 머릿속에서 지웠다고 회고합니다. 대신 근육을 키우기 위한 하루하루의 반복적인 훈련에만 신경을 썼습니다. 운동을 한 번 반복할 때마다 미스터 올림피아에 한 걸음 가까워진다고 생각했을 뿐, 목표 자체는 완전히 잊어버리고 운동 횟수를 늘리는 데만 집중했습니다. “흔히 큰 동기를 부여해야 더 큰 노력을 쏟게 된다고 생각한다. 동기 부여가 힘든 일에 도전할 열정을 일으켜준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마크 저커버그 리더십 8가지 원칙 [내부링크]

①가장 큰 위험은 위험을 피해가는 것이다. 모든 것이 급변하는 시대에서 위험을 피해 가는 전략은 반드시 실패한다. ②빠르게 움직이고 주변의 틀을 깨부숴라. 주변의 틀을 부숴버리지 않는다면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게 아니다. ③비즈니스의 기본 원칙은 쉬운 것부터 먼저 시작하면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다는 점이다. ④많은 기업들이 위험을 감수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기업은 실패를 통해 사람들이 서로를 평가하게 하려고 만들어졌다. ⑤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돈을 번다. ⑥사람들은 혁신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갖는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혁신은 빨리 움직이고 많은 것을 시도해 보는 것이다. ⑦시도해 보고 실패를 통해 학습하는 것이 아무 것도 시도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 ⑧나는 기업이 분명한 방향성을 갖는 것과 이를 이루기 위한 최고의 팀을 만드는데 집중해 왔다. 이 두 가지를 가졌다면 기업은 성공할 수 있다. -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자기 얼굴에 뭐가 묻으면 [내부링크]

자기 얼굴에 뭐가 묻으면 즉시 닦아내지만 자기 생각에 잘못이 있으면 즉시 개선하지 않는다. 보이는 겉모습은 중요하게 여기지만 보이지 않는 속마음은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러나 밖으로 드러나는 것은 안으로 숨겨진 마음이다. 숨겨진 마음이 밝아야 나타나는 겉모습도 밝다. 경치 좋은 여행지를 찾아다닐 것이 아니라 내 마음 깊은 곳을 여행해야 한다. 요즘 너무 힘들고 지치고 되는 일도 없고, 짜증나고 답답한 마음이었는데, 이 글을 읽고나서 제 자신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잠깐이라도 내 마음속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마음여행~~~

진흙길을 본 사람과 별을 본 사람 [내부링크]

살마는 남편과 함께 사막의 육군 부대에 있었습니다. 어느 날 남편이 전지 훈련 차 부대를 떠나자, 관사에 혼자 남은 그녀는 섭씨 50도가 넘는 날씨와 외로움을 견디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께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내용의 편지를 썼습니다. 아버지로부터 답장이 왔는데, 그로 인해 그녀의 인생은 송두리째 바뀌게 되었습니다. 답장은 단 두 줄뿐이었습니다. "두 사람의 죄수가 감옥 철창으로 밖을 바라 보았다. 한 사람은 진흙길을 보았지만, 한 사람은 하늘의 별을 보았다" 편지를 읽고는 몹시 부끄러워진 살마는 현지인들에게 다가가 친구를 사뀌었고 그들이 만든 방직물과 도자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현지인들은 아까워서 관광객들에게 팔지 않았던 물건들을 그녀에게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사막의 환경에도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희귀한 선인장을 비롯한 사막의 각종 식물과 타르바간과 같은 동물에 대한 지식도 얻게 되었습니다. 바다고동 껍데기를 찾아다니기도 했습니다. 이후 그녀는 자신의 이야기

부하의 실수는 내가 책임진다. [내부링크]

나는 모든 지도자가 자신이 선택한 부관들의 실수에 대해 공개적으로 자기 책임임을 인정하고, 마찬가지로 그들의 공적에 대해 공개적으로 칭찬할 수 있는 겸양의 미덕을 지녀야 한다고 확신한다. - 아이젠하워 대통령 - 리더십은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아닌, 사람의 마음을 사는 데서 부터 시작됩니다. 공은 부하에게, 책임은 자신이 지는 자그마한 실천이 직원들의 마음을 사는 시발점이 됩니다. 저도 항상 이 말을 명심하고 실행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려울수록 큰 기회가 온다. [내부링크]

기회란 무엇일까요? 바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 입니다. 불만과 문제가 있는 곳에 기회가 있습니다. 저장 상인 중에 후슈에옌(胡雪岩)이라는 대단한 기업인이 있었습니다. 그는“사업은 할수록 어렵고, 어려울수록 기회가 온다”고 말했습니다. - 마윈 (알리바바 회장) - 모든 것이 평형을 이루면 움직이지 않고, 움직이지 않으면 변화가 없고, 변화가 없으면 곧 도태되고 맙니다. 사회에 모순이 없으면 변화가 없고, 변화가 없으면 발전이 없어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불만과 문제를 기회로 보는 사람에겐 더 큰 기회가 열리지 않을까요.

고개를 숙여! 숙여! [내부링크]

열여덟 살의 벤자민 프랭클린은 당당하게 보스턴으로 돌아왔습니다. 도망치듯 떠난 지 7개월 만이었습니다. 자만심과 자기만족으로 충만했던 그는 새 양복을 입고 시계를 차고 주머니에 두둑하게 넣어둔 동전을 만나는 사람마다 나누어주었으며, 자기의 그런 모습을 모든 사람에게 자랑했습니다. 특히 형에게 그러고 싶었고 또 그렇게 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필라델피아의 한 인쇄소 직원에 지나지 않던 그의 허세였을 뿐 입니다. 프랭클린이 코튼 매더를 만났을 때의 일입니다. 그는 보스턴에서 존경받던 인물이었고 프랭클린이 익명으로 기사를 쓸 때 경쟁자로 생각했던 사람이었습니다. 프랭클린은 그 앞에서 우스꽝스러울 만큼 부풀려진 자기의 에고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말았습니다. 그는 매더와 함께 걸어가면서 열심히 이야기를 했는데 매더가 갑자기 경고했습니다. "고개를 숙여! 숙여!" 자기 자랑을 하느라 정신이 없었던 프랭클린은 낮게 드리워져 있던 천장 보를 미처 보지 못했고 결국 머리를 들이받았습니다. 이어

창의성, 행복, 성공에 관한 아인슈타인의 10가지 명언 [내부링크]

1921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독일 태생의 과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현대 물리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그는 수학과 과학 분야의 역사적인 업적과 더불어 많은 명언을 남겼습니다. 아래에 그가 남긴 명언 가운데 창의성, 행복, 성공에 관한 10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1. 진정한 지성의 징표는 지식이 아니라 상상력이다. 2.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면 사람이나 사물이 아닌 목표에 의지해라. 3. 한 번도 실수한 적이 없는 사람은 한 번도 새로운 일을 시도하지 않은 사람이다. 4. 우리가 문제를 만들어냈을 때와 같은 생각으로는 결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5. 어제에서 배우고, 오늘을 살며, 내일을 꿈꿔라. 중요한 건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6. 행복한 사람은 현재에 너무 만족하여, 미래에 머물러 있을 틈이 없다. 7. 리더는 혼란에서 단순함을, 불화에서 조화를, 어려움에서 기회를 찾아내는 사람이다. 8. 성취의 가치는 성취하고자 노력하는 데 있다

힘들어야 위대해진다 [내부링크]

연습이 즐겁다면 성장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근육이 자라려면 긴장과 부담을 통해 근섬유가 찢어져 늘어나야 합니다. 기술과 지식이 개발되는 방식도 똑같습니다. 고통을 헤치고 숙련을 향해 매진하는 사람에게 영광이 있습니다. 자기 노력의 극한까지 가야 합니다. 녹초가 될 정도로 기를 쓰지 않는다면 충분히 노력하는 게 아닙니다. - 제프 고인스,‘일의 기술’에서 - “원래 힘든 법이다. 힘들지 않으면 누구나 할 것이다. 힘들어야 위대해진다.” 영화‘그들만의 리그’에 나오는 톰 행크스의 명대사입니다.

중국 일상_송별회식에 양한마리 + 돼지한마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탱구리입니다. 4년간 함께 근무한 생산관리 직원들과 함께 송별회식을 했습니다. 추운 겨울 보양식으로 양고기를 먹어러 가자고 합니다. 메뉴만 알려주고는 식당이 어딘지 어떤 음식이 나오는지는 비밀로 하더군요. 금요일 오후 전원 잔업도 하지 않고, 차 두 대로 나눠 타고 출발합니다. 우한 개발구에서 가장 맛있다는 양고기가게라고 합니다. 3층짜리 건물에 우리팀은 3층으로 안내합니다. 1층에는 작은 테이블이 2층에는 작은 소규모 단체 3층은 10명 정도의 단체석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우리는 3층 겔형태의 독방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우한의 명물 황학루 백주입니다. 43도씨.... 그 외 맥주와 와인, 음료수를 주문합니다. 저는 오늘 와인으로 선택합니다. 미리 예약을 해 두었다고 합니다. 기본 셋팅을 마치고 20분이 지나고 나서 들어온 양한마리 요리...... 새끼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들어온 돼지 한마리입니다. 돼지도 새끼돼지라고 합니다. 이렇게 메일 요리가 준비되었습니

중국도 이제는 위드코로나 시대로 접어든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탱구리입니다. 중국의 코로나 정책이 갑작스런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들어 감염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지난 주까지만 해도 지역이 봉쇄되고, 꼼짝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중국내부에서의 반발로 인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지난 주 주말부터 갑작스럽게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었습니다. 봉쇄가 없어지고, 매일 출퇴근 하는 고속도로의 안전검사도 갑자기 사라져 버렸습니다. 갑작스런 상황에 다소 어리둥절 하기도 합니다. 아파트에서는 공지문이 공유되고 나서야 진짜 위드코로나인가 실감을 합니다. 매일 출퇴근할때마다 검사를 확인했던 핵산검사(PCR)검사도 12월 4일 이래 받지 않습니다. 아니 아예 검사소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검사를 받고 싶으면 지정 병원을 가야 합니다. 그 동안 핵산검사만 200회 이상은 될 것 같습니다. 공식적으로 검사를 받고 검사증만 모아두어도 백과사전 두께보다 더 두껍습니다. 많게는 하루에 3번도 PCR검사를 받은 기억도 있습니다. 지금은 버스, 공항도 모두

하루 2시간 몰입의 힘 [내부링크]

하루 10시간을 책상 앞에 앉아있어도 50만큼의 결과물을 내놓는 직원이 있는가 하면 ‘그냥저냥’ 일하는 것 같지만 매번 100 혹은 기대한 것 이상의 성과를 내놓는 직원이 있습니다. 세계적인 과학자이자 심리학자인 「하루 2시간 몰입의 힘」의 저자는 이 같은 현상이 단순히 능력의 차이만은 아니라고 지적합니다. 이 두 직원의 차이는 바로 ‘시간 관리’에 있습니다. 미국 역사상 가장 다재다능했던 인물로 평가받는 벤저민 프랭클린이 시간 관리를 잘 한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그는 작가, 과학자, 인쇄업자, 철학가, 정치가, 외교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었지만 모든 분야에서 성과는 최고였습니다. 일만 한 것도 아닙니다. 그는 사교성이 좋기로도 유명해 그의 곁엔 늘 친구들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책의 저자는 시간 관리만 효율적으로 해도 벤저민 프랭클린 같은 최고 효율을 올리는 직원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자, 그럼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이었을까요. ① 결정의 시간, 황금 타이밍을 놓치지 마라

직원을 잘 보살피는 것은 의무이자 사명이다. [내부링크]

좋은 기업은 어떻게 되느냐? 직원들을 덜 고생시키면서 그들의 뛰어난 역량을 잘 활용해 좋은 상품을 만들고 이걸 잘 팔아서 이윤을 내면 된다. 그러려면 직원들을 잘 보살펴야 하죠. 결국 이건 의무이고 사명인 거예요, 돈을 벌고 싶다면 말이죠. - 이탈리아 토즈 그룹, 디에고 델라 발레 회장 - 사랑하고 보살필 때 직원들은 몰입과 헌신으로 보답합니다. 대접을 받아 본 직원들이 고객들을 사랑하고 대접할 줄 알게 됩니다. 직원 사랑과 직원 행복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최우선적으로 추구 되어야 하는 핵심가치입니다.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올해 활동 데이터로 알아보는 2022 나의 블로그 리듬 [내부링크]

소중한 이웃분들 덕분에 올해도 즐거운 블로그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소중한 이웃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언제나처럼 웃으면서 생활하겠습니다. ^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2022년 올해 당신의 블로그 리듬을 알아볼 시간! COME ON! campaign.naver.com

혁신은 천재가 아니라 평범한 직원의 마음에 있다. [내부링크]

3M의 전신인 미네소타 광공업 회사는 1920년대 자동차 칠 공정 마감용 사포를 만들던 회사였습니다. 사포를 팔기 위해 자동차 공장으로 열심히 영업을 다니던 3M의 직원들은 자동차 페인트 공들의 불평을 듣게 됩니다. 자동차에 2가지 색상을 입혀야 하는데, 중간에 사용하는 접착제 때문에 기껏 칠해놓은 첫 번째 색이 다 벗겨지기 일쑤라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3M 직원들은 이 불만을 회사에 상세히 보고했고 이를 계기로 3M은 사포 만들던 기술을 활용해 자동차 페인팅 보조 테이프를 개발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스카치테이프의 원형입니다. 직원들이 페인트공의 불만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면 스카치테이프는 만들어질 수 없었을 겁니다. 유행처럼 번지는 혁신 열풍 속에서 살아남는 법은 없을까요. 3M의 사례처럼 혁신은 일상 속에서 이뤄집니다. 하지만 현실에선 혁신, 창조적 파괴 등의 구호가 난무할 뿐 실제 혁신을 이뤄내는 곳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업의 창의성을

【명저해설】_인덱스 투자의 교본 「패자의 게임」_찰스 엘리스 [내부링크]

오늘은 패자의 게임이라는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6판이라고 적혀져 있으니 굉장히 오랜 기간 읽혀져 온 고전적인 명저입니다. 본질적인 내용이 적혀져 있다고 생각하며 항상 투자에서 이길 수 있다는 것은 무의미라고 적혀져 있는 대로 인덱스투자를 추천하고 있으며, 그 이해를 깊게 할 수 있는 한 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덱스투자라는 것을 알고 그것에 흥미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에게는 있어서 아주 든든한 책이 아닐까 합니다. 이미 실천하고 계시는 분들에게는 지금까지 알 수 없었던 장점을 더욱 잘 알고, 의미를 더욱 굳건하게 만드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100만부 이상 팔렸고, 오랜 기간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굉장히 유명한 책입니다. 다른 책에서도 많이 인용이 되고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으로는 먼저 개성적인 타이틀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먼저 「패자의 게임」이라는 타이틀의 의미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목차 패자의 게임이란 무엇인가 번개가 치는 순간 운용기관의 변경

리더가 직원들에게 신뢰받는 말하는 방법 [내부링크]

옛말에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고 했습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똑같은 말을 하더라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천양지차라는 것 입니다. 수많은 직원들을 지휘·관리·통솔해야 하는 리더의 말은 그래서 더 중요합니다. 유창하게 말을 잘 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유창하지 못해도 몇 가지 원칙만 지킨다면 적어도 신뢰받는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성공하는 리더의 스토리텔링 기술을 소개합니다. ① 군말을 덧붙이지 말아라 스토리텔링에 능한 리더는 말에 군말을 덧붙이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군말은 회의 중에 자주 나타납니다. 직원들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리더가 “미안하지만 한 가지 이야기를 더 해도 될까요?”라는 식의 이야기를 하는 식입니다. 여기서 “미안하지만”이라는 말은 듣는 직원들의 신뢰감을 떨어지게 할 수 있는 단어입니다.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말이 있다면 사전설명 없이 회의 초반부터 핵심을 말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야기를 시작하기

샤오미 헤어드라이어 H-500 사용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탱구리 입니다. 이번에 우한에서 연대로 사전출장을 오면서 묵었던 숙소의 헤어 드라어이거 거의 기능을 하지 못해서 어차피 이사를 하면 새로 구매를 해야했던 헤어드라이어를 새로 구매를 했습니다. 예전 대륙의 실수 샤오미란 오명을 벗어나서 이제는 샤오미 제품들은 믿고 살 수 있을 정도로 품질 성능, 가격적으로도 매력적인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 실제 중국에서는 어떨까요. 저 또한 샤오미 제품들이 집에 많이 있습니다. 먼저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Wifi공유기, 가습기, 현관자동문, 신발건조기, TV까지 말이죠. 오늘은 헤어드라이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다이슨의 헤어드라이어가 유명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고민하던 끝에 샤오미 매장을 들러서 가족의 동의하에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이 사용해야 하기에 말이죠. ^^ 샤오미 제품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는 디자인이 심플하고 흰색 바탕을 주로 하기 때문입니다.

효율은 버리는 게 기본이다 [내부링크]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몽골제국의 세조 쿠빌라이의 뛰어난 정치고문가였던 야율초재(耶律楚材)는 역사상 최고의 정치가로 손꼽힙니다. 그는 연경이 몽고군의 손에 들어갔을 때 포로가 되었으나 그의 명성을 들어왔던 칭기즈칸이 간곡히 불러 등용한 사람입니다. 그는 천성이 총명하고 충직하여 직언을 서슴치 않았고, 권세와 이익에 굴하지 않았습니다. 야율초재는 칭기즈칸과 오고타이칸 2대에 걸쳐 재상으로 봉직했는데, 아버지의 뒤를 이어 제위에 오른 오고타이칸이 야율초재에게 물었습니다. "나는 아버지가 이룩한 대제국을 개혁하려 한다. 좋은 방법이 있으면 말해보라." 이에 야율초재가 대답했습니다. "한 가지 이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은 한 가지 해로운 일을 없애는 것만 못하고, 한 가지 일을 만들어내는 것은 한 가지 일을 줄이는 것만 못합니다.(興一利不若除一害, 生一事不若滅一事)" 경영의 요체는 선택입니다. 그리고 선택의 본질은 '트레이드 오프(Trade-off)', 즉 '하나를 선택하면 다른 것을 버려야

【명저시리즈】_버핏으로부터의 편지 (투자의 신으로 부터의 부자의 비결! 돈에 대한 명언집) [내부링크]

오늘은 버핏으로부터의 편지 제5판, 세계 제 1 의 투자가가 본 앞으로 성장할 회사, 망할 회사라는 제목의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책은 굉장히 유명한 베스트셀러 투자책입니다. 버크셔헤서웨이의 년차보고서에 기재된 주주들에게 보낸 편지로부터 발췌 정리한 책입니다. 버핏책중에서도 가장 1차적인 자료에 가까운 책으로 버핏의 생생한 말들이 그대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요약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두께지만, 버핏이 생각하는 특징을 표현한 말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목차 1. 분산투자의 오류 2. 끈질긴 투자의 교훈 3. 가치와 가격, 미스터 마켓 4. 골에 도착한다는 것 5. 주식의 내재가치 6. 세금에 대한 장점 이상의 내용으로 투자의 신이라고 불리우는 워렌버핏의 생각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1. 분산투자의 오류입니다. 일반적인 투자의 방향성으로 분산투자를 말하곤 하지만, 그 자신은 분산투자에 대해서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자주 듣는 말중에 워렌버핏이 S&P500 인덱스투자가

조직은 시끄러워야 한다. [내부링크]

1981년 미네소타대학교 심리학 교수 낸시 로리와 데이비드 존슨 연구진은 초등학교 5학년과 6학년 학생들을 여러 개의 팀으로 나눈 뒤 공동 보고서 작성 과제를 내줬습니다. 연구진은 전체의 절반에 해당하는 팀에게는 보고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합의가 필요할 때 마찰을 피하고 타협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절반에 해당하는 팀에게는 서로의 아이디어에 귀 기울이되 필요한 경우 비판하라고 말했습니다. 그 결과, 후자의 팀들이 작성한 보고서가 조사의 충실도와 논리적 표현의 측면에서 더 뛰어났고, 여러 개의 아이디어를 서로 조합해 더 확실하고 포괄적인 최종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논쟁을 위한 논쟁, 마찰을 위한 마찰은 곤란하지만 건설적인 논쟁과 마찰은 조직 내에 꼭 필요합니다. 논쟁과 마찰은 아이디어 창출에 유용할 뿐만 아니라 아이디어를 다듬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요소입니다. 이에 관해 스탠퍼드대학교의 로버트 서튼 교수는 이렇게 말합니다. "지속적인 논쟁은 되도록 많은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

투자의 정도를 가기 위한 한 발. 랜덤워크를 넘어서는 이기기 위한 주식투자의 사고법과 전략_타부치 나오야 [내부링크]

장기 분산이라는 평범한 결론으로부터 한 발 더 나가기 위한 주식투자의 사고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한 권의 책입니다. 본 도서는 기본적인 결론으로부터 한 발 더 나아가는 내용까지 초심자들에게도 이해하기 쉽도록 쓰여져 있습니다. 목차 1. 주식투자의 기본 2. 주식투자와 관련된 여러가지 망상 3. 어찌되었던간에 평범한 결론 4. 개별주투자의 묘미 5. 기본전략의 구축 각 각의 단계별로 이어져 있어서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정리를 하자면, 평범한 결론이라는 것의 장점은 역시 평범하지만 중요하다는 것을 새롭게 생각하게 되었고, 그 평범함을 넘어 서기 위해서는 필요한 지식들이 가득했습니다. 여러가지 관점을 가미한 도착지점은 어디이며, 최근의 트랜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저와 같은 근로자이기에 투자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이와 연결해서 주가를 올리는 4가지 요인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것은 기업이익을 올리는 4가지 요인과 거의 동일하다는 겁니다. 그럼 기업이익을 올리는 4가지

중국 로컬 식당에서의 점심과 길거리 음식 즐기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탱구리입니다. ^^ 점심시간에 잠깐 시간을 내서 핸드폰 수리를 위해 삼성전자 서비스센타를 찾았습니다. 중국의 삼성서비스센타 분들도 참 친절하시더군요. 서로 같이 열중하는 바람에 사진을 찍지 못 했네요..... 도착해서 기술담당자분이 출근을 하지 않아서 기다리는 동안 점심도 먹고 주변을 돌아봅니다. 제가 간 곳은 우한의 중심지 쟝한구입니다. 지도를 보면 가운데 장강이 흐르고 오른쪽에 우한의 명물 황학루가 있습니다. 말하자면 우한의 중심지입니다. 저도 우한에 4년을 살았지만 아직도 가보지 못한 곳이 많더군요. 중심지이기는 하지만, 건물들은 상당히 오래된 느낌이 듭니다. 평일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코로나 상황이 안정화 되자 외출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배가 고파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현지 식당들이 모여있는 곳이 있어서 둘러봅니다. 여러가지 음식을 맛 볼 수 있는데 뭘 먹을지 선택장애가 됩니다. 보기만 해도 다 맛있어 보입니다. ^^ 그렇게 보다가

실패하지 않기 위한 7가지 규칙 [내부링크]

실패하지 않으려면 당신은 다음의 몇 가지 규칙들을 지켜야 합니다. 1. 아는 것 입니다. 시장을 알고, 기회를 알며,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2. 배우는 것 입니다. 주위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배워야 합니다. 3. 연결되는 것 입니다. 일하는 동안 신뢰받을 수 있도록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4. 한결같은 것 입니다. 시스템이 다음 일을 예상할 수 있도록 한결같아야 합니다. 5. 자산을 구축하는 것 입니다. 팔 것을 가지고 있을 수 있도록 당신만의 자산을 쌓아야 합니다. 6. 생산성을 높이는 것 입니다. 좋은 평가를 받으려면 생산성을 높여야 합니다. 이 여섯 가지 규칙은 무수히 많은 책과 메모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당신은 이 규칙들을 학교에서 배웠을 것 입니다. 하지만 위의 규칙을 모두 지킨다고 해도 여전히 실패할 수 있습니다. 이제 하나의 규칙이 남아 있습니다. 일곱 번째 규칙은 놀랍도록 두려운 것이어서 오히려 간과되거나 무시되기 쉽습니다. 그것은 다

세계금융위기에서 깨달았다. 끈질긴 분산투자술_타무라 마사유키 [내부링크]

폭락은 기회입니다. 세계 금융위기로 경험했습니다. 끈질긴 분산투자술에 대한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책은 1992년부터 시작된 세계 대공항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그 세계 대공항이라는 상황이라는 것은 주식의 90%가 대폭락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리먼쇼트라든가 IT버블붕괴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이런 대폭락의 상황에서도 불구하고 3년 9개월만에 회복한 분산 투자술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목차입니다. 서막: 1929년 대공항에 대해서 1장: 끈질긴 투자란 2장: 에셋알로케이션에 대해서 3장: ETF에 대해서 제대로 알기 4장: 개별주식에 대해서 5장: 외화와 REIT에 대해서 6장: 위험한 투자처에 대해서 오디오로 듣고 싶으신 분들은 클릭하세요. 먼저 1929년 세계경제공항에 대한 이야기부터 하겠습니다. 당시 S&P 500의 지수의 움직임에 대해서는 1929년 8월에 고점을 지났고, 그 뒤로 수년에 걸쳐서 주가가 폭락하기 시작해서 최대 90%정도 하락을 했습니다.

거울은 스스로 웃지 않는다. [내부링크]

한 청년이 집을 떠나 먼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이 떠나기 전날, 큰 거울이 있는 거실로 아들을 부른 후에 물었습니다. "네 얼굴을 잔뜩 찡그린 후 거울을 보렴. 어떤 기분이 드니?" "글쎄요. 제 얼굴이지만 기분이 좋지 않은데요." "그럼 거울에 비친 모습을 웃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버지의 질문에 청년은 대답했습니다. "제가 웃으면 되지요." 그러자 아버지는 활짝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사람들을 상대 할 땐 언제나 거울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거라. 거울이 스스로 웃을 수 없듯이 상대방도 그냥 웃는 법이 없지. 아들아, 상대방을 웃게 하려면 먼저 미소를 지어야 한다. 어떤 불친절한 사람에게도 미소 지을 수 있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단다. " 아주 간단하고 누구라도 알 수 있는 내용이지만 실행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우리 한 번 거울 앞에서서 환하게 웃어보자구요.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으니까 행복해집니다.

아빠가 딸에게 알려주는 자유롭게 살아가기 위한 30가지 투자의 가르침_제이엘 콜린스 [내부링크]

회사에 의존하지 않고 살아가고 싶다! 라고 절망하는 샐러리맨들에게 돈을 만들어내는 투자법에 대해서 알려 드립니다. 저자인 제이엘 코린스씨는 파이넌셜 운영책임자로 책은 약 300페이지 정도지만 간락하게 핵심만 정리하겠습니다. 본서의 결론은 이하의 4가지입니다. 1. 경제적인 자유를 손에 넣고 싶다면 대출을 절대로 받지 말 것. 2. 돈에 대해서는 바람직한 사고가 있다. 3. 투자의 착각에 대해서 알아차리는 것이 가장 중요함 4. 투자란 Simple is best 이 4가지에 대해서 구체적인 내용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디오로 듣고 싶으신 분들은 클릭하세요~~ 첫 번째 경제적인 자유를 손에 넣고 싶다면 대출을 절대로 받지 말 것. 이 책은 한 마디로 말하자면 경제적인 자유를 얻기 위한 투자책입니다. 투자에 있어서 저자는 3가지 원칙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 지출은 수입보다 적게 할 것 둘. 남은 금액은 투자한다. 셋. 대출을 받지 않는다. 돈이나 투자의 명언들을 보면 반드시 하

중국일상_연휴의 시작 브런치 먹고 출발~~ [내부링크]

중국은 구정을 춘절이라고 합니다. 일주일 정도 휴무를 하는데 고향을 가거나 요즘은 여행을 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인해서 올해 20억명이 이동한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우리 가족은 이번에 이사를 하고 정리를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새로 이사온 이 지역을 탐험해 볼 생각입니다. 여유롭게 일어나서 바다가 보이는 아침을 감상하며, 아내가 차려준 간단한 브런치를 먹고 출발하려고 합니다. 날씨도 좋고, 사람도 없는 것 같아서 여유롭게 시작하려고 합니다. 바다를 보면 오늘 날씨를 예측가능합니다. 어떤 옷을 입어야 할 지 일기예보를 같이 보면 정확해지죠. ^^ 아침은 아보카도&바나나 쉐이크, 딸기, 블루베리, 샤인머스켓, 체리입니다. 과일들은 아침에 주문해서 받았기에 신선함 그 자체였네요. 자~~그럼 지역탐험을 시작하러 떠나볼까요. ^^

중국에서의 폭죽사용은 불법?! [내부링크]

중국최대 명절인 춘절이 되면서 여기 저기서 폭죽이 터지고 있습니다. 중국에서의 폭죽사용은 불법으로 되어 있고, 공식적으로 폭죽을 구매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폭죽으로 인한 사망사고와 환경문제로 인해서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중국에 4년간 살면서 폭죽을 사 보려고 여러 번 시도를 했으나, 실패를 했습니다. 시골에서는 유통된다고 해서 시골에 집이 있는 현지인 직원에게 부탁까지 했는데 못 구한다는 답변만 들었습니다. 우한의 경우에는 결혼이나 장례식에 폭죽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 폭죽이 아닌 자동차에 폭죽소리를 거대 확성기로 틀어주는 모습은 여러 번 봤습니다. 그래도 간간히 폭죽을 보기는 했으나, 쉽게 보지 못 했습니다. 그런데 연대로 와서 보니 여기는 폭죽이 엄청납니다. 춘절전날이기는 하지만, 저녁에 종일 폭죽이 터집니다. 아파트 공터에서 거주자로 보이는 현지인 분들이 자신이 직접 구매한 폭죽을 터트립니다. 이것도 하나가 아닌 10개 넘게 터트립니다. 공식

중국일상_산인가? 구름인가? [내부링크]

쇼핑센타에서 집으로 가는 길에 앞에 보이는 모습을 보고 뭐지 뭐지 산인가? 저렇게 높은 산이 과연 여기에 있다는 얘기를 듣지를 못 했는데 뭐지 하면서 신기해 합니다. 좀 더 가까이 가 볼까요. 집 방향으로 가는 길이라서 좀 더 지켜보기로 합니다. 이런 현상은 처음이기에 신기해서 보는데 택시 기사는 아무렇지도 않게 보네요..... 산인가? 구름인가? 좀 더 가까기 다가갑니다. 마치 사막의 모래폭풍과 같은 모습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높은 산이 있다는 건 들어보지 못 했기 때문인데요... 내리때쯤 보니 구름이었습니다. 이렇게 구름이 끼는 경우도 있구나 하면서 역시 대륙은 구름의 규모도 이럴 수 있구나 하면서 감탄해 봅니다. 저만 신기해서 바라본 구름의 모습이었습니다. ^^

중국일상_여기가 서점? 인테리어가 유니크한 중국 서점 종서각(钟书阁) [내부링크]

춘절 연휴기간 뭘 할까 하다가 일단 외출을 하기로 합니다. 차도 없고 사람도 거의 없어서 편하게 볼 수 있지만, 가게가 대부분 문을 닫아서 불편하기는 합니다. 연대시내에 유명한 서점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봅니다. 입구는 음식점 같은 분위기에 유럽풍의 이미지가 물씬 풍깁니다. 여기가 서점인 종서각입니다. 3층 건물에 입구 부터 천정까지 뚫려 있어서 시원한 느낌입니다. 1층에는 액세사리와 각 종 기념품을 살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1층만 둘러보면 마치 잡화점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만, 여기는 확실하게 서점이 맞습니다. ^^ 토끼해를 맞이해서 새로운 문구류들이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니 책들이 보입니다. 역시 서점다운 분위기 입니다. 거울이 천정에 있어서 마치 이상한 나라에 엘리스가 된 기분입니다. 중국어 책이라서 서서 읽지는 못하겠지만, 1층은 베스트 셀러 위주로 판매대가 구성되어 있더군요. 2층으로 올라가 볼까요. 군데 군데 책을 읽을 수 있는 소공간이 많이

행운의 여신은 준비된 자의 편이다. [내부링크]

오래 전 런던에는 제프리 워드(Geoffrey Ward)라는 배관공이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지방 공무원이 찾아와서 그의 사무실과 작업장이 있는 지역은 소매 상권임으로 당장 철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마침 가게에는 손님이 내버린 고장 난 라디에이터가 한 대 있었습니다. 낡았지만 모양이 이국적이어서 인테리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제프리는 라디에이터를 창문 옆에 놓아두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작업장이 아니라 물건을 파는 가게처럼 보일 것이라고 생각했던 겁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이 작업장에 들어와서 저런 독특한 라디에이터를 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독특한 디자인의 라디에이터'를 만들어 팔면 돈을 훨씬 많이 벌 수 있겠다는 생각에 아예 직업을 바꿔버렸습니다. 비스크(Bisque)라는 기업은 이렇게 탄생했습니다. 사람들은 행운의 여신이 찾아와 코앞에 서 있는데도 무시해 버립니다. 하지만 제프리는 여신의 손을 덥석 잡았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는 얘깁니다. 물론 준비가 되어 있었기

중국일상_이국적인 분위기의 조양가를 가다. [내부링크]

춘절 연휴 일주일을 어떻게 보낼까 생각하다가 일단 나가보자 하고 떠난 우리 동네 지역탐방. 조양가라는 곳이 유명하다고 해서 직접 가 봅니다. 춘절 전날이라서 가게는 대부분 문을 닫아서 아쉬웠지만, 분위기를 느끼기에는 손색이 없을 정도로 만족했습니다. 산책하기 너무 좋고, 다음에는 꼭 다시 와서 맛있는 음식도 먹어보자고 가족과 약속을 합니다. 택시를 타고 내리자 시작되는 거리풍경입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입구는 따로 있었습니다. 중간에 들어가는 입구로 들어갔더군요. 중국거리이지만, 왠지 이국적인 이미지의 조양가입니다. 이곳이 메인거리이고, 총거리 400미터 정도로 양쪽으로 수 많은 가게들이 있고, 사이 골목 골목마다 작은 가게들이 있습니다. 춘절이라서 올해 토끼해를 맞이해서 다양한 장식물들이 많았습니다. 귀여워서 사진도 찍으면서 구경을 시작합니다. 바닷가에 가까워서 예전? 100년전에는 물류창고로 사용했던 곳을 현재는 이렇게 다양한 상점들로 가득한 곳이 되었습니다. 연대는 중국에서 최대

중국일상_연대라는 지역명이 탄생한 이곳 연대산 봉화대 산책 [내부링크]

중국의 최대 명절 춘절. 이번 춘절에는 한국에 가지 못하고, 중국에서 긴 연휴를 편안하게 보내기로 했습니다. 날씨도 좋아서 가족과 함께 연대산으로 향했습니다. 입구 장식이 23년 토끼해임을 보여줍니다. 역시 중국하면 빨간색의 장식이 기본이겠죠.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용이 맞아줍니다. 소원을 빌어봐야겠죠. 올해도 우리 가족 건강하게 생활하자구 말이죠. 그리고 우리 이웃분들의 건강도 빌었습니다. ^^ 평상시는 전용차량으로 이동도 하는 것 같지만, 오늘은 산책을 하기로 합니다. AAAA관광구입니다. 산이라기 보다는 바다가 있어서 등대가 꼭대기에 있습니다. 작은 언덕이지만, 그래도 산이라고 지칭하네요. 나무에 춘절을 맞이한 장식이 화려하게 차려입었네요. 야간에 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곳은 예전 개항시에 외국에서 배들이 오가는 입구여서 각 나라의 영사관이 있었던 곳 입니다. 미국 영사관과 일본 영사관자리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등대로가는길, 치파오 전시관도 있더군요. 옛 흔적을 그대로 보전

3과 10의 규칙(The Rule of 3 and 10 [내부링크]

'3과 10의 규칙(The Rule of 3 and 10)'이라는 게 있습니다. 이는 일본의 세계적인 온라인 쇼핑몰 '라쿠텐(樂天)'의 창업자이자 CEO인 미키타니 히로시(三本谷浩史)가 만든 것으로, '회사 규모가 대략 3배 커질 때마다 회사의 모든 것이 변한다'는 명제입니다. 미키타니는 라쿠텐의 첫 번째 직원이었지만 현재 직원 수는 2만8천 명이 넘습니다. 처음에는 미키타니 혼자서도 회사를 그럭저럭 꾸려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직원이 3명이 되니까 그 전과는 상황이 사뭇 달라지고, 곧 그 상황에 적응하여 한동안 모든 게 괜찮더니 직원이 10명으로 늘어나면서 또다시 모든 게 달라지고, 그런 다음 30명이 되니 또 모든 게 달라지고... 이런 식으로 100명, 300명, 1,000명이 되면서 계속 새롭게 달라지더라는 것 입니다. 즉 '3과 10의 규칙'은 '3과 10의 배수'에 도달할 때마다 모든 게 바뀐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여기서 '모든 것'이란 말 그대로 급여 처리

[명저 시리즈] 역대 최대의 투자가 버핏의 재무제표를 읽는 힘 (기본부터 배우는 영구 보유해야 할 우량주를 발견하는 58가지 룰이란)_메어리 퍼핏&데이빗 클라크 [내부링크]

이 책의 주요 내용은 연속적으로 보유할 수 있는 우량주를 발견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투자를 한다라고 한다면 단기로 사고팔기 보다는 장기보유함으로써 큰 성과를 얻는 방법이 개인투자자에게 있어서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연속적으로 보유할 수 있는 특징을 배울 수 있는 한 권의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책 표지만 보기에는 굉장히 어려운 책으로 보입니다만, 실제로 읽고 나면 이의로 초보적인 내용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투자 초심자에게도 추천할만한 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재무제표를 읽는 방법에 대해서는 저도 개인적으로는 알고는 있지만, 이 책을 보면 이런 관점에서 볼 수 도 있겠구나 하고 새로운 시점의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재무제표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에게도 새로운 관점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펀드멘탈 분석 관점에서 본다면 숫자만 보고 판단하는 것으로 다들 알고 계십니다만, 단순한 숫자 뿐 아니라 그 이면에 있는 사실을

나처럼 하란 말이야, 이 겁쟁이들아! [내부링크]

근래에 보기 드문 장수가 있었습니다. 날랜 칼 솜씨하며, 꼭 승리하고자 하는 의지와 어려움을 뚫고 나가는 추진력이 대단했습니다. 그런 그에게 언제나 큰 일이 주어졌습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밀어붙였습니다. 그날도 그랬습니다. 큰 전투를 앞두고 하늘 위로는 붉은 색 기운이 감돌았습니다. 둥, 둥, 둥, 북소리와 함께 전운은 고조되었고, 순간 머리위로 화살이 날아가면서 "와~" 하는 함성과 함께 전투는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소리치며 적진 속으로 달려나갔습니다. "나를 따르라!" 그는 한번에 적을 대여섯씩 날려버리며 앞으로 쭉 나아갔지만 그의 부하들은 도저히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뭣들 하고 있는 거야. 나처럼 하란 말이야. 나는 하는 걸 너희들은 왜 못해. 이 겁쟁이들아!" 그리고는, 장수는 적진을 향해 계속 뚫고 들어갔으나 후방 지원을 받지 못한 장수는 적의 손에 베어지고 말았습니다. 결국 그는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했고, 장수를 잃은 부하들은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리

이것이야말로 배움의 왕도다. 일에도 공부에도 취미에도 엄청난 효과, 따라 하기만 해도 머리가 좋아지는 [동경대 독학]_니시오카 잇세이 [내부링크]

여러분에게는 특별한 재능이 있습니까? 이런 질문을 받으면 많은 사람들은 자신에게는 특별한 재능은 없다고 대답합니다. 한편으로는 여러분들은 이렇게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재능이 있는 사람이 부럽다. 재능이 없는 자신은 성공할 수 없다. 사실은 그런 일은 없습니다. 저자인 니시오카씨는 초중고 전부 성적이 최하위권이었습니다. 하지만, 배움의 기술을 몸에 익히고 독학으로 노력한 결과, 동경대학교에 입학할 수 가 있었습니다. 사실 재능이라는 것은 기술입니다. 태어나면서부터 머리가 좋은 것이 아니라, 배움의 기술이 우수하기 때문에 우수한 사람은 재능이 있는 것 처럼 보이는 겁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들은 아침에 정해진 시간에 일어날 수 있는 재능이 있습니까? 분명히 정확한 체내시계도, 시간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재능도 없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침에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서 학교나 회사로 가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재능이 없어도 알람설정을 하거나, 시계를 알람을 맞춰놓

+,-,×,÷ 사칙연산으로 배우는 창조 법칙 [내부링크]

시장에서 히트를 친 상품의 대부분은 기존 제품에 1가지 이상의 창조가 더해졌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에어비앤비와 우버는 숙박과 교통에 ‘공유’라는 창조적 요소를 더했고, 스타벅스는 커피에 ‘커스터마이징’이라는 창조적 요소를 더해 글로벌 거대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이들은 처음부터 천재가 아니었습니다. 누구도 해 본 적이 없거나 시도하지 않은 것을 ‘창조’ 해냈기 때문에 거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것 입니다. ‘한국 경영학의 구루’라고 평가 받는 서울대학교 조동성 교수도 창조를 강조하는 학자 중 한 명입니다. 그는 창조라는 것이 갑자기 떠오른 영감이 아니라 다양한 내·외부적 관계를 면밀히 분석해 만들어진 결과라고 강조합니다. 그리고 책 「4 FACT」를 통해 창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 사칙연산으로 간단하게 설명합니다. 그렇다면 조 교수가 말하는 창조의 사칙연산만 제대로 이해한다면 천재들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던 창조가 조금은 쉽게 다가올 수 있지 않을까요? + 덧셈, 혁신을

유튜브 채널 [책 읽어주는 아빠]로 배우는 것.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탱구리입니다. 지금까지 책 리뷰 카테고리로 132권의 책에 대해서 리뷰를 했습니다. 제가 책 리뷰를 하고 블로그와 유튜브에 공유하는 2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일본어를 잊지 않기 위해서 거의 대부분의 책은 일본 책을 중심으로 읽고 정리하고 공유를 합니다. 두 번째 이유는 읽은 책을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리면서 한 번 다시 정리를 하고, 유튜브 녹음을 통해서 음성으로 다시 학습해서 잊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유이기도 하고 배우는 점이기도 합니다. 카테고리별로 구분해 보면 비즈니스&돈 건강 경영 자기계발 최근에는 투자의 정석으로 공부의 범위를 가져가고 있습니다. 유튜브에 쇼트 기능이 있어서 한 번 만들어 봤습니다. 저의 목적이 공부 복습과 그 내용을 공유하는 것이어서 동영상 편집을 잘 하지는 못합니다. ^^ 아주 간단하게 제작합니다. 사용하는 앱은 휴대폰의 VLLO라는 앱입니다.

경영학과 졸업시험 문제 [내부링크]

어느 대학 경영학과 졸업시험에서 ‘당신의 기숙사를 청소하는 사람의 이름이 무엇인가?’라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학생들은 투덜거렸습니다. "대체 이것이 경영학 학위와 무슨 상관이 있단 말인가?" 그리고 교수에게 이 문제를 출제한 이유를 물었습니다. 교수는 의미 있는 미소를 띄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는 대부분 성공하는 기업의 사장이나 CEO가 되는 것을 꿈꾼다. 하지만 성공은 팀이 함께 노력한 결과이다. 좋은 리더는 그 어떤 것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며 팀원 한 사람 한 사람의 공헌을 인정한다. 하찮은 일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을 포함해서 말이다."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을 존중하는 리더가 되십시오. 당신이 그들에게 관심이 있음을 알 때 그들은 최고의 능력을 발휘합니다. 다음은 한때 웨이트리스로 일했던 사라 리(Sara Lee)의 CEO 브렌다 반스(Brenda Barnes)의 말입니다. "내가 CEO 자리에 앉아 있다고 우리 공장의 지게차 기사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

모든 조건이 좋을 때는 변하려 하지 않는다. [내부링크]

인간은 행복할 때는 과거의 행동을 되풀이할 뿐 앞으로 나아가려 하지 않는다. 하지만 재해를 만나거나 비극적인 일을 겪으면 과거의 자신을 버리고 앞으로 전진하기 시작한다. _쿠마 겐고 (일본의 세계적인 건축가) 위기 없이는 변하려 하지 않는 것이 인간의 본성입니다. 변화로 인해 잃을 것은 분명한 반면, 혁신을 통해 얻을 것은 불확실하기 때문입니다. 변하지 않으면 오히려 잃는 것이 훨씬 크다는 사실이 명백해야만 변화가 시작됩니다. 변화를 제대로 이끄는 혁신 리더들이 없는 위기도 먼저 만들어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중국 산동성 요리 먹어 볼까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탱구리입니다. 오늘은 팀원들과 회식을 하자고 했습니다. 산동성에 왔으니 산동성요리를 먹자고 합니다. 동방홍이라는 만두가게입니다. 현지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금요일에는 항상 만석이 되는데요. 예약을 미리해 둡니다. 역시 중국이죠. 간판부터 빨간색이 아주 확 들어옵니다. 들어가서 벽에 요리들이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먹고 싶은 걸 그 자리에서 주문합니다. 메뉴판 앞에는 신선한 식자재들이 있습니다. 자 어떤 식자재가 있는지 볼까요. 바다가 바로 옆이어서 역시나 생선입니다. 광어가 보이구요. 각종 반찬들도 보입니다. 냄새도 좋고 다 먹어보고 싶더군요. 오늘 잡아서 왔다고 합니다. 생산들이 다 신선해 보입니다. 전복에 쭈꾸미, 조개, 새우, 굴..... 다양한 어패류들도 있구요. 매추리알, 야채들도 모두 모두 신선합니다. 카운터에서 술을 주문하고 예약한 자리로 안내를 해 줍니다. 오른쪽 두 사람이 저와 함께 일하는 직원입니다. 다른 직원들은 잠시후에 도착합니다. 아직 손

여기가 중국인가? 한국인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탱구리입니다. 한 주의 중간 수요일에 주재원분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자고 했습니다. 제가 중국내에서 이동을 하고 여러모로 많이 도와주셔서 보답을 하고자 제가 쏘기로 합니다. 맛집으로 추천해 달라고 했습니다. 메뉴는 소고기와 삼겹살입니다. 이야기 꽃을 피우느라고 사진을 많이 찍지 못 했는데 중국에 있지만 마치 한국에서 횟기하는 느낌처럼 너무 즐거웠습니다. 안창살 2인분, 삼겹살 3인분을 주문해 봅니다. 성인남자 4명이서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하기에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배가 부를 정도로 양도 많았습니다. 숫불에 먼저 소고기 부터 올려줍니다. 화력이 좋아서 바로 먹지 않으면 바로 타버리더라구요. 삼겹살은 껍데기까지 같이 붙어 있었는데 이 맛이 정말 기가 막히더군요. 소맥 한 잔이 빠지면 안 되겠죠. ^^ 구워 주신다고 했는데 오늘따라 손님이 많으셔서 우리가 구워서 먹습니다. 다른 반찬들도 푸짐하게 담아 주십니다. 주인 아주머니가 조선족이신데 친절하시고 부족한 것도 알아

관리능력과 실행력을 향상시키는 공장장의 훈련 12가지_ 7. 효율 좋은 공장만들기를 철저히 하세요. [내부링크]

제조업은 '물건만들기'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현지에서 생산해서 현지에서 소비한다는 생각을 기본으로 가지고 개별 요구, 욕구에 대응해야 하며 농공상 서비스의 일체화적인 발상 등을 활용해서 재구축 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효율성은 상품이 만들어지고 나서 부터 폐기되기 까지의 라이프사이클 전체가 해당된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당연하게 사람을 위한 상품, 공장, 작업이 필요하게되고, 자연과의 조화와 인간다운 생활을 우선순위에 둘 수 있습니다. 그를 위해서는 IE(Industrial Engineering : 생산공학의 기본적인 기법)의 활용이라는 원점으로 돌아가서, IT기술이나 영상기술 등을 활용해서 효율 좋은 공장, 직장, 공정, 작업 프로세스에 궁리와 노력을 전원 참여로 축적해 나가야 합니다. 또한 효율화의 여지도 남아 있습니다. 셀생산방식(소니의 생산방식)이나 1인포장마차 방식(캐논의 생산방식) 등의 토요타생산방식의 사고를 전산업, 전업종, 전직장에 확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월마트 창업주, 샘 월튼이 죽을 때 했던 말 [내부링크]

“인생을 잘못 살았어.” 세계 최대 소매업체 월마트의 창업주이자 미국 시애틀을 통째로 사고도 남을 만큼 돈을 번 샘 월튼이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남긴 말 입니다. 월마트를 만들고 키우느라 그의 하루는 늘 번잡했습니다. 그는 자식들에 대해 아는 바가 거의 없었습니다. 손자들의 이름은 절반도 외우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죽음에 이르러서야 후회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마케팅 전문가 세스 고딘은 야후의 마케팅 담당 부사장으로 일하던 시절, 마감을 지키기 위해 몇 달 동안 사무실에서 지냈습니다. 사무실에 갇혀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아이디어는 고갈됐고 그는 지쳐갔습니다. 프로젝트가 끝날 무렵에는 건강이 극도로 나빠져 6개월 동안 병원 신세를 져야 했습니다. 이들의 삶은 성공일까요, 아니면 실패일까요. 우리가 하루에 12시간씩 일하며 인생은 원래 고달픈 거라고, 남들도 다 나처럼 산다고 스스로를 위로하는 동안, 누군가는 하루에 3시간 일하고 9시간의 여유를 만끽하며 지냅니다. 억울하지 않을

절대로 읽어주세요. 평생 사용하는 업무기술 「업무의 교과서, 험한 세상에서 생존하며 자신을 만드는 방법」_기타노 유이가 [내부링크]

자본주의 사회에서 생존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비즈니스의 세계는 냉혹하며 쉽게 생각했다가는 회사가 통째로 사라지는 일도 있습니다. 이런 험난한 세상속에서도 능력을 향상시키고 일에서의 보람을 느끼면서 일한다면 큰 행복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도 자기 자신의 스킬을 향상시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이번에는 매출액 10조 그룹에서 경영을 담당하고 세계 3대 컨설팅회사에서 컨설턴트로 살아남아 현재는 원캐리어의 임원인 기타노 유이가씨가 가르쳐 주는 비즈니스의 핵심 6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현재 엄청난 변화와 격동의 비즈니스 세계에서 희망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생존할 수 있는 업무 스킬을 배우시기 바랍니다. 1. 업무는 스피드입니다. 흔히들 일은 질보다 양이다. 아니다 양보다 질이다라고 토론을 합니다. 양이라고 한다면 엄청난 양의 업무를 해 내는 것이고, 질은 질 높은 업무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논쟁의 결론을 말씀 드리면 시간과 경우에 따라 결정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중국일상_이제는 단백질 보충제를 챙겨 먹어야 할 나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탱구리입니다. 최근에 간단하지만 홈트를 계속하지만, 왠지 제자리 인 것 같고, 배는 고픈데 탄수화물 섭취가 더 많은 것 같고, 나이가 들면서 근육인지 알았던 부분이 물렁살로 빠지면서 체형의 불균형이 생기기 시작해서 걱정했는데 퇴근해서 집에 오니 왠 분유통이 있기에 물었더니 단백질 보충제라고 합니다. 저와 아내가 함께 먹기로 합니다. 중국의 쇼핑몰에서 구매를 했는데 둘 다 수입품으로 하나는 비타민제로 유명한 센트룸. 또 다른 하나는 호주산 단백질 보충제로 둘 다 파우더 타입니다. 지금까지 먹어본 적이 없어서 맛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센트룸 제품은 봉지로 나눠져 있어서 출근할때 한 봉지씩 챙겨 갑니다. 파우더 타입은 생긴 건 분유같이 생겼습니다. 그럼 먹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집에 있는 물통을 사용합니다. 파우더 2스푼에 우유 약 300밀리 정도 넣어서 흔들어 줍니다. 힘 안 들이고 흔들어줘도 잘 녹습니다. 그럼 맛은 어떨까요. 원재료가 콩이라서 콩맛?이 납니다. 먹는 것에

중국 주재원 일기 Day1151_24시간 동안 PCR검사만 3번을 한다. [내부링크]

어제 밤에 2시간 넘게 밖에서 PCR검사 대기를 하는 라고 가족 모두 힘들었다. 집에 와서 바로 씻고 잠을 청했는데도 아침에 다들 일어나기 힘들어 한다. 아파트 밖으로 나가려면 PCR검사증이 있어야 한다고 하고는 검사를 하지 않는다. 그럼 왜 어제 저녁에 그렇게 난리를 했던 것일까. 공장이 있는 신탄에 도착하니 내려서 전원 PCR검사를 하라고 한다. 아니 24시간 동안 3번이나 검사를 하다니 이게 말이 되는가. 그러나 여기는 중국이다. 말이 안 되는 곳이 중국이다. 그리고 하라면 해야 한다. 말이 통하지 않는다. 답답하기는 하지만, 따른다. 그런데 왜 지금까지 검사한 내용은 왜 안 나오는 걸까. 거의 매일 같이 검사할 때 등록을 하는데 기록조차 나오지 않는다. 공장에도 이슈는 매일 있다. 매일 이슈가 있지만, 큰 이슈가 터지면 사실 감당하기 어렵다. 이런 어수선한 분위기로 더욱 현장에 신경을 전혀 쓰지 못 한다. 정신 바짝 차리자. 내가 흔들리면 절대로 안 된다. 어제 밤에 실시한

중국의 일상_형주가마솥구이 (중국식 화덕피자) 한 번 맛 보실랍니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탱구리 입니다. 우리 동네에 규모가 꽤 큰 대학교가 있어서 주변에 학생들이 가볍고 저렴하게 식사를 하거나 간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오늘 그 중에서 형주가마솥구이(중국식 화덕피자)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가게는 아주 작습니다. 안쪽 주방까지 전부 합해도 10평이 안 될 것 같습니다. 언제나 지나갈때 마다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주말에는 학생들보다 동네 주민 분들로 항상 대기줄이 있습니다. 두 분 형제인 것 같고 형님의 가족분들인 것 같습니다. 아주머니께서 오더를 받고 동생분이 반죽을 만들고 형님분이 화덕을 굽습니다.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아들은 엄마에게 계속해서 칭얼 대네요. 엄마에게 혼나고 나서야 훌쩍 거리면서 주방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 저도 어릴적에 항상 부모님이 바쁜 틈을 이용해서 100원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주 머리를 잘 쓴거죠. 가끔은 역효과로 엄마에게 무지하게 맞았던 기억도 있습니다. 자~~자 각설하구요. 반죽은 호방크기로 만들고 그 안에 밭

관리능력과 실행력을 향상시키는 공장장의 훈련 12가지_ 8. 효율 좋은 공장운영을 실천하세요. [내부링크]

관리는 '관리하지 않고 관리한다'가 이상적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일하는 사람의 질과 하고자 하는 향상심을 높이고, 자주관리, 자주경영을 하는 것 입니다. 또한 이상발생이나 힘든 과정을 가능한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토요타생산방식(TPS, LEAN)에서는 상당히 많은 창의궁리 개선활동을 합니다. 예를 들어, 보이는 관리(눈으로 보는 관리), 풀 프루프(포카요케), 간판방식, 생산관리판 등의 창의 궁리활동입니다. 각 내용에 대해서는 사실 책 한 권으로도 설명이 부족하지만, 참고로만 했으면 합니다. (1) 이익확보를 할 수 있는 목표를 정확하게 지시하세요. 리더는 항상 강한 의지를 가지고,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익확보는 절대로 타협을 할 수 없는 최후의 일선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익확보를 확실하게 확보하기 위해서는 모든 목표를 물량적 목표(1시간 당, 몇 개를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1개를 만들기 위해 몇 g이 필요한가) 등, 원단위로 산출함과 동시에 실제로 실

[1년 전 오늘] 내가 지금까지 만나본 연예인_2006년 [내부링크]

2021.6.6. 1년 전 오늘 내가 지금까지 만나본 연예인_2006년 일본에서 있을때 지인의 부탁으로 Mnet개국 M카운트다운을 공연한 적 있었다. 무대 뒤, 기자회견장의 사회를 맡았다. 그 뒤로 가끔 인터뷰 요청을 받아서 해 주곤 했다. 사진첩을 정리하다가 있기에 올려본다. 이미 15년전 얘기다. 뭐지 저 머리 헤어스타일 ㅋㅋㅋ 지금 보니 우습다. 그래도 일본기자들 100여명과 5시간 ... 웃으며 생활하자^^ 16년전 모습을 보니 젊었네요. ^^ 이때 머리스타일을 보니 하나같이 폭탄을 맞은 것 같네요. 그냥 웃어 봅니다.

중국일상_중국시골마을 신탄은 요즘 어떻게 변하고 있을까요. [내부링크]

저희 공장이 있는 중국시골마을 형주시 신탄입니다. 주말 출근해서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이 작은 중국의 시골마을 신탄읍내는 요즘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18년도 12월에 왔을때는 정말 아무것도 없는 중국중에서도 시골 마을 중에 시골마을 이었습니다. 그 뒤로 슈퍼도 생기고 식당도 생기 시작했는데요. 22년 6월 지금은 어떤지 한 번 둘러 보실까요. 이 작은 마을에도 식당도 많고, 식당의 가격도 레벨에 따라 다릅니다. 최근에 생긴 루중루라는 식당인데요. 이곳 신탄에서 제일 비싸고 분위기 좋은 식당으로 소문이 났습니다. 원탁 테이블 5명이서 술과 음식을 맛있게 배불리 먹으면 20만원은 기본으로 나옵니다. 참고로 이곳에 있는 공장의 한 달 직원들 급여가 55만원입니다. 엄청 비싼 곳 맞습니다. 저도 아직 한 번도 가보질 못했습니다. 괜히 직원들 밥 산다고 폼 잡았다가는...... 뒤에 보이는 아파트가 제가 살았던 아파트입니다. 6층 건물에 5층에 살았구요. 지금은 사람이 없는가 봅니다. 월

중국일상_장강나들이와 마을과 마을을 이어주는 통통배 타기 체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탱구리입니다. 오늘은 장강 나들이와 그 누구도 체험할 수 없는 생생한 중국 시골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제가 있는 이곳, 중국의 중심 호북성 형주시 홍후시 신탄쩐(읍내)입니다. 지도로 보시면 장강이 굽이치는 곳에 있습니다. 오늘은 지도의 1번 장소로 가는 풍경과 여기서 바라 본 장강의 모습과, 2번의 공장으로 돌아오면서 마을과 마을을 이어주는 작은 강을 오가는 통통배 타기 체험을 함께하고자 합니다. 주말 출근해서 막간의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자 그럼 함께 가 보시죠. ^^ 저의 애마인 전동오토바이(띠엔동)를 타고 갑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너무 사람이 없어서 무서울 정도입니다. 다만 사람이 없을 뿐이지 양쪽으로 살림이 울창한 시골마을입니다. 6월이지만,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기분 좋게 출발합니다. 정말 아무도 없습니다. 이런 경치를 혼자서 즐긴답니다. 바람소리에 나무들의 잎들이 서로 속삭이는 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콧노래가 절로 나옵니다.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이빨 가는 멧돼지 [내부링크]

멧돼지 한 마리가 큰 나무 옆에서 열심히 이빨을 갈고 있었습니다. 이를 본 여우가 말했습니다. "쫓아오는 사냥꾼도 없고 위험한 일도 없는데 너는 왜 그렇게 열심히 이빨을 갈고 있니" 멧돼지가 대답했습니다. "생각을 해봐. 일단 위험이 닥치면 이빨을 갈 시간이 어디 있겠니? 지금 이빨을 갈아놔야 필요한 때 허둥대지 않을거 아냐" 사전 준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이솝우화>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혹시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의 이빨이 무디어진 줄도 모르고 있지는 않은지요? 우리 이웃분들은 모두 참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라서 평소에도 무뎌진 이빨은 없지 않을까 합니다. ^^ 하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점검이 필요한 시기 입니다.

관리능력과 실행력을 향상시키는 공장장의 훈련 12가지_ 9. 기능&기술 유지와 향상하고 개혁, 개선을 추진하세요. [내부링크]

기업이 생존하고,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높은 기술력(고유기술력과 관리기술력)과 그것을 지지하는 훌륭한 기능이 필요합니다.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자로 부터 후계자의 기능, 기술의 전수 문제, 유지와 향상을 위해서 멈춰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이런 계기를 바탕으로 기능의 기술화, 기술의 혁신적 레벨 업(개혁, 개선 즉, 이노베이션)을 반드시 추진해야 합니다. (1) 코어 컨피던스(경쟁의 핵심)가 되는 기술을 향상하세요. 상품의 혁신력, 생산의 혁신력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혁신을 하기 위해서는 코어 컨피던스이 되는 기술이 무엇인지, 장래의 전망을 내다보는 힘이 필요합니다. 대표권을 가진 경영자(CEO)나 대표권을 가진 경영자에 의견을 관철할 수 있는 기술통합임원이 이런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안 됩니다. 기술은 알지만 경영을 모르는 경영자, 경영은 알지만 기술을 모르는 경영자가 있으면 안 됩니다. 기술과 경영도 알 수 있는 경영자를 의식해서 육성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상품의 혁신과

중국 주재원 일기 Day1176_코로나 상황이 심각해 진다. [내부링크]

주말을 쉬어서 그런지 몸이 개운해 지는 것 같다. 주말마다 쉬고 싶은 마음이야 다들 같겠지만, 현장은 오늘도 생산이 진행된다. 하루도 쉬지 못하고 출근하는 직원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공장이라고 가까운 곳에 있으면 간식이나 과일이라도 사다 줄 텐데 미안하다. 시간이 허락하는 한 책을 읽는다. 지금은 기존에 읽었던 책들을 다시 읽고 있다. 대부분은 전자책으로 PDF파일로 되어 있다. 상해를 중심으로 코로나 상황이 심상치 않다. 식료품을 사재기 하고, 전주민의 PCR검사가 진행된다고 한다. 2,300만명이다. 엄청난 인원이다. 중국은 기본적으로 봉쇄 정책이기 때문에 정부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우한을 발생지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말을 하면 잘 따른다. 면역력도 높다고 하는데, 언제까지 이래야 하는지 모르겠다. 아파트 산책도 하고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는 주말 연휴를 보낸다. 외식도 나가려고 하지 않는다. 가족도 그냥 집에 있는 걸 원한다. 딸아이 피아노 학원을 다녀오는 것이 유일한

중국 주재원 일기 Day1177_오랜만에 맑은 한 주의 시작이지만 명심해야 할 것. [내부링크]

이번 주부터 다시 날씨가 좋다. 해가 나면 기온은 금방 올라간다. 이제는 봄이 온다고 말을 해도 괜찮을 것 같다. 지난 주에 퇴사하겠다고 했던 판매창고 현장직원이 다시 출근했다. 다시 근무를 하기로 했다고 한다. 지난 주에 나가겠다고 하고 다른 회사에 나가보니 환경이나 모든 면이 우리회사보다 못 하다는 것을 알았던 모양이다. 성격이 착해서 묵묵히 일을 하다가도 폭발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일이 없도록 하려면 자주 상담을 해야 한다. 통역직원을 통해서 나의 마음을 전한다. 본인도 미안한 마음이 있었을 것이다. 사람을 미워해서는 안 된다. 판매창고 직원 입장에서는 고민해서 결정한 것이기 때문이다. 아직은 우리 직원들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다. 이제는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진솔하게 얘기를 해야 한다. 나도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 주재원 기간 4년은 장기전이다. 힘든 여정의 시간은 반드시 있다. 나도 직장생활 20년차

주간일기 챌린지_나의 일상 [내부링크]

6월 1일 단오연휴 1일차 중국은 6/3일 단오라서 보통은 3일부터 주말까지 쉬는 것으로 되었지만, 고객사의 생산계획 변경으로 공장은 6/1~3일간 쉬기로 결정되었다. 딸 아이도 학교를 가고 우리 부부만 남게 되어서 뭘 할까 고민하다가 우한에서 아직도 가보지 못한 곳. 바로 두 번을 갔지만, 들어가지 못한 불교사원인 고덕사를 간다. 불교사원이지만 불교사원 같지 않은 이곳. 도심속에 이런 불교사원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기는 했지만, 오길 잘 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새로 생긴 쇼핑몰에 한국식당이 있다고 해서 들렸다. 외관부터 이런 멋진 곳이 한국식당? 이라고 생각했는데 메인 메뉴는 바로 부대찌게다. 짜고 매운 맛이지만, 오랜만에 한국음식이라는 것에 만족한다. 간만에 집사람과 둘만의 데이트를 즐긴다. 6월 2일 단오연후 2일차 여유로운 연휴를 즐겨본다. 자전거로 딸 아이 학교의 등하교도 시켜주고 이런 편안한 일상이 너무 좋다. 여행을 계획했지만, 연휴가 바뀌는 바람에 모든 계획은 무산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우군이여, 대체 얼마나 많은 신동을 망쳐놓았는가! [내부링크]

도쿄에서 열린 청소년 서예전에서 아홉 살짜리 소년이 쓴 네 점의 작품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시 일본의 유명한 서예가였던 오다 손부(小田村夫)는 이렇게 예언했습니다. "미래 일본 서단에 빛나는 별이 떠오를 것이다." 그러나 20년이 흐른 뒤 이 천재소년은 별처럼 떠오르기는커녕 이렇다 할 소식조차 들리지 않았습니다. 이해할 수 없었던 오다 손부는 그 소년을 찾아 나섰고, 그가 최근에 쓴 서예작품들을 보고는 고개를 저으며 길게 탄식했습니다. "모방으로 성공할 수는 없는 법. 우군이여, 대체 얼마나 많은 신동을 망쳐놓았는가!" 우군(右軍)은 중국 제일의 서예가 왕희지를 말합니다. 알고 보니 왕희지의 작품에 심취한 천재소년이 어느새 그의 필체를 따라하고 있었던 것 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소년은 독특한 개성을 잃어버렸고 그의 작품은 어느덧 왕희지의 것과 구분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러니 소년의 작품은 이미 예술이 아닌,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모작에 불과했던 것입니다. 남

중국일상_세 번째 방문에 드디어 간 고덕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탱구리입니다. 오늘은 중국의 단오절 연휴를 이용해서 세 번째 만에 방문한 우한의 고덕사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왜 세 번째냐구요. 19년에 한 번 갔다가 딸 아이가 어려서 입장불가라고 해서 실패. 20년에는 코로나로 전혀움직이지 못 하다가, 21년에 방문했지만, 문닫기 10분전이라서 입장불가..... 고덕사는 우리하고 인연이 아닌가 보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 단오연휴때, 도저히 갈곳이 없었던 지라 마지막으로 한 번 가보자고 해서 가 봅니다. 쉽게 가지 못 하는 이유가 집에서 차를 타고 1시간을 가야하게 때문입니다. 왕복 2시간을 차만 타는 것이 곤욕이기 때문인데요..... 이번에는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고덕사로 Go!!! Go!!! 입구입니다. 뭔가 절처럼 느껴지지 않는 곳이죠. ^^ 마치 유치원 처럼 보이죠? 고덕사 맞습니다. 건축양식이 조금 독특합니다. 미얀마절 형식을 따르고 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저도 미얀마는 일본에서 출장으로 자주 다녔던

왜, 저 사람은 돈에도 시간에도 여유가 있을까?_오카자키 카츠히로 [내부링크]

사람은 3가지 패턴으로 나눠집니다. 시간은 있지만 돈이 없는 사람, 돈은 있지만 시간이 없는 사람, 돈도 시간 모두 손에 넣은 사람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느 부분에 속합니까. 어떤 사람이 되고 싶습니까. 이 책에서는 경제적 자유, 시간적 자유, 정신적 자유 모두 손에 넣을 수 있는 일하는 방식이 적혀져 있습니다. 흔히들 이런 말을 합니다. 인생은 돈이 전부가 아니다라구요. 그렇습니다. 인생은 돈이 전부는 아닙니다. 다만, 모든 부분에서 돈과 관련이 있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요. 생활은 물론 인간관계, 아이를 키우는 것, 부모를 모시는 것, 자신의 노후까지 반드시 돈과 관련이 됩니다. 인생에 있어서 돈이 전부는 아닙니다만, 인생의 대부분은 돈과 관련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그 아무도 부정하지 못 할 겁니다. 그런데 왜 돈에 궁핍한 사람이 있을까요. 그것은 돈과 일하는 방식의 관계에 대해서 확실하게 배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돈에 대해서 부모나 학교에서 배운 것은 빚을 지지 말라거나, 신용

중국 주재원 일기 Day1184_청명절 연휴에 우한 나들이, 우한위엔포엔 [내부링크]

오늘아침 몸 컨디션은 거의 정상이다. 아직 어제의 휴유증이 조금은 남아 있지만, 정상적으로 일어나는 시간에 일어나서 샤워부터 하고 정신을 차린다. 오늘도 날씨는 좋다. 앞동이 봉쇄된지 2일째인데 사람 출입이 전혀 허용되지 않는다. 음식 배달은 가능한 것으로 보이지만, 동 하나 사이를 두고 이런 상황이다. 3주만에 미용실에 가서 컷트를 한다. 오픈 시간이 30분 늦어졌다고 한다. 미용사도 바뀌었다. 그런데 괜찮다. 파마를 하라고 자꾸 권한다. 내가 이용하는 곳은 일정금액을 맡기고 사용한다. 그래야 할인이 많다. 170위엔 정도 남았다고 하니 앞으로 4번 정도는 더 갈 수 있는 금액이다. 이런 날씨에 3일 연휴인데 집에만 있기가 아까워 우한위엔포엔으로 가기로 한다. 오늘은 정상컨디션이다. 아침을 챙겨먹고 외출 준비를 한다. 차로 30분 정도 거리인데 우한에 살면서 단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다.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다. 넓기로 따지면 대륙을 따를 곳이 없을 것 같다. 중국의 각 지역별로

주간일기 챌린지_나의 일상 [내부링크]

6월 8일 한여름의 시작 중국의 4대 화로로 불리우는 중국 호북성 우한. 오늘은 35도까ㅣ지 올라간다. 아침부터 등줄기에 땀이 흐른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매년 그렇듯이 40도를 넘어가도 기상청에서는 39도 표시한다. 계절에 적응해 나간다. 나는 사람이다. 아침은 우육면으로 한다. 날씨도 더운데 더운면을 먹는다. 이열치열이다. 6월 9일 100도가 넘어가면 기계도 정신줄을 놓는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설비들도 힘들어한다. 변압기 온도가 96.5도를 가르킨다. 100도면 스스로 끊는다. 공장에 정전이 되는 것이다. 기계도 더 이상 버티지 못하면 스스로 정지를 시켜버린다. 사람이 실신되는 상황과 동일하다. 무조건 막아야 한다. 소방호수로 물을 뿌리고 어떻게는 온도를 낮춘다. 온몸이 젖어버린다. 그래도 정전은 막아야 한다. 6월 10일 나의 출근길 출근자가 많아서 28인승 회사 버스에 맨 앞에 타는 기회?를 얻는다. 나의 출근길은 어떤 모습일까. 4번의 톨게이트를 통과해야하고, 80k

과연 현실에서 가능할까?...... [내부링크]

실제 가능할까. 50:50이 아닐까. 언쟁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면 확율은 50%를 넘어갈 것이다. 51%만 되어도 긍정의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그림이 다소 과격하지만, 조직에서는 언제나 일어 날 수 있는 상황이다.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매일 1%씩 개선하면 평범한 사람도 비범한 사람이 된다 [내부링크]

오늘은 어제의 나를 이겨야 합니다. 매일 1%의 개선을 1년간 지속한 것만으로도 1.01을 365일로 제곱한 수치, 무려 37.78배만큼 실력이 늘어 납니다. 항상 개선하고 항상 전진하면 평범한 사람도 비범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 미키타니 히로시, 라쿠텐 회장 (‘라쿠텐 스타일’에서) - 하룻밤 사이 위대한 인물로 성장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어제의 나를 이기려는 목표를 가지고 매일 조금씩 나아지는 것이 쌓이고 쌓여 성공의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어제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삶을 지속해서 살아갈 수만 있다면, 보통 사람, 누구나 다 비범한 인물이 될 수 있습니다.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사업의 명리(冥利) [내부링크]

어떤 마을에 유명한 과제 가게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 가게에 거지가 만주를 사러 왔습니다. 과자에 대해서는 대가라는 호칭도 무색할 곳에 거지가 만주를 사러 오는 것은 좀처럼 보기 어려운 광경이었습니다. 손님의 요구대로 가게의 꼬마 점원은 만주 한 개를 봉지에 담기는 했지만, 상대가 상대였던 만큼 건네주기를 조금 망설였습니다. 그러자 그곳에 있던 주인이 꼬마 점원에게 말했습니다. “잠깐 기다려, 내가 손님께 드리마.” 주인은 만주를 담은 봉지를 직접 거지에게 건네줬습니다. 게다가 만주 값을 받자 깊이 고개를 숙이며 “고맙습니다. 맛있게 드십시오”라고 인사까지 했습니다. 거지가 떠나자 꼬마 점원은 이상하다는 표정으로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지금까지 어떤 손님이 와도 사장님께서 직접 만주를 건네주신 적이 없는데, 오늘은 왜 손수 만주를 건네주셨나요?” 그러자 주인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네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 그러나 이것이 사업의 명리(冥利)란다. 항상 우리

관리능력과 실행력을 향상시키는 공장장의 훈련 12가지_ 10. 적절한 평가, 표창제도를 확립하세요. [내부링크]

[사람을 평가하고 표창하는 것은 무엇을 위함일까]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식의 성과주의형 임금제도를 많은 기업들이 실시했지만, 결과는 실패했다고 보도되곤 합니다. 사람을 하고자 하는 향상심을 가지게 하는 것, 사람을 육성하는 것에 반대하는 기업은 없습니다. 인재야말로 하고자 하는 향상심이야말로 앞으로의 기업경영성공의 열쇠가 된다는 겁니다. (1) 이익확보와 직결되는 목표항목(관리항목)을 체계적으로 세우고 설정하고, 활용하세요. 적절한 평가와 포상제도는 직원들이나 그 집단의 하고자 하는 향상심 고취, 육성하기 위함이며, 인사고과의 항목과 이익확보의 항목(관리항목)을 함께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앞으로의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_기업의 사회적 책임 시대의 이익확보의 목적은 단기극대이익의 확보에서 장기 안정 이익의 확보로 바꾸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것을 기점으로해서 체계적 목표를 보다 구체적으로 전개하고 설정, 활용

동경대학교 법학부 입학 23살에 사법시험에 합격한 [꿈을 이루기 위한 공부법]_스즈키 히카루 [내부링크]

공부를 하기 위한 2가지 포인트를 먼저 말씀 드립니다. 하나는 조금이라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을 찾아보세요. 재미없는 것 보다는 재미있는 쪽이 계속해서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결과도 나옵니다. 즐겁게 공부를 하는 사람과 하라고 해서 하는 사람보다는 즐겁게 공부하는 쪽이 더 좋겠죠. 두 번째는 단기적인 목표를 달성했다면 목표를 점점 너 높이는 겁니다. 목표를 점점 더 갱신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고 공부를 잘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천재인 아인슈타인도 이런 말을 했습니다. 천재란 노력하는 사람이라구요. 노력하지 않고 무언가 달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열심히 하는데 결과가 나오지 않는 사람은 지금이 가장 힘든 시기입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결과가 나옵니다. 그렇게 믿고 이 위기를 극복해야 합니다. 그럼 책의 내용 중에서 1. 목표는 장기, 중기, 단기 3가지로 결정 2. 명확하지 않은 큰 목표 3. 구체적인 중기목표 4. 현실적인 소

중국 주재원 일기 Day1196_도대체 어떻게 되어 가는 걸까. [내부링크]

매일 매일이 불안하다. 언제 누구에게 연락이 갈지 모르기 때문이다. PCR(핵산)검사를 거의 매일 하는데도 불구하고 밀접이 되었다면 격리를 하라고 한다. 어필을 해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만큼 엄중한 상황이라는 것이다.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 외출하기 조차 겁이 난다. 혹시라도 밀접에 밀접이 된다면 바로 격리가 된다. 물론 우리 동에 사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다른 동 하나가 이미 봉쇄 되었다. 일주일간 아무도 나오지 못 한다. 과연 이런 정책이 맞는 걸까. 오미크로은 확산세가 빨라서 막을 수 없을 정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국의 백신자체가 제대로 검증이 되지 않아서 지금의 중국의 봉쇄 정책이 과연 올바른가 하는 문제제기도 되고 있는 모양이다. 이럴 때는 어쩔 수 없다. 가만히 집에 있는 방법 뿐이다. 그리고 할 수 있는 건 아파트 산책이 전부다. 오전에 3바퀴, 저녁먹고 3바퀴를 돈다. 집에서 가만히 있으면 오히려 스트레스만 쌓인다. 띠디(공유차랑)를 타고 이동도 하지 못하고

주간일기 챌린지_나의 일상 [내부링크]

6월 15일 지금 집중해야 할 일 매일 바쁜 일상이지만, 일에도 우선순위가 있다. 물론 여러가지 일들이 발생되고, 나에게 보고되는 99%의 내용들은 좋은 일이란 없다. 하나 하나 확인하다 보면 하루는 금방 지나간다. 눈 깜박할 사이에 저녁이 된다. 지금 내가 해야 할 업무중에 시급하고 중요한 일. 10cm의 서류의 검토다. 휴~~~숨 한번 들이 마시고, 시작~~~~ 6월 16일 소방훈련 하는 날은 매번 덥다. 1년에 소방과 관련해서 훈련이 진행된다. 상반기는 소화기 사용 훈련이고 하반기는 위험사항 대피 훈련이다. 올해도 안전관리자에게 언제 할꺼냐면서 한 달 전 부터 닥달을 한다. 작년보다 현장직원들은 더 늘어났는데 훈련 준비가 작년보다 못 하다. 작년에는 우리 직원들이 직접 소화기를 사용하는 실습도 했는데 올해는 없다. 레벨 업이 되어야 하는데 레벨 다운이 되었다. 이걸 눈치채는 건 나 뿐일까...... 주재원 일기를 쓰면서 매년 사진과 어떤 내용을 했는지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항상

리더의 조건_과연 나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내부링크]

그림 한 장이 리더의 조건을 명확하게 설명해 준다. 리더는 모든 사람들을 하나의 방향으로 이끌어 가야 한다. 물론 사람의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어떻게든 실행으로 움직이도록 해야 한다. 그것이 리더의 조건이다. 물론 유지하는 사람의 의견을 들어보면, 현재도 제대로 못하는데 어떻게 혁신을 하느냐고 한다. 맞는 말이다. 유지한다는 것은 하기로 했던 것을 제대로 해서 기초를 튼튼하게 한다는 의미에서는 중요하다. 수정하는 사람, 현실화 하는 사람, 계획하는 사람, 종합하는 사람. 모두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어느 한 쪽만을 강조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림의 각 상황에서 어떻게든 긍정의 힘으로 사람을 움직이도록 하는 것이 리더의 자세라고 본다.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칭찬 한마디가 바꾼 인생 [내부링크]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뒤, 먹고 잘 곳도 없는 한 청년이 파리 교외의 한 의상실 앞에서 비를 피하고 있었습니다. 청년은 이탈리아 베니스의 유복한 사업가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제1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부친의 사업이 망하면서 가족 모두 프랑스로 이주한 뒤, 적십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었습니다. 끼니를 잇기에도 빠듯한 수입이었기에, 옷 한 벌 살 여유조차 없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청년은 스스로 옷을 만들어 입었는데, 다행히도 재단하는 것을 좋아하고 제법 솜씨도 있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생활고로 절망감이 엄습할 때면 이상하게도 그의 발걸음은 꼭 의상실 앞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날도 비를 피하며 의상실 안을 들여다보고 있는데, 마침 문을 나서던 한 부인이 그를 바라보며 물었습니다. "어머, 그 옷 참 멋지네요. 어디서 맞춘 거죠?" "네? 제가 만든 건데요." "정말 근사하군요. 당신에겐 옷을 만드는 특별한 재주가 있네요." 이름 모를 부인이 던진 칭찬

중국 주재원 일기 Day1212_날씨도 좋은데 어디라도 나가보자. 그래봐야 쇼핑몰 [내부링크]

아침 일찍 눈이 떠진다. 시간이 너무 아깝다. 휴일이라서 그냥 쉬는 것이 아니라 몸을 움직이도록 한다. 운동도 안하고 규칙적인 루틴까지 지키지 않는다. 건강의 중요함을 알고도 최근에 일에만 몰두하고 있는 것 같다. 품질문제로 온갖 신경을 쓰다 보니 건강에 대해서 소홀히 하는 것 같다. 쉬는 날이라도 쉬는 것 같지 않다. 뭔가 이렇게 불안한 마음은 계속되는 것일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불안해 지는 것 같다. 쉬는 날이라고 마음까지 편한 건 아니다. 주재원 발령받고 단 한번도 편하게 생각해 본 적이 거의 없었다. 내가 너무 걱정해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내 공장이라고 생각했고 단 한번도 남의 일처럼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래서 더욱 관심을 가지고 걱정을 하는 것이다. 물론 걱정을 한다고 해결되지는 않지만, 고민하고 준비하고 미리 미리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다. 4주 동안 미용실을 가지 못 했다. 오랜만에 미용실을 찾는다. 오전에 가야 기다리지 않기 때문

아이자와 에미리의 "평생 예쁘고,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자신답게 즐겁게 살기!" 45가지 마이 룰 [내부링크]

어느 업계에서나 성공하는 사람들은 나만의 룰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용에 있어서 보기에 예쁜 것 이상으로 큰 힘이 있습니다. 이 말을 보고 처음에는 무슨 의미인지 남자인 저로써는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어가면서 이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여성분들은 미용을 통해서 예뻐지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일이나 업무, 연예에 있어서 예뻐짐으로 인해서 업무가 잘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말을 들은 남성분들은 좀 처럼 이해하기 힘든 말입니다. 남성들은 그럼 뭘까 생각해 보면 근육질남이 아닐까 하는데요. 즉, 남자들은 헬스를 함으로써 근육이 붙어서 자신감이 붙는 것 처럼 말이죠. 여성이라면 예뻐 보이거나 젊어 보임으로 인해서 자신감이 붙어서 일이나 연예에 있어서도 잘 되는 것 처럼 재미있는 관점은 자기 자신이 왜 예뻐지고 싶은지를 잘 생각해 봐야 한다는 겁니다. 이 부분도 좀 처럼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입니다. 그럼 남자들은 왜 헬스를 하고 싶은 것일까. 이것과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종이 위에서 병법을 논하다 [내부링크]

전국시대 조(趙)나라에 조사(趙奢)라는 훌륭한 장군이 있었습니다. 그의 아들 괄(括)은 머리가 영리하여 아버지의 병법을 이어받아 병법에 능하게 되었습니다. 조사가 임종을 맞이하여 부인에게 이렇게 유언했습니다. "전장은 사람이 죽고 사는 곳이오. 병법 이론만으로 승패가 결정되는 곳이 아니란 말이오. 병법을 이론적으로만 논하는 것은 장수가 취할 태도가 아니오. 그러니 앞으로 괄이 장군이 되는 것을 막으시오. 괄이 장군이 된다면 조나라가 큰 변을 당할 위험이 있소." 그러나 조나라 왕은 진(秦)나라와의 전쟁에서 적의 전략에 휘말리자 오로지 병법 이론만 가지고 싸우는 괄을 장군으로 임명하였습니다. 조괄이 40만의 군사를 이끌고 전쟁에 나갈 때 그의 어머니가 조나라의 왕을 찾아가 아들을 절대로 장군을 시키면 안 된다고 진언했습니다. 조나라의 왕이 그 이유를 묻자 괄의 어머니는 자신의 아들은 머리로만 병법을 익힌 사람으로 전장의 경험이 전혀 없으며, 병사들의 목숨을 소중히 여기지 못하고 병법대

중국일상_최근 주말 아침은 탕빠오로 해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탱구리입니다. 최근 주말 아침 우리가족 아침식사로 자주 먹는 탕빠오를 소개합니다. 일요일 만큼은 아주 편안하게 쉴 수 있지만, 늦잠을 자거나 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일어나는 시간에 일어납니다. 습관이 무너지는 건 한 순간인데, 다시 습관화되기 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듭니다. 오늘 아침에도 아침식사를 사러가는 길에 연밥을 팔고 있기에 사가지고 옵니다. 요렇게 해서 40위엔(7,500원)입니다. 공장이 있는 신탄에서 사면 더 저렴한데 우한이 더 비쌉니다. 집에와서 풀어보니 봉지 가득합니다. 요건 아저씨가 서비스로 주셨어요. 이 속에 연밥이 알알이 박혀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손톱으로 벗겨내서 알맹이를 먹습니다. 아작아작 소리가 나면서 맛은 음.......조금 단맛과 씁씁한 맛이 공존합니다. 향기는 없습니다. 먹기 시작하면 손이 계속 갑니다. 과자를 먹는 것 보다는 몸에도 좋은 연밥을 요즘은 자주 먹습니다. 한국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여기서는 간식용으로도 자주 먹습니다.

주간일기 챌린지_나의 일상 [내부링크]

6월 22일 안전사고 대책은 빨리 개선해야 한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안전에 문제가 있다면 바로 개선해야 한다. 현장에서 다칠 수 있는 모든 것들은 찾아서 개선을 해야 한다. 절대로 현장에서는 단 한 사람도 다쳐서는 안 된다. 나는 현장에서 다쳐봐서 안다.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든지....... 알기에 그대로 보고 가만 있을 수 없다. 안전관리자를 좀 더 괴롭혀야 할 것 같다. 6월 23일 말 없이 24시간 일해주는 로보트에도 감사하다. 24시간 365일 아무런 불평도 불만도 하지 않는 로보트. 고맙지만, 때론 무섭기도 하다. 유지 관리만 잘해주면 된다. 사람이 하던것을 이제는 로보트가 담당한다. 점 점 더 이런 일들이 일상화되겠지. 그럼 사람은 무엇을 해야 할까. 6월 24일 비가 오는 아침 출근길..... 중국도 장마시즌이다. 대륙이라서 태풍이 올라오는 경우는 없지만, 비교적 6월에 비가 많다. 출근길에 폭우가 쏟아진다. 잠깐 잠에서 깨서 밖을 보니 어둡다. 그래도 활기차게 하루

중국일상_이케아 쇼핑가기 [내부링크]

오늘은 뭘하까 하다가 이케아 쇼핑을 가기로 합니다. 공유차량으로 40분 달려서 이케아로 Go Go!!!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밖에 기온은 35도로 습도까지 높아서 숨이 헉헉 막힐 정도로 덥습니다. 역시 쇼핑몰 안은 시원합니다. 중국은 이런 대형쇼핑몰들이 지역별로 많이 있습니다. 한 번에 쇼핑부터 식사까지 할 수 있어서 하루 종일 지낼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일찍 도착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 않네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워낙 큰 쇼핑몰이라서 이쪽으로 사람이 오지 않을 뿐...... 건물 끝에서 끝까지 걸어서 10분 이상을 가도 끝은 보이지 않는 규모랍니다. 대륙의 규모는 항상 느끼지만, 상상 이상입니다. ^^ 유명한 옷가게들도 즐비합니다. 이곳은 출구인데 사람들이 없는 틈을 타서 찍어 봅니다. 역시 우리나라 삼성입니다. 자랑스럽다!!! 그렇게 돌고 돌아서 드디어 이케아 입구에 도착했네요. 20분을 헤메다가 찾았네요. ^^ 뭐 이 정도면 약과죠. 내부는 전세계 어디를

중국일상_저의 출근길을 소개합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탱구리입니다. 오늘은 저의 출근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 보통은 정해진 자리가 있어서 출근하면 유튜브를 보거나 수면을 하지만, 오늘 출근자가 많아서 맨 앞자리에 앉게 되었네요. 매일 보는 일상이지만, 사진을 찍어 봅니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출발해서 고속도로를 타기 전에 정해진 루트에서 기다리는 직원들을 태웁니다. 아침 7시라서 그렇게 붐비지는 않습니다. 크락션 소리도 그렇게 많이 들리지 않네요. 우한의 면적은 충청남도보다 더 크다고 하는데 많이 큰 것 같아요. 우한은 행정구역상 성도이며, 서울시, 울산시 정도의 행정구역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그런데 면적은 장난이 아니죠. 쇼핑이라도 가려면 택시타고 1시간은 기본입니다. ^^ 잠시후에 위에 보이는 고속도를 타게 됩니다. 출근길이지만, 차들은 많지 않아요. 마지막으로 직원을 태우고 나면 드디어 고속도로로 진입합니다. ETC를 통과하면 부웅하면서 속도를 내기 시작하죠. 시내를 조금만 벗어나면 공업단지들이 주변

주간일기 챌린지_나의 일상 [내부링크]

6월 29일 무사고가 당연한 날 공장입구에 무사고 현황일자를 만들었다. 2주일은 걸렸다. 설명하고 그려주고, 준비에 완료까지 말이다. 한국에서는 2~3일이면 끝날일을 2주는 걸린다. 그래도 실행했다는 것에 감사한다. 공장입구이기에 모든 직원들이 본다. 안전에 대해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네자리 숫자로 가야 한다. 내가 여기에 있든 없든 안전사고는 절대로 발생하지 말아야 한다. 6월 30일 아무도 없는 회의실에 켜져 있는 에어컨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 해야 한다. 나의 철학이다. 개인 일이든 회사일이든 마찬가지다. 아무도 없는 회의실에 켜져 있는 에어컨. 과연 본인들 집에서도 이렇게 켜 놓을까. 전기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절대로 켜놓고 방치하지 않을 것이다. 화가 나지만, 다시 교육한다. 마음을 가다듬자. 컴 다운..... 7월 1일 나의 생일 어제 저녁에 우리 딸이 만들어준 미역국으로 생일 아침을 맞는다. 원래 계획은 3일간 가족여행을 준비했지만, 회사 일정으로 다음 주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구두닦이 겐타로 [내부링크]

실업자가 된 겐타로는 구두 닦는 법을 배운 뒤 구두 잘 닦는 사람이 있다는 소문만 들리면 어디든 찾아가 가르침을 청했습니다. 그리고 구두를 닦을 때 모든 정성을 다했습니다. 남들이 5분이면 충분히 끝낼 것을 20분가량 걸려 완성했습니다. 가죽을 보호하기 위해 솔을 쓰지 않고 손가락에 헝겊을 끼워 닦아 오래된 구두도 그의 손을 거치면 새 것이 되었습니다. 그의 뛰어난 기술은 캐피톨 호텔의 매니저 귀까지 들어갔습니다. 겐타로가 이 호텔에서 일한 뒤부터 여러 명사가 이곳을 숙소로 정했다고 합니다. 그의 장인 정신이 오드리 햅번, 소피아 로렌 등 많은 이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입니다. 그의 고객이었던 프로레슬러 자이언트 바바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장사하는 것 같지 않았어요. 단지 구두가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느낌이던데요." 성공은, 어떤 일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떤 태도로 일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중국 주재원 일기 Day1235_다시 한 번 생각해 보자. [내부링크]

업무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다. 신차품질 책임자의 잦은 병가로 일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개발일정이 변경되는 일은 없다. 천재지변이 없는 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요행을 바랄 수 없다. 외부적인 내부적인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시간은 흐르고 결국은 제품은 나와야 한다. 그것도 양품조건으로 말이다.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자. 내가 여기 온 목적이 무엇인가. 신규공장으로 처음부터 만들어야 하는 단계에서 자리를 잡고, 안정적인 운영관리를 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3년의 시간이 흘렀다. 노력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때론 고집도 부렸고, 강제로 하기도 했다. 물론 부드럽게 하기도 했고, 칭찬도 하고, 교육도 시키고, 가르치기도 했고, 화도 냈고, 짜증도 냈다. 공장 어느 곳 하나 나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은 없다고 본다. 하나 하나를 전부 정하고 진행해왔다. 재미있었다. 내가 하고 싶은대로 다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기회가 어디 있겠는가. 어느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손바닥에 본(本)를 6개월만 적어보세요. [내부링크]

캐나다에 있는 한 대형 제재소에서 노동자들이 공구를 몰래 집으로 가져가는 일이 자꾸 발생했습니다. 회사의 피해액이 연간 100만 달러나 됐습니다. 다수의 노동자가 공구를 집어갔고, 직접 훔치지 않는 사람들도 배신자로 찍힐까봐 동료들을 막지 않았습니다. 경영진이 절도를 막아보려 애썼지만 소용없었습니다. 그런데 토론토대 연구팀이 노동자들을 인터뷰해 보니 이들은 팔아서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스릴을 즐기고 동료들에게 자랑하기 위해 공구를 훔치고 있었습니다. 이 사실을 깨달은 회사 측은 언제든 필요할 때 직원들에게 제재소의 장비와 공구를 빌려주는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그러자 절도는 자연스럽게 사라졌습니다. 원하면 언제든 가질 수 있는 물건을 훔치는 것에는 아무런 명성도, 스릴도 없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보다 문제의 핵심을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핵심을 보려면 평소에 본질에 집착하는 습관을 키워야 합니다. 손바닥에 본(本)를 6개월만 매일 아침 적어보세요. 오늘도 본질대

주간일기 챌린지_나의 일상 [내부링크]

7월 6일 혜택을 위한 혜택 직원들의 급여를 지급하는 은행이 바뀜으로 인해서 혜택을 받기 위해서 점심시간과 휴식시간을 활용해서 진행했다. 선물도 준비되어 있어서 다들 흥미를 가진다. 금리도 좋다고 하니 잘 활용했으면 한다. 하지만, 주재원들은 상관이 없다. 7월 7일 다시 반복해야 한다. 공장 현장의 먼지를 제거해 주는 청소차 2대의 관리 상태가 좋지 않다. 표준은 사용 후, 내부 청소를 하고 충전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사용 후, 그대로 방치하고 충전도 해 두지 않았다. 2대 모두 그렇다. 음...지금까지 수 십번을 얘기 했다. 화도 나겠지만, 그래. 바빠서 그럴 수 있어. 화를 내기 보다 다시 얘기를 해 주자. 그리고 잘 모르는 직원이 청소를 했을 수 있다. 다시 가르치자. 이렇게 마음먹는다. 그래야 내 마음이 편하다. 7월 8일 5일에 한 번 PCR검사 5일에 한 번 핵산(PCR)검사를 해야 한다. 아차 하면 잊어버리게 된다. 20:30분이면 끝나기 때문에 시간을 맞춰야 한다.

관리능력과 실행력을 향상시키는 공장장의 훈련 12가지_ 11. 공장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 스카우트하세요. [내부링크]

공장에 필요한 인재는 스스로 계획적이고 다중적으로 육성함과 동시에 사외내에 필요에 따라서는 스카우트해야 할 정도의 열의도 필요합니다. 인재를 다면적으로 활용함과 동시에 적성을 파악하고, 본인의 CDP (Career Development Program) 에도 배려하고, 필요 인재의 질과 양적면에서 육성하고, 확보할 필요가 있습니다. 의외로 현지 채용된 파트타이머나 아르바이트로 입사한 사람 중에서도 공장을 책임질 인재가 있을 수 도 있습니다. (1) 자신 스스로 학습하고, 레벨 업 하세요. 공장장으로써의 그릇의 크기에 따라서 그 밑에 있는 직원들의 질과 양이 변할 수 있습니다. 적자를 면치 못하던 공장이 한 사람의 공장장 취임을 계기로 완전히 변하게 되었다는 얘기는 그리 신선하지 않습니다. 공장장은 자신의 그릇을 크게 하기 위해서도 자기 자신을 연마하고, 레벨 업을 항상 마음에 가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기업으로써도 후계자 육성의 일환으로 젊은 유망주를 부공장장등으로 배치하고, 장래 간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쉬는 것도 공부다 [내부링크]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로렌 프랭크(Loren Frank)는 쥐를 통한 실험으로 학습에 있어서 휴식의 중요성을 밝혀냈습니다. 그는 쥐에게 낯선 미로를 탐색하도록 하며 뇌파를 기록했습니다. 새로운 경험을 할 경우, 쥐 뇌의 해마 부위에 새로운 뇌파가 나타나는데 이는 장기기억, 즉 학습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새로운 뇌파는 오직 미로를 탐색한 후에 휴식을 갖는 쥐에게만 나타났습니다. 탐색 후 휴식을 취하지 않은 쥐에게는 학습 뇌파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결국 기억을 하지 못하니 나중에 써먹지 못하게 된 것 입니다. 이렇게 보면 쉬는 것도 공부입니다. 우리의 뇌는 휴식 없이도 활동을 할 수는 있지만, 휴식 없이 일만 할 때는 깊이 있는 작업은 어렵습니다. 우리는 잠시 멈추는 시간은 쓸모 없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멈춤이 없는 시간이야말로 그저 흘려 보내는 의미 없는 시간이 되고 말 것입니다. 우리의 뇌는 즐거움만큼이나 휴식을 필요로 한다는 얘깁니다.

중국일상_광저우 1박 2일 출장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탱구리입니다. ^^ 2년 만에 중국내이기는 하지만 1박 2일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상해발 코로나가 안정화 되는가 싶더니 다시 확산이 되는 가운데 출장을 갈까 말까 고민했지만, 이미 두 번이나 일정을 미뤘고, 이번에 못가면 다시는 못 갈 것 같아 과감하게 가기로 했습니다. 공항, 공장, 호텔 딱 이렇게 세 곳만 찍고 돌아오는 출장이었지만, 어디론가 떠난다는 설레임에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그럼 저와 함께 중국 우한에서 중국의 남쪽에 있는 광저우로 1박 2일 함께하시죠. ^^ 아침 비행기로 출발했다가 다음 날 아침에 돌아오는 비행기 일정이기에 백팩 하나만 가져갑니다. 아주 간단하죠. 물론 일을 하기 위한 노트북, 충전기, 노트는 필수로 챙겨야겠죠. 공항을 가기 위해서 지하철 역까지 가기 위해서 집앞에서 공유 자전거를 탑니다. 한 번 이용에 1.5위엔(270원)입니다. 1.1킬로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앱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돈을 지불하고 지하철 역으로 들어갑니다. 아침

주간일기 챌린지_나의 일상 [내부링크]

7월 13일 광저우 출장 준비.....정말 가도 괜찮을까...... 중국의 코로나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상해발 코로나가 다시 재발되고 있고, 중국 각 지역별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미뤘던 출장을 가야 한다. 우한에서 광저우까지........ 출장을 가기 위해서는 상대방 공장의 일정 협의를 해야 하고, 함께 가는 다른 지역의 책임자들과 일정을 조율해야 하고, 비행기 예약, 호텔 예약, 도착 후, 이동과 식사까지 챙겨야 할 부분이 많다. 업무 봐야 할 내용을 확인하고, 다시 갈 수 없기 때문에 정해진 시간에 업무를 해야 한다. 오후에 우리 총무와 방문하는 공장의 총무의 코로나 상황을 확인 후, 출장을 가기로 결정한다. 출장가는 지역에도 중위험, 고위험 지역이 있어서 피해서 가야 한다. 교통 루트도 봐야 한다. 만약 해당 지역을 가게되면 건강증의 색깔이 바뀌고, 복귀 후, 바로 격리가 될 수 있다. 7월 14일 내가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 해야 하는 이유 한 숨을

주간일기 챌린지_나의 일상 [내부링크]

9월 29일 국경절 연휴가 다가온다. 국경절 연휴가 시작된다. 중국에서 1년중 가장 긴 연휴가 바로 춘절(설날)과 국경절이다. 대부분은 일주일정도 쉬지만, 올해 나에게 주어진 휴일은 단 3일...... 그래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기로 한다. 시내에는 빌딩에 LED장식으로 국경절을 알리는 행사를 한다. 큰 빌딩에 화려하게 장식한 모습이 멋지다. 9월 30일 사람이 전부다. 이렇게 성장해줘서 고맙다. 국경절이라고 홍후시 방송국에서 취재를 왔다. 생산현황에 대해 인터뷰 요청을 하는데 이제는 내가 아닌 생산부장에게 위임해야 한다. 그리고 현장에서 인터뷰는 우리 공장 조립라인 1호직원인 왕훼이핑 조장이다. 누구보다 공장을 잘 알고 대표적인 사원이다. 이제는 이렇게 공장을 대표해서 인터뷰까지 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다. 자랑스럽다. 국경절 전날이라서 신탄시내에 나가보니 귤을 팔고 있어서 잔업하는 현장직원들을 위해서 사가지고 온다. 먹어보니 맛있다. 30kg가 넘는 것 같다. 가격은 역시 저렴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_콘도 마리에 [내부링크]

본 내용을 오디오로 듣고 싶으신 분들은 클릭해 주세요. 이 책은 전세계에서 1,100만부가 팔린 베스트셀러입니다. 이 책에서 전달하고 싶은 내용은 3가지입니다. 1. 물건을 버리기 전에 이상적인 삶에 대해서 생각하기 2. 먼저 버리세요. 그리고 물건별로 정리를 하세요. 3. 방을 정리하면 왠지 하고 싶은 일들을 찾게 됩니다. 이 책은 정말로 훌륭한 책이었습니다. 정리를 하면 인생이 바뀐다는 겁니다. 단순하게 방을 깨끗하게 하는 책이 아닙니다. 정리를 함으로써 인생이두근두근 거린다는 것을 전달하고자 하는 책 입니다. 콘마리씨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이런 두근두근거림입니다. 일, 연애, 가정,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항상 두근거리는 설레임을 가지고 있습니까? 나를 설레이게 하지 않는 물건들은 버립시다. 이것은 정리 뿐 아니라 불편한 인간관계라든가, 불필요한 자만심, 불안, 걱정을 버리고 지금에 집중하고, 지금 두근 두근 설레임을 가지고 살아가자고 전달하는 책 입니다. 인생에서 무엇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유능한 사람은 언제나 배우는 사람이다. [내부링크]

1980년대 말 브라질 유통업체에서 미국의 선진 유통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10개의 유통업체 CEO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남미의 유통업체에 대해서 별반 관심이 없었던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그 요청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월마트의 창립자인 샘 월튼(Sam Walton)만은 예외였습니다. 그는 브라질 사업가들을 아칸소로 불러 며칠을 같이 지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브라질 유통업자들이 월마트의 방식을 벤치마킹하러 온 것이었는데, 오히려 월튼이 브라질 사람들에게 물어본 것이 더 많았다는 것 입니다. 월튼은 브라질은 어떠한 사업 환경을 가지고 있는지, 라틴 아메리카에서의 유통업의 특징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 매우 자세히 물어보았습니다. 나중에 브라질 유통업자들은 그들이 월마트를 방문하는 동안 오히려 월튼이 브라질의 유통업에 대해서 철저히 배우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월튼은 호기심이 매우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후계자를 결정할 때도 겸손한 태도로 끊임없이 질문하고 주변

[회사에 가고 싶지 않다고 울었던 내가 무적이 된 이유_인간관계의 키는 자기긍정감에 있었다.]_카토 타카유키 [내부링크]

본 내용을 오디오로 듣고 싶으신 분들은 클릭해 주세요. 회사에 가고 싶지 않다. 이렇게 생각하는 여러분들이 계시다면 이런 고민을 혹시 하고 계시지는 않으신가요? 잔업, 휴일출근, 더욱이 집에까지 업무를 가지고 와서 개인적인 시간도 없다. 직장에서는 업무 협업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부하직원은 자기 스스로 업무를 하지 못하고, 언제나 지시를 기다리고, 시간만 더 걸린다. 동료들이나 직장의 상하직원들로부터 심한 질투와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타인의 평가가 항상 귀에 거슬리고, 언제나 자책하지는 않으십니까. 분명 여기에 해당되는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어떤 조건에 대해서 깨닫게 된다면 그 상황은 개선이 됩니다. 여러분들의 주변에서 적들이 사라집니다. 자 그럼, 어떤 조건이란 도대체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자기긍정감입니다. 자기긍정감을 키워간다면 눈앞에 보이는 세계가 확실하게 바뀌게 될 겁니다. 자기긍정감을 향상시키는 노하우를 모아놓은 것이 바로 이 책입니다. 노하우는 26가지를

주간일기 챌린지_나의 일상 [내부링크]

10월 6일 이름모를 꽃들이 피었다. 공장이 있는 시골마을에는 여러가지 식물들이 많다. 도로변에 피어 있는 꽃을 ㅣ찍어본다. 이름은 모르지만, 예뻐서 한 참을 본다. 차들만 지나가고 사람들이 거의 지나다니지 않는 곳에 홀로 이렇게 예쁘게 피어서 자태를 뽑낸다. 10월 7일 오랜만에 책을 읽다 한국에서 지원으로 오신 출장자 분께 부탁해서 받은 책을 오늘에서야 전부 읽었다. 다소 어려운 얘기들이었지만, 낭비란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 결과물에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상황들을 재미있게 풀어가고 있었다. 최근에 책을 읽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집중해서 읽었다. 배우지 않으면 항상 제자리에 멈춰있음을 잊지 말자. 책 리뷰는 Coming Soon. 10월 8일 보슬비가 내리는 토요일 오후.... 비가 내리고 가을풍경이 아름답다. 공기도 맑아지는 느낌이고 상쾌한 느낌이다. 사진으로 담아본다. 이제 이 모습도 내년에는 볼 수 없다. 내가 지금 경험하는 모든 것들은 이제 마지막이다. 언제 다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 작은 일 큰 가치 [내부링크]

36세의 젊은 나이에 학장이 되어 제자들을 지도하고, 여든이 넘어서도 왕성한 집필과 강연을 하고 있는 와타나베 카즈코(渡辺和子) 수녀가 어린 시절 수도원에서 수행을 할 때입니다. 그녀는 매일 접시를 정리했습니다. 일은 단조로웠습니다. 어느 날 접시를 정리하는 와타나베의 모습을 지켜본 수련원장이 말했습니다. "무슨 생각을 하면서 일하고 있나요?" "딱히 없는데요." "저런, 시간을 헛되이 보내고 있군요." 수련원장은 이어 말했습니다. "접시 하나하나 정리할 때마다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면 어떨까요?" 그 뒤 그녀는 '이 접시를 사용하는 모든 사람이 오늘도 건강히 지낼 수 있게 해 주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마음속에 변화가 일기 시작했습니다. 하찮은 일이란 없으며 아무리 작고 보잘것없는 일이라도 큰 가치로 다가왔습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에 하찮은 일이란 없습니다. 단지 그 일을 하는 사람이 그렇게 생각할 뿐…. 저도 똑같은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생산을 총괄

주간일기 챌린지_나의 일상 [내부링크]

9월 15일 9월 중순이다. 이렇게 정신없이 보내도 될까..... 현업이 바쁘다 보니 자리를 거의 비운 상태가 된다. 이럴 때 문제가 생기는 건 결재다. 담당자들이 불편할 것이다. 그래서 미리 안내를 해 둔다. 혹시 결재를 받아야 할 경우, 내가 자리에 없을 경우에는 언제든지 부담 가지지 말고, 윗쳇이든 뭐든 연락을 해 달라고 했다. 공장에 있으면 내가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면 된다. 나를 기다리느냐고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우리 직원들이 일함에 있어서 결재를 못 받아서 일에 지장이 생기기 않도록 하길 바란다. 9월 16일 오늘은 ISO14001심사일 1년에 한 번 있는 ISO14001심사다. 올해도 매번 오시는 두 분이 오셨다. 시작회의를 마치고 첫 심사가 책임자 면담이다. 내가 대응한다. 1년전과 지금 어떤 변화가 있었고, ISO14001입장에서 무엇이 바뀌었냐고 묻는다. 명확하고 확실하게 답변을 해야 한다. 6월에 사전점검을 하고, 8월에 사전 내부 심사를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 사막을 횡단하는 법 [내부링크]

사하라 사막의 심장부 타네즈루프트는 지평선 끝까지 평평하고 드넓은 번쩍이는 모래뿐이었습니다. 예전에는 그 사막을 건너다 1,3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아무런 특색도 없는 지형을 보완하기 위해 프랑스인들은 그들이 서 있는 자리에서부터 완만한 곡선을 만들어내는 지평선이 있는 지역까지 5킬로미터 거리마다 55갤런들이 검정 석유통을 놓아 방향을 표시했습니다. 그 후 그 사막에서 길을 찾다 목숨을 잃는 일은 없어졌습니다. 왜냐하면 '한 번에 하나'의 석유통을 지나가면 세상에서 가장 넓은 사막을 횡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 번에 하나! 그렇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큰 목표라도 '한 걸음씩' 나아가면 이룰 수 있습니다. 절대로 포기하지 마십시요.

주간일기 챌린지_나의 일상 [내부링크]

9월 22일 감기몸살이 오려고 한다. 고객사 품질 문제로 요즘 많이 힘든 시기를 지내고 있다. 지금까지 노력해 준 모든 분들에게 미안한 마음 뿐 이다. 그러나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여기까지 자책하고 다시 본래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 다시 훌훌털고 일어나자. 이런 저런 고민들이 많다 보니 몸살이 나려고 한다. 이럴 때는 미리 감기약을 먹어두는 것이 좋다. 가족에게 항상 어디 안 좋으면 약부터 챙겨먹는다고 야단을 맞는다. 나는 미리 예방을 하는 스타일이다. 두통이 오면 더 악화되기 전에 약부터 먹는다. 좋지 않다는 것은 알지만, 항상 더 악화되어서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미리 먹고 대비를 하는 편이다. 환절기 컨디션 관리를 잘 해야 한다. 나 뿐 아니라 직원들도 관리를 잘 해야 할 것이다. 퇴근길 우한의 화려한 밤 모습이 보인다. 돌아갈 집이 있어서 행복하다. 9월 24일 오늘 하루만이라도 편안했으면 좋겠다. 출근하기가 싫다. 어제 큰 일이 있고 나서 나도 많이 허탈한 상

중국일상_주말 시장 풍경과 과일 한 가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탱구리 입니다. 편안한 주말 아침 시장 구경을 하러 갑니다. 산책겸 둘러보다가 양손에 과일을 가득 사가지고 옵니다. 가을이라서 그런가요. 비타민 가득한 과일이 왜 이렇게 먹고 싶은지 말이죠...... 오늘은 각 기 다른 곳에서 구매한 과일과 주말 시장 풍경을 함께 하시죠....^^ 역시나 시장은 언제나 활기로 넘처나는 곳 입니다. 지나가기만 해도 에너지를 얻는 것 같습니다. 민물게장사분도 계시네요. 사실 먹을 것이 별로 없어서 자주 사지는 않습니다. 이제 민물게의 계절이 오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시장에 오면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먼저 석류를 사 볼까요. 시식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살짝 맛을 보니 새콤합니다. 피부에 좋다고 해서 어제 저녁에 아내가 살까 하기에 아니야 했는데 크고 좋아서 2개를 삽니다. ^^ 그리고 얼마 가지 않아서 배장사가 있네요. 만저보니 단단하고 물이 꽉차있더군요. 그냥 지나칠 수 없죠. 5개를 삽니다. 그리고 또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동자승의 해결책 [내부링크]

산사에 스님과 동자승이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스님이 마당에 큰 원을 그리고 동자승을 불렀습니다. 스님이 동자승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이 원에 들어가면 열흘 동안 공양을 주지 않을 것이고, 원 밖에 머문다면 절에서 내쫓을 것이다." 동자승은 난감했습니다. 원 안에 들어가도, 바깥에 머물러도 곤란한 상황이었습니다. 한동안 골똘히 생각에 잠긴 동자승은 마침내 자리에서 일어섰습니다. 동자승은 마당 한구석에 놓인 빗자루를 가지고 왔습니다. 그러곤 스님이 그려 놓은 원을 쓱쓱 쓸어 버렸습니다. 원 안에 머물지 않고 바깥에도 머물지 않을 방도는 원을 없애는 것이었습니다. 비로소 동자승은 자유로워졌습니다. 혹시 여러분의 머릿속에도 스스로를 구속하는 고정관념, 한계와 같은 원이 그려져 있지 않은지요. 저도 최근에 이런 고정관념에 사로 잡혀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시 이 글을 읽고 다시 한 번 깊게 생각해 보게 되어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사는 중국 동네 한 번 둘러 볼까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탱구리 입니다. 중국에서 산 지 이제 4년차가 됩니다. 시골에 일터가 있어서 거의 시골에 살지만, 주말은 그래도 조금 사람 사는 동네라서 쇼핑도 하고 시장도 다닙니다. 사람 사는 곳이 어딜가나 똑 같죠. 오늘은 주말 출근했다가 공장이 있는 시골에서 우한으로 나오는 풍경과 휴일에 동네 산책을 영상으로 즐겨 보고자 합니다. 저와 함께 가 보시죠~~~ 저만의 즐거움이죠. 우한 시외버스 내부에서 유일한 나의 행복 망고쥬스.... 말하지 않아도 들어가면 알아서 만들어주시는 주인아저씨의 센스....^^ 한적한 중국의 시골마을 풍경입니다. ^^ 제가 매 주말마다 우한을 가기 위해서 이용하는 신탄시외버스 터미널입니다. ^^ 한적한 중국의 시골풍경이죠....^^ 터미널로 걸어가는데 기사가 같은 방향이라고 타라고 합니다. 매주 보는 분이라서 뒤에서 보고도 차를 멈춰 주네요. ^^ 시내를 벗어나기 전까지는 버스를 타려고 하는 사람들은 태워줍니다. 시골이기에 가능하겠죠. ^^ 고속도로 톨게이

일본 나고야의 연수 추억....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탱구리입니다. 사진첩을 정리하다가 오랜만에 기억을 되살리는 사진이 있어서 함께하고자 합니다. 일본 나고야를 정말 수 십차례 출장을 다녔습니다. 아마 가장 피크시점이 2011~14년으로 기억됩니다. 회사 전직원의 일본연수를 기획하고 모든 준비를 해야 했던 시절입니다. 토요타 자동차의 생산방식은 TPS를 배우고자 정말 많은 직원들과 함께 했네요. 일반적인 기업들은 컨설팅 회사에 의뢰를 해서 연수를 준비하지만, 제가 배운 것이 도둑질이라서.....^^ 연수 기획, 승인,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전부 혼자서 했었습니다. 연수기관의 1년전부터 예약을 하고, 항공권을 예약하고, 일본에서의 버스를 예약하고, 식당 예약, 출장준비부터 도착해서 깜짝 이벤트. 여기서 깜짝 이벤트란...... 부산에서 비행기를 타고 일본 나고야 중부국제공항(센토레아)에 도착합니다. 한 번 연수에 20명 이상의 직원들과 함께 하는데 공항에 도착해서 트랩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인원을 확인하고, 미리 준비한 이벤트

동경 신주쿠의 추억_동경도청 전망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탱구리 입니다. 일본에서의 기억이 이제 점점 사라져 가는 것 같습니다. 1997년 부터 10년 가까이 일본에 살면서 이런 저런 추억들이 있네요. 오늘은 저의 첫 직장생활을 했던 동경 신주쿠로 가 볼까 합니다. 신주쿠 남쪽 출구에는 많은 기업들이 있습니다. 그 중 가장 크고 높은 건물 두개가 있는데 바로 동경 도청건물입니다. 이렇게 생겼죠. 일본은 행정구역을 1도(동경도), 1도(북해도), 2후(교토후, 오사카후), 43현으로 47개의 행정구역으로 나눠집니다. 동경은 수도로 동경도의 1년 예산이 한 나라의 예산과 맞먹을 정도입니다. 운이 좋으면 이렇게 이벤트를 볼 수 도 있습니다. 도청의 전망대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맑은 날씨에는 후지산까지 보이기도 합니다. 건물중에서 특이한 건물이 보입니다. 모드학원이라는 디자인 학원건물입니다. 여기도 상당히 특색있는 곳인데 별도로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건물과 주택 뿐이네요... 왼쪽 아래 검정색 건물 바로 옆 빌딩이 제가 일본

중국 주재원 일기 Day1309_일요일 만큼은 쉴 수 있어서 감사하다. [내부링크]

너무 덥다. 아침부터 34도에 최고기온 39도라고 한다. 밖에 나가는 것이 오히려 불편할 정도다. 매년 여름이 덥지만, 유독 올해가 더 더운 것 처럼 느끼진다. 매일 일어나는 시간에 일어나서 지난 주 미뤘던 메일이나 업무를 정리가 마무리 되니 가족들도 일어난 시간이다. 아침은 간단하게 탕빠오 가게에서 해결한다. 바로 옆집에 튀김 만두도 팔기에 사가지고 왔는데 맛있다. 기름에 튀긴 음식은 기본적으로 맛있다. 특별한 일정이 없어서 집에 있기로 한다. 저녁은 오랜만에 외식을 하기로 한다. 누가 뭐래도 시원한 집이 최고다. 출장 후, 3일이 되어서 핵산검사를 한다. 이런 더운날에 줄을 서서 검사를 기다린다. 앞에 무슨 일인지 15분 정도 지체되었다. 그래도 무사히 검사를 진행한다. 집앞이기 때문에 편리하다. 사람들도 너무 더워서 그런지 대기하는 것 자체를 힘들어하는 것 같다. 아이들도 있어서 힘들 것 같다. 짝퉁 치킨집이다. 굳이 짝퉁이라기 보다는 한국치킨을 흉내낸 정도다. 한국어에 의지가

중국주재원생활을 하면서 현지인들과의 소통 잘하는 방법 3가지. [내부링크]

중국도 시대가 변하고 있습니다. 젊은 직원들은 일과 자신의 삶에 밸런스를 중요시하고 있고, 빈부의격차는 있지만, 경제적으로도 부족함 없이 살아온 세대들은 자신이 받는 급여 이상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신의 경력을 위해서 한 기업에 머물지 않고, 자신을 점점 더 레벨 업 해 가는 과정을 거치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각 기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는 중국 직원들과의 소통방식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재원 생활을 하면서 중국직원들과의 소통을 잘 하는 방법을 3가지 소개하고자 합니다. 물론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배워온 노하우입니다. 현재 중국에서 주재원으로 계신 분들 뿐 아니라 앞으로 중국으로 주재원으로 오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첫째. 말은 통하지 않아도 진정성을 다하면 마음은 통한다. 너무 식상하신가요? 그러나 절대적인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말이 안 통해서 답답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진정성을 가지고 상대방과 소통했느냐에 따라서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 이 중 우리 회사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내부링크]

미국의 비누공장에서 포장기계의 오작동으로 가끔씩 비누가 들어가지 않은 빈케이스가 발생하였습니다. 경영진이 외부의 컨설팅을 받아 X-ray 투시기를 포장공정에 추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비용 : 컨설팅비 $100,000, 기계값 $500,000, 인건비 $50,000/년 그런데, X-ray 투시기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몇 달 동안 불량률이 0이 되었습니다. 원인을 알아보니, 최근에 입사한 라인직원이 집에서 선풍기를 가져와 라인에 흐르는 비누케이스 중 빈 케이스를 날려보내고 있었습니다. -> 비용 : $50 지혜는 무한합니다. ^^

주간일기 챌린지_나의 일상 [내부링크]

9월 8일 추석이 다가온다. 오후에 갑자기 나에게 300위엔을 전달해 준다. 뭐지? 했더니 추석에 직원들에게 복지 차원에서 지급해 주는 현금이다. 작년에는 현지인 결혼식이 있어서 받자마자 축의금으로 전달했는데 올해는 지갑으로 들어간다. 지갑에 핵산검사증으로 가득했는데 현금이다. 9월 9일 한 주의 마지막 너무 빨리 찾아 온다. 금요일이지만 퇴근을 하지 못 하고 있다. 현장이 바빠서다. 내일이 추석인데..... 현장 분들도 내일 만큼은 푹 쉬고 다시 리후레쉬해서 다시 봤으면 좋겠다. 늦은 밤까지 고생하는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9월 10일 오늘은 추석날 간만에 쉬는 날인데 추석날이다. 올해도 한국에 가지 못하고 중국에서 추석을 보낸다. 양가 부모님께 전화를 드리고 휴일처럼 하루를 보낸다. 최고기온 34도로 밖에 나가기도 싫을 정도다. 9월 11일 샤인머스켓이 22위엔? 가짜는 아니었다. 간만에 시장을 가는 길에 사람들이 모여있기에 다가가본다. 일단 시장에서는 사람들이 모였으면 가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 리더의 고독력 [내부링크]

외로움을 겪는 리더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우화가 있습니다. 나무계단과 나무부처의 이야기입니다. 계단이나 부처나 똑같이 나무로 되어 있는데 사람들은 부처상을 보면 절을 하고, 계단은 짓밟고 다니지 않는가. 그래서 어느 날 나무계단이 부처상에게 불평을 했습니다. "당신이나 나나 똑같은 나무로 만들었는데 왜 사람들은 나는 밟고 다니면서, 당신에게는 허리를 굽혀 절하는 거야?" 그러자 나무부처상이 이렇게 답했습니다. "내가 그 동안 얼마나 수없이 칼을 맞았는 줄 알아?" 수많은 톱질, 칼질, 대패질이 있었기에 오늘의 부처가 될 수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아픈 만큼 성숙해지고, 고난을 겪는 만큼 위대해집니다. 과거나 미래가 아닌 지금, 타인의 시선이나 인정이 아닌 자신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추십시요. 알고 보면 화려해 보이고 성공 일색의 영웅처럼 보이는 사람들도 한 꺼풀 벗기면 다 상처투성입니다. 그 상처가 아물고 또 상처를 입고 또 아물기를 반복하면서 진정한 리더로써 성장해 나가는 것 아닐까요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썰매왕의 비결: 0.01초와 20년 사투 [내부링크]

세계 랭킹 1위를 8년 째 지키고 있는 마틴 두쿠르스. 그가 따낸 월드컵 금메달만 해도 47개에 달합니다. 대적할 선수가 없어 ‘썰매계의 우사인볼트’라 불립니다. 하지만 그의 신체조건은 평범한 편입니다. 썰매 종목에서는 가속도를 붙여 치고 나가기 위해 체격이 큰 선수가 유리합니다. 하지만 그는 179cm, 77kg의 보통체격을 지니고 있는 것. 그 비결에 대해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항상 변화하려고 했습니다. 0.01초를 줄이기 위해 안 해본 일이 없습니다. 날을 더 날카롭게 갈거나, 무게를 10g 늘리는 등 이번 시즌에만 썰매를 6번 바꿨습니다. 다가오는 평창 올림픽을 위해 틈나는 대로 모든 코스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사진만 수백 장이 넘습니다. 아침 7시부터 저녁 7시까지는 주행 연습과 체력 훈련에 매진합니다. 저녁 8시부터 잠들기 전까진 코치진과 코스 비디오 분석을 합니다. 1998년부터 0.01초를 줄이기 위해 사투하는 셈입니다. 20년 간 안 해본 게 없다고

중국 주재원 일기 Day1295_그렇다고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잖아. [내부링크]

삶을 열심히 산 다는 건 비단 일 뿐만은 아닐 것이다. 가족이 있으면 가족에게도 열심히 해야 한다. 밸런스를 맞추지 못해서 힘들어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나 또한 일에 미쳐 살았던 적이 많았다. 하루가 태어나고 난 후에도 이런 일들은 자주 있었다. 주재원으로 오면 조금은 괜찮겠지 생각했는데 쉽게 변하지 않는다. 휴일 아침이지만, 정상시간에 일어나서 한 주를 반성도 해 보고 일기도 다시 정리하면서 돌아본다. 열심히 하고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지 않을까. 오늘도 이케야로 향한다. 여러 번 다니다 보니 그렇게 멀지도 않게 느껴진다. 꼭 사야 할 것이 있어서 갔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다. 늦은 점심까지 먹고 나서 집으로 돌아온다. 여전히 덥다. 35도씨. '22.7.24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후회 최소화 법칙 [내부링크]

온라인 공룡 아마존(Amazon)을 창업한 제프 베조스(Jeff Bezos). 당시 그는 컴퓨터 기반의 금융거래 회사인 디이쇼앤컴퍼니(D. E. Shaw & Co.)의 부사장으로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의 앞날에 '성공'이 아닌 다른 단어를 떠올릴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던 중 인터넷이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기 시작하자 베조스는 그 가능성을 직감하고는 사장에게 인터넷으로 물건을 판매하면 어떻겠느냐며 사업 아이템을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사장은 거절했고, 그는 결국 회사를 떠나 창업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사장이었던 데이비드 쇼(David Shaw)는 베조스의 역량을 잘 알고 있었기에, 떠나려는 그를 간곡히 설득했습니다. "아이디어는 흥미롭지만 자네처럼 성공한 사람이 굳이 도전할 필요가 있을까? 그건 더 이상 잃을 게 없는 사람의 몫으로 남겨놓는 게 어떻겠나." 고민하던 베조스는 이렇게 생각하며 결단을 내렸습니다. "80세가 되었을 때, 서른 살에 거액의 인센티브를 받지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물을 너무 많이 주면... [내부링크]

아메바가 자라는 조건에 대한 연구가 행해졌습니다. 연구자들은 두 개의 수조에 각각 다른 번호를 붙였습니다. 1번 수조에는 물의 높이, 온도, 습도와 다른 조건들을 주의 깊게 살피면서 아메바가 자라기에 가장 적절한 환경을 제공했습니다. 2번 수조 속의 아메바는 온도와 습도가 극단적으로 변하는 환경에서 자라도록 내버려 두었습니다. 그 결과, 연구자들의 예상과는 달리 1번 수조의 아메바들이 반대 환경의 2번 수조 속 아메바들보다 더 빨리 죽는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연구자들은 너무 안락한 환경은 정체와 쇠퇴를 불러오고, 환경에 적응하려는 노력은 성장을 촉진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런 결과는 식물에게서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흔히 물을 많이 줄수록 식물에게 좋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일정 기간 동안 식물에게 너무 많은 물을 주면 짧은 가뭄으로도 말라 죽을 수 있다고 합니다. 늘 땅이 젖어 있으면 식물들은 물을 찾으려 애쓸 필요가 없으니 뿌리를 얕게 내리게 되고, 그러다가 가뭄으로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실수는 언제 일어나는가? [내부링크]

옛날에 나무 잘 타기로 이름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늙어서 더 이상 나무를 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하루는 높은 나무에 젊은이가 올라가서 가지를 자르는 일을 하게 되었는데, 그 나무 잘 타는 늙은이가 감독을 했습니다. 그 늙은이는 매우 위험하다고 느껴질 동안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일이 다 끝나서 젊은이가 내려올 때, 지붕 높이만큼 내려오자 그제야 이렇게 일렀습니다. "잘못 디디지 말고, 주의해서 내려오게!" 젊은이가 나무 위에서 물었습니다. "이만큼 내려왔으면 뛰어내려도 될 텐데, 왜 이제서야 그런 주의를 주십니까?." 그러자 나무 잘 타는 늙은이가 대답했습니다. "바로 그것이네. 눈이 아찔해지고 가지가 휘청거릴 때는 누구나 스스로 주의하니까 말할 필요가 없네. 실수란 아무것도 아니라고 여길 때 일어나게 마련이네." 자만심을 경계하십시오. 조직이든 개인이든 자신감이 자만심으로 변질되는 순간 이미 위기의 문턱을 넘고 있는 것입니다.

주간일기 챌린지_나의 일상 [내부링크]

8월 25일 현장에서 해야 할 일들을 다시 점검한다. 계획대로 하기로 했던 업무들이 줄줄이 미뤄지고 있어서 다시 강조하고 점검시킨다. 설비는 물론이고 사람채용부터 육성까지 해야 할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출근해서 한 숨을 돌려서 시계를 보면 시간은 저녁 8시를 가르킨다. 이런 일상의 연속이다. 지치지 말자. 8월 26일 불금을 잊은지 오래다. 어제 저녁에 문자가 와서 핵산검사를 하라고 한다. 2일전에 했는데 오늘도 또 한다. 도대체 무슨 일일까. 확진자가 나온건지 아니면 검사를 강화하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지만, 예전에는 출근할 때 정문에서 검사증을 보지도 않았는데 이번 주는 전부 확인을 한다. 확인증이 없으면 검사를 하고 출근하라고 한다. 뭔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것 같은데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다.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무조건 피하겠다는 중국정책에서 가장 피해를 입는 건 역시나 국민들이다. 중국에 사는 한 이곳의 법을 따라야 하기에 어쩔 수 없다. 항상 해외에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다른 사람들은 너보다 더 두려워하고 있어 [내부링크]

칠레 출신의 세계적인 작가인 이사벨 아옌데(Isabel Allende)는 어린 시절 자신감이 없는 소녀였습니다. 키도 작고 외모도 평범해 다른 사람의 관심을 끌 만한 매력이 없다고 스스로 생각했습니다. 처음으로 댄스파티에 초대받자 이사벨은 아무도 자신에게 춤 신청을 하지 않을 것 같아 참석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파티에서 춤 신청을 받지 못한 소녀는 톡톡히 망신을 당했기 때문입니다. 그때 라몬 삼촌이 이사벨을 파티장에 데려다주며 말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너보다 더 두려워하고 있다는 걸 잊지 말아라." 이 말은 낮은 자존감으로 움츠러들었던 10대 소녀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줬습니다. 소녀 이사벨은 마침내 파티장의 문턱을 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한 소년에게 춤 신청도 받았습니다. 모두들 곱고 멋지게 차려입고 아무렇지 않은 척하지만 이 지상에 있는 모든 사람은 누구나 첫 파티장의 문턱을 두려워한다는 사실을 이사벨 아옌데는 훗날 작가가 돼서도 잊지 않았다고 합니다. 새로운 도전이 두렵

주간일기 챌린지_나의 일상 [내부링크]

9월 1일 나만의 시간을 가지다. 원래 어제 일찍 퇴근하려고 했지만, 회의가 늦어져서 잔업을 하고 오늘 일찍 퇴근한다. 일찍? 아니 정상퇴근이다. 하지만 집이 아닌 스타벅스로 향한다. 나만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다. 좋아하는 음악도 듣고, 유튜브도 보면서 그리고 나만의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진다. 9월 2일 갑자기 집을 비우라고? 사람에게 의식주는 기본중에 기본이다. 한국에서도 의식주가 불편하면 생활하기 어려운데 해외 주재원생활에서도 의식주가 불편하면 힘들어진다. 그런데 갑자기 집을 팔겠다면서 집을 비워달라고 한다. 물론 계약서에서 을이 되는 입장은 항상 약자다. 해외에서도 집을 발려서 월세로 사는 외국인들 또한 이런 상황을 벗어날 수 없다. 계약기간이 끝나지 않았더라도 집주인의 상황에 따라서 집을 비워줘야 하는 상황이 발생된다. 계약 기간이 남았으니 안 된다고 했고, 법대로 하라고 한다. 그리고 집 계약서를 다시 살펴 본다. 중국의 지역마다 다르지만, 호북성의 경우에는 대부분

중국여행_호북성(湖北省) 선농찌아(神農架)를 가다. 2박 3일 일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탱구리입니다. 올해 여름 휴가기간이 짧았던 탓과 중국내 코로나가 확산되는 상황을 고려해서 휴가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호북성내에 있는 선농찌아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도로 볼까요. 파란색이 우한입니다. 빨간표시가 바로 선롱찌아입니다. 아주 가깝죠? 우한집에서 475킬로 6시간 정도 걸립니다. 가깝습니다. 호북성안에 있으니까요. ^^ 국가급 자연보호구입니다. 녹새표시 전부가 보호구입니다. 우리 가족은 보호구에 있는 유명한 곳과 대구호라는 2곳이 타깃입니다. 선농찌아는 원시림이 우거진 원시인이 살고 있다는 전설의 이야기가 있는 유명한 곳 입니다. 여행의 목적은 자연과 힐링하기 위해서였고, 바빠서 공부를 하지 못 했습니다. 2박 3일간의 가족과 함께한 여행기 함께 가보실까요. 멋지 자연의 모습과 함께 하세요~~~ 랜트카 부터 빌립니다. 미리 예약을 했고, 가자마자 바로 수속을 마치고 키를 줍니다. 이번에는 SUV를 빌렸습니다. 아침 8시 출발해서 우한을 벗어나봅니다. 우리

기업의 모습을 그림으로 나타낸다면....... [내부링크]

토요타 생산방식 (TPS)을 연수받을 떄, 토요타 출신의 컨설턴트께서 이론 교육 처음 소개해 주시는 그림입니다. 처음 보면 그냥 평범한 그림처럼 보입니다. 이 그림을 기업의 현재 모습과 비유를 합니다. 설명을 하면 이렇습니다. 기업을 마차로 비유해 봅시다. 조직에는 녹색의 사람들과 노랑의 사람들. 빨강의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마차를 이끌고 앞으로 나아 가야 합니다. 녹색의 사람들 맨 앞에는 기업을 이끄는 리더가 있습니다. 그리고 리더 뒤에는 책임자들이 한 방향으로 가려고 노력을 합니다. 녹색의 사람들은 회사의 방향을 이해하고 열심히 최선을 다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노란색의 사람들처럼 회사의 방향은 모르겠고, 앞이 아닌 옆으로 밀거나 마차 위에서 누워 있는 사람과 맨 뒤에는 무임승차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빨간색의 사람들은 회사의 방향과 정반대로 가는 사람들입니다. 수레바퀴를 정지시키려고 하고, 자신은 열심히 하고 있지만 방향은 정반대로 열심히합니다. 이렇게 기업은

지금 공장장에게 요구되어지는 26가지 스킬_시작합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탱구리입니다. 지금까지 관리능력과 실행력을 향상시키는 공장장의 훈련 12가지로 실제 공장에서 해야 할 일들에 대해서 정리를 했습니다. 이제는 실제 공장장으로서 해야 할 구체적인 내용들을 5가지 카테고리별로 나누고, 각 카테고리별로 해야 할 구체적인 26가지 스킬에 대해서 정리를 해 보고자 합니다. 먼저 5가지 카테고리를 하기와 같이 정리하고자 합니다. 1. 공장장의 자질과 사회적 책임 2. 경영전략, 기술전략 3. 개발시작, 양산계획, 양산 4. 생산 5. 물류폐기 각 카테고리별로 세부적인 구분을 하면 1. 공장장의 자질과 사회적 책임 (1) 공장장으로의 바람직한 모습을 찾아서 (2) 리더십역량을 어떻게 향상시킬 것인가. (3)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란 무엇인가. 2. 경영전략, 기술전략 (4) 비전 실행은 경졍전략의 제정으로 부터 시작한다. (5) 현장의 노력을 결과물로 바꾸는 이익, 예산 관리 (6) 허용원가지향에 따른 원가관리 (7) 내부통제의 기본은 CASHFLOW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지금 와서 걱정한다고 해서 변하는 건 하나도 없어 [내부링크]

세계 챔피언을 지낸 복서 메이웨더(Floyd Mayweather Jr.)가 아주 중요한 시합을 하는 어느 날, 그의 친구가 긴장된 마음을 안고 경기장에 좀 일찍 갔는데 스태프들이 그를 향해 손을 흔들며 말했습니다. "플로이드가 경기 시작 전에 잠깐 당신과 인사를 하고 싶다네요." 그는 아내와 함께 대기실을 찾아갔습니다. 소파에 누워 농구 경기를 보고 있던 플로이드가 그를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그는 플로이드가 중요한 시합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몇 마디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곧장 나가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플로이드가 손을 내저으며 말했습니다. "아냐, 아냐, 나갈 필요 없어. 그냥 앉아 있게나. 한창 얘기가 재밌어지려는데 왜 그래?" 플로이드는 긴장은 커녕 너무 느슨하게 풀어져 있는 듯했습니다. 그가 물었습니다. "이봐, 친구. 좀 있으면 중요한 결전이 펼쳐질 텐데, 전혀 긴장이 되지 않는 거야?" 플로이드가 웃으며 답했습니다. "아니, 왜 긴장을 해야 해? 내가 이기면 준비를 잘한 결

주간일기 챌린지_나의 일상 [내부링크]

8월 18일 다시 시작되는 핵산검사...뭔가 심상치 않다. 갑자기 오늘 새벽에 문자가 와서 전주민 핵산검사를 하라고 한다. 무슨 일이지..... 중국은 무증상 감염은 확진자처럼 취급하지 않는다. 여기 저기 무증상 감염이 늘어나고 있다. 불안하다. 이러다가 봉쇄가 다시 시작되는 것은 아닐까........ 8월 19일 연일 40도의 폭염....견뎌내자. 일기예보에서 40도로 표시되는 건 이미 40도를 넘어간다고 봐야 한다. 용캐 지금까지 폭염속에서도 40도를 표시하지 않았다. 분명 40도를 넘어선 것 같은데 인정하기 싫은건지 무슨 조작인지 모르겠지만..... 중국의 3대 화로인 우한의 여름. 더운 건 인정하자. 8월 20일 일찍 퇴근해서 가족과 보내자. 최근 한 달 평일 풀 잔업에 토요일 출근도 정상이 되었다. 물론 바쁘고 할 일이 많다는 거지만, 지금까지 이렇게 바쁘지 않았다. 내 건강도 잘 챙겨야 하고, 가족과 공장의 직원들도 잘 살펴야 한다. 이 또한 지니가리라....... 너무

중국일상_쩡저우 1박 2일 출장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탱구리 입니다. 귀중한 3일간의 여름 휴가를 마치고 출근하는 첫 날 고객사 방문을 위해서 쩡저우로 1박 2일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우한에서 쩡저우까지 출장이지만, 고객사 방문을 제외하고는 여행같은 기분을 즐겨보고자 합니다. 중국지도입니다. 정말 큽니다. 대륙스케일~~ 어디를 가는지 볼까요. 먼저 맨 위에 수도 북경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상해가 보이구요. 우한은 중국의 중앙에 위치합니다. 제가 출장간 곳은 바로 위에 있는 쩡저우입니다. 500킬로 떨어져 있습니다. 우한역입니다. 우한에는 중국의 고속전철인 까오티에를 타는 곳이 2곳 입니다. 우한역과 한코우역인데 이번에는 우한역에서 다녀옵니다. 아직 휴가기간이라서 그런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중국인들은 앱에서 예약하면 되지만, 외국인인 저는 예약을 가능하지만, 티켓을 발권해야 합니다. 이유는 영수증 처리도 해야 하고, 반드시 발권해서 티켓을 가지고 있어야 하거든요. ^^ 다소 불편하지만, 여유를 가지고 역에 갈 수 있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제갈량과 홍타시 [내부링크]

제갈량(諸葛亮)이 위나라 군대를 맞아 오장원두에서 최후의 일전을 겨룰 때였습니다. 행군을 하는 도중 거센 바람이 불어 군기가 꺾였고, 제갈량은 이를 불길한 징조로 받아들였습니다. 결국 그는 전장에서 병을 얻었고 백방으로 처방을 구했으나 효과를 보지 못한 채 세상을 뜨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비슷한 사건을 두고 전혀 다르게 반응해 승리를 거머쥔 사람이 있었으니, 그가 바로 청나라 2대 왕인 홍타시(洪他時)입니다. 명나라와의 최후의 일전을 앞둔 아침, 밥상의 상다리가 갑자기 부러졌고, 상다리가 부러지면서 밥이며 국이며 모두 쏟아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것 때문에 홍타시는 아침을 거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당대의 영웅이요 천자의 기상을 타고 난 홍타시는 그 순간 무릎을 치며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됐다! 이 싸움에선 이겼다. 오늘부터는 이런 나무 소반이 아니라 명나라 궁중에서 쓰는 금소반에 밥을 먹으라는 하늘의 계시다.’ 그리고 의기충천한 홍타시의 기상은 전군을 필승의 신념으로 몰

주간일기 챌린지_나의 일상 [내부링크]

8월 11일 더운 것이 아니라 따갑다. 연일 40도를 오르내리는 날씨. 그리고 한 달이 되어 가도록 비가 내리지 않는다. 전력감축이 여기 저기서 시작되고 밖에 나가면 더운 것이 아니라 따갑다. 불어오는 더운 바람이라도 그저 고맙기만 하다. 8월 12일 이번 주는 매일 잔업이다. 업무가 바쁘다 보니 매일 잔업이다. 12월까지는 지속될 것 같다. 평일 하루라도 정상퇴근을 하려고 했지만, 결국 오늘까지 잔업을 한다. 얼마전에 보름달이었는데 오늘도 보름달이다. 설마 그대로는 아니었겠지? 나와 함께 고생하는 직원들이 많다. 내가 해 줄 수 있는 건 없지만, 감사하는 마음만은 저 보름달과 같다. 이번 주도 수고 했다. 8월 13일 모처럼 쉬는 토요일. 공부하자. 이번 주 주말은 쉬기로 한다. 주말이라도 정해진 시간에 일어난다. 블로그 글도 미리 작성해 두고, 우리 소중한 이웃분들 방문해서 안부를 묻고, 글도 읽는 즐거운 시간이다. 가족이 일어나기 전에 집중해서 해야 한다. 그리고 여유러운 시간

사무실 3정 5S 벤치마킹_일본 제조회사 사무실 사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무실 3정 5S의 사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3정 (정품, 정량, 정위치), 5S (정리, 정돈, 청소, 청결, 습관화)의 우수한 사무실 사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일본 제조업 회사의 사무실입니다. 문구점이 아닙니다. 아니 문구점도 이렇게 관리하는 곳은 본 적이 없습니다. 이제는 습관화가 되어서 편하다고 스텝은 말을 합니다. 처음 보시는 분들은 이렇게 기계적이고 정확하게 관리를 해야 하느냐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오히려 이런 관리가 편하다는 사실을 해 본 사람들은 납득을 합니다.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습관화 되는 관리력이 우수합니다. 담당자에게 대단하네요. 라고 했더니 이 정도는 평범한 수준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사무실이 이 정도면 현장은 볼 필요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래서 궁금해졌습니다. 화장실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말이죠. 역시나 대단했습니다. 벤치마킹을 하던 우리들은 어떻게 이들을 제조 경쟁력에서 이길 수 있을지 고민을 해

중국 주재원 일기 Day1281_화창한 날씨는 좋지만 더운 건 힘들다. [내부링크]

일요일 하루 만이라도 편하게 쉴 수 있어서 감사하다. 그래 감사하자. 더 바빠지면 이렇게 쉴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쉴 수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말자. 우리 딸은 방학을 해서 매일 아침은 여유를 부린다. 나도 좀 더 잠을 자고 싶지만, 일어나는 시간에 일어나야 한다. 그래야 월요일이 편하다. 아예 일어나는 시간의 변화를 주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대부분 주말에 더 자거나 하는데 월요일에 그 영향이 크기 때문에 월요병이 있는 것이 아닐까 한다. 날씨는 정말 화창하다. 미세먼지 하나 없는 하늘도 맑지만, 무지하게 덥다. 체온을 넘어서는 온도는 사람을 빨리 지치게 만든다. 이런 날에는 바깥 구경만 하고 집에서 시원하게 있는 것이 가장 좋은 피서법이다. 나가면 모두가 고생이다. 갈 수 있는 곳이라고는 쇼핑몰 정도다. 그 외 밖에서의 활동은 무리라고 봐야 한다. 지난 주, 생일에 하루 연차사용하고 여행을 계획했는데 미리 갔다 왔었으면 좋았다. 지금은 중국 학교도 방학이 시작되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스티브 잡스의 호통 [내부링크]

한 엔지니어가 스티브 잡스(Steve Jobs)를 찾아와 그가 원하는 수준까지 제품의 두께를 줄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잡스는 그 자리에서 해당 제품을 수족관에 던져 버렸습니다. 그러자 수족관에 빠진 제품에서 기포가 몇 개 뿜어져 나왔습니다. 이를 본 잡스는 빈 공간이 있다는 증거라며 두께를 더 줄이라고 호통쳤습니다. 결국 더 얇고 디자인이 우수한 애플 제품이 나왔습니다. 디자인과 관련된 스티브 잡스의 유명한 일화입니다. 잡스는 자신이 옳다고 확신한 일에 대해서는 주위의 만류가 있더라도 끝까지 추진하여 실행하는 성격이었으며, 디자인에 관한 한 한 치의 양보가 없었던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부정적인 측면이 없지 않으나 이러한 잡스의 '원칙에 대한 고집'이 오늘날의 애플을 만든 핵심 요인임을 부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여러분 자신과 여러분 조직이 기필코 지켜내야 할 원칙은 무엇인지요? '어쩔 수 없는 사정 때문에' 라며 그 원칙을 쉽게 저버리지는 않는지요? 한번 점검해 보시기를 바랍

주간일기 챌린지_나의 일상 [내부링크]

7월 27일 그래 하늘을 보자 요즘 구름의 변화가 다채롭다. 모양을 수시로 바꿔서 나타난다. 마치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듯 그렸다가 다시 지우고 다시 그리기를 반복한다. 보는 나는 즐겁다. 왜냐하면 고개를 들고 하늘을 보는 날이 더욱 자주 있기 때문이다. 힘들고 지치면 고개를 숙이고 땅을 보는데 구름이 나를 달래주는 것 같다. 항상 고개를 들게 만들어 준다. 고맙다고 해야 할지........그래 고맙다. 7월 28일 퇴근이 늦어서 힘든 날. 평소에도 바쁜 현장이다. 잔업을 마치는 시간은 20시다. 그런데 오늘은 더 늦어진다고 하기에 청소차를 타고 현장 청소라도 도와준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일 것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 있는 것 보다 누군가가 해야 한다면 내가 하면 된다. 나보다 현장에서 노력해 주시는 현장분들에게 감사한 마음 뿐이다. 7월 29일 한 주가 이렇게 빨리 지나가면 안돼!!! 멈춰 제발 멈춰줘....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금요일이다. 공장은 일요일까지 정상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당신의 묘비에는 어떤 문구를? [내부링크]

세계 정상급 여자 테니스 선수가 저명한 코치를 찾아왔습니다. 그녀는 1년 전 세계 5위에 오른 이후 랭킹이 급락하여 급기야 자기보다 랭킹이 훨씬 낮은 선수들에게도 번번이 패하는 형편이었습니다. 더욱이 시합이나 연습이 더 이상 즐겁지 않았습니다. 코치가 물었습니다. "당신의 스토리는 뭡니까? 왜 테니스를 칩니까?" "저는 성공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게 무슨 뜻입니까?"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는 겁니다." "좋아요. 그러면 당신이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었다고 합시다. 당신이 죽고 나면, 묘비에 '그녀는 세계 최고의 테니스선수였다.'라는 문구가 새겨질 겁니다. 이것에 만족합니까?" 그녀는 아주 불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저었습니다. 코치가 다시 물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테니스를 칩니까?" "나는 멋진 곳에서 살고 멋진 차를 갖고 싶습니다. 맙소사, 엉망이네요. 이런 말을 묘비에 쓸 수는 없겠네요. 선생님은 절 아주 당혹스럽게 만드는군요." "오늘 저녁에 풀어야 할 숙제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논두렁에 앉아 낫 갈기 [내부링크]

가을의 한 농촌 마을. 두 농부가 논에서 열심히 벼를 베고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허리를 펴는 법이 없이 계속 벼를 벴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 사람은 중간 중간 논두렁에 앉아 쉬었다가. 노래까지 흥얼거렸습니다. 저녁이 되어 두 사람이 수확한 벼의 양을 비교해 보니, 틈틈이 논두렁에 앉아 쉬었던 농부의 수확량이 훨씬 더 많았습니다. 쉬지 않고 이를 악물고 열심히 일한 농부가 따지듯 물었습니다. "난 한 번도 쉬지 않고 일했는데 이거 도대체 어떻게 된 거야?" 틈틈이 쉰 농부가 빙긋이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난 쉬면서 낫을 갈았거든." 요즘이 더위의 절정인것 같습니다. 휴가는 다녀 오셨는지요? 혹시 바빠서 아직 휴가를 못 가셨다면, 조금 늦게라도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휴식은 그냥 노는 시간이 아니라, 낫을 가는 시간입니다.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30초의 법칙 [내부링크]

우리는 흔히 누군가를 만나면 ‘어떻게 하면 나를 돋보이게 할까?’ 하는 생각부터 합니다. 30초의 법칙은 이런 생각을 뒤집자는 것입니다. 멕스웰은 누군가를 만나면 자기 자신이 아니라 상대방을 돋보이게 할 방법부터 찾으라고 권유합니다. 다음은 그가 공개한 노하우입니다. “나는 매일 사람을 만나기 전에 잠시 틈을 내서, 상대의 기분을 북돋워 줄 수 있는 말이 무엇인지 찾습니다. 할 수 있는 말은 아주 많습니다. 상대가 이전에 나나 내 친구에게 해 주었던 일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할 수도 있고, 그 사람이 이룬 성과에 대해 이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개인적 자질을 칭찬하거나 외모나 의상에 찬사를 보낼 수도 있을 겁니다." 사실 이런 일들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상대에 대한 기본적 관심과 애정만 있으면 됩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일정한 노력과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런 점에서 30초의 법칙을 정말 자기 것으로 만들고 싶은 사람은 아나운서 윌리엄 킹의 다음과 같은 말을 기억할 필

무일푼에서의 드림_일본의 TOP 유튜버 라파엘 [내부링크]

일본 자위대에서 자영업을 거쳐 톱 유튜버로 변신한 분입니다. 이 책에서는 라파엘씨는 어떤 사람인지, 어떤 유년시절을 보냈고, 유튜버가 되기 전에 무엇을 했는지, 부자가 된 비결에 대해서 적어놓은 책입니다. 1. 아버지로부터 배운 2가지 첫 번째는 힘든 경험은 멘탈을 강하게 한다 입니다. 라파엘씨의 부모님은 어린시절에 이혼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아버지가 지인의 보증을 잘못서서 돈을 값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버지에 대한 좋은 기억은 없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아버지로부터 배웠던 것은 이 세상에는 이런 말도 안 되는 일들이 쉽게 일어난다는 겁니다. 차가운 현실에 바로 직면하게 된다는 겁니다. 여기서 배운 교훈은 실패나 힘든 삶은 인생에 있어서 플러스가 된 다는 겁니다. 두 번째는 돈이 없으면 소중한 것을 지킬 수 없다는 겁니다. 라파엘씨의 아버지는 결국 홈리스가 되었고, 쓰러져서 병원에 가게 되었는데 유일한 가족이었던 자신에게 연락이 온 건 성인이 되어서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버

주간일기 챌린지_나의 일상 [내부링크]

8월 3일 여름휴가 3일째 마지막날..... 올해 여름 휴가 3일간을 마치고 집으로 향한다. 자연속에서 편안하게 시원하게 보내다가 간다. 언제 다시 올지 모를 선롱찌아. 기억속에 추억하며 안녕~~~~ 8월 4일 1박 2일 출장 쩡저우로 간다. 휴가 마치고 출근하자 마자 바로 쩡저우 출장을 간다. 오후 출발이라서 오전에 집중해서 업무를 마치고 출발한다. 우한역에서 쩡저우까지 고속철도로 2시간. 아직은 휴가기간이라서 사람들로 북적인다. 여행과 출장의 기분은 이렇게 달라진다. 어제와 오늘의 차이가 아닐까...... 8월 5일 출장도 좋은 일로 가야하는데 어깨만 무겁다. 3년 8개월동안 고객사에 출장을 간 적이 없었다. 그 말인 즉,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했다는 것이다. 물론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은 현지인 책임자들이 대응을 해서 해결되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공장대표자로 내가 가게 되었다. 고객사 출장은 좋은 일로 가면 좋겠지만, 최근에 일어난 불량으로 발표를 하는 것이었다. 어깨가 무겁

【좀 더 빨리 알고 싶었다】 이상적인 인생은 버리는 것부터 시작한다. 「모든 것을 손에 넣는 사람들이 버리는 41가지」_이바 마사야스 [내부링크]

하는 것 보다 하지 않는 것이 성공합니다. 사람들은 보다 좋은 결과를 원할 때, 당장 해야 할 일이나 지식을 늘리려고만 합니다. 만약 자신이 원하는 이상적인 인생을 손에 넣고 싶다면, 먼저 해야 할 일들을 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쓸데 없이 해야 할 일들만 늘리면 여러분들은 심신 모두 피폐해집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행복하기 위해서 일하고 있는데, 일한 것 때문에 불행하게 되기도 합니다. 만약에 회사원으로써 하고 싶지 않은 일이나, 잘 하지 못하는 일들을 참으면서 하고 있다면 지금 바로 그 일에서 손을 떼시기 바랍니다. 노력과 성격은 지금 그대로 좋습니다. 이직이나 독립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상식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을 버림으로써 여러분들은 마음이 편안해지고 상승기류를 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혀 다른 세계에서 행복을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마음먹고 여러 가지 일들에서 손을 놓음으로써 편하게 성과를 내는 감각을 맛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성과를 내기 위해서 여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리더는 책임지는 자리이다. [내부링크]

리더는 기본적으로 책임지는 사람이다. 사업세계에 뛰어든 리더는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세상 일이라는 게 모두 좋을 수는 없다. 리더인 내가 희생해야 한다. 그걸 할 수 있다면 사업을 해도 된다. 할 수 없다면 편하게 사는 길을 선택하라. - 김재철 동원회장이 아들에게 들려준 말 (‘김재철 평전’에서) - 리더의 자리는 권리를 누리는 자리가 아닙니다. 책임을 지는 자리입니다. 직위가 올라갈수록 책임이 커집니다. 높은 자리에 올라가면서 누릴 것을 먼저 생각한다면 리더의 자격이 없습니다. 저도 최근에 과연 나는 리더인가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 본 시간이 있었습니다. 과연 나는 책임을 질 수 있는 역활을 하고 있는 것인가. 내가 과연 리더로 자격이 있는가라는 자문을 끝도 없이 해 보았습니다.

관리능력과 실행력을 향상시키는 공장장의 훈련 12가지_ 12. 누구보다도 업무에 집중하라. [내부링크]

공장장의 업무는 다양하며, 깊이도 깊다. 그러나 책임만 있고 권한을 충분히 부여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충분한 권한을 부여받지 못했다 하더라도 공장 내외를 배려하고, 꼼꼼하고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공장장 자신이 누구보다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성심성의껏 관계자와에게 대응하는 방법 외에는 수단이 없다. 배수의 진으로 매일, 매시간을 지내오면서 이해관계자를 조금씩 늘리는 노력을 꾸준히 해야 만 한다. 권한은 업무의 성과를 올리고 나서 요구를 해야 할 것이며, 자연스럽게 주어질 것이다. (1) 응석받이 공장장에서 벗어나서 부하직원들의 모범이 되세요. 엄중한 기업환경속에서 국내에서 생산을 지속하고 고용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종래의 응석받이 공장장 (2~3년 자리만 지키려고 하는 마음가짐을 가진)으로는 통용되지 않는다고, 처음부터 생각해야 합니다. 부임초기에 공장장으로써의 업무가 정상적인 괘도에 올라타기 전까지는 24시간, 365일 근무한다는 마음가짐. 즉, 경영자 마인드로 업무를 해야 합

주간일기 챌린지_나의 일상 [내부링크]

7월 20일 중국의 코로나 상황의 재확산은 과연 어떻게 될까. 중국도 상해발 코로나 재확산으로 힘든 상황을 견뎌내고 다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나 싶더니 다시 확산세가 심각해 지고 있다. 봉쇄되는 지역이 늘어나고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다. 상해한인회에서 코로나 확진자 현황을 날씨로 표시해서 공유가 되었다. 힘든 상황에서도 이렇게 발상의 전환으로 바라보려는 사람들의 태도가 대단하다. 7월 21일 퇴근길이 무서워 지는 밤 현장에 문제로 퇴근이 늦어졌다. 고소고로 톨게이트에 경찰들 수 십명이 검문을 하고 있다. 평상시와 다른 모습이다. 알고보니 교대시간인 것이다. 집에 도착하니 밤 10시 30분.......저녁을 먹고 그대로 피곤해서 잠이 든다. 이런 매일의 연속이다. 나만 힘들까. 우리 직원들도 힘들 것이다. 힘든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 내가 힘들어도 직원들을 격려하고 다독여야 한다. 이 정도는 아직 견딜만 하다. 7월 22일 신규설비가 들어오다. 다시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

중국 주재원 일기 Day1256_힘들어? 정말 힘들어? 죽을 만큼 힘들어? 참아! 참아!! [내부링크]

출근자가 많아서 회사차량 맨 앞에 앉았다. 좁기는 하지만, 구경하는 재미가 좋다. 가끔은 이런 경험도 좋다. 출근을 여행이라고 생각하자. 그럼 괜찮잖아. 미친 것 아니냐구? 그래 지금 내가 제정신으로 일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힘들어? 정말 힘들어? 죽을 만큼 힘들어? 라고 나에게 물어본다면 아니다라고 명확하게 답을 해야 한다. 이 정도로 힘들어서 포기할 정도의 내가 아니다. 12년전이다. 일본영업을 할 때가 기억난다. 일본 고객 공장으로 일본 출장중이었다. 당시 다양한 기업의 일본 고객 담당이었다. 1시간 사이를 두고 일본에서 품질 문제가 발생되었다고 연락이 왔고, 중국에서 엄청난 불량이 났다고 연락이 왔고, 태국에서도 불량으로 연락이 왔고, 미국 고객에서도 문제가 발생되었다. 출장간 일본 고객사에서도 큰 문제가 발생되어서 출장을 왔는데 정말 1시간 사이에 걸려온 전화로 완전 패닉상태가 되었다. 그래도 어떻게든 해결했다. 지금의 상황도 마찬가지지만 해결할 것이다. 나는 강하다.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고슴도치 딜레마 [내부링크]

고슴도치의 생활습관을 연구하던 학자들이 추운 겨울날 고슴도치 10마리를 바깥에 두고 관찰했습니다. 추위에 대응하는 행동을 알아보기 위해서였습니다. 처음에 고슴도치들은 온기를 나누려고 한곳에 모여서 서로 꼭 껴안았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떨어졌습니다. 가시가 찌르는 고통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다 추위가 견디기 어려워지자 다시 모였습니다. 이후 고슴도치들은 떨어졌다 붙었다를 수없이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추위를 피할 수 있으면서도 서로의 가시가 찌르지 않는 적절한 거리를 찾아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인간관계에도 적용되는데, 이처럼 너무 멀면 가까워지고 싶고 너무 가까우면 멀어지고 싶은 심리를 '고슴도치 딜레마(hedgehog's dilemma)"라고 합니다. 사람 사이의 심리적 거리가 가깝다고 반드시 좋은 게 아니라는 얘기라는 겁니다. 이를 일찍이 깨우쳐 잘 적용한 사람이 프랑스 대통령을 지낸 샤를 드 골(Charles De Gaulle)이었다고 하는데, 그의 좌우명이 '적

관리능력과 실행력을 향상시키는 공장장의 훈련 12가지_ 5. 공장의 현상을 일상관리 (유지, 소개선), 방침관리(혁신, 대개선)으로 관리하세요. [내부링크]

경영관리활동은 일상 관리 (유지, 소개선의 관리)와 방침관리 (혁신, 대개선의 관리)로 부터 되어 있습니다. (1) 일상관리를 철저하게 하세요. 일상관리는 조직관리 강화에 따라서 보다 충실하게 합니다. 공장장의 목표항목, 목표치, 목표기한이 현장 제일선감독자 (현장 직장, 반장, 조장, 라인리더) 에게 전달되고, 일반관리직의 구체적 항목으로 지시 되어지고, 실시되고, 목표가 달성되고, 일상관리가 될 수 있습니다. 조직관리를 보완하는 것으로, 충실한 소집단활동도 중요합니다. 소집단활동이란 문제 발견, 해결능력을 전직원들에게 학습시키기에 유효합니다. 또한, 리더로써의 체험을 전원에게 시켜봄으로써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됩니다. 더욱이 한 사람 한 사람이 상사의 명령에 따라 움직여야 한다는 의식에서 벗어나서 자주적 관리가 가능하게 됩니다. (2) 방침관리를 전략적으로 실현하세요. 방침관리는 공장장에게 있어서 근본 업무입니다. 중장기경영계획으로 방침 (목표, 실행계획 즉,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포기하지 말고 간절해져라. [내부링크]

1946년 뉴욕의 헬스 키친이라는 빈민가에서 한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그 아이는 의사의 실수로 왼쪽 눈 아래가 마비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로 인해 왼쪽 뺨과 입술을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가 없었고, 치명적인 발음 장애까지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눌한 말투와 이상한 생김새 때문에 학교에서 왕따를 당했으며, 학교를 12번이나 옮기는 등 학창시절도 불행으로 얼룩졌습니다. 그리고 9살 때는 부모님이 이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는 꿈이 있었습니다. 바로 영화배우가 되겠다는 꿈이었습니다. 그러나 보잘것없는 그에게 돌아오는 배역은 별로 없었습니다. 단역 배우로는 먹고살기 힘들었기 때문에 닥치는 대로 일했습니다. 영화관 안내인, 경비원, 피자 배달부, 식당 종업원, 동물원 잡역부, 보디가드… 어느덧 서른 살이 된 그는 이대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뭔가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직감적으로 느꼈습니다. 그리고 1975년 3월 전설적인 헤비급 챔피언 무하마드 알리와 무명의 복서 척 웨프너

【최고의 말하는 방법】흥미를 가지게 하는 말하는 극비의 방법! 「화술에 대한 베스트셀러 100권의 포인트를 한 권으로 정리했습니다」_후지요시 유타카, 오가와 마리코 [내부링크]

말을 잘 하는 사람들에게는 특징이 있습니다. 말을 잘 하는 사람들, 유명한 유튜버들에게는 어느 정도 틀이 정해져 있습니다. 말하는 방법과 대면 커뮤니케이션에서 프로들이 사용하는 노하우 11가지를 소개합니다. 말하는 것이 다소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 일에서 성공하고 싶은신 분 말할 때 긴장하시는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대화는 상대방 중심으로 합니다. 상대방의 말을 잘 듣고,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하는 겁니다. 상대방을 주인공으로 함으로써 호감이나 신뢰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의견을 먼저 받아들이고 나서, 자신의 의견을 말해야 하는 것을 절대로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상대방의 말을 듣고 나서 말함으로써 깊은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고개를 끄덕이고, 간단하게 응대를 하고, 상대방이 말한 것을 반복하고 질문을 하시기 바랍니다. 2.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방법을 결정하는 것은 전달하는 순서입니다. 처음에는 이것을 얘기하고, 마지막에는 이것을 말하겠다는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정성껏 매일 갈고 닦지 않으면... [내부링크]

《식객》 《타짜》등 여러 편의 만화를 히트한 허영만 화백에게 기자가 물었습니다. "꾸준히 열정적으로 만화를 그리는 비결이 무엇인가요?" 그는 잠깐 생각에 잠겼다가, 기자에게 스케쥴 표를 보여 주었습니다. "규칙적인 생활이죠. 저는 늘 일정한 시간에 그림을 그리고 상상합니다." 기자가 되물었습니다. "보통 예술가들은 자유롭잖아요. 규칙적인 생활이 사고를 딱딱하게 만들진 않나요?" 그가 허허 웃으며 답했습니다. "창의적인 결과는 방종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규칙적인 생활에서 나옵니다. 상상력 또한 꾸준하게 가꿔야 할 생명체입니다. 정성껏 매일 일정 시간 갈고 닦지 않으면 뮤즈는 쉽게 달아납니다. 꼭 이뤄야 할 꿈이 있다면, 일단 구체적인 일상의 틈 속에 별처럼 밀어 넣고 규칙적으로 빛을 내기 위해 노력하세요. 매일 매일이 쌓이면 큰 별이 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이디어라는 게 번득이는 재기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뉴턴이 자기 머리에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영감을 얻고, 아르키메데스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 돈은 세 번째다 [내부링크]

직원이 최우선이고, 환자는 두 번째이며, 헉! 돈은 세 번째 입니다. 세 번째 결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와 두 번째 요소를 합쳐야 합니다. 직원들이 더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일에 임할수록 환자들도 더 만족감을 느낄 것이며, 이는 곧 여러분 조직에 더 많은 이익이 생겨난다는 말입니다. - 폴 슈피겔만,‘환자는 두 번째다.’에서 - 재무성과는 직원만족과 고객만족의 후행지표입니다. 몰입도가 높은 직원들이 고객 매우 만족을 이끌어내고, 고객이 매우 만족하면 자연스럽게 이익이 창출됩니다. 이제는 확실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직원이 첫째고, 고객이 두 번째고, 돈은 맨 마지막이다’ 라고..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 사람은 일을 통해 성장한다. [내부링크]

1970년대 초 미국에 심각한 가뭄이 들었을 때, 이토추상사의 젊은 뉴욕주재원이 큰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콩 가격이 치솟을 것으로 보고 사재기에 나섰는데, 단비가 쏟아지면서 콩 시세가 폭락한 것입니다. 회사에 끼친 장부상 손실이 500만달러가 넘었습니다. 감당할 수 없는 금액에 짓눌렸지만 사표를 내지 않았습니다. 대신 ‘이까짓 일에 무너지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직접 차를 몰고 콩 산지를 오가며 현황을 파악하고, 민간 일기예보 회사 정보까지 수집하며 기상자료를 분석했습니다. 반년 만에 손실을 만회한 그는 59세에 회사의 사장이 됐고, 6년 뒤엔 회장으로 추대됐습니다. 니와 우이치로 전 이토추상사 회장이 들려주는 ‘스스로를 성장시키며 일하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일하는 사람으로서 중요한 것은 재능이 아닌 노력이며, 노력을 멈추지 않기 위한 강한 마음이다.” 일하는 사람이라면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라는 질문에 나름의 답을 내놓을 수 있어야 한다는 조언도 곁들입니다. “주위의 칭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 실패하지 않았다면 충분히 노력하지 않았다는 의미다. [내부링크]

사람들은 시작은 했지만 거절당하거나 주위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아서 곧 포기한 사업 아이디어에 대해 종종 이야기 합니다. 나는 “그것 때문에 그만 뒀다고요? 만약 당신이 실패하지 않았다면, 그건 충분히 노력하지 않았다는 의미예요.”라고 말 합니다. - 캐시 아일랜드 (모델, 기업가) – 실패는 언제나 중간역이지 종착역은 아닙니다. 길이 막혔거든 다른 길로 가면 됩니다. 성공은 실패의 꼬리를 물고 옵니다. 안 되는 것이 실패가 아니라 포기하는 것이 실패입니다. 포기한 순간이 성공하기 5분전이기 쉽습니다.

중국일상_아파트 숲속 산책길을 소개 합니다. 역시 걷기가 최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탱구리입니다. 오랜만에 제 닉네임을 사용하네요. 오늘은 지금 살고 있는 중국 아파트 산책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빠게 지내다 보니 주말에 산책을 자주 하는데, 최근에 걷기 운동을 장려하는 재미 있는 표시판이 만들어졌습니다. 아파트 산책길이 마치 깊은 숲속을 걷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곤 합니다. 매일 보기에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곳에 살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 이웃님들도 저희 아파트 숲속을 보면서 힐링 하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우리 아파트 전체 레이아웃입니다. 주변 아파트 중에서는 규모가 크고 지은지 10년 정도 되었습니다. 집에서 내려다 본 우리동 앞 정원입니다. 이렇게 트랙을 만들어 두어서 간단하게 조깅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중앙정원이 보이는데요. 자 그럼 시작을 해 볼까요. 여기가 시작지점입니다. 걷는 운동이 얼마나 좋은지에 대한 안내가 있구요. 산책로를 따라 걸어가 봅니다. 새들의 노랫소리는 물론이고 어제 비가 많이 내려서 공기까지 상

중국일상_PCR검사는 도대체 언제까지 받아야 할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탱구리입니다. 우리 이웃분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최근 중국 상해의 코로나 확산으로 격리되는 뉴스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저는 18년 12월에 우한으로 왔고, 20년 코로나 발생지인 우한에서 코로나 발생을 경험했습니다. 운 좋게 대한민국 전세기로 한국에 갈 수 있었고 14일간의 격리를 하고, 다시 중국으로 오면서 격리를 했기에 거의 한 달을 격리 생활을 경험 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제 엔데믹의 방향으로 가고 있고 일상을 찾아가고 있지만, 중국은 기본 정책이 봉쇄라서 어쩔 수 없이 국가 정책에 따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봉쇄와 함께 철저한 검사를 통해서 확산을 억제하는 정책이기에 외국인 저는 항상 말 없이 잘 따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최근 두 달 사이에 받은 PCR검사(중국에서는 핵산검사라고 합니다.) 증명서를 찍어 봤습니다. 세어보니 32장이더군요. 증명서 외에 별도로 실시한 검사를 포함하면 거의 매일 같이 PCR검사를 했습니다. 이렇게 펼쳐 보니 정말 많네요. P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 난 시계 장사가 아니라 보석 장사일세 [내부링크]

어느 날, 롤렉스(ROLEX)의 앙드레 하이니거(Andre Heiniger) 회장이 저녁 식사를 하고 있는 도중 친구가 물었습니다. "자네 요즘 시계 장사 잘되는가?" 하이니거 회장이 심드렁한 표정으로 대답했습니다. "시계? 글쎄, 그걸 내가 어찌 아나? 내가 모르는 분야라네." 친구는 그의 말을 듣고는 어이없는 웃음을 터뜨리며 되물었습니다. "아니, 세계 최고의 시계를 파는 자네가 시계를 모르면 누가 안단 말인가?" 그러자 하이니거 회장이 말했습니다. "무슨 소리인가. 난 시계 장사가 아니라 보석 장사일세." 대부분의 시계업체들이 시계를 '패션'으로 정의하고 경쟁하는 동안 롤렉스는 자신들이 만드는 시계를 '보석'으로 정의했습니다. 그렇기에 모든 시계업체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시장에서 한 발짝 벗어난 새로운 시장을 끊임없이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이지요. 어떤 대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심리학에서는 프레임(frame)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 '사고의 틀'이지요. 문제는 이 틀이 워낙

중국 주재원 일기 Day1087_아무일이 안 생기면 그것도 이상하다. [내부링크]

현장은 매일 매일이 긴장의 연속이다. 아직도 해결이 안 되는 문제들도 많고, 새롭게 문제들도 많이 발생된다. 다 챙겨볼 수 없는 것이 사실 현실이다. 담당 책임자들에게도 맡기고는 있지만, 한 눈을 팔면 잊어버리거나 하지 않는다. 꼭 챙겨봐야 한다. 년말이다 보니 해야 할 일들도 많다. 그 동안 챙겨보지 못 했던 업무들은 물론 점검 확인도 계속해야 한다. 한 두 번 얘기를 한다고 해서 알아서 한다면 주재원 생활 편하게 할 수 있다. 모든 것의 습관화가 되는 66일, 즉 똑 같은 말이라더 66번은 해야 습관화가 되어서 알아서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쉽지 않다. 지시를 하고 지적을 하면 받아 적는 시늉이라도 해야 하는데 듣기만 한다. 그러면 바로 잊어 버리게 된다. 메모하는 습관되 되어 있지 않다. 내년에는 메모하는 습관과 지시 업무에 대한 진행을 이제는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하루 만에 완료 되었다. 이렇게 간단할 걸 가지고 왜 이렇게 길게 끌었는지 반성한다.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 하버드대 천재들이 미처 몰랐던 것들 [내부링크]

1636년 설립된 하버드대학교는 380년이 넘는 역사를 거치면서 8명의 미국 대통령, 75명의 노벨상 수상자와 30명의 퓰리처상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를 비롯해 셀 수 없이 많은 글로벌 기업인도 탄생시켰습니다. 각 분야에서 최고의 인재들을 배출해낸 데는 한 가지 이 학교만의 비결이 있습니다. 매 학기마다 정치인, 유명학자와 예술가, 기업인 등 세계 각지의 저명인사들이 특별 연사로 찾아와 자신의 성공비결을 들려주는 공개수업을 한다는 점입니다. 교수들과 졸업생들도 재학생들과 자신의 인생철학을 나누는 시간을 정기적으로 갖습니다. ‘하버드 공개수업연구회’라는 곳이 이 커리큘럼을 맡아서 진행하고 있는데, 강사들에게 “하버드를 다닐 때는 미처 깨닫지 못했지만 지금 알게 된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져 재학생들을 위한 ‘잠언록’을 뽑아냈습니다. 하버드대 졸업생들에게 일과 인생의 고비마다 힘이 돼준 지침들을 소개했습니다. “한 장수한 노인이 말했다. 행복한 인생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 열정도 닳는다. 함부로 쏟지 마라. [내부링크]

2011년 이스라엘의 심리학자 사이 단지거(Shai Danziger) 교수 연구진은 이스라엘의 가석방 전담판사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조사결과, 가석방 승인율이 시간대별로 차이가 있었습니다. 아침 일찍 내린 가석방 승인율은 70%에 달했으나, 오후엔 10%로 떨어졌습니다. 하루 종일 죄수들의 운명을 결정하는 고된 정신 노동에 지친 판사들이 오후에는 가석방을 허락하지 않는 쉬운 결정을 내린 것 입니다. 사회심리학자 로이 바우마이스터(Roy F, Baumeister)는 이런 현상을 '자아고갈'(ego depletion)이라고 설명합니다. 열정과 의지력 같은 정신 에너지는 한정된 자원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쓰면 고갈 된다는 것이지요. 쉽게 말해 열정도 닳는다는 얘기입니다. 흔히 무슨 일이든 열정을 다하라고 합니다. 이 이론에 의하면 그래서는 안 됩니다. 한정된 열정을 무작정 쏟다보면 정작 중요한 일에 쓸 열정이 모자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쓸데없는데 에너지를 쓰지 않고 중요한 일

샌드위치 가게 재플 슈즈(Jafflechutes)를 아시나요? [내부링크]

호주 멜버른에 있는 샌드위치 가게 재플 슈즈(Jafflechutes) 이 가게에는 간판도, 의자도, 테이블도, 주문 받는 사람도, 계산대도 없습니다. 게다가 건물 7층에 있습니다. 과연 사람들이 샌드위치 하나 사려고 7층까지 발걸음을 옮길까요? 하지만 그것은 기우일 뿐, 이 가게의 인기는 그야말로 대박입니다. 샌드위치의 호주식 명칭인 재플(Jaffle)과 낙하산(Chute)의 합성어로 구성된 재플슈츠라는 가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가게는 고객이 온라인에서 미리 결재를 하고 받을 시간을 정하면 그 시간에 주문한 샌드위치를 낙하산을 이용해 지상으로 내려 보냅니다. 낙하산의 구조도 매우 단순합니다. 비닐과 몇 가닥의 실, 그리고 샌드위치를 담은 종이 봉지가 전부입니다. 샌드위치 가격은 5~6달러 수준이며 결제는 페이팔(Paypal)로 합니다. 낙하물이 떨어지는 바닥에는 고객들이 인식하기 좋게 'X'자 가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낙하물을 받은 고객들은 골목길과 대로변에 앉아 먹거나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땅벌이 날 수 있는 이유 [내부링크]

GM미국공장에 가면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 기체 역학 및 항공 이론에 따르면 땅벌은 날 수 없다. 몸의 크기에 비해 날개가 너무 작기 때문에 비행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과학적 사실과 무관하게 땅벌은 매일 날아 다니며 꿀을 모으고 있다. 땅벌이 날개보다 몸집이 큰 이유는 많은 꿀을 실어 나르기 위해 스스로 진화한 것이다. 즉, 어떠한 이론도 목적을 앞지를 수는 없다는 것이다. 당신도 이론적으로 날 수 없는 땅벌일 수 있다. 하지만 당신의 간절한 꼼과 목표가 당신에게 멋진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 간절함과 목표, 노력, 행동, 열정 앞에서는 불가능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말이 아닌 증명하는 사람이 되도록 해야 할 것 입니다.

숫자를 잘 사용하면 결과가 바뀝니다. 실패하지 않는 「초일류의 숫자의 사용방법」_센다 타쿠야 [내부링크]

여러분들은 숫자를 잘 사용하고 계신가요? 숫자를 잘 활용함으로써 성공확율은 3배이상으로 올라갑니다. 일에서 성과를 내는 사람은 반드시 숫자에 강합니다. 숫자에 강한 사람은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논문자료가 있습니다. 대학시험해서 인문계열에서 수학을 선택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사람보다 연봉이 더 높다고 합니다. 또한, 이과계열에서는 가장 잘했던 과목이 물리라고 했던 사람들의 1년 연봉이 가장 높았습니다. 영어도 중요하지만, 숫자에 강해지시기 바랍니다. 영어는 인류의 4명중 한 명이 말 할 수 있습니다. 즉, 4명중 3명은 영어를 하지 못 한다는 겁니다. 인류의 공통언어는 영어가 아닙니다. 로직입니다. 숫자입니다. 1+1=2라는 로직은 영국, 스페인, 한국에서도 통합니다. 여러분들이 얼마나 숫자에 강해지느냐에 따라 여러분들의 포지션이 결정됩니다. 이번에는 숫자에 강해지는 비결 7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1. 지금의 기분을 숫자로 표현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중국 주재원 일기 Day1106_주재원으로써의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내부링크]

오늘은 앞으로의 주재원 생활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현지인들에게 일을 일임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 일까. 지금까지 내가 이렇게 했으니까 지금부터는너가 해. 이렇게 하는거야. 끝. 이래서는 안 된다. 맡겨놓고 지켜봐야 하고, 더 잘 할 수 있도록 스스로 변화되는 모습까지 보여야 안심할 수 있는 것 같다. 이것이 매니져로써의 역할과 책임인 것이다. 매니저먼트 책에도 이런 의미로 적혀져 있을 텐데 책과 현실에서 책의 이론을 현실화하는 것이 이렇게 어렵다는 것을 실감한다. 올해의 각오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올해는 작년 보다 더 바쁜 나날이 될 것 같다. 1월부터 기존 차종의 생산량이 줄지 않고 신차종 양산 준비를 위해서 여념이 없다. 춘절 후, 혹시 모를 인력 유출에 대비하기 위해서 개별 면담을 실시하고 고용 안정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새로운 마음, 새로운 다짐으로 22년을 시작했다. 올해는 주재원 중심이 아닌 현지인 부장중심의 공장운영을 신경 쓰면서 역량향상이

관리능력과 실행력을 향상시키는 공장장의 훈련 12가지_ 6. 시야를 넓히고 전체최적화를 추구하세요. [내부링크]

많은 공장들은 중국이나 개발도상국에 모든 제조를 뺏기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합니다. 분명 단순한 작업만을 구분해서 비교해 보면 1/20의 임금으로는 중국이나 개발도상국가에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야를 넓히고 SCM(공급망관리, 가치연결경영), 라이프 사이클 코스트 매니지먼트 시점에서 바라본다면, 충분히 경쟁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본사에 의존을 했다면, 추체성이 없는 공장 경영에서 벗어나서, 본사를 움직일 수 있는 혁신과 개선을 실천하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면, 어떤 경우라도 공장을 존속시킬 수 있습니다. (1) SCM(공급망관리, 가치연결경영) 라이프 사이클 코스트 매니지먼트 사고를 학습하고 실행하세요. 기업과 기업의 경쟁은 기업 그룹과 기업 그룹과의 경쟁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원재료, 부품업자로 부터 물류, 외주가공, 판매, 공사, 서비스, 회수, 폐기, 재사용에 이르기 까지 관련업체의 협력이 있었기 때문에 경쟁력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

시간 사용법을 근본부터 바꾸는 노하우 대공개!「일을 잘하는 절대적인 「하루」의 습관」야마모토 타케시 [내부링크]

인생은 하루 하루의 축적으로 결정됩니다. 여러분들은 시간사용방법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가요? 많은 사람들이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싶어하지만,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업무혁신을 한다고 하더라도 일의 양이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우리들의 시간은 하루 24시간 뿐 입니다. 사용방법에 따라서 업무나 인생의 질이 바뀝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건 여러분들의 결의나 행동에 따라 결정됩니다. 낭비가 없는 이상적인 하루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 7가지를 소개합니다. 1. 이상적인 하루는 예산에서부터 만듭니다. 질문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어제 몇 시에 일어났습니까? 오늘 오후 어떤 업무를 얼마만큼 했습니까? 어제의 일을 얼마만큼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습니까? 상당히 어렵습니다. 이상적인 하루라는 것은 그저 시간만 보내는 낭비되는 시간이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업무가 스케쥴대로 진행되고 가족과의 시간도 자신의 장래에 대한 투자 시간을 확보하는 겁니다. 이런 이상적인 하루를 매일 충실하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문제와 위기는 회피가 아닌 감사의 대상이다 [내부링크]

큰 뜻을 이루기 전에는 하늘이 시련을 내려 당신이 이루고자 하는 큰 뜻을 더욱 단단하게 해 줍니다. 대인(大人)은 어떤 시련에도 한길로 정진하여 결국엔 천하에 이름을 떨칩니다. 하지만 소인(小人)은 작은 시련에도 운명을 탓하며 하늘을 원망하다가 더욱 더 곤궁함에 빠지게 됩니다. - 미즈노 남보쿠, ‘절제의 성공학’ 에서 - 문제와 위기는 좋은 것입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하는데 문제가 드러나지 않으면 안주하게 되고 결국 서서히 죽어가게 됩니다. 문제와 위기는 변화가 필요함을 미리 알려주고, 변화의 방법을 찾게 하고, 결국엔 더욱 강한 사람과 조직으로 만들어줍니다. 문제와 위기는 회피가 아닌 감사의 대상입니다.

이렇게만 하면 누구라도 팔리는 [만화로 배우는 영업의 초기본]_코마츠 마미 [내부링크]

업무에서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은 영업력을 배우시기 바랍니다. 영업맨 300명을 대상으로 했던 앙케이트가 있습니다. 그 질문은 타인에게 영업이라는 업무를 추천하겠습니까라는 질문에 그 중 57%의 사람들이 추천을 하지 않는다는 마이너스적인 회답을 했습니다. 한편, 질문의 대상자를 바꾸면 결과는 180도 달라집니다. TOP 영업맨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똑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만, 97%의 사람들이 영업업무를 추천한다고 대답했습니다. 똑같은 영업이라는 업무를 하면서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걸까요. 대답은 간단합니다. 성과를 내고 있는가 아닌가에 달렸습니다. 성과를 내지 못하는 영업맨들은 영업직에 대해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톱영업맨들은 성과를 내고 있고, 고객은 물론 직장 상사와 동료들에게도 신뢰를 받습니다. 따라서 영업에 대해서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을 가지고 남들에게 소개합니다. 성과를 내면 영업은 재미있는 직업입니다. 당연한 일이지만, 당연한 것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두 개의 꽃병 [내부링크]

영국의 조지 왕은 형의 죽음으로 갑작스레 보위에 오르게 되었고, 너무나 힘든 국무로 인해 시름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왕은 어느 날 작은 도시의 한 도자기 공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도자기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던 왕은 모든 일정을 마친 뒤, 모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도자기 공장을 둘러보았습니다. 그러다 두 개의 꽃병이 특별히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되었고, 왕은 그곳에서 걸음을 멈추었습니다. 유심히 살펴보니, 두 개의 꽃병은 동일한 원료에 디자인과 무늬까지 똑같았지만, 하나는 예술품으로 보이는데 다른 하나는 전혀 볼품이 없었습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왕이 공장장에게 물었습니다. "어째서 저렇게 서로 다를 수 있는가? 또 저 두 꽃병을 나란히 둔 이유는 무엇인가?" 왕의 물음에 공장장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하나는 구워졌고, 하나는 구워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시련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구워진 도자기가 빛을 발하듯,

좀 더 빨리 알았다면 초일류의 사고법「사쿠마 노부유키의 약아빠진 업무기술 나는 이렇게 해서 회사에서 소모품처럼 사용되지 않고 하고 싶은 걸 했다.」_사쿠마 노부유키 [내부링크]

일본 방송국 PD였던 사쿠마씨의 책입니다. 사쿠마씨는 TV동경에 입사하자 마자 연예계도 방송국에서도 자신과는 맞지 않다고 그러다 보니 샐러리맨은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쉬는 날도 없고, 선배들과 술만 마시고, 그런 날들을 보내면서 자신에게 있어서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컨텐츠를 세상에 알리고 싶다. 하지만, 연예계의 익숙하지 않는 부분에 어울리는 건 싫다고 생각한 사쿠마씨는 주변과 싸우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실현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내용이 바로 이 책에 적혀있는 약아빠진 업무기술입니다. 회사에 있어서 시키는 대로 하는 존재가 되지 않기 위해서 정면으로 부딛치지 않고, 자신을 소모하는 것을 관두고, 일을 잘하는 작전을 세웠습니다. 누구와도 싸우지 않고 주변에서 인정받는 방법을 이 책에서는 62가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엄선한 9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1. 잡무가 기회입니다.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심심한 업무는 어떤 회사, 어떤 사람

중국 일상_오늘 아침은 동네 맛집 빠오즈가게로 Go!!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탱구리입니다. 모처럼 주말 아침 가족들은 단잠에 빠져있지만, 매일 정시에 일어나는 습관때문에 휴일이라도 벌떡 일어납니다. 매번 가는 란주라면이 문을 닫아서 맞은편 인기 가게를 가 봅니다. 오른쪽이 우육면 가게, 왼쪽이 만두가게입니다. 살짝 고민해 봅니다. 우육면을 사서 만두를 먹을 것인가. 만두를 사서 우육면과 함께 먹을 것인가 살짝 고민하다가 만두가게 부터 먼저 갑니다. 날씨가 더워져서 가게 앞에서 간이 의자에 앉아서 식사를 하는 가족들도 많습니다. 10분 정도 기다립니다. 빠오즈는 속이 있는 만두라는 뜻 입니다. 저의 순서가 다가오는데 이름을 잘 몰라서 이거 2개 달라고 합니다. ^^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는데 실제로 먹어봐도 맛있답니다. 가게 내부는 환하고 손님들도 맛있게 드시고 계시더라구요. 두 젊은 부부가 운영하고 쉴틈 없이 만들고 계시더군요. 사람들이 많아서 편하게 사진을 찍지는 못 했습니다. 8개씩 2판을 시켜서 앉아서 먹어 봅니다. 가격은 한 판에 6위엔(1

중국일상_우리 동네 줄서서 먹는 우육면 가게 GO!! [내부링크]

어제 빠오즈 가게에 이어서 오늘 아침은 옆집인 우육면을 먹으러 가 봅니다. 아침 8시인데도 사람들로 북적거립니다. 오늘도 양쪽 가게 모두 긴 줄이 대기 합니다. 언른 가서 줄을 섭니다. 구름낀 날씨라서 덥지도 않고 습하지도 않아서 상쾌한 아침입니다. 안쪽까지 줄을 서서 대기중입니다. 주방에서 조리하시는 분 3분과 주문을 받으시는 분, 음료가 가게 정리하는 분 1명. 이렇게 다 섯 분이 운영하시네요. 분위기를 보니 다들 가족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더럽지도 깨끗하지는 않지만, 다른 식당과 별다른 차이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면, 파, 고수 등의 양념을 넣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문은 제일 위에 있는 샹탄우육면을 시켜 봅니다. 한 그릇 16위엔(2,800원)입니다. 세 분이서 각 자의 역할일 하시네요. 한 분은 음식준비, 한 분은 면을 삶고, 한 분은 그 위에 종류별로 올려줍니다. 스프는 매운 맛 순한 맛으로 고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마, 소

중국일상_우리동네 시장 한 바뀌. 계절이 바뀌니 과일도 바뀐다. [내부링크]

주말 아침 아침을 우육면으로 든든히 채우고, 집으로 가는길 그냥 갈 순 없죠. 우리 동네 시장한 번 둘러 보고 가실까요. 아침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언제나 와도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는 시장의 모습입니다. 계절이 바뀌니 과일도 바뀌고 있습니다. 두리안이 나오고, 망고스틴, 거봉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수입품인 두리안과 망고스틴은 가격이 좀 비싸더라구요. 야채코너에서 잠깐 발을 멈춥니다. 토마토가 새로 들어왔는데 여기도 줄을 서서 사길래 저도 삽니다. 주먹만한 크기 2개, 그것 보다 더 큰 거 2개 4개를 삽니다. 무게도 제법 나가는데 가격은 13.3위엔(2,400원)이라고 합니다. 스무디를 만들어 먹을까 합니다. 시장 밖에는 이렇게 작은 가게들이 즐비합니다. 한 번 가 볼까요. 가방 수선집도 보이구요. 미싱 정말 오래된 것 같습니다. 바지와 옷을 수선도 해 줍니다. 저도 예전에 수선했는데 가격도 이천원 정도로 정말 저럼합니다. 마치 장인의 모습 같스니다. 이발소도 있구요. 물론

중국 주재원 일기 Day1125_북경 동계올림픽 개막식을 보다. [내부링크]

아차 하는 순간에 벌써 금요일을 맞이한다. 4일 남은 연휴 기간이지만, 올해 춘절만큼 여유롭고 편하게 보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작년 춘절에는 제대로 쉬지 못하고 출근했었다. 코로나가 아니면 한국에 가거나 여행이라도 갔을 텐데 꼼짝 없이 우한에만 있어야 한다. 북경 동계올림픽이 개막되었다. 외국 생활에서 한국인이라고 자부심을 느끼는 건 이런 스포츠 행사가 아닐까 한다. 중국 TV에서 대한민국의 국기와 선수를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하다. 경기를 실시간으로 보는 것이 쉽지 않지만, 마음만으로도 응원을 한다. 한국 경기를 볼 수 있는건 중국과 시함이 있다면 볼 수 있지만, 중국TV에서는 중국경기만 튼다. 이런 건 철저하다. 다른 나라의 경기를 보기는 하늘에 별따기다. 별로 재미가 없어서 TV를 보는 일은 거의 없다. 오히려 유튜브로 시청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2.2.4

야구선수 이치로로 부터 배우는 힘들 때, 나를 지지해 왔던 것. 노력의 어려움. [내부링크]

노력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메이저리그에서 큰 활약을 했던 프로야구선수인 이치로로 부터 노력이란 ...

관리능력과 실행력을 향상시키는 공장장의 훈련 12가지_ 2. 공장의 이상적인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려라. [내부링크]

2. 공장의 이상적인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려라. 공장의 이상적인 모습이란 공장의 숫자만큼, 공장장의 숫자...

토요타의 업무절차 (トヨタの段取り_Planning & Arrangements) [내부링크]

과연 세계 제1의 자동차 회사인 토요타 자동차에서는 업무를 어떻게 진행할까요.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왜 질문이 중요한가 [내부링크]

“성공한 사람이라는 말을 듣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자기 자신과 타인에게 ‘좋은 질문’을 던진...

관리능력과 실행력을 향상시키는 공장장의 훈련 12가지_ 3. 공장의 이익확보, 극대화 공식을 몸으로 체득하세요. [내부링크]

경영자중에서는 1. 나이가 들어서 경영자가 되거나 2. 경영자(최종 의사결정자)로서의 의사결정을 축적해 ...

관리능력과 실행력을 향상시키는 공장장의 훈련 12가지_ 4. 공장 경영의 성공을 위해서는 기본을 충실하게 실행하세요. [내부링크]

공장경영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기본을 충실하게 실행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인기(人氣)가 아니라 인망(人望)이다 [내부링크]

간판이 없고, 홍보를 하지 않으며, 입구도 잘 보이지 않는 가게가 있습니다. 일본 시즈오카현에 있는 이자...

【모르면 손해】 가난 탈출 방법! 대부호로부터 배우는 부자가 되는 습관! 「세계의 대부호 2000명이 남몰래 가르쳐 준 것」_토니 나카노(トニー野中) [내부링크]

여러분은 대부호라는 말에서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계십니까? 아마도 평생을 사용해도 사용하지 못 할 정도...

중국직원들과 불금에 회식하기_민물가재 (롱샤龙虾)의 계절이다. [내부링크]

오늘은 불금입니다. 저녁에 퇴근하고 우리 생산관리직원들과 회식날입니다. 메뉴가 뭐냐고 했더니 말을 안 ...

중국일상_우한 나들이 우한위엔포위엔 武汉园博园 (武汉自然博物馆) [내부링크]

4월 5일은 중국의 청명절입니다. 연휴로 날씨도 너무 좋아서 지금까지 안 가본 우한의 명소를 가 보고자 합...

관리능력과 실행력을 향상시키는 공장장 스킬 업 노트_총론 [내부링크]

기업 규모의 크기와 상관없이, 공장장은 경영의 중심적인 위치에 있고, 공장 뿐 아니라 기업경영에 있어서 ...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상전하전(上傳下傳) [내부링크]

한 마을에 고집쟁이 아버지와 아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고집이 어찌나 센지 한 번 우기기 시작하...

중국 우한에서 주말 시장 가는길에서 딸기 트럭을 만나다. [내부링크]

주말 3주 만에 컷트를 하고 기분좋게 집에 가는길... 시장구경갈까 하며 가는 길에 사람들이 모여있다. 궁...

GROWTH IQ_성공을 위한 10가지 경로_TIFFANI BOVA(티파니 보바) [내부링크]

개인적으로 마이클 포터를 좋아하는 저에게 있어서 마이클 포터의 수제자였던 티파니 보바의 이번 책은 그...

중국 시골 아무도 없는 곳에 핀 유채꽃.... 2탄 [내부링크]

3월 8일에 아래의 글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글 마지막에 만개가 되면 공유 드리겠다고 했고, 공장 앞에 있...

시마다신스케(島田紳助) 성공으로의 지름길은 바로 이것. [내부링크]

인간이 현명해지는 것은 [의식]입니다. [의식]을 하게 되면 [지식]이 몸에 베이게 됩니다. 어릴적 꿈이 스...

주말엔 중국 쇼핑몰 구경하기. [내부링크]

가족과 함께 주말에 자주 가는 쇼핑몰인 완다광장입니다. 중국의 완다그룹에서 만든 쇼핑몰이고, 중국의 왠...

관리능력과 실행력을 향상시키는 공장장의 훈련 12가지_ 1.자신의 공장은 자신이지켜라. [내부링크]

1.자신의 공장은 자신이지켜라. 자신의 공장은 자신이 지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 기업을 둘러싼 경영환경의...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배우러 왔지? [내부링크]

전미 강연자 협회(NSA)에서 무료 강연을 하던 때의 이야기 입니다. 45도에 달하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

자세나 태도가 좋은 불량학생을 본 적이 있습니까? [내부링크]

업무나 공부, 스포츠, 어떤 것에 있어서도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 중요한 것이 집중력입니다. 집중력이 ...

중국 일상_우육면 먹고 시장 가는 길에 장보기 끝.... [내부링크]

모처럼 주말 휴식인데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서 한 주를 되돌아보고, 이웃님들 방문하고 나서 아침을 먹기 ...

중국 시골 마을 시장과 란주라면, 그리고 한라봉? [내부링크]

노트북 고장으로 일주일 동안 블로그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정말 불편하더군요. 그래도 이웃님들에게는 ...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나는 왜 거절당하는가. [내부링크]

살면서 누구나 겪는 게 있습니다. 거절당하는 것입니다. 가까운 사람에게 마음먹고 부탁한 일이 퇴짜를 맞...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말 하나, 행동 하나하나가 나를 만든다 [내부링크]

우리가 하는 행동 하나, 말 한마디가 모두 우리의 모습을 만듭니다. 남에게 베푼 친절, 극복한 편견, 이겨...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긍정의 힘은 위대하다. [내부링크]

옛날에 한 선비가 과거시험을 치르러 한양에 갔습니다. 시험을 치르기 이틀 전에 연거푸 세번이나 꿈을 꾸...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그들의 끈기에 박수를! [내부링크]

말레이시아의 열대우림에선 폭우가 내려 개미집으로 물이 흘러들면 일개미들이 우루루 몰려 나옵니다. 그러...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피할 수 없는 일은 아침에 하라. [내부링크]

월마트의 창업자 샘 월튼(Sam Walton)은 직원들의 생각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경영자 였습니다. 그래서 늘...

【격변】 알고 있지 않으신가요? 평범해도 경이적인 성과를 내는 방법!!! 「사장의 생산성을 올리는 시스템 사고기술」_샘 카펜터 [내부링크]

여러분들의 인생은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업무 시스템, 돈 시스템, 인간관계 시스템, 신체 시스템 등 ...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 40년 명장, 유럽 명문 축구단 맨유의 퍼거슨 감독 [내부링크]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이 직접 소개한 리더십은 단순했습니다. 일관성이었습니다. &quot;지난 40년간 ...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 피터 드러커가 밝힌 리더의 4가지 기본 역량 [내부링크]

피터 드러커는 &quot;대부분의 조직은 상황에 관계없이 리드하는 사람을 필요로 한다. 중요한 것은 그가 기...

미후네 공업사의 출하물류 불량 제로를 실행하는 3점 확인_토요타 생산방식(TPS) [내부링크]

출하 물류에서 가장 중대한 불량은 제품 테그와 실제 물건이 다른 경우입니다. 고객사 별로 다르지만, 이런...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둥지를 떠나지 않고는… [내부링크]

콜로라도 계곡에서 서식하는 독수리는 쇠처럼 단단한 나무에서 가지를 물어와 둥지를 만듭니다. 어미 독수...

중국 시골에 아무도 없는 곳에 핀 유채꽃.... [내부링크]

우리 공장은 중국 호북성 형주시 홍후시 신탄쩐(湖北省荆州市洪湖市新滩镇)에 위치합니다. 한국하고 상당히...

인생은 실전이다.(아주 작은 날개짓의 시작)_신영준, 주언규 [내부링크]

한 번 읽고, 다시 읽고 나서 책 리뷰를 합니다. 저자 두 분 모두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알게 되었고, 이번...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의사와 목수 [내부링크]

공포증에 시달리던 한 남자가 의사를 찾았습니다. &quot;침대에 눕기만 하면 침대 밑에 꼭 누가 있을 것만 ...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우리는 늘 준비돼 있지 않다. [내부링크]

우리는 뭔가를 난생처음 할 때는 항상 준비가 제대로 돼 있지 않습니다. 새로운 종류의 아름다움을 창조하...

[혁신]과 [창조적 파괴]의 창시자 조지프 슘페터 [내부링크]

블로그 이웃분인 최고님께서 올려주신 글 중에 혁신을 강조한 경제학자인 조지프 슘페터에 대한 내용이 있...

배움의 복습으로 시작한 유튜브 도전기_채널명 [책 읽어주는 아빠] [내부링크]

평소에 관심있는 책 리뷰와 공감하고 싶은 글을 복습하기 위한 방법으로 유튜블 시작했습니다. 평소에 유튜...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솔로몬의 판결 [내부링크]

옛날에 고집 센 사람과 나름 똑똑한 사람이 있었답니다. 둘 사이에 다툼이 일어났는데, 고집 센 사람은 4X...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걱정을 해결하는 법 [내부링크]

&#x27;애늙은이&#x27;라는 별명을 가진 딱새가 높은 굴뚝 위에 앉아 시름에 젖어 있었습니다. &quot;언제 ...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나뭇잎에게 물었다 [내부링크]

우리는 나뭇잎에게 물었다. &quot;당신은 혼자 살 수 있나요?&quot; 나뭇잎이 대답했다. &quot;아니요. 내 ...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이코노미석을 탄 회장님 [내부링크]

1990년대에 나는 비즈니스차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Bill Gates)와 1주일간 여정을 함께 한 적이 있...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파리마저 감사하다 [내부링크]

대통령이 되기 전 어느 날 젊은 링컨이 한가롭게 시골길을 거닐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걷다보니 말을 이용...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사람은 학습하고 성장하는 동안은 늙지 않는다 [내부링크]

노년은 언제부터 시작되는가? 사람은 성장하는 동안은 늙지 않는다. 우리 사회는 너무 일찍 성장을 포기하...

우한에 오셔서 꼭 봐야 할 쇼. 바로 한쇼(Han Show,汉秀) [내부링크]

이웃분들께서 우한에 대해서 말씀하셔서 이어서 올려봅니다. 코로나의 발생지로 알려진 우한이지만, 중국의...

중국 시골에서 배부르게 먹은 점심값, 4,320원 [내부링크]

토요일 오후, 2시 시외버스로 우한으로 나가기 위해서 신탄 읍내 시외터미널로 가는데, 새롭게 생긴 가게들...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 [내부링크]

우리나라 원효스님 만큼 유명한 일본의 이큐스님은 세상을 떠나가 전에 내일을 불안해 하는 제자들에게 편...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매일 성취하라 [내부링크]

창의성 대가 테레사 애머빌 (Teresa Amabile)은 서로 다른 7개 기업 임직원들의 일기를 분석했습니다. 제...

주말 사진 파일 정리를 한다. 나의 2005년 이야기 [내부링크]

사진 파일을 정리하다가 2005년 나의 모습이 있었다. 17년전이다. 1년 중, 절반을 해외 출장으로 신여권을 ...

정리 정돈의 기본, 여러분들도 한 번 도전해 보시죠. [내부링크]

정리 정돈의 기본은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까. 실행에 앞서 가장 기본적인 이론은 알고 가볼까요. 정리: ...

나고야에서 만난 MK택시 고객감동 도어서비스를 직접보다. [내부링크]

나고야 출장시에 신칸선을 타고 동경에서 도착해서 서쪽 출구로 나오면 빅카메라가 나온다. 빅 카메라는 전...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남들과 똑같이 일하고도 왜 인정받지 못하는 걸까? [내부링크]

“평판을 쌓는 데는 20년이 걸리지만, 무너뜨리는 데는 5분이면 충분하다.” ‘오마하의 현인(賢人)’으로 ...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어느 고수(高手)의 유언 [내부링크]

유도의 창시자 가노 지고로(嘉納治五郞)는 늙어서 죽음이 가까워지자 제자들을 불러 모으고 다음과 같은 유...

일본 업무 출장(히로시마, 나고야, 동경) , 출장의 또 다른 즐거움. [내부링크]

일본 영업을 담당할때 수시로 출장을 다녔다. 어떤 출장은 아침 비행기로 갔다가 협의하고 저녁 비행기로 ...

재능은 유전인가? [내부링크]

사진 파일을 정리하다가 오랜만에 본 사진입니다. 제가 태어난 사진을 찾아 볼 수 없는데 다행이 남아 있었...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가장 기본이 되는 당연한 일을 먼저 하라 [내부링크]

마쯔시타 코노스케 회장의 [위기를 기회로]의 책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quot;사실 내 경영방식은 아주 ...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주사위 두개를 던져 12가 나올 확률은? [내부링크]

어느 벤처기업 사장이 채용 면접을 보러 온 청년에게 주사위 2개를 주면서 말했습니다. &quot;우리 회사에...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차 트럭장사, 새벽 5시에도 가능 하다고? [내부링크]

&quot;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흔히들 트럭장사에게는 &#x27;어딜 가도 장사 안 될 시간&#x27;이라고 합니...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강을 건너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내부링크]

목장 주인이 되기를 꿈꾸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돈을 조금 모은 청년은 소를 한 마리 사 왔습니다. 그런데 ...

「전달력」 과 「지두력」이 급격하게 향상되는 [동경대학교 작문]_니시오카 잇세이(西岡壱誠) [내부링크]

동경대학교 학생들이 실제 문서를 작성하는 5가지 비법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한국에 번역본은 없으...

중국의 크리스마스 이브의 선물~~~ [내부링크]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올해 핀란드에서는 산타 분들이 300여명이나 사망했다는 절망적인 소식을 들었습니...

집중해서 일하기, 저의 책상을 소개합니다. [내부링크]

저의 사무실 책상을 소개합니다. ^^ 지금은 점심시간이고 소등한 상태입니다. 근무할때는 밝습니다. ^^ 노...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혼자 숲을 이루는 나무는 없다. [내부링크]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한 샤오 류는 어느 기업의 사무실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사무실 뒤쪽에...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레인코트를 벗은 사령관 [내부링크]

1943년 비 내리는 어느 날. 한 대대가 루이스 마운트 배튼 (Louise Mountbatten) 경의 사열을 기다리며 ...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1,000억원 짜리 강의 [내부링크]

명예, 지위, 돈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고 대단한 성공을 거둔 사람이 대학에서 강의를 했습니다. 그의 강...

사실 아무에게도 가르쳐 주고 싶지 않은 성공의 습관!「성공력」_사이토 히토리(斎藤一人) [내부링크]

이 책은 저자인 사이토 히토리씨에게 지금까지 있었던 질문에 대해서 대답한 내용입니다. 성공의 비결 12가...

이 책으로 기회를 잡지 못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기회를 발견하는 노하우!! 「기회를 발견하는 19가지 법칙」_에벤 파간 [내부링크]

기회를 잡는 사람과 그렇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럼 기회란 무엇일까요. 기회라는 것은 사물을 새로...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불평만 하지 말고 [내부링크]

가토 신조(加藤信三)는 일본 칫솔제조업체 라이언(Lion)의 평범한 사원이었습니다. 그가 갓 입사했을 때 ...

미라클 모닝을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소개합니다. 「매일이 좋아지는 아침의 스위치」_오오시마 노부요리(大嶋信頼) [내부링크]

여러분들은 먼저 아침에 일어나면 무엇을 하십니까. 아침에 하는 행동이 하루를 결정합니다. 그리고 하루 ...

중국 주재원 일기 Day811_부끄러운 일이다. [내부링크]

아침에 본사 품질회의가 있어서 10분 빨리 출근한다는 것을 잊고 있었다. 이런 실수를 하다니 부끄럽다. 다...

중국 주재원 일기 Day812_오랜만에 생산부 회식을 하다. [내부링크]

토요일 출근하기로 되어 있었다. 그러나 이번 주 딸아이가 감기에 걸려서 힘들었는데 집사람까지 어제부터 ...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9)_꼴찌를 일등으로 만드는 비결 [내부링크]

미국의 전 해군함장이었던 마이클 애브러쇼프가 재입대 비율이 최저일 정도로 형편없는 실적의 만년 꼴치의...

중국에서의 소소한 일상 즐기기 10위엔의 행복_老式鸡蛋卷 lǎoshì jīdàn juàn 라오스지단줸 [내부링크]

우한의 날씨도 많이 추워졌습니다. 어제까지 바람도 불고 했는데, 오늘은 바람도 잔잔하고 날씨도 맑습니다...

아이디어 창조 기술과 관련되 명언모음. [내부링크]

아이디어는 모는 인간 문제를 해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는 각자 알라딘의 램프를 가지고 있으며...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10)_승패에 집착하면... [내부링크]

조나라에 마차를 잘 모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가 마차를 몰면 안정적일 뿐 아니라 빠르기까지 했습니다. ...

55가지 프레임워크로 배우는 아이디어 창조기술_나가타 도요시 [내부링크]

혁신적인 성과를 낳으려면 일단 바보가 되는 용기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 이유는 아이디어를 발견하려면 ...

교세라(KYOCERA)에 가서 배운 이나모리 카즈오의 경영철학 [내부링크]

교세라(KYOCERA) 교토 본사를 수도 없이 찾았습니다. 바로 이나모리 카즈오(稲盛和夫)의 경영철학을...

교세라(KYOCERA)의 아메바(AMEBA) 경영에 대해서 [내부링크]

많은 한국과 일본기업들이 교세라의 경영방식인 아메바 경영을 따라한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토요타생산...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5)_위기는 기회다 [내부링크]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일입니다. 영국 런던에 있는 어느 대형 백화점의 입구가 독일군 폭격기의 폭탄을 맞아...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6)_Fail? 다시 하라잖아!!! [내부링크]

한 꼬마가 핸드폰 게임에 빠져 있고, 친구들은 꼬마를 둘러싸고 관람하고 있었습니다. 핸드폰 액정에서는 ...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7)_ 5미터만 더 가자 [내부링크]

어느 장군에게 젊은 아들이 찾아와 고민을 토로했습니다. &quot;아버지, 아무리 찔러도 제 칼끝이 적에게 ...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8)_조금만 더 가면 됩니다 [내부링크]

한 사람이 길에서 만난 현자에게 물었습니다. &quot;어느 쪽이 성공으로 가는 길입니까?&quot; 현자는 아무...

너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니..... [내부링크]

주말에 출근해서 공장을 점검하는데, 판매창고에서 새 한마리가 날라 다닌다. 어떻게 들어왔는지 모르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의 컨디션 관리 방법 「강한 신체, 마음, 뇌를 만드는 일하는 사람들의 컨디셔닝 사전」_이와사키 이치로(岩崎 一郎) [내부링크]

일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몸과 마음의 컨디션은 가장 중요한 사항입니다. 운동선수처럼 아무리 여러분의 ...

여기가 제가 있는 중국 시골동네입니다. (호북성 형주시 홍후시 신탄전 湖北省荆州市洪湖市新滩镇) [내부링크]

주재원 발령을 받고 공장 건설때 부터 있었던 이곳. 중국의 정중앙인 호북성 형주시 홍후시 신탄쩐입니다. ...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세계 최첨단의 연구가 가르쳐주는 새로운 사실 심리학 BEST 100」_나이토 요시히토(内藤 誼人) [내부링크]

여러분은 심리학을 좋아히십니까. 심리학은 절대적으로 배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심리학을 배움으로써 여...

말하기와 인간심리의 법칙, 할 수 있는 사람은 [3분간 말해보고 호감사기]_아사카와 토모히토(浅川 智仁) [내부링크]

칭찬하는 말을 사용합니다. 만나자 마자 바로 상대방의 마음을 열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칭찬하시기 바...

누구라도 간단, 3배속으로 성장하고, 결과를 만들어내는 비결! 「최강의 「독학」업무기술」_아카바 유지(赤羽雄二) [내부링크]

왜 독학으로 업무를 배우지 않으면 안 될까요. 지금의 시대에는 누구도 업무 방법에 대해서 가르쳐주지 않...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1)_등 뒤에서 [내부링크]

미국 여인 수잔 앤더슨이 어느 날 눈 수 술을 받다가 그만 실명(失明)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그녀...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2)_임신한 코끼리 [내부링크]

다양한 오락용품과 눈요깃거리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동물원은 곤경에 빠졌습니다. 사양길에 접어든 동물원...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3)_시간이 부족하다고요? [내부링크]

아버지 필립포스가 암살되자 뒤를 이어 스무살에 마케도니아의 왕위에 올랐던 알렉산더 대왕. 그는 서른셋...

인생을 크게 변화시키는 생각!!「손해를 보지 않는 사람의 사고」_곤도유키(権藤優希) [내부링크]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세요. 타인을 위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겁니다. 중...

올해 우리집 크리스마스 장식은 이렇게 해요. [내부링크]

올해도 어김없이 12월이 왔습니다. 우리 이웃분들은 크리스마스 준비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중국에 온지...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4)_시간의 소중함 [내부링크]

일년의 소중함을 알고 싶다면 대입시험에서 떨어진 학생에게 물어 보십시요. 한 달의 소중함을 알고 싶다면...

내가 초심을 잃지 않는 이유..... [내부링크]

주재원 발령을 받고 한국에서 떠나올 때, 공장 각 부서별로 메시지를 받아 코팅한 것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가난한 사람과 부자의 차이는 무엇? 내일부터 실행할 수 있는 사고 8가지 「수 십억을 버는 사람의 생각」_나카노 유지(中野祐治) [내부링크]

인생에서 돈은 필요합니다. 돈 따위는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모두에게 돈은 필요합니다. ...

중국 주말 일상, 뭘 먹어 볼까. [내부링크]

중국에서 57위엔(만원)에 저녁을 해결합니다. 새로생긴 쇼핑몰을 구경하다가 배에서 꼬르륵 하네요..... 배...

의외로 심플, 인생 성공자들의 7가지 습관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먹고 사는 방법을 가르쳐 드립니다.」_센다 타쿠야(千田 琢哉) [내부링크]

행복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무엇이 다를까요. 그건 바로 좋아하는 일을 하느냐 아니냐입...

「여러분의 인생이 지겹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여러분 자신이 지겹게 한거야. 1초만에 이 세계가 바뀌는 70가지 답변」_히스이 코타로(ひすいこたろう) [내부링크]

인생이 즐거운 사람과 지겨워 하는 사람과는 무엇이 다를까요. 지겨운 인생이 즐거워지는 힌트 11가지를 알...

애프터 코로나에 이기는 전략, 기회를 바꾸는 방법 8가지 「코로나 시대를 기회로 바꾸는 새로운 업무기술」_나카타니 아키히로(中谷彰宏) [내부링크]

이유를 물어본다면 어른의 발언은 아닙니다. 커뮤니케이션에서는 상대방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것이 중요...

일론 머스크 트윗에서 느낀 점. [내부링크]

&quot;하루 16시간, 주 7일, 1년 365일을 일하는데도, 남들은 나를 &#x27;행운아&#x27;라고 부른다.&quot; ...

무언가 마음대로 인생이 좋아지는 포기해야 할 리스트_혼다 코이치(本田 晃一) [내부링크]

업무든 연애든 잘 안 되는 시기는 누구에게도 있습니다. 인간관계에서도 피곤해 지는 일도 있습니다. 여러...

중국 주재원 일기 Day859_날씨의 변덕 만큼이나 하루의 변덕도 많다. 회식을 위한 작은 모임. 롱쌰(민물새우) 먹으로 갈까. [내부링크]

고객사의 6월 계획이 공유 되었다. 중국의 고온휴가를 당겨서 사용한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반도체 수급에 ...

중국 어느 시골에서 시외버스 타기 체험하기 [내부링크]

평일 내내 잔업으로 피곤했는데, 토요일까지 출근하니 체력이 많이 소진된 것 같습니다. 오늘도 늦게까지 ...

고민이신가요? 멘탈을 강하게 하는 비결 6가지 「사장은 멘탈이 90%」_오시노 마리코(押野 満里子) [내부링크]

회사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장의 멘탈입니다. 즉, 마음을 가다듬는 것이죠. 멘탈을...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 피곤한 사람_아리카와 마유미(有川 真由美) [내부링크]

여러분들의 주변에 함께 있으면 즐거워지는 사람은 없습니까? 왜 저 사람과 함께 있으면 즐거워질까. 왜 또...

부자들이 하고 있는 100가지 습관_Cumberland,Nigel [내부링크]

여러분은 부자가 되고 싶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돈을 모으고 있지 못합니다. 모으는 것 보다 더 많이 쓰고 ...

도요타 방식의 응용과 실천서 도요타식 "모랄 업"_정광열 [내부링크]

사실 모랄(Morale)에 대해서는 사말들마다 생각의 차이가 있다. 나 또한 혁신업무를 하면서 실제 모랄 훈...

일본 북해도(北海道) 가족여행 계획_3박 4일 일정표 [내부링크]

8년전 2013년 6월에 가족들과 함께 했던 일본 북해도 여행 일정표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장인어른과 장모님...

지금 처럼 하면 성공하지 못 합니다.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 7가지 「초달성사고」_아오키 사토시(青木仁志) [내부링크]

여러분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미래를 결정하는 것은 선택입니다. 모든 것은 결정에 의해서 ...

너무 생각만 해서는 안 됩니다! 10초만에 인생이 바뀝니다. 「결국 바로 하는 사람이 모든 것을 손에 넣습니다」_후지요시 다츠조우(藤由 達藏) [내부링크]

10초 이내에 행동하는 사람들은 행동해버리면 그 후에는 편해진다고 생각합니다. 행동력은 눈사람을 만드는...

이런 남자는 반드시 크게 성장한다. [남자의 조건]_나가마츠 시게히사(永松 茂久) [내부링크]

남자는 두 부류로 나뉩니다. 멋있는 남자와 멋지지 않은 남자로 말입니다. 그럼 멋진 남자란 어떤 의미일까...

중국 우한 주말 시내 일상_요즘은 어떤 것들이 유행일까. [내부링크]

주말 뭘 할까 고민하다가 팬케잌이 맛있다는 맛집이 있다고 하기에 가기로 했다. 돌아오는 길에는 한국족발...

TOYOTA (토요타) 최강경영 낭비제거_야마다 히토시 [내부링크]

토요타 생산방식에 관련된 책들은 시중에 수도 없이 많다. 제조업에 몸을 담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TPS, ...

고맙다. 우리 딸...... 사랑해. [내부링크]

&quot;아빠 이름에 용은 무슨 뜻이야?&quot; 하루가 물었다. &quot;음. 날랠 용이야. 씩씩하고 겁내하지 않...

중국 주재원 일기 Day826_휴일 출근. [내부링크]

일요일도 조립은 정상적으로 생산을 하기 때문에 출근한다. 작업자 분들이 가장 힘들 것이다. 2주 동안 쉬...

우한에서의 편안한 주말 일상.... [내부링크]

토요일에 외출을 하면 일요일이 다소 편하다. 아침에 일어나니 날씨가 너무 좋다. 오전에 쌤스라도 다녀오...

마쓰시타 고노스케 경영의 지혜 시리즈_사원의 마음가짐을 읽고 [내부링크]

마쓰시타 고노스케? 마츠시타 코노스케 (松下幸之助) 한국어로 번역이 되다 보니 왠지 이름이 낮섭니다. 일...

중국 주재원 일기 Day827_정신을 못 차리겠다. [내부링크]

도대체가 정신을 못 차리겠다. 중심이 흔들리는 것 같다.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한가지에도 집중을 못 한...

제가 지금 있는 이곳 바로 중국 우한(WUHAN) [내부링크]

제가 살고 있는 이곳 바로 중국의 우한입니다. 중국 교통의 중심이 되는 곳이 우한이라고 합니다. 우한에서...

중국 주재원 일기 Day828_이제 좀 정신이 드는가?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내부링크]

최근에 새벽에 잠을 깨는 일이 자주 있었는데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 수면이 굉장히 중요한데 이부분이 흔...

성공하기 위한 「이기는 패턴, 지는 패턴」이란? 「성공에는 사랑이 90%」_사이토 히토리(斎藤一人) [내부링크]

여러분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절재로 이것이 필요합니다. 바로 여러분들 자신이 생각하는 겁니다. 저자인 사...

중국 우한 주말 가족 산책, 아주 작은 탕후공원(湯湖公園) 나들이 [내부링크]

최근 우한날씨가 추워졌다가 해가 나면서 기온이 올라갔습니다. 아파트 베란다에서 바라보니 오늘 같은날 ...

지금하지 않으면 후회합니다. 「언제가 되어도 움직이지 않는 당신이 「바로 하는 사람」으로 변하는 100가지 말」_이시다 준(石田 淳) [내부링크]

바로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요. 바로 하는 사람은 행동과학매니지먼트를 활용합니...

마쓰시타 고노스케 경영의 지혜 시리즈_위기를 기회로를 읽고 [내부링크]

한 마디로 이 책의 결론을 얘기하면 바로 성실함과 열의 입니다. 경영의 신이라 불리우는 마츠시타 코노스...

우한 그 어디에서의 일상_주말 아침식사와 시장구경 [내부링크]

일요일 다소 여유로운 아침. 아직 일어나지 않는 가족을 두고 3주만에 미용실에서 컷트를 하고, 출출한 배...

상대방의 마음을 매혹하는 방법 9가지 「일을 잘 하는 사람은 3분간 얘기하면 알 수 있다.」_아사카와 토모히토(浅川 智仁) [내부링크]

처음 만나는 사람과 단 3분만에 이 사람과는 친할 것 같다. 일을 잘 할 것 같다. 아니면, 신용할 수 없는 ...

사진 한 장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할까. [내부링크]

오랜만에 사진을 정리하면서 일본출장으로 방문한 오므론(OMRON)본사 대회의실에서 내려다본 주차장의...

주부라도 창업할 수 있는 노하우 해설!! 「어쩔 수 없이 파트타이머로 일하는 보통의 주부가 창업하는 책」_코히야마 미유키(小桧山 美由紀) [내부링크]

보통의 주부가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렵다고 생각하시나요. 재능도 없고,성공하기 ...

중국여행_평생 잊지 못할 나만의 무릉도원. 호북성(湖北省) 은시대협곡(恩施大峡谷)을 가다. 3박 4일 일정. [내부링크]

2021년 국경절 연휴를 맞이해서 일기예보를 보니 날씨도 좋아서 그냥 보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코나...

이대로라면 인생 마지막날에 후회합니다! 「내일 죽을지 몰라요? 인생 마지막날에 웃으면서 죽는 27가지 질문」_히스이 코우타로(ひすいこたろう) [내부링크]

인생 마지막날에 웃으면서 죽을 수 있는 27개의 질문중에서 10가지에 대해서 해설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

사이토 히토리의 인생의 모든 것이 성공하는 절대법칙_사이토 히토리(斎藤一人) [내부링크]

사랑을 가지고 살아가세요. 인간은 몇 번이고 다시 태어 날 수 있습니다. 목적은 자신의 내적인성을 성장시...

업무 효율이 10배 UP! 결과가 나오는 행동의 방법 10가지! 「오늘이 가장 즐거워지는 행동최적화 대전」_카바사와 시온(樺沢 紫苑) [내부링크]

기상시간을 최적화 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매일 동일한 시간에 자고, 동일한 시간에 일어나는 ...

즐겁게 공부할 수 있으면 인생이 바뀝니다! 「초 공부력」_나카노 노부코, 야마구치 마야(中野 信子,山口 真由) [내부링크]

어떻게 하면 머리가 좋아질까요. 어떻게 하면 공부가 성과로 이어질까요. 머리의 좋고 나쁨은 후천적으로 ...

이것만은 지키세요. 성과를 올리기 위한 비결 9가지 「드러커가 가르쳐주는 보기만 하는 노트」_후지야 신지(藤屋 伸二) [내부링크]

매니지먼트의 아버지 드러커의 가르침은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트러커가 가르쳐주는 여러분이 성...

도요타처럼 끈질기고 캐논처럼 지속하라 [끈질긴 경영]_엔도 이사오 [내부링크]

변화에 흔들리지 말고 우직하게 걸어가라 성과를 꾸준히 올리는 기업들은 하나 같아 당연한 일을 당연하게 ...

「그래서 결국은 무슨말을 하고 싶은거야?」 라고 말 못하게 하는 로직컬한 문서 쓰는 방법 초입문편」_벳쇼 에이고(別所 栄吾) [내부링크]

여러분은 문서를 적는 것을 잘 하십니까, 아니면 못 하십니까. 문서를 적는 것을 잘 하지 못하는 분들이 상...

왜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을까. 「연기하고 좌절을 없애주는 계획술 무적의 법칙」_노로 에이시로(野呂エイシロウ) [내부링크]

이 책을 읽는다면 했었으면 좋았을 것을 하는 후회가 없어집니다. 하려고 생각했는데 라는 후회도 없어집니...

인생에서의 중요한 모든 것은 「서점」에서 살 수 있습니다._센다 타쿠야(千田琢哉) [내부링크]

책을 읽기 때문에 시간의 여유가 생깁니다. 언제나 바쁜 사람에게 있어서 부자인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습...

1시간으로 10배의 성과를 내는 최강최속 스킬 시급사고(時給思考)_카나가와 아키노리(金川顕教) [내부링크]

시급을 계산하세요. 년봉보다, 월급보다 중요한 건, 시급사고입니다. 많은 분들이 자신의 시급을 잘 모릅니...

[정보공유] 코트라(上海) 중국경제 일일뉴스(20210923) [내부링크]

외환환율 : 1,183.70원(원달러, 0.30), 182.89원(원위안화, 0.09) 상하이종합지수(SSEC,上证...

중국 주재원 일기 Day790_사람만큼 더 중요한 것이 있을까. [내부링크]

사람이 원동력이란 말은 참으로 명언이다. 한국에서처럼 인프라가 갖춰진 곳과 달리 처음부터 모든 것을 준...

죽을 때까지 일에 있어서 곤란해지지 않기 위해서 20대에 꼭 만나길 바라는 100개의 말_결단편_센다 타쿠야(千田琢哉) [내부링크]

인생은 선택과 결단의 연속입니다. 뭐든 상관 없어요 라고 말하는 사람은 살아 있다고 말 할 수 없습니다. ...

인생에서 이기기 위한 브랜딩 기술 「미용사 혼자서 10억을 넘게 벌어 들이는 브랜딩의 교과서」_니시카와 타카히로(西川高弘) [내부링크]

손님이 찾는 미용실과 그렇지 않는 미용실, 무엇이 다를까요? 다른 곳과 동일한 것을 한다면 손님이 찾는 ...

마인드 맵으로 업무 및 생각정리 하기 [내부링크]

최근에 업무 정리나 교육받을 때, 생각을 정리할 때, 마인드 맵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시작한지...

중국 주재원 일기 Day791_아무것도 안하는 주말 [내부링크]

비도 오고 바람도 심하게 불어서 다시 겨울로 되돌아간 것 같은 날씨다. 아침 9시에 미용실 문을 열기 때문...

중국 주재원 일기 Day792_가전제품 어떤 것들이 있으면 좋을까. [내부링크]

안방에 에어컨 구멍에서 외풍이 심하게 들어와서 막아야 하고 에어컨 필터 청소도 해야 한다. 설거지도 하...

영화 춤추는 대수사선에서 배우는 [핑퐁치기] [내부링크]

일을 하다 보면 업무의 구분이 안 되거나, 프로세스를 이해 하지 못해서 자신의 업무라고 생각하지 않거나,...

인생이 바뀌는 명언 모음집 「3초만에 모두가 행복해 지는 명언세라피 더블 플러스」_히스이 코타로(ひすいこたろう) [내부링크]

인간은 무엇을 위해서 태어 나는가. 사람은 행복하기 위해서 태어납니다. 컵에 물이 반이 차여있다면, 부정...

내일부터 업무 효율이 10배 UP하는 토요타(TOYOTA)의 비밀 [토요타의 회의는 30분]_야마모토 타이헤이(山本 大平) [내부링크]

토요타는 대기업이면서도 대기업 같지 않는 아주 평범한 모습을 보이는 회사입니다. 토요타는 낭비를 정말 ...

고객 감동 명언 모음. [내부링크]

고객을 만족시켜라.처음에도,맨 나중에도,그리고 항상 (루치아노 베네통 /베네통 회장) 고객에게 맑...

토요타의 중국에서의 역습 (2012년 자료, 출처 : 닛케이 스페셜_가이야의 새벽, 일본 TV동경) [내부링크]

이미 10년전 영상 자료지만, 10년 전을 보고 지금을 보면 토요타의 중국내에서의 판매전략은 착실하게 진행...

도라에몽이 가르치는 의외의 성공법칙 「도라에몽 명언집 「노비타군, 좀 더 힘내」」_후지코.F.후니오(藤子・F・不二雄) [내부링크]

이 책에서는 도라에몽 캐릭터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들이 모여 있습니다. 말을 바꾸면 주인공이 우리들에게 ...

코로나19의 오해 9가지 「더 이상 속지 않는 코로나19의 오해」_니시무라 히데카즈(西村 秀一,국립병원기구 센다이 치료센타, 바이러스센타장) [내부링크]

가장 위험한 건 바이러스가 아닙니다. 정말 위험한 건 잘못된 정보입니다. 피부로부터의 감염이 일어나지 ...

중국 주재원 일기 Day776_영화 두 편의 감동. [내부링크]

이번 춘절 날씨가 너무 좋았다. 매일 같이 따듯한 햇살에 아침을 맞는다. 정말 기분이 좋다 이번 춘절 기간...

중국 주재원 일기 Day779_빠르게 정상 컨디션을 유지해야 할 것이다. [내부링크]

날씨가 여전히 좋다. 대부분 춘추복으로 갈아 입었다. 내일부터 또 날씨가 흐려지고 기온도 떨어질 것 같아...

성과를 최대화 하는 공부법 「진화하는 공부법」_타케우치 타츠오(竹内 龍人) [내부링크]

알지 못하면 손해보는 공부법이 적혀져 있는 책입니다. 복습은 바로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과학적이고 정...

[정보공유] 코트라(上海) 중국경제 일일뉴스(20210916) [내부링크]

외환환율 : 1,168.80원(원달러, 0.80), 181.76원(원위안화, 0.04) 상하이종합지수(SSEC,上证...

[정보공유] 코트라(上海) 중국경제 일일뉴스(20210917) [내부링크]

외환환율 : 1,179.30원(원달러, 5.80), 182.62원(원위안화, 0.46) 상하이종합지수(SSEC,上证...

각오가 있으면 결과는 나옵니다. 「카이지「보이지 않는 힘을 잡는다」 각오에 대한 이야기」_코구레 타이치(木暮 太一) [내부링크]

이기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보이지 않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힘이란 상대방에게 굴하...

자신을 바꾸고 싶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꼭 보세요. 인생은 습관이 전부입니다. 「13세부터 알아가는 7가지 습관」_「7가지 습관」편집부 [내부링크]

7가지 습관은 전세계 사람들에게 읽히는 베스트 셀러입니다. 44개국에 번역되었고, 4천만부 이상 팔린 대히...

【극비】 얼만큼 알고 계신가요? 부자들의 놀란만한 비결 『성공의 조건 「사람」과「돈」과「선택의 자유」』_나가마츠 시게히사(永松茂久) [내부링크]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성공하는 사람과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어느 쪽...

[정보공유] 코트라(上海) 중국경제 일일뉴스(20210915) [내부링크]

외환환율 : 1,172.60원(원달러, 1.10), 182.06원(원위안화, 0.22) 상하이종합지수(SSEC,上证...

【고민해결】코로나19의 위험한 상황에서도 밝게, 즐겁게 사는 방법! 생각에 따라 인생이 바뀝니다. 「밝은 미래를 만드는 법」_사이토 히토리 [내부링크]

코로나19와 같이 위기에 직면했을 때,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면 좋을까요. 반드시 미래는 밝다. 그렇게 생각...

나의 상황에서 절실하게 필요했던 인생 어드바이스. [최악을 극복하는 힘(원제:Widen the window)]_엘리자베스 스탠리 [내부링크]

이 책을 처음 알게된 것은 [신박사 TV]채널에서 입니다. 구독중인 채널이고 지금까지 영상으로 보다가 이...

인생에서 고민하고 계신가요!? 누구라도 간단! 「최고로 재미 있는 인생의 당김법칙」_타카하시 타이스케 [내부링크]

인생을 즐겁게 사는 5가지 조건 재미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세요. 일과 프라이버시를 구분하지 마세요. 망상...

여러분의 특기를 돈으로 바꾸세요. 스킬을 돈으로 바꾸는 방법 10가지 「당신의 스킬은 돈이 됩니다.」_센타 타쿠야(千田 琢哉) [내부링크]

이 책과의 만남 자체가 여러분들의 스킬입니다. 여러분이 성공하느냐 아니냐는 운명의 기회에 만났을 때, ...

지브리 영화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심플한 이유_영화감독 미야자키 하야오(宮崎駿) [내부링크]

여러가지 색깔을 굉장히 많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디지털의 특색처럼 보이지만, 너무 많아서 곤란한 것도 ...

독서의 천재가 되는 기술!! 「초등학교에서는 가르쳐 주지 않는 일생에 도움이 되는 독서술」_사이토 타카시 [내부링크]

어떻게 되든지 간에 10권을 읽으세요. 먼저 10권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내용이 이해가 되지 않으면 페이지...

[정보공유] 코트라(上海) 중국경제 일일뉴스(20210906) [내부링크]

외환환율 : 1,158.90원(원달러, 1.90), 179.81원(원위안화, 0.22) 상하이종합지수(SSEC,上证...

스트레스 해소! 우울증과 마음이 편안해 지는 방법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말들」_신경정신과 의사 Tomy [내부링크]

싫은 소리를 하는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지 마세요. 공격적인 사람을 무리해서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아도 됩...

단시간으로 극적인 성과를 올리는 방법. 시간을 낭비하고 있지 않으신가요!? 「고속 PDCA 보기만 하는 노트」_카와하라 신야(川原慎也) [내부링크]

비즈니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최강의 프레임워크가 PDCA입니다. Plan (계획)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하...

[정보공유] 코트라(上海) 중국경제 일일뉴스(20210909) [내부링크]

외환환율 : 1,169.80원(원달러, 2.80), 181.08원(원위안화, 0.37) 상하이종합지수(SSEC,上证...

스트레스 쌓이지 않습니까. 「정신과 의사가 가르쳐주는 후회하지 않는 화내는 방법」_이토 타쿠(伊藤 拓) [내부링크]

화를 내는 3가지 패턴 00 해야 만 해, 00는 이래야만 해 라는 Should의 마음에 배신을 당했을 때 입니다. ...

병의 90%의 원인은 스트레스 「정년퇴직전부터 시작하는 건강법」_오카모토 유타카(岡本 裕) [내부링크]

건강한 사람은 행복합니다. 건강하지 못한 사람은 행복해 질 수 없습니다. 오늘부터 건강해 지시기 바랍니...

[정보공유] 코트라(上海) 중국경제 일일뉴스(20210910) [내부링크]

외환환율 : 1,173.30원(원달러, 3.30), 181.80원(원위안화, 0.49) 상하이종합지수(SSEC,上证...

중국 주재원 일기 Day752_똑 같은 일을 하더라도 가변성. [내부링크]

안개로 고속도로가 폐쇄되었다. 1분만 일찍 도착했어도 통과될 수 있었다. 뭐 제대로 안 될 때도있다. 돌아...

[정보공유] 코트라(上海) 중국경제 일일뉴스(20210913) [내부링크]

외환환율 : 1,174.50원(원달러, 4.50), 182.14원(원위안화, 0.58) 상하이종합지수(SSEC,上证...

중국 주재원 일기 Day753_나와바리를 따지지 말자. 그래도 사람 육성이 전부다. [내부링크]

자재창고 라인리더인 여직원이다. 지게차 운전 자격시험을 합격하고 나서 부터는 본인이 직접 지게차를 운...

40대까지 반드시 해야 할 중요한 11가지_「그릇이 큰 사람은 사람이 보고 있지 않을때 가치를 발휘합니다」_센다 타쿠야 [내부링크]

노력은 어필하는 것이 아니라 죽을 때까지 감춰야합니다. 자기 자신을 어필하는 사람과 어필 하지 않는 사...

【고민이 해결됩니다】성공과 실패의 차이는 생각하는 방법입니다!「인생이 왠지 잘 되는 사람의 생각하는 방법」_사이토 히토리(斎藤 一人) [내부링크]

마음속에서 생각한 것이 현실이 됩니다. 인생을 정하는 것은 무엇 일까요. 그것은 여러분이 무엇을 생각하...

[미래예측과 사물의 본질] 「잠이 오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는 확율이야기」_노구치 테츠노리 [내부링크]

프로스펙트 이론 사람은 합리적으로 행동하기 싶지만, 비합리적인 행동을 합니다. 사람은 이득을 얻기 보다...

[도해] 잠이오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는 통계학 이야기_코미야마 히로히토 [내부링크]

그래프는 통계학의 기초입니다. 초등학교때 그래프를 배웠습니다. 꺽은선, 막대, 원그래프 등이 있습니다. ...

「매킨지에서 25년에 걸쳐서 방대한 일을 하면서 깨달은 노력」_야마나시 히로카즈 [내부링크]

좋은 노력의 7가지 포인트 성과로 이어질 것, 목적이 명확할 것, 시간축을 정확하게 의식할 것, 생산성이 ...

중국 주재원 일기 Day739_봄이 왔는가? [내부링크]

일주일전만해도 최고 기온이 0도였다. 일주일만에 17도까지 올라간다는 것이 이해가 될까. 봄이 오는 걸까....

타케이 소우(武井壮)가 말하는 [당신의 가치관을 부셔버리는 수업_어른들의 육성법]_비즈니스에도 응용할 수 있는 사고력 [내부링크]

사물이란 무엇에서 가치창출을 하냐면 [사람들이 요구하는 숫자] 뿐 입니다. 스포츠를 하는 저에게 있어서 ...

중국 주재원 일기 Day735_한 주 업무를 정리해 본다. [내부링크]

매일의 출근길이다. 앞에 보이는 곳이 한남이다. 우한과 공장의 중간지점이라고 보면 된다. 2년 사이에 아...

일본 도서 요약_【인생이 바뀌는】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합니까? 「아침 8시까지의 습관으로 인생의 90%는 바뀐다」_이치카와 세이타로 [내부링크]

1분 1초도 낭비할 수 없습니다. 인생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인간은 반드시 죽습니다. 안 하는 변명을 하지...

【야구감독 노무라 카츠야】 정정당당한 길로 나아가라! 그 길을 알려주는 것이 나의 역할 [내부링크]

나아가는 길을 잘못들어서는 안 되요. 이것도 감독으로써의 중요한 일입니다. 노력이라는 것이 굉장히 단순...

일본 도서 요약_【불안해소】안심할 수 있는 노후를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시겠습니까? 「51살부터의 룰」_후루카와 히로노리 [내부링크]

돈과 지위 뿐인 인생에서 빠져 나옵시다. 젊은 나이에 돈 벌고 싶다, 출세하고 싶다고 노력하는 것은 이해...

일본 도서 요약_[리더의 가면] 매니지멘트로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을 포기하십시요_안도 코다이 [내부링크]

룰(Rule) 할 수 있는, 할 수 없는 것의 행동의 룰이 있습니다. 그리고 할 수 있는, 할 수 없는 것이 존재...

일본 도서 요약_경이적인 가능성을 끌어내는 방법! 천재의 사고방법을 해설 [아인슈타인의 말들]_사이토 타카시 [내부링크]

지식에는 한계가 있지만, 상상력은 세상을 전부 포함합니다. 배운 것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 세상에는 모...

일본 도서 요약_[당신의 일하는 습관의 90%는 잘못되었습니다. 「일하는 방법(働き方)]_이나모리 카즈오 [내부링크]

무엇을 위해서 일하는가. 많은 사람들이 생활비를 벌기 위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물론 생활비를 버는 것도 ...

일본 도서 요약_[교육의 90%는 잘못되었다. 「동경대학교에 들어가는 돈과 시간의 사용법」]_사토 료코 [내부링크]

동경대학교 합격의 4가지 룰 1. 자식 교육의 최종 목표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자식이 어떻게 되었으면 좋...

높은 향상심, 지금을 살아가세요. 호리에 타카후미_긴키대학 졸업생에게 전달한 메시지. [내부링크]

드디어 지금까지 태어나서 20년간, 레일이 깔린, 깔려진 레일 위를 그냥 달려왔습니다. 그런 인생을 여기서...

일본 도서 요약_[인생에서 성공을 하고 싶다면 철저하게 흉내 내세요. 「무명의 남자가 단 7년만에 2700억원을 벌어들인 이야기」]_타케노우치 유키히로 [내부링크]

최근 유튜브에서 배우고 있는 타케노우치 사장의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10년전 리라쿠르라는 마사지 가게를...

높은 향상심, 지금을 살아가세요. 소프트뱅크 손 마사요시_고등학생들에게 전달한 단, 한마디의 메시지. [내부링크]

꿈을 그리는 것을 자신에 인생에 대한 비젼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꿈도 명확하게 가지고 있지 않고, 자...

일본 도서 요약_[고민해결! 잘 되는 사람은 자기 긍정감을 믿습니다. 「자기 긍정감을 내편으로 하는 렛슨」_나카시마 테루 [내부링크]

자기긍정감이 높으면 인생은 잘 풀립니다. 위를 보는지, 아래를 보는지 여러분들의 마음입니다. 하지만 위...

일본 도서 요약_【모르면 손해】 「세계의 엘리트가 배우고 있는 MBA필독서 50권을 1권으로 정리해 봤다」_나가이 타카히사 [내부링크]

전세계의 일류가 배우고 있는 50권을 한 권으로 정리한 최고의 한 권입니다. 인생을 바꿀만한 임팩트가 있...

[정보공유] 코트라(上海) 중국경제 일일뉴스 (20210813) [내부링크]

외환환율 : 1,166.80원(원달러, 3.30), 180.11원(원위안화, 0.53) 상하이종합지수(SSEC,上证...

해외 도서 요약_[(할 수 있는 사람의 자신을 뛰어 넘는 방법,실패하지 않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The Rules to Break]_리처드 템플러 [내부링크]

타인을 부러워 하지 맙시다. 타인의 인생을 보지 마세요. 좀 더 자신의 인생에 본심을 가지고 임합시다. 학...

일본 도서 요약_[(고민하지 않는 사람의 삶의 방식) 스트레스 혁명]_Testosterone [내부링크]

모티베이션을 유지하세요. 인생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최선을 다 해야하는 시기가 필요합니다. 공부, 취업, ...

일본 도서 요약_[(혼자만의 창업으로 인생을 살자) 굉장한 공부법]_카나가와 아키노리 [내부링크]

TTP(徹底的にパクれ,철저하게 따라서하세요) 빠르게 성공하고 싶다면, 성공한 사람의 흉내를 내는 것이 ...

착각하고 있는 10계명 [내부링크]

일본 출장시에 나고야 외곽의 한 식당에서 배운 인생철학. 높을 것 같지만 낮은 것이 교양, 낮을 것 같지만...

[비즈니스&경영] 일본 기업 벤치마킹. 작지만 강소기업_小原歯車工業株式会社 [내부링크]

일본 사이타마현 카와구치시에 위치한 오하라하구루마주식회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1935년 창립을 했으니...

[일본의 제조기술의 원조를 찾아서] 카라쿠리 명인 타마야 쇼헤이 선생을 직접 만나다. [내부링크]

일본 제조의 원조를 어디서 찾아야 할까. 토요타 생산방식에 대해서 그 동안 많은 책을 읽고 공부를 했다. ...

해외 도서 요약_[(힘들고, 고통스럽고, 고민이 있을떄 읽으십시요) 작고 사소한 일에 신경쓰지 않는 88의 방법]_리처드 칼슨 [내부링크]

일순간 당신은 변할 수 있습니다. 좋은 일이 하루 24시간 일어날 수 있습니다. 1. 살아있는 것 자체가 기적...

일본 제조혁신의 한 획을 긋다. 낭비제거(ムダとり)가 대표어인 야마다 히토시(山田日登志)선생을 만나다. [내부링크]

나고야의 TOYOTA자동차에서 토요타 생산방식이 정착화되어가 가면서 일본의 일반적인 제조회사들도 ...

등골이 오싹해 지는 일본기업_일본전산(日本電産,Nidec)을 다녀와서.... [내부링크]

우리나라에서는 [일본전산이야기]로 알려진 기업이다. 궁금하면 가 봐야 한다. 아마도 한국에서는 일본전산...

[정보공유] 코트라(上海) 중국경제 일일뉴스(20210816) [내부링크]

외환환율 : 1,169.00원(원달러, 5.50), 180.296원(원위안화, 0.71) 상하이종합지수(SSEC,上...

일본 도서 요약_[(이것으로 부자가 되지 않는다면 평생 가난할 수 밖에 없다) 돈과 시간을 손에 넣을 수 있는 6가지 사고]_카나가와 아키노리 [내부링크]

1. 어렵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어떤 것을 하든 생각, 행동, 습관, 결과. 이것의 축적이 성공으로 이어집...

[정보공유] 코트라(上海) 중국경제 일일뉴스(20210817) [내부링크]

외환환율 : 1,173.60원(원달러, 4.60), 181.13원(원위안화, 0.84) 상하이종합지수(SSEC,上证...

일본 도서 요약_[(머리가 좋아지는 4가지 비밀) 동경대 교수가 가르치는 지적으로 생각하는 훈련]_야나가와 노리유키 [내부링크]

할 수 있는 사람과 할 수 없는 사람의 두뇌를 사용하는 방법 할 수 없는 사람은 머리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해외 도서 요약_[읽기만 하면 자신의 주변에 좋은 일만 생기는 법칙]_리처드 칼슨 [내부링크]

인생은 사상(생각하는 방법)이 90% 가치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뀝니다. 여러분의 생각한 것이 감정이 되고, ...

일본 도서 요약_[모르는 사이에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돈이 「모이는 사람」과「없어지는 사람」의 습관」]_야마사키 슌스케 [내부링크]

1. 돈을 모으는 사람은 요시노야(저렴한 소고기 덮밥가게)도 가지만 만 원짜리 점심을 먹으러도 갑니다. 돈...

해외 도서 요약_[바로 결과가 나오는 ︎학습법 5가지!LIMITLESS초가속학습으로 인생을 바꾸는 「배움」의 수업]_Jim Kwik [내부링크]

우리들의 셀프 이미지나 한계는 단순한 믿음입니다. 사실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과거에 어떤 인생을 보냈는...

[비즈니스&경영] 회사는 자신의 것이다!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좋게 만들어라! 미라이공업(未来工業) [내부링크]

일본의 중부도시 기후의 한 농촌에서 연극하는 사람들 4명이서 창업해서 45년.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대...

[비즈니스&경영] 이런 택시회사가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교토기업 MK택시 [내부링크]

교토기업인 MK택시 15가지로 정리해 봅니다. 창업자인 재일교포 유봉식 회장의 이색경영으로도 유명한 M...

일본 도서 해설_[잊혀지지 않는 독서술] 이케다 요시히로 [내부링크]

이미지 드리븐 독서법이란 무엇일까요? 한 번만 읽어도 100% 잊어지지 않는 독서법을 말합니다. 3가지 특징...

일본 도서 해설_[일류인생] 일류의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비결 15가지_센타 타쿠야 [내부링크]

60세까지는 인생의 예선, 60세부터 인생의 본방 인생 60세 이상 부터 빛나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승리자입...

[정보공유] 코트라(上海) 중국경제 일일뉴스 (20210812) [내부링크]

외환환율 : 1,159.10원(원달러, 2.10), 178.86원(원위안화, 0.27) 상하이종합지수(SSEC,上证...

일본 도서 해설_[자신을 바꾸는 기술_최단시간에 이상적인 자신을 만드는 7가지 프로세스]_나가마츠 시게히사 [내부링크]

인생을 바꾸고 싶으신 분들은 꼭 보세요!!! 첫 번째_골(Goal) 설정이 90%입니다. 먼저 목적지를 정합니다....

일본 도서 해설_[(당신이 프랜드가 되는 날) 영향력]_나가마츠 시게히사 [내부링크]

영향력을 가짐으로써 얻을 수 있는 7가지 메리트입니다. 1. 수입이 늘어납니다. 2. 시간을 자유롭게 사용할...

동경 츠키지 스시잔마이(すしざんまい)에서 직접 스시(초밥)를 만드는 체험을 해 봐요. [내부링크]

일본 동경에서 자기가 직접 스시(초밥)를 만들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스시잔마이에서 운영하는 [스...

[비즈니스&경영] 일본 갸류패션 매출 탑브랜드 [Cecil McBee(세실마크비)] 그러나 경영자는 할아버지 [내부링크]

불황에도 여성 고객이 끊이지 않는 패션의 성지 동경 시부야의 「SHIBUYA109」에서 2000년 부터 20...

사진으로 함께하는 일본여행을 떠나 보실까요~~~(교토, 나고야, 동경) [내부링크]

코로나 시국으로 해외 여행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어디든지 훌쩍 떠나고 싶으신 마음은 누구나 있을 거라 ...

중국의 무인계산대, 결국은 사람없는 세상이 온다. [내부링크]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대형 쇼핑몰에 다녀왔습니다. 스포츠 판매 매장에서 제품을 고르고 계산을 하러 계산...

중국 운남성 리장 여행기(리장, 옥룡설산, 리장인터콘티넨탈호텔). 세상에 이런 곳이 있을까. [내부링크]

중국내에서의 이동이 자유로워지면서 21년 5월 노동절 연휴 부터는 가족과 여행을 계획했다. 인도에서는 변...

중국 대륙의 유채꽃밭. 이것은 구경을 위한 것인가?! 아니면 먹기 위한 것일까?! [내부링크]

주재원 생활을 하고 있는 중국 형주시 홍후시. 매일 출퇴근길에 펼쳐지는 유채꽂밭. 매일 보는 모습이기에 ...

적벽대전의 그 곳. 적벽(赤壁,츠비)을 가다 [내부링크]

여행을 떠난다. (2020년 12월) 1년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적벽이다. 중국인들은 그렇게까지 적벽에 대한 흥...

중국인 직원으로부터 받은 결혼식 선물 [내부링크]

중국인 직원이 결혼을 했다고 전직원들에게 작은 선물을 나눠준다. 나에게도 결혼식을 했다고 하며 수줍게 ...

중국운전면허증 따기 (중국 우한의 경우) [내부링크]

2주 전부터 준비한 중국운전 면허증 시험날이다. 새벽에 일어나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보고 차량 관리소로 ...

꿈의 나라 상해디즈니(Disney)랜드 여행기 (10월달) [내부링크]

군인올림픽으로 인해서 국경절 연휴를 짧게 보내고 오늘부터 4일간 연휴기긴이다. 가족과도 소중한 시간을 ...

중국 산시성 시안(병마용갱, 양귀비, 시안 시내) 여행기_12월 [내부링크]

갑작스런 가족 여행. 중국 서안서안으로 향한다. 호텔도 시내 중심가로 잡았고, 일정도 그렇게 빡빡하게 잡...

소나타 하이브리드 연비와 일의 연관성에 대해서 [내부링크]

소나타 하이브리드를 처음 사서 5천 킬로가 되었을 때 시외출장이 잡혔습니다. 혼자 가는 출장이라서 고속...

매력적인 나무_토요타(TOYOTA)생산방식을 배우면서.... [내부링크]

토요타 생산방식을 배우면서 토요타 자동차 출신의 아라이 쿄스케 선생님께서 처음 지도에서 가르쳐주신 내...

신흥국 개척! 독자적인 수법 혼다(HONDA) “KDP전략” 사례 [내부링크]

앞으로도 경제성장을 예측할 수 있는 마켓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의 신흥국의 성장시장을 노리고, ...

영화 춤추는대수사선에서 배우는 [효율좋게 일하기] [내부링크]

영화속에서는 수많은 경찰들이 인질범에게 넘길 돈의 넘버링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 장 ...

독서 감상문_축적의 시간 (Made in Korea,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자) [내부링크]

“한국 산업의 미래를 열어가는 키워드 [축적의 시간]은 회사 규모가 크건 작건, 제조업이나 서비스업에 상...

해외 도서 해설_[포기하는 힘] 타메스에 다이 [내부링크]

이번에는 허들 육상선수로 3번이나 올림픽에 출전한 타메스에 다이씨가 쓴, 포기하는 힘에 대해서 해설하겠...

해외 도서 해설_[만약 아들러가 상사였다면] 오구라 히로시 [내부링크]

만약 상사가 아들러 였다면 Start!!! 이번에는 오구라 히로시씨가 쓴 [만약 아들러가 상사라면]에 대해서 ...

해외 도서 해설_[당뇨병 예비군이라고 들었다면 바로 읽어야 할 책] 사쿠라오카 료코 [내부링크]

이번에는 전문의가 제로부터 가르쳐주는 당뇨병 예비군이라고 들었다면 바로 읽어야 할 책입니다. 60세 이...

해외 도서 해설_[실수하지 않는 대백과] 이이노 켄지&우츠데 마사미 [내부링크]

누구나 실패와 실수는 반드시 합니다. 조심을 한다고 해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실수에는 정확한 대처법이 ...

해외 도서 해설_[학문의 권장] 후쿠자와 유키치 [내부링크]

이번에는 일본의 화폐 1만엔의 인물. 후쿠자와 유키치의 학문의 권장입니다. 내용이 다소 어려울 수 있어서...

해외 도서 해설_[1%의 노력] 히로유키 [내부링크]

99%의 노력은 거의 의미가 없다. 일본에서 [2채널]이나 [니코니코 영상]을 만들어온 히로유키씨의 [1%의 노...

해외 도서 해설_[10억원을 모은 이유] 이노우에 하지메 [내부링크]

이번에는 이노우에 하지메 선생의 책인 [내가 10억원을 모은 방법]에 대해서 해설하겠습니다. [내가 10억원...

[일본_천년의 향기 교토]_290년의 역사. 양념가게 시치미야(七味家)에서 배우는 경영철학 [내부링크]

교토 상인이 이런 말을 합니다. 나를 믿어주는 고객이 있는 한. 장사는 영원하다. 이익이 적다고 가계가 쓰...

[비즈니스&경영] 기업 벤치마킹_일본의 외식업체 사이제리야(サイゼリヤ)에서 배우는 경영철학. [내부링크]

세계에서도 경쟁력 있습니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독보적인 존재. 외식업 물장사, 연일행열,70%할인 부웤...

해외 도서 해설_[2040년 미래예측] 나르케 마코토 [내부링크]

일본 마이크로소프트 사장이었던 나르케 마코토씨가 출판한 [2040 미래예측]에 대해서 해설하겠습니다. [20...

중국 주재원 일기 Day715_하루의 피아노 발표회와 감기증상 [내부링크]

어제부터 하루가 기침을 하기 시작했다. 방학이라서 다행이기는 하지만, 공기도 좋지 않아서 한국에서는 하...

중국 주재원 일기 Day716_특별한 점심? [내부링크]

ISO14001환경인증심사증이 무사히 도착했다. 이 또한 얼마나 기다렸던 순간인가. 하나씩 갖춰나간다는 ...

중국 주재원 일기 Day717_이렇게 좋은날? [내부링크]

한국집 전세 계약으로 추가 서류가 필요하게 되어 아침에 가족과 함께 우한총영사관으로 향한다. 서둘렀지...

중국 주재원 일기 Day718_불량이 많았던 하루. 쉽지 않다. [내부링크]

고객사로부터 많은 불량이 발생되었다. 연이어서 발생되어 점심식사 후, 대응방안을 수립하기로 한다. 벌어...

중국 주재원 일기 Day719_또 다시 중국방송을 타다. 이러다가 연예인이 되는 건 아닐까!? [내부링크]

현장의 바람직한 모습이다. 시행착오는 거치지만, 이렇게 제대로 관리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잘하고 있...

중국 주재원 일기 Day720_크리스마스에 생산부 송년회. 고맙고 또 고맙다. [내부링크]

기본에 대해서 아침품질회의 시간에 다시 강조한다. 일에서나 현장에서나 기본을 중요시해야 한다. 기본이 ...

중국 주재원 일기 Day721_송년회 다음날 힘든 주말 출근..... [내부링크]

어제 생산부 송년회를 하면서 많이 마시기는 마셨다. 머리도 아프고 속도 아프다. 아픈만큼 성숙해지겠지. ...

중국 주재원 일기 Day722_년말에 뭘할까 가족회의. 드디어 적벽을 간다!! [내부링크]

평소대로 일어나 2시간 정도 학습을 하고 다시 잠이 든다. 10시에 모든 가족을 깨운다. 3주 동안 깍지 못한...

중국 주재원 일기 Day714_주재원 생활이 힘들땐 이렇게....나만의 멘토께 안부인사를 드린다. [내부링크]

모처럼 여유가 있는 주말이다. 나에게도 멘토가 계신다. 어렵고 힘들 때는 이 분에게 메일이나 문자를 보낸...

중국 주재원 일기 Day 710_벌써 15일이다.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내부링크]

월 품질보고회의가 진행되었다. 매출이 늘면서 불량도 늘어나서 11월 품질 내용은 평소보다 많았다. 여러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711_경축!!! 고객사로 부터 우수공급상 수상. 힘들어도 보람이 있다. [내부링크]

오늘부터 부서장들이 모두 있는 시간을 활용해서 소통의 시간을 가지도록 한다. 시작은 부품공급과 관련해...

중국 주재원 일기 Day712_주우한대한민국총영사관을 찾아서..... [내부링크]

살다 보면 좋은 날도 있고 그렇지 않은 날도 있는 것이다. 하루 하루 기분에 따라 생활할 수는 없지만, 기...

중국 주재원 일기 Day713_군밤이요 군밤. 소소한 행복을 찾아서..... [내부링크]

신규 고객의 신차종 수주를 위해서 현재 원가를 제출을 하고 있는데, 가장 최적화된 가격으로 제출이 될 수...

독서 감상문_교토식 경영 스에마츠 치히로 [내부링크]

교토식 기업(경영) 일본의 전통적인 古都 중 대표적인 도시인 교토에는 불교의 여러 종파와 다도, 그 외 많...

[비즈니스&경영] 기업 벤치마킹_교토기업 호리바제작소 호리바 마사오에게서 배우는 경영철학. [내부링크]

「재미있고 엉뚱하게」의 정신으로 자동차산업등의 최첨단 개발을 지원하는 기업이 있습니다. 교토에 본사...

중국 주재원 일기 Day 704_잔업의 문제점. 문제는 원인을 파악하고 반드시 해결 해야 한다. 그리고 습관화 되어야 한다. [내부링크]

최근에 많이 힘들었다. 컨디션도 좋지 않았고, 생산상황도 좋지 않아서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1년 365일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705_급여일이 즐거운 이유. 다만 안심할 수 없는 하루. [내부링크]

매달 일한 대가를 받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래도 급여날은 즐겁다. 뭔가 한 달간 고생했다는 하...

중국 주재원 일기 Day 706_현장근무. 두 팔을 걷어 올리고 잘 될 거라고 마음속으로 수 십번 다짐한다. [내부링크]

생산부장, 생산관리 과장, 조립 조장 세 명 모두 개인적인 사정으로 연차다. 현장을 챙겨야 하는 책임자들...

중국 주재원 일기 Day 707_모처럼 주말 휴무인데 마음은 편치 않은 날. [내부링크]

주재원 생활을 하다보면 차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 대부분 우한 내에서 이동시에는 띠디추싱 앱을 이용해서...

중국 주재원 일기 Day 708_진눈개비가 내린 날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 [내부링크]

아침에 한기를 느껴서 깬다. 춥긴 추운 모양이다. 최저기온이 0도다. 점심도 시켜먹고, 오후에 과일을 사러...

중국 주재원 일기 Day 709_함께 일했던 주재원의 복귀. [내부링크]

최근 아침품질회의 참석 시간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잦다. 10시 시작인데 시작 전에 들어오는 직원이 5명도...

[일본_천년의 향기 교토]_1200년의 역사. 부채가게 마이센도(舞扇堂)에서 배우는 경영철학 [내부링크]

무려 1,2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기794년에 창업을 했으니까 정말 오래된 가계입니다. 일본에는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97_현장과의 소통이 부족하지 않았을까..... [내부링크]

생산관리에서 판매 부분을 맡고 있는 직원이 퇴사를 하겠다고 말한 것이 3주전 이었다. 사실 얘기를 들었을...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98_제조 환경은 앞으로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준비를 미리 해 두어야 한다. [내부링크]

사무실도 이제는 춥다. 그런데 히터를 틀지 않는다. 다들 추울텐데 말이다. 물어보니 춥다고 한다. 먼저 히...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99_현장은 매일 변화가 일어난다. 매일 보지만, 매일이 새롭다. 그래서 매일 현장에 있는 것이다. [내부링크]

어제까지 너무 추었다. 자기 전에 감기 기운이 있어 약을 먹고 잤더니 두통에 시달린다. 한 두 번 있었던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700_여유를 가져야 하는 토요일. [내부링크]

새벽에 수압경보 알람이 있었다. CCTV를 통해서 확인 되었다. 이렇게 수시로 현장을 확인해야 하는 것...

[비즈니스&경영] 불황일 때 어떤 생각을 하면서 이 위기를 뚫어 나갈 것인가. [내부링크]

우리는 지금까지 물질의 시대에 짖눌려서 살아 왔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정신의 시대입니다. 어떤 정신...

일본 가부키_충신장(忠臣蔵) 이야기 [내부링크]

교토의 가부키좌의 가부키 이야기 입니다. 충신장 감동 대박입니다. 제가 일본에 있을때는 가난한 유학생이...

[비즈니스&경영] 기업 벤치마킹_모노가타리코포레이션(物語コーポレーション) 기업에서 배우는 경영철학. [내부링크]

일본의 패밀리 레스토랑이 쇠퇴하고 있는 현실. 가족들이 쇄도하는 패밀리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오후 5시...

[비즈니스&경영] 기업 벤치마킹_세계 최고 기업 백제인이 세운 일본의 건축회사 ‘콘고구미’ 에서 배우는 경영철학. [내부링크]

일본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장수기업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그 중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은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701_우리 딸 하루 생일. 사랑해. [내부링크]

전날 하루를 재우다가 같이 잠이 들어 버렸다. 코를 심하게 골아서 괜찮을까 했는데 그래도 아빠랑 같이 잘...

중국 주재원 일기 Day 702_도대체 무엇을 확인하고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주재원 생활이란..... [내부링크]

신탄 고속도로를 나와서 공장까지 오는 길에 최근에 전동차를 탄 사람들이 많아 보인다. 즉, 고용이 늘었다...

중국 주재원 일기 Day 703_기분이 별로 좋지 않다. 아니 모든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 [내부링크]

매일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다. 최근 날씨까지 매일 흐리거나 비가 내려서 기분까지 ...

[비즈니스&경영] 기업 벤치마킹_슈퍼호텔(スーパーホテル)비즈니스 호텔 No.1 기업에서 배운다. [내부링크]

1년간 84박, 175박, 247박 이용하는 호텔. 고객은 싸고, 좋은 호텔, 이렇게 좋을 수 가 있는가. 비니지스맨...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95_현장 라인리더 인증식. 현장이 가장 중요하다. [내부링크]

생산은 작년 하반기부터 조립에 라인리더를 운영해 왔다. 초기 입사 멤버인 왕훼이핑, 화씬 사원을 시작으...

[비즈니스&경영] 기업 벤치마킹_OK스토아(オーケーストア) 기업에서 배우는 경영철학. [내부링크]

일반 주부들은 사고 싶은 제품이 어디가 싼지 찌라시등을 비교해 가면서 구입을 합니다. 저도 일본 유학시...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96_비장한 각오로 마지막 달을 시작하자. [내부링크]

20년의 마지막달이다. 무사히 잘 지냈다고 생각하기 전에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했는지에 대한 반성을 해야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87_물건만들기는 사람만들기다. 결국 사람이다. 그리고 주재원 가족의 삶. [내부링크]

겨울로 성큼 다가서는 것 같다. 작년에도 11월 하순부터 갑자기 추워졌다. 우한의 날씨가 이렇다. 2주전만...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88_옷을 두껍게 입어야 할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모르면 묻자. [내부링크]

춥다. 동복을 입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다. 춘추복으로 견뎌볼라고 했더니 도저히 안 되겠다. 내부도 추운데...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89_인터넷...세상은 5G, 내가 있는 중국의 시골은 1G? [내부링크]

해외의 경우 인터넷 상황이 좋지 않아 연결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오늘같이 비까지 내리는 날에는 국제망...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90_매일 이슈는 계속된다. 계속 맞아야 한다. 등을 돌려서는 안 된다. [내부링크]

오늘부터 동복을 착용한다. 묵직하다. 보온은 되지만, 움직임이 둔탁해 진다. 호북성의 겨울은 바람이 없으...

[일본_천년의 향기 교토]_190년 역사. 눈물과 감동의 서비스 다카시마야 백화점(高島屋)에서 배우는 경영철학 [내부링크]

다카시먀야 백화점은 1831년 창업하여, 10조원의 매출과 8,800명의 종업원을 둔 일본 최고의 백화점입니다....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91_계절성 방문 손님과 사람을 다스리려면 Give Give Give를 해야 한다. Take를 바라지 말자. [내부링크]

바람이 잔잔하면 기온이 떨어져도 괜찮다. 그러나 바람부는 것이 어찌 내마음대로 되겠는가. 여기는 적벽대...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92_집중해서 업무를 해야 하는 이유. 그리고 중국의 팀회식 [내부링크]

이 친구가 십언 계열사에서 지원온 직원이다. 한 달 동안 정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뭐라고 감사해야 할...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93_EMS사건 정말 짜증난다. [내부링크]

공장에 타는 냄새가 나서 확인을 했더니 1층 식당에서 전자레인지에서 음식이 탔다. 확인해 보니 협력사에...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94_주재원 자녀에 대해서 [내부링크]

집에서 쉬면서 오늘은 가족에 대한 얘기를 해 보려고 한다. 주재원들이야 일이 바빠서 정신없이보내겠지만,...

[비즈니스&경영] 기업 벤치마킹_아킨도 스시로(スシロー) 일본 회전초밥 No.1 기업에서 배운다. [내부링크]

회전초밥의 최전선을 보자. 고객만족도 NO1의 비밀은 무엇일까? 매년100개씩 늘어나는 회전초밥집, 회전...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82_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 때. [내부링크]

11월 중순인데 여름 같다. 후덥지근 하다. 이러다가 비가 내리고 추워진다. 정말 환절기 감기 조심해야 한...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83_아~~제발 누수는 이제 그만.... [내부링크]

어제 저녁 퇴근길에 비가 많이 내렸다. CCTV로 보니 2층 시험실에 누수가 시작되어 현장에 있는 직원들...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84_현장에서 흘린 땀방울은 피보다 소중하다. [내부링크]

현장에서 흘린 땀은 피보다 소중하다. 그저 바닥에 더러운 곳을 매직스펀지로 닦고, 레이아웃 테이프를 조...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85_모두가 힘든 출퇴근. 어떤 코칭을 해야 할까. [내부링크]

관리직의 경우 출퇴근이 힘들다고 퇴사하는 직원들이 있다. 물론 충분히 이해는 간다. 출퇴근 시간 2시간 3...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86_미리 준비할 것을....후회해도 소용없다. 그리고 주재원 생활에서의 즐거움이란... [내부링크]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이 나이가 먹도록 경험하면서도 실패를 한다. 2주 전만해도 날씨가 너무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76_이것이 평범한 하루인가. 간만에 정상퇴근을 해 본다. 그러나 마음이 편칠 않는 이유는 뭘까. [내부링크]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아침에 출근하면 현장을 살핀다. 때론 청소를 하기도 한다. 먼지가 들어오지 말라고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77_힘든 것이 아니라 열정이 부족한 건 아닐까. 초심을 잃은 건 아닐까. [내부링크]

요즘 친구들에게 13일의 금요일이라고 하면 아무도 의미를 모를 것이다. 그저 오늘이 금요일이고 13일이라...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78_힘든 것이 아니라 열정이 부족한 건 아닐까. 초심을 잃은 건 아닐까. [내부링크]

설비가 들어왔다. 비록 중고 설비지만 깨끗하게 잘 관리가 되어 있다. 오후 늦게 설치는 완료 되었고, 다음...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79_어디라도 가고 싶은데…. [내부링크]

새벽에 일어나 아파트 주변을 걷는다. 특별한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기에 걷기라도 한다. 걸으면서 유튜브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80_한 주의 시작 아프다. [내부링크]

왼쪽 아랫배가 아프다. 아프면 안 되는데 이유가 뭐지? 토요일 술을 마셔서? 맥주 1병 정도인데 아닐 것이...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81_생산관리 직원의 퇴사 신청. 내가 뭘 잘못 했을까. [내부링크]

어제 오른쪽 복부하단부가 살살 아팠던 부분은 오늘은 괜찮다. 내가 의사도 아니고 몸 상태를 진단하는 건 ...

영화 127시간을 보고..... [내부링크]

이 영화를 보고 난 오랫동안 여운이 남았다. 나 또한, 주인공과 같은 복잡한 심경에 한동안 영화관에서 자...

[비즈니스&경영] 잘하자 시리즈_여러분들 거짓말을 아주 잘 해야 합니다. [내부링크]

그럼 어떤 거짓말이 잘 한 것인가 들어 보십시요. 옛날에 일본은행에 은행강도가 들어왔는데 2,000천만엔(2...

[비즈니스&경영] 잘하자 시리즈_여러분 아부를 아주 잘~ 해야 합니다. [내부링크]

이런 애피소드가 있습니다. 잘 한 아부가 어떤건지 알려 드릴테니 이 모든 부분들을 이렇게 받아들여 주십...

[비즈니스&경영] 잘하자 시리즈_여러분 2자를 잘~ 알어야 합니다. 숫자 2입니다. [내부링크]

바로 숫자 2입니다. 일본에 한 동네에 맛있는 음식점이 있는데 제목이 이 세상에서 2번째로 맛있는 집 입니...

[비즈니스&경영] 소프트뱅크(Soft Bank) 손정의 30년 비젼 [내부링크]

소프트뱅크의 창업 30주년을 기념에서 손정의씨는 다음의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손정의씨가 전 사원에게 전...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65_ATM기에서 나오지 않는 돈. 그리고 고민한다. 너가 할 일이 무엇이냐. [내부링크]

신탄공단 근처에 경찰서가 들어선다. 현재는 주택가 내부에 있어서 잘 모르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렇게 크...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66_화를 다스려야 하는데 결국…..이래서는 안 되는데...... [내부링크]

주간업무 보고 때, 화를 내고 말았다. 왜라는 의문을 가질 만도 한데, 아무런 생각도 없이 발표한다. 그리...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67_나의 일상적인 루틴....그러나 여기는 전쟁터다. 루틴이란 있을 수 없는 일. [내부링크]

DATA를 어떻게 바라보고 문제를 알아내는 가에 대해서 아침품질회의 시간에 설명을 한다. 매일 보는 자...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68_가을 하늘이 높다. 그 걸 볼 여유가 없다? [내부링크]

재무부서로 3가지 사항에 대해서 검토를 부탁 했다. 첫 번째는 라인리더 승인에 대한 부분이며, 두 번째는 ...

[일본_천년의 향기 교토]_160년 청어메일국수 마츠바(にしんそば松葉) [내부링크]

메일국수가게입니다. 이제는 교토의 공기가 나빠져서 100%순수메일을 찾기 위해 북해도의 리시리를 찾아 밭...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69_결정되기 전까지는 목적 달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 [내부링크]

아침 일찍부터 주재원 회의가 소집되었다. 라인리더, 노동강도(판매부문), 식사에 대한 내용이었다. 사실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70_고맙고 또 고맙다. [내부링크]

어제부터 아침에 출근하면 판매창고 청소차를 운행하고 있다. 바닥이 너무 더러워서다. 원래는 깨끗한 편이...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71~2_적벽을 가자!!! 그런데 랜트카 빌리기 실패. 그런데 날씨가 너무 좋다. [내부링크]

머리도 식힐 겸, 날씨도 좋아서 렌트카를 빌려서 적벽을 가기로 했다. 하루가 가기 싫다고 하는 걸 설득해...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73_어떤 변화를 줘야 할까. 고민하고 또 고민하자. 반드시 방법은 있다. [내부링크]

총경리로부터 중국인들에 대해서 이해를 해 보라는 말씀을 하셨다. 아니 지적을 하신 것이다. 즉, 고치라는...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74_나의 고민과 어려움과 상관없이 하루는 또 금방 흘러간다. [내부링크]

11월이 되어 내년도 살림을 살아가야 하는데 쉽지 않은 것 같다. 내년도 설비투자에 있어서 공장살림이 녹...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75_내년도 살림을 살 계획을 고민한다. [내부링크]

작년에도 11월에는 기온의 변화가 심했다. 중하순까지 20도를 웃돌다가 하순부터 10도 이하로 기온이 떨어...

[일본_천년의 향기 교토]_404년된 고등어 초밥집 이요마타(伊豫又)에서 배우는 경영철학 [내부링크]

교토 니시키 시장에서 꼭 가봐야 할 곳. 바로 고등어 초밥집인 이요마타입니다. 1617년에 창업, 고등어초밥...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61_무엇이든지 꼼꼼히 살펴야 한다. [내부링크]

북방의 바람이 차갑게 느껴진다. 이제 겨울로 접어드는 길목인 것 같다. 작년 이 시기에는 15도까지 떨어졌...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62_퇴사자를 막아라. 그리고 남탓을 하지 말고 자신을 먼저 돌아봐라. [내부링크]

내 자신 스스로 공부를 하지 않는다. 바쁘다는 핑계로 학습을 게을리 하는 것 같다.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63_인재육성은 나 자신의 매일의 성찰과 노력이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일기를 쓴다. [내부링크]

간만에 아침 출근길에 안개로 인해서 고속도로가 폐쇄되었다. 한국과의 회의가 있어서 차를 돌려서 바로 설...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64_시간은 멈추질 않는다. 매일 매일이 다이나믹하다.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 일기가 나를 살린다. [내부링크]

어제 밤 12시 설비 고장으로 6시간 정지 되었으며, 고장즉시 정보공유 및 대응 후, 생산진행하고 있다. 특...

[일본_천년의 향기 교토]_300년 찻집 잇포도(一保堂茶舗 京都本店) [내부링크]

교토의 녹차가게다. 아마도 한 번 가보면 왜 잇포도를 가야하는지를 알게된다. 먼저 가게 분위기가 된다.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56_합자회의 경우, 중국측과의 관계를 좋게 하는 노하우. [내부링크]

총경리께서 중국측과의 관계에 있어서 밀당을 말씀 하셨다. 금요일에 중요한 교육 진행에 대해서 주재원들...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57_교육은 꾸준히 해야 한다. 콩나물에 물 주듯 말이다. 그래야 사람은 육성된다. [내부링크]

설계 교육을 진행한다. 국제 공인 자격을 가지 설계 주재원이 강사를 맡았다. 개발, 품질, 생산, 설계에서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58_하루를 평범하게 보낸 다는 것. 그것이 가장 행복한 것이 아닐까. [내부링크]

7시에 일어나서 1시간 걷기 운동을 하고 돌아온다. 바람도 선선하고 걷기 딱 좋다. 다른 운동보다도 하루 1...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59_무슨 이슈가 이렇게 많을까. 내가 관리를 잘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 [내부링크]

가을 하늘이 참 높다.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했던가. 날씨가 좋아도 너무 좋다. 봄날씨와 달라 생활하기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60_현장의 모든 사항을 알고 있어야 한다. [내부링크]

공장 옥상 북편에서 바라본 신탄공단이다. 조금씩이기는 하지만, 기업들이 들어오는 것 같다. 앞으로 10년 ...

[일본_천년의 향기 교토]_키요미즈데라(清水寺) [내부링크]

교토시내의 동쪽에 있는 오토와산(音羽山) 중턱에 위치한 기요미즈데라는 교토가 도읍이 되기 이전인 778년...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51_우한의 국제학교이야기와 북 스캔기 도착 [내부링크]

일요일 만큼은 편하게 쉴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감사해야 할 것이다. 소소한 계획을 세워본다. 일요일은 ...

[일본_천년의 향기 교토]_여행에서 배우는 일본전통여관 히이라기야(柊家)의 경영철학. [내부링크]

일본의 전통여관 가보신 분도 많이 계실 것이다. 우리는 여관이 호텔보다 싸다. 그런데 일본은 여관이 호텔...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52_오해와 편견. 그 해결은 전후 과정을 살피고 중국어를 공부해야 한다. [내부링크]

우리 공장은 기존의 다른 계열사에서 온 직원들, 신규로 다른 회사에서 이직해 온 직원, 현지 신탄에서 채...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53_아파도 사회는 냉정하다. [내부링크]

아침 출근길에 중국어 학습을 시작했지만, 도저히 잠 때문에 집중이 안 된다. 핑계일 것이다. 어학이라서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54_퍼스트 펭귄. 누군가가 아니라 내가 해야 한다. 주저하지 말자. [내부링크]

야간 작업 첫 날 무사히 작업을 마쳤다. 현장 가서 물어보니 4명(생산 3명, 품질 1명) 중, 현장관리자인 사...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55_형주시 공중파 방송과 신문사에서 찾아오다. [내부링크]

조립라인 쓰레기통에 설치한 쥐덧에 쥐가 잡혔다. 쥐는 어떻게든 현장으로 들어온다. 먹을 것이 없어야 한...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45_라인이 멈췄다. 그 이유와 배경....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내부링크]

주간 현장 미팅시에 최근 청도에서 중국내 확진자 발생으로 방역에 대해 항상 긴장을 하라고 전달한다. 코...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46_마음만 바쁘다. 그러나 가장 근본이 되는 건 무얼까. 바로 사람이 아닐까. [내부링크]

가을 날씨가 계속된다. 낮에는 더울 정도지만, 에어컨을 가동할 정도는 아니기에 낮에는 다소 더위를 느낄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47_공장은 매일 매일이 이슈지만, 그래도 즐겁게 살자. [내부링크]

올해 본사 INNO컨퍼런스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발표건수도 평년 대비 50% 축소되었다. 올해는 도전을...

[일본_천년의 향기 교토]_여행에서 배우는 800년 역사의 떡가게 토라야(とらや) 경영철학. [내부링크]

1241년 교토에서 문을 열어 8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일본에서는 가장 오래된 떡가게다. 전국적으로 모...

[일본_천년의 향기 교토]_여행에서 배우는 1000년 역사의 인절미가게 이치와(いち和)의 경영철학. [내부링크]

일본의 인절미 떡가계 이치와. 올해로 1,014년째 영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일본에는 200년 이상 된 가계가...

[일본_천년의 향기 교토]_교토의 부엌 니시키시장을 가다. [내부링크]

10년을 일본에서 살면서 교토 잘 안다고 생각했다. 일본에서 여행을 전공했고 일본에서는 규모가 큰 여행사...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48_화를 다스린 다는 것은...정말 어렵다. [내부링크]

밤새 비가 내린다. 많은 비는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내리는 양으로는 항상 긴장을 해야 한다. 출근하자마자...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49_불금. 여유를 가지고 업무 정리를 해야하지만, 일이 더 늘어난다. [내부링크]

벌써 금요일이다. 연휴 후, 업무 적응이 잘 안 되었는데 시간은 정말 빨리 흐른다. 불금을 생각하는 것은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50_여유로운 주말 정리. 그리고 신탄에 새로운 호텔이 오픈했다. 조식을 제공하는 첫 번째 호텔이다. [내부링크]

공장으로 출근하는 주재원이 없는 날에는 버스를 타야 한다. 동풍꽁스 역에서 타는데, 집에서 걸어서 20분...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43_어디까지 믿어야 할까. 변명을 제일 싫어하는 나이기에 현지인들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내부링크]

정서상 토요일 정상근무라는 것이 익숙치 않다. 국경절 연휴를 하루 당겨서 사용했기 때문에 토요일이기는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44_공장은 오늘도 돌아간다. 불안한 마음....어쩔 수 없는 것일까. [내부링크]

주재원을 하면서 한국에서 처럼 일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했다. 해외까지 나와서 가족들을 두고 일에만 몰두...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34_국경절 연휴 시작. 자 어디를 갈까. 탄화린은 어때? [내부링크]

평상시 때 처럼 일어난다. 연휴기간 동안에 평소 하지 못 했던 것들은 여유를 가지고 하고자 한다. 먼저 소...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35_결국 비는 내리고, 국경절 연휴인데......집콕 [내부링크]

아침에 일어나니 벌써 비가 내렸다. 아침 운동을 하기로 했는데 늦잠을 잔다. 그렇다고 늘어지지는 않는다....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36~7_비도 오고 춥다. 집에서 드라마. 그냥 주말 보내기. [내부링크]

새벽부터 많은 비가 내린다. 폭우가 아니라서 다행이지만 말이다. 공장이 걱정된다. CCTV로 확인해 보...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38_집사람 생일, 그리고 결혼 기념일. [내부링크]

훠거집 입구다. 다른 사람들이 보면 어디 관광지에 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식당입구다. 완다광장 3층 식...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39_춥다. 더 할 일 없이 하루 그냥 보내기. 가족과 24시간 밀착. [내부링크]

집에 있을 때 할 수 있는 걸 찾다보니 영화감상이다. 가족이 볼 수 있는 영화도 한계가 있다. 어쩔 수 없지...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40_연휴 마지막. 하루 국제학교 등하교 시켜주기. [내부링크]

하루는 오늘부터 등교한다. 나는 내일부터 정상 출근이라서 같이 데려다 준다. 등교길 항상 붐비는 곳인데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41_오늘 부터 시작이다. 아니 매일이 시작이다. 그래 오늘도 파이팅!!! [내부링크]

오늘부터 공장은 정상 생산 가동중이다. 출근을 해야 한다. 회사 공식적인 휴무는 오늘까지만, 생산은 정상...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42_덥지만 습하지 않다. 신탄읍내는 하루 종일 정전에 단수. 그리고 편두통..... [내부링크]

오늘부터 아침품질회의 10시로 변경된다. 자료 준비에 시간이 걸려, 매일 밤에 자료 취합하느라 담당자들의...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24_아주 작은 것에도 꼼짝 못하는 것이 인간이다. [내부링크]

출근하자 마자부터 시작해서 회의의 연속이다. 점심시간까지 이어진다. 중요한 회의라면 부가가치라도 있겠...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25_속이 뒤집어지고 답답하더라도 가르치고 또 가르쳐야 한다. [내부링크]

전사회의가 진행되었다. 안전사고에 대해서는 재발되지 않도록 해야 함을 명심하고 또 명심해야 한다. 지숭...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26_오고 가는 사람들. 그래도 손님이다. 최선을 다해서 응대해야 한다. [내부링크]

오늘은 고객도 방문하고 외부 손님도 방문하기에 쓸데없이 바쁘다. 한 번 오고 가고 할 수 있지만, 준비를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27_간만에 해가 난다. 현장분들을 위한 과일을 사러가자. [내부링크]

아침에 안개로 고속도로에 1시간 정도 갇혀 있었다. 겨울과 봄에 자주 있는데 온도차로 인해서 발생된다.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28_정상적인 관리란 무엇일까. [내부링크]

설계에서도 고객사에 프레젠을 하기 위해서 오늘 수고를 했다. 우리 회사의 좋은 기술력이 고객사에게 좋은...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29_주말 하루 휴식. 무얼할까. [내부링크]

오늘 출근은 하지 않았다. 그러나 생산은 13명 출근한다. 해야 할 일들이 있어서다. 생기 책임자도 출근해...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30_큰 연휴가 있는 날에는 일요일에 대체근무를 한다. [내부링크]

일요일 출근해서 정상 업무를 한 다는 것은 쉽지 않다. 원래 일요일에 몸은 쉬도록 되어 있기에 평소보다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31_국경절 연휴, 어디를 갈 수 있을까. [내부링크]

정신력이 나약해 진 것일까. 출퇴근 시간에 중국어 학습을 하겠다고 마음 먹은지가 언제인데 제대로 공부를...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32_매일 매일이 전쟁이다. 살아남으려면 사람을 육성해야 한다. [내부링크]

중요한 고객 방문으로 전계열사 품질회의에 참석하지 못 했는데 사장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 주셨다. 사람의...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33_20년 9월을 정리한다. [내부링크]

연휴 전날이라서 관리직들은 이미 긴장이 풀린 것 같다. 오후 4시경부터 각 부서별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내가 지금까지 만나본 연예인_2006년 [내부링크]

일본에서 있을때 지인의 부탁으로 Mnet개국 M카운트다운을 공연한 적 있었다. 무대 뒤, 기자회견장의 사...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17_에어컨 없는 날. 날씨와 상관 없이 고민만 깊어진다. [내부링크]

새벽부터 비가 내리고, 아침부터 선선하다. 사무실에서도 하루 종일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는다. 반팔의 옷...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18_현장은 오늘도 ON AIR. 와우 반가운 소식이다. 인천-우한 정기편 운항이 시작된다고 한다. [내부링크]

현장에서 이슈가 생겨도 현지인들끼리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무마...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19_TPM(Total Productive Maintenance,전사적생산보전) 활동으로 땀을 흘리다. [내부링크]

매주 수요일은 TPM활동이다. 시작한지 꽤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참석 안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이 무...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20_만감이 교차하는 날. 힘든 하루.... [내부링크]

ISO14001 2차 심사가 오늘과 내일 진행된다. 사전에 확인해서 문제 없는 것으로 되었는데 오전에 기류가...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21_절대로 포기하지 말자.정신 똑바로 차려라 이 XXX야!!(내 자신에게 채찍을...) [내부링크]

옥상에 추가 건설 문제가 발견된다. 사무동 벽면 페인트이 벗겨진다. 점점 더 벗겨진다. 시멘트 불량으로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22~3_주재원 가족들 완전체 모임과 우한의 번화가 왕짜완. [내부링크]

고질적인 품질 문제가 해결되었다. 만약 안 되면 최후의 방법으로 생각했던 것이었는데 해결되어 다행이다....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10_정신 제대로 차려야 한다. 방향을 혼돈해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내부링크]

이번 주, 조립라인 잔업이 없다. 갑작스런 고객의 오더 감소로 대응해 나가기 위함이다. 대신 내일 신개발...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11_나의 상대는 모두 중국인이다. 힘들도 어렵고 화가 나더라도 참고 견뎌라. [내부링크]

생산기술을 맡고 있는 책임자가 임플란트 치료 부작용으로 3일간 또 자리를 비운다. 숙제도 전달했고, 해야...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12_왜 자꾸 화를 낼까. 잘 생각해 봐야 한다. 통역의 문제일까. 아니면 내가 문제일까. [내부링크]

중국 계열사의 기술지원을 받기로 했다. 계열사도 힘들텐데 심사숙고를 하셔서 지원 결정을 해 주셨다. 이...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13_모든 걸 정상으로 되돌리도록 해야 한다. 포기하면 안 된다. 절대로... [내부링크]

월별 품질공유회가 진행되었다. 자료가 사전에 공유되지 않았다. 개별 불량은 이미 파악하고 있으나, 전체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14_오늘도 무사히.. [내부링크]

출근길에 관리직 담당책임자로 부터 연락이 왔다. 본인과 딸이 열이 난다고 해서 병원에 갔다가 격리당하고...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15~6_이번 주도 무사히.. [내부링크]

판매쪽으로 출근한 현장 직원들이 있어 읍내 나갔다가 과일 한 가득과 연밥을 산다. 건강식으로 너무 좋아...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99_고객은 언제나 찾아 온다. 그리고 성심성의껏 대응해야 한다. [내부링크]

출장자가 많아 출근차량은 버스 타는 곳으로 이동되었다. 1시간의 출근은 정말 쉽지 않다. 도로가 좋지 않...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00_긴장을 늦추지 말자. 책임자는 너 자신이다. 남 탓 하지 말자. [내부링크]

공장의 월마감을 지난 달 부터 25일로 변경했다. 아직 익숙치 않기 때문에 관련 자료들의 수정도 아직 진행...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01_내가 직접 청소차를 타는 이유....무엇이 중요한가. [내부링크]

아침 2시간은 현장 청소차로 청소를 한다. 총경리께서는 절대로 타지 말라고 하시지만, 내가 청소차를 타는...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02_3주만에 이제 다소 한 숨을 돌린다. 그러나 열쇠가 없다. ㅠㅠ [내부링크]

일요일 아침이라고 여유롭지 않다. 7시 좀 넘어서 일어나 하루와 동네 자전거 한 바퀴를 한다. 다음 주부터...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03_매일 긴장속에서 살아야 한다. 공장은 살아있는 곳이다. 위기감을 가지고 일을 해야 한다. [내부링크]

마감일의 변경으로 월말이라는 개념이 달라진다. 하지만, 한 달을 마감하고 새로운 달을 맞이한다는 건 틀...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04_한 달의 시작은 언제나 안전, 안전, 안전 [내부링크]

9월 안전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약간의 화상과 긁힘 상처 등. 자잘한 부분은 여러 번 있었다. 내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05_서두르면 언제나 제 자리다. [내부링크]

9월들어서자 가을 분위가 물신 난다. 귀뚜라미 소리가 더욱 커지고 산산하게 불어오는 바람도 상쾌하다. 기...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06_변화관리에 강해져라. 절대로 약해지지 말자. [내부링크]

오늘은 무더운 하루가 될 것 같다. 햇살이 너무 뜨겁다. 매일 출퇴근 시간에 중국어 학습을 하겠다고 마음...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07_새벽에 깨서 한 걱정...그러나 걱정만 한들 무슨 소용인가. [내부링크]

새벽에 잠에서 깬다. 평소처럼 공장의 CCTV를 확인한다. 특이점은 없지만, 혹시 모를 일에 대한 대비는...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08~9_모처럼 만의 주말휴식....당연한 걸까. 그런데 바쁘다. 쇼핑, 택배, 샤오미 전자열쇠, 월마트, 쌤스...그래도 가족과 함께다. [내부링크]

토요일은 현장분들의 건강검진이 있는 날이다. 그렇게 현장은 오늘 쉰다. 덕분에 나도 주말을 가족과 함께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94_컨디션에 난조를 보이다. 해외에서는 절대로 아파서는 안 된다. [내부링크]

출근하자 마자 몸 상태가 좋지 않다. 몸살이 나고 춥다. 어제 퇴근하면서 맨 앞자리에 앉잖는데 찬 바람을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95_이사 후, 첫 주말. 통학용 자전거도 사고, 시장에 가서 장도 보고....소소한 행복. [내부링크]

아침에 일어나니 컨디션이 좋아졌다. 혹시나 걱정했는데 다행이다. 모처럼 일요일 휴식을 즐긴다. 아침도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96_수고한 현장직원들에게 상금을 지급하다. 고민했지만, 해본다. 그리고 공장의 갑작스런 정전... [내부링크]

주재원이 없던 기간에 고생해 준 현장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상금을 마련했다. 설비 공정과 조립 조장에게...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97_오늘 왜 이렇게 이슈가 많을까.... [내부링크]

아침부터 이런 저런 이슈들이 많다. 설비 이관에 대한 문제부터 갑작스런 비로 인한 누수, 소방호수 터짐으...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98_매주 수요일은 현장분들을 위한 후루츠 데이로 할까. 소소한 행복이 나를 웃게 만든다. 힘내자. [내부링크]

바람은 불지만 무더운 날씨다. 오늘도 오전, 오후 회의가 잡혔다. 2시간 이상 걸리는 회의라 마치고 나면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87~8_두 번 다시 이사하지 않으리.... [내부링크]

주말이다. 8시 넘어서야 눈이 뜨인다. 다행히 어제 피로는 다소 풀려진 것 같다. 오늘 짐 정리를 대부분 마...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89_이제부터 다시 시작한다. 중국 주재원 생활 다시 시작하자. 파이팅 [내부링크]

출근길이 가볍다. 바로 집 앞에서 탈 수 있다는 것이다. 정말 편하다. 예전에는 한 시간을 차를 타고 이동...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90_고객이 11명이나 방문하다. 목적이 무엇일까......산 넘어 산이다. [내부링크]

아침부터 모든 설비에 이상이 생겨서 라인이 멈췄다. 두 명의 담당 부서장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실무 담당...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91_제조공장과 병원. 무엇이 다를까. 한 번 살펴보자. [내부링크]

아침품질회에 이슈가 없어 오늘 전원에게 메시지를 전달한다. 병원에 비유해서 설명한다. 관리직 직원들은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92_시대가 바뀌는 것 보다 먼저 변화와 혁신을 하지 않으면 끝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이다. [내부링크]

오후에 설비 문제로 불량이 많이 발생했다. 설비는 정지했고, 실물을 확인 한다. 생산에는 문제 없었지만,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93_오늘 불금이 될 수 있나?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다. [내부링크]

아침 출근길이 시원하다. 귀뚜라미도 울고 해서 마치 가을로 접어든 것 같은 느낌이다. 워낙에 더운 곳이라...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78_드디어 6개월만에 우한 집으로 간다. [내부링크]

새벽에 일어난다. 밖이 하도 시끄러워서다. 드디어 우한에서의 격리 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간다. 설레임과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79_주숙등기와 새로 이사 할 집 알아 보기. [내부링크]

오늘은 중요한 날이다. 앞으로 살집을 결정해야 한다. 오전부터 바쁘게 움직인다. 파출소에 가서 주숙등기...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80_이삿짐 싸기. 포장이사가 아닌 직접 포장을 해야 한다. [내부링크]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사짐을 싸느라고 종일 걸렸다. 불필요한 것을 버리기는 했지만, 여전히 많다. 그래도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81_오랜만에 현장을 살핀다. 문제는 많다. 하나 하나 개선해 나가리라. 집 계약도 무사히 끝나다. [내부링크]

비 예보가 있어 걱정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보슬비가 내린다. 하늘을 보니 흐릴 것으로 보인다. 첫 출근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82_이것 저것 챙기느라 바쁘다. 그래 맞다 6개월을 비웠었다. [내부링크]

지난 번 폭우로 인해 준비한 모래주머니는 장마기간이 끝나가는 관계로 폐기장 옆에서 공간을 마련해서 일...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83_중국에서 이사하기, 그리고 잔소리 대마왕.... [내부링크]

신탄에서의 생활의 단점이라고 하면 출퇴근이 여유롭다는 것이다. 집이 너무 가까워서 아침에도다소 여유를...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84_이사 마무리하기, 공장은 오늘도 잔소리 잔치를 한다. [내부링크]

이사짐을 정리한다. 품질 과장이 옆동에 살아서 차를 가지고 있어서 편하게 옮긴다. 5층에서 짐을 내리는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85_신탄 생활이여 안녕. 이제부터 우한에서 출퇴근이다. [내부링크]

신탄집에서의 마지막 출근길이다. 전동차도 수리를 해서 언제든지 주변은 마음대로 다닐 수 있다. 날씨가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86_중국에서의 이사.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 그리고 또 다시 주숙등기. [내부링크]

10시부터 시작하기로 했지만, 이사 업체가 9시에 도착했다고 연락이 왔다. 생각보다 빠르다. 2.5톤 차량 2...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73_두 번째 격리 10일차. 고온휴가의 시작. 그러나 쉬는 것이 쉬는 것이 아니다. [내부링크]

8월의 시작이다. 장마도 이제는 끝나갈 무렵이다. 7월 홍수로 마음을 졸였건 만, 조금 안심해도 될까 하는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74_두 번째 격리 11일차. 두 번째 핵산검사와 어학학습법의 변화. [내부링크]

오늘 두 번째 핵산검사를 한다. 다행히 면봉으로 입속을 몇 번 묻혀서 확인하는 것이 전부다. 하루가 가장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75_두 번째 격리 12일차. 복귀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준비를 하자. [내부링크]

차주부터 본격적으로 출근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한다. 아마도 현장을 확인하고 서류들을 확인하고, 그 동안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76_두 번째 격리 13일차. 이제 집으로 갈 준비를 하자. [내부링크]

마지막 핵산 검사를 실시한다. 여권도 돌려준다. 이제는 나가는 날만 기다린다. 휴가기간중에 설비나 공장...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77_두 번째 격리 14일차. 날씨가 너무 좋다. [내부링크]

고온휴가 기간에 상해는 물론 타 지역으로 이동한 직원들이 모멘트를 통해서 확인된다. 출근 전에 종합관리...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63_짐을 꾸리다. 잠이 오질 않는다. [내부링크]

출발 전날이라고 오늘은 연차를 사용하기로 한다. 계획을 점검해 보니 이것 저것 할 것이 많다. 오전에는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64_그렇게 돌아오고 싶었던 우한에 왔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서 만감이 교체한다. 다시 시작하자. 두 번째 격리 1일차 [내부링크]

새벽 3시 알람과 함께 일어난다. 오늘이 출발이다. 마지막 짐을 꾸리고 그 동안 정들었던 처제 집을 나선다...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65_두 번째 격리 2일차. 확실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야 한다. [내부링크]

한 번의 격리생활에서 경험을 했듯이 2번째는 달라야 한다. 환경조차 정말 최상이다. 수면시간을 제외하고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66~7_두 번째 격리 3~4일차. 주말에 할거라곤 중국어 공부다. [내부링크]

하루 두 번 9시와 4시에 체온을 측정하러 온다. 그리고 7시, 12시, 6시에 식사가 배달된다. 14일의 시간은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68_두 번째 격리 5일차. 업무를 좀 더 꼼꼼하게 챙겨보도록 해야 한다. 답답하지만, 확인하고 또 확인해야 한다. [내부링크]

이번 주부터 고온휴가가 시작된다. 3주전부터 고객사 일정도 확인하고 준비했지만, 역시나 고객사 일정도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69_두 번째 격리 6일차. 이타적인 마음.... [내부링크]

정상적인 업무가 있어서 그런지 격리생활도 규칙적으로 하고 있다.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 준비하고 일을 본...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70_두 번째 격리 7일차. 아직 갈 길은 멀지만 차츰 안정화가 되어 가고 있다. [내부링크]

격리 생활 이제 변곡점에 와 있다. 아무런 한 것 없이 이렇게 시간은 잘 간다. 이제부터는 시간은 잘 흘러...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71_두 번째 격리 8일차. 고온휴가 전 안전점검을 한다. 그러나 나는 격리중.... [내부링크]

내일부터 고온휴가가 시작된다. 사전에 준비하고 확인했다고 생각했지만,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잘...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72_두 번째 격리 9일차. 누구나 할 수 없는 경험이다. 담담하게 받아들이자. [내부링크]

새벽 4시에 시끄러워서 잠에서 깬다. 밖을 내다보니 무수히 많은 트럭들이 지나가고 있다. 정신이 번쩍 든...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49_계열사 공장출근 84일째. 현지인 조직 관리를 위한 방법을 고민한다. [내부링크]

최근에 부서내부 및 부서간에 서로 신뢰 관계가 무너지고 있다. 서로 협업해도 모자란 판에 서로 잘못을 얘...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50_계열사 공장출근 85일째. 드디어 출발일이 정해졌다. 우한으로 간다. 반드시 간다. [내부링크]

시간만 흘러가서 초조해 지는 것 같다. 한인회에서는 아직도 연락은 없고, 서류가 제대로 진행되는지에 대...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51_계열사 공장출근 86일째. 모두가 힘들다. 서로가 도와줄 수 있는 것은 도와야 한다. [내부링크]

우리 공장 인사 담당자가 오늘은 여행사로 출근해서 복귀하는 주재원과 가족들의 초청장 서류를 전부 수정...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52~3_이제는 한국에서의 시간을 정리해야 할 시간이다. [내부링크]

설비가 이관되어서 설치를 시작한다. 현재까지는 계획대로 진행 중이다. 매일 진행사항을 보고토록 했고,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54_계열사 공장출근 87일째. 공장에는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 하는 직원들이 있기에 포기할 수 없다. [내부링크]

중국과 일본에 폭우를 쏟았던 구름대가 우리나라에 접근한다고 한다. 아침에 비가 많이 내린다. 젖을 정도...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55_계열사 공장출근 88일째. 사람의 육성을 게을리 하지 말고 변명도 하지 말자. 그냥 해야 한다. 반드시 해야 한다. [내부링크]

요즘 홍수 때문에 도로바닥이 침수되어 도로가 잘 보이지 않아 출퇴근길에 신탄공업단지내 기업에서 안전사...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56_계열사 공장출근 89일째. 꼼꼼함이 결국 일상이다. 그리고 언택트 업무의 시작은 과연 무엇일까. [내부링크]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것이 공장의 CCTV확인이다. 밤새 안녕이라고 현장에 무슨 일은 없는지...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58_계열사 공장출근 91일째. 이렇게 모든 일이 술술 풀리면 얼마나 좋을까. [내부링크]

이번 주 토, 일 폭우 예보다. 현재 옥상부터 북편, 서편에 이르기까지 보수 공사를 진행 중이라서 사전 대...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59~60_한국에서의 마지막 주말 이길....과연 무사히 우한으로 갈 수 있을까..... [내부링크]

한국에서의 마지막 주말이다. 격리 기간에 필요한 것도 사고, 짐도 하나 둘 챙겨야 한다. 병원에도 가야하...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61_본사 분들과 담당자 분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드린다. 드디어 우한으로 복귀한다고 말이다. [내부링크]

오전에 계획이 틀어져서 다른 것들을 챙기고 다른 주재원 분과 함께 본사로 출발한다. 사장님 인사를 드리...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62_PCR검사와 그 동안 고마웠던 분들에게 인사드리기....그리고 부모님.... [내부링크]

복귀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PCR검사다. 모든 것이 준비되었다 하더라도 검사에서 음성을 받아야 한다.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42_계열사 공장출근 79일째. 문제의 요점을 찾아서 어떻게든 개선해 줘야 한다. [내부링크]

생일이다. 1년에 한 번 있는 생일….. 집사람이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일어나 아침을 챙겨준다. 오랜만에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43_계열사 공장출근 80일째. 주재원은 과연 무엇을 해야 할까. [내부링크]

하루가 아빠 생일이라고 준 선물이다. 정성스럽게 그린 그림인데 밖에 나가지 못하기에 집에서 할 수 있는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44_계열사 공장출근 81일째. 공장은 매일 매일이 시험이다. [내부링크]

바람이 시원하다. 하루 종일 에어컨을 켜지 않아도 될 만큼 편안한 하루다. 월초라 이런 저런 자료들이 취...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45~6_폭우로 24시간 감시체제를 유지하다. 긴장을 해야 한다. [내부링크]

새벽에도 폭우로 배수가 안 되는 경우가 발생했다. 아침에는 다소 잦아들었으나, 이번 주는 비 대비를 해야...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47_계열사 공장출근 82일째. 폭우에 홍수...긴장해야 한다. 철저하게 사전에 막아야 한다. [내부링크]

홍수의 상황이 심상치가 않다. 새벽에도 계속해서 체크를 했지만, 비가 멈추지 않는다. 다행히 오늘 생산이...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48_계열사 공장출근 83일째.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 된다. 지금까지 모든 것이 시련이었다. 언젠가는 행복한 날이 올 것이다. [내부링크]

한국은 지근하게 더워오는 날씨인데 공장은 당장이라도 억수 같은 비가 내릴 것 같은 분위기다. 장마가 안...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33_계열사 공장출근 73일째. 퇴사자를 어떻게 해야 할까. [내부링크]

아침부터 찌는 듯이 더운 날씨가 시작된다. 수요일부터는 비 예보가 되어 있으나, 대프리카의 본격적인 시...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34_계열사 공장출근 74일째. 국제학교 입학통지서를 받다. [내부링크]

드디어 연락이 왔다. 국제학교 입학시험에 합격했다. 원하는 곳으로 가게 된다. 이 결과가 있어야 다음 단...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35_계열사 공장출근 75일째. 목적과 수단을 헷갈리지 않도록 가르쳐야 한다. 수백 수천번이라도 가르쳐야 한다. [내부링크]

매주 수요일 전직원이 공장 설비를 점검하는 TPM활동이다. 어제도 생산에서 공지를 했고, 오늘 아침에도...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36~8_중국 단오연휴. 그러나 주재원은 마음편하게 쉴 수 없는 운명이다. 아니 숙명이다. [내부링크]

오늘부터 3일간 연휴다. 코로나 19로 가족들과 어디 마음 놓고 함께 한 적이 없었다. 처갓집 아니면 처제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39_계열사 공장출근 76일째. 머피의 법칙. 오늘 나 왜이러냐. [내부링크]

일기예보에 폭우 예상된다. 예의 주시해야 한다. 최근 충칭 인근의 80년만의 대홍수로 인해 쌴샤댐 하류 첫...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40_계열사 공장출근 77일째. 부서간 사일로 조직.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내부링크]

일은 바빠지고 있는데, 언텍트로만 업무를 해야 하는 것이 여간 쉽지 않다. 현장 회의시간에 슬리퍼를 신고...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41_계열사 공장출근 78. 드디어 우한 복귀일이 결정되었다. 나의 솔직한 심정.... [내부링크]

아침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다. 복귀에 대한 희망적인 뉴스도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반전은 항상 일어난...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24~5_집으로 돌아 갈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기쁜일이 있을까. 자 가자 우한으로.... [내부링크]

호북성 한인회에서 복귀자 현황을 문의하니 오늘 아침 기준으로 71명이다. 80명이 되어야 전세기운항이 가...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26_계열사 공장출근 68일째. 아무리 작은 일도 무시해서는 안 된다. [내부링크]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겨서 그런지 아침이 활기차다. 그 동안 괴롭혀왔던 심적 부담이나, 두통도 깨끗...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27_계열사 공장출근 69일째. 인재육성에는 시간과 노력이 든다. 꾸준함이 생명이다. [내부링크]

우리공장의 소방조직 관련해서 계열사 자료를 활용해서 변경했다. 신탄전은 화재시 소방소가 없고, 소방차...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28_계열사 공장출근 70일째. 흔들리지 말자. 나의 역할과 책임이 있는 것이다. [내부링크]

무인반송차 즉, 로보트 운송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인건비가 비싸서 한 대 운영하면 작업자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29_계열사 공장출근 71일째. 서로의 입장이 있다. 다 들어봐야 한다. [내부링크]

총경리께는 문자로도 업무 진행을 보고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최근 설비 이동 관련해서 담당 부장과 매일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30_계열사 공장출근 72일째. 갈길이 멀어도 반드시 간다. [내부링크]

주말은 정말 빨리 돌아온다. 복귀에 대한 정보가 없어 다들 걱정스러워 한다. 잘 되겠지라고 믿고 기다리는...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31~2_우한으로 다시 복귀할 수 있다는 희망감…..그리고 나의 힘듦은 아무도 알아 주지 않는다. [내부링크]

호북성 한인회 담당자 확인 결과, 현재까지 논의 중에 있는 상황이라 공유하기 힘들다고 한다. 한인회 회장...

중국 내 구입 가능한 상비약 목록 [내부링크]

중국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나 여행오시는 분들에게는 유용한 정보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12_계열사 공장출근 58일째. 꼭 챙겨야 할 일. [내부링크]

아침에 일어나서 월요병이 도진다. 이래서는 안 되는데 이상하다. 아무래도 복귀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이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13_계열사 공장출근 59일째. 원격으로 공장을 관리한다는 것....역시 어렵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는다. [내부링크]

아침품질회의 시간에 공유한 내용은 올해 내에 공정불량율 1등을 해 보자는 거다. 6월 출발은 좋으니 이대...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14_계열사 공장출근 60일째. 회사의 방향성은 곧 내 인생의 방향성이 된다. [내부링크]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몸과 마음까지 지쳐가는 것 같다. 그래 대구는 대프리카다. 이 정도 더위로 덥다고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15_계열사 공장출근 61일째. 직원들 생일축하.... [내부링크]

1분기 우리 공장 생일자를 위해서 총경리께서 친필 축하 메시지와 함께 100위엔의 축하금이 지급 되었다.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16_계열사 공장출근 62일째. 우리 직원들이 보고 싶다. [내부링크]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위다. 어제부터 교육장에 에어컨을 틀기 시작했다. 너무 무덥다. 공...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17~8_반가운 소식. 우한으로 돌아 갈 수 있을 것 같다. [내부링크]

호북성한인회에서 정부와 협의해서 독자기업과 재직자의 복귀 안내가 있었다. 그러나 우리회사와 같은 합자...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19_계열사 공장출근 63일째. 꼭 우한으로 복귀를 해야 한다. 내가 있을 곳은 여기가 아니다. [내부링크]

5월달 생산 실적이 집계되었다. 지난 달 보다 좋아졌다. 생산관리직 직원들에게 격려를 해 준다. [한 달 고...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20_계열사 공장출근 64일째. 나는 책임자다. 누구보다 최선을 다 해야 할 것이다. [내부링크]

무더운 날씨가 계속된다. 사람의 체온인 37도까지 올라갔다. 정말 덥다. 이번 달 20일 복귀를 목표로 계열...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21_계열사 공장출근 65일째. 가족도 함께 우한으로 간다. 국제학교 등....챙겨야 할 것 들이 많다. [내부링크]

현재 자재창고 있는 공간을 1/3 줄였다. 현지인들은 불만이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편하게 앉아서 검사하고...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22_계열사 공장출근 66일째. 누구나 마음은 같을 것이다. [내부링크]

업무의 계획은 수립하지만, 자주 미룬다. 파킨스법칙이다. 언제나 마감일이 되어야 허겁지겁 한다. 꼭 그럴...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23_계열사 공장출근 67일째. 폭우가 쏟아지던 날....난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내부링크]

아침품질회의 시간에 공유한 내용이다. [우리는 공정불량율로 매일 성적표를 받습니다. 여러분들도 학교 다...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02_계열사 공장출근 52일째. 우한으로 빨리 돌아가고 싶다. 있어야 할 곳에 있어야 한다. [내부링크]

아침 저녁으로는 아직까지 쌀쌀하다. 지내기에 가장 적합한 날씨다. 공기도 좋고, 너무 상쾌하다. 매일 이...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03~4_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내부링크]

집사람 건강검진으로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서 병원에 데려다 준다. 하루는 두고 가려고 했는데 눈을 뜨고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05_계열사 공장출근 53일째. 우리 공장의 맥가이버들. [내부링크]

공무부서에서 직접 설비를 만들었다. 작업을 로보트로 할 수 있도록 안 쓰는 설비로 제작했다. 한 달을 고...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06_계열사 공장출근 54일째. 꼼꼼하게 관리해야 한다. [내부링크]

현재 각 부서별 마감에 대한 개념이 아직 확립되어 있지 않은 것 같다. 매월 말까지 당월 발생되는 서류는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07_계열사 공장출근 55일째. 사람을 육성해야 하는 이유. 참 어렵다. 그래도 포기하지 말자. [내부링크]

두통이 심해져서 두통약을 먹었지만, 머리가 지끈 거린다. 최근에 신경쓸 일이 많기는 했지만, 이건 예전에...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08_계열사 공장출근 56일째. 편두통 이렇게 아픈적이 없었다. 겁이 난다. [내부링크]

어제 저녁부터 편두통이 심해서 밤잠을 설쳤다. 아침에 일어나니 더 심한 상태다. 일단 출근 준비를 하고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09_계열사 공장출근 57일째. 편두통 진단. 지켜야 할 것 들. [내부링크]

아침에 병원으로 출근한다. MRI검사 결과 전혀 문제 없다고 한다. 편두통으로 진단 받았고 어제 먹은 편...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10~11_5월의 마지막 주말. 좋은 소식도 있다. 우한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 [내부링크]

기업인 신속통로 지역에 호북성이 추가 되었다. 다만 현재 체류자격으로 입국이 되어야 하고 전세기가 운영...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88_계열사 공장출근 43일째. 그래 맞다. 하루 반성을 통해서 사람은 성장해 나간다. [내부링크]

오늘은 어버이날이다. 양가 부모님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 찾아 뵙지 못해서 죄송하다. 한국은 매일 맑은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89~90_주말은 항상 가족과 함께. Work&Life 밸런스의 의미는 뭘까. [내부링크]

우한에서 한국으로 귀국 후, 지금까지 주말은 가족과 함께 보냈다. 지금까지 이렇게 주말을 매번 가족과 함...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91_계열사 공장출근 44일째. 절대로 포기 하지 말자. [내부링크]

매일 맑은 날씨가 이어진다. 아침에는 햇빛까지 따갑다. 이제 슬슬 여름으로 접어드는 것 같다. 현지인들에...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92_계열사 공장출근 45일째. 힘들땐 힘들다고 해야 할까? [내부링크]

이미 여러 차례 차량들이 들이 받아서 가로등이 휘어졌다. 색상이 검정이라서 눈에 잘 띄지 않아서 그런지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93_계열사 공장출근 46일째. 폭우에 대비해야 한다. [내부링크]

중국으로 돌아가지 못한 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 패스트트랙으로 입국에 대한 희망은 가지고 있으나, 말...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94_계열사 공장출근 47일째. 안전에 대한 나의 생각. [내부링크]

다행히 새벽에 비는 내리지 않았다. CCTV로 수시로 점검했지만, 안심이다. 하지만 9시부 많은 양의 비...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95_계열사 공장출근 48일째. 항상 긴장하자. [내부링크]

어제는 비, 오늘은 안개다. 맞다. 이 시즌에 안개로 한남에서 통과를 못해서 출근이 늦어진 경우가 있었다....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96~7_주말을 충실하게 보내기. [내부링크]

고객 오더량 감소로 인해 5월 남은 2주간 감산생산을 해야 한다. 이 부분은 어떻게 컨트롤이 안되는 부분이...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98_건강검진 받기. 그리고 해야 할 일들.... [내부링크]

새벽부터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서 일찍 출발한다. 7시부터 시작이라고 하기에 조금 놀랬다. 도착해서 카운...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99_계열사 공장출근 49일째. 제조현장에 없는 나. 그러나 일은 해야 한다. [내부링크]

4월 업무 보고에 대한 자료를 보고 너무 놀랬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 수치이다. 내 자신이 부끄...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00_계열사 공장출근 50일째. 사람의 육성. 국가를 떠나서 사람이 전부다. [내부링크]

설비공정 현장 작업자 2명이 퇴사를 하겠다고 했다. 담당자의 의견, 인사팀장의 의견을 모두 듣고 객관적인...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01_계열사 공장출근 51일째. 어떻게 일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을까. 방법은 있다. [내부링크]

국내는 비상경영 체계가 진행중이다. 주재원은 모두가 팀장의 역할을 한다. 팀장의 역할을 한 다는 것은 실...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71_계열사 공장출근 33일째 [내부링크]

우리 회사 전력비용중에서 설비에 사용하는 전기 비용이 가장 높다. 지난 주에는 3일간만 운영했다. 이번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72_계열사 공장출근 34일째 [내부링크]

공장의 현황을 공유한다. 인원 이동에 대해서는 아직 통제 중이며, 스마트폰으로 코드 확인 후 이동 가능하...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73_계열사 공장출근 35일째 [내부링크]

공장 인증 심사를 마쳤다. 3일간 진행되었고,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지적되었다. 그리고 모든 직원들에게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74_계열사 공장출근 36일째 [내부링크]

국제학교 전학을 준비한다. 가족에게는 미안하지만, 지금처럼 주말가족으로 지내고 싶지 않다. 가족의 안전...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75~6_힘든 주말 [내부링크]

하루도 이제는 집에서의 생활에서 즐거움을 찾으려고 한다. 다행히 마트나 외출이 가능하기에 다행이지만,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77_계열사 공장출근 37일째. 마음만은 항상 옆에 있지만...... [내부링크]

지난 주까지만 해도 교육장에 많은 직원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면서 근무를 했지만, 오늘부터는 남아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78_계열사 공장출근 38일째. 고마운 사람들 모든 것에 감사해야 한다. [내부링크]

날씨가 점점 더워진다. 금요일에는 30도까지 기온이 올라간다고 하니 여름이다. 공장도 덥기는 마찬가지다....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79_계열사 공장출근 39일째. 우한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 [내부링크]

최근 아침품딜회의에서 긴장을 늦추지 말라는 메시지를 계속 전달하고 있는데, 이는 현장으로도 긍정적 긴...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80_계열사 공장출근 40일째.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 빌고 또 빌자. [내부링크]

오늘은 석가탄신일로 한국은 오늘부터 5/5일까지 휴무가 시작된다. 하지만, 중국은 오늘까지 정상근무이기...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81~5_5월 연휴의 시작. 쉬는게 쉬는게 아니다. [내부링크]

황금연휴의 시작이다. 5일간의 연휴지만, 반갑지가 않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압박감만 더 해가는 것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86_5월도 파이팅 하자. 공장이 있는 신탄읍내는 어떤 모습일까. [내부링크]

5월 매출금액은 연휴로 인해서 다소 줄었지만, 생산일수를 고려하면 매일 잔업대응이 필요해 보인다. 생산...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87_계열사 공장출근 42일째.갑자기 우한 집주인이 안부를 묻는다. 왜일까. [내부링크]

꽃가루가 심하게 날리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눈이 많이 따갑다. 일본에 있을 때는 꽃가루 알레르기가 너무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61~2_주말 아무것도 안 하는 나. [내부링크]

시간이 있을 때 책도 읽고 공부도 하려고 한다. 아산에서 격리되어 있을 때 받은 책인데 아직까지 읽지 않...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63_계열사 공장출근 28일째 [내부링크]

오늘부터 아침품질조회가 기업윗쳇방에서 진행되었다. 첫날이라서 다소 진행에 어려움은 있었지만, 점차 좋...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64_계열사 공장출근 29일째 [내부링크]

공장안정화 및 제조경쟁력확보를 위한 확인은 계속된다. 전직원들을 이해시키기 위해서는 시간은 필요할 것...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65_마음만 안 달이 난다. 그래도 해야 한다. [내부링크]

한국은 공유일이지만, 공장은 정상조업이다. 그렇기에 집에서도 CCTV로 확인하면서 일을 해야 한다. 연...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66_계열사 공장출근 30일째 [내부링크]

아침에 현장 사고가 있었다. 공장 출입 자동문이 파손되었다. 레일을 이탈해서 유리도어 들어 올리는 중에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67_계열사 공장출근 31일째 [내부링크]

공장출입문은 임시조치는 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오늘 현장은 생산이 없다.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68~9_그 어디에도 나가지 않았다? 나가지 못한다? [내부링크]

주말에는 어딜 나가질 않는다. 그저 TV나 영화를 보거나 가만히 있는 것 이외에는 없다. 일하지 않으면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70_계열사 공장출근 32일째 [내부링크]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도 생산현장은 금요일 무급휴가로 진행되어야 한다. 생산담당자들과 재협의해서 일...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51_사월의 시작 만우절. [내부링크]

만우절이다. 보통은 농담을 하거나 하지만, 지금 같은 상황에서의 농담은 극히 삼가 해야 할 것이다. 뉴스...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52_계열사 공장출근 21일째 [내부링크]

설계 주재원도 계열사 공장으로 출근했다. 회의실 인원이 6명으로 늘어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문제가 있어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53_계열사 공장출근 22일째 [내부링크]

시간은 빨리 흐르는데 한국에 계속 머물러 있어야 하는 것 자체가 이제는 점점 힘들어진다. 현재 할 수 있...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54~5_주말은 사회적 거리 두기 [내부링크]

주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어디라도 정말 나가고 싶어하게 만들지만, 아직은 그럴 수 없다. 참고 참아야 한...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56_계열사 공장출근 23일째 [내부링크]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학습을 해 두어야 한다. 지금까지 책도 너무 읽지 않았다. 항상 그자리에머무른 듯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57_계열사 공장출근 24일째 [내부링크]

내일부터 우한의 교통봉쇄가 풀린다. 그렇지만,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임으로 현재 방역에 대한 기본 방침을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58_우한 봉쇄가 풀리다. 계열사 공장출근 25일째 [내부링크]

오늘 0시를 기준으로 76일간 봉쇄되었던 우한의 교통이 풀렸다. 얼마나 기다려왔던 날인가 모두들 반갑기만...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59_계열사 공장출근 26일째 [내부링크]

생산에서 공유되어야 할 내용들이 많다. 매일, 매주, 매월, 분기, 반기, 년간으로 진행되는 일정속에 총경...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60_계열사 공장출근 27일째 [내부링크]

계열사 공장출근 27일째다. 오늘은 평소보다 1시간 일찍 일어났다. 그렇다고 어제 일찍 잔 것도 아니다. 시...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43_계열사 공장출근 16일째. [내부링크]

오늘부터는 계열사 공장 식당동 5층에 있는 회의실로 이동해서 근무한다. 기존 회의실은 4명이 있기에 밀집...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44_계열사 공장출근 17일째. [내부링크]

우리 공장의 핵심고객의 공장가동율이 80% 수준으로 확인 되었다. 이에 따른 생산 가동 준비를 철저히 해야...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45_계열사 공장출근 18일째. [내부링크]

이번 주는 한국에 온 중에서 지금까지 가장 빠르게 시간이 흐른다. 생산전에 설비 점검을 실시한다. 현재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46_우한 집에 갈 준비를 한다? 무산되버린 우한행. [내부링크]

새벽에 일어나니 문자가 와 있다. 중국정부에서 외국인 입국을 금지시킨 것이다. 이런 날벼락이 있는가. 갑...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47~8_주말 이 힘든 생활... [내부링크]

날씨도 좋아 벗꽃이 만개했다. 하지만, 꽃놀이를 가거나 할 수 있는 상황이 안 된다. 주말이라고 헤이해지...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49_계열사 공장출근 19일째 [내부링크]

오늘도 계열사 공장으로 출근한다. 저 벗꽃잎들이 떨어지면 파란 잎들이 날 것이다. 날도 점점 따듯해 진다...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50_계열사 공장출근 20일째 [내부링크]

3월에 마지막날이다. 계획이었으면 오늘 중국으로 들어갔어야 했다. 그러나 현실은 한국이다. 3월 한 달은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20_언제 우한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내부링크]

삼일절이다.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것 보다 현재는 코로나19에 맞서 이겨내야 한다. 아마도 모든 국민...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21_재택근무 4일차 [내부링크]

솔직히 재택 근무하는 것이 여간 쉽지 않다. 가족과 함께 집이 아는 곳에서 근무를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22_계열사 공장으로 출근하다. [내부링크]

시계 알람에 따라 아침 출근 준비를 한다. 계열사 공장으로 출근한다. 공장으로 출근하는 것이 왠지 부담을...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23_계열사 공장출근 2일차 [내부링크]

계열사 공장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제품 재고확보를 위해 분주하다. 공장에 근무하기 위한 목적은 복귀 후...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24_계열사 공장출근 3일차 [내부링크]

언제 교통통제가 풀려서 중국으로 복귀할 지 모르는 상황에서 걱정만 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기에 오랫...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25_계열사 공장출근 4일차 [내부링크]

코로나19 관련 현재 상황에서 공장 가동일정이 확실하기 전까지 직원들의 필수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교육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26~7_주말에는... [내부링크]

마스크 대란이다. 동네 약국에 가도 구할 수 없다. 아산에서 격리 생활을 하면서 받은 마스크 여유분이 있...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28_좋은 소식이 들린다. [내부링크]

오늘부터 직원들을 위한 교육이 진행된다. 오전은 관리직을 중심으로 하는 90분 강의와 오후에는 현장분들...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29_희망을 가지자 [내부링크]

전세계적으로 유행이 되면서 뉴스로 접하는 내용들이 하나 같이 전부 코로나19소식이다. 좋은 소식도 나쁜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30_공장으로 들어가야 한다. [내부링크]

선발대로 공장에 들어가는 인원이 선정되었다. 우한에서 공장이 있는 신탄으로는 행정구역이 달라서 절대로...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31_계열사 공장출근 8일째 [내부링크]

계열사 공장 생산팀장님과 얘기를 했다. MBB동기이기에 남들보다는 낮설지 않다. 현황을 파악하고 있는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32_계열사 공장출근 9일째 [내부링크]

공적 마스크 구입이 어렵다고들 한다. 여유분이 없는 관계로 집사람은 약국으로 향한다. 다행히 구입을 했...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33_드디어 1차 공장 출근자가 공장으로 가다. [내부링크]

회의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것도 회사의 책임이다. 종합관리부에서 직원들에게 현재 상황을 공유...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34_하루 종일 업무다. [내부링크]

아침 회의가 진행된다. 목적은 짜오츠엔 과장이 요청 했고, 어떤 업무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지시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35_계열사 공장출근 10일째. [내부링크]

목표가 확실치 않으면 사람은 멈춘다. 내가 있어야 할 곳에 있어야 하고 해야 할 일을 해야 하는데 지금을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36_계열사 공장출근 11일째. [내부링크]

현지의 반가운 소식이 들린다. 신탄시내에 있었던 통행금지 푯말이 제거되고 있다. 주민들의 움직임도 이제...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37_계열사 공장출근 12일째. [내부링크]

출퇴근할 때는 아직까지 춥다. 옷을 입기가 어려워진다. 갑작스럽게 귀국을 했기 때문에 겨울 옷만 챙겨왔...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38_계열사 공장출근 13일째. [내부링크]

공장직원들은 큰 동요 없이 하루 하루 업무를 착실하게 진행하고 있다. 식사는 물론이고 개인 세탁도 알아...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39_계열사 공장출근 14일째. [내부링크]

생산관리 주부샹 과장이 아침 7시부터 현장 청소차로 방역과 청소를 하고 있다. 누구보다 솔선해서 노력해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40_주말은 처갓집에서 보내지만 해야 할 일이 있다. [내부링크]

오늘의 업무를 정리한다. 인원 및 기본사항_20시 현재 공장인원 총 26명_남자 18명, 여자 8명, 전원 체온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41_휴일이라도 쉴 수 없는 현실이다. [내부링크]

처제 집에서 신세지는 것도 쉽지 않다. 그러나 주말은 처갓집으로 간다. 어딜 가도 마음이 편해지지는 않는...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42_계열사 공장출근 15일째. [내부링크]

신탄의 직원들은 출퇴근을 하고 십언&amp;우한 직원 14명만 공장에서 숙박을 한다. 공장은 모두 큰 문제 없...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08_본사출근 2일차 [내부링크]

출근하는 요령도 생긴다. 거리가 멀어서 퇴근할 때는 고속도로를 이용해 보고자 한다. 금일 공장 CCTV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09_본사출근 3일차 [내부링크]

대구에 코로나 19가 심각한 상황이 되었다. 31번 환자의 영향으로 지금까지 청정지역이었던 대구에 13명이...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10_본사출근 4일차 [내부링크]

오전에는 본사 기술센타와 협의를 한다. 대부분 현재의 공장 사정에 대해서 확인하는 수준이었다. 주재원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11_연차 [내부링크]

아침 일찍 일어난다. 연차라고는 하지만, 가족과 외출을 하거나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가...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12~3_격리 후, 한국에서의 첫 주말 [내부링크]

처갓집에서 주말을 보내지만, 장인 장모님께서도 최근에 수술을 하셔서 건강이 좋으시지는 않다. 이렇게 우...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14_본사출근 5일차 [내부링크]

정상적으로 출근해서 인사팀으로 부터 앞으로의 업무 진행에 대해서 현황을 공유 받았다. 현재까지 우리 회...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15_본사출근 6일차 [내부링크]

오전에는 학습에 집중한다. 유튜브를 통해서 미리 학습할 내용들을 다운로드 받아둔다. 중국에서는 속도도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16_재택근무 1일차 [내부링크]

새벽에 일어나 어학학습에 집중한다. 어학 하나만이라도 제대로 하자는 뜻이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이...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17_재택근무 2일차 [내부링크]

아침에 일찍 일어나 돼지국밥을 먹기 위해 나가려고 하니 하루도 일어나서 같이 가자고 한다. 그렇다고 국...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18_재택근무 3일차 [내부링크]

대구경북에 코로나19 감염자가 늘어나고는 있지만, 내가 걱정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재택근무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19_주말의 의미 [내부링크]

4년에 한 번 있는 윤달이다. 짧았던 2월이 하루 더 늘어났다. 기쁜 일이니 아닌지 잘 모르겠다. 이렇게 격...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01_격리 생활 11일째 [내부링크]

지금까지 많은 곳에서 지원을 해 주셨다. 고마움을 잊지 말아야 한다. 무사히 격리를 마치고 본래의 자리로...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02_격리 생활 12일째 [내부링크]

중국어 공부를 정말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있다. 주재원 발령을 갑작스럽게 받고 없는 시간에 공부는 했지만...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03_격리 생활 13일째 [내부링크]

하루 국제학교에서도 연락이 온다. 온라인 수업을 하겠는가, 학비는 지불 하였는가, 현재 어디에 있는가에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04_격리 생활 14일째 [내부링크]

마지막 검체채취를 마쳤다. 내일 결과가 나오면 일요일에 퇴소를 할 수 있다. 현재까지 이상이 없었기 때문...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05_격리 생활 15일째 [내부링크]

오늘 하는 모든 것은 마지막이 된다. 체온 체크, 음식, 생활도 마찬가지다. 이번 격리 생활을 통해서 직장...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06_격리 생활 16일째 [내부링크]

아침 일찍 일어나 정리를 한다. 어제 짐은 다 정리를 했지만, 그래도 싶은 마음에 청소도 해 두고 정리를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07_본사출근 1일차 [내부링크]

첫 출근이다. 성서에서 다녀야 해서 아침 5시에는 일어난다. 본사는 7시만 되면 주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매일매일 챌린지 [내부링크]

웃으며 생활하자^^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91_한국에 도착하다. 격리생활 1일차 [내부링크]

시간은 벌써 새벽 2시가 가까워진다. 겨우 출국심사를 마치고 탑승구로 가니 또 다시 우리나라 직원들이 발...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92_격리 생활 2일째 [내부링크]

어제의 피로가 아직 가시지 않은 상태로 아침을 맞이 한다. 늦게 일어나 아침을 점심으로 먹는다. 먹고 생...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93_격리 생활 3일째 [내부링크]

새벽에 일어나 회사 갈 준비를 해야 하는데 아무 곳에도 못 나가지 못한다. 갇혀 있다는 것이 이렇게 사람...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94_격리 생활 4일째 [내부링크]

격리 4일째를 맞이하면서 이제야 다소 안정된 마음으로 이곳 생활패턴에도 익숙해 지고 있다. 역시 인간은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95_격리 생활 5일째 [내부링크]

아침식사 때 신문도 준다. 세상 돌아가는 상황도 알 수 있다. 읽을 만한 책도 골라본다. 이번에 복귀하기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96_격리 생활 6일째 [내부링크]

이제야 여기서의 적응방법을 찾고 있다. 아침에 정시에 일어나서 출근준비를 하고 앉아 있어야 한다. 그렇...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97_격리 생활 7일째 [내부링크]

오늘 아침 아산에서 확진자 한 명이 나왔다고 한다. 지금까지 잘 지내왔는데, 갑작스런 뉴스에 좀 당혹스럽...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98_격리 생활 8일째 [내부링크]

이제 격리 생활도 절반을 넘어가고 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다시 금 되돌...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99_격리 생활 9일째 [내부링크]

새벽까지 잠을 이루지 못 했다. 체력적인 에너지 소모가 거의 없기 때문에 정상적인 잠을 청하지 못 한 것...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00_격리 생활 10일째 [내부링크]

입국하는 날에도 전국 매스컴을 탔다. 오늘 두 번째 매스컴을 탄다. 하루가 그린 감사의 그림이 경향신문에...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75_소모품 창고를 개선하라. [내부링크]

어제 밤 11시에 재고조사 종료 되었다. 다음 흐름이다. 오전까지 재고 조사 입력--&gt;재고보정 작업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76_처음 하는 시종무식. 너무나도 고생했고, 수고했다. [내부링크]

시종무식이 진행되었다. 오후 4시부터 전 직원이 참석해서 올 한 해를 돌아보고,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77_춘절 연휴 전, 공장 대청소 [내부링크]

공장 녹화한 부분에서 잡초들이 많이 자라서 공장 대청소에 잡조제거도 포함되었다. 금방 끝날 것 같았는...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78_아무도 없는 공장 다시 점검한다. 그리고 운전면허 시험공부.... [내부링크]

생산에는 마지막 점검을 위해서 직원들이 출근을 했다. 22~23일 많은 비 예보가 있어서 품질회의룸에 빗물...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79_좌충우돌 중국운전면허증을 취득하다.(중국 우한) [내부링크]

2주 전부터 준비한 중국운전 면허증 시험날이다. 새벽에 일어나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보고 차량관리소로...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80_원인모를 바이러스가 심각해진다. [내부링크]

원인모를 바이러스 사태가 심각해 지고 있다. 사람간 감염이 될 수 있다고 했고, 매일 100명이 넘는 사람...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81_춘절이 다가온다. 그리고 1년간의 자기 평가를 해 본다. [내부링크]

오늘 집 앞에 영화관이 오픈을 했다. 춘절에 맞춰서 오픈을 했지만, 원인모를 바이러스로 괜찮을지 모르...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82_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 [내부링크]

원인모를 바이러스 여파가 심각해 보인다. 아침 출근할 때 바로 회사 기사를 공장으로 오라고 했다. 혹...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83~390_우한에서 전세기를 타다. 20년 1월 24일~31일 [내부링크]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원인모를 바이러스가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여러 가지 정보들이 쏟아지...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62_자재를 맡다. 모든 부문이 잘 운영되어야 한다. [내부링크]

금형을 수리 보수반에 간판들이 도착해서 부착하고 있다. 한국에서 지원출장 왔던 직원에게도 공유한다.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63_하루종일 집에서 놀다. [내부링크]

원인불명의 폐렴 때문에 우한은 현재 시끄럽다. 정작 여기는 아무렇지 않게 생활하는데 주변국에서 난리...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64_브런치를 먹다. 심심한 주말. [내부링크]

집앞에 스테이크를 맛있게 하는 식당이 있다. 주말에 자주 가는데 오늘은 브런치를 먹자고 해서아침에 일...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65_실패를 두려워 말라. [내부링크]

이 정도면 식품공장 수준의 현장환경이라고 자부할 수 있겠다. 설비공정이 유지 관리해 나간다면 다른 곳도...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66_설비 이관을 준비하다. 역시 사람이 전부다. [내부링크]

계열사에서 사출기 설비를 가져와야 한다. 보통일이 아니다. 설비에는 믿고 맡기는 우리의 공무과장 짜오...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67_직원들의 역량강화를 해야 한다? 나는 뭘 해야 할까. 그래 중국에서 면허증을 따자. [내부링크]

매주 수요일 가정의 날이지만, 집에 갈 수 없는 상황이다. 그래도 일찍 퇴근을 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해...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68_홍후시 시정부를 가다. 답답한 마음은 오직 한국인!? [내부링크]

새벽에 일어나니 빗소리가 심하다. 공장의 누수가 걱정이어서 일찍 일어나 출근준비를 한다. 공장전체...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69_호북성 겨울은 겨울이다. 춥다. [내부링크]

고객의 춘절 기간이 변경되었다. 1/19~2/2이라고 한다. 그렇다고 전부 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공장...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70_공정감사에서 큰 실수를 하다. [내부링크]

주말이기는 하지만, 대체 근무일이다. 차주도 대체 근무일 이라서 정상근무를 해야 한다. 하지만, 긴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71_춘절 휴가 기간이 또 변경되다. [내부링크]

춘절의 일정이 변경되었지만, 나도 똑같이 쉴 수 는 없다. 가족들에게 거짓말을 해서 미안하지만, 책임을...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72_마음까지 훈훈한 춘절 선물꾸러미 [내부링크]

춘절을 맞아서 전직원들에게 지급되는 품목이다. 쌀 10kg과 식용유 5kg이다. 명절이 좋기는 좋다. 무...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73_간만에 공장 전경을 찍다. 얼마나 자랑스러운가. 최선을 다 해야 한다. 그리고 정성을 다 해야 한다. [내부링크]

연대공장으로 교육연수를 보낸 현지인 직원들의 보고서가 올라왔다. 금형, 사출, 표면처리까지 전체 공정...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74_재고조사에는 족발 아니 닭이 최고지... [내부링크]

아침이나 낮이나 날씨가 춥다. 3도를 가르키는데 도무지 올라가질 않는다. 다만 바람이 불지 않아 그렇...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53_중국에서의 첫 크리스마스. 그러나 만날 수 없는 현실... [내부링크]

집에 산타가 다녀갔다. 집 사람이 하루를 위해서 선물을 준비해 뒀다고 한다. 혹시나 싶어 산타할아버...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54_지진이 일어나다. [내부링크]

스마트팩토리의 하나인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 킥오프가 진행되었다. 본사와 업체, 우리 공장 담당자들이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55_생산부 19년 송년 회식 [내부링크]

아침에 일어나니 심하게 안개가 끼었다. 가시거리가 20미터도 안 될 정도로 심하다. 보통은 옆에 공장이 보...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56_연말까지 최선을 다한다. [내부링크]

공급상 대회 때 받은 차량이 공장에 도착했다. 총경리께서 다시 포즈를 잡고 찍는다. 아침 조회때도 얘기...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57_19년 마지막 근무일 [내부링크]

특별한 사항 없이 하루를 보낸다. 오늘은 재고조사도 있고, 3일 연휴가 시작되는 마지막 날 이어서 더욱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58_갑작스런 여행. 서안으로 출발 [내부링크]

이번 연휴는 가족과 함께 보내기 위해서 여행을 간다. 물론 집에 있어도 되겠지만, 우한은 가족들과 함께...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59_서안 여행중.....갑작스런 알림. 우한에서 폐렴 발생 혹시 사스…… [내부링크]

어제는 하루에 25,00보를 걸었다. 우리도 힘들었지만, 하루는 더 힘들었을 텐데 잘 다녀줘서 고맙다.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60_서안에서 새해를 맞이하다. [내부링크]

서안에서 새해를 맞이한다. 시간이 허락하면 가족과 여행을 자주 가는 것이 좋겠다. 중국은 너무 넓어...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61_2020년 첫 출근 [내부링크]

19년의 일별 일정관리를 정리하니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는지 한 눈에 보인다. 하나 하나 해결하려고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47_년말 송년회식 준비를 하자. [내부링크]

공장 누수공사 시작되었다. 방법은 지난 번 3층 사무동 누수의 원인으로 파악되었던 방식으로 틈새를 파...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48_국제학교 행사 참여. 가족을 위한 날 [내부링크]

하루 학교에서 행사를 한다고 해서 오늘은 오전 10시 30분 시외버스로 우한으로 나간다. 도착해서 점심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49_우한에서는 어딜 가면 좋을까. [내부링크]

우한은 정말 갈 곳이 없다. 이미 유명하다고 하는 곳은 전부 다녀왔기에 주말에 어딜 가는 것이 정말 어...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50_왜 한 곳만을 사용하는가. 오해가 생겨서는 안 된다. [내부링크]

왜 우리공장은 유독히 공장의 개선이나 설비장치에 한 업체만을 이용하는가. 주말에 일어나 곰곰이 생각...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51_제대로 하고 있는가? [내부링크]

오는 조립라인 잔업은 없다. 고객사는 연말 휴무를 12/30~1/1 3일 3일간으로 한다고 한다. 우리도 동일하...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52_사람이 전부다. [내부링크]

안전에 대해서 고민해 본다. 역시 안전에 대한 인식이 정말로 필요하다. 아차 하는 순간의 실수가 큰 사고...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37_우리 직원들에게 감동..... [내부링크]

금형보수반 담당 책임자 왕위엔 사원이 이번 한국에서 출장온 기술선임의 기술지원을 한 달 받으면서 학습...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38_3주 잔소리로 진행되는 소방훈련. [내부링크]

아침에 일어나보니 안개로 자욱하다. 혹시나 우한이나 한남쪽에 출근에 문제가 있을 것 같아 공유했더니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39_대형사고 날 뻔 한 하루. 안심할 수 없는 현실. [내부링크]

오늘도 안개로 고속도로가 전부 폐쇄되었다. 이번에는 우한이다. 국도로 가는 것으로 정하고 3시간의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40_하나 둘 갖춰나가야 한다. 서두르되 서두르지 말자. [내부링크]

조립라인 작업자 휴게공간이 드디어 마련되었다. 두 달이나 걸렸다. 식물은 내일 구매 진행한다고 한다.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41_현지인 교육은 언제까지나 계속 되어야 한다. [내부링크]

다음 주에 연대로 우리직원 교육을 보낸다. 4명이다. 실습이 없는 사례만으로는 교육하기에는 처음 접하...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42_꼼꼼하게 챙겨 봐야 하는 이유. 과연 누구의 잘못인가? [내부링크]

여유가 없다는 핑계로 둘러보지 못했는데 여자 탈의실 위에 작업자들의 휴식을 위한 도구들이 널부러져 있...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43_미세먼지는 도대체 어디서 발생되는가. [내부링크]

날씨가 맑다라는 예보로 오늘 가족들과 나들이 계획을 세웠다가 아침에 일어나 공기청정기의 상황을 보고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44_계획대로 하기 이렇게 힘든 것인가. [내부링크]

각 종 설비들이 이동해 왔다. 본래 계획대로라면 벌써 생산을 해야 하는데 계획대비 일정이 너무 늦어졌다....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45_현지인 육성에 총력을 다 한다. 사람이 전부다. [내부링크]

기온이 많이 내려갔다. 최고 기온도 9도로 종일 춥다. 이제는 겨울 같은 날씨가 되려나? 좀 처럼 날씨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46_쥐다. 날씨는 왜 이렇고, 휴......그래도 정신 바짝 차리자. [내부링크]

새벽에 일어나 공부하는 습관이 좀처럼 안정화가 안 된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일어나서 공부하다가 다...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23_꼭 현장을 챙겨야 하는 이유 [내부링크]

부품이 들어오지 못해서 오늘 생산을 하지 않고 내일 일요일에 생산을 한다. 일부 설비에 문제 해결을 위...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24_추운데 아이스링크? [내부링크]

아침에 일찍 일어나자고 어제 저녁에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늦잠이다. 그래도 하루만이라도 느긋하게 하...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25_가족은 우한, 난 신탄....뭐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내부링크]

날씨가 심상치 않다. 갑자기 추워진다. 예상을 못했기에 더욱 당혹스럽다. 호북성의 겨울을 처음 맞아보...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26_아직 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 그래도 포기하지 말자. [내부링크]

공장의 생산성이 향상되고 있다.현지인 작업자 분들은 물론 설비 모든 것이 정상이 되어야 하고, 문제가 발...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27_현지화란? 하기로 한 것은 최선을 다해고 절대로 포기하면 안 된다. [내부링크]

생산성에 대한 목표를 달성했기에 생산관리 과장에게 어찌된 일이냐고 물어보니, 오늘 아침 조회시간에 목...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28_가르치고 또 가르치고, 보고 또 보고 [내부링크]

아침 조회시간에 잘 안되는 중국어지만, 더듬거리며 공유했다. 실행을 해 온 나이기에 직접 생산을 하는 우...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29_나는 과연 잘하고 있는 것이 맞는가? [내부링크]

금일 생산부 책임자 전원 자리를 비워서 현장 담당자들과 함께 현장을 챙기도록 한다. 모두 사유는 있다.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30_집수리와 우한에서 영화감상 [내부링크]

집 수리를 위해서 새벽 첫 차로 우한 집으로 향한다. 9시에 공사하러 온다고 하니 그 전에 집에 도착해야...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31_새로운 달의 또 다른 시작 [내부링크]

일요일은 알람을 모두 OFF로 해 둔다. 일요일 만큼은 모든 제약조건에서 해방이 되고 싶다. 늦으막...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32_안개로 고속도로 폐쇄 [내부링크]

아침에 CCTV로 공장을 확인하니 안개로 가득하다. 혹시나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한남에서 내리자 마...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32_또 안개로 고속도로 폐쇄 [내부링크]

오늘 출근차량도 한남에서 교통통제를 당했다. 최저기온이 영하까지 떨어지면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33_개선은 다른 개선으로 이어진다. [내부링크]

출근하자 마자 1층 회의실을 둘러본다. 종이 박스며 부품들이 널 부러져 있다. 전부 회수해서 팀장들 회...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34_긴장이 풀린 것이 아닌가? [내부링크]

날씨 예측이 어려워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지난 주에 엄청 추웠다가 다시 봄날씨 처럼 날씨가 풀...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35_우리 딸 생일. [내부링크]

우리 딸 하루의 9살 생일이다. 어제 저녁에 열도 있고 해서 괜찮을까 싶어서 걱정했는데 무사히 학교에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36_느긋한 주말 [내부링크]

모처럼 금요일 저녁에 집에 와서 주말을 쉬려고 하니 시간이 길어 보인다. 공장도 생산이 없는 날이어서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17_일요일은 ALL FREE. [내부링크]

건조기가 고장 나서 교환을 요구했고, 오늘 온다고 해서 아침부터 기다리다가 오후 늦게야 보내 줄 수 있다...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18_공장의 바람막이 공사의 힌트는 여기서... [내부링크]

오늘 2개의 화상회의가 진행되었다. 하루 중 반나절은 이렇게 회의로 끝난다. 물론 중요한 내용이고 의사결...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19_아무일도 없는 하루에 늘 감사하기 [내부링크]

공장에 에너지관리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모니터링 설비를 공무에서 직접 만들었다. 공무직원들이 창의혁...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20_Work&Life 밸런스....어디가 우선? [내부링크]

현장 지도를 위해서 한국에서 지원온 분도 온 지 일주일이 지난다. 마음처럼 진행이 되지 않자, 아침에 심...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21_그래 맞다. 사람이 전부다. [내부링크]

설비수반은 오늘부터 작업 시작전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고 시작한다. 안전을 위함인데 좋은 방법인 것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22_주말은 꼭 온다. 당연하지.... [내부링크]

입사 100일 직원이 오늘 7명이 있었다. 그 중 6명만 참석을 했기에 각 인원당 100위엔씩 전달해 준다.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08_중국지역부의 전략워크샵이 진행되다. [내부링크]

중국지역부의 모든 책임자들이 모여서 전략을 구상하는 워크샵이 진행된다. 아침부터 많은 분들이 오셨고...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09_금요일 한 주를 마감한다. 바쁘다. 무슨 일들이 이렇게 많은지. [내부링크]

설비 운영에 대해서는 생산기술 책임자가 업무를 분장해서 진행중이나 말처럼 쉽지 않다. 그래도 계획을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10_주말 뭘 할까. [내부링크]

오전에 출근해서 공장을 둘러보고 현장 바닥 청소를 잠깐 했더니 팔다리가 아프다. 이래서야 되겠는가.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11_어학공부는 언제할래?! [내부링크]

아침 일찍 일어나서 조금이나마 학습의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특히 어학 부분은 아직도 부족한데 노력을...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12_난 이대로 주재원 생활을 할 것인가. [내부링크]

겨울로 가는 것 같다. 아침 해가 이제 떠오른다. 날씨도 쌀쌀해서 옷을 입어도 싸늘하다. 분명 낮에는 더...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13_현지인 관리를 위해서 내가 할 일이 무엇인가. [내부링크]

아침에 출근해서 서랍장을 열어보니 가관이 아니다. 사무실에 대한 정리정돈도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13_형주시 영예시민 추천을 받다. [내부링크]

오른 아침에는 이불을 박차고 일어났다. 카모가시라 요시히토 강사의 가르침이다. 누구보다 활기차게 하...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14_희로애락의 연속이다. 이러다가 미치는 거 아닐까? [내부링크]

마음처럼 쉽지 않다. 누군가 대신 할 수 도 없다. 수 차례 얘기를 해도 고쳐지질 않는다. 탑승식 청소차...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15_벌써 시간이 이렇게....한 달 정말 빠르다. [내부링크]

이번 달도 반달이 지난다. 또 정신 없이 보낸다. 아직 습관화가 되지 않았지만, 새벽에 일어나서 중국어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16_주말 뭘 할까. 그리고 왜 이렇게 일주일이 빨리 지나갈까. [내부링크]

토요일 집에 가야 하는데 공장전체 워크샵이 진행 되었다. 이 또한 중요한 업무들임으로 함께 하는 것이 좋...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97_아무 생각 없이 가족과 보낸다. [내부링크]

주말의 즐거움은 역시나 늦잠이다. 어제 저녁에 영화까지 한 편을 보고 나니 너무 늦은 시간이었다. 그래...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98_현장을 믿자. 그러나 민감하게 관리를 해야 한다. [내부링크]

우한의 군인 올림픽도 끝나서 그런지 아침 출근길이 평소와 같이 활기차 보인다. 지난 주만해도 검문검색...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99_사람을 육성하는 모든 것이다. [내부링크]

사람을 육성하는 것이 곧 회사를 지속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은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제조역...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00_이제는 아침에 춥다. [내부링크]

출근길 띠엔동을 타고 오는데 손이 시렵다. 낮에는 햇빛이 따가워서 더운데 아침 저녁은 전혀 다르다.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01_절대로 포기하지 말자. [내부링크]

오늘 할로윈데이라서 복장을 갖춰서 학교로 간다. 국제학교에서의 활동중에 하나라고 한다. 새벽에 출근하...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02_새로운 달의 또 다른 시작. [내부링크]

생산수량이 늘어서 매일 잔업이다. 조립 작업자 분들이 가장 힘들다. 게다가 불금인데 잔업이라니…. 더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03_감기몸살 아…..힘들다.그리고 가족에게 미안하다. [내부링크]

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무겁다. 감기증상이다. 어떻게든 회사 출근해서 현장 돌아보고 청소까지 마치고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04_동호로 가자. [내부링크]

아침에 일어나니 몸 상태가 정상에 가깝다. 다행이다. 날씨도 좋아 오늘은 꼭 동호로 간다.집에 각 종 유틸...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05_오늘도 힘차게 파이팅!!! [내부링크]

집사람이 하루 학교에 갔다 왔다고 한다. 한 달에 한 번 있는 Assembly날이라고 한다. 별것도 없으면서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06_안전화가 지급되다. [내부링크]

오늘부터 전부서 안전화가 지급되었다. 지난 번 생산부 천진 사원의 안전사고로 안전화에 대한 필요성이 더...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07_조립 조장의 퇴사 소식 [내부링크]

조립라인 조장을 맡고 있는 손빈빈 조장이 퇴사를 하겠다고 한다. 그래도 현장을 잘 지켜와서 안정적인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94_홍후시 시장이 방문한다. 난리도 아니다. [내부링크]

어제 저녁퇴근시간부터 심한 악취가 나기에 뭔가 싶었는데 우리공장 옆에 있는 공장에서 폐수를 흘려 보냈...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95_그래도 시간은 흘러간다. [내부링크]

현장의 화장실을 사용할 수 없는 이유는 방수공사가 되지 않아 누수가 발생되는 것이다. 완전한 부실공사...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96_세계최고의 공장을 만들고 싶다. [내부링크]

관리직이 없어서 주말에 진행되는 내용을 확인하고 시외버스로 집으로 가려고 한다. 현장에 제작해야 할 것...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91_난 무슨 생각으로 주재원 생활을 하는가. [내부링크]

한 주의 시작이다. 4일간의 연휴 후의 출근이라서 힘들다. 5시에 일어나서 준비를 한다. 집사람도 일어나...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92_아차 사고.....그리고 현지인들 관리 [내부링크]

아침 품질회의 시간에 우리가 해야 할 일에 대해서 얘기한다. 누군가는 얘기를 해야 한다. 리더의 솔선수...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93_현지인 사직서가 올라오다. [내부링크]

아침 조회시간에 안전사고에 대해서 설명했다. 실제 사고난 운반차를 가지고 시범까지 보여주면서 말이다...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86_오늘도 달려야 한다. [내부링크]

업무진행의 원활화를 위해서 업무 진행 현황판을 만들어서 진행하고자 한다. TO-DO DOING, DO...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87~290_가족여행,상해 디즈니랜드 [내부링크]

군인올림픽으로 인해서 국경절 연휴를 짧게 보내고 오늘부터 4일간 연휴기긴이다. 물론 이 기간에도 출근...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74_국경절 연휴 마지막날...휴..긴장. [내부링크]

오전에 느긋하게 휴식을 만킥하다가 받은 윗쳇 내용에 깜짝 놀랐다. 우리 공장 옆에 있는 금속 전착업체...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75_연휴 후 근무는 힘들어 [내부링크]

여름더위의 마지막인가. 아침부터 너무 덥다. 주말부터는 날씨가 추워진다고 하는데, 한 여름 날씨다.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76_가족에게 미안하고 감사하다. [내부링크]

오늘은 정상근무를 하고 집에 꼭 가야 한다. 15년째되는 결혼기념일이고 집사람 생일이다. 업무를 지체해...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77_나는 무엇을 걱정해야 하는가. [내부링크]

어제 영화를 같이 보다가 나 혼자 잠이 들었다. 새벽에 깨어보니 소파에서 자고 있다. 해야 할 일이 많아...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78_겨울인가? [내부링크]

근무복 갈아입는 것이 시간이 걸려서 집에서부터 근무복을 입고 출근을 했다. 띠디를 타기까지는 괜찮았...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79_준비는 되어가는가? [내부링크]

이렇게 일처리가 빨리 되는 것을 보면 매주 마다 VVIP가 방문을 했으면 하는 생각을 가진다. 전원이 다...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80_회사의 핵심가치 [내부링크]

매일 아침 조회시간을 통해서 직원들에게 회사의 핵심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물론 안전에 대한 얘기가 가...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80_VVIP의 방문. 주재원으로써 마음을 다 잡는다. [내부링크]

오늘은 VVIP의 방문이다. 공장을 짓고 처음으로 사장님께서 방문을 하신다. 현황을 보고 하고 바로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81_중국운전면허증 준비 와 현지인 생활 [내부링크]

평일에도 집에 오고 가고 주말에 편하게 회사와 집을 오가기 위해서 차를 구매하려고 한다. 먼저운전 면...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82_두 달만에 이사짐이 도착하다. [내부링크]

아침 일찍부터 시작된 이사짐 이동은 오전에 끝났다. 자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박스를 뜯어서 하하 하...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83_모처럼의 주말 여유 [내부링크]

어제 밤 늦게까지 이사짐을 정리하다 보니 오늘 아침에는 늦게까지 늦잠을 잔다. 무거운 물건도 많이 들...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84_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다. [내부링크]

아침에 띠디를 타고 동풍꽁스역에 도착하니 분위기가 뭔가 이상하다. 경찰들이 주변에 깔려있고,교통을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85_아쉬운 날이다. [내부링크]

어제 오후 생산성이 지금까지 제일 높았다. 설비는 물론 외주 부품도 안정적이었다. 지원 출장자들이 분석...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72_국경절 연휴_첫째 날 [내부링크]

중국에서의 국경절은 1년 중 중요한 연휴이다. 대부분 1주일을 쉬는데 우리공장은 올해 우한에서 열리는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73_국경절 연휴_둘째 날. 우한 고덕사, 우한박물관_와신상담 [내부링크]

택배를 취소했는데 한바탕 소동이 났다. 말이 안 통해서 벌어지는 일이다. 이런 경험도 해 봐야 다음에 실...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55_연휴는 없었다. 주말에도 가족들을 보지 못했다. [내부링크]

아침에 집사람으로부터 문자를 받았다. 딸아이가 일어나 보니 아빠가 없어서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56_오늘도 무사히....그러나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일들 ㅠㅠ [내부링크]

설비쪽에 물바다가 되었다. 배수관이 터져버렸다. 설비에서 발생될 수 있는 모든 문제들이 하나 둘씩 터...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57_뭔가 진행되는 듯 한 느낌. 절대 포기 하지 말자. [내부링크]

공장 환경을 갖춘다는 것은 무엇일까. 아무것도 없었던 맨 땅에서 건물을 짓고, 설비를 들이고, 사람들이...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58_딸 아이를 위한 깜짝선물. [내부링크]

사출 공정을 지나오면서 먼지가 많아 쓸었더니 정도가 심각한 상태다. 매일 청소차를 운행하라고 했는데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59_이제는 선선하다. 나는 왜 이곳에 있는가. [내부링크]

오후에 시공사 직원들과 현장 점검을 위해서 공장 구석을 둘러보다가 설비 보관동 2층 난간에서 바라본 신...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60_점점 바뀌어 가고는 있는 것 같다.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 해야 한다. [내부링크]

창의혁신룸에서 작업을 하는 타 부서 직원들은 반드시 담당 현지 사원에게 안전교육 받고 작업하라고 했다....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61_드디어 도착했다. 한국의 위대한 개선전문가들이여... [내부링크]

오늘의 아침이다. 이 정도면 진수성찬이다. 건강을 챙겨야 주재원 생활을 버틸 수 있다. 식사는 꼭 잘 챙겨...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62_고객과의 계약 하나로 하나의 업무가 진행된다. [내부링크]

고객의 품질부장이 참석하는 현장개선을 위한 활동 계약을 맺는 날이다. 비용도 많이 든다. 관리 기법을 전...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63_10개월만에 가족 나들이. 우한에 동호. [내부링크]

날씨도 좋고, 상쾌한 주말이다. 모처럼 가족과 함께 가까운 동호로 가서 자전거를 타기로 했다. 띠디를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64_체류허가와 주숙등기 벌써 몇 번째인가....일은 산더미 처럼..... [내부링크]

가족들의 체류허가와 주숙등기를 위해서 아침 일찍부터 움직인다. 8시에 하루 등교를 마치고 바로 띠디를...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65_생산은 전원 개선 전문가. 현지인 육성에는 시간과 노력과 비용이 든다. [내부링크]

불가 한 달 전에 시간당 20개를 생산했는데 지금은 2배인 40개까지 생산한다. 현재 작업자도 트레이닝을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66_난 오늘 도대체 무엇을 한 건가 [내부링크]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 갖은 방법을 생각했지만, 결론을 내리기 쉽지 않다. 그러나 한 가지 방안은 선택을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67_보고, 연락, 상담 철저하게 교육하고 가르쳐야 한다. 절대로 안일하게 방치하지 말자. [내부링크]

설비가 들어오면서 어디에 어떻게 배치하고자 하는 내용에 대한 보고가 없이 실무진에서 진행되었다. 설...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68_현장을 바꾸는 힘. 어느 누구가 아니라 함께하는 것이다. [내부링크]

기술지원으로 출장온 분들이 일주일 동안 고민하고 고민한 결과를 보여주는 날이다. 3가지 숙제 중에 첫...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69_무엇이 두려운가. 동료들이 있다면 [내부링크]

여름으로의 복귀인가. 매일 낮에는 30도가 넘어가서 덥다. 다만, 습기가 다소 낮아서 무덥다는 정도는 아...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70_무난한 하루.....진짜 나는 정상인가. [내부링크]

어제의 숙취를 달래기 위해서 너구리 한 마리를 잡았다. 혼자 살기에 먹는 거라도 제대로 챙겨먹어야 하...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71_리더와 보스의 차이점....나는 어디? [내부링크]

직장생활을 하면서 지금까지 힘들지 않았던 시기는 단 한 번도 없었다. 앞으로도 수 많은 도전과 시련이 기...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43_다른 주재원 가족들과 만나다 [내부링크]

오전에는 느긋하게 휴식을 만킥한다. 한 주의 피로를 풀기에는 주말의 늦잠이 무엇보다 소중하다. 다행이...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44_우한 메이플립 국제학교 첫 등교. [내부링크]

한국에서 지원 출장오신 분과 다소 오해가 있었다.바쁘다 보면 이런 저런 일도 생길 수 있는 것이다. 오...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45_밥 맛이 없는 건 기분탓? [내부링크]

사실 회사 식당밥을 맛있어서 먹지는 않는다. 어쩔 수 없어서 먹는다. 그런데 오늘은 점심을 먹기가 싫다...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46_북경 계열사 출장. 이동이 절반 [내부링크]

새벽 4시에 기상해서 준비하고 공항으로 향한다. 체크인을 먼저 마치고 아침을 먹으려니 마땅한 곳이 없...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47_란주라면의 복귀. 얼마나 기다렸던가. [내부링크]

이제는 공장의 이름이 여기저기 붙기 시작한다. 공장다운 모습을 갖춰 나가고 있다. 아직 해야 할 일들이...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48_국제학교 적응력 짱. 파이팅!! [내부링크]

국제학교 1주일을 다니면서 걱정했던 부분에 대해서 차츰 안정화를 찾아가고 있다. 먼저 딸 아이가 학교...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49_가족도 소중하다. 국제학교 통학은 띠디 ㅠㅠ [내부링크]

10위엔에 아주 유용하게 활용하는 전동택시가 시간이 지날수록 낡아진다. 그래도 없으면 아쉽기에 자주 애...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50_희비가 엇갈리는 하루. 나란 존재란...배워야 한다. [내부링크]

오늘 하루 희비가 엇갈리는 날이었다. 즉, 좋은 날도 있고, 안 좋은 날도 있지만, 오늘은 하루에 두 가지...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51_창의혁신룸은 불이 꺼지지 않는다. [내부링크]

다시 여름으로 되돌아가는 것 같다. 지난 주 까지만 해도 아침저녁으로 시원했던 날씨가 다시 한 여름으로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52_내가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내부링크]

현장에 여러 공사를 하다 보니 무엇보다 돈과 관련해서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 최근에는 한 업체와 진행...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53_주재원 생활에서의 힘든 점....가족 [내부링크]

내일부터 추석이지만, 하루만 쉬고 출근을 해야 한다. 3일 연휴를 가족과 함께 보내지 못해서 아쉽지만,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54_추석 월병만들기 체험 국제학교 행사 [내부링크]

딸아이 학교에서 부모들을 초대해서 월병만들기 체험을 한다고 한다. 아침에 등굣길은 가족 모두가 함께...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35_주말이 즐거운 이유. [내부링크]

생산은 없지만 개선해야 할 사항들이 많아 생산관리자들이 출근을 했다. 속도를 내 주었으면 좋겠지만,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36_가족과 함께 보내는 주말 [내부링크]

일요일 늦은 낮잠을 청해 본다. 정말 편하다. 마음 한 켠에는 공장에 대한 걱정이 있지만, 내색하면 가족...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37_벤치마킹의 기회다. 배울 건 배우자. [내부링크]

아침 미팅을 마치고 조립 작업자 채용 면접이 오 전 동안 진행되었다. 앞으로 생산라인이 늘어나기 때문...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38_비 예보지만 맑기만 하다. [내부링크]

예상하지 못하는 일들과 눈으로 보고도 개선하지 못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된다. 최근에는 더더욱 이런 상...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39_연대 계열사 공부하러 출장간다. [내부링크]

연대에 있는 계열사로 공부하러 간다. 6개월 전에 가보기는 했지만, 이번에 새로운 고객을 맞아들이기 위...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40_연대공장은 다른 세상이다. 배울건 배워야 한다. [내부링크]

연대공장에서의 2일째 배움이다. 어제 본 내용들을 바탕으로 그 외 보지 못한 내용들을 살펴본다. 특히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41_현지인 퇴사를 어떻게 막을 것인가. 항상 고민하라. [내부링크]

현장 직원들의 불만이 퇴사를 하겠다는 것으로 나타난다. 직원들간의 불협화음도 있다. 없다는 것도 거짓말...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42_국제학교 오리엔테이션. [내부링크]

내가 살고 있는 신탄도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분다. 오늘 오전에 주재원 워크샵이 있어서 7시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23_휴가 후 첫 출근 [내부링크]

오랜만에 직원들의 얼굴을 보니 좋아 보인다. 다들 푹 쉬었는지 밝게 웃는다. 혹시나 퇴사자가 있을까 걱...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24_어떻게 현장을 꾸밀 것인가. [내부링크]

이제 부터가 현장을 만들어 가는 시간이다. 조립은 아직 공사를 하고 있어서 판매창고부터 시작한다. 원...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25_한여름에는 수박이 최고 [내부링크]

공장은 이제 정상적인 모습을 갖춰나가려고 하나, 아직도 건설이 완료되지 않았다. 오늘 시정부 책임자와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26_매일 아침이 건강식? 그랬으면 좋겠다. [내부링크]

냉장고가 있어서 아침식사는 건강식으로 챙겨먹는 것 같다. 매일 국수로 먹었지만, 집도 있고 냉장고도 있...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27_드디어 생산 시작 [내부링크]

그 동안 준비했던 신차종의 생산이 시작되었다. 휴가 후, 양산 준비라서 다들 분주했지만, 쉽지 만은 않...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28_긴장을 늦출 수 없는데 날씨는 왜 이럽게 덥냐. [내부링크]

생산 2일째를 맞았다. 오늘은 다른 제품을 100대 생산을 해야 하는데, 어제 작업보다 더 복잡하고 힘들어...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29_더위와의 필사적 전투 [내부링크]

현장은 생산이 있다. 어제부터 일찍 나와서 라인 생산을 준비한다. 오늘 최고기온 38도까지 올라간다고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30_중국 형주시 홍후시 신탄읍 저의 집을 소개합니다. [내부링크]

통근 버스를 타기 위해서는 5시에는 일어나야 한다. 그래도 요즘은 아침 저녁으로는 숨쉴 수 있을 정도다.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31_믿음직한 우리 직원들 때문에 기분 좋은 날. [내부링크]

현장직에 입사 100일자를 축하하며, 메시지를 전달했다. 더 많은 직원들이 받았으면 좋겠고, 오랫동안 우리...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32_ Work&Life 밸런스....가족에게 미안하다. [내부링크]

자료를 만들고 방향을 정하는 업무가 중심이어야 하는데 뭔가가 중심을 잃은 것 같은 느낌이 계속 든다.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33_ 점점 우리 공장이 되어 간다. [내부링크]

작업자 안전을 위해 귀마개 구매요청을 한지 일주일 만에 도착했다. 귀사이즈가 달라서 올바르게 착용하지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34_ 시간이 없다. 그렇다 기다려 주질 않는다. [내부링크]

아침부터 본사 품질회의로 바쁘다.품질업무는 척박한 땅에 나무를 심는 것과 같다. 단기성과 보다는 장기...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11_대체근무하는 날 [내부링크]

중국은 국가연휴가 정해지면 각 기업에서는 대체근무를 실시한다. 오늘은 토요일이지만, 전원 출근해서 일...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12_이 더위는 뭐지…무덥다는 표현 뿐이다. [내부링크]

일요일 오늘도 출근이다. 현장 점검하고 판매창고동 청소를 한다. 먼지가 너무 많아 내부로 들어오는 건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13_월요일 너무 무겁다. [내부링크]

아침 최저 기온인 28도로 열대아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방을 나가는 순간 숨이 막힌다. 원래 그렇지 하며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14_고객 방문은 성심성의껏 해야 한다. [내부링크]

아침부터 바쁘다. 오늘 고객의 공정감사가 있는 날이다. 아침조회시간에도 직원들에게 얘기를 했지만, 매일...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15_체감온도 40도 넘어간다. [내부링크]

최저기온이 30도다. 밤새 에어컨을 켜는 건 이미 오래 되었다. 출근 준비를 하고 방에서 나오는 순간 숨이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16_무슨 이유인지 모른다. 얼굴이 뒤집어진다. [내부링크]

공장에 제작해야 하는 것과 준비가 많다. 업무 지시를 명확하게 내려 주지 않으면 뭘 해야 할지 몰라서 가...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17_오늘도 심사. 매일이 심사. 심사 [내부링크]

제품에 대한 보증을 하기 위한 중국의 CCC인증이 오늘 진행되었다. 심사원 세 분이 오셨고 모두 여성분...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18_공장의 도난 사건, 드디어 우한 집에 인터넷 설치 [내부링크]

주말에도 편안한 날이 없다. 아무 일도 없는 듯, 주말을 보내고 싶은데 마음대로 되질 않는다. 어제 공장...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19_체류허가증 발급 받고, 주숙등기, 신탄 이사 [내부링크]

아침부터 한 숨이 나온다. 최저기온이 30도를 넘는다. 역시 여름은 여름이다. 과일로 아침을 채우고 띠디를...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20_우리 공장 전직원 회식 [내부링크]

지금은 출퇴근 차량이 있지만, 아직도 나는 외근이 있으면 시외버스를 탄다. 물론 시간이 맞으면 괜찮겠지...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21_드디어 한국행 [내부링크]

아침 7시 시외버스로 공항으로 향한다. 자재창고의 보관대를 꾸민다고 해서 공항으로 가는 길에 그림을 그...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22_여름 휴가 및 가족 우한 입성 [내부링크]

휴가기간과 함께 가족들이 우한에 함께 들어가는 일정들로 정리하고자 한다. 7개월만에 한국에 들어가서 해...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06_누구한테 묻고 문제를 해결해야 할까. [내부링크]

오늘부터 연속 생산이 진행된다. 지금까지 생산해 본 적이 없는 수량이다. 우리 작업자 분들은 아직 손에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07_그래도 밥시간이 되면 배는 고프다. [내부링크]

오전에 인테리어 공사작업자 웃옷을 벗고 돌아 다니기에 통역 여직원에게 말하기가 좀 그래서 남자 직원에...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08_오늘도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내부링크]

생산도 있고, 바쁜 일정에서도 가족이 중국에 무사히 올 수 있도록 준비도 해야 한다. 가족관계증명서 발...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09_작업자 분들 더워서 잔업을 못하겠다고 한다. 살인적인 더위... [내부링크]

생산을 하다 보면 계획한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는 목표가 있어서 더더욱 챙겨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생산...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10_꼼꼼하게 확인하면 일은 쉽게 풀린다. [내부링크]

연일되는 잔업과 더위로 모두가 힘들다. 그러다 보니 아주 작은 것에도 서로 감정싸움까지 이어져서 퇴사를...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01_여름 날씨가 맞나? 매일 이상한 날씨. [내부링크]

아침 출근하는 길이 가볍다. 날씨가 너무 선선하다. 매일 이런 날씨라면 정말 행복하겠다. 현장에 일어나...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02_목이 빠져라 기다린 급여일 [내부링크]

지난 달 딸아이 국제학교 학비 6개월분과 집계약과 월세 6개월분을 지출 하다 보니 현금이 바닥상태였다.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03_현지인의 고민 잘 듣고 잘 얘기를 해야 한다. [내부링크]

지난 번 고객 평가에 이어서 다른 평가가 2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한 명의 심사원이 나와서 오늘은 서류 대...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04_누가 이기나 해 보자. [내부링크]

평가 2일째다. 오전까지 서류 대응을 하고, 오후에 40분정도 현장을 둘러보고 마무리 되었다. 결과는 준비...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05_한국을 즐기다? 주말은 아무 생각없이... [내부링크]

토요일 공장은 가동된다. 월요일 대비를 위해서 생산, 자재, 품질까지 대응을 해야 한다. 조립라인 관리자...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93_홀로맞이하는 생일. [내부링크]

새벽에 일찍 나가야 해서 그런지 알람보다 일찍 잠에서 깬다. 10분만 더 자자 해서 알람을 다시 맞추고 또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94_다들 힘든 모양이다. [내부링크]

격노했다. 지금까지 이런 적은 없었는데, 술병이 공장 입구에 있다. 누군가는 마시고 두었을 것이다. 이래...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95_감정의 등폭이 심한 날이다. 제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다. [내부링크]

진짜 더운 여름은 언제부터 시작이란 말인가. 중국의 4대 화로 중에 한 곳인데 아직까지 40도에 가까운 날...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96_장염증상이다. [내부링크]

제품에 대한 보안 교육을 하기 위해서 아침 조회시간을 20분 정도 할애를 했다. 조심해라, 하지 말라고 해...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97_오늘도 아프다. [내부링크]

설사를 계속해서 한다. 오늘 아침에는 도저히 안 되서 정로환을 먹는다. 이 약은 포장을 바꿔도 냄새는 그...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98_짬뽕을 먹으로 가다. 그런데 없다. [내부링크]

토요일 오후에는 집을 간다. 그래서 즐겁다. 조립라인 설비를 정비를 위해서 공무과장이 개선하고, 나머지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99_사람사는 동네에서 사람은 살아야 한다. [내부링크]

편안한 일요일 일찍 잠에서 깼지만, 늦잠을 청해 본다. 기분이 정말 좋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더 자기에...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00_주숙등기와 체류허가신청하기. [내부링크]

집 근처 경찰서에 가서 주숙등기를 해야 하고, 체류허가 신청을 해야 한다. 통역직원과 9시 30분에 만나...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76_주말이 즐거운 건 처음이다. 한중 멘토와 멘티 [내부링크]

물류개선을 위해서 출장오신 두 분을 위해서 내일 우한의 중심지로 나가기로 했다. 나도 우한의 중심지로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77_출장자 분들과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내부링크]

물류개선팀도 오늘이 마지막이다. 그 동안 고생 많았다. 두 분의 기술자 밑에서 현지인 2명이 처음부터 끝...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78_집찾기 실패. 허무한 마음....컵라면으로... [내부링크]

일요일 편하게 쉬고 싶지만, 학교가 결정되었기에 집을 알아 봐야 한다. 일정상 문제가 있어 두 조장과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79_날씨의 변화는 적응을 힘들게 한다. (국제학교 학비) [내부링크]

30도가 넘는 날씨가 지속되다가 반팔로는 추울 정도로 날씨 변화가 심하다. 비가 많이 오다가 그치기를 반...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80_비처럼 눈물처럼. 서러운 날도 가끔 있다. [내부링크]

아침부터 많은 비가 내린다. 직원들 신발도 다 젖었을 텐데 괜찮은지 모르겠다. 조회도 이제부터는 현장...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81_건강검진 재검사. 이동만 반나절이다. [내부링크]

오늘도 아침을 먹지 못하고 우한 기술센타로 출근해서 현지 통역 인원과 함께 병원으로 택시 타고 이동을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82_6월 중순. 35도 처음 찍다. 이제 본격적인 더위 시작인가…. 국제학교 합격통지서 한 발 더 나간다. [내부링크]

찌는 듯한 날씨다. 습도 때문인지 아침에 사무실을 청소만 해도 땀이 흐른다. 정리,정돈이 몸에 배인 나로...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83_희로애락이 매일 교차하는 하루.... [내부링크]

장마철 비는 정말로 엄청나게 내린다. 게다가 습도까지 높아 더욱 신경이 쓰인다. 적응을 해야 할 것 같은...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84_가족이 살 집을 결정하다. [내부링크]

오늘 집을 많이 봐야 하는데 비가 내린다. 아침에 통역 직원과 함께 만나 부동산 담당자와 만나러 간다. 1...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85_우한에서 집계약하기. [내부링크]

일어나 커튼을 치니 맑다. 기분까지 좋다. 체크아웃하고 다시 부동산으로 간다. 부동산 근처 호텔이면 좋...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86_한 주의 시작은 웃으면서....국제학교 스케쥴 [내부링크]

맑은 날씨와 비오는 날씨, 구름이 낀 날씨의 성격이 확실한 곳이 호북성이 아닐까 한다. 날씨에 따라 기분...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87_왜 호수의 나라에 물이 안 나올까. [내부링크]

내일이면 고객 평가다. 그 동안 가장 중요하다고 해서 챙겨왔지만, 실제 돌이켜 보면 제대로 했는지 모르겠...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88_드디어 고객평가날. [내부링크]

드디어 고객 평가날이다. 아침 조회 때 오늘과 내일 중요함을 얘기했고, 안전에 대한 교육 또한 강조했다.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89_그래 절대로 포기하면 안 된다. [내부링크]

아침부터 습하고 덥다. 고객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현장 청소할 시간이 다소 있었다. 신차종 진행과 관...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90_유관부서와 어떻게 협업해야 할까. [내부링크]

저녁부터 비 예보가 있다. 고객 평가가 끝나서 그런지 다들 긴장이 풀린 듯 하다. 사실 이제 부터가 시작인...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91_드디어 나의 집에서 숙면한다. 아~~라면에 김치가 그립다. [내부링크]

오늘 출근자는 5명뿐 이었다. 다들 심사로 인해서 힘들었을 것이다. 집으로 돌아가겠다 라고 해서 쉬도록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92_이것이 사람사는 맛이지....그러나 혼자. [내부링크]

늦잠을 자려고 해다 잠에서 깬다. 살 것도 많고 해서 아침부터 월마트로 가서 카트 가득 채운다. 배달이 된...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71_중국 단오 명절 3일 동안...느끼고 배운 것들. [내부링크]

오늘부터 단오명절의 시작이다. 아침 출근자는 나와 물류개선을 위해 출장온 조장 두 분 이렇게 세 명이다....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72_습도 99% 불쾌지수는 하늘을 찌른다. [내부링크]

아침 출근해서 현장을 가보니 안개로 자욱하다. 이렇게 심한 건 처음이다. 소방 환풍기를 가동시켜달라고...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73_이런 시골에서 숙련된 작업자를 구하는 건 하늘에 별따기.... [내부링크]

생산 현장 작업자의 면접이 진행되었다. 총 16명 중 고등학교 졸업은 딱 두 명이다. 처음부터 하나 하나를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74_퇴사자 면담에 기분이 너무 좋았던 날 [내부링크]

중국에 온지 6개월이 넘어가는데 요즘 배우는 중국어 단어가 좋은 말들은 없는 것 같다. 매일 힘든 생활이...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75_이대로 나의 몸은 괜찮은 건가? 딸 아이 국제학교는 이제는 포기..... [내부링크]

한 주의 빠름을 실감한다. 이렇게 빨리 가는 건 진짜 너무 하는 것 아니냐는 생각까지 든다. 그래도 계획되...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66_라면, 햄버거, 라면, 또...그리고 국제학교 [내부링크]

출근해서 청소차 운행을 하고 나니 속이 시원하다. 연속 5시간을 청소하면 공장 바닥은 전체 청소가 가능하...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67_화가 치밀어 오른다. 워~워~~참을 인자 세 번!!! [내부링크]

아침조회를 마치고 하루 종일 바쁘게 보냈다. 현장 갈 시간 조차 많이 없었다. 이렇게 바빠서 되겠는가. 제...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68_정말 이런 삶이 주재원이란 말인가.... [내부링크]

시공사에서 키우는 개 2마리가 있다. 2주전에 큰 개가 새끼를 낳았는데 7마리 모두 건강하게 잘 자리고 있...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69_잘 안될 수 있지만, 절대로 포기하지 말자. [내부링크]

12시에 우리나라와 일본의 축구경기를 전반전만 보고 잔다. 그래도 새벽에 자주 깬다. 더워서 인지에어컨...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70_한국은 현충일, 중국은 단오 명절....홍바오~~ [내부링크]

한국은 오늘 공휴일이다. 현충일이다. 그러나 중국은 내일부터 3일간 단오 명절 연휴가 시작된다. 연휴전...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56_바빠도 너무 바쁘다. [내부링크]

아침부터 저녁까지 눈코 뜰새 없이 바쁘다. 회의에 전화에 현장에서의 문제들로 하루가 어떻게 가는 줄도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57_하루 하루에 최선을 다 해야 한다. [내부링크]

오늘은 상당히 중요한 날이다. 신차종의 시생산을 위해서 고객이 방문하고 공장의 물류개선을 위한 자동운...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58_하나씩 하나씩 갖춰가는 조직 [내부링크]

매일 업무 진행과 계획을 공유하고 안전 구호를 외치고 하루 업무를 시작한다. 전달사항을 전달하고 오늘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59_엄청난 폭우, 그래도 포기해서는 안 된다. [내부링크]

아침에 일어나니 중국측의 부총경리의 장문의 메시지….그렇다 고객중심에서 바라보는 것은 바람직 하다.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60_비온 뒤 흔적들. 나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 [내부링크]

어제 아침부터 내린 비는 새벽 2시30분까지 천둥번개를 비롯해서 산발적 폭우가 내렸다. 잠을 거의 잘 수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61_현지 직원 육성만이 살 길이다. 절대로 포기 안한다. [내부링크]

정말 날씨에 기분이 좌우된다. 선선하고 바람까지 불어서 기분이 좋다. 오늘은 좋은 일만 있었으면 한다.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62_먼 중국 시골까지 와 주신 출장자 분들께 고맙고 또 고맙다. [내부링크]

아침부터 일정들이 빼곡하다. 오전에는 현장 작업자 채용 면접이 있었다. 1대1로 면접을 봤는데 괜찮은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63_방문과 출장자가 집에 가면 항상 주재원만 그 자리에 남는다. 외로움은 어떻게.... [내부링크]

오늘은 고객과 손님들이 많았다. 하루에 4팀이나 방문한다. 준비해야 할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그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64_국제학교 입학 불가 연락. 왜 나에게만 이런 시련을..... [내부링크]

매일 아침 우육면으로 먹다가 오늘에서야 메뉴를 바꿔본다. 르깐면에 두유, 7위엔으로 절반가격인데 이거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65_어떤 감사의 말로도 부족하다. 그래도 고맙다. [내부링크]

다음 주 신차종 생산 준비는 되었고, 오늘 전원 출근해서 물류쪽 개선에 집중했다. 나도 같이 참여를 해서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46_하루 종일 청소차를 타다. [내부링크]

아침 업무를 간단히 정리하고 주말에는 종일 현장 청소만 하기로 했다. 차량 운행 첫 주다 보니 여러모로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47_지금까지 가장 많은 인원이 출근하다. [내부링크]

오늘은 힘들어도 즐거운 하루였다. 지난 주, 면접 본 현장직 직원들이 오후에 정식으로 출근을 했고, 신...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48_마음먹은 대로 하면 된다. 절대로 포기만 하지 않으면 된다. [내부링크]

날씨 변화로 중요한 고객과의 미팅일 경우에는 전날 우한으로 나가서 숙박을 하고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49_스승의 날. 뭔가 소중한 걸 잊고 사는 건 아닐까. [내부링크]

5시에 기상해서 먼저 날씨를 보니 안개가 자욱하다. 분명히 고속도로 통제가 될 것이다. 로비에 내려가니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50_사람은 오고 간다. 결국은 남은 사람의 몫이다. [내부링크]

가는 사람이 있으면 오는 사람도 있다. 지금까지 나를 포함해서 단 3명만 있다가 지난 주와 이번 주 30명이...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51_작은 실수가 큰 실수가 될 수 있다. [내부링크]

조립작업자로 채용한 현장 아주머니 세 분이 아침에 출근하자, 라인 청소를 깨끗하게 해 두셨다.고맙다. 주...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52_혼자서는 안 되기에 지원이 필요한 것이다. [내부링크]

아침에 일어나니 안개로 주변 모두가 자욱하다. 교통통제 수준이다. 아니나 다를까, 교통통제로 인해서 30...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53_일요일의 의미 [내부링크]

출근자는 나 혼자 뿐이다. 다른 직원들도 좀 쉬어야 한다. 지금까지 너무나 고생하고 있다. 쉬는 날이 있어...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54_사람이 그립다. [내부링크]

아침부터 선선하고 바람까지 불어서 상쾌한 월요일이다. 기본이 좋다.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날씨다. 이...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55_지원 출장자 모두에게 감사하다. 그리고 감사하다. [내부링크]

아침부터 저녁까지 눈코 뜰새 없이 바쁘다. 회의에 전화에 현장에서의 문제들로 하루가 어떻게 가는 줄도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36_한국은 근로자의 날. 중국은 노동절. 이놈의 감기 [내부링크]

한국은 근로자의 날이다. 중국은 노동절이라서 4일간의 연휴다. 나에게 있어 연휴는 없는 것이다. 어제 컨...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37_한식먹고 힘내자. [내부링크]

5시에 일어나니 한결 몸이 가볍다. 따뜻한 물에 샤워를 하고 짐을 챙겨서 나온다. 영수증을 챙기고 이동시...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38_나는 중국 어디에 있지? 그리고 그 자신감은 도대체 어디로 간걸까. [내부링크]

방을 바꿔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니 한결 가볍다. 방충망으로 아침 공기도 시원하게 들어오고, 잘 때는 개...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39_노동절 연휴 마지막은 동네순찰. [내부링크]

기침이 멈추질 않는다. 목소리도 많이 쉰 상태로 오늘을 보내야 한다. 다만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안고...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40_어린이 날. 가족과 함께 하지 못 한다. [내부링크]

감기는 이제 낳아간다. 병을 키우지만 않으면 된다. 날씨는 오전까지 흐리다가 11시 30분부터 한 두 방울씩...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41_아침에 일어나서 깜놀!!! 그래 순간이지. 잊고 산다. [내부링크]

아침에 일어 났는데, 두 눈에 눈곱이 가득 이고, 눈까지 충혈되어 있었다. 잘 보이지 않아 이거 뭔가 심상...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42_수돗물로 헹구지마. 너 죽어. 아~ 씨. 진작 말하지. [내부링크]

오늘 아침에 칫솔질을 하고 수돗물로 헹궜더니 공사 담당자가 최근 홍후시를 중심으로 신탄을 포함해서 주...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43_어버이 날. 가족 보고 싶다. 그리고 아무거라도 먹어야 산다. [내부링크]

오늘은 어버이 날이다. 본가와 처갓집에 전화를 드렸다. 다들 목소리가 건강하셔서 다행이다. 언제나 나를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44_그래도 현장인 공장이 중심이 아닌가. [내부링크]

어제 저녁을 먹은 곳에서 아침도 먹어본다. 나의 아침은 우육면이다. 15위엔으로 다소 비싸지만, 소고기도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45_드디어 탑승식 청소차 입고!!! [내부링크]

매일 출근하는 것이 즐겁다. 오늘은 또 어떤 일이 일어날까. 매일 마인드는 새롭게 RESET되는 것 같...

독서 감상문_헨리 민츠버그의 전략 사파리 [내부링크]

전략(戰略)의 사전적인 의미는 [전쟁을 전반적으로 이끌어 가는 방법이나 책략, 전술보다 상위의 개념이다....

독서 감상문_이나모리 가즈오의 회계경영 [내부링크]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회계와 관련된 책인지 경영학 도서인지, 인문학 도서인지 헷갈렸다. 하지만, 읽기 ...

독서 감상문_당신은 전략가입니까. 신시아 A.몽고메리 [내부링크]

전략을 얘기할 때 꼭 따라 붙는 단어가 있다. 바로 리더십이다. 즉, 전략가가 되려면 리더십을 갖춰야 한다...

독서 감상문_위기 극복을 위한 신도요타혁신방법론 호리키리 토시오 [내부링크]

저자인 호리키리 토시오 사장은 현재 TEC(도요타 엔지니어링센타)의 대표이사로 일본 및 세계로 도요타 ...

독서 감상문_시부사와 에이치 한손에는 논어를 한손에는 주판을 [내부링크]

시부사와 에이치는 91세까지 살았으며, 일본 자본주의 아버지라 불리운 인물이다. 피터드러커를 비롯한 근...

독서 감상문_바바라 민토 논리의 기술 [내부링크]

[논리적으로 글쓰기, 생각하기, 문제 해결하기, 표현하기] 관리자로써 이 4가지만 갖춰져 있다면, 진짜 업...

독서 감상문_더 골 (THE GOAL) 엘리골드렛 [내부링크]

본 도서는 당시 한 공장의 대표이사님의 소개로 알게 되었다. 당시는 제약이론을 모르고 혁신을 한다는 것...

독서 감상문_MBB&BB를 위한 SixSigmaBible (통계편) 송인식 [내부링크]

시리즈로 편성된 MBB&amp;BB를 위한 바이블 시리즈는 혁신을 학습하려는 자에게 있어서는 진정한 바이...

독서 감상문_2030 대담한 미래 최윤식 [내부링크]

이 책을 읽고 나서 한편의 공포영화를 본 듯 했다 너무나 사실적인 백데이터를 기본으로 하는 객관적인 사...

독서 감상문_스티브 잡스 월터 아이작슨 [내부링크]

만약에 잡스가 없었다면 이 세상은 어떻게 되었을까? 정보 통신의 혁명을 가지고 온 그에게 이 세상은 고맙...

독서 감상문_빅 데이터가 만드는 세상 빅토르 마이어 쉰버거 [내부링크]

빅 데이터란 말이 유행어처럼 등장한 시점은 그리 오래전 얘기가 아니었다. 최근들어 매디어에서도 빅 데이...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13_청명절 연휴 그래도 출근한다. [내부링크]

청명절 연휴가 시작되었다. 공장에 출근해서 업무를 한다. 아무도 없다. 조용하게 미진했던 부분이나 계...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14_우한으로 복귀한다. [내부링크]

한 달 동안 묵었던 호텔을 오늘 체크아웃 하고 짐을 챙겨서 회사로 출근 한다. 짐을 줄어야 하는데 점점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15_오랜만에 신탄으로 간다. [내부링크]

아침부터 준비해서 공항에서 시외버스 터미널, 신탄까지 이동을 한다. 많이 덥다. 봄이 없이 여름으로 간다...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16_4월 초순인데 한 여름이다. [내부링크]

아침부터 찌는 듯 한 날씨다. 회사 춘추복이 너무 두꺼워 덥다. 한국에서 가져온 춘추복을 꺼내야겠다. 셔...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17_4월인데 찜통더위라니 말도 안되. [내부링크]

공장 진행에 대한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하나 하나 챙겨가면서 진행은 하지만, 계획했던 것 보다 늦어지...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18_83일만의 가족상봉. [내부링크]

신탄에서 우한으로 나가야 한다. 시외버스 시간은 변동이 없다. 하루에 6편. 막차가 오후 3시 30분이다.여...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19_가족과의 일정. 국제학교 인터뷰 2곳(양츠국제학교, 메이플립 국제학교) [내부링크]

사실 이번 가족방문의 목적은 국제학교 입학시험을 보기 위해서이다. 현재 주재원분들이 살고 있는 양츠...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20_챙겨야 할 일 정신 바짝 차려라. [내부링크]

십업에 계열사로 출장가면 매일 가는 르깐면집이 있다. 꼭 들러서 아침을 먹는다. 좁쌀죽과 함께 항상 아침...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21_조직을 갖춰 나간다. [내부링크]

한 여름 날씨다. 목요일까지 30도를 넘는 날씨다. 주변에 감기 걸린 사람들이 많다. 더욱 관리를 잘 해야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22_중요한 시기다. 그리고 아버지.... [내부링크]

공장 건설 진행이 늦어짐으로 인해서 문제점들이 너무 많이 나타난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고객과의 약속...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23_소통을 위해 포기하지 말아야 할 것. [내부링크]

오늘 계획된 회의만 3개다. 모두 중요한 내용들이고 반드시 챙겨야 하는 부분들이다. 말이 통하지 않아 통...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24_주재원 생활 왜 시간이 빨리 지날까. [내부링크]

요즘 계속 생각을 하는데,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흐를까이다. 하루뿐 아니라 일주일도 너무 빨리 돌아온다...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25_주재원 토요일의 의미는 무엇인가 [내부링크]

정상적으로 출근했으나 아무도 없다. 다른 주재원분들은 다소 늦게 도착하셨다. 총경리님께서도 출근을 하...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26_내가 있어야 할 곳으로 간다. [내부링크]

내가 있어야 할 공장과 현재 십언의 계열사와는 형제관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앞으로도 자주 오고 가야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27_해야 할 일은 반드시 해야 한다. 어떻게?세심하게.... [내부링크]

아침에 비가 내려서 걱정했는데 잠시 내리다가 오후 부터는 흐리고 비는 내리지 않았다. 날씨 때문에 많이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28_무슨 일이 있어도 계획대로 진행되어야만 한다. [내부링크]

매일의 일기예보에 민감하다. 비 때문에 공사가 늦어진 것도 있지만, 누수로 인한 문제에 대한 심각성이 크...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29_중국의 일기예보가 이상하다. 믿어야 할까?! [내부링크]

월요일 오전에 비가 내리고, 화, 수, 비가 예보되었으나, 내리지 않았다. 중국의 일기예보는 정확하다고했...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30_우한 한커우 역에서 노숙자 놀이하기. [내부링크]

신공장에서는 매일 아침으로 우육면을 먹는다. 십언 계열사에서는 르깐면을 먹는다. 매일 가는 가게로 가면...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31_어디에서도 어떤 환경에서도 견뎌라. [내부링크]

아침은 호텔 옆 만두가게에서 고기 만두와 두유를 사서 개발 주재원과 함께 먹었다. 들고 먹는건 이제 부끄...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32_광저우에 발을 딛을 뻔 했다. 주재원 생활 100일 자축하기. [내부링크]

호텔식사가 7시라고 해서 내려갔더니 7시부터 준비를 한다. 두유 한 잔과 빵 두 조각을 먹고, 택시로 회사...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33_일요일 대체 근무. 정신차렷!!! [내부링크]

일요일 대체 휴가로 인해 공장은 정상근무를 한다. 나는 일요일 근무임으로 회의나 다른 부분이 없음으로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34_한 발 물러서다. [내부링크]

새벽부터 웨이신 채팅방에 난리도 아니었다. 신공장에 새벽에 비가 내려 비상이 걸렸다. 공장으로 비가 새...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35_감기 몸살이 온다. 무식하게 견뎌라. 자기관리 철저!! [내부링크]

어제부터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올라가서 자기전에 히터를 틀까말까 하다가 그냥 자버렸다. 새벽에 일어나...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09_만우절? 그런 건 없었다. [내부링크]

월요일 아침이 한 달의 시작이다. 다시 출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자.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되...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10_목감기에 어깨 담까지 온다. 완전 허수아비가 된 느낌이다. [내부링크]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우한공항 호텔에서 히터가 작동을 하지 않아 그냥 잦더니 다음날 목감기가 와 버렸다...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11_현실을 집어보자. [내부링크]

고객의 변화와 대한 내용이 예전에 팀장시절에 팀원들에게 방향을 제시했던 내용인 [기민하고 유연하게]와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12_청명절 연휴 전날 휴대폰이 고장나다. [내부링크]

내일부터 3일간 연휴다. 청명절이다. 품질 회의에 참석했더니 연휴 안전 대책을 말씀 하신다. 한국에서도...

중국 주재원 일기 Start [내부링크]

주재원 준비를 하면서 사전 준비에 대한 자료가 필요했고, 후임 주재원들이 보다 두려움 없이 주 재원 생활...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_주재원으로 선정되다. [내부링크]

대표이사님과 면담에서 주재원으로 선정되었다고 말씀하셨다.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해보라고 하셨다...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_팀원에게 말하다. [내부링크]

주재원으로 간다는 사실을 각 부문별 책임을 맡고 있는 팀원에게 먼저 얘기를 했다. 두 사람은 모두 나를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_중국어 공부를 시작하다. [내부링크]

일본에서의 10년 생활로 어학에 대한 두려움은 없다. 단,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은 출퇴근 시간 뿐 이다. 유...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_자료를 찾다. [내부링크]

아직 인사명령이 나지 않아, 회사내 자료를 찾기가 힘들다. 클라우드에서 볼 수 있는 자료는 다 모아보았다...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_아내가 진짜 가냐고 묻는다. [내부링크]

아내가 진짜 중국 주재원으로 가느냐고 묻는다. 아직 정식적으로 인사발령이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가는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_팀원들에게 말하다. [내부링크]

오후에 전팀원을 모아서 주재원 발령에 대해서 말하다. 표정들은 그렇군 하는 분이기다. 2년 동안 고생을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7_주재원 발령이 나다. [내부링크]

드디어 인사명령이 났다. 집사람도 언제 나느냐고 매일 묻더니, 정식 인사발령이 나자마자 마음의 준비를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8_마음이 착잡해 진다. [내부링크]

인사발령 전과 후의 느낌이 다르다. 인사발령전까지는 현재 소속팀에서의 일이 우선되고 걱정도 앞서지만,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9_현지 주재원과 통화하다. [내부링크]

매주 일요일 아침에 출근했다. 생산은 없지만, 32년된 공장이어서 화재에 대한 위험성 때문에 팀장을 맡고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0_서류를 준비하다. [내부링크]

전직원 월업무보고로 아침을 시작한다. 대표이사님께서 모든 직원들 앞에 나와서 소감을 얘기하라고 하셨다...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1_정보를 수집하다. [내부링크]

일단 정보를 최대한 수집해 본다. 관련한 담당자에게 회의중에 메신져로 연락해 본다. 예전에 해외 활동을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2_사전 출장 준비 [내부링크]

사전 출장일정을 현지 주재원분들께 공유 드렸다. 회신을 주셨는데 답답했던 마음 한켠이 그래도 해소되는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3_현업 업무에도 소홀할 수 없다. [내부링크]

현재 팀 업무도 중요하다. 내년도 전략과 팀목표, 원가절감 목표에 대한 상세 자료 및 연말이면 의례적으로...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4_종일 미팅. [내부링크]

아침 회의 마치고 본사로 이동한다. 오전에 현지 공장 담당자와 미팅이다. 공장설립초기부터 현재까지의 상...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5_가족 모임을 갖다. [내부링크]

주말이다. 빠르다. 출근해서 아침에 미뤄진 업무를 하고, 11시에 마치고 퇴근한다. 오늘 점심은 가족모임이...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6_긴장이 풀리는 걸까. 몸살이 온다. [내부링크]

토요일 저녁부터 10통 이상 현지 담당자로부터 메일을 받았다. 일정에 대한 피드백도 받았다. 계속 되는 긴...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7_팀 송별회를 갖다. [내부링크]

오늘 저녁은 팀 송별회다. 18시 회사 근처 보쌈집으로 간다. 팀원 전원과 현장직반장님이 참석해서 즐거운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8_사전출장 D-1 [내부링크]

총무에 서류 준비확인을 했다. 공증서류진행 재확인했다. 내일 준비되면 스캔해서 현지 관리 담당자에게 보...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9_사전출장 D-Day [내부링크]

3시간 정도 잠을 청하고 일어나 준비했다. 가슴 한 곳이 무겁다. 중압감도 만만치 않다. 준비할 시간이 부...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0_사전출장 2일째 (건강검진, 업무 공유) [내부링크]

07시15분 호텔을 출발해서 설계 사무실까지 10분만에 도착했다.통역 직원과 함께 건강검진 지정 병원으로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1_국제학교 상담 (양츠국제학교) [내부링크]

오전에는 총경리님과 면담을 했다.여러 가지 개인적인 내용부터 현재 공장에 대한 얘기까지 나눈다. 잘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2_주재원 생활에 대한 리얼 조언 [내부링크]

08시 20분 호텔에서 출발해서 도보로 설계사무실로 이동했다. 30분 정도 걸린다. 4천보 정도로 산책하기는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3_사전출장 5일째, 일요일 휴식 [내부링크]

늦은 아침을 먹고, 혼자 짐을 챙겨서 우한 시내를 돌아 다녔다. 그냥 시내 중심가를 둘러본다. 사람들이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4_사전출장 6일째 계열사 이동 [내부링크]

매번 일어나는 05시 20분에 기상해서 짐을 챙기기 시작했다. 06시 30분에 로비에서 만나기로 했으니, 체크...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5_사전출장 7일째 본격적인 업무인수인계 [내부링크]

07:30분 조식이자만, 역시나 중국 40분이 되어서야 모든 조식이 갖춰진다. 그래도 맛은 있다. 내 입맛에는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6_사전출장 8일째 혼자 버스타기 [내부링크]

오전에는 회의와 자료 작성이다. 오후에는 총경리님과 향후 일정에 대해서 미팅을 가졌고, 다소나마 마음...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7_사전출장 9일째. 내가 살 곳 신탄 [내부링크]

05시에 일어나서 준비를 한다.오늘은 드디어 신공장 신탄으로의 이동이다. 잠을 간만에 많이 자서 그런지...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8_사전출장 10일째 나의 목표는 무엇인가. [내부링크]

07시 30분 호텔 앞에서 주재원분과 아침을 먹고 공장으로 드디어 간다. 걸어서 20분 정도이며, 중국에서...

중국 주재원 일기 Day 29_사전출장 11일째 답답하다. [내부링크]

토요일이라서 약간 시간의 여유가 있다. 08시 30분까지 현장사무실로 가기로 한다. 아직 공장을 건설하고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01_여유 있는 주말, 낮술 [내부링크]

주말에는 다른 주재원 분들은 우한 집으로 가족을 만나러 가기 때문에 아침은 혼자서 먹는다. 매일 가는 면...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02_일요일 뭐하니. 늦잠. 출근. 간식거리 [내부링크]

일요일 아침은 조금 늦장을 부려본다. 호텔 카운터에서 한 주 머무르는 것으로 하고 르깐면으로 아침을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03_일도 가족도 건강도 중요하다. [내부링크]

물류를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지금까지 해 본 적이 없는 것이기에 더욱 신중하게 진행해야 한다.굉...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04_차분히 생각해 보기 [내부링크]

현재 업무를 제대로 추진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 한다. 냉정하게 판단해서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05_출장. 중국은 이동이 절반. [내부링크]

오후에 연대출장이 있어 먼저 우한으로 이동을 한다. 고속철도는 카오티에와 일반 동차로 나눠지는데 십언...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06_소통과 자기절제 [내부링크]

공항까지 지하철로 이동하기로 했으나 주재원분께서 픽업 대응을 해 주었다. 고맙지만, 미안하다. 정말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06_다시 우한으로 돌아온다. [내부링크]

둘째날 회의에서는 나도 발표를 해야 한다. 천재지변으로 인한 공장 건설 지연이 가장 큰 문제였고, 그 외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07_어디서든 언제든지 배울 것은 있다. [내부링크]

5시에 기상해서 샤워하고 출발 준비를 한다. 6시 10분에 공항가는 셔틀차량으로 가야 한다. 7시 30분 출발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08_그리고 69번 버스는 오지 않았다. [내부링크]

늦은 기상에 한 주간의 피로를 조금이라도 풀어본다. 어제부터 감기몸살로 인해 몸 상태가 온전치 못 하다....

중국 주재원 일기 Day 93_뭐라고!! 벌써 금요일?! [내부링크]

너무 시간이 빠르게 흘러간다. 벌써 금요일이다. 아침에 한국과 2건의 미팅협의와 오후에도 2건의 회의가 있다. 주간업무보고에 현업업무와 계획업무 진행으로 바쁘기만 하다. 일을 통해서 부가가치를 내는 업무는 아닌 것이다. 신공장에서 일하게 되는 관리직 직원들의 각 각 위쳇을 등록하고 챙기기 시작한다. 어느 것 하나 쉽게 풀리는 건 없다. 넋 놓고 기다릴 수 없으니 묻고 진행사항을 확인하고 미팅을 가지고 진행이 되도록 하고 있다. 나의 역할일 것이다. 다른 주재원들은 십언에서 우한으로 가족을 만나러 출발한다.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가족이 있는 곳으로 간다. 나도 가족이 보고 싶다. 오늘 같은 불금에는……집사람과.......

중국 주재원 일기 Day 94_주말에 뭘 할까. 빨래, 낮잠 그리고 여유. [내부링크]

십언 계열사에서 두 번째 맞이하는 주말이다. 오전에 출근해서 한 주 간의 업무를 정리하고 못했던 업무를 집중해서 할 수 있는 여유가 있다. 대부분은 쉬고 출근하는 인원은 몇 명이 되지 않는다. 회사 앞마당 앵두나무에는 꽃이 활짝 피었다. 꿀벌들이 참 열심히 일한다. 몇 개월이 지나면 열매를 맺겠지. 이렇게 정해진 운명은 찾아온다. 지금까지 꽃을 여유 있게 둘러 본 적도 없었다. 개발 주재원 부장님께서 이번 주도 같이 가서 점심을 먹자라고 하시는데 이번 주는 쉬고 싶다. 왕복 3시간의 이동시간이 만만치 않은 부분도 있다. 마음만은 감사하게 생각한다. 미뤘던 업무를 완결하고, 정리하고 퇴근한다. 날씨도 따듯하고, 밀린 빨.......

중국 주재원 일기 Day 95_동네 탐험. 빵, 망고, 오렌지, 신라면. 사람구경. [내부링크]

일요일이다. 옆 동네를 완전 정복하는 것으로 했다. 회사에서 버스로 두 정거장인데 대규모 주택가가 있어서 식당이나 큰 슈퍼도 있어서 사람 구경하러 가본다. 시내까지 왕복하는 시간이 조금 아까워서 그런다. 반가운 신라면에 한라봉, 망고, 정말 좋아하는 것뿐이다. 망고는 얼마나 큰지 내 주먹보다도 큰데 한 개 2,000원 정도로 싸다. 무거워서 2개만 샀는데, 하루에 하나를 먹어 치운다. 이번 주에 또 사러 가야겠다. 한라봉도 너무 새콤하고 가격도 한 개 400원 정도로 저렴하다. 과일만큼은 먹고 싶은 대로 다 사먹는다. 즐길 거리가 없으니 먹는 거라도 먹고 싶은 대로 먹어야 덜 힘들지 싶다. 빵집이 한 군데 있어 들렀는데 외관부터 너.......

중국 주재원 일기 Day 96_3월 중순인데 초여름이다. [내부링크]

이제 낮에는 덥다. 춘추복으로 근무복을 갈아입는 직원들도 늘어난다. 그런데 왜 나는 아직 동복을 벗기 싫을까. 추워서 그런 것일까?특별한 회의는 없지만, 이것 저것 챙기다 보니 하루는 빨리 지나간다. 이것 저것 챙길 업무들이 많다. 혹시나 진행하면서 놓쳐서는 안 될 부분까지 챙겨야 하는 것이 나의 역할일 것이다. 신공장으로 가는 관리직 직원들은 대부분 파악했고, 업무에 대해서도 확인하는 등, 지난 주 보다 적극적으로 챙기고 있다. 그러나 건설현장의 일정이 지연되면서 3월에 대부분 끝내야 하는 업무들이 대거 4월로 연기가 된다. 이러면 이후에 해야 할 업무들 전부가 연기가 되기 때문이다. 쉽지는 않지만, 미뤄질수록 내.......

중국 주재원 일기 Day 97_고객 대응은 아주 잘 해야 한다. [내부링크]

벌써 두 번째 고객대응이다. 고객사에서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하신다. 아침부터 모두들 분주하게 움직인다 싶더니 9시가 조금 넘자 고객이 방문한다. 나는 신공장에 대해서 10분 이내로 발표를 할 것을 요청 받았다. 자료도 내가 만들고 고객발표도 내가 한다. 현지인 생산팀장이 하면 안 되냐고 했더니, 신공장이고 한국기업이 하기 때문에 나더러 발표를 해야 뭔가 달라 보인다고 한다. 고객에게 수주를 더 많이 받기 위해서 어필을 해야 한다. 자료도 열심히 만들었다. 내용은 전부 알고 있기에 외워서 발표를 한다. 당연히 내용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고객의 얼굴을 보면서 또박 또박 진행하는데, 시간이 없단다. 빨리 설.......

중국 주재원 일기 Day 98_인터넷이 안 된다. 안 될 수 있다. 서두르지 말자. [내부링크]

아침부터 인터넷이 잘 안 되더니 하루 종일 말썽이다. 오후에 본사와 회의가 있었는데 결국은 하지 못했다. 참석하시는 분들에게 미안하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기에 이해를 해 주셨다. 신공장 공장에는 아직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지만, 설비일정은 어느 정도 맞춰가고 있다. 현재의 계획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해야 할 업무를 자꾸 미루면 안 될 것 같아 조금씩 만들어 나간다. 시간이 많이 부족하고 누가 대신해 줄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다. 경력직 관리직 채용자들에게 오늘 드디어 노트북이 지급되었다. 받자마자 업무에 활용하는 모습을 보니 미안한 생각까지 들었다. 저녁에는 현지인 생산팀장과 인력에 대해서 미팅.......

중국 주재원 일기 Day 99_정신없이 바쁘기만 했다. [내부링크]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데 하루가 지나간다. 진행해야 할 업무 중에 현지인들이 와서 묻는 것에 대해서 찾아보고 알려주고, 공유하고 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 통역도 거쳐야 하지만, 찾아낸 정보를 전달하는데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그래도 한국에서 바로 바로 메일이나 메신저를 통해서 답변을 줘서 다행이다. 질문의 내용은 대부분 잘 되지 않거나 문제가 있는 것들이기 때문에 쉽게 대답해 줄 수 있는 사항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이런 요청은 매일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체계적으로 가르쳐야 한다. 잘 가르치면 퇴사한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육성을 안 하고서 어떻게 일을 처리하겠는가. 시간과 노력이 많이 투자 되지.......

중국 주재원 일기 Day 100_아니 벌써 주말?! 세탁기 고장. 너무 한거 아니야. [내부링크]

쌀쌀한 날씨가 오늘도 이어진다. 춘추복을 입었다가 다시 동복을 입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도 오늘은 불금이 아닌가. 인테리어 공사중에 화장실에 대해서 의견을 낸 것이 반영 되었다. 소변을 볼 때 가까이 가지 않아 지저분해지는데 하단에 단차를 줘서 앞으로 가지 않으면 안되게 했다. 물론 소변기의 물의 세기도 문제 없어야 한다. 몇 번의 수정으로 최종본이 완성되었다. 현장의 화장실도 동일하게 반영될 것이다. 평생 기억에 남을 것이다. 뭔가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실행된다는 것이 정말 뿌듯하다.저녁은 늦게까지 남아서 일하는 현지 직원 두 명을 데리고 회사 앞 식당에서 밥을 먹는다. 이런 저런 얘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즐.......

중국 주재원 일기 Day 80_그래도 봄은 온다. [내부링크]

언제나 그렇듯이 몸에 베인 3정 5S(3정:정량, 정품, 정위치, 5S:정리,정돈,청소,청결,습관화), 내 스스로 지키지 않으면서 남에게 지키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회사 클라우드를 풀어줬기 때문에 파일관리가 용이해졌다. 반면 도난을 당하지 않도록 잘 관리를 해야 한다. 타오바오에서 처음으로 구매한 샤오미 LED전등은 정말 마음에 든다. 밝기도 밝아 늦게까지 일할 때도 눈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공사장 현장 식당 반찬이다. 도시락도 새로 사서 먹고 설거지도 스스로 해야 한다. 기름진 음식이라서 체중관리를 해야 한다. 매일 조금씩이기는 하지만, 운동을 하고 있다. 거의 매일 같은 음식이지만, 먹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기로 한다. 3월.......

중국 주재원 일기 Day 81_계열사로 이동한다. 호북성 십언시 [내부링크]

날씨가 맑아 아침에 현장을 둘러보고 짐 정리해서 계열사로 이동한다. 주거지를 이동하게 된다. 2달간은 호북성 십언시로 가서 근무하게 된다. 오랜만에 신탄을 벗어나본다. 이젠 혼자서도 잘한다. 그렇게 익숙해지는 것이지.너무나 맑은 날씨에 가슴까지 화창해 진다. 기분 좋다.오랜만에 시외버스를 탔더니 모니터에서 어여쁜 아가씨가 안전에 대한 안내방송을 한다. 오 뭔가 변화가 있다. 그러나 버스 안내양은 그대로고 돈 지불하니 영수증도 없단다. 영수증 처리 해야하는데 어쩌지…..1시간 20분 만에 도착한 우한, 신탄 깡촌에서 지내다가 도시를 보니 어지럽다. 창가에 보이는 대형 슈퍼인 이온몰이 보인다. 언제나 저길 가보기나 할까.날.......

중국 주재원 일기 Day 82_잠자리가 바뀌면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린다. [내부링크]

제대로 잠을 자지 못했다. 숙소가 바뀌다 보니 심적으로 부담이었던 것 같다. 같이 온 주재원 분도 잠을 설쳤다고 한다. 허름한 비즈니스 호텔에서 2달을 생활해야 하니 적응하는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가까운 가게에서 좁쌀죽과 르깐면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출근이다. 사람도 많고 차도 많다. 신탄과 다른 뭔가 갖춰진 것 같아 보인다. 정문을 들어서니 주재원 분들도 출근을 하셨다. 공장장님께서 반갑게 맞아 주신다. 늘 변함이 없으시다. 안 본 사이에 그래도 혈색이 좋아 보이신다. 총경리님께 인사 드리고 근무복 하나를 받았다. 오전 공장 인테리어 관련해서 미팅을 가졌지만, 끝내지 못해서 오후에 다시 하기로 했고, 점심 먹고는.......

중국 주재원 일기 Day 83_먹는 것이 중요한 이유 [내부링크]

저녁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아침까지 이어졌다. 잠자리가 바뀌어서 어제 잠을 설쳤는데, 오늘은 그나마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었다. 그래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다. 사람마다 시간의 차이가 있을 뿐 어떻게든 적응할 수 있는 것이다. 공장에서 근무할 사람들을 각 부서별로 정리하는 회의가 진행 되었다. 현 시점에서의 문제점과 인원에 대한 얘기를 했으며 대략적인 부분은 문제 없지만, 건설진행의 시점차이로 이미 채용한 사람들에 대한 출근 시점이다. 늦어지면 힘들여서 뽑은 사람들이 다른 곳으로 가기 때문이다. 맞다. 가장 중요한 아침식사를 빼먹었다. 아침식사를 하는 식당과 매뉴다. 5평 남짓한 식당에 아침을 해결하려는 사람들.......

중국 주재원 일기 Day 84_무당산의 아침 햇살과 양꼬치에 칭타오맥주. [내부링크]

아침 출근길에 무당산 방향에서 떠오르는 태양이 보인다. 오늘은 날씨가 좋을 것 같다. 맑은 날씨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과 달리 이곳에서는 맑은 날씨가 얼마나 반가운지 모르겠다. 미세먼지가 많다고 해서 가방에 마스크를 한 가득 사가지고 왔는데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다. 사실 마스크를 사용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판단할 수 없다. 사실 귀찮아서 사용하지 않는 것이 맞을 것이다. 현재 계열사에서 할 일들을 대일정을 중심으로 항목별 세부적으로 꼼꼼히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각 팀별로 현재 건설중인 공장으로 넘어가는 직원들이 누구인지 얼굴과 이름을 외우고, 아침 회의에도 같이 참석을 해서 분위기를 파악하고 있다. 현장.......

중국 주재원 일기 Day 85_사람은 모두 같다. [내부링크]

사무실을 어떻게 배치할까 고민하다가 최종적으로 파괴적인 방법을 제안해 본다. 지금까지 없었던 레이아웃이 탄생했다. 각 부서별로 둘러앉아 있고, 팀장들이 중간에 배치되어 있다. 팀원들은 팀장에게 의사결정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며, 팀장들이 협의할때는 되로 돌면 바로 회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팀별 파티션도 없다. 각 팀별로 업무를 하다 보면 다소 시끄러울 수 있으나, 서로의 정보상황을 잘 알 수 있음으로 의사결정과 문제 이슈가 쉬움으로 스피디 있는 조직의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해 보고 싶었다. 소통과 협업의 최고 공장을 만들 것이다. 점심을 먹으로 가는데 1년에 한 번 있는 현장의 밝은 모임이라고 한다. 3인.......

중국 주재원 일기 Day 86_과연 나는 잘 하고 있는 것일까. [내부링크]

한 주가 금방 지나간다. 오늘이 금요일이라니…. 공장에 있다보니 시간을 정말 빠르게 흐른다. 뭔가 하나 제대로 한 것 도 없는데 말이다. 계획에 문제가 있는 것인가 아니면 몰라서 진행을 못 하는 것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어서 그런가. 바쁘다는 핑계로 둘러댈 것이 아니라 다시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무리하게 일정을 잡은 것도 사실이지만, 세부계획을 수립하지 못한 것과 조직을 구성하지 못 한 부분도 있을 것이다.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업무에 임하자. 주재원은 벼량끝 모서리를 걷는 것과 같다고 어느 대표님께서 말씀 하셨다. 항상 긴장한 상태에서 일을 해야 한다고 하셨다. 자칫 잘못하면 영원히 낭.......

중국 주재원 일기 Day 87_된장찌게다!!! [내부링크]

연일 날씨가 좋다. 신탄의 신공장도 매일 이런 날씨가 이어졌으면 한다. 계열사 공장에는 주말에 출근하는 관리직은 거의 없다. 개발에 주재원분과 아침에 모닝커피 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눠본다. 경험에서 나오는 정말 중요한 내용들이다.이달 하순에는 연태에 있는 계열사 출장이 잡혀있다. 항공편과 호텔 이동편은 예약이 다 되어 있어서 일정표를 작성하고 공유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현재 내가 근무하는 신공장의 내용은 없다. 나도 참석이 처음이다.공장의 진척상황은 이제부터 설비가 들어오는데 진척이 늦어져서 걱정이다. 순조롭지 못한 것 같다.비가 많이 온 관계로 무리하게 진행하기에 문제는 발생된다. 비가 많이 내려서.......

중국 주재원 일기 Day 88_일요일 홀로 여행. 그 끝은 외로움..... [내부링크]

한 달 넘게 신탄 시골에서 틀어박혀 있었다. 십언에서의 첫 주말도 호텔에 있는 것도 아닌 것 같아 십업의 핫플레이스인 완다광장으로 가보고자 한다. 여기도 북경이나 상해와 같은 큰 도시는 아니지만 말이다. 버스를 두 번 갈아타고 1시간 20분을 가야 한다. 공장장님께서 주신 십언 교통카드와 귀중품만 들고 출발한다. 날씨가 너무 좋다. 두 번 갈아타는 정류장에는 사람이 없다. 원래 공단 주변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없다. 그래도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한다. 크다. 넓다. 뭐든 다 있다. 뭘 보고 먹어야 할지 순서가 정해지지 않는다. 사람들도 많다. 아침을 안 먹어서인지 배가 고프다. 여기 저기 돌아다녀 봤지만, 고기가 먹고 싶다. 스.......

중국 주재원 일기 Day 89_기분 좋은 화창한 날씨. 식사는 깔끔하게 [내부링크]

건강보험료를 출국후에 정지를 했어야 했는데 잊고 있었다. 본사 총무담당자와 통화한다. 출국한 항공권을 보내주면 처리해 준다고 한다. 내가 먼저 나왔기 때문에 반만 면제 받게 신청한다고 한다. 가족이 모두 나오는 날에 전액면제를 신청하면 된다고 한다. 메모해 두었다가 잊지 말고 해야겠다. 꼼꼼히 챙긴다고 해도 역시나 실수가 발생될 수 있다. 누군가 챙기겠지 하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역시나 필요한 사람이 챙겨야 할 것 같다. 날씨가 너무 좋다. 저녁을 너무 많이 먹어서인지 속이 더부룩해서 아침은 우유 한 잔을 마시고 출근한다. 이번 주부터 출근하는 인력에 대해서 교육을 실시하는데 이틀에 한 번은 모아서 불편한 것.......

중국 주재원 일기 Day 90_숙제 또 숙제. [내부링크]

오늘은 숙제. 숙제다. 다음 주, 고객 구매 담당자 방문과 관련해서 회사 소개자료를 만들어야 한다. 어렵지 않지만, 2시간 후, 본사 대응 자료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또, 2시간 후, 오늘 방문한 고객에게 회사 소개자료를 발표해 달라고 한다. 한글로는 만들었지만, 번역에 시간이 걸림으로 부족한 자료지만, 내가 발표하고 통역하는 직원이 전달하기로 한다. 오늘 계속해서 숙제다. 해야 할 일도 많은데 숙제가 쌓인다. 하나 하나 밀리지 않게 하고 본래의 업무에 충실해야 한다. 하루가 이렇게 빨리 지나간다.고객대응에 다들 최선을 다 했는데 참 쉽지 않다. 그래도 우리회사의 핵심가치로 적극 대응을 해야만 한다.매주 화, 목은 경력.......

중국 주재원 일기 Day 91_감기 조심하세요~~ [내부링크]

출근전까지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 오후부터 정상적인 몸 상태로 돌아왔다. 다행이다. 주변에도 감기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신다. 인사팀장은 아예 일을 못 할 정도로 심해 보인다. 안스럽다. 어깨만 토닥여 주었다. 내 자신에 대해서는 해야 할 일도 많은데 아픈 것도 사치다. 평소 관리를 잘 해야지, 아프고 나면 해야 할 업무가 쌓이기만 하지 줄어들지는 않는다. 숙제가 계속해서 밀린다. 미루면 안 되는데 자꾸 미루는 업무가 생긴다. 어떻게든 집중해서 해결하도록 하자. 점심식사다. 현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한다. 중국음식임으로 양념이 한국인 입맛에 맞지는 않다. 그러나 맞춰서 먹는 것이다. 그러면 거부감 없이 식사를.......

중국 주재원 일기 Day 92_약속은 꼭 지키자. 꼭.... [내부링크]

어제 비가 내렸지만, 오늘 다시 맑아서 공사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설비도 대부분 입고가 되어 설치를 시작하고 있다. 공장건설은 건설대로 진행하고, 고객 대응과 설비이관도 진행을 하고 있다. 이제부터는 현업 업무에 적극적으로 참석해서 진행여부를 확인하고 있고, 각 팀장들과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서 업무 현황을 확인하고 있다. 프로젝트 업무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고, 벌써부터 고객 자료 대응과 본부 대응으로 바쁘게 하루 일정을 진행한다.업무 진행에 대해서는 항상 보고, 연락, 상담을 잊어서는 안 된다. 비즈니스맨의 기본중에 기본이다. 저녁은 주재원분들과 현지 생산팀장과 허궈어를 먹는다. 나이는 나와 동갑이고.......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9_신규작업자 채용 면접, 세금을 내다. [내부링크]

오전에 지난 주 신탄에서 채용박람회를 통해서 지원하겠다는 인원에 대한 면접을 시공사 1층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총 7명이 왔고, 이중에 부부가 2쌍이었다. 면접에는 인사팀장과 내가 참석을 했고, 신탄에 사는 사람이 5명이고 홍우시에 사는 사람이 2명이었으며, 현장 관리직(창고 입출고 관리) 2명 정도로 보고 있고, 나머지 인원은 작업자로의 채용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근무일이 언제부터냐는 요청에 4월은 되어야 한다고 했다. 당장 일을 원하는 사람들이라서 기다려줄지는 모르겠으나, 현재로써는 가까운 곳에 사람들을 채용하는 것이 교통편이나 관리면에서도 괜찮을 것 같아서 금일 면접 본 7명은 전원 채용.......

중국 주재원 일기 Day 70_오늘이 무슨 요일인지도 모른다. [내부링크]

매일 출근 하다보니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구분을 못한다. 이런 바보같으니…..우비를 구매했다. 전동차를 타고 출퇴근을 해야 하는데 비가 내리면 이동하기가 다소 불편하다. 진작 구매를 할 것을…… 현지화 적용에 하나 더 추가한다. 지난 달, 기업은행에서 카드를 만들고 가지고 있는 현금을 입금하려고 신탄의 은행은 다 가서 해 봤으나 실패했다. 직원들이 하는 말은 전혀 못 알아 들었다. 얘기를 들으니 자기 은행에서 만든 카드에서만 입금이 된다고 한다. 출금은 어느 은행의 ATM을 사용하더라도 문제 없다고 한다. 괜한 수고를 했다.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 것을. 이제부터는 얼리페이를 사용하고 있으니, 현금 쓸 일은 없다. 가지고.......

중국 주재원 일기 Day 71_탁발승이 되다.중국에서도 세금의 의무를 다 하다. [내부링크]

공사장 식당에서 자기 밥그릇을 준비하라고 한다. 지금까지 1회용 컵과 젓가락을 사용했다. 슈퍼에서 구매를 했는데 탁발승이 된 것 같다. 소중히 잘 쓰자. 밥그릇 과 국그릇이다. 설거지도 스스로 해야 하고 관리도 자기가 해야 한다. 처음에는 다소 어색했지만, 바로 적용한다.오전 회의를 마치고 세금내러 세무서에 다시 방문했다. 이번에는 제대로 지불할 수 있었다. 물론 수 차례의 오류를 내기는 했지만 말이다. 다음 달 부터는 문제 없을 듯 하다. 영수증은 회계팀에 제출을 해야 하기에 잘 보관해야 한다. 비는 오다가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다. 퇴근시긴이 다가오는데 빗줄기가 더욱 강해진다. 오늘도 비옷을 입고 퇴근을 한다. 오늘 부.......

중국 주재원 일기 Day 72_타오바오 첫 경험. [내부링크]

중국 최대의 인터넷 상거래인 타오바오에서 첫 주문에 성공했다. 사무실이 너무 어두워서 눈을 버릴 것 같아, 샤오미의 LED전등을 주문했다. 결재는 당연히 얼리페이로 끝. 이렇게 편리하다. 배송 정보도 바로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진짜 편리하다.뭔가 신세계를 경험한 것 같다. 타오바오여~~공사 진행이 늦어져서 어제부터 야간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날씨도 춥고, 해체작업은 위험하기도 해서 안전의 문제가 염려 되는데 어떻게든 일정을 맞춰야 하니 다들 노력을 하는 것 같다. 부디 안전사고 없도록 업무를 진행하기를 바란다. 매일 현장을 돌아보며 변화되는 모습을 기억해 둔다. 그래야 나중에 여기에 어떻게 공사를 했는지 어떤 상태.......

중국 주재원 일기 Day 73_한 주의 속도가 너무 빠르다. [내부링크]

시간이 참 빠르게 흐른다. 벌써 금요일이다. 현장에도 하루에 100명 이상이 투입되고 있고, 날씨도 괜찮은 것 같아 속도가 붙는다. 다음에 이어지는 후속 업무의 진행이 신속하게 되어야 한다. 자재&#38;판매의 보관대를 구성해야 하고 레이아웃을 짜야 한다. 또한, 설비이관에 대한 준비도 해야 해서, 다음 주 체류허가증이 문제없이 발급되어야 한다. 인사팀장에게 요청은 하고 있지만 다음 주, 일정에는 변함이 없다고 한다. 윗쳇에 변역기능이 있어 서로 소통은 하고 있다. 현장 인원에 대해서는 내가 전부 챙겨 봐야 할 것 같다. 주간업무보고를 마치고 몇 일째 고민하고 있는 물류를 다시 해야 하겠다. 오늘도 파이팅 하자. 오전에 시.......

중국 주재원 일기 Day 74_주말의 의미 [내부링크]

날씨가 3일간 좋아서 180명 정도의 사람들이 투입되어 공사가 진행된다. 부디 안전하게 진행되기를 바랄 뿐이다. 시외버스 터미널 앞에 새로운 호텔이 생겨서 가서 봤다. 입구는 작은데 안쪽이 길다. 1층과 2층으로 나눠져 있고, 방은 20개 정도이며, 방 크기와 화장실, 편의시설은 현재의 호텔과 동일하다. 새로 오픈해서 그런지 깨끗하다. 하지만, 큰 단점이 하나 있다. 1층, 2층 모두 창문이 옆 건물과 맞 닿아 있어서 창문으로 해가 전혀 들지 않는다. 낮이나 밤이나 정말 어둡다. 여기서는 도저히 생활은 불가능 할 것이다. 하루 정도 출장으로 오는 사람이 방이 없어서 가는 건 몰라도 1주일 체류 하거나 그 이상 출장으로 오는 사람들이 머.......

중국 주재원 일기 Day 75_항상 자신감을 잃지 말고 당당히 해 나가라. [내부링크]

아침에 구름이 많아서 걱정을 했는데, 오후부터 햇빛이 들기 시작해서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매일 이런 날씨가 계속되었으면 좋겠다. 매일 150명 이상이 투입되어 속도를 내고 있다. 매일 정안수를 받쳐서 하늘에 빌기라도 해야겠다. 더 이상 진척이 늦어지면 감당할 수 없게 된다. 함께 일하던 주재원 분꼐서 한국으로 갑자기 가셨기 때문에 그 때까지는 나에 대한 책임이 크다. 앞으로 해야 할 일을 생각하며,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현지인들과 협업해서 만들어 나가야 하는 것이 나의 역할이자 책임이다. 마음만 앞서서 그런지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럴때 일수록 도움을 요청해서 받아야 한다. 그런 인맥에 대해서.......

중국 주재원 일기 Day 76_체류허가증 발급되다. [내부링크]

드디어 발급이 되었다. 체류허가증 즉, VISA다. 예정일인 28일 보다 더 빨리 발급이 되었다. 이제는 국내외 출장을 다니는 것도 가능하게 되었다. 난 그래도 순조롭게 진행된 사례다. 담당부서에도 사진을 찍어서 발급되었다고 전달했다. 1년마다 갱신이니 잊지 말고 있어야 한다. 그 동안 여기 저기 준비하고 다녀준 인사팀장에게 감사하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내가 일을 할 수 있는 것이다. 항상 감사해야 한다.&#x27;19.2.26

중국 주재원 일기 Day 77_바쁘지만 같은 생각은 힘이 된다. [내부링크]

출근하자 마자 8시부터 한국과 회의를 시작으로 하루 종일 바쁘게 지냈다. 사람의 관리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같이 가기가 쉽지 않다. 현재의 공장을 어떤 모습으로 운영하고 싶은지에 대해서 매일 고민한다. 오늘 아침 공장 스마트팩토리 관련해서 미팅을 하면서 고민했던 내용들을 본사와 협의했다. 그런데 의외로 생각이 같다.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제대로 하면 나중에 수정을 안 해도 된다고 한다. 이제 구상하는 단계에서 보이도록 만들어야 한다. 반드시 생각한 대로 될 것이다. 아침에 내린 비도 오후부터는 그쳐서 다행이다. 오후에는 고객이 방문해서 대응했다. 공사 진행 진척이 늦어졌지만, 약속된 일정을 지켜달라고 한다. 최대.......

중국 주재원 일기 Day 78_한 달을 마감한다. 그래도 희망이 있다. [내부링크]

거의 매일 아침식사를 하는 가게다. 우육면 즉, 면에 소고기가 얻혀진다. 설전까지는 한 그릇에 12위엔이었는데, 15위엔으로 가격이 올라갔다. 중국은 설 연휴기간에 뭐든 비싸진다. 그리고 춘절을 마치고 가격이 오른다고 한다. 신탄 주변의 우육면 보다 맛이 있어서 매일 간다. 오늘 아침에는 날씨도 좋아서 그런지 일용직으로 일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손님들로 북적인다. 가게안에서 담배를 피우고 바닥에 버리고, 식사를 하는 가래침을 밷는 건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는다. 깨끗하게 비우고 나서 신나게 출근한다. 한 달을 반성해 보면서 난 도대체 무엇을 했으며, 보람 있고 가치 있는 일을 했느냐 라고 보면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

중국 주재원 일기 Day 79_한국은 삼일절, 중국 현지는 평일. [내부링크]

몸이 익숙해지는 시점에서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 적당한 긴장은 심신을 건강하게 해 주는 것 같다. 이런 상태로 4년을 지내면 될 것이다. 공장의 가족이 늘었다. 지금까지 나 혼자였는데, 새롭게 주재원 발령이 났다. 가족이 늘어나는 것처럼 기쁠 때가 어디 있는가.새벽에 내렸던 비는 그쳤고, 출근하니 전기 공급이 끊겼다. 출근한 작업자 50명도 돌려보내고 있었다. 급히 현장확인하고 돌아오니 다시 전기가 공급되어 정상적인 작업이 가능하다고 한다. 하루가 아쉬운 시점에서 전기 공급이 안된다니, 설상가상인 상황이 계속된다. 그나마 다행이다. 한국은 3일 연휴다. 뉴스를 네이버에서 슬쩍 훑어 본다. 여기서는 어떻게 세계가 돌아.......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6_관리직 채용 면접 우한으로 이동. [내부링크]

아침 6시 10분차로 우한으로 이동한다. 시외버스 정류장은 어둠으로 조용하다. 그래도 아침부터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다. 대기실에 WIFI도 잡힌다. 비밀번호 88888888 역시 중국사람들은 8을 좋아한다. 왠 만한 WIFI비밀번호는 88888888이다. 차량도 새차다. 편하게 우한으로 출발한다.채용면접을 다내오겠다고 총경리님께 문자를 넣었다. [인재가 향후 운영의 성패를 가름합니다. 실력도 중요하지만, 사람의 자세와 됨됨이를 잘 보시지요]라고 회신을 주셨다. 역시나 경영자의 모습이고 핵심이다. 통역이 필요할 것 같아 설계센타의 통역 직원도 함께 해 주기로 했다. 면접은 토요일은 총무, 인사, 생산 부분을 하고, 일요일은 개발 부분에 들.......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7_급여통장계설과 다시 시골로 가는 길 [내부링크]

아침식사를 마치고 지하철 타고 기업은행으로 고고!! 위치는 파악해 두었다. 한 번을 갈아타고 도착하니 떡하니 반갑게 기업은행 간판이 보인다. 건물 18층에 위치한다. 엘리베이터가 홀짝제로 운행되니 잘 보고 타야 한다. 들어가니 카운터가 보인다. 관리 주재원이 알려준 담당자를 찾으라고 해서 말을 했더니 회의중이라고 해서 계좌를 만들고 싶다고 했더니 준비를 해 준다. 여러 가지 적고 있는데, 한국분 한 분이 오셔서 인사를 한다. 회사가 어니냐고 묻길래 대답을 했더니 명함을 꺼낸다. 부행장이다. 주재원 발령을 받은지 6개월 정도고 가족도 지난주에 우한에 도착했다고 한다. 우리 회사와도 관계가 있어서 그런지 일 진행이 쉽게.......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8_춘절대비 비상식량비축 [내부링크]

매일 아침식사로 가는 우육면 가게가 문을 닫았다. 춘절연휴를 벌써 시작한 것 같다. 퇴근하고 은행에서 입금을 하려고 하니 되지 않는다. 몇 번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입금시간이 정해져 있는가? 낮에 가서 한 번 해 봐야겠다. 현금을 항상 소지하고 다니는 것이 여간 불편하지 않다.중국에서의 필수품 유니온페이. 직불카드.공사가 늦게 마쳤는지 저녁이 많이 늦었다. 19시가 다 되어가는데 식사안내가 없다. 하는 수 없이 동네 슈퍼에서 식량을 사서 호텔방에서 먹는다. 춘절때 모든 식당들이 문을 닫기 때문에 비상식량을 준비해 두어야 한다. 오늘은 간편식을 사서 먹어봤다. 그런대로 먹을 만은 하다. 물은 내일 비축해 두어야겠다. 1주.......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9_포기 해야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내부링크]

춘절전이라서 공장에 출근하는 인력도 30명 내외로 적다. 오늘도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공장이 만들어 지고 있다. 오늘은 설비 이관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엑셀 한장에 파악할 수 있도록 작성했다. 지금까지 PPT로 한글과 중문 2개로 나눠서 봤어야 했는데 하나로 통일한다. 공장 건설의 일정이 미뤄짐에 따른 설비 출하 또한 지연되고 있어서 모든 것이 꼬이기 시작한다. 다들 조율하느라 정신이 없다. 날씨의 영향이 이렇게 미치고 있다. 참 쉽지 않다. 그래도 일정을 지키기 위해 모두들 노력하고 있다. 오늘도 오후부터는 추적 추적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답답한 마음이야 모두가 똑같을 것이다. 그래도 해 내야 한다. 주재원들 각 자가 자.......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0_취업증 수령 & 체류허가증 신청 실패. [내부링크]

설계센타 통역 직원과 함께 취업증 수령과 체류허가증 신청을 하러 형주시까지 다녀왔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일 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먼저 취업증은 지난 주 인사 팀장이 신청을 했다고 했고, 어제 받으러 가면 된다고 해서 오늘 갔는데 제대로 되지 않아 오늘 취업증을 받지 못했다. 결국 체류허가증 신청도 다음으로 미뤄지게 된다. 아침 8시부터 2시간 30분을 운전해서 같이 간 직원에게도 미안하다. 취업증은 형주시로 가야하고, 체류허가증은 홍우시로 가야한다. 가는 곳도 다르고 거리도 멀다. 오늘 왕복 5시간이 낭비가 되어 버렸다. 확인해 보니 다음 달 중순에는 발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다음에 갈때는 똑바로 확.......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1_한 달의 시작과 춘절 연휴기간 10일간. [내부링크]

오늘부터 공장 현장은 춘절 연휴를 시작했다. 평상시와 다름없이 출근해서 중국어 학습에 집중하고자 한다. 호텔방에서는 아무래도 마음이 헤이해지기 쉽기 때문에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이 되어야 한다. 다소 불편하더라도 현장 사무실에서 공부를 하려고 한다. 한국에서 신청한 인터넷 강좌 천지인 중국어와 VOCA책으로 일단 기초를 다지려고 한다. 일본어 공부할때도 VOCA 한 권을 완전히 외워버렸다. 똑 같은 방법으로 하고자 한다. [중국어 필수 VOCA]다락원에서 나온 책을 반복해서 외우는 것으로 목표를 삼는다. 100번은 듣고 봐야 하지 싶다. 연휴기간에는 하루에 한 번은 봐야 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들으면 7시간 정도 걸린다. 그리.......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2_다시 시작한다. 국제학교 진행사항. [내부링크]

오늘부터 본격적인 출근이다. 느긋하게 시작했던 춘절기간과 달리 이제는 정시에 일어나야 한다.어제 밤늦게 히터와 화장실 전기가 나갔는데 아침에 되어도 작동되지 않는다. 전기장판만이 뜨끈한데, 일어나기 더욱 힘들다. 다행히 샤워는 따듯하게 했으니 다행이다. 오늘은 아침에 식당들이 정상적인 영업을 하겠지 싶어 매번가는 가게에 갔으나 문이 닫혔다. 도대체 언제까지 쉴 예정인지 모르겠다. 할 수 없이 공사장 식당에서 아침을 해결한다. 볶음밥이다. 너무 너무 맛있다. 어쩜 이렇게 맛있을 수 있을까. 다른 주재원 분은 한국에 다녀오셨다고 한다. 오전에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 공사 진행사항을 확인한다. 적은 인원이기는 하.......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3_새로운 멤버가 오다. [내부링크]

아침 청소를 기분 좋게 하고 나니 반가운 얼굴이 인사를 한다. 오늘부터 현지 채용한 경력 직원이 출근하는 날이다. 북경공장에서 일했던 직원으로 이번에 공장을 새로 지으면서 이동을 한 것이다. 반갑기 그지 없다.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눴고, 오후에는 공장 건설 관련해서 함께 설명을 들었다. 옆 공장 담당 현지부장도 오후부터 출근을 해서 사무실에 네 명이 북적인다. 조금씩 인원이 선정되고 시작한다. 분명 해야 할 일도 정리해야 할 일도 많다. 레이아웃에 적합한 내용이 없어 작성하기로 했다. 누군가는 하나씩 준비하고 진행을 해야 한다. 한국과의 인터넷 링크 회의도 참석하고, 내용은 정리해서 보고를 한다. 내용 중 하나가 실.......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4_오늘도 비가 내린다.소통을 소통하라. [내부링크]

업무 진행에 있어서 문제점이 많다. 먼저 공유가 잘 안 된다. 내가 가지고 있는 정보가 다른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왜 소통의 부재가 생기는지 알 것 같다. 그러나 사람이 바뀌지 않으면 절대로 해결이 안 될 문제다. 누가 누구에게 보고하고 의견을 나눠야 하는지 잘 학습되지 않았다. 이 문제는 내가 잘 소통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상호간에 마음이 상할 것 이다. 단, 총경리께는 모든 내용은 보고가 되어야 한다. 사소한 것까지 모두 보고되어야 한다. 최종 의사결정권자다. 나는 그렇게 배웠고, 지금까지 그렇게 업무를 했다. 보고하고, 연락하고, 상담하고는 기본중에 기본이다. 진행에 다소 어려움은 있.......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5_취업중 수령, 체류허가 신청 [내부링크]

지난 번 갔다가 실패하고 돌아온 업무다. 사전에 확인만 제대로 했으면 하루를 낭비할 필요는 없었는데 참 아쉽다. 이번에는 취업증 발급 확인을 했다고 하니 문제없이 진행될 것이다. 그렇게 믿어야 할 것 이다. 가는 길에 강릉이라는 표시가 보인다. 여기도 강릉이 있다. 내고향 강릉과 동일한 한자다. 너무 반가웠다. 워낙 땅이 넓으니 한국의 왠만한 지명은 다 있지 않을까 싶다. 여기 강릉은 어떤 곳일까. 바다는 없을 것이고, 나중에 한 번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부모님도 보고 싶어진다. 언제나 처럼 나를 평생 응원해 주신 분이다. 이제는 내가 부모님께 해 드려야 할 차례인데 말처럼 쉽지가 않다.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으니 가끔.......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6_일상의 새로움 연근 쥬스. [내부링크]

업체와 오전부터 미팅이었다. 일본기업이다. 일본 담당자 두 분과 통역, 기술자가 와서 거의 하루 종일 협의를 했다. 꼼꼼한 부분까지 확인하고 진행하려고 한다. 반응이 좋다. 거의 하루 종일 업무 협의가 이뤄졌다. 나는 설비를 설치 하고 운영을 해야 하는 입장이기에 관리와 향후 지원 부분에 있어서의 요청을 했다. 철저하게 해 준다고 한다. 우리가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운영하는 건 우리니까. 새로 출근한 직원이 있어서 사무실에 책상도 더 넣으니 조금은 사람사는 사무실 같다. 임시 사무소지만, 깨끗하게 사용해야 한다. 아침에 출근해서 아침 청소를 하면 하루가 개운하다. 이번 주도 무사히 안전하게 보내게 되어서 모든 사람들에게.......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7_동네 미용실, 얼리페이 이용하기 [내부링크]

공장을 건설하고 있기 때문에 토일도 상관없이 출근해서 현황을 확인 해야 한다. 매일 현장에 몇 명이 출근했고, 어떤 업무를 하는지를 보고 하는 것도 나의 업무에 하나다. 출근해서 현장은 30분~1시간을 돌아본다. 물론 현장 구석 구석을 파악하고 알고 있어야 하는 것도 공장을 담당하는 사람으로써의 역할이다. 눈에 계속 익혀두어야 현장관리도 할 수 있는 것이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문제는 개선이 되도록 시공사에 요청해 보기도 해 본다. 나의 역할이 아닐지는 몰라도 모든 공사일정을 비가 내려서 못 한다는 변명을 해서는 안 될 것이다.동네 미용실에서 처음으로 컷트를 하다. 30위엔. 머리 감는 것을 도와는 주는데 성의가 없.......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8_일요일도 평일과 같이.... [내부링크]

이제는 다양한 부분에 있어서 연락과 소통을 해야 한다. 한국도 마찬가지고 중국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언어의 문제가 있음으로 이 부분도 중요하다. 내용만 주고 받아도 안 보거나 이해를 못 하는데 언어까지 이해를 못하면 4중고를 겪는다. 일단 내부적이라도 단단히 챙기도록 하자. 매주 진행된 업무를 정리하고 보고 한다. 일요일이라서 오전만 업무를 보고 오후부터는 어학공부에 매진한다. VOCA책을 8번 봤지만, 알아듣는 중국어는 처음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100번은 듣고, 보고, 읽어야 할 것이다. 욕심내지 말고 끈기 있게 학습하자.&#x27;19.2.17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1_나의 이동수단 띠엔동을 구매하다. [내부링크]

오늘 출근길에 일출을 본다. 다시 마음을 다 잡고 최선을 다 하고자 한다.오늘은 현재 공장 건설하는 사무실을 소개하고자 한다. 컨테이너 건물로 2층에 우리 회사 2개 공장의 사무실을 함께 사용하고 있다. 책상은 3개고 왼쪽에 있는 것이 내가 사용하는 것이다. 의자가 불편해서 오래 앉아 있지 못한다. 지난 번 사전 출장 때 너무 힘들어서 방석을 사 가지고 왔는데도 불편하다. 의자를 하나 부탁을 해야 하겠다. 오늘은 현장 두 번 시찰을 하고 메일 체크하고, 띠엔동을 구매하는 것으로 했다. 중국어 공부가 급선무 인 것 같다. 한 두 단어씩 하려고 하지만, 쉽게 외워지지 않는다. 독하게 마음먹고 공부하는 수 밖에 없다. 어학에는 방도.......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2_청소는 매일해야 제맛. 날씨야 고맙다. [내부링크]

오늘의 일정을 짜본다. 아침 출근해서 사무실 청소, 현장 점검(오전, 오후 각 1회), 업무진행, 어학학습 이렇게 구성해 본다. 청소를 잘 하지 않아서 그런지 많이 지저분 하다. 바닥이며 책상이며, 유리창이며 먼지투성이다. 공사현장이기에 먼지가 날리는 곳이기에 당연하겠지만, 매일 출근하면 청소부터 한다. 공장건설도 많이 지연되기는 했지만, 날씨가 좋아 그나마 진행속도가 난다. 날씨야 고맙다. 오전에 현지인 부총경리가 방문해서 현장을 둘러본다. 여러 가지 질문을 하는데 어떻게든 대응을 했다. 정말 언어만 알아 들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매일 든다. 오후에는 공장 물류를 어떻게 할 것 인가에 대해서 고민한다. 나의 전문.......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3_슈퍼 아주머니 왜 자꾸 주는거야. [내부링크]

아침 출근길에 달과 태양이 공존하는 하늘을 맞이 한다. 달은 그 그윽한 자태를 뽐내고 있고 태양은 붉고 강렬하게 쏟아 오른다. 이것 또한 인생일 것이다. 떠오르면 반드시 진다. 항상 태양만 떠오르는 건 아니다. 지금은 떠오르는 태양에 내 몸을 맡겨보고자 한다.오늘은 우리 공장의 물류 흐름을 어떠한 방향으로 갈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하고 방안을 찾아보고자 한다. 공장의 방향성과 물류의 방향성, 운영의 방향성에 대해서 자리를 잡아야 한다. 공사현장 식당 반찬이다. 반찬 7종에 국, 밥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꽤 맛있다. 왠만한 식당에서 밥 먹는 것 보다 훨씬 맛있다. 물론 전부 현지식이다. 한국맛은 전혀 느끼지 못 한다.저녁에 슈.......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4_주숙등기, 취업증, 비자 서류 준비 [내부링크]

아침 현장을 확인하고, 1층 건설현장 대회의실에서 담당자들 미팅이 있었다. 안전에 대한 부분과 일정에 대해서 목소리가 높아졌고, 분위기가 그리 좋지는 않았다. 잘은 못 알아 들었지만, 안전, 일정이란 말을 제일 많이 했다. 모르니 답답하기만 했는데 이게 중국의 회의문화인가라는 부분에서는 공부가 되었지 싶다. 점심을 먹고, 오후에 현지 인사팀장에게 주숙등기와 취업증, 체류허가증을 진행해야 했다. 예전에는 서류를 들고 관공서에 가서 신청을 했지만, 시대가 어느시대인가. 인터넷으로 취업증은 신청을 했다고 한다. 취업증을 받고 나서 체류허가증 신청을 해야 한다고 한다. 취업증이 발급되면 차주에 체류허가증을 신청하러 홍.......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5_현지인 채용박람회&신규 슈퍼가 오픈!! [내부링크]

현지인 채용박람회가 9시부터 있었지만, 정상적으로 출근해서 청소와 현장을 점검한다. 채용박람회 시가에 맟줘 띠엔동을 타고 출발했다. 정확한 시간에 도착했다. 그런데….시내에 두 번째 슈퍼가 오픈을 했다. 오~~~1,2층으로 되어 있고, 기존의 슈퍼와 크기는 별로 차이가 없다. 그냥 새로 오픈을 했다는 것 뿐이다. 자주 이용을 해야겠다. 위치는 메인도로 가장 큰 아파트 1층이다.홍우시에서 개최한 채용박람회에 참석헀다. 오전 3시간 정도였고, 많은 회사들이 참석했다. 연락을 사전에 해서 그런지 오전에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우리 공장의 인재채용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팜프랫을 배포하면서 유치했다. 길거리 캐스팅 같다. 우리회.......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1_걱정. [내부링크]

Z비자로 입국시 목적을 무엇으로 해야 할지 확인 했다. 기타로 체크하라고 한다.노조 위원장께도 인사 드리고 많은 도움을 요청 드렸다. 현재 하는 업무에도 여러 가지로 해결 해야 할 문제들이 많다. 나도 전부 해결은 못 했지만, 계속되는 문제들에 대해서 이대로 그냥 가는 것이 맘은 편치 않다. &#x27;19.1.9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2_계열사 공장 출장 1일차 [내부링크]

간만에 새벽에 일어나 자차로 국내 계열사 공장을 벤치마킹하고 아시는 분들께 인사를 드리고자 한다. 천안과 안산이다. 간단하게 인사를 드리려고 계획했던 것이 일이 너무 커져버렸다. 과제 수행이 되어 버렸다. 물론 인사 드리기 위해서 간다는 목적은 이를 포함한다고 보면 되겠다. 벤치마킹을 제대로 하고 보고서 내용 또한 공유를 해야 한다. 안전운전해서 계열사 공장에 도착했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현장은 이렇게 매일 변화가 심하고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곳이다. 공장혁신팀장과 함께 공장소개부터 구석 구석 안내를 해 주었다 오전 3시간 공장 둘레부터 구석구석 둘러볼 수 있었다. 아시는 분들이 많아 인사를 드리느라.......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3_계열사 공장 출장 2일차 [내부링크]

오늘 아침은 호텔에서 아침밥이 나온다. 여기는 다른 곳 보다 아침식사가 괜찮다. 그래서 예전에 천안에 있는 계열사에서 일본선생님 컨설팅을 받을 때 항상 이용을 했다. 방도 모두 리뉴얼되어 있어 쾌적하게 잠을 잘 수 있도록 많은 배려를 한 것 같다. 여기 저기 정말 변하지 않고 생존할 수 있는 건 없을 것이다. 계열사에 도착해서 일일이 인사를 나누는 것 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하다.이곳은 중국 공장의 지원공장이 된다. 그래서 더욱 요청하고 부탁할 일도 많다. 품질담당자와 미팅을 가졌고, 준비된 자료를 요청했다. 준비할 것이 많다. 마지막으로 대표이사님께 인사를 드렸고, 무사히 건강 잘 챙기라고 하셨다. 식사를 함께 못해서.......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4_출발 전 마지막 주말은 가족과 함께 [내부링크]

주말 오직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늦게까지 딸아이와 함께 있었고 아내와 함께 있엇다. 필요한 준비물을 준비하고, 저녁에는 장인, 장모님과 처제, 처남, 처형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한다. 마지막으로 차 한잔 하면서 인사를 나눴다. 일요일에는 딸 아이가 다시 피겨스케이트를 배우고 싶다고 해서 아이스링크에 아침부터 가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돌아와서 점심을 먹고 너무 신나게 놀았는지 낮잠을 청한다. 휴일 같은 휴일을 보낸지가 꽤 오래 되었다. 그 동안 일에만 집중했던 내 자신에 대해서 다시 돌아보게 된다. 그것도 그럴 것이 이런 주말이 당연해야 하는데 왠지 회사 걱정을 안하면 불안하다는 생각까지 든다. 단.......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5_한국에서의 마무리 업무 [내부링크]

이제 한국에서의 모든 것을 정리해야 한다. 짐도 거의 다 준비를 한 상태이다. 전부를 다 챙기지는 못 하겠지만, 나름 준비 시간이 충분했다. 마음의 준비도 이젠 차분하게 다 되었다. 이제 다시 출발지점에 선다. 전력질주로 나가야 한다. 후회 없도록 준비하자. 팀원들의 인사평가도 해야 하고 연말정산도 하고 가야 한다. 생각지도 못한 상황이다. 그래도 해야 할 것은 완벽하게 마무리를 한다. &#x27;19.1.14~15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6_경력사원 교육과 마지막 인사 [내부링크]

오전 4시간 회사 교육장에서 경력사원 교육을 진행했다. 회사의 핵심가치 강의를 의뢰 받았었다. 교육도 교육이지만, 내 자신에 대한 마음가짐을 다시 가지는 시간이 되었다. 공장으로 복귀해서 현장과 관리직에 마지막 인사를 드렸다. 너무나 감사한 마음 뿐이다. 모두 건강하게 잘 다녀오라고 하셨다. 그래 무엇보다도 건강이다. 아프지 말아야 한다. &#x27;19.1.16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7_내일 드디어 출발. 마음의 준비는.... [내부링크]

한국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마지막까지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인사는 다 드렸고, 오늘은 출근하지 않고 짐 정리하고 마무리를 하고자 한다. 미용실도 가서 머리도 깍고, 자동차 보험과 운전자 보험을 해지하고 신용카드 한 장도 해지를 했다. 이것 저것 챙기다 보니 짐이 많다. 34kg 짐 이 두 개다. 항공사 규정에 32kg에 2개까지 가능한데 오버된다. 내일 아침 체크인할 때 부탁을 하자. 아니면 초과 수화물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 더 빼기도 어렵다. 은행에서 100만원을 위엔화로 환전도 하고, 우리 딸 학원에도 데려다 주었다. 잠시 집에 있다가 딸 아이 학원 마치는 시간에 데리고 온다. 이 또한 행복한 시간이 아니겠는가. 시간.......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8_드디어 출국이다. [내부링크]

12시까지 잠을 청하지 못했지만, 어떻게든 잠을 청하고 새벽 4시에 기상했다. 준비하고 아내를 깨웠다. 콜택시를 부르고 아파트 현관에서 기다렸다. 짐이 꽤나 무겁다. 아내에게 인사를 하고 공항으로 출발한다.이렇게 자고 있는 딸 아이를 두고 떠나는 것이 마음 아프다. 앞으로 6~8개월 함께 있지 못 한다. 사랑한다.공항에는 새벽에 출국하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항공사 카운터에서 수화물 무게가 규정보다 10kg 이상 넘어서 5만원 결재를 했지만, 취소를 해 주셨다. 이번에는 무료란다. 너무 고맙다. 체크인을 마치고 편의점에서 주스 10개를 사서 갖다 드렸다. 스텝분들과 나눠서 드시라고 전하고 국내선 비행기로 대구에서 인천으로 이동.......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9_첫 출근 [내부링크]

아침식사는 매일 가는 면집에서 식사를 한다. 사전 출장 이후,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주인 부부가 반갑게 맞아준다. 우육면 하나로 배를 채운다. 샹차이가 입을 개운하게 해 준다. 든든히 배를 채우고 공장으로 출발한다. 주재원분과 함께 그 동안 얘기를 나누고 오늘 협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 얘기했다. 한 달 사이에 많이 진척되었지만, 예정된 일정보다 많이 늦다.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진행되어야 한다. 미뤄진 얘기를 하느라고 점심시간을 놓쳤다. 오후에 일찍 마치고 유심칩과 저녁을 먹자고 하신다. 식사는 걸러서는 안 될 것 같다. 뭐라도 배를 채워야 한다. 이제는 식사 시간을 지킨다. 건설현장 식사시간은 점심 11:30~, 저.......

중국 주재원 일기 Day 50_현지에서 가장 괜찮은 식당 발견. [내부링크]

아침은 간단하게 캔에 들어 있는 팥죽을 사서 먹었는데 실패다. 음….식사 대용으로는 밍밍하고 달지도 않다. 현장은 외부 벽체 작업이 들어간다. 진행이 빨리 되었으면 한다. 일정이 너무 늦어지면 뒤이어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진다. 그러나 실제는 무엇이 어떻게 늦어지는지를 파악하고 있지 못하다는 사실이다. 현황파악과 공장 진행, 설비 진행, 공장 운영에 대해서 파악하고 어학을 학습하는 것이 최우선일 것이다. 아무 생각 없이 있어서는 안 될 일이다.이번 주는 날씨도 좋다. 공사 진행에 문제가 없을 것이다.우리나라로 따지면 완전 시골의 00리와 비슷하다. 완전 시골이다. 그래도 가장 크고 깨끗한 식당을 찾았다. 일단, 메뉴판.......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0_사전출장 12일째. 새로운 숙소를 찾다. [내부링크]

일요일이지만 공사현장은 주말의 의미가 없다. 오늘은 날씨가 괜찮은 편이다. 아침에 출근하니 주재원분은 조금 늦으시는 것 같다. 하긴 오늘은 일요일이다. 장화로 갈아 신고 건설현장을 둘러본다. 다소 부실해 보이는 곳이 있어 사진을 찍어서 공유한다. 현지인에게 바로 보내서 항의한다. 알고 있고, 처리하겠다고 한다. 예전의 중국이 아니다. 여기 현장 컨테이너 사무실은 여러 가지로 불편한 것이 많다. 의자가 나무라서 엉덩이가 너무 아프다. 그리고 장화도 사야 한다. 귀국 후 준비물중에 하나다. 오늘 날씨는 맑은 것 같은데 흐리다. 쾌청한 날씨를 기대하기는 어렵겠다. 뭔가 움직인다는 것은 활기가 있다는 것이다. 오늘도 파이팅.......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1_취업증이 발급되다. [내부링크]

공사현장은 날씨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오늘은 맑은 날씨다. 공사는 아침부터 분주하게 진행되고 있다. 업무 인수인계를 하는 주재원분께서는 계속해서 업체들과 상세한 부분까지 협의하고 계시다. 참 쉽지 않을텐데 책임감이 너무 강하시다. 식사도 제대로 챙기셔야 할텐데….잘 될 것이다.취업증이 발급되었다. 관리 주재원과 관련담당자 분들이 많은 수고를 해 주셨다. 감사하다. &#x27;18.12.24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2_사전출장 14일째. 앞으로의 일정 [내부링크]

날씨도 흐리고 컨디션도 좋지 않다. 1년지 먼지를 2주일간 전부 마신 기분이다. 신탄에서의 호텔이 너무 건조해서 목에 이상이 생긴 것이다. 특히 목 관리는 철저히 해야 한다. 우한으로 이동했다. 호텔은 마지막이라서 그런지 좋은 곳으로 예약을 해 주셨다. 잠은 편하게 잔 것 같다. 조식도 맛있게 먹고 지하철 타고 설계 사무실로 이동한다. 오늘은 이번 사전 출장을 정리하고, 향후, 일정 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했다. 마음 단단히 먹고 왔다고는 하지만, 업무부터 언어까지 답답한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4년의 시간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 지 고민해야 하지만, 행복하다. 내 인생에 이런 기회가 부여되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을.......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3_사전출장을 마치고 귀국. [내부링크]

지하철을 타고 공항까지 이동해 본다. 1시간 20분 걸린다. 3호선 종점까지 가서 2호선으로 갈아타는 것이 가장 편하게 가는 방법이다. 한국에 무사히 도착해서 리무진 버스로 이동해서 집에 도착한다. 날씨도 많이 춥다. 배가고파 라면 2개 먹고 오랜만에 가족과 이런 저런 얘기를 했다. 딸아이가 독감으로 타미플루 처방을 받았는데 오늘 학교에서 조퇴까지 하고 힘들었다고 한다. 함께 있지 못해서 항상 미안하고 고맙다. &#x27;18.12.26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4_정상출근 왠지 어색함. [내부링크]

사전출장을 마치고 인사를 드렸다. 2주일만에 뵙는지라 다들 반갑다. 이렇게 자리를 비운 적이 없었는데 왠지 어색하다. 출장비 정산하고, 향후 일정 준비에 들어간다. Z비자 신청을 총무팀에 요청한다. 준비물은 여권, 사진 2장(여유 1장), 취업증만 있으면 된다고 한다. 오전에 총무팀으로 전달을 했더니, 취업증 영문본이 없느냐는 얘기를 들었고, 사진도 안경을 벗은 사진이어야 한다고 한다. 15시 전까지는 제출을 해야 한다고 해서 회사 지정 여행사로 바로 가서 설명을 했고, 사진은 2층에서 바로 찍었다. 취업증의 영문본도 준비한다. 본사 총무담당자와 통화했고, 출국일정이 잡히면 알려 달라고 한다. 완전히 나갈 때는 편도 항공.......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5_본사 출근 [내부링크]

아침바람이 매섭다. 본사로 출근해서 인사팀장님과 미팅을 했다. 주재원으로써의 필요한 부분은 무엇이고,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여러가지 어드바이스를 해 주셨다. 신입사원 교육 요청 및 경력사원 교육 요청도 받았다. 출국일정을 조정해야하는 상황이다. 1월 18일(금)로 잠정적 결정을 하기로 하고 점심식사도 함께 했다. 사장님께도 인사를 드렸고, 무엇보다 건강과 가족을 잘 챙겨달라는 말씀을 하신다. 오후에는 유관부서와 업무 미팅을 하고 현업부서로 복귀한다. 필요한 자료를 다운받는다. 중국에 총경리께 오늘 있었던 내용에 대해서 보고 드린다. 출국일정에 대해서 너무 서두르지 말라고 하신다. 전후 조율은 되겠지만, 1.......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6_현업 마지막 근무. [내부링크]

현업 마지막 근무다. 물론 중국 가기전까지는 출근은 하겠지만, 내가 맡은 업무는 오늘이 마지막이다. 팀장회의에 참석하고, 인사를 드린다.지금까지 현업에서의 여러 카톡방에 마지막 인사를 하고 밤 12시까지 공유하고 나가는 것으로 한다. 왠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자 이제는 주재원 업무에 대해서만 집중해야 한다. 사전업무계획을 수정한다. 마지막 잔업보고서 승인을 끝으로 한국에서의 업무를 마감한다. &#x27;18.12.31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7_무엇을 걱정하고 있는 걸까. [내부링크]

오랜만에 쉬어본다. 습관의 힘이 무서운 것 같다. 공장 걱정을 하고 있다. 이제는 새로 담당하시는 분들에게 맡기고 내려 놓아야 한다. 간만에 가족과 함께 일어나 본다. 추운 날씨지만 딸 아이와 함께 맥도날드에 가서 아침도 먹고 정말 일상적인 가족과의 즐거운 시간을 가져본다. 여유가 있다는 건 참 좋다. 일과 삶의 밸런스. 이 또한, 잠시일 뿐 이지만, 최선을 다 하자. 이것 저것 구매할 것도 찾아본다. 노트북, 패드, 각 종 전자제품과 이민 가방도 구매하고 자잘한 것들을 구매하고 준비해 본다. 쉬는 것이 어쩐지 편치 않다 싶더니 중국 현지에서 눈이 많이 내린다는 정보가 공유된다. 안 그래도 공사일정이 늦어졌는데 눈까지 설.......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8_편도 항공권 그 의미는 뭘까. [내부링크]

신년 첫 출근이다. 이제는 나의 장소가 없다. 당장 중국으로 갈 수 없는 상황이고 본사로 출근한들 그 어디에도 있을 곳은 없다. 출장 계획대로 진행을 해야 한다. Z비자 관련해서는 취업증명서가 중문본으로 문제 없다고 한다. 총무팀에서 내일 발급된다고 한다. 일처리가 그래도 지연 없이 진행되고 있다. 자 그럼 항공권을 요청해야 한다. 본사 총무팀에 요청했고, 아침비행기라서 대구공항 출발 인천공항 환승으로 요청을 했다. 회사에 반납해야 할 것 도 있다. 하나 하나 정리를 하고자 한다. 참, 오늘부로 시스템상 소속이 변경되었다. 때문에 모든 것이 확인을 하고 진행해야 한다. 하나 하나 정리해야 할 것이 정말 많다. 준비물도.......

중국 주재원 일기 Day 39_Z비자를 받다. [내부링크]

회사 근태를 확인해 보니 파견으로 뜬다. 회사로 출근은 하지만, 별도로 출퇴근 카드를 찍지 않아도 된다고 인사팀 담당자가 말한다. 이 또한 기분이 묘하다. 참조를 위해서 국내 계열사 출장 계획을 잡는다. Z비자를 받았다. 여권 페이지가 부족해서 시청 가서 페이지 증량을 요청해야 한다고 한다. &#x27;19.1.3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0_외출업무 소소하게 할 일이 많다. [내부링크]

건강검진에서 복부비만으로 진단을 받아 내과 내원을 하라고 해서 방문해서 검진을 받았다. 특별한 약은 없고 운동하고 살을 빼라고 한다. 건강 정말 잘 챙겨야 하겠다. 이빈후과에서 검진받고 필요한 약도 처방 받았다. 휴대폰 구매와 현재 휴대폰 정지에 대해서 확인한다. 휴대폰을 정지하려면 신분증과 출국 항공권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 출국 전날에 가서 정지시키고자 한다. 가까운 구청에 가서 여권 페이지 증량신청을 한다. 5천원으로 해결하고, 나머지 은행업무 마치고 회사로 복귀 했다. 차주에는 국내에 있는 계열사 공장 벤치마킹을 위해서 각 공장의 팀장들께 전화하고 메일을 보냈다. 항공권도 짐 2개를 붙이기 위해서 내가 가.......

중국 주재원 일기 Day 40_가족과 시간을 보내다. [내부링크]

4일간의 연휴를 받았다. 부임 전 단신으로 주재원을 가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2일간의 휴가를 사용하기로 한다. 이번에는 내가 먼저 중국으로 가서 자리를 잡고 6개월 후에 가족이 오기로 한다. 이번 연휴에는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인사를 드리기 위해서다. 그리고 아내와 딸과의 시간을 함께 하기 위해서다. 얼마나 뵙지 못 할지 모르겠지만, 항상 건강히 계셨으면 한다. 가슴이 찡하다. 일본에서 10년간 떨어져 있었고, 이번에 다시 떨어져 있게 된다. 걱정하는 것은 부모마음이야 똑같을 것이다. 건강하게 잘 지내라고 하신다.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아내와 딸을 위한 시간도 함께 했다. 가족과 함께 보내려고 호텔을 잡고 1박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