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의 일정이 마무리되어 간다. 고백컨대 나는 영화제 취향은 아니다. 아침부터 표를 구하기 위해 발...
10월 4일 부산에서, 제목에 갱이 들어가는 영화를 두 편 보았다. 조바른 감독의 <갱>과 대만 출신 까...
미국의 작가 짐 니펄은 <데스 위시>(1974)에 대한 장문에서 ‘자경단’(vigilante) 영화의 전통을 추...
로저 이버트의 평론집 《위대한 영화》는 내가 영화라는 세계에 눈을 뜬 뒤 가장 먼저 구입한 책이지만, 그...
스포일러를 포함합니다.붉은색 화면이 디졸브되고, 시네마스코프 사이즈를 십분 활용하는 거대한 풍광이 ...
스포일러를 포함합니다. 태평양 건너 ‘일본 놈들’(Japs)과 싸우던 미국은 승전국이 되었다. 그 평화는 ...
스포일러를 포함합니다. 주인공 델마(지나 데이비스)와 루이스(수전 서랜던). 이들은 질서에 얽매여 있었다...
스포일러를 포함합니다. 미국인이 좋아하는 영웅 이야기. “신, 조국, 가족”을 숭상하는 모범적인 미국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