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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멀남의 독서에 대한 생각, 책을 멀리하게 된 이유 [내부링크]

초등학생 시절 저는 책을 매우 좋아하는 아이였습니다. 부모님께서 시내에 나가실 일이 있으면 졸졸 따라가서 서점에 꼭 들렀습니다. 그때 당시 서점은 대부분의 책들이 포장되어 있지 않아서 마음껏 볼 수 있었고, 책을 좋아했던 저에게는 놀이터보다 즐거운 곳이었으며, 책은 나의 친구였습니다. 어린시절 그렇게 좋아했던 책을 언제부터 멀리하게 된 것일까요? 기억을 곱씹어 보니 고등학생 이후부터 책을 멀리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 시절 저의 손에 들려있던 책은 읽고 싶은 책이 아닌 읽어야 했던 책 들이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내가 원한다면 읽고 싶은 책을 손에 들 수 있게 되었으나 더 이상 책은 재미와 즐거움을 주었던 친구가 아닌 귀찮음의 대상이었습니다. 솔직히 한 권의 책을 읽기 위해서는 당장 눈앞에 포기해야 할 것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짧은 시간에 많은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것이 널려있는데 책이 주는 재미와 즐거움은 긴 시간을 투자해야만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쩌다

도티의 플랜B, "끊임없는 시도와 도전" [내부링크]

도티의 플랜B 표지 1. 책에 대한 한 줄 소개 "끊임없는 시도와 도전을 하는 사람 나희선" 2. 도서 추천 대상 ㆍ도전이 두렵거나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 작은 시도와 도전들이 모여서 성장하는 작가의 모습을 통해 위로를 받을지도 몰라요. ㆍ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시작하려는 사람 최고의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기까지 과정을 함께 경험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ㆍ도티 TV의 팬 나희선이라는 사람이 도티라는 캐릭터를 탄생시키고, 하나가 되는 과정을 볼 수 있어요. 3. 도티의 플랜B 도티의 플랜B는 총 5개의 파트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ㆍ[PART1] 노력도 재능이라 말한다면 작가가 어떻게 유튜버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는가 알 수 있어요. ㆍ[PART2] 시작하면 끝장을 본다 나희선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어요. ㆍ[PART3] 구독자 250만 명의 크리에이터는 무엇이 다른가 크리에이터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갖추어야 할 것들에 대해 알 수 있어요. ㆍ[PART4] 0에서 시

당신의 공부는 틀리지 않았다, "공부능률을 높이는 법" [내부링크]

"당신의 공부는 틀리지 않았다" 표지 1. 책에 대한 한 줄 소개 "뇌를 알면 공부 능률이 올라간다." 2. 도서 추천 대상 ㆍ집중이 잘 안되는 사람 집중이 왜 안되는지 알 수 있고, 어떻게 집중을 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어요. ㆍ시험을 앞두고 불안한 사람 뇌과학을 활용한 공부법과 멘탈관리를 배울 수 있어요. ㆍ뇌 과학에 관심있는 사람 뇌과학 및 공부법 유튜버인 "사오TV" 가 정리한 다양한 뇌과학 이론에 대해 알 수 있어요. 3. 책 구성 "당신의 공부는 틀리지 않았다"는 총 7개의 장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ㆍ[1장] 인식 (COGNITION) 뇌의 주요기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 있어요. ㆍ[2장] 각성 (AWARENESS) 공부를 능률적으로 하기 위하여 뇌의 각성수준을 조절하는 법에 대해 배울 수 있어요. ㆍ[3장] 몰입 (FLOW) 자기 자신을 왜 믿어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어요. ㆍ[4장] 점검 (MONITORING) 메타인지에 대하여 알 수 있어요. ㆍ[5장]

책멀남의 독서법 공부, "독서법의 종류" [내부링크]

지난 글에서 저는 책을 이렇게 정의했습니다. "책은 아직도 나에게 멀고도 귀찮은 대상입니다." 하지만 책과 가까워져야겠습니다. 독서를 통해 성공의 가능성을 제 통제 범위 안에 넣고 싶거든요. 책을 열심히 읽어도 나의 시간은 흐르고 책을 들고만 있어도 나의 시간은 흐릅니다. 결국 독서는 소중한 시간의 기회비용인 셈입니다. 그러니 어차피 읽을 거 효율적으로 읽어야겠죠. "그렇다면 책은 어떻게 읽어야 할까?" "독서법 : 책을 읽는 방법" 표준국어대사전 뜻을 새기며 읽으면 정독 빠른 속도로 읽으면 속독 소리 내어서 읽으면 음독 소리 안내고 읽으면 묵독 . . . 표준국어대사전에 나와있는 독서법 종류입니다.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표준국어대사전 이렇게 책에게 접근하는 방법이 참 다양합니다. 독서... 단순히 읽는 것만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나름대로 독서법을 정의해 보았습니다. 독서법이란 독서의 주체인 "내가" 독서의 대상인 "책에게" 독서의 목적인 "원하는 것"을 효율적으로

만보기 앱테크 결과, "앱테크 포인트로 구매한 차량용 방석과 카매트" [내부링크]

오늘은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인 입춘입니다. 아직 밖은 춥지만 봄이 다가오는 소리에 마음은 조금 설레는 것 같습니다. 제게 마음이 설레는 일이 하나 더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그동안 모은 만보기 앱테크의 포인트를 네이버 포인트로 전환하여 구입한 차량용 방석과 카매트가 도착했기 때문입니다! 만보기 앱테크란? 하루 걸음 수를 포인트로 전환하고, 그 포인트를 현금 또는 다른 제휴사 포인트로 전환하여 사용하는 것 차량용 방석 및 카매트 사진 아래는 만보기 앱테크 포인트를 네이버 포인트로 전환한 내역과 구매한 물품 목록 사진입니다. 네이버 포인트 내역 및 구매한 물품 목록 구매 물품 가격은 69,700원 네이버 포인트는 68,112원 주머니에서 조금의 돈이 나갔지만 아이스크림 하나 구매할 가격으로 필요한 물건을 구입했다는 것은 생각보다 더 큰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저는 언제부터 만보기 앱테크를 했을까요?" 제가 만보기 앱테크를 시작한 날은 대략 1년 전, 엄마손길 햄버거를 먹

만보기 앱테크 종류 ①, "캐시워크, 캐시머니, 지니어트" [내부링크]

지난번 일상 글에서는 만보기 앱테크 관련하여 네이버 포인트로 전환한 금액과 구매물품 그리고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 말씀드렸습니다. <↓ 만보기 앱테크 시리즈 ↓> ㆍ(0편) 앱테크 포인트 구매 ㆍ(2편) 목표 달성형 앱테크 ㆍ(3편) 혼합형 앱테크 만보기 앱테크 앱은 3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클릭형 앱 2. 목표 달성형 앱 3. 혼합형 앱 오늘은 3가지의 형태의 앱들 중 클릭형 앱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클릭형 앱이란? 자신의 걸음 수에 비례하여 클릭당 일정 포인트로 전환하는 앱을 말함. "어떠한 앱들이 있나요?" 캐시워크 <구글 PLAY 스토어 앱 검색 화면> 처음으로 사용한 만보기 앱입니다. 1,000만 회 이상 다운로드가 보이듯이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졌고 사용방법도 간단한 앱입니다. <캐시워크 잠금화면 포인트 교환> 하루 최대 인정 걸음수는 10,000 보입니다. 10,000 보는 총 100회의 클릭 기회가 주어지며 1회 클릭 당 1포인트를 받습니다. <캐

부자의 독서법, "부자들은 어떻게 책을 읽을까요?" [내부링크]

1. 책에 대한 한 줄 소개 "그러니까 책을 읽어라" 2. 도서 추천 대상 ㆍ독서의 중요성을 알고 싶은 사람 독서를 통하여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ㆍ부자들의 생각을 알고 싶은 사람 유명한 부자들이 책을 어떻게 생각하고 책을 통하여 무엇을 배우는지 알 수 있어요. 3. 책 구성 "부자의 독서법" 은 총 5개의 파트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ㆍ[파트 1] 자수성가 부자들이 털어놓은 부의 비결 독서의 중요성과 부자들이 왜 독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어요. ㆍ[파트 2] 부자의 책 읽기 200년의 비밀 독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어요. ㆍ[파트 3] 책 속에서 돈을 찾아내는 문해력 키우기 문해력의 중요성을 알 수 있어요. ㆍ[파트 4] 읽은 만큼 거둬들이는 아웃풋 독서의 기술 여러 가지 책을 읽는 기술이 나와요. ㆍ[파트 5] 월급쟁이 부자 되는 책 읽기 프로젝트 자신의 독서에 대한 점검을 할 수 있어요. 또 다른 책을 읽는 기술이 나와요. 4. 기억에

책 리뷰에 대한 생각, "좋은 리뷰는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요?" [내부링크]

오늘로 블로그를 작성한지 7일째 되는 날입니다. 많은 수의 글을 작성한 것도 아니고, 오랜 시간이 들어간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성장을 위해 잠시 되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리뷰를 작성하기 위해 두 가지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습니다. 리뷰를 작성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책 리뷰를 작성하게 된 이유는 기록입니다. 독서를 하며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 줄 알아가기 위한 과정의 기록이었습니다. 6일째 기록이 이어지던 중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의 글은 단순한 정보의 전달만으로 그치고 있구나 "가치가 있는 나의 글을 쓰고 싶다." 책은 작가의 글이고, 리뷰는 나의 글입니다. 나의 생각 없이 책의 내용과 정보만 전달하는 것은 결국 작가의 글에서 끝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독서를 하며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생각하고, 비평적 사고를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면 그것은 나의 글이 됩니다. 비평이란? 어떤 대상에 대하여, 미추, 선악, 장단, 시비, 우열 등을 평가하여 논함 문학비평용

만보기 앱테크 종류 ②, "메디패스, 토스, OK캐쉬백" [내부링크]

지난번 일상 글에서는 만보기 앱테크 중 클릭형 앱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 만보기 앱테크 시리즈 ↓> ㆍ(0편) 앱테크 포인트 구매 ㆍ(1편) 클릭형 앱테크 ㆍ(3편) 혼합형 앱테크 다시 복습하는 시간, 만보기 앱테크 앱은 3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클릭형 앱 2. 목표 달성형 앱 3. 혼합형 앱 오늘은 3가지의 형태의 앱들 중 목표 달성형 앱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표 달성형 앱이란? 만보기 앱에서 정해놓은 일정 걸음 수를 달성했을 때 포인트를 교환할 수 있는 앱 "어떠한 앱들이 있나요?" 메디패스 <구글 PLAY 스토어 앱 검색 화면> 메디패스의 가장 큰 특징은 포인트가 아닌 코인을 주는 앱이라는 것입니다. 포인트의 경우 그 값어치가 정해져있지만 코인은 변동성이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루 최대 인정 걸음수는 10,000 보입니다. 2,000걸음, 5,000걸음, 10,000걸음에 각 1코인으로 총 3코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작년에는 각 걸음수별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삶에 지쳐 위로받고 싶은 사람들에게" [내부링크]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은 치열하게 자신의 인생을 살았던 한 여성이 걸어온 인생을 되돌아보며 자신의 과거와 비슷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위로의 편지'라고 생각합니다. 1. 책에 대한 한 줄 소개 "소중한 나의 인생" 2. 도서 추천 대상 ㆍ요즘 들어 답답하다고 느끼는 사람 작가의 삶 또는 환자 사례에서 나와 비슷한 사람을 만날 수도 있어요. ㆍ모든 것이 완벽하지 않으면 불안한 사람 작가의 모습에서 여유를 발견할지도 몰라요. ㆍ나를 찾기 위해 방황하는 사람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3. 책 구성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은 총 5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챕터 속에 작가의 많은 메시지가 담겨있습니다. 읽는 사람 별로 어떤 글 속에서 어떠한 위로와 영감을 받을지 모두가 다르기 때문에 이번에는 목차 별 설명은 별도로 넣지 않겠습니다. 4. 기억에 남는 글귀 지금의 나에게 가장 필요한 자세라고 생각되어서 선정했습니다. 5. 책멀남의 생각

블로그 썸네일 만들기, "미리캔버스를 활용한 블로그 꾸미기" (웹 기반 그래픽 툴) [내부링크]

오늘은 블로그의 분위기를 한층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작성하여 공유하려고 합니다. 저는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 등 전문적인 프로그램 모두 사용할 줄 모릅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썸네일을 만들었는지 궁금하시죠? 저는 예전에 다수의 인원을 대상으로 교육해야 할 일이 많았습니다. 교육 효과를 위해 짧은 시간 안에 집중시키고 내용을 전달해야 했습니다. 시각과 청각에 기반한 호기심 유발이 단시간에 집중도를 높여준다는 것을 배웠고, 이것을 충족시키기 위해 한글 또는 한쇼 등을 통하여 교육자료를 직접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들은 많은 시간을 소비시켰습니다. 특히 시각적인 효과를 위한 많은 편집 작업은 너무 비효율적이었습니다. "아.. 어떻게 짧은 시간에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이런저런 방법을 찾아보다 '웹 기반 그래픽 툴'에 대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짧은 시간에 시각적 효과가 좋은 자료를 만들 수 있었고 그때의 경험이 지금의 블로그 자료에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제

경제신문기사 읽는 법 ①, "경제초보도 할 수 있다!" [내부링크]

경제기사를 읽는 것이 왜 이리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새해에는 매일 경제기사를 읽으며 경제에 대해 공부할 거라는 굳은 결심을 합니다. 그러나 인터넷에 실시간으로 수없이 올라오는 기사들을 보며 어떤 것을 읽어야 할지 갈피가 잡히지 않습니다. 어쩌다 내게 필요해 보이는 기사를 발견하고 한번 읽어보지만 도통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하루 이틀... 나는 다시 경제기사와 헤어집니다. 경제기사를 읽는 이유 이렇게 어려운 만남과 아픈 이별의 과정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경제기사를 다시 읽으려고 하는 걸까요? 사람들마다 읽는 목적이 모두 다르겠지만 "저는 부자 되고 싶어서 읽으려고 합니다" 저는 지금껏 경제의 흐름, 돈의 흐름을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그저 직장에서 시키는 대로 열심히 일하면 노후에 가족들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그것도 하나의 답이겠지만 노후에 얻는 거잖아요. 지금 당장은 무리일 수 있겠지만 조금은 당겨보고 싶습니다. 경제기사를 읽으며 경제

고수의 학습법, "어른의 공부, 스스로 하는 즐거움" [내부링크]

'고수의 학습법'은 저자가 삶 속에서 경험하고 있는 '공부의 즐거움'을 찾는 방법과 '공부에 대한 접근법' 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1. 책에 대한 한 줄 소개 "스스로 고민하고 깨닫는 것이 공부" 2. 도서 추천 대상 ㆍ공부를 시작하려는 사람 공부의 즐거움을 찾고 학습방법을 익혀서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을 거예요. ㆍ내가 왜 공부하는가에 의문이 드는 사람 지식의 필요성에 대한 생각과 접근법으로 공부에 대한 생각이 바뀔지도 몰라요. 3. 책 구성 "고수의 학습법'은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식은 어떻게 무기가 되는가" 지식의 중요성과 진짜 지식은 무엇이고 어떻게 접근하여 성장시킬 수 있는지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통찰력을 키우는 어른 공부" 공부에 대하여 정의하고 어떠한 방법으로 공부를 해야 나의 지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가르 알 수 있습니다. "호기심은 폭넓게, 어른 공부는 깊게" 작가의 경험담을 통해 현장 및 실패에서 얻는 배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습관의 완성, "시작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 [내부링크]

'습관의 완성'은 작은 습관을 통해 자신이 바라는 것을 이루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그러한 작은 습관을 정착시키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 주는 흥미로운 책입니다. 1. 책에 대한 한 줄 소개 "작은 습관이 인생을 바꾼다." 2. 도서 추천 대상 ㆍ목표는 있는데 시작이 어려운 사람 습관을 통해 자기도 모르게 시작할지도 몰라요. ㆍ어떤 일이든 꾸준히 못하는 사람 습관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방법을 배워요. 3. 책 구성 "습관의 완성'은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팔굽혀펴기 한 번 했을 뿐인데" 작은 습관 만들기가 왜 필요한지 설명하고 작가를 비롯하여 작은 습관을 꾸준히 실천한 사람들의 사례를 통하여 작은 습관이 가져오는 영향력에 대해 보여줍니다. "내게 맞는 습관은 따로 있다" 습관 만들기에 실패하는 이유에 대하여 설명하고 그 실패를 극복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이야기합니다. "올바른 습관 전략을 찾아서" 습관을 엄선하는 법과 과정 그리고 습관을 지속할 수 있는 방법

상그리아 만들기, "남편이 만든 상그리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책멀남입니다. 오늘은 책과 관련된 내용이 아닌 디저트 음료 만들기로 찾아왔습니다. 저녁식사 후 TV 채널을 돌리다 우연히 "맛있는 녀석들"에서 홍윤화 씨가 이 음료를 주문하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붉은색의 액체와 와인잔 겉면에 맺힌 물방울이 얼마나 아름다워 보이던지 그렇게 저는 하나로 마트로 향했습니다. 상그리아? 스페인어의 'sangre(피)' 라는 단어에서 유래된, 와인이 주재료인 붉은색의 음료이다. 다양한 과일들과 탄산수, 설탕 등을 넣어서 하루 정도 숙성시킨 후 얼음과 같이 넣어 마신다. 나무위키 자! 이제 스페인 전통음료를 만들러 떠나볼까요! 요리에 관심 없는 남편들도 만들 수 있습니다! 재료 구매 암포름 틴토 스위트(10,900원) 사과(2,500원) 레몬(2,900원) 천혜향(은 원래 있던 것!) 레드 와인 중 저렴하고 당도가 조금 있는 것으로 골랐습니다. (도수는 12.5도) 드라이한 것으로 만들라고 하던데 저는 단 맛이 좋습니다! 물론 설탕도 넣을 거지만

일 잘하는 사람의 시간은 다르게 흘러간다, "효율적인 시간 관리와 계획 세우기" [내부링크]

'일 잘하는 사람의 시간 다르게 흘러간다'는 시간 관리의 중요성과 구체적으로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입니다. 1. 책에 대한 한 줄 소개 "시간관리 = 계획 → 실행 → 점검" 2. 도서 추천 대상 ㆍ시간 관리가 잘 안되는 사람 시간 관리가 왜 안되는지 알 수 있어요.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어요. ㆍ계획은 완벽하나 실행이 안 되는 사람 실행을 준비하는 방법과 실행 단계 중 상황별 대처 방법에 대하여 배울 수 있어요. 3. 책 구성 이 책은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간 관리는 인생 관리다" 시간관리의 중요성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책에서 앞으로 다루어 나갈 "계획 - 실행 - 점검" 의 큰 틀을 이야기합니다. "완전한 자유는 완벽한 계획으로부터 나온다" 시간 관리의 계획 단계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계획을 작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에 대하여 소개합니다. <주요 내용> 1.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 구분하기기 2. 우선순위 정하기 3.

책멀남의 추천 도서 목록, "읽어야 할 책, 관심 가는 책" [내부링크]

어느덧 2월도 절반이나 흘러갔습니다. 그 시간 동안 나는 무엇을 했을까요? 하하! 책을 읽었네요.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는 독서를 통해서 "나" 라는 사람이 누구인지 자세히 알기 위해서였습니다. 물론 아직 찾지는 못했지만 "나"를 들여다보는 방법은 조금씩 배워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며 "이 책만큼은 꼭 읽어야지" 굳은 마음을 먹으며 선정했던 책 목록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름하여! 책멀남의 추천 도서 목록! 빠밤! 아... 아직 다 안 읽었으니까 추천이라고 하기는 그런가? 그래도 고민하고 선별한 거니 한번 봐주세요! 제가 좋아하는 책만 읽으면 변화가 없을 것 같아서 "읽어야 할 책" "관심 가는 책" 책을 구분하여 읽기로 했습니다. 먼저 책 목록 1번 을 소개하겠습니다. 책 목록 1번 (읽어야 할 책) 먼저 다양한 책을 읽기 위하여 "인문, 자기계발, 경제경영, 소설, 에세이" 5개 분야별 2권씩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책 선정 기준 #1 첫 번째 선정

경제 상식 공부, "금리, 기준금리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내부링크]

지난번 경제기사 읽기 포스팅 때 약속했던 "경제 공부"로 돌아왔습니다! 경제 신문기사를 읽는데 경제 용어를 모르다 보니... 경제 어휘력이 부족해서 잘 읽히지가 않더라고요. 하아... 한 줄 읽으면 한 단어 찾아야 합니다. 다시 읽어보면 또 기억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경제용어를 "함께"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누구랑?" "여러분과!" 우리 경제용어 공부해서 경제적 자유에 조금씩 가까워져 보는 거 어때요? 금리 금리란 돈의 가격이에요! 우리가 물건을 사고팔 때 가격이 있는 것처럼 금융시장에서 돈을 빌려주고 받는 행위에서 돈의 가치가 형성되는 것이죠. 즉, 금리는 돈을 빌려주는 대가라고 볼 수 있어요. 여러분 "이자" 아시죠. 이자도 돈을 빌려주거나 빌리는 것의 대가잖아요? 그래서 금리를 이자율이라는 의미로 이해하셔도 좋아요. 금리의 상승과 하락 먼저 기억해 주실 것이 있어요. "수요가 많으면 가격이 상승하고 수요가 적으면 가격이 하락한다." 이 내용을 금리에도 똑같이 적용돼요. 돈을

경제 상식 공부, "금리의 종류에 대해 알아봅시다." [내부링크]

지난번에는 금리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죠? 오늘은 "금리의 종류"에 대하여 경제 상식 공부를 해보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bookidoki/223018733836 경제 상식 공부, "금리, 기준금리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지난번 경제기사 읽기 포스팅 때 약속했던 "경제 공부"로 돌아왔습니다! 경제 신문기사를 읽는데... blog.naver.com 금리에 종류가 있어요? 금리가 높은지 낮은지만 알면 되는 것 같은데요. 굳이 머리 아프게 종류까지 공부해야 하나요? 여러분 부자가 되고 싶으시죠? 그럼 보세요. 보는 것만으로 왜 금리의 종류를 알아야 하는지 알게 될 거예요! 자 오늘의 경제 용어를 공부해 보겠습니다. 여신금리와 수신금리 경제 용어로만 보았을 때는 어려워 보이는데 "여신금리와 수신금리" 사실 모두들 알고 있는 의미에요. 단지 경제용어라서 어렵게 느껴질 뿐이죠. 음... 쉽게 말하면요. 여신금리는 대출금리라고 생각하면 되고! 수신금리는 예금금리라고 생

당신이 하지 않은 일들, "소중한 것을 잊고 있는 사람에게 바치는 시" [내부링크]

오늘은 시를 한 편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류시화 시인이 잠언 시를 모아 엮은 시집.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에 수록되어 있는 시입니다. 예전에도 시를 읽고 눈물을 지었었는데... 다른 시를 찾다 우연히 다시 만나... 또 눈물짓게 만드네요. 천천히 음미하며 읽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류시화,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中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저자 류시화 출판 열림원 발매 2014.12.03. 사실 시의 원작은 한 학생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교수로 사랑학 강의를 하였던 레오 버스카글리아 교수의 한 학생이 시를 소개를 하되 자신의 이름은 밝히지 말아 달라고 요청하여 작가 미상으로 남겨져 있죠. 아마 시는 강의에서 먼저 소개되었고 이후 지은 책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에 수록된 것 같습니다.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저자 레오 버스카글리아 출판 홍익출판사 발매 2018.01.23.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에 나오는

경제 상식 공부, "일반은행? 특수은행?, 금융기관에 대해 알아봅시다." [내부링크]

지난번에는 금리의 종류에 대하여 알아보았죠 오늘은 "금융기관"에 대하여 공부를 해보겠습니다. 지난 공부는 아래 링크를 통하여 복습 추천드립니다! 1. (경제 상식 공부 1강) 금리 및 기준금리 2. (경제 상식 공부 2강) 금리의 종류 역시 오늘도 경제용어가 우리를 가로막습니다. 그냥 쉬운 말로 풀어주면 좋을 텐데요! 금융기관! "금 = 金, 융 = 融" 돈을 융통하는 일을 하는 곳이 금융기관이에요. 융통(融通) 금전이나 물품이 없을 때 있는 곳에서 돌려씀. 네이버 한자사전 사실 위의 말도 어렵죠? 금융기관을 "연결자" 로 생각하면 쉬워요. 돈을 빌리는 사람. 돈을 빌려주는 사람. 이 둘을 연결해 주는 곳이 바로 금융기관이죠. 금융기관에 대해 간략히 정리해 보았는데요. 그러면 이제 자세히 한번 알아볼까요? 금융기관 분류 금융기관은 위험 정도에 따라 구분하면 제1금융권과 제2금융권으로 나눌 수 있어요. 제1금융권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은행이에요. 은행은 은행법에 따라 설립된 일반은행과

아픈 날의 넋두리 [내부링크]

어제는 아침부터 몸이 으슬으슬 춥고 컨디션이 좋지 않더니 결국 몸살 기운에 이른 저녁 약을 먹고 일찍 누웠습니다. 덕분에 저녁시간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래도 오늘 집에서 하루 종일 뒹굴뒹굴할 생각을 하면 잠시 두통이 사라집니다!! 평소였다면 저녁에 집으로 들어와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조금 쉬었다가 20:00 정도에 "3040재테크 부심스 카페"에 들어가서 블라블라 1기 게시판에 올라온 인증 글의 링크를 통하여 모든 블로그에 방문하고 공감 및 댓글을 작성했을 것입니다. (하하... 제가 2040재테크 부심스 카페라고 적었었네요. 그래도 우리 선생님들과 부자가 되고싶은 동기분들의 마음은 젊으니까요!) 그런데 그걸 못했습니다 ㅠㅠ 아무튼...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는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동기 및 이웃들의 블로그 글을 읽고 댓글을 달았는데 시간에 쫓기다 보니 글을 자세히 안 읽게 되는 것 같고... 그리고 점심을 맛있게 즐기기 위하여! 마음 편하게 저녁시간을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제 관심분

증평 맛집, 베트남 현지 맛 쌀국수 (포하노이) [내부링크]

<내돈내산 성공> 지난 주말 아내와 처갓집에 가는 길이었습니다. 원래 점심은 중간에 위치한 짬뽕 맛집을 가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만 분기점을 지나가 버렸습니다. 경험하신 적 있나요? 슬로우 모션으로 가야 할 길을 지나치는 느낌 '큰일 났다...' 우리 아내는 배가 고프면 예민해집니다. 나 : "여보 내비가 그랬어." 허허허 주둥이가 뇌의 컨펌 없이 말을 뱉었습니다. ㆍ ㆍ ㆍ 아내 : "그냥 내가 찍어주는 곳으로 가십시다." 아내가 내비게이션을 검색합니다. 다행입니다. 아내의 인내심은 아직 살아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계획에도 없던 증평에 들렀습니다. 아내는 쌀국수를 좋아합니다. 저는 쏘쏘입니다. 그래도 제 잘못이니 아내의 말을 듣습니다. 포하노이 주소 :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중앙로 172 영업시간 : 10:30 ~ 20:30 전화번호 : 0507-1302-8991 포하노이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중앙로 172 포하노이 메뉴판 월남쌈 : 12,000원 퍼보 (소고기 쌀국수)

경제 상식 공부, "국채? 복리채? 채권에 대해 알아봅시다." [내부링크]

지난번에는 금융기관에 대하여 알아보았죠. 오늘은 "채권"에 대하여 공부를 해보겠습니다. 지난 공부는 아래 링크를 통하여 복습 추천드립니다! 1. (경제 상식 공부 1강) 금리 및 기준금리 2. (경제 상식 공부 2강) 금리의 종류 3. (경제 상식 공부 3강) 금융기관 주식은 어느 정도 알겠는데 사실 채권은 잘 모르겠어요. 뉴스에서 많이 들어봤는데 말이죠. 채권! 債 (빚 채) = 빚 卷 (문서 권) = 증서 "빚 증서" 한자어로 풀어보니 꼭 차용증이랑 비슷한 느낌이죠! 차용증 남의 돈이나 물건을 빌린 것을 증명하는 증서 네이버 국어사전 그런데 채권은 아무나 발행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채권은 정부, 은행, 회사 등 거대한 기관들이 정책이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발행합니다. 정책이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함이라고 하면 정말 많은 돈이 필요하겠죠? 그래서 채권을 발행할 때는 절차가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아무나 발행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채권에 대해 알아볼까요?

블라블라 1기 여정을 마치며... [내부링크]

아마 그날은 정말 특별한 날이었을 거예요. 사실 저는 웹서핑을 잘 하지 않아요. 노트북으로도 핸드폰으로도 어떠한 것으로도 말이죠. (퇴근하면 그저 쉴 생각밖에 없습니다...) 블라블라 1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 우연히 보게 된 "세빛희" 라는 아이디가 계기였습니다. 어떠한 경로로 들어간 줄도 모르는 블로그에서 하나의 아이디 때문에 눈과 손이 자연스럽게 멈추었죠. 개인적인 호기심이었습니다. 친한 선배님이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면서 저에게 추천해 준 책의 저자가 "세빛희" 였거든요. 딱 2년 안에 무조건 돈 버는 부동산 투자 시크릿 저자 김세희(세빛희) 출판 비즈니스북스 발매 2021.12.10. 평소라면 없었을 만남과 인연이 정말 우연과 우연이 겹쳐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도전 이제야 밝히는 것이지만 사실 저는 블로그를 할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이 없었습니다. 작가와 대화를 나눈 것만으로 무진장 만족하고 있었거든요. 그런 저에게 불을 지핀 것은 신청서의 질문이었습

사랑의 물리학, "첫사랑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시" [내부링크]

오늘은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나왔던 시. 김인육 시인의 "사랑의 물리학"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출처 : tvN D ENT 유튜브 영상 (도깨비) 첫사랑을 다루고 있는 시라서 그런 걸까요? 짧은 시이지만 강렬한 설렘을 주는 시입니다. 시를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어보세요. 심장이 "쿵" "쿵쿵" 소리를 내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치 떨어지는 사과와 같이요. 출처 : tvN D ENT 유튜브 영상 (도깨비) 드라마에서 남자 주인공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가슴의 두근거림을 가져온 것처럼 시각적인 이미지로 설렘을 전달하고 싶어서 미리캔버스를 이용하여 만들어 보았습니다. 저는 이 시를 읽을 때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것 같았고, 따뜻한 봄날에 들판을 천천히 거니는 듯 했어요. 그리고 시의 마지막 문장 "첫사랑이었다" 이 문장을 읽었을 때 정말로 심장이 "쿵" 하고 떨어졌고, 천천히 흐르는 시간 속에서 나의 심장만 빠르게 뛰는 것 같았습니다. 이 시는 "사랑을 물리학으로 어떻게 표현할 수

용인 맛집, 가성비 좋은 화덕피자 (무띠키친) [내부링크]

<내돈내산 성공> 저는 화덕피자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미지는 얇은 돈덩어리입니다. 적당히 이쁜 건물과 인테리어를 갖춘 식당에서 조그마한 피자를 2~3만 원이나 내고 먹어야 하다니 얼마나 나의 돈과 위장에 대한 모욕인가! 그래서 저는 친구들이 화덕피자를 이야기했을 때 너희들이 정말 피자를 먹고 싶다면! 차라리 그냥 프랜차이즈 피자집에 가자고 말했습니다. 친구 : "아 좀 믿고 따라와봐 후회 안 하게 해줄게!" 무띠키친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문정로 7번길 12 영업시간 : 11:00 ~ 21:00 전화번호 : 031-282-9535 무띠키친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문정로7번길 12 수지구청 역에서 가까워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주차장은 주변에 공영주차장이 있는데 저희는 주말에 무료로 개방하는 수지구청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갔습니다. 메뉴판 (피자) 페퍼로니 : 12,900원 풀치넬라 : 14,900원 고르곤졸라 : 12,900원 마르게리타 : 11

경제 상식 공부, "채권 가격과 금리의 관계에 대해 알아봅시다." [내부링크]

지난번에는 채권에 대한 경제 상식 공부를 했죠! 오늘은 "채권 가격과 금리의 관계"에 대해 공부할게요. 지난 공부는 아래 링크를 통하여 복습 추천드립니다! 1. (1강) 금리 및 기준금리 2. (2강) 금리의 종류 3. (3강) 금융기관 4. (4강) 채권 금리가 오르면 채권의 가격은 오를까요? 아니면 떨어질까요? "에이~ 당연한 걸 물어보시네!" "금리가 올랐으니 가격도 오르겠죠!" 땡! 틀렸습니다! 주식이나 예금을 생각했을 때 당연히 오를 것 같죠? 하지만 채권은 달라요. 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 채권 투자 수익을 먼저 설명드려야 할 것 같아요. 그럼 지금부터 공부해 볼까요? 채권 투자 수익 채권 투자를 통하여 얻을 수 있는 수익은 두 가지예요. 바로 이자수익과 자본손익입니다. 이자수익은 채권 가격의 변동과 상관없이 일정 기간 동안 정해진 이자를 받는 것을 말하고, 자본손익은 채권 가격의 등락에 따라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채권은 원금 손실이 없지 않나요?" 그건 일반적으

분야 별 베스트셀러 책 추천 (교보문고), 책 고르기는 역시 서점이지! [내부링크]

코로나로 인하여 비대면으로 전환된 많은 활동들과 손쉽게 읽을 수 있는 전자책 그리고 오디오북의 보급은 그동안 오프라인 서점으로 가는 발길을 붙잡는데 충분했습니다. 그런데 일상으로 돌아온 지금... 왠지 모르게 다시 오프라인 서점이 그리워졌습니다. 눈으로 표지의 색과 디자인을 보고 손으로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며 느끼는 질감 직접적인 교감을 통한 책 고르기는 역시 오프라인 서점을 따라갈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녀왔습니다. 오프라인 서점에요! 북적북적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어서 대형서점인 교보문고에 다녀왔습니다. 자 그러면 저와 함께 서점을 한 번 둘러보시죠! 베스트셀러 목록과 함께 추천도 곁들이겠습니다. 종합 베스트셀러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 김미경의 마흔 수업 (김미경) 슬램덩크 리소스 (이노우에 타케히코) 원씽(The One Thing) (게리 켈러) K 배터리 레볼루션 (박순혁)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김혜남)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DO IT 두잇 (

경제 상식 공부, "원화 강세? 원화 약세? 환율에 대해 알아봅시다." [내부링크]

지난 시간에는 채권에 대하여 이야기했지요? 오늘은 "환율"에 대해 공부하려고 합니다. 지난 공부는 아래 링크를 통하여 복습 추천드립니다! 1. (1강) 금리 및 기준금리 2. (2강) 금리의 종류 3. (3강) 금융기관 4. (4강) 채권 5. (5강) 채권 가격과 금리의 관계 해외에서 사업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이 경제용어는 왠지 멀게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아마도 해외여행, 해외 직구 덕분일 것 같은데요. 그래도 단어의 뜻을 한번 짚고 넘어가 볼게요. 환 (換) = 바꿀 환! 율 (率) = 비율 률! "돈의 교환 비율" 우리 화폐와 다른 나라 화폐의 교환 비율을 말합니다. 외국 돈 하나를 구매하는데 필요한 우리나라 돈이라고 이해하시면 쉬울 것 같네요. 자 여기서 질문! 환율이 올랐다고 하면 어떤 돈의 가치가 오른 걸까요? 1번 : 외국 돈의 가치가 올랐다. 2번 : 한국 돈의 가치가 올랐다. 아리송하다고요? 그럼 지금부터 공부를 해보겠습니다. 돈의 가치 일반적으로 환율이 올랐다고

만보기 앱테크 종류 ③, "발로소득, 스탭캐시, 캐시슬라이드" + "캐시닥" [내부링크]

지난번 앱테크 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나요? 드디어 만보기 시리즈 마지막 소개입니다. <추천 코드가 필요하신 분은 맨 아래 참고하세요> <↓ 지난 포스팅 글 ↓> ㆍ(1편) 클릭형 앱테크 ㆍ(2편) 목표 달성형 앱테크 ㆍ(1분기) 만보기 앱테크 수익 결산 만보기 앱테크는 3가지로 구분할 수 있어요. 1. 클릭형 2. 목표 달성형 3. 혼합형 오늘은 3가지의 형태의 앱들 중 혼합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혼합형 앱이란? 클릭형과 목표 달성형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거나 보상 방식이 특이한 앱을 말함. 대략적인 개념은 아시겠죠? 그럼 지금부터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아볼게요! 발로소득 <구글 스토어 다운로드 화면> 발로소득의 포인트 획득은 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 <발로소득 포인트 전환> 첫 번째는 걷기를 통한 포인트 획득입니다. 10000보를 다 채울 경우 30포인트를 받아요. <발로소득 일상 챌린지> 두 번째는 일상 챌린지를 통한 포인트 획득입니다. 매주 일상지원금 3,000이

행복주택, "무주택자 신혼부부와 사회 초년생들 한 번만 읽어보세요." [내부링크]

바닥이 어딘지 모르는 부동산 시장과 하늘 높은 줄 모르는 금리로 주택을 구매하는 것이 망설여지지 않나요? 더군다나 TV에서 전세사기에 대한 내용도 많이 나오니 전세를 들어가는 것도 고민이 참 많이 될 거예요. 저도 실거주를 위한 주택 구매와 전세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했는데 얼마 전 아내를 통해 알게된 행복주택 덕분에 조금 마음이 편해졌답니다.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비용과 전세사기에 대한 걱정이 없다는 점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바로 신청했습니다. 행복주택이란? 행복주택은 임대주택의 종류 중 하나에요. 임대주택은 서민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주거의 안정성을 보장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는데 이중 행복주택은 (예비) 신혼부부와 사회 초년생을 주대상으로 만들어졌어요. <마이홈포털 - 행복주택 대상자> 행복주택의 장ㆍ단점 제가 생각하는 장점은 3가지입니다. 1. 저렴한 주거비용 2. 접근성 좋은 입지 3. 집주인이 공기업 전세금이라고 볼 수 있는 임대보증금이 주변 시세보다 상당히 저렴하고요. 지역별

경제 상식 공부, "기준이 되는 돈, 기축통화에 대해 알아봅시다." [내부링크]

지난 시간에는 환율에 대하여 이야기했지요? 오늘은 "기축통화"에 대해 공부하려고 합니다. ↓ <다른 경제 상식 공부> ↓ 1. (1강) 금리 및 기준금리 2. (2강) 금리의 종류 3. (3강) 금융기관 4. (4강) 채권 5. (5강) 채권 가격과 금리의 관계 6. (6강) 환율 사전적 의미는 다음과 같아요. 국제 외환시장에서 금융거래 또는 국제결제의 중심이 되는 통화 시사경제용어 사전 기축통화 (Key Currency) 基 = 터 기 (기본) 軸 = 굴대 축 (중심) "기본이 되고 중심이 되는 통화" 즉, 전 세계 국가들 사이에서 공통으로 쓸 수 있는 돈이라고 정리할 수 있어요.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원화를 생각해 보세요. 그냥 종이와 쇳덩어리에 숫자가 적혀있을 뿐인데 여러 가지 물건들과 교환할 수 있죠? 그건 우리가 숫자가 적힌 종이와 쇳덩어리인 원화를 신뢰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렇다면 기축통화는 국제적으로 사용되는 것이니 만큼 더 큰 믿음과 신뢰가 필요해요. 그래서 현재의

만보기 앱테크 결산, "캐시머니, 발로소득 등 모든 앱 수익을 공개합니다." [내부링크]

우리가 핸드폰을 가지고 일상생활을 하면 쌓입니다. 자연스럽게 포인트가 쌓이는 짠테크! 운동하면 포인트가 더 쌓이는 짠테크! 바로 만보기 앱테크 또는 걷기 앱테크입니다! 지난 글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 지난 포스팅 글 ↓> ㆍ(1편) 클릭형 걷기 앱 ㆍ(2편) 목표 달성형 걷기 앱 ㆍ(3편) 혼합형 걷기 앱 캐시워크 ㆍ보유 포인트 : 35,060캐시 (1캐시 = 0.7원) ㆍ원화 환산 : 24,542원 캐시워크 수익은 중급입니다. 지난번에 봤을 때보다 더 줄어든 것 같은데요! 다시 보니 매달 포인트가 소멸을 하고 있었군요. 하아... 캐시워크는 매달 관심 갖고 포인트를 봐야겠어요. 캐시워크 퀴즈도 함께하면 상급입니다. 캐시머니 ㆍ보유 포인트 : 86,076캐시 (1캐시 = 0.1원) ㆍ원화 환산 : 8,607원 캐시머니 수익은 중급입니다. 캐시머니의 장점은 하루의 적립 포인트가 다음날에도 유지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단점은 누르는 것이 너무 귀찮아요... 그래도 부

청주 맛집, 가성비 좋고 맛도 좋은 게장 (조선게장집) [내부링크]

<내돈내산 성공> 지난겨울 청주를 방문했다가 우연히 본 게장집입니다. 식당 밖에도 사람들이 대기하길래 관심을 껐습니다. 저의 먹부림 신조, 줄 서서 먹지 않는다. 발견을 못했을 뿐이지 세상에 맛집은 많거든요. 그러다 다시 방문한 청주 그리고 다시 지나간 그 장소! "어? 한산하네?" 그럼 고고 저의 먹부림 신조, 그래도 기회가 되면 먹는다. 조선게장집 주소 : 충북 청주시 청원구 공항로 112번길 42 영업시간 : 11:00 ~ 21:00 * 브레이크 타임 : 15:00~17:00 전화번호 : 0507-130-1688 조선게장집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공항로112번길 42 조선게장집 자체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는 식당인데요. 다만, 주거 단지가 밀집해 있는 곳에 가게가 있습니다. 도로 좌우 측에 주차된 차량이 많아서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조금 빨리 가시는 게 좋아요. 저희는 저녁 6시 반쯤 갔는데 저녁 7시 정도 되니까. 자리가 없어서 웨이팅을 많이 하더라고요. 음식이 많이 나오

청주 카페, 오레오 크루아상 맛있는 카페 (에이커) [내부링크]

청주 일정의 마지막은 카페로 마무리합니다. 달달한 케이크가 먹고 싶어서 왔어요. "내비게이션 안내가 여기 맞는데?" 거대한 교회처럼 보이는 건물이 보입니다. 갑자기 경건한 마음이 듭니다. 에이커(ACRE) 주소 : 충북 청주시 서원구 용평로 113번길 47 영업시간 : 10:00 ~ 23:00 * 라스트 오더 : 22:00 전화번호 : 0507-1392-1162 에이커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용평로113번길 47 1~3층 주말이라서 그런가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어요. 평일에는 주차장 수용공간이 충분할 것 같은데 주말에는 조금 부족해 보입니다. 저희도 겨우 주차하고 들어갔습니다. 메뉴판 메뉴판 사진을 못 찍어서 해당 사이트에서 가져왔어요! <출처 : 에이커 메뉴판 사진> 빵 가격은 메뉴판으로 통합되어 있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크루아상> 기본 : 3,500원 소금 : 3,800원 돼지바 : 4,500원 오레오 : 4,500원 (이번에 먹었음, 굿굿굿굿!) 딸기 :

하루도 쉬운 날이 없어, 공무원에 대해 조금은 알 수 있는 만화 [내부링크]

공무원의 일상과 업무 (민원처리)에 대하여 간접적으로 경험을 할 수 있는 책입니다. 어떤 부분은 감정이입해서 공감하며 읽었고요. 어떤 부분은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신선함에 읽었습니다. 공무원을 준비 중이거나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만화에다 작가님의 경험이 잘 녹아있어서 재미있습니다. 책 목차 이건 빙산의 일각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선거에 대한 내용입니다. 우리에게 투표하는 날은 투표를 하고 남은 시간은 쉴 수 있는 시간인데 공무원은 아니더라고요. 새벽 3시부터 출근해서 준비하는 과정, 투표소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우발상황 등등 제가 알지 못하는 곳에서 이루어지는 그들의 노력이 참 새로웠고 감사했습니다. 민원에 울고 민원에 웃는다 이 책은 5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지만 민원에 대한 고충이 담긴 두 번째 파트가 가장 양이 많았습니다. 작가님이 힘들 때마다 그 힘든 일을 그림으로 차곡차곡 그리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이야기들 중 하고 싶은 말이 아래 그림에

샴고양이 그림, "그림 초보, 캐릭터 그리기 도전!" [내부링크]

이웃분들이 아이패드 그림을 그리는 것을 보고 저도 한번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아이패드는 비싸서 과감히 패스! 입문용 그래픽 태블릿을 구매했습니다. 펜으로 그린 그래픽이 접속된 화면 장치에 표시되는 입력 장치. 국어사전 (그래픽 태블릿) 후후... 아내가 구입을 허락해 줬습니다. 배움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 아내입니다. 고맙게도 아내는 이왕 살 거 좋은 걸로 사라고 했어요. 그러나! 그림 초보가 만지면 어차피 거기서 거기입니다. 그래서 가격 저렴하고 리뷰 좋은 제품 구입했습니다. 계속 찾다 보니 4만 원 대 제품도 있더라고요. 첫 번째 캐릭터 그리기 모델은 우리 찌롱이입니다. 우리 찌롱이는 샴고양이에요. 그림에는 순둥순둥해 보이지만 사실 원본은 노려보고 있는 사진입니다. 눈 빛으로 사람을 물것 같아요. 밑그림 그리기 사진을 보며 밑그림을 그려봅니다. 와... 이 모양이 아닌데... 아무튼 그립니다. 파란 눈을 그려줘야 하는데 스킬이 없어서 점을 찍습니다. 다음에 그릴 때는 파란

만보기 앱테크 종류 ④, "포인트몬스터, 머니워크" [내부링크]

우리가 핸드폰을 가지고 일상생활을 하면 쌓입니다. 자연스럽게 포인트가 쌓이는 짠테크! 운동하면 포인트가 더 쌓이는 짠테크! 바로 만보기 앱테크 또는 걷기 앱테크입니다! <↓ 지난 포스팅 글 ↓> ㆍ(1편) 클릭형 걷기 앱 ㆍ(2편) 목표 달성형 걷기 앱 ㆍ(3편) 혼합형 걷기 앱 ㆍ(4편) 1분기 만보기 앱테크 수익 결산 모든 추천코드는 맨아래 정리해 놓았습니다. 어차피 만보를 걸으면 모든 앱테크이 동일하게 10000보를 걸은 것으로 인지합니다. 그렇다면 앱이 많으면 많을 수록 좋겠죠? 이번에 두가지 앱을 추가적으로 더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포인트몬스터 추천코드 : QA530CZV4F8O 제가 분류한 만보기 기준으로는 목표달성형 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0000보를 걸으면 총 50P를 받을 수 있습니다. 광고보고 10P 받기라고 나와있는데 눌렀을 때 광고가 안나올 때도 있더라고요. 물론 포인트는 정상적으로 들어왔습니다. 걷기 외 다른방법으로도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데요. 지난번

샴고양이 그리기, "샴고양이는 계절별로 털색이 달라져요!" [내부링크]

즐거운 주말이네요. 주말만 기다렸습니다. 오늘도 그려보겠습니다. 두 번째 모델도 그분입니다. 샴고양이 그리기! 시작합니다! 샴고양이는 태국의 태생 고양이입니다. "여왕의 고양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태국으로부터 결혼 선물로 받은 샴고양이를 애지중지 키워서 그런 별명이 붙었다고 합니다. 밑그림 그리기 원래는 귀여운 얼굴인데 화난 것 같아 보이네요. 그래도 이번에는 눈에 신경을 써보았습니다. 얼굴 채색하기 후후... 이번에 얼굴색으로 고민하지 않습니다. 지난번 시행착오로 색을 찾았거든요! 귀 채색하기 귀를 채색하는 노하우가 조금 생겼어요! 지난번 고양이 귀보다는 부족하지만 만족합니다. 얼굴 채색 보완하기 검은 털이 조금 늘었죠? 샴고양이 털색은 여름과 겨울에 달라요. 겨울에는 털색이 짙어지는 모습을 보여요. 여름에는 털색이 옅어지고요. 신기하죠? 여러 가지 매력을 가진 고양이랍니다! 눈 채색하기 파아란 눈을 드디어 그렸습니다! 샴고양이의 파란 눈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결국 이기는 사마의, "어떻게 승리자가 되었는가?" [내부링크]

새가 울지 않는다면 조조는 울게 만들고, 유비는 울어달라고 청하며, 사마의는 울 때까지 기다릴 것이다. 어렸을 적 삼국지를 참 좋아했다. 의리, 대의명분, 충의 얼마나 아름다운 단어인가! 영웅들이 보여주는 지혜와 용맹의 대결은 얼마나 가슴을 울리는가! 삼국지를 그토록 사랑하던 나에게 삼국지의 끝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마지막화였다. 출처 :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공식 홈페이지 유비 삼형제의 의리, 제갈량의 대의명분, 조자룡의 충의는 모두 꿈속으로 사라졌고, 모든 영웅들의 최종 종착점은 이 책의 주인공로 종결되었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단어들과는 거리가 멀었고, 영웅의 기개보다는 속내를 알 수 없는 낭고지상으로 조조마저 경계를 했었던 인물. 나는 정말 이 사람이 정 싫지만 그래도 역사 속 승리자이기에 그의 삶을 한 번 들여다본다. 시대에 따라 인물의 평가는 달라진다. 과거에는 유비가 충의의 대명사로 존경을 받았지만 지금은 조조가 리더십의 대명사로 존경을 받는 것처럼 말이다.

더 버는 내가 되는 법, "20대 그녀는 어떻게 부자가 되었나?" [내부링크]

내가 행동하지 않으면 내가 아는 것이 아니다. 행동으로 옮긴 것만이 아는 것이고 아는 만큼 성공할 수 있다. 좋아한다. 그런데 얘는 잘 모르겠다. 잠시 찾아와서 내 마음을 헤집어 놓고 어느새 떠나버린다. 내가 소중히 다루지 않은 건가? 아니면 너무 받들어 모셨나? 요즘 시대 최고의 인싸, 돈이 바로 그 녀석이다. 출처 : 영화 <돈> 유튜브 리뷰 영상 모든 시대에 돈은 중요했다. 중요하지 않았던 적은 없었다. 다만 돈을 대하는 생각이 달랐을 뿐이고, 지금은 모두가 돈에 공개구혼하는 시대다. 그런데 돈보다 나를 먼저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이 책은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오히려 삶의 태도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제목만 보고 파이프라인 늘리는 방법을 찾아오신 분들은 책장을 덮고 다른 책을 찾아보기를 추천한다. 사실 나도 그랬다. 파이프라인에 대해 알려주는 책인 줄 알았다. 조금 관심 갖고 표지만 살폈어도 금방 알아차렸을 텐데 보고 싶은 것만 보인다고 책 제목 <더

이 책은 돈 버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 "당신은 성장하는 사람입니까?" [내부링크]

사실 인생은 어려운 게 아니다. 우리는 이미 답을 알고 있다. 저마다의 이유로 정답을 미루며 행동에 옮기지 않아서 인생이 어려워진다. "올해는 책을 좀 읽어볼까?" 새해 계획 TOP3 안에 항상 드는 단골손님이다. 그래 손님이다. 곧 떠난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민 독서 실태를 조사했다. 대한민국의 성인 평균 독서량은 4.5권이라고 한다. 참고로 이 수치는 종이책, 전자책 심지어 오디오북도 포함된 조사 결과다. 사실 나에게도 독서는 항상 새해에 맞이하고 배웅하는 손님이었다. 그런데 올해는 조금 달랐다. <이 책은 돈 버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의 저자 고명환 님의 영상을 본 것이 계기였다. 출처 : MBC <코미디 하우스> / 유튜브 <고명환 TV> 2005년 추운 겨울, 개그맨 고명환은 전라남도 해남에서 <해신>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가는 길이었다. 190km로 달리던 차는 눈길에 미끄러졌고, 15톤 트럭과 사고가 나고 말았다. 의사가 가족들에게 말한다.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아메리칸 컬 그리기, "귀가 매력적인 고양이 별이" [내부링크]

즐거운 주말이 찾아왔습니다.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고 계시겠죠? 저도 그렇습니다~! 오늘은 이웃 '블랙펄' 님에게 허락을 받고 블랙펄님의 반려묘 '별이' 그려보았습니다. 별이는 아메리칸 컬이에요. 앞에서 보면 귀가 둥글둥글 한데 그게 매력이죠! 밑그림 그리기 별이는 귀와 눈이 참 이쁜 고양이더라고요. 그런데 눈을 잘 못 그리겠습니다. 큰일입니다. 얼굴, 다리, 코 채색하기 얼굴을 채색해 보았습니다. 배경이랑 동일해서 별로 티가 안 납니다. 그래서 다리로 보이는 곳을 더 채색해 보았습니다. 음... 아쉬워서 코까지 채색해 봅니다. 눈 채색하기 눈의 밑그림이 좋지 않으니 채색도 좋지 않습니다. 실제 별이의 눈은 아주 크고 이뻐요. 일단 만족하고 넘어갑니다. 귀 채색하기 나름 자신 있는 부분입니다. 후훗... 나름 자신 있는 귀를 채색합니다. 그리고 귀 주변과 아랫부분을 하얀색으로 보완해 줍니다. 이불 채색하기 이불 속에 쏘옥 들어가 있는 모습인데요. 아직은 기술이 없어서 표현이 안되네요

참 쓸모 있는 말투, "나와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연습" [내부링크]

말은 생각의 또 다른 표현이다. 생각 없이 뱉은 말 한마디에 품격이 드러난다. 어렸을 때부터 부정적인 말을 싫어했다. 내가 그 대상이 아니더라도 괜스레 마음이 불편해졌다. 그런데 참 신기하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부정적인 말이 아니더라도 그냥 사람들과 대화를 할 뿐인데 마음이 불편해지는 경우가 생겼다. 상대방이 좋은 말을 해줘도 듣기가 싫을 때가 있었고, 반대로 내가 좋은 뜻으로 이야기를 했는데 상대방이 불편해하는 경우도 있었다. 참 쓸모 있는 말투 표지 고민해 보니 알겠더라. 말에도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이다. 나와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연습이다. <참 쓸모 있는 말투> 한 번 이야기 나눠보자. 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 나! 나야 나! "주인공이 되고 싶은 욕구를 참아내야 한다. 대화는 함께 이어가는 것이다." 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 나! 나야 나! 너만을 기다려 온 나야 나! 나야 나! 출처 : 유튜브 채널 <Mnet TV> "프로듀스101 시즌 2 나야 나(PICK ME)

인생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노래, LAst dAy oN EaRTh (Tai Verdes) [내부링크]

You tellin' me I got twenty-four of these sixty-minute things left 그러니까 지금 내게 남은 시간이 단 하루밖에 없다는 거지? "내게 남은 시간이 하루밖에 없다면?" 사실 이런 질문은 식상하다. 너무 사람들이 남발해서 면역력이 생겼다. 답도 정해진 듯하다. 그런데 영상을 보면 달라질 것이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무언갈 떠올릴 것이 분명하다. 식상한 오늘이 좋다면 영상과 음악을 시청하지 않아도 좋다. 하지만 식상함을 소중함으로 바꾸고 싶다면 한 번 봐라. 한 번만으로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타이 베르데스의 뮤직비디오도 좋다. 그런데 나는 유튜브 채널 <쏘플 soso playlist>에서 만든 영상이 더 끌린다. 타이 베르데스의 영상이 나의 마지막 날을 이야기한다면 쏘플의 영상은 우리 모두의 마지막 날을 이야기한다. 영상에 나오는 영화는 모두 내가 좋아하고 재미있게 본 작품들이다. 음악과 그리고 마지막이라는 분위기가 전혀 안 어울

비상식적 성공 법칙, "연 수입을 10배로 높이는 방법" [내부링크]

당신이 잘 따라와 주길 바란다. 정상에서 기다리고 있겠다. 간다 마사노리는 책의 목적이 독자의 연 수입을 10배로 높이는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말했다. 연 수입을 자신이 정하지 않기 때문에 벌지 못하는 것이다. 상식이란 "사람들이 보통 알고 있거나 알아야 하는 지식이 되는 것"이다. 비상식적이란 상식의 반대말일까? 애매하다. 사전의 뜻을 찾아보면 애매하단 말이다. 비상식적의 사전적 뜻이다. "보통 사람들이 갖고 있는 지식이나 판단력 따위에 어긋나는 것" 나는 주어에 집중한다. "보통의 사람들", 보통은 특별하지 않고 흔히 볼 수 있는 것이다. 간다 마사노리는 어긋난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공했고, 연 수입 10배를 논할 수 있다. 성공이 어렵다고 한다. 보통의 사람의 이야기이다. 성공이 쉽다고 한다. 간다 마사노리의 이야기이다. 이미 이 책을 읽은 순간, 독자는 비상식적인 범주에 들어간다. 성공이 쉬울 수밖에 없는 것이다. 원하는 것을 매일 말해보자 "기억은 뇌의 어느 일부분에

당신의 금융이해력 점수는 몇 점입니까? (금융지식, 금융행위, 금융태도) [내부링크]

2022년 전 국민 금융이해력 조사란? 전 국민 금융이해력 조사는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이 2년마다 우리나라 성인(만 18~79세)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조사이며, 결과자료는 금융 수준 측정을 통한 경제·금융 교육 방향 수립 및 OECD 국가 간 비교 등에 활용됩니다. 조사 방법은 전문조사원이 전국 표본조사 대상을 직접 방문하여 1:1면접 형태로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 조사는 디지털 금융이해력 항목이 최초로 추가되었습니다. 출처 : 한국은행 <2022년 전 국민 금융이해력 조사 결과> 보도자료 핵심 내용 정리 ㆍ결과 : 금융이해력이 소폭 상승, 계층 간 격차 다소 축소 <긍정적 결과> 1. 고령층의 금융이해력 점수가 상승, 연령대별 격차 축소 2. 소비보다는 저축을 선호, 미래를 대비하려는 태도 우세 (저축활동 = 97.8점 / 정기 예ㆍ적금보다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상품 ↑) <부정적 결과> 1. 금융행위 시 전문적인 금융 정보가 아닌 친구나 가족, 지인의 추천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음

K칩스법이 용인 아파트 값을 올리나?, (미국 칩스법, 용인한숲시티) [내부링크]

주요 내용 K칩스법(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 조치법)이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K칩스법은 반도체 등 국가 첨단 전략산업에 기업이 설비투자를 할 경우 세액공제율을 확대하는 내용이다. 미국의 반도체 제조 장비 수출 규제와 같은 외부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한국의 반도체 산업의 기술 개발과 자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로 평가된다. <세액공제율 확대> 대기업 = 8% → 15% 중소기업 = 16% → 25% 명칭에 대하여 미국의 칩스법에서 비롯되었다. 미국 칩스법의 정식 명칭은 "반도체 칩과 과학법(CHIPS ans Science Act of 2022)"이며, 반도체 사업분야에서 미국이 중국에 대한 기술적 우위를 강화하기 위하여 만든 법안이다. 미국이 투자보조금을 지원함으로써 반도체 기업들이 미국에 공장을 세울 수 있도록 유입을 장려하고, 반도체 기업이 중국에서 생산을 늘리는 것을 막기 위해 자격 요건을 제한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법의 배

뭘 해도 잘되는 사람의 모닝루틴, "어떻게 밀도 있는 시간을 보내는가?" [내부링크]

놀랍다. 아침을 깨우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점이 말이다. 이른 아침 블로그 앱을 켜면 "미라클 모닝 00일차", "아침을 깨우는 모임 00일차", "새벽 부자 공부 00일차" 등의 제목을 갖고 있는 인증글이 페이지를 가득 메운다. 출처 : 네이버 블로그 <이웃새글> 그들은 아침 시간을 활용하여 경제신문과 책을 읽고, 자격증 공부나 글쓰기를 하는 등 자신들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들을 차곡차곡 해결해 나간다. <뭘 해도 잘되는 사람의 모닝루틴>은 아침 시간이 왜 중요하고, 그 시간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아침에 주어진 시간이 결코 짧은 시간은 아니다. 다만, 그 시간의 총량을 떠나서 모닝루틴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밀도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점이 흥미로워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왜 모닝인가? 사람이 아침에 기상 후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며 일할 수 있는 시간은 12시간에서 13시간 정도라고 한

아버지가 보고 싶은 날에 듣는 음악, The Nights - Avicii (아비치) [내부링크]

So live a life you will remember "기억에 남을 만한 인생을 살거라" 이번 음악은 유튜브 채널 <때잉>의 영상을 선택했습니다. 영상에는 마블 영화(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어벤져스 앤드게임,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토르)가 사용되었는데 영상 속에 나오는 아버지와 아들 또는 딸의 모습이 정말 가사와 잘 어우러집니다. 출처 : 유튜브 채널 <Avicii> 메인화면 <The Nights> 아티스트 : Avicii (1989. 9. 8. ~ 2018. 4. 20) 앨범 : The Nights 발매 : 2014. 01. 01. < The Nights 가사 및 해석 > Once upon a younger year 오래전, 내가 어릴 때 When all our shadows disappeared 밤이 되며 그림자가 전부 사라지더니 The animals inside came out to play 숨어있던 짐승들이 뛰쳐나왔어 When face to face with all o

부동산 시장의 회복인가? 영끌족의 부활인가?, "23년 하반기 부동산 시장을 주목하는 이유" [내부링크]

주요 내용 ㆍ20ㆍ30대 아파트 매수세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 ㆍ23년 하반기 부동산 시장을 주목해야 한다. 출처 : <네이버 뉴스> "경제기사" 전국적으로 20~30대 젊은 층의 아파트 매입 비중이 30% 이상으로 조사되었으며, 특히 서울의 강서 지역은 20~30대의 매입 비중이 40~50%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23년 하반기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경제기사들을 전반적으로 훑어보니 23년 하반기를 주목해야 한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하반기를 주목하는 이유가 서로 전혀 다릅니다. 하나는 부동산의 회복을 점치고 있으며, 다른 하나는 부동산의 추가 하락을 말하네요. 분명히 젊은 층의 아파트 매수세가 증가한다는 내용으로 시작으로 왜 결론은 다른 걸까요? 두 가지 의견을 정리해서 알아봅시다. 1. 20~30대의 매수세 상승을 거래 시장이 회복의 시작이다. → "후반기에 회복기에 들어선다." 지난 2개월간 아파트 거래량이 증가하여 급매물의 상당수가 소진되었고 호가도 상승하

돈 공부는 처음이라, "그놈, 참 장가 잘 갔다!" [내부링크]

돈이 저절로 돈을 모으는 일은 없다. 자신의 자산에 걸맞은 행동을 하는데 시간을 투여했을 때 비로소 돈이 모이기 시작한다. 그런 시간 좋지 않나요? 약속시간 보다 먼저 도착해서 서점이나 카페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시간, 저는 정말 좋아합니다. 4년 전 겨울, 그 즐거운 시간을 저는 한 서점에서 느끼고 있었습니다. 천천히 서점을 걸으며 사람들을 구경하던 중 한 책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돈에는 큰 욕심도, 관심도 없던 저였는데, 왜 그 책을 집었는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목차를 훑던 중 재미있는 글을 보았습니다. 다섯 페이지의 짧은 글로, 약속시간 전까지 충분히 즐길만한 양이었습니다. "내 꿈은 '취집'입니다" 서점을 나오는 길, 제 손에는 <돈 공부는 처음이라>는 책이 들려있었습니다. 책을 읽은 지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때 그 다섯 페이지의 글은 잊히지 않고 제게 남아있습니다. 그만큼 인상 깊었다는 것이겠죠. 그래서 저는 언제나 어디서든 볼 수 있도록 블로그에 남겨야겠다고 생각

삼성전자 주가 갑자기 왜 오르나?, "어닝 시즌? 어닝 쇼크? 어닝 서프라이즈?" [내부링크]

주요 내용 ㆍ14년 만에 최악의 실적, '어닝쇼크' 삼성전자! ㆍ전년도 1분기 대비 영업이익 95.8%, 매출 19% 하락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반도체 시장의 악화(수요 둔화, 가격 하락)가 예상보다 더 심각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이번 실적은 증권가의 전망치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22년 1분기 (영업이익 / 매출) = 14조 / 77조 22년 2분기 (영업이익 / 매출) = 14조 / 77조 22년 3분기 (영업이익 / 매출) = 10조 / 76조 22년 4분기 (영업이익 / 매출) = 4조 / 70조 ㆍ ㆍ ㆍ 23년 1분기 (영업이익 / 매출) = 6천억 / 63조 <용어정리> 어닝(Earning) : 기업의 실적, 이익 어닝 시즌 : 기업의 분기, 연간 실적을 발표하는 기간 어닝 쇼크 : 실적 발표가 예상치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상황 어닝 서프라이즈 : 실적 발표가 예상치보다 훨씬 높은 상황 주가 상승 원인 오늘은 별도 포스팅 없이 쉬려고 했습니다. 사실 어제저녁

용기를 얻고 싶을 때 듣는 음악, Left Right Left (Charlie Puth) [내부링크]

We're almost there 우리 거의 다 왔어 Only one more step 딱 한 걸음만 더 가면 돼 "그런 날이 있지 않나요?" 정말 열심히 목표를 향해서 달려왔는데,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도 없고, 점점 목표는 나에게서 멀어지는 것 같은 느낌. 그래서 다 포기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날 말이에요. 이번에도 유튜브 채널 <쏘플 soso playlist>의 영상으로 노래를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영화 <패딩턴>의 영상과 너무 찰떡궁합이거든요! 오늘 이 노래를 들은 당신은 행운아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이 잘될 거예요. 노래를 듣고 가사를 입으로 아니면 마음속으로 따라 부르면 그 포기하고 싶던 생각이 훨훨 날아갈 겁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정보 포토, "패딩턴2 포스터" 출처 : 유튜브 채널 <Charlie Puth> "Charlie Puth - Left Right Left [Official Audio]" 찰리 푸스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저는 폴 워커의 추모곡인 "

오늘의 꽃, "사랑하는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시" [내부링크]

올봄은 벚꽃이 일찍 피었죠. 평소보다 빠른 벚꽃 구경도 괜찮은 것 같아요.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선물을 받은 느낌? 저도 오늘 기대하지 않은 선물을 받아서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바로바로! 나태주 시인의 "오늘의 꽃"이에요. 우연히 벽보에 붙어있는 것을 보았는데요. 와~ 너무 좋은 거예요. 짧지만 참 담백하지 않나요? 웃어도 예쁘고 웃지 않아도 예쁘고 눈을 감아도 예쁘다 오늘은 네가 꽃이다. 너무 좋아서 보고 또 보고 나갔다가 되돌아가서 다시 보며 생각했어요. "와! 집에 가면 외워서 아내한테 들려줘야지!" 다 들려주고 저한테 이렇게 읽어달라고 할 거예요! 웃어도 멋있고 웃지 않아도 멋있고 눈을 감아도 멋있다. 오늘은 네가 별이다. 나태주 시인 <오늘의 꽃> 패러디 나태주 시인하면 "풀꽃"이 먼저 떠오르죠! 저도 그래요. 아마 교과서에서 읽었던 기억이 남아서 그런 듯합니다. 교과서에서 읽었던 시는 크게 감흥이 없었는데 이 짧은 시는 왜 이렇게 가슴속에 남는 걸까요? 오늘 사랑하는

칼레의 시민들 그리고 거상 김만덕, "내가 원하는 삶의 자세" [내부링크]

"칼레의 시민들"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1347년, 프랑스의 항구도시 칼레는 영국의 공격을 받고 있었습니다. 열심히 저항했지만 국가의 도움은 없었고, 결국 칼레시는 영국군에 항복을 선언합니다. 영국의 국왕 에드워드 3세는 칼레시의 끈질긴 저항에 화가 많이 난 상태였고, 항복을 받아주낸 대신 한 가지 조건을 전합니다. 출처 : <Google 지도> "프랑스 칼레" 칼레시의 시장이 시민들을 모아놓고 이야기합니다. "영국의 국왕이 우리의 항복을 받아들이겠다고 합니다." 칼레 시민들은 환호하였습니다. 1년간의 긴 저항은 시민들에게도 충분히 힘든 일이었으니까요. 환호하는 시민들에게 시장은 다시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6명의 시민을 선발하여 영국 국왕에게 보내야 합니다. 그들은 우리를 대표하여 처형될 것입니다. 만약 시민대표를 보내지 않는다면 우리 모두를 죽이겠다고 합니다." 여기저기서 탄식과 분에 찬 울음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때 누군가가 손을 들고나왔습니다. "내가 가겠소! 나를 보내

하는 일마다 인정받는 사람들의 비밀, "결국 태도가 나를 만든다." [내부링크]

불안을 이겨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피하지 말고 부딪혀 극복해 내는 것이다. 직장에서 제일 힘든 일은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내가 하는 일"이 가장 힘이 든다고 합니다. 오죽하면 직장살이라는 말이 나왔는지 알 것 같습니다. 결국 일은 그 누구에게나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서 진짜로 고민해야 할 것은 내가 무슨 일을 하느냐가 아닌 어떻게 일을 할 것인가입니다. 이 책에는 상사, 그리고 부하의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일을 잘할 수 있는가에 대하여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저는 그 업무적인 기술에 대한 내용보다는 한 가지 내용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바로 태도입니다. 내가 상사의 입장이건 부하의 입장이건 모두 적용될 수 있는 태도 말입니다. 권위는 있되, 권위적이지는 마라 권위와 권위적이라는 단어의 차이를 아시나요? 권위라는 단어에는 타인의 존경과 신뢰의 긍정적인 느낌이 담겨있지만, 권위적이라는 단어에는 권력에 의한 강압과 같은 부정적인 느낌이 담겨있습니다. 출처 : 유튜브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