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byun3의 등록된 링크

 jsbyun3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16건입니다.

시 해바라기, 힘든 그대에게 전하는 조언과 전언 [내부링크]

전쟁 여파로 세계 모두가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이 시기, 모두 너무 힘들어 하지 않았으면 싶습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 하잖아요! 아픔도, 힘듦도 마찬가지 입니다. 꿈을 쫓고, 실패도 하고 아픔도 겪으며 힘들어 보아야 실패와 실수를 하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행복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해바라기라는 시 하나 올려봅니다. 해바라기 나 가엾다 여기지 말아주세요 그대 볼 수 없는 밤, 가슴 아파 수그리더라도(숙이더라도) 웃고 있는 그대 모습에 행복하여 고개 드니까요. 나 가엾다 여기지 말아주세요. 매일 멀찌감치 바라만 보아도 어느새 그대 닮아 노랗게 물들었으니까요. 나 가엾다 여기지 말아주세요. 바보같이 그대 생각뿐이라도 후회 없이 꽃 한 송이 피웠으니까요. ------------------------------------------------<무지개 지음> 해질녘이면 태양만 바라보다 해바라기는 이렇게 고개를 숙입니다. 어쩌면 이는 고난과 시련을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시 거울, 웃고 있는 그대가 아름답습니다. [내부링크]

서서히 마스크를 벗어가며 코로나 이전 일상으로 돌아가는 지금, 우리가 염원하던 일상도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좋은 일이지만 마스크를 벗게 된다면 표정도 같이 드러내게 되기에 거짓된 미소와 감정들은 점점 더 늘어나 괜히 상처받는 일도, 감정을 속이는 일도 많아질 것 같아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한 이 시기는, 자신을 좀 더 사랑해야 하는 시기이기에 이 '거울'이라는 시 한 편 올립니다. 거울 행복을 찾아 헤매이다 그대 모습 보이면 괜히 미소 한번 지어봅니다. 행복은 보이지 않는다 말들 하지만 그대를 볼 때면 난 볼 수 있으니까요. 웃는 나를 그대로 담아주는 그대이기에 행복 하나 소중히 오늘도 담아봅니다. 가끔은 미소 대신 슬퍼하는 나를 담는 그대라 괜히 토라지기도, 삐지기도 하지만 그대는 거짓말하지 않는다는 걸 잘 알기에 그럴 땐 억지 미소 대신 슬픔도 하나 담습니다. 그렇게 슬픔도, 행복도 담고 또 담다 그대 바라보면 어느새 자꾸 웃게 되는 나 슬픔도, 행복도 모두 안아주는 그대

네이버 킵 소개 및 활용방법 [내부링크]

과제나 블로그 글쓰기를 할 때 창을 여럿 띄워놓거나, 공유하기로 카카오톡에 좋은 자료들을 공유한 다음 활용하신 적 한 번쯤 있으실 것 같은데요! 네이버 킵을 이용하면 공유하는 자료나 블로그, 뉴스 기사들의 제목도 나만의 문장, 단어로 저장하고, 간략하게 어떤 자료인지 언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메모하여 사용할 수 있답니다~ 저도 우연히 알게 되었기에 활용법과 함께 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사진이나 영상도 마찬가지로 가능하니 블로그 할 때, ppt나 과제 할 때 자주 쓰는 이미지, 영상 등도 네이버 킵으로 활용하면 좋아요!> 제가 네이버 킵을 처음 알게 된 계기는 바로 제 블로그의 유입 경로를 확인하던 중이었습니다. 사진 속 네이버 킵이라 적힌 유입 경로가 보이시나요? 네이버 킵에서 유입된 적은 처음이었기에 네이버 킵에 대해 바로 알아보았습니다! 이 사진이 네이버 킵에 처음 들어가면 보이는 사진인데요! 우선 네이버 킵을 이용하기 전 네이버의 이용방법을 먼저 보고 갈게요! 이게 네이버의

헤르만 헤세 싯다르타를 영어 원문으로 읽자!-작가에 더 다가가는 순간 &lt;제 1부 브라만의 아들&gt; 첫 번째 이야기(싯다르타 영문 번역) [내부링크]

문학이 우리에게 감동을, 때로는 눈물을 선사한다는 의미에서, 작품만의 세상에 빠져 여행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우리는 늘 문학과 함께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문학사에 빼놓을 수 없는 거장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 영문판을 제가 직접 보고 느낀 심상으로 번역한 첫 페이지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이 뒤로도 계속 번역하여 책 전체를 완역할 것이니 영문판을 저와 함께 읽고 싶다면 저와 함께 따라와 주세요! 이제 시작합니다! SIDDHARTHA An Idian Tale Hermann Hesse 싯다르타 한 인도 사람의 이야기 헤르만 헤세 contents 목차들 FIRST PART 제 1부 THE SON OF THE BRAHMAN 브라만의 아들 GOTAMA 고타마 AWAKENING 깨달음 awaken: 깨우다, 자각하게 하다 SECOND PART 제 2부 KAMALA 카말라 WITH THE CHILDLIKE PEOPLE 아이 같은 사람들과 SAMSARA 윤회 BY THE RIVER 강가에서 T

헤르만 헤세 싯다르타를 영어 원문으로 읽자!-작가에 더 다가가는 순간 &lt;제 1부 브라만의 아들&gt; 두 번째 이야기(싯다르타 영문번역) [내부링크]

처음 사는 인생이기에 모두 서툴지만 문학을 통해 미리 다양한 경험들을 해보며 인생의 노하우를 얻을 수 있기에, 인생의 영감을 얻을 수 있기에 우리는 늘 문학과 함께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문학사에 빼놓을 수 없는 거장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 영문판을 제가 직접 보고 느낀 심상으로 번역한 두 번째 페이지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이 뒤로도 계속 번역하여 책 전체를 완역할 것이니 영문판을 저와 함께 읽고 싶다면 저와 함께 따라와 주세요! 이제 시작합니다! SIDDHARTHA An Idian Tale Hermann Hesse 싯다르타 한 인도 사람의 이야기 헤르만 헤세 contents 목차들 FIRST PART 제 1부 THE SON OF THE BRAHMAN 브라만의 아들 GOTAMA 고타마 AWAKENING 깨달음 awaken: 깨우다, 자각하게 하다 SECOND PART 제 2부 KAMALA 카말라 WITH THE CHILDLIKE PEOPLE 아이 같은 사람들과 SAMSARA 윤

제비꽃 꽃말-나를 생각해 주세요 [내부링크]

산책을 하며 길을 걷다 예쁜 제비꽃을 발견해 이렇게 직접 찍었네요! 사진을 찍어서 더 관심이 가는지 가는 길마다 제비꽃이 보이는 것 같아요! 그럼 이제 제비꽃의 꽃말에 대해 알아볼까요? 이렇게 예쁜 제비꽃의 꽃말은 나를 생각해 주세요, 순진한 사랑이라고 합니다. 또한 제비꽃은 우리나라에만 약 50종류로 종류가 많기에 색에 따라 갖는 꽃말도 있데요! 보라색 제비꽃은 겸손과 성실을 노란색 제비꽃은 수줍은 사랑, 작은 기쁨을 g흰색 제비꽃은 순진무구한 사랑과 순결을 파란색 제비꽃은 사랑을 분홍색 제비꽃은 희망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꽃말과 함께 거리에서 제비꽃을 보면 진짜 꽃말과 같이 제비꽃이 자꾸 생각나는 거 같습니다. 말에는 힘이 있는 것처럼 꽃과 그 꽃말에도 비슷한 힘이 있어서 그런 걸까요? 제비꽃과 함께 찍은 곧 필 거 같은 목련 사진으로 오늘 포스팅을 마칩니다.

제비꽃과 그 이야기(관점의 중요성)-행복하고 싶은 이, 성공하고 싶은 이들에게 [내부링크]

며칠 전부터 자꾸 산책을 하다가도, 거리를 거닐다가도 보이는 제비꽃, 그런 제비꽃은 마치 어릴적 내가 어디를 가더라도 따라오던 달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그런걸까요? 달에 사는 달 토끼에 관심을 가지는 어린아이처럼 어느 순간 저는 제비꽃에 관심이 갔습니다. 우리나라에 약 50여종이 있다는 제비꽃, 그런 제비꽃의 꽃말 '나를 생각해 주세요'가 딱 들어 맞은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나를 생각해 주세요'라는 꽃말은 왠지 아련하기도, 슬프기도 한 느낌이 들었기에 아름다운 제비꽃과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렇게 예쁜 꽃이라면 모두가 먼저 생각해 줄 것이라는 마음이 들었기 떄문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나를 생각해 주세요'라는 꽃말의 의미가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다른 이들에게 호소하는 '나를 생각해 주세요'가 아닌 나 자신에게 말하는 '나를 생각해 주세요'가 떠올랐습니다. 생각해보니 직장에서도, 식당에서도,거리를 거닐다가도 다른 이들의 눈치를 보는 나, 아침부터 저녁까지

꿈을 향해 거침없이 도전하라(엄홍길)-도전하는 이들에게, 희망이 필요한 이들에게 [내부링크]

#엄홍길#에베레스트#16좌 완등#꿈을 향해 거침없이 도전하라#도전#희망#히말라야 책 소개: -25살의 나이, 자신을 포함해 히말라야 등반 경험이 없는 구성원들로 에베레스트 등반을 시작한 엄홍길의 무모해 보이는 도전들, 그에 관한 희로애락을 담은 책입니다. 기억에 남는 스토리 - 1. 28살에 처음 에베레스트를 등정했던 엄홍길이기에, 세계 최초 16좌 완등의 그이기에 마냥 등반의 신인 줄만 알았지만 등정에 성공했을 때보다 중도에 눈물을 삼키며 돌아서서 다음을 기약해야만 했던 경우가 더 많았다는 것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사실 그는 22년 동안 8000미터의 히말라야를 서른여덟 번 오르며 수없이 실패하고, 절망하고, 좌절하였던 것입니다. 드높은 히말라야를 오르다 얻은 동상으로 오른쪽 발가락을 절단했으며, 안나푸르나를 오르다 발목이 180도로 돌아가는 부상으로 다리에 쇠핀을 박아 지금도 오른발의 뒤꿈치는 땅에 댈 수 없다고 합니다. 안나 푸르나에서 얻은 부상으로 의사로부터 살아돌아온 것

지쳐가는 이들에게 바치는 링컨 명언, 짧고 좋은 글귀 [내부링크]

“내가 걸은 길은 험하고도 미끄러웠습니다. 그래서 자꾸만 넘어지곤 했습니다. 그러나 나의 길은 미끄러웠을 뿐 낭떠러지는 아니었습니다.” -링컨 코로나로 인해 힘든 경제와 삭막해지는 사회에 치여 사는 우리들에게 힐링을 위하여 이와 같은 명언을 가져왔습니다. 밑에 시는 이 명언과 어울려 가져왔으니 한 번 읽어 주세요! 갈림길 가보지 않은 곳, 처음 보는 길 뚜벅뚜벅 걷다 보이는 두 갈래 들뜬 마음을 품고 길을 선택합니다. 꽃이 반기는 곳, 발자국이 많은 길 뚜벅뚜벅 걷다 보이는 희망에도 오늘도 나만의 길을 선택합니다. 가시덤불 가득한 곳, 지쳐가는 내리막길 뚜벅뚜벅 걷다 걸리는 돌부리에 넘어져도 뒤를 돌아보지도, 옆길로 새지도 않습니다. 질퍽질퍽한 진흙이 가득한 곳, 미끄러지는 비탈길 뚜벅뚜벅 걷다 가득 차는 절망에도 묵묵히 헤쳐 나갑니다. 어느새 보이는 열매가 그득한 곳, 새들이 반기는 길 뚜벅뚜벅 걷다 개척한 나의 길에 감회가 새롭습니다. 자꾸만 넘어지는 험한 곳, 미끄러지는 길 뚜

헤르만 헤세 싯다르타를 영어 원문으로 읽자!-작가에 더 다가가는 순간 &lt;제 1부 브라만의 아들&gt; 세 번째 이야기(싯다르타 영문번역) [내부링크]

삶의 지혜도, 삶의 시련도 모두 스스로 터득하기에는 인생이 너무나도 짧습니다. 좀 더 나은 모습, 행복한 삶을 살아가려는 마음에 어쩌면 문학은 늘 우리 곁에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문학사에 빼놓을 수 없는 거장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 영문판을 제가 직접 보고 느낀 심상으로 번역한 세 번째 페이지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이 뒤로도 계속 번역하여 책 전체를 완역할 것이니 영문판을 저와 함께 읽고 싶다면 저와 함께 따라와 주세요! 이제 시작합니다! SIDDHARTHA AN Idian Tale Hermann Hesse 싯다르타 한 인도사람의 이야기 헤르만 헤세 contents 목차들 FIRST PART 제 1부 THE SON OF THE BRAHMAN 브라만의 아들 GOTAMA 고타마 AWAKENING 깨달음 awaken:깨우다, 자각하게 하다 SECOND PART 제 2부 KAMALA 카말라 WITH THE CHILDLIKE PEOPLE 아이같은 사람들과 SAMSARA 윤회 BY THE

죄와 벌-나폴레옹이 되고 싶었던 한 사내의 이야기 [내부링크]

#죄와 벌#나폴레옹 책 소개: 영웅인 나폴레옹이 되고 싶었던 주인공 라스콜리니코프 극심한 가난 속에 등록금을 낼 돈도, 하숙비를 낼 돈도 없는 상태인 인물이다. 라스콜리니코프는 대학시절 <범죄론>이라는 논문을 내었고 그러한 그의 사상을 바탕으로 그 자신이 나폴레옹이라면 어떻게 행동할지를 생각하며 살인 사건을 저지르게 된다. 죄와 벌은 그가 살인을 계획하는 일부터 시작하여 그의 반성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책이다. 줄거리: 라스콜리니코프는 평범한 사람은 복종을 할 뿐, 법률을 어길 권리가 없고, 비범한 사람은 자기 사상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라면 법률을 어길 수도 있다는 <범죄론>을 논문으로 내었던 자이다. 그런 그는 극심한 가난에 쪼들려 아버지의 유품인 은시계 등을 전당포에 담보로 맡겨서 연명하고 있었다. 그는 그 자신을 비범인이라 생각하기도 하였고 돈 없는 자들에게 돈을 뜯어 사는 전당포의 노파를 정의의 그릇된 나쁜 인물이라 생각하였다. 그래서 그는 거리를 거닐다 그 노파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나무-내겐 너무 좋은 세상 [내부링크]

책 소개: 나무는 단편소설 모음집으로 그중 하나인 내겐 너무 좋은 세상에 대하여 소개하겠다. 미래에 일어날 법한 소재인 사람과 같이 말하는 가구, 옷, 슬리퍼들이 계속 주인공에게 먼저 말을 걸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책이다. 줄거리: 아침에 바로 일어나지 않으면 덜 상냥한 어조로 일어나라 하는 자명종부터 스스로 움직이는 슬리퍼, 스스로 움직이는 커피포트와 세탁기들이 주인공을 반기고 그들은 서로 사용되기 위해 미묘한 경쟁도 벌이며 주인공에게 계속 말을 건다. 조용한 아침을 원하던 그는 폭발하게 되는데 그 순간 아리따운 여인이 설문조사를 위해 그의 집을 방문하게 되고 그는 총을 든 그녀에게 강도 짓을 당하고 만다. 그녀는 자신을 괴롭히던 가구들을 챙겨갔기에 그는 오히려 기뻐하였고 그녀의 작별 키스에 오히려 반하게 된다. 그런 그가 우연히 근처 카페거리에서 그녀와 다시 만나게 되며 그녀에게 그 키스가 그립다며 치근덕 거리고 만다. 그런 그에게 그녀는 그의 셔츠를 젖히며 그의 인공심장을

‘우리는 어떻게 화학 물질에 중독되는가(로랑 슈발리에)’를 읽고 [내부링크]

뉴스를 틀면 우리는 흔히 음주운전 사례를 접할 수 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마약과 술, 담배에 중독되거나 관련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근본적인 문제는 그들 본인에게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알아채지 못하는 사이 어느새 화학 물질들에 노출되어 중독될 수 있다면 얼마나 무서울까? 과학기술과 새로운 물질들의 발달로 이러한 일이 앞으로 점점 늘어나지 않을까? 평소 이러한 궁금증이 있던 차에 며칠 전 도서관에서 우연히 이 책을 발견하여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처음부터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각종 식품 첨가물은 일일 섭취 허용량이 정해져 있기에 나는 식품 첨가물을 일일 권장량만 먹으면 안전한 줄 알았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일일 섭취 허용량의 법적 기준이 동시다발 결과(칵테일 효과)를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무조건 맹신해서는 안 되며, 환경호르몬(우리의 물질대사를 서서히 변화시킴)은 노출량이 아니라 노출 시기가 문제라는 것도 알려 주었다. 아무

벚꽃 꽃말-아름다움 [내부링크]

#벚꽃#꽃말#연인 꽃말이 탄생한 이유는 한 종류 또는 여러 종류의 꽃을 통한 비밀 의사소통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일종의 비밀 이모티콘 역할을 해왔던 것이지요. 하지만 이모티콘은 손가락 터치 한 두번으로 보내기에 꽃을 받을 떄와는 사뭇 다른 형식적인 느낌이 듭니다. 꽃은 말하지 못한 마음의 진실을 상대방 가슴 깊숙이 전달할 수 있는 유일한 이모티콘이기에 오늘은 점차 한 송이씩 우리를 반기기 시작하고 있는 벚꽃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벚꽃의 꽃말은 아름다운 정신(영혼), 정신적 사랑, 삶의 아름다움과 덧없음, 절세미인,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은연중에는 중간고사를 뜻하기도 하죠. 아름다움을 뜻하는 벚꽃이 점차 전국을 덮을 것이기에 봄은 사람들에게 희망참을, 행운을 선사하는 계절이라 불리는 것이 아닐까요? 벚꽃의 꽃말과 같은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예측할 수 없어서 더 궁금한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현재입니다. 벚꽃과 함께 지금 이 순간을 행복하게 보내시면서 꽃이라

진달래 꽃말-사랑의 기쁨 [내부링크]

길을 가다가도 산을 가다가도 진달래꽃이 점점 피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는 봄입니다. 혹시 진달래의 꽃말에 대해 궁금하시진 않았나요? 오늘은 사람의 마음과 마음을 속 깊은 곳까지 연결할 수 있는 유일한 이모티콘인 꽃의 의미인 진달래의 꽃말을 알아볼까요? 진달래의 꽃말은 바로 절제, 청렴, 사랑의 즐거움, 사랑의 희열, 사랑의 기쁨입니다. 진달래로 화전을 만들던 우리 민족에게 특히 절제와 청렴이란 단어가 어울리는 것 같네요! 진달래 화전은 특히 너무 아름다워서 연인끼리, 가족끼리 서로 화전을 나눠먹을 때면 꽃말과 같이 사랑의 즐거움, 사랑의 희열, 사랑의 기쁨을 느끼지 않을까 하네요. 사실 우리가 대부분 사용하는 꽃말을 영국에서 따온 것인데도 불구하고 진달래의 꽃말은 우리 민족에게 누구보다도 잘 어울리는 꽃말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김소월 시인의 진달래꽃과 같은 진달래 문학이 우리나라에 많은 것이 아닐까 합니다. p.s: 오늘은 진달래 화전을 통한 꽃말을 이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모

싸움꾼이었던 링컨을 대통령으로 만든 단 한 가지 [내부링크]

싸움꾼 시절: 링컨의 젊은 시절 인디애나 주의 피존 크라크 바레라는 시골 동네에 거주하고 있었을 때, 많은 비난을 일삼았다고 합니다. 남의 잘못을 헐뜯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상대방을 비웃는 시나 편지를 일부러 사람들의 눈에 띄도록 길가에 떨어뜨려 놓기도 하였기에 그 편지로 평생 동안의 적을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스프링필드에 나와 변호사를 개업한 후에도 남을 비난하는 편지를 신문 지상에 공개하는 등 비난을 일삼아 그는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위기: 1842년 가을에 링컨은 <스프링필드 저널>지에 익명으로 제임스 실즈라는 아일랜드 출신의 정치인의 풍자문을 써 보냅니다. 이 풍자문이 게재되자 마을 사람들의 폭소를 자아냈고 실즈는 링컨이 투서를 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어 즉각 말을 타고 링컨에게 결투를 신청합니다. 결투에 반대하였던 링컨은 결국 신청을 받아들이고 약속된 날 두 사람은 미시피시 강의 모래섬에 만났지만 입회인(어떤 일을 할 떄 증인이 되기 위해 현장에 참석해서 지켜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