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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욱하는 성격, 소리지르는 부모이신가요? : 부모 말습관 개선모임 말랑해 6기 모집 [내부링크]

[공지] 욱하는 성격, 소리지르는 부모이신가요? : 부모 말습관 개선모임 말랑해 6기 모집 말랑해 모임은 아...

아이를 키우는 힘 : 잘하지말고 같이 자라면 된다. 엄마,아빠 육아이야기 [강의 셀프후기] [내부링크]

아이를 키우는 힘 : 잘하지말고 같이 자라면 된다. 엄마,아빠 육아이야기 [아지트 강의 셀프후기] 1. 강의 제안을 받다 아빠들의 육아모임을 이끄는 육아대장, 예채파파님의 강의 제안. 신랑이 현재 참여하고 있는 모임이라 모임 성격이 어떤지도 알고 열심히 하는 아빠들이 모인 곳인지라..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어떻게" 전달하면 좋을까 무척 고민이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프로들 앞에 서야하는 신참된 느낌) 준비하면서 중간중간 아이랑 트러블 있을때는.. "나 왠지 강의하면 안될거같아!! 거짓말하는거같아!!"라며 자아분열을 하기도 했었구요 ㅎㅎ 나인해빗 가족분들이 많이 계셔서 심적으로 편하기도.......

전자책 수익화,부의 파이프라인이 될까? 누구나 쓸수있지만 누군가가 되긴 어려운 시장 [강의 셀프후기] [내부링크]

전자책 수익화, 부의 파이프라인이 될까? 누구나 쓸수있지만 누군가가 되긴 어려운 시장 [강의 셀프후기] 1. 강의 제안과 준비 올해 초 참여했던 파이어맘님의 머니메이트 모임. 꼼꼼한 파마님 덕분에 주식공부도 하고 사이드잡에 대한 고민도 해보고 매달 가계부 결산도 해보는 시간을 갖었었는데요 지금까지도 그리운 머니메이트~ 파마님의 특별초청으로 ㅎㅎ 금의환양해서 고향에 돌아간거마냥 전자책 관련한 강의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2. 전자책 쓰고싶다고요? 결국 퍼스널 브랜딩이 핵심! 전자책을 쓰게 된 이유, 전자책 이후의 목표 등을 정리하다보니 전자책+퍼스널 브랜딩 이야기가 빠질수가 없더라구요. 1) 나는 왜 전자책을 쓰는가.......

제로페이 국민지원금 신청방법 ( 사용처, 사용방법) [내부링크]

국민지원금 제로페이 신청방법 ( 사용처, 사용방법) 국민지원금 신청기간입니다~ 사실 코로나가 어서 끝나고 지원금 받는 일이 없기를 바라고 있어요 ㅠ.ㅠ 받아도 어디 마음 편안하게 여행가고 놀러가서 쓰는게 아니니.. 그래도!! 우리 가족에게 오는 코로나 국민지원금! 놓치지 말고 받읍시다 :) 저는 비플 제로페이로 신청해서 받으려고 하는데요 어차피 온라인으로 사용하기 어렵고 국민지원금 받은거로 집근처에서 시장보거나 아이 학원비로 결제하려고 합니다~ 코로나 국민지원금은? 소득 하위 80%에 해당하는 국민에게 지급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입니다~ 80%니 사실 거의 다 받으신다고 보면 되구요 (안받는 상위20% ..사실 부럽습.......

실리콘 말랑 아기고양이 무드등 (초등여아생일선물 추천) [내부링크]

실리콘 말랑 아기고양이 무드등 (초등여아생일선물 추천) 아홉번째 맞이하는 아이 생일! 올해는 코로나가 좀 좋아져서 친구들 불러서 생일파티도 하고 놀 수 있나 싶었더니만 ㅠ.ㅠ 하다못해 아웃백 생일파티라도 해주고싶었는데 코로나로 생일축하노래 해주는 이벤트도 중지되었더라구요.. 어릴때 친구들 불러서 맛있는거 먹고 놀면서 생일 보냈던 기억이 새록새록한데.. 이래나 저래나 속상한 초등 시절이 되어버렸네요. 그래도 우울하게 있으면 안되니!! 맛있는것도 먹고 선물도 주면서 생일날을 보내고~ 생일 후 며칠후에 깜짝선물로 배달온 말랑 아기고양이 무드등! 고양이라서 더 좋고 말랑말랑 터치감도 좋아서 더 좋고 심지어 색깔도 무.......

에어데이즈 소형, 블루본 마스크 소형 (초등 어린이 새부리형 마스크 비교) [내부링크]

에어데이즈 소형, 블루본 마스크 소형 (초등 어린이 새부리형 마스크 비교) 마스크를 '쟁여놓게되는' 요즘입니다. 분명 지난번에 10만원 가까이 들여서 마스크 몇상자를 산거같은데..금새 다쓰네요 ㅠ.ㅠ 마스크비만 모아도 일년 넘어가면 1백만원은 훌쩍 넘겠다는.. 아이들 경우엔 음식도 묻기 쉽고 학교에라도 다녀오면 바로바로 버리고 새것 꺼내야하니 하루 1-2장은 그냥 쓰게 되더라구요. 또 피부도 약하다보니 오래 쓰고 있으면 귀가 아프다고도 하고.. 코랑 입이 답답하다고도 하고 ㅠ.ㅠ 그래서 소형 마스크 고를때 새부리형 마스크 위주로 사는데요 새부리형 마스크가 예전엔 많지도 않았고 제일 괜찮은게 블루본 마스크 소형.......

불안도 높은 아이의 초등 학습 방향 (결국 부모 말과 행동이 중요) [내부링크]

불안도 높은 아이의 초등 학습 방향 (결국 부모 말과 행동이 중요) 공부 못한다 vs 공부 잘한다의 기준은 어떻게 정할까요? 1. 정해진 시간내에 문제를 빨리 푼다. 2. 틀린 것 없이 정답을 맞춘다. 결론: 주어진 '문제(과제)'를 '오답'없이 '혼자서' 해낸다. 본격적으로 학습이 시작된다는 3학년을 몇개월 앞두고 서서히 아이의 학습에 대해 다시 생각이 많아집니다. 나는 아이가 문제를 잘 맞추는 사람이 되길 원하는가 무엇을 하든 자기 생각대로 살아가길 원하는가 그렇게 키우고 있는게 맞나. 1. 정해진 시간내에 문제를 빨리 푼다 => 평가를 하기 위해선 누가 빨리 이해해서 정답을 도출해내느냐가 가.......

내 아이와 소통하는 말랑해 모임 : 1:1 후기 [내부링크]

내 아이와 소통하는 말랑해 모임 : 1:1 후기 1:1로 3주 진행하면서 줌모임까지 마무리한적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요 (보통 메일이나 덧글로만 마무리한 적이 많았기에~) 처음부터 마음을 열고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끝까지 마음 벅차게 마무리했던 시간이었습니다 :) 1:1로 진행되는 모임의 경우 어린시절의 내 모습, 부모님과의 관계부터 시작해서 지금의 나까지 되돌아보기 때문에 꽤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계셨고 어린시절 기억을 깨고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분들도 계셨는데요 분명한것은 어린시절의 나, 그리고 부모님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지금의 내 모습을 제대로 바라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 최근 1:1 모임도 지금의 내 모습이 부.......

2학기 개학 첫날 아이에게 편지쓰기 다시 시작 : 필통편지를 써줍니다 [내부링크]

2학기 개학 첫날 아이에게 편지쓰기 다시 시작 : 필통편지를 써줍니다 1학년때부터 틈틈히 아이에게 편지를 써줬어요. 학교가는 날이면 필통에 편지를 넣어줬는데요 혼내고 나서 미안하고 불편한 마음을 쓰기도 했고, 책을 읽다가 좋은 글귀가 있으면 아이에게 남겨주기도 했습니다. 1학년때는 첫 학교생활이다보니 불안감이 커져서 그 마음을 달래주는 이야기들을 많이 해줬어요. 2학년 2학기 개학 첫날. 부랴부랴 전날 밤 숙제를 해내고! 또 두근거릴 아이를 위해 편지를 씁니다. 투명 칸막이가 책상마다 있는 나홀로 공간에서 마스크를 쓰고 옆친구와 말하지말라는 선생님의 말을 들으며 제 편지를 열어보겠죠? 마스크를 쓰고 학교가는 모습은.......

9월 목표와 계획 부부가 함께 성장하는 한달 [내부링크]

9월 목표와 계획 부부가 함께 성장하는 한달 여름내내 너무 더워서 밖에 나가기만 해도 숨이 턱턱 막혔는데 어느덧 밤에 나가면 선선한 바람에 기분좋게 산책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찬기가 느껴질정도로 가을이 성큼 왔습니다. 여름엔 긴 휴가를 가보기도 했고 여러 일을 계획하고 실행해보며 다음 스텝을 고민해보기도 했네요. 이제 2021년 122일 남았습니다! [8월 목표와 계획 결산] 1. 운동과 다이어트 : 천재래곤님이 운영하는 미소다 다이어트 2달째 참여했습니다. : 제주 여행동안 이전처럼 폭식은 안했지만 먹고싶은거 먹었고 라떼는 10일 여행동안 10잔 마신건 안비밀..라떼 플렉스! : 신기하게 모임기간동안은 몸무게 변동이 없더니 모임.......

육아 스트레스, 번아웃 오기전에 부모 마음부터 다스리기[모임 후기,QnA] [내부링크]

육아 스트레스, 번아웃 오기전에 부모 마음부터 다스리기 [모임 후기,QnA] 고위험 산모였던지라 응급실, 고위험산모실 입퇴원반복하던 임신기라 저의 육아 스트레스는 이미 임신때부터 시작된듯합니다. 태교가 될리가 없었죠..24시간을 누워있고 병원을 집처럼 드나들다보니 이미 정신은 번아웃 되어있었습니다. 조산,인큐베이터,영유아 재활치료로 이어지다보니 아이 낳아 50일 기념,100일 기념 이런 사진 찍고 예쁘게 우쭈쭈할 정신도 없었어요.. 나름 육아 스트레스를 이겨내며 지내보려고도 했지만 아마 상당한 정신적 스트레스가 쌓였던듯합니다. 발달이 느리고 불안도도 높은 아이였기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만 했어요 여러 치료를 받아보.......

긍정적인 생각조차 안날때 보면 좋은책 추천 : 2억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내부링크]

긍정적인 생각조차 안날때 보면 좋은책 추천 : 2억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친구들과 노는 스케쥴도 꼬이고 엄마도 바로 데리러 못와서 아이가 혼자 있어야만 했던 날이 있었습니다. "오늘 하루는 내 마음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어..." 라고 중얼거리던 그때, 간식을 챙겨주고싶어서 오매불망 기다리던 길고양이 가족들을 만나게 됩니다! 달려가서 신~나게 간식사서 챙겨주고 속상한 마음까지 훌훌 털고 집으로 귀가 :) 그날밤, 아이와 침대에서 뒹굴거리며 얘기해줍니다. "있잖아, 우주님은 늘 좋은 일이 생기게 해주려고 기다리는데 아..오늘은 되는게 없네, 망쳤어!해버리면 좋은 일이 우리한테 오다.......

[엄마의 부동산 공부] 법인 세우기,법인투자 전 필독서 : 지성의 돈되는 부동산 1인법인 [내부링크]

[엄마의 부동산공부] 법인 세우기,법인투자 전 필독서 : 지성의 돈되는 부동산 1인법인 명의 그게 뭐라고. 왜 명의는 1인당 1개인것인가 생각이 참 많이드는 요즘입니다. 네이버 아이디처럼 1인 3개를 달라... 눈앞에 사고싶은게 아른거리는데 -이거 사면 대출 바로 상환해야해, -이거 사면 3년간 주담대 금지야 -이거 사고 망하는거 아니냐 부모님 명의로 하는것도 설득과 싸움으로 지치더라구요. 법인은 남의 나라 얘기로만 알고.. 아니 알려고도 안했습니다. 이제서야 법인에 대해 눈을 떠봅니다.! 1. 법인, 세입자들이 꺼린다? 법인에 관련된 부정적 뉴스가 많아보니 세입자입장에서는 꺼려지죠. 이 책에서도 나옵니다. 때문에 계약시 특약을.......

긍정적인 생각과 긍정 에너지를 가득 받은 하루 - 좋은사람들과의 만남 [다꿈스쿨/나인해빗/자혁캠 동기들] [내부링크]

긍정적인 생각과 긍정 에너지를 가득 받은 하루 - 좋은사람들과의 만남 [다꿈스쿨/나인해빗/자혁캠 동기들] 설레이던 토요일 아침! 자던 아이를 살살 달래 깨우며 직접 옷도 "입혀드리고" 살살 꼬셔서 차에 태웁니다. 일찍 갔어야했는데 비도 오고 조금 늦게나왔더니 금새 차가 밀리네요!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우리 만나요!'라고 내가 먼저 말했는데, 말한 당사자가 늦다니 ㅠ.ㅠ 안되겠다! 차에서 내려 지하철을 타기로 결정합니다. "엄마, 나도!!" 아 바쁜데..아이가 엄마를 따라나서겠다고 합니다. 빗속을 가로질러 지하철역에 들어갑니다. 에고, 아이 지하철 티켓을 사야하네요? @.@ 앗, 현금이 없네? 앗, 일.......

말투 고치기, 부모의 말습관 개선 - 어린시절 어떤 말을 듣고 자랐는가, 부모님과의 관계 되돌아보기 [내부링크]

말투 고치기, 부모의 말습관 개선 : 어린시절 어떤 말을 듣고 자랐는가, 부모님과의 관계 되돌아보기 "말로 때리는 부모,말로 멍드는 아이" 전자책을 읽고 1:1 피드백을 신청하신 분들이 계셔서 1주차 진행을 합니다. 첫주에는 나의 어린시절을 돌아보며 내가 들어왔던 '말'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우리가 현재 하고 있는 행동,습관은 과거와 참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있는데요, 어느날 갑자기 행동,습관이 만들어지진 않아요. 내가 경험했던것들,들었던것,본것들이 합쳐져서 지금의 내 모습을 만들게 됩니다. 내가 아이에게 자주 말하는 말습관, 훈육방법, 육아관도 어린시절의 경험과 연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퍼스널 브랜딩 모임, 나만의 브랜딩 만들기] 시작은 소소하게, 끝은 창대하게! [내부링크]

[퍼스널 브랜딩 모임, 나만의 브랜딩 만들기] 시작은 소소하게, 끝은 창대하게! 자혁캠 18기 동기분들과 퍼스널 브랜딩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이름하야 삽질 브랜딩 "늘 삽질하고 있습니다, 삽질해서 금광찾을겁니다"를 외쳤기에 브랜딩 모임하자고 공지하면서도 떠올린 네이밍은 삽질 브랜딩! 이었습니다. 의미있는 삽질 해보려고요 :) 아직도 안개 속에서 헤매고 있는지라.. 감히 브랜딩을 강의하고 알려주기엔 미비해요. 그래서 함께 시작해보는 단계입니다. 같이 하면서 제 것도 단단하게 구축하고 이제 시작하는 동기분들과도 나눠보고 싶었어요. 몇몇 주제로 숙제 아닌 숙제도 내어드리고 토요일 밤 줌으로 만났습니다. 이야기가.......

[켈로그 시리얼] 초코중독 다이어터 엄마의 오레오 시리얼 아침메뉴 [내부링크]

[켈로그 시리얼] 초코중독 다이어터 엄마의 오레오 시리얼 아침메뉴 다이어트 치팅주간입니다. 사실 다이어트도 엄청 빡세게 안하기에 치팅기간이라 해도 특정음식이 너무 먹고싶어서 미치겠거나 하진 않아요 다이어트 기간 중에도 당당하게 라떼도 마시고 ㅎㅎ (유제품,우유가 뱃살을 꽉 잡는다는 사실을 몰랐던 사람. 하지만 알고도 라떼를 마시는 라떼중독자...) 그래도 한번씩 땡기는게 초코인데요~ 사실 저는 엄청난 초코중독자이기 때문입니다.. 초코에 진심입니다 카카오함량 최고 높은것도 먹을 수 있고 (다만 카카오 99%는 좀..이건 지우개씹는맛) 온 집안을 집어삼킬만한 초코덩어리가 있으면 좋겠다고 어린시절에 꿈꾸기도 했지요. 초.......

[소원 이루어지는법 , 소원일기 121일차] 간절히 원하면 정말 우주가 도와줄까 [내부링크]

[소원 이루어지는법 , 소원일기 121일차] 간절히 원하면 정말 우주가 도와줄까 "간절하게 바라면 온 우주가 도와준다." "100번 소원쓰기하면 이루어진다." 이런 이야기, 한번쯤은 들어보셨죠? 전 콧방귀 끼었던 사람입니다. "야..100번써서 이루어질거면 그만큼 쉬운게 어딨냐?" => 하지만 그 쉬운걸 전 한적이 없구요.. "간절히 엄청 바래봤는데 한번도 된적없거든?" =>구체적으로 바라고, 꾸준히 빌어본적도 없었네요 그러던 제가 소원일기 121일차에 접어들고, 4개월째 매일 쓰고 있습니다. 심지어 휴가갈때도 제일 먼저 챙겼어요 :) 처음엔 그냥 간단하게만 썼어요. 쓰면서도 그렇.......

[블로그 소개 및 모임안내] 아이맘 성장 플랫폼 : 아이와 부모가 함께행복한 성장을 합니다. [내부링크]

[블로그 소개 및 모임안내] 아이맘 성장 플랫폼 :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성장을 합니다. 제가 추구하는 인생 방향성은 1. 아이와 엄마(부모)가 함께 성장하기 2. 아이와 엄마(부모)가 함께 행복하기 3. 육아하는 시간이 즐겁기 이 3가지입니다. 저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는 사실이 참 좋고 [엄마]라는 역할이 주어진것에 감사합니다. 본캐도 엄마, 부캐도 엄마죠. 엄마 따로, 아이 따로가 아니라 아이랑 함께 행복하고 싶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기까지 결코 쉽진않았는데요 유산-임신-고위험산모-조산-인큐베이터 -재활치료-놀이치료 등등 치열하고도 힘든 육아기를 온몸과 마음으로 겪으며 내린 생각들이었습니다. 뼈를 갈아넣는 치열한.......

부모 말투 고치기, 말습관을 바꾸니 육아가 달라집니다 [모임 2주차] [내부링크]

부모 말투 고치기, 말습관을 바꾸니 육아가 달라집니다 [모임 2주차] *부모의 말습관개선, 말습관변화 모임은 현재 1:1로 진행중입니다. 9월중 일반모임&1:1심화반 정식 모집합니다. 말로 때리던 저는 평소에 내뱉는 말과 감정을 기록해보면서 제 자신과 마주하게 되었고 육아가 좀더 여유로워지는 시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물론 완벽하지 않습니다 :) 싸우고 혼내고 속상할때도 당연히 있구요 말실수를 했구나 싶을때도 많습니다. (평생 도를 닦는게 육아인듯요..) 다만, 저의 말과 행동, 자주 떠오르는 감정에 대해 스스로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조심하게 되었고 의식적으로 말투 고치기를 하고 말습관을 바꾸니 변화가 보이기 사작했.......

아이와 대화, 말 한마디 : 사랑으로 포장된 잔소리는 아닌가 [내부링크]

아이와 대화, 말 한마디 : 사랑으로 포장된 잔소리는 아닌가 모처럼 긴 휴가 중입니다. 갑작스럽게 떠나온지라 특별한 계획없이 집을 나섰는데요, 긴 휴가일정인만큼 여유롭게 지내기로 했죠. 하루종일 바닷가에서 놀기도 하고 느지막히 일어나 숙소에 있는 책들을 1편부터 완독도 해봅니다. 불과 몇년 전만 해도 아이의 뒷치닥거리를 다 해줘야했고 종종걸음으로 뒤쫓아다녔는데.. 이젠 각자 책을 골라서 읽고, 아이만 체험을 하고 저는 대기하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좀더 내 시간이 생기며 여유도 생기지만 한편으로는 뭔지모를 약간의 서운함도 있습니다 :) 꼬맹이시절, 내 품에만 있던 그때가 문득문득 그립기도 하면서도 제법 성장해서 눈.......

말 안듣는 아이 걱정되세요? 아이 훈육하기 전에 생각해봅시다 [내부링크]

말 안듣는 아이 걱정되세요? 아이 훈육하기 전에 생각해봅시다 우리는 아이가 뱃속에 있을때부터 좋다는 태교방법을 열심히 따라합니다. 태교방법도 참 다양하죠. 왕실 태교법, EQ를 높여준다는 태교법 수많은 방법들을 찾아보며 해봅니다. 우리 아이가 똑똑하고 건강하고 예쁘게 태어나길 바라면서요. 이렇게나 갖은 노력을 다해 태교하고 출산을 했는데 아이가 점점 자라게 되면 참 많은 [잔소리]들을 쏟아내게 됩니다. 왜이렇게 말 안듣는 아이가 되었지? 라고 생각하면서요. "너 잘되라고 그러는거야." "엄마아빠는 너를 사랑해서 너가 바르게 크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러는거야." "남이면 이렇게 혼내는줄아니?! 엄.......

전이수갤러리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곳 추천, 함덕 걸어가는 늑대들 [내부링크]

전이수갤러리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곳 추천, 함덕 걸어가는 늑대들 신랑이 먼저 푹 빠진 전이수 작가의 그림책. 몇권을 도서관에서 빌려왔길래 같이 읽어보다가 "우아...정말 천재를 넘어섰구나!"싶더라구요. 단순히 그림을 잘그려, 글을 잘쓴다 수준이 아니였어요. 글과 그림에 담긴 생각과 표현능력이 너무나 뛰어나서 감탄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급 제주여행을 가게 되면서 "우리 이번엔 무조건 쉬는 여행하자"고 해서 아무 계획도 없이 왔는데요, 그럼에도 꼭 가야할곳으로는 전이수갤러리를 꼽았죠. 벼르고 벼르다가 간 곳입니다 :) 함덕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곳, 걸어가는 늑대들 "전이수 갤러리" 아이.......

[엄마의 그림육아일기] 다정한 말에는 꽃이 핀다. 아이에게 건네는 말 한마디 [내부링크]

[엄마의 그림육아일기] 다정한 말에는 꽃이 핀다. 아이에게 건네는 말 한마디 아이와 나누는 일상 대화. 의식하지않으면 정말 '아무 말'이나 하게 된다. 말을 기록해보면서 내가 건네는 말 한마디들이 꽤나 '후지다'는 것을 알았다. 뭐 이렇게 별것 아닌거에 잔소리도 많고 아이 말에 공감을 못하는것인지. 내 말을 제대로 기록해보면서 나를 돌아보고 나의 과거 모습을 마주하고 아이의 마음을 파악할 수 있었다. 물론 하루에 한번도 짜증을 안내진 않는다 (엄마는 부처가 아님!) 순간적으로 화가 치밀어오르기도 하고 아이의 말도 안되는 행동을 보면 '욱' 안할 수 없다. 내 말이 어떠한지 파악이 되고 나니 말.......

[다꿈스쿨 나인해빗,자혁캠]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격려해주는 곳 [내부링크]

[다꿈스쿨 나인해빗,자혁캠]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격려해주는 곳 4월달 자혁캠을 하고 7월부터 나인해빗 참여중입니다. 지금은 부부가 같이 나인해빗을 하고 같은 조에 있으면서 다른 분들과 함께 으쌰으쌰하고있죠. 여러 스터디,모임 등등을 거쳐서 지금은 거의 다꿈스쿨 프로그램위주로 참여중입니다. 다른곳에서 얻을 수 없는 열기가 있고 최고의 교육,강의는 말할것도 없죠. 무엇보다 진심어린 칭찬과 격려로 힘을 참 많이 얻었기 때문인데요. 20여년만에 다시 쓱쓱 그림을 그려보게 된것도 자혁캠 동기분들의 칭찬, 나인해빗 동기분들의 응원 덕분이기 때문이에요. 어렸을때부터 그림그리기가 참 좋았지만 여러 이유로 포기했다가 다시했다.......

블로그 글쓰기 : 300일동안 347개 포스팅을 하며 느낀점 [나름 10년차 블로거] [내부링크]

블로그 글쓰기 : 300일동안 347개 포스팅을 하며 느낀점 [나름 10년차 블로거] 블로그 글쓰기, 300일해보고 느낀점 1. 꾸준함은 어떠한 결과로든 돌아온다. 2. 방향성을 잡고 쓰는게 중요하다. 3. '숫자'에 연연해하지말자 작년 10월 부동산공부를 시작으로 자기계발에 뒤늦게 눈을 뜨면서 블로그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2011년에 개설했으니 나름 10년차 블로거네요! 꾸준히좀 해볼것을... 결혼준비 하면서 블로그 오픈하고 임신/출산 이야기를 띄엄띄엄하다가.. 17년을 끝으로 블로그 기나긴 쉼. 그러고 20년 10월에 부활시킵니다. 블로그 글쓰기를 다시 하면서 블로그 목표로 잡은게 있습니다. 1. 일단 블로그 포스팅 '500개&#x.......

옆집 아이 대하듯 우리 아이 육아하기, 아이는 내게 온 손님 [내부링크]

옆집 아이 대하듯 우리 아이 육아하기, 아이는 내게 온 손님 여름방학+코로나 집콕+에어컨 틀어도 무더위 3단 콤보로 지쳐가는 요즘입니다.. 종종 센터나 학원에 잠깐씩 다녀오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저랑 살을 부대끼는 시간이 많다보니 서로 지칠 때가 생길 수 밖에 없는데요~ 그래도 요즘은 혼자 책도 보고 피아노도 치면서 혼자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긴 했지만 엄마가 놀이상대이자 교육자+식사 제공자(!)이다보니 멀티 플레이어가 되어야하는 요즘 제가 먼저 지치고 ㅠ.ㅠ 있네요 본래 DNA에 [욱]이 장착된 저인지라.. 육아 = 인고의 시간이었던 적이 참 많은데요.. 아이도 점점 크면서 변하기도 하고 저도 제 스스로를 돌아보면서 덜 부.......

[전자책 사전홍보]말로 때리는 부모, 말로 멍드는 아이 [내부링크]

[전자책 사전홍보]말로 때리는 부모, 말로 멍드는 아이 chapter 1-2 저의 부끄러운 과거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도무지 앞이 보이지 않았던 육아. 책에 나온대로, 전문가들의 조언대로 백번 따라해봐도 달라지지않았던 아이. 밤마다 정보를 찾는다고 눈이 빨개졌던 그 시절. 저를 돌아볼 줄 모르고 [우리 아이 왜이러지?]라며 아이의 문제점만 돋보기로 들여다봤었죠. chapter3 아이의 행동을 보면서 비로서 저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하는 모든 행동이 바로 저였던거죠.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것을 뒤늦게서야 알았습니다. chapet4와 5 나의 말을 기록해보면서 느꼈던 점, 말습관 개선 모임 '말랑해'를 운영하면서 했.......

[그림육아일기/엄마그림 육아일상] 돌아오지않을 딸의 어린 시절, 나의 젊은 시절 [내부링크]

[그림육아일기/엄마그림 육아일상] 돌아오지않을 딸의 어린 시절, 나의 젊은 시절 아이는 종종 [아기 흉내]를 냅니다. 9살인데도 키가 큰 편이라서 어느덧 제 어깨에 머리가 닿을듯한데요 그 큰 덩치로 제 품에 안겨서 아기처럼 말을 하기도 하고 "난 쪼꼬미야~"라며 슈렉 고양이같은 눈망울을 하고 아기 놀이를 하기도 합니다. 이제 제법 무거워서 잘못 안으면 팔다리 쥐가 나는데 말이죠 ㅎㅎ 아이한테 어린시절 이야기를 종종 들려줍니다. 아이는 자신의 아가시절 이야기를 듣는 것도, 저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듣는것도 참 좋아해요. 본인은 기억하지 못하는 아가때의 모습, 지금은 마냥 뭐든지 잘하는 것처럼 보이는 엄마에게도 어.......

[판매] 전자책 출간: 말로 때리는 부모, 말로 멍드는 아이 / 말습관 개선법 안내 [내부링크]

[판매] 전자책출간: 말로 때리는 부모, 말로 멍드는 아이 / 말습관 개선법 안내 "아이에게 계속 잔소리만 하고 계시나요?" "자꾸 감정적으로 아이를 대하고 계신가요?" "아이에게 말을 쏟아내고 후회하고 계시나요?" "아이의 행동으로 치료센터,전문가 상담을 고민 중이신가요?" 아이에게는 뛰어난 전문가가 아닌 자신을 온전히 바라봐주는 부모가 가장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평상시 전달하는 [말]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전자책을 통해 말습관의 중요성과 변화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하루 30분씩 나의 말을 기록해보면서 육아의 자생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남들처럼 육아하고 싶었.......

[전자책 판매처] isbn받는곳, 서점사이트에서 판매하기 [내부링크]

[전자책 판매처] isbn받는곳, 서점사이트에서 판매하기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전자책! 아주 저렴하게 판매하시는 분들도 있고 수십만원에 달하는 전자책도 있죠. 분량도 10장 내외에서 백여장이 훌쩍넘는 책도 있습니다. 전자책을 만드는 목적과 판매가는 다 다르지만 좀더 많은 대중들에게 내 책을 판매하고 싶은 마음은 다 똑같겠죠? 전자책을 판다고하면 대체로 [크몽]을 먼저 고려하는데요, 저같은 경우 크몽은 할까말까 계속 고민중입니다.. 크몽은 주로 재테크/자기계발 등의 전자책이 위주이기도하고 내 고객분들이 굳이 크몽에 가입/로그인해서 전자책을 구입하기까지의 과정이 불필요한점이 더 많지않나싶어서 아직까지 미등록상태입니다.......

충분히 가치있는 너의 인생,너만의 답을 찾길- 엄마의 책편지 네번째 : 내 인생 나를 위해서만 [내부링크]

충분히 가치있는 너의 인생,너만의 답을 찾길 - 엄마의 책편지 네번째 : 내 인생 나를 위해서만 여름휴가에 엄마가 들고 온 책. [내 인생 나를 위해서만 -죽을때 후회없을 단 한가지 삶의 태도] 엄마는 이 책을 보면서 "으이그, 지금까지 참 바보처럼도 살았구나!"라고 혼도 나면서 "자, 이제 너 멋대로 재미있게 살아봐!"라며 격려도 받는 느낌이었어. 너한테는 "충분히 생각해서 말하고 행동해!"라고 잔소리하면서 과연 엄마는 나만의 온전한 생각으로 이 세상 살고있나 싶어지더라.. (이래서 늘 책을 읽어야해, 그치? :)) "참 많은 시간동안 다른 사람의 이목에 맞추어서 살아왔고 내 마음이 가는대로 진.......

금토림쌤 MVP 1:1 줌미팅 후기와 향후 목표 : 목숨걸고 부동산 공부한다, 선한 부자가 된다 [내부링크]

금토림쌤 MVP 1:1 줌미팅 후기와 향후 목표 : 목숨걸고 부동산 공부한다, 선한 부자가 된다 3주차 개인 MVP가 되어서 금토림쌤과 1:1 줌미팅을 하는 영광을 갖게 되었습니다! 줌 미팅 전 전화주셔서 하나하나 꼼꼼히 물어봐주시는 걸로도 뭐랄까..내 손에 단단한 무기가 쥐어진 느낌이더라구요. 그래서 줌미팅도 매우 설레이며 기다렸습니다 :) " 나 옆에서 보고 있으면 안돼?" - 신랑 " 엄마, 나 저쪽에 있을께" - 딸 둘다 나가주겠니?.... 덥지만 방문 닫고 줌미팅에 참여합니다~ 1분1초에 집중해야하니께요!! :) 여쭤볼걸 하나하나 적어보는데.. 아 너무 공부안한 티가 나더라고요;; 적고 여쭤보면서도, 아 이건 내가 직.......

1석이와 3식이는 원주아파트 매매를 할수있을까? 금토림부동산 중급반 조별보고서 [내부링크]

일석이와 삼식이. 이제 곧 결혼을 합니다. 수중에 있는 돈은 벅벅 긁어모아 5천만원. 원주에서 어떻게 성공적인 첫 출발을 할 수 있을까요? 원주의 대장이라는 무실동으로 가봅니다. "소장님~저희 집보러 왔는데요~" 떨리는 마음에 첫 부동산 문을 열어봅니다. "이동네 많이 올랐는데..돈은 얼마있어?" 순간 마음이 쪼그라듭니다. 그동안 둘이 열심히 모았는데도 어느새 하늘높이 솟은 아파트 가격. 가난한 예비부부에게 부동산은 차갑기만 합니다. 냉정한 첫 부동산을 나와서 여러군데를 돌아다녀봅니다. 어느새 퉁퉁 부어오른 다리. 고생하는 예비신부 일석이를 바라보는 삼식이 마음이 편치않습니다. "미안해 자기야.......

아이에게 편지쓰기. 100일간 매일 필통편지를 써줬습니다. [내부링크]

아이에게 편지쓰기. 100일간 매일 필통편지를 써줬습니다. 4월말부터 매일 필통 속에 작은 편지를 넣어줬습니다. 종종 편지를 써준 적은 있었는데 '등교하는 날은 매일 써주자!' 다짐하고 아침 루틴에 '아이에게 편지쓰기'도 넣었지요 :) 편지를 쓰게 된 이유는 -학교생활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기분좋게 수업을 시작하길 바라는 맘으로 -백번 잔소리보다 한장의 편지가 낫다고 생각해서입니다. 아무리 말로 '뭐라고뭐라고~~'해봤자 서로 잔소리라고 생각하고 기분만 상하기에 해주고싶은 말을 정리해서 편지쓰기 해줬어요. 그랬더니 제 마음도 정리가 되고 아이도 차분하게 읽게 되니 조금씩 제 마음을 받아들.......

형아, 같이가 : 창원,부산 형님과 막내 김해 부동산 이야기 [내부링크]

형아, 같이가 창원,부산 형님과 막내 김해 부동산 이야기 옛날옛날 부산,창원,김해 3형제가 살았습니다. 어릴적부터 해산물을 잘 먹으며 쑥쑥 자란 큰형님 부산, 유달리 손기술이 좋았던 브레인 둘째형님 창원, 마음씨 착한 막내 김해. 엄마에게 김해는 늘 아픈 손가락이었습니다. 착하고 감수성도 남다른 김해가 늘 잘난 형들에게 치이는것은 아닐까 험한 세상을 혼자서 헤쳐갈수있을까 늘 고민이었습니다. 김해는 늘 두 형들을 쫓아다녔습니다. 형아들이 하는 것은 쫓아서 하고 잘해보고자 많은 발버둥을 쳤죠. 하지만 형님들은 넘사벽. 큰 형님 부산은 일찍부터 재개발,신축 투자 바다뷰 아파트를 겟! 하더니 큰 부자 형님이 되었습니다. 늘 1.......

인생은 근력, 이게 인생다이어트다 마![천재래곤님] [내부링크]

인생은 근력 우연찮게 나인해빗서 이분의 블로그를 알게 되었고 몰래 눈팅하며 +_+ 우아 멋있어 우아 대박~을 외쳤습니다. 근육 제로인 저와 완전 반대로 지방 제로의 삶을 살고 계신 분. 자혁캠 같이 한 우양님 와이프라고 하셔서 괜히 어떻게좀 들이대볼까했었죠 ㅎㅎㅎ 다이어트 모임을 오픈하신다길래 할까말까하다가 패스 했었죠..혼자서도 해볼까? 싶어서 (내가 왜 나를 믿었을까..40년 넘게 실패한게 다이어트인데-_-) 그러다가 2기 모임에 합류를 했고 부동산 중급반도 신청하셨다는 것을 접하게 됩니다. 우아~같은 조 되면 좋겠다라고 내심 바란건 안비밀 흑심 품었음 신이 저를 [이참에 너도 정신좀 차려라]라고 등 떠미셨는지 금토림.......

전자책 제작과 판매등록까지 2달의 여정. [유페이퍼/부크크] [내부링크]

전자책 제작과 판매등록까지 2달의 여정. [유페이퍼/부크크] 6월에 에디터 V님 전자책 모임 시작 모임하는 3주간 어찌어찌 전자책을 써내려갔는데.. 완결 후 다시 읽어보는데 고칠 것 투성이. 7월 한달간 셀프 퇴고에 들어갔습니다. 또 어찌어찌 수정하고 고치고 수정하고 고치고 아 쓰지말까 아니야 이왕 썼으니 완결은 짓자 아 팔지말까 아니야 무료가 더 가치없어 제 2개의 자아와 싸워가며 ㅎㅎ 부크크에서 ISBN을 받았는데.. 이제 와서 보니 각 서점사이트 채널 등록이 안되네요? (아우 이런!!) 다시 부랴부랴 유페이퍼 가입해서 외부 서점사이트 판매등록을 했습니다. 부크크 판매가격 조정하려하니 1년 반있다가 수정된다하고 ㅠ.ㅠ (무슨.......

[금토림 부동산중급반 마지막강의를 앞두고] 엄마, 내가 저금통줄테니 이걸로 집사와. [내부링크]

[금토림 부동산중급반 마지막강의를 앞두고] 엄마, 내가 저금통줄테니 이걸로 집사와. 부동산 스터디를 한창 하러 다녔던 작년 겨울. 아이는 코묻은 동전이 담긴 저금통을 나에게 주었었다. 그 돈으로 터무니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공부하는 엄마에게 힘이 되어주고자 건넨 것임을 안다. 잠시 울컥하다가 저금통을 다시 아이에게 돌려주었다. "응 고마워. 근데 이거는 **이 사고싶은거 사는 저금통이야. 집은 엄마아빠가 살테니 걱정마." 부동산 공부를 해야겠다고 다짐을 했던 때부터 아이에게 하나씩 설명을 했었다. "지금 우리집은 빌린 집이야. 엄마아빠는 지금 공부하고 있어. 우리 집은 나중에 살거야. 이사는 또 가게될 수.......

[나만의 브랜딩]내가 잘하는것과 좋아하는것이 없다면? 못하는것에서 컨텐츠 찾기 [내부링크]

[나만의 브랜딩]내가 잘하는것과 좋아하는것이 없다면? 못하는것에서 컨텐츠찾기 요즘 채널별 브랜딩 구축을 어떻게 해야할까싶어서 유투브, 책으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강사님들마다 표현하는 방식은 다르지만 결국 메세지는 비슷합니다. "내가 잘하는것과 좋아하는것에서 컨텐츠를 찾아라" "그 컨텐츠를 지속하라" "고객반응을 보고 강화시키면 돈으로 연결이 된다" 그런데.. 내가 잘하는것과 좋아하는것이 명확하게 떠올려지지가 않는다면? 좋아하는것은 있는데 뚜렷하게 잘하는것이 아니라면? 고민이 되기 마련입니다. 남들은 저만큼 잘해서 드러내는데 나는 그정도는 아닌데..먼지만큼이나 작아지죠- 저도.......

금토림 부동산 중급반(다꿈스쿨) 3주차 : 나는 꿈을 이루는 사람이다 [내부링크]

금토림 부동산 중급반(다꿈스쿨) 3주차 : 나는 꿈을 이루는 사람이다 어느덧 부동산 중급반 3주차. 참 시간은 휘리릭-지나갑니다. 다음주가 마지막이라니 흑 ㅠ.ㅠ 수업끝날때 등기 칠거야!라는 야심찬 목표가 있었으나 부동산 공부가 이걸로 끝나는게 아니기에~ 조급한 마음은 저멀리 보내버리고 진짜 멋진 투자자로 성장하기로 다짐합니다! 사실,, mvp 소원일기 쓰고 있었지롱 하지만 임장도 자유롭게 다니지도 못하고 데이터 분석도 치밀하게 못하기에 아무래도 초기엔 좌절모드. 이러다가 또 부동산 공부 손놓겠다!싶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할 수 있을까? 나답게. 네..정답은 결국 [나답게]하는 방법찾기였습니다. 저는 재미없으면.......

나인해빗 부자독서모임 - 두근두근 첫발표 셀프후기 "심플하게 산다" [내부링크]

나인해빗 부자독서모임 - 두근두근 첫발표 셀프후기 "심플하게 산다" 두번째 참여하는 나인해빗 독서모임! 주말에 신랑이 할때는 어깨너머로 보다가 이렇게 내 아이디로 접속해서 참여하려니 느낌이 담다릅니다 :) 이번 독서는 "심플하게 산다." 초반엔 참..책장이 안넘어갔던 책이었는데요 중반 이후부터는 곱씹고 곱씹으며 읽었던 책입니다. 조별로 나눠서 독서모임을 합니다~ 각기 다른 생각을 듣게되니 책을 6번 읽는 효과가 있더라구요. 이번 조모임은 다 처음 뵈었던 분들이지만, 모임 이후에 블로그로, 오프모임으로 친근하게 이야기를 나누게 된 분들!! 멋진 분들과 독서모임 함께해서 너무 좋았어요 :) 얼굴에서도.......

아이 경제교육/아이와 주식공부하기 "엄마,이거 사" [내부링크]

아이 경제교육/아이와 주식공부하기 "엄마,이거 사" [돈]이야기를 아이와 자주 합니다. 주식 이야기도 하고, 부동산 이야기도 하고요~ 지난번에 여행을 갔을때도 등기치러 갔던차라 어디를,왜 샀는지도 말해주기도 합니다. (이해는 못하는 눈치지만 ) 엄마아빠 책상에 부동산이나 재태크 책이 쌓여있고 저녁 줌강의는 자연스레 틀어놓게 되니 오며가며 귓동냥으로라도 듣게 되는게 있더라구요. "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는 생각보다 아이가 읽기엔 어려울 내용인듯해서 사놓고 바로 읽어주지는 않았는데 어느날 하루에 조금씩 읽어줬더니 그 다음엔 몇번 자기 혼자서도 읽더라구요. 물론,,중간중간 "이건 너무 어려워.......

엄마의 부동산공부 임장기/디지털미디어시티역 dmc 세친구 : 가재울뉴타운, 수색증산뉴타운, 상암동(성산동) [내부링크]

엄마의 부동산공부 임장기/디지털미디어시티역 dmc 세친구 : 가재울뉴타운, 수색증산뉴타운, 상암동(성산동) 도로를 두고 마주보며 살던 수색증산,상암동(성산동),남가좌동(북가좌동) 3친구. 고만고만하게 도토리 키재기 하던 친구들의 천지개벽 이야기. 첫번째 친구 : 마포구 상암동(성산동) 도토리. 70년대 후반부터 90년 초반까지 상암동 도토리집은 [쓰레기 매립장]이 었어. 아무도 쳐다보지 않던 그곳에 어느날 재개발 신이 상암동 도토리에게 내려왔지. 매립장을 밀어내고 공원을 만들고 그 주변을 아파트 단지로 개발한다고 할때 이 동네를 안다는 사람들은 다들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지. "쓰레기장이었던 곳에?" 하늘공원,문화.......

심플하게 산다,인간답게 살기 위해 [도미니크 로로 지음] [내부링크]

심플하게 산다,인간답게 살기 위해 [도미니크 로로 지음] 언젠가부터 유행했던 [미니멀라이프]에 대한 책이겠거니싶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마음 한구석엔 [맥시멀 라이프]면 좀 어때서 이러나..싶기도 했어요. 책을 읽으며 단순히 물건을 정리하는 방법이 아닌 "인생을 위한 심플함"에 대해 하나씩 배우게 되었습니다. 나는 왜 이 물건을 이토록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왜 늘 이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않는것일까? 나를 되돌아보고 내 생활을 둘러보게 된 책이었어요 물건을 구입할때는 언제나 자기 자신의 일부를 구입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물건은 내가 필요에 따라 사고 버리는 것이라고만 취급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불필요한.......

[엄마의 부동산공부/원주임장기] 구남친 무실동 그리고 새로 사랑에 빠진 반곡동 [내부링크]

[엄마의 부동산공부/원주임장기] 구남친 무실동 그리고 새로 사랑에 빠진 반곡동 제가 처음 무실동을 만난 것은 2020년 11월. 그때는 많은이들이 무실동을 쳐다보지 않을 때, "음? 무..실동?" 이라며 인지도를 조금 알릴때 였습니다. 1. 지방은 좀 위험하지않을까? (이 사람이 최선일까?) 2. 포스코 더샵이 입주되면 주변 구축들은 힘을 못쓰지 않을까?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나지 않을까?) 3. 갭 차이는 얼마 안나지만 원하는만큼 수익률을 얻을 수 있을까? (이 사람이 과연 가정경제를 책임질수있을것인가?) 여러 고민을 하다가 결국 무실동 세영리첼과 우미린을 곱게 포기했었죠 (그 당시 갭 2천대) 그리고 일년여도 채 지나지않아 무.......

여름방학 계획표 - 공부 습관 잡아주다가 부모 뒷목 잡는다. [내부링크]

여름방학 계획표 - 공부 습관 잡아주다가 부모 뒷목 잡는다. "방학때 공부 습관 잡아주는 방법은 없을까?" "이번 방학이 제일 중요한 시기라는데.." "지금 공부 습관 잡아주지 못하면 큰일이라는데" 각종 [불안]을 자극하는 이야기들이 난무합니다. 방학..중요하죠- 생각해보면 저도 어렸을때 방학때 기초 복습하고 예습해온 친구들이 부쩍 성적도 높아지고 자신감도 높아진 것을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문제는!! 공부 습관 잡아주는 각종 노하우 찾다가 그대로 적용해봤는데 아이한테 도무지 아웃풋이 안나오는 현실.. 아니 왜!! 이렇게 하면 된다는데?! 번아웃 옵니다..=_= 내가 문제인가 아이가.......

부정적인 아이라 생각했다.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있는지도 모르고 [내부링크]

부정적인 아이라 생각했다.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있는지도 모르고 일을 하다보면 잘 될수도 있고, 잘 안될수도 있다. 잘 안되더라도 크게 낙담하기 싫었다. 실패자가 되는 기분을 느끼고 싶지않았다. "잘안될수도 있어.그래도 실망하지말자"를 되뇌이며 미리 안될 것까지도 염두해두었다. 아이에게도 마찬가지였다. "너가 정말 열심히 해도 잘 안될수도있어. 그래도 최선을 다했으니 너무 속상해하지마." 아이의 마음에 미리 보호막을 쳐주고 있었다. 툭툭 털고 다시 일어서든, 주저앉아 울든 그 아이의 몫인데 말이다. 불안도가 높은 아이이다보니 습관적으로 [나는 못해]라는 말을 한다. 나는 아이의 기질이라 생각했다. 부.......

초등집콕놀이,코로나 확진문자 - 여름방학이 빨리 왔다고 생각하자 [내부링크]

초등집콕놀이, 코로나 확진문자 - 여름방학이 빨리 왔다고 생각하자 수요일부터 원격수업으로 전환될 예정이었습니다. 아쉽지만 월,화는 한학기 마무리+친구들 선생님과 인사 후 교재받아서와서 수요일부터 줌 수업 생활 시작이었죠.. 어젯밤 갑자기 학교 알리미 문자가 연달아 3-4개가 옵니다. 학생 확진자 문자. 지금까지 한번도 학생 확진자 문자는 받아본적없었는데.. "부모가 접촉자였으나 음성이었다"..이런 문자는 왔었지만 ㅠㅠ 당장 월요일부터 등교중지, 긴급보육도 전부 취소, 안내문자가 별도로 가면 보건소 검사받으러 갈것. 정말 얼마나 무섭고 놀랬는지 모릅니다.. 아 정말 코로나가 심각하구나를 뼈저리게 체감한 순간.......

등교금지, 아이에게 잔소리안하는 여름방학 계획(해빗트래커 같이쓰기) [내부링크]

등교금지, 아이에게 잔소리안하는 여름방학 계획(해빗트래커 같이쓰기) 학생 확진자소식에 급하게 전면 등교금지가 되었던 어제. 덥고 습한데 에어컨 틀지 못하게 하는 아이 덕분에! (이런 여름에 환경보호 운동가가 되어버림..) 더위 + 24시간 붙어있으니 지침 + 내 할일 하나도 못함 + 3식구 3끼,간식까지 다 챙김 + 쏟아지는 빨래 = 너무 귀찮고 화남! 짜증이 몇번이나 욱욱! 했네요 이렇게 8월까진 지내야할텐데.. 2학기 전면등교가 될지도 사실 미지수이고 ㅠ.ㅠ 작년처럼 집콕하는 일상이라면 어찌 지내야하나 막막합니다. 작년이야..좋아지겠지 싶은 희망도 걸어봤는데 확실히 오래는 지쳐버리네요 ㅠ.ㅠ 어제 몇번 화가 치밀어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