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동 헌책방 골목에서 만나는 오래된 중국집비 내리는 그날 덥고 축축하고 너무나 습했던 기분 나쁜 날씨...
무안 몽탄까지 목포에서 50여 분목포의 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배를 꺼트린 후 무안으로 차를 몰았습니...
음주혁명 주석혁명 플러스연말이라 다들 음주 약속이 모임이많으실것 같은데제가 몇차례 임상실험을 해본 ...
연휴 기간에 악몽을 꾸었는데요. 작년 사월에 그만두었던 나스라는 가게를 아직도 출근하는 꿈을 꾸다가 그...
도쿄 나리타공항에서 천엔버스로 긴자 가는 법1년 만에 도쿄를 다시 찾았습니다. 체력이 아주 저질이라 다...
다낭 대성당에서 사브작 걸어 삼분정도면 도착하는 다낭 최대 규모이 한시장입니다. 여기서 주로 쇼핑거리...
한때 한달에 두어번 드나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홍대에서 매봉역까지 머나먼 길을 단지 사람이 좋아서 그...
양배추 1,2호 공부하느라 지친 봄이라 체력 보강시켜 주려고 제철 새조개와 주꾸미를 여수 산지서 주문 ...
강남구청역 인근의 스시야 나미키를 얼마 전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인기가 높다고 해서 궁금하기도 하고 찾...
날씨가 오지게 좋았던 날 연남동으로 날아갑니다. 마곡나루역에서 두정거장 공항철도는 홍대까지 빠르게 데...
목포와 무안의 낙지 맛을 보다.아침을 먹은 후 갓바위와 전날 잠시 둘러봤던 동광 농원에서 꽃놀이를 한 후...
두어 달 만에 다시 방문한 삼성동 스시 유리입니다. 지난번 방문에 스시의 기억이 좋았고 손승연 셰프의 솜...
우여곡절이 있었던 삿포로 여행기 하나씩 천천히 풀어보겠습니다. 신치토세에 내려 로밍이 안되어 긴급하게...
부산 여행의 마지막 끼니는 차이나타운에서 만두로 마무리합니다. 그동안 꽤 부산을 다녀왔지만 이상하게 ...
영도의 옛날 추어탕에서 점심을 먹고 일하시는 젊은 이모님들의 소개로 신기 숲에서 맥심드파리로 코스를...
요즘 저는 왜 이렇게 입맛이 없나 모르겠어요ㅠ 하도 입맛이 없다 하니 친구가 매콤한 닭갈비 먹으러 가...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설마 하며 예상했던 불안한 기운은 현실로 다가오더군요. 지난여름 부산 여행에서의 ...
아직 날이 쌀쌀하기 전 9월의 마지막 주에 모임에서 찾은 신상 민물 장어구이 집 영동 민물장어입니다. 외...
요즘 날씨가 상당히 추워졌어요. 이런 날일수록 뜨끈한 국물이 당기기 마련입니다. 불과 몇 주 전까지만 해...
시간이 조금 남아 지하철로 한 정거장을 더 이동해 압구정역에서 슬슬 걸어와도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을 ...
http://tv.naver.com/v/10309106?openType=nmp짐벌을 샀는데 크기도 크고 부끄러워서 들고 다니...
한때는 홍대 인근을 구석구석 훑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고 열정도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멀어졌고 너무나 많...
계속 쌓여가는 포스팅 속에 하루에 세 개를 올려도 부족할 지경이라 최소 두 개 이상 꾸준히 올려야겠어요....
펑라이각 혹은 봉래각 펑라이거 관광을 마치고 쇼핑센터 잠시 둘러보고 신화의 본사까지 방문한 후 이제 마...
혜화동 로터리 주변과 인근 성북동에는 사골 육수를 우리고 그 육수에 국시나 칼국수를 파는 식당들이 제법...
아무래도 맛집 블로거를 오래 운영한 이유와 원동력은 다양하게 소개하고 싶은 식당들이 많은지라 자주 가...
요즘 자주 청담동이나 강남 인근으로 나가는 일이 많아졌어요. 그러다 보니 집까지 오는 택시비로 재산을 ...
우장산역 송화시장내에 자리잡은 로컬 맛집 경상도 집 지난주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 출연한 식당입니다....
야키토리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중 최고로 오래된 야키토리 전문점 쿠시무라는 그전까지 대충 야끼바에 굽던...
SNS에서 보고 여기는 가봐야겠다 싶었던 제주도 숨은 명소 진곧내라는 곳인데요. 찾기가 쉽지 않은 곳에...
식사를 다 마치고 찍은 스시유리의 외부 모습입니다 6시 예약을 하고 길이 막혀 네비에 찍힌 시간보다 십오...
집에서 가까운 가끔 종종 가는 방화동 원조 수구레입니다. 9호선 신방화역에서 도보로 십분이 안걸리는 거...
우밀가 안동국시의 평양냉면 도전선릉역과 역삼역 사이에 위치한 상록회관 주차장에 주차를 한후 한층 내려...
멀지 않은 엎어지면 코 닿는 거리의 야키니쿠 소문에서 소고기를 먹은 후에 다시 또 고기를 먹으려고 찾았...
2007년 우리 가족의 첫 캠핑지였던 영월 법흥계곡을 다시 찾은건 십년이 넘었네요. 꼬맹이 아이들 태우고 ...
손님 엄청 많았던 청산어죽전날 친한 동생의 집에서 여러명이 모여 술판을 벌이고 노래방까지 가는 행각...
고3 아이를 둔 부모님들의 코엑스 대입 수시 박람회장이 그렇게 새벽부터 학부모들이 몰릴줄 상상도 못해봤...
목포의 눈물 유달산과 목포근대역사관목포 하면 생각나는 게 어떤 게 있으신가요. 지난 포스팅에 이야기 한...
충무로 돼지 물갈비인현시장에서 2차후 필동면옥을 찾았으나 아쉽게도 영업종료 시간이 되어 눈물을 머금고...
tv N에서 올리브 tv로 채널을 옮긴 수요미식회오랜만에 청담동 나들이입니다. 공기가 다른 것 같기도 하고...
토요일이라 간단하게 쓰는 포스팅폰으로 한시간 정성들여 글을 썼는데이웃 덧...
컨템포러리 하이브리드 퀴진 류니끄 Ryuniqne가끔은 폴더에 옮겨놓고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
츠키지 시장의 해산물 전문 식당에서 마시는 술긴자 아오키에서 돈카츠를 맛있게 먹고 나와 점점 더 화려해...
이번에는 맛봤다. 애호박 찌개어떤 때는 쉬는 날 어느 때는 동선이 안 맞아서 돌아왔던 명화 식육식당의 애...
초류향에서 만난 송화강주와 주석 혁명 플러스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사월의 어느 날 다동의 초류향에서 모...
용산 닭갈비로 유명한 오근내 오근내라는 지명이 춘천의 옛 지명이라는 것을 안지가 오래되지 않았다.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