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mpym의 등록된 링크

 jsmpym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167건입니다.

반쪽짜리 훈육방법과 반쪽짜리 규칙정하기 | 놓치고 있었던 반쪽을 마저 찾으세요~ [내부링크]

|반쪽짜리 훈육방법과 반쪽짜리 규칙정하기| 이번 부모코칭에서는 훈육방법과 규칙정하기에서 자주 놓치고 있었던 중요한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부모교육 강의를 듣거나 육아서를 읽고 알게 된 훈육방법이나 규칙정하기를 가정에서 잘 실천하고 계시는데요, 간혹 반쪽짜리 훈육을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에 대해 한 번 짚고 가려고 합니다. 우선 훈육과 규칙 정하기는 아이가 자신이 어떻게 행동하면 어떤 결과를 경험하게 되는지 예측가능하도록 한 다음 해야 합니다. (갑자기, 벌칙으로 훅 들어가기 보다는 사전에 다음부터는 어떻게 하자는 안내가 있어야 합니다.) 유아의 경우, 아이가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할 때 <무시>하라는 내용용을 들어보셨을텐데요. 아이가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할 때 못 본 척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울면서 무언가를 해달라고 요청할 때는 반응을 보이지 않는 건데요. 정말 이걸 잘 하시는 분을 봤어요. 철저하게 무시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놀랐던 건... 반쪽만 하

엄마의 말공부, 공감대화 표현법보다 더 중요한 것 <우리 안의 공격성> [내부링크]

엄마의 말공부, 공감대화 표현법보다 더 중요한 것 <우리 안의 공격성> 2020년 초, 난생 처음으로 아이패드를 구입했었습니다. 제 생활에 혁신적인 변화를 준 아이템 1위라고 손꼽고 있는데요. 자료를 많이 보는 저의 특성상, 집에 종이나 서류뭉치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 많은 서류들을 정리할 수 있게 해준 게 바로 아이패드였기에, 제 생활에 아주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다 주었다고 말하는데요. 최근에 이 기기를 보호하기 위해 끼웠던 케이스를 바꾸었습니다. 2년 6개월 정도를 사용했더니, 밝은 그레이색의 케이스가 때가 타 거무칙칙해지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케이스가 너덜너덜해져서 기기를 세워 고정할 수 있는 지지대 역할이 전혀 되지 않았거든요. 만 원 정도를 들여 케이스를 새로 구입하고, 저는 놀라운 경험을 했습니다. 바뀐 것은 케이스 뿐인데, 신기하게도 아이패드까지 새 것 같아 보였습니다!!! 아이패드를 물티슈로 한번 닦지도 않았고, 단지 껍데기만 바꿨을 뿐인데!!!! 겉모습을 꾸미는

‘도대체 애가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부모님께 드리는 육아 처방전 [내부링크]

‘도대체 애가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부모님께 드리는 육아 처방전| 아이가 말하고 행동하고 있는 마음의 의도가 무엇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어서 혹은 부모와 아이 서로가 다른 의미로 의사소통하다가, 정말 별 거 아닌 걸로 소소하게 의견 차가 발생하거나 마음 상하는 일이 일어나기도 하는데요. (물론 어마무시한 갈등도 마찬가지죠~) ‘아니,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러는지…’ ‘속을 모르겠어, 속을!’ 내 속으로 낳은 자식을 보며 이런 생각들이 든다면, 너무 답답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막막하고 또 그래서 무기력해지도 합니다. 우선 일상에서 좀 편안한 상황에서 일어나는 상호작용 장면에서 부터 관찰하는 연습을 해 보세요. 제 아이는 집 앞에 있는 샐러드 가게를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풀때기를 먹지는 않고요, 거기서 판매하는 닭가슴살을 좋아해 자주 갑니다. 며칠 전 닭가슴살을 비롯해 몇 가지를 그릇에 담아 계산하고, 아이와 마주보며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아이와 이런 저런 이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아이와 대화할 때 기억해야 할 것 [내부링크]

|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아이와 대화할 때 | 이것은 백빵, 아이가 한 자기 잘못이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요리조리 말꼬투리를 잡으며 자기 변명을 늘어놓거나, 부모가 말실수라도 하게 되면 이때다~! 싶어 공격할 때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유치원만 졸업해도 어떻게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예의를 갖춰야 하는지 이미 다 배웁니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을 이미 유치원에서 다 배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가 아이에게 조언을 할 때 그것이 잔소리인 이유는, 아이들이 이미 다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미 잘 알고 있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는 면에 대해 함께 살펴볼 수 있어야 합니다. 부모들은 아이가 잘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여러 가지 조언들을 하게 됩니다. 아이들도 그 말이 맞다는 것을 알지만 <마음이 상해서 기분이 나쁘기 때문에> 혹은 그렇게 하기 어려운 어떤 것 때문에 그 말대로 하기가 어려운 겁니다. 특히 <마음이 상해서 기분이 나쁘면> 잘하고 있던 것도

훈육해야 하는 상황에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훈육방법 3단계 [내부링크]

부모교육 책이나 강의에서는 알려주는 대로 아이에게 그렇게 잘 좀 말하면~ 뭔가 잘 될 듯하게 보이는데!!! 우리집에서는 먹히지가 않아요...... 사실, 말 몇마디로 아이들의 행동을 바꾸기는 힘듭니다. 강의나 책에서는 그렇게 말하면 뭔가 될 듯한 것 처럼 보여주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강의나 책에서 전하는 건 맞습니다. 단지, 같은 결과에 이르기까지 집집마다 갖고 있는 변수가 많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아이를 둘러싼 환경(가정)에서의 공격성의 정도가 어느 정도였는지에 따라서도 말이 먹히는 수위는 집집마다 제각각이니까요. 말이 먹히는 수위가 다르기 때문에, 책에서 하는 말을 따라한다고 책에서 벌어지는 광경이 우리집에서도 단박에! 단시간에! 벌어지지는 않습니다. 물론 이것도 여러 변수 중에 한 가지만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우리는 대부분 말로 몇 번 야단치거나 달래도 아이가 달라지지 않는다고 힘들어합니다. 내가 하고 있는 input은 같은데 아이가 보이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싶다면, 아이 기질에 대한 긍정적인 재해석이 필요합니다. [내부링크]

우리는 저마다 고유한 기질적 특성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 특성에는 좋은 점과 나쁜 점이 함께 있습니다. 강점과 취약점이 같이 있습니다. 모든 상황에서 좋기만 하고 모든 상황에서 나쁘기만 한 것은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 좋기도 하고 나쁘게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강점과 좋은 점보다는 취약한 부분과 나쁘게 여겨지는 부분에 더 마음이 갑니다. 자연스러운 마음입니다. 우리의 뇌는 특히 불안에 취약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태도입니다. 하지만, 의도적으로 의식적으로 좋은 부분과 강점을 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사회에 나가면 굳이 부모인 내가 아니더라도 사회화 되어 가는 과정의 일환으로써 아이들 스스로가 여러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게 되면서 자신의 부족하고 취약한 부분을 발견하거나, 혹은 주변의 다른 사람들로부터 지적받게 되는 일들이 생기게 됩니다. 그럴 때, 우선 수용받아봐야 그것을 조절하는 것이 성숙해질 수 있는 기질적 특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면

공감하는 법, 공감대화가 능사는 아니다 | 공감이 안되는 답답함을 벗어나려면 필요한 것 [내부링크]

| 공감하는 법, 공감대화가 만능은 아니다. | 아이 마음 잘 공감해 주고 싶은데~ 배우자 마음도 공감하며 잘 좀 지내고 싶은데~ 일단,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 될 때가 많습니다! 저들도 답답하겠지만, 나도 답답합니다! 공감이 능사는 아닙니다. 무조건 공감을 해야 한다고 하면 답답하기만 합니다… 공감하거나 관대하지 못하는 나의 무능으로 책임을 돌리기도 하고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과 다른 존재를 이해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당연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입장에서, 자신을 기준으로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공감하게 되니까요. 그래서 이해 보다는 그냥 인정이 필요할 때도 많습니다. 그게 ‘존중’의 다른 모양이기도 합니다. 나와 다른 생각과 태도를 가진 사람을 그냥 '그러려니'하고 인정해 버리는 태도가 관계를 더욱 더 유연하게 만들어 줍니다. 숨통을 틔여줍니다. 살다 보면 좋다고 생각했던 일이 꼭 좋은 일이 아니고, 나쁘다고 생각했던 일이 꼭 나쁜 일이 아니란 걸 경험하게 됩니다. 내

화내는 법도 배워야 한다.(1) | 상처주지 않고 화내기 위해 살펴봐야 할 2가지 [내부링크]

<화내는 법도 배워야 한다.> 이번주 부모코칭에서는 <화내는 법도 해워야 한다>의 첫번째로 상처주지 않고 화내기 위해 살펴봐야 할 2가지를 전합니다. "화가 나도 무조건 참는 게 답인지 해야 할 말은 하는 게 답인지 매번 혼란스럽습니다. 참다가 폭발하면 감정조절이 더 안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큰소리가 나게 되네요." 한 아동의 부모님이 하신 질문입니다. 아마도 무조건 참는 게 답은 아니란 걸 알고 계실 겁니다. 그렇다면 할 말 다 해야 하는 건가? 먼저, 여러분이 생각하는 '화'란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제가 생각하는 화는 내 마음이 상처받고 힘들다는 자기표현입니다. '지금 내 마음이 상했어. 속상해. 나 지금 힘들어.' 라고 내 마음이 신호를 보내오는 게 바로 '화' 입니다. 나를 지키고자 하는 나를 보호하기 위해 저절로 작동하는 생존감정입니다. 아이들이 또 우리가 사람이 막 나쁘고 못돼서. 되바라져서. 그렇게 화를 내는 게 아니라요. 뭔가를 하고 싶은 충동을 견디는 게

방학 때 아이들의 스마트폰 중독, 미디어 과의존으로 한바탕 잔소리했다면, 꼭 보세요~ [내부링크]

방학 때 아이들의 스마트폰 중독, 미디어 과의존으로 한바탕 잔소리했다면, 꼭 보세요~ 길고도 긴 여름방학이 끝나가는 시점인데요. 어떠셨어요? 아이들과 붙어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면, 아이들의 좋지 못한 생활습관 때문에 한바탕 잔소리 폭격을 하게 되는 날도 있을텐데요. 그 잔소리의 대표적인 소재 중 하나가 바로 '스마트폰, 미디어' 과의존이 아닐까 합니다. (예전에는 스마트 폰이나 인터넷을 사용하는 시간이 과다한 경우, '중독'이라는 용어를 사용했지만 지금은 '중독'이라는 말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대신 '과의존'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스마트 폰이나 인터넷 미디어에 과의존하고 있는 것 때문에 괴로운 부모님들 많으시죠? 특히 방학 때 혹은 방과 후 별달리 하는 것 없이 주구장창 폰만 들여다 보고 있거나, 컴퓨터 게임으로 보내는 시간이 많다면 울화통이 터지죠... -할 것은 하나도 안 하고, 집에서 폰만 들여다 보고 있다! -손 하나 까딱안하고, 방에서 폰만 한다. 컴퓨

화내는 엄마 감정조절, 부모마음성장 프로그램 | 4기 모집 [내부링크]

특별혜택이 가득한 화내는 엄마 감정조절, 부모마음성장 프로그램 애착class 4기를 모집합니다 :) 좋은 부모의 시작, 버럭맘 처방전<애착class>4기 화내는 엄마 감정조절 부모교육 프로그램 <버럭맘처방전 애착class> 신청서입니다. naver.me 화내는 엄마 감정조절, 부모마음성장 부모교육 프로그램 -신청기간: ~ 2022. 9. 15(목)까지 (* 2022. 8. 31(수) 이전 등록자에게는 20%할인, 얼리버드 혜택이 주어집니다. ) -신청방법: 아래 신청서 작성 후 참가비 입금하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저는 <좋은부모의 시작은 자기이해와 자기치유로 부터 출발한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내 안의 결핍과 만날 때 불안해지고 그 불안이 지나쳐서 아이를 다그치게 되거나 화를 내게 되는, 그런 지점들이 자주 만나게 됩니다. 내 안의 수치심이 건드려질 때는 또 어떻고요. 아이 앞에서 불같이 화를 내는 버럭맘에서 벗어나고자 부단히 애썼습니다. 내가 어디서

불안정 애착 vs 안정 애착, 아이는 부모라는 환경에 맞춰 자신의 감정반응과 관계반응 패턴을 만들어 갑니다. [내부링크]

| 불안정 애착 vs 안정 애착, 아이는 부모라는 환경에 맞춰 자신의 감정 반응과 관계반응 패턴을 만들어 갑니다. | 요즘 초등학생에게 뭐가 되고 싶냐고 꿈을 물어보면 많은 경우 ‘인싸’가 되고 싶어 합니다. 인싸는 많은 사람에게 인기있는 사람입니다. ‘존재감’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표현일수도 있지만 사랑받고 싶다는 마음이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는 사랑받으려는 마음,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대부분의 행동은 관심받고 사랑받기 위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무지막지하게 열심히 무언가를 합니다. 성취를 통해 인정받고 사랑받기 위해서요. 누군가는 더 말을 듣지 않고 반항을 하기도 합니다. 주의를 끌고 관심받고 싶어서요. 누군가는 주변을 의심하기도 합니다. 이 사람이 나를 사랑하고 수용해줄 만한 사람인지 내 편이 되어줄 수 있는지 없는지를 마음 속으로 재어 본다고 바쁩니다. 그런데 누군가는, 다른 사람과 가까워지면 자신이 사라질 것 같은 불안에 친밀한 관계로

100% 책대로 되지 않는 육아, 그래도 내 것으로 챙길 수 있는 2가지 방법 [내부링크]

대학원에서 <장애아동을 둔 부모교육및상담> 강의를 수강할 때 한 장면이 떠올라 나누고자 합니다. 선생님마다 부모교육 책을 한 권씩 선택해 발표하는 형식인데, 당시 어느 선생님 한 분이 감정코칭이란 책을 선택하셨어요. 책에 소개된 사례를 한 꼭지 나누시는데 11살 자녀에게 공부하라고 잔소리하는 엄마와 아이의 상황이었습니다. 물론 해피엔딩으로 잘 끝나더라구요~ - 다른 것도 아니고 <공부>에서 이러기 쉽지 않은데, 현실이랑 너무 달라~~ - 우리 애랑은 이런 식으로 대화가 전개되지 않는데~ - 이야, 이렇게만 되면 정말 좋겠다! 함께 하시는 다른 선생님들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는 사례에 재미있어 하셨습니다. 아무리 공부 하기 싫어하는 마음을 감정코칭 해준다고 한 들, <네~ 이제 공부할게요~ 엄마^^> 이렇게 마무리되는 경우는 어려울 것 같다는데 모두가 동의하였습니다.ㅎㅎ 당연한 것 같습니다! 책에서는 성공사례 위주로 발췌해 제시해 주는 거고요. 현실에서 그것을 적용한다고 100% 다 성

스스로 하는 아이, 아이의 자율성 키워주기 [내부링크]

스스로하는 아이, 아이의 자율성 키워주기 A. 10살, 8살 두 아이의 등교준비로 아침마다 전쟁이 따로 없습니다. 아침에 아이들이 입고 갈 옷을 입혀 주고, 책가방 정리를 확인하고 준비물 체크까지 제가 챙기지 않으면 안 돼요. 야단을 쳐도 그때 뿐이네요. 일어나는 것부터 아침먹고 양치하고 세수하고 옷입는 것까지 엄마가 일일히 입을 대거나 나서서 해주지 않으면 '착착' 진행되지 않아요. "가만히 두면 스스로 할 생각을 안하기에 제가 다 챙겨줘야 해요. 안 그러면 지각하는 걸요." vs B. '일어나라' '책가방 챙겨라' '준비물은 다 챙겼어?' '양치하고 세수하고 옷 입어야지' '엄마한테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라고 인사해야지' 아이가 해야 할 일들을 순서대로 지시하던 엄마는 어느 날 그것을 그만두었습니다. 내심 걱정이 되었지만, 기상은 아이와 함께 고른 알람시계에 일임하고, 나머지는 모른 척 관찰만 했습니다. 간혹 방과 후 수업에 필요한 재료가방을 두고 나설 때는 현관문 앞에서 '자,

화내는 엄마, 아이에게 화내는 것에 대한 과도한 죄책감과 수치심에서 벗어나기 [내부링크]

화내는 엄마, 아이에게 화내는 것에 대한 과도한 죄책감과 수치심에서 벗어나기 그렇게 화 낼 일이 아니었는데... 6살 아이가 완벽하길 기대했던 것 같아요. 완벽할 수가 없는데... 자는 아이 보며, 너무 미안해서 울었어요. 많은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화를 내는 것 자체에 대해서 죄책감을 느끼고 괜찮은 부모의 역할을 잘 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수치심을 느끼곤 합니다. 아이에게 화를 내지 않고 조곤조곤 설명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이의 부정적인 감정에 별영향을 받지 않고 우아하게 조곤조곤 가르쳐줄 수 있길 소망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부모로서 마땅히 화를 내야 하는 순간들이 있고, 일상을 함께하는 가족 관계에서는 그것이 불가피합니다. '갈등'이 없다는 것은 '죽은'관계이거나 누군가가 일방적으로 '참고' 있다는 소리밖에 되지 않습니다. '갈등'은 필연적으로 존재할 수 밖에 없고, 이것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화'나 미움이 오고갑니다. 그런데 이런 화나 미움의 감정 자체가 있어서는 안 될

좋은 양육기술을 실천하기 위해서 꼭 선행되어야 2가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함께 보고 싶은 영상이 있어 가져 왔습니다. EBS 부모, <엄마가 미운 7살>편 인데요. 이렇게 사연을 보내고 방송에 출연하시는 부모님들 참 대단하신 것 같아요. 무엇보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다는 그 마음이 얼마나 크면 자신의 일상을 만천하에 공개할 용기를 가지게 됐을까요. 과연 <관찰 카메라> 앞에서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부모가 있을까요? 이 방송을 보면서 누군가는 "어머머머머머머.... 저 엄마 왜 저래...." "애한테 너무 한 거 아니야......" "뭐야 뭐야 왜 저래......" 라고 말씀하실지도 모르겠어요. <자신>을 바로 본다는 것이 정말 큰 배움이 된다는 걸 알지만 많은 사람들이 진짜 자신을 본다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겁나거든요. 그래서 진짜 자신이 어떠한지를 알고 싶어 하지 않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대신 주변환경과 다른 사람들 탓으로 쉽게 돌려버려요. 그런 점에서 이렇게 방송에 출연하시는 부모님들은 정말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001

안정애착과 불안정애착, 애착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것은? [내부링크]

안정애착과 불안정애착, 애착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것은? 저는 아이가 50일째 되는 무렵, 마음 단단히 먹고 아이를 울린 적이 한 번 있는데요. 예민한 등센서로 안겨서만 자는 아이때문에, 당시 제가 너무 힘들었거든요. 주말부부로 지내며 주중에는 나홀로 아이를 보던 때라,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는 날이 많아 체력도 마음도 엉망이었습니다. 더 이상은 아이를 안아 재우는 게 힘들어, 울어도 안아주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눕혀서 아이를 재워봤습니다. 아이는 바닥에 등이 닿이자 마자 불편하다고 울어 대기 시작했습니다. 아이가 1시간 가량을 쉬지 않고 우는데, 안아주지 않고 바라보고만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제가 너무 모질게 느껴지던 날이었습니다. 한참 시간이 흐른 후 이 날을 한 번씩 떠올려 봅니다. '내가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나는 다른 선택을 할까?' 몇 년전만 해도 '내가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고 해도, 나는 같은 선택을 했을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저는 너무 힘들었으니까요

'어떻게 하는 것이 아이를 잘 키우는 것일까'에 대한 답 [내부링크]

오늘은 <쉽게 쓴 정신분석이론(학지사, 최영민)> 책에 있는 사례 하나를 같이 공유하고 싶어 가져 왔습니다. 쉽게 쓴 정신분석이론 저자 최영민 출판 학지사 발매 2010.07.20. '어떻게 하는 것이 아이를 잘 키우는 것일까' 에 대한 답 6개월 된 두 남자 아이 A와 B가 있다. A의 어머니는 육아에 관한 책을 많이 읽었다. 책에 나와 있는 대로 3시간마다 규칙적으로 우유를 먹이며 A를 키웠다. A가 중간중간에 보채거나 울 때도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하여 A를 달랬고, 가능한 한 정해진 시간 외에는 우유를 주지 않았다. 반면 B의 어머니는 마음이 여릴 뿐 아니라 특별한 육아방법 등에 관심이 없었다. B가 울 때마다 대부분 우유를 먹여 달랬다. 결과적으로 B는 울 때마다 우유를 먹으며 성장한 셈이다. 출처: 쉽게 쓴 정신분석이론, 최영민, p.59~61 저를 비롯해 아이를 키우는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어떻게 하는 것이 아이를 잘 키우는 것인가에 대해 고민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아이에게 관대하고 싶다면 <2> - 지금 경험에, 내 이전 경험과 해석이 섞여 있는지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내부링크]

아이에게 관대하고 싶다면 <2>편 "지금 경험에, 내 이전 경험과 해석이 섞여 있는지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좋은부모의 시작, 버럭맘처방전 안녕하세요. 아이에게 관대하고 싶다면 <1>편에 이어 <2>편을 연재합니다. 많은 부모들이 아이에게 화가 났을 때, 화를 내는 대신에 담담한 어조로 조근조근한 목소리로 아이를 훈육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는 아이를 사랑하니깐, 그 사랑하는 마음이 아이에게 잘 전달될 수 있기를 바라고, 소중한 내 아이가 혹여나 나로 인해 상처받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부모로서 갖게 되는 당연한 바램입니다. 하지만 말처럼 쉽지 않으니 많은 부모들이 아이에게 화를 내고 나서 마음이 무거워지고, 누적되는 죄책감에 괴로움을 토로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키포인트! 화가 나면 화를 낼 수 있다는 겁니다. 화를 전혀 내지 않는 것이 건강한 가족의 지표가 절~~~대 아닙니다. 안 싸우고, 갈등이 없고, 늘 웃음이 넘치는 가족은 있을 수 없습니다. 만약 그런 집이 있다

아이에게 관대하고 싶다면<1> -건강한 분리가 먼저다. [내부링크]

금요일 저녁에 집 근처 중국집에 갔습니다. 아이는 짬뽕 곱배기, 저는 간짜장을 주문했는데요. 간짜장이 먼저 나왔습니다. 골고루 잘 비벼서 아이에게 조금 덜어주고 먹고 있는데, 제가 앉은 바로 뒤쪽 테이블이 치워지길 기다리면서 중년의 여성 2분이 제 곁에 서 계셨어요. 제가 있는 테이블에 바짝 붙어 서 계셔서 그 앞에서 짜장면을 먹는 게 살짝 불편했습니다. 근데 한 분이 대뜸 질문을 하시네요. -그거 간짜장이에요? -네? 네... -그거 간짜장이에요? 그냥 짜장이에요? -네, 간짜장이에요. 그 분의 태도에 속으로 좀 황당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잠자코 밥을 계속 먹었습니다. 그 분들은 뒷 테이블이 치워지자 그 자리에 가서 앉으셨고, 바로 간짜장 2개를 주문하셨어요. 아이가 저에게 물었습니다. -엄마, 아까 당황되지 않았어? -응, 그래 좀 당황스럽더라... 때마침 아이가 주문한 짬뽕이 나와 아이에게 덜어주고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집에서 설거지를 하다, 아까 그 일이 떠올라 아이에게

화내는 아이, 짜증내는 아이, 공격성을 낮추는 유일한 방법 [내부링크]

화내는 아이, 짜증내는 아이, 공격성을 낮추기 위해 반드시 다뤄야 할 것! 이렇게 비어 있길래… 하교 후 캠핑가기로 한 날 아침. 어제 저녁에 대부분의 짐을 챙겨 놓았고 오늘 아침에는 아이가 하교하면 바로 출발할 수 있게, 냉장고에 넣어뒀던 음식 재료-삼겹살, 미나리, 쌈무, 명이나물 장아찌, 비엔나 소시지, 쌈장 등-들을 아이스 박스에 미리 옮겨 둔 후 냉장고에 넣어두려고 했습니다. 그 와중에 아침도 준비해야 해서, 부산스럽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한참 정리를 하고 있는데, 아이가 일어나 거실로 나와 자신의 로봇이 담긴 노란 가방 속을 들여다보고는 냅따 소리를 지릅니다. -아니, 왜 내 가방에다가 엄마 물건을 넣어놔! 다 빼!!!! 하면서 제가 넣어뒀던 물티슈, 커피, 슬리퍼를 빼더라고요. -내 가방에다가 인형 넣어 갈껀데 왜 엄마가 물건을 넣어 두냐고! 하면서 소리를 지르며 성질을 내는데, 순간 화가 나면서도 수치심이 올라왔습니다.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저러지?~' '너가

아이에게 공감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 ‘자기맥락 속에 갇히지 않기 위해서’ [내부링크]

제가 아이를 공감하는 이유는 이렇게 아이가 자신만의 맥락안에 갇히는 걸 막기 위해서요. 다른 관점이 있...

'좋은 부모가 되고 싶은데, 내가 잘못하고 있으면 어떡하지?' | 육아 죄책감에서 벗어나는 방법 [내부링크]

&#x27;좋은 부모가 되고 싶은데 내가 잘못하고 있으면 어떡하지?&#x27; 내가 하고 있는 육아가 맞는지 혼란...

화내는 엄마, 감정조절을 도와주는 부모마음성장 부모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세요. | 3기 모집 [내부링크]

화내는 엄마 감정조절, 부모마음성장 부모교육 프로그램 3기 참여자에게는 5월 가정의 달 이벤트가 적용됩...

혼내도 되는데 이것도 함께 해 주세요! | 아이 혼내고 자책하는 부모들을 위한 부모교육 팁 [내부링크]

아이 혼내고 자책하고 있는 부모들을 위한 부모교육 팁 “혼내도 되는데, 이것도 함께 해주세요~” 부정적...

영상보거나 게임한다고 스마트폰에 빠진 아이, 이렇게 해보세요. [내부링크]

초등학교 앞, 하나 둘 아이들이 하교하는 모습을 보다보면 휴대폰을 사용하는 몇몇 아이들을 만나게 됩니다...

코로나 오미크론 확진 증상 발현 & 생활지원금 신청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블로그 글을 씁니다. ㅠㅠ 2주만.... 그동안 저희 가족 모두 코로나 오미크론 확진 ...

화내는 엄마, 익숙한 반응을 멈추고 새로운 반응을 연습하는 방법 [내부링크]

화내는 엄마, 익숙한 반응을 멈추고 새로운 반응을 연습하는 방법 아이가 학교 갔다가 시무룩한 얼굴로 집...

[EVENT] 육아 스트레스 해소! 설문조사에 참여하시고 선물 받아가세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아이 키우는 엄마라면 누구나 겪는 육아 스트레스! 육아 스트레스, 아예 없을 수는 없지만! 줄...

"내가 한 거 아니거든.", 이 말이 진짜일 수 있어요. | 부모교육에서 꼭 나누고 싶은 이야기 [내부링크]

부모교육에서 꼭 나누고 싶은 이야기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닌 경우가 있네요, 있어. 남편이 앉는 자리...

아이 자존감 높이는 방법 | 감정조절을 잘하기 위해 생략해서는 안 되는 2가지 [내부링크]

근대 철학의 창시자, 데카르트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quot;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quot;...

요즘 아이들은 어떤 진로를 꿈꾸고 있을까요? |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장래희망 순위, 직업 1순위는?(3년간 현황, 남녀별 비교 포함) [내부링크]

요즘 아이들은 어떤 진로를 꿈꾸고 있을까요?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서 2021년 초, 중등 진로교육 ...

아이는 아프다는데... 꾀병인거 같을 때 대처법 [내부링크]

아이가 태권도 1품 심사에 통과하여 품띠를 매고 집에 왔습니다. 힘든 과정을 견뎌내며 도전했던 그 간의 ...

걱정이 많을 때 화도 더 잘 납니다. | 걱정에서 빠져나오는 법 [내부링크]

&#x27;지금 키와 몸무게가 이 정도인데 괜찮을까?&#x27; &#x27;지금 어휘수준이 이 정도인데 괜찮을까?&#x2...

애착의 핵심은 안정감이고, 안정감의 핵심은 감정조절이다. [내부링크]

저녁을 먹고 아이는 거실에서 장난감을 조립하고 놀고 있고, 저는 식탁에 앉아 애착 연구에 대한 글들을 읽...

초4병, 중2병 이란 말에 담긴 비밀 [내부링크]

아마도 &#x27;중2병&#x27; 이란 말을 모르는 분은 없으실거에요. 근데 혹시 초4병 들어보셨나요? 초등학교 ...

부부관계 개선을 위해, 꼭 깨야 하는 2가지 환상 [내부링크]

부부의 정서는 집안 전체 분위기를 좌우하게 됩니다. 제가 어렸을 때를 기억해보면, 제 아버지의 기분이 어...

부모교육 쇼핑의 한계, 정말 달라지고 싶다면 꼭 해야 할 것 [내부링크]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와의 좋은 관계를 위해서, 아이와 안정된 애착을 형성하기 위해서 그 어느 때보다 자...

산만한 아이 인 줄 알았더니, 조용한 ADHD [내부링크]

조용한 ADHD라고 들어 보셨나요?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ADHD는 어떤 특징들을 가지고 있을까요? ...

선생님을 만나기 전과 후로 제 삶이 달라졌어요. | 성인 심리상담 후기 [내부링크]

선생님을 만나기 전과 후로 제 삶은 달라졌어요. 세상을 보는 관점이 완전 변했거든요. 감사합니다. 매주 ...

“잔소리 좀 그만 해!” 짜증내는 아이에게 제대로 요청하는 법 [내부링크]

다른 사람이 나한테 &quot;00해라!&quot; 라고 시키는 거, 정말 질색이야! 아이들이 제일 듣기 싫어하는 잔...

불안이 많아 소심한 아이, 아이의 성장을 도와주는 법 [내부링크]

8살 아이가 갑자기 속이 안 좋다고 엄살을 부린 적이 있는데요. &quot;나 너무 속이 안 좋아.... 토할 것 ...

화내고 짜증내는 아이의 감정조절을 도와주는 방법 - (1) [내부링크]

&lt;좋은 부모의 시작, 버럭맘처방전&gt;에서는 매주 월요일, 더 많은 부모님들의 행복한 육아라이프를 위...

잘 안 된다고 짜증내고 화내는 아이 감정조절 도와주는 방법 - (2) [내부링크]

&lt;좋은 부모의 시작, 버럭맘처방전&gt;에서는 매주 월요일, 더 많은 부모님들의 행복한 육아라이프를 위...

부모교육에서 배운대로 실천하기가 어려운 이유 [내부링크]

&lt;좋은 부모의 시작, 버럭맘처방전&gt;에서는 매주 월요일, 더 많은 부모님들의 행복한 육아라이프를 위...

요즘 우리 아이들의 진짜 고민 & 아이를 변화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 [내부링크]

오늘은 함께 나누고 싶은 영상 2개를 공유합니다. 첫 번째는 바로 &quot;우리 아이의 진짜 고민을 알고 계...

버럭맘처방전 부모교육 특강 프로그램 | 도서관 북스타트, 유치원, 초등학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최근에 도서관 북스타트 과정으로, 초등학교 학부모 대상으로, 국공립 유치원 학부모 대상으로,...

아이 기질검사, 아이의 기질이 부모에게 미치는 영향을 알면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알 수 있어요! [내부링크]

어떤 아이들은 에너지가 넘칩니다. 하루 종일 뛰어 놀고도, 더 뛰어 놀아야지만 잠이 드는 아이가 있는가 ...

자존감 낮은사람 특징(feat. 자존감 끌어올리기 10년차가 전하는 5년 전 나와 지금 내가 달라진 점) [내부링크]

혹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에서 거꾸로 걸어 올라가 본 적이 있나요? 내려가는 속도에 뒤지지 않으려면 열...

구박하며 기른 자식이 더 효도한다? | 그거 병인데... '애정결핍'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많은 부모님들의 행복한 육아라이프를 위해 월요일마다 부모코칭을 전합니다. 좋은 부모의 시...

첫 대장내시경 실패 후기(약 반응 늦음, 변비있다면 챙겨야할 것) [내부링크]

저는 겁이 참 많은 쫄보인데요. 매년 건강검진을 받고 있어 진작에 해 볼 수 있었지만 되도록이면 안 하고 ...

학원 가기싫다는 아이와 그만두게 해야 할지, 계속하게 해야 할지 헷갈릴 때 [내부링크]

대체공휴일까지 낀 3일 간의 연휴 잘 보내셨어요? 이제 2021년 연휴는 끝이네요~ㅜ.ㅜ(앗! 그래서 다행인가...

[모집 중]화내는 엄마 감정조절 부모교육 프로그램 | 버럭맘처방전 100일코스 1기 [내부링크]

아이를 잘 키우고 좋은 부모가 되고 싶어 육아 관련 책을 읽고 강의를 듣거나 영상을 봐도 말이나 행동이 ...

아이 마음 공감해 주기 어려웠던 진짜 이유는! | 좋은부모의 시작, 버럭맘처방전 [내부링크]

더 많은 부모님들의 행복한 육아 라이프를 지원하기 위해 매주 월요일은 부모로서의 성장을 돕는 &#x27;부...

자기주도적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아이에게 꼭 필요한 경험 [내부링크]

더 많은 부모님들의 행복한 육아 라이프를 지원하기 위해 매주 월요일은 부모로서의 성장을 돕는 &#x27;부...

안정애착과 불안정애착의 차이 | 아이 욕구에 적절하게 반응하기 위해 필요한 3가지 [내부링크]

감정조절코칭 연구소는 반복되는 화를 줄이고 말습관을 바꾸고 싶은 분들을 돕습니다. 나도 모르게 감정적...

아이의 핵심욕구 4가지 | 부모교육 심리학처방 [내부링크]

감정조절코칭 연구소는 반복되는 화를 줄이고 말습관을 바꾸고 싶은 분들을 돕습니다. 나도 모르게 감정적...

아이의 회복탄력성 키우기 -아이에게 물려주고 싶은 정신적 유산 [내부링크]

감정소통 및 부모심리지원 전문가 박윤미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부모로서의 성장을 돕는 &quot;부모코칭&qu...

부모가 느끼는 감정과 아이 감정표현이 다를 때 대처법 [내부링크]

감정소통 및 부모심리지원 전문가 박윤미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부모로서의 성장을 돕는 &quot;부모코칭&qu...

아이 자존감 높이는 방법 | 아이의 경계 지켜주기 [내부링크]

감정소통 및 부모심리지원 전문가 박윤미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부모로서의 성장을 돕는 &quot;부모코칭&qu...

아이를 지지하고 격려하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먼저해야 할 이것! [내부링크]

감정소통 및 부모심리지원 전문가 박윤미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부모로서의 성장을 돕는 &quot;부모코칭&qu...

의견을 말하지 않는 아이, 눈치보는 아이, 아이의 문제일까요? [내부링크]

감정소통 및 부모심리지원 전문가 박윤미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부모로서의 성장을 돕는 &quot;부모코칭&qu...

아이의 감정조절 능력을 키워주는 감정소통 훈육방법 3단계 - (2) [내부링크]

감정소통 및 부모심리지원 전문가 박윤미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부모로서의 성장을 돕는 &quot;부모코칭&qu...

아이의 감정조절 능력을 키워주는 감정소통 훈육방법(1단계: 담아주기 편) [내부링크]

감정소통 및 부모심리지원 전문가 박윤미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부모로서의 성장을 돕는 &quot;부모코칭&qu...

안정애착과 불안정애착의 차이를 만드는 좋은부모의 태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감정소통 및 부모심리지원 전문가 박윤미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부모로서의 성장을 돕는 &quot;...

잔소리는 곰탕과 같다. | 관계를 해치지 않는 잔소리 철학 첫번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감정소통 및 부모심리지원 전문가 박윤미입니다.매주 월요일은 부모로서의 성장을 돕는&quot;부...

잔소리라고 말 안듣는 아이, 이렇게 해보세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감정소통 및 부모심리지원 전문가 박윤미입니다.매주 월요일은 부모로서의 성장을 돕는&quot;부...

잔소리 하고 싶을 때, 아이와의 관계를 지키는 대화법 3단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감정소통 및 부모심리 지원 전문가 박윤미입니다.매주 월요일은 부모로서의 성장을 돕는&quot;부...

아이 자존감 높이는 방법: 의사소통 메세지를 독점하지 마세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감정소통 및 부모심리지원 전문가 박윤미입니다.매주 월요일은 부모로서의 성장을 돕는&quot...

떼쓰는 아이, 화난 감정 다스리기 위해 필요한 3가지 [내부링크]

떼쓰는 아이화난 감정 다스리기 위해 필요한 3가지안녕하세요감정소통 및 부모심리지원 전문가 박윤미...

대학원 3학차 시작, 기깔나게 배워 함께 성장하는 삶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어요!! [내부링크]

대학원 3학차 시작,기깔나게 배워나도 돕고 다른 사람도 돕고!함께 성장하는 삶을만드는데 기여하고 싶어요...

대구 아이랑 가볼만한곳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 [내부링크]

대구 아이랑 가볼만한곳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 하고 왔어요지긋지긋한 코로나 ㅠㅠ정말 오랫만에 아...

부모가 하는 말에 짜증내는 아이, '이것' 하나만 바꿔 보세요. [내부링크]

부모가 하는 말에 짜증내는 아이 &#x27;이것&#x27; 하나만 바꿔 보세요안녕하세요감정소통 및 부모심리...

[부모심리지원 구독서비스] 신청하신 분들께 메일 발송해드렸어요 :) [내부링크]

안녕하세요감정소통 및 부모심리지원 전문가 박윤미입니다.오늘부터 발송되는&lt;부모심리지원&gt;...

엄마자존감 아이 자존감 함께 높이는 방법 | 부모 심리지원 구독으로 고민해결! [내부링크]

엄마 자존감 아이 자존감함께 높이는 방법부모 심리지원 구독서비스로고민해결!!안녕하세요감정조절코칭 ...

나도 이제 학부모! 초등교육 뭘 어떻게 해야 할까요? &lt;아이 진로를 대하는 학부모의 마음가짐&gt; [내부링크]

2020년 12월에초등학교 취학통지서 받고,지난 1월 5일에초등학교 예비면접에 다녀왔습니다.긴장감을 가지...

짜증내는아이 화내는엄마 현실육아 폭풍공감 육아서 &lt;오늘도화내고말았습니다&gt; 추천 [내부링크]

리얼 현실육아에서피할수 없는짜증내는 아이 화내는 엄마&lt;오늘도 화내고 말았습니다&gt;는내 마음...

현실육아 중이라면 아이와부모 감정조절 팁을 알려주는 육아서적 &lt;오늘도화내고말았습니다&gt; 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감정조절코칭 연구소 감정소통가 박윤미입니다.평소 인스타그램을 하지 않아서 몰랐는데오늘 ...

아이에게 수치심을 심어주지 않는 훈육법 [내부링크]

감정조절코칭 연구소는 반복되는 화를 줄이고말 습관을 바꾸고 싶은 당신에게감정을 적절하게 다루고 표현...

자기주도학습, 아이 스스로 하게 만드는 '아이의 내적동기 끌어올리는 방법' [내부링크]

감정조절코칭 연구소는 반복되는 화를 줄이고말 습관을 바꾸고 싶은 당신에게감정을 적절하게 다루고 표...

내 아이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부모감정조절코칭 |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비대면 온라인 부모교육, 줌으로 강의했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감정조절코칭 연구소의 박윤미입니다.코로나로 인해 교육현장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죠?...

아이의 문제 행동은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알리는 방식입니다. (feat.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감정조절코칭 연구소의 감정소통가 박윤미입니다.&lt;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gt; 보시...

아이의 자극적인 말과 행동을 대하는 2가지 측면 | 공감은 아이의 마음을 연다(2) - 아이의 마음을 섣불리 판단하지 마세요. | 공감 대화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quot;내 아이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부모의 성장 클래스, 감정조절코칭 연구소&quot;의 ...

아이가 너무 작게 말해서 답답하다는 엄마의 하소연 "크게 좀 말해. 답답해 죽겠네. " | 소심하고 내성적인 아이라서 문제라고? [내부링크]

크게 좀 말해.너 밥 안 먹었어?!너 어디 아파!답답해 죽겠네.엄마가 크게 말하라고 몇 번이나 그랬어...

아이를 비난하고 싶을 때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4월부터 아이가 태권도장에 다니고 있어요.수업시간이 너무 쏜쌀같이 지나가 버려 아쉬...

"29개월 아이가 친구와 자꾸 싸워요." | 부모가 아이의 문제에 개입해야 할 때 체크해야 할 세가지 [내부링크]

아이가 또래와 어울려 노는 시간을 만들어주고 싶어서우리집에서 아이 친구와 엄마를 초대하기도 하...

아이나 남편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진정한 사람되기 [내부링크]

칼로저스의 &quot;진정한 사람되기&quot; 란 책을 통해아이나 남편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x27;내...

조용히 해! 라는 말 대신 할 수 있는 말은? | 나와 아이의 관계를 살리는 말,말,말 [내부링크]

아이나 남편의 말과 행동을 바꾸고 싶으신 분들 많으시죠?저 또한 그렇습니다.^^;허나 말로써 상대...

아이들에게 성교육이 필수인 이유 [내부링크]

이상심리를 공부하다 성도착증 내용 중 일부를 공유하고 싶어 글을 씁니다.성도착증 하위 유형 ...

버럭맘처방전 감정조절코칭 부모성장 프로그램 | 제주 3일 과정, 잘 마쳤습니다. [내부링크]

5월, 6월, 여러 스케쥴이 겹치면서 정말 치열하게 하루 하루를 살고 있는데요.그 마지막, 대미를 장식...

아이가 무조건 "다 내 거야!" 라고 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 | 울고 불고 떼쓰는 아이 훈육방법 [내부링크]

우리 아이는 30개월입니다.말을 잘하고 자기표현이 확실한 편입니다. 요즘은 장난감 때문에 억지를...

아이 마음 공감하기 vs 규칙 알려주기, 어느 것이 먼저인지 헷갈려요. | 감정소통 훈육방법 [내부링크]

아이가 미끄럼틀을 아래에서 위로 거꾸로 올라타며 놀고 있었어요.위에서 어떤 아이가 내려오...

아이가 정서적으로 힘들어 할 때, 아이를 지지하고 위로하는 방법 [내부링크]

아이가 부정적인 감정으로 힘들어 한다면,부모로서 곁에서 아이를 지켜보는 데 힘이 들 수밖에...

아이의 감정조절능력을 키우기 위한 전략 첫번째 | 괜찮아~ 대신에 괜찮아? [내부링크]

감정은 본능적인 것이지만 감정조절은 기술입니다. 즉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고 연습이 필요하고 시...

엄마의 욕구를 표현하세요. 작지만 나의 시간을 만들어보아요~ [내부링크]

퇴근 후 저녁 먹고 나면 같이 놀자고 안기는 녀석~엄마도 마음은 바로 놀아주고 싶은데 퇴근하고 밥...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탑승수속 후, 인천 공항버스리무진버스 타는 법 [내부링크]

4박 6일 일정으로 아이와 여행 가요~^^금요일 오전근무하고 서둘러 집에 와짐 마저 싸고 어린이집가서 아이...

아이와 함께 하와이 오아후 4박 6일 자유여행, 가봐야할 곳 총정리 [내부링크]

하와이 여행 준비하면서 너무 설레고 행복했어요!산뜻하고 시원하고 쾌적한 하와이의 그 바람이 기억에...

좋은 말로 여러 번 말해도 아이가 말을 듣지 않을 때 [내부링크]

좋은 말로 여러 번 말해도 아이가 말을 듣지 않을 때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가장 중요한 두 가지 ...

늘 후회하면서도 아이에게 자꾸 화를 내는 이유 [내부링크]

&lt;원문&gt;늘 후회하면서도 아이에게 화가 나는 이유.아이에게 화가 날 때 기억해야 할 것.https...

'좋은 엄마'는 우리 안의 결핍이 만들어낸 신기루일지도. [내부링크]

우리가 돌봐야 하는 건 아이뿐만이 아닙니다.바로, 나 자신을 함께 돌봐야 합니다.우리는 스스...

부모의 감정조절 UP 전략 | 참거나 봐주지 마세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부모의 감정조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현실 육아코칭 TIP을 나눕니다.우리는 종종...

아이를 혼냈지만 아이를 사랑하고 있음을 알려주세요. [내부링크]

단순하게 표현하는 아이의 말과 행동 이면에는더 많은 것이 숨어 있습니다.아이가 혼이 나서 울면서 ...

현실 육아코칭 TIP "아이에게 좋게 말해도 말을 안 들어서 소리 지르게 돼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감정조절코칭 연구소에서는부모의 감정조절 능력을 높이고아이의 감정조절 능력을 키우는...

화나면 문 쾅닫고 들어가는 아이, 뭐라고 말해주면 좋을까요? [내부링크]

마음에 들지 않거나,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문을 쾅! 하고 닫고 들어가는 아이.어떻게 교정해줘야 하나요?...

부모 마음도 중요합니다. "자신에게도 관심을 가져주세요." [내부링크]

자신의 욕구를 서툴게 표현하며끊임없이 요구하는 아이와 함께 있다 보면짜증나거나 화가 나서 소리 ...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는 현실적인 기대를 해주세요. [내부링크]

여섯 살 아이와 아빠가숫자 놀이를 하던 중이었습니다.아이에게 수 개념이 생겨서‘1+1&#x3D;2’ 등의 ...

부모가 화를 낼 때 놓치고 있는 것 2가지 [내부링크]

아이가 조금만 힘들어도 잘 울어요.그럴 때마다 &quot;울지마, 엄마(아빠)는 우는거 싫어해!&quot;라고...

잠잘 때마다 자기 싫어하는 아이, 엄마의 최면 암시가 효과가 있네요^^ [내부링크]

올해 7살된 아이는 아직도잠자리에 누울 때마다자기 싫어서 늘 불만입니다...(신생아때부터 잠자는...

아이가 정서적으로 힘들어할 때 가장 도움이 되는 것 [내부링크]

감정조절코칭 연구소에서는아이 마음도 알아주고내 감정도 다스릴 수 있는상황별 처방전을 나누고 있습니...

걱정과 불안이 많은 부모가 아이에게 '위험'을 경고하는 현명한 방법 [내부링크]

공포는 옆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학습될 수 있습니다.정서는 전염성이 있거든요.엄마가 벌레를 혐오하거나 ...

기질적으로 불안이 많은 내 아이 다독이는 방법 [내부링크]

*걱정과 불안이 많은 부모의 현명한 대응법에 이어지는 내용입니다.*사람마다 기질이 다르듯생물학적인...

아이가 규칙을 지키지 않고 계속 고집피울 때 현명하게 화내는 법 [내부링크]

아이가 미끄럼틀 아래에서 위로 거꾸로 올라타며 놀고 있었어요.위에서 어떤 아이가 내려오려고 기다리는데...

엄마의 말공부만으로는 부모 말습관을 바꾸기 힘든 이유 (1) [내부링크]

서점의 베스트셀러 코너에 가보면엄마의 말공부, 대화법에 관한 책들이늘 상위에 놓여 있는 걸 발견할 ...

툭하면 떼쓰는 아이 순간적으로 욱하는 부모를 위한 책,&lt;오늘도 화내고 말았습니다.&gt; [내부링크]

감정조절코칭 연구소 책 출간!툭하면 떼쓰는 아이 순간적으로 욱하는 부모를 위한현실 육아 코칭!오...

부모의 감정관리가 필요한 이유 - 감정은 아이에게로 새어 나간다 [내부링크]

부모의 감정관리가 필요한 이유&quot;감정은 아이에게로 새어 나간다.&quot;마음 상태가 괜찮을 땐몸이...

자존감 도둑으로부터 내 아이를 지키는 법 | 아이 자존감 높이는 방법 [내부링크]

자존감 도둑으로부터 내 아이를 지키는 법- 아이 자존감 높이는 방법 -우리나라는 분노를 표현하지 않는 것...

육아 스트레스 우울증 으로 힘들때, 가라앉지 않고 에너지 회복하는 법 [내부링크]

육아 스트레스 우울증 으로 힘들 때,가라앉지 않고 에너지 회복하는 법결혼 후 알콩달콩한 적정기...

부모가 가지는 죄책감, 알아차림의 순간에 대한 신호입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감정조절코칭 연구소의 박윤미입니다.제가 블로그를 통해 &#60;감정소통 훈육법&#62;, &#60;엄마의 다독다독상담소&#62;, &#60;나도 좋은 엄마가 되고 싶다&#62; 등의 카테고리에 꾸준히 글을 쓰고 있는데요.오늘은 그동안 제 글을 보시면서 도움이 되고 공감한다는 글도 많았지만 죄책감을 느끼게 된다는 댓글들도 종종 있어 이 글을 쓰게 되었어요.제가 부모자녀 관계와 소통에 대한 글을 꾸준히 쓰는 것은 죄책감을 주려는 것이 아니라,알아치림의 순간을 늘리기 위해서입니다.우리는 알아차리는 순간이 늘어나면이전과 같은 자극을 받았을 때 똑같이 자동적으로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멈출수 있고, 멈추면 이전과 다른 행동과 말.......

부모의 감정조절 대화법 | 대구 수성구 책숲길 도서관에서 부모교육 특강 하고 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지난 목요일 대구 도서관에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화를 줄이고 말 습관을 바꾸는 부모의 감정조절과 대화법]이란 주제로대구 수성구 책숲길 도서관에서 그간의 제 경험과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다행히 대구는 코로나 1.5단계로도서관은 문을 닫지 않고, 인원을 줄여서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라예정된 특강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코로나 방역의 일환으로강의실 책상마다 투명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코로나 언제 끝날까요?...대구 수성구 책숲길 도서관, 강의내용강의 내용은&#60;화를 줄이고 말 습관을 바꾸기 위한 감정조절과 대화법&#62;인데요. 강의를 통해서 우리는 이 질문에 대한 답.......

7세 남아 틱증상을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 감정조절(feat. 틱 증상 전문 한의원과 상담내용) [내부링크]

7세 남아 틱증상, 세번째 기록.아이의 틱증상을 발견하고 나면부모라면 누구나 &#x27;걱정&#x27;이 되고 &#x27;불안&#x27;해질 수 밖에 없을 겁니다.불안은 우리 생존과 직결되는 감정이기 때문에 좀 더 예민하고 강렬한 것 같습니다.미래에 닥칠지 모르는 위험에 대한 불안에 대해 인식이 있어야대비하고 또 대비해서 생존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었을 테니까요.하지만 불안이란 감정에 매몰되게 되면객관성을 상실하게 되거나 우리의 정신을 아주 피폐하게 만들어 버리기도 해서, 불안은 참 고약한 감정이기도 합니다.때때로 나도 모르게 이미 벌써 내 곁에 와 있는 이 &#x27;불안&#x27;을 어떻게 건강하게 다룰 수 있을까요?.......

강원국 작가님 초청 강연, “사람의 마음을 얻는 말과 글” |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꼭 필요한 자질, 말하기와 글쓰기 [내부링크]

지난 금요일 직장에서혁신포럼 3차 특강이 열렸어요~^^코로나로 오프라인 참여인원은 20명 이내로 제한되고 그 외에는 온라인으로 시청하는 방식이었는데요.이번 포럼, 연사 중 한 분이 강원국 작가님이라 기쁜 마음으로 냉큼 오프라인으로 참석하고 왔어요~특강 끝나고 나가시는 작가님과 엘리베이터 앞에서 마주쳐서 사진도 찍고 하루종일 기분 좋았네요**꺄악~~~~~저는 말을 잘하는 사람이 너무너무 부러운데요, 강원국 작가님은 PPT자료가 없어도 막힘없이 술술~ 자연스럽게 준비하신 주제로 귀에 쏙쏙들어오게 특강해주셔서 그 능력이 너무너무 부럽고 전수받고 싶네요~^^저도 강원국 작가님 나이가 될 무렵에는 작가님처럼 편안하게.......

[2020 마이블로그 리포트] 한 눈에 보는 올해 내 블로그 데이터! [내부링크]

블로그, 나의 경험과 생각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장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너 왜 거짓말 해? 방금 거짓말 한거야? | 다 알면서 '거짓말'을 유도하는 대화로 '관계'를 망치지 마세요. [내부링크]

너 왜 거짓말 해?지금 거짓말 한 거야?아이는 거실바닥에 엎드려 책을 보고,아빠는 아이 곁에서 휴대폰을 하던 중이었어요.아이가 책장을 넘기다 책이 찢기는 소리가 들렸고, 아빠가 아이에게 물었습니다.-(아빠) 너 책 찢었어?-(아이) 아니-(아빠) 이것 봐, 찢은거 맞잖아!-(아이) 아니야!아빠는 아이가 보던 책 아래 쪽에 찢겨진 부분을 가리키며 아이에게 재차 물었습니다.-(아빠) 왜 거짓말 하는거야?!-(아이)...거짓말 안했어.-(아빠) 방금 거짓말 했잖아! 찢었냐고 물었는데 넌 아니라고 했는데 봐, 책 찢겨져 있잖아,-(아빠)너 아빠가 거짓말하지 말라고 했지. 아빠는 거짓말 하는거 싫어.다 알면서 &#x27;거짓말&#x27;을유도하.......

나의 2020년을 돌아보며, 2020년 10대 News [내부링크]

어제 저녁을 먹고 난 후와인 한 잔하면서 남편과 아이와 함께 각자의 올 한해 10대 뉴스를 적어보어 보았다.이제 10일 뒤면 2021년이다.2020년 시작이 까마득하게 느껴지면서도,또 어느새 2020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이 되었는지 시간이 참 무섭네 무서워~| 2020년 10대 News |1. 두번째 책 출간올 4월 말에 출간 된 &#34;오늘도 화내고 말았습니다.&#34; 3쇄를 찍고 인도네시아에 판권 수출이 되었다.10,000부를 향해~가고 있다.블로그에 꾸준히 올렸던 컨텐츠가 바탕이 되어 책으로 연결된 셈인데, 나의 꾸준한 활동이 성과로 이어져서 감사하다.2. 대학원 진학사실, 대학원은 5년 전에 처음 갔었지만학위가 전문성을.......

불안정 애착을 걱정하는 대신에 해야 할 것 | 겁 많고 불안이 많은 아이, 내 사랑이 부족한 탓일까? [내부링크]

겁 많은 아이 불안이 많은 아이,내 사랑이 부족한 탓일까?불안정 애착을 걱정하며 자책하는 대신부모의 자기 불안을다스릴 수 있어야 합니다!아이가 4살이 되던 해에, 주변 엄마들 사이에서 괜찮다고 평이 나 있는 어린이집에 등록을 했습니다. 제 아이는 새로운 장소, 낯선 사람들에게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한 아이입니다. 새로운 환경에 거침없이 다가가는 아이들이 있는가 하면, 제 아이는 꽤 오랜 탐색 시간을 가진 후에야 다가가곤 했습니다. 어쩔 땐 그런 모습이 답답하기도 하더라고요.한 예로 어린이집 영어 시간에 원어민 선생님을 처음 보고 아이는 깜짝 놀라서 담임선생님 품에 내내 안겨있었습니다. 부들부들 떨면서요.......

아이와의 기싸움이 벌어지는 이유, 육아에서도 '지금,여기' 가 중요하다. [내부링크]

직장에 휴가를 낸 어느 날 아침,아이는 엄마가 어린이집 등하원을 직접 해 주길 원했고, 그러자고 하자 아이는 신난다며 환호성을 지르며 온 몸으로 기쁨을 표현했습니다.아이와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가 막 지하주차장에 들어섰을 땝니다.아이 가방을 잠깐 열어보니 물통이 없는 걸 발견! 물통에 물을 담아 식탁 위에 올려 놓고는, 가방에 넣는 걸 깜빡한 겁니다.아이는 &#34;왜 엄마가 똑바로 안 챙겼냐&#34;며 엄마 탓을 하기 시작했고,저는 아이에게 &#34;어린이집이나 학교 준비물은 네가 직접 챙기는거야. 엄마는 확인을 한 번 더 해줄 수는 있는거고&#34; 라며 준비물을 챙기는 것은 아이 자신의 몫임을 알리고 다시 집으로.......

틱 증상을 발견했다면 제일 먼저 이것부터 하세요! [내부링크]

&#60;7세 남아 틱 증상 포스팅&#62;1. 첫번째: 쿵 내려 앉는 부모의 심정, 어떻게 할까https://blog.naver.com/jsmpym/2221510641592. 두번째: 아이가 스스로의 이상행동을 눈치채고 있다면 괜찮다고 말해줘야 할까? 계속 모른척 해야 할까?https://blog.naver.com/jsmpym/2221635276063. 세번째: 틱증상을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 감정조절https://blog.naver.com/jsmpym/222166458105지난 2020년 11월 19일 당시 7세인 제 아이가처음 목을 좌우로 흔드는 것을 목격했고, 이제는 약 2달 정도가 지났네요.당시에는 너무 놀라고 또 불안했습니다.관련 전문가 몇 분에게 연락을 취해 제 불안한 마음을 다스렸고,그 다음 제가 한 일은 재빨리 아.......

짜증과 비난이란 회초리로 아이를 때리고 있나요? 부모 또한 돌봄이 필요하다는 신호입니다. [내부링크]

토요일 낮, 거실에 있던 아빠가 슬며시 방에 들어가 누웠습니다.요즘 회사 일이 힘들어 많이 지친 상태입니다.아이는 엄마랑 놀다가 아빠가 있는 방으로 갔습니다.쫑알쫑알 몇 마디 하다가 아빠가 반응이 없자 다시 거실로 나왔습니다.조금 있다 이번에는 아이가 마요네즈 뚜껑을 열어달라고 아빠에게 갔습니다.연거푸 아이가 방을 들락날락하며 잠을 방해하자, 아빠는 버럭 화를 냈습니다.&#34;왜 해 볼 생각도 안하고 그러는 거야, 이것도 못 열고, 바보야?!&#34;마요네즈 뚜껑을 열어주고도 한 마디를 덧붙였습니다.&#34;너는 왜 이렇게 사람 힘들고 짜증나게 해!&#34;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들 때,아이의 말이나 행동에 자극받아 다른.......

아이를 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는 법 [내부링크]

일요일 아침,요 몇 주, 직장일이 너무 바빠서시간을 내지 못해 하지 못했던 다른 일들을 처리하기 위해서아침 7시가 되기 전에 차를 몰고, 근처 스타벅스로 향했습니다.한참 일을 하고 있는데,오전 10시즈음 됐을 때, 남편 폰을 통해 아이가 톡을 보내 왔어요.-엄마 몇 시에 올거야?그리고 사진 한 장을 연이어 보내더라고요바로 이 사진.순간 저는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톡으로 다음 말을 적고 전송버튼을 누르려다 멈췄습니다.바로 이 말이었어요.-준이, 오줌 싼거야?저는 저 사진을 보고이불 빨래를 돌려서 말리는 중이라고 생각했거든요.일요일 아침부터 이불 빨래를 한 이유는 바로 아이가 이불에 오줌을 쌌다는 것이 되고.......

3쇄 발간 및 인도네시아로 수출 되는 &lt;오늘도 화내고 말았습니다.&gt; [내부링크]

꼭 읽어야 할 육아서로 추천되는, &#60;오늘도 화내고 말았습니다&#62;가 3쇄 발간 및 인도네시아로 판권이 수출 됩니다!| 3쇄 인쇄 돌입!&#60;오늘도 화내고 말았습니다&#62;가 3쇄를 찍게 되었어요!!1쇄에 3,000부씩 총 6,000부를 찍었는데,현재 재고가 200부 가량이 있는 상황이라이번 주에 3쇄 작업에 들어가게 됐다고 출판사에서 연락이 왔어요.이리하여 총 9,000부가 인쇄됩니다.기쁩니다! 꺄아~~~많은 분들에게 읽히고 있는 &#60;오늘도 화내고 말았습니다&#62;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지난 4월 20일 책이 나오고, 벌써 5개월이 지났네요.혼신의 힘을 다 해 쓴 제 책이 많은 분들에게 읽히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와 기쁨을 넘어 감동 그.......

잔소리를 안할 수는 없고, 쓸데있는 참견 현명하게 하는 법 [내부링크]

주말, 아파트 내에 있는 놀이터로 나갔습니다.아파트 내에 차가 다니는 곳과 아닌 곳이 구분되어 있어 차가 다니는 도로가 보일 때 아이에게 일러줬습니다.&#34;준아, 차 조심해 손잡고 가자~&#34;&#34;준이는 소중하니깐~ ^-^&#34;아이가 반항적인 목소리로 말합니다.&#34;엄마 잔소리 좀 그만 해!맨날 맨날 하루에 두 번은 하는 것 같아!&#34;&#34;준아, 그건 맨날 맨날 매순간순간 너가 소중하니깐 그런 거야.&#34;&#34;윽 잔소리~&#34;&#34;......, ㅠㅠ&#34;잔소리1. 쓸데없이 자질구레한 말을 늘어놓음 2. 필요 이상으로 듣기 싫게 꾸짖거나참견함제가 한 말이 잔소리의 사전적 정의에 전~~~혀 해당되지 않음에도 불.......

자존감 끌어올리기 10년 차의 찐 고백 | 내가 나라서 싫었던 적 있으세요? [내부링크]

자존감 끌어올리기 10년 차의 찐 고백은, 브런치를 통해 연재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어요:)

여전히 스스로를 부족하다고 여기는 것에 관하여 [내부링크]

여전히 스스로를 부족하다고 여기는 것에 관하여혹시 다른 사람들이 나를 능력이 없다거나 서투르고 그래서 부족하다고 여길까 봐 걱정한 적이 있나요?저는 며칠 전, 딱 그런 상황과 또다시 맞닥뜨렸습니다.자존감 끌어올리기 10년차의내가 나를 사랑하는 법은브런치를 통해 연재됩니다.아래 글을 클릭해주세요!

누구나 겪게 되는 자존감 좌절 포인트(1) | '나도 신경 끄고 싶거든' 타인의 시선과 평가에서 자유로워지라는 말 [내부링크]

누구나 겪게 되는 자존감 좌절 포인트(1)타인의 시선과 평가에서 자유로워지라는 말‘나도 신경 끄고 싶거든’ 자존감을 이야기하는 심리학 서적이나 여러 자기개발서에서 대표적으로 등장하는 말 중 하나가 바로 ‘타인의 인정에 목매지 마라’입니다. 타인에게 인정받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 자신을 인정할 수 있으면 된다고 하나같이 말하고 있습니다.네네, 잘 압니다. 저도 그렇게 되고 싶거든요.머리로는 잘 알지만 안 되는 걸 어떡하나요. 그냥 저절로 타인의 시선에 신경이 쓰이고, 타인의 인정이 중요한 걸 어떡하라고요. 내 몸이, 내 마음이 저절로 그렇게 되고 있는데 말이죠.아마도 오랜 시간 내 몸과 마음에 길들여진 습관 때문.......

나를 싫어하면 어떡하지? 거부 불안에 관하여 [내부링크]

자존감 끌어올리기 10년 차의내가 나를 사랑하는 법혹시 맞은편에서 오는 지인에게 인사를 했는데,못 본 척 지나가 무안하거나 마음이 불편했던 적이 있나요?나를 못 봤을 수도 있지만, 정말 봤는데도 못 본 척했다면,그건 그가 나를 싫어하기 때문이거나 내가 그에게 무엇을 잘못했기 때문이 아니라,바로 그 사람의 인성이나 표현능력이 그 정도밖에 안되기 때문입니다.상대방의 반응을 우리가 통제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상대방의 것이고 그의 문제입니다.-저 사람의 인성이 그 정도이구나.-저 사람의 표현능력이 그 정도이구나.*그건 내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의 문제라는 것, 꼭 기억하세요. &#60;아래를 클릭하면 글 전체를 읽.......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나도 웃으며 돌직구 날리고 싶거든!’ [내부링크]

누구나 겪게 되는자존감 좌절 포인트 세 번째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면서 돌직구를 날려 한방 먹이고 싶은 순간, 다들 한 번씩은 있으시죠?상상만으로도 통쾌하고,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돌직구를 날린 스스로가 세련돼보여 뿌듯해지기까지 합니다.‘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한다는 것’, 말처럼 쉽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저도 그럴 수 있기를 정말로 소망합니다. 잠자리에 누워서 &#x27;이렇게 했어야 했는데...&#x27;라고 후회하며 이불 킥하는 대신에 그 자리에서 웃으며 할 말 다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웃으면서 뼈 때리는 말을 날려보고 싶습니다. 나를 누구보다 내가 적극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길 바.......

하고 싶은 대로 되지않아 짜증이 치솟을 때, 감정을 진정시키는 법 [내부링크]

주말 저녁 시간이었어요.아이가 혼자서 뭔가에 집중하고 있길래,남편과 저는 &#x27;이때를 누려야 해!&#x27; 라는 마음으로아이의 행동반경에서 최대한 포착되지 않으려고움직임을 자제하며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그러다 갑자기 씩씩거리는 아이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도대체 왜 안 되는데!!!-왜 그런데!!!아이는 의자 두개에 이불을 걸쳐서 텐트를 만들고 싶은데, 그게 생각처럼 쉽게 되지 않아 답답함이 쌓여갔고 결국 짜증이 터져 나온겁니다.한쪽 의자에 이불을 걸쳐 놓고 반대편으로 와서 의자에 이불을 마저 걸치면, 맞은편 의자에 걸쳐놓은 이불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었거든요.아이는 의자 양쪽을 여.......

7세 남아 틱 증상, 쿵 내려 앉는 부모의 심정, 어떻게 해야 할까 [내부링크]

지난 목요일 밤 아이가 잠들고 난 뒤 집에 돌아왔습니다.일과 공부를 병행하느라 목요일 하루는 늘 귀가가 늦거든요.금요일 아침, 출근 준비를 마치고 남편과 식탁에 마주앉아 있는데 남편이 그러더라고요.-어제 준이가 머리를 흔들어서 내가 혼냈어. 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자꾸 나 보란 식으로 흔들더라고.무슨 소리냐고, 자세히 말해달라고 했습니다.머리를 흔들어서 혼이 났고, 자기한테 돌아올 이익도 없고 재미도 없는 일을 아이가 반복할 일가 없거든요.거실에서 놀다가 그랬고, 몇 번이나 하지말라고 했는데도 또 했다고 했습니다.남편은 정시에 퇴근해서 저녁마다 아이와 놀아주는데, 목요일에 처음 발견했다는 겁니다.금요일.......

7세 남아 틱 증상| 불안 속에서 헤맨 며칠, 아이가 스스로의 이상행동을 눈치채고 있다면 괜찮다고 말해줘야 할까? 계속 모른척 해야 할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처음 틱 증상을 발견하고 15일이 지났습니다.11월 19일 목요일 저녁에 이상 증상을 처음 목격하고,다음날 금요일 저녁에 3,4차례 머리를 흔드는 행동을 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마음이 쿵 내려앉았습니다.주말 동안 이리 저리 정보를 찾아보고월요일이 되자 마자 임상 전공 교수님께 연락을 드려 문의도 하고, 유아특수를 전공하고 현장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지인에게 연락하는 등제 불안한 마음을 어쩌지 못해 하루를 헤매기도 했습니다.&#x27;괜찮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야. 기다리면 그냥 지나갈거야&#x27;라는 마음으로담담한 태도를 보였다가도,그래도 혹시 뇌에 무슨 문제라도 있는 거면 어쩌지?ADHD나 강박장.......

부모가 하는 말이 아이에게 잔소리로 들리는 이유 [내부링크]

부모가 좋은 마음에서 하는 말이아이에게 잔소리로 들리는 이유9살 여자아이 한명, 7살 남자아이 둘, 5살 남자아이 한명,사촌들과 만나 함께 놀러가기로 한 날집을 나서기 전에 아이에게 한마디 했어요.&#34;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자!&#34;별 뜻없이 한 말에 아이가 발끈합니다.- 엄마는 왜 맨날 그런 말 해!- 응? 엄마가 &#x27;사이좋게 지내자&#x27;라고 하는 말이 듣기 싫은 거야?-응! 듣기 싫어!&#x27;이런 말도 못하나?&#x27; 싶은 생각과 함께별소리 하지도 않았는데 아이가 제 말에 발끈하며, 잔소리로 여긴다는 것에 저는 조금은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리고 &#x27;내가 언제 맨날 그랬다고ㅠㅠ&#x27; 하는 억울한.......

버럭맘 처방전 특강 | 화를 줄이고 말습관을 바꾸는 부모의 감정조절 TIP [내부링크]

*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수도권 방역 2.5단계 조치로 본 강좌는 취소되었습니다 ㅠㅠ 안전한 때에 다시 만나요!!!버럭맘 처방전, 화를 줄이고 말습관을 바꾸는 부모의 감정조절TIP9월, 3번의 특강이 있습니다.*웹/모바일/방문 접수 가능*링크 클릭 시 확인 가능*문의는 AK문화아카데미로 하시면 됩니다.1. 2020년 9월 2일 수요일 11시 ~ 12시30분 AK문화아카데미 평택점2. 2020년 9월 9일 수요일 12시20분 ~ 13시50분 AK문화아카데미 분당점3. 2020년 9월 11일 금요일 11시 ~ 12시 30분 AK문화아카데미 수원점안녕하세요 :)올해는 코로나19 라는 환경적 변수도 있긴 하지만내부적으로 하고 있는 일들이 많고 또 일.......

아이와함께 카라반 캠핑 | 계곡에서 물놀이할 수 있는 대구 숲속 진밭골 캠핑장 [내부링크]

얕은 계곡이 있어아이와 함께 놀기 좋았던대구 진밭골 카라반 캠핑(아이) 나 부자될거야.(엄마) 부자되서 뭐 하려고?(아이) 전원 주택사고, 캠핑카도 살거야.(엄마) ......아이도 저도,캠핑카는 TV로만 잠깐 봤는데언제 로망이 생긴 것인지....캠핑카를 사기는 어렵지만대구 숲속 진밭골 야영장에서 카라반 캠핑은 할 수 있기에아이의 로망을 해결해주고자다녀왔습니다. ㅎㅎㅎ8월 성수기 기준카라반 캠핑 숙박비는 1일 16만원수성구민은 10%할인해서 14만 4천원(수성구민 확인은, 캠핑장 입실 시 본인 확인할 수 있도록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제시해야 합니다.저는 운전면허증에는 주소가 이사오기 전 주소지라서현재 주.......

부산 해운대 웨스틴조선 | 아이와함께 호캉스-이그제큐티브룸, 수영장, 사우나, 클럽 라운지(해피아워, 애프터눈스낵) 후기 [내부링크]

꺄아~~처음으로 여름휴가로 호캉스를 즐기러 해운대 웨스틴조선 호텔에 묵고 왔어요:)대구 살면서, 부산은 종종 다녀오는데, 8월 한여름에 부산을 간 건 이번이 처음!!!이번에 알았어요... 진정한 여름 휴가는 대구를 떠나야 한다는 걸...날도 더운데 멀리 가면 힘들 것 같아 매번 대구 근교에서 놀았는데공기가 달라요 달라~바닷가인데 왜 습하지 않고 시원하기만 한 거죠?말로만 듣던 호캉스,직접 해보니 너무 좋았어요!!비록 1박뿐이었지만 레이트 체크아웃 신청해 12시가 아닌 오후 2시에 체크아웃해서 더 알차고 여유롭게 보냈답니다 ^_^| 객실 |이그제큐티브룸객실은 깨끗하고 깔끔했어요.화장실 욕조는 작긴해도 물받아 놓고.......

아이를 혼내는 말을 사랑을 표현하는 말로 바꾸는 법 [내부링크]

- ㅇㅇ아 올라 가지마!! - 거기 올라가지 마라고!!! 열 살쯤 되어보이는 아이 서너명이 연못 주변에 둘러 쳐진 울타리를 밟고 올라가서 아래를 쳐다보며 구경 중이었어요. 그 모습을 본 엄마가 아이들에게 다가가면서 소리치며 말하지만, 거리가 제법 멀었기에 아이들의 주의를 환기시키지 못했어요. 아이들은 자기들끼리 이야기를 주고 받느라, 또 아래를 쳐다보며 구경을 하느라 엄마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을테지요. 점점 가까워지는 엄마의 목소리에, 아이들은 자신들에게 하는 말이란 걸 알아차렸고, 스스로 알아서 울타리에서 내려왔습니다. 엄마는 여러 아이 중 자신의 아이로 보이는 한 아이에게 다가가 다짜고짜 혼을 냈습.......

아이가 잘하던 것을 못하고 있다면, '왜'라는 추궁보다는 비언어적 단서를 모아보세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부모의 육아 효능감을 높이고,아이와의 관계의 질을 높이고아이의 정서지능을 높여주는감정조절코칭 연구소 입니다. :)아이가 아침에 배가 살짝 아프다고 했습니다.그렇지만 바로 아무렇지도 않다고 이야기했습니다.어린이집 하원 후 태권도를 다녀왔고아이는 태권도를 마치고서도집 앞 광장에서 친구들과 뛰어다니며 놀다가저녁시간이 되어 아쉬움을 뒤로하고 집으로 들어왔습니다.아이는 응가를 한다며 화장실로 갔고,뒷처리를 도와주러 간 남편이 아이에게 장난스러운 투였긴 하지만, 면박을 주는 소리가 들렸어요.-야, 너, 팬티에 이렇게 응가가 묻었어!-어떻게 된거야, 팬티에 응가나 묻히고 다니는 더러운 녀석 같으니.......

육아가 힘들고 피곤하고 귀찮을 때, 부족한 건 사랑이 아니라 내 에너지입니다. [내부링크]

7살 아들이 태권도를 마치고 빨갛게 익은 얼굴로 집에 돌아왔습니다.덥다는 아들에게 어서 샤워부터 하자며 재촉했고 아이는 옷을 벗기 시작했어요.이때 옆에 있던 남편이 말했습니다.-준아, 아빠랑 목욕할래, 엄마랑 목욕할래?-음... 아빠!!!!-그래, 아빠랑 가즈아~~둘은 화장실로 들어갔고 저는 곧바로 거실바닥에 대자로 누워 편히 휴식을 취했는데요.문득 옛날 일이 기억나더라고요.아이가 3,4살 무렵에도 남편은 누구랑 샤워할 것인지를 아이에게 묻곤 했는데요.저는 그 말이 너무 싫어서 부부싸움까지 한 적이 있습니다 ㅎㅎㅎ왜 그랬을까요?-준아, 아빠랑 목욕할래, 엄마랑 목욕할래?당시 저는 남편이 했던 이 말 속에 담긴 의도를 의.......

예측불가능한 미래를 돌파하는 삶의 태도를 알려주는 책 &lt;뉴타입의시대&gt; | (feat.뉴타입의 시대, 교육을 대하는 학부모의 자세는?) [내부링크]

예측불가능한 미래를 돌파하는삶의 태도를 알려주는 책 &#60;뉴타입의시대&#62;4차 산업혁명이란 말이 내게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건 이제 과거가 되었다.몇 년전 4차 산업혁명을 운운하며 미래가 급변하게 바뀔 것이라는 여러 말들에 휘둘리며 내안의 불안이 치솟곤 했었던 지난 날에 비하면 지금은 감흥이 별로 없다.왜일까?아마도 내 삶에 뚜렷하게 변화가 없어서이지 싶다.학교에서 명사를 초정해 여러 특강들을 개최하고 4차 산업혁명 운운하는 말들을 들었지만눈에 띄는 변화가 없다ㅠㅠ...물론 인공지능학과라든지 하는 새로운 학과가 신설되긴 했지만, 그래서 뭐?4차 산업혁명 시대라는데 왜 직장의 포탈시스템은 고도화한 건데도 그.......

나는 엄마가 좋으니깐 엄마 대장할거야~ | 아이의 그림 선물 [내부링크]

&#34;나는 엄마가 좋으니깐 엄마 대장할거야~ &#34;아들의 사랑표현법!에 감격 ㅠ_ㅠ기억해둬야지!한동안 매일 편지에,어느 날은 그림을 그려 선물이라며퇴근 후 집에 온 내게 내밀던 아이.엄마 생각하며편지쓰고, 그림 그렸겠지.감격, 또 감격,근데...아이가 그려준 그림들이 쌓여간다.... 어찌할꼬...소중히 잘 보관하고 싶은데, 어찌할꼬...

남편 [내부링크]

제목: 남편자꾸 바라게 된다.자꾸 기대하게 된다.그래서 자꾸 싸우게 된다.그래도 내 옆에 있는 당신이 좋다.

"엄마 방해하지마"는 NO! 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말해요! [내부링크]

작년 2019년 가을의 어느 날, 밤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아이와 둘이 타고서 여행을 다녀왔어요.(오해하실까봐 다시 강조, 이 글의 배경은 코로나19가 있기 전 2019년 가을입니다~^^;)추석 바로 전에 돌아오는 일정이라 짧지만 가기 전부터 무척 설레고 기분이 좋았지요~직장에 휴가를 며칠 써야 하기에, 출발 전날은 하루 종일 바빴어요.일을 마무리하고 집에 와서 챙겨 놓은 짐들을 캐리어에 담아 정리하고 싶었는데처리해야 할 일들이 좀 있어 야근을 하게 됐어요.그날 따라 일도 많아 하루 종일 먹은 게 구운 계란 2개에 커피 한잔이었답니다.ㅠㅠ점심시간에도 구운 계란 2개 까먹어 가며 보고서 열독하느라 눈도 침침해지고...신경도 예.......

버럭맘처방전 감정조절코칭 부모교육 특강 전주 금암도서관에서 하고 왔어요 [내부링크]

코로나19로 두차례나 연기됐던버럭맘처방전 감정조절코칭 부모교육 특강을 오늘 전주 금암도서관에서 하고 왔어요 :)지난 14년에 전주 한옥마을에 놀러가보고처음으로 방문한 전주!그때는 자가용을 이용했고,기차는 늘 서울행 또는 부산행 노선만 이용했던터라 그 노선에 있는 지역만 KTX나 SRT를 이용해 방문할 수 있는지 알고 있었어요ㅜㅜKtx로 전주도 갈 수 있더라구요!전주, 순천, 여수 엑스포를 기차를 타고 갈 수 있다는 걸 이번에 알게 된, 조금은 황당한 사실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ㅎㅎ오송역에서 갈아타면 다 갈 수 있더라구요!!!전주 한옥마을 근처 금암도서관 입구에걸린 버럭맘처방전 감정조절코칭 부모.......

엄마만 찾는 아이 때문에 힘들 때, 죄책감없이 찝찝하지 않게 화내는 법 [내부링크]

주말 내내 아이가 엄마를 찾아서 힘들 때,죄책감없이 찝찝하지 않게 화내는 법엄마~, 엄마~엄마 이것 좀 봐요.엄마, 이거 진짜 신기해! 여기 와 봐요~엄마, 엄마~엄마, 여기 좀 와주세요.엄마, 놀아주세요엄마~같이 놀자~엄마~, 엄마~... ...주말 내내 밖에 나가재도 안 나가고, 집에만 있으면서와, 왜 그렇게 아이는 엄마만 찾아대는지!&#34;엄마 좀 그만 불러!&#34;하고 고함치고, &#34;엄마 한 번 만 더 불러 봐~ 너 몇 살인데, 자꾸 엄마 찾니!&#34; 하고으름장을 놓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일 때가 있지요.딱 지난 주말이 제게 그랬습니다.짜증이 짜증이 쌓여서 화가 스멀스멀 올라오는 이 타이밍,아이가 엄마를 두 세번 불.......

부모가 아이에게 힘을 써야 할 때, 아이에게 상처주지 않고 힘을 쓰는 법 [내부링크]

아이가 네 살이었을 때예요.가족과 함께 동네 대형 마트에 함께 장을 보러 갔고,남편이 주차를 하고, 아이와 제가 먼저 차에서 내렸습니다.아이는 대형마트 주차장을 혼자서 뛰어가려고 막 폼(?)을 잡았을 참이었습니다.“엄마, 손 잡고 가는 거야!”아이에게 ‘손 잡고 가는 거야!” 라고반 으름장을 놓으며 단단히 주의를 주었지만,아이는 강하게 거부했습니다.“싫어!!!! 혼자 먼저 갈거야!!!!”그런 아이를 저는 힘으로 잡아세웠습니다.“여긴 차들이 많아서 위험해.주차장에서는 엄마 손 잡고 가는 거야!”“싫어, 으아아아아”아이는 저와의 힘 겨루기에 돌입했습니다.저 또한 아이의 ‘안전’에 대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양보할.......

인사 안하는 아이, 부모의 화는 불안과 맞닿아 있다. [내부링크]

8살 소윤이가 미술 수업을 마칠 시간이라 학원으로 마중 나간 엄마.수업을 끝 낸 소윤이랑 미술학원 선생님을 만났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소윤아, 집에 가자. 선생님께 인사해야지.- ... ...엄마는 인사를 하고, 아이에게도 선생님께 인사해야지라고 일렀는데도 아이는 묵묵부답.아이의 태도에 대한 실망감과 선생님에 대한 민망함이 더해져 집으로 돌아오는 길 내내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화를 참기 힘들어 결국 아이에게 또 소리를 질렀다.- 너 왜, 선생님께 인사 안 해!- 엄마가 인사 잘 해야 된다고 몇 번이나 말했어!- 인사는 기본이란 말이야, 그게 뭐가 어려워서 못하는 거야!아이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씩씩하게 인사를 잘 한.......

아이에게 편견없는 시선을 전달하고 싶을 때 필요한 말(feat. 아이에게서 편견과 선입견을 발견했을 때의 대처법) [내부링크]

아이에게서 편견과 선입견을 발견했을 때의 대처법아이에게 편견없는 시선을 전달하고 싶을 때 필요한 말서랍정리를 하다가 말풍선 스티커를 찾았어요.뭐에 쓸지는 알 수 없으나, 일단 스티커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건넸습니다.다음날 퇴근하고 집에오니아이가 그림을 그리고 말풍선 스티커를 붙여이야기를 만들고 있었어요.그리고 엄마도 그림을 그려보라고 내밀길래아이들이 그네와 미끄럼틀을 타고 노는 풍경을그렸어요.제가 그네를 서서 타는 아이를 그릴 때아이가 물었어요.-여자야? 그네 서서 타는 사람?-응, 여자아이야.-여자애가 겁도 없이~.헉;;; 순간, 아이의 말에 멈칫했습니다.&#x27;여자애가 겁도 없이~&#x2.......

엄마의 교육 철학 만들기 | "공부도 창의력도 열린 태도가 필요해" [내부링크]

엄마의 교육철학 만들기&#34;열린 태도가 중요해&#34;아이가 영어카드를 보여주더라고요.보라색 길쭉한 모양의 채소, 가지.카드 뒷면에 영어명이 적혀 있는데“eggplant” 더라구요...- 엥? 가지에 에그가 왜 들어가?- 가지가 달걀이랑 무슨 상관이 있어??가지가 영어로 eggplant인 것도 처음 알았지만Egg가 왜 들어가는지, 무척 의아하더라고요.해외물 좀 먹어 본 남편이 말하더라고요.- 구글에 “가지” 검색 해서 어떻게 생겼는지 봐봐.- 무슨 소리야, 내가 가지를 시장에서 사 본 적도 있고, 가지 어떻게 생겼는지는 당연히 알지!(이때, 발끈했습니다. ㅎㅎ)- 일단 한 번 검색해봐, 봐야 알아.- 아, 가지를 왜 검색해보.......

아이들은 부모의 기분이 나쁜 것에 책임이 없다 [내부링크]

아이들은 부모를 기쁘게 해줘야 하는존재가 아닙니다. 아이와 있을 때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나는 순간이 종종 발생합니다.어제 제가 그랬습니다.지난 달 어렵게 예약에 성공했던 1박2일 카라반 캠핑을 마치고 짐을 챙겨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속에서 짜증이 스믈스믈 올라오는 데 그 감정의 원인을 콕 집어 낼 수가 없었습니다.사실 아까 전부터 그랬습니다.돌아갈 채비를 하고 있는데, 아이가 왔다 갔다 하며 &#x27;이것 좀 봐봐, 저 것 좀 봐봐&#x27; 하며 귀찮게 하는 것도 귀에 거슬렸고, 짜증이 났습니다.하지만 그게 원인은 아니였습니다.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도착했고, 양 손에 짐을 챙겨들고 엘레베이터 앞으로 가.......

말 안듣는 아이, 아이를 부모의 정서조절에 이용하지 마세요. [내부링크]

아이를 부모의 정서조절에 이용하지 마세요.철봉에 거꾸로 매달려 장난 치는 아들에게 아빠가 위험하니 그만 내려오라고 연거푸 말합니다.아이는 재밌는 놀이에 푹 빠져 그 말이 들리지 않고, 결국 아빠는 소리를 빽 지르며 돌아섭니다.&#34;떨어져서 머리가 깨져 피가 철철 나봐야 정신 차리지!!”이가 흔들리는 아들에게 치과에 가자고 해도 들은척 만척하는 아이.자신의 말대로 하지 않는 아이를 보며 답답함이 치솟아 결국 엄마는 소리를 지릅니다.&#34;네 이빨인데 네가 알아서 하는 거지, 이상하게 되도 엄마는 몰라!!&#34;아이가 하지 말라는 행동으로 부모의 걱정이나 불안을 자극할 때, 내 안의 부글거리는 감정을 해결.......

교보 국내도서 메인 '새로나온 책'에 소개되었습니다. | &lt;오늘도 화내고 말았습니다&gt; [내부링크]

감정조절코칭 연구소의 신간&#60;오늘도 화내고 말았습니다&#62;교보 국내도서 메인 &#x27;새로나온책&#x27;유아동/실용분야에소개되었습니다. 아울러교보문고 가정.육아 분야에도소개되고 있습니다. :)기록을 기록하고 싶어서.2020. 5. 15.1. 교보문고국내도서 296위, 가정육아 6위2. 예스24국내도서 274위, 가정 살림 21위

말 많은 아이, 아이가 부모보다 더 많이 말 할 수 있게 해주세요. [내부링크]

말이 많은 아이,아이가 부모보다 더 많이 말 할 수 있게 해주세요.철학자 스피노자는 이상적인 민주 국가를 제시하며, 발언의 자유를 중요하게 여겼습니다.그는 &#34;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생각한 것을 말하게 하라.&#34;라고 주장했습니다.민주적인지 아닌지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로 《사람들이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가?》를 본 것인데요.잠깐, 제 어린 시절을 돌아보자면, 제 아버지는 가부장적인 분이셨습니다.늘 자신의 생각이 정답이니 가족들이 따라야 한다는 무언의 규칙이 존재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빠 앞에서 내 생각을 자유롭게, 편안하게, 마음대로 말하기 어.......

예스24에 책 소개되었어요! / Yes24 할인, 주말 보너스 할인혜택으로 &lt;오늘도 화내고 말았습니다&gt; 도서 구입 가능 [내부링크]

감사한 나날이이어지고 있습니다.교보문고에 이어예스24에도 책 소개되었습니다:)Yes24 할인 혜택주말에는 보너스 할인까지 더해서 오늘도 화내고 말았습니다 구입 가능!!!물론 다른 도서도 가능합니다 ㅎㅎㅎ예스24 할인쿠폰 받는 방법먼저, 예스24 앱에서 살펴볼게요.(yes24 도서앱은 휴대폰 구글 플레이스토어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어요.)앱에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홈화면에서 혜택모음 클릭!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으로 넘어간답니다 :)아래로 화면을 더 내리면짜쟌~ 할인 상품권 혜택이!!!도서앱 접속 시 1,000원과주말엔 보너스 쿠폰 1,000원을받을 수 있답니.......

화내는 법도 배워야 합니다. [내부링크]

네 살 아이가 미끄럼틀을 다다다 뛰어서 올라갑니다.곁에서 바라보는 엄마는 아이가 넘어져 다치거나 높은 곳에서 떨어져 크게 다칠까 봐 마음이 조마조마합니다.- 준아, 뛰어가다가 넘어져 다칠까봐 걱정돼! 천천히 가자!엄마는 아이가 혹여 다칠까봐 불안하고 걱정되는 마음을 그대로 표현했습니다.아이와 미끄럼틀을 타러 놀이터에 나간 또 다른 어느 날이었습니다.놀이터에 들어서자 마자 환호성을 내지르며 미끄럼틀을 향해 달려가는 아이 뒷모습을 바라보며 엄마는 다급하게 소리쳤습니다.-준아!!!계단에 한 발을 내딛던 아이가 멈춰서더니 엄마를 바라보며 말했어요.-엄마, 내가 뛰어가다 넘어질까봐 걱정하지 마세요. .......

인터파크도서 트렌드&이슈, &lt;오늘도 화내고 말았습니다&gt;가 소개되었어요 :) [내부링크]

교보문고와 예스24에 이어오늘은 인터파크도서 트렌드&#38;이슈 코너에&#60;오늘도 화내고 말았습니다&#62;가 소개되었어요!!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순위는 매번 달라지지만그래도...그래서!!! 기록해봅니다.* 예스24 베스트셀러 순위* 자녀교육분야 16위육아분야 5위가정 살림 분야 22위*인터파크도서 베스트셀러 순위*가정과생활 분야월간 5위, 주간 2위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방식으로 아이를 대할 수 있습니다. [내부링크]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방식으로아이를 대할 수 있습니다.심리학을 공부하다보면우리가 부모와 맺은 관계와 양육된 방식이 어떤 식으로 우리가 우리의 아이를 양육하는 방식에 영향을 주는 지를 자세하게 배우게 되고, 수많은 연구논문과 임상실험으로 그 근거를 확인하게 됩니다.그럴 때마다 저는 두 가지 마음이 드는데요.하나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의식하고 마음가짐을 다잡게 됩니다.아이에게 부모의 영향이 절대적이란 것은 이제 더 말하면 입만 아플 뿐이니까요.둘째, 한편으로 내 성장과정을 돌아보면서 연민과 분노를 느끼게 됩니다. 내 부모는 왜 이렇게 밖에 하지 못 했을까에 대한 안타까움을 넘.......

부모가 하는 말에 힘을 싣고 싶다면, 이 한마디를 덧붙여주세요. [내부링크]

대화 중 상대방이 이렇게 이야기해요.&#34;네, 알겠습니다.&#34;이 말이 어떤 뜻으로 보이세요?내가 한 말을 상대가 충분히 이해했다는 수긍의 의미로 여겨지시나요?최근에 몇몇 팀들과 업무미팅을 했는데요.제 직속상사는 매우 논리적이고 업무 처리는 잘 하는 반면, 강압적이고 욱하는 사람이라고 소문난 분입니다.그 날도 본인의 의견을 얼굴이 벌겋게 되도록 열을 올리며 어필하셨고,결국 상대의 입에서는 &#x27;네, 알겠습니다.&#x27; 라는 말이 나왔습니다.&#x27;자 알겠다고 하잖아, 이제 잘 하겠지.&#x27; 라고부장님은 말씀하셨지만, 글쎄요...상대는 눈빛과 태도에서 당신의 말에 동의할 수 없다는 메세지를 풍기고 있었거.......

부모가 원하는 것을 아이에게 잘 전달하는 방법 [내부링크]

부모가 원하는 것을아이에게 잘 전달하는 방법제 아이는 밤마다 잠자리에 누워 옛날 이야기를 해 달라고 조르곤 합니다.- 옛날 이야기 해 줘, 재밌는 옛날 이야기 해 줘.지난 토요일 저녁도 옛날 이야기를 해 줬고,(이야기 지어내는 게 힘들어, 주로 제 어린 시절 이야기를 메인으로 하곤 합니다-_-;)2편은 일요일에 이어진다며 아이를 재웠습니다.그리고 일요일.아침을 먹고 어제 들었던 이야기가 불현듯 생각났는지 설거지하고 있던 제게 옛날 이야기를 해달라고 조르기 시작했어요.- 오늘 또 해 준다고 했는데 해 줘!- 왜 안 해 줘! 왜 거짓말 해!- 엄마, 미워, 왜 약속 안 지켜!이런 상황에서 부모는 어떨까요?부모도 일방적인.......

첫아이 육아때 부모들이 가장 후회한다는 ‘이 행동’ [내부링크]

첫아이 육아때 부모들이 가장 후회한다는 ‘이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