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ana323의 등록된 링크

 juliana323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51건입니다.

[미션 위젯] day 05 [내부링크]

미션 위젯을 독서로 하다 보니 새벽 기상 후 바로 책상 앞에 앉는다. 15분 정도 읽다가 마음이 안 나랑 좀 ...

완벽한 가족사진 [내부링크]

높디높은 가을하늘 아래 회사에서 하늘멍 (불멍도 하고싶지만 캠핑을 해본적 없는 나에겐.. 그저 사진으로 불멍) 봄 가을을 유난히도 좋아하는 나에게 먼지없는 가을하늘은 선물이다 선물이야 감사한 하루 그리고 안산에서 또 선물이 도착 지인짜 감사한 10월 이제야 정말 완벽해진 가족사진 마음이 안나도 함께하니 좋구먼 10월도 이제 반이 지나가고 있다 좋은일들만 넘쳐나고 있는 올 해 아니 ㅠㅠ안나는 왜케 요즘 귀여워지냐.. 넌 영원한 애교쟁이야<3

가을과 겨울 사이 [내부링크]

10월 셋째 주 금요일과 주말들 모더나 백신 1차 맞고 정확하게 일주일 후 하혈하고 너무너무 힘들었다 연차 내고 쉬고 싶었으나 그것마저 허락되지 않는 회사에서 참.. 힘들었다 정말로 그래도 주말에는 내 님 만나서 맑디맑은 가을 하늘 보며 힐링하고 오빠의 13pro 기념으로 야간 촬영도 덤으로 우리의 첫 바이크를 찾으러 전국을 전화하였는데 대전까지 갈 뻔했던 주말 스케줄을 돌릴 수 있는 기가 막힌 타이밍 용인에 내 사이즈가 있다니! 용인>하남>송도>인천 장거리 달리느라 정말 고생 많았던 오빠 고마워 <3 그리고 더 고마운 건, 혼자 하는 취미가 아니라 늘 둘이 함께 하는 취미를 고민해 준 우리 오빠 너무너무 고마워 카.......

[미션 위젯] DAY 1 [내부링크]

앞으로 100일 나와의 약속을 시작! 매일 독서 (구체적으로는 매일 25' 독서) 회사와 집을 병행하며 병렬 독서 시작해 봅니다. 카페도 좋고 머무르고 있는 휴게실도 좋고 안락한 내 방도 좋다. 오롯이 나 자신에게 투자하는 25분이 되어보자 :) 나의 버킷리스트를 달성하기 위해 일단 오늘 하루에 해야 되는 리스트를 먼저 작성하기. 백신 후유증으로 퇴근 후에 방전된 배터리로 집에 가서 늘 누워있기 일쑤였다. 다시금 집에 쌓아둔 책들을 하루 25'만 투자해서 읽어나가보자. 오빠랑 함께 갔었던 강화도 멍때림 치유카페라 정말 마음에 쏙 들었던 카페였고, 숲때림, 잠때림 등등 컨셉이 여러 가지였다. 쌀베이킹 다시금 연습해서 10년.......

[미션 위젯] DAY 2 [내부링크]

출처 | 네이버 책 정보 2021. 10. 21. 목요일 오늘 읽은 책은 박시현 저자의 <나는 된다 잘 된다> 꾸고 있는 꿈을 현실로 만드는 자기 확신과 확언의 힘. 이긍정 이람보라는 별명으로 늘 모든 걸 낙관적이고 긍정적으로 바라봤던 내가 점점 표정이 굳어지고 자연스러움이 사라지고 힘에 부치는 걸 종종 발견한다. 그래서 자기 최면이라도 없으면 정말 증발해버릴 것 같아서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고객 응대 근로자로 근무한지 어언 10년인데 (물론 중간중간에 쉬면서 경찰공무원 공부도 아주 잠깐 해보고, 곧 없어질 시험인 peet도 잠시, 대학원을 가고 싶어 한양대 사회교육원도 잠시..) 대학교 졸업 한 학기를 앞두고 첫 단추를 하얏.......

우리의 첫 추석 [내부링크]

오빠와 함께 맞이하는 첫 추석 명절 설날과 우리의 100일, 그리고 아버님의 생신이 겹쳐서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인사드린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후다닥 가버렸다 쪽파가 마늘같이 생겼다는 건 머리털 나고 이날 처음 알았다 와우... 흙 만지는 것도 좋았고,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자연으로 치유했던 날.. 정말이지 너무너무 좋았다 그리고 올해 2월에 가고 오르지 않은 계양산 등산하기 계양산이 정말 많이도 달라졌다 동산 같아! 진짜 가을 하늘 아래 너무나 멋졌던 계양산 오르다 보니 그새 정상. 저번에 왔을 때는 중간중간 정말 숨이 차서 가다 서다 가다 서다를 반복했는데 이날은 정말 단숨에 후다닥 올라갔다 (체력 기.......

자연속 힐링 [내부링크]

추석을 보낸 후 부모님 생각으로 마음이 편치 않을 오빠를 위해 가을바람을 같이 쐬고 싶었다 두번째 함께 방문하는 연희 자연마당! 하늘이 지인짜 높고 푸르렀고 마스크 벗고 잠시나마 힐링했다 책을 좋아하고 걷는것도 좋아하고 먹는것도 좋아하는 우리둘 오빠가 엄청 먹고싶어했던 삼쏘 드디어...^^ 육십원 벌고 육천원 이상 택시비 날리기 이날도 역시나 나를 여신으로 찍어줬다 나는 오빠를 오징어로 만들어 놓는데ㅠㅠ "보람이 예쁘게 찍어주고 싶어서 아이폰 13 살꺼야" 갬동..<3 늘 알뜰살뜰 아끼고 챙기는 오빠의 모습에 가슴이 먹먹하면서도 뭉클하면서도 (내가 더 잘해줄께!) 이날 아침에 산책했던 우리 마음이 안나 귀.......

<나를 알기 위해서 쓴다>_정희진 [내부링크]

출처 | 네이버 책정보 9월 나의 북리스트 1. 사실 기분에 따라서 달리 읽히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책이지만, 그래도 나에게 혼자만의 시간이 잠시나마 필요할 때면 따뜻한 전기장판 위에서 읽거나 따뜻한 커피 호로록 마시며 마음을 릴랙스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저번에 카페에서 필사하며 읽어보았다면 오늘은 회사에서 잠깐의 짬을 내어 다음 페이지를 읽었다. <죽음의 수용소에서>의 작가인 빅터 프랭큰에 대한 언급이 나와서 과거에 빅터 프랭큰에 대한 영상을 본 것이 떠올랐다. 수용소 생활을 3년을 하며 죽음의 문턱까지 경험한 그는 그날의 기억과 싦의 전반적인 고뇌를 한 글자 한 글자에 고스란히 녹아내었다. 정희진 작.......

하나뿐인 나에게 예의 갖추는 방법/ 논나할머니 [내부링크]

내가 정말정말 존경하는 세번째 롤모델. 바로 밀라논나 할머니 이분은 말이 필요 없다 정말 닮고싶고 뵙고싶은 분 live and let live 그리고 무례한 사람에겐 物化가 답이다

볼수록 소오름 [내부링크]

오빠가 보내준 오랜만의 테스트 ㅎㅎ 나는 어떤 사람인가..서로를 더 이해할 수 있었던 테스트 오빠의 인연은 장항준 (오...) 나의 인연은 김혜자 선생님 아니 근데 읽으면 읽을수록 나를 털끝까지 풀이해 놓은 것 같은 늬끰적인 늬끰늬끰 어쨌든 글과 비슷한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고 대부분.. 비슷함 보면 볼수록 신기한 나는 어떤 사람인가.. 보면 볼수록 나다. 나를 대변해놓은 글이다 완전 300% 새로운 마음으로 계획해본 우리가 함께할 취미 바로 자전거! 나 자전거 정말 못탔는데 오빠만나서 카카오바이크를 시작으로 제주도에서 우도를 바들바들 조심조심 다녀온 경험 살려서 앞으로 5년만 해보자 ! 남람이 화이팅

10/8 래이 돌잔치 [내부링크]

코시국에 돌잔치를 해야 되는 동생과 제부는 양가 가족분들을 모시고 가족끼리 오붓하게 돌잔치를 열었다. 진짜 뽀시래기 래이.. 정말 울지 않고 어떻게 그 긴 시간을 잘 버티는지 대견할 뿐. 조카 바보는 이렇게 또 흐뭇하게 웃습니다. 회사에서 낙이라면 사진 보는 건데 안산에서 날아온 사진들! 래이 돌 전주에 찍은 사진들 대방출! 래이 이쁜 짓~~~ 이쁜 짓 이쁜 짓 어른들이 하는 행동 하나하나 유심히 보고 따라 해보는 래이가 신기하고 귀여울 따름 래이는 떡을 집어 들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맛있는 거 많이 먹고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는 게 최고! 뿌앵~~ 우는 것도 귀여운 우리 래이 병아리 눈물만큼 나오는 눈물방울 ㅋㅋㅋ.......

좋은 일이 생길 거예요 <3 [내부링크]

우왓! 스타벅스 골드회원 2013년부터 쭈욱 <3 어텀메뉴 신메뉴가 나왔는데 지인짜 내서타일.. 어텀 로드 애플티 (맞나?) 혼자만의 시간을 정말 오랜만에 보내고 있는데 조 앞에.. 검은콩 세 개가 뙇뙇뙇 보이는 게 (언니 뭐해? 응? 나 간식 안 줘? 응?) 어디든 졸졸졸 쫓아다닌다 쉬는 날에 혼밥 혼집이여도 마음이 안나 덕분에 혼자가 아니다ㅎㅎㅎ 나의 귀여운 생명체들.. 애교쟁이 안나ㅎㅎ 모녀지간이지만 이렇게나 다를 수가.. 놀랍다 놀라워 이번 주말은 한날한시에 결혼식이 뙇 뙇 10월은 결혼식의 계절이로구나 난 5월 21일 쀼의날에 결혼하고 싶다 (오빠 보고 있나?^^) 오빠의 13pro 뙇 덕분에 가로수길도 정말 몇 년 만에 가보는지.......

래이공주가 돌아왔다! [내부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CR6yqqHYJF4 저의 둘째조카가 슈돌에 나와요! 17일 일요일 밤 9시15분 예쁘게 봐주세요

jeju (20210731-20210802) [내부링크]

까-꿍 열아홉에 갔었던 제주를 서른둘에야 다녀오다니.. 사진으로 회상하는 제주도에서의 시간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좋았던 날들 그리고, 잊지 못할 날씨와 잊지 못할 사진들 말이 필요 없다 코로나라 스윽 다녀온 jeju 사진으로 스윽 - ! 레파토리는 스을그머니 다시 까꿍 해야지 (기분이 좋지 않을땐, 내가 하고싶은거 하기!)

2021.08.15 오빠와 춘천 [내부링크]

오빠의 장거리 운전 덕분에 하루 안에 올해의 초록은 정말 다 보고 온 듯! 10시간 넘게 운전해준 우리오빵이 고맙고...<3 절경이고요 장관이네요 신이주신 선물이고요 내가 꽃도 좋아하지만 초록풀을 너무나 좋아하기에 오빠는 더운데도 불구하고 나를위해 가든까지 일정에 넣어주었다 지쨔고맙고...<3 사진 찍는것도 시행착오가 많았는데 -오빠 여기 앉아바 여기서 찍어보쟈! -..?앉을데가 있어? -요기!! 그러고보니..나만 앉을 수 있는 곳에 오빠는 쪼그려 앉기.. 지쨔미안하고 고맙고...<3 언제나 그랬듯 이날도 나를 정말 예-쁘게 찍어준 오빠 수국을 정말 좋아하는 나에게 이날의 제이드가든은 우리의 정원같았다 고맙고(포스팅에.......

[공유] https://youtube.com/watch?v=5oCc_cxZB3Q&feature=share [내부링크]

https://youtube.com/watch?v=5oCc_cxZB3Q&feature=share 14' 명심해야 되는c

간판모로하지모로하지 [내부링크]

오빠랑 라라랜드 얘기하다가 naraland narabread 나라빵집 느그나라빵집 느그아부지뭐하시노빵집 느그아부지어머니가운영하는빵집 그중에 저장! narabread :)

흐름에 맞춰 춤을 춥시다 [내부링크]

요즘 정말 신기한 일이 하루에도 여러 번 일어난다 그중에 가장 신기한 건 힘주지 않아도 될 것들에 대해 다시금 힘을 주게 될 때, 지금 나에게 존재하는 귀인을 생각하면 다시금 힘을 조금은 내려놓을 수 있게 된다. 그 사람들을 생각하며 나는 다시 마음의 근육에 힘을 기를 수 있게 된다! 감사하고 고마운 사람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2017년 3월 23월에 파티마 성모발현지에서 미사를 드린 날을 다시금 떠올리며 감사한 몇몇 중 가장 기적의 패가 필요한 분에게 내 마지막 기적의 패를 전달했다 늘 받기만 하는 내가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를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참 비대면 사회에서도 마음이 통하는 행복을 요즘 정말.......

안나 까꿍! 마음이 까꿍! 까꿍까꿍! [내부링크]

이번 주 내내 비가 세차게 내리더니 (내 마음도 비.. 주르륵) 8/30일 만나 뵈었던 이사님을 계기로 계속해서 좋은 일이 많이 생기고 있다 물론 비가 오는 날도 있었지만 퇴근 후 바로 달려간 청라 성당 성모상 앞에서 모조리 털어놓고 기도하고 와서 그런지 마음 편안해졌다. 그리고, 갑자기 떠오른 얼굴.. 승희 언니 보러 쪼르르..!! 재작년에 언니 뵙고 울컥했는데 올해에는 내가 언니 보고 울컥해서 나도 모르게 쥬르륵 근데 정말이지 뭐 말도 안 했는데.. 꼬옥 안아주시고 손잡아 주셨다 사장님 짱!!! 청라 옷집 맛집은 #코멜 이쥬bb (친언니가 없는 나에겐 정말 소중한 존재) 안나 까꿍 ! 언니 일어났나 아빠 일어났나 가족 모두를 모닝콜 해.......

[공유] 다큐멘터리 영화 <위대한 침묵>과 <봉쇄수도원 카르투시오> - 눈과 영혼의 정화출처 : 사람과 말.. | 블로그 [내부링크]

다큐멘터리 영화 <위대한 침묵="침묵">과 <봉쇄수도원 카르투시오="카르투시오"> - 가톨릭에서 가장 엄격하기로 알려진 카르투시오 수도원</봉쇄수도원></위대한>

bbobbang [내부링크]

힐링이 필요할 때는 빵 공장 풀가동 너무 오랜만에 홈베이킹이라 계량부터 잘못된듯한... 기공이 너무 많이 생긴 것 같다 그래도 보온밥통에서 아주 꿀잠 주무신 그릭 요구르트랑 샤인 머스캣 덕분에 아침 요긴한 한 끼 완성 무엇이든 지속 가능한 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 빵냄시 폴폴 나는 뽀요미네 안나 점프샷!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굡<3

힘겨웠지만 힘을 빼본 한 주간 [내부링크]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우리 오빠와 가족들 그리고 주변 분들 참 감사하고 고맙다는 마음이 들었던 지난 2주간.. 회사에서 순간순간 사소한 일들이 쌓여서 나에게 정말 크나큰 힘듦의 시간이 찾아왔었다 예민한 게 아니라 무례했던 그들에게 딱히 신경 쓸 일도 아니었는데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되는 것을 내 잘못도 있었다 하지만 그러한 힘든 파도도 잠시. 주변에서 일으켜주고 치유의 은사를 가지고 계셨던 센터장님께로부터 지난주 금요일에는 햇살 가득한 둘만의 장소에서 오롯이 위로를 받았던 감사한 하루, 또 다른 가슴 울림 목소리로 내가 좋아하는 찬송을 직접 목소리를 담아 나에게 기도로 보내주신 분도, 갑작스레 찾아가 그.......

2021 가을하늘 댕하니 [내부링크]

마음아 안나야 너희도 가을이 온걸 알았니? 가을 하늘이 높디 높은디 마음이 안나는 바람 솔솔 창가자리 차지 너희들도 가을 냄새를 아니 가을밤 맛을 아니 밤을 댕강 반으로 잘라주면 알아서 파먹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짜 굡<3 굡다 지쨔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생명체 둘 사랑해!

2021.09.16 내가 좋아하는 하늘색 [내부링크]

2021.09.16 내가 좋아하는 석양 색.. 작년 이맘때쯤 재작년 이맘때쯤 늘 9월 10월 그 사이의 하늘색을 유난히도 좋아하는 나. 기분이 너무나 좋고 이러한 자연의 색감이 내 마음을 치유해 준다 코로나라는 핑계로 관계에서의 힘듦, 소통의 단절 속에서 우리는 늘 투명 가림막으로 지금 이 사회를 통과하는 중인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스크와 가림막을 통과할 수 있는, 감정적인 교류와 공감이라는 사소하지만 사소하지 않은 것이 나 자신뿐만 아니라 내 주변을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는 것 같다 참 감사한 일들이 쏟아지고 있고 내 주변엔 정말 좋은 사람들이 많구나 운은 사람을 통해서 스며들어 오는 것을 정말이지 요즘 부쩍 느낀다 인.......

2021.07 첫주말(2) [내부링크]

일산 스타필드를 가려고 했지만 차가 너무 많은 관계로 건물 주변만 뱅뱅 돌다가 급 방문한 디스케이프! 생긴지 얼마 안된 건물이라 그런지 페인트 냄새가 장난이 아님.. 오렌지크림커피랑 소금커피는 맛있었다 (난 소금커피 one pick!) 케익은... 내가 베이킹을 종종 해서 그런지 정말 돈주고 사먹기 아까움.. 그리고 맛이 그냥 그렇다.. 건물 안에서 바라보는 바깥 뷰는 괜찮았음! 계절별로 다른 색상을 느낄 수 있도록 하단에 창을 내주신거 신의한수 32년 인생 처음으로 가 본 하늘공원! 지인짜 푸르르고 울창했던 공원이라 청라 호수공원만 보다가 여기를 와보니 와...말잇못 비가 부슬부슬 내렸지만 사람이 별로 없어서 걷기 수월했다 정말.......

쑥 소보루 휘낭시에/ 초코 휘낭시에 [내부링크]

다시한번 만들어 본 쑥 소보루 휘낭시에! 역시 진한 쑥가루가 들어가서 그런지 덜 달아서 좋다 초코 휘낭시에는 기본 휘낭시에에 초코 커버춰만 살짝 입혀줘야되는데.. 아주 살짝 얇게 코팅해야 되는데 아주그냥 풍덩 해버렸다... 초코를 좋아하는 오빠가 맛있다고 했던 초코휘낭시에! 쌀가루와 자일리톨 설탕으로 건강하게 만들어서 살찔걱정은 쪼꼼 재껴둘 수 있도록.. 아몬드 분말을 넣어서 더더욱 고소하고 쫀득한 쌀휘낭시에.. 역시 밀가루보다 쌀가루가 좀더 촉촉한 느낌 휴가때까지는 이제 빵 굿바이! 보기만 해도 쑥향나는,,,

휴가 3주전 ! [내부링크]

휴가 전에 본격적으로 다이어트 돌입 ! 과 동시에 4일째 점심 도시락을 챙겨서 출근한다 밀가루 절대 안먹겠다고 선언했지만... 어쩔 수 없는 빵중독 탄수화물은 마약이다 호밀 식빵 한조각 그것도 아침에는 괜찮아 라고 합리화 해본다 저녁에는 아부지표 고기.. 내꺼는 버터에 굽굽하지 말아달라 주문하고 버섯킬러가 되어본다 다시 도시락을 챙기는 루틴 질릴 때까지 아직 질린게 아니다 질릴때까지 야무지게 먹어보자 주말에 오빠 초대해서 울집에서 먹은 양티본... 아부지..ㅠ_ㅠ 이제 일주일에 한번은 고기를 먹는건가요 감사합니당 따랑합니당

2021.07 세번째 주말/ 강화도 멍때림 [내부링크]

단계 격상하고 첫 주말 사람 많을 낮 시간 피해서 오전 일찍 여름휴가용 신발 사러 저번주에 실패한 스타필드 다녀오기 오빠 발편한 샌들도 너무나 고마오.. 두번째 방문한 팥고당 팥고당 콩꿀팥빙수가 지쨔 맛있고등 토요일은 딩굴딩굴 쉬다가 일요일은 청소 휘리릭 하고 어머님께서 싸주신 옥수수 먹으며 강화도에 다녀왔다 작년 10월 고구마 캐러 다녀오고 오빠랑은 처음 가본 강화 "보람이가 카페하고 싶으니까 강화도에 살면서 카페해도 좋을것 같아서" 오빠는 내가 빵을 윽수로 좋아하는걸 알기에 그리고 늘 카페를 알아보고 있는 나에게 서울에서 살고싶은걸 내려놓고 강화에 사는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말을 해주었다 (지쨔 고.......

겹겹이 감자 치즈스콘 [내부링크]

늘 만들어 보고 싶었던 스콘 ! 밀가루 덩어리고 탄수화물 폭탄이라 늘 미뤄왔는데 겹겹이스콘 비주얼을 인터넷으로 보니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퇴근 후 생크림과 치즈 사들고 댕댕댕 레시피 한번 훑고 영상 한번 휘리릭 밀가루 대신 쌀박력분으로 만들어보기! 1시간 정도만 휴지 시키고 아이싱도 만들어서 (아이싱은 출처: 자도르님) 감자도 찌는걸로 레시피가 나와있는데 에어프라이어에 굽굽해서 만들어 보았다 나는 좀 더 오래 구워보았다 쌀가루라서 그런지 부서지는 식감같은 비쥬얼은 나오지 않아서.. 그래도 만족한다 ! 지난 주말에 내가 냉장고를 털어놔서 먹을게 하나도 없었던 그분에게 스콘 증정을 하고 피곤하지만 호수공원 한바퀴.......

땅콩버터쿠키 & 겹겹이스콘 [내부링크]

언니와따!!! 퇴근하고 바로 우리 애기들 간식 노나주고 나는 다시 시도해본 겹겹이감자스콘! 아몬드분말도 넣어주었더니 좀더 쫀득한 식감 이번에는 감자를 에어프라이어에 하지 않고 직접 삶아 보았는데 에프에 한것보다 더 쫀득하고 촉촉했다 퇴근 후 행복한 베이킹시간..! 이번에는 다이어트 하는 양지에게도 노나주고 이모 생신이라 땅콩버터쿠키와 스콘도 선물로 드렸다 만들어서 내가 먹는것보다 나누고 베푸는게 더 행복하다 땅콩버터쿠키도 내 마음대로 집에 있는 재료 넣어서 만들어 보았는데 망한 것 같았지만 구워서 아침에 먹어보니 진짜 너무 맛있었다...! 벌크업 되는 꾸덕하고 건강한 맛..! 오늘 또 반죽해야지 ㅎㅎㅎㅎㅎㅎㅎㅎ.......

블로그씨는 큰맘 먹고 오븐을 샀지만 그대로 방치 중이에요.. 나의 아기자기한 홈 카페를 영상과 함께 보여주세요! [내부링크]

#블로그씨 #블로그씨질문 #블로그씨답변 집에 오븐이 있었지만 이제서야 풀 가동을 해보았던 지난 날들. 깊은 잠 자고 있던 오븐을 초보 베이킹답게 종종 가동을 해보았다 나만의 빵굽는 작은 마을 뽀빵이네 과거 빵냄새 폴폴 나는 사진 구경 가보자 (영상은 없고 사진들 뿐..) 앞으로도 나의 베이킹 연습을 부탁해 오븐아 !

제주도 스냅촬영/ 원본1 [내부링크]

못 고르겠다... 아직도 너무너무 많다 ! 보정 1도 안한 사진인데 오빠의 자연스러운 표정에 더해서 정말 채광이랑 자연이 다했다..!

괜찮다고, 잘 하고 있다고 [내부링크]

나에게 말해주고 싶다 괜찮다고 잘 하고 있다고 나도 존재의 이유가 반드시 있을 거라고 잘 하고 있는데 꼭 한 번씩 눈물이 난다 늘 듣기도 하고 말하기도 하지만 이 눈물이 다이아몬드가 되어서 내 인생이라는 도화지에 하나씩 수놓고 있는 중이라고. 지금은 한 사람 한 사람으로 부터 인생을 배우고 있는 중이라고 나에게 말해주고 싶다. 2021년 3월부터 긴 터널을 지나가고 있는 나에게 이보람 너. 정말 잘 하고 있고. 잘 살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 누군가로 부터도 아닌, 그저 나 이보람 자신이 나 자신 이보람에게 말해주고 싶다 괜찮아! 잘 될꺼야 ! 금요팅 뽀요미 !

빛나려 하지마 [내부링크]

빛나려 애쓰지마 자체로도 빛이 나는 사람아 우리는 무엇을 위해 이렇게 고군분투하며 삶을 살아 가는 것일까 돈 명예 지위 직업 꿈.. 하지만 나는 요즘 그 무엇도 아닌 현재를 살아가는 중이다 그저 흘러가는 대로.. 나에게도 꿈이 있다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서 서로 따뜻한 가정을 이루어 우리를 닮은 딸 아들을 낳고 좋고 으리으리 한 집이 아닌, 우리의 보금자리ㄹ를 직접 만들어 편안하고 온기있는 집안에서 살아가는 것.. 그리고 창이 드리워진 부엌 안에서는 늘 맛있는 요리와 빵 냄새가 가득하고 밖에서 보이는 모습은 늘 사랑의 그림자가 일렁이는 그런 소박한 집.. 상상은 늘 나를 웃음짓게 만든다 어제 양지를 오랜만에 만나서.......

다시! [내부링크]

와.. 오늘 하늘이 엄청 파랗다 - ! 기분까지 좋아지는 새벽시간에 우리 마음이 안나가 나가고 싶어 하는 것 같아서 새벽 6시부터 아침조깅 ! 와..날씨 뭐냐 진짜 너무 덥지만 이렇게 쨍한 새벽햇살 맞아보는게 얼마나 오랜만인지 우리 마음이 안나도 한껏 신난 궁둥이 ! 재배중인 딸기에 벌레가 너무 많아서 일단 집 앞에 화단에 잠시 내놓았다 잘 자라줘.. 이제껏 많이 자라주긴 했다 ㅎㅎㅎ 야무지게 나무젓가락으로 줄기도 잘 잡아주기 ! 이번주부터 다시 마음을 다잡고 시작한 다이어트 ! 케일 2kg 다시 주문하여 슈렉쥬스 만들어 먹기 ! 다시금 실천해 보면서 휴가를 준비하자 저녁마다 폼롤러 해주는건 필수..! 요즘 호르몬 때문에 아침 저.......

울 아부지 쵝오! [내부링크]

평일에는 식단과 운동 병행하느라 아침엔 건매생이와 계란후라이 해서먹고 점심에는 닭고야 이거나 아니면 회사 샐러드를 먹고 있는데 오늘은 아부지께서 나를위해 단백질 그득그득한 한상차림을 해주셨다 울 아부지 쵝오쵝오! <3<3<3 고기도 좋지만 나는 버섯을 고기 육즙과 버터에 볶은 것을 엄청 좋아한다 진짜 너무 맛있어..고기보다 맛있어 .. 고기 구운 팬애 버섯 더 리필해서 더 많이 먹었다 행복한 목요일... 요즘 본격적인 여름도 아닌데 비가 상당히 자주 온다 하루 걸러 하루로 비가 오니..원..

2021.06.20 고성(with. nam) [내부링크]

한참 전에 보라색을 좋아하는 내가 가보자고 했던 곳을 늘 기억하고 있었는지 오빠가 가보자고 했던 고성 하늬라벤더팜! 가기 전날 오빠가 내 인생 첫 흰 원피쮸를 사주었다 기분 지쨔 날아갈것 같았음 ㅠㅠ 진짜 자랑 안 하는 난데 오늘은 여기저기 자랑..ㅎㅎㅎ 고마오 오빠!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본인 옷도 보느라 힘들었을 터인데 나도 이것도 저것도 입어보라고 하고 다 봐줬던 우리오빠..곰마옹.. 복받았네 나뉸..! 일요일 아침 눈을 뜨자마자 부지런히 출발한 고성! 가는 내내 날씨며 기분이며 너무너무 좋았던 이날! 주식얘기며 부동산, 경제 얘기 등등 대화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드디어 도착한 고성 ! 날씨 지인쨔... 절경이고요 장관이.......

오빠가 찍어준 나, [내부링크]

"오빠! 여기 가보자!" 늘 내가 가고 싶은곳을 기억을 해두고 주말에 푹 쉬고 싶을법도 한데 카메라까지 챙겨서 나와 나들이를 함께 해주는 오빠, 사진 찍는걸 좋아하는 오빠 덕분에 오빠 앞에 나는 피사체가 된다 예쁘게 나온 사진 덕분에 기분이 좋아서 계속해서 사진을 들여다 본다 오빠 고마워 !

쑥 소보루 휘낭시에 [내부링크]

기본 휘낭시에 반죽에 쑥가루 한번 섞어 만들어 본 쑥 소보루 휘낭시에 ! 난 휘낭시에도 좋지만 소보루는 더 좋아하기에 건강하게 자일리톨 설탕과 100% 쌀가루를 이용해서 만들어 보기 기본 휘낭시에가 아닌 레몬 제스트가 들어간 레몬휘낭시에도 곁들이기 ! 다 비슷한 사진들 뿐이지만... 그래도 기록으로 남겨본다 ㅎㅎㅎ 달지 않고 쑥 향이 많이 나는 쑥 나는 맛만보고 모두 베풀기 ! 맛나게 드셔주셔서 넘나 감사하옵니다 다음에 또 만들어 봐야지 ! 쑥소보루가 정말 내 입맛에 딱 !

돼지파티 (feat. 아부지표 고기) [내부링크]

7월이 시작되자마자 아부지께서 양갈비와 소고기를 뙇..!! 엄마는 소고기를 아주 바삭하게 태우기 직전의 굽기로 먹는걸 선호해서 양갈비도 손수 신경써주신... 울아부지 진짜 쵝오쵝오!!! <3<3<3 감자도 으깨가지고 아쥬 고오급지게 만들어 주셨다 7시 퇴근하고 현관 도착하자마자 와... 고기냄새가.... 양갈비 뼈다귀는 우리 마음이 안나 몫! 늘 양꼬치구이집을 가거나 갈비탕집에서 외식을 하면 뼈다귀는 비닐봉지에 포장해달라고 해서 잘 헹궈서 우리 마음이 안나에게 준다 ㅎㅎㅎ 이날도 아주 깨끗이 씻어서 마음이 안나 몸보신! 얼마전에 집에서 미용해서 그런지.. 아주..몰골이 말이 아니지만 한껏 신난 안나다 ㅎㅎㅎㅎㅎㅎ 맛.......

2021.07 첫주말 [내부링크]

엄마와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방문하는 엄마의 중학교 동창분의 블루베리 농장! 두번째 만남이라 익숙한듯 오랜만에 뵈는 얼굴들.. 장마 시작이라 오전에 후다닥 따기! 도착하니 정말 그리너리하게 사방팔방 보이는 초록이들.. 대파와 피자두, 호박, 옥수수, 오이, 비트와 콜라비까지.. 정말 없는게 없었다 늘 이런 자연을 동경하는 나에게 여기는 정말 지상낙원... 자, 이제 큰놈으로다가 선별작업을 해볼까나 계속 따고 담고 하다보니 엄청 많이도 땄다.. 정말 씨를 말릴 기세.. 분명 작년보다는 덜 익은게 많았었는데 비가 오는 산 둘레길을 한시간 가량 걷다오니 오슬오슬 추운것도 잠시 옷만 걸치고 다시금 먹방! 작년 7월의 행복을 재방송.......

블챌8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오늘은 래호가 1000일을 맞이한 날 ! 저번주 토요일날 와서 혼이 빠지게 놀고 갔는데 늘 아쉬움은 항상 있다.. 가까이 살면 너무나도 좋을텐데 래이도 태어나고 더욱 더 견고해진 가정이 된 것 같은 애람이네 든든한 제부였지만 더 든든해진 우리제부 늘 본인의 몸보다 애들을 우선하느라 자기몸 챙길 여유 없는 동생 그리고 항상 밝은 래호와 래이 래호와 래이가 걸어갈 앞길을 축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에 더 잘 살고 더 나누고 싶은 나는 월요일인 오늘도 이번주를 화이팅 해본다 !.! #호호래호 흥해라 ! 그리고 다시 한달이 시작 되는 마이다노 이번달은 꼬옥 마름탄탄 결과물을 만들자 ! 오늘 아침에도 남은 반죽 굽굽하.......

cozy, [내부링크]

요즘들어 많이 무기력하다 하고싶은걸 하면서 살고 있지만 어딘가 모르게 늘 공허함이 있다, 내가 살아가는 이유며 나를 태어나게 한 이유 또한 뭘까 하루 하루 흘러가듯 살아지고 있지만 늘 어떻게 살아야 삶을 살고 있는것인지 늘 나에게 묻곤 한다 아마도 쉼이 필요한 것일수도, 과거를 모두 잊고 현재를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현실에서 갑작스레 닥치는 천둥 번개 같은 상황에서는 과거가 생각이 나면서 내 상처 또한 다시 상기된다 언성이 높아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 늘 나를 위해서 살고 있다고 확신했는데 나는 여전히 나보다는 남을 위해서 살고 있었다 온전히 나로 살아가는 방법을 나는 모르는걸까 알면서도 늘 남을 생각하고.......

블챌9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오늘은 6월1일 본격적으로 다시 홈트와 식단을 함께 병행하기로 ! 몇달이 지나긴 했지만 블로그 이웃님께서 무료나눔해주신 책을 다시 한번 보게되었다 https://blog.naver.com/qkrwlgjs1107 @바디프로필가이드현 님께서 보내주신 이 책은 저자분이자 블로그이웃인 이분도 평범한 직장인이셨다는 놀라운 사실.. 그리고 따분한 운동 전문서적이 아닌 운동선수가 아닌 전문인을 위한 운동도 아닌, 본인이 직접 경험하고 나처럼 평범한 직장인이 운동을 좀더 편안하게 접할 수 있게끔 구성이 된 내용이다 웨이트 트레이닝이 아닌 나는 늘 홈트만 하다 보니 몸을 가꾸는거에 한계가 있었는데, 맨몸운동 만으로도 완벽한 몸을 만들 수.......

블챌10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마이다노 3일차 ! (정확히는 14개월3일차) 꾸준히 홈트를 하고 있는 내 루틴을 이제 1년간 유지를 해보니 운동을 몇일간 안하고 있어도 식단은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운동을 하지 못하는 날에는 저녁을 단백질 위주로 먹는다든지, 식단이 엉망인 날에는 그분이 오시거나 아니면 다음날 공복 유산소를 해주곤 하며 내 페이스를 유지하려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4월에 한창 살이 다시 오르더니 3년전의 모습으로 돌아왔고 1년동안 홈트를 해서 만들어 놓은 몸은 쉽게 망가져 있었다 더군다나 목디스크로 인하여 무리한 동작은 하지 못했기에 몸의 라인이 엉망..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금 3개월을.......

블챌11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오늘도 어김없이 공복유산소 20분만 간단하게 해주고 배가 고프지 않아서 내가만든 그릭요거트와 치아씨드 버무려서 피넛버터랑 같이 먹어봄! 근육량을 증량하기 위해 먹기 시작한 피넛버터인데... 식빵에 이불덮어 먹는게 훠얼씬 맛나다 ! 통밀빵을 즐겨먹는 나는 늘 파바의 곡물식빵 사기 ! 그치만 모든 빵은 커엽고 소듕해.. 사랑스런 아기궁둥이 같은 빵들...<3 힙브릿지할때 밴드를 사용해서 하다보니 엉덩이에 6개월만에 처음 느껴보는 근육통이 찾아왔다 거기에 더해서 몸이 갑자기 무거워진 느낌적인 느낌.. 출근하는날에는 늘 날씨가 우중충... 이 하늘은 바로 어제 센터장님께서 보내주신 맑은 하늘 ! 정말 금손이.......

블챌12 (diet 05)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생일 선물로 받았떤 딸기재배 키트 ! 와 엄청 많이 자랐다 언제 꽃이피나 늘 보고 있었는데 꽃대가 올라오더니 꽃이 필랑말랑 ! 나의 사랑 + 아부지 사랑을 듬뿍 자란 만큼 열매도 잘 맺어줘 ! 운동 하는데 왜 더 붓는 기분이지..? 저녁은 울 부모님 결혼기념일이기에 아부지가 선보이신 스떼끼! 이날을 위해 너튜브 보고 늘 머릿속으로 연습하신 울 아부지 !! 엄마를 위해 요렇게 서프라이즈 !! 우리 마음이 안나도 식구인데 함께 뜯어야쥬! 토마호크 냠냠냐미냐미냠냠 단백질 그득그득하게 먹고 풀잠잔 날 ! 역시 사람은 다이어트 할때에도 많이 먹어줘야되...

주말 자전거와 파워워킹 [내부링크]

주말에도 어김없이 시작하는 건강루틴 ! 비록 치볶이는 먹었지만 일요일 한끼만 치팅 ! 자전거 1시간 타고 저녁에도 또 호수공원 만보걷기 ! 휴가 전까지 살빼자 !! 토요일, 답동성당으로 친구 결혼식을 다녀왔는데 성당 친구들 중에는 이제 여자는 나만 남았다 하나 둘 평생의 짝궁을 만나서 평생을 함께할 약속을 하는 것을 보며 그로인해 나도 이러한 날 만큼은 결혼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된다 난 정말 일찍 결혼을 하고 싶었지만 하늘이 정해주신 인연을 그때 당시에는 만나지 못했던 것 같고 결혼이 하고 싶을 때, 그런 마음이 들 때 바로 옆에 있는 사람과 함께 하는것이 결혼이지 않을까 주례 신부님께서도 영화 <500일의 썸머> 얘기.......

빵식 식단 빵식 식단 [내부링크]

던킨을 잘 가지 않는 나에게 던킨의 신메뉴가 나왔다는 알림.. 빵식을 하기도 하지만 평일에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해여 이게 바로 유지어터 인가여.. 바디프로필은 여름 휴가 다녀와서부터 준비해야지 ! 컬리플라워 이용해서 볶음밥 만들어 먹는데 밥이 안들어 가니 든든하고 죄책감 덜한 볶음밥 ! 컬리플라워 더 쟁여놓아야겠다 JMT 언니 식단하면서 내 간식까지 잊고 있는거 아니지?.. BTS가 생각나는 배경사진 하늘이 정말 보랏빛에 구름도 몽글몽글하니 예뻤다 운동은 필수 ! 식단은 선택 !

6월 주말 [내부링크]

3월에 만났던 나으 친구들을 3개월만에 상봉 ! 6월에 생일이 있는 두 친구를 위해 난 새벽부터 일어나서 오븐 풀가동 !! 레몬마들렌과 소보루 휘낭시에를 만들었는데 레몬커스터드크림이 너무나 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맛나게 먹어줘서 고맙소 해삐벌스데이 옌이 혜지니 ! 자 이제 배달 갑니당 빵만드는 시간이 젤루 됴아... 먹는것보다 만들어서 나눌때가 제일 됴아... 이모가 하는 일신동 카페를 친구들과 함께 ! 정말 맛난것도 배터지게 먹고 선물증정도 하고 우리 오래보자 칭구드랑..! 이제 우리 셋이 다 나오는 셀카를 찍어보면 우리가 참 많이 늙엇ㄷ............................. 저녁은 양심상 먹지 않아야 되지만..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