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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물산 최건호 딜라이브컵 우승 견인, 이제 나도 전국구 탑티어! [내부링크]

<2023 딜라이브컵 생활야구대회 결승전> 디펜스원 4 : 6 시아물산 시아물산이 7이닝 완투쇼를 펼친 최건호의 불꽃 투혼을 앞세워 강력한 우승후보 디펜스원을 물리치고 2023 딜라이브컵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꿈의 결승 무대인 고척스카이돔에서 언더독의 반란을 꿈꾼 시아물산은 젊은 패기와 기동력의 우위를 통해 방심한 상대 수비진의 헛점을 효과적으로 파고 들었고 유독 딜라이브컵 결승 무대만 되면 움츠려드는 디펜스원은 이번에도 딱 한 걸음이 모자란 준우승에 만족하며 아쉬운 조연으로 머물렀다. 국가대표K를 물리치고 상승세를 탄 시아물산의 결승행을 견인한 에이스 최건호의 구위는 듣던 대로 뛰어났지만 누구라도 떨리기 십상인 큰 무대에서 더 큰 힘을 발휘하는 강심장 체질이었다. 자신감 충만한 씩씩한 모습으로 고척돔 마운드에 오른 최건호는 디펜스원이 자랑하는 상위타선을 힘으로 제압하면서 기분 좋은 출발로 시동을 건다. 리드오프 박한울을 외야플라이로 처리하더니 디펜스원이 자랑하는 강한 2번타자

가을 가을한 라운딩, 관리 잘된 명문구장 마이다스 밸리 청평 후기 [내부링크]

시원하고 상쾌한 가을 바람이 솔솔 불어오고 하늘이 높아지는 10월, 이대로 보내긴 아쉬워 청평 마이다스 밸리를 2부티로 다녀왔습니다. 설악면은 콧바람 쐬러 가기엔 딱 좋은 접근성! 전여친은 첫 라운딩인데 날씨가 정말 예술이쥬 ㅋ #골린이 #8번째 #청평마이다스 #명문골프장 청평마이다스GC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다락재로 73-11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마이다스 밸리는 설악IC에서 10분 거리로 행정구역상 청평이 아니라 가평군입니다.ㅋ 가평군 설악면 다락재로 73-111 1부와 2부가 겹치는 시간인 12시 정도에 클럽하우스에 도착했더니 주차장은 이미 만차! 역시 가을골프는 인기만점인가 봅니다. 29년 만에 1위를 차지한 LG Twins의 가을야구 축하 컨셉의 생활야구인~ 마이다스 청평 골프클럽은 총 18홀 코스로 마이다스 9H, 밸리 9H 구성되어 있는데 높낮이가 그렇게 심하지 않고 코스 레이아웃은 무난해 보이지만 그린이 꽤 어려운 코스라네요~ 오늘은 마이다스 OUT

2023 딜라이브컵 디펜스원 끝내기 리벤지 성공, 우승을 향한 거침없는 전진! [내부링크]

<2023 딜라이브컵 생활야구대회 8강전> 에이포스 6 : 7 디펜스원 디펜스원이 강력한 우승후보이자 디팬딩 챔피언 에이포스를 8강에서 따돌렸다. 미리 보는 결승전으로 눈길을 끈 대회 최고의 흥행매치에서 지난 2022 대회 결승전에서 진 빚을 갚은 디펜스원은 강태성의 끝내기 안타로 극적인 역전승을 이끌어내면서 복수에 성공했다. 선발 카드로 정해천을 꺼내든 에이포스는 서론이 필요 없는 본격 진검승부를 예고했고 디펜스원도 사이드암 이정훈으로 맞불을 놓으며 시작된 경기. 에이포스가 자랑하는 최고의 톱타자 전현중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선발투수 이정훈이 확실한 기선제압에 성공한다. 2번타자 심용호가 좌중간을 가르는 안타성 타구를 날렸지만 이번에는 중견수 강은규가 그림같이 날아올라 안타를 지우면서 이번만큼은 달라진 디펜스원이 호락호락 쉽게 물려날 용의가 없어 보였다. 빚지고는 못사는 디펜스원이 복수의 칼을 갈고 나섰지만 우승후보 에이포스도 쉽사리 물러날 팀은 아니었다. 홍휘표와 김두호가 2사

싱글과 루키의 제구력 싸움, 맘모스 아킬레스의 발목을 꽉 물다! [내부링크]

개포맘모스 21 : 3 금호아킬레스 경기스코어 구 분 1 2 3 4 5 6 7 합계 개포맘모스 0 15 1 5 - - - 21 금호아킬레스 0 0 3 X - - - 3 개포맘모스가 금호아킬레스와의 성동구청장기 16강전에서 김동훈의 호투와 2회 대폭발한 타선의 응집력을 바탕으로 빅이닝을 완성하며 손쉽게 8강에 안착했다. 아킬레스의 최대 약점인 제구력 난조를 파고든 맘모스의 기관총 타선은 선발 전원 득점을 완성한 상하위 타자들의 고른 활약 속에 모처럼 편안한 경기 운영으로 대승을 이끌었다. 아킬레스의 출발은 결코 나쁘지 않았다. 맘모스의 발빠른 테이블세터를 내야땅볼 2개로 처리하면서 탄탄한 수비 조직력을 선보인 아킬레스는 백현이 정민철에게 첫 번째 볼넷을 허용했지만 마스크를 쓴 조재현이 3루 도루를 정확한 송구로 저지하면서 단 3명의 타자만으로 첫 이닝을 지워내는 깔끔한 호투로 경기의 시작을 알린다. 아킬레스의 짜임새 있는 플레이에 살짝 주춤할 수도 있었던 맘모스가 정상적인 흐름을 이

위너스피릿 골프장갑 팜패드(GCO), 6번째 손가락 미라클그립 [내부링크]

갑자기 골프가 어려워지고 스코어가 잘 안나오는 입스 원인에는 수백가지 원인과 이유가 있겠지만 대부분의 골퍼들은 자기도 모르게 그립이 변하고 정타의 어려움을 느끼면서 큰 고비가 오게 됩니다. 최근에 연습장에서 너무 편하게 쳐서 그런지 오랜만에 필드에 나갔더니 결과가 엉망진창 -.- 다음 라운딩때 전여친에게 놀림을 피하려면 이제 정말 진지하게 맹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점점 더 슬라이스가 심해지는것 같다는..-.-;;;) 갑작스레 공이 잘 안 맞고 비거리가 줄었을 때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그립과 어드레스 자세 기본기부터 다시 확인&체크하는 것이 정답...! 그립은 클럽과 손을 연결하는 유일한 연결 고리로 견고하지 못한 그립은 좋은 스윙이 될 수 없죠. 그래서 그립잡는법부터 다시 시작해 보려구요~ 그립 고민 하나만큼은 확실히 해결해 드립니다! 그래서 개발된 연습용 골프장갑이 바로 "위너스피릿의 미라클 그립" 양피 장갑입니다. WINNER SPIRIT 골프장갑은 손바닥면에 부착된 특수 패드

2024 봄 고시엔 대회 센바츠, 교토국제고 선발전 출전 가능성은? [내부링크]

지난 몇 년 동안 고시엔 대회를 즐겁게 해 준 응원팀 교토국제고교가 2022년 센바츠에서는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인해 아쉽게 기권 했고 프로지명 모리시타의 여름 고시엔도 초전 탈락 -.- 더욱이 2023년에는 봄, 여름 연속으로 아깝게 고비를 못 넘겨 고시엔 본선 무대를 밟지 못해 무척 아쉬웠는데...올 가을 현재 선전중입니다. 어느덧 응원하는 우리팀이 되어 버린 교토국제 ^^; 모교도 아닌데 진심을 담아 이기라고 응원 중~ 일단 교토지구대회에서 준우승(2위)을 하면서 2023 킨키지역 추계대회 출전권을 획득하였고 16강전 승리! Best 8에 이름을 올렸답니다. 보통 킨키지구에 주어지는 센바츠 출전권이 6장, 간사이 지역의 강세가 계속된다면 메이지 진구 대회 우승팀으로 한 장이 추가될 수도 있는 분위기랍니다. 8강에 올랐다는건 절반은 성공한 겁니다. 일단 킨키 4강, 4팀은 모두 센바츠 출전이 확정되며 추계대회 8강에서 탈락한 나머지 팀중 최소 2팀, 최대 3팀이 패자부활전에

2023 KBO 프로야구 누가 잘했나? 월간 쉘 힐릭스 플레이어로 가을야구 예상해보기 [내부링크]

쉘 힐릭스 플레이어 월간 최고의 선수, KBO 프로야구 정규시즌 돌아보기! (주)한국 쉘석유는 2016년부터 KBO 정규시즌중에 흔히 대체선수 승리 기여도라고 하는 "WAR"을 기준, 가장 뛰어난 맹활약을 펼친 투수와 타자를 대상으로 월간 "쉘힐릭스플레이어"를 선정하여 상금 100만원을 시상하는데 승리에 가장 높은 기여를 한 선수입니다. WAR이란 Wins Above Replacement의 약어로 현대 세이버메트릭스 수치 중 최근에 주목받고 있는 야구 가치평가 기준으로 선수가 팀 승리의 공헌도를 종합하여 표현하는 스탯인 것은 다 아실 겁니다. 쉘 힐릭스 엔진 오일은 연비가 뛰어난 제품으로 KBO리그 투타에서 두각을 보인 뛰어난 선수, 월간 MVP를 인증하는 셈인데 2023 정규시즌에 쉘 힐릭스 월간 최고의 선수에 과연 어떤 선수들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4월 쉘힐릭스 Player 페디(NC) & 강민호(삼성) 시즌 개막후 가장 두각을 드러낸 투수는 단연코

아누비스 이희진 플레이오프 완벽호투, 가을야구의 향기를 맡다! [내부링크]

개포맘모스 1 : 6 ANUBIS 경기스코어 구 분 1 2 3 4 5 6 7 합계 개포맘모스 0 0 0 0 1 - - 1 Anubis 3 3 0 0 X - - 6 GM은 성동 무지개 일요싱글리그에서 가을야구의 향기만 맡고 그대로 물러났다. 리그 다승왕을 차지한 아누비스의 에이스 김도형을 겨냥해 집중력으로 준비한 전력분석과 공략법은 예상 밖의 선발 기용으로 작전미스, 수포로 돌아갔고 정환택에 바톤을 넘겨받은 박재성의 3이닝 비자책 불꽃 투혼도 결국 1피안타로 맘모스의 방망이를 완벽 봉쇄한 이희진의 호투로 인해 빛이 바랬다. 맘모스와 아누비스 모두 타리그 일정과 겹친 팀사정으로 플레이오프 더블헤더 경기가 불가피한 상황, 하루 2경기를 소화하기 위해서는 마운드의 운영이 중요했다. 맘모스는 가을야구 선발 중책을 지난 경기 상성이 좋았던 베테랑 정환택에게 부여했고 아누비스도 예상밖의 임정빈을 깜짝 선발로 기용한다. 양팀 모두 날카로운 발톱을 뒤로 감춘 채 나란히 오프너로 봐도 무방한 선발

BMW X1 디젤 연료첨가제 트링켄 Trinken, 시내 연비 향상 [내부링크]

개인적으로 출장이 있는 날이 아니면 출퇴근시에 자차 이용을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20년을 넘게 살아 왔는데 사무실이 이전을 해서 교통이 불편해졌습니다. 강동구 고덕 비즈밸리~ 막 개발이 시작된 지역이라 버스노선도 적고 서울 지하철 9호선은 추후 개통 예정인지라 부득이 흰둥이와 매일 출퇴근 전쟁중입니다. 출퇴근 거리는 왕복 30km 정도 인데... 러시아워의 교통 정체가 심각한 게 문제 -.-; 하루 일과가 한시간 일찍 시작된 느낌이죠. 차안에서 가다서다를 반복하며 오래 있으려니 그동안 미뤄왔던 차량점검이 필수더라구요. 그래서 주로 주말에 야구장을 가거나 와이프가 마트용으로 사용하던 흰둥이 X1을 다시 신경써서 꼼꼼히 관리해주는 중입니다. BMW X1 E84모델 공인연비는 14.7km/L 고속도로를 달리면 최대 18km이상 나오지만 시내 주행시에는 10km 전후가 보통입니다. 등록증 까보니 177마력이네요 ^^; 184인줄 ㅋ X1의 누적 주행거리는 어느새 12만

프로야구 치열한 3위 싸움, KBO 동률 순위 결정 방식은? [내부링크]

어느덧 정규시즌 종반부에 접어든 프로야구 시즌 막판까지 KBO 3위 싸움이 정말 치열합니다. 2023 정규시즌 1위 자리를 LG가 선점을 했고 사실상 2위인 kt도 두산의 8G 전승만 아니라면 거의 확정, 승차없는 3위 싸움이 관건입니다. 두산은 2위보단 3위를 노리는 실리를 찾아야죠! 역대급 패넌트레이스, 3팀 입장에서 매경기가 놓칠수 없는 결승전같은 총력 승부가 펼쳐질 예정. 가장 많은 잔여게임을 남겨 놓은 우취베어스 두산 0.530 / nc 0.529 / SSG 0.529 현재 1모 차이로 치열한 3위 다툼~ 혹자들은 나란히 3위싸움을 하는 3개팀 중에 4~5위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르기 때문에 단 한 경기 차이는 크지 않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포스트시즌(준PO)에서 1선발 투입 가능 여부, 휴식일이 생기기 때문에 3위는 꽤나 중요합니다. 잔여 경기 결과로 인한 3위와 5위는 천당과 지옥, 1패를 안고 시작하는 5위는 정말 피하고 싶겠죠? SSG가 3승을 하면 nc는 4승 정

[20.Blog] 기록이 쌓이면 보물이 된다 [내부링크]

어느새 20년이 된 네이버 블로그에 버금갈 만큼 오래된 "수연아빠의 야구장 출동" 의 수많은 기록들... 네이버 블로그 역사와 함께 살아 온 어느덧 20년차 블로거가 된 수연아빠~ 하루하루 포스팅이 늘어가고 일상의 기록들이 쌓여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추억을 담은 곳간이 되었다. 언제든 옛 추억을 검색해서 꺼내볼 수 있는 나만의 역사책이자 상징이 되어 버린 소중한 재산, 작은 기록이 쌓이고 쌓여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별보다 더 반짝이는 큰 보물이 된 블로그 축하해! 네이버 블로그 20주년 캠페인 기록이 쌓이면 뭐든 된다! 모든 기록이 뭐든 될 수 있는 곳, 블로그 https://mkt.naver.com/p1/blog-20th-anniversary

11회 성동구청장기 개막! 개포맘모스 천신만고끝에 1회전 통과 [내부링크]

ST블루 4 : 6 개포맘모스 경기스코어 구 분 1 2 3 4 5 6 7 합계 ST블루 0 0 0 3 1 0 - 4 개포맘모스 2 1 2 1 0 X - 6 개포맘모스가 살곶이 야구장에서 펼쳐진 제11회 성동구청장기에서 난적 ST블루의 추격을 아슬아슬하게 뿌리치고 마지막 위기를 넘어 천신만고끝에 성동구청장기 댜회 2회전에 진출했다. 돌아온 베테랑 정민철과 마무리 박재상이 힘을 합친 계투작전의 합작품이었다. 지난주 가을야구 탈락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심기일전, 구청장기에 출전한 맘모스는 다시 마운드에 컴백한 정민철이 영점조절이 안된 1회초 ST블루의 리드오프 임민우를 볼넷으로 내보내며 불안한 출발을 보인다. 하지만 2루를 훔치던 주자를 정확한 송구로 아웃시킨 포수 김동훈이 첫번째 위기를 탈출하는 확실한 기선제압으로 상대의 뛰는 야구를 원천봉쇄했다. 정무지의 좌전안타와 장철민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ST블루 입장에서는 결국 도루실패가 3명의 주자를 출루했음에도 무득점, 빈손으로 돌아

2023 딜라이브컵 불렛츠 좌완 김기훈 하드캐리, 풍산을 누르다! [내부링크]

<2023 딜라이브컵 생활야구대회 8강전> Bullets 4 : 3 풍산파이터스 배수의 진을 친 Bullets의 좌완특급 김기훈이 모든 것을 쏟아부은 인생 역투로 풍산 파이터스를 한 점차로 물리치고 꺾고 마운드 위에서 크게 포효했다. 부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숨 막히는 접전이 거듭된 2023 딜라이브컵 8강전 명품 투수전의 주인공은 총알 탄 사나이 김기훈, 마치 삼국지 속의 일기토를 펼친 장수가 그라운드로 튀어나온 것이 아닌가 싶은 엄청난 활약 속에 홀로 팀을 4강으로 끌어올린 눈부신 호투였다. 출석률이 팀전력의 8할이라는 사회인야구에서 불참자가 유난히 많았던 Bullets에 비해 팀전력이 온전한 풍산이 객관적인 관점에서 낙승이 예상된 경기. 하지만 야구는 뚜껑을 열어보기 전까지 아무도 알 수 없는 법. 1회초 경기시작과 동시에 풍산의 선발 황상호를 상대로 장우창이 얻어낸 볼넷과 홍지수의 3루타를 앞세워 먼저 달아난 쪽은 불렛츠였지만 풍산은 2사이후에 잡은 찬스에서 고국범이 중전 적시

2023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 예매 일정 안내, 오후 2시 [내부링크]

2023 KBO 프로야구 정규시즌 144경기가 모두 종료되어 순위가 결정됨에 따라 가을야구인 포스트시즌은 10월 19일(목) 4위와 5위간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최대 2경기로 정규시즌 4위 팀인 NC가 2게임 중에 최소 한 경기를 승리하거나 무승부를 기록할 경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며, 5위 팀인 두산은 2연승을 기록해야만 준플레이오프에 오를 수 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모두 NC파크에서 개최되며 경기 전날인 10월 18일 오후 2시부터 예매 시작... (예년의 사례로 볼 때 "인터파크 티켓" 에서) 예약 당일 정오쯤부터 해당 페이지가 보이기 시작, 1차전 2시, 2차전 3시부터 예매가 개시되는 것이 관례이므로 해당 시간이전 로그인은 필수이다. 조만간 오픈될 포스트시즌 예매 기획전 링크... 2023 KBO 포스트시즌 NC 다이노스 두산 베어스 예매 전 필수 체크! 부정예매 방지 안심 예매 안심예매 모바일티켓으로 기다리지 않고

골린이 선물용 골프 네임택 , 엑세스스튜디오 천연가죽 이름표 [내부링크]

골린이 전여친이 드디어 첫 라운딩~ 가을시즌에 머리를 올리러 출동했습니다. #가을골프 #골프신동 #머리올리기좋은날 #날씨굿 딸아이와 저에게 좋은거, 맛난거, 이쁜거, 멋진거 모두 양보하느라 이제서야 골프 라이프를 시작한 전형적인 신사임당(?)같은 전여친, 이쁜 수연맘! 이웃님들도 빳빳한 신사임당, 좋아하시자나요? 첫 라운딩 필수 준비물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도 가장 중요한 핫 아이템은 바로 바로 골프 캐디백에 걸어 둘 이름표, 네임택입니다. 초등학교 입학하면 이름표와 손수건이 필수죠? 라떼는 그랬습니다. 골린이라면 이름표 챙기시라 ㅋ 클럽하우스 주차장 입구에 골프백을 내려 놓으면 캐디분들이 카트에 백을 실을때 네임텍을 체크하는데 개성을 표현하는 첫 인상도 무척 중요한 법입니다. 일단 고급진 사피아노 천연 가죽을 이용하여 시인성 좋게 큼지막한 사이즈로 제작된 골프네임택 엑세스스튜디오의 이름표를 선물해 주었습니다! #골린이필수품 #가죽네임택 #첫라운딩 #선물용 AXX Studio

골프 스튜디오용 런치 모니터, fsk 프로 퍼포먼스 넥스트 레벨 [내부링크]

요즘 실내 골프와 피팅이 유행이다 보니 훗날 2층집에서 살게 되면 골프 런치 모니터를 하나 구입해서 프라이빗한 개인 스튜디오를 하나 만들어 볼까란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습니다. 나만을 위한 개인 스크린 연습장! 정말 골프에 진심이라면 다들 그런 상상 한 번쯤 진지하게 해보시지 않으셨나요?!! 그런데 시중에 판매중인 골프 연습용 런치모니터들 가격을 알아보니, 너무 너무 너무 비싸더군요! -.-; 그렇게 골퍼의 로망을 포기하고 돌아서려는 순간 인류는 언제나 그렇듯 결국 해답을 찾게 됩니다. 최적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넥스트 레벨은 부담을 확 줄인 가격에 접근할 수 있다는군요. PRO Performance Next Level 전문가용 혹은 개인용 골프 스튜디오에 최적화된 새로운 골프 런치 시스템인 넥스트 레벨 2024가 너무 궁금해서 FSK 쇼룸을 잠시 다녀왔습니다. 이것이 바로 측정용 런칭 모니터 시스템!!! 천정 고정 부착형 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런치 모니터는 보통 두가지 방식이 있

LG트윈스 매직넘버 3! 우승 확정은 언제쯤? 잔여경기 경우의 수 [내부링크]

LG 트윈스가 오스틴-오지환의 백투백 O2O 홈런포에 힘입어 매직넘버를 하나 줄여 이제 No.3! 우승까지 딱 3승이 남았습니다. 무엇보다 매치업에서 크게 밀리는 선발 이지강으로 두산이 자랑하는 에이스 알칸타라를 털어버린데 큰 의미를 두고 싶은데 비디오판독후 2루주자의 홈득점 인정은 정말 납득이 되지 않는 판정이지만 여기서 염감독 퇴장은 나름 이해가 되더라구요. ㅎ 벤치의 작전이 없으니 더 잘하는 선수들...? 심판의 도움 덕분에 승리당했습니다? ㅋㅋ LG는 남은 경기수가 이제 10게임인데 kt는 9게임, nc는 13게임이 남아있네요. 정규시즌 우승 필요 승수는 84승! 남은 일정을 감안한 3팀의 경우의 수를 계산해보면 앞으로는 LG가 승리하더라도 kt와 nc가 동시에 패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매직넘버가 한번에 2개씩 줄어 들긴 힘든 상황입니다. 단, kt 와 nc가 각 3패씩을 하게 되면 LG가 잔여경기를 모두 져도 우승이라서 LG팬분들은 그냥 즐거운 상상만 하시길...! 2위도 거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한일전 경기일정, 결승진출 경우의수 [내부링크]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야구 국가대표팀이 대만에 충격의 패배를 당했다고 난리던데... 물론 완봉패는 아쉽지만 그래도 기회가 남았으니... 야구 경기, 특히 국제경기에서 한국, 대만, 일본은 사실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는 상대인데다가 이번 대만 대표팀은 준비를 잘 하고 나온 팀입니다. (우리만 병역면제가 걸린게 아니거든요 ㅎㅎ) 암튼 이번 예선 라운드에서 더 재미난 사실은 일본이 야구변방 중국에 0대1로 패했다는 점... 사상 첫 패배, 이게 사실 더 참사라고 보여집니다? 중국야구가 일본을 이기는 날이 오다니 일본 야구 자존심이 크게 구겨진 날...ㅋ 사상 처음 일본을 잡은 중국 야구 최대 이변, 오히려 잘됐다?!! 따라서 슈퍼라운드에 진훌한 4팀은 대만, 중국이 1승씩, 한국, 일본이 1패씩을 안고 메달 색깔을 결정짓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가장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한일전은 10월 5일 13시부터 샤오싱1구장에서 열리는데 두팀 모두 조2위 1패씩을 안고 있기에 사실상 지면 3~4

NMC 3피스 골프공 추천, 개성 만점 유니크한 캐릭터 골프볼 [내부링크]

요즘 골프 라운딩 필드에 나가보면 예전과는 다르게 젊은 세대들이 많아져서 개성을 중요시 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3피스골프공 #캐릭터골프볼 #우레탄골프공 꼭 MZ가 아니더라도 개성넘치는 X세대가 어느새 50대라는게 그저 놀라뿐이쥬~ ㅎ 오늘은 유니크한 개성을 잘 살린 골프볼 Nice Manner Club 쓰리피스 우레탄 커버 M3 Soft 골프공을 이웃님께 소개드릴께요! 톡톡 튀는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고픈 요즘 젊은 친구들에게 잘 어울리는 볼인데 예쁘면 쫌 못쳐도 용서가 됩니다. 그냥 단순히 이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성능까지 확보된 고급진 프리미엄 3피스 뽈~ 딤플이 332개로 말캉한 느낌의 우레탄 커버로 제작된 스핀이 완전 잘 먹는 3피스골프볼이랍니다. 써린커버보다 우레탄커버가 접지력이 더 좋아서 타구감이 쫀쫀하고 마찰과 스핀이 극대화되는데 큼직하면서 두툼한 딤플 패턴도 마음에 드는구만요. 귀요미 열매를 먹은 듯 뽐내는 귀여운 댕댕이 볼 ㅋ 보통 골린이들은 저렴한 2피스 볼을

2023 KBO리그 정규시즌 우승! 무적 LG트윈스 [내부링크]

무려 29년만에 우승입니다. 정말 감개무량하네요...ㅋ 어린이 회원일때는 단돈 500원을 들고 외야자유석으로 청룡 경기를 보러 가기도 했었고 독서실에서도 스포츠 하이라이트는 꼭 챙겨봤죠. 90년대 낭만의 FM라디오 중계 방송 ㅋ 대학 입학해서 원없이 잠실직관을 갔었는데 정작 우승하던 94년엔 입대를 히는 바람에 야구장을 거의 못 갔었던 군인 아저씨 ㅋ 서랍안에 30년된 럭키금성 야구단 티켓이 있었네요~ 군경 할인이란 좋은 제도가 있었는데 말임다. 그때는 가을야구는 기본이던 시절이라 ㅎㅎ 암튼 제대하고 잠시 어학연수 다녀오고 복학해서 대학원까지 쭈욱 졸업하고 취업후 결혼해서 애낳고 그애가 대학졸업할 나이 그렇게 오랜 세월이 흘러버렸네요 -.-;;; 승리의 함성을 다같이 외쳐라! 엘지의 승리를 위하여~ 오오오오오오오오오 무!적!엘!지! 한국시리즈 통합우승하기 전까지 엘레발을 꾹 참고 있으려고 했는데... 아카이브 개념으로라도 우승의 기록은 잘 정리해서 남겨 두어야 겠습니다. 엘레발은 타

고덕리그 단독선두 질주 개포맘모스, 김동훈 4승 다승왕 도전장! [내부링크]

개포맘모스 17 : 5 caucaine 경기스코어 구 분 1 2 3 4 5 6 7 합계 개포맘모스 2 6 1 5 3 - - 17 중앙대케인 1 2 2 0 0 - - 5 개포맘모스 김동훈이 투수로써 2도류의 재능을 맘껏 뽐내고 있다. 시즌 4승째를 수확한 김동훈은 고덕리그 다승선두에 뛰어 올랐고 GM은 8승무패로 가을야구 진출을 향한 9부능선을 넘어섰다. 카본 배트의 반발력을 앞세워 장단 17안타를 몰아치며 타격감을 끌어올린 맘모스가 CAU caine의 마운드를 맹폭하면서 더블헤더 1차전을 기분좋은 대승으로 마감하며 마운드의 출혈을 최소화하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 플레이볼을 알리는 시그널과 동시에 정신없이 뛰는 발야구가 시작된다. 3루쪽 빚맞은 타구를 내야안타로 만든 한영동이 1루에 출루하자마자 카우케인의 좌완 선발 안병철의 견제에 걸려들었지만 지체없이 2루를 파고들면서 전화위복으로 득점찬스를 만들었고 조희대의 좌전적시타에로 선취득점에 성공한다. 2루와 3루를 연속으로 훔

딜라이브컵 2023, 불렛츠 장해준 가을 슈퍼태풍으로 북상할 기세 [내부링크]

<2023 딜라이브컵 생활야구대회 16강전> Bullets 10 : 0 전국구야구단 지난해 좌완 특급 김기훈을 앞세워 돌풍을 일으킨 다크호스 불렛츠가 이번대회에도 안정적인 마운드 운영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준비를 마쳤다. 불렛츠는 장해준의 무결점 피칭과 4번타자 신옥권의 3타점 멀티히트 활약에 힘입어 전국구 야구단을 10대0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딜라이브컵 야구대회 8강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대회에서 돌풍급의 파란을 일으켰다면 어느새 세력은 대형 태풍급으로 몸집을 크게 키운 모습이다. 불렛츠는 1회초 2사이후에 신옥권과 김백건이 타석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선취점을 뽑아 쉽게 경기를 풀어나가는 쾌조의 스타트를 보여준다. 선발 마운드에 총알 탄 사나이 김기훈이 투입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장해준이 투입된 점은 조금 의아했지만 그 궁금중이 풀리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다. 불렛츠의 선발 장해준은 1회부터 전국구 야구단의 타자들을 가볍게 삼자범퇴로 막아내는 안정된 피칭을 선보인다. 2

미리 보는 가을야구, 아누비스 최명인 홈런포로 확실한 기선 제압 [내부링크]

개포맘모스 9 : 12 아누비스 경기스코어 구 분 1 2 3 4 5 6 7 합계 개포맘모스 0 5 0 4 - - - 9 아누비스 10 1 0 1 - - - 12 개포맘모스의 연승행진이 멈춰 섰다. 나란히 7승 1무 2패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 지은 맘모스와 아누비스는 리그 2,3위 자리를 놓고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경기의 승패와 상관없이 가을야구에서 다시 만날 상대로 이미 낙점된 양팀은 전력 노출을 꺼리는 듯 에이스 카드를 감춰둔 채 서로의 전력 탐색과 새 얼굴 찾기에 분주한 모습이었다. 아누비스는 더블헤더 1차전에서 선발승을 거둔 에이스 김도형을 대신해 외야자원 이재연을 마운드에 내세웠고 맘모스도 전력 노출을 최대한 막기 위해 엘러버스전에서 재미를 본 류명직 카드를 깜짝 선발로 내세웠다. 치열한 눈치싸움이 펼쳐진 미리 보는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의 승패는 사실상 1회에 결정되고 말았다. 선두타자 황용주가 큼지막한 외야 플라이로 물러난 뒤 중전안타로 출루한 2번 한영동이 2루 도

더블헤더 싹쓸이 LG트윈스 한국시리즈 직행 우승 확률 96.7% [내부링크]

LG트윈스가 일요일 더블헤더를 싹쓸어 담고 SSG와의 시리즈를 스윕하는데 성공했습니다. 74승 47패 2무 우리동네는 비 한방울 안왔는데 김광현을 끌어 내린 우천 딜레이 상황을 보니 잠실 하늘도 우리편 ㅋㅋ 피타고리안 기대 승률값을 활용하여 매일 매일 KBO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을 업데이트, 분석해주는 PSOdds 사이트의 계산에 의하면 주말 LG의 행보는 안정권이라 해도 될 정도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분석내용을 확인해보고 싶으시다면 https://psodds.com/ KBO PS Odds | KBO 리그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 분석 피타고리안 기대승률을 이용하여 시뮬레이션한 일자별 KBO 리그 포스트시즌 진출확률을 그래프 형식으로 제공합니다. psodds.com 현재 정규시즌 우승을 의미하는 KS 직행 확률은 LG가 96.7%, kt가 2.1%, nc가 1.1%입니다. 9월 17일 최신 결과 반영치가 되겠습니다. 지난 여름 올스타 브레이크 직후인 7월 26일에 가장

잠실 야구장 MICE 돔구장 계획, 토론토 로저스센터 벤치마킹 [내부링크]

서울시는 잠실 스포츠 마이스 복합단지내에 신축 예정인 잠실야구장은 약 3만석 규모의 돔구장으로 지어질 것이란 청사진을 제시했다. 올시즌 우천 취소가 속출하면서 가을야구가 아닌 11월 겨울야구가 불가피해진 현 상황을 감안할 때 잠실돔이 만들어지는 것은 서울지역을 연고로 하는 한지붕 두가족 LG, 두산이 모두 환영할만한 일이다. LG와 두산이 돔구장 건설시 부담하는 금액은 제로, 기존 잠실 MICE사업권을 따낸 한화 컨소시엄에서 서울시가 요구한 5,000억원의 돔구장 건립비용을 기꺼이 전액 지불하는 것으로 동의하였다고 한다. 왜? 그렇게 큰 돈을 더 쓸 수 있다는 건지... 당초 올림픽대로 변으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진 가칭 잠실돔의 위치는 현 야구장 위치를 고수하면서 향후 구장 완공시 지하철 2호선 대중교통 접근성과 테헤란로와의 접근동선은 좋아진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캐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홈구장인 토론토 로저스센터 방문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구장 내부 시설을 벤치마킹하여 내외야에

알쏭달쏭한 야구규칙, 야수 통과후 심판 맞으면 인플레이? [내부링크]

지난 8월 심판이 야수 앞에서 뒷꿈치를 맞으면서 억울한 끝내기 역전패를 당한 LG가 이번에는 심판이 타구에 맞는 두번째 케이스로 웃었습니다. 지난 사례에서 공부했듯이 심판이 페어지역에서 내야수를 통과하지 않은 볼에 먼저 맞았을 경우 타자는 안타로 처리되어 출루하고 각 주자들은 다음 베이스로 진루를 하는 것이 야구규칙입니다. 하지만 야수를 통과한 타구에 심판이 맞았다면...? 파울 판정이 아니라 흥분하지 말고 기다려 달라는 시그널? 이번에는 야구규칙 심화학습 2번째 케이스, (KBO가 여러 사람 공부하게 만들어 줍니다 ㅎ) 곧바로 4심합의 결과 및 비디오 판독센터의 결정은 타구가 페어지역에서 글러브에 닿아 굴절된 뒤에 1루 심판원이 공에 맞았으므로 야수를 통과하거나 야수에 닿은 페어 볼이 심판원에게 닿은 경우로 해석 그대로 볼 인 플레이로 선언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1루심은 양손을 들어 파울을 선언했고 이 시그널 때문에 한유섬이 1루로 귀루한 것이죠. 이부분에서 1차적으로 오심이

LG트윈스 매직넘버 10! 정규시즌 우승 카운트다운 돌입 [내부링크]

LG트윈스가 매직넘버를 줄여 초읽기를 시작했다. (매직넘버는 우승확정을 위한 필요승수를 의미) 2023시즌 매직넘버는 10 잔여경기 16경기중 10승이면 자력 우승! 우승 필요 조건중 하나인 선발 최원태가 7이닝을 1실점으로 틀어 막으며 돌아왔고 오스틴, 김현수, 오지환, 김민성이 4개의 솔로포를 쏘아 올린 쌍둥이호는 한화 이글스에 4점차로 신승 정규시즌 우승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섰다. 잔여 게임수가 많은 3위 nc가 비교 대상인데 경쟁상대 nc가 두산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기존 -11이던 우승 매직넘버가 하나 더 줄어 들어 매직넘버 "10"이 되어 마지막 단계에 돌입했다. (두산이 이겨서 한자리수 되는 줄 알았는데... -.-) 일요일에 강한(16승 9패) 선데이 트윈스는 시즌 78승 48패 2무를 마크(남은 경기 16G) 승패 마진을 무려 +30게임이나 적립시키면서 시즌 승률 0.619로 단독 선두를 질주중이다. 잔여 경기에서 2위 kt는 전승을 해도 85승, 만약 3위인

한신 타이거즈 우승 매직넘버1, 과연 도톤보리 다이빙 재현될까? [내부링크]

한신 타이거즈가 일본 프로야구(NPB) 정규시즌 우승을 목전에 두고 있다. 한신은 9월 단 한차례도 지지 않는 무패행진을 기록하며 10연승, 우승 확정을 위한 매직넘버를 1로 줄이면서 무려 18년만에 센트럴리그 우승을 일찌감치 차지할 엄청난 기세다. 간사이 지역을 기반으로 고시엔 야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는 한신은 일본내에서 야구팬이 많기로 손꼽히는 최고 인기구단이지만 우승 횟수는 초라한 편이다. 고작 5차례의 센트럴리그 정규시즌 우승(1962년, 1964년, 1985년, 2003년, 2005년)을 차지했을뿐이고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가 맞붙는 재팬시리즈 통합 우승의 역사는 1985년이 유일하다. 어느덧 정규 시즌 우승을 했던 기억은 벌써 18년이 흘렀고 일본시리즈 우승은 38년이란 오랜 세월로 희미해진 상황. 잔여 경기가 16경기나 남아 있는 상태에서 리그 2위 히로시마와 13게임차를 벌려 놓은 압도적인 성적으로 센트럴 리그 우승을 위한 파이널 카운트다운(매직넘버 1)에 들어간 한신

2023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대한민국 슈퍼라운드 진출 [내부링크]

대한민국 18세 이하 청소년 야구 국가대표팀이 대만 타이중에서 열린 U18 야구 월드컵 대회에서 난적 멕시코를 꺽고 중간 성적 3승 1패를 거두면서 A조 남은 경기결과에 상관없이 조별 리그 3위까지 주어지는 6개국 슈퍼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선발투수 전미르가 선취점을 내주자 올 신인 드래프트 최대어인 좌완 황준서를 죽시 투입, 5.1이닝을 삼진 6개와 1피안타로 완벽히 틀어막고 5회 연준원의 동점 적시타와 6회말 조현민의 스퀴즈! 김재박의 개구리 번트를 소환하는 결승타로 인해 스코어 2대1의 짜릿한 역전승을 만들어 냈습니다. 2023 U18 멕시코전 하이라이트 영상입니다. 첫 일정인 푸에르토리코 경기가 우천 순연되면서 홈팀 대만과의 첫 경기를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한 U18 야구 청소년 대표팀은 체코, 호주, 멕시코를 차례로 격파하고 3승 1패로 최소 조 3위를 확보하며 경우의 수 없이 슈퍼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다만, 1R의 상대성적이 2R에 반영되는

고우석 슬라이더 고집불통 블론 세이브, 염감독님 말이 옳았습니다. [내부링크]

입 밖으로 내뱉은 말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기에 항상 입조심을 해야 하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구화지문(口禍之門)=자나깨나 말조심 특히, 시즌의 중요한 승부처에서 농담삼아 재미삼아 유쾌한 분위기에서의 발언일지라도 볼배합을 지시한 감독에 대한 불편한 심정을 언론에 대놓고 표현하는 공개 항명(?)은 상당히 경솔한 행동임이 분명합니다. 인터뷰 내용을 보면 단순한 고집을 떠나 반항기 가득한 철없는 사춘기 소년같네요. <고우석 인터뷰 실제 대화 내용> "아, 그런데 감독님께서 하신 말씀은 제대로 이해 하고 있고, 이게 아무래도 제가 고집이 좀 있다 보니까, 그날 등판하기 전에 이야기를 들을 때까지만 해도 감독님께서 '슬라이더가 약한 것 같다' 말씀을 하셔 가지고 오늘 나가면 처음부터 끝따지 슬라이더만 던질까 생각하다가...(멋적은 웃음) 감독님께 보여드려야겠다고 생각하다가, 또 경기에 나갈 때가 되니까 아무 생각이 안나더라고요" 슬라이더(커터)말고 포심 위주로 던지라는 지시에 초구부터 끝까지

나이키 배팅장갑, 트라웃 엘리트 2.0 양피 야구장갑 [내부링크]

얼마전 전여친을 따라 아울렛에 갔다가 나이키 팩토리에서 득템한 야구 배팅 장갑 트라웃 엘리트 2.0(N1000743166WT)입니다. 배팅 장갑 색상은 전반적으로 화이트 계통에 나이키 스우시 로고는 유광 핑크입니다. 메이저리거 TROUT이 사용하는 장갑이란 뜻! 일단 나이키 배팅장갑도 그레이드 등급이 여러 단계로 구분되어 가격적인 차등을 두는데 가장 상위 버전인만큼 바닥면의 양피 느낌이나 부자재와 마감까지 더 할 나위없이 훌륭합니다. 탑클래스 메이저리거를 위해 제작된 배팅글러브~ 배트를 잡을 때 그립감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엄지와 검지쪽에 아낌없이 사용된 천연 양피~ 둥글게 코너부까지 라운딩 처리한 점, 칭찬해요! 장갑 사이즈는 원래 라지(L)를 선호하는 편인데 이 제품은 입수부가 날렵하게 디자인이 되어 있고 최상급 양피 가죽을 얇게 할피한 뒤에 타공처리로 부드럽게 가공처리했기 때문에 굉장히 부드러워서 정 사이즈의 경우 탈착시에 찢어질 우려가 있으므로 손등이 두툼한 분은 한 치수

팀최다 연승 갱신 12연승 맘모스! 새역사를 쓴 정민철,박재성 [내부링크]

개포맘모스 6 : 0 아르마다 경기스코어 구 분 1 2 3 4 5 6 7 합계 개포맘모스 2 0 1 0 0 3 - 6 아르마다 0 0 0 0 0 0 - 0 팀창단 21주년을 맞이한 개포맘모스가 팀최다 연승 기록을 갈아치우며 새역사를 만들었다. 팀 12연승을 이끈 주인공은 오랜만에 컴백한 선발투수 정민철의 호투와 마무리 박재성이 함께 책임졌다. 마운드에 오른 투수들의 어깨를 가볍게 만들어 준 외야 콤비 한영동-신상훈의 뛰어난 수비능력은 완벽 그자체였다. 3타수 3안타로 팀타선의 중심을 지킨 3번타자 강상권의 무게감을 앞세워 아르마다를 완벽하게 따돌린 류명직호는 잔여일정과 상관없이 일찌감치 가을야구 진출을 확정지었다. 가을야구를 향해 결코 물러설 수 없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 아르마다는 선발 김광옥을 내세워 맘모스의 타선을 봉쇄할 계획을 세웠다. 선두타자 한영동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아르마다가 좋은 출발을 가져갔지만 GM은 2번타자 류명직이 풀카운트 접전에서 볼넷을 골라 공격의

딜라이브컵 2023, 풍산파이터스 황상호 노히터 게임으로 압승! [내부링크]

<2023 딜라이브컵 생활야구대회 16강전> 풍산파이터스 12 : 0 수요야식회 풍산 파이터스가 예상밖의 원사이드한 완승, 넉넉한 점수차이로 난적 수요야식회를 물리치고 딜라이브컵 8강에 진출했다. 엇비슷한 전력의 양팀이 대등한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했던 경기는 에이스 황상호의 노히트 피칭으로 풍산쪽으로 기울기가 급격하게 기울었고 3회 만루찬스에서 우익선상의 싹쓸이 3타점 3루타를 기록한 김정태의 적시타에 힘입은 풍산이 빅이닝을 완성하며 기분좋은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와일드씽 황상호가 제구마저 잡힌 날, 무안타에 그친 수요야식회는 손을 써 볼 도리없이 허무하게 무너지고 말았다. 경기시작과 동시에 한동현의 안타를 시작으로 손쉽게 선취점을 올려 기선제압에 나선 풍산이 한 점을 앞선 1회 리드오프 박요한을 삼진으로 돌려세운 황상호의 눈부신 피칭이 시작된다. 막강한 타선의 힘을 보유한 수요야식회의 상위타선을 상대로 가볍게 삼자범퇴로 요리한 황상호는 2회 박진욱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일본 고시엔 결승, 센다이 이쿠에이 2연패? 107년만의 게이오? [내부링크]

105회 고시엔 대회가 이제 마지막 결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결승전은 지난해 동북의 비원이라는 숙제를 푼 미야기현 센다이 이쿠에이가 대회 2연패를 노리는 가운데 사립명문 게이오 의숙이 무려 103년만에 결승전에 올랐고 마지막 우승의 기록은 제2회 대회인 1916년으로 무려 107년만에 고교야구 정상에 노크를 한다. 제105회 일본 고교야구 선수권대회, 고시엔 결승에서 디팬딩 챔피언 왕자 이쿠에이가 상승세를 탄 명문가 게이오의 도전을 받아야 한다. 올 여름은 흥행에 실패할 것 같다는 예상을 깨고 열도를 뜨겁게 달굴 재미난 결승 매치업이 만들어졌다. 투타의 전력면에서는 경험치가 높은 전국구 강자 이쿠에이의 승리가 예상되지만 아직 다듬어지지 않아 늘 이변이 연출되는 고교야구의 결과는 결국 뚜껑을 열어봐야 한다. 야구 변방 도호쿠의 이미지를 한 방에 쇄신한 센다이 이쿠에이의 장점은 두터운 마운드의 높이. 보통 일본 고교야구가 에이스급 투수에 대한 의존도가 심한 편인데 지나대회부터 이번 준결

골프 라운딩 지각 티오프시간 늦으면 벌어지는 일, 비콘힐스CC [내부링크]

7번째 라운딩을 급하게 번개로 잡았습니다. 일기예보 보다가 금욜 오후 늦게 부킹한 건 비밀... 서울은 비예보인데 강원도는 그냥 매우흐림 ㅎ 8/12(토) 장소는 홍천에 위치한 비콘힐스cc 8월 중순인데 낮 최고 기온이 27도였으니~ 비콘힐스골프클럽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홍천읍 높은터로 533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일찍 가서 점심먹을 생각으로 이동시간을 감안해서 다산 신도시로 집결,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카풀해서 한 차에 모여 타고 2시간 반이나 일찍 출발했는데... 아뿔싸 징검다리 광복절 연휴의 인파를 생각 못하고 서울~양양 고속도로가 옴짝달싹을 못하는 바람에 차선책인 국도를 선택해서 간신히 티옵시간 1분전에 4명을 실은 차가 클럽하우스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라커에서 신발만 갈아 신고 총알같이 튀어 나옴 ㅋ 조금 늦을 것 같다고 골프장에 미리 통보를 했는데 20분전에 운영팀에서 어디시냐는 전화가 오더군요~ 카풀이동중이라 4명 모두 정시보다 조금 늦게 도착할 것

주자와 심판이 타구에 맞으면 안타? 불공정한 이상한 야구 규칙 [내부링크]

야구를 꽤나 오랜 기간 보고 즐겨왔다고 생각했는데 기상천외한 이상한 게임, 끝내기 경기는 처음입니다. 생각지도 못한 야구규칙에 함정이 숨어 있었네요 -.- 만약 심판이나 주자가 수비를 하려는 내야수에게 닿기 전에 페어지역에서 주자 또는 심판에 맞았을 경우 어떻게 될까요? 타자주자에게는 안타가 주어 집니다. 하지만 심판과 주자는 완전 다른 결과인 게 핵심... 근데 다시 돌려 봐도 안 맞은거 같은데??? 블루투스 힐킥 인간의 능력으로 피할수 없을 정도로 빠른 강습타구 안타성 타구였다면 그래도 불가항력 이해가 될텐데... 신발 밑창에 미세한 느낌으로 스치기라도 한 걸까요? 맞은것도 닿은것도 아니 뭍은건데...발까 주차쁠라! 심판원이 타구에 맞으면 안타라서 게임셋 아니라고? "내 발 맞았다구!" 이게 자랑하고 떠들 일입니까?! 심판자백에 의해 내야땅볼이 안타로 둔갑하는 순간, 세상에 이런 기묘한 규칙이 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냥 가만히 입다물면 그대로 끝 날 경기가 아닙니까? 하긴

2023 딜라이브컵 개막전, 딜라이브 재미삼아에 리밴지매치 성공 [내부링크]

<2023 딜라이브컵 생활야구대회 개막전> 재미삼아 9 : 14 딜라이브 2023 딜라이브컵 개막식에서 주최사인 딜라이브가 이정형, 강신규가 난적 재미삼아의 강타선을 힘겹게 틀어막은 효과적인 계투 작전과 멀티히트로 타선을 이끈 강신창 감독의 맹활약을 앞세운 난타전 끝에 지난해 패배를 설욕하며 개막전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남양주에서 소문난 파이어볼러 이정형을 선발투수로 내세운 딜라이브의 마운드가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이란 큰 기대를 모았지만 재미삼아의 리드오프 타쿠야가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하면서 첫 번째 기회를 잡았다. 재미삼아 안재욱이 힘들이지 않고 가볍게 밀어친 기술적인 우익선상 3루타가 선취득점의 시발점이 된다. 이용민의 내야땅볼로 3루주자가 추가 득점에 성공하며 재미삼아가 2번째 점수를 뽑아냈고 NRG출신의 이성진이 중전안타로 공격을 이끌며 기선제압으로 한걸음 앞 선 재미삼아는 지난해 딜라이브에게 역전승을 거둔 승리의 주역 이재한을 마운드에 올려 맞대결의 좋은 기

프로야구 잔여일정 우천순연경기 해법은 더블헤더, 입장권은? [내부링크]

올 시즌은 봄부터 유난히 비가 많이 내리면서 우천으로 일정이 순연된 사례가 많았습니다. KBO가 9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잔여 경기 재편성 일정을 발표하였는데...유독 많은 경기가 취소된 현 상황을 타게 할 해결책으로 부득이하게 더블헤더를 통해 리그 일정을 소화하여야 합니다.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는 이제 피할수 없는 추세이고 원활한 시즌 운영을 위해서는 혹서기를 제외하고는 우천시 경기를 순연시켜 잔여 일정처럼 미루기 보다 연중 더블헤더 방침을 부활시키고 월요일 즉시 편성이 근본적 해결책이 아닐까라고 KBO에 건의해 봅니다. 시즌중에도 우취 다음날 더블헤더 긴급 편성이 도입되어야! 프로야구 더블헤더! Double Header~ 대부분 잘 알고 계시겠지만 같은팀과 하루에 두경기를 연속으로 진행하는 것을 뜻합니다. 일단 첫번째 더블헤더(DH)는 9월 9일에 진행됩니다. 주말 경기 시간은 2시, 주중은 3시부터 DH 1경기가 플레이볼하여 1경기 시합 종료후 30분 경과 혹은 5시(주말)와 6

U18 야구월드컵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대회 일정 및 중계 방송 [내부링크]

제 31회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 U18 야구 월드컵이 대만에서 개최됩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9월 1일부터 10일까지 타이중에서 개최되는 세계 청소년야구 선수권대회 U18 월드컵에 청소년 대표팀을 파견하였습니다. 충암고등학교 이영복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U-18 청소년 야구 국가대표 선수단은 지난 21일부터 국내강화훈련을 소화하며 다양한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리는데 주력했습니다. 고교야구 최대어인 마산 용마고 장현석(LA다저스)이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차출되어 청대에서 제외되었지만 (2004년 생으로 이미 19세가 되었기 때문이랍니다) 프로가 주목하는 장충고 에이스 듀오 황준서와 육선엽, 김택연(인천고) 등 고교 특급 투수들이 총출동합니다. 2도류로 알려진 조대현, 전미르의 진로가 흥미로운데 적토마 이병규의 아들인 적토망아지 이승민(휘문고), 월드파워쇼케이스 우승자 '거포' 이상준(경기고) 등 관심을 갖고 주목해 볼 미래의 자원도 많은 편입니다. 이번 대

신상훈 역전 투런포! 개포맘모스 팀 11연승 타이기록 질주 [내부링크]

개구쟁이 3 : 6 개포맘모스 경기스코어 구 분 1 2 3 4 5 6 7 합계 개구쟁이 1 0 1 0 1 0 - 3 개포맘모스 0 0 3 1 2 X - 6 개포맘모스가 신상훈의 마수걸이 홈런포를 앞세워 개구쟁이에 역전승을 거두며 팀 최다연승 타이기록인 11연승에 성공했다. 4월 봄부터 8월 한여름이 지나는 동안 지는 방법을 잠시 잊은 맘모스는 팀원들의 고른 활약속에 연승을 이어나가면서 기분좋은 9월, 상큼한 가을야구의 냄새를 맡기 시작했다. 연승중인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선발 중책을 부여받은 정환택은 개구쟁이의 타선을 상대로 치명적인 위기 상황을 맞이 했지만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과 수비요정 박수형의 결정적인 도움속에 실점을 최소화하며 마운드에서 힘의 우위를 지켜내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1회 선두타자 곽영철을 얼어 붙게 만든 뛰어난 볼배합과 완급조절로 헛스윙 삼진을 기록하며 좋은 흐름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개구쟁이의 출루머신 이재현이 볼넷을 골라 출루했고 정협과 곽영

류현진 444일만의 선발 복귀승 5이닝 비자책, MLB 등판일정 [내부링크]

사실상 토론토에서의 마지막 시즌이 예견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두번째 팔꿈치 수술 후 무려 444일 만에 첫 승을 기록하며 활짝 웃었다. 류현진은 오늘 새벽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홈구장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피안타 2개와 볼넷 2개만을 내주면서 2실점(비자책)으로 승리투수를 차지했다. 2022년 6월 19일 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다시 메이저리그로 복귀는 힘들 것이라는 현지 언론의 예상을 깨고 8월 2일 볼티모어전에 컴백, 복귀 3경기동안 정상적인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며 무려 444일만에 컵스를 상대로 선발승리를 거둔 것. 컵스를 상대로 1회초 투아웃 1,2루의 위기상황에서 댄스비 스완슨에게 2타점 2루타를 얻어 맞고 2실점, 시작은 좋지 않았지만 득점한 주자가 수비실책으로 출루하지 않았다면 무실점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이닝의 재구성을 통해 투수 책임이 아닌 비자책으로 공식 기록되어 시즌 평균자책점은 2.57로

여름야구도 시원하고 상쾌하게! 자드넷 저스트쿨샷 냉각 스프레이 [내부링크]

요즘 날씨가 더워도 너무 더워서 미쳤다는 소리가 나올 지경이죠. 폭염이지만 리그일정은 멈추지 않습니다. 한 낮에 땡볕 아래 수비를 마치고 덕아웃으로 돌아오면 잠시 머리가 핑핑 돌 때가 있는데요~ 체온이 급상승해서 얼음물로 간신히 숨만 쉽니다. 이럴때마다 순간적으로 체온을 낮줘줄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의 휴대용 에어컨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다소 깜찍한 발상을 갖게 되는데... 자드넷의 저스트쿨샷을 꺼내서 눌러주면~~~ 휴대하기 간편한 개인용 냉각 에어졸 자드넷! 너무 더운날 수비를 오래하면 막 화도 나고 자기 열을 스스로 다스리지 못해 짜증이 나면서 공격때 정상적인 경기력을 발휘하기 어려운데 열을 식혀주는 쿨링, 릴렉스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작은 변화의 저스트쿨샷의 위력은 실로 대단합니다. 순간적으로 체온이 -10도 정도 떨어지면서 머리가 맑아지는 경험을 하시게 될 겁니다. 쟈드넷 저스트쿨샷 허브릴리브 한여름 폭염속, 유니폼에 뿌리는 스프레이 방식이라 체온 냉각효과가 아주 오래 유지

선두 질주 LG트윈스 최다승 신기록 페이스! 시즌 90승 가능할까? [내부링크]

일찌감치 시즌 60승을 선착, 75%의 우승확률을 획득하고 발걸음을 늦추지 않은채 선두를 질주중인 LG 트윈스가 후반기 압도적인 1강을 유지하며 시즌 최다승 구단 신기록까지 갱신할 수 있을까?!! 신바람 트윈스는 2위 랜더스를 연장 12회까지 가는 접전끝에 대역전승을 기록, 시즌 63승을 기록했다. 어느덧 정규시즌 우승을 향한 8부능선을 넘었고 추진력을 잃은 랜더스보다 마법사가 신경쓰이는데 이제 선두권보다 5위 싸움이 훨씬 더 흥미로워짐~ 8월 18일 현재 중간 순위 어느덧 SSG와의 게임차는 8G차이로 넉넉한 1위! LG의 승률은 0.630로 잔여경기 42게임을 환산시 향후 26승 16패로 시즌 최다승 기록인 90승 달성을 위해서는 약 1승이 부족한 페이스임을 알 수 있다. 구단별 시즌 최다승 기록을 차례로 살펴 보면 1. 두산(2016년) : 93승 2. 현대(2000년) : 91승 3. SK(2019년) : 88승 3. 삼성(2015년) : 88승 5. LG(2022년) : 8

미드 바운스 웨지, 클리블랜드 집코어 RTX6 52도 웨지 실사용기 [내부링크]

더운 여름엔 필드 나가는 걸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지난 주말 급번개로 클리블랜드 웨지 52도와 함께 홍천에 위치한 비콘힐스CC를 다녀왔습니다. 8월 한여름인데 태풍후 날씨가 시원했던 날~~~ 더운 날씨임에도 급히 라운딩을 잡은 이유는 바로 바로 새로 영입한 클리블랜드 웨지 때문! ㅋ 3년 연속 사용률 1위에 빛나는 인기 웨지인 RTX6 Zipcore는 기본 19개 얼티집 그루브에 수천개의 마이크로 그루브를 추가해서 임팩트시 볼을 최대한 밀착시켜 스핀량을 극대화시켜주어서 숏게임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쉽고 편한 웨지랍니다. 진짜인지 필드에서 확인 들어갑니다! 골프는 멘탈게임인데 숏게임, 어프로치에서 뒷땅나서 퍼덕 퍼덕거리거나 탑핑으로 얇게 까서 생각보다 길게 칠까봐 걱정이 많은 2년차 골린이... 어프로치 숏게임을 잘하고 픈 욕심많은 골린이... 연습장에서는 부드럽게 잘 쳐지던 웨지샷이 실제 필드에 나가면 어려워지는 이유는 언듈레이션 평평하지 않지 않는 지형과 억센 잔디 때문인데요. 저도

대역전승의 발판 2도류 박재성, 개포맘모스 팀10연승 질주! [내부링크]

더원 7 : 17 개포맘모스 경기스코어 구 분 1 2 3 4 5 6 7 합계 더원 7 0 0 0 - - - 7 개포맘모스 2 15 0 X - - - 17 개포맘모스가 2도류 박재성의 투타 만점 맹활약속에 1회 대량실점의 충격을 빅이닝으로 단숨에 만회하는 대역전극을 완성하면서 팀10연승을 질주했다. 더원을 상대로 지난 패배를 갚는 리벤지매치에 성공한 GM은 파죽의 상승세로 성동무지개 일요싱글리그 공동 2위까지 점프하면서 가을야구에 파란불이 켜졌다. 출발부터 상당히 어려운 흐름의 경기가 펼쳐졌다. 지난 봄경기 더원에 패전을 기록한 류명직이 이번에는 반드시 상대를 제압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으로 선발 마운드에 올랐지만 더원의 방망이는 이번에도 날카롭고 매서웠다. 더원의 선두타자 이정남이 볼넷을 골라 출루한 뒤 2루를 훔쳤고 김원일의 우전안타를 낯선 포지션을 맡은 우익수의 판단미스가 장타로 연결되면서 평정심을 잃은 마운드가 크게 동요하기 시작한다. 김지현의 좌전안타와 정민구의 적시타까지 또박

GM 박수형 8연승 축하 쓰리런 홈런포! 고덕리그 단독1위 질주 [내부링크]

연세이글스 5 : 9 개포맘모스 경기스코어 구 분 1 2 3 4 5 6 7 합계 연세이글스 0 3 1 1 0 - - 5 개포맘모스 3 3 0 3 X - - 9 개포맘모스가 연세이글스의 맹렬하고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고덕리그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위기 탈출을 위해 조기에 투입한 마무리 박재성의 교체 시점이 좋았고 8연승을 향한 클라이막스에 폭발한 중심타자 박수형의 좌월 쓰리런포가 팀 승리를 견인했다. 맘모스의 연승을 이어나가야 하는 중책을 부여 맡은 선발 정환택의 출발은 깔끔했다. 첫 타자를 변화구로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며 기분 좋게 시작한 1회 상대의 테이블세터를 가볍게 지워냈고 3번타자 정원지의 우측 짧은 타구를 파인플레이로 둔갑시킨 마법사 설동주의 다이빙캐치에 힘을 얻어 첫 이닝을 삼자범퇴로 끝낸다. 오랜만에 무결점 피칭으로 깨끗하게 이닝을 삭제한 선발 투수의 호투에 힘을 낸 타선은 곧바로 지원사격에 나선다. 위력적인 패스트볼을 보유했지만 정교한 컨트

딜라이브컵 대진추첨, 대회 16강으로 인해 지옥의 조편성 완성 [내부링크]

2023 딜라이브컵 생활체육 야구대회에 참가할 16개 참가팀들의 희비가 크게 엇갈렸습니다. 지난해 남자부 32강전에서 남녀 각각 16강전으로 대회 규모가 확정되었을 때 이미 예견된 일이지만 생각보다 1회전이 만만치 않은 매치업입니다. 그래도 주최사인 딜라이브와 개막전 경기인 연예인 야구팀 재미삼아가 속해 있는 좌측 라인은 실질적으로 국가대표K와 올바른자세운동센터가 비운의 1회전을 치룬다는 이슈를 제외하면 그럭저럭 해볼만한 팀들이 모여 있는 편입니다만 오른쪽 8팀은 그야말로 생지옥, 난리가 났네요 ㅋ 풍산화이터스가 1회전 프로젝트K를 만나고 Bullets는 피누스를 넘어도 산넘어산인 셈... 하지만 이보다 더 심각한 탄식이 나오는 이유는 디펜스원, 티그리, 에이포스, 고양원더스 이 4개팀중 딱 한팀만 4강, Best4가 허락된다니 이 얼마나 얄궂은 운명의 조추첨 결과인지... 서정태 기자 손목아지 노리는 사람 많을듯 ^^;; 뭐 여자팀들도 쟁쟁한 팀들이 한가득이지만 상대적으로 남자팀들

클리블랜드 웨지 집코어 RTX6 추천, 숏게임 붙이거나 넣어버려! [내부링크]

골린이 시절부터 숏게임에 대한 중요성은 귀가 닳도록 수도 없이 많이 들었습니다. 골프를 남들보나 늦게 입문한 만큼 괜한 드라이버 비거리 욕심일랑 내지 말고 착착 붙이는 어프로치 웨지 연습 많이 하는 게 냉혹한 정글에서 살아남는 법이라고...ㅎㅎ 그리고 진짜 고수들은 클리블랜드 웨지를 쓴다고 들었는데 골프TV만 틀면 "붙이거나 넣어버린다"는 집코어 웨지의 뽐뿌가 끊임없이 밀려오던 와중에 이렇게 1위웨지 RTX6를 득템하게 되었습니다. 웨지의 생명은 역시 그루브이기 때문에 포장을 3중으로 깔끔하게 해서 날아왔네요. 샤프트는 제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웨지와 동일한 다골 S200으로 적응하기가 한결 수월할 듯 싶은데 NSPro 950도 가능하니 취향껏 선택 하시면 되요. (길이는 35.125인치, 스윙웨이트 D3) 새로나온 Zipcore RTX6 신형의 경우 헤드 크기를 기존 모델들보다 약 50~95% 가량 더 늘렸고 어프로치시 관성 모멘트를 더욱 향상 될 수 있도록 무게 중심을 재배치, 쉽

스즈메의 문단속! 세계 2번째로 긴 현수교 아카시 해협 대교 [내부링크]

고베 여행중에 방문한 마이코 해상 공원~ 샌프란시스코를 가면 금문교에서 인증샷을 찍듯이 고베에 왔으면 아카시 대교를 눈에 남겨두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공감대가 형성되었다는 게 신기한 신카이 마코토 "스즈메의 문단속"에 잠깐 출연한 아카시 해협 대교를 보기 위해서 시간을 내봤다. Akashi Kaikyo Bridge Exhibition Center 4-114 Higashimaikocho, Tarumi Ward, Kobe, Hyogo 655-0047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간사이 스루패스가 있다면 한신 본선을 이용, 산노미야에서 산요전철 본선(히메지행)을 탑승하고 30분 정도 달려서 마이코코엔역에서 하자한 뒤에 JR 마이코역을 통과해서 바다쪽으로 나오면 된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로 토목역사상 중요한 이정표가 된 아카시 해협대교는 효고현 고베시에서 시코쿠를 연결하는 다리로 본섬인 혼슈와 시코쿠를 연결하는 주요 길목에서 두지역 간의 교통을 잇는

김빠진 기권 9연승 맘모스, 성동 무지개리그 일요싱글 향방은? [내부링크]

개포 맘모스가 성동무지개 리그 일요싱글 시즌 8차전에서 다소 맥빠진 몰수승을 거두면서 파죽지세로 이어진 팀 9연승 기록은 계속 이어졌다. 패배를 모르던 2017시즌 5월부터 8월까지 기록한 팀 연승기록인 11연승에 바짝 다가섰다. 광복절 징검다리 황금연휴가 이어진 주말을 이용해 태풍 카눈이 할퀸 상처를 복구하기 위해 고향을 찾은 상대팀원의 사정과 갑작스런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된 이슈까지 겹치면서 9명을 만들지 못한 헤이컴온에게 기권 몰수승을 거둔 개포맘모스는 승점 3점을 추가한 다소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채 자체 연습을 가졌다. 최근 떨어진 타격감각과 실전 경기력 유지를 위해 자체 투수력을 총 동원해 시뮬레이션 게임을 시행, 컨디션 점검과 방망이를 시험해 보았지만 타자들보다 오히려 투수진의 자신감만 회복한 훈련이 되고 말았다. 몇 몇 타구를 제외하면 배팅볼을 던져주기 위해 오른 류명직-정환택-박재성-서준원-김동훈에게 속수무책, 폭염에 녹아내린 방망이가 심히 염려될 정도였다. 승점

일본 고시엔 야구대회 개막, 2023년 고시엔대회 중계 일정 [내부링크]

제105회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2023년 여름 고시엔이 개막 되었습니다. 지난 3일 대진 추첨을 통해 일정이 결정되어 8월 6일 오전 10시반부터 시작됩니다. 일정표에서 눈치를 채셨겠지만 고시엔대회는 정확한 날짜를 지정하는 것이 아니라 대회 1일차 제2일차, 제3일차 같이 대진 순서를 표시합니다. 우천 취소가 많은 여름철이라 일정이 취소되면 바로 순연처리되어 다음날, 혹은 다다음날로 밀리기 때문에 날짜보다는 이쪽이 편리하긴 하죠! 근데 매일 지켜보지 않는 이상 놓치지가 쉽습니다. (대진표도 복잡하고 8강부턴 다시 제비뽑기) 그래서 우리 입장에서는 날짜(일시)도 중요합니다. 블로그 이웃님인 unbend님께서 손수 정성껏 제작하신 한글 번역판 대진표를 첨부해드립니다. -2023년 여름 제105회 고시엔 일정 한글판- <출처> https://blog.naver.com/unbend/223173833949 고시엔 대회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계신 온라인상에서는 독보적인 정보를 제공하시

믿기힘든 대역전 드라마, 빅이닝을 완성시킨 GM 류명직 승부의 마침표를 찍다! [내부링크]

야구구단에이스 9 : 11 개포맘모스 경기스코어 구 분 1 2 3 4 5 6 7 합계 야구구단 에이스 2 6 0 0 1 - - 9 개포맘모스 0 0 9 2 X - - 11 개포맘모스가 믿기 힘든 대역전승으로 일요 더블헤더의 시작, 발걸음을 가볍게 출발했다. 조용인이 날린 싹쓸이 3타점 2루타를 앞세워 공격을 이끈 야구구단 에이스의 불방망이 앞에 1, 2회 대량 실점을 범하며 점수차가 8점 차이까지 벌어지며 패색이 짙어진 경기.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3회에만 9득점의 빅이닝을 완성시킨 GM의 기관총 타선의 선봉장에 선 류명직은 마지막 순간 상대의 큼지막한 홈런성 타구를 담장 끝까지 따라붙어 낚아내는 호수비로 팀의 승리를 지켜내며 기분 좋게 DH 1경기에서 활짝 웃을 수 있었다. 출발은 야구구단 에이스의 페이스였다. 리드오프 신희홍이 삼유간의 깊숙한 내야안타성 타구를 날리자 이를 재빨리 건져낸 유격수 김용선이 멋진 호수비를 만들었지만 1루수의 포구 실책으로 야구구단에이스가 1회부터 공

마장 카우보이즈와 치열한 승부, 주인공은 바로 너! GM 신상훈 [내부링크]

마장카우보이즈 8 : 10 개포맘모스 경기스코어 구 분 1 2 3 4 5 6 7 합계 마장카우보이즈 1 0 3 1 3 - - 8 개포맘모스 2 3 5 0 X - - 10 가정의 달 5월, 출석인원이 빠듯한 상황에서 강팀을 연거푸 상대해야 하는 맘모스가 험난한 여정이 될 것이란 예상을 깨고 더블헤더를 모두 싹쓸어 담는 뜻밖의 수확을 거두었다. 고덕리그에서 기분좋은 승리를 거둔 상승세를 탄 GM은 살곶이로 자리를 옮겨 난적 마장카우보이즈와 펼친 치열한 난타전 끝에 류명직-박재성으로 이어진 계투작전이 성공하면서 승리를 지켜냈고 결정적인 순간 터진 신상훈의 2타점 적시타가 신바람을 타며 힘차게 날아 올랐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벼락같은 스윙으로 중월 솔로홈런을 신고한 마장의 리드오프 조준희가 맘모스의 선발투수 류명직에게 정신이 번쩍 나는 한 방을 선사한다. 하지만 이에 자극을 받은 류명직의 투구가 오히려 더 신중해지면서 후속타자의 타구를 모두 내야에 가둔 GM은 경기초반 제구력에 난조를

선물용으로 안성맞춤, 볼빅 피카츄 노티드 골프 볼마커 세트 [내부링크]

주변에 골프에 입문한 골린이 선물용이나 처음 라운딩 나갈 때 기념품으로 괜찮은 아이템~ 역시 골프볼이나 볼마커 세트가 아주 적당합니다. #골린이선물 #3피스골프볼 #캐릭터볼마커 포켓몬 덕후를 위한 볼빅 X 피카츄 볼마커 선물세트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구요! 아마도 MZ골퍼를 겨냥한 마케팅 전략 아닐까요? 특히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좋아하신다면 볼빅에서 나온 피카츄 or 노티드 콜라보되어 출시된 볼마커가 아주 매우 마음에 들더군요~ 류감독 사모님께서 와이프님 생일선물로 기프티콘을 쏴주었는데...이제 수령했다나 봐요 ㅋ 노티드 볼마커 + 골프볼 선물세트 주문하면서 함께 추가로 구입해 본 볼빅 포켓몬 볼마커... 제가 아무리 애니덕후 키덜트라고 해도 이건 너무 소녀소녀하잖습니까? ㅋㅋ 노랑과 초록색 3PC 내가 노티드 스마일 볼마커를 쓰면 안되겠니??? 근데 너무 귀여운 피캬츄...피카피카 깜찍한 캐릭터가 돋보이는 골프볼의 장점은 아무래도 골프란 운동은 조금 고급진 느낌이

롯데 자이언츠 10연승 기원, 부산 사직야구장 무료 개방 응원전 [내부링크]

오늘 사직야구장은 야구 게임 일정이 없습니다만 부산 팬분들은 사직야구장에서 전광판으로 광주 원정 경기 응원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5월 3일(수)은 부산 홈경기가 없는 날이지만 팬들과 함께 하나의 힘으로 롯데 자이언츠의 10연승을 기원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하네요~ 월드컵 응원전도 아니고 전광판 응원이라니... 이게 무슨 일인가 싶지만 롯데 자이언츠는 무려 5,358일만에 9연승을 달리며 KBO 순위표상에 단독 선두로 이름을 올리며 질주중입니다. ㅋ MZ식 야구장 프로포즈? 롯데가 이 어려운 걸 자꾸 해냅니다! 역시 봄야구는 롯데...내년 봄에 꼭 결혼하시길~ 지난 4월 20일 사직 KIA전에서 부터 시작된 봄데의 연승 숫자가 15년만에 ‘9’로 늘어난데다가 오늘 기아전에는 실질적인 에이스인 나균안이 선발로 나서면서 매치업에서도 우위를 보이기에 10연승에 대한 기대감이 무럭무럭 피어난 상황... 이번 사직 야구장 원격 응원전은 무료 입장이며 캐치프레이즈 "The Power of O

사상 최초의 어린이날 잠실더비 취소? 야구 우천 취소 기준 [내부링크]

1996년부터 시작된 잠실 라이벌전 LG와 두산의 어린이날 경기가 사상 최초로 "우천 취소"라는 초유의 위기를 맞이했다. 무려 26년동안 어린이날은 쭉 맑았단 이야기~ 5월 5일 엘린이와 두린이 중 한 명은 눈물을 보여야 하는 날이지만 잠실야구장은 항상 만원 관중으로 뜨겁게 달아 올랐다. 어린이팬들의 자존심을 걸고 절대 물러설 수 없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 야구 전쟁을 펼치는 날이기 때문! 올해는 비예보로 인해 매진사례는 아니지만 현장판매분을 감안하면 거의 매진 임박이다~~~ 어린이날 오후 잠실지역에 약 2~4mm 강우가 예보되어 경기 진행 여부가 고민스러울 듯 싶다. 한번도 취소된 적이 없었는데 사상 초유의 사건 -.-;; KBO 매뉴얼 상에는 비가 어느 정도 내렸을 때 우천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된다는 강수 기준은 없고 현장의 경기 위원이 3시간전부터 그라운드 컨디션과 향후 일기예보, 구름 레이다를 종합하여 판단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12시경 구장 상태가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비

샌디에이고 펫코파크 테마데이, 김하성 야구모자 및 버블헤드 [내부링크]

SD 파드레스의 코리안 메이저리거 김하성은 타격성적이 조금 아쉽지만 화려한 수비 능력과 동시에 결정적인 한 방을 쳐주는 선수로 현지 팬들에게 시즌 성적에 비해 인기가 꽤나 많은 편이다. 김하성이 뜬금포 홈런을 터뜨릴 때마다 홈구장인 펫코파크는 그야말로 열광의 도가니, 마치 축제 현장의 분위기처럼 변하기도 하는데 기억에 남는 역동적인 몸짓 때몬일까나? 한 목소리로 "하성~킴"을 연호하며 커튼콜을 보내 덕아웃의 김하성을 그라운드로 소환하기도 한다. 그런 팬심을 적극 반영했는지 올시즌 샌디에고 펫코파크에는 두 번의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2023년 7월 3일(토)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는 김하성 테마데이로 테마게임 티켓 소지자에 한해 한글 "김하성"이 자수된 한정판 플레이어 모자를 증정하는 "Theme Games" 행사가 계획되어 있고 8월 22일(화)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경기에서는 김하성 버블헤드 인형을 입장객 전원에게 선물하는 팬감사제(Padres Giveaway)가 준비되어 있다.

피자헛 포켓몬 가오레 스페셜 디스크, 어디 쓰는 물건인고? [내부링크]

이웃님들 행복한 어린이날 보내셨는지요? 어린이는 없지만 포켓몬 좋아하는 어른이(!) 포켓몬 마스터 "대학생"이 있어서 기념으로 집근처 피자헛에서 피자를 시켜 먹었답니다. 피자헛에서 포켓몬가오레 세트라는 반반 피자를 출시했는데...스페셜 디스크? 암튼 요상한 게임 아이템을 한개 줍디다. 메가리자몽X 가오레 배틀 디스크? 이건 어디다가 쓰는건가...생각을 해봤더니 아마도 코로나가 터지기 몇 해전에 일본 포켓몬센터 방문했을 때 이런 카드를 들고 배틀 게임을 하는 걸 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일본어로 된 게임칩을 살짝 본 기억이 납니다. 이 게임이 한국에도 들어왔을줄이야... 언어의 장벽과 쑥스러움으로 패스했지만 당시 백엔/게임 이었던걸로 알고 있는데... 그럼 이 피자가 23,000원이란건가요? (펩시 콜라 1,500원 제외했습니다) 암튼 어린이날 피자를 맛있게 해치우고 소화도 시킬겸 산책중에 집근처 편의점에서... 아주 흥미진진하고 재미난 광경을 목격합니다. 오 우리집이 가세권이였다

직진성 좋은 저스핀 윌슨 다이나파워 벤투스, 골프 드라이버 추천 [내부링크]

골린이들의 마음은 찐골린이가 아는법, 필드에 나가보면 드라이버의 비거리에 앞서서 높게 뜨는 탄도와 슬라이스가 항상 걱정입니다. 부디 살아야 할텐데...간절한 기도는 필수~ 이제 깨백에 막 성공한 10개월 차 골린이가 써 본 #윌슨 #드라이버 #다이나파워 #골프리뷰 잘 맞았다 싶으면 높고 빠르게 쭉 뻗어서 중반부터 우측으로 강하게 휘어 나가는 뽀올~~ 옆 홀의 페어웨이 정중앙에 안착하기 일수였죠! 그런데 지난 필드 때 드라이버가 정타가 나오면서 슬라이스 걱정뿐이던 티샷에 재미를 붙었습니다. 안 죽고 따박따박 200미터 정도를 날아간다는 게 얼마나 즐거운건지 골프의 새로운 묘미를 알게 된 날이었습니다. 모두 넉넉한 멀리건 찬스 덕분입니다! 이제 입문용 중고 드라이버 대신 저탄도로 직진, 스핀양을 확 줄인 스트레이트성 타구를 날릴 수 있는 나만의 신무기가 필요했는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윌슨 골프의 신상 카본 드라이버로 정했습니다. "Wilson DynaPWR(다이나파워)" 랩핑 벗기는

홍창기 비활동기간 훈련영상 at 윤형준 트레이닝센터 [내부링크]

창기 코인... LG 트윈스는 7-8-9회를 책임져줄꺼라고 믿었던 필승계투조 정우영-이정용-고우석의 부진속에서도 리드오프이자 테이블세터 임무를 충실히 수행중인 홍창기의 맹활약, 부활이 고무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임찬규-유영찬-함덕주-박명근 이조합으로 팀완봉이라니...이건 계산에 없던 계투작전 ㅋ 어느새 44안타로 최다안타부분 선두에 오른 복덩이 외인타자 오스틴의 해결사 능력도 좋지만 타율은 고작 0.295임에도 출루율은 무려 0.428, 타출의 갭이 어마무시합니다. 정교한 눈야구를 통해 팀동료 문성주와 출루왕 경쟁을 펼치는 중이죠. (이재원은 자리가 없네요...이래서 부상이 위험함) 홍창기, 문성주의 출루율 합이 0.860이니까 아무일도 없이 1회를 지나치는 일은 흔치 않아서 상대팀 투수 입장에선 끔찍한 악몽일 듯 싶습니다. TOP10에 LG선수가 셋입니다! ㅋㅋ 엄청난 시즌~ 솔직히 지난 시즌 살짝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상대의 집중견제가 시작되었기에 계속 톱타자의 역할을 수행할 수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U25멤버로 4연패 가능할까? [내부링크]

지난해 연기된 중국 항저우 아시안 게임이 10월에 개최되는데 야구 경기는 10/1~7까지 자존심을 되찾기 위한 일정을 치를 예정입니다. KBO는 일찌감치 아시안게임 대회 기간동안 리그 중단없이 정규시즌을 계속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한 바 있기 때문에 이번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게 될 대한민국 AG 야구 대표팀 명단은 최정예 멤버만으로 구성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게다가 팀전력의 핵심을 맡고 있는 주요 선수가 착출되어 보름이상 자리를 비울 경우 가을야구 최종 순위싸움에도 중요한 변수가 될 예정인데요...! 프로야구 정규시즌은 9월 10일까지 예정되어 있고 우천 취소 등을 감안하면 시즌 막판 및 준PO까지 KBO 운영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항저우 AG 대표팀 소집 일정 9월 20일~10월 8일 이전까지 대표팀의 선발 원칙은 베스트 전력. 하지만 최근 대표팀 선발 과정에서 병역혜택의 잡음이 계속 된 상태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영광이 군미필자들을 위한 기회라는 오명을 쓸

양주 레이크우드 인도어 연습장 어반레인지, 완전 고급지다! [내부링크]

아무것도 모르던 골생아 시절 머리 올릴때 라운딩 당일은 물론 전날에도 절대로 힘들게 연습하는거 아니라고 하던 친구들 말만 믿고 푹쉬고 나갔다가 폭망했던 기억이 난다...ㅋㅋ 골프는 루틴이 중요한건데...! 촌스럽지만 난 연습하는게 마음이 편해~ 나의 루틴은 열심히 연습해서 힘을 좀 빼야 아무래도 결과가 좋은데 연습 안하고 필드에 서면 마치 시험 전날 공부 안한 사람처럼 불안함! ㅋ 평소 실력이 좋으면 뭐 벼락치기 안해도 되겠지...? 그래서 요즘엔 라운딩 나가는 전날 저녁에도 적당히 스윙도 하고 스크린에서 사전 답사하는데 라운딩 당일날 몰풀고 연습해보긴 처음이다. 레이크우드(숲길, 산길)에서 오후 티오프 양주 레이크우드에는 어반레인지라는 인도어가 부속시설로 되어 있는데 여기가 우드코스를 돌면 후반 그늘집으로 활용되는 곳이라서 클럽하우스 느낌이 들 정도로 시설이 꽤나 잘 되어 있다. 내부는 이런 느낌! 지금껏 가 본 인도어 연습장 중에 젤로 깔끔하다! 따라서, 어반레인지 이용요금도 만

인필드 플라이 아웃, 한화 박상원에게 대체 몇 명이 낚인건지? [내부링크]

야구는 솔직히 신사의 스포츠라고 말하긴 어렵다. 투수와 타자는 매순간 서로의 심리상태를 이용한 수싸움과 공배합으로 상대의 허를 찌르는 플레이가 적극 권장되는 게임이고 주자가 호시탐탐 베이스를 노리면서 훔쳐내는 스틸 행위, 도루도 따지고 보면 일반적인 매너와 페어플레이라고 말하긴 어렵다. 다나까도 아닌데 행복야구로 다낚아? 규정내에서 어느정도 샤킹과 페이크로 상대선수보다 영리한 플레이를 하는 것이 야구의 본질이기도 하다. 하지만 상대를 속이는 것으로 누군가 더 큰 이익을 얻는다면 야구의 공수 밸런스가 깨지기 쉽기 때문에 수비수가 더블플레이를 노리는 고의낙구를 시도했을때 주자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가 "인필드 플라이" 공을 잡지 않아도 타자가 자동아웃이 되는 것은 얼핏 수비측에게 더 유리한 규칙인 것처럼 보이지만 누가 봐도 충분히 잡을 수 있는 평범한 내야쪽 뜬 공은 타자주자를 아웃시킴으로써 당황하거나 허둥대지 않고 간단하게 자기 베이스를 지키면 되는 명확한 대처법을 주자들에게 제시해주는

크리스에프앤씨 KLPGA 대회가 열리는 레이크우드 CC 후기 [내부링크]

골프 의류 브랜드인 크리스 F&C에서 개최하는 제45회 KLPGA 메이저 대회 준비가 한창인 양주 레이크우드 C.C 우드코스를 다녀왔습니다. -KLPGA 사전답사 라운딩 추억 만들기- #골린이 #5번째라운딩 #레이크우드 #대회7일전 #KLPGA #CREAS 크리스에프앤씨 제45회 KLPGA 챔피언십 2023.04.27~30 @ 양주 레이크우드 CC 풍산 화이터스 구단주인 홍원장님께서 초대를 해주셔서 대회 1주일전 먼저 코스를 밟아 볼 수 있는 팔자에 없는 호사와 영광스런 기회를 얻었네요 ^^; 레이크우드 골프 클럽은 회원제 36홀 코스로 꽃길, 물길로 구성된 18홀 레이크(Lake) 코스와 산길, 숲길로 구성된 18홀 우드 코스로 구분되는데 크리스에프앤씨 오픈이 열리는 코스는 wood 코스! 선수들보다 잔디 좀 먼저 밟아 보고 올께요 ㅋ Lake 보다 Wood가 나중에 조성된 코스로 이번 대회 코스는 산길 + 숲길 에서 진행되는데 클럽 하우스를 기준으로 오른쪽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가볍게 도는 미들밸런스 카본 컴포짓 배트, 루이빌슬러거 프라임 라이트 [내부링크]

요즘 생활야구의 대세 배트들은 미들밸런스, 전반적으로 스윙이 가볍게 잘 도는 가벼운 배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매우 강해진 추세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사야 고령화의 영향도 무시 못 할 듯 -.-) 그래서 루이비똥 아니고 루이빌 슬러거 2023 봄신상, 프라임 라이트는 기존 구 버젼인 프라임의 극대화 된 반발력을 유지한 가운데 밸런스를 가볍게 제작해서 좀 더 다루기 쉬운 배트로 변신하여 출시되었습니다. 이름부터가 Prime Light 이거 얼핏 맥주이름 같은데? 일단 잘 튀는 소재인 카본 컴포짓 배트들은 무조건 경량화에 촛점을 맞쳤다가는 내구성에 문제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묵직한 무게와 밸런스가 기본이고 배럴의 경우 최대치 2 5/8인치인 경우가 보통입니다만 프라임은 컴포짓인데 800g미만 경량화와 2 3/4인치 그 어려운걸 다 해내면서 A/S까지 1년입니다! 칭찬해~ 약 0.0078인치의 오차가 있네요~ 경량화를 실현한 실측 무게 794g... 보통 국민스펙 33-28이 800g초반인

개포맘모스 조희대 김동훈의 펜스직격 2루타! 힘겨운 1승 합작 [내부링크]

개포맘모스 10 : 6 잡구 경기스코어 구 분 1 2 3 4 5 6 7 합계 개포맘모스 0 0 6 4 - - - 10 잡구 0 1 5 0 - - - 6 어수선했던 3회말 수비에서 아쉬운 동점을 허용했지만 마지막 이닝 2사후에 터진 김동훈의 중월 2루타와 밀어내기 볼넷 2개를 고른 신상훈과 임법균의 집중력으로 대거 4득점을 짜낸 맘모스가 잡구를 잡고 고덕리그 힘겨운 1승을 추가했다. 결승타를 날린 김동훈은 맘모스의 신무기 프라임 라이트로 엄청난 비거리를 만들어 냈다. 경기 초반 양 팀 투수들의 안정감 있는 피칭으로 시작된 경기는 투수전이 예상된다. 이준희가 GM의 상위타선을 간단히 삼자범퇴 처리하면서 깔끔한 출발을 알리자 이에 질세라 정환택 역시 잡구의 테이블세터를 연속삼진으로 돌려세우는 호투로 맞서며 나란히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한다. 서로의 탐색전을 끝마친 2회, 먼저 달아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든 쪽은 볼넷과 몸에 맞는 공을 얻과 상대의 와일드피칭을 틈타 1사 2,3루의 찬스를

피츠버그 배지환 끝내기 홈런 직후 간지나는 빠던 배트플립 [내부링크]

배지환, 요즘 눈여겨 보는 코리안 메이저리거! 미국 진출 과정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계약에 성공했지만 구단의 불법 계약 스캔들에 연루되어 유턴, 국내 신인 드래프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채 독립리그 트라이아웃에 도전하는 등 우여곡절 끝에 피츠버그의 유니폼을 입고 미국 땅을 밟은 유망주다. 해적 군단 배지환은 한국 시간으로 12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로 부진하던 가운데 맞이한 9회말 스코어 4대4로 팽팽한 승부를 이어가던 상황 극적인 끝내기 홈런을 날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본인의 MLB 커리어 최초의 끝내기 홈런!!! 해적팀 동료 최지만과 함께 동반 홈런 기록! 수년 전만 해도 MLB에서는 감치 꿈도 못 꾸던 배트플립은 보복을 불러오는 금기 행동이었지만 코로나로 리그가 중단된 시기에 KBO가 수출한 빠던, 배트플립은 기쁨을 표현하는 행위로 인정받는 분위기~

고덕리그 2022년 포스트시즌 돌입! 출전 가능 엔트리 확인 [내부링크]

개포 맘모스가 참여하고 있는 2022 고덕리그 일요루키 C조 가을야구 포스트시즌이 해를 넘긴 4월에 차례대로 PO일정을 소화하게 됩니다. 2022시즌 타점왕 개포맘모스 한영동 압도적인 1위팀 Team ZERO의 11전 무패 독주 체제속에 TM과 맘모스가 나란히 9승 2패를 기록했구요. 몰수패가 1경기 기록된 TM에 앞 선 GM이 2위 자리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했습니다. 준PO 1경기인 TM vs 대심라이노스의 승자와 더블헤더 방식으로 맘모스가 최종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두고 PO에서 맞붙는 일정이 확정되었네요. 리그 규정중 포스트시즌 결선리그에 대해 살펴보면 타자 기준으로 시즌 4경기 이상 출전 or 10타석 이상 투수는 4경기 이상 출전 or 10이닝 이상 등판 기록 두 가지 요건중 최소 한가지 이상은 만족해야 합니다. TM야구단의 9승 중 몰수승이 2경기 있었으므로 2경기 이상을 출전한 선수까지 엔트리에 포함되고 예선 1경기를 덜 진행한 대심 라이노스는 3경기를 뛴 김은룡 선수가

맘모스 정환택 10K 아트피칭, 헤이컴온 공격 완벽 봉쇄! [내부링크]

개포맘모스 7 : 3 헤이컴온 경기스코어 구 분 1 2 3 4 5 6 7 합계 개포맘모스 2 0 3 1 1 - - 7 헤이컴온 3 0 0 0 0 - - 3 모처럼 만의 호투가 반가웠다.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맘모스의 정환택은 더블헤더로 진행된 1차전, 마운드의 힘을 비축해야 하는 자신의 임무를 정확히 이해하면서 2피안타 단 3실점의 완투쇼를 펼쳐냈다. 헤이컴온의 방망이를 완벽하게 봉쇄하는데 성공하며 성동무지개리그 일요싱글 시즌 첫 마수걸이 승전보를 전했다. 1회초 선두타자 손학인이 헤이컴온의 임현명을 상대로 침착하게 볼넷을 골라 출루에 성공한 뒤 연속 도루로 3루에 안착했고 한영동의 중전안타로 손쉽게 선취 득점을 차지한 맘모스는 2사만루의 기회에서 신상훈의 밀어내기 사구로 기분 좋은 시작을 알린다. 하지만 추가 득점을 올릴 수 있었던 계속된 찬스에서 임법균이 날린 직선타가 상대 투수의 글러브 속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대량득점 찬스를 놓치며 단 두 점에 그친 것은 아쉬움으로 남았

풋조이 골프화 교체용 스파이크, 챔프 피빅스 내구성 굿! [내부링크]

최근 출시되는 풋조이 스파이크 골프화에는 소프트 스파이크사의 펄사가 채택되어 나오는데 부드러운 재질의 징 스파이크로 접지력면에서 좋지만 내구성에서 살짝 아쉬움이 있습니다. 잘 찢어짐 ㅠ.ㅠ 스파이크 징(클릿)은 매달 갈아야 하는 소모품? -.- 필드에서는 그럭 저럭 잘 버터주는 편인 반면에 특히 실내 연습장 매트위에서 매일 스윙을 반복하면 번들 소프트 스파이크 펄사 징은 파손 빈도가 높아져서 교체주기가 빠르게 다가올 만큼 내구성이 아쉽습니다. 그래서 풋조이 스파이크 교체용 클릿을 알아보다가 챔프에서 출시된 피빅스(PIVIX)가 눈에 띄더군요! 바람개비 형태로 생긴 골프화 전용 스파이크~ 딱 봐도 펄사(PULSAR)보다 잘 버터줄 듯 싶은 두툼한 날개가 6개인게 느낌상 튼튼해 보이는데 실제로도 내구성이 상당히 뛰어난 편입니다. 호환성이 완벽한 제품으로 교환 렌치를 이용해서 슬림락 방식의 스파이크를 반시계 방향으로 돌려 풀어 낸 뒤에 가볍게 교체를 해주면 됩니다. 풋조이 FT3.0이나

오타니 신구종 스위퍼, 고속 횡슬라이더 sweeper는 마구? [내부링크]

센세이션, 이번엔 오타니의 마구라고 불리는 스위퍼 열풍이 메이저리그를 폭격중이다. MLB 공식 통계사이트인 베이스볼 서번트가 올시즌부터 구종 분류에 "Sweeper"를 추가하면서 오타니가 즐겨쓰는 변화구 주무기가 "스위퍼"라는 새로운 구종으로 미국에서 인정받기 시작한 것이다. 메이저리그에 불어닥힌 신구종 스위퍼 열풍 솔직히 말하면 스위퍼는 새로운 개념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투수가 던지는 변화구인 슬라이더는 구속이 빠른 변화구의 일종으로 아래로 떨어지는 무브먼트가 강한 종슬라이더가 대표적인 구종이다. 큰 수직 무브먼트가 슬라이더의 특징 하지만 스위퍼는 횡으로 움직임이 큰 슬라이더, 전설의 국보투수 선동열의 횡슬라이더와 흡사하다. (실황야구에 H슬라이더와 V슬라이더 커맨드가 나옴) 손가락 길이가 작아 볼을 낄 수 없었던 선동열은 포크볼 대신 좌우 수평적 변화가 큰 고속 슬라이더를 결정구로 삼았는데 어쩌면 이 변화구를 "스위퍼"라고 명명해도 될만큼 비슷한 느낌의 볼이란 생각이 든다. 하지

고덕 플레이오프 TM의 압승! 빛바랜 GM 박재성의 4이닝 호투 [내부링크]

TM야구단 10 : 2 개포맘모스 경기스코어 구 분 1 2 3 4 5 6 7 합계 TM야구단 7 0 1 1 1 - - 10 개포맘모스 0 0 0 0 2 - - 2 고덕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완패를 당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제구력 난조로 마운드 위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당황한 표정이 역력했던 선발투수 류명직의 심리상태를 그대로 파악한 TM야구단은 홈스틸까지 성공하면서 완벽히 멘탈을 털어버렸다. 1회에만 7득점에 나선 TM야구단은 우익수 이영수가 김동훈의 우전안타성 타구를 낚아내면서 일찌감치 승부가 갈린 경기였다. 두 번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단판승부, 단기전은 팀전력이 가진 모든 것을 쏟아 부어야 하는 총력전이다. 직전 경기인 준PO에서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하나 남겨 둘 때까지 거의 완투를 펼친 박형우가 체력적인 부담은잊은체 한치의 물러섬도 없는 배수의 진을 치고 나선 반면 맘모스는 경기후반 체력 저하를 감안한 듯 박재성을 잠시 아껴두고 류명직을 선발투수로 먼저 마운드에 투입한다.

오스틴 파워 발사각 19도, 타구속도 180KPH 넘으면 잠실도 홈런! [내부링크]

잠실야구장은 메이저리그와 비교해도 큰 편인 100-125-100m 사이즈로 외야가 무척이나 넓고 담장높이가 2.6m, 홈런이 쉽지 않은 구장입니다. 2022년 KBO가 사용했던 9개 홈구장을 기준으로 서울 잠실 야구장의 파크팩터(홈런기준)는 779로 KBO 야구장의 평균치를 1,000으로 설정했을 때 홈런을 때려내기 가장 힘든 홈구장으로 분석됩니다. (참고로 홈런 많이 나오는 공장은 대구 라팍!) 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을 평가할 때 MLB에서 3시즌 동안 기록한 평균 발사각 10.4로 올시즌 KBO 외인타자 중 발사각이 가장 낮았기에 많은 홈런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으로 성공여부에 미지수, 물음표가 늘 따라 다녔던 것이죠. 라인 드라이브라서 비거리에서 손해보는 타입! 보통 충분한 비거리를 내기 위해서는 적당한 발사각이 필요한데...이상적인 수치는 26~30도! 지면에서 20도 미만의 각도로 쏘아진 공은 거의 직선타처럼 보이기 때문에 105m가 넘는 잠실뻘의

세상에 이런공이?! 비거리+가격 Max 코오롱 아토맥스 골프공 [내부링크]

최근 출시된 골프볼 아토맥스 attomax! 골린이 입장에서 처음 접하는 핫아이템이다. (골프만큼은 제발 장비병 걸리지 않기를...) 처음 들어 보는, 처음 만져 보는 신문물! 즐겨 타던 아토믹 스키 아니고 아토맥스~~~ 박스 내부 Made in Japan 원산지 표시가 있는데 일본제품 아니고 우리나라 브랜드 주문 제작 상품, 코오롱인더스트리(주) 에서 정식 런칭한 볼이다. 골프에 진심인 싱글골퍼 이웅렬 명예회장님께서 코오롱의 신기술을 총동원해서 가장 멀리 날아가는 공을 만들어 보라는 특별지시에 의해 제작된 것이 바로 아토맥스 비거리볼의 탄생 기원이라고 한다. 멀리만 날아간다면 가격 그까이꺼! 역시 재벌집 회장님 마인드 라운딩나갔는데 한번 쳐보라고 지인께서 선물로 챙겨주신 초고가 명품 골프볼인데...구단주님 클래쓰 가격은 무려 한 더즌에 30만원 / 12개 -.-;;; 가성비란 단어는 모르시는 회장님. Pay for gain 아토맥스는 스윙속도 기준 3종으로 출시되어 95mph 이하

KBO, 의미없는 경기후반 비디오판독 챌린지는 자제합시다! [내부링크]

KBO 리그는 2023시즌을 시작하면서 기존 경기당 평균 경기시간 3시간 11분에서 정규이닝 기준 3시간 5분(9이닝)으로 목표치를 설정하고 6분을 단축하는 노력, 방안을 제시했다. 마운드 방문 시간 엄격 적용 공격중 타석 이탈 방지 규정 강화 경기중 친목행위 절대 금지 경기 중 감독, 코치의 마운드 방문 시간은 각 30초 이내로 정해 엄격히 적용하고 방문횟수도 제한하는 등 선수들의 빠른 움직임을 독려하면서 경기 시간을 최대한 줄이려는 노력을 진행중이며 심지어 경기중 친목행위도 엄중 경고로 금지된다. 하지만 스피드업 규정과는 역행되는 경기운영으로 경기후반부, 챌린지 기회가 남아 있다고 의무감에 의미도 없는 비디오 판독을 요청하는 모감독님~ 뭐든 감독의 임무를 수행하며 존재감을 과시했고 결과론적으로 팀 전체를 멱살을 잡고 끌고 가면서 접전에서 승리하니까 좋긴 한데 시간단축을 위해 이런 김빠지는 비판 요청 남발은 안했으면 싶다~ 선수들이 고개를 숙였다는건 이미 답이 나온 판정... 넉넉

효도템 65인치 QLED TV, 5년 무상 A/S 중소기업 이스트라 쿠카 UC65QLED 구글TV 선물 후기 [내부링크]

한 때 "여보, 아버님 댁에 보일러 놓아 드려야 겠어요!" 라는 광고 카피가 유행이었던 적이 있었는데 요즘 효도템으로 인기는 IPTV와 유튜브, 넷플릭스, 디즈니+, 애플TV 등을 감상할 수 있는 대형 스마트 TV가 대세입니다. 얼마 전 부모님 댁 거실에 중소기업 제품이지만 가성비가 뛰어난 구글TV 이스트라 쿠카 더 메타 65인치 QLED 텔레비전을 놓아 드렸습니다. 가성비 이스트라 스마트 TV로 큰 부담 없이 효도하시길..! TV 만큼은 대기업 제품이 최고다? 무상 A/S 5년 보장 티비는 구입하면 최소 5년~10년 정도를 사용하는 가전제품으로 어르신들 입장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인터페이스가 중요하고 무엇보다 A/S가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국산 대기업 제품들은 이런 디테일한 사용 편의성과 메뉴 구성부터 안정화가 되어 있고 무엇보다 패널 값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TV의 경우 고장 나면 큰 돈이 깨지는 가전제품이라서 믿을 수 있는 서비스센터를 갖춘 대기업 제품이 최고라는

잔디 상태 좋고 OB없지만 골린이에겐 어려운 힐드로사이 후기 [내부링크]

주말 힐드로사이 7시 25분 티오프가 잡혔다...! 오전 6시반까지 클하 식당에서 보자고 한다. 무려 새벽 4시에 알람을 맞춰놓고 홍천행! 동이 트려면 아직 먼 시커먼 국도를 달려가는데 어린 시절 신나게 스키장 다닐때 생각이 난다. (다른점은 설램보단 걱정이 더 앞선다는 정도?) 일단 클럽하우스 멋지고 딱 봐도 풍광이 뛰어나다. 대자연과 잘 조화된 자연친화적 코스로 대한민국 10대 골프장 3관왕에 빛나는 구장! HILL de LOCI "신이 내린 신성한 대지" 신이 내린 대지에 지은 명품 골프코스 스타트~ 캐디분말로는 힐드로사이는 전부 헤저드 처리, 파인코스 3번홀 딱 한 곳만 제외하면 OB 말뚝이 없기 때문에 안심하고 드라이버를 돌려도 된다고 했지만 모든 홀이 슬라이스 홀이라는 건 함정 ㅎ 오늘은 기필코 깨백을 하고야 말겠단 마음으로 가볍게 티샷을 번트로 시작!! 이때만 해도 잘 몰랐다. 힘빼고 치면 라베는 커녕 라워 -.-ㅋ 이렇게 헤맬줄은... 잘 치려면 힘주고 쳐야지, 소심하

라운딩 필수템 골프마스크, 자외선 차단용 이비지 스포츠마스크 [내부링크]

이제 라운딩 하기 좋은 계절이 찾아 온 줄 알았는데 봄부터 이렇게 푹푹 찌는 건 반칙 아닙니까? 이상고온 때문에 수도권 벚꽃이 일찍 만개했다던데 4월 초에 강렬한 태양은 너무 곤란하네요 -.-;; UV 차단 썬크림과 팔토시로 완전무장을 하며 꼼꼼히 준비하는 여름철보다 대책 없이 방심하는 봄볕이 오히려 더 많이 타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골린이라면 자외선 차단 대책은 4계절 공통 필수! 오늘은 부부동반 봄맞이 연습 나온 날, 사실은 퍼블릭 9홀로 데이트하러 나왔네요~ 오늘은 내가 전여친의 전속 캐디! 직접 카트 운전까지 도전해 봅니다~ 생애 첫 카트 몰아본 날 ㅋ 카트 라이드급 속도감! 내리막에선 진짜 주의해야겠더군요~ 안전제일 날씨 너무나 좋네요~ 하지만 봄햇살 조심 ㅋ 여성 골퍼들이라면 너무 잘 어울리는 냉감 좋은 이비지 스포츠마스크, 화이트 컬러를 착용하고 즐겁게 2인 커플 라운딩을 시작해 봅니다. 스코어 따위는 아무 상관없이 바람 쐬며 걍 데이트 했다는데 의미를 둔 기분 좋았던

MLB 피치 클락, 투구 시간 제한? 제발 이건 따라 하지 말자! [내부링크]

Pitch Timer (2023 MLB rule change) 최근 메이저리그에 이상한 장면이 연출되고 있다. 투수가 공을 던지지 않았는데 심판은 볼넷을 선언하기도 하고 삼진을 처리하기도 한다. 경험많은 타자들도 어리둥절하지만 보는 사람들 입장에선 더 어이없는 순간이다. 동점 혹은 한 점차의 팽팽한 승부인 9회말 투아웃 2사만루 풀카운트에서 갑자기 20초의 피치 타이머(피치 클락)가 작동하면서 끝내기 밀어내기 or 끝내기 삼진이 나온다면 이걸 진짜 야구라고 할 수 있을까? 야구가 언제부터 시간제한이 있는 경기? 2022년 9월, 메이저리그(MLB)는 경기시간 단축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새로운 야규 진행 규칙을 발표하였고, 이는 위원회를 통해 승인되었다. 바로 Pitch timer의 도입인데 투수의 투구를 위한 시간 제한인 이 규칙은 얼마의 기간동안 마이너리그에서 광범위한 테스크를 거친후 MLB 선수와 심판들의 피드백을 받아 최종 채택되었다. 더 빠른 경기 진행을 위해 2023시즌부

우리도 이제 용병타자가 생겼어요! LG트윈스 오스틴 딘 제임스 [내부링크]

LG 끝내기, 외국인 타자가 극적으로 끝낸 기억이? 아마도 페타지니쯤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라모스가 끝내기 그랜드 슬램을 쳤었네...) 이제 우리 LG에도 드디어 끝내기 찬스에서 적시타를 날릴 줄 아는 밥값 하는 용타를 찾았네요! 4월 상승세를 탄 LG 트윈스가 외인 타자 오스틴 딘의 끝내기 안타로 인해 홈 개막 시리즈 위닝을 확보했고 삼성 라이온즈가 자랑하는 마무리 오승환을 격파하며 3연승을 완성했다. 그 중심에는 오스틴 딘이 있었다. 전날 부상으로 교체된 오스틴 딘 대신 송찬의가 출전, 선발 엔트리에서 빠진 걸 보면서 겨우 몇 경기 치뤘다고 또 그렇게 용병타자가 부상으로 벌써 드러눕는 거냐? 이제는 그냥 그러련히 자포자기하는 심정에 가까웠다. 벌써 부상? 용병 잔혹사가 떠올랐다. LG구단측 발표는 "오스틴이 2루 슬라이딩 과정에서 오른발 아킬레스건 통증을 느꼈다. 오늘은 상황에 따라 대타 교체 투입을 생각이며 일요일 선발 출전 여부는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는 게임전 브리핑을

개포맘모스 신상훈 3타점! 풀타임의 맹추격을 뿌리치고 신승 [내부링크]

개포맘모스 10 : 5 풀타임야구단 경기스코어 구 분 1 2 3 4 5 6 7 합계 개포맘모스 0 5 0 5 - - - 10 풀타임 1 3 0 1 - - - 5 맘모스의 신상훈이 최근 답답하게 꽉 막혀 있던 타선의 해결사 노릇을 자처했다. 스코어 1대1로 팽팽하게 맞 선 2회초 무사 만루의 기회에서 좌중간을 가른 2루타로 3명의 주자를 쓸어 담은 9번타자 신상훈의 활약과 김동훈, 정환택이 계투작전을 펼친 마운드가 풀타임 야구단의 거센 추격을 이겨내고 승전보를 기록했다. 무엇보다 중요한 선취점은 이정수 감독이 이끄는 풀타임 야구단의 차지였다. 풀타임은 선발 어현규가 2번 류명직에게 몸에 맞는 공을 허용했지만 후속 타자를 범타로 처리하면서 실점 없이 첫 이닝을 막아 냈고 톱타자로 공격에 나선 첫 타석부터 중전안타와 도루를 기록하면서 맘모스의 내야를 흔들었다. 풀타임 야구단의 중심타자 황희범의 적시타에 홈을 밟은 2도류 어현규가 선취득점을 차지한다. 성급하게 배트를 내민 1회초 내야땅볼

프로야구 시범경기 종료, LG트윈스 23시즌 변화의 키워드 강효종 [내부링크]

KBO의 분위기가 많이 다운된 가운데 소리소문없이 시범경기가 종료되었네요. 2023 봄 시범경기는 한화 이글스가 우승! 4월 1일, 곧 KBO 시즌 개막을 알립니다. 시범경기는 그냥 시범경기일 뿐이지만 봄이면 미칠듯 페이스를 끌어 올리는 롯데가 잠잠한 것은 조금 의외라고 보여집니다. FA 삼수생 서건창의 부활 변화될 LG의 분위기를 대변하는 키워드 중 가장 먼제 눈에 띄는 것은 서건창의 부활입니다. 영혼의 단짝이라는 염감독에게 꾸준한 기회를 부여받은 서건창이 주전 2루수로 낙점받은 올해 시범경기에서 타격감은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201안타를 날린 14시즌의 타격폼과 유사하게 배트가 가볍게 나오며 정타에 맞는 느낌이랄까요? 염감독이 타격폼을 뜯어고치기 보다는 원 포인트만 짚어서 원래 습관을 유지하되 성적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했는데 효과를 본 것인지? 염갈량 효과일지는 아직 단정지을순 없지만 암튼 당분간 주전 2루수는 서건창일 듯 싶네요! 감독이 밀어주면 일단 마음은 편

루이빌 슬러거 2023 신상 야구 배트 체험단 모집 [내부링크]

요즘같은 어려운 시기에 신상을...! 역시 루이빌슬러거와 아머스포츠 ^^; 배트명가 루이빌슬러거 신제품 IN R-DNA 배트 라인업 체험단 1기 모집! 2023시즌을 겨냥한 고성능 알로이 배트인 솔로 옵티마 / 다이너스티 벨로시티 2종과 컴포짓 투피스 카본 야구뱃 프라임 라이트 중 1개의 배트를 사용해보고 IN R-DNA 라인업 배트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소개합니다! 모집인원 : 12명(1기) 모집기간 : 3/29 - 4/4 까지 발표날짜 : 4/5 식목일 퍼포먼스 알로이 & 컴포짓 배트 2023 신상 라인업 솔로 옵티마, 다이너스티 벨로시티, 프라임 라이트를 직접 사용해보고 느낀 점을 개인 인스타그램, 블로그 같은 SNS 또는 온라인 야구 커뮤니티 (야구용품싸게사기, 사회인야구 친목 카페) 등 에 후기를 남겨주시면 기수별 최우수 후기자를 선정하여 IN R DNA 배트 중 원하는 모델을 받을 수 있답니다. (* 배트는 체험 후 4/26 까지 반납) 1. @sluggernat

변색없는 A급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BUDDY 로스트볼 좋아요! [내부링크]

필드가 낯선 골린이들도 넘버 1 볼을 물어보면 하나같이 타이틀리스트를 손에 꼽는 편입니다. 일단 세컨샷 자리에 공이 동시에 모여 있을 때 "타이틀리스트 1번 치신분?" 하고 캐디분이 물으면 "아~ 그거 제 껍니다" 라고 자신있게 말하시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살짝 나간 공도 좀 더 신경을 써서 볼을 열심히 찾아 주시더라구요~ 과연 기분탓? 아무래도 타이틀리스트 프로 V1 볼은 새볼이던 로스트볼이던 가격대가 있으니까요 ㅋ 골프는 역시 간지의 스포츠... 넘버원, 최고라고 하면 역시 타이틀리스트 Pro V1 골린이가 새볼을 쓰는 건 지나친 낭비이기 때문에 주머니 사정을 감안하여 상태 좋은 A급 로스트볼, BUDDY에서 타이틀리스트 중고볼을 주문했습니다. 버디 할 수 있는 BUDDY 로스트볼 언박싱~ 독특한 계란판 디자인과 개성만점 띠지는 충격과 습도를 보호하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마킹만 살짝 된 A급의 로스트볼이라서 변색없는 하나도 없는 신상 컨디션과 흡사한 상급제품인데 가격대가 상당히

프로야구 개막, 유니폼을 바꿔 입은 KBO 이적생 전성시대! [내부링크]

2023 프로야구가 화려하게 개막식을 치뤘다. 당초 걱정과는 달리 완전 매진, 날씨까지 도와줌!! 특히, 잠실과 고척돔에서 극적인 끝내기 게임, 명승부를 연출하면서 경기장을 가득 메운 홈 팬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기에 충분한 짜릿한 스코어로 모처럼 봄나들이를 나온 팬들의 응원에 화답했다. KBO에 따르면 한국 야구의 위기란 말은 거짓말처럼 전국 5개 구장에서 진행된 개막전 입장권이 모두 팔려 전 구장 매진사례를 밝혔는데, 무려 11년 만의 대기록 프로야구가 10개 구단으로 확장된 이후 처음 있는일... 한국야구, 정말 위기 맞아? 가장 먼저 인천 SSG 랜더스 필드 2.3만명을 필두로 고척돔 1.6만명, 잠실 2.37만명, 수원 1,87만명 대구 2.4만명의 입장권이 모두 팔려 10만 5천명이 직관한 가운데 삼성을 제외한 홈팀이 모두 승리했다. 재미난 점은 올겨울 스토브리그에서 유니폼을 갈아입은 이적생들의 맹활약이 유독 눈에 띈 개막전이 진행되면서 프로야구의 판도와 순위를 결정지

이런 주루사는 곤란해! 맘모스 멀티히트와 7이닝 대접전 무승부 [내부링크]

멀티히트 4 : 4 개포맘모스 경기스코어 구 분 1 2 3 4 5 6 7 합계 멀티히트 0 2 0 0 1 0 1 4 개포맘모스 4 0 0 0 0 0 0 4 개포 맘모스가 2번의 결정적인 주루사로 또다시 울상을 지었다. 1회말 모처럼 일찍 터진 방망이의 힘으로 대량 득점의 장밋빛 희망을 써 내려갔지만 이내 침묵한 타선은 결국 경기 후반 조금씩 점수 차이를 좁힌 멀티히트에게 결국 동점까지 허용했고 7이닝 정규이닝 동안 양 팀은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다잡은 승리를 지키지 못하고 마지막 순간 내 준 허무한 성적표를 받은 맘모스에 비해 기분 좋은 무승부로 활짝 웃은 쪽은 멀티히트였다. 경기 초반의 분위기는 선발투수 정환택이 안정감 있는 피칭으로 멀티히트 타자들의 타이밍을 흩트려 놓으면서 GM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진행된다. 리드오프 박재선을 삼진으로 돌려세운 정환택은 김진성에 우전안타를 허용했지만 4번 김도완을 유격수 땅볼로 요리하면서 무실점으로 출발한다. 더 이상의 패배는 용납하기 힘들다

커플로 쓰기 좋은 에이틴에이치 시그니처 아이언 헤드 커버 [내부링크]

이웃님들은 아이언 헤드 커버 잘 사용하십니까? 솔직히 말씀드리면 전 아이언마다 번호 찾아서 탈부착하는 과정이 불편해서 잘 씌우지 않는 편~ 어떤 사람들은 소중한 아이언에 흠집을 막으려면 필수라고 말하는데 드라이버나 퍼터라면 또 모를까 아이언은 원래 바닥을 찍는 채라서 살짝 흠집이 나도 괜찮은 클럽이라고 생각합니다 ㅋ 영광의 상처죠! 물론 싱글치는 동반자중에 멋진 명품 아이언에 풀커버는 스코어만큼이나 간지나긴 하더라구요. PXG 풀셋 이상이라면 커버 씌우는거 인정~ 그런데 최근에 필드를 자주 다니다 보니 새벽 운전중에 트렁크에서 아이언끼리 부딪혀 덜컹거리는 잡소리가 무척 신경이 쓰이더군요! 쇠덩이가 부딪히면서 내는 기분나쁜 소리... 달그닥 달그닥...트렁크 노이즈는 절대 못 참지 -.- 그래서 저같이 아이언 커버가 귀찮은 사람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허석프로의 에이틴에이치 시그니처 클럽 헤드커버를 살펴 볼까 합니다. 일단 속이 시원하게 뚫린 오픈형 디자인이라 제품에 넘버링이 따로

2023시즌 오타니 쇼헤이 투수 글러브 뉴발란스 A2KSO17 [내부링크]

오타니가 지난 겨울, 정든 아식스와 결별하고 뉴발란스와 스폰서십 용품 계약을 맺었습니다. 야구화에서는 어느정도 입지를 다졌지만 뉴발란스 야구 글러브 라인은 생소한 상황이기에 스프링 캠프에서 오타니가 사용한 글러브에 대해 업계에서 설왕설래 많은 궁금증이 오간 상태입니다. 오타니 글러브, 넌 정체가 모니? 대체 저 뉴발란스 라벨링된 투수 글러브의 정체는? 사실 손목쪽의 뉴발란스 마크만 제외하면 눈썰미가 있으신 분들은 윌슨 글러브를 상당히 많이 닮아 있다는 걸 단번에 알 수 있는데요~ 특히 듀얼 웰팅과 슈퍼 스킨의 조합이라면 뭐 거의 Wilson이라도 봐도 무방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어디에도 윌슨이란 증거는 없는 상황... WBC에서 보며 준 오타니의 독보적인 실력으로 인해 국내 팬도 많이 늘어나 생활야구를 하시는 분들 중 오타니가 사용하는 저 글러브의 정체와 구입방법을 궁금해 하실 분들이 제법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글러브 생산라인이 없는 뉴발란스 측에서 윌슨 공장이나 아소상에게 부탁

이건 사야돼! 스파이크리스 골프화 아디다스 코드케이오스 GW5340 [내부링크]

스파이크 골프화는 연습장에서 장기 착용시 마찰력으로 인해 징이 계속 부러져서 불편합니다. (벌써 징을 3번이나 교환했습니다 -.- 살살하자) 그래서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를 생각하고 있다가 아울렛에서 발견한 아디다스 코드케이오스~ 진작부터 째려보고 있던 모델인데 보통 아울렛에서 구하기 힘든 귀한 빅 사이즈가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스페이스 원 특설매장에서 딱 저의 레이다망에 걸려 들었습니다. 남자라면 285 ㅋ 반값 할인 럭키 찬스 일단은 화려한 색상이 마음에 드는데다가 아침이슬 먹어도 튼튼하게 방수가 될 것 같은 코팅 재질이 마음을 혼란하게 흔들었을뿐 아니라 스파이크리스지만 바닥에 잔뽕이 확실해서 미끄럼을 꽉 잡아줄 것 같은 외관도 꽤나 멋짐~ 사이드까지 올라온 파란 돌기가 킬링 포인트 불규칙한 돌기가 그립모어 테크놀로지라던데... 하지만 모든 걸 떠나서 GW5340 신고 필드 라운딩을 기대하게 만드는 건 착화시 발을 감싸는 편안함과 두툼한 쿠션감입니다. 골린이일수록 많이 걸으셔야 하는

여전히 침묵한 방망이, 원대오의 솔로포를 앞세운 더원에 역전패 [내부링크]

개포맘모스 6 : 10 더원 경기스코어 구 분 1 2 3 4 5 6 7 합계 개포맘모스 2 2 0 0 1 1 - 6 더원 1 0 5 2 2 X - 10 맘모스가 2경기 연속 터지지 않는 방망이로 인해 졸전 끝에 역전패를 당하면서 성동무지개리그 일요싱글 2연패의 늪에 빠져 버렸다. GM은 경기 초반 리드를 잡고 좋은 흐름으로 출발했지만 3회 투수 교체 타이밍이 엇박자를 기록하면서 대역전을 허용하더니 결국 2경기 연속 나와서는 안될 주루사로 승부를 더원에게 넘겨주고 말았다. 경기 초반 분위기는 맘모스가 가져갔다. 더원의 선발 정민구를 상대로 한영동과 김용선이 좌중간의 연속 안타로 테이블세터가 차린 밥상을 강상권의 좌전 적시타로 2점을 먼저 얻어 달아날 때만 해도 승부를 쉽게 풀어가는 느낌이었다. 2회에도 허혁의 볼넷과 신상훈의 2루 실책으로 만든 찬스를 한영동이 2타점 적시타로 2점을 더 달아나면서 좋은 흐름을 이어갔지만 어딘가 모르게 연결고리가 부족한 팀타선은 상대 선발 투수 정민구

홀인원보험 없이 국내골프여행을 간다고? 골린이 꿀팁 토글 [내부링크]

요즘 4월 봄 라운딩을 초대해 준 지인분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골프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본격 입문 후 벌써 세 번째 계절인 8개월차... 이제 슬슬 깨백도 하고 골린이 탈출해야죠~ 스크린에서 아이언을 갈고 인도어에서 풀 스윙~ 얼마 전 스마트KU로 라운딩 나갔다가 조금 재미난 상황을 맞이 했습니다. 당시 11H이 145m 정도의 앞 핀이었는데 동반자분의 티샷이 정확히 깃발을 향해 날아가더니 그린에서 휙 사라져 버린 것...말로만 듣던 홀인원? 뭐 싱글을 밥 먹듯이 치는 고수분인데 ㅋ 카트를 타고 가면서 홀인원 보험 안 들고 왔다고 엄청 걱정을 하던 웃픈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만약 홀인원 보험도 없이 홀인원을 해버렸다??? 이건 엄청난 대형사고라 하더군요. 기쁨은 잠시뿐이고 엄청난 대가가 따르게 된다고 큰 걱정을 하시던데 홀인원 턱을 거하게 쏘고 동반자 라운딩 피를 내야 하니 돈 백만원 이상 깨지는 건 우습다고 푸념 아닌 푸념을... 다행인지 불행인지 Pro V1은 홀컵 뒤쪽

야구 천재 오타니의 오타니에 의한 오타니를 위한 야구대회 WBC [내부링크]

모든 것이 삼박자로 완벽하게 맞아 떨어졌습니다. 예선 탈락한 대만과 한국도 희망을 갖게 할 수 있도록 아시아를 대표해 싸우겠단 호기를 부린 오타니 쇼헤이~ 상대가 미국인데 그렇게 자신만만해도 되겠어?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2023 대망의 결승전은 사무국에서 어쩌면 흥행을 위해 갈망했을 법한 미국과 일본이 맞 붙는 그림이 완성됩니다. 트레이 터너의 홈런으로 먼저 선취점을 뽑은 미국은 신성 무라카미와 오카모토에게 홈런을 얻어 맞고 스코어 1대3으로 패색이 짙은 상황에 몰리게 됩니다. 스토리텔링과 과정을 중요시 하는 일본 벤치의 특성상 8,9회를 각각 베테랑 다르빗슈와 오타니가 마무리하는 상징적인 장면을 중반부터 염두에 두고 있었을 겁니다. 사실 이번 대회 가장 컨디션이 별로인 투수 달빛옹... 여기서 더 재미나게 8회초 NL 홈런왕인 슈와버가 마치 일부러 하나 치라고 던진 듯한 다르빗슈 유에게 솔로홈런을 터트리면서 한점차의 승부가 진행됩니다. 어쩌면 야구팬들을 위한 각본을 쓴 것이 아닐

에이틴에이치 퍼팅매트, 롱퍼팅 연습이 가능한 허석 골프매트 4m 대형 사이즈 [내부링크]

요즘 친구, 동료들이랑 스크린을 자주 나가다 보니 간단하게 게임비 내기를 하는 일이 많은데 아무래도 구력이 얼마 안 된 골린이라 핸디를 몇개 잡아주긴 하지만 그래도 자꾸 아슬아슬하게 게임을 져서 약이 오릅니다. -.- 이유는 바로 3펏!! 생각해 보니까 연습장에서 드라이버나 아이언 심지어 유틸과 우드, 웨지는 열심히 휘두르면서 퍼터 연습 시간은 턱없이 부족했더라고요!!! 드라이버는 쇼, 퍼팅은 돈! 그래서 허석쌤의 신상 퍼팅매트를 영입했습니다. 에이틴에이치에서 나온 퍼팅매트 + 레이저스트로크 기존 제품이 개량되어 새롭게 리뉴얼되었다네요 ^^; 택배가 도착하자마자 바로 실물 영접... 절대로 놓쳐서는 안되는 3m 이내 퍼팅 연습에 가장 적절한 길이로 4미터까지 가능합니다. 아직 매트가 확 펴지지도 않았는데 잠옷 바람으로 퍼팅 연습 중인 전여친과 갤러리 용이 강아지 ㅋ 바닥에 잘 펴놓고 30분 정도 지나면 평탄해집니다. 기장이 4미터! 롱롱 퍼펙트 매트 허석 퍼팅매트의 홀 컵까지 마킹

2023 서울 벚꽃 실시간 개화 상황, 북서울 꿈의숲 주말 만개 예상! [내부링크]

기상청은 2023년 봄, 예년보다 열흘정도 빠르게 서울에 벚꽃이 개화했음을 25일 발표하였습니다. 기상청 기준은 서울 종로구 서울기상관측소 앞 왕벚나무 한 가지에 꽃이 세 송이 이상 활짝 열리면 벚꽃이 개화했음을 기준으로 삼는다고 하네요. 안 그래도 단지내 왕벚나무들중 성격이 급한 일부가 이미 꽃잎을 활짝 열고 봄을 알립니다. #북꿈숲벚꽂 #벚꽃놀이 #서울벚꽃 #실시간 그래서 출사겸 야구없는 일요일을 즐기기 위해 카메라를 챙겨들고 벚꽃 명소인 북서울 꿈의숲에 와이프 손에 이끌려 봄나들이를 다녀왔답니다. (강남쪽 석촌호수와 탄천변은 조금 빠르던데~) 북서울꿈의숲 서울특별시 강북구 월계로 173 2023년 3월 26일 일요일 현재 위도가 높은 한강 이북지역은 같은 서울이라도 벚꽃 놀이를 하긴 아직은 조금 이른 분위기~ 북서울꿈의숲 벚꽃들은 이제 겨우 시작입니다! 서울 강북 벚꽃 실시간 개화 진행 상황 10프로~ 봄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잎은 1주후에! 물론 일부 마음이 급한 왕벚나무 or

야구인끼리 무조건 OK주는 2피스 골프공, BMC 2022 OK BALL [내부링크]

골프에 입문한 뒤로 야구하는 지인들의 라운딩 문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ㅎㅎ 그래서 생활 야구인들끼리 볼치러 갈 일이 점점 많아질텐데 이때 조금 색다른 골프를 즐기고 싶어질 때 야구 명가의 BMC 골프공~ 야구인의 OK Ball, 이게 있었네요...ㅋ 야구인들은 너무 익숙한 브랜드인 BMC에서 OK 전용볼을 만들었습니다. "Baseball Members Club" 이 볼을 홀컵에 가까이 붙이면 어지간한 거리는 전부 컨시드로 OK 받는건가요? ㅎㅎ 골프와 야구를 병행하는 스포츠맨을 위해 고함량 우레탄 볼을 제작하였다고 하네요~ 비록 2피스볼이지만 1mm 두께의 우레탄을 아낌없이 사용했기 때문에 외부 스트레치에 강하고 4피스가 부럽지 않은 부드러운 터치감이 일품! 사이드스핀 억제로 비거리 증가! 아이언 샷의 경우 착착 붙는 느낌의 타감인데 비거리는 아직 평가할 수 있는 실력이 아닌지라 ㅋ 부드러운 스윙어보다 야구스윙에 적합한 히터들의 타구를 염두에 두고 강한 히팅에도 일관된 탄도와 소프

2023 프로야구 시범경기 일정 및 주말 입장권 예매 요금 [내부링크]

WBC에서 아쉬움을 남기고 있는 한국야구, 신한 쏠 KBO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시작됩니다. (설마 시범경기 뛰려고 1라운드 광탈하려는 걸까?) 2023시즌 시범경기는 3월 13일(월)~28일(화) 팀당 14경기씩 총 70경기가 편성되었는데요. 이동일은 월요일이 아닌 매주 금요일입니다. 기본적으로 시범경기는 오후 1시가 원칙인데 13일과 14일 개막 2연전은 고척(KT-키움) 시작으로 대전(KIA-한화), 대구(SSG-삼성), 사직(두산-롯데), 창원(LG-NC)의 경기들은 오후 2시에 편성되었으며 3월16일(목) 5경기도 낮 14시부터 진행됩니다. 3월 25일(토) 광주(NC-KIA), 사직(한화-롯데) 3월 27일(월) 대구(한화-삼성), 사직(KIA-롯데) 총 4게임은 시즌 적응력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오후 18시부터 야간경기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음영 경기를 제외한 모든 시범경기는 오후 1시 개시! 기본적으로 고척 스카이돔을 포함한 전 구장의 주중 입장요금은 무료로 예매없이 선

야구 조별리그 혼돈의 A조 쿠바, 이탈리아 WBC 8강 진출! [내부링크]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1라운드 최종일, 우리나라 야구 대표팀의 유일한 희망이자 관심은 정오에 펼쳐질 체코와 호주의 경기에 집중된다. 한국 : 11실점(54아웃) 호주 : 7실점(27아웃) 체코 : 7실점(24아웃) 체코전에서 내준 실점과정은 뭔가 아쉬움 김현수가 1루보고 박해민이 외야수비를 하는게 당연한건데? 양팀이 모두 4점 이상씩을 뽑는 난타전 끝에 체코가 호주를 이겨준다면 다소 억지스럽지만 한국의 8강 진출 가능성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득점은 중요하지 않기에 스코어 5대4가 아니라 두팀이 5실점 이상 화끈하게 치고 받으면 된다. 경기당 평균자책점인 ERA를 살펴보면 호주 5.76, 체코 7.92로 수치상으론 충분함! 괜시리 연장전까지 가서 복잡해지지 않기를... 1. 체코가 호주에 승리 (2승 2패) 2. 호주 4득점 이상 (정규이닝종료시) 3. 대한민국이 중국에 무조건 승리 WBC 8강진출 경우의 수 정리 2승 2패 동률로 최소 실점까지 계산하는 경우의 수, 과연 이런일이 일

WBC 야구 중계 시청률 1위 SBS의 힘은 역시 빅보이 이대호! [내부링크]

이번 WBC 대회,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의 일정이 모두 종료되면서 아쉬움이 너무 큽니다. 내심 2라운드, 혹은 미국 마이애미까지 남아서 쿠바와 도미니카, 베네수엘라, 미국 같은 강호들과 대표팀 선수들이 진검승부, 맞대결하는 큰 그림을 그려 보았는데 야구팬 입장에서 무척 씁쓸합니다. 이번 대회의 관심도를 반영하여 각 방송국마다 사활을 걸고 달려들었는데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야구 시청률 1위는 SBS가 차지했다고 합니다. 한일전 포함 전경기 시청률 1위 SBS 원래 SBS 중계는 정우영 + 이순철 조합으로 가는데 이번 WBC 대회를 앞두고 중계진으로 이대호 위원이 가세한 것이 큰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조선의 4번타자"로 KBO의 전설이 된 이대호는 지난해까지 롯데에서 현역 선수로 뛰었기 때문에 최근 대결한 KBO선수들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있는 현장감 높은 해설이 돋보인 이유가 아니었을까요? 조선의 해설가, 빅마우스 이대호 정우영 캐스터와 이순철 해설과 처음 입을 맞추며 TV

성북구 최강 초밥집 서민스시, 한정메뉴 서른마키 맛보기 [내부링크]

얼마전 서민스시에서 카이센동과 특별한 서시를 맛보고 왔는데 그때 아쉽게 놓친 한정판 메뉴인 서른마키를 먹으러 전격 재방문했습니다. 30줄 리미티드 에디션! 서른마키 맛있는 걸 한정판으로 파는 것도 재방문을 유도하는 서민스시의 똑똑한 마케팅 기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방어초밥 실컷 먹으려고 마음 먹었더랬는데 이미 대방어 제철이 훌쩍 지나버렸다는... (스스로 게으름을 탓해 봅니다.) 암튼 지난번에 먹어보지 못한 조합으로 도전! #최강 #성북구초밥맛집 #으뜸 #서민스시 서민스시 서울특별시 성북구 화랑로25길 20 1층 서민스시 꼭 맛보고 싶었던 서민스시의 시그니처 메뉴 서른 마키가 아직 남아있어서 반줄을 주문하고 한국식 회덮밥인 서시동과 오늘의서시(10P) 판초밥을 한판 시켰습니다. 주문 완료~~~ 서민스시 <성북구 최고의 판 초밥집> T 02-912-0912 / 서울 성북구 화랑로25길 20 1층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 (브레이크 타임 14~17시) 오늘의서시(10P) 16,000원 /

제95회 센바츠 대진표, 일본야구 근간은 고시엔 고교야구의 힘 [내부링크]

일본 고교야구의 연중행사이자 양대 이벤트, 봄 고시엔 대회인 선발대회가 18일(토) 개막한다. 3/18 오전 10시 30분 개막전 이번 대회는 지난 가을대회 성적으로 기반으로 주최측인 선발한 총 36개교가 대결을 펼치는 대회로 지역예선 우승교 1개팀만에게 출전 기회가 부여되는 8월에 열리는 여름 고시엔과는 성격이 조금 다르다. 실제로 오사카 지역을 대표하는 고등학교로 최근 절대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오사카 토인과 지역 라이벌 리세이샤가 동시에 출전한다. 우승후보 1순위인 오사카 토인의 대항마로는 히로시마의 고료와 미야기의 센다이 이쿠에이가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이는데 이변이 많은 고교야구의 특성과 단판승부 토너먼트라서 결과는 알 수 없다. 이번 WBC 한일전 시합전부터 어느정도 예상했지만 일본과 한국의 야구 기량의 격차는 꽤 벌어져 있었다. 일본야구에 대한 부러움이 이미 도를 넘어 버렸기에 센바츠 개막을 기다리는 마음은 어느해보다 무겁다. 일본 스포츠 매체는 "최약체 B조 예선"도 뚫

WBC 한일전, 또 다시 등장한 야구 경우의 수! 체코 이겨라? [내부링크]

한국 야구 대표팀의 충격의 패배를 당하면서 WBC 2라운드 진출 경우의 수가 발생했다. 일단 3월 10일 오후 7시 도쿄돔에서 펼쳐지는 한일전 결과에 따른 2가지 경우의 수를 알아보자. 먼저 숙지해 둘 내용은 wbc 순위 산정방식이다. 승률에 이어 승자승과 최소실점,타율,추첨순~ 1.승률(다승) / 2.승자승 3.최소실점(팀간총실점/아웃) 4.최소자책(팀간총자책점/아웃) 5.팀간상대타율 / 6.추첨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순위 선정 방식 A조의 쿠바도 탈락각이네...대만도 대위기 한국이 일본에 승리할 경우 한국, 일본, 호주가 3승 1패로 최소실점 경합 대한민국이 일본을 이기고 체코와 중국을 꺽는다면 3승 1패, 절치부심한 일본이 호주에 승리를 거두면 세팀이 동시에 3승 1패가 되므로 승자승까지 동률! 이겨도 자력 진출이 아니란 점이 함정 -.- 결국 최소 실점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지는데 호주는 제구력이 거칠어서 실점이 많을 것 같다. 선발 마운드가 가장 강력한 일본이 대회 기간

골든글러브 오지환, WBC 국대 유격수 자리 차지하나? 야구 평가전 일정 [내부링크]

유격수 김하성과 2루수 에드먼, 두명의 메이저리거가 출전한 이번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WBC 야구대표팀은 일찌감치 키스톤 콤비를 확정짓고 대회를 준비했다. 다른 부분은 몰라도 키스톤 콤비의 수비력만큼은 이번 WBC대회 출전국 가운데 최강이라는 해외언론의 극찬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큰 이변이 없는 한 대표팀 내야 라인업 구성은 고민의 여지가 전혀 없어 보였다. 에드먼은 2021년 NL리그 황금장갑 수상자로 2루수 자리에 특화되어 있고 김하성은 KBO에서 3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차지한 경력을 가졌을만큼 자타가 인정하는 한국 최고의 유격수 자원이다. 아쉽지만 오지환과 김혜성은 백업 자원이거나 대수비, 대주자 등 작전수행에 필요한 벤치멤버이자 김하성과 에드먼의 체력을 분배하는 역할이 당연했다. 결국 오지환이 주전 유격수로 게임에 나설 가능성은 크지 않았지만 대표팀 핫코너쪽에 변수가 발생했다. 당초 3루수 자리에 선발 출전될 것으로 예상된 SSG 최정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정상적인 훈련을 소

겨울 라운딩은 처음인 골린이, 딱딱한 그린 스마트KU 2월 후기 [내부링크]

잔디밥 두끼먹은 골린이가 첫 겨울라운딩으로 다녀온 골프장은 파주 스마트KU 파빌리온~ KU...지하철 2호선&7호선에 있는 그 대학교, 건국대학교 재단에서 운영하는 골프클럽입디다. 스마트는 똑똑한 건국인을 뜻하는 줄 알았더니 특별(S)하고 도전적(M)이며 매력적(A), 합리적(R) 배려(T)하는 골프장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네요~ (뭐 좋은 의미인지 알겠으니 -.- 그린피나 내려주삼) 총 27홀의 레이아웃으로 구성된 퍼블릭 대중제로 저처럼 혼솔코스로 인코스 전반을 시작하면 후반은 바른코스로 이동하여 진행하게 됩니다. (오전 8시반 티업하면 그늘집 없이 논스톱!) 혼솔→바른, 바른→미쁨, 미쁨→혼솔 혼솔 코스는 언덕 위에서 내리막을 향해 티샷을 날리는 홀이 많아서 거리가 잘나는 반면 폭이 좁아서 골린이는 다 죽는 함정이 숨어 있고 바른 코스는 평지에 위치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혼솔은 티샷을 가볍게 정확히 치시는게 중요하고 바른코스는 어느 정도 지르셔도 됩니다. 전반적으로 구장 상

더욱 강력해진 디독스의 패기, 주루미스로 자멸한 맘모스를 완파 [내부링크]

디독스OB 13 : 6 개포맘모스 경기스코어 구 분 1 2 3 4 5 6 7 합계 디독스OB 0 4 7 2 - - - 13 개포맘모스 0 0 4 2 - - - 6 기동력이 뛰어난 발야구가 강점이던 디독스OB의 팀컬러가 확 달라졌다. 이경호-김동욱-정의돈으로 이어지는 두터운 마운드의 힘과 김상엽의 홈런포를 필두로 장단 15안타를 쏘아 올린 타선은 정확성과 파워가 붙었다. 3회 대량득점으로 승기를 잡은 디독스가 주루사로 자멸한 맘모스의 덜미를 물었다. 경기 초반 양 팀은 좋은 기회를 잡고도 아쉬운 주루플레이로 찬스를 소멸시켰다. 리드오프 이순호가 제구력에 난조를 보인 GM 선발 정환택을 상대로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하자 김상엽이 좌전안타를 기록하며 무사 1,3루의 선취득점의 기회를 얻어냈다. 하지만 백전노장 정환택은 센스있는 견제구로 상대 주자의 방심한 틈을 놓치지 않고 아웃카운트를 만들면서 위기를 탈출했다. 후속 타자를 삼진과 내야땅볼로 처리한 맘모스는 첫 번째 위기를 무실점으로

괴물타자 오타니 무릎쏴, 부러진 배트로 연타석 쓰리런 홈런 [내부링크]

WBC 본대회를 앞 둔 마지막 리허설 무대, 한국에서는 흔히 평가전이라고 칭하는 연습경기를 일본은 강화시합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교세라돔에서 일본 프로야구팀을 상대한 양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평가당한 한국, 강화중인 일본 정오에 진행된 한국 야구대표팀은 오릭스 버팔로스의 1.8군을 상대로 실책을 남발한 끝에 2-4로 석패했고 그나마도 1군 경험이 전혀 없는 투수를 마무리로 올린 나카지마 감독의 배려(?)로 자존심을 회복한 반면 "한신을 반 쯤 죽여 놓자"며 전의를 붙태운 2도류 오타니는 연타석 홈런으로 8대1 대승을 이끌었다. 현 시대 최고의 투타를 겸비한 괴물 선수 오타니를 보기 위해 구름관중이 몰려 가득찬 오사카 교세라돔은 박수와 함성으로 WBC 대표팀의 인기를 증명했다. 그리고 금의환양한 오타니는 3번 지명타자로 출전, 팬들의 기대를 져버리지는 않는 엄청난 비거리의 홈런포 두 방을 쏘아 올리며 볼거리를 선사했다. 비록 1회 첫 타석은 삼진으로 힘없이 물러났지만 타격감을 조율한 2

WBC 한국야구 우승 가능? 미국 기자들이 예상한 4강 확률 [내부링크]

하루 앞으로 다가온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기나긴 겨울 스토브리그의 갈증을 잘 버텨온 야구인들의 축제인 WBC 2023이 시작된다. 쿠바와 네덜란드의 A조 첫 경기 스타트! 오늘 3/7 오후 1시부터 대만 타이중에서~ 과연 한국야구를 바라보는 해외 야구 언론의 시선과 전망은 어느 정도 수준과 기대치일까? 이번 대회 주최자인 MLB.com의 기자들이 우승국으로 예상한 시나리오를 정리해 보자면 질문에 대한 답변을 대신해 볼 수 있을 듯 싶다. 도미니카 4명, 일본 4명 미국 1명, 베네수엘라 1명 대한민국 1명 WBC 2023 우승팀 전망 기사 내용중 유일하게 한국 야구팀의 우승을 예측한 사람은 마이클 클레어 기자로 4강에 진출한 대한민국은 준결승전에서 도미니카를 누르고 결승에 진출, 미국을 이긴 숙적 일본을 잡고 대회 우승을 한다는 국뽕차는 립서비스, MVP는 구창모를 예상했다. 한국의 강점은 이정후, 에드먼, 김하성, 양의지로 이어지는 센터라인의 짜임새가 가장 뛰어나며 한국과 일본의

3일간 스타벅스 2500원 할인행사! 사이렌오더 및 DT 불가 [내부링크]

스타벅스 커피를 무려 1999년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가 2월 22일(수)~24일(금)까지 3일간 전국 별다방 매장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카페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따.아 / 아.아 단돈 2,500원~ 행사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다들 스벅 할인행사 소식에 관심이 많던데 하루 종일 할인되는게 아니니 주의하시구요~ 점심먹고 식후 아아 한잔하시면 좋겠습니다. 백 투 1999! 아메리카노 메뉴 한정 블론드, 디카페인, ½디카페인 항목 변경 가능 국내 최초로 오픈한 스타벅스 이대점의 1999년 당시 아메리카노 가격이 2,500원은 그 때 그 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이벤트죠~ (현재 정상 가격대비 2천원 할인 혜택) 주의 사항은 우리가 애용하는 주문방식인 사이렌오더 / 드라이브드루 / 딜리버리 불가 오직 매장내에서 POS 주문만 가능하다는 점!!! 스벅 매장에 직접 방문해서 매장 파트너분과 대면주문인 POS 오더만 가능하며 1인 4잔까지~ 4잔 이상 구입하시려면 일행이 필

일본 야구팀 주포 무라카미 무네타카, 다르빗슈 상대 홈런 영상 [내부링크]

WBC 일본 대표팀의 경계대상 1호 타자! 무라카미 무네타카(村上宗隆)가 무력 시위를 선사하며 중심타자로써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야쿠르트 소속인 무라카미는 지난해 홈런 56개로 일본인 타자 역대 1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갈아 치우며 최연소 리그 MVP를 차지한 2000년생 차세대 거포다. (1학년때 고시엔 출전경험이 있었으나 활약은 미미) 이번 WBC 일본 국가대표팀에서도 4번타자에 기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요주의 인물이다. 강백호가 부상없이 계속 성장했으면 딱 이런 느낌? 미야자키에서 훈련을 진행중인 일본대표팀은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1라운드 한국전 등판이 유력한 다르빗슈 유가 일본 대표팀 타자를 상대로 실전 투구, 라이브 피칭을 선보였는데 4구째 높은 직구를 노려친 무라카미가 백스크린을 강타하는 홈런포를 기록했다. (가볍게 친 거 같은데 타구를 띄우는 기술이 좋은듯) 다르빗슈는 훈련직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맞는 순간 넘어갔다고 생각했지만 이런 곳에서 공개 처형을 당하고 나니 "

프렌즈 스크린 골프 전국 온라인 매치플레이 참가 후기 [내부링크]

지난주 저녁, 동네 스크린을 예약했는데 우연찮게 멀티플레이 매치와 시간대가 맞아서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정모에 참석했습니다. 프렌즈 스크린 골프 온라인 매치플레이 이벤트! 멀티플레이는 각각 다른 장소에서 여러명이 접속 네트워크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온라인 매치라서 그냥 멀티플레이 모드로 입장, 평상시와 동일하게 라운딩을 즐기면 되는거라 다를 건 없는데...참가상이 무려 스벅 기프티콘~ 실력 상관없는 친선대회~~~ 골린이 주제에 당연히 순위로 입상하는 건 언감생심, 그냥 스크린치고 커피나 얻어 먹자는 심산으로 참가를 했는데...172명이 동시에 티업! 우와~ 동반자들 궤적...정신 하나두 없다 ㅋㅋ 결과는 폭망했습니다. 이것도 대회라고 긴장함! 91타, 순위는 149위/172명 하위 15%의 골린이 -.-;; 주말에 나갈 스마트 KU 파빌리온 라운딩 사전답사중 ㅎ 혹시나 추첨으로 말본 상품 받을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했지만 스타벅스 쿠폰 들어왔으니 핵이득~ "멀티 플

중학야구선수와 함께 하는 루이빌슬러거 배트 시타회 with 썩코치~ [내부링크]

썩코치의 야구쑈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2023년에 출시될 신상 루이빌슬러거를 들고 자신의 타격 기술을 온 천하에 마음껏 뽐낼 중학교 학생 야구선수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썩코치와 함께 하는 LS 야구배트 시타회 인스타그램 sluggernation_kr - 일정: 3월 5일 일요일 오전 10시~12시 - 시타행사 장소: 의왕 베이스볼 아카데미 - 주소: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 397(모든테크 5F) - 신청기한: 2023년 2월 28일 화요일까지 - 신청자격: 만14세 이상 중학생 선수 누구나 - 참가자 선정발표: 2023년 3월 2일 목요일 - 썩쑈 TPX 야구배트 시타회 선정인원: 5명 (개인통보 및 루이빌 슬러거 Instagram에 공지) < 신청방법 > 1. 루이빌슬러거 인스타그램 @sluggernation_kr에 방문하여 해당 계정에 팔로우 버튼을 꾹 누른후 2. @sluggernation_kr 프로필에 있는 링크를 눌러 양식에 맞게 작성하면 참가 신청이 완료됩니다!!! * 신청

개포맘모스, 고덕리그 2위 자리 확보! 김동훈-허희수 끝내줬다~ [내부링크]

Team81 6 : 12 개포맘모스 경기스코어 구 분 1 2 3 4 5 6 7 합계 팀 81 2 0 2 2 0 - - 6 개포맘모스 5 4 1 1 1 - - 12 해를 넘겨 진행된 고덕리그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신임 감독 류명직이 공식 경기 첫 승으로 활짝 웃었다. 김동훈의 호투와 모처럼 만의 투타 균형으로 난적 Team 81의 추격을 뿌리치고 9승 2패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은 맘모스는 팀제로에 이어 전체 2위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며 2022 고덕리그 포스트시즌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시범경기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한 류명직호의 첫 번째 공식경기. 류감독은 필승 배터리 조합으로 김동훈과 허희수 카드를 꺼내들었다. 하지만 포스트시즌 진출에 사활을 건 팀81의 방망이는 초반부터 만만치가 않았다. 톱타자 우동철이 날카로운 스윙으로 중전안타로 김동훈을 압박했고 홍성원의 볼넷에 이은 김주범의 2루타가 터지면서 팀81이 한걸음을 먼저 달아났다. 4번타자 김태균에게 1루 땅볼

심플하고 멋찐 남성 골프보스턴백, 에이틴에이치 여행용 골프백 [내부링크]

드디어 기다리던 봄 골프 시즌이 찾아왔습니다! #스마트KU #에이틴에이치 #골프라운딩 골프장 가는 날은 언제나 기분이 좋아지죠? 여행도 준비하고 계획하는 과정이 제일 행복하듯 라운딩도 짐을 싸는 전날 밤이 가장 두근두근함 ㅋ 여행은 꿈꾸는 순간 시작된다고 하니 골프도 부킹잡는 순간부터 시작! 2023 시즌 개시! 파주 스마트 KU로 출발...! 스코어야 뭐 기대할 수 없는 백돌이 수준이지만 멋진 풍경의 대자연 아래에서 좋은 공기 마시고 친구들, 지인들과 카트에서 수다 떨며 하루를 보내면 엄청 힐링이 되죠...겁나 비싼 그린피만 빼구요 ㅋ 골프장 나갈 때 중요한 건 당연히 14개의 골프채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준비물을 챙겨 넣을 가방 골프 보스턴백이 엄청 중요하답니다. 라운딩때 클럽하우스에 도착해서 주차를 하기 전 캐디백과 보스턴백을 드롭존에 내려놓고 이동하는데 역시 골프장에서 가장 먼저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첫번째 요소가 바로 보스턴백이라 생각되기 때문이죠. 첫 인상인 보스턴백,

WBC가 흥하면 한국야구는 부활할까? 위기의 생활야구 현주소 [내부링크]

그동안 프로야구의 인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생활야구는 엄청난 호황기를 누려왔다. 야구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던 2017년에만 840만명이 직접 야구장을 내방하며 매년 규모를 키운 KBO와 동반 전성기를 누린 셈이다. 하지만 입장객 800만 시대가 깨어진 2019년부터 팬데믹으로 인한 흥행전선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3년만에 관중 제한이 모두 풀린 지난해 607만명으로 직전연도 대비 100만명 이상이 감소했다. 결국 지속적인 프로야구팬 감소세의 흐름과 대한민국 최고 인기 스포츠로 군림했던 야구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도의 하락으로 생활야구도 직격탄을 맞고 휘청대는 중이다. 구장만 있으면 리그가 돌아가던 호시절은 끝 그리 멀지 않은 과거, 불과 몇년 전을 되돌아보면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아니 경기도를 포함한 수도권 일대는 생활야구를 즐기기에 결코 풍족하거나 녹록한 환경은 아니었다. 2006년 WBC 1회대회 4강을 시작으로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2009년 WBC 준우승, 그리고

윌슨 A2000 2023년 에디션, 가슴을 뛰게 하는 핑크 야구글러브! [내부링크]

윌슨에서 두말할 필요없는 비비드한 핫핑크 컬러 핑크에디션 A2000이 신상으로 출시된 걸 보면 어느새 봄이 우리 코 앞까지 다가왔나 봅니다. Wilson 2023 KOR A2000 1787 11.75" 내야수 야구 글러브 타이다이 핑크 Pink 한정판! 예전부터 구전처럼 전해져 오던 유명한 명언 "남자는 핫핑크"라는 말은 워낙 잘 알고 있었지만 우스개소리라서 반신반의, 그닥 동의하진 않는편! 하지만 이렇게 분홍이 잘 어울리는 글러브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23년 윌슨 신상은 곱게 빠졌습니다. 일찌기 윌슨에서 본 적 없는 역대급 배색~~~ 넘나 곱다 고와...색상이 미쳤다고 할 수 밖에! 글러브는 익히 잘 알고 있는 내야 1787 패턴의 11.75 사이즈로 별다를 게 전혀 없는 A2000~ 그런데 이걸 특별하지 않다구 말하실 수 있나요? 샤방샤방한 꽃분홍 글러브에 누가 알록달록 예쁜 페인트를 흩뿌려 커스텀한건가요? 생활야구 내야수에게 최적화된 사이즈 11.75인치! 솔직히 윌슨 A200

감자 전분 육수가 독특한 맛 구리잉꼬칼국수, 별미이긴 한데~ [내부링크]

오늘은 경기도 구리 지역내에서 가장 유명한 칼국수 맛집, 분식 하나로 건물을 올린 전설의 식당 구리 잉꼬칼국수를 다녀왔습니다! 모르면 간첩?!! 독특한 사골국물에 전분이 가미된 걸쭉한 느낌에 감자를 갈아 넣은 베이스 국물맛이 쥑이는 집~ 일단 식당 위치는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인근 시장 깊숙한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데 여기 맛집이?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좁은 골목안에 위치해 있답니다. 잉꼬칼국수 경기도 구리시 체육관로171번길 11-4 구리 잉꼬칼국수 주소 : 경기 구리시 체육관로171번길 11-4 전화 : 031-564-3354 영업시간 10:00~19:40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3가지 주의사항은 일단 초보운전자는 절대 조심, 매주 일요일은 휴무, 저녁영업 19시40분 마감! 반드시 체크하시고 출발하세요! 그럼 구리맛집 잉꼬 칼국수에 대해 본격적으로 탐구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족끼리 외식하러 갔을때 가장 곤란한 걸 찾아야 한다면 그건 메뉴 선택일텐데요?? 구리잉꼬칼

서울지역 동전야구장 / 남영역 배팅장 BBM야구장 [내부링크]

KTX타고 서울역에서 출장을 갈 때 마다 늘 눈에 밟히는 남영역 철도변 코인야구장... 언제 없어져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서울시내 동전 야구장(닭장) 탐방 기록을 남기기 위해 수십 년째 그 자리를 한결같이 지킨 BBM 야구장을 지방 출장 다녀오는 길에 기습 방문하였습니다. 용산에서 내리면 한 정거장 코레일 남영역은 출구가 1번 출구 1개뿐이라서 나와서 횡단보도만 건너시면 바로 접근 가능합니다. 야구장은 아슬아슬한 철계단을 올라 2층으로... 오랜 세월의 흔적은 어쩔 수 없지만 나름 관리는 잘 되고 있는 편이였습니다. 배팅게이지는 총 3개가 운영 중에 있는데 좌우 타석이 가능한 타석(125km/h)이 1개 우타자 전용(115km/h) 타석이 2개입니다. 놀랍게도 가격은 500원 동전 하나로 플레이~ 약 13개가 나오더군요! 진정한 코인야구장 공이 나오는 거리는 대략 9m쯤... 실제 마운드 거리를 감안하면 절반 정도 됩니다. 실제 쏘아지는 구속은 60KPH가 될까 싶지만 체감속도는 9

NBA 올스타전 2023 UTAH Jazz! 윌슨 기념구 농구공 소개 [내부링크]

2023년 NBA 올스타전은 솔트 레이크 시티, Utah에서 진행됩니다. 유타하면 재즈가 떠오름! 진짜 미국 Jazz의 고향은 뉴올리온스인데~ 이번 올스타 게임은 솔트 레이크 시티 차례군요. 농구공만 봐도 컨셉을 살짝 엿볼 수가 있죠. 이미 유타 재즈 홈구장은 올스타전에 맞게 셋팅을 완료하고 전세계 농구팬들을 기다리는 중~ 개/봉/박/두 미국 배낭여행갔을 때 유타주를 가봤습니다. 종교적인 색깔과 지역색이 워낙 강한 지역이라서 차분하고 조용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무서운 동네 ㅋ 이번 올스타전을 기념하여 윌슨에서 제작된 레플리카 시합구를 포함해 사인용볼, 컬렉터볼을 사전에 미리 만져볼 수 있었답니다. 이 색감들 보소! 윌슨 컬렉터볼은 오직 NBA 올스타전과 팬들의 소장을 위해 제작된 아이템~ 성탄절 크리스마스도 이브가 피크타임이듯이 올스타전은 역시 전야제부터 즐겨야 제 맛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17일 금요일부터 총 3일에 걸쳐 전세계 농구팬들을 만나는 ALL STAR WEEK 로 20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오준영 LG팬한테 왜 그래?!! [내부링크]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야구관련영화는 아니지만 야구쟁이 입장에서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LG팬들 무조건 강추~ -천우희. 임시완 주연 / 개봉일 2.17 @ Netflix- 런닝타임 117분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감독 김태준 출연 천우희, 임시완, 김희원 개봉 미개봉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이미 눈치는 챘지만 임시완의 사이코 연기는 뭔가 물이 올랐음 ㅋ 대강의 줄거리는 주인공이자 LG팬 '나미'가 퇴근후 친구들과 음주 귀가중 술이 떡이 되어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스마트폰을 분실한다. SNS를 열심히 즐기는 '나미'의 스마트폰 해킹을 통해 그녀의 취미, 취향, 경제력, 동선, 비밀번호와 직업, 중고거래, 인간관계까지 모든 사생활을 엿 본 범인 '준영'은 이런 정보들을 이용해 평범했던 일상과 주변인들과의 관계를 단절시키고 마치 게임을 즐기듯 괴롭히며 목숨까지 노린다는 범죄 스릴러 영화인데... 스마트폰을 통해 일상의 대부분을 공유하고 있

GM 시범경기, 답답한 방망이의 침묵으로 인조이에 역전패 [내부링크]

개포맘모스 3 : 6 인조이 대동강 물이 풀린다는 우수, 어느새 봄은 우리 가까이에 찾아왔다. 성동구 무지개리그 참가팀들간의 시범경기 성격의 매치업으로 진행된 연습경기에서 류명직-정환택을 시범가동한 맘모스는 5회말 목요야간팀인 인조이의 파상공격을 막아내지 못하고 6점을 헌납하면서 역전패를 허용하고 말았다. 경기초반의 리드를 지키지 못한 아쉬운 역전패로 인해 부임후 처음으로 지휘봉을 잡은 류명직 감독의 첫 승도 날아갔다. 맘모스는 1회초 선두타자 손학인이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포문을 연 뒤 3번 박수형의 내야땅볼때 홈을 밟으면서 먼저 선취점을 얻고 달아났다. 반면 인조이는 1회와 2회 연속으로 2사만루의 좋은 찬스를 잡았지만 아쉬운 결정력 부족으로 인해 무득점이 그치고 만다. 선발 류명직은 결정적인 순간마다 투심 패스트볼로 인조이 타자들의 타이밍을 완벽하게 빼앗는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인다. 맘모스는 3회 서준원이 우익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를 뽑아내면서 2점을 더 달아났고 3이닝을

2023 WBC 명단 국가별 최종 로스터 야구대표팀 선수 오피셜 [내부링크]

WBC 사무국이 오늘 오전 MLB Network를 통해 생방송으로 WBC 20개 참가국의 30인 최종 로스터 선수 명단을 확정하여 오피셜 보도하였습니다. 사전에 최종 로스터가 확정된 몇 몇 국가도 있었지만 공식적으로 600명의 선수명단이 공개된 것은 처음. 무려 332명이 미국내 프로리그에서 뛰는 선수들로 MLB 올스타 출신만 해도 67명인 별들의 대잔치! 메이저리그 최우수선수(MVP) 수상자는 총 8명~ 마이크 트라웃(LAA), 폴 골드 슈미트(세인트루이스), 무키 베츠, 클레이턴 커쇼(LAD)가 팀USA 미국 대표로 오타니 쇼헤이(에인절스)가 일본 대표에 포함되었으며 미구엘 카브레라, 호세 알투베(HOU)는 베네수엘라, 프레디 프리먼(애틀랜타)은 캐나다 대표로 출전합니다. 우리와는 만날일 없어 보이는 캐나다와 푸에르토리코 지난 대회 우승국이자 개최국인 미국이 당연히 화려한 로스터를 자랑하는데 마이크 트라웃을 필두로 올스타출신 21명이 포함되어 빈 틈이 보이질 않네요. 미국 WBC

겨울횟감 돼지방어 시즌 끝, 인어교주해적단 행복수산 할인 쿠폰 [내부링크]

겨울철 별미는 살이 통통하게 오른 대방어... 대방어의 기준이 보통 8kg 이상이라고 하는데 돼지방어는 10kg가 넘는 특대형이라고 합니다. #연중행사 #겨울방어 #겨울별미 #대방어 몸집이 클수록 수율도 좋고 육질도 탄탄한 원리 여기저기 돼지방어만 파는 걸 보면 상술이죠...ㅋ 대방어 보단 역시 특돼방어~ 겨울 방어가 맛있는 이유는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지방을 몸속에 축척해 놓기 때문에 수온이 차가워 진 11월부터 맛이 월등히 좋아진다는 사실, 다들 아시죠? 사람들이 유명해진 겨울방어를 찾다 보니까 12월~1월이 초절정이고 그 수요가 점점 많아지고 시장내 도매 가격도 큰 폭으로 올라가는 시기죠~ 주변 물가가 엄청 올랐는데 그래도 수산시장은 작년이랑 큰 변화가 없다는 것은 다행입니다. 현재 대방어 시세는 특대 사이즈를 기준으로 1kg당 약 40,000원 전후에 형성되어 있는데 국산중에는 남해 양식 방어가 가장 비싼 편! 구리 농수산시장 대방어 시세 45,000원~50,000원 / 1

트레이더스 발렌타인 버번 피니쉬 7년산, 버번콕 만들기 레시피 [내부링크]

얼마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갔다가 그만 봐서는 안될 아이템을 보고 말았습니다 발렌타인 버번 피니쉬 7년산 하이볼 세트 하이볼 전용잔을 증정하는 행사진행중입니다. 발렌타인 보급형이 나왔어요! 크~ 기나긴 겨울밤 어른들의 소화제 or 수면제인 하이볼을 만들어 먹으라는 신의 계시였던건가? (응원하는 야구팀이 삽질한 날도 잠이 술술 오겠죠) 위스키 가격도 매우 저렴한 편이였는데... 넉넉한 700ml가 행사가로 고작 30,480원입니다. 진짜 가성비 훌륭하쥬? 이.트 회원가였나? 하이볼 전용이라더니 사실은 콜라 넣은 버번콕! 버번콕을 버번콕이라고 부르지 못하는 이유는 발렌타인은 버번이 아닌 스카치이기 때문이죠 ㅋㅋ 그럼 "발렌콕"이라 새로 명명하면 되는데 한 잔 만드는데 정량을 발렌타인 30ml라고 보면 무려 23잔이나 만들어 먹을수 있는 넉넉한 용량! (와우~~~ 초딩입맛은 완전 계탄날...) 최소 7년동안 숙성한 스카치 원액을 미국 버번 캐스크에서 "피니쉬"하여 버번느낌을 살린 대중화를

메이저리거의 선택 최고의 실내연습장 역삼 더볼파크, 개포맘모스 사회인야구 동계훈련 시작! [내부링크]

최근 몇 년동안 별도의 동계훈련은 거의 없이 개개인의 운동 센스로만 버텨 온 개포 맘모스가 지난해 성적에 대한 위기의식을 느끼고 모처럼만에 생활야구팀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사회인야구 동계훈련의 명소! 역삼동 The Ball Park 실내연습장 이제 나이를 먹으니 야구기술을 다듬지 않으면 상대팀의 젊은 팀원들과의 대결에서 승리하거나 생활야구판에서 살아남기 힘들겠다는 위기 의식? 암튼 예상 인원을 뛰어넘는 출석율로 팀훈련은 완전 성황리에 진행이 되었습니다. 레슨 프로그램은 한시간 수비 + 한시간 타격, 2시간 코스였는데 겨우내내 야구공을 놓고 있다가 오랜만에 글러브를 들었더니 쫌 힘들어 하더군요~ ㅎ 평소 안 쓰는 근육을 모처럼 놀라게 만든 팀동계훈련 스케치 잠시 보고 가실께요! 펑고 받는데 다들 왜 몸이 안 움직이는건지... GM야구단의 발상지인 개포동, 바로 옆동네인 역삼동에 위치한 더볼파크 실내 연습장입니다. 구역삼 세무소 사거리 인근이라면 아실까요~ 더볼파크역삼 서울특별

윌슨 NBA 2023 New Year 기념구, 윌슨 농구공 계묘년 에디션 [내부링크]

학창시절에 아파트 단지 근처 농구장으로 반코트 길거리 농구 한 게임을 하러 나갈때면 항상 A급 농구공을 챙겨 나섰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거친 아스팔트 바닥에 표면이 까지거나 시합에 정신팔린 사이 잃어버릴 위험도 있는데 왜 A급 최고의 바스켓볼이냐고 물으신다면... 사실 잘 모르는 친구들하고 즉석에서 조인하여 시합을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기왕이면 손에 익은 내 공으로 시합을 하면 여러모로 경기력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란 사전 포석이 깔려 있었던 셈이죠. 어릴때부터 장비빨 세웠던건 다 계획이 있었구나...ㅋ 남들이 한번쯤 만져보고 싶은 시합용 농구공, 그걸 챙겨 가는게 그 구역에서 주목받는 비결이죠. 아마도 윌슨에서 새해맞이 한정판으로 출시한 계묘년 기념 농구공도 아마 다들 이 공을 시합구로 낙점했을만큼 주변 친구들에 인기가 많았을 것 같은 화려한 비쥬얼을 뽐내는 2023년 신상 기념구입니다. 윌슨 2023 New year 기념 한정판 농구공 윌슨 새해 농구공 2023 버젼, 올해는 토

골린이 탈출 노하우~ 드라이버, 아이언 잘치는 요령 간단 정리(feat.박하림 프로) [내부링크]

골린이 본격 골프 입문후 6개월이 지났지만 이제 해가 바뀌었으니 어느덧 2년차!!! ㅋㅋ 아직 골생아 인가? 아님 확실한 골린이 인가? (이래서 한국식 나이가 없어진 이유인건가?) 골린이의 뜻은 "골프 + 어린이"를 줄인 말로 쌩초보인 골생아(골프 + 신생아)를 막 벗어난 수준~ 수많은 유튜브 동영상을 뒤져보고 다양한 이야기를 섭렵하면서 자가훈련,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이제는... 골프와 친해지기 위해서 부담없이 즐겁게 놀면서 골프채를 휘두르는 법은 어느 정도 익숙해졌으니 스윙 템포와 요령을 정립할 시기가 된 거 같다. #골린이일기 #블챌 #6개월차 #골린이 #우드영입 13번째 클럽으로 5번 우드 영입 필드에선 우드쓸 일 없지만 스크린에선 세컨샷 꼭 필요함! 이게 뭐라꼬~~~ 요즘 골프채 팩킹 벗길때가 제일 설램 ^^ 세상에 수많은 골프 유튜버가 있지만 골린이 입장에서 가장 마음에 가는 레슨은 박하림 프로의 지도법이 가장 마음에 든다. 박하림 프로의 타켓은 백돌이 주말 골퍼 평균 10

송은범 제외 LG트윈스 연봉 협상 완료, 누가 잘 챙겨 받았나? [내부링크]

애리조나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인 LG트윈스는 송은범을 제외한 선수 전원과 연봉협상을 완료했다. 이번 시즌 연봉킹은 마무리 투수 고우석이다. 지난해 2억7천만원을 받던 고우석은 4.3억원으로 약 59.3%인상된 금액에 사인하면서 FA를 제외한 LG트윈스 선수 중에 최고 연봉자로 자리 잡았다. LG 필승 계투 3인방 연봉 대박! 고우석 4.3억, 정우영 4억, 이정용 2.4억 인상률로만 따지면 1억2백만원이 올라 1.7억이 된 야수 문보경이 150% 파격적인 인상률을 자랑했고 젊은피 문성주와 김윤식이 각각 126%, 114%로 지난해에 비해 두 배가 넘는 연봉을 받게 되었다. 억대 연봉자는 고우석부터 함덕주까지 총 15명이며 언제 컴백할지 모를 사이버 투수 임정우가 4천... 단순 비교는 어렵겠지만 두시즌 WAR의 변화로 대체 선수 기여도와 총액 기준금액, 전년대비 연봉 증감요인을 객관적으로 체크해보면 다음과 같다. <연봉 단위 : 만원> 서건창이 연봉금액 기준으로 가장 큰 액수인

실전용 최고급 양피장갑! 허석프로 에이틴에이치 커플 골프장갑 [내부링크]

주말 푸근한 날씨에 운동센터도 북적이는 걸 보니 이제 어느덧 야외 라운딩을 준비해야 할 시간입니다. 立春大吉, 建陽多慶 입춘대길 건양다경 봄 라운딩 필수품? 꼭 필요한 건 골프장갑인데 실전 필드에선 양피장갑을 껴줘야 교양있어 보이는 골린이의 기본 자세죠. 느낌이 중요한 골퍼니까! 허석프로가 개발한 에이틴 에이치 양피장갑은 남녀 동일한 디자인이라 커플로 초이스 완료 ㅎ 개별포장 골프양피장갑 팩키징 굿굿굿~~~ 와이프가 허석 프로의 레슨을 즐겨 보는 편인데 워낙 요소요소의 핵심을 잘 잡아서 설명을 해주는 덕분에 골프 실력이 일취월장으로 늘고 있답니다. 허프로님 출근길 Golflesson이 찐이죠! 에이틴에이치 = 18H 프로 골퍼의 입장에서 만든 효율적이며 합리적인 브랜드 Eighteen H는 골프의 18홀을 의미하며 18홀을 즐기는 것이 바로 이기는 조건이 된다는 뜻! 가성비 좋은 보석같은 제품들이 종종 발견됩니다. 봄 커플 라운딩용 최고급 양피 골프장갑, 이 정도 인지도 있는 브랜드

최지만 WBC 불참, 선수 차출이 달갑지 않은 MLB 구단 속사정 [내부링크]

메이저리거 최지만의 대표팀 승선이 불발되면서 대체 자원으로 SSG 랜더스의 최지훈이 발탁되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은 대표팀 소집 훈련없이 곧바로 소속팀 캠프에서 대회에 조인할 예정인데 트레이드 소문이 무성해서 유니폼을 바꿔 입을 경우 아마도 돌발 변수는 계속 증가할 것이 분명하다. WBC대회의 수익금 배분 구조는 절반 정도가 참가 상금으로 집행되고 17.5%씩을 공동 개최자인 MLB와 MLBPA(선수노조)가 우선적으로 차지한다. 다음으로 영향력이 큰 프로야구 기구라 할 수 있는 NPB 7%,KBO 5%,IBAF 5% 정도씩을 가져가기에 일단은 해당 리그측은 성공적인 대회 진행을 희망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 줄 명목과 이유가 분명하다. 하지만 미국내 MLB 각 구단의 내부 속사정은 다르다. 비싼 몸값을 치룬 선수들이 행여나 시즌오프 기간에 큰 부상이라도 당하면 그야말로 날벼락...! 이런 저런 사정을 들어 대표팀 선수들의 착출에 비협조적일 수 밖에 없는데...이적후 첫 시즌을 맞는 내

LG트윈스 2023 스프링캠프 참가 명단 및 훈련 일정 [내부링크]

2023년 LG트윈스 전지훈련, 스캠 참가 명단과 애리조나 캠프의 상세 일정이 발표되었습니다. LG Twins는 2월 1일부터 3월 4일까지 미국에서 3일 훈련 및 1일 휴식 패턴의 스케쥴을 기본으로 총 32일동안 해외 전지훈련의 여정을 떠나게 됩니다. LG 스프링캠프가 차려지는 장소는 미국 애리조나, 스코츠데일의 S.F 자이언츠 베이스볼 콤플렉스에서 진행되는데 MLB 샌프란시스코 선수들이 20일부터 소집되어 25일부터 본격적인 캠프가 진행되기 전까지 해당 훈련시설을 임대하여 이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S.F. Giants Baseball Complex 17354004Q, Scottsdale, AZ 85251 미국 이번 스프링캠프기간 중 WBC 국가대표팀(2/26) 및 LA 다저스(3/1)와의 연습경기가 진행할 예정이며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은 보조구장 및 내야필드 2면으로 훈련 여건과 야구장 컨디션은 상당히 좋아 보이네요. 잠시 빌려쓰는 곳이지만 격이 다른 MLB 클래쓰... 스프링캠

골린이 연습용 골프장갑? 풋조이 웨더소프 반피장갑이 정답 [내부링크]

골프 입문하신지 얼마 안되신 분들 골프장갑에 대한 고민이 많으시겠죠? 저랑 와이프도 딱 그랬습니다. 양피장갑은 땀이 났을 때 제품 내구성이 아쉽고 (라운딩엔 좋지만 쉽게 찢어지고 딱딱하게 경화됨) 그렇다고 저렴한 합피장갑은 정말 폼이 안나죠 -.-; 에이~ 튼튼한 양피도 있다고 말하시려는 분들, 두툼한 두께의 착용감은 잘 만든 합피만도 못합니다. 싸면서 좋은 물건을 찾는다는건 정말 힘든일이죠! 오래 살아보니 괜히 비싼건 있어도 괜히 싼건 없더라는 내구성 좋고 나름 폼도 살리고 합리적인 가격 실전과 연습을 모두 아우를수 있는 골프장갑, 어디 없을까나? 정말 한참을 찾아 봤는데요... 수많은 장갑을 직접 착용해보고 내린 결론! 갑싼 양피장갑도 종종 있지만 연습용으론 약하고 완전 합피는 튼튼하지만 미끄럽더라~ 골린이 마음은 골린이가 안다고 풋조이 웨더소프 추천 드립니다!!! 넘버1 글러브 인 골프 3Pack 풋조이 NEW 웨더소프 볼마커 골프장갑 핫딜 행사하는 할인 사이트를 잘 찾아보면

WBC 한일전 야구 상대 선발투수는 샌디에이고 다르빗슈 유? [내부링크]

2023년 3월 10일에 열리는 WBC 한일전 야구, 일본내 해설가로 자리잡은 후루타의 예상에 의하면 한국전 선발투수로 2선발 다르빗슈 유를 점찍었다. 1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 / 2선발 다르빗슈 유 / 3선발 사사키로키 / 4선발 이마나가 쇼타+오타니 쇼헤이 일단 다르빗슈는 니혼햄을 거쳐 빅리그에 진출한 명실상부 일본 최고의 베테랑 투수중 한 명이다. 아직도 김광현이 대표팀이라 일본에서 놀랐다지만 86년생 36살의 달빛옹이면 니들도 만만치 않잖아? 세대교체를 주장한 용서론자 추신수 의문의 1패?!! 노장이니까 한번 해볼만 하지 않을까란 생각으로 기록을 보니 올시즌 30경기에 등판 194⅔이닝을 소화 방어율 3.10으로 16승을 거두면서 SD 파드리스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큰 힘을 보탠 회춘시즌을 보냈다. 명실상부 샌디에이고의 에이스 자리를 되찾은 다르빗슈는 올 시즌이 끝난 후에는 FA 자격을 얻기에 동기부여 FA 버프를 받아 엄청난 힘을 낸 모양이다. 현재 미·일 통산 188승(ML

레보맥스(Revomax) 진공텀블러, 편리한 매직 원터치 feat 윌슨 [내부링크]

설을 앞 둔 얼마전 윌슨, 아머스포츠에서 반가운 택배상자 하나가 날아들었습니다. 윌슨에서 명절선물을 보냈나 봐요^^ 2022년 윌슨 브랜드를 뽐낸 BEST 100인 윌슨과 함께 멋진 스포츠 문화를 만들어 준 대한민국 100인의 윌슨 스포츠 인플루언서?!! 2023년 신년에는 더욱 많은 성장과 승리, 그리고 스포츠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리더가 되는 멋진 한해를 응원한다는 메세지... 이런 정성스런 메세지는 살짝 감동입니다. ㅎㅎ A Better World Through SPORT 2023년에도 더 나은 세상, 윌슨 스포츠 잘 부탁해요! 윌슨 설선물 세트 (스포츠 텀블러 / 보조배터리 / 핫팩) 윌슨에서 제공해 준 "레보맥스 텀블러" 는 보온 + 보냉 기능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가진 한 손으로 열고 닫을수 있는 원터치 매직 텀블러로 사이즈는 20oz / 592ml 벤티 사이즈입니다. 18/8 스테인리스 강(304 SS)의 의미는 크롬 18%, 니켈 8% 합금 기술시간에 배우셨죠?

고시엔 입장료 인하? 봄고시엔 제95회 센바츠 출전학교 안내 [내부링크]

제95회 일본 선발 고교야구 전국대회 이른바 봄 고시엔, 고교 선발전 센바츠 대회가 3월 10일에 열리는 대진 추첨행사를 시작으로 개막일인 3월 18일(토)부터 대장정에 들어간다. 출전교의 주장이 대면으로 대진추첨을 진행하고 개회식에는 출전 선수들의 행진도 거행하지만 경기전 별도의 연습시간은 허락되지 않을 예정이다. 고시엔 구장의 입장 요금이 일부 인하되었는데 1,3루측 내야 어린이 지정석을 100엔 인하한 1,200엔이 되었고 외야 어린이 요금은 100엔! 주최측은 "일본 야구의 미래를 짊어질 아이들이 최대한 부담 없이 "고시엔에서 야구를 볼 수 있도록 야구 진흥에 연결할 목적"의 인하하고 밝혔는데... 코로나로 인상된 입장 요금은 너무 비싼감이 있다. 지난해엔 판매하지 않았던 일반 알프스 자리 응원석은 1,200엔으로 책정하여 판매한다. <센바츠 권종 · 요금> 석종 일반 어린이 중앙 특별 지정석 3,900 엔 1,3루 내야 지정석 3,400 엔 1,200 엔 1,3루 알프스석

도로교통법 횡단보도 우회전 단속 강화, 새해부터 우회전통행시 일시정지 의무 [내부링크]

작년 이맘때 횡단보도 신호시 우회전 단속이라는 괴소문으로 전국에 한바탕 난리가 났었는데... 올해도 우회전 단속 강화 이슈가 발생했습니다. 전방 적색신호 및 보행자 횡단보도 녹색신호시 우회전하면 절대 안된다고 또 호들갑 -.-;; 2023년 1월 22일, 그러니까 설날부터 변경 적용되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 따라 전방 차량 신호등이 적색일 때 우회전하려는 경우 정지선, 횡단보도 및 교차로 직전에서 일시 정지후 진행 https://law.go.kr/법령별표서식/(도로교통법 시행규칙,20230122,별표2) 만약 이를 위반하여 교통경찰에 적발될 경우 승용차 기준으로 범칙금 6만원이 부과됩니다. 대체 뭐가 어떻게 달라진다는거지? 우회전할때 빨간불이면 무조건 멈춰 서라고?? 왜 자꾸만 법을 개정해서 운전자를 피곤하게 만드는 건지 우회전하기가 겁나신다구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우회전 통행 방식의 기본 원칙이 달라진 것은 1도 없습니다. 적색신호 때 우회전이 허용(RTOR)되는 모든 나라에서 통

야구천재 이치로(イチロ) 1류 야구를 배워보자! 수비편&lt;4/5&gt; [내부링크]

일본 NPB 오릭스와 MLB 시애틀에서 맹활약한 스즈키 이치로는 몇 해전부터 일본 고등학교에 방문해 어린 선수들을 직접 지도하면서 야구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미 통산 4,367안타의 대기록을 세웠고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3,000안타-500도루-골든글러브 10회수상"이란 공수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야구천재 이치로가 일본 고교야구선수들에게 세계일류기술을 전달하는 방식. 야구 이론 5편의 시리즈 내용을 이웃님들께 살짝 전달해드려 볼까 합니다. https://vk.sportsbull.jp/koshien/feature/ichiro/index4.html 네번째 순서는 "수비편(4/5)"입니다. 채며 던진다, 팔꿈치를 목표 쪽으로 , 엄지손가락은 아래 "어깨를 강하게 하고 싶다면?" 공을 던질 때는 각자 챌 수 있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선 그것을 넘지 않는 거리에서 캐치볼을 시작한다. 베이스간의 거리 혹은 20미터 정도가 적당하다. 여기서 채는 느낌으로 때린다는

2023 롯데 자이언츠 괌 스프링캠프, 전지훈련 일정 및 야구장 [내부링크]

미국 애리조나에 캠프를 차리는 구단은 6개로 LG 트윈스를 필두로 nc, 키움, 기아, 한화 그리고 kt가 2월부터 해외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WBC 국가대표팀 선수들은 사령탑을 맡은 kt 위즈 이강철 감독이 자리잡고 있는 애리조나 투손의 키노 스포츠 콤플렉스로 2월 중순 소집되어 훈련을 시작하기 때문에 미국이 최적지인 셈이다. 하지만 롯데 자이언츠의 행보는 조금 특이하다. 일단 애리조나가 아닌 미국령 섬인 괌에서 2월 1일부터 19일까지 전지 훈련을 진행하고 본진은 일본 오키나와 인근 이시카키 섬으로 이동, 2차 전지 훈련 및 게임을 소화하고 wbc 대표인 안경 에이스 박세웅과 장발 마무리 김원중은 미국 애리조나로 합류하는 일정을 가지고 있다. 거인 롯데의 전지훈련 장소는 괌 파세오 스타디움 단, 시설이 전체적으로 너무 낡았다는게 문제 -.-;; 괌 캠프를 장기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을 수립하고 낙후된 파세오 구장 시설을 대대적으로 개보수하여 스프링 캠프 전지훈련장으로 활용할

허석 프로의 골프스윙연습기 프로임팩터, 바로 홀인원이 된다고? [내부링크]

요즘 신박한 골프 연습 방법이 없나? 하고 거의 모든 유튜브 레슨 영상을 섭렵중인 전여친이 허석 프로가 개발하여 에이틴에이치에서 출시한 골프스윙연습기 프로임팩터에 푹 빠졌습니다. 골프 아이언을 다룰 때 핸드 퍼스트, 다운블로로 강하게 눌러칠 수 있는 비장의 골프스윙연습기를 찾으셨다면 대답해드리는 게 우리네 인지상정~ 에이틴에이치의 골프스윙 연습기 허석 프로님이 직접 개발한 "프로임팩터"입니다. 허프로님 실력이야 이미 유튜브에서 인증 완료! 조금 특이한 생김새는 다음과 같습니다. 스윙연습도구 프로임팩트의 언박싱을 해보면 길이 70cm, 무게 400g으로 골프채와 흡사한 약간 짧은 길이의 아이언 같은 외관입니다. 일단 정확한 그립을 잡는 연습부터 가능하죠. 골프스윙의 기본이자 70%를 차지하는 그립 가이드 홈이 만들어져 있어서 기초부터 확실하게 다지면서 출발할 수가 있습니다. 어드레스를 취하면서 그립 뒤쪽의 노란공이 양 팔을 크게 벗어나지 않도록 위치한 뒤에 백스윙을 들어 자석이 내장된

돌곶이역 초밥 맛집, 장위동 서민스시 카이센동 성북구 최강! [내부링크]

장위동 돌곶이역 부근 전통시장에 숨어있는 엄청난 로컬 맛집을 발견했습니다. 장위뉴타운 거주자들이시라면 반드시 주목! 장위전통시장내에 위치한 서민스시... 서민 동네의 대표지역인 성북구 장위동이라서 이동네에서 핫한 서민스시 = 서.시 되겠네요 ㅋ 위대(胃大)한 보통사람? 이런 시장골목안에 수제 초밥 전문점이라니... 뭔가 언발란스하긴 하더군요~ 잘 찾아온걸까? 가격은 가성비 최고의 대표메뉴 오늘의 서시 보통 초밥 16,000원(1인분)부터 시작되는데 일본에서 전쟁으로 정해진 배급룰이 인당 10P지만 정많은 한국에선 넉넉하게 12피스인 게 국룰이죠... (10피스는 양이 조금 모자라실겁니다 ㅋㅋ) 메뉴판에 사진이 있었으면 더 좋았으련만... 추천메뉴인 12피스짜리 특별한 서시와 일본식 해산물 덮밥 카이센동으로 주문 완료~ 기본 상차림으로는 흑임자 샐러드와 미소된장국, 그리고 매생이죽이 나오네요~ 매장이 다소 협소해서 항상 만석인데다가 재료준비를 위한 브레이크 타임은 14시~17시 1시

야구천재 이치로(イチロ) 1류 야구를 배워보자! 야구 멘탈관리&lt;5/5&gt; [내부링크]

일본 NPB 오릭스와 MLB 시애틀에서 맹활약한 스즈키 이치로는 몇 해전부터 일본 고등학교에 방문해 어린 선수들을 직접 지도하면서 야구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미 통산 4,367안타의 대기록을 세웠고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3,000안타-500도루-골든글러브 10회수상"이란 공수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야구천재 이치로가 일본 고교야구선수들에게 세계일류기술을 전달하는 방식. 야구 이론 5편의 시리즈 내용을 이웃님들께 살짝 전달해볼까 합니다. https://vk.sportsbull.jp/koshien/feature/ichiro/index5.html 마지막 순서는 "멘탈케어(5/5)"입니다. 나만의 리듬을 만들어야 "찬스에서 잘 치는 노하우와 비결이 있습니까?" 일일 지도를 나간 학교에서 모든 학생들에게 듣는 질문이지만 내가 해줄수 있는 한결같은 대답은 "마법같은 비결"은 없다는 것이다. 모든 것은 자신이 결과를 내고 자신에게 맡겨야 한다. 너무 뻔한 이야기지만 타격을 할

따뜻한 동계훈련용 OVER-G 야구 웜업 남자 기모레깅스 핏좋네! [내부링크]

얼마전 겨울임에도 반바지와 레깅스 차림으로 헬스장에서 열심히 런닝하는 사람들을 보다가 갑자기 레깅스 입고 운동이 하고 싶어졌습니다. #야구레깅스 #기모레깅스 #겨울훈련복장 동계훈련엔 역시 따뜻한 기모 레깅스가 필수! 야구 선수들도 레깅스에 반바지가 대세... 예전부터 느꼈던 건데...남자 운동복장으로 레깅스 베이스에 반바지 차림으로 운동을 하면 괜히 잘 하는 사람같은 느낌이랄까요? 기분탓? 그래서 오버지에서 웜업용 야구 기모레깅스를 주문... 폼과 마음만큼은 언제나 프로니까요 ㅎ 사실은 골프 동계훈련용으로 ㅋㅋ 삼선 츄리닝 바지 너무 식상합니다! 겨울철 필드나가서 착용하면 딱 좋은 두툼한 동계용 스파이더 배팅장갑이 한 세트더군요~ 그립감도 좋고 방한성도 좋은 겨울 장갑인데 오늘의 주인공이 장갑은 아니니 걍 패쓰~~~ 겨울야구하고 싶어서...설 용병경기라도 찾아볼래요! 따뜻한 보온기능과 쾌적함의 비결은 바로 땀 흡수와 발산 기능은 동시에 유지할 수 있도록 프레스 스킨 안감쪽을 긁어서

셀프 인테리어, 세계지도 벽걸이 타공판 DIY 완성 [내부링크]

오늘은 셀프 인테리어로 방을 꾸며 볼 생각입니다. 이사하고 큰 짐은 대충 자리를 잡았구요...책상 한 켠에 벽걸이 타공판 설치 완료~ 저의 블로깅 작업실. 학생 때 구입한 25년 훌쩍 넘은 밴가구 책상인데 아직도 쓸만합니다. (이래서 다들 가구는 이름있는 브랜드로 좋은 걸 사야 한다고 하는 모양입니다. ㅎㅎ) 예전부터 다양한 소품을 장식할 수 있는 철제 타공판을 하나쯤 갖고 싶었는데 몰딩 쪽에 레일을 달수 있어서 벽에 못 박지 않고 레일걸이 2개로 설치를 했더랬죠~ 타공판을 선택할 때 여행 중에 구입한 마그넷을 붙일 생각이 있었던지라 철제로 구입했고 가능하면 걸기 쉬운 가벼운 제품을 고르려고 여기 저기 알아보니 페인트인포 제품이 제일 저렴하더라는~ 특히, G마켓 할인율이 높다는 점 참고하세요! 가성비 최고 사이즈 5호(1150x535mm) 가벼워서 안성맞춤! 근데 하얀색은 너무 밋밋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알리 찬스를 썼습니다. 벽에 붙이는 세계 지도 시트지를 $4.08에 구입, Al

브렛 하드 메이플 820g ProModel 33-28 5드롭 나무배트 추천 [내부링크]

혹시 나무배트만 사용가능한 리그를 뛰고 계신가요? 만약 조금 가벼운 나무배트(-5)를 찾고 계시다면 주목하세요! 이건 정말 저렴하면서 가볍게 잘도는 중국산 하드 메이플 배트거든요... 대만업체인 Brett 에서 출시된 ProModel -5 목재배트입니다. MLB의 역사적인 파인타르 부정배트 사건의 그 조지 브렛 아재... 사실은 리그경기 대기중에 앞 경기 팀원들이 돌아가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한결같이 가볍고 경쾌한 스윙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다가 급 호기심이 생겨서 총무랑 폭풍 가격 검색후에 팀뱃으로 그자리에서 바로 주문을 넣었답니다. 게다가 이거 은근 튼튼해 보이더라는...역시 남의 떡이 커보이는 심리적 현상 ㅎ 원래 프로메이드나 포프로라고 하면 프로야구 선수들을 위해 만든 제품인데... pro model이니 프로에서 사용가능??? 공인배트 리스트에 없으므로 KBO에서는 쓸 수 없습니다 ㅋ 500만원 태울지도 ㅎ Brett Pro Model -5 HARD MAPLE 그냥 저같은 방

유소년 캐치볼 쉽게 배우기? 윌슨 A200 EZ-Catch 어린이 글러브면 아이들도 OK! [내부링크]

야구하는 아빠의 로망중 하나는 아이들과 캐치볼을 하는 꿈입니다. 하지만 캐치볼을 처음에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장비구입부터 조금은 막막하기만 한데요~ 5~6세 어린이에게 캐치볼을 입문시킬 예정이라면 이 포스팅을 주목하십쇼! 우리 아이들이 야구 입문시 캐치볼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는 노하우! 윌슨의 이지 캐치 스트랩이 채택된 유소년 글러브 A200입니다. 미취학 아동 혹은 초등학교 1~2학년생들을 위한 야구입문용 글러브인 A200을 윌슨닷컴에서 온라인 단독 런칭을 했다고 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정식 야구공을 받으면 안되는 T-Ball용 글러브랍니다. 따끈 따끈한 신제품~~~ A200은 가장 저렴하고 낮은 등급입니다. 윌슨의 티볼 입문용 장난감인 셈이죠! 솔직히 야구 글러브라는 표현을 쓰기엔 좀 아쉬운 부분은 흔히 말하는 소가죽이 아니라 합성피혁 소재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경식구를 가지고 정식 캐치볼은 불가할 정도로 내구성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A2000이 아니고 A200이거든요 ㅎㅎ 메

윌슨 2022 A2K 후안 소토 GM 12.75인치 외야 글러브 추천 [내부링크]

글러브의 명가 윌슨에서 2022년 GM 모델, MLB 선수 지급용 신형 A2K가 출시되었습니다. 흔히 여자들이 명품백을 새로이 들이고 뿌듯할 때 하는 표현을 살짝 빌려보자면 색상이 참 곱고 화사한 신상 아이~ 오늘 리뷰해 볼 글러브는 무려 메이저리거 MVP 후보에 오른 워싱턴 내셔널스의 외야수인 후안 소토가 실제 경기에 사용하게 될 글러브로 모델명은 JS22GM(Juan Soto) 되겠습니다.. 정확한 품번은 WBW100609_1275 GM선수들을 위해 만들어 진 특화된 제품 여러분이 잘 알고 계시는 바로 그 A2K의 핫한 외야수용 사이즈죠...! 크기는 12.75인치 듀얼웰팅과 쌍십자형 H웹이 채택이 되어 있는데 2021년형 모델에 비해 배색이 크게 변경되었습니다. 울긋불긋 GM 네이비 앤 레드~ 등번호 22번을 쓰는 후안 소토의 워싱턴 유니폼에서 착안한 곤빨 버젼 12.75인치는 내야수가 사용하기엔 너무 큰 거 아닌가 고민이 되신다굽쇼? 사회인야구라면 내 외야를 넘나드는 선수들이

윌슨 A2000 2022년 신형 KOR 대한민국 한정판 에디션 리뷰 [내부링크]

윌슨에서 얼마전 2022년형 A2000 4종을 한국시장에 전격 출시하였다. 모델명 Wilson 2022 KOR A2000 Korea Limited Edition으로 외야수와 내야수 각각 2개 모델씩 한정수량으로 판매를 진행중이다. 윌슨 홈페이지 정가 340,000원 내야 & 외야 가장 스테디한 패턴 4종 출시 이번 2022년 한국형 에디션은 윌슨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패턴을 채택했다. 내야 글러브는 유격수 포지션에서 가장 많이 선호하는 아이웹인 1787과 십자형 크로스웹인 1785 패턴으로 11.75사이즈. 생활야구를 뛰는 내야수들 가운데 2루, 3루, 유격수까지 포지션을 가리지 않고 모두 커버되는 최적의 사이즈라고 봐도 무방하다. 외야수의 경우 12.75인치로 내야보다 1인치 사이즈를 업했는데 최근 게임모델인 GM라인으로 출시된 대부분의 MLB선수들이 선호하는 고쿠보웹이라고 부르는 쌍십자웹 1799패턴은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패턴이다. 여기서 조금 주목해야 하는 2022시즌 외

오버지 샤크 배트, 2022시즌 개막! 착한 가격의 극미들 야구배트 [내부링크]

드디어 사회인야구도 본격 개막입니다. 야구장이 3월 봄을 맞아 활기찬 움직임 속에 기지개를 켜고 시즌을 시작하는 중인데요! 오버지에서 봄맞이 샤크배트를 출시했다죠~ 다루기 쉬운 극미들 2022년형 신상입니다. 일단 제품 개발 컨셉을 들어 보니 초심자들이 사용하기 쉽고 부담없으면서 강력한 반발력을 가진 내구성 좋은 배트... (그런게 어딨습니까? ㅋ) 암튼 십만원대 착한 가격에 적당한 내구성과 적당한 반발력을 가진 미들오브미들 배트~ 일전에 잠시 소개시켜 드린 사야이방인이랑 비슷한 지향점을 추구한 풀 알로이 배트인 셈! PX99 알로이 재질로 만들어졌고 국민 스펙 33-28을 기준으로 789g 입니다. 솔직히 PX99는 그냥 중국공장 개발 합금으로 내구성이 좋은 금속이라고 보심 됩니다. 실측 무게는 789g로 가볍게 돕니다! 반발력만 생각하면 알로이 재질보다는 카본 컴포짓으로 가셔야 하는데 규제가 심하니 어떤 리그에서든 문제없이 쓸 수 있는 원피스 범용성에 초점을 둔 제품이라고 보시면

이보쉴드 레그가드 X-SRZ RETRO Edition, 본인 타구에 발등 찍힌 적이 있다면 주목! [내부링크]

일전에 이보쉴드 레트로 버젼의 X-SRZ 핸드가드를 소개시켜 드렸었는데요~ 세트로 레그가드까지 지급 받았더랬습니다. #광고 #협찬품 #지원받음 #나눔이벤트 동일한 느낌의 복고 레트로풍 디자인 제품! 근데 전 아무래도...레그가드가 필요할 만큼 실력자도 아니고 타구에 맞아 본적이 없는 타격 타이밍이 앞 쪽에 형성되는 편인지라 저보다 꼭 필요한 이웃님들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해당 게시물에 간단한 나눔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아주 조용하고 은밀하게... 블로그를 자주 찾아 주시면 복이 옵니다. 일단 이보쉴드 손등 보호대 핸드가드가 궁금하신 분들은 손등과 손목을 보호해주는 HandGuard 포스팅을 먼저 참고해주시구요~~ 이보쉴드 손목 & 손등 보호대, EVOSHIELD X-SRZ RETRO RHH 핸드가드 리뷰 생활야구의 가장 큰 적은 상대선수가 아니라 불의의 부상입니다. 야구하다 다치면 서럽죠! 그래서 여러가지... blog.naver.com Evoshield X-SRZ Retro LEG

야구가방 와니엘 라커케이스 백팩, 글러브 3개도 넉넉한 수납공간 [내부링크]

지난 주말 경기부터 새로운 야구가방과 함께 즐거운 야구장 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와니엘스포츠 #라커케이스 #야구가방 와니엘에서 출시한 백팩 스타일의 가방으로 이동식 라커룸 스타일로 3단 칸막이가 제공되는 "와니엘 라커케이스"라는 백팩 제품입니다. 일단 글러브를 최소 3개 이상 소지하면서 팀사정상 멀티 포지션을 소화해야 한다면 이 장비 가방은 무조건 필수품이랍니다~ 넉넉한 사이즈와 개별 파티션 제공! 야구화를 넣어 다니는 생활야구인도 많은데 전 최근에 포인트화를 주력으로 신고 다니면서 스파이크보다는 헬멧을 수납하고 있습니다. 헬멧 + 글러브 + 배트 + 각종 장비 = 라커케이스 제 경우엔 가방 내부에 개인용 헬멧과 내야, 외야, 1루 이렇게 3가지 멀티 포지션을 소화하기 위해 글러브 3종 세트와 배팅장갑, 아대, 시합구 등을 포함한 각종 소품들은 물론 경기 전에 제출해야 하는 오더지까지 챙겨야 해서 일반 야구가방은 사이즈가 많이 부족한 편입니다. 사이즈만 놓고 보면 개인장비 가방

올라운드 프로젝터 삼성 더 프리스타일 체험단, 겨울야구 운동을 제대로 해봅시다! [내부링크]

삼성에서 세상의 고정관념을 바꿀 프리스타일 빔 프로젝터를 출시합니다. 고정관념의 틀을 깬 자유, 삼성 더 프리스타일 프로젝터 얼마 전부터 캠핑이 대세가 되면서 작고 가벼운 휴대용 빔 프로젝터가 제법 많이 출시되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빔 프로젝터는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인식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단은 선명함이 떨어지는 낮은 해상도와 낮 시간에 사용하기엔 아직도 부족한 밝기가 가장 큰 걸림돌이겠지만 무엇보다 화면을 디스플레이할 공간이 마땅치 않다는 이유가 더 크다고 봅니다. 대화면을 즐길 만큼 넓은 스크린이 걸려있는 벽이나 빔 프로젝터를 플레이할 만큼 여유로운 공간을 가진 가정집이 많지 않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요? 삼성의 신상 더 프리스타일은 모든 남자들의 로망인 대화면을 보다 쉽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몇 가지 해결책을 내놓았습니다. 마치 서치라이트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원통형 스타일로 각도 조절을 하면서 화면 배치의 자유를 찾았죠. 고정관

만능 스포츠 엔터테이너! 삼성 더 프리스타일 개봉기 by 플레이어 수연아빠 [내부링크]

플레이리스트의 다양한 콘텐츠를 보시려면 배너 클릭 삼성에서 엄청나게 재미지고 실용적인 프로젝터를 출시했다는 소식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차에 운 좋게도 최근 대세로 등장한 삼성 "더 프리스타일"을 더 프리스타일 플레이어로 선정되어 득템할 수 있었습니다. 출시 직후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품절 대란이 진행 중인데 아무래도 코로나 시국에 집안에서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리려는 사람들로 인해 관심이 더욱 증폭된 모양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작고 귀엽지만 범접할 수 없는 뛰어난 성능과 아이디어를 샘솟게 만드는 작은 거인 같은 IT 프로젝터 삼성 The Freestyle 을 소개하는 시간을 진행해 볼까 합니다. 우선 더 프리스타일로 제가 가장 하고 싶었던 부분은 더 프리스타일을 활용해서 동계훈련을 진행해 보는거였는데요! 오늘은 대략적으로, 운동 블로거인 제가 더 프리스타일을 어떻게 활용해보면 좋을지 저만의 꿀팁들을 먼저 대방출 드릴 예정이고요. 실제로 연습장을 대관하여 활용하는 모습은 다음

야구 실력 늘게 도와주는 운동메이트로 수연아빠 루틴 만들기, 삼성 더 프리스타일 [내부링크]

요즘 저는 소중한 운동메이트, 파트너가 되어 주는 더 프리스타일과 함께 하루를 보내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신개념 빔 프로젝터인 "The Freestyle"을 가지고 밥보다 야구가 더 좋은 운동 마니아의 능률을 극대화하면서 기술적 도움까지 받는 저만의 루틴을 만드는 활용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야구 마니아들에게 안성맞춤인 전천후 프로젝터, '삼성 더 프리스타일!' 더 프리스타일과 함께 활기찬 홈트레이닝 프로야구 선수들은 루틴이라는 게 있습니다. 최적의 경기 결과를 만들기 위해 자기만의 훈련 방식으로 하루를 보내는 습관을 만드는 것인데요. 일단 더 프리스타일로 저만의 루틴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우선 시합이 있는 날 아침에 일어나면 침대 위에서 더 프리스타일에 내장된 삼성 헬스 앱을 틀어서 근육의 유연성을 기르는 스트레칭으로 하루의 시작을 열고 있습니다. 제품의 작동 범위인 180도 각도 내에서 자유롭게 영상의 위치를 조정할 수 있는 더 프리스타일의 장점을 활용하

홈파티 끝판왕 전천후 올라운드 플레이어, 삼성 더 프리스타일 산책하기 [내부링크]

최근 한 달간 더 프리스타일로 일상생활의 새로운 즐거움을 찾아가는 중인데요. 자유로운 각도 조절과 대화면, 그리고 똑똑한 오토 스크린 세팅으로 새로운 나만의 운동습관과 운동 루틴을 만들어 준 삼성 더 프리스타일의 새로운 활용 방법, 어떻게 활용하면 더 재미있을지 곰곰이 생각해 봤습니다. 흔히 야구에서 공수주 다방면으로 모두 뛰어난 선수를 일컫는 말로 "5 tools All-round Player"란 단어가 있습니다. 실내보다는 야외에서 기존 빔프로젝터가 가진 한계와 고정 관념을 모두 파괴하고 캠퍼들 마음에 쏙 들어간 전천후 멀티 올라운드 플레이어 The Freestyle과 제대로 놀아 볼 준비가 되셨는지요? 생일 기념일 홈파티는 내게 맡겨, 더 프리스타일 얼마전 와이프의 생일이 있었습니다. 결혼 기념일과 화이트 데이처럼 꼭 챙겨야 만 1년을 무사하게 보낼 수 있는 중요한 기념일이 다들 있으실텐데요~ 기억에 남는 생일 이벤트를 더 프리스타일로 준비해 봤습니다. 매직스크린의 네온사인 효

삼성 더 프리스타일 스킨 교체 및 고개숙임 해결법 feat. 백원 동전 [내부링크]

#삼성프리스타일 #광고아님 오늘은 장안의 화제, 삼성 더 프리스타일을 사용하면서 알아두면 좋을 심화학습법입니다. 자유로운 신세대 신개념의 프로젝터 삼성 더 프리스타일 프로젝터는 공홈에서 교체용 스킨 3종을 판매중입니다. 가격은 5만원이던데...비쌈 ㅠ.ㅠ 일단 기분전환용으로 예쁜 핑크 스킨을 교체한다고 가정하고 직접 시범을 보여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라이버 사용하시면 절대 안되구요~ 백원짜리 동전 하나 준비하셔야 합니다! 프리스타일 스킨 교체를 위해서 양쪽 나사를 조심스럽게 풀어주세요...! 스탠드와 분리해 본 더 프리스타일... 놀랍게도 프리스타일 스킨은 고무 재질인데요~ 상단이 램프, 하단이 스피커 기준으로 하면 위로 들어 올리면서 벗겨 주시면 됩니다! 스킨 아래쪽을 살살 벌린 뒤에 상단 본체를 누르면서 끌어 올리면 됩니다. 더 프리스타일 첫 인상에서 외관 마감이 살짝 들뜬다고 유격이나 단차에 대해 지적하신 분들이 상당히 많으신데... 이게 고무 스킨이라 그런거 였어요 ㅎㅎ 마감불

주말이 더 저렴한 청담 스크린골프, 골프앤리치 프렌즈 스크린 [내부링크]

요즘 주말에 야구, 리그 일정이 없어서 스크린 골프를 자주 치러 다니고 있습니다. (용병게임갈 돈이면 스크린 치고 말죠 ㅎ) 이러다가 조만간 블로그 타이틀이 "수연아빠의 골프장 출동"으로 바뀌는건가요? ㅋ 도산공원에 위치한 골프앤리치 프리미엄 스크린 시설이 넘 고급스러워서 소개 시켜드리고 픈... Golf&Rich 리치 스크린 골프...제가 비록 리치하지 않은 골린이지만 일단 이름은 다들 완전 맘에 드시죠? 리치스크린 위치는 성수대교 라인 도산4거리 논현 오피스텔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압구정과 논현동의 경계부인 도산대로변! 리치스크린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6길 11 B1 리치스크린 블랙&화이트 투톤의 스크린장 인테리어 전여친이 너무 좋아라한 깔끔한 실내입니다. 하우스채도 상태들이 완전 좋네요~ 골프존은 시설 노후도가 매장마다 복불복인데 프렌즈 카카오의 경우 대부분 최신 오픈 매장이고 미흡연자 입장에서는 담배냄새가 하나도 안나서 진짜 마음에 드는 실내, 칭찬해주고 싶은

블챌 주간일기, 떨리는 골린이 첫 필드 라운딩 준비물 및 주의사항 [내부링크]

갑작스럽게 첫 라운딩 일정이 당겨져서 아직 준비할 게 많은 골린이는 마음이 급하다. 잘 할 수 있겠지 >.< 나, 지금 떨고 있냐?? 골린이 대망의 첫 라운딩 준비물 체크리스트 #16주차 #블챌 #주간일기 #골린이부부 골프장에 가져가는 준비물은 크게 3파트로 캐디백, 보스톤백, 파우치에 담아 가면 되는데 각각 용도와 쓰임에 맞게 준비되어야 한다. 골린이 머리올릴 준비 완료? 뭐 빠진건 없을까? 캐디백 네임택 달려있나 꼭 확인하기! 일단 캐디백에 본인것을 알리는 이름표, 네임택이 달려 있는지부터 먼저 확인하자. 클럽 하우스에 도착하면 캐디백과 보스턴백을 내려놓고 주차장으로 이동해서 주차를 하는데 이 때 이름표가 없으면 캐디백을 카트에 실을때 곤란함을 느낀다고 하니 네임택부터 빨리 달아놓자! 골프채는 최대 14개까지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런건 프로 선수들이나 하는 이야기니 각설하고 연습장에 빼놓은 골프채는 없는지만 잘 챙겨보자. 어프로치를 위해 10번째 웨지(52도) 구입 완료~~~ NS

윌슨 KOR A2000 댄디한 그레이/ 화이트 슈퍼스킨 한정판 야구글러브 3종 출시 [내부링크]

진정 멋을 아는 생활 야구인들을 위한 클래식한 그레이 컬러의 무채색 글럽입니다. 2022년 윌슨공홈 한정판매 모델~ 윌슨 공홈에서 사진으로 처음 글러브를 봤을때 뽀샵으로 채도를 뺀 것이 아닌가란 생각이었는데 빨간 색 자수를 보면 그런건 아니겠더라구요. ㅎ 색의 3요소 중 채색물감을 싹 뺀 느낌이랄까나? 모니터로 먼저 만나 본 첫 인상보다는 실제로 만난 무채색 슈퍼 스네이크 스킨의 실물이 훨씬 차분하면서 클래식하더라는.. 지금은 블랙 검니폼으로 색상이 바뀌었지만 예전에 LG 원정 그레이 유니폼과 완전 잘 어울려서 만약 이웃님들 팀 유니폼 컬러가 회색계열이라면 이렇게 멋진 깔맞춤이 가능한 A2000입니다! 새 글러브 구입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첫단계, 내야 or 외야 주포지션을 먼저 결정하시고 화려하게 튀고 싶다면 청록색 블루그린, 도시적인 댄디함이라면 무채색 그레이! 절제된 느낌을 강조한 배색인 셈이죠. 우선 그레이 레더 무채색 라인의 경우 기존 한국형 A2000와 동일한 패턴인 내야

스크린골프도 그늘집이 있다? 밥스토랑 빅파크 프렌즈 스크린 신내동점 후기 [내부링크]

오늘도 멋진 홀인원을 상상하며 부지런히 스크린골프를 즐기는 골린이 부부입니다. 수연맘의 골프장출동이 요즘 부캐~~ 전여친이 프렌즈 스크린골프를 선호하는 덕에 신내동에 위치한 빅파크프렌즈를 예약했는데 항상 느끼지만 프렌즈 스크린 골프장들은 최근에 오픈한 매장들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타 브랜드에 비해 관리가 잘된 곳들이 많아요. #프렌즈스크린 #골프장추천 #부부취미생활 집근처 신내동 카카오 스크린 골프장~ "빅파크프라자"로도 검색이 됩니다. <빅파크골프 프렌즈 스크린 신내점> - 주소 : 서울시 중랑구 신내역로3길 8 - 전화 : 02) 3422-0408 밥스토랑 빅파크골프프렌즈스크린 신내동점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역로3길 8 사실 서울시내 스크린 구장들은 주차가 어렵죠! 발렛 파킹을 맡기면 주차요금이 좀 아깝지만 주차걱정안하고 치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인데 여긴 단독 건물에 주차공간이 완전 넓직해서 편안한 느낌으로 스크린골프를 즐길 수 있답니다. 지상 2층과 3층이 전부 전용 주차공간이라

블챌 일기 리믹스 원정대, 맑고 고운 타구음의 야마하 골프채 VD59 드라이버, VD40 아이언 [내부링크]

다양한 골프채를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에 야마하 리믹스 원정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야마하 골프가 자랑하는 골프채를 아무 조건없이 20일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신박한 행사~ #21주차 #블챌 #주간일기 #골린이부부 #REMIX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왕복 택배비만 내면 신청한 스펙의 골프장비를 풀세트를 보내준다는... 야마하 골프 마케팅팀의 엄청난 자신감이다. 이번주 내내 연습장을 함께 한 야마하 골프채는 일단 9.5도 드라이버와 우드(5번) / 유틸리티(5번) 외형부터 깔맞춤으로 이쁜 배색을 자랑한다. 샤프트는 투어AD UB-6로 65g 총 중량 312그램! 반면에 7번 아이언만 신청한 VD40 아이언은 뭔가 세련됨과는 거리가 먼 살짝 못 생긴 편...-.- 골프는 간지가 생명이라 잠시 락커에 봉인! 일단 야마하 골프채의 느낌을 파악하기 위해 드라이버부터 꺼내들었는데...타감은 좀 단단한 편! 임팩트 순간 알로이 배트를 쳤을때 손맛이 느껴진다. 아니 이건 흡사 더블월 구조의 풀

믿음직한 뻔뻔마켓 컬러 로스트볼, 겨울 라운딩 색깔있는 골프공 꼭 준비하세요! [내부링크]

이웃님들, 겨울 라운딩 준비하고 계십니까? 가장 많은 골퍼들이 사용하는 골프공은 흰색. 푸르른 잔디가 펼쳐진 필드에서 하얀색 골프볼의 시인성이 뛰어나서 당연히 화이트 컬러가 대세지만 겨울 필드는 아무래도 컬러볼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푸르름이 사라진 필드에서는 눈에 확 띄는 색상...! 제가 자주 찾는 강원도 지역은 11월중순부터 언제든 눈이 펑펑 내릴수도 있으니까 말입니다. 하얀 필드에서 흰색공을 찾는건 너무 힘들겠죠? 만일 못 찾으면 벌타 하나 추가되겠쥬 ㅜ.ㅠ 하얀 눈밭 = 컬러볼이 공식 라운딩가면 볼을 10개 정도 잃어버리기 때문에 아직 새 볼을 사용하기엔 부담스러운 골린이 ㅋ 지난번 뻔뻔마켓에서 구입한 볼을 거의 다 소진해서 겨울란딩용으로 뻔뻔마켓 컬러 로스트볼 추가 주문~ 전 여친은 아이언과 같은 브랜드인 캘러웨이를 선호하기에 가장 무난하면서 가성비가 뛰어난 흰색 캘러웨이 A등급의 로스트볼을 추가했구요. 딱히 말 안하면 다들 새공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상태 최상인 블링블링한

풋조이 스파이크 교체 방법! 슬림락, 트라이락, FT 3.0 호환 가능 [내부링크]

매일 1시간씩 연습을 했더니 풋조이 골프화 왼발쪽 스파이크가 두 달만에 파손이 되었습니다. 알아보니 셀프로 쉽게 교체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골프 스파이크 교체 도전...! 골린이라서 첫 교체인데 소프트 스파이크 펄스는 정품이 품절이거나 가격이 너무 비싸고 렌치 별매, 결정적으로 현재 쿠팡 무료배송되는 제품이 없어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중인 호환품을 구입했습니다. 풋조이 이컴포트 보아 골프화 착용중 Foot Joy 골프화에 사용되는 전용 스파이크징 작은 소모품이 몇 만원씩이나 하는게 말이 됩니까? 최근에 풋조이 스파이크 골프화를 구입하셨다면 패스트 트위스트 방식이라고 알려진 FT 3.0이거나 슬림락, 트라이락으로 불리는 스파이크 체결법을 쓰는데 서로 호환이 되니까 걍 구입하심 됩니다. FINDYOU 파인듀 스파이크 징 + 교환 렌치 세트 3가지 도구로 교체 가능하고 수납이 편리한 렌치 저는 뭘 사야하나 고민 엄청 많이 했거든요. FT 3.0방식으라면 동일한 구조로 호환이 가

사우디 승리의 1등공신,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Semi-Automated Offside Technology) [내부링크]

카타르에서 진행중인 2022 피파 월드컵(FIFA World Cup 2022)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오프사이드 판정이다. 사우디 아라비아가 강력한 우승후보 아르헨티나를 잡게 해 준 결정적인 조력자는 "SAOT"라고 부르는 Semi-Automated Offside Technology 기술이다. 비디오 판독 심판과 주부심이 보다 빠르고 정확하며 재현 가능한 오프사이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만든 지원도구가 축구를 한차원 진화시킨 느낌이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VAR 기술이 성공적으로 사용된 후 지아니 인판티노 피파 회장은 축구기술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VAR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선언한 뒤 3년 동안 FIFA는 실제 게임에서 최첨단 기술을 계속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AI가 비디오 경기 감독관에 자동 오프사이드 경보를 제공한다. FIFA는 공인구 제작사인 adidas 및 다양한 파트너, 특히 혁신 우수 작업 그룹 및 기술 제공업체와

대장동 에스테틱 라스파, 서판교 스킨케어 끝판대장 Ra Spa 후기! [내부링크]

요즘 전여친이 계절이 바뀜을 몸소 느꼈는지 건조해진 얼굴 피부로 스트레스를 받던 와중에 스킨케어를 한번 제대로 받아보면 어떨까 싶어서 판교에서 유명한 라스파 2호점을 방문했습니다. 원래 La Spa 원장님은 분당 정자동에서 무려 10년 넘게 라스파를 운영중에 있으신데 이번에 서판교 대장동에 매장 오픈 행사중이길래 시설 깨끗한 2호점을 전격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대장동 스킨케어 끝판대장 등판이요! <오늘의 피부관리 코스> 작은 얼굴 만들기 케어 오픈행사 작은얼굴만들기 90분 코스 새로 오픈한 대장동 라스파 실내공간을 보시면 그야말로 순백 화이트 컬러의 모던함 그 자체! 역시 새건물, 매장내부가 너무 깔끔합니다. 현재 라스파에서 오픈 이벤트를 진행중인데 수분이 부족해서인지 탄력이 조금 떨어진 것 같다는 현 와이프(전여친)를 다시 여친모드로 만들어 줄 얼굴 리프팅 스킨케어 코스를 소개 받았습니다. 일단 첫 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피부톤이죠. 여자들은 안색이 맑아지고 피부의 탄력이 좋아

가성비 최고! 윌슨 골프 D9 드라이버와 텐세이 CK 블루 샤프트 6S 조합 [내부링크]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기대 반 의심 반으로 구입한 윌슨 D9 드라이버를 열심히 몸에 익히는 중입니다. Wilson Golf D9 Driver 9.0 Tensei CK Blue 6s 개인적으로 매일 매일 리듬이 크게 달라지는게 드라이버인데 골프에서 가장 치기 어렵고 민감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클럽이 바로 드라이버... 이웃님들도 고민이 많으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사실 그동안 야구 + 테니스를 즐기는 동안 윌슨으로 워낙 좋은 결과가 나서 브랜드만 믿고 의리로 구입했음이 솔직히 심정이였다고 봐야죠. 일단 D9 골프드라이버 헤드의 첫 인상은 T사 느낌~~~ 공기저항을 줄이는 유선형 삼각형 가로줄은 TSi2 느낌이 상당히 비슷하쥬 ㅋ 헤드 페이스 디자인은 굿! 시대적인 대세 흐름을 잘 따라가는 것 같다고 할까요? 단, 미쿡스러운 클럽헤드 커버는 살짝 아쉬움 -.-; 모든 골퍼의 니즈인 월등한 비거리를 뽑기 위해서 수백번 페이스 디자인을 변경했다는 연구진의 노력과 윌슨 스태프의 수천번의 테

UVA 자외선차단 골프선크림 준비하셨나요? 남자를 위한 AA선스틱 [내부링크]

라운딩 나갈때 골퍼들은 간단한 소지품을 파우치에 담아서 나가는 것이 보통입니다. 골프준비물, 필드나갈 장비 챙기는 시간... 그중에서도 꼭 빼먹지 말고 챙겨야 하는 필수품 파우치안에 넣어두어야 할 "골프선크림"입니다. 그럼 겨울 라운딩에도 선크림이 필요할까요? 꾸준한 스킨케어는 너무나 당연합니다. 피부의 보습효과가 현저히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보이지 않는 자외선에 방심하다가 피부가 상하기 쉽기 때문에 특별한 피부관리가 더욱 중요하죠. 게다가 이제 곧 스키/보드시즌이 다가오는데... 저처럼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봄/여름/가을/겨울, 피부 보호는 기본이니까요~ 설원을 질주하는 스키장 슬로프에서 태양빛이 눈에 반사되는 강력한 자외선을 무시하면 큰일 나죠! 남자 스키장준비물, 선크림 or 선스틱 에이투에이지 선 퍼펙 스틱 그리고 겨울 자외선은 보통 UVA 파장인데 여름철의 자외선인 UVB 보다 침투력이 강해서 피부노화를 불러오기 쉽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눈내린 그린 위에서도

블챌 일기 연장전, 윌슨 골프공 종류와 가격, 피스별 장단점은? [내부링크]

블로그 챌린지 주간일기는 지난주로 종료되었다. 그래도 뭔가 조금 아쉬워서 골린이 성장기록으로 연장전을 준비해 봤다. 이번주 주제는 골프볼!!! 6개월차 골린이 주간일기로 골프공 특징 알아보기~ #27주차 #블챌 #주간일기 #골린이부부 우리가 연습장에서 치는 공은 1피스공이라고 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고무합성수지 한가지 재질... 깨진 공을 가져다가 속을 들여다 보니 이렇군 ㅋ 쇠뭉치에 맞느라 고생 많았다. 푹 쉬렴~ 2피스는 코어와 커버 두겹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타구감은 단단한 편이지만 내구성이 좋고 런이 많아서 비거리에 유리한데~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까지...! 3피스는 코어, 내부재질, 커버 이렇게 3겹이다. 비쌀수록 스핀이 잘먹고 정교한 방향성이 장점이며 4피스 레이어의 경우 스핀이 가장 잘 먹기 때문에 정교한 컨트롤이 필요한 프로선수들이 쓴다고 한다. 골프공가격은 보통 2만원대부터 최대 7만원정도로 피스가 많아질수록 가격도 비싸진다고 보면 된다. 그럼 골린이는...? 원피스

강아지 한의원에서 만든 관절 영양간식! 댕댕이 한약 잘달린댕 [내부링크]

요즘 용이가 활동량이 적어져서 걱정입니다. 밥도 잘 안먹고 입이 좀 짧아진 느낌이랄까요 -.- 자꾸만 넘어지고 주저앉고 관절의 움직임이 정말 예전같지 않은 열세살 할배 강아지... 가는 세월이 너무나 야속합니다 ㅜ.ㅠ; 원래 요크셔가 관절쪽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태어나서 줄곧 미끄러운 실내 생활, 마루바닥 환경은 관절에 좋지 않기 때문이라죠~ 마음같아서는 강아지 한의원을 직접 방문해서 강아지 한약 한첩 제대로 지어서 먹여주고 싶지만... 타협해서 한의사들이 개발한 강아지 관절케어 간식 잘달린댕을 통해서 관절 영양을 보충해주고 있었죠~ 이번에 사랑스런 반려견의 관절 건강을 도와주던 한방트릿 잘달린댕(+)이 더 좋은 성분과 원료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어서 출시되었답니다. 가수분해연어와 초록잎홍합, 보스웰리아가 추가된 강아지 한약 잘달린댕 플러스(+) 한입 크기로 작아진 것이 상당히 마음에 드는데 실제 사이즈를 정밀 측정해보니 15.69밀리~ 저 이래뵈도 공대나온 집사랍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안성맞춤, 노드그린 여자메탈시계 할인 받기 [내부링크]

어느덧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가 다가왔습니다. 지인분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어떤걸 구입할지 고민이 되셨다면 의미있는 시계선물을 떠올려 봅니다. 북유럽 감성의 디자인 덴마크 브랜드 노드그린의 시계 라인은 현재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진행중이며 본체와 스트랩이 포함된 시계세트 할인행사중이라 부담없는 가격대의 선물로 이상적인 제품군입니다. 수연이는 지난 봄에 득템한 노드그린 시계와 캠퍼스 라이프를 즐겁게 보내고 있더군요. MZ들의 젊은 시간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깔끔한 화이트 다이얼과 고급스런 로즈골드 메탈줄로 전체적으로 캐쥬얼한 복장과 잘 어울리는 시계죠. 여자메탈시계 노드그린으로 기말고사 기간에도 제대로 활용을... Nordgreen Infinity Mesh 32mm 오늘은 엄마가 차고 전여친모드로 카페놀이중입니다! Giving Back 친환경 기업 노드그린은 단순히 상징적인 시계를 만드는데 그치지 않고 어려움이 있는 지역에 가장 효율적으로 도움을 줄

골프의 역사 윌슨 웨지 추천, 벙커탈출엔 하이 바운스 56도 웨지! [내부링크]

이번엔 윌슨 골프 웨지를 또 질렀습니다. ㅎ 윌슨의 국내 런칭 기념으로 골프존마켓과 골핑에 포토 구매후기만 남기면 우드, 유틸, 웨지, 장우산 등 윌슨이 준비한 사은품을 마구마구 퍼주는 믿기힘든 1+1 행사 이벤트를 소개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D9 드라이버를 사면 우드 or 유틸을 주는 이벤트와 스태프 모델을 구입하면 52도 웨지를 하나 더 주는 윌슨과 골프존마켓, 골핑 단독행사의 달콤한 유혹을 결국 참지 못하고 56도 샌드웨지를 또 구입한거죠. (이거 전여친에게 탑 시크릿, 특급 비밀인데...-.-;) 골프존마켓 윌슨 골프 런칭기념!!! 56도 + 52도 웨지를 한방에 주는데...이건 못 참죠 ㅋ 결재완료를 누르고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택배가 ㅎ 골린이 입장에서 필드에 나가서 어려웠던 부분은 솔직히 라운딩내내 모든 샷이 전부 힘들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멘붕이 오게 만든 건 역시나...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웨지샷, 그린 주변의 어프로치가 젤 힘들었네요~ 윌슨 스태프 웨지, 우리

슬라이스 방지 특효약 코어샷 코어그립, 골프그립 체크해 보세요! [내부링크]

골프를 처음 시작하고 그냥 공 맞추는 것만으로 만족했지만 어느덧 잘 치고 싶고 거리도 내고 싶은 욕심과 동시에 찾아 온 지긋지긋한 슬라이스~~~ 우로 휘는 슬라이스의 원인은 무척 다양하지만 그 이유중 하나인 그립을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정확한 그립이 골프의 70% 완성 골프 입문 초기에는 정확한 그립을 신중히 잡고 올바른 어드레스 자세를 취하는 것에 집중하지만 어느덧 시간이 지나 골프채를 잡는 것이 익숙해지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스윙하기 편한 방식과 자세로 틀어진 그립으로 채를 잡게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슬라이스방지는 어드레스 점검부터... 요즘 파워스윙을 하는 전여친도 비거리가 늘면서 드라이버 or 우드의 방향이 틀어지더라구요~ 저도 최근에 드라이버 훈련에 집중했더니 갑자기 롱아이언이 슬라이스가 나는 상황 ㅠ.ㅠ; 6개월차에 이런 시련이... 그래서 슬라이스 방지를 위한 특효 처방으로 국내최초 개발한 코어샷 코어그립의 도움을 받아 초심으로 돌아가 그립을 점검해 보려고 합니다.

꿈의숲 맛집 장위뉴타운 화포식당, 숙성 삼겹 구워주니 짱 편하네 [내부링크]

꿈의숲 아이파크 상가에 새로운 맛집이 등장했답니다. 얼마전 새롭게 오픈한 숙성 바베큐 맛집 화포식당 장위 뉴타운 점...제대로 된 숙성한 삼겹살, 동네에서도 편하게 구워주는 고기 먹을수 있겠네요 ㅋ (근데 고기는 직접 구워야 제 맛이란게 함정 ^^) 물론 이 근처에 맛집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주말이라면 웨이팅은 무조건 각오하셔야 합니다. 어디든 새로 오픈한 곳은 오픈빨이 장난 아님! 메가커피, BHC, 맘스터치, 감탄 나날이 발전중~ 화포식당 장위뉴타운점 서울특별시 성북구 돌곶이로 40 길 , 꿈의숲 아이파크) 46, 가1동 지하1층 2호(장위동 일요일 오후 5시에 슬리퍼 끌고 내려 갔는데 식사시간엔 가면 제법 대기줄이 길겠더군요~ 다행히 카카오톡으로 웨이팅을 하는 시스템... 메뉴는 세트메뉴와 단품메뉴가 있는데 삼겹살/목살 15,000원, 항정살 18,000원으로 프리미엄 숙성 생고기를 추구하는 체인점이라 일단 가격대가 살짝 높게 느껴지는 편입니다. 일단 삼겹살 500g + 해물된

여성골프웨어 홀릭앤플레이 롱패딩스커트, 따뜻한 겨울 골프 라운딩 즐기기 [내부링크]

요즘 부캐 키우기가 유행이던데 얼마전부터 "수연맘의 골프장 출동"이란 주제의 프로젝트를 가동중에 있습니다. 골린이부부가 함께 쓰는 포스팅! 새로 장만한 옷자랑하러 스크린 다녀온 이야기... 오늘의 포스팅은 스크린 골프장 출동입니다. 올 겨울은 이상하게 눈도 많고 넘나 추워서 골프장 방문시에 방한대책이 꼭 필요해 보입니다. 전여친을 위해서 필드 라운딩 혹은 스크린 칠 때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여성골프웨어를 검색하다가 홀릭앤플레이 패딩 스커트를 알아 보게 되었습니다. 여성 다이아 퀼팅 패딩 롱 플레어 큐롯 -HC4WCU003- 실속있고 가성비 좋은 겨울 골프웨어를 찾는 여성골퍼분들이 주목하면 좋겠습니다. 이 치마는 겨울 및 봄까지 라운딩시에 잘 어울리는 퀄팅의 따뜻한 느낌으로 핏과 스타일을 잘 살리면서 퍼포먼스까지 충분히 발휘할 수 있게 퀄리티가 보장된 스타일리쉬한 합리적인 가격의 골프웨어 되겠습니다. 홀릭앤 플레이는 국내 오리지널 골프복브랜드로 디자인부터 생산, 유통을 일원화한 전문

역삼술집 재패니즈다이닝 안심, 노포주점 오마카세는 이런 느낌! [내부링크]

이웃님들, 연말 모임은 잘 하셨는지요? 작년에 개원한 친한 고교 동창녀석이 저녁을 거하게 쏜다고 하여 강남으로 출동했습니다.~ 오랜만에 일식 오마카세 코스를 맛보았답니다. 이런게 파인 다이닝? 재패니스 다이닝 풀코스? 역삼동에 위치한 일본식 요리주점 안심인데요... あんしん [安心] 일본식 발음으로 하면 "ANSIN 안신"인가 봅니다. 위치는 KT 영동전화국 길 건너편~ 신라스테이 역삼에서 언주로 횡단보도를 건너 골목길로 들어서면 2층에 위치해 있네요! 재패니즈다이닝안심(安心) 서울 강남구 언주로 98길 9 2층 T 070-8808-0618 영업시간 : 17:30~23:00 (일요일 휴무) 예약가능, 발렛주차, 포장가능 재패니즈다이닝안심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98길 9 2층 마치 역삼동이 아니고 일본 어딘가쯤에 위치한 노포 느낌이 나는 연식이 느껴지는 실내입니다. 한글 메뉴판만 빼면요 ㅎ 쿠이다오레 오사카 느낌^^ 오래된 단골들이 많을 것 같아 방심했는데 추천 메뉴의 가격대는 만만

여성용 골프백, 스릭슨 경량 스탠드백(GGC-S115) 가성비 짱 [내부링크]

요즘 전여친과 스크린 골프를 자주 가는데 에나멜 캐디백이나 투어백은 넘 무거워서 싫고... 일반적인 하프백은 모냥이 조금 빠진다고 하여 초경량 8인치 스탠드백이 최종 낙점을 받았답니다! 무게가 불과 2kg으로 휴대성이 극강인 제품~ 스크린골프장을 자주 가시는 여성 골퍼라면 이런 휴대하기 간편한 제품을 알아봐야죠...! 스릭슨 초경량 스탠드백 SRIXON Golf StandBag 모델명 GGC-S115 간지보단 휴대 편한 가벼운 골프백을 원하는 실속파 골퍼들을 위한 틈새 시장 공략 십만원 이하의 착한 가격은 보너스~~^^ 상단 포켓은 4분할로 되어 있습니다. 과연 14개 골프클럽이 모두 들어갈까 싶은 앙증맞고 깜찍한 사이즈를 자랑하는데요~ 얼핏 쥬니어용이 아닐까란 오해는 사양합니다. 드라이버, 3W우드, 5U유틸, 6~S 아이언과 웨지 그리고 퍼터까지 총 11개를 너끈히 수납중입니다. 조만간 3개 더 사서 꽉 채워 달라고 하겠쥬? -.-; 헤드 커버를 씌운채로도 11개 수납이 가능하니

2016년 레전드야구존 스크린야구대회 초대 챔프는 함평 드래곤즈의 품으로 [내부링크]

2016 제1회 레전드야구존 스크린야구대회 결승전 상보 단순히 스크린 화면속에서 튀어 나오는 공을 잘 치기만 하면 되는 스크린야구의 실력자들이 진짜 야구장에 모였다. 전국의 레전드야구존에서 펼쳐진 예선경기를 거쳐 결선무대에서 검증을 받고 최종 결승까지 진출한 함평 드래곤즈와 해나루 야구단은 2016년 스크린 야구 절대고수의 자격으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대망의 결승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다. 스크린 야구장에서 연일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승전보를 울린 이들의 야구실력은 과연 실전에서도 충분히 발휘될 수 있을 것인지 12월의 쌀쌀한 겨울바람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생활야구인들이 한번쯤 꿈꾸는 로망의 무대, 겨울에 더 안락한 고척돔에서 펼쳐진 제1회 레전드야구존 스크린야구대회 결승전, 파이널매치란 이름이 아깝지 않는 흥미진진했던 명승부가 펼쳐진 현장의 뜨거운 열기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자. 닥공야구! 선발투수의 난조속에 화끈한 타격전으로 시작된 결승전 함평 드래곤즈와 청풍명월 해나루 야구

스크린야구는 모두의 드라마, 제1회 레전드야구존 스크린 야구대회 여자부 우승 CMS야구단 [내부링크]

지난 19일 레전드야구존 잠실역점에서 펼쳐진 2016년 제1회 레전드야구존 스크린야구대회 여자부 결승전에서 대전 풀가동 아스트로스를 꺽은 서울 CMS야구단이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블랙펄스와 천안 덕아웃은 결승문턱에서 아쉽게 한점차 패배를 기록하며 공동 3위에 랭크되었다. 총 8개 여자야구팀이 참가해 3인제 스크린 야구룰로 단판승부인 토너먼트 일정을 펼친 가운데 우승을 가린 레전드야구존 스크린 야구대회에서 풀가동 아스트로스는 1회전 위너스를 8대2로 손쉽게 물리치고 4강에 안착했다. 하지만 준결승 상대는 여자야구의 절대강자인 양구 블랙펄스! 풀가동 아스트로스는 6회까지 국가대표 출신의 포수 곽대이가 맹활약한 블랙펄스의 힘에 밀리면서 스코어 4대5로 끌려가면서 경기막판까지 패색이 짙어보였다. 하지만 마지막 공격기회를 얻은 7회말, 한 점을 뒤진 상황에서 끝까지 힘을 낸 풀가동 아스트로스는 스크린 야구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상대 내야 수비수들이 잇따른 실책성 플레이를 연속하면서 도저

살아있는 메이저리그의 전설, "파인타르" 조지 브렛의 한국야구 클리닉 [내부링크]

메이저리그 레전드, "파인타르 가이" 조지 브렛에게 듣는 타격의 기본 비록 사람들의 기억에서 서서히 잊혀져가고 있지만 야구 역사상 큰 의미를 갖는 재미난 메이저리그 영상을 하나 소개해보고자 한다. 하늘색 유니폼을 차려입은 로얄스 소속의 한 선수가 우측담장을 넘는 역전 투런 홈런을 치고 돌아와 배트쪽에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 상대팀의 항의로 인해 아웃판정을 받는다. 심판판정에 불같이 화를 내며 마치 싸움이라도 할 기세로 우사인 볼트만큼이나 빠른 속도로 그라운드로 뛰쳐 나온 이 선수가 오늘의 주인공인 명예의 전당 헌액자이자 MLB 역사상 최고의 3루수중 하나라고 불리우는 "조지 브렛"이다. 1983년 7월 24일 양키스 스타디움에서 조지 브렛에게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부정배트 논란의 키워드 "파인타르", 너무 많은 송진을 바른 나무방망이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를 치루고 있던 캔자스시티 로얄스는 9회까지 스코어 3-4로 한 점차의 리드를 당하며 끌려가고 있었다. 2아웃에 주자

KBO 응원가, 저작인격권에 대처하는 바람직한 해결책은? 여러분의 레전드 응원가는? [내부링크]

프로야구 응원문화의 대대적인 전환점, "저작인격권"의 등장 프로야구관중 800만시대, 야구팬들이 적지 않은 비용을 지불하고 TV중계가 아닌 야구장을 직접 찾는 이유는 다양하다. 화려한 조명아래 시원한 밤바람을 쐬면서 넓게 펼쳐진 푸른잔디를 배경으로 시원한 맥주와 치킨, 이른바 치맥을 즐기면서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에 몰입할 수 있는 것도 큰 이유가 되겠지만 무엇보다 같은팀을 응원하는 팬들과 함께 목청높여 소리치며 동질감을 찾는 에너지 넘치는 응원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수 있다는 것이 직관이 가진 진짜 매력일 것이다. 하지만 2017시즌부터 야구팬의 즐거움이자 볼거리라고 할 수 있는 KBO의 응원문화에 큰 변화의 움직임이 감지되기 시작했다. 보통의 평범한 야구팬들이라면 조금은 낯선 개념인 "저작인격권"이란 이슈로 인해 KBO는 야구장을 찾는 재미가 반감되고 관중들의 함성이 조용해질지도 모르는 엄청난 전환기에 놓여진 셈이다. 지금 KBO에는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남양주와 서울의 자존심 대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야구대회 결승 상보 [내부링크]

금주의 빅매치, 제1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야구대회 3부 결승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출범하고 열린 첫번째 전국규모의 생활야구행사인 "제18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생활체육 야구대회"가 5월 27일~28일 양일간 경기도 남양주시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에야말로 안방무대에서 기필코 우승트로피를 차지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드러내며 만반의 준비를 마친 경기대표 남양주연합팀과 영원한 라이벌 서울대표로 출전한 카본트리 야구단의 자존심이 걸린 문체부 장관기 야구대회 3부 결승전이 열린 남양주 이패2구장의 때이른 여름더위만큼이나 뜨거웠던 현장의 열기를 전해본다. 결승전의 주인공은 바로 나, 남양주대표팀 선발 강수덕의 인생피칭 전국에서 야구 좀 한다는 16개 지역대표팀이 주말 양일간에 16강전의 일정을 모두 치뤄내야 하는 문체부 장관기 대회일정을 감안했을 때 우승을 위한 가장 필요한 전술은 효과적인 마운드운용을 통한 투수진의 체력적인 부담감을 지워내는 것이였다. 경기대표팀인 남양주 연합팀은

안정된 투타의 전력을 보유한 베텍 플레이어즈, 서울시장기 3부 첫 우승 [내부링크]

2017년 서울시장기 3부 우승팀, 베텍 플레이어즈의 화려한 부활! 베텍플레이어즈가 난적 매너스를 꺽고 처녀출전한 서울시장기 생활야구대회 3부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마운드에서는 현수철과 안홍렬이라는 안정된 원투펀치가 대회기간 내내 위력을 발휘했고 공수에 걸쳐 끈끈한 팀컬러를 더한 이재훈, 조도연, 한대섭은 불혹이 훌쩍 넘은 신체나이를 무색케 만드는 백전노장의 힘을 보여주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우승을 자축하는 4번타자 안현근이 일찍 찾아 온 6월의 무더위를 한 방에 잊게하는 가슴 시원한 홈런포가 무척이나 인상적이였던 신월야구장에서 펼쳐진 3부 결승전 소식을 전해본다. 에이스의 귀환, 시장기 무대로 컴백한 돌아온 베텍의 안홍렬 시계를 꺼꾸로 돌려 2000년대말 서울시장기 야구대회의 마지막 무대였던 동대문야구장과 목동야구장에서 한번이라도 사회인야구를 겸험 해 본 사람들이라면 당시 생활야구계의 절대강자였던 "WWE"라는 야구팀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1999년 생활야구대

우리가 바로 생활야구의 미래다! 성동구 유소년 클럽 야구대회 현장 스케치 [내부링크]

생활야구 미래의 주인공! 유소년 클럽 야구대회 결승전 최근 들어 생활야구에서 젊은 신입회원을 찾아 보기가 점점 힘들어 지고 있다. 제1회 WBC 대회와 천하무적 야구단을 시발점으로 대한민국에 "하는 야구"의 붐이 일어난지 어느덧 10년이란 시간이 지난 현 시점에서 장비와 안전문제로 학교체육에서는 좀처럼 경험하기 힘든 야구는 어느새 관전과 모바일 게임을 중심으로 하는 위험한 스포츠의 한 종목이 되어 가고 있다. 골목길에서 혹은 동네공터, 학교운동장에서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야구배트와 테니스 공 하나만으로도 쉽게 접했던 동네야구키즈들이 사라진 지금 초등학생 유소년들의 방과후 클럽야구는 잠시 주춤하고 있는 생활야구계의 유일한 원동력이 되어줄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한다. 고사리 같은 작은 손으로 성인야구선수 못지 않은 실력을 보여준 생활야구 꼬꼬마들의 뜨거웠던 현장의 느낌을 함께 나누어 보고자 한다. 선수못지 않는 멋진 폼의 완성, 조기교육의 중요성 사회인야구팀을 뛰는 대부분의 생활야구인

나는 LG트윈스의 야구선수다. 적토마 이병규의 파란만장한 야구인생 [내부링크]

인생지사 새옹지마, 비운의 야구천재 이병규의 뜨거운 안녕 전국적으로 일요일 아침부터 오락가락 장마비가 요란스럽게 내리더니 오후들어 빗줄기는 더욱 거세지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LG트윈스의 레전드 9번 이병규의 은퇴식과 영구결번식이 준비된 잠실야구장의 하늘만큼은 조금 달랐다. 경기시작전까지만해도 아슬아슬하게 한바탕 폭우를 쏟아낼 것 같이 잔뜩 찌푸렸던 하늘은 신세대 4번타자 양석환의 역전투런으로 살짝 개이는가 싶더니 베테랑 박용택의 우전 적시타로 떠나가는 대선배의 마지막 퇴장을 화려하게 빛내기 위한 레드카펫을 멋지게 깔아 놓았다. 그리고 LG가 스코어 3대2의 아슬아슬한 한 점차이 리드를 유지하고 있던 7회, 떠나가는 레전드에게 마지막 선물을 전해주려는 것처럼 40분동안 물폭탄같은 장대비를 쏟아부으면서 선발투수 허프의 갑작스런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한 불펜의 불안함을 안도감으로 바꾸어놓은 행운의 강우콜드승으로 LG팬들에게 천금같은 1승을 선사했다. 그리고 영구결번식을 시작하려는 순간 "L

생활야구 그라운드 관리와 정비, 과연 누구의 책임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내부링크]

그라운드 관리와 정비, 과연 누구의 몫입니까? 얼마전 SNS를 통해 올라 온 한 장의 사진이 야구계의 이슈가 된 바 있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문제의 사진은 장마철이였던 지난 7월 목동야구장에서 개최된 청룡기 야구대회에서 경기전 직접 그라운드 정비에 나선 고교야구 선수들의 모습이였다. 수많은 현장 관리인들이 체계적으로 그라운드 관리에 나선 일본의 고시엔구장의 풍경과 바지를 걷어 부치고 삽을 든 관리인과 까까머리 고교생들의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대한민국의 열악한 야구경기장 관리수준을 한탄하는 야구팬들의 성토의 댓글이 이어졌다. <사진출처 : 최승표님의 페이스북> 하지만 모 신문사에서 이런 한탄의 목소리를 보고 "고교 선수들에게 그라운드는 교실인만큼 필요한 경우 담당구역 청소 정도는 할 수 있는것이 아닌가?"라는 반문의 기사를 작성했다. 일본의 고시엔대회처럼 전폭적인 지역 주민의 자원봉사와 고시엔구장을 홈으로 쓰는 프로야구팀 한신 타이거즈의 헌신적인 노력, 고교야구를 바라보는 양국의 예산과

대한민국 유소년 야구의 성지, 화성드림파크에서 한국야구의 미래를 엿보다! [내부링크]

대한민국 유소년 야구 꿈의 구장, 화성드림파크를 가다! 야구의 본고장 미국의 지도를 위성사진으로 가만히 살펴보면 동네 곳곳에 분포되어 있는 야구를 할 수 있는 볼파크를 찾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도 아니다. 야구환자입장에서 더욱 부러운 점이라면 가끔씩 눈에 띄는 네잎 클로버를 닮은 4경기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4면의 야구장이 동서남북 4방향으로 모여있는 형상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이것은 야구장이라기 보다는 마치 예술작품을 보는 듯한 착각속에 감탄사가 절로 터져나오곤 한다. 하지만 이제 더이상 먼 남의 나라의 야구인프라를 부러워 하며 입맛만 다실 필요가 없을 것 같다. 경기도 화성매향리에 새롭게 문을 연 화성드림파크에는 행운의 네잎 클로버를 닮은 야구꽃송이 2송이가 보기좋게 활짝 만개했기 때문이다. 한국 리틀야구의 새로운 홈그라운드 화성드림파크 지난 6월 개장한 화성드림파크는 24만의 광활한 부지면적에 리틀야구전용 경기장 4면과 주니어 야구장 3면, 여성전용 야구장 1면으로 총 8면

뜨거운 여름, 지금 일본열도는 고교야구의 축제 고시엔 야구대회가 진행중 [내부링크]

뜨거운 야구의 계절, 야구소년들의 99번째 축제! 고시엔 야구대회 그라운드를 녹아내릴 듯 내리쬐던 폭염은 입추가 지나면서 거짓말같이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어느새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한 여름의 끝자락을 붙잡고 있는 8월의 중순, 뜨거운 계절이 서서히 안녕을 고하고 있지만 바야흐로 옆나라 일본열도는 용광로보다 더 뜨거운 고교야구의 계절이 현재 진행형이다. 다른 것은 몰라도 야구소년들의 축제이자 "청춘"을 상징하는 전통의 고시엔 대회만큼은 몰래 훔쳐오고 싶을만큼의 부럽고도 질투나는 대상이다. 올해로 99회째를 맞이하는 전일본 고교야구 선수권대회, 이름하여 여름의 고시엔의 뜨거운 열기속으로 잠시나마 빠져 들어 볼까 한다. 본선무대 출전을 향한 4,000 : 49의 어마무시한 경쟁률 우리가 우리가 흔히 고시엔(혹은 갑자원)이라고 부르는 야구대회는 일본 오사카 근교의 니시노미야에 위치한 일본 프로야구 한신타이거즈의 홈구장인 고시엔 구장에서 봄과 여름에 두번 개최가 된다.

센다이 이쿠에이!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고시엔의 기적같은 9회말 투아웃 승부 [내부링크]

우승후보 오사카 토인을 무너뜨린 기적의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 만약 야구를 정말 좋아한다면 8월 한 여름의 뜨겁다 못해 녹아내릴듯한 무더워속에서 야구소년들이 혼신을 다해 모든 것을 던지고 있는 고시엔구장을 꼭 한번쯤 체험해보라고 권해주고 싶을 만큼 갑자원의 현장은 실로 대단했다. 아직 성장중인 고교야구선수들의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열정의 플레이 하나하나에 진심이 묻어나지만 그 중에서도 최고의 순간은 고시엔 대회에서 9회 경기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순간 마치 최후에 가진 모든 힘을 쏟아 붓겠다는 듯 질주를 멈추지 않고 온 몸을 던지는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일 것이다. 단판 승부의 토너먼트전에서 단 한번의 패배는 탈락을 의미한다. 9회 마지막 아웃카운트는 결국 더이상 대회에 살아남을 수 없는 야구소년의 여름이 끝났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이미 아웃임을 뻔히 알면서도 온 몸을 내던지는 다소 무모해 보이는 마지막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은 자신이 가진 모든 걸 아낌없이 던진 여름의 고시엔에서의 멋진

고교야구가 살아야 한국야구가 산다! 고시엔 직관을 통해 얻은 교훈 [내부링크]

고시엔의 단상! 고교야구는 무조건 고교야구다워야 한다. 지금 목동야구장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가 진행중이다. 충암고와 야탑고가 최종 결승에 올라 45번째 초록의 봉황을 품에 안을 준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역시 비교가 되는 아쉬운 부분은 텅빈 관중석에서 투영되는 야구팬들의 무관심과 공중파는 물론 케이블방송에서도 생중계를 쉽게 찾아보기 힘든 고교야구의 현실이다. 고교야구는 프로야구의 근간이자 한국야구의 미래라는데 이견을 다는 야구팬은 없을 것이다. 인프라와 선수층에서 절대적으로 열세인 한국 고교야구가 이대로 과거의 영광과 추억만을 간직한 채 대중들의 관심과 인기를 되찾지 못한다면 세계무대에서 한국야구의 경쟁력은 기초가 부족한 사상누각처럼 일순간에 무너질 수도 있겠다는 위기감이 커져만 가는 요즘이다. 4만 7천석 규모의 한신 고시엔 야구장을 가득 메운 일본 고교야구의 뜨거운 인기만을 그저 부러워하고 있기보다는 한국 고교야구가 잊고 있는 기본은 무엇인지

4인 4색 레전드의 야구강좌, 쉘 힐릭스 클리닉데이 생활야구인들의 힐링타임 [내부링크]

쉘 힐릭스, KBO 레전드 박재홍/손혁/이병규/정민철과 함께 한 야구 클리닉 가을햇살이 따사로운 지난 주말 인천항만공사 야구장(IPA구장)에는 행운의 선택을 받은 50명의 생활야구인들이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과도 같은 4명의 레전드 해설위원들과 함께 타격/피칭/수비로 이어지는 원포인트 레슨을 받는 귀한 시간을 함께 했다. 약 450명의 신청자가 몰린 "쉘 힐릭스 클리닉데이 행사"에서 9대1의 치열한 경쟁율을 뚫고 뽑힌 행운의 주인공들인 게임원 유저들 사이에서 한국프로야구의 살아있는 역사라고 할 수 있는 4명의 레전드 박재홍, 손혁, 이병규, 정민철 위원들과 함께 그라운드에 서있던 것만으로 가슴 설레는 힐링이 되었던 시간, 무려 4시간에 가까운 적지 않은 시간동안 계속된 야구클리닉 현장을 함께 할 수 없었던 생활야구인들을 대신해 클래스부터가 남다른 야구실력을 가진 KBO 레전드 선수들이 직접 말하는 야구 잘하는 노하우를 살짝 엿들어 보는 시간을 준비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하게 한다!

가을잔치속 내로남불! 지나친 승부욕과 비매너의 아슬아슬한 경계선 [내부링크]

보는 사람의 온도차이에 따른 치열한 승부욕과 분을 참지 못하는 비매너의 양면성 붉은 단풍이 가을산을 물들인 10월의 마지막 주말, 한국과 미국은 포스트시즌의 열기로 뜨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적지인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경기막판 집중력으로 일군 극적인 역전승으로 월드시리즈를 2승 2패 타이,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면서 홈으로 돌아가는 LA행 비행기티켓을 확보한 다저스와 선발 임기영의 호투와 버나디나의 맹활약을 앞세워 V11의 고지까지 단 1승만을 남긴 타이거즈는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즐거운 비명을 맘껏 지르게 만들고 있다. 하지만 그 어느때보다 게임내용과 선수들의 플레이에 집중하며 야구팬들이 즐거움을 만끽해야 할 가을의 잔치, 포스트시즌 기간중에 도를 넘어서는 지나친 승부욕과 상대를 자극하는 불필요한 선수들의 몸동작은 야구팬들사이에 적잖은 논란거리와 이슈를 생산하고 있다. "내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으로 보이기 쉽상인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 일부 프로야구선수들의 생

평일야간리그, 야구하는 수요일밤의 매력, 야구에 미친 사람들! 야광야구단 [내부링크]

야구환자 야광[野狂,夜光]! 전승우승의 신화를 쓰다. 수요일이 되면 언제나 신나고 즐거운 일이 생길것만 같은 막연한 기대감이 든다. 인생의 황금기라고 할 수 있던 혈기왕성한 20대 초반의 나이에 '나는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억압된 분위기에 좀처럼 적응이 쉽지 않고 하루 하루가 너무나 더디게 흐르는 시간 때문에 그저 답답하고 깝깝하기만 했던 군생활에도 생활의 활력소 비타민이자 일주일의 낙이 되었던 것은 바로 "전투체육의 날" 수요일이였을지도 모르겠다. 이제는 의젓한 사회인의 일원으로 자리잡아 주5일 근무가 일상화 된 최근에도 일주일의 중심인 수요일, 뭔가 재미난 이벤트가 있다면 바람쥐 쳇바퀴 돌 듯 무료한 평범한 직장인의 1주일이란 시간이 금방 지나갈 수 있을텐데라는 작은 바램을 실천에 옮기는 일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수요일이 되면 마치 공중전화 부스에서 안경과 양복을 벗어던지고 슈퍼맨으로 변신하는 클락 켄트처럼 야근없는 가정의 날 수요일, 칼퇴근후 야구유니폼을 챙겨 입고 그

2018년형 이스턴 신상배트를 먼저 만나보다. 고스트X, 비스트X, 락앤로드 [내부링크]

이스턴의 한국형 신무기! 스피드와 밸런스까지 욕심을 내다. 작년 이 맘때쯤 본격적인 한국무대의 복귀를 알린 알로이 배트의 공룡기업 이스턴이 2017년 생활야구 무대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모델은 한국형 S2K였다. 이스턴의 국내 협력사인 믹스스포츠와 더플레이어는 KBN 1.21인증을 통과한 제품중에 가장 우수한 반발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던 이스턴의 상급라인 S2K의 후속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2018년 신제품 "비스트X 시리즈" 한국형 모델(-5)을 전격 공개했다. 대부분의 사회인 리그들이 포스트시즌 일정을 모두 종료하고 비교적 한적한 비시즌 기간임에도 일찌감치 내년 시즌을 준비하려는 발빠르고 부지런한 생활야구인들의 관심이 집중된 송파 boxB에서 펼쳐진 2018 이스턴 신제품 시타행사에서 내년 이스턴이 준비한 신무기들의 지향점을 미리 살펴 보기로 하자. S2K와 X3K에 밸런스와 스피드를 더했다! BEAST X 작년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홈런타자용

오타니 쇼헤이의 빅리그 도전, MLB에 입성하는 이도류 오타니의 선택이 대단한 이유 [내부링크]

거액의 돈보다 자신의 꿈을 향해 뛰는 오타니 쇼헤이의 영리한 판단 만화를 찢고 나온 야구천재 "2도류" 오타니의 빅리그 입성이 마침내 현실이 되었다. 일본 프로야구 시즌종료직후 포스팅 제도를 통해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한 일본인 투수 오타니 쇼헤이(23세)의 LA 에인절스행이 지난 주말 전격적으로 발표되었다. 11월 29일 자신이 뛰게 될 구단을 결정하는 협상테이블을 마련하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간 오타니는 사상 유례없는 러브콜을 받았던 1차 서류심사를 통해 협상카드를 7개구단으로 압축했고 일사천리로 진행된 해당 구단과의 직접 면접을 통해 최종 행선지를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낙점했다. 이번 영입 전쟁의 최종승리자가 된 LAA의 홈구장인 엔젤스타디움에서 등번호 17번의 유니폼을 받아든 오타니는 공식 입단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꿈에 그리던 빅리그 입성을 위한 계약과정을 마무리짓고 꿈의 무대로의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전무후무한 전구단 포스팅 쟁탈전, 25세이하 계약금 확보 물밑작업 이번

비금속 목재배트가 조금은 낯선 생활야구인들을 위한 나무배트 가이드 [내부링크]

생활야구 안전을 위한 새로운 트랜드, 나무배트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생활야구는 알로이배트, 프로야구는 나무배트를 쓰는 것을 당연시 여기는 아주 오래전부터 굳어진 고정관념과도 같은 생활야구계의 기본상식이 서서히 무너지고 있다. 최근 들어 안전문제로 타구속도가 월등히 빠르고 상대적으로 비거리가 큰 알로이 혹은 카본 그라파이트 계열의 비목재 배트의 사용을 금지하고 오직 목재재질의 야구배트를 가지고 정규시즌을 소화하는 리그가 늘어가는 추세이다. 하지만 실제로 생활야구인들에게 조금은 낯선 나무배트에 대한 정보는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야구 커뮤니티를 돌아보면 흔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알로이 배트를 직접 사용하는 과정에서 얻은 노하우와 제품의 장단점 등을 상세히 적은 생활야구인들의 깨알같이 소중한 리뷰들에 비하면 목재재질 야구배트에 대한 정보는 용어조차 쉽게 정리가 안 된 걸음마 수준임을 알 수 있다. 어쩌면 "안전한 생활체육"이라는 모두가 지향해야 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새로운 트랜

2018년 당신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꿈을 이룬 생활야구인의 축제 [내부링크]

남양주 크낙새리그 야구인의 밤, 나도 저 무대에 서고 싶다! 희망찬 2018년 새해의 시작, 매년 이 맘때면 1년간의 원대한 포부와 거창한 목표를 세우고 새롭게 마음을 다잡는 시기입니다. 지난 시즌 여러분의 야구는 얼마나 만족스러우셨는지요? 언제나 흡족함보다는 아쉬움이 앞 서는 연말 성적표를 받아드는 현실이 무척이나 아쉽지만 그래도 언제나 더 멋진 성적과 플레이를 꿈꾸는 것만으로 즐거운 스토브 리그입니다. 일년을 쉼없이 달려 온 평범한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한 즐거운 무대가 마련된 생활야구인들의 가장 큰 시상식이라고 할 수 있는 "남양주 크낙새리그 야구인의 밤" 행사를 통해 지난 시즌을 돌아보며 희망찬 내일을 다짐하는 시간을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타격 4관왕, 야생마 경삼욱과 톰켓야구단 김인태 2017년도 남양주 크낙새리그에는 두 명의 4관왕이 배출되었다. 타자부문에서 일요 트리플A리그에서 홈런(7개)를 기록한 경삼욱 선수가 토요 더블리그에서 타점(24점), 타격(0.724

고시엔 야구역사관의 교훈, 우리에게도 괜찮은 야구박물관이 필요한 때 [내부링크]

표류중인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건립, 과거가 없다면 미래도 없다! KBO가 2017년 3월 개장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던 한국야구의 발자취를 돌아볼 수 있는 명예의 전당 설립 계획은 당초 계획에서 한발짝 물러나 2019년 3월 이후로 연기를 발표하였고 지난 연말까지 마무리하겠다던 설계 공모안이 확정되지 않으면서 다시 2019년 8월경으로 개장이 잠정 연기되는 난항을 겪고 있다. 대한야구협회는 2014년 부산 기장군에 국비와 지자체의 협조를 받아 야구 명예의 전당 건립과 사회인야구장을 포함한 복합 야구테마파크 조성에 대한 협약을 맺었지만 국비지원 부족과 부산광역시의 미온적인 태도로 인해 아직까지 이렇다 할 공사의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다가 명예의 전당 건립 계획 자체가 무한 연기되거나 자칫 백지화되는 것은 아니냐는 볼멘소리까지 들려온다. 흔히 자신들의 과오를 인정하지 않고 망언을 일삼는 일본을 향해 "역사를 잊는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로 그릇된 일본인들의 역사관

운동장에 쓰러져 죽을 각오로 뛰어라, 일본 독립리그 트라이아웃 현장 [내부링크]

비장한 각오로 일본 독립리그에 문을 두드린 마지막 도전의 기회 봄의 길목 입춘이 훌쩍 지났음에도 동장군의 위력이 꺽이지 않는 올 겨울, 유난히 추운 날씨의 영향으로 몸 상태가 올라오지 않은 선수들의 전반적인 컨디션 난조 때문이였을까? 혹은 자신이 가진 혼신의 힘을 다해 치고 달리고 어깨가 부서져라 오버버닝하며 전력피칭을 선보인 전날 포지션별 테스트의 여파 때문이였을까? 일본 독립리그 시코쿠 아일랜드 트라이아웃에 도전장을 던진 청백전에 참가한 40여명 선수들의 몸놀림은 무척이나 힘겹고 무거워 보였다. 평소 가진 실력만 제대로 발휘했다면 140km/h은 충분히 찍고도 남는다는 투수진들은 고척 스카이돔 전광판에 130중반 이상의 패스트볼 스피드를 기록하지 못했다. 야수들도 사회인 야구 3부리그에서나 볼 법한 평범한 포구실책을 범하면서 새로운 기회에서 한 걸음 더 멀어지는 아쉬운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제 주어진 시간이 그리 많이 남아 있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부담감이 더욱 컸던 도전의

KBN 1.21 사회인야구 배트규제? 과연 누구를 위한 알로이배트 금지 제도일까 [내부링크]

KBN 1.21 전격 시행! 객관적인 인증제도로 고반발 야구배트 퇴출 연초부터 사회인 야구판이 배트규제 움직임으로 인해 시끄럽다. 이전까지 대부분의 생활야구 리그들이 안전을 문제로 카본 혹은 컴포짓 소재의 고반발 배트를 사용할 수 없게 규제배트 리스트를 정해놓았지만 객관적인 데이터와 근거가 부족한 상황에서 일부 브랜드의 특정 모델의 제품을 사용금지시키는 것에 대한 평형성의 문제로 항상 분쟁의 소지를 가지고 있었다. 작년부터 서울시와 경기도 야구협회의 주관으로 시작된 대한 야구 소프트볼협회 공식 인증제도라고 할 수 있는 KBN 1.21을 통해 객관적인 데이타로 배트의 반발력 측정이 가능해졌다. 올 시즌부터 참가선수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KBN 1.21 인증을 통과한 알로이 배트만 사용 가능한 리그들이 등장하면서 갑작스러운 제도 변경에 따른 생활야구인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사회인야구리그 배트규제방안의 전격 시행에 따른 잘못된 상식과 오해를 바로 잡아 보도록 하자. 한국형 배트인

평창 올림픽의 교훈, 팀웍과 희생의 부재속 생활체육 저변확대가 이슈앤대세 [내부링크]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의 교훈,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인 팀코리아로 이슈몰이를 시작한 2018 평창 올림픽은 다양한 종목에서 선전한 우리 대표팀의 뛰어난 경기력으로 그 어떤 동계 올림픽 대회보다 풍성한 메달을 획득했다. 각자의 자리에서 4년이란 시간을 묵묵히 준비하고 성실히 땀흘린 선수들이 마음껏 자신의 기량을 겨루고 뽐낸 과정과 결과 모두 성공적이라는 자평을 받으며 세계인의 겨울 축제가 무사히 종료된 셈이다. 하지만 팀웍의 결여와 왕따논란으로 최악의 성적표를 낸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팀추월, 열악한 환경속에서 기적적으로 꽃을 피운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의 녹록치 않은 현실과 미래, 우리나라 선수들간의 경쟁이 유독 심했던 쇼트트랙 경기를 통해 붉어진 이슈들을 바라보면서 대한민국 생활체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하게 만든다. 비록 국가대표나 올림픽 경기라는 거창한 타이틀과는 어울리지 않지만 스포츠맨쉽과 페어플레이가 무엇보다 강조되는 생활야

손야구 찜뿌를 아십니까? "베이스볼5"를 통해 올림픽 금메달 도전! [내부링크]

정식스포츠로 진화한 찜뿌, 신개념 손야구 베이스볼 5의 종주국은 대한민국? 이런 이야기를 하면 세대차이 느껴지는 노땅취급을 받을런지도 모르겠지만 베이비붐 시대에 태어난 70년대생들은 초등학교, 정확하게 말하자면 국민학교 2부제 수업의 기억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교실수에 비해 학급수가 많아서 점심시간을 기준으로 오전, 오후반으로 격주로 로테이션되면서 한 교실을 두 반이 함께 사용하는 시스템이다. 개인적으로 오후반이 더 행복했던 이유는 단지 꿀맛같은 늦잠을 잘 수 있다는 이유외에도 수업전에 친구들과 운동장 한구석에서 이른바 "찜뿌" or "짬뽕"이라고 부르던 손야구를 한게임 하기에 최적의 조건이 바로 오후반 수업이였기 때문이다. 정규수업시간보다 한 시간정도 일찍 등교를 하면 정구용 고무공 한개와 신발 주머니 베이스를 가지고 삼삼오오 편을 갈라 간이 야구게임을 즐길수 있었던 손야구 멤버들이 항상 존재했다. 복고풍의 패션처럼 유행은 돌고 도는 것이라고 했던가? 세계야구소프트볼 연맹(WBS

세이버 매트릭스, 대체선수기여도(WAR) 그것이 알고 싶다! [내부링크]

대체선수기여도가 대체 뭐길래? WAR으로 살펴 본 10구단 전력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2018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시작되었다. 올 시즌은 아시안게임 일정을 감안해서 정규시즌이 예년에 비해 조금 일찍 시작하기 때문에 다소 쌀쌀한 시즌초반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가 무척이나 중요해졌다. 과연 내가 응원하고 좋아하는 KBO팀의 2018시즌 예상성적은 어떻게 될까? 항상 이 맘때는 시범경기를 통해 선보이는 새로운 얼굴들과 선수들의 다양한 스탯을 비교해 분석하면서 프로야구 전문가가 된양 스카우트 리포트를 꺼내들어 시즌에 대한 기대감과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쳐볼 수 있는 흥미진진한 시간이다.각 팀의 전력을 비교분석하는데 있어 보다 재밌고 과학적으로 즐기는 방법인 세이버 매트릭스가 소개되면서 최근 들어 타율이나 OPS, 방어율이나 WHIP같은 전통적인 능력치 외에 다양한 전력분석방법이 등장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선수들의 능력치를 객관화하여 보기 쉽게 정리하고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중 가장 눈길

센바쓰의 대세는 바로 나! 봄 고시엔 2연패의 주인공 삼도류 네오 아키라 [내부링크]

센바쓰의 대세! 봄 고시엔 2연패의 주연, 토인고교의 야천 네오 아키라 조금은 부럽고 샘나지만 옆 나라 일본은 봄부터 고교야구의 열기가 무척이나 뜨겁다. 올해로 90회째를 맞는 선발고교야구대회, 봄 고시엔은 누적관중 50만명의 대히트를 기록하면서 오사카 토인고교의 우승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오사카 토인은 2017년 센바쓰(봄 고시엔)에 이어 대회 2연패라는 대단한 업적을 이뤄냈다. 보통 고시엔은 봄&여름대회를 동시 석권하는 것보다 3학년생들이 모두 졸업을 하면서 선수구성이 대폭 바뀌는 봄대회를 2년 연속으로 우승하는 것이 훨씬 더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 역사상으로 센바쓰 고시엔대회 2년 연속 우승 기록은 1929~30년 사상처음으로 6,7회 대회를 연속으로 제패한 효고의 제일신코상고와 1981~82년 야구명문 PL학원, 그리고 2017~18년 오사카 토인고교 3개 학교뿐이다. 이처럼 엄청한 대기록을 세운 토인의 놀라운 선전의 중심에는 에이스의 상징인 1번 투수 카키기

야속한 하늘, 비오는 주말이 원망스러운 생활야구인들의 우천취소에 대한 대처방법 [내부링크]

구멍난 하늘이 야속한 벽산-하츠 인비테이셔널 사회인야구대회 개막전 주중내내 화창한 햇살을 보이던 하늘이 야속하게도 주말 아침 비를 뿌리면 생활야구인의 일주일은 심각하게 꼬여버린다. 그 중에서도 일기예보상 강수확률이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예정된 토너먼트대회 오전 제1경기는 정말 피하고 싶은 최악의 일정이다. 리그경기의 경우 부지런한 관리자를 만나는 행운이 따른다면 새벽부터 야구장에 상주하여 그라운드 상황을 실시간으로 체크, 빠른 판단력으로 집을 나서기 전에 우천순연을 결정해주기도 하지만 다음기회를 기약할 수 없는 토너먼트 대회라면 무조건 야구장에서 모여서 경기진행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새벽에 눈을 떴는데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주말, 모처럼 늦잠 실컷 자고 일어나 파전에 막걸리 한 잔이 딱인 우천취소가 뻔히 예견되는 그런 어둑어둑한 날에도 무거운 발걸음으로 야구장을 향하며 야속한 하늘을 원망했던 생활야구인의 하루를 함께 해 봤다. 강우확률 60% 대회 개막일 오전 7시, 위즈파크로 집

야구의 시작이자 기본인 캐치볼, 캐치볼을 대하는 생활야구인의 올바른 자세 [내부링크]

아빠와 함께 하는 캐치볼, Heart to Heart 캐치볼은 또 다른 사랑의 표현 야구의 기본중에서도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캐치볼, 여러분은 평소 캐치볼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까? 최근 KBO리그에서 단독 2위자리를 수성하며 놀라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한화 이글스가 고공행진중인 가장 큰 이유는 작년에 비해 몰라보게 달라진 선발진과 중간 계투진을 아우르는 마운드 높이의 차이라는 분석이 가장 공감이 간다. 지난해와 180도 달라진 한화의 마운드가 이렇게 잘 나가는 비결은 연습전 캐치볼의 중요성을 강조한 송진우 투수코치의 가르침이 있었다고 한다. 프로야구선수는 물론 생활야구인들 대부분이 시합전에 의례적으로 하는 연습과정인 캐치볼은 그저 가볍게 몸을 푸는 예비 동작이자 스트레칭, 워밍업 정도로 치부하는 경향이 높아서 캐치볼에 대한 진지함을 찾아보기는 힘든 편이다. 아마도 장난스럽게 공을 주고 받으면서 한 주간에 있었던 잡담을 하거나 어깨를 풀고 몸을 움직였다는데 의미를 두는

뜨거운 고교야구의 계절 8월, 공허한 메아리만 가득한 그들만의 그라운드 목동야구장 [내부링크]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현장, 고교야구 정상화의 길 뜨거운 폭염의 여름, 8월은 고교야구의 계절이다. 옆 나라 일본이 100번째 고시엔 기념대회로 인해 일본 열도 전체가 들썩이고 있다면 우리나라는 제52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와 제46회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의 전국대회가 연달아 펼쳐지면서 8월 한달내내 목동야구장의 푸른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부러운 남의 나라 야구축제에 입맛을 다시고 있을 수만은 없어서 모처럼만에 고교야구 직관을 위해 한국 고교야구의 성지로 새롭게 자리잡고 있는 목동야구장을 찾았다. 왜 우리 고교야구는 일본처럼 국민적인 관심과 인기를 누릴 수 없는 것인지 고시엔야구장과 목동야구장의 비교체험을 통해 그 궁금증을 해결해보기로 하자. 관중석을 점령한 대형 파라솔, KBO 신인 드래프트 쇼케이스? 보통 하루 4경기가 예정되어 있고 오전 8시에 첫 경기를 시작하는 고시엔 고교야구대회는 100회 기념대회라는 이슈가 더해진 대회 첫번째 주말을 맞아 새벽부터 구름관중

우수직장리그 40주년기념 생활야구대회 3부 결승, 최강 HS 밴더스 시대의 개막 [내부링크]

우수직장리그 40주년기념 전국 동호인 야구대회 결승전 상보 HS 밴더스 7 : 2 커피 101 스트릿 우리 주변에는 "1만시간의 법칙"이 존재한다. 한 가지일에 1만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면 분명 그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성공의 척도이자 전문성의 기준이다. 일반적으로 주말마다 생활야구가 펼쳐지는 사회인리그에서 하루 5~6경기를 거행한다고 가정하면 하루 12시간, 주당 24시간의 시간이 리그운영에 필요한 시간이다. 만시간의 법칙을 고려하면 약 417주, 일년 중 게임이 가능한 계절인 10개월 정도로 환산하면 10년 정도가 걸리는 인고의 시간인 셈이다. 올해로 40주년을 맞는 우수직장리그는 고교야구의 전성기 였던 1979년 동대문 야구장이 뜨거운 함성으로 물결칠 때 단순히 보고 즐기는 야구에서 직접 하는 야구를 해보자는 슬로건 아래 8개의 직장팀이 모여 만들어 진 우리나라 최초의 사회인야구 조직이다. 어언 40년이란 긴 시간동안 비바람과 눈보라에도 한 해도 거르지 않았으

누구보다 강한 열정으로 평일 새벽을 먼저 여는 부지런한 사람들, 분당조기야구회 분조야 [내부링크]

평일 새벽에 즐기는 조기야구가 대세, 새로운 야구문화를 정착시킨 분조야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제법 쌀쌀하다. 아직 동이 채 터 오르기 전 어둑어둑한 새벽, 찬 기운을 가르는 여러명의 무리들이 제 각각의 유니폼을 차려 입고 졸린 눈을 부비며 성남 탄천 공설운동장의 그라운드로 모여 든다. 주말야구로 만족할 수 없는 생활야구환자들은 출근전에 기분 좋게 야구게임 즐기고 보람찬 하루일과를 시작할 요령으로 새벽잠을 쪼개가면서 평일 아침 조기야구에 뜻을 모은 것이다. 이들은 경기남부권역 나아가 대한민국 생활야구계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각 팀의 주축 선수들로 구성된 분당 조기 야구모임, 줄여서 분.조.야라는 명칭으로 통하는 도저히 측정 불가능한 대단한 열정을 지닌 생활야구인들의 집합체이다. 2018년도 하반기 1차리그 결승전은 마마무 Vs 모모랜드 10월 풍성한 가을야구를 준비하는 시기에 걸맞게 제17회 더플레이어&덴트마스타배 분조야 리그도 하반기 1차리그의 최종결승전이 펼쳐졌

1인 미디어의 시대, 생활야구 전문 중계방송 최반장TV의 쇼미더스포츠 [내부링크]

아프리카 생활야구 전문 중계방송 채널, 최반장의 쇼미더스포츠 바야흐로 1인 컨텐츠 크리에이터의 시대이다. 텍스트 기반의 PC 검색환경이 모바일로 동영상을 소비하는 시대로 변화하면서 아프리카TV와 유투브를 통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동영상 창작물이 인터넷상에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요즘 어린 친구들의 장래 희망 1순위는 경제적인 걱정없이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가 인기만점이다. 생활야구계 역시 동영상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이런 시대적인 흐름과 사야인들의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서 게임원 PLAY 동영상 서비스같은 멀티미디어와 접목하려는 노력이 계속 시도되고 있다. 이번주 이슈앤대세는 아프리카TV와 유투브를 통해 사회인야구 컨텐츠를 소개하는 생활야구 전문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쇼미 더 스포츠"의 BJ 최반장의 중계현장을 찾아보았다. 팀사야이와 개콘야구단의 생중계 현장에서 만난 최반장 고양시 킨텍스IC에 위치한 장항야구장에서 만난 최반장(본명 최태윤)은 생동감 넘치는 중계

승부사 온라인 베이스볼 챔피언십 개막, 생활 야구 대회 존재의 이유는 우승일까? [내부링크]

승부사 온라인 야구대회 개막, 생활야구대회를 바라보는 시선의 차이 선수출신을 배제한 생활야구 4부의 챔피언을 가리는 축제가 시작되었다. 가을야구가 절정에 접어든 10월의 마지막 주말 곤지암에 위치한 팀업캠퍼스에서 '제1회 승부사 온라인 베이스볼 챔피언십' 대회가 높고 푸른 가을하늘의 축복을 받으며 11월 25일 결승전까지 장장 4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개막식에 참가한 300여명의 대회 참가선수들이 쌀쌀한 바람을 잠시 잊고 주관사인 게임원과 데상트와 샘퍼니, 다비드 스포츠와 스포스프릿 등에서 준비한 야구배트와 글러브, 롱패딩 등 푸짐한 경품에 즐거운 비명을 지른 하루였다. 이번 대회의 주최사인 아이벤토리의 노민철 대표는 "얼마전 오픈 배타 서비스를 시작한 '승부사 온라인' 게임과 함께 야구의 대중화는 물론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실현코자 이번 대회를 개최했으며 대회참가팀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속에 멋진 승부를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대회에 보여준 게임원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에 고

선출을 물리친 비선출들의 반란, 브리온게임원컵 고척스카이돔 챔피언십 우승 수요야식회 [내부링크]

고척대첩의 주인공 수요야식회, 브리온-게임원컵의 새역사를 쓰다!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제3회 브리온게임원컵 챔피언십 우승의 주인공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수요야식회의 차지였다. 우승팀인 수요야식회 팀원들에게는 조금 미안하지만 솔직한 이야기로 파란과 이변, 그리고 충격의 연속이었다. 애당초 자타가 공인하는 전국 규모의 무제한급 야구대회 양대산맥인 2018년 KBO 챌린저스 우승팀인 메티스와 2018년 전국 시도대항 야구대회 챔피언 에이핑크의 결승진출과 우승경쟁이 너무도 당연해 보였던 이번 대회를 두고 시작부터 "어.우.메.핑"이란 이야기가 대회를 바라보는 일반적인 시각이었다. 하지만 한국시리즈처럼 승부의 결과는 뚜껑을 열어보기 전까지 아무도 알 수 없는 법이다. "야구 몰라요~"라는 명언을 백 번쯤 되새김질해봐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선수출신의 제한을 두지 않는 무제한 대회의 마지막 순간, 올쟁이들의 무대에서 비선출들이 선출주축팀을 잡고 우승컵을 차지하는 대반란을 일으켰다. 에이핑크를

비선수출신 야구인의 프로야구 도전, 2019 KBO 신인 지명회의 10라운드 한선태 [내부링크]

비선수출신 한선태, 엘리트 중심의 KBO리그 역사를 뒤흔들어 놓다! 지난해 겨울 KBO 이사회에서 기존 프로야구 입단 자격의 틀을 깨는 의미 있는 조항이 신설되었다. 학생야구 선수로 등록된 사실이 없는 선수들에게도 프로구단 입단의 길을 열어주기 위한 규약 제 110조 [2차지명] 항목에 "대한 소프트볼협회에 등록되지 않은 자 중 KBO가 정한 시행세칙에 따라 참가자격을 갖춘 선수가 구단에 입단하고자 하는 경우 2차지명 30일전까지 KBO에 2차지명 참가를 신청해야 한다." 는 조항을 신설하기로 결정 한 것이다. 그동안 KBO는 학생 야구선수로 중고등학교 6년간 대한 야구&소프트볼협회에 등록이 되본 적이 없는 비선수 출신자들에게는 신인 드래프트 참가 자격자체를 부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리 뛰어난 재능과 열정을 가진 선수라고 해도 엘리트 야구를 경험하지 않은 비선출 신분으로는 한국 프로야구 리그에 도전장을 던지는 일은 제도상 실현 불가능한 일이었다. 비록 KBO의 규약 개정을 통해 엘

BMC 유소년 야구 홈런더비, 야구와 친해질 수 있는 최소한의 기회 제공 [내부링크]

생활야구 미래인 아이들에게도 야구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자! 향후 몇 년 안으로 생활야구는 대한민국이 처한 가장 큰 문제점인 저출산 기조와 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에 직격탄을 맞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급격한 속도로 초고령 사회로 변모 중인 우리나라 인구구조는 2018년 현재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14%를 웃도는 고령사회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합계 출산율이 1.05명으로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실제 생활야구 참여가 가능한 경제활동의 중심이 되는 생산연령인구(15~64세)도 지난해를 기점으로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전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빠른 속도의 고령화와 인구감소가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는 수도권에 폭발적인 생활야구 인프라 조성을 이끈 '인구증가효과'를 기대하긴 힘들어졌다고 봐야 할 것이다. 야구 인기몰이의 새로운 원동력이 되어줄 '베이스볼키즈'의 실종은 앞으로 프로야구 흥행은 물론 생활야구의 최대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 확실하다. 어린 자녀들이

2019시즌 대반란을 꿈꾸는 팀사야이, 여러분의 동계훈련은 안녕하십니까? [내부링크]

새로운 시즌의 꿈을 무럭무럭 키워가는 팀사야이의 동계훈련 엿보기 1월은 언제나 희망찬 일년의 계획과 청사진을 그려보면서 즐거운 꿈을 꾸는 계절이다. 부상없는 즐거운 취미생활이 생활야구의 모토라고는 해도 가을야구, 포스트시즌 진출은 모든 사야인들의 작은 희망이다. 하지만 철저한 준비와 피나는 노력없이 어느순간 갑자기 실력이 좋아지기를 희망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바램도 없을 것이다. 비록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초보야구단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지난 연말 우승트로피를 2개나 차지한 팀사야이는 더이상 만만한 1승의 재물이 아니다. 트라이아웃을 통해 새롭게 영입한 기대주들이 무럭무럭 성장하는 가운데 풍부한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4부 강호의 반열에 이름을 올리고 싶은 생활야구의 대반란을 꿈꾸는 팀사야이, 웹툰에서 막 튀어나온 캐릭터들이 무섭게 땀 흘리고 있는 뜨거운 동계훈련의 현장을 찾아 보았다. 야구학교, 축복받은 시설에서 쾌적한 훈련이 가능한 최고의 환경 팀사야이는 독립야구단

유튜버 빠따형과 함께 하는 박뱅 홈런더비 at 곤지암 팀업캠퍼스 [내부링크]

봄의 기지개를 켜는 홈런더비 행사, 홈런치고 싶은 사람 모두 모여라! 생활야구인들이 가장 견디기 힘든 지루했던 겨울이 지나가고 생활야구 무대에도 서서히 봄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아직은 기세가 남아 있는 매서운 동장군의 시샘으로 그라운드에 나서는 야구인들은 풀오버와 바람막이를 필수적으로 챙겨야 하지만 본격적으로 야구를 할 수 있는 시즌이 바로 코 앞까지 다가왔음이 너무나 반갑기만 하다. 지난 주말에는 경기도가 야심차게 조성한 곤지암 팀업캠퍼스 야구장에서 최근 유명 포털사이트까지 활동무대를 넓히면서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생활야구의 대세 유튜버 빠따형(LG 출신 김동영)의 구독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장타력을 뽐내는 BMC 박뱅 홈런더비가 열렸다. 올시즌 전반적으로 카본소재의 배트규제의 분위기가 강화되면서 짜릿한 손 맛을 보기 위해 KBN 1.21 반발력을 뛰어 넘는 비인증 풀알로이 배트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순수 비선출 아마추어 야구인들간의 홈런 레이스의 현장 분위기

수도권 3기 신도시 발표, 명품야구도시 남양주 왕숙지구 조성시 생활야구의 미래는? [내부링크]

신도시 성공의 성패 자족도시, 생활야구의 메카 남양주시의 미래는? 지난연말 국토부는 하늘 높은줄 모르고 무섭게 오르는 집 값을 잡기 위해 수도권 3기 신도기를 전격 발표하였다. 당초 광명 시흥과 하남 감북지역이 포함되지 않을까라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남양주 왕숙지구가 3기 신도시 예정지로 확정되었다. 남양주시의 경우 현재 개발중인 다산 신도시가 아직 자리를 잡지 않은 가운데 또 다시 매머드급의 택지개발이 진행되는 것이다. 생활야구의 메카로 떠오른 남양주 크낙새리그는 남양주관내 야구인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은 물론 사실상 턱없이 부족한 서울 동남부권의 사회인야구 수요를 흡수하는 역활을 수행하면서 생활야구의 메카로 성장하였고 전임 이석우 남양주 시장님의 지독한 야구사랑 덕분에 경기도내에서도 야구하기 편리한 도시로 이름을 알리며 도시의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하지만 3기 신도시의 개발로 인해 생활야구인들이 운동하기 쾌적한 도시로 소문난 명품야구도시 남양주는 향후 몇 년내에 대대적인 변화

당신의 야구는 몇 부 입니까? 수준에 맞는 팀들간의 경쟁이 필요합니다. [내부링크]

내가 뛰는 리그는 도대체 몇 부 수준? 레벨을 정할수 있는 통일된 규정이 필요한 때 얼마전 술자리에서 만난 사내 야구동아리팀 감독을 맡고 있는 지인에게서 푸념섞인 적잖은 불만이 쏟아 졌다. 가뜩이나 이기는 일보다 지는 것이 당연한 팀전력임에도 지난주 경기에서 주전 배터리가 집안일로 모두 불참한데다가 도무지 공략하기 힘든 넘사벽인 상대팀 투수를 만나 제대로 된 안타 한번 못 쳐보고 일방적인 스코어로 2시간내내 수비만 하다가 끝난 경기의 감독직을 수행하고 나니 마음의 상처가 무척이나 심했던 모양이다. 어찌보면 절대적으로 팀실력이 부족한데서 기인한 순전히 개인적인 관점에서 오는 고민거리와 속내같아 보이지만 다시 잘 생각해 보면 비주류권에 속한 하위권 생활야구팀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의 문제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운동신경이나 야구실력은 많이 떨어지지만 그저 야구가 좋아서 가을야구 진출은 고사하고 시즌 1승의 의미가 소중한 소위 루키팀들이 가진 어려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처음

고정베이스에서 슬라이딩 부상 주의! 생활야구 롱런을 위한 부상방지 주루 요령 [내부링크]

생활야구 부상방지, 다치지 않는 슬라이딩 요령에 대해 알아보자. 나성범이 "전방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끔찍한 부상을 당해 시즌아웃 판정을 받았다. 올 시즌이 끝나면 MLB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빅리그 진출 자격이 주어지는 NC의 간판타자인 나성범은 야구선수라면 누구나 바라는 메이저리그 진출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보라스 코퍼레이션과 계약을 마친 상태에서 지난 겨울부터 차분히 준비를 이어왔다. 하지만 지난 3일 기아와의 경기에서 3루도루를 시도하는 슬라이딩 과정에서 미쳐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베이스쪽에 앞 발의 체중이 걸리면서 오른쪽 무릎이 심하게 꺽여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치명상을 입고 재건 수술을 받게 되면서 향후 대폭적인 진로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전방십자인대는 일순간에 강한 힘을 주어야 하는 운동선수에게는 너무나 중요한 부위다. 특히 나성범처럼 본인의 장기인 호타준족의 장점을 살려 강하게 치고 빠르게 달려야 하는 야수라면 선수생명과 직결되는 심각한 부상이다. 전방십자인대는 걸음을

생활야구의 과학적 접근, 사회인야구 투수레슨에 첨단 장비와 궤적 데이터를 활용 [내부링크]

생활야구의 과학적 접근, 사회인야구 투수레슨과 첨단 기술의 만남 최근 프로야구 중계화면에 자주 등장하는 트랙맨(Trackman), 야구를 보다 과학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트랙맨 시스템은 투수가 던진 공의 궤적을 레이더로 추적하는 방식이다. 이미 MLB에서는 보편화된 트랙맨이 제공하는 구속, 분당 회전수, 익스텐션, 수직 수평 변화량 등의 피칭 자료는 변화를 두려워하는 KBO 소속의 구단들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어느 정도 대세로 자리를 잡았다. 단순히 야구를 보는 재미난 시각적 요소가 아니라 기아를 제외한 KBO 9개 프로구단은 트랙맨에서 제공되는 정량적 데이타를 가지고 상대팀의 전력분석을 함과 동시에 마운드에 오른 선발투수의 몸상태와 구위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체크, 투수 교체 타이밍을 과학적 데이터에 근거한 전술을 세우는 첨단 기술 야구의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트랙맨 시스템의 도입으로 인해 좋은 투수를 구분하는 기준이 단순히 빠른 구속과 변화구의 각도만을 우선시하던 전

일본 돔야구장의 전설적인 시행착오와 헛발질, 때로는 심플한 것이 대세가 아닐까? [내부링크]

쓸데없는 비용낭비의 사례,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 일본 돔야구장의 불편한 진실 세상에는 딱히 필요하지 않음에도 지나치게 첨가된 군더더기를 가르켜 흔히 "사족"이라는 표현을 쓴다. 뱀의 발처럼 쓸데없이 지나친 부가 기능들, 불필요한 것들을 잔뜩 그려놓았을 때 비유적으로 쓰이는 표현이다. 요즘 일본은 소재산업의 수출제한을 통해 우리나라의 경제 전반을 압박하려고 하는 등 여러모로 실망스러운 느낌이 강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는 여전히 일본야구의 인프라와 운영방식만큼은 우리가 배울 것이 많다고 말한다. 이번주 이슈앤대세에서는 결코 따라하고 싶지 않은 아찔한 헛발질 사례, 일본 돔야구장 건설과정에서 벌어진 과다한 비용낭비를 초래한 쓰임새없는 사족같은 시설들을 살펴보면서 그들의 시행착오를 타산지석 삼아 불필요한 거품을 걷어내기 위해 조금은 다른 시각에서 일본야구 인프라를 바라보는 시간을 준비했다. 기상여건에 대응 가능한 개폐식 돔구장, 후쿠오카 야후오카돔 요즘 같이 우천취소가 잦은 장마철

온라인 공간을 뛰어 넘은 오프라인 생활야구모임, 다음카페 사야친 친선게임 [내부링크]

직접 즐기는 생활야구를 추구하는 요즘 대세 야구 모임, 사회인야구 친목카페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 스포츠가 프로야구인 까닭에 수많은 야구 커뮤니티가 존재한다. 보는 야구의 무대를 온라인으로 옮겨와 모니터와 키보드를 통해 야구에 대한 다양한 이슈를 생산하고 중고 야구용품 거래도 활발하게 진행된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의 주제는 해외야구 MLB에서부터 아마추어 학생야구까지 첨단 세이버 매트릭스와 통계를 활용한 기록을 다루는 범위와 관심사도 광범위하다. 게시판에서는 기자들보다 날카로운 분석으로 의견을 나누기도 하고 구단 관계자들보다 빠른 정보력으로 스토브리그 각 팀 선수들의 움직임을 예견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용자 주도로 시작된 커뮤니티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업적인 색깔로 변질하게 되고 서로 얼굴을 마주하지 않는 가상의 공간에서 함부로 건네는 댓글 하나에 잦은 마찰과 큰 다툼이 벌어지기도 한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친목과 소통, 그리고 오프라인 야구게임 자체를 즐기기 위해 뭉친 생활체육 야

수비는 우승을 부른다! 2019 성남시 최강 베텍 플레이어즈의 탄탄한 수비 조직력 [내부링크]

탄탄한 수비 조직력의 힘을 바탕으로 2019 성남시 최강자가 된 베텍 플레이어즈 공격은 팬을 부르지만 수비는 우승 트로피를 가져온다. 미국의 전설적인 미식축구 감독인 폴 브라이언트는 "Offense sells tickets, defense wins championship"이라는 명언을 남겼다. 이는 단체 구기 운동인 야구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화려한 공격야구는 분명 보는 사람 입장에서 시원시원한 느낌이 들지만 우승을 결국 수비 조직력이 탄탄한 팀이 차지하기 마련이다. 2019년 성남시 야구 대축전 결승전에서 2도류급의 화려한 스탯을 자랑하는 김명진을 내세운 골든보이즈(GB)를 물리치고 최종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 주인공은 탄탄한 내야 수비력을 바탕으로 실점을 최소화한 베텍 플레이어즈의 몫이였다. 생각외의 선발 맞대결, 우완 정통파 유형진과 좌완 기교파 황현진 시간제한 없는 7이닝 결승전으로 시작된 2019 성남시 야구 대축전 일반부 결승 무대, 베텍 플레이어즈는 정통파 유형진 카

LG 유플러스 레전드 끝장레슨! 전설의 레전드 이상훈, 서용빈에게 직접 야구를 배워보자. [내부링크]

LG U+프로야구 레전드 끝장 레슨, 일일 코치로 나선 이상훈과 서용빈 LG Twins의 대표적인 레전드 선수가 일일 코치로 생활야구인을 찾아왔다. 얼마 전까지 KBO에서 맹활약했던 전직 프로야구 코치인 이상훈과 서용빈에게 직접 야구를 배우는 레전드 끝장 레슨 1기가 목동야구장에서 열렸다. 일상을 바꾸는 U+ 5G 프로야구 MLB 중계 오픈 기념으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사회인 야구 동호인은 물론 유소년들에게까지 기회를 확대했다는 점과 보통 일일 레슨을 빙자한 팬사인회와는 다른 짜임새 높은 프로그램으로 잘 준비된 행사였다. 오랜만에 목동야구장 조명탑에 라이트를 밝힌 10월의 청명한 주말, 끝장 레슨 참가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멋진 추억을 남겨 준 이번 행사의 의미와 향후 발전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다. 홈밀착 3D 캡쳐영상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자신의 야구폼을 확인 이번 행사의 가장 큰 차별성은 U+ 프로야구 중계 화면에서 볼 수 있었던 "홈밀착 3D 영상" 서비스를 레슨에

프로야구 KBO관중 800만시대의 몰락, 생활야구도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내부링크]

프로야구와 생활야구 동반성장, 한국 야구의 운명이 걸린 프리미어12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회인야구(생활야구), 그러니까 '보는 야구'에서 '하는 야구'로의 변화가 이루어진 시기는 2006년 WBC 4강을 시작으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2009년 WBC 준우승, 그리고 2015년 프리미어12 우승이라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 선수단이 국제무대에서 연이어 거둔 좋은 성적이 기폭제 역할을 했다. 딱 10년전인 이 시기에 한국 야구에 쏟아진 관심과 인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야구와 예능을 접목한 "천하무적 야구단"의 영향력까지 더해지면서 급격하게 늘어난 보는 야구인들이 직접 글러브와 배트를 들고 근처 운동장을 찾아 생활야구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했다고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지난해 프로야구 관중수는 역대 최고 수준인 800만명을 돌파하면서 최근 몇 년간 KBO의 인기는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 황금기를 보냈지만 올 시즌 들어 800만 관중이 무너지고 가을야구의 인기는

7번 도전 끝의 우승! 벽산 하츠배 왕중왕전 챔피언 에이포스 [내부링크]

에이포스의 6전 7기, 정해천과 심용호의 집념이 만든 짜릿한 역전 우승! 마침내 2019년 생활야구를 결산하는 왕중왕전의 최강자가 가려 졌다. 사회인야구 포털 사이트 게임원은 올 시즌 메이저 대회에서 입상 경험이 있는 절대 강자만을 초청한 진정한 최강자전이라고 할 수 있는 벽산 하츠 인비테이셔널 전국 사회인야구 왕중왕전을 기획했다. 그리고 2019년 각종 대회마다 우승 타이틀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며 대세 팀으로 등극한 루디 타이거즈와 유독 따르지 않은 승운으로 우승의 문턱마다 무너졌던 비운의 팀 에이포스는 결승전의 무대를 고척스카이돔에서 kt위즈 파크로 장소를 옮겼을 뿐 신한 SOL 야구 대회의 리턴매치를 완성했다. 에이포스가 자랑하는 134Km/h를 뿌리는 파이어볼러 정해천과 밥 먹듯이 승리를 챙긴 129승 시즌 최다승에 빛나는 루디 이형윤의 마운드 대결은 다시 한번 뜨거운 가을야구를 예고했다. 과연 2019년 상대 전적 6전 전패(추첨패 포함)를 당한 에이포스가 이번에는 천적 루

야구를 보는 긴장감은 어디로? 비디오판독이 전가의 보도가 아님을 자각해야 할 때 [내부링크]

비디오 판독 도입 3년차 KBO, 야구는 조금 더 공정해지고 흥미로워졌는가? 지난 가을부터 프로야구의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는 볼멘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다. 게임원 유저들을 상대로 800만 관중 동원에 실패한 KBO의 야구관중 감소의 이유를 묻는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가장 많은 사람들(35.4%)은 전반적인 리그의 경기력 저하를 관중 감소의 주된 원인으로 꼽았다. 팬 서비스 부족(21.3%)과 오심의 남발(17.1%)이 다음 이유로 지목되었는데 경기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비디오 판독은 어느덧 3번째 시즌을 맞아 승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승부처마다 오심을 바로 잡으면서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던 오랜 야구의 속설과 가치관마저 크게 달라지게 만들고 있다. 이번주 이슈는 관중감소의 3번째 요인인 오심의 남발과 관련하여 과연 비디오 판독 도입이 오심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해 보려고 한다. 과연 우리의 야구는 지금 올바른 방향으

3on3 길거리 야구 붐을 이끌어 줄 락앤볼! 주먹야구 짬뽕의 진화 [내부링크]

길거리 주먹야구의 추억, 표준화된 락앤볼 경기규칙이 마련되다! 생활야구인 여러분은 맨 처음 야구를 어떤 방식으로 접하기 시작했나요? 어린 시절 길거리에서 친구들과 야구와 매우 흡사하지만 조금은 다른 성격의 공놀이를 해 본 기억들이 있을 겁니다. 제 경우에는 글러브나 배트 같은 전문 장비 없이 방과 후 동네 친구들과 운동장 한구석이나 골목길에 삼삼오오 모여서 신발주머니에 담아 놓은 고무공이나 테니스공을 가지고 흔히 "짬뽕", "찜뿌"라고 부르던 주먹야구를 짬짬이 즐긴 재미난 추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네마다 부르는 명칭이 조금씩 다른 이 주먹야구가 "락앤볼(Rock&Ball)"이라는 정식 이름을 가지고 경기 규칙을 새롭게 정의한 3대3 길거리 스포츠이자 간편한 공놀이로 운동과 친해지기 힘든 요즘 청소년들을 찾아옵니다. 얼마 전 세계보건기구(WHO)가 전세계 146개국 11~17세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체 활동량을 조사해 발표한 결과는 가히 충격적입니다. WHO가 권고한 하루 1시간이라는

휴스턴 사인훔치기 스캔들, 경기중 사인스틸이 그렇게 큰 잘못인가? [내부링크]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사인훔치기 치팅 논란, 무엇이 문제인가? 야구는 기본적으로 상대의 의도를 간파하는 노림수와 타이밍상 허를 찌르는 속임수가 통하는 일종의 두뇌싸움이다. 전통적으로 상대팀의 작전을 훔치거나 배터리와 벤치의 사인을 적절하게 간파해 경기력을 높이는 것은 그렇게 잘못된 행위로 보지 않는 편이다. 2루주자가 포수의 움직임을 읽어 피칭사인을 타자에게 대놓고 전달하거나 외부 스태프의 도움을 받아 상대의 작전을 무력화시키는 정도의 조직적인 방법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 사인훔치기는 암묵적인 허용이 되어 있던 셈이다. 시쳇말로 사인을 훔친쪽보다는 사인을 노출당한쪽이 "바보, 멍청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상대가 모르게 은밀하면서 영리한 사인교환은 팀전술의 일부가 된다. 일부 야구인들은 오히려 잘못된 사인을 흘려 상대방에게 혼란을 주는 것도 작전의 일부라고 말하기까지 한다. 하지만 이번 비시즌기간에 '휴스턴 스캔들'이라는 표현으로 스토브리그를 뜨겁게 달군 MLB의 핫이슈가 된 사인훔치기

세상의 모든 공놀이를 아우르는 동영상 플랫폼으로의 확산? 게임원의 변신 [내부링크]

세상의 모든 공놀이와 동영상에 집중하려는 게임원의 변신은 무죄! 느닷없고 생뚱맞은 게릴라 이벤트 문구였던 "자네, 당구 좀 치나?"라는 고요한 외침과 함께 게임원은 2020시즌 첫 오프라인 행사와 신년회를 단행했다. 생활야구 포털사이트인 게임원이 그동안 집중했던 "야구"라는 특정 종목에 한정짓지 않고 새로운 공놀이를 통해 생활체육의 다양성을 확보하려는 의미있는 첫 것음을 내딛은 셈이다. 신년맞이 새로운 공놀이 찾기 이벤트 프로젝트의 1탄이라고 할 수 있는 게임원배 생활야구인 당구대회, 과연 게임원은 무슨 꿍꿍이를 가지고 있는걸까? 제1회 게임원배 생활야구인 당구대회, 왜 당구인가? 게임원 사이트를 이용하는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당연히 사회인야구 리그에 소속된 생활야구인들이다. 사회인야구 리그의 체계적인 기록시스템의 기틀을 제시한 Gameone은 지난 15년간 한 자리를 꾸준히 지켜오면서 외길을 걸어왔고 그동안의 행사들은 모두 야구관련 모임이였던 걸로 기억된다. 하지만 활동적인 성향을

갑자기 찾아 온 겨울 왕국, 쌀쌀한 날씨속 생활야구인들 부상 조심 [내부링크]

2020년 1월과 2월은 역대급으로 따뜻한 겨울로 기억될 듯 싶다. 롱패딩을 제조한 의류 업체들을 한결같이 울상 짓게 만든 너무 푸근한 겨울... 2월중순임에도 낮최고 기온이 19도를 넘어 선 지난 토요일은 진짜 봄날같더라는 ^^;;;; 지구 온난화라는 말을 떠오르게 만들만큼 푸근했던 지난 겨울을 수치로 분석해보면 우리나라 기상청이 본격적인 기상관측을 시작한 1973년 이래 올해 1월 날씨는 '가장 따뜻한 겨울'로 기록될 전망이라고 한다. (어쩐지 생애 최고로 더운느낌 ㅎㅎ) 2020년 1월, 측정된 전국 평균기온은 무려 2.8도! 이는 한반도에 흔히 관측된 1월 평년 기온의 대표값인 영하 1.0도보다 3.8도 높은 수치로 그전까지는 1979년에 기록한 1.6도가 평년 기온을 웃도는 1월 기온의 역대 최고치였다. 그래서 인지 일반적으로 2월말~3월초에 일제히 개막하던 수도권의 사회인야구도 2월초 혹은 지난 주말부터 한 걸음 일찍 시즌을 개시한 리그들이 상당히 많다는 점이다. 이렇게

웰컴 투 크보! ESPN 미국 생중계 화려한 빠던의 나라 KBO식 프로야구 배트플립에 열광하다. [내부링크]

뜨거운 한류열풍이 K-POP을 넘어 K-스포츠로 전파되는 모양새이다. 상상이상의 시청자를 보유한 세계 최대 스포츠 방송사인 ESPN을 통해 미국 전역에 생방송된 한국 프로야구(KBO)를 지켜본 미국 야구팬들의 반응이 SNS상에서 무척이나 뜨겁게 펼쳐지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19의 여파 때문에 정상적인 개막일을 예측하기 힘든 MLB의 대체 볼거리로 전 세계에 위상을 떨치고 있는 한국 K-방역 관계자의 노고와 헌신 속에 시작된 프로야구가 미국 야구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셈이다. 야구에 목말라 있는 MLB 팬들은 KBO만의 역동적인 경기 모습에 감탄하고 있는데, 특히 빠던(빠따 던지기)라고 표현하는 bat flip에 유독 관심이 많은 모양이다. 일찍이 ESPN은 "The great Korean bat flip mystery"라는 어마무시한 장문의 기사를 통해 한국 사람들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있던 배트 던지기의 역사를 풀어내면서 KBO의 독특한 문화현상으로 빠던을 소개하고 있다. 야구경기

프로야구 우천시 강우콜드게임, 노게임, 서스펜디드 게임 구분법 [내부링크]

올해는 유독 장마가 길고 국지성 호우가 잦은 탓에 비로 인한 피해가 적지 않습니다.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야구팬들 가운데 비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검색어... 서스펜디드 게임 (Suspended Game) 서스펜디드 게임이란 일시 중단된 경기를 재개하는 경우를 뜻 합니다. 게임 진행 중에 부득이한 사정으로 경기가 중단된 경우 다음날 해당 시점부터 동일한 스코어와 같은 조건을 이어 받아 경기를 재개하는 방식을 말하는데요~ 갑작스런 폭우나 정전 같은 경기장 상황, 그라운드 폭동 등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KBO는 우천으로 인한 중단 혹은 지연 사유가 대부분의 원인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원래 KBO 룰에 의하면 5회 이전에 강우나 기타 사정으로 경기가 중단된 경우 해당 경기의 기록을 모두 무효화하고 노게임을 선언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최소 절반이 진행되지 못한 경기는 노게임... 만약 홈팀이 리드를 하는 중이라면 5회초, 원정팀이 리드중인 상태에서 5회말이 정상적으로 종료되었다면

외야수의 페이크 동작, 트릭플레이는 언제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내부링크]

야구는 기본적으로 속고 속이는 속임수가 허용된 경기입니다. 교묘하게 상대의 심리를 이용하는 것은 페어플레이와 무관하게 야구의 재미를 주는 요소가 됩니다. 기본적으로 직구와 비슷한 궤적으로 날아오다 가라앉는 포크볼이나 패스트볼처럼 출발해서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는 체인지업도 결국은 투수가 타자를 속이는 페이크 플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타자들은 번트 앤 슬러시처럼 수비수들을 기만하기도 합니다. 생활야구에서는 부상의 이유로 금지가 된 "가라 태그" 즉 베이스 위에서 내야수의 "빈 글러브 태그 동작" 역시 주자가 다음 베이스로 뛰는 타이밍을 늦추기 위해 지능적으로 펼치는 트릭플레이의 일종입니다. 다른 방향으로 송구를 하는 척하면서 주자를 현혹시키는 것 역시 영리한 플레이로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은 외야수들도 이런 페이크 동작을 이용한 트릭플레이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누가 봐도 잡을 수 없는 타구임에도 마치 잡을 수 있을 것처럼 글러브를 들어 중계진을 당황하게 만듭

이제 용병이란 단어를 지워야 할 때? 새로운 야구문화 변화의 시작 #WWMB36 [내부링크]

일본 애니메이션의 명작 "에어리어 88"의 주인공 카자마 신은 중동 아슬란 왕국에서 반정부군에 맞서 싸우는 용병부대의 전투기 파일럿이다. 당시로썬 천문학적인 액수인 위약금 150만 달러의 사기계약서 때문에 원치 않는 전투에 참가하여 작전을 수행하고 적기를 격추시키면서 얻은 파이트머니를 적립한다는 주된 줄거리를 갖고 있다. 어린 시절에 본 이 강렬한 애니메이션 한 편의 메시지로 인해 소속감 없이 단지 돈을 위해 싸운다는 용병이라는 단어의 개념이 부정적인 이미지로 머릿속에 강하게 자리 잡게 만든 영향을 많이 받은 작품이었다. 용병 신분의 비애를 온몸으로 표현한 에어리어88의 에이스 카자마 신 점점 평범한 일상과는 거리가 먼 AREA 88 용병부대의 치열한 삶에 익숙해진 카자마 신은 뛰어난 실적으로 자유의 몸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지만 결국 인간 내면의 갈등으로 다시 용병의 길을 걷기로 한다. 팀워크보다는 개인의 실적이 중요하고 쓸모가 없어지면 언제든 버려지는 "용병"이라는 표현은 어

야구 글러브 관리 요령, 소중한 야구장비를 오래 쓰는 노하우는? [내부링크]

글러브의 본질은 가죽...! 야구장비중에 가장 많은 애정을 쏟는 아이템은 역시 글러브! 정말 야구를 좋아하는 생활야구인들이라면 기성품 혹은 오더를 통해 만든 야구 글러브를 잘 사용하기 위한 길들이기에 쏟아 붓는 노력은 상상 이상이다. 이렇게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서 정성껏 잘 길들여진 소중한 나만의 글러브를 좋은 컨디션으로 오랫동안 경기에 사용하려면 보관과 관리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좋은 글러브의 본질은 가죽임을 감안할 때 역시 관리 노하우는 가죽의 컨디션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도록 하는데 촛점을 맞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방,주머니에서 꺼내놓기 지금 바로 장비가방을 열어보자. 글러브를 최상의 방법으로 관리하기 위한 첫 단계는 당장 가방안에 넣어놓은 야구 글러브를 꺼내는 것부터 시작이다. 당연히 글러브가 야구공과 함께 곱게 담겨져 있을 글럽 주머니에서도 빼두는 것이 좋다. 주말 시합에 사용한 글러브는 선수들의 땀과 흙, 여러가지 이물질로 오염되는 것이 당연하다. 이렇게 더러워진

MLB 마이너리그 야구규칙 실험, 수비 시프트 금지와 견제구 제한 [내부링크]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이번 2021시즌 동안 마이너리그의 여러 레벨에서 다양한 경기 규칙을 시험할 계획임을 발표했다. 다소 낯설면서 파격적인 야구게임룰은 MLB 경기 위원회와 경기 규칙 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사안으로 이번 시즌 내내 각 규칙 변경의 영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분석한 뒤 클럽에 보고해 추가 분석을 할 예정이다. 주목적은 바로 팬들의 선호도와 흥미를 유도하고 베이스 주변에서의 격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함과 동시에 보다 공격적인 야구와 전반적인 경기 시간의 단축, 그리고 선수들의 부상을 줄이기 위해 고안된 내용이라고 한다. 트리플 A(베이스 크기 3인치 확대) 선수 부상과 충돌을 줄이기 위해 1루, 2루, 3루 베이스의 사이즈를 현재 15인치 정사각형에서 18인치 정사각형으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결국 베이스 간의 거리가 총 4.5인치가량 줄어들기 때문에 찰나의 순간을 다투는 게임에서 짧아진 베이스간의 거리로 인해 도루 시도 성공률이 달라지고 타자가 땅볼타구의 포스아웃, 보내기번

교토국제고교 역사적인 첫 승! 고시엔무대 첫 한국어 교가 제창 [내부링크]

일본 고교야구의 심장이자 성지인 니시노미야 한신 고시엔 야구장에 봄&여름대회 사상 처음으로 한국어로 된 교가가 두 번이나 울려 퍼졌다. 자랑스런 한국어로 된 모교의 교가를 전국구 방송을 타게 만든 주인공은 한국계 민족학교 교토코쿠사이, 봄 고시엔 센바츠(センバツ)에 첫 출전한 교토국제고 야구부는 꿈의 무대에서 역사적인 첫 승의 쾌거를 기록하면서 대회 2회전에 진출했다. 2021년 제93회 선발 고교야구대회 1회전에서 연장 접전끝에 5대4 역전승으로 미야기현 시바타고를 물리치고 16강에 오른 한국계 교토국제고는 킨키지역 대표로 대회 출전이 확정된 직후부터 "東海"로 시작되는 한국어 교가로 인해 일본내에서 적지 않은 이목을 집중시켰고 이번 대회 최고의 핫한 이슈메이커로 자리잡았다. 고시엔 야구대회의 관례상 2회 공격이 시작되기전 해당 학교의 교가가 구장내에 울려 펴지는 독특한 순서가 있는데 3루측 알프스 응원석의 고교생들이 우리말로 된 교가를 부르는 모습이 NHK 방송을 통해 일본 전역

만찢남 오타니 쇼헤이, 메이저 캐릭터 고로 시게노 미국 소환 [내부링크]

미국 언론 LA 타임즈가 LAA 오타니의 이도류급 활약에 격양된 모습이다. 그야말로 만화속에서 튀어 나온 듯 비현실적인 투타겸업 기록으로 메이저리그를 씹어먹고 있는 일본인 선수의 등장에 적지 않은 충격을 먹은 셈이다. 이쯤되면 오타니 신드롬이 아닐까? 어제자 라성일보 스포츠란의 메인 페이지의 제목은 무려 만찢남 "大谷" @ LA Times 일본 만화책에서 영감을 받은 오타니는 필드에서 항상 경이로운 존재 오타니 쇼헤이 이전에도 오타니 쇼헤이가 있었다. 그는 애너하임과 계약한 일본의 왼손잡이 투수였다. 그의 직구는 시속 102마일로 기록되었고 그는 한때 백스크린 위의 전광판을 강타하는 대형 홈런을 쏘아 올린 무시무시한 타자이기도 했다. 그의 이름은 고로 시게노였다. 만화 《메이저》의 주인공인 가상의 캐릭터로 고등학생시절의 오타니는 1994년부터 2010년까지 주간 소년 선데이 잡지에 의해 매주 연재된 이 인기 만화 시리즈의 팬이었다. 현재 에인절스에서 투수와 타자를 겸업하는 2도류 선

MLB 황당한 런다운, 어디서 많이 본 듯 속 터지는 해적판 뇌수비의 주인공 윌 크레이그 [내부링크]

황당 런다운이 코로나보다 더 빠른 빛의 속도로 미국에 전파되었습니다. 이번에는 3루 베이스가 아니라 1루 베이스 위였다는 것만 다를뿐... 야구종주국 본토로 역수출한 사례! 한류열풍이 이렇게 대단합니다. 지난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영상을 눌러주세요! 지금껏 본 적이 없는 MLB 역대급 대환장 파티가 펼쳐집니다. ㅋ (혹시라도 해적팬이라면 클릭하시기 전에 청심환부터 챙겨두심이...) Cubs use pickle to steal a run | 05/27/2021 Javier Báez gets into a pickle between home and first, allowing Willson Contreras to come home and steal a run for the Cubs www.mlb.com 보신 그대로의 상황을 설명해 보자면 전개는 이렇습니다. 시카고 컵스의 바에즈가 주자를 2루에 두고 지극히 평범한 3루 땅볼을 쳤고 이 송구가 베이스를 살짝 벗

타르와의 전쟁 MLB, 글러브 모자 바지까지 벗어야 되나요? [내부링크]

MLB를 뛰는 대다수의 투수들이 성적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타르와 같은 이물질을 사용하는 것이 일상화 되었다는 일각의 주장이 대세로 등장함에 따라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주심은 22일부터 모자와 글러브,벨트,의류 등 몸수색을 통한 본격적인 타르+이물질 검사를 시작했다. 이슈가 된 타르를 마운드위에서 바를 경우 미끄러짐 즉 슬립을 줄일수 있기 때문에 회전력이 증가하고 제구가 쉬워진다는 이점을 기대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마찰력 극대화 타르검사 예고 특히, 메이저리그 공인구가 워낙 미끄럽고 실밥 솔기가 작다는 지적이 많았던 까닭에 타르를 사용하는 것은 공공연한 불문율로 경기중에 대놓고 바르지만 않으면 그렇게 철저한 검사나 심한 제재를 가하지 않았고 많은 선수가 스핏볼의 유혹에 빠져들었다. 물론 상대팀의 항의로 확인이 될 경우 야구공에 이물질을 바르는 부정 행위는 반칙투구로 판정되어 즉시 퇴장감이다. 실제 2014년 양키스의 마이클 피네다는 파인타르를 목 부근에 잔뜩 묻히고 피칭을 이어가던

고시엔 속보 교토국제고 대망의 나츠(여름)의 1승, 한국어 교가를 다시 부르다! [내부링크]

봄 고시엔인 센바츠 대회에서 감격적인 1승을 거둔 한국계 재단 교토국제학원이 이번엔 진짜 고시엔이라고 할 수 있는 여름무대에서 첫 출전 & 첫 승을 거둡니다! 에이스 모리시타가 1회 1사 만루의 위기에 몰렸지만 무실점으로 틀어 막고 포수 나카가와의 홈런포로 1대0 완봉승을 거두는 쾌거를...환상의 배터리! 이런 숨막히게 아슬아슬한 투수전이야 말로 고교야구의 백미라고 봐야죠 ^^;;; 7회 실책으로 무사 2루 위기에 몰렸을 때 어찌나 가슴이 졸이던지 손에 땀이... 하루, 나츠 연속 고시엔 출전 및 1회전 승리 다시 말씀 드리지만 민족의 쾌거라든가 재일의 우수성 같은 의미는 전혀 없습니다. "동해바다" 나오니까 반일정서상 통쾌하다? 일본해 삭제? 이런 반응은 위험해요. 그저 고시엔 대회란 꿈의 무대를 밟기 위해 야구 특성화 고교를 선택한 일본 친구들이고 고교기간 내내 열심히 훈련에 정진해서 전국무대에서 첫 승을 거둔 것 뿐이니까요~ 저도 한국사람인지라 망언에 독도분쟁까지 과거에 반성하

서울지역 동전야구장 / 고려대학교 이공학관 후문 [내부링크]

주변에서 500원짜리 동전하나면 가볍게 스윙을 할 수 있었던 코인야구장이 하나둘 문을 닫으면서 서울시내에서는 이제는 보기 힘든 풍경이 되었습니다. 2021년 가을 현재 확인된 서울지역내 운영중인 야구 배팅 연습장은 대충 남영역 1번출구 BBM, 혜화동 동양예술극장 옆, 신림동 법문서적 앞, 고려대 이공학관쪽 후문 이렇게 4개 정도로 요약이 됩니다. (그 외 지역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이중에서 고려대학교 이공학관 후문쪽 코인야구장, 동전야구장 소개입니다. 굉장히 오랜 역사를 지닌 장소임에도 나름 관리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 고려대학교 이공학관 후문앞 동전 야구장 피칭 거리 11m / 3타석 / 구속 90~110km 가운데 110km/h는 난이도가 있고 가장 우측은 구속은 느린대신 우측 바로 그물이 밀어칠 공간이 없음. 따라서...가장 좋은 타석은 왼 왼쪽 1번 타석으로 구속은 90인데 사회인야구에 가장 적합한 구속. 제구력이 좋진 않은데 몸쪽 바깥쪽 살짝 높은공 등, 보더라인

잠실야구장 신축 조감도, 잠실 MICE 사업 파퓰러스 참여로 한강변 MLB급 프로야구장 예고 [내부링크]

잠실야구장의 새로운 청사진이 발표되었다. 잠실야구장 신축 조감도 <출처 : DA건축그룹> 서울시는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MICE사업의 최종 낙찰자를 선정하면서 2026년부터 사용하게 될 잠실야구장 조감도를 공개했다. 올림픽대로 입체화 한강변 볼파크 연계 방안 잠실 국제교류복합지구(MICE) 조성 민자사업 본 사업은 야구인의 관심사와는 달리 잠실야구장 신축이 주목적이 아닌 코엑스와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를 다양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개발한다는데 목적을 가진 사업이다. 현 잠실야구장이 위치한 종합운동장 지하철역 일대를 국제 업무, 전시·컨벤션, 스포츠, 문화·엔터테인먼트를 융합시킨 국제 비즈니스 교류의 핵심공간으로 육성하기 위함이 목적인 지구조성 사업에 노후된 잠실야구장 신축이 포함된 것 뿐이다. 새 집 지어 줄께 한강변으로 이사 가주렴~ 야구장 신축 이전 기본 원칙(야구관람 + 한강조망) 정확한 사업의 개요를 살펴보면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5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 서울특별시가 발주한

고교야구 나무배트, 타자 친화적 알로이 금속 배트로 회귀할까? [내부링크]

새해 벽두부터 고교야구 배트 소재에 대한 이슈가 화두에 올랐다. 나무배트가 무슨 죄라도? 한국 야구를 호령한 전설적인 레전드 야구인들이 한목소리로 한국 야구가 살아나려면 고교 선수들의 실력 저하 흐름을 개선할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금속 알로이 배트로 회귀, 장거리 홈런타자들 육성하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나무배트부터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아마추어 고교야구의 발전을 저해하는 주범이 "나무배트"였다니? 여러분도 동의하시나요? 더 이상 선수들의 경기력 하락을 지켜볼 수 만은 없다? 도쿄 올림픽 노메달의 수모를 당한 한국 야구의 위기론이 대두된 것은 결국 전반적인 경기력 저하이다.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국제무대의 경쟁력이 떨어진 이유를 팩폭하자면 기본기 저하와 실력 부족이다. 야구계가 모두 한목소리로 이대로는 안된다며 파격적인 변화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너무나 당연할 정도로 여러 면에서 한국 야구의 경쟁력은 이전에 비해 크게 떨어진 게 사실이다. 그 이유를 찾아보라고 한다

서울대학교 야구부 기적의 1승, 영광의 재현 다시 가능할까? [내부링크]

통산 1승 서울대학교 야구부... 2004년 9월 1일, 무슨 일이 있었나? 사회인 야구계에 오랫동안 풍문이 되어 구전으로 전해지는 전설같은 경기가 있다. YJ 클린쳐스의 에이스로 생활야구무대에서 맹활약한 박진수의 대학야구 1승 이야기다. 지금은 평범한 체육교사가 된 박진수는 서울대학교 야구부 유일의 승리투수이자 완봉승을 거둔 살아있는 전설과도 같은 인물이다. 다시금 2번째 승리를 꿈꾸는 공부벌레 생활야구클럽 서울대 학생들이 거둔 기적의 1승에 관한 이야기다. 박진수 기적의 완봉승, 제대로 사고 친 날 서울대 야구부는 1977년 동아리 야구부로 창단되었다. 서울대학교에는 체육대학이 없기 때문에 운동부 출신의 특기생을 선발하지 않는다. 그저 야구가 좋아서 모인 일반 대학의 중앙 동아리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특기생 한 명 없이 대학야구연맹에 출전하는 패기를 선보인다. 프로선수를 꿈꾸는 엘리트 대학야구부와 함께 뛰는 대학야구연맹 정규 리그 경기에서 공부만 하던 한국 최고의 수재들이 야구로

MLB 오타니룰(Shohei Ohtani rule) 도입, 지명타자 제도와 야구규칙의 파격적 변경 [내부링크]

야구경기에서 수비와 공격 선수교체에 대해 어려워 하는 사람이 있다면 가장 기초가 되는 기본 대원칙 한가지만 주지시키면 심플했다. 수비에서 빠지면 타석에서도 빠진다! 이게 무슨 의미인고 하니 처음 출전한 수비수가 야수&투수의 자리에서 수비만 빠지고 지타로는 갈 수 없다는 뜻이다. But 이런 교체를 감행하려는 생활야구인은 제법 많다. 특히 투수와 지명타자는 한 묶음이기 때문에 투수가 태타로 타석에 들어가는 상황이라면 지명타자(DH)는 소멸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대야구에서 지명타자 제도가 만들어진 이후 변함없이 지속적으로 유지된 규칙이지만 이런 상식조차 모두 리셋하는 것이 좋겠다. 2도류, 투수와 타자를 겸업하고 있는 오타니를 더 오래동안 게임에서 볼 수 있게 하려는 메이저리그 노사합의에 따라 변할 예정이다. 새로운 야구규칙 "오타니 룰"의 창시자 SHO King~ 앞으로 선발투수가 지명타자를 쓰지 않고 타순에 들어간 경우라면 선발투수가 내려와도 경기에서 빠질 필요없이 계속 지명타자

일본 선발 고교야구대회, 봄 고시엔 센바츠의 매력은 패자부활전? [내부링크]

봄 고시엔이라 불리는 선발대회(센바츠)가 이변 없이 종료되었다. 그야말로 압권, 엄청난 실력차로 우승을 손에 쥔 오사카 토인고교는 결승전 최종 스코어 18대1의 대승으로 오미고교를 압도하면서 고시엔에 사는 도깨비의 장난질을 용납하지 않았다. 갑작스러운 교토국제고의 코로나 집단감염으로 대리 출전한 오미의 에이스 야마다가 다리를 절뚝이는 부상투혼을 보여주며 연장 승부 끝에 팀을 결승까지 이끌며 잠시나마 "대타우승"이라는 신화를 꿈꾸기에는 마치 시작부터 다른 출발점에 서있었던 것 같았던 느낌이다. 센바츠 선발대회는 추계대회 성적이 우수한 32개 학교를 일본 고교연맹 측의 선발로 승패를 겨루는 대회이다. 여름의 고시엔이 각 지역의 현을 대표하는 우승팀의 집합이라면 선발전은 그 지역을 대표하는 상위 대회인 권역별 지방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야 하기에 난이도가 더 심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조금 다른점이라면 성적순으로 전국 28개팀을 선발하고 가을 전국대회인 메이지 진구 대회 우승팀 1개교,

2022 KBO 챌린저스 직장인야구대회 '쏠라이트' 무결점 우승! [내부링크]

모두가 예상한 그대로 이변은 없었다. KBO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 '2022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 결승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쏠라이트가 대전환경자치단체조합을 무려 최종 스코어 18대0이란 일방적인 점수차로 누르고 가볍게 우승을 차지했다. 초여름의 무더위를 방불케하는 5월의 한 낮, 결승전은 가장 뜨거운 시간인 오후 2시 곤지암 팀업캠퍼스에서 플레이볼을 알렸다. 창단 13년째를 맞이한 쏠라이트는 2017년과 2020년에 이어 통산 세번째 우승을 노리던 상황, 이미 예선과 준결승전을 거치면서 마땅한 적수가 없음을 증명한 쏠라이트의 강타선은 지난 대회에 이어 어나더 레벨, 두 수위의 기량을 선보이면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대회 2연패를 완성했다. 길고짧은 것은 대봐야 안다며 내심 1회대회 우승에 이어 두번째 우승을 기대한 대전환경자치조합의 마운드를 맹폭하면서 18점을 합작한 타선의 힘도 뛰어났지만 5이닝을 책임진 민태호를 시작으로 변시원, 김동

게임원 팀별 직접 과금체계 변경 예고, 이게 대체 무슨 일? [내부링크]

생활야구인들의 기록을 담당하는 포털사이트 게임원에서 2023시즌부터 원활한 운영과 서비스 개편을 실현하기 위한 재원마련 방안의 일환으로 지금까지 리그 측에서 걷어왔던 간편기록 사용권을 대신해 팀으로부터 직접 과금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강력한 후폭풍이 예상된다. 게임원은 왜 직접과금이란 도무지 납득하기 어려운 카드를 꺼내들어 생활야구인들 모두의 공분을 사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을까? 원래 리그비에 게임원 플레이 + 기록비용이 포함된 것 아닌가? 생활야구를 20년 넘게 하면서 수많은 리그에 소속되어 뛰게 되면서 게임원 기록 시스템을 선호하는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자체 기록 데이터베이스는 사설 리그의 흥망성쇠 여부에 따라 갑자기 홈페이지가 없어지거나 서버의 관리 소홀로 기록이 사라져버리지만 게임원의 경우 오랜 세월 축적된 노하우와 개인 기록에 대한 중요성을 잘 알기에 우리의 소중한 야구 역사가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게임원에서 추구하는 방향은 생활야구기록의 영구적인 보존을 지향

고시엔 결승전 프리뷰, 도호쿠의 비원(東北の悲願) 이번엔 과연? [내부링크]

일본 고시엔 야구대회에는 동북의 비원(東北の悲願)이라는 유명한 단어가 있다. 제1회 대회가 시작된 1915년부터 107년이란 인고의 시간이 지나도록 유일하게 농촌 이미지를 가진 동북지역 6현(아오모리, 아키타, 이와테, 야마가타, 미야기, 후쿠시마)에서는 우승학교가 나오지 않으면서 꼭 이루고픈 소원이란 의미에서 유례되었다. 2022년 고시엔 야구대회에서 센다이 이쿠에이는 다시 동북지방을 대표하여 첫 우승에 도전하게 된다. 마치 우리로 치면 강원도 느낌처럼 산이 많고 자연풍경이 좋기에 자연적으로 인구밀집 대도시가 많지 않은 토호쿠(東北)의 팀이 여름 고시엔대회 결승에 나서는 것은 4년만으로 이미 두번의 준우승 경험이 있는 센다이 이쿠에이 입장에서는 역사적인 세번째 도전이다. 동북지방팀이 출전한 결승전은 유독 연장전과 치열한 접전이 많았는데 1915년에 열린 제1회 대회 결승전에서 아키타 대표가 연장끝에 1대2의 끝내기 패배를 당한 직후 다시 도호쿠 지역팀이 결승무대에 오르기까지는 반세

민상철의 미친 존재감! 딜라이브컵 우승은 에이포스의 품으로 [내부링크]

<2022 딜라이브컵 생활야구대회 결승전> 에이포스가 2022 딜라이브컵 생활야구 우승을 차지했다. 정해천의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무결점 호투와 결승전 홈런을 포함해 2루타 하나만이 부족한 사이클링 히트에 근접한 미친 존재감을 발휘한 민상철의 대활약이 난적 디펜스원을 압도적인 힘으로 물리친 원동력이 되었다. 양 팀의 객관적인 전력과 수비력을 감안했을 때 결승전은 득점의 기회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특히 에이포스가 막강한 마운드를 앞 세운 방패라면 득점 생산력이 뛰어난 디펜스원은 날카로운 창으로 평가된 상황. 결국 우승이란 마침표를 찍기 위해 보다 공격적인 자세로 에이스 정해천을 공략하여 게임의 흐름을 리드해야 하는 막중한 과제가 주어진 쪽은 디펜스원이었다. 하지만 모두의 예상과는 다르게 정해천이 아닌 깜짝 선발카드로 김원준을 내세운 에이포스의 변칙 작전에 톱타자 강은규가 좌전안타로 공격의 시작을 알린다. 빠른 스피드로 2루를 노린 강은규의 도루 시도를 저지한 에이포스의 안방

카타르 월드컵 16강 결전의 장소 Stadium 974, 도하 스타디움 974 컨테이너 모듈형 축구장 [내부링크]

기적적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오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조별예선 3경기를 진행한 홈구장같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을 떠나 새로운 결전지인 도하 스타디움 974로 이동하여 난적 브라질을 넉아웃 토너먼트로 상대해야 한다. 카타르 라스 아부 아부드 부두가에 위치한 이 구장은 건축가 펜윅 아리바렌이 디자인한 독특한 경기장으로 총 974개 컨테이너를 활용한 모듈식 디자인으로 구성 월드컵 대회 이후 해체될 친환경 임시 경기장이다. Stadium 974 - Ras Abu Aboud Doha, 카타르 Stadium 974 구장명칭이 의미하는 바는 카타르 국제전화 국가번호인 +974! 도하시내 중심부에서 약 10km 거리로 숙소에서 25분거리, 수용인원은 44,089명 환영합니다! 한국어도 얼른 추가해주길~ 총 974개 컨테이너 조립식 가건물이 연상되는 외관은 항만도시 카타르의 무역 산업 등을 상징한다고 하는데 월드컵 이후에 불필요한 축구장에 너무 많아지는 것을 방지하고자 10

2019년 제9회 성동구청장기 야구대회 일정 속보, 디팬딩챔프 한양캠프 2연패를 저지하라! [내부링크]

작년 인조잔디공사로 인해 한 해를 건너 뛴 성동구청장기 야구대회가 다시 시작됩니다.올해로 9번째 대회를...

U18 야구월드컵 청소년야구대회 한일전 중계, 예상대로 막강한 일본의 오쿠가와, 단단히 벼르고 나선 대만 [내부링크]

태풍 링링만큼이나 강력한 돌풍이 기장 현대차드림볼파크를 덮쳤습니다.대만에 패하면서 남은 일본,미국 전...

삼성 QLED 8K, 스포츠로거를 가로 막는 장벽과 TV의 모든 한계치를 뛰어 넘다 [내부링크]

오늘은 매일 저녁마다 KBO 프로야구 중계에 푹 빠져 지내는 생활야구인들에게삼성전자가 세계최초로 ...

LG 유플러스 야구대회 이변은 없다! 금장야구단과 램페이지 2회전 진출 [내부링크]

LG 유플러스 5G 사회인야구대회 우승후보, 기대되는 창과 방패의 대결 지난 주말까지 펼쳐진 2019 U+ 5...

위클리 트윈스_결정적 장면, 이형종 수비방해 쓰리피트 아웃! 왜? [내부링크]

LG의 개막 4연승의 꿈이 날아간 결정적인 장면은 바로 이형종의 희생번트 순간입니다.스코어 1대1 9회...

LG V50 ThinQ 의 듀얼 스크린과 U+ 5G가 만나면 KBO 프로야구 중계가 새롭게 태어납니다. [내부링크]

프로야구 중계의 끝판왕 LG V50 ThinQLG의 야심작 V50 ThinQ를 사용한지도 벌써 3주 정도의 시...

2019 가을야구 일정! KBO 잔여일정 및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일정 예상 [내부링크]

이제 곧 2019시즌 가을야구가 시작됩니다.일단 1위부터 3위까지 고작 1.5게임차...2경기가 남은 키움이 가...

억울한 누명을 쓴 문우람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또 다른 선수이름을 거론한 이태양을 믿어도 될까? [내부링크]

불법 스포츠 도박, 승부조작에 연관되어 유죄를 선고받은 이태양과 문우람이 기자회견을 열었다.당시 자신...

위클리트윈스_양석환 국군체육부대 상무야구단 최종 합격 [내부링크]

시즌끝내고 군입대를 공표한 LG 양석환 선수가 상무 야구단 최종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팀사정...

윌슨 드마리니 최초의 KBN 1.21 인증배트, 2020년형 사보타지!규제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팀장비용 배트 [내부링크]

드마리니는 고반발 배트인 CF와 매니아층이 두터운 부두시리즈로 큰 유명세를 떨치는 바람에국내에서 반...

야구인의 맛집! 분당 야탑동 홍박사 생고기 든든한 진국 설렁탕 [내부링크]

자주 찾는 생활야구장이라면 주변에 있는 유명 맛집 한 군데쯤을 미리 알고 계셔야겠지요?오늘은 성남리그 ...

마운드가 완전히 붕괴된 질롱코리아 7연패의 수렁! 이제 믿을건 에이스 장진용의 호투뿐 [내부링크]

호주 프로야구에 진출한 한국팀 질롱 코리아가 연전연패, 부진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패배에 익숙해지다 보...

무적엘지 일일호프, 열혈 LG팬들을 위한 유플러스 가을야구 선물 [내부링크]

이웃님들, 가을야구의 백미, 2019 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 즐감 하셨습니까?엘지가 켈리의 호투와 채은...

고우석 21세의 클로져! 시즌 30세이브 달성 LG Twins 레전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다. [내부링크]

더도 말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으라는 옛말이 딱 들어 맞는 멋진 가을야구가 펼쳐 졌다.LG 트윈스가 고...

월드시리즈 2차전 선발 류현진! 펜웨이 파크에 던진 다저스 로버츠 감독의 모험수?? [내부링크]

다저스의 로버츠 감독이 WS 2차전 선발 카드로 과감하게 류현진을 올리는 정공법을 선택했다. 류현진은 ...

신한SOL챔피언십 1회전 와콤블래스트의 역전드라마, 김영환 Vs 한진욱 진검승부 [내부링크]

신한 SOL 챔피언십 대회 32강전, 와콤 김영환과 UDT 한진욱의 한점 차 승부 계절의 흐름은 참으로 ...

LG Twins 와일드카드 결정전 직관! 준플레이오프 진출, 2019 KBO 포스트시즌 예매 일정 안내 [내부링크]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당초 걱정거리였던 태풍 미탁의 영향을 일도 받지 않고 정상개최,LG Twins의 1차전...

2019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가을장마와 태풍이 대회흥행의 최대 변수, 한국대표팀 강우콜드로 미소짓다! [내부링크]

U18 야구월드컵 대회 4일차 남부지방에 내린 폭우가 결국 대회일정을 묘하게 만들었습니다.일단 오전 경기...

KBO 2020 신인 드래프트 결과, 110명 새내기들 프로지명 완료 [내부링크]

2020시즌부터 새롭게 KBO무대에 얼굴을 비칠 신인선수지명회의가 종료되었습니다.본격적인 드래프트를 ...

[위클리 트윈스]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한 너무 정직한 트윈스의 상대전적! 어차피 똑같은 1승이지만? [내부링크]

딱 100경기를 치룬 LG Twins는 3연전에서 2연전으로 바뀌는 시점에서가을야구의 막바지 순위경쟁이 남은...

여전히 내맘속 최고 레전드, LG Twins 야생마 이상훈 in 고척돔 [내부링크]

오늘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제2회 LG 유플러스 5G 사회인야구대회 결승전이 열렸습니다.자세한 4강 경기...

아시아 청소년야구 선수권대회 경기 결과 (2018년 제12회 BAF U18 / 한일전 중계) [내부링크]

일본 미야자키에서 아시아 청소년야구 선수권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일전에 포스팅 http://july7th73.blog...

[위클리 트윈스] 굿바이 헨리 소사, 2019시즌 윌슨+켈리 투수용병 계약 완료! 세금 폭탄의 불편한 진실 [내부링크]

LG트윈스가 새 외국인 용병으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출신의 케이시 켈리를 총액 100만불에 영입했고80...

꿈나무 베이스볼 BMC 유소년 홈런더비! feat 나주환, 김동엽, 박종훈, 김성민 [내부링크]

성동구 야구소프트볼 협회와 BMC가 함께 하는 미래의 야구 꿈나무들의 홈런대잔치..2017년도 꿈나무 베...

성동구청장기 1회전 개포맘모스 정민철의 7K 완봉승! 가볍게 2회전 진출 [내부링크]

성동구청(성동광진) 0 : 10 개포맘모스 경기스코어구분1234567합계SG젤코바0000---0개포맘모스523X...

닌텐도 스위치 컨트롤러 추가, Data frog Game controller Pro for switch 리뷰 [내부링크]

최초 시리즈 발매로부터 25주년을 맞은 기대작 파워프로 실황 프로야구 스위치 버전이연내 발매예정이라던 ...

국내 최초 공개! 삼성 3D모니터(Full-HD) TA950 블로거 간담회 후기 [내부링크]

삼성의 야심작 TA950이 국내 최초로 일반인들에게 모습을 들어내며 런칭된 날입니다~ 싱크마스터 3D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