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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보이스>리뷰 - 탁월한 감독과 배우의 목소리 (티빙영화추천) [내부링크]

티빙을 통해 페드로 알모도바르감독의 단편 <휴먼 보이스>를 감상했습니다 부모의 사랑, 욕망을 과감하고 다채롭게 표현한 스페인의 거장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 작품으로 30분 가량의 단편영화입니다 국내에서는 씨네큐브 광화문 등 일부 극장에서 특별상영했는데요 티빙에서 서비스하는 것을 발견하고 감상했습니다 * 한국 영상자료원의 사사로운 영화리스트에 올라온 작품 중 최고의 영화로 꼽혀서 관심이 생겼습니다. * 네이버 영화 DB에는 77분이라고 적혀있는데 티빙에서 감상하는 본편은 30분 영화 + 나머지시간은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 틸다 스윈튼 배우의 렌선 GV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욕망이라는 이름의 감독 페드로 알모도바.......

<킹메이커> 리뷰 - 권력의 빛과 그림자 [내부링크]

설경구, 이선균 주연의 신작 <킹 메이커>를 감상했습니다 故 김대중 대통령(김운범 [설경구])과 그의 참모였던 엄창록(서창대[이선균])의 6-70년대 선거 과정을 생생하게 다룬 작품이었습니다 대통령후보보다 킹메이커 박정희 대통령은 한국 현대사, 경제, 사회, 문화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 인물입니다 그러나 박정희 대통령 시대 당시 군사유신독재는 비판을 받아야 마땅하고요 영화에 묘사되듯 김운범(故 김대중 대통령[설경구])은 불의의 시대에도 불구하고 원칙을 고수했습니다 그러나 선거에서는 연일 여당에 밀리며 쓴맛을 봤는데요 연일 박정희 대통령의 여당에게 밀리는 것을 안타까워한 서창대(故 엄창록[이선균])는 이기기 위해.......

코로나 확진 [내부링크]

주의하며 지냈는데 코로나 확진이네요. 모두 주의하세요

코로나 확진 후 자가격리 일상 [내부링크]

조금 심한 감기를 앓았다가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많이 나았어요 확진에 따른 자가격리는 곧 종료 될 예정이며 최근 2-3일에는 영화도 두어편 봤습니다. 확진기간중 설연휴가 낀 것이 아이러니 했는데 이렇게 2월초가 지나가네요 모두 조심하시고요.

코로나 상황 종료 [내부링크]

코로나 19 상황 종료되었습니다 알아보니 저는 오미크론은 아니네용~ 그래서 살짝 더 힘들었던 것도 같아요 현재 검사결과 음성이고 일부 감기약은 먹어야하는 상황이네요 음력(?)으로 새해를 맞아 액땜?? 을 했다고 생각하고 일상으로 복귀중입니다. 오늘 중으로나 내일중으로도 포스팅하며 블로그도 조금씩 복귀하려고 합니다. 모두 코로나, 오미크론 조심하시고용~

<장르만 로맨스> 리뷰 - 허당 사랑꾼들의 수다 [내부링크]

작년 하반기 개봉작, 최근 넷플릭스에 올라온 <장르만 로맨스>를 넷플릭스를 통해 감상했습니다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등 다양한 배우들의 수다스러운 로맨스(?)를 그린 코믹? 멜로? 드라마입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독특한 케미 <장르만 로맨스>에는 대략 4커플(?)의 케미를 강조하는 코미디 영화입니다 소설가지만 새로운 차기작을 수년째 선보이지 못하는 김현 작가(류승룡)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물이 얽혀있는데요 김현 작가와 미애(오나라)는 과거 부부였지만 현재는 쿨하게 지내는 사이입니다 그런데 김현 작가의 친구인 순모(김희원)와 미애는 김현 작가 모르게 연애를 하는 사이이며 미애는 꾸준하게 김현 작가의 안부를.......

<나일 강의 죽음> 리뷰 - 여객선의 엔진은 동력이 부족하다 [내부링크]

<오리엔트 특급 살인>에 이어 아가사 크리스티 작가의 소설 원작 영화가 돌아왔습니다 케네스 브레너가 에르큘 포와르로 활약하며 감독/ 주연을 겸한 <나일 강의 죽음>입니다 특급열차에서 대형 여객선으로 무대를 옮긴 속편입니다 돈, 욕망, 알리바이가 많다고 주장하는 전반부 개인적으로 <나일 강의 죽음>은 <오리엔트 특급 살인>에 비해서 아쉬웠습니다. 사실 아가사 크리스티 추리소설 원작 중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열개의 인디언 인형)과 [오리엔트 특급 살인]이 가장 탁월한 편일 겁니다 전편에서 다룬 작품만큼 힘 있는 원작은 아니기에 아쉬운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나일 강의 죽음>은 마치 영화가 제.......

<언차티드> 리뷰 - 소년 피터 파커의 평범한 런닝맨? [내부링크]

이번 주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2위를 겨루고 있는 <언차티드>를 감상했습니다. 마블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친숙한 배우, 소년미가 매력적인 톰 홀랜드가 보물을 찾아 나서는 트레저 헌터 설리(마크 왈버그)의 제안을 받아 모험을 하는 과정을 다룬 영화입니다 1999년 등장한 <미이라> 시리즈 이후, 그 외 <사하라>등 작품이 가끔 있었지만 어드벤처 영화가 상당히 줄어들었는데요. 오랜만에 만나는 어드벤처영화이자 게임 영화입니다 플레이스테이션의 대표적인 게임이라고 합니다 타임킬링 액션영화로 나쁘지는 않지만. 딱 거기까지 게임원작영화 중 호평을 받은 영화는 찾기가 힘듭니다 그나마 게임의 진성팬으로부.......

<프랑스> 리뷰 - 웃으며, 눈물을 흘리며 타오르는 프랑스의 초상 [내부링크]

<잔 다르크>, <휴머니티> 등 영화로 프랑스 영화에서 독보적인 성취를 자랑한 거장 브루노 뒤몽, 브루노 뒤몽 감독의 신작이 한국에 개봉했습니다 최근 프랑스 영화는 물론 세계 영화계에서 가장 뜨거운 배우 레아 세이두가 주연으로 나온 <프랑스>입니다 레아 세이두가 열연한 영화의 주인공은 '프랑스 도뫼르' 중 뫼르(Meurs)를 해석하면 ‘죽다’이기 때문에 더욱 흥미롭습니다 여기서 잠깐.. 최근 프랑스 사회는? 프랑스는 유럽의 경제, 세계 경제를 주도하는 선진국 대열에 있습니다 그리고 프랑스 같은 선진국에서는 경공업 등 일부 산업과 관련된 노동을 외국인 근로자들이 전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프랑스.......

<티탄>리뷰 - 쉐이프 오브 러브 : 기이하고 이상한 사랑의 모양 [내부링크]

지난해 12월 개봉한 <티탄>이 얼마전 왓챠에 공개되었습니다 작년 서울프라이드영화제 당시 감상한 영화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교통사고로 뇌에 티타늄을 심고 살아가는 여성 알렉시아(아카드 루셀)이 자동차와 성관계를 하게된 이야기, 즉 기이한 욕망에 사로잡힌 상황을 묘사한 작품입니다. 좋은 영화란 무엇인가? 영화는 아름다움만을 노래하는 매체는 아닙니다 최근 평은 미미하지만 [로미오와 줄리엣]을 기반으로한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같은 뮤지컬 영화도 있는 법이고 <라라랜드>처럼 개인,연인의 꿈과 사랑을 교차시킨 걸작도 있습니다. 웨스 앤더슨 감독의 <그랜드 부.......

웨이브 오리지널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리뷰 - 정치풍자도 이렇게 귀여울 수 있다. [내부링크]

작년 연말 웨이브를 통해 공개된 시트콤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를 끝까지 감상했습니다 매 에피소드가 30여분 정도로 구성되었고 12부작이라 약 5-6시간이면 감상할 수 있는데요 짧고 굵고 흥미로운 시트콤이었습니다 체수처 선수 출신 장관 등 매력적인 설정 정치 풍자 장르물의 가장 큰 적은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20대 대통령선거가 50여일 남은 시점 연일 쏟아지는 대선후보들의 행보, 뉴스는 정치 혐오를 심화시킬만큼 추악한데요 그만큼 대한민국의 정치는 부정부패와 끊으려해도 끊을 수 없고, 파벌과 싸움이 지겹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문화체육관광부 신임 장관 이정은 장관(김성령)이 주인공입니다 2021년.......

<로그 인 벨지움> 리뷰 - 인간극장 유태오, 그러나 [내부링크]

<로그 인 벨지움>을 VOD를 통해 감상했습니다. 작년 8월 말 개봉한 <습도 다소 높음>과 더불어 팬데믹 상황을 이용한 작품이라 흥미로울 것 같아 찾아봤습니다 제약은 영화의 동력이 될 수 있다. 제약에 비해 고민이 부족하다. 종종 실력있는 인재들이 아이폰 등 장비를 이용해 촬영하고 다양한 형태의 영화를 제작 중입니다 최근 [머니게임], 영화 <레토>등에서의 활약으로 활동 폭이 넓어진 유태오 배우는 해외촬영, 오디션 등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정상적인 스케줄을 따를 수 없게 됩니다. 유태오 배우는 실제로 촬영을 위해 이동하거나 일정 중 시간이 빌 때 삼각대 등 촬영 장비를 준비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리뷰 - 고전적 영화의 품위와 스필버그 [내부링크]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처음으로 뮤지컬 영화를 연출했습니다 1960년대 뮤지컬 영화 걸작으로 평가받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60년만에 재탄생했습니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리뷰합니다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와 동화적 세계 전세계인이 오직 1명의 영화감독만을 안다면? 아마도 그 이름은 스티븐 스필버그일 것 같습니다. 그 위대한 거장의 이름은 영화세계를 지칭하는 대명사 같습니다 스필버그는 아이들, 가족들에게 놀라운 상상력의 세계를 선물했습니다. 그의 영화 중 일부는 동화적인 세계에 바탕을 한 영화들입니다 90년대 초 <후크>는 [피터팬]을 재구성한 작품이며 2000년대 걸작 <A.I>는 [피노키오]의.......

2022 외국영화 기대작 [내부링크]

새해에는 어떤 영화들을 기다리시는지요? 외국영화 기대작들을 간략하게 살펴보려고합니다 다만 오미크론 변이 등 이슈, OTT 직행 가능성 등으로 인해 개봉일정 (공개 일정)에는 변수가 있습니다. 블록버스터영화 (히어로영화)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가 <어벤져스>로 거대한 세계관을 마무리한 이후 슈퍼히어로 블록버스터영화의 열기는 소강된것처럼 보입니다 그래도 2021년 연말 <스파이더맨 : 노웨이 홈>이 소강된 히어로영화의 열기를 다시금 불태워줘서 2022년에는 새로운 분위기가 있을 것 같습니다. MARVEL - 국내에서 4월말 5월초 쯤 <닥터 스트레인지 : 대혼돈의 멀티버스>(제발 제목 번역좀 다시 검토해줘요)가 개봉.......

2021년 감상 영화 중 (2021 개봉작 아닌 것들) [내부링크]

새해가 밝았네요 결산차 심심풀이로 적어봅니다. 한국영화 Best 포스팅을 놓쳤습니다. 요즈음 영화계나 콘텐츠계 좋은 인재들은 대체로 넷플릭소 오리지널 쪽으로 향하는 것 같아 마음이 미묘합니다. Best5를 할까하다가 또 좀 애매하고. 그래서 안하게 되네요.. 생각나면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팔자를 믿지는 않지만 삼재였고, 2019-2020-2021 매우 힘들었네요. 부디 이 3년보다 힘든 저점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블로그 생태계도 많이 변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로그 활동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코로나때문에도 힘들었지만 외적으로 힘들었고, 좀 인간관계도 정리할 사람도 생긴것 같네요. 사설이 길었습니다.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모.......

<돈 룩 업> 리뷰 - 혜성충돌(?) 보다 무서운 정치 난리 브루쓰- [내부링크]

올해도 어김없이 연말에 넷플릭스에 4-5개의 매력적인 오리지널 영화들이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2-3년간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 공개하는 작품들은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시상식 대권에 도전하는데요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흥미롭게 영화로 풀어 쓴 <빅쇼트>, <바이스> 등 작품으로 신랄한 사회 비판, 감각적인 연출력을 과시해온 아담 맥케이 감독의 신작이 공개되었습니다 한국에는 최동훈 감독이 <타짜>, <전우치>, 곧 개봉예정인 <외계+인>등 작품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할리우드에서는 이 아담 맥케이 감독을 빼놓을 수 없겠죠 신작 <돈 룩 업>을 리뷰합니다 혜성 충돌(?) 근데 블.......

<매트릭스: 리저렉션 > 리뷰 -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린 신화 [내부링크]

3부작으로 완전할것만 같았던 <매트릭스> 시리즈가 18년 만에 4편이 개봉했습니다 기대보다는 우려가 되었던 작품입니다 <매트릭스>를 연출했던 감독은 3편 연출이후 행보가 꾸준히 하락세를 띄었고 2명의 감독이 참여했던 시리즈 영화에 라나 워쇼스키 감독만이 참여했기 때문입니다 <매트릭스 : 리저렉션>을 리뷰합니다. 완전했던 시리즈 부활해야만 했는가? WB의 세계관 확장 욕심인가? <매트릭스 3: 레볼루션>에서 네오(키아누 리브스)는 십자가를 지고 희생을 한 듯했습니다 <매트릭스> 시리즈의 특성상 죽음, 부활, 현실세계와 다른 가상현실 때문에 어떠한 이야기로도 확장가능/재생가능한 영화라는 것은 이.......

<드라이브 마이 카> 리뷰 - 상실에도 불구하고 [내부링크]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감독 중 한 명으로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을 꼽을 수 있습니다 수년 전 제작되었던 <해피 아워>, <드라이브 마이 카>, 내년 개봉예정인 <우연과 상상>등의 작품이 국제영화에서 유수의 성과를 거뒀는데요 그 중 <드라이브 마이 카>도 매우 인상적인 수작입니다 [상실의 시대], [1Q84] 등의 작품으로 일본 소설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집 [여자 없는 남자들]에 실린 [드라이브 마이 카]를 원작으로 한 영화입니다 고통, 상처의 조각 안녕하지 못한 개인의 삶을 위로하는 작품은 많았습니다. 그러나 <드라이브 마이 카>는 관객을 쉽게 위로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리뷰 - 사극이 매너를 만들까? [내부링크]

<매트릭스 : 리저렉션>과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 중 개봉일에 무엇을 볼까? 하다가 <킹스맨>을 먼저 감상했습니다. 입소문, 정보등을 검색해볼 때 <매트릭스>는 시리즈를 다시 복습한 후 보는게 나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를 봤는데 장단이 뚜렸했습니다 장르 재해석이 아니라 대체역사 영화 이전의 <킹스맨>시리즈는 007 시리즈 등 첩보물의 고전적인 아우라는 살리되 작품의 클리셰를 비틀며 독특한 병맛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1편의 경우 불꽃놀이 장면,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와 유사한 나이의 캐릭터 베테랑 해리 요원 (콜린 퍼스)의 사망.......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리뷰 - 마블코믹스, 히어로영화 대표작에 쓰는 러브레터 [내부링크]

(스포일러, 카메오(?) 특별출연(?)에 관한 스포일러도 최소한으로 작성했습니다) 올 연말 가장 큰 기대를 받았던 작품 코로나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이전에 개봉한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보다 높은 사전예매량을 기록한 <스파이더맨 : 노웨이 홈>을 칼퇴 후 감상했습니다. 예고편(엄청난 예고편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감상일 하루전에 봤습니다) 공개 시부터 뜨거운 반응이 있었던 작품인데요 기대에 부응하는 감성깊은 작품이었습니다 영화의 특성상 샘 레이미 감독 /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 시리즈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을 감상후 보는 것이 좋은 작품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흥미롭습니다. <스.......

<해피 아워> 리뷰 - 시간을 견뎌내는 방법론으로 탐구한 관계 [내부링크]

최근 영화계에서 가장 떠오르는 스타 거장은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입니다 올해 상반기 개봉해 호평을 받은 <스파이의 아내>의 각본을 썼으며 <아사코>, 그리고 내년 개봉예정인 <우연과 상상>등이 3대 국제영화제에서 연달아 수상을 하며 거대한 성취를 거두고 있는데요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러닝타임이 무려 328분(인터미션 10분 포함)에 달하는 작품 <해피아워>는 30대 후반에 접어든 네명의 친구의 시간과 일상, 관계와 균열을 다루는 거대한 수작입니다 <해피아워>를 리뷰합니다. 인간 관계의 균열과 회복의 가능성을 확인해보기위한 거대한 관찰 인간관계와 삶에서 제대로 정의 내리기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