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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ken Sausage Patties [내부링크]

맥도날드 소고기 패티와 KFC의 닭고기 패티 중에 개인적으로 차이는 있겠지만 나는 닭고기 패티가 좋은데 UGR-A에도 그와 비슷한 닭고기 패티가 있다. UGR-A 아침 4번 메뉴에 들어있는 Chicken Sausage Patties는 KFC처럼 튀김옷이 입혀진 그런 것이 아니고 치킨너겟에 가까운 형태인데 닭고기를 갈아서 둥근 모양으로 찍어낸 것처럼 보이는데 맛도 그렇고 굉장히 퍽퍽하다. 같이 지급되는 팬케이크보다는 일명 소금빵(비스킷)이 더 잘 어울릴 것 같다.

Einstein Bros. Bagels, Cinnamon Raisin [내부링크]

미군 PX 제품 중에 맛있는 먹었던 베이글은 Einstein Bros. Bagels, Cinnamon Raisin 1개당 중량 :105g 칼로리 : 260kcal 총 6개가 들어있다. 보기에는 중간중간에 블루베리처럼 보이는데 잘라보면 건포도이다. 시나몬 향은 그리 강하지 않으며 먹는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번에는 햄, 계란, 치즈, 양파만 사용하였다. 건포도의 달콤함, 햄의 짭짤함, 양파의 아삭함, 치즈의 고소함 레인지에 30초 정도 돌리니 베이글이 촉촉하고 샐러드에 엣지 감자를 곁들이니 한 끼 식사로 충분하다. 자꾸 허리띠가 한 칸씩 늘어나는 게 불안하지만 이놈의 식욕 억제가 안된다.

MENU6 Chicken and Biscuit Dumplings with Vegetables [내부링크]

2023년부터 바뀐 메뉴 중에 가장 궁금했던 메뉴 중에 하나인 이것은.. 2023년 하반기에 생산된 제품 주식이 바뀐 메뉴는 2번, 4번, 6번 그중에 하나인 MENU6 Chicken and Biscuit Dumplings with Vegetables 좌측은 2023년 상반기까지 지급되었던 Seafood Chowder 2023년 몇 월부터 이런 포장으로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으나 2023년 2월 제품은 2022년하고 같은 메뉴이다. 기존하고 다른 점은 속포장이 이중포장으로 되어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주식이 민수용 포장 그대로 지급되는 점이다. 좌측은 기존 진공포장 가끔 이런 포장이 보이는데 진공포장인데 약간 부풀어진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이 제품은 2012년에 생산된 제품 자세히 보면 이렇게 미세한 구멍이 있을 때 부풀어 오른다. Chicken & Dumplings with Vegetables 중량 :123g 칼로리 :580kcal 사용 기한 2053년 3월 정말 30년 후 먹어도

PECAN PIE [내부링크]

미군 PX에서 파는 피칸 파이는 코스트코 제품하고 어떤 차이가 있을까? PECAN PIE 중량. 1.02kg 중량이나 칼로리는 거의 2배 그리고 피칸은 코스트코 제품은 겉면을 슈거로 코팅을 하였는데 이것은 피칸을 오븐에 구워서 약간 타 느낌 슈거와 계란으로 만든 필링이 아주 뚜껍게 있는데 보기에는 파인애플 잼 같다. 생각보다 그리 달지 않다. 찐득한 커스터드 필링에 피칸이 잘 어울린다. 확실히 사제품이 군식보다는 맛이 있다. 피칸에서 약간 탄 맛이 나는 것이 조금 아쉬운데 그래도 적당한 당도가 두 덩어리 먹어도 속에 부담이 없다.

MOUNTAIN HOUSE BREAKFAST SKILLET WITH TURKEY SAUSAGE COOKED, DEHYDRATED [내부링크]

금년부터 보이기 시작한 품목인데 제조회사에도 이 품목은 소개가 되어있지 않다, MOUNTAIN HOUSE BREAKFAST SKILLET WITH TURKEY SAUSAGE COOKED, DEHYDRATED 얼듯 보면 우측의 계란분말하고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비슷하다. BREAKFAST SKILLET는 EGG SKILLET보다는 약간 작은 사이즈 내용물은 EGG SKILLET보다는 계란이 많아 보이고 감자도 사각형이 아닌 스틱처럼 길쭉하다. 총 10인분으로 1인당 칼로리는 360kcal 기본적으로 간이 되어있어 그냥 먹어도 전혀 싱겁지 않다. 현재 MOUNTAIN HOUSE에서 판매되는 BREAKFAST SKILLET와 이것의 차이는 고기인데 현재 판매되는 소시지는 돼지인 반면 이것은 칠면조 소시지이다. 계란도 큼직하고 감자는 길쭉하며 그냥 먹어도 어느 정도 간이 되어있어 맛있다. 홍피망 청피망 재료에 뜨거운 물이 잠길 정도로 넣어서 15분 정도 되면 이런 형태가 되는데 물 조절이

Kashi Honey Almond Flax Chewy Granola Bars [내부링크]

UGR-A 점심/저녁 3번 메뉴에 들어있는 이 bar는 Kashi Honey Almond Flax Chewy Granola Bars 이 그룹식은 2년 주기로 바뀌다 보니 올해에는 새로운 품목이 잘 안 보인다. 한 박스에 총 12개 들어있으며 아직까지 국내에는 판매가 안되고 있네요 한 개당 중량 :35g 칼로리 : 130kcal 홀 그레인을 볼 때마다 느끼지만 먹기는 불편해도 왠지 건강할 것 같은 그런 제품 아주 드물게 보이는 아몬드 그리고 거의 홀 그레인의 거친 식감 그래도 장점은 다른 bar에 비해서 그리 달지가 않다. 출출할 때 한두 개 먹기에는 좋지만 자주 먹기에는 왠지 ...

Potato cake [내부링크]

이렇게 쌀쌀한 날에는 감자전이 땡기는데 집에 있는 이것저것 넣어서 감자 케이크를 만들어 보았다. 먼저 IDAHOAN HASH BROWNS를 따뜻한 물에 불리고 MASHED POTATOES를 물을 넣어서 매쉬 포테이토를 만든다. 부속 재료로 청양고추,파,베이컨,초리조 감자의 점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밀가루, 시즈닝, 계란을 넣고 물에 반죽한다. 그곳에 매시 포테이토를 넣고 다시 잘 섞는다. 그리고 그 위에 해시 브라운을 넣고 마지막으로 부속 재료를 넣고 잘 반죽하면 이런 모양이 된다. 빵틀에 재료를 평평하게 만든 후 견과류를 살짝 뿌린다. 그리고 오븐에 25분 정도 둔다. 일부는 감자전처럼 기름에 넣어서 먹기 좋게 구운 후 감자 케이크 완성 감자전은 이렇게 먹는데 토르티야를 살짝 구운 후 치킨 패티를 올리고 그 위에 감자전을 올린 후 반으로 접어서 머스터드소스를 뿌린 후 한입 그러면 kfc의 징거버거와 비슷한 맛이 되는데 UGR-A에 지급되는 치킨 와플 샌드위치보다 이 조합이 더 맛있

LEMON OAT BARS [내부링크]

2023년도부터 공급되기 시작한 이 Bar는 LEMON OAT BARS 이전에 공급되던 RASPBERRY STREUSEL BAR의 대체품으로 UGR-A 아침 5번 메뉴에 들어있다. 케이크보다는 쿠키에 가까운 이 Bar 형태는 온전한 상태보다는 이런 부스러기처럼 조각조각이 되어있고 화이트 초콜릿 칩은 아무리 찾아봐도 안 보인다. 모양도 그렇고 거미줄처럼 뿌려진 아이싱도 왠지 이전 제품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들까? 아주 약하게 느껴지는 레몬향과 거친 오트밀의 식감은 그리 거부감은 없는데 모닝빵에 속 재료로 넣어 먹어보니 샌드위치처럼 먹어보니 단맛도 중화되고 바(Bar) 자체의 뭔가 부족함이 어느 정도 충족되는 그런 맛이다. 이런 Bar 형태는 보관에는 용이할지 모르겠으나 맛이나 식감에서는 역시 케이크가 더 좋은 것 같다.

Sara Lee Chocolate Cake [내부링크]

미군 그룹식에 사과, 고구마파이를 공급하는 Sara Lee 제품이 국내에도 소개가 되었는데 그 중에 하나인 이것은 Sara Lee Chocolate Cake 원산지 : 호주 중량 : 350g 칼로리 : 1277kcal 겉포장을 제거하면 도시락 포장하고 비슷한 게 나오는데 위에 종이를 제거하니 말 그대로 대형 초콜릿 사이즈 사이즈는 아담한데 당이 떨어질 때 먹기에 딱인 풍부한 초콜릿 조각들 웬만한 당도는 미군 케이크에 익숙해져서 새롭지 않지만 그래도 민수 제품이라 이것은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좌측의 케이크가 단맛의 강렬함을 오랜만에 느껴본 Chocolate Cola Fudge Cake인데 그 맛에 차이가 크게 안 날 정도로 이것도 만만치 않다. 둘의 차이는 좌측은 위. 아래가 동일한 맛이라면 우측은 위만 달다. 그런데 냉동 상태에서는 그래도 먹을만 한데 해동되면 더 달다. 대단한 미국인들 군수품이나 민수품이나 단맛에 길들여진 국민들 먹고 나니 난 혈압이 올라가는 느낌

Oregon Trail Jellied Cranberry Sauce [내부링크]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소스하고는 거리가 먼 뭐랄까? 미국식 도토리묵 같은 식감의 이것은 UGR-A 점심/저녁 4번 메뉴에 들어있는 Oregon Trail Jellied Cranberry Sauce 이전에는 이 제품이 공급되었는데 1인당 (70g) 칼로리가 10kcal 정도 줄어들고 맛은 비슷하다. 칠면조 고기에 곁들여 먹는 소스인데 처음 먹을 때는 고기에 새콤한 맛이 약간 거부반응이 오는데 몇 번 먹다 보면 고기가 더 신선한 느낌이 들어 그런대로 먹을만하다.

CARROT CAKE [내부링크]

UGR-A 점심/저녁 12번 메뉴에 들어있는 이 케이크는 CARROT CAKE 제조사 : Distinctive Foods 난생처음으로 낚시터에서 미군 케이크를 먹어보았는데 그 맛이.. 표면은 크림치즈 아이싱으로 열에 매우 약해서 쉽게 녹는다. 왜 이 케이크 이름이 당근 케이크로 지어졌는지 도저히 알 수는 없지만 생각한 만큼 달고 당근 맛은 일도 없는 맛 그런데 특이한 특징은 아래 케이크 중간중간에 무슨 알갱이가 씹히는데 처음에는 초콜릿 조각인가 생각했는데 재료를 보니 당근, 파인애플, 건포도, 호두라고 하는데 왜 그런 맛이 날까 의문이 든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군식에 크림치즈가 들어있는 케이크는 보관도 그렇고 맛도 모두 그저 그런 수준

Rice Pilaf [내부링크]

지금은 UGR-H&S 점심/저녁 3번 메뉴에 들어있는 Brown Rice & Wild Rice Pilaf가 이전에는 이런 것이 지급되었죠 Rice Pilaf 주메뉴에는 밥 종류로 White Rice, Rice Pilaf, Brown Rice 3종류가 있습니다. 8117 2018년 or 20008년 둘 중에 어느 것일까요? 무려 15년이 된 2008년 제조된 것입니다. 브라운 라이스가 안 들어가서 그런가 간장밥 아니 약밥처럼 비주얼은 일단 먹음직스럽다. 올리브유가 들어가서 표면은 기름지고 중간에는 붉은 파프리카도 보인다. 너무 떡처럼 퍽퍽한 형태라 레인지에 가열하면 기름이 녹아서 말랑말랑해져 먹을 수 있을 것 같기는 하네요 약간 맛만 보았는데 간도 적당하고 무슨 향신료인지 인도풍의 맛이 느껴진다.

Kellogg`s Granola With Raisins [내부링크]

미군들 아침 식사에 빠지지 않은 하나가 바로 이것인데 Kellogg`s Granola With Raisins 아침을 먹는 스타일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 시리얼에 우유를 첨가해서 가볍게 먹는 이도 있고 여기에 베이컨에 스크램블을 추가하는 경우도 있죠 우리에겐 컵라면이 있다면 저들에게는 이 컵 시리얼 중량 : 63g 칼로리 :240 kcal 통귀리가 있어서 거친 식감은 있지만 저는 우유보다는 두유를 넣어 먹는데 여기에 다른 견과류를 첨가해서 아침 대용으로 가끔 먹는데 괜찮더라고요 여기에 들어있는 건포도,통귀리,통밀 삼총사 여기에 시나몬 향이 살짝 나서 여러 시리얼 중에 난 이것이 쵝

Chantilly Cake [내부링크]

미군 음식을 먹다 보면 생소한 단어가 가끔 나오는데 오늘은 그 단어가 샹티이(Chantilly) Chantilly Cake 금년 2월에 만들어진 아주 싱싱한 놈 이런 경우는 별로 없는데 상당히 운이 좋았다. 외형은 노란 시루떡에 견과류를 뿌려진 형태 과할 정도로 마카다미아가 올려져 있는데 조금만 움직였도 내용물이 흘려내릴 정도다. 이 케이크 은근히 중독적인 맛인데 마카다미아에 코코넛이 첨가되어서 아주 부드러운 고소한 맛 위와는 달리 아래면은 초코 케이크로 되어 있는데 이 케이크는 시중에서 파는 제품하고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괜찮은 제품이다. 초코 케이크 중간에 찐듯한 샹티이 크림이 들어있어 위의 견과류의 고소함에 크림의 단맛 그리고 진한 초코맛이 결합된 맛이다. 단순한 단맛에서 점차 발전되는 미군 케이크 다음에는 또 어떤 새로운 맛이 나올까 기대된다.

DATE WALNUT BREAKFAST CAKE [내부링크]

아침에 먹는 케이크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요것은 DATE WALNUT BREAKFAST CAKE 미군에게 2023년부터 공급되기 시작한 이 케이크는 일단 비주얼은 맘에 들고 맛이 기대된다. 이렇게 보면 약과에 콩고물을 올려놓은 형상인데 잘게 잘라놓은 호두파이처럼 보이기도 하고 또는 내가 좋아하는 옛날과자중에 오란다 같기도 하다. 안에는 호두, 건포도, 그리고 약간 생소하게 대추가 들어있다. 맛은 이전에 소개했던 Banana Walnut Slice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Banana Walnut Slice UGR-A에서 2019년부터 새로이 추가된 케이크 중에 하나인... Banana Walnut Slice 메뉴표에는 banan... blog.naver.com 하고 매우 비슷하다. 적당히 씹히는 호두 맛에 보조 역할을 하는 대추도 그 역할을 충분한데 거기에 건포도의 단맛으로 마무리 호두파이에 파운드케이크를 섞어 놓은 그런 맛인데 지금까지 먹어본

Wyler's Light Island Punch, Fruity Red Punch [내부링크]

상당히 오랜 기간 미군에게 지급되는 VARIETY PACK 분말음료에도 다른 제품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Wyler's Light Island Punch, Fruity Red Punch 보통 VARIETY PACK은 24개가 보통인데 이것은 10개가 들어있다. 지난번에 보이던 하와이안 펀치와 크기나 내용물은 비슷해 보이는데 갯수가 다르다. 미군에게 지급되는 분말음료는 그 가짓수만도 수십 가지 맛과 기능도 천차만별인데 Fruity Red Punch와 Fruit Juicy Red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얼라리~~분말은 레드가 아니라 연보라 칼라 확실히 우측의 하와이안 펀치 보다는 더 진한 빛깔 물을 만나면 이런 진한 레드 칼라가 된다. 이 음료의 단점은 먹고 나면 입 주변을 보면 드라큘라처럼 보인다. 하와이안 펀치가 더 달고 새콤한데 이 아일랜드 펀치는 더 묵직한 과일향이다. 이 음료는 과일은 일도 없고 인공 향이 전부인데 왜 우리 입맛에는 과일보다 더 진한 향을 느낄까요

Kellogg's Original Rice Krispies Treats [내부링크]

미군들 간식거리 중에 쌀 과자는 이것이 유일한데 Kellogg's Original Rice Krispies Treats 중량은 800g 한 박스에 20개가 들어있고 미군들에게는 인기가 없을 것 같은데 의외로 좋아하는 품목이다. 마시멜로가 들어있어 상온에서는 약간 눅눅한데 냉동실에 보관하면 더욱 바싹한 맛을 볼 수 있다, 이것 하나가 160kcal인데 다른 에너지바 하고 큰 차이는 없어 보인다. 우리네 쌀강정하고 비슷하게 생겼고 쌀 때문인지 우리 것보다는 입자가 좀 작고 바싹한 맛은 덜하다. 바닐라 향이 나서 그런지 뭔가 색다르긴 한데 먹는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먼저 표면에 시럽 살짝 바르고 젤리를 올려도 되고 생크림에 견과류를 올리기도 하고 초코에 칼라 슈거를 첨가해도 된다. 과일하고도 잘 어울리고 티타임 때 이것 하나와 차 한잔 아주 잘 어울린다. 다음에는 갓김치하고 같이 먹어봐야지...

Veggie Cornbread Loaves [내부링크]

UGR-A에서 금년부터 공급되기 시작한 이것은 Veggie Cornbread Loaves 내용물이 바뀌어도 포장단위가 항상 같은 48개 외형은 2017년에 지급되었던 Jalapeno CornbreadJalapeno Cornbread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Jalapeno Cornbread 언제부턴가 그들 메뉴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멕시칸 음식 기존 옥수수빵에서 약간 변형된 할라피뇨 옥... blog.naver.com 하고 비슷해 보이는데 2021년에 공급된 Cheddar Cheese Cornbread Cheddar Cheese Cornbread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Cheddar Cheese Cornbread 2021년부터 기존 옥수수빵에서 1품목이 바뀌게 되는데 어떤 재료, 어떤 맛일까? 궁금했는데 그것이 바로 이... blog.naver.com 하고 비교해보니 위쪽이 Cheddar Cheese Cornbread 아래가 Veggie Cornb

IDAHOAN SMARTMASH REDUCED SODIUM LOADED BAKED MASHED POTATOES [내부링크]

UGR-A 점심/저녁 4번, 7번, 13번, 14번 메뉴에 들어있는 이것은 IDAHOAN SMARTMASH REDUCED SODIUM LOADED BAKED MASHED POTATOES 이들의 식단은 특이하게 아침에 어울릴 것 같은 매쉬포테이토는 점심에 기름진 해시브라운은 아침에 지급된다. 이것 한봉이 32인용으로 1인당(27g) 100 kcal 이전에는 IDAHOAN MASHED POTATOES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IDAHOAN MASHED POTATOES MASHED POTATOES는 그룹식에서 3대 메뉴 구성 중에 하나인데 보통 고기류, 케이크 그리... blog.naver.com 이것이 지급되었죠 건조 감자요리 중에는 그래도 매쉬 포테이토가 가장 만들기 쉽다. 보통 감자 분말(1)에 물 (2) 비율로 혼합하면 되는데 그럼 부피는 2배로 부풀어 오른다. 먹는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감자에 틀을 잡고 위에 여러 견과류를 올려 먹기도 하고 감자에 삶은 계란,

Sterling Foods Berry Tart [내부링크]

2023년부터 UGR-A에서 공급되기 시작한 이 품목은 상당히 기대되었는데 UGR-A 점심/저녁 11번 메뉴에 들어있는 Sterling Foods Berry Tart 한 박스에 24개가 들어있고 한 개당 270kcal 딱 보기에 쿠키처럼 생겼는데 그 맛은? 내가 미군 전식을 접한지도 거의 30년이 넘었는데 매번 변화하는 모습에 감탄할 정도 냉동 타르트라서 해동되면 쉽게 부서진다. 위에는 큼직한 슈거도 뿌려져있고 타르트는 파이의 일종이라서 그런지 맛은 비슷비슷하고 안에 블루베리가 왠지 좀 심심한 느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새콤한 내용물이 더 잘 어울릴 것 같다. 뭔가 아쉬운 타르트를 맛있게 먹는 방법은 아래 아이스크림을 곁들이면 금상첨화

Kellogg`s Nutri-Grain Soft Baked Breakfast BarsApple Cinnamon [내부링크]

2012년에 보이고 10년이 지나서 다시 공급되는 Kellogg`s Nutri-Grain Bars 다시 보니 반갑네요 Kellogg`s Nutri-Grain Soft Baked Breakfast BarsApple Cinnamon 이전에는 민수용을 그대로 사용했는데 이제는 별도로 제작하나 디자인이 단순하다. 예전에는 37g에 120kcal이었던 제품이 (Kellogg's Nutri-Grain App..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Kellogg's Nutri-Grain Apple Cinnamon Cereal Bars UGR-A에 들어있는 Fruit Bar 중에 이것은 코스트코에서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Kellogg's Nutri-... blog.naver.com 이제는 44g에 150kcal로 조금 더 커진 사이즈 개별 포장은 이전하고 비슷하나 이름은 Breakfast Bars인데 배식은 점심/저녁에 한다. ㅋㅋ UGR-A에 들어있는 거의 모든 간식은 켈로그에서 공급하는데

Mixed Berry Muffins [내부링크]

2023년부터 바뀐 케이크 중에 하나인 이것은 WHOLE GRAIN MIXED BERRY MUFFIN UGR-A 아침 3번 메뉴에 들어있는데 한 박스에 총 48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디서 많이 본 형태인데 2010년 초반에 지급되었던 블루베리 머핀하고 매우 비슷한 모양이다. 생각보다 향은 그리 강하지 않고 자세히 보면 외형이 조금씩 다른데 하나는 표면이 검은 블루베리와 우측은 붉은 라즈베리와 블루베리가 혼합된 모양인데 속을 잘라보면 모두 다 비슷하며 머핀 특성상 약간 퍽퍽하나 라즈 베리의 은은한 향이 그리 자극적인지 않아서 좋다. 거의 3~4년 정도로 약간의 첨가물만 좀 바뀐 형태로 지급되는 그들의 머핀 사랑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다.

Pineapple Bundt Cake with Buttermilk Icing [내부링크]

2023년부터 새롭게 모습을 보이는 케이크 중에 하나인 이것은 UGR-A 점심/저녁 10번 메뉴에 들어있는 Pineapple Bundt Cake with Buttermilk Icing 공급사가 조금 특이한 게 Strategic Culinary Innovations라는 소수민족 및 장애인 재향 군인 관련 기업이다. 이것도 총 48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간 눌려진 Mini Angel food cake(Mini Angel food cake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Mini Angel food cake 이름처럼 엔젤은 어떤 맛을 뜻하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룹식에서 가장 특이한 맛과 식감을 나타내는 케이크가... blog.naver.com 하고 비슷하고 파인애플이 들어간 케이크는 2011년에 공급된 Pineallpe Coconut Cake Pineapple Coconut Cake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Pineapple Coconut Cake 5년이란 세월이 지나도

BREADED CHICKEN BREASTvSLIDDER FILLET WITH RIB MEAT [내부링크]

UGR-A 아침 7번 메뉴에 들어있는 이것은 BREADED CHICKEN BREASTvSLIDDER FILLET WITH RIB MEAT 중량 : 4.5kg 한봉에 25개씩 총 50개가 들어있으며 그리고 우리하고는 다르게 큰 닭을 사용해서 그런지 고기 크기가 손바닥만 한 순살치킨이다. 맛은 시즈닝이나 이런 것보다 육향이 강해고 엄청 퍽퍽해서 하나만 먹어도 물린다.

Bacon, Fully Cooked [내부링크]

2023년부터 UGR-H&S에도 몇 가지 품목이 바뀌는데 베이컨은 Bacon, Fully Cooked 2010년 초반부터 중반까지는 이런 포장이었고 둘을 비교해 보니 같은 사이즈 칼라만 다르네요 작년까지는 이런 캔 포장이었고 지금처럼 비닐포장이 사용하기는 편하죠 안에는 이런 진공 포장으로 되어 있으며 뒷면 이렇게 기름종이 한 장에 10개의 베이컨이 있으며 이 기름종이가 15장으로 포장되어 총 150개 한국 사람 입맛에 맞춰 베이컨을 살짝 구워서 버섯에 파채를 올려 토르티야에 말아서 먹어보니 베이컨이 약간 간이 되어있어 파채는 참기름만 넣었더니 바짝 구운 삼겹살에 파채 올려 먹는 맛 다음에는 볶음밥을 넣어 봐야지

Beef Fajita Filling [내부링크]

2023년부터 지급되기 시작한 이것은 Beef Fajita Filling은 이전에 지급되었던 Beef Taco Filling의 대체품으로 타코는 18인분인데 이것은 15인분으로 전체적으로 1인당 지급량이 늘었다. 오픈하니 ~~얼 ~`레~~ 이것이 뭔가??? 예상하고는 달리 왜 이리 국물이 많을까 이건 고기볶음이 아니라 소고기국에 가깝다. 고기는 바베큐 상태로 넣어서 그런가 겉면이 까맣다. 화이타에 넣은 향신료는 물에 다 희석이 되어서 아무 맛도 안 나고 물에 넣은 고기 씹는 맛 양념이 남아 있으면 고기는 맛있을 것 같은데 아쉽다. 빨간 피망 할라피뇨 고추 양파 도저히 저 상태로는 먹기가 힘들어 고기는 팬에 수분을 날릴 정도로 볶는다. 양파, 토마토, 치즈를 추가해서 토르티야를 사용해서 이런 형태로 말아 보았는데 고기는 국물에 다 씻겨서 거의 맹탕이고 마요네즈나 다른 얼큰한 소스를 첨가하면 그런대로 간이 맞다. 이 품목은 개발 상태에서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으나 왜 고기와 야채만 넣지

BACHA COFFEE SEVILLE ORANGE [내부링크]

오늘 우연히 지인한테 커피를 선물 받았는데 포상 상태도 그렇고 뭔가 특이한 커피로 보여 자료를 찾아보니 BACHA COFFEE SEVILLE ORANGE 이것이 커피계의 에르메스라는 바샤 커피 싱가포르에서 만든 것인데 싱가포르를 가본 지가 벌써 15년은 지나서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까 궁금하다. 포장이 상당히 고급스럽다. 무슨 중국 황실에 있을법한 디자인에 황금빛 칼라 다 먹고 상자를 버리기 아까울 정도로 울트라 하이 퀄리티 맨 위에 커피 사용법이 나오고 뒷면에는 고가 제품에나 나올법한 홀로그램도 있고 이 한 팩이 3천 원이라 아니 누구 덕에 이런 호강을 ㅎㅎㅎ 그리고 상자 속에는 이런 COFFEE BAG COLLECTION 책자도 있고 각 나라별로 생산되는 커피 종류를 상쇄하게 적혀 있으며 떨리는 손으로 하나를 식음해 보는데 그리고 이 커피를 표현하는 문장 중에 가장 기억나는 구절은 저렴한 럭셔리(AFFORDABLE LUXURY) 비싸지만 그래도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사치품 티백 디

경찰 & 육군 전투식량 비교 [내부링크]

경찰 그리고 육군의 전투식량에서 같은 품목은 밥과 볶음김치밖에 없어서 둘을 비교해 보았는데 밥은 둘 다 중량이 230g으로 같다. 외형은 비슷한데 우측에 햄이 들어간 것 말고는 큰 차이는 없어 보이고 도시락에 넣어보니 제조일자 때문인지 좌측이 확실히 밝아 보이고 냄새도 좋다. 야채밥은 여러 반찬 없이 소스에 비벼 먹는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밥에 기름이 많이 코팅되어 맛은 더 고소하고 부드러운데 좀 느끼하다. 이 햄 볶음밥은 밥에 기름맛은 덜한데 역시 반찬하고 같이 먹는 타입이라서 좀 퍽퍽하지만 이것을 소스에 비벼 먹기에 더 좋은 것 같다. 밥만 먹는다면 난 야채밥이 잡내도 없고 더 구수해서 좋네요 그리고 또 비교할 수 있는 것이 이 볶음김치인데 중량은 우측이 30g 더 무겁습니다. 외형은 비슷하고 이 또한 제조일자가 1년 정도 차이가 나서 그런지 좌측의 경찰 볶음김치는 더 기름진 맛이고 간도 적당한데 우측은 신맛이나 짠맛이 좌측보다 더 강하다. 다른 품목에서는 같은 것이 없어 밥과 김

VALLEY FOODSYSTEMS Shelf Stable Meal SOUTHWEST CHICKEN [내부링크]

VALLEY FOODSYSTEMS Shelf Stable Meal에서 지급하는 4가지 메뉴 중에 마지막으로 소개할 제품은 고유번호인 HSS57 VALLEY FOODSYSTEMS Shelf Stable Meal SOUTHWEST CHICKEN 또한 고유번호인 HSS57A는 우유가 같이 지급된다. 오픈하면 내용물은 (유통기한 2023년 3월)제품 이것은 같은 메뉴인데 이것은 유통기한 2022년 9월 제품 이 둘은 구성이 약간 다르며 주메뉴는 포장이 다르고 감자칩도 다르다. 또한 쿠키도 먼저 주메뉴인 SOUTHWESTERN STYLE SAUCE WITH DICED CHICKEN 중량 : 113g 칼로리 : 100kcal 사우스 웨스턴 스타일이 우리 경상도 스타일처럼 음식이 조금 매콤한데 비주얼은 이전 제품하고 비슷한데 그래도 단맛이 그렇게 달지 않아서 먹을만했다. 포장의 한계 때문인지 고기가 덩어리가 아닌 아주 미세한 조각이라 식감이 영 아니다. BOULDER CANYON CLASSIC

SunMeadow CHICKEN SALAD COMPLETE MEAL KIT [내부링크]

금년부터 SunMeadow에서 공급되는 지미딘에 몇 가지 점이 바뀌었는데... SunMeadow CHICKEN SALAD COMPLETE MEAL KIT 이전 제품보다 더 크게 보이고 비닐도 진공포장으로 이전처럼 쉽게 찢어지지 않는다. 내용물은 Famous Amos Chocolate Chip 이전하고 거의 같은데 올해 나온 제품에는 유효기한이 없는데 이전 제품은 이렇게 표시되었다. 10년이 지나도 꾸준히 지급되는 초코칩 쿠키 이제는 물릴 때도 되는데 언제까지 나오려나 CHICKEN SALAD는 다행히 제조일자가 둘 다 표시는 되어있으며 개인적으로 참치보다는 이것이 맛있는데 핫 소스는 꼭 첨가해야 그 특유의 닝닝함을 잡을 수 있다. 건포도는 이전 비닐포장에서 종이 박스로 바뀌었는데 위 뚜껑을 열면 제조 날자인지 숫자가 표기 되어 있는데 왜 변질되기 쉬운 이런 종이 포장을 고수하는지 모르겠네요 주스에는 이전 유효기한에서 제조일자로 바뀌었고 Kar`s SWEET`N SALTY MIX 이전

US Kosher Meals (MREs) Jalapeno Curry Beef with Potatoes [내부링크]

지난번 HALAL 하고 비교도 할 겸 Kosher MRE를 개봉해 보았는데 Jalapeno Curry Beef with Potatoes 앞에 두 단어만 보아도 강렬할 인도 맛이 날 것 같은데 중량 : 227g 칼로리 : 200kcal 이것은 특이하게 중량보다 칼로리가 더 낮네 색다른 맛을 기대하고 개봉하니 아주 묽은 비프 스튜 같다. 고기도 육포를 잘라 넣은 것처럼 딱딱하고 카레와 할라피뇨가 만나면 어떤 맛 쓴맛 처음 알았다.ㅎㅎ 쓴박이를 넣고 육개장을 끓이면 아마 이런 맛이 날 것 같기도 하다. 그리 선호할 맛은 아니다. 액세서리 팩 내용물은 SOUR CREAM AND ONION CORN NUGGETS 중량 : 73g 칼로리 : 340kcal 이것은 주메뉴보다 칼로리가 훨씬 높다. 이름은 거창한데 맛은 기존 옥수수 튀김하고 비슷한데 기간 때문인지 쩐내가 난다. SPICY POWER MIX 중량 : 70g 칼로리 : 320kcal 이것도 칼로리 폭탄 내용물은 건포도, 땅콩, 아몬드,

신형 경찰 비상 전투식량 [내부링크]

2021년부터 지급되는 경찰 비상 전투식량은 기존 딱딱하고 수분이 없기에 먹기 불편한 점을 개선해서 만들어졌는데 총 6가지 메뉴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더온 원터치 발열 도시락하고 같은 제품으로 포장지만 다를 뿐 내용물은 같다. 이전 경찰 전투 비상식량 지금 지급되는 경찰 비상 전투식량 중량 : 480g 칼로리 : 795kcal 야채밥 230g 밥에 옥수수 및 당근이 들어있고 밥이 맛은 있는데 기름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매우 기름진 맛이다. 제육덮밥소스 180g 요즘 소개한 지미딘에 들어있던 그 메뉴처럼 소스가 매우 묽다. 볶음김치 70g 여기에 유일한 반찬인 김치는 아직 1년의 유효기간이 있어 그런지 신선하고 간도 적당하다. 덮밥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왠지 비비면 죽이 될 것 같은데 몇 개 안 들어있는 고깃덩어리 맛은 그런대로 괜찮다. 그런데 비비면 밥이 달고 짜고 물이 당기는 맛 양념이 과한 느낌이 든다. 절대로 소스 다 넣지 말고 밥이 맛있기에 1/3 정도에 김치하고 먹는 것이 가

VALLEY FOODSYSTEMS Shelf Stable Meal BEEF WITH BBQ SAUCE [내부링크]

지미딘이라는 이 품목 MRE처럼 3개사가 돌아가면서 공급하는지 그 모습이 자주 변하는데... VALLEY FOODSYSTEMS Shelf Stable Meal BEEF WITH BBQ SAUCE 다른 지미딘에 비해서 이 제품의 가장 큰 취약점은 크기에 비해 빈 공간이 많아서 쉽게 찌그러진다. 오픈하면 내용물은 주메뉴인 BEEF WITH BBQ SAUCE 중량 : 113g 칼로리 : 160kcal 고기 갈아서 바비큐 소스에 설탕 왕창 넣어서 그런가 무척 달다. 핫 소스가 있으면 모를까 그냥 먹기에는 무리가 있을 듯 Kar`s ORIGIAL TRAIL MIX 중량 : 57g 칼로리 : 270kcal 견과류는 주메뉴보다 중량은 절반인데 칼로리는 훨씬 높다. 내용물은 건포도, 땅콩, 해바라기씨, 아몬드 MOTT`S ASSORTED FRUIT SNACKS 중량 : 45g 칼로리 : 130kcal 지미딘에 지급되는 젤리가 다 그렇듯 잘 녹아서 손에 달라붙어 끈적끈적하고 맛도 거기서 거기 FIB

US HALAL MRE JALFRAZI WITH LAMB [내부링크]

중국이 세계 여러 나라에 진출해도 가장 진출하기 힘든 곳이 아마 중동일 것이다. 그 까닭은 음식 때문 그것도 돼지고기.. 그 돼지고기를 기피하는 HALAL Meal 중에 하나인 JALFRAZI WITH LAMB 위키백과-Jalfrezi는 벵골에서 시작된 볶음 카레 요리로 인도 대륙과 그 너머 전역에서 인기가 있습니다. Jalfrezi는 "뜨거운 튀김"을 의미합니다. 고기, 생선, 파니르 또는 야채와 같은 주요 재료로 구성되어 볶은 후 풋고추를 포함하는 진한 매운 소스와 함께 제공됩니다. 내용물은 주메뉴인 JALFRAZI WITH LAMB 중량 : 227g 칼로리 : 300kcal 카레향도 그리 강하지 않고 그렇다고 그렇게 맵지도 않다. 볶은 음식치고 수분이 좀 많은데 야채나 고기는 그리 거부감이 없는 맛이다. 양고기인지 소고기인지 분간이 안될 정도로 맛은 비슷하고 그런데 좀 딱딱하다. APPLE TURNOVER SHELF STABLE 중량 : 88g 칼로리 : 280kcal 위에 있

Wolf Butterback KG Ball Donut unfilled [내부링크]

코로나 이후 나가서 운동하는 것도 싫고 나만의 취미 생활 중에 무얼 만드는 것이 좋은데 그중에 하나가 만들어 먹는 것 오늘은 도넛으로 여러 가지를 만들어 보았다. Wolf Butterback KG Ball Donut unfilled 중량 : 1,980g 칼로리 : 7009kcal ~~와우~~~라면 14봉과 맘먹는데 개봉하면 안에 3박스가 나오고 1박스에는 12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스트코에서 파는 도넛의 재료로도 사용된다고 하는데 그리고 이 제품의 장점은 조리 없이 해동 후 바로 먹을 수 있는 것이다. 그 대신 사용기간은 짧다. 토핑은 자기 맘대로 하면 되고 먼저 이런 모양으로 만들어 보았는데 그룹식에 들어있던 Chocolate Icing에 슈거 스트랜드 컬러를 뿌리면 이런 모양이 되고 2번째는 이 또한 그룹식에 들어있던 Pillsbury Filled Pastry Bag Vanilla 이것도 사용하기 편한 짤 주머니로 되어있고 이것을 살짝 녹인 후 표면에 바르고 위에 초코 펜슬로 자

WHEAT SNACK BREAD로 만든 또 다른 간식 [내부링크]

MRE 먹을 때 가장 처치 곤란한 품목 중에 하나인 넓적한 건빵 같은 WHEAT SNACK BREAD 그냥 먹기에는 너무 퍽퍽해서 약간의 조리과정이 필요합니다. 튀기던 굽던 하면 한결 먹기가 좋아지죠 구울 때는 약간의 기름이나 버터를 넣으면 더욱 고소하고 부드럽습니다. 강렬한 매운맛이 당길 때는 엄마표 제육볶음에 청양고추, 초고추장, 부추를 곁들인 제육볶음 밀빵 형태도 좋고 달달한게 먹고플 때는 딸기 토핑에 이런 견과류에 초코 아이싱을 뿌리고 생크림으로 마무리하면 또 다른 간식이 됩니다.

Kellogg's Coan Pops Cereal [내부링크]

켈로그 시리얼 중에 모양도 맛도 좀 특이한 제품이 있는데 그것은.. Kellogg's Coan Pops Cereal 중량 : 42g 칼로리 : 160kcal 이전 제품하고 포장이 약간 바뀌었다. 옥수수를 튀긴 제품이라고 하는데 모양이 일정하지 않고 각기 다르다. 표면에 시럽이 달라진 상태인데 이전 제품보다 얇게 감싸고 있으며 이전 제품은 과할 정도로 단맛이 강했는데 지금은 많이 순화된 것 같다. 맛은 괜찮은데 우유를 흡수한 시리얼이 옥수수라서 흡수가 잘 안돼서 그런가 약간 질긴 느낌이 든다. 포만감 측면에서는 기존 다른 제품보다 확실히 높은 것 같은데 식감만 조금 더 좋으면 좋을 텐데...

Lyons Frozen Concentrated Orange Juice [내부링크]

미군에게 지급되는 4종류의 농축 주스 중에 하나인 이것은 lyons frozen concentrated Orange juice 용량 : 946ml 아무 생각 없이 팩을 절단해서 그냥 마시면 처음 경험해 보는 아주 강렬한 맛을 보게 되는데 아주 걸쭉하고 쓴맛이 나는 탱자 같은 맛이 난다. 만드는 방식은 본인 기호에 맞게 만들면 되는데 나는 2리터 생수병에서 1리터만 물을 넣고 농축 주스 1팩을 다 넣는다. 그럼 이렇게 되는데 좌측은 원액 우측은 1:1로 희석한 상태 우측 칼라가 약간 밝은 정도의 차이 이렇게 하면 거의 무가당 100% 오렌지주스가 된다. 내 입맛 기준 맛은 포도가 제일 맛있고 다음이 후르츠 펀치 3위가 오렌지 주스 꼴등이 사과주스입니다.

Sammontana Gruvi Ice-cream [내부링크]

나이가 한 살 한 살 더 먹으면서 생기는 현상이 이전에 잘 안 먹던 음식을 자꾸 먹고 싶어지는 욕구가 생기는데 그중에 하나가 먹기에는 편하지만 보기에는 19금이 되는 스틱 바 4가지 맛 MIRTILLO INASPETTATO(블루베리 맛) 중량 ; 240g 칼로리 : 818kcal 안에는 4봉이 들어있고 ~~~어 허~~ 내가 개시도 하기 전에 누가 한 개 먹었다. 크기는 돼지바 정도 겉에는 건조 블루베리와 초코칩이 붙어있으며 여러 재료가 풍성한 느낌 약간 쫀득한 식감에 그렇게 달지 않아서 좋다. 중앙에는 블루베리의 향과 은은한 신맛이 이 바에 가장 큰 특징 MITICO CROCCANTINO (솔티드 캐러멜 맛) CROCCANTINO(크로칸티노는 장인의 수제 아이스크림 생산 업체입니다) 중량 : 240g 칼로리 : 952kcal 이렇게 보니깐 누가바하고 비슷하다. 아몬드와 캐러멜의 조화라 ~~음~~ 초코 코팅에 아몬드가 곳곳에 박혀있다. 중앙에 솔티드 캐러멜일 텐데 내 입맛에는 그냥 캐

Military care package (위생용품) 1 [내부링크]

지난번 위문품 식품에 이어서 위생용품에는 어떤 것이 있나 살펴보면 면도기 팩에는 이와 같은 제품들이 들어있는데 봉지마다 약간씩 다른 제품이 들어있다. 면도기 2개 봉지마다 이런 면도기도 들어있고 안경집에 들어있는 안경 클리너 그런데 중국제 단백질 파우더 중량 : 26g 주성분은 콜라겐,카르니틴,레틴이 들어있고 250ml 물에 녹이면 녹차라테처럼 되는데 맛은 새콤, 달콤, 쓴맛 그리고 뽀빠이가 좋아하는 시금치 맛 LIP BALM(립밤) 특별한 향기는 없다. Emergen-C(이머전씨) Tangerine(탄제린 맛) 발포형 가루로써 아주 신맛 일회용 밴드 접착력이 아주 강하다. 캔디 (열대과일 맛) 이것의 용도는?? 면도하고 캔디 먹나 캔디 먹고 면도하나!!!!!!!!!!!! Freshscent Shave Cream 면도 시 피부를 보호하는 면도크림 Freshscent Deodorant Soap 악취 제거에 좋다는 데오도란트 비누

빠에라야 [내부링크]

새로운 요리는 우연히 실수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 요리도 그와 비슷하게 만들어졌다. 지난번에 Cajun Style Chicken Breast Dices with Andouille Chicken Sausage in Sauce로 잠발라야를 한번 만들어 볼 예정이었는데 이렇게 오늘 만들게 되었네요 재료는 집에 있는 것으로 부추, 양파, 고추, 버섯, 토마토, 소시지 먼저 냄비에 버터를 두르고 양파를 넣어 볶는다. 어느 정도 볶아지면 버섯, 고추, 해산물을 차려로 넣는다. 집에 새우가 없는 관계로 바지락, 홍합, 오징어로 대체 쌀은 그룹식에 있던 Basmati Rice를 사용 쌀과 소시지를 넣고 다음에 토마토도 물에 퐁당 케이준 시즈닝 대신 빠에야 시즈닝으로 교체 물을 넣고 시즈닝을 풀어둔다. 물은 쌀 위에 2cm 정도 시즈닝도 내 입맛에 안 맞는 것을 넣는 것보다 보편적인 재료를 많이 사용하는데 케이준 시즈닝의 경우 양파,마늘,칠리가루만 넣어도 충분히 맛을 낼 수 있다. 물이 어

Kellogg's Special K Cranberry Almond Chewy Nut Bar [내부링크]

2021년부터 기존에 지급되던 쿠키 및 Bar에 변화가 생기는데 2020년까지 Kellogg's Special K Pastry Crisps가 지급되다 2021년부터 Kellogg's Special K Cranberry Almond Chewy Nut Bar가 아침 6번 메뉴로 공급된다. 중량 : 198g 1팩에 6개가 들어있으며 지난번에 소개했던 Kind와 Kellogg 두 회사가 에너지바를 양분해서 공급하고 있으며 그런데 이런 Bar는 거의 다 10g 기준 45kcal 정도로 종류에 상관없이 모두 칼로리가 비슷하다. 내용물은 땅콩, 크랜베리, 귀리, 쌀 튀김, 아몬드, 건포도 콘시럽 때문에 약간 찐득한 식감은 있지만 견과류는 아삭한 게 맛있다. 그런데 그룹식에 포장해서 사용하는 시기가 보통은 1년 후인지라 제품의 유통기한은 그리 길지 않다.

Military care package (식품) 2 [내부링크]

지난번 카라멜 팝콘을 이어서 식품을 소개하면 Corn Nuts Ranch Crunchy Corn Kernels 중량 : 113g MCW에도 있는 튀긴 옥수수 마늘, 양파가루, 향신료 때문에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은 맛이다. Beer Nuts Bar Mix with Wasabi 중량 :113g 여러 가지 스낵이 들어있고 매운 불고기 맛 스낵 프레첼 톡 쏘는 와사비 완두콩 단짠 땅콩 참깨스틱 모두가 술안주 Jack Link's Original Beef Jerky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육포 중량 : 35g 원육 그대로 만들어서 씹은 맛이 있다. 훈연 향이 나는 적당한 단짠 맛 Snyder's of Hanover Mini Pretzels 114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제품 중량 : 14g 그렇게 딱딱하지 않고 소금맛도 그리 짜지 않은 프레첼 Planters Salted Peanuts 예전에 코스트코에서 많이 구입했는데 지금도 판매하는지 모르겠다. 중량 : 113g 먹다 보면 절반 이상 먹게

Goulibeur Croc Salé Shortbread [내부링크]

난 술을 안 먹지만 프랑스 와인에 잘 어울린다는 쿠키는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한번 구입해 보았는데 Goulibeur Croc Salé Shortbread 먼저 Onions(양파맛) 중량 : 120g 칼로리 : 624kcal 어떤 쿠키도 양파맛은 실망하지 않았는데 보기에는 양파가 아니라 깨처럼 보이고 자세히 보면 캐러멜라이징 된 양파를 잘게 자른 형태이다. 맛은 양파깡에 버터링을 혼합한 맛인데 달지 않고 약간 짠맛이 난다. 먹기에 그냥 무난한 맛 Comte Cheese (꽁떼 치즈 맛) 중량 : 120g 칼로리 : 652kcal 꽁떼 치즈는 처음 먹어보는데 어떤 맛일까? 처음 먹을 때는 특별한 맛은 안 나고 먹은 후에 짠맛이 나면서 계란, 새우등 여러 복합된 맛이 느껴진다. 꽁테 치즈 순하며 치즈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기존 먹던 치즈하고는 다른 맛이다. Olives(올리브 맛) 중량 : 120g 칼로리 : 648kcal 피자 위에 있는 올리브도 골라내는데 쿠키로 된 올리브는 과연

PANCAKE SYRUP [내부링크]

미군들의 아침 메뉴에 빠지지 않은 것이 스크램블, 소시지, 베이컨 그리고 팬케이크인데 아침 4번 메뉴에 지급되는 PANCAKE 한 박스에 48개가 들어있고 냉동 제품의 한계 때문에 쉽게 부서지고 맛도 그다지 ... 같이 지급되는 PANCAKE SYRUP 1봉에 24개가 들어있고 총 2봉이 들어있다. 이전에는 이런 병으로 지급되었는데 기간에 따라서 이 2종류가 교대로 보급되는 것 같으며 사용하기에는 이런 개별 포장이 편하다. 맛은 메이플 향이 그리 강하지는 않고 단맛도 적당하다. 부대에 따라서 이런 형태의 TABLE SYRUP도 지급되며 맛도 팬케이크 시럽하고 비슷한데 약간 묽다. 또는 이런 SMART BALANCE BUTTERY SPREAD도 같이 지급된다. 팬케이크에 버터와 시럽은 실과 바늘 같은 존재로써 기호에 따라서 먹는 방식도 병과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 것 같다.

Cajun Style Chicken Breast Dices with Andouille Chicken Sausage in Sauce [내부링크]

새롭게 바뀐 메뉴 중에 하나가 이것인데 Cajun Style Chicken Breast Dices with Andouille Chicken Sausage in Sauce 중량 :2.54kg 칼로리 : 2880kcal 첫 느낌은 감자가 빠진 닭볶음탕 같다. 고추 기름처럼 붉은 기름이 위에 많이 떠있고 안에 내용물만 담아보니 무슨 중화요리 같다. 이것이 앙두유 소시지 맛은 향신료 때문인지 뒷맛에서 연필심 같은 냄새가 난다. 깍둑썰기 한 닭고기 식감도 좋고 맛있다. 돼지 껍질 처럼 생긴 파프리카 같이 지급되는 브라운 라이스에는 어떻게 먹을까? 국물이 약간 매콤해서 닭볶음탕처럼 비벼 먹어도 가능하겠지만 난 이렇게 토르티야에 말아서 먹어보았는데 전체적인 맛은 토마토가 들어가서 고기나 야채에 거부감은 없으며 간도 적당해서 우리 입맛에도 무난한 편이다. 이렇게 2개만 만들어 먹어도 한 끼 식사로 충분하겠네요 다음에는 Basmati Rice를 넣어서 잠발라야를 한번 만들어 보아야겠다.

French Vanilla cappuccino (2023) [내부링크]

이렇게 졸린 오후에 한잔하면 더 졸린 카푸치노 이 품목도 약간의 변화가 생겼는데 이전의 종이박스가 아닌 비닐 포장으로 바뀌었다. French Vanilla cappuccino 크기는 비슷한데 왠지 싼 티 나는 느낌 2015년까지 이런 포장 2016년부터는 이런 포장 셋을 비교해 보니 거의 비슷하고 내용물도 비슷한데 바닐라 향은 이전보다 약하다. 카푸치노는 이런 거품이 생겨야 하는데 거품도 거의 없고 바닐라, 크림 맛은 줄고 단맛은 더해진 이전보다 못한 맛 다른 품목은 많이 발전했는데 카푸치노는 도로 퇴보한 것 같다.

중국식 기름 국수 [내부링크]

TV 보다 보면 면에 뜨거운 기름을 부어서 먹는 중국식 면 요리가 있는데 그것은 어떤 맛일까 몹시 궁금했는데 나만의 방식으로 한번 만들어 보았다. 재료는 넓적 당면 넓적 면(뱡뱡면) 배추 또는 청경채 새송이버섯 고추 속까지 안 불은 당면은 보통 치아로는 먹기 힘드니 뜨거운 물에 넓적 당면을 10분 정도 끓인다. 중간중간에 바닥에 붙지 않게 저어준다. 그리고 뱡뱡면을 넣고 6분 정도 더 끓인다 이때도 면이 달라붙지 않게 몇 번 저어준다. 고추기름을 뿌리고 야채를 넣고 3분 정도 볶다가 간장을 살짝 넣고 마무리한다. 물을 뺀 면을 그릇에 담고 뜨겁게 달군 요라지오를 넣고 참기름에 (간장, 설탕, 식초, 물로 만든 ) 간장을 살짝 뿌린다. 여기서 간장은 심심할 정도로 짜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비비면 되는데 이것 먹으려고 중국, 대만을 갈 수는 없고 간편하게 집에서 한번 만들어보면 좀 색다른 면 요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면 요리의 특징은 일반 면하고는 달리 넓적 면이 혀에 닿을

Chocolate Cupcake with Chocolate Icing [내부링크]

딱딱한 군 문화에도 시정할 점이 있으면 빨리 고치는 것이 좋은데 그 작은 본보기가 바로 이것 Chocolate Cupcake with Chocolate Icing 점심 8번 메뉴로서 바닐라 컵케이크하고 같이 들어있는 품목으로 기존 냉동 박스인 3번 박스가 아닌 2번 박스에 들어있다. Pillsbury Creamy Supreme Frosting, Chocolate Fudge 작년까지 이런 포장의 아이싱이 지급되었는데 중량 : 453g 칼로리 130kcal(33g) 금년부터는 이런 포장 Pillsbury Filled Pastry Bag Chocolate Fudge 중량 : 453g 칼로리 : 140kcal (34g) 기존 제품은 약간 굳어있는 상태라서 케이크에 바르기 불편했는데 짬밥장이 건의했는지 이제는 아주 편하게 짤 주머니로 바뀌었다. 개봉만 안 하면 상온에서도 1년은 거든한 이 케이크의 비밀은 뭘까? 그리 달지 않아서 그냥 먹기에는 괜찮은데 극강의 단맛을 선물할 이 아이싱은 설명서

Military care package (식품) 1 [내부링크]

국군 장병 아저씨께 이 추운 날에도 나라를 지키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아저씨들 덕분에 나는 편안하게 공부 잘 하고 있습니다. 저도 커서 아저씨처럼 국가를 지키는 훌륭한 군인이 되겠습니다. 다음 편지 보낼 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국민학교 때 보낸 위문편지는 이런 내용이었지요 여기 저기를 봐도 내용은 거의 비슷한 위문편지 지금도 보내고 있는지 모르겠다. 미군에게도 가족이나 비영리단체에서 군인을 위해 보내는 일종의 위문품 그것이 바로 Military care package PRIORITY MAIL을 통해서 타 우편물보다 빨리 배송되며 여기에는 식품,위생용품,책 ,잡지,음악CD,양말,속옷등 다양한 물품이 들어있다. 오늘은 먼저 식품부터 살펴보면 DAVID Original Jumbo Sunflower Seed (Original) 중량 :106g 혀의 놀라운 스킬이 없으면 해바라기 껍질 제거가 힘들죠 해바라기씨에 소금만 첨가된 맛 DAVID Original Jumbo Sunflower

UGR-A Cold Brew Iced Coffee [내부링크]

UGR-A에는 2종류의 커피가 지급되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이것 2019년부터 공급되었는데 세상에 그 얼굴을 많이 소개되지 않아서 우리에게는 조금 생소한 제품이다. UGR-A Cold Brew Iced Coffee 또 다른 제품이 이것이고 중량은 230g 포장은 눈이 부실 정도로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환한 골드 색상이다. 그동안 뜨거운 커피가 주류였다면 이제는 다양하게 차가운 커피도 공급되는데 이것을 보면 정말 군대 많이 좋아졌다. BRISK COFFEE ROASTERS보다는 입자가 작다. 만드는 방식은 1갤런(3.78리터)을 대형 티백에 서서히 물을 뿌리는 방식인데 최소 2시간 이상 천천히 우려낸다. 커피 15g에 물 250ml을 넣어 냉장고에 8시간 정도 넣어두었더니 이 정도 우러났다. 같이 지급되는 Nestle Carnation Sweetened Condensed Milk 중량이 397g으로 시중에서 파는 제품하고 비슷하다. 미지근한 물에 우려내면 더 빨리할 수 있겠지만 맛을

Unitized Group Ration(UGR)-H&S DINNER MENU5 BOX 2 OF 3 [내부링크]

저번에 1번 박스에 이어서 2번 박스는 Unitized Group Ration(UGR)-H&S DINNER MENU3 BOX 2 OF 3 오픈하면 좌측 칸에는 White Chocolate Chip Cookies with Cranberries가 1개 그리고 그 아래에는 Chicken Breast in Gravy가 3개가 들어있으며 우측 칸에는 대형 커피팩 그리고 Jalapeno Cashews 25봉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할라피뇨 시즈닝 뿌리지 말고 원 상태로 공급하면 더 좋을 텐데 ㅉㅉㅉ Dining Packets 복숭아 통조림 2통 마지막으로 핫 소스 이것 하나로 50명이 먹기에는 좀 부족하지 않을까?

새송이버섯볶음이 들어간 부리토 [내부링크]

가만히 있으면 눈이 슬슬 감기는 게 이제 완연한 봄날이네요 요즘 입맛도 없고 뭔가 새로운 것이 먹고픈데 그러다 떠오른 새로운 메뉴 다이어트 때문에 자주 먹는 버섯 오늘은 이것으로 새로운 것을 한번 만들어 보았다. 먼저 버섯을 슬라이스로 잘라서 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는다. 양념은 내가 잘 사용하는 굴소스,간장,후추,요라지오,설탕,물엿 마늘을 넣고 버섯이 색깔이 변할 때까지 볶는다. 요즘 볶음 요리에 잘 사용하는 그룹식에 들어있는 너트 믹스 이것만은 잘 안 먹게 되는데 그래도 요리에 넣으면 자연스럽게 먹게 된다. 버섯이 어느 정도 익으면 고추와 너트 믹스를 넣고 더 볶는다. 그리고 양념과 부추를 넣고 다시 살짝 볶는다. 마무리로 참기름을 두르고 참깨를 약간 뿌린다. 미군에게 지급되는 MRE,지미딘,히터밀에 들어있는 토르티야보다 사용하기 편하고 맛도 좋은 것이 그룹식에 지급되는 요놈입니다. 팬에 그냥 굽는 것보다 기름이나 버터를 넣고 구우면 더 부드럽게 된다. 살사소스와 마요네즈를 바르고

Egg Skillet with Sausage Seasoning [내부링크]

2021년부터 공급되기 시작한 이 메뉴는 구글에 검색해도 거의 자료가 없는 아마 세계 최초의 공개가 아닐까 싶다. 계란 분말하고 다르게 박스가 상당히 크다. 아침 6번 메뉴에 들어있는 Egg Skillet with Sausage Seasoning 공급 회사는 다르지만 건조 계란분말하고 크기는 비슷하다. 중량은 444g 계란 분말은 476g 이것을 공급하게 된 계기는 몇 십 년 동안 지급된 기존 스크램블 에그의 맛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만드는 방식은 계란 분말처럼 위의 뚜껑을 열고 물을 넣는다. 안에는 이미 만들어진 에그 스크램블을 동결건조하였고 마시멜로처럼 생긴 건조 감자 건조 홍피망 건조 청 피망이 있고 아래쪽에 건조 양파와 소시지 시즈닝이 들어있다. 점선까지 물을 붓고 평평하게 하여 전체 물 흡수를 할 수 있게 하고서 뜨거운 물에 20분간 넣고 가열한다. 집에서 만들기는 아주 불편하게 대형 대야에 넣고 뚜껑을 닫아야 하기에 여러 준비물이 필요하다. 비닐 안에서 수분이 증발

또 바뀐 고구마파이 [내부링크]

어떤 제품은 거의 민수품으로 탈바꿈하고 또 어느 제품은 점점 군수품으로 변하고 소비자의 요구에 맞춘 것인가 가격적인 측면에서 변한 것인가? 요상하게 생긴 요 녀석 어떻게 보면 종이 탄약상자처럼 생기 것 같기도 하고 또는 소금, 후추 양념통 같기도 한데 오픈하니 이전에는 이런 비닐 포장의 고구마파이가 이런 모양으로 변했다. 뭔가 고구마 양도 상당히 줄었고 크기도 더 작아진 것 같다. 생크림은 무엇하고도 잘 어울리지만 특히 고구마 파이에 올려 먹으면 부드러움+ 부드러움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의 묘한 매력이 생긴다.

Cooked Ground Beef Grumbles [내부링크]

국내에서는 케밥 재료로서 사용하는 이것은 분쇄된 소고기를 볶은 것으로 요리의 종류에 따라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고추장에 물엿 넣고 볶으면 볶음 고추장 양파에 계란 넣고 둥근 형태로 만들면 햄버거 패티도 되는데 그건 우리 방식이고 그들은 더 느끼하게 크리미한 비트로 사용한다.

전투식량 S형 해물비빔밥 [내부링크]

4년 전에는 전투식량 S형이 이런 포장이 아니었는데 지금은 다른 포장으로 바뀐듯하다. 이런 포장에 2봉이 들어있으며 전투식량 S형 해물비빔밥 예전보다 확실히 포장이 작아졌다. 사용법은 동일하고 전자렌지 사용 금지는 비닐포장 때문인 듯 냄비에 정량의 내용물과 물을 넣고 한번 만들어 보았는데 약불에 서서히 가열하여 수분을 제거하면 더 맛있는 밥이 될 것 같았는데 결과는 그래도 밥 안에 심이 씹히고 밥도 딱딱하다. 이전 포장하고 비교해 보면 크기도 중량도 많이 줄어들었다. 중량은 124g 칼로리는 334kcal 정도 차이가 난다. 개봉하면 내용물은 비빔밥, 참기름, 스푼, 해물 비빔 소스 비빔밥 안에는 이런 내용물이 들어있고 건조 쌀(국내산) 먼저 건조 대파(중국산) 건조 당근(중국산) 건조 오징어(중국산) 건조 새우(국내산) 쌀과 새우를 제외한 거의 모든 재료가 중국산 원가 절감 때문이겠지만 이렇게 많은 재료가 중국산이라는 점은 다른 품목도 아니고 전투식량에 들어가는 것은 한번 생각할

4년 만에 먹어보는 Sara Lee Apple Pie [내부링크]

UGR-A & UGR-SHORT ORDER에 같이 지급되는 이 파이는 Sara Lee Apple Pie 메뉴표에는 제조사가 Mrs. Smiths로 되어있는데 지급은 Sara Lee로 지급된다. 왜일까???? 총 24개가 들어있으며 이전에는 종이 포장 현재는 비닐포장으로 되어서 보존 기간이나 해동되는 시간을 늦출 수 있어 아마 이런 포장이 되지 않았을까? 코로나 이전에는 자주 보이던 메뉴이었는데 거의 4만에 마주한 먹거리 같이 칠면조 고기가 지급되는데 이 사과파이와 잘 어울릴까? 아닌 것 같은데...... 상품 퀄리티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그리고 이 파이는 냉동상태가 더 맛있다. 해동되면 흐물거리고 잘 부서져서 먹기도 불편하고 더 달다. 아이스케키처럼 아삭한 식감에 단맛도 덜한 냉동상태가 더 좋은 듯............

Unitized Group Ration(UGR)-H&S DINNER MENU3 BOX 1 OF 3 [내부링크]

닭고기 파티를 하는 점심/저녁 3번 메뉴에는 3번 메뉴 구성을 살펴보면 Unitized Group Ration(UGR)-H&S DINNER MENU3 BOX 1 OF 3 오픈하면 좌측에는 White Chocolate Chip Cookies with Cranberries 속에는 이런 비주얼 Chicken Breast in Gravy가 3개 응고된 녹말은 가열하며 맑은 국물이 되며 닭고기를 잘게 찢어서 물에 밥을 넣어 닭죽 하면 먹을만하다. 우측에는 Dining Packets 1개 그 아래에는 Brown & Wild Rice Pilaf 뭐라고 표현할까? 우리의 오곡밥이라고 해야 하나 은은한 향신료 냄새도 나고 볶음밥하고 약간 비슷하고 찐밥하고도 비슷하고 하여튼 묘한 맛이다.

Breaded Chicken Browned in Oil [내부링크]

점심 메뉴 8번에 들어있는 이 닭고기는 Breaded Chicken Browned in Oil 중량 : 6.9kg 일명 FRIED CHICKEN 50인분이라서 양이 상당히 많다. 여러 부위별로 들어있으며 먼저 기름 스프레이를 표면에 살짝 뿌리고 오픈에 닭 다리와 날개는 10~20분 정도 허벅지와 가슴살은 40분 정도 오픈에 가열한다. 닭 날개 닭다리 닭 가슴살 닭 허벅지 먼저 다리를 먹어보면 KFC와 비슷한 맛인데 양념보다는 고기에 취중 한 느낌 가슴살은 예상대로 퍽퍽하고 큰닭이라서 그런지 좀 질기다. 우리의 후라이드 치킨하고는 달리 양념 맛이 단순하다. 저것 다 소비하려면 오늘 우리 동네 반상회 해야 할 듯

UGR-A Lunch, Dinner Menu 2 Box 2of 3 [내부링크]

지난번 1번째 박스에 이어서 다음 타자인 UGR-A Lunch, Dinner Menu 2 Box 2of 3 오픈하면 좌측칸에는 Dining Packets 종이 식판 우측칸에는 CRISP RICE AND MARSHMALLOW BAR가 들어있어야 하는데 포장 실수인지 1번 박스에 들어있다. 위생장갑 쓰레기봉투 Applesauce 2번 메뉴에서 가장 인기가 없는 품목 이 카놀라유는 어디에 사용하기 위해서 여기에 들어있을까요? 분말음료 (핑크 레모네이드) 여러 사람이 사용하기에 너무 적은 소금, 후추 그리고 마지막이 4가지 맛의 스틱 음료 3박스 중에 이 2번 박스가 내용물이 가장 빈약하다.

Cheddar Cheese Cornbread [내부링크]

2021년부터 기존 옥수수빵에서 1품목이 바뀌게 되는데 어떤 재료, 어떤 맛일까? 궁금했는데 그것이 바로 이것 Cheddar Cheese Cornbread 중량 :1.36kg 제조사 : SJR Foods 이것이 기존에 지급되던 옥수수빵인데 퍽퍽하지만 맛은 어릴 때 먹던 그 옥수수빵 하고 비슷했다. 점심 8번 메뉴에 들어있는데 이것 1박스하고 할라피뇨 옥수수빵 1박스가 같이 들어있다. 체더치즈 때문인지 이전 제품보다 더 노란 칼라이고 은은한 치즈 향이 코끝을 자극하고 달콤하고 맛도 좋은데 씹다 보면 뭔가 딱딱한 것이 씹히는데 말린 옥수수 원형 그대로 들어있는 게 약간 황당하네요 작지만 베이컨도 보이고 전반적으로 이전 제품보다는 훌륭한데 딱딱한 옥수수가 머리에서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FROZEN CONCENTRATED GRAPE JUICE [내부링크]

6년 만에 다시 먹어본 농축 포도주스 FROZEN CONCENTRATED GRAPE JUICE 겉포장이 처음 보는 것이라 다른 제품인가 했는데 오픈하니 어디서 많이 본 형태 ~~~응~~`` LYONS 제품이구나 Lyons frozen concentrated Grape Juice 맛도 무난하고 다 좋은데 단지 단점이라면 냉동제품이라서 상온에서는 몇 달 정도면 색도 진해지고 맛도 변해 먹기가 곤란한 점 그래서 2L짜리 페트병에 물 1L만 넣고 이 포도주스를 넣어 진한 포도주스를 만들어 며칠 안에 다 마신다. 맛도 그런대로 먹을만해서 알약 비타민제 대용으로 사용하면 좋은 것 같네요

UGR-A Lunch, Dinner Menu 2 Box 1of 3 [내부링크]

미군들은 훈련 때 점심 부식으로 뭘 먹을까? UGR-A Lunch, Dinner Menu 2 Box 1of 3 이 메뉴 주식으로는 이름은 불고기인데 전혀 불고기 같지 않은 것과 타이 칠리 치킨이 공급된다. 오픈하면 좌측에는 설명서 아래에 너무 귀티나는 금빛으로 된 Cold Brew/ Iced Coffee 1봉 Gordon Choice Sliced Carrots 2캔 그리고 Authentic Basmati Rice 속에는 이런 쌀이 3봉 들어있다. 우측 칸에는 Kellogg's Rice Krispie Treats 개별 포장된 쌀 과자 20봉 들어있는 박스가 2개 D.a.t. Sauce 1개 Nestle Carnation Sweetened Condensed Milk 1개 Butter Buds 1개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회용 종이컵 2 묶음 다음에 2번째 박스를 소개할게요

KIND Minis, Dark Chocolate Nuts & Sea Salt/ Caramel Almond & Sea Salt Bars [내부링크]

에너지바, 단백질바, 다이어트 바 여러 종류의 Bar가 있지만 지금 소개하는 것은 아주 특이한 맛이 나는데 KIND Minis, Dark Chocolate Nuts & Sea Salt/ Caramel Almond & Sea Salt Bars 중량 : 400g 칼로리 : 1800kcal 오픈하면 2종류의 Bar가 각각 10개씩 들어있고 Dark Chocolate Nuts & Sea Salt 중량 :20g 칼로리 :90kcal 아몬드, 땅콩 위에 초콜릿이 뿌려진 형태인데 처음으로 입에 들어가는 순간 일반 견과류바하고는 달리 땅콩강정 같은 맛인데 설탕이 적게 들어가서 그런가 그리 달지 않다. 그리고 조금 후 다크 초코 때문인지 약간 쓴맛을 느끼는 순간 바로 짠맛으로 변해 ~~아~~하 ~~짠맛이 이런 매력도 있구나 하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Caramel Almond & Sea Salt Bars 중량 : 20g 칼로리 :90kcal 개인적으로 이 둘 중에 난 이것이 더 맛있는데 이 아

Natures Orchard Yellow Cling Peach Slices In Light Syrup [내부링크]

UGR-H&S 또는 B(M)에 지급되는 지급되는 통조림은 대형 캔에 들어 있는데 Natures Orchard Yellow Cling Peach Slices In Light Syrup 1인당(126g) 씩 배식되며 총 24인분 중량 : 3kg 칼로리 : 1680kcal 크기는 일반 캔의 10배 정도로 업소용 통조림 캔과 같다. Light Syrup이라서 그리 달지는 않는데 뭔가 심심한 맛 우리 복숭아와는 달리 생김새도 맛도 복숭아보다는 망고에 가깝다.

VALLEY FOODS Shelf Stable Meal Kits Bbq Diced Chicken [내부링크]

미군에게 지급되는 Shelf Stable Meal Kits는 이동 시 MRE 대신 지급하는 것인데 지금은 그 사용이 모호해졌다. VALLEY FOODS Shelf Stable Meal Kits Bbq Diced Chicken 지급되는 4가지 중에 하나로 옆면 중량 : 698g 칼로리 : 1260kcal 안에는 이런 구성이며 주메뉴인 Diced Chicken with Barbecue Sauce 중량 : 113g 칼로리 : 150kcal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지 않다. 닭고기가 으깨진 형태이고 바비큐 소스에 토마토 페이스트를 섞은 그런 맛인데 맛은 좋은데 좀 달다. Boulder Canyon Kettle Style Potato Chips 중량 : 28g 칼로리 : 160kcal 무지하게 바삭바삭한 감자칩 다 좋은데 감자 한 면이 변색이 되었는데 이걸 튀겼네 Kars All Energy Mix 중량 : 57g 칼로리 : 280kcal 내용물은 바나나, 땅콩, 망고, 해바라기씨, 건포도, 아

Hickory Smoked Beef in Brown Rice, Mushrooms, Lentils and Vegetables [내부링크]

KOSHER MRE MEALS 1번째 메뉴는 이렇게 지급하면 주식은 안 먹고 부식만 먹기도 하겠다. Hickory Smoked Beef in Brown Rice, Mushrooms, Lentils and Vegetables 중량 :227g 칼로리 : 220kcal 앞에 어감만 보아서는 무슨 일본 메뉴 같은데 처음에는 일본 음식인가 생각했을 정도로 히코리 ,히또리 뜻은 완전히 다른지만 발음은 비슷하네요 건더기보다는 국물이 엄청 많고 소고기 국밥처럼 맑은 국물에 여기저기 훈제된 소고기도 보이고 맛도 큰 거부감 없이 먹기 편하데 소고기가 지금까지 먹어본 전식 속의 고기 중에 가장 질기다. 히코리 나무에 훈제한 고기를 다시 야채와 같이 끓였을 텐데 와 이리 질기노 유대교 믿는 사람들은 모두가 건치인가? Accessory Pack 중량 :360g 구성은 Vegan Chocolate Chip Cookie 중량 : 60g 칼로리 : 280kcal 하나만 먹어도 배부를 정도로 크고 두툼하다. 좀

KOSHER MRE MEALS [내부링크]

유튜브나 다른 매체를 찾아봐도 KOSHER MRE MEALS 자료는 몇 개가 안되는데 이번 기회에 12가지 메뉴를 순차적으로 소개할게요 KOSHER MEALS 크기는 MRE 박스보다 조금 더 크다. 윗면 아랫면 아니 LG에서 이 제품을 만들었나ㅎㅎ LG(Large) 사이즈를 의미함 오픈하면 2개의 박스가 나오고 위 박스가 아래 박스보다 2.5배 정도 더 크다. 주메뉴 박스 윗면 옆면 아래면 SM (Small) 각각의 메뉴 4가지씩 3줄로 들어있고 내일 소개할 메뉴는 Hickory Smoked Beef in Brown Rice, Mushrooms, Lentils and Vegetables 역시 MRE의 주메뉴하고 중복되는 것이 하나도 없다. 부식 메뉴 옆면 윗면 아래면 M(Medium) 오픈하면 코셔는 다른 전식하고 달리 사용하기 좀 불편한 점은 있네요 크기가 약간씩 다르다. 메뉴 표하고는 다르게 3개씩 4종류가 아니라 어느 것은 5개 또는 2개가 들어있고 같은 칼라의 티슈도 서로 내

Libby`s Diced Bartlett Pears in Light Syrup [내부링크]

같은 과일도 왜 그룹식 유형에 따라서 다른 형태로 지급될까요? Libby`s Diced Bartlett Pears in Light Syrup UGR-H&S는 대형 캔에 지급되는데 UGR-A에는 이렇게 개별 지급될 수 있도록 소형 포장으로 지급된다. 사진만 봐서는 애플망고처럼 맛나 보이는데 안에는 4개의 컵 형태로 구성되었다. 외형은 백도 복숭아 통조림하고 비슷하며 LIGHT SYRUP이라서 그리 달지 않고 맑은 편 맛은 어릴 때 시골 뒷집에 열려있던 돌배처럼 단맛이 거의 없다. 국산배는 아삭아삭한 식감하고 단맛이 특징인데 미국배는 여러 종자 중에 하나인 Pacham Pears를 사용해서 그런지 너무 흐물거리고 당도도 그리 높지 않은 편 우리나라 추울 때 먹는 겨울 무가 더 맛있는 것 같다.

Unitized Group Ration-A Breakfast Menu2 BOX 3 OF 3 [내부링크]

이 3번 박스는 평상시도 냉동실에 보관되지만 훈련 시에는 별도의 냉동 컨테이너에 보관하다가 필요시 주방에서 조리된다. Unitized Group Ration-A Breakfast Menu2 BOX 3 OF 3 Apple Juice 100% 물에 희석해서 먹는 사과주스 Breakfast Breaded Chicken Breast Fillets 크기가 엄청 큰 닭 가슴살 튀김 Turkey Bacon 베이컨보다는 육포 같은 맛 Waffle 메이플 향이 나는 와플 크기는 식빵하고 비슷하다. Mixed Berry Granola Bar 견과류가 많이 들어있는 강정 같은 맛 아침 2번 메뉴의 3번 박스는 이런 구성으로 되어있다.

Breakfast Cake with Maple Flavored Syrup의 변신 [내부링크]

강산이 변해도 후배에게 그 자리를 물려주지 않고 꼿꼿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케이크가 있는데 아침 메뉴에 지급되는 이 케이크는 Breakfast Cake with Maple Flavored Syrup 다른 메뉴는 바뀌는데 이 케이크는 왜 안 바뀔까? 맛있어서 그것은 아니고 너무 튀지도 않고 가장 무난해서 그런 것 같다. 메이플 시럽은 시중에서 파는 것의 절반 정도의 향과 맛 어디를 찾아봐도 어떤 특징도 없다. 그저 두꺼운 팬케이크 정도의 비주얼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케이크가 있는데 2010년도 중반 정도에 지급되었던 Caramel Apple Cinnamon Coffee Cake으로 한번 재현해 보았는데 시나몬 가루를 잘 붙을 수 있게 메이플 시럽을 아주 극소량만 표면에 바른 다음 시나몬 가루를 아낌없이 뿌리고 위에 크럼블 캐러멜과 견과류를 살짝 올린다.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케이크가 되는데 UGR-H&S 케이크가 UGR-A 케이크로 변신 시나몬 가루에 레인보우 스프링클을 뿌리

BYRON BAY Cookies White Choc Macadamia & Triple choc Special Edition [내부링크]

또 다른 종류의 BYRON BAY Cookies BYRON BAY Cookies White Choc Macadamia & Triple choc Special Edition 중량 : 200g 칼로리 : 977kcal 겉포장을 제거하면 이전 제품하고 같다. 아예 다른 2종류로 포장하지 외형은 이전 것하고 거의 비슷하다. 중량 :100g 칼로리 : 495kcal 맛도 레몬 마카다미아 쿠키하고 약간의 신맛 말고는 거의 비슷하다. 그런데 내 입맛에는 이것이 더 산뜻하고 뒤에서 느껴지는 바닐라 향이 더욱 강하게 느껴진다. Triple chocolate Cookies는 중량 : 100g 칼로리 : 482kcal 왜 같은 제품을 여기에도 넣었을까? 여기에는 다른 제품인 Milk Chocolate Chunk Cookies를 넣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상당수의 미국 초코 쿠키는 강렬한 초코맛과 단맛이 특징이라면 역시 호주 쿠키는 너무 강하지도 않고 적당한 선에서 당도를 이루어져서 여러 개를 먹어도 그렇

BYRON BAY Cookies Triple choc & Lemon Macadamia Special Edition [내부링크]

안에 있는 쿠키보다 케이스가 맘에 들어 구입한 제품 2종류가 출시되었는데 너무 고급스러운 비주얼 무슨 하나의 현대 미술 작품 같다. BYRON BAY Cookies Triple choc & Lemon Macadamia Special Edition 중량 : 200g 칼로리 : 1005kcal 겉의 종이 포장을 제거하면 까만 양철 케이스가 나오는데 안에 소포장으로 2종류의 쿠키가 들어있다. 지금까지 여러 쿠키를 먹어보았지만 이런 멋진 케이스는 처음 본다. 흰 비닐보다 검정 비닐이면 더 좋았을 텐데.. 아주 소박한 사이즈 옆으로 보니 MCW 주식하고 포장이 비슷하다. Lemon Macadamia cookies는 총 9개가 들어있고 중량 : 100g 칼로리 : 523kcal 크기는 알밤 정도 약간 하드한 계란 과자와 비슷하고 중간중간에 있는 마카다미아의 고소함 그런데 레몬맛은 그리 강하지 않다. Triple chocolate Cookies는 중량 : 100g 칼로리 : 482kcal 레몬

Kellogg's Krave Chocolate Cereal [내부링크]

미군에게 시리얼은 무엇보다 간편한 아침 간식인데 디팩(Dining Facility)이나 훈련 시 우유와 함께 지급되는 시리얼도 종류가 다양하다. 인스턴트 오트밀과 시리얼 Kellogg's Krave Chocolate Cereal 중량 : 53g 칼로리 : 220kcal 크레이브는 2010년에 영국에서 시작해서 2012년에 미국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생소한 단어인 Krave는 칼라를 뜻하다는데 도대체 무슨 의미로 여기에 사용했을까? 보통 시리얼하고 달리 거의 작은 쿠키처럼 보이고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이걸 아침에 먹기에는 좀.... 안에는 초콜릿이 빈 공간에 절반 정도 들어있고 우유 없이 먹으면 그냥 주전부리 우유와 함께하면 간편한 한 끼 시리얼이 우유를 흡수하니 어릴 때 먹던 번데기 과자하고 비슷하네 시리얼에 별도의 설탕이 없어도 초코 때문인지 뒷맛이 좀 달달해서 성인보다는 아이들이 좋아할 맛

Chicken Breakfast Burrito [내부링크]

이제는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다 보니 생일에 대한 생각도 잊혀지는 것 같다. 오늘이 벌써 음력 2월 1일 아이고 생일이 벌써 지났네 한숨을 쉬며 나만의 조촐한 생일상을 차려본다. 이것은 UGR-A 아침 메뉴 1번에 들어있는 Chicken Breakfast Burrito 1박스에 50개 들어있고 1개씩 지급된다. 이런 냉동식품의 단점은 해동에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 난 렌지에 거의 3분 해동했는데도 안의 내용물이 아직도 미지근하다. 원래는 비닐봉지에 든 할라피뇨만 지급하지만 여기에 몇 가지를 추가해 보았는데 안의 내용물을 콩, 스크램블 된 계란, 그리고 닭고기 그런데 유난히 콩이 많다. 그냥 먹기보다는 지급되는 치즈를 넣던가 또는 지급되는 할라피뇨 캐슈너트를 속에 넣고 살사소스 뿌리면 더욱 고소하고 입안에 풍족함을 주고 가장 내 입맛에 맞는 것은 역시 한국인답게 갓김치를 올려 먹으면 더욱 시원하고 얼큰한 맛을 준다.

katz Cherry Pie [내부링크]

Pie 하면 보통 호두, 사과파이가 많이 알려졌는데 미군 그룹식에 있는 고구마, 땅콩버터 파이도 새로웠지만 처음 접해보는 체리파이가 있어 구입해 보았는데 katz Cherry Pie 중량 : 326g 체리 이외에도 사과, 블루베리, 호박파이가 있네요 칼로리는 1070kcal 작지만 라면 2개의 칼로리 땅콩버터 파이하고 비교하면 실크기가 호떡보다 조금 더 크다. 아래에는 알루미늄으로 포장되어 있고 혼자 먹기에는 적당한 크기 파이의 특성상 잘 부서지며 안에 체리는 상당히 많이 들어있다. 생각보다 체리의 향이 그리 강하지 않고 맛도 심심한 편이다. 그리 달지 않아서 그런대로 먹을만하다. 으깨진 체리보다는 그래도 체리 토핑에 들어있는 원형 체리로 먹어보니 새콤하게 이것이 헐 낫다.

Ración Individual de Combate (DESAYUNO) [내부링크]

스페인 전투식량은 RIC (Ración Individual de Combate) 개별 지급식 RIE (Ración Individual de Emergencia) 비상식 RIL (Ración de Intervención Ligera) 간편식 RED (Raciones de Efectivos en Desplazamiento) 즉석 가열식 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e- bay에서 훈련식으로 알려진 것이 이것인데 Ración Individual de Combate (DESAYUNO) 동계용처럼 하이트 칼라가 인상적이다. RIC와는 다르게 스페인어로만 표기되어 있으며 크기는 비슷하며 왠지 싼티가 난다. 이 아침 메뉴를 살펴보면 구성은 RIC 하고 비슷해 보이는데 오픈하면 보다시피 민수품이 많이 보인다. 복숭아 통조림 기존 과일 통조림의 절반 크기인데 특이하게 언어가 같은 중남미 전식에는 과일 통조림이 캔으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비스킷 버터 향이 약간 가미된 부드러운 비스킷 연유가 3개 딸기잼

Chicken Stew (2017,2022) [내부링크]

2017년에 생산된 제품하고 2022년 제품을 비교하면 Chicken Stew 2022년 생산분 확실히 뭔가 허전하다. 이제는 공중에서 낙하하면 주메뉴가 멀쩡할까? 2017년 생산분 은박지로 포장된 제품은 2019년부터 점차 사라진다. Chicken Stew 중량 : 227g 칼로리 : 210kcal (2022) 칼로리 : 190kcal (2017) 내용물이 풍부한 닭죽 MRE에 있는 밀빵하고 같이 먹으면 좋으련만..ㅉㅉ 2017년에 생산된 제품은 시간의 흐름 때문인지 국물은 점도가 없어져서 묽은 국물이 되었고 닭고기는 너무 커서 스튜 보다는 스테이크에 가깝다. 맛은 역시 싱싱한 위쪽이 맛있다. Chocolate Pudding 중량 : 128g 칼로리 ; 200kcal (2022) 칼로리 : 250kcal (2017) 달달한 진한 초코맛 그룹식에 있는 초코 푸딩보다 이것이 더 맛난다. (2022) 이 역시 세월의 흔적으로 거의 팥 앙금처럼 굳었다.(2017) 식빵에 발라 먹어도 맛있

pulled pork로 만든 Cuban sandwich [내부링크]

pulled pork 재료는 UGR H&S에 들어있는 Pulled Pork in Barbecue Sauce 로 조금 특이한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았다. 그래도 UGR H&S의 주메뉴 중에는 우리 입맛에 잘 맞는 Pulled Pork in Barbecue Sauce 장조림을 바베큐소스에 절인 그런 메뉴 그런데 pulled pork 재료로 쓰기에는 작은 문제가 있는데 보는 바와 같이 소스 때문에 너무 걸쭉한 상태라서 약간의 손질이 필요하다. 샌드위치에 들어갈 재료는 치와 바타 마요네즈 피클 햄 치즈 고기에 붙어있는 소스는 충분히 제거하고 고기를 결로 찢은 후 팬에 중불로 소스의 수분을 날린다. 살사소스를 첨가한 마요네즈를 표면에 바른다. 고기를 충분히 올린 후 피클, 햄, 치즈를 올린다. 압착하는 기계가 없는 관계로 스테이크 팬에 올려서 접시로 한 2분 정도 누른다. 바게트처럼 바삭하고 쫄깃한 샌드위치 좀 질긴 감은 있지만 확실히 토르티야에 먹는 것보다는 이게 맛있다. 고기는 어느 정도

KOSHER MRE MEALS Accessory Pack [내부링크]

MRE, KOSHER, HALAL 셋 중에 어느 것이 가장 맛있냐고 하면 난 KOSHER 왜냐하면 그리 자극적이지도 않고 향도 무난한 편이라서 먹기에 부담이 없다. KOSHER에 지급되는 Accessory Pack은 총 4종류인데 주 메뉴에 따라서 지급되는 Accessory Pack는 정해져 있다, 다만 사용하는 수가 작다 보니 무작위로 사용해서 제임스처럼 아무것이나 가져가면 안된다.ㅎㅎ 번호도 없는데 어떻게 구분할까요? 눈치 좋으신 분은 벌써 아셨겠지만 티슈의 칼라로 구분할 수 있다. 구성품이 이전하고 다르다. 이전에는 가짓수도 많고 다양했는데... 예전에는 일반품과 혼성된 구성이었다면 지금은 그래도 전식 다운 포장이다. VEGAN LEMON COOKIE 중량 :60g 칼로리 :280kcal 큼직한 쿠키가 이중포장으로 들어있다. 레몬향은 아주 약하고 씹으면 설탕인지, 오트밀인지 뭔가 사각 사각한 소리가 난다. 맛은 그런대로 무난하고 BARBECUE CHICKPEAS 중량 :71g

IDAHOAN HASH BROWNS HEARTY CUT [내부링크]

제가 좋아하는 메뉴 중에 하나인 해시 브라운이 작년부터 포장이 바뀌었네요 이전 포장은 이런 형태 바뀐 포장 둘을 비교해 보면 이전 제품이 약간 커 보인다. 그런데 중량은 오히려 38g이 늘었다. 또한 배급량은 줄어서 배급인 수는 4명이 추가된다. 포장은 더 산뜻한 것 같은데 단어 표현대로 이전 제품보다 더 굵은 것 같다. 뜨거운 물을 넣고 한 15분 정도 지나면 모든 물을 흡수하여 물렁해지면서 더 밝은 칼라가 된다, 조금 색다르게 먹고 싶으면 당근이나 단단한 다른 야채를 추가하면 된다. 팬에 기름 약간 두르고 한 면을 중불에서 5분 정도 되면 노릿하게 될 때 뒤집는다. 이렇게 당근이 추가되면 야채튀김이 되고 본인 취향에 맞는 재료를 추가하면 또 다른 맛이 된다. 기름이 충분히 들어가면 맛은 좋은데 쉽게 물리게 되고 기름이 조금 들어가면 맛은 좀 부족하지만 담백하고 바삭하다. 소금이 들어가서 전혀 싱겁지 않다. 아침 1번 메뉴가 이런 구성이다. 오리지널은 칠면조 베이컨인데 난 포크 베

Gordon Choice Cut Sweet Potatoes [내부링크]

어느 특정 요리할 때 사용하는 것인지 아니면 옥수수나 콩처럼 사이드 메뉴인지 알 수는 없으나 새로이 보이는 품목이라 소개합니다. Gordon Choice Cut Sweet Potatoes 중량 :3.06kg 19인분 상당히 큰 사이즈인데 우리 고구마하고는 뭔가 다른 느낌 이렇게 보니 호박고구마하고 비슷하게 생겼는데 맛은?? 익힌 상태라서 그냥 먹어도 된다. 생각보다 달다. 맛도 호박고구마하고 매우 비슷하고 수분이 많은 관계로 오븐에 30분 정도 사우나 시키면 요렇게 약간은 단단한 형태가 되었다. 맛탕을 만들까 샐러드를 할까 고민하다가 물컹거리는 이유로 맛탕은 안될 것 같고 마요네즈와 견과류를 넣어 고구마 샐러드를 만들어 보았다. 나초나 크래커와 함께 먹으니 요기를 달래줄 간식거리는 되네 한 3일간은 물리 정도로 고구마 실컷 먹을 것 같다.

Otis Spunkmeyer OATMEAL RAISIN COOKIE DOUGH [내부링크]

예전에 미군에게 지급되던 Otis Spunkmeyer의 쿠키 및 머핀은 정말 맛이 어마 무시했는데 그 맛을 기대하고 국내에서 판매되는 제품이 있어 구입해 보았는데 Otis Spunkmeyer OATMEAL RAISIN COOKIE DOUGH 생각하고는 달리 박스가 아닌 아이스박스에 이런 포장으로 배송되었다. DOUGH인 관계로 해동 때문에 아이스팩에 잘 배송되었는데 어라 미국이 아닌 독일 제품이네 독일에서 OEM 방식으로 생산되었지는 모르겠으나 약간 실망 빵은 여러 번 도우로 된 제품을 사용해 보았지만 쿠키는 처음인데 생각보다 아주 작은 형태이네요 보기에는 이래도 완성되면 몇 배는 커지는데 너무 많이 넣으면 겹치기 때문에 일단 8개만 구워본다. 이 정도 크기의 쿠키를 기대했는데 절반 정도의 쿠키가 되었다. 우측에 있는 그룹식에 지급되는 초코칩 쿠키보다 조금 작은 형태 해동을 짧게 하면 두툼하고 겉바속촉이 되고 해동을 장시간 하면 넓적하고 바삭한 쿠키가 된다. 바로 구운 상태로 먹으면

Ralston Foods Quick Oats [내부링크]

밀리터리 음식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처음 접해본 식자재 중에 하나가 Oats인데 벌써 13년이 지났네요 지금은 어떤 맛일까? 금년부터 지급되기 시작한 Ralston Foods Quick Oats 이전에는 코스트코에서도 볼 수 있는 QUAKER OATS를 지급하였는데 이 제품은 무엇이 다를까? 윗 뚜껑이 플라스틱과 종이라 조금 다르고 중량과 칼로리는 같은데 Total Fat가 다르다. QUAKER OATS 뚜껑에는 이런 레시피가 있고 Ralston Foods Quick Oats 옆면에는 이런 레시피가 소개되어있는데 쿠키보다는 이것을 한번 만들어 보고 싶은 충동이 생기네 두 회사 공히 아랫면은 이런 포장인데 왜 이렇게 했을까? 위면은 플라스틱으로 완전히 밀봉된 상태인데 아래는 이렇게 허술하다. 몇 번만 만져도 내용물이 이렇게 새어 나오고 예전에 개봉 안한 제품인데 구입 후 1년 정도 지나서 열어보니 오츠는 뭉쳐있고 벌레도 생기적이 있는데 아마 이곳으로 공기가 순환되어 그런 거 같은데 왜

PT CARROT CAKE WITH WHITE ICING [내부링크]

10년이 지나도 큰 변화 없이 계속 비슷한 물품만 지급되던 UGR-H&S에 약간의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데 PT CARROT CAKE WITH WHITE ICING 이전에 없던 CARROT CAKE 앞에 PT가 붙어있다. 이 PT가 physical training를 말하는지 모르겠으나 굳이 많은 케이크 중에 왜 이 케이크에만 이런 표현을 하는 것인지???? 이 WHITE ICING은 케이크에 첨가되는 부속물 중에는 최악인데 아직도 없어지지 않고 꾸준히 지급된다. 당도는 이전보다 줄어든 느낌이 드는데 거의 단맛 말고는 거의 무맛 여기에 바닐라 향이라도 첨가하면 더 좋을 텐데 하여튼 아쉬운 품목 좌측은 PT CARROT CAKE 우측은 이전에 지급되던 CARROT CAKE 둘을 비교해보면 칼로리가 10kcal 정도 높아졌고 다른 성분도 약간씩 변화가 있다. 외형은 이전보다 노란 빛깔이 더 강하며 향도 더 좋은 거 같다. 발효 때문이지 중간에 큼직한 구멍이 여기저기 많이 보이고 그래서

SHRIMP CREOLE with PASTA [내부링크]

UGR-A에 들어있는 유일한 해산물 메뉴인 새우 크리올 SHRIMP CREOLE with PASTA 중량 :3kg 제조사 : CHEF KERN`S 배식은 25인분 보기에는 토마토에 절인 새우장 새우 사이즈가 상당히 크다. 파스타는 조리되어 있는데 새우는 생새우 그자체 예전에 이것하고 비슷한 메뉴가 있었는데 SHRIMP SCAMPI WITH BOWTIE PASTA에서 소스가 버터에서 토마토로 파르팔레에서 제멜리로 바뀐 것 말고는 거의 비슷합니다. 소스가 묽은 관계로 팬에 열을 가해서 수분을 증발하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너무 오래 조리하면 새우가 질기기 때문에 강한 불로 빨리 조리하면 먹기에 적당한 상태가 됩니다. 파스타도 쫄깃하고 다 좋은데 소스가 뭔가 심심함 다음에는 로제파스타 소스로 만들면 더 맛있을 것 같아서 그렇게 만들어 봐야겠어요

Tang Sport Lemon Lime Fitness Drink Mix [내부링크]

더위 때문에 거의 보름을 미라처럼 살았는데 오늘은 날씨가 가을처럼 선선하니 입맛도 돌고 뭘 먹을까 찾아보니 이것이 보이네요 Tang Sport Lemon Lime Fitness Drink Mix 이런 스틱형 음료는 양도 적당하고 보관이 편해서 어디에서도 먹기에 편하다는 장점이 있죠 원산지: 미국 중량: 127g 칼로리:0 기존 스틱형 음료는 20~24개인데 이것은 30개가 들어있고요 비타임 A, B, B6 ,C ,E 5종류가 들어 있어 비타민 음료라고 할 수 있네요 칼라나 분말 형태가 레모나하고 매우 비슷하다. 얼음과 함께하니 단맛보다는 신맛이 더 강해서 더욱 시원한 게 느껴지네요 컵에 2/3의 물과 이것 하나로 만들 때 가장 맛있어요 그리고 다이어트하시는 분들께 권하고 싶은 음료

Uncle Ben`s CLASSIC CORNBREAD STUFFING MIX [내부링크]

나이가 들면서 점점 나태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나 이전에는 새로운 먹거리가 보이면 이건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만들어 보기 바빴는에 이제는 여러 손가는 제품은 그냥 시큰둥 그 자체 Uncle Ben`s CLASSIC CORNBREAD STUFFING MIX 중량 : 1.59kg KFC의 그 아저씨처럼 왠지 푸근한 인상이 신뢰감이 드는 제품이다. 양이 엄청 많아서 1년 안에 다 먹을 수 있을지.. 만드는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잘게 부수어진 빵가루를 야채를 넣어 크로켓으로 만들어 기름에 튀기거나, 컵케익처럼 만들기도 하고, 프라이드치킨의 겉처럼 고기 맛을 더 업 되게 하는 그런 개념의 음식이다. 이 옥수숫가루와 버터를 물에 녹여 빵가루와 섞어 찌는 형식인데 맛에 비해 손이 많이 간다. 우리의 누룽지처럼 그냥 물에 넣어 끓이면 죽처럼 되는데 그 또한 아침에 편하게 먹는 방법이기도 하다.

Libby`s Peas & Carrots [내부링크]

군식의 구성 중에 단백질, 탄수화물, 식이섬유로 구분하면 그중에 각종 영양소를 포함한 야채류에는 콩류와 당근을 많이 먹는데.. Libby`s Peas & Carrots 중량 :2.97kg 그룹식에 이런 통조림을 잘 사용하는 이유는 다른 조리과정이 없이 오픈 후 바로 사용할 수 있고 오랜 기간 보관이 용이하다는 점이다. 굳이 우리 음식으로 비유하자면 콩자반과 깍두기라고 할까? 고기와 빵류 그리고 이런 야채가 한 끼 식사로 구성되며 단맛이 많은 당근 먹기에 편한 물컹한 콩 식단 구성은 좋으나 병사들은 잘 안 먹고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왜 안 바뀌고 몇십 년이 돼도 그대로 나오는지 그것이 궁급하다.

FRENCH TOAST & SAUSAGE TORNADOS [내부링크]

제가 몇 년 전에 소개한 적이 있는 메뉴로써 개인적으로 국내에도 수입이 되면 좋을 것 같은데 아직까지 국내에는 보기가 힘드네요 FRENCH TOAST & SAUSAGE TORNADOS 중량 : 2kg 매번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아무리 봐도 군용이 아닌 사제 같은 포장 거의 사용하지 않아서 버려지는 개별 종이 포장 츄러스 넣으면 딱 좋은 사이즈인데 아깝다. ㅉㅉ 시간이 흘러도 기본 포장은 그대로인데 내용물 포장은 달라진 것 같다. 이전에는 4개씩 6덩어리이었다면 지금은 8개씩 3묵음 플라스틱에서 비닐로 변화되었는데 원가절감 때문인 듯 왜 이름에 FRENCH TOAST가 붙었나 보면 맛이 메이플향이 나는 프렌치토스트 맛이다. 거기에 우리 핫도그 맛이 가미된 그런 맛 먹는 방식은 개인 취향에 맞게 여러 방식이 있으나 심플하게 단맛이 나는 케첩도 좋고 양파에 할라피뇨를 잘게 잘라서 마늘에 마요네즈 소스를 곁들여도 좋다. 긴 장맛비에 오늘은 이제 여름이다 십을정도로 더웠는데 잘 먹고 이

Délice de L'amandier chocolat [내부링크]

전식에 관심이 많은 나로서는 일반 비닐포장보다는 캔에 들어있는 제품에 호기심이 발동하는데 그 때문에 구입한 케익으로 Délice de L'amandier chocolat 중량 : 240g 이 제품의 특징 중에 하나가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았는데 그럼 맛은 어떨까? 크기는 프랑스 전식에 들어있는 주식보다는 조금 더 크다. 크기에 비해서는 가격은 만만치 않다. 떡판 케익 3배 값 오픈해서 보면 호밀 쿠키처럼 보이는데 이게 케익 맞나 하는 생각이 든다. 적당한 크기로 자르면 9조각 정도가 된다. 밀가루가 안 들어가서 그런지 보기에도 거칠고 딱딱한 느낌이 든다. 처음 먹을 때 뭔가 설익은 케익같은 생각도 들지만 침하고 섞이면 처음 느껴보는 특이한 식감이 생기는데 거친 호밀빵 같으면서도 목넘김은 부드럽고 입속에 계속 맴도는 아몬드 알갱이 아마 아몬드의 거침 느낌이 밀가루로 만들어진 케익하고 다른 이런 느낌이 아닐까 당도는 일반 케익보다 덜 달고 자연적인 단맛 브라우니 30% 호밀빵 30% 일반

CHOCOLATE CHIP TOASTER PASTRY [내부링크]

미국 그룹식 중에서도 MRE와 유사성이 많은 게 UGR-H&S인데 어떤 면이 비슷한가 살펴보면 CHOCOLATE CHIP TOASTER PASTRY MRE에 들어있는 주메뉴의 일부를 변형하거나 원형 그대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UGR-H&S이며 부식으로 제공되는 이것은 1팩에 25개가 들어있으며 요즘은 MRE에 들어있는 땅콩버터나 치즈 스프레드 같은 제품을 이렇게 다량 포장으로 그룹식에 공급되는 추세이다. 이 제품은 MRE MENU4에 들어있고 이와 비슷한 게 UGR-A에도 있는데 어디서 많이 본 모양이다. UGR-A에 있는 팝 타르트와 크기도 같고 내용물도 비슷하다. 팝 타르트보다는 좀 눅눅한 식감이며 속에 내용물은 초코보다는 양갱 맛하고 비슷한데 팝 타르트보다는 당도는 절반 정도 그래서 간식으로 커피 한잔하고 먹기에는 그만이다. 나만의 느낌인지는 모르겠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미군 먹거리도 단맛이 점차 줄어드는 느낌

Lantmannen Unibake Cinnamon swirl [내부링크]

요즘은 집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냉동생지 빵이 많이 판매되는데 그중에 하나인... Cinnamon swirl 중량 : 1kg 제조사 : Lantmannen Unibake UK 1팩에 12개가 들어 있으며 200도 오븐에 20분 정도 가열하면 이런 모습 생지에서 완성되면 부피가 50% 정도 커진다. 군용 케익은 당도 때문에 여러 개를 먹을 수 없지만 이런 제품은 그리 달지가 않아서 무한대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집에서 편히 사용할 수 있는 이런 제품은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서 따뜻한 빵을 바로 만들 수 있어 자주 애용하는 편 이것도 겉바속촉으로 시나몬이 그리 강하지 않고 흑설탕 맛이 약간 난다. 슈거 아이싱이나 잼을 뿌려 먹기도 하지만 난 시나몬을 좋아하는 관계로 파우더를 뿌려 먹는다. 미군 그룹식에도 이런 swirl이 20년 전에 생산되는데 가까운 미래에 다시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Morning Star FARMS VEGGIE BREAKFAST SAUSAGE PATTIES [내부링크]

FRENCH TOAST APPLE BAKE와 같이 BREAKFAST MENU 2에 지급되는 이것은 Morning Star FARMS VEGGIE BREAKFAST SAUSAGE PATTIES 중량 :4.2kg 이것은 총 111개가 들어있는데 아마존에서는 112개 짜리가 165달러에 판매되는 상품 말로만 들어봤던 이것이 일명 콩고기인데 보기에는 소고기 햄버거 패티처럼 보인다. 살얼음이 살짝 낀 이 패티를 아침에 치즈 오믈렛하고 같이 먹으면 속에 부담을 없을 것 같기는 한데 식감 때문인지 갈은 고기처럼 작은 덩어리로 되어있다. 어떻게 먹을까 생각하다 핫도그로 당첨 아래 마요네즈를 깔고 위에 나머지 재료를 올리고 시럽을 섞은 케첩으로 마무리 부대 식당에서 쓰는 핫도그 빵인데 작아서 먹기에 좀 불편하다. 식감은 고기 패티인데 맛은 단백 그 자체 이래서 콩고기라고 하는구나 솔직히 맥도날드 패티보다 난 이것이 더 맛있다. 머핀하고 궁합은 더 맞을 것 같아서 다음에는 그것하고 다른 재료를 넣어

FUDGE BROWNIE [내부링크]

이전에 이베이에 나왔던 이 BROWNIE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 실물을 거의 1년이 지나서 소개하게 되었네요 FUDGE BROWNIE 한 상자에 2개가 들어있으며 이전 사진하고는 조금 달라 보인다. 겉이 곰보빵처럼 갈라진 형태인데 이렇게 봐서는 초코쿠키와 많이 비슷하다. 난 쫀듯한 브라우니가 좋은데 이건 겉바속촉 이전 브라우니는 엄청 달았는데 이놈은 예상과는 달리 순한 단맛 단맛의 최강자 Chocolate Cola Fudge Cake의 절반 정도의 달달함 좀 심심한 Chocolate Cupcake보다는 달고 조금 더 크다. 맛도 초코에 양갱을 섞은듯한 부드러운 초코맛인데 2개 정도를 먹어도 속에 부담은 없다. 벌써 2개 먹었는데 살찌는 소리가 들린다 2019년에 바뀐 케익보다는 2021년에 새롭게 추가된 케익이 전반적으로 다양해졌으며 맛도 발전된 것 같다.

FOUR CHEESE FRITTATA [내부링크]

케익처럼 생겼는데 케익이 아닌 묘한 매력이 있는 프리타타 FOUR CHEESE FRITTATA 중량 : 504g 제조사 :Love & Quiches 이탈리아 오믈렛인 프리타타는 기존의 케익 일변도에서 새로운 형태의 메뉴가 공급되는 것은 고무적인 일인데 맛은 어떨까? 주 재료는 Swiss, cheddar, mozzarella and parmesan cheese에다 양파, 계란이 들어가는데 얼득 봐서는 계란 빵하고도 비슷하게 생겼다. 치즈 때문인지 약간 짠맛도 나고 좀 투박한 치즈 케익 갖기도 한데 결 사이로 약간 얼어버린 상태라서 사각사각한 식감이 있어 샤베트 처럼 시원한 맛도 난다. 이 자체로 먹기보다는 새콤한 것을 첨가해서 먹으면 더 좋고 고추 피플이 치즈의 기름진 맛을 중화하여 산뜻한 느낌이 준다.

전투경찰 전투비상식량 [내부링크]

제가 근무하던 시절에는 흔히 전경에게는 전투식량이 지급되지 않았는데 지금은 이런 것을 지급하네요 전투경찰 전투비상식량은 육군하고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특전사의 특수용 2식단하고 꼭 같은 메뉴이다. 겉면에 인쇄만 조금 다를 뿐 메뉴하고 중량이 같은 270g이다. 배식도 식당 차량이나 도시락으로 식사를 해결하는데 왜 이런 건조식 식량을 지급할까요? 일단 중량이 작아서 휴대하기는 편할 것 같네요 칼로리는 1166kcal 내용물은 땅콩크림 초코바 고열량압착식 팥분말압착식 햄 이온음료 땅콩바 초코바 중량:30gx2 Bar 형태라서 그런가 약간은 쫀득함도 있고 아몬드가 들어가서 뒷맛이 고소하다. 고열량압착식 중량은 45g 여러 나라에서 사용하는 압착식은 모양이나 맛도 비슷한데 처음 먹을 때는 뭔 맛인지 모르겠으나 씹다 보면 고소한 곡물 맛이 난다. 팥분말압착식 중량은 45g 고열량압착식에 팥맛이 추가된 제품 이 제품 하나에 7개국의 원료가 들어가는 다국적 제품 땅콩바 중량은 30g 참깨,

Bread Stuffing [내부링크]

우리에게는 좀 생소한 음식인 빵범벅처럼 생신 Bread Stuffing을 소개합니다. 아마 이것도 세계 최초로 공개가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그룹형 초기 버전이라서 지금 제품하고 약간은 다릅니다. 2003년 9월에 생산된 제품 개봉하니 모양은 엉망이네요 저 하얀 것은 곰팡이가 아니고 버터가 뭉친 겁니다. 오랜 세월 동안 숙성이 되어서 그런가 그렇게 향기로운 냄새는 안 나네요 식빵을 잘게 자른 그런 형태라고 생각했는데 시루떡을 압착한 그런 모양새입니다. 약간 먹어 보았는데 맛은 옥수수빵에 파슬리와 치즈를 넣은 맛 나의 소중한 소장품 하나가 또 저세상으로,,,,,,,ㅠㅠㅠ

Devil`s Fudge Cake with White Icing [내부링크]

Devil`s Fudge Cake 이름만큼이나 강렬한 인상인데 생산된 시기는 그리 길지 않다. Devil`s Fudge Cake with White Icing 1인당(48g) 씩 배식되며 총 18인분 48g = 160 kcal 이 케이크는 2015년 이후에 모습을 감추었는데 지금 공급되는 초코 체리 케이크의 이전 버전이라 겉모습은 비슷하다. 표면은 Choco Cherry Cake 하고 비슷한 초코 칼라이고 옆모습은 Golden Harvest Cake 하고 비슷하다. 브라우니보다는 더 쫀득하고 부드럽다. 약간은 쌉쌀한 맛도 있었고 H&S형 케이크 중에는 내 입맛에는 2번째로 맛있는 케이크이다. 올릴 자료는 아직 많은데 시간이 없다. 요즘 일 중독에 빠졌는지 일 말고는 다른데 활용할 시간이 없고 시간만 나면 오로지 잠만 잔다. 다음 달부터는 나의 그림일기할 시간이 많아지기를 기대하면 ..................

SUGAR SWEETENED ICED TEA MIX [내부링크]

미군들에게 지급되는 분말음료는 그 종류만 해도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유럽군 중에 음료 종류가 많은 독일군도 미군에 비하면 거의 초보 수준 SUGAR SWEETENED ICED TEA MIX 1인당(23g) 씩 배식되며 총 32 인분 23g = 90 kcal 보기에도 설탕이 무지하게 많아 엄청 달 것 같은데 스틱형보다는 파우치형 아이스티는 설탕 함량이 높아 달달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을 것 같은데 MRE에도 소형 포장으로 이와 같은 아이스티가 들어있다. 외형은 콜라처럼 보이는데 맛은? 순한 레몬 아이스티 왜 끝 맛이 나는 감초 맛이 날까???

CARROT CAKE WITH WHITE ICING [내부링크]

점심/저녁 3번 메뉴에 들어있는 이 케익은 CARROT CAKE WITH WHITE ICING UGR-H&S에 지급되는 케익에는 화이트 아이싱, 초코 아이싱, 메이플 시럽, 체리 토핑 등 4가지 케익에 발라먹는 재료가 있는데 2가지 아이싱은 단맛 말고는 특별한 맛이 없으며 그나마 메이플 시럽이나 체리 토핑은 이 케익이나 쿠키와 같이 먹어도 그 맛의 가치를 하는 편이다. 항상 일정한 모양의 떡판용 케익 맛도 이름만 다를 뿐 거의 비슷하고 나는 이것을 그냥 먹기보다는 식빵 속에 속 재료로 넣어 먹거나 단짠단짠으로 김치하고도 먹는데 그래서 같이 지급되는 화이트 아이싱은 거의 사용을 안 하게 된다. 중간중간에 건조 당근이 들어있는데 맛은 곶감처럼 달콤하고 쫀듯 쫀듯한 식감도 있고 단맛도 그리 높은 편이 아니라서 초코 체리 케익 다음으로 맛있는 편에 속한다. 예전에는 흔히 볼 수 있는 케익도 이제는 찾아보기 힘들고 코로나가 계속되는 현실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Maxwell House Ground Coffee [내부링크]

지금은 워낙 여러 종류의 커피가 공급되고 있지만 한 50년 전에는 커피 하면 Maxwell House가 최고였죠 Maxwell House Ground Coffee 중량 : 1.1kg 이 제품은 재향군인, 저소득층, 장애인을 고용하여 만든 제품으로 사회에 소외될 수 있는 계층이 사회에 참여할 수 있다는 마음을 담은 따뜻한 제품이다. 국민학교때 처음 커피를 먹어 보았는데 그때는 미군부대에서 흘러나온 제품이 많았고 그래도 아직까지 생각나는 것이 커피와 햄이었는데 설탕 듬뿍 넣은 커피 맛은 아직도 생생하다. 그리고 그때는 인스턴트커피라서 프림 안 넣고 설탕만 넣은 커피에 식빵에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었는데 이것은 내려 먹는 커피라 이전하고는 맛이 다를 것 같다. 용량이 많아서 여러 번 사용하기 편하게 지퍼백으로 되어있다. 또한 이 제품은 미군 그룹식하고는 별개로 공급되는 것으로 보이며 향 또한 기존 그룹식에 보급되는 커피하고는 약간 다르게 태운 보리 향하고 비슷하며 전반적으로 순하다.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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