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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뿌리는 전도 이야기 (16) [내부링크]

내가 약50년 전, 농촌 목회를 할 때와 오늘날의 상황은 너무나 다릅니다ㆍ그러므로 당시의 이야기는 현실에 그대로 적용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ㆍ 그래도 제 얘기를 하는것은  혹시 후배 목사님들이 내 글을 읽다가 교회 부흥에 어떤 영감을 얻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서 쓰는 것입니다ㆍ 당시 교회에는 어른들보다 어린이들, 젊은이들이  더 많았습니다 ㆍ그래서 예배당을 연애당이라고들 했습니다 ㆍ 그들이 자라서 기독교가  크게 부흥하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봅니다ㆍ 서광교회에는 점점 장년들도 많아져서 동네에서 약 30프로의 비중을 차지할때 쯤 되니까, 교회가 동네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힘이 생겼습니다 ㆍ 김포평야를 끼고 있는 서운.......

씨뿌리는 전도 이야기 (17) [내부링크]

은퇴하기 몇년 전에 이근희 담임목사님의  초청으로  서광교회 신년 축복성회를 인도했습니다ㆍ 서운동이 고향인  대림교회 장 호성 장로님도 같이 가서 한 시간 귀한 간증을 하였습니다 ㆍ장 장로님은  어렸을 때 꿈 속에서 천국과 지옥을 보고 스스로 교회에 나오게 되었답니다ㆍ서운동에서 자라면서  들 판 길을 걸어 교회로 올 때 김포공항에서 떠서 어디론가 날아가는 비행기를  바라 보면서 "나도 자라  어른이 되면 저 비행기를 타고 세계를 다니며  사업을 하고 싶다"는  꿈을 가졌었다고 했습니다 ㆍ 주님은 그 꿈대로 지금까지 비행기를 수백 회를 타게 하시고 100만 마일 이상을 날아 다니며 사업을 하게 하셨다고 간증했습.......

씨뿌리는 전도 이야기 (18) [내부링크]

목회를 하는 과정에서 이단과 조우하여 문제를 해결해야만 할 때가 있었습니다 ㆍ나는 여러 이단과 본의 아니게 대결을 해서 물리친  경험이 있습니다 ㆍ 내가 경험한 대표적인 이단은 천부교 ,여호와 증인, 통일교, 몰몬교 ,신천지 등 입니다ㆍ 나는 그들을 비난하려고 이 글을 쓰는 것은 아닙니다 ㆍ 이단이 전도에 막대한 지장을 가져오기 때문에 부득불 말 할 수 밖에 없습니다 ㆍ그리고 그 과정에서  주님이 어떻게 지혜를 주시고 역사하셨는가를 나누려는  것입니다 ㆍ 고향 동네인  대장동에서 교회를 개척하여 목회하던 때입니다ㆍ그때 제 나이는 23살이었습니다 ㆍ물론 결혼도 안 한 총각 전도사로 부모님 집에 살면서 목회를 하고 있었.......

씨뿌리는 전도 이야기 (19) [내부링크]

서광교회서 목회를 하던 어느해 정월 초하루날이었습니다ㆍ그날은 유난히 추웠습니다 ㆍ 주택 서재에서 책을 읽고 있는데, 당시 청년회장이던 이 상호 장로가 밖에서 "전도사님! 빨리 나와 보세요"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ㆍ 왠일가 하여 급히 나가서 보니, 교회 마당에는 약 20여명의 여자 청년들이 서 있었고, 리더로 보이는 한 남자가 함께 서 있었습니다 ㆍ이장로는 여호와 증인 신자들인 그들과 논쟁을 하다가 나에게로 이끌고 온 것이었습니다 ㆍ 나는 그들에게 "오늘은 모두가 쉬는 명절 날인데, 어떻게 나오셨습니까?"하였습니다 ㆍ 그러자 그 리더격인 남자가 "우리는 부평 워치타워에서 나왔습니다 ㆍ지금 공.......

씨뿌리는 전도 이야기 (20) [내부링크]

서광교회에서 약 3년간의 목회를 마치고  나는 교회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ㆍ 1975년도에 목사 안수를 받고 군 사병 소집 영장을 받았기 때문입니다ㆍ내 나이 28세 되는 해입니다ㆍ 원래는 목사 안수를 받고 군목 으로 임관 할 예정이었습니다 ㆍ그러나 나는 군목이 취소되고 갑자기 사병 영장을 받은 것입니다ㆍ 군종 장교  임관을  취소하고 사병으로 소집하는 법적인 근거는 여섯가지였습니다 ㆍ 법 조항에는 사상이 건전치 못한자로 시작하여 교단을 이탈한 자, 학교 성적이 불량한자, 부채를 많이 진자,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자, 그리고 끝으로 기타 부적격하다고 인정되는 자였습니다 ㆍ그중에 나에게 해당하는 조항은 기타 부적격하다고.......

씨뿌리는 전도 이야기(5) [내부링크]

농부가 씨를 뿌려야 열매를 거둡니다ㆍ씨를 많이 뿌리면 많이 거두고 적게 뿌리면 적게 거둘수 밖에 없습니다 ㆍ씨를 많이 뿌린 농부는 열매를 많이 거두어 풍요로운 삶을 살게됩니다ㆍ 전도는 농부가 씨를 뿌리는 것과 비슷합니다 ㆍ복음의 씨를 많이 뿌리는 사람은 주님이 풍요로운 인생을 살게 하십니다 ㆍ 기독교인의 최고의 사랑은 생명의 씨앗인 예수님을 전해 주는 것입니다 ㆍ 우리가 예수님을 전하면 주님은 기뻐하시고 그 기쁨을 나에게도 풍성하게 나누어 주십니다ㆍ 요즈음 마음에 기쁨이 없으세요? 그럼 오늘 만나는 사람 아무에게나 예수님을 전해 주세요ㆍ기도가 응답이 안되어 답답하세요? 그럼 밖에 나가 만나는 만나는 아무사.......

씨뿌리는 전도 이야기 (6) [내부링크]

전도는 농부의 마음과 비슷합니다 ㆍ농부는 씨를 뿌리고 나서 물을 뿌려주고 거름을 주고 정성을 다해 가꿉니다ㆍ 그러나 농부의 힘만으로는 풍성한 열매를 거둔다는 보장이 없읍니다ㆍ하나님이 때를 맞추어 적당한 비와 햇빛을 비춰주어야 합니다ㆍ 전도가 그렇습니다 ㆍ복음의 씨를 뿌리고 기도와 말씀으로 잘 가꾸어야 합니다ㆍ 그리고 인내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ㆍ 곡식과 다른 점은 복음의 씨는 뿌리는 즉시 열매가 맺히는 수도 있고 몇년 혹은 몇 십년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ㆍ 교인은 자기가 출석하는 교회가 평안하고 목사의 설교에 은혜를 받으면 하라고 안해도 전도를 합니다ㆍ *우리 교회 나와 보세요 * 우리 목사님 설교 한번만 들.......

씨뿌리는 전도 이야기 (7) [내부링크]

초대교회는 성령의 역사로 전도의 역사가 불 일듯 일어났습니다 ㆍ 당시 사회적 상황은 전도하기에 심히 어려웠습니다ㆍ감옥에 갇히는 것은 다반사요 죽임을 당하는 경우도 허다 했습니다ㆍ전도를 안해도 크리스천이라는 사실 만 밝혀지면 죽임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ㆍ 그러나 성령의 강력한 능력으로 초대교회 성도들은 순교를 각오하고 전도 했습니다 ㆍ 그런 시대를 생각하면 지금 이 시대에 전도를 못한다는 것은 이론상 이해가 안됩니다ㆍ그러나 성령의 도우심을 받으면 어느 시대나 전도는 됩니다 ㆍ예전이나 지금이나 성령받은 성도가 전도를 합니다ㆍ그러므로 으리 모두 성령받기를 위해 기도합시다 ㆍ그러면 자연스럽게 전도를 하게 됩.......

씨뿌리는 전도 이야기 (8) [내부링크]

나는 선재은총을 믿습니다 ㆍ내가 몰랐을 뿐이지 내가 믿기 전부터 예수님이 역사하고 계셨습니다 ㆍ 나는 교회가 없는 동네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기독교 신앙과 무관 하게 자랐습니다 ㆍ 중학교 2학년 때 불교에 독실한 친구의 인도를 받아 종각 옆에 있는 대각사 토요 학생 법회에 열심히 참석하였습니다 ㆍ수계를 받고 항백 이라는 법명도 받았습니다 ㆍ당시 이 청담 대선사의 설법에 감동받아 장차 동국대 불교 철학과에 들어가서 스님이 되는것이 희망하기도 했습니다 ㆍ 그러다가 고2 때는 독실한 캐돌릭 신자인 친구의 권유로 종로 성당에 나갔는데 수녀님의 교리공부 시간에 윤회설을 내세워 창조론을 반박하다가 2 주만에 쫒겨 나다시피.......

씨뿌리는 전도 이야기 (9) [내부링크]

전도지 한장도 하나님의 신기한 역사를 일으키는 매체가 될 수 있습니다 ㆍ 몇년 전에 북 인도에 있는 파트나라는 도시에 간 일이 있었습니다 ㆍ그 지역은 대부분 이슬람과 힌두교 지역이었습니다 ㆍ한마디로 기독교 불모 지역이었습니다 ㆍ 사무엘 목사님은 파트나시에서 교회를 개척 하여 성공적인 목회를 하고 있었습니다ㆍ나는 그 파트나 교회에서 주일 설교를 하고 그 목사님의 간증을 통해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ㆍ 사무엘 목사님은 주님의 명령을 따라 남인도에서 북인도 선교사로 왔답니다ㆍ인도는 큰 나라라, 같은 나라 안에서도 북인도로 선교하러 가는 사람을 선교사라고 한답니다 ㆍ사무엘 목사님은 아무 연고도 없는 파트나에 와서.......

씨뿌리는 전도 이야기 (10) [내부링크]

나는 22살 신학교 3학년 때 고향에서 교회를 개척 했습니다 ㆍ박정윤 권사 댁에서 동네 초입에 있는 밭을 교회 터로 내 놓으셔서 그 위에다 28 평 붉은 벽돌로 예배당을 짓게 되었습니다 ㆍ처음에는 흑벽돌로 지을려고 했는데 오정교회 백창연 장로님이 논 판 돈의 십일조를 건축헌금으로 보내셔서 붉은 벽돌로 짓게 된 것입니다 ㆍ 교회 스레트 지붕을 하고 있는데, 등 뒤에서 어느 여인의 날카로운 고함 소리가 들렸습니다 ㆍ깜짝 놀라서 돌아보니 종철이 어머니 였습니다 ㆍ 그분은 "동네 사람들이 다 *예수를 믿어도 나는 *예수를 안 믿어^"라고 소리를 지르고 급히 집으로 갔습니다 ㆍ 그날은 수요일 날이었습니다 ㆍ그날의 교회.......

씨뿌리는 전도 이야기 (11) [내부링크]

은퇴하고 뒤돌아 보면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생각나고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ㆍ 고향에서 대장교회를 개척하여 목회를 하다가 감리사님의 권유에 따라 신학교를 졸업하고 서광교회로 부임했습니다 ㆍ 서광교회가 지금은 큰 교회로 부흥했지만 당시에는 부임예배 드릴때 나의 어머니와 이 용근 목사의 모친인 안 월수 장로님 이렇게 두분이었습니다ㆍ 설교 도중에 세명의 청년들이 들어왔습니다ㆍ세 청년은 이상호 조정휘 이광철 이었고 이들로 청년회를 조직하였습니다 ㆍ이상호는 회장 조정휘는 총무 이광철은 서기 회계가 되었습니다 ㆍ 그 후 청년회는 활발하게 신앙생활을 했고 많은 부흥을 하였습니다ㆍ그 세 청년들은 모두 지금 서광교회.......

씨뿌리는 전도 이야기 (12) [내부링크]

예수님은 전도하시려 이 세상에 오셨다고 하였습니다 ㆍ예수님의 몸된 교회는 전도가 사명입니다ㆍ넓은 의미에서 선교가 교회 존재 이유입니다ㆍ 선교의 방법은 다양합니다 ㆍ 교회가 서 있는 지역의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ㆍ 영혼 구원에 대한 간절함 만 있다면 적절한 방법은 반드시 나옵니다 ㆍ 나의 전도 경험의 내용은 그저 참고일 뿐 어느 교회에서나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ㆍ 서광교회에 부임해서 보니 지금은 완전히 아파트 단지로 바뀌었지만, 50년 전 당시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었습니다ㆍ 소위 도두머리 무당의 영향으로 해마다 가을에는 집집마다 의무적으로 쌀을 내서 동네 행사로 당집 앞에서 제사를 드리고 대동굿을 했습니다 ㆍ.......

씨뿌리는 전도 이야기 (13) [내부링크]

서광교회에서 목회 할때 이야기를 좀 더 써 보렵니다ㆍ학생들이 교회에 나오기 시작하자 나는 토끼를 기르기 시작하였습니다 ㆍ 토끼는 새끼를 자주 많이 낳습니다 ㆍ보통 5마리 정도를 낳습니다 ㆍ 그러면 그 토끼 새끼 한쌍을 교회 나오는 남자 어린이들에게 무료 분양을 해 줍니다 ㆍ조건은 나중에 어미가 되어 새끼를 낳으면 다른 아이에게 한쌍을 나누어 주라는 것입니다ㆍ 토끼 새끼 한쌍을 받은 아이는 좋아라 하며 집으로 가지고 갑니다ㆍ 그리고 한달쯤 지난 후에 그 집을 방문합니다ㆍ토끼를 잘 기르고 있는지 알아 본다는 것을 내세워서 그 부모를 만납니다ㆍ아들은 학교 가고 없는 시간을 택합니다 ㆍ "안녕하세요 ㆍ아드님 토.......

씨뿌리는 전도 이야기 (14) [내부링크]

서광교회에서 목회 할때 생각이 많이 납니다 ㆍ1년 만에 교인 수가 100명 정도 되니까 동네에서 교회의 영향력이 점점 커졌습니다 ㆍ 서운동에는 전통적으로 가을 농사를 마치면, 동네행사로 각 가정마다 쌀 한말 씩을 내서, 뒷동산에 있는 당집에서 대동굿을 하고 제사를 드려 왔습니다 ㆍ 그 해 대동굿을 하기 전에 동네주민회의가 새마을 회관 앞 마당에서 열렸습니다 ㆍ그날 회의에 참여한 약 80여명의 주민들에게 서광교회에서 비빔국수를 대접했습니다ㆍ그리고 회의에서 내가 발언을 했습니다 ㆍ "대동굿을 하기 위해 집집마다 의무적으로 쌀을 내는 것은 곤란 합니다ㆍ동네분들 중에는 여러가지 이유로 싫은 데도 억지로 내는 가정도.......

씨뿌리는 전도 이야기 (15) [내부링크]

지역사회에서 교회의 위상이 높아지면 전도에 큰 힘이 됩니다ㆍ 서광교회에 처음 부임해서 보니 동네 사람들이 교회에 전혀 관심이 없고 약간 무시하는 것 같았습니다 ㆍ 교세가 약해서 그렇기도 했겠지만, 당시 도두머리는 유교와 무속 신앙이 강한 농촌 지역이라 그런지, 대부분 사람들이 교회는 별 볼일 없는 사람들이나 나가는 줄 아는것 같았습니다 ㆍ 그런 인식을 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서광교회의 위상을 높여주는 좋은 계기가 있었습니다ㆍ 현재 미국에 살고 계시는 장근성목사님이 서운동 출신입니다 ㆍ 장목사님은 미국 UMC에서 성공적인 목회를 마치고, 은퇴 후에도 온타리오 연합감리교회를 담임하고 열심히 목회를 하고 계시는 분이.......

씨뿌리는 전도 이야기 (1) [내부링크]

내가 대림교회 32년간의 목회를 마지막으로 은퇴한지 벌써 4년 차에 접어 들었습니다ㆍ 참으로 세월이 빠릅니다ㆍ 나는 요즈음 매일 밖에 나가 걷기를 하며 만나는 사람에게 예수님을 전하고 있습니다 ㆍ 소위 씨뿌리는 전도법입니다ㆍ 나는 스스로 세계선교사로서 자칭 나그네 전도자라 칭합니다ㆍ 길걸리와 공원을 강단 삼아 예수님을 전합니다 ㆍ 그렇게 사니까 하루 하루가 감사하고 기쁘고 즐겁습니다ㆍ

씨뿌리는 전도 이야기 (2) [내부링크]

최근에 여주중앙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유영설목사께서 쓴 ^전도와 문화 목회 이야기^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ㆍ 지금 자신의 교회에서 하고 있는 전도 방법을 그대로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ㆍ 몇년 전에 그 교회에 가서 부흥회를 인도 하면서 제 눈으로 직접 보기도 하였습니다 그 책에 전적으로 공감하면서 현재 목회하고 계신 목회자님들은 꼭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자기의 목회 현장에 맞게 적용 해 보시기 바랍니다 영혼을 구원 하고자 하는 마음만 간절하다면 방법은 다양합니다 전도 하면 받는 복이 첫째, 내 마음이 기쁘고 둘째, 내 기도한 이상의 응답을 받고 셋째, 교회가 부흥됩니다ㆍ 이것은 이론이 아니고 저의 체험입니다

씨뿌리는 전도 이야기(3) [내부링크]

나의 전도 이야기는 나를 자랑하려는것이 결코 아닙니다ㆍ 전도의 경험을 서로 나눔으로 다른 분들에게 참고가 되게 하려는 뜻입니다ㆍ 나의 전도를 받는 상대방이 나에게 보인 지금까지의 반응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ㆍ 전체를 100 으로 볼때 적극적인 거부반응은 1 , 적극적인 수용반응은 2 정도입니다ㆍ그런 사람에게는 교회까지 소개 해 줍니댜 성당나간다는 사람이 5, 교회 다닌 다는 사람이5입니다ㆍ 그런 사람과는 반갑게 교회에 대한 얘기를 합니다ㆍ 전에 교회 다녔으나 지금은 안 다닌다는 사람이 10 정도 됩니다 ㆍ 그런 사람과는 좀 더 대화를 나누다 보면, 다시 나갔겠다고 하는사람이 2정도 됩니다ㆍ 안믿는다는 사람 76중에 절반.......

씨뿌리는 전도 이야기(4) [내부링크]

진정한 크리스찬이라면 누구나 전도하고 싶은 마음은 있을 겁니다 ㆍ 다만 왠지 주저하는 마음 때문에 실천하지 못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ㆍ 자신이 기독교인이라는 사실을 숨기기도 합니다ㆍ남이 보는 앞에서 식사 기도도 못해서 마음 속으로만 감사하고 먹기도 합니다ㆍ내가 초신자 때 그랬습니다 막상 전도하려고 하면 꺼려지기도 했습니다ㆍ혹시 전도하면 상대가 기분 나빠 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주저할 때도 있었습니다ㆍ 그런데 전도 해 보니까 의외로 반응은 긍정적입니다ㆍ 상대에게 정중하게 인사하고 예의를 갖추어 예수님을 전해 보세요ㆍ 절반은 예 하고 대답합니다ㆍ그냥 예의상 그럴 수도 있을 겁니다ㆍ그러나 언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