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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스피스를 소개합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사단법인 저스피스 블로그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사단법인 저스피스는 전 세계 소외된 지역에서 평화와 인권운동에 헌신하는 활동가와 단체들을 지원하고 연대하는 NGO입니다. 지난 20여년간 세상의 평화를 위하여 애쓰고 희생하는 사람들과 연대하며 인간의 기본적 권리와 존엄성을 증진시키는 일을 해왔던 '지학순정의평화기금'으로 활동했고, 2019년 12월 '사단법인 저스피스'로 단체명을 전환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사단법인 저스피스의 주요 활동들을 짧게 소개해볼께요. 1 / 지학순정의평화상 2022년 열린 24회 지학순정의평화상 시상식 모습 시민이 참여하여 발굴하고 추천하며 심사하는 방식을 채택, 현장에서 발로 뛰는 숨은 일꾼들을 찾아내 지지하고 응원하는 풀뿌리 국제인권상입니다. 2023년 진행된 제25회 지학순정의 평화상에서는 저스피스에 등록된 시민시상위원단 뿐 아니라, 평화운동에 관심있는 민주시민 모두가 투표가 가능하도록 개방했습니다. 시민의 마음

지학순정의평화상 25년의 얼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스피스가 주최하는 지학순정의평화상 역대 인물들을 한 눈에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학순정의평화상은 시민이 추천하고, 시민이 뽑고, 시민이 시상하는 <풀뿌리 국제인권상>입니다. 이 상은 각 나라의 불의와 폭압적 사회구조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인간으로서의 자유 평등권을 위해 헌신함으로써 인류의 정의평화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됩니다. 그럼, 25년의 주인공들을 만나보실까요? 오늘 이 시간에는 지학순정의평화상 걸어 온 모습을 소개했어요. 다음 시간부터는 각 시상자들의 스토리도 업로드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지학순정의평화상 #풀뿌리국제평화상 #지학순주교 #저스피스

25회 지학순정의평화상 시상식 안내 [내부링크]

#지학순정의평화상 #오충공영화감독 #관동대지진100주년 #관동대지진조선인학살 #저스피스

저스피스와 함께 하는 제25회 지학순정의평화상 시상식 [내부링크]

제25회 #지학순정의평화상 시상식이 3월 10일 오후 6시30분 서울 명동성당 꼬스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지학순정의평화상은 시민이 추천하고, 시민이 뽑고, 시민이 시상하는 풀뿌리 국제평화상으로, 올해는 338명의 시민시상단과 함께 준비했습니다. 특히 2023년에는 주관단체인 #저스피스 뿐만이 아니라 26개 시민단체가 공동시상에 참여해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한 행사가 되었습니다. 시상식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25회 지학순정의평화상의 주인공은 오충공감독 행사 시작에 앞서 관동대지진 당시 조선인 희생자들을 생각하며 묵념을 하였습니다. 환영의 박수 속에 내외빈 소개도 진행됐습니다. 제25회 지학순정의평화상 수상자는 1923년 일본 관동대지진과 조선인학살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지난 40년간 영화제작에 헌신해 온 #오충공감독 으로 결정됐습니다. #관동대지진 당시 6,661명의 조선인이 유언비어로 일본인에 의해 집단학살 당했지만, 한 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진상규명이나 가해자들의 사과가 없었습니

제25회 지학순정의평화상 수상자 오충공감독 기자회견 with 저스피스 [내부링크]

제25회 지학순정의평화상 수상자인 오충공감독의 기자회견이 3월 8일(수) 산다미아노까페에서 열렸습니다. 기자회견에는 많은 언론사 기자들이 참석해 관동대지진 100주년과 조선인학살 문제에 대한 큰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최근 일제 강제동원(징용) 피해자 배상문제를 비롯해 윤석열정부의 역사왜곡과 친일외교에 대한 비판이 거센 가운데 열린 기자회견이라 그 의미가 더 뜻깊었습니다. 1923년 관동대지진과 조선인학살 사건 1923년 9월 일본 간토에서는 규모 7.9의 대지진이 발생했고, 10만명이 넘게 사망했습니다. 당시 민심이 흉흉해지자 "조선인이 방화를 한다", "조선인이 도둑질을 한다" 등의 유언비어가 떠돌았습니다. 일본 군인과 경찰, 자경당들에 의해 조선인이 6600명 넘게 학살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상황을 그린 일본 아이들의 그림을 설명 중인 오충공감독 2200번 이상 상영된 오충공감독의 영화들 재일동포 2세인 오충공감독은 지난 40년 간 관동대지진 당시 조선인이 학

더글로리에서 오버랩 된 윤석열정부의 한일외교이야기 1 (가해자편) with 저스피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저스피스 GOGO입니다. 요즘 너무 핫한 드라마죠? 최근에 넷플릭스의 더글로리 시리즈를 시청했습니다. 더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복수를 가해자들에게 행하는 이야기입니다. 시종일관 가해자들의 잔인한 행동에 불편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다가 피해자들의 연대를 응원하다보니 마지막까지 빛의 속도로 정주행하게 되었습니다. 사과? 그게 뭔데? 상황 종결에만 급급한 가해자들 사진: 넷플릭스 더글로리 "불러, 꼴값 그만 떨고. 돈 요구하라고 부르는 대로 줄 테니까. 정신적, 육체적 피해 보상 내가 다 해준다고. 너 지금 큰 돈 벌었어" "설마 뭐, 진심 어린 사과 뭐 그런 거 받자고 이러는 거 아니지?" "이미 지난 일을 이제 와서 뭐 어떡하라고, 그지?" 더글로리 박연진 대사 중 학교폭력 가해자 5인방을 이끄는 박연진이 성인이 되어 피해자 문동은을 만나게 되자 영광 속에 있는 자신의 위치가 금이갈까 걱정합니다. 연진이의 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