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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리_못하이바브이바비큐(Mot Hai Ba V-BBQ)_베트남현지인식당 [내부링크]

못-하이-바-브이-비비큐 광안리 베트남 음식점 못하이바브이비비큐는 사실 구글평점으로만 보면 도전해야하는 식당이었다.(평점5.0/리뷰1개 :구글리뷰가 없다고 봐도 무방) 간판 구글 리뷰가 정말 없지만 보다시피 간판에서 주는 현지인 느낌이 매우 강해 그냥 들어갔다. 들어가면 입구에서 마주하는 반미 컬렉션이 베트남스럽다는 느낌을 준다 식탁과 의자는 매우 낮지만 이게 더 베트남 시장에 앉아먹는 기분이 들게해줬다. 단점은 키큰 사람은 불편할 수도 있다는 것인데.. 우리 옆자리에 키큰 외국인은 다리를 다소곳이 옆으로 모아서 앉았는데 굉장히 불편해 보였다. 반미 팃 느엉 반미를 시키면 크래프트에 싸서 주는데 이게 굉장히 현지의 느낌을 가져다줬다. 베트남 빵답게 반미는 바삭하게 구워서 한 입 물면 겉에 빵조각이 바스러진다. 반미 진짜 맛있게 먹었다. 반미랑 같이 분짜를 시켰는데 분짜가 너무 비쌌다. 16,000원이라니.. 하지만 서울에서 분짜 시키면 이거보다 양은 더 적게주고 가격 더 나가겠지..

부산 스시야마 센텀시티점_가성비 회전초밥_후기 및 좌석 꿀팁 [내부링크]

스시야마_센텀시티점 구글평점 4.6/85개 스시야마는 경상도에만 있는 회전초밥 체인점이다. 구글 평점이 전반적으로 높으며 그 중 센텀시티점에 다녀왔다. 보통 회전초밥집은 접시의 색깔에 따라 금액이 책정되는데 스시야마는 레일위의 스시 가격은 일괄 2,300원이다. 스시야마 시그니처1 치즈새우 스시야마 시그니처1 치즈새우 스시야마 대표 메뉴는 치즈새우와 치즈양송이!!이다. 회전 초밥집을 다니면서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메뉴였다. 이거 두 개는 정말 맛있었다. 자이글같은거로 치즈를 올려 구워주는 것을 볼 수 있다. 내가 먹었던 스시들! ️좌석 꿀팁! 스시야마 간판을 마주보는 가운데 자리가 명당 자리이다. 새로운 초밥을 채워줄 때 주로 가운데에 놔준다. 레일위에 바로 올려진 스시를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총평 좋은점 -단연 가격이다. -착하고 직원들도 굉장히 친절한 편이다. -전반적으로 싱싱했다. -해산물 스시를 많이 못 먹는 사람도 즐길 스시가 있음 -이 가게만의 시그니쳐가 있다.(치즈양송

광교_갈비꽃_광교호수공원점 후기 [내부링크]

갈비꽃 광교호수공원점 주문 내역: 양념구이 16,000/38g 비빔냉면 6,000 된장찌개 4,000 불의 세기는 조금 약한 편이다. 나는 은은한 불에 구워서 타지않은 고기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 남편은 센불에 구워서 겉에는 익고 안에는 살짝 익은 상태를 좋아하기 때문에 아쉬웠다고 한다. 직원이 고기가 다 익을 때까지 구워주고 먹기좋게 잘라줘서 매우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엄청 정성스럽게 구워줘서 대접받는 느낌이 들었다. 타지 않은 고기를 맛있게 먹을 수 있음.. 진짜 맛있다 각각 수저가 포장되어 있어 매우 위생적이다. 사실 대부분의 식당에 가면 보통 수저통에 포장 없이 들어가있다. 그나마 먹는 부분과 손으로 잡는 부분이 같은 방향으로 정렬되어있으면 괜찮지만 간혹가다가 방향 상관없이 수저가 들어가있는 것을 볼 때가 있는데 그런걸 볼 때면 매우 비위생적이란 생각을 하고는 했었다. 비빔냉면 비빔냉면은 평범했다. 셀프바 처음에는 기본 세팅을 해주고 추가로 필요하면 샐러드바에 가서 가

부산 여행 광안리 수영구-꿀꿀뒷고기(가성비 노포 고기집) [내부링크]

꿀꿀뒷고기 광안리 가성비 노포 고깃집 뒷고기 종류 : 볼살, 눈살, 목살, 항정살 기본찬 : 익은김치, 마늘, 쌈장, 상추, 고추,양념야채 특징 : 밑간이 되어있음, 김치 구울 수 있음 가격 : 1인분 5,500원/110g 간판 간판부터 노포 폼미쳐따이 메뉴판 첫주문 4인분부터! 우리 둘은 양이 적기도하고 2차를 가고싶어서 4인분(440g)과 된장찌개+공기밥 시켰다 땡초라면 먹어보고 싶었지만 참음 뒷고기 굽는중 뒷고기의 밑간을 후추로 한듯하고 밑간을 해서 그런지 냄새는 전혀 나지 않았다 쌈장을 찍지 않고 고기만 먹으면 후추향이 나는 닭고기를 먹는 느낌이다. 고기 진짜 쫀득하다 기본찬 기본찬은 셀프 우리는 김치를 좋아하는데 계속 가져다가 구워서 먹었음 고기먹을때 김치 필수.. 은근히 배추김치가 없는 고깃집이 있어서 우리는 고기집 검색할 때 김치가 있는지 체크한다 맥주 : 테라, 카스, 켈리 있음 소주 : 대선, 참이슬, 좋은데이, 진로 있음 부산에서 뒷고기를 먹어야한다면 꿀꿀뒷고기!

부산여행 영도 흰여울문화마을(고양이, 아이스크림, 볼거리, 해안가, [내부링크]

부산 영도구 흰여울문화마을 흰여울 문화마을 입구 간판 흰여울 문화마을 입구에 안내판이 있었지만 그냥 발 닿는대로 걷고싶어서 자세히 보지는 않았다 흰여울마을에서 내려다 본 모습 흰여울마을 메인 길과 해안가 사이에 공사를 하는지 크레인이 즐비해 있었다. 탁 트인 뷰를 보고싶었는데 중간중간 크레인이 있어서 아쉬웠다 골목골목 패널을 세워 만든 간이 가게도 있었고 내부 인테리어를 새로 관광객을 맞이하는 곳도 있었다. 그늘이 없어서 꽤 더웠었는데 중간중간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어서 좋았다. 관광지라 가격만 비싸고 맛이 그저 그럴줄 알았지만 아이스크림이 쫀득하고 눅진한게 진짜 맛있었다. 가격은 개당 3500원이고 돈은 안 아까웠다. 다른 곳은 안 먹어봐서 모르지만 내가 간 곳은 추천 구름에 부산 영도구 흰여울길253 가게이름 : 구름에 골목들에 냥이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흰여울문화마을 메인 길은 너무 관광객들 갬성 잡으려는 노력이 보여서 별로였고 나는 메인 길보다 골목골목 돌아다니는 것이 더 좋았

부산 광안리_예스터데이 텐마(Yesterday temma)/부산 속 일본 이자카야, 부산 술집 [내부링크]

예스타데이텐마 부산 광안리 yesterday temma 네이버지도에 예스터데이라고 치면 안 나온다. 예스‘타’데이텐마라고 쳐야함. 이곳은 부산인가 일본인가 꿀꿀뒷고기 가서 저녁먹고 2차로 갔다 테브루 아니고 바 테이블 자리가 없어서 양해를 구하며 바(bar)자리로 안내해주셨는데 우리는 닷지를 더 좋아해서 오히려좋았다. 나는 라무네 남편은 아사히 (아사히 생맥 진짜 부드럽고 맛있다.. 중간중간 뺏어먹음) 라무네 안에 있는 구슬 라무네 먹는 방법 뚜껑을 따면 구슬을 누를 수 있는 캡이 있다. 이 캡을 위에 수직으로 세우고 손바닥으로 고정한 다음 위에서 힘껏 내려치기! (손바닥 아픔) 라무네는 소다맛 탄산음료인데 진짜 맛있다 남편이 일본가서 같이 먹어봤다고 하는데 기억이 안났다.. 가츠산도를 시키면 와사비소금을 준다. 처음 먹어봤는데 맵지 않고 끝에 와사비향이 난다. 젓가락도 일본스러움 매운 교오자도 시켰는데 맵지는 않았다. 윗면의 튀김부분은 두꺼운편이라 바삭바삭한 식감을 잘 느낄 수 있

부산여행 광안리 일본라멘_류센소 광안직영점 [내부링크]

류센소 부산 광안 직영점 일본 라멘을 먹고싶어서 구글 평점 보고 찾아간 곳이다 보통 웨이팅이 있는 것 같은데 우리가 갔을 때는 평일 늦은 저녁이어서 그런지 바로 입장 가능했다. bar에서 먹어서 그런지 분위기는 좋았다 류센소 메뉴판 우리는 2차로 와서 술안주로 간단히 시켰다. 류센소 카라 2단계 토리 가라아게 기린 생맥 기린 생맥 기린 생맥은 크림은 살짝 아쉬웠지만 전반적으로 부드럽고 맛있었다. 양은 500ml정도 되는 듯하다. 류센소 카라 라멘의 면은 매우 얇은 면이었고 2단계는 적당히 칼칼했다. 국물이 돼지육수 베이스라 깊은 맛은 있는데 엄청나게 눅진하지는 않고 가볍다. 토리 가라아게 가라아게는 평범했다. 류센소 룸 자리는 대부분 닷지에서 식사를 하게 되어있고 룸은 한 곳밖에 없었다. 엄청나게 기다리다가 먹었으면 약간은 실망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전반적으로 평타는 한다.

부산 광안리부터 해운대 걷기 여행_부산 11월 날씨, 민락더마켓, 민락수변공원, 갈맷길(카메라 리코GR2) [내부링크]

부산 날씨(11월 중순) 낮에는 포근하지만 해가 사라지면서 저녁에는 기온이 뚝 떨어졌다. 심지어 바람까지 불기 시작했다. 방한용품을 챙겨오지 않았는데 정말 너무 추워서 유니클로가서 목도리를 샀다.. 벌써 패딩입은 사람들도 꽤 많이 봤다. (패딩 입고싶을 지경이었음) 부산 여행 예정이신 분들은 꼭 따뜻하게 입고 오시기 바랍니다.. 광안리에서 해운대까지 1) 민락더마켓 2) 유명하지 않은 평범한 길 3) 갈맷길 나와 남편은 여행할 때 관광 메인 거리 말고도 골목골목 걸어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오늘은 광안리에서 해운대까지 걸으면서 대화를 나눴다. 1) 민락더마켓 민락더마켓 외관 민락더마켓 내부 뷰 민락더마켓 스타벅스 평일 이른 저녁에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이 너무 없었다. 주말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갔을 때는 꽤 휑한 느낌이었다. 왁자지껄한 분위기는 아니었고 조용조용히 있는 분위기였다. 2) 유명하지 않은 평범한 길 민락더마켓 맞은 편 건물 개인적으로 민락더마켓보다 훨씬 더 멋있는데.

부산 광안리_고릴라브루잉_수제맥주,맥주펍_후기 [내부링크]

고릴라브루잉 광안리점_2층 구글평점 4.4/리뷰 888개 고릴라브루잉 입간판 부산에서 근무하고 있는 친구를 만나 든든하게 저녁을 먹고 내일 출근 하는 친구를 위해 일찍 보내(?)주었다. 남편과 나는 구글지도에서 미리 찾아놓은 광안리에서 유명한 맥주펍을 가기로 했다. 고릴라브루잉 메인 홀 고릴라브루잉은 2층에 위치해 있으며 넓은 편이다. 우리가 갔을 때는 위에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유리 너머 사람들이 몰려있었는데 회식을 하는 듯 했다. 우리는 메인 홀 창가쪽에 자리를 잡았다. 고릴라브루잉은 자리를 잡고 메뉴를 골라 계산대에 가서 주문 후 선결제를 하는 시스템이다. 우리는 배불러서 안주를 시키지 않았지만 리뷰를 보니 맛있어보이는 메뉴들 사진이 꽤 많았었다. 나는 레드라거 남편은 콜쉬 레드라거 진짜 맛있었다.. 왤케 고소하니..? IBU는 11정도로 낮은 편이라 쓴 맛이 덜해서 나한테 딱 맞았다. 콜쉬는 쏘쏘 다른 것도 시켰는데 기억에 남는 맛은 아니어서 패스.. 그건 그렇고 리코gr

부산 송정 파인다이닝_송정 랩24 바이 쿠무다(에드워드권)_솔직 후기, 홀좌석 [내부링크]

랩24 바이쿠무다 부산 송정 프렌치레스토랑 <Information> - Dinner : 150,000원/1인 - 콜키지 비용: 50,000원/1병 (테이블당 1병만 가능, 와인 리스트에 있는 와인 및 동일한 와인 다른 빈티지 불가능) - 와인 : 와인리스트는 캐치테이블에서 확인가능, 페어링와인은 계속 바뀜 - 드레스코드 : 반바지,민소매,크록스,슬리퍼,샌들,플립플랩 입장 제한 - 노키즈존 전체 총평은 하단에 있습니다. 랩24는 청담동 압구정에 있을 떄 가보고 오랜만에 방문했다. 압구정에 있는 랩24에 갔을 때는 지금의 남편이 남자친구였었는데 감회가 새롭다. 쿠무다 건물 레스토랑을 가는 길은 정돈된 거리가 아니라서 도착하기 전까지 레스토랑에 간다는 느낌은 없었다. 파인다이닝으로서 위치가 아쉽다. 1F 엘베 앞 / 엘레베이터를 내리면 볼 수 있는 매장 입구 랩24는 4F에 위치한다. 홀좌석(창가석X) 우리는 당일에 예약해서 창가석이 아닌 남은 홀좌석을 예약했다. 보통 저녁을 6시반에 예

부산 남포동_대정양곱창 [내부링크]

대정양곱창 부산 남포동 역시나 이번에도 구글 평점과 리뷰를 보고 찾아갔다. 나와 남편은 매운양념의 양곱창을 좋아한다. 그래서 가서 메뉴를 고를 때 큰 고민 없이 주문했다. 대정양곱창 본관 처음 마주한 대정양곱창 간판은 맛집을 제대로 찾아왔다는 인상을 준다. 우리는 간판보고 더 기대했다. 입구도 역시 노포느낌 물씬 기본 찬 기본 반찬에 두부와 김치가 나와서 아주 맘에 들었다. 두부+김치 조합은 최고,, 우리는 양념구아 소(2~3인분)자와 된장찌개를 시켰다. 양념구이 첫 비주얼을 보고 더 기대했다. 너무 맛있어 보이잖아..? 맛있어보이는데 점점 올라오는 기름들.. 이때 알았어야했는데 마구 느끼해질 예정임을.. 된짱찌개는 맑고 칼칼했다. 으아.. 점점 식더니 진짜 기름 바다가 됐다. 양념구이를 시키는 사람에게 느끼함을 같이주다니.. 느끼해서 당황했다. 개인적으로 맛은.. 평범하다. 대정양곱창 부산광역시 중구 중구로23번길 3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인천공항→프랑크푸르트'여자혼자95일유럽여행' [내부링크]

Travel log 인천공항→프랑크푸르트'여자혼자95일유럽여행' 호빵쓰 2018. 7. 17. 17:0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프랑크푸트르 중앙역(Frankfurt Main Hbf) 공항 ~>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 4.8유로 공항에 새벽6시에 도착한 후 도시로 가는 전철역을 찾느라 살짝 헤맸다. 사전 조사가 없었다면 분명 더 헤맸을 것이다. 3년전에 바르셀로나에 갔을 때 공항에서 길을 잃고 셔틀을 잘못 타는 바람에 난리가 났었기 때문에 항상 공항에 대한 정보는 꼭 찾아서 준비해야한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은 터미널1과 터미널2로 나뉜다. 항공사에 따라 내리는 곳이 다르니 꼭 확인해야 한다. 시내로 가는 지하철 터미널1에 있으니 만약 도착이 터미널2라면 공항버스를 타고 5분동안 가면 쉽게 터미널1에 도착할 수 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파리가는 야간버스와 기차 중에 고민을 하다가 몸이 덜 피곤할거 같아 기차를 타기로 했다. 이 기차표가 예전에 고민했을 때는 76유로 였는데 이틀 전에 사

프랑크푸르트 여행 - 뢰머광장,대성당,유람선,슈바인학센 '여자혼자95일유럽여행' [내부링크]

Travel log 프랑크푸르트 여행 - 뢰머광장,대성당,유람선,슈바인학센 '여자혼자95일유럽여행' 호빵쓰 2018. 7. 17. 17:3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맛없는 점심을 먹고 발길 닿는 대로 갔다. Römerberg_뢰머 광장 (위쪽 : 오스트차일레, 아래쪽 : 구시청사) 뢰머광장 점심을 먹고 뢰머광장까지 걸어갔다. '뢰머(로마인)'라는 이름은 고대 로마인들이 이곳에 정착하면서 부터이다. 목조건물들을 '오스트차일레'라고 하며 본래는 15세기에 쾰른의 비단상인들을 위해 지어진 것이라고 한다. 위 : 프랑크푸르트 대성당 /아래 : 대성당에 올라 내려다본 프랑크푸르트(마인강) 유럽은 어느 도시든 오를 수 있는 대성당 탑이 있으니 꼭 올라가 봤으면 좋겠다. 높이 올라가서 내려다보면 한눈에 이 도시의 상가들이 어떤식으로 어떤색깔로 지어져있는지 알 수 있어서 좋다. 입장료는 학생할인을 받아서 1.5유로이다. 이가격에 프랑크푸르트를 한 눈에 볼 수 있다면 기꺼이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한

시코쿠-다카마쓰 여행 -리쓰린 공원(리츠린공원)/키쿠게츠테이 [내부링크]

시코쿠 다카마쓰 리쓰린 공원 방문 날짜 : 23년 9월 말 기온 : 매우매우 더움 준비물 : 양산 필수(양산 대여 가능) 리쓰린 정원은 국가지정 명승중 가장 크다고 한다. 나는 일부만 봤지만 나중에 다시 온다면 꼭 안 가본 곳을 가서 천천히 더 걷고싶다. 방문하기 전 유튜브를 찾아봤는데 다큐에서 보니 봄이 되면 다카마쓰 시민들이 리쓰린공원에서 도시락을 싸 들고 와 밤에 벚꽃을 즐긴다고한다. 나도 봄에 온다면 돗자리 들고 와서 같이 벚꽃을 구경하고싶다. 리쓰린 공원 주차장에 렌트카 주차 리쓰린 공원에 8시 반쯤 도착해서 주차를 하고 들어갔다 리쓰린공원 입장권 입장권 5개를 구매! 입장권마저 일본 갬성,,충만,, 23년 9월 29일 기준 입장권 가격 : 410엔/성인 목조 건물이 참 멋스럽다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어서 조용히 걷기 좋았다 연못에 거북이 연못에는 물고기와 거북이가 정말 많다 물고기 구경하러 물가에 가면 물고기가 밥 주는줄 알고 사람을 엄청 따라다닌다 그저 신기..

부산 광복동 남포동 카페, 커피에 진심인 집_레귤러하우스 [내부링크]

부산 광복동 카페 레귤러하우스 커피가 진짜 맛있는 카페 정말 맛있는 커피가 먹고싶어서 찾았던 카페 레귤러하우스 간판 레귤러하우스는 2층에있다 레귤러하우스로 가는 계단 레귤러하우스로 가는 길은 옛날 가정집에 들어가는 느낌이다 계단 올라가는 길에 남편이랑 사진! Previous image Next image 레귤러하우스 메뉴판 나는 비엔나커피 아이스 남편은 멜랑지커피 아이스 비엔나커피 역시..커피가 진짜 맛있다… 그리고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다 손님으로서 대접받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다 인테리어는 빈티지가 컨셉인듯하다 조명은 세지 않고 은은한 노란불빛이어서 전체적으로 포근한 느낌이 든다 다른 사람에게 가보라고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카페! 레귤러하우스 부산광역시 중구 중구로40번길 22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