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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프로그램 제거 오류 대처법! [내부링크]

우리가 잘 아는 제어판 - 프로그램 - 프로그램 제거로 가서 설치된 프로그램을 제거할 수 있어야 하는데 유독 어도비는 저렇게 뜨면서 제거가 잘 안됩니다. 이렇게 로그인 화면만 계속 뜨고.. 제가 찾아보니 어도비는 어도비 프로그램 제거를 위한 프로그램을 또 따로 설치를 하고 실행해야 제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https://helpx.adobe.com/kr/creative-cloud/help/uninstall-creative-cloud-desktop-app.html Creative Cloud 데스크탑 앱 제거 Adobe Creative Cloud 데스크탑 앱은 제거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경우에는 제공되는 제거 관리자를 다운로드하여 Creative Cloud 데스크탑 앱을 제거하십시오. helpx.adobe.com 위 링크로 가셔서 여기서 해당되는 컴퓨터의 운영체제에 맞게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후, 다운받은 프로그램을 압축 해제하고 실행하면 이제 제거할 준비가

스크래치로 만들어 본 ai 안경사 [내부링크]

요새 ai가 유행입니다.. chat GPT는 물론이고 BING의 이미지ai, 만화 ai, 90년대 미국 졸업사진 ai등등 EPIK의 ai필터 이런 걸 보면 세상의 변화가 굉장히 빠르다는 느낌도 들고 변화에 뒤쳐질까 봐 두렵기도 합니다 ㅋㅋㅋ 빙의 이미지 크리에이터 ai로 이것저것 해보고 놀다가, 문득 중학생 때 배워서 굉장히 재밌게 배웠던 코딩교육 프로그램인 스크래치를 활용하여 ai안경사를 만들어보면 재밌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 어느 평행우주. 호선생 안경원에 초년차 직원이 들어왔다 으이 메선생. 굴절검사 한번 해봐 알겠어요 사장님~ ............ 호우!!!!!!!!!!!!!!!! 검사가 왜 그모양이야 messi ? 내가 한 번만 알려준다. 공짜니깐 잘들어. 호선생님의 굴절검사를 보고싶다면 밑의 링크로 ... https://scratch.mit.edu/projects/902277161 scratch.mit.edu scratch.mit.edu 구면도수 S값 넣고 빼

일원동 최고존엄 고기국수 맛집 사리정 [내부링크]

누가 시키진 않았지만 너무 맛있어서 포스팅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위치는 여기입니다 추억의 장소 대청공원과 일원(청소년)독서실 맞은편이에요 24년째 영업중인 분식 터줏대감 공원분식도 요 근처에 있쥬 사장님이 특별한 경영철학을 가지고 계신 건지, 의중은 잘 모르겠지만 가게 전화번호가 따로 없습니다. 그래서 가서 먹을 때 미리 전화해서 시켜놓거나 전화로 포장주문은 못해요 ㅠㅠ 배달도 따로 안하시구요 오직 실력만으로 온동네사람들 입소문 홍보법으로 승부보는 이시대 최고의 상남자 사리정 사장님. 하지만 개인적으로 가게 전화는 따로 두시고 픽업 포장전화는 할 수 있게 해주시면 좋겠네요.. 작은 소망 코딱지만한 일원동 26년째 살다보니 맛집은 다 꿰고 있습니다. 올 여름쯤 새로 생긴 건 알았지만 바빠서 못가보다가 최근에야 가봤는데 여긴 '진짜'입니다 이전까지는 대청타워 치마오 돈코츠라멘이 고기국수류에서는 일원동 일짱이었는데 일인자자리는 이제그만 넘겨줘야겠어요~ 처음에는 고기국수 단일메뉴만 있었

안경광학 입문하기 1 - 편입생, 만학도, 수학에 약한 분들을 위한 (전자책 출시) [내부링크]

https://kmong.com/self-marketing/520914/yWA4CZj4kW 안경광학 입문하기 1 -편입생, 문과출신 신입생 필독 - 크몽 오이니의안경블로그 전문가의 자료·템플릿 서비스를 만나보세요. #알려드릴 사항안경광학 입문을 위해서 다른 건 넘겨도1~2학년 시기에 필수적으로 짚고 넘어... kmong.com 제 블로그에서 이제까지 반응이 가장 좋았던 내용들, 바로 안경광학 입문 단계의 내용들을 한 번 더 다듬고 엮었습니다. 보통의 안경광학과에 입학한 1~2학년 시기에 가장 중요하게 배우지만 개념이 탄탄하지 않을 수 있는 부분들을 완벽히 이해하기 위한 전공 보조서 느낌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진로변경으로 만학도, 늦깎이 편입생이시거나 문과출신 신입생 친구들 중 안경광학과 공부를 어디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거나, 전반적으로 수업 내용 따라가시기 힘드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제가 썼지만, 개인적으로 안경학개론 전공책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아직 안경광학이 낯선 분

프랜티스 공식을 활용하는 문제들(안경사 국시, 학교 중간/기말 대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전공지식 관련 정보글로 돌아왔습니다 프랜티스 공식... 수업때 들었지만 아시는 분도 있고 이름만 들었지 잘 모르는 분도 있으실 거에요 하지만 이 공식이 안경사로 쭉 나아가게 된다면 정말 의외로 임상에서도 종종 쓰이는 공식입니다. 예를 들면 조제가공 중 오류로 인해 광학중심이 의도했던 위치에 조금 벗어난 경우, 허용오차 범위를 넘지 않는지 넘는지 계산해볼 때(안 넘으면 내줄 수 있음) 온 손님을 검안해보니 사위가 검출되었는데, 안경의 조제가공pd가 생리학적pd와 조금 상이할 경우 사위의 원인이 잘못 만들어진 안경으로 인한 유발사위인지 짐작해볼 수 있는 경우 돋보기 안경으로 여벌금액을 받고 손님은 이미 떠났는데, 생각보다 파이가 작아 원하는 조제가공pd로 힘들 때 얼만큼 프리즘 영향이 있을지 계산해볼 때 등등이 있습니다.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해당 경선의 굴절력의 절댓값... 무슨말일까 싶을 수도 있지만 2020년도 안경사 국시 기출(1교시) 예를 들어 이 문제의

융합력의 종류들(개산, 폭주, 여력 등등) [내부링크]

원거리의 종류별 폭주량과 측정법 1. 폭주여력 (=양성상대폭주 PRC): 양안 모두 BO 로터리프리즘을 0부터 천천히 올려가면 처음으로 주시점이 흐려지는 곳인 흐린점(blur point, 수평사위가 있었다면 정위로 교정 후 남은 융합여력과 같다) 까지의 프리즘값. 2. 양성융합성폭주 PFC: 폭주여력에 외사위가 있다면 외사위량을 더하거나 내사위가 있다면 내사위량을 뺀 프리즘값. 3. 조절성폭주 AC: 흐린점에서 더 프리즘을 가해 주시점이 처음 둘로 보이기 시작하는 위치인 분리점(break point) 까지의 프리즘량 4. 전양성폭주 TPC: 조절성폭주량에 외사위가 있다면 외사위량을 더하거나 내사위가 있다면 내사위량을 뺀 프리즘값 5. 회복점 recovery point: BO로터리프리즘으로 인한 분리점에서 프리즘을 줄여가며 다시 양안단일시가 회복되어 주시점이 한 점으로 보이는 위치의 프리즘값을 말한다. 평균적으로 흐린점에서 분리점까지의 절반 정도의 위치에 있다. 6. 개산여력 NFR:

상대폭주와 상대조절의 정의와 측정법(NRA, PRA, PRC, NRC) [내부링크]

상대폭주 (폭주량 변화, 조절량 일정) 폭주량을 변화를 주고, 조절량을 일정하게 유지하며 측정하는 것이 상대폭주의 측정법이다. 40cm의 주시거리에서 측정한다. 마찬가지로 중심와를 기준으로 코쪽으로 주시점이 이동하면 음성상대폭주 NRC, 귀쪽으로 이동하면 양성상대폭주 PRC이다. 상대조절 (조절량 변화, 폭주량 일정) 일정 거리의 주시점을 양안으로 주시 시 폭주량은 일정하게 유지하며 양안단일선명시를 유지하면서 증가 또는 감소된 조절폭을 상대조절이라고 한다. 증가된 량을 양성상대조절 PRA, 감소된 조절량은 음성상대조절 NRA이다. 흐림이 발생하는 순간까지 굴절력의 변화를 주며 조절한다. 조절량에 폭주가 버티지 못해 조절을 포기하는 순간이나 이완량에 개산을 안하고는 못 버텨 이완을 포기하는 순간을 측정하는 것이다. 양성과 음성상대조절검사 모두 기본적인 검사의 매커니즘은 동일하다. 복시상태는 눈이 가장 민감하게 기피하려는 것이어서 만약 흐려짐 없이 바로 복시가 나타난다면 조절과 폭주가

원용안경에 의한 폭주변화와 근용PD [내부링크]

오랫동안 원용안경을 써 온 사람이 노안으로 근용안경을 맞춰야 한다면 그 동안 착용해 온 안경으로 근거리 주시 시 프리즘영향을 받아 익숙해진 프리즘량을 고려하여 조제가공한다. 폭주각 배율 구하기 근시용 안경을 쓰면 원래폭주량보다 더 적게 폭주한다. 원시용 안경을 쓰면 원래폭주량보다 더 많이 폭주한다. 주시점 Q를 나안주시 시 폭주각 P, 원용안경 착용 후 주시할 때 폭주각 P’ 로 두면 안경렌즈 각배율 Γ는 P’/P가 된다. 폭주각 P’ = Γ x MA x 기준PD Γ = 1/{1-(D’/40)} 근용안경 조가 PD의 결정 근거리조준선이 렌즈의 OC를 지나도록 하는 방법 (가장 일반적인 방법) 근용 PD직접측정 원용안경이 따로 없었던 사람은 이 방법이 좋다 근용 PD 계산 원용PD x (d – 12)mm/(d + 13)mm 여기서 d는 각막~주시점 거리 근거리시표 주시 시 폭주량을 원용안경으로 익숙해진 폭주량과 같게 하는 방법 가장 합리적인 방법 원용안경 장기 착용자 편심거리h = (

조절성 폭주비 AC/A의 모든 것 [내부링크]

AC/A = 조절성폭주/조절량 (조절자극량과 조절반응량은 다르다) 자극조절성폭주비 위 식에서의 조절량이 조절자극량(주시할 때 수정체가 자극을 받는 조절량) PD가 6cm인 사람의 33cm거리를 주시할 때의 이상적인 폭주비는 18/3D = 6/D이다. 반응조절성폭주비 위 식에서의 조절량이 조절반응량(조절자극을 받아 수정체가 실제로 조절하는 양) 실제 평균 PD가 6cm인 사람의 33cm거리를 주시할 때의 폭주비는 4+-/D로, 조절성폭주만 개입된 근거리 주시 상태는 살짝 외사위가 나타난다. 수의성원시와 근시를 교정하지 않고 나안으로 근거리를 보다 보면 근시는 외사위로, 원시는 내사위로 이행되기 쉽다. 저조절성폭주비 원거리에서 정위인 사람이 저조절성폭주비를 가지면 근거리 주시 시 외사위가 유발 예)AC/A = 3 -> 33cm 주시 시 폭주각은 9 (정상: 18, 평균: 12) 고조절성폭주비 원거리에서 정위인 사람이 고조절성폭주비를 가지면 근거리 주시 시 내사위가 유발 예)AC/A =

시기능분석의 기초 1 - 시기능분석이란? 양안시기능 불량의 분류 [내부링크]

시기능분석이란? 시기능분석 VA는 시기능훈련 VT의 판단자료로 쓰이거나 최종 안경처방 시 안정피로 경감하는 데에 쓰인다. 독일의 MKH와는 대조적으로 미국의 옵토메트리스트가 사위교정시 사용하는 방법이다. 양안시기능불량의 분류 버전스 이상: ac/a비 이상, 사위검사시 사위량 존재 조절 이상: 최대조절력, 플리퍼검사, 상대조절(NRA, PRA값) 이상 버전스 이상 ac/a 진단명 특징 1차 처치 2차 처치 높음 개산과다 원거리에서 더 큰 외사위 vt -add 높음 폭주과다 근거리에서 더 큰 내사위 +add vt 낮음 개산부족 원거리에서 더 큰 내사위 bo vt 낮음 폭주부족 근거리에서 더 큰 외사위 vt bi 정상 기본형외사위 원근거리 동일 사위량 vt bi, -add 정상 기본형내사위 원근거리 동일 사위량 bo vt, +add 정상 이향운동용이성이상 폭주 개산 모두 빠른전환 안됨 vt - - 수직사위 고개를 기울이고 봄 bu, bd vt 조절 이상 진단명 증상 1차 처치 2차 처치

시기능분석의 기초 2 - 그래프분석법(타이트분류), 셔드기준, 퍼시발기준 [내부링크]

그래프분석법 돈데르스가 1864년 조절과 폭주에 관련된 양안시기능의 체계적 파악을 하기 위해 고안됨. 원, 근거리 모두에서 검사하는 검사 데이터 수평사위값 (내사위, 외사위) 폭주여력 PFR, 양성상대폭주력 PRC 개산여력 NFR, 음성상대폭주력 NRC 위 3개는 원거리에서, 다음 4개는 근거리에서 측정한다. 음성상대조절력 NRA 양성상대조절력 PRA 단안최대조절력 Ac 폭주근점 NPC X표시는 원, 근거리 사위값이고 O표시는 흐린점의 위치, 표시는 분리점, 표시는 회복점을 나타낸다. 원, 근거리 기준점을 연결한 선이 돈데르스 직선 DL이다. 측정값이 이 선 위에 있다면 사위가 없는 정위인 것이다. 좌측 세로: 조절자극 우측 세로: 상대조절력 하측 가로: 원거리 안위 상측 가로(빨간 선): 근거리 안위 최대단안조절력선 NPA line 단안의 최대조절력 수치를 왼쪽 끝의 세로선 Y축에서 찾아 X축과 평행하게 그은 굵은 선이다. 전폭주력선 NPC line 폭주근점에서의 조절력 단위의 폭

얼굴형에 맞는 안경테 고르는 팁(유튜버 레어리님) [내부링크]

제가 즐겨보는 스타일 컨설턴트 RARE LEE 유튜버님이 알려주시는 팁입니다. 사실 밑의 영상 네 개만 보면 90프로의 안경테 고민은 해결된다고 장담합니다 https://youtu.be/Mj0yLlu2Y28 https://youtu.be/9wm-M244pO0 https://youtu.be/wnt7yXDfxas https://youtu.be/gyWQJJmfnYs 하지만 이런 이야기들은 어디까지나 얼굴형, 눈매, 콧대 등등의 요소를 부합해 봤을 때 그 얼굴에 가장 조화로운 안경테 모양을 추천하는 것입니다. 정말 정말 맘에 쏙 들었고, 착용했을 때에도 본인 기준에 맞다면 그게 여러분의 소울 안경입니다. 레어리님의 '어울리는 얼굴형 별 안경테' 공식에는 위배되지만 본인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선택도 충분히 멋지고 이쁜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항시 써야 하는 시력보정용 안경을 개성을 나타낸다고 무턱대고 너무 튀는 모양의 테로 선택한다면! 나중에 후회할 확률이 높기는 합니다 ㅎㅎ.. -> 킹스

양안 부등시에서 서로 다른 상배율 간편하게 계산하고 비교해보자 - 실전편(실제 안경 처방의 사례에도 적용해보자!) [내부링크]

흔히 부등상시의 기준은 양쪽 상배율 차이가 5% 이상인 눈으로 통용됩니다. 그 상배율을 구하는 공식은 다들 학부 시절에 배우셨을 텐데 많이들 까먹으셨을겁니다. 이 공식이 상배율 공식입니다. Ms가 형상계수 Mp가 굴절력계수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만질 수 있는 것은(정간거리는 고정시켰다는 가정 하) Ms즉 형상계수입니다. 형상계수에서도 전면 면굴절력과 중심두께, 굴절률값이죠. 하지만 언제 직접 곱하고 앉아있을까요? 그래서 제가 직접 엑셀로 만들어봤습니다. 첨부파일 상배율 구해보기.xlsx 파일 다운로드 우선 이렇게 보이시는 표 보시면, 표시는 안해놨지만 1.56, 1.60은 당연히 굴절률이구요, -1, -1.5, -2... 는 렌즈의 총 굴절력값, 즉 정점굴절력입니다. 0.996~ 쭉 나와있는 숫자들은 해당되는 변수들을 가진 렌즈의 상배율을 의미합니다. 위 표에서는 모두 마이너스 렌즈, 즉 오목렌즈이니 상이 작아지니까 1보다 작은 상배율 값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d1은 전면

안경재료학에서 절대 충분히 배우지 못하는 안경렌즈의 다양한 소재들 - 플라스틱 [내부링크]

학부의 안경재료학 과정에서는 다 알려주지 않는 다양한 소재들의 특징에 대해 알아봅시다. 소재별 굴절률, 비중, 아베수, 열변형 온도, 착색성, 내충격성, 무테가공 적합성을 나타낸 표 ※std plastic : CR-39를 의미함 ※비중 = 어떤 물질의 밀도 / 표준 물질의 밀도. 고체에서는 표준 물질로 4 1기압 아래의 물을 기준으로 한다. ※아베수 : 광학렌즈 소재의 광학적 성능의 척도를 나타내는 단위. 높으면 높을수록 시야의 질이 좋고, 낮을수록 색수차 등등이 생기며 시야의 질이 낮아진다 CR-39 콜롬비아 대학에서 발명 1.50에 해당하는 굴절률을 가짐 아베수는 57로 크라운유리와 거의 동일 수준 비중은 1.32로 크라운유리의 절반 수준 강도는 그리 튼튼하지 않아 무테, 반무테 조제가공은 적합하지 않다. 아베수가 가장 높은 플라스틱 소재라서 광학적 성능이 가장 좋다. 대부분의 광학렌즈회사에서 취급한다. 트라이벡스 피츠버그 판유리회사에서 개발함 폴리우레탄 계열의 플라스틱 렌즈,

안경렌즈 반사방지막 코팅의 원리와 공식의 유도(AR코팅, 무반사코팅, 멀티코팅) [내부링크]

간단한 원리 설명: 반사방지막 코팅은 광학렌즈의 반사율을 줄이고, 투과율을 높이기 위해 합니다. 코팅이 없는 CR-39렌즈는 전, 후면에서 각각 4%의 반사가 일어나는데, 이는 후면에서 유령상을 유발하고 깨끗한 시야를 방해합니다. 내면멀티코팅 또한 이 유령상을 제거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광학렌즈의 투과율을 가장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전, 후면에 멀티코팅을 넣는 것입니다.(멀티코팅 = 반사방지) 물리 이야기 시작 렌즈의 투과율과 반사율 공식: 앞서 알아야 할 파동의 성질들 두 개 이상의 파동이 같은 공간에 존재할 수 있다. -> 파동의 중첩성 두 개 이상의 파동이 중첩된 후 원래의 상태를 유지하며 진행하던 방향 그대로 진행해 나아감 -> 파동의 독립성 위 두 중첩성과 독립성의 결과로 그 공간에서는 진폭이 커지거나 작아지는 현상이 나타남 -> 파동의 간섭 중첩될 때 파동의 골과 골, 마루와 마루(같은 위상)끼리 만나서 커지거나, 작아짐 ->보강간섭 중첩될 때 파동의 골과 마루(다른

사우나, 찜질방에 안경을 쓰고 가지 말라고 하는 이유(안경 코팅 벗겨짐) [내부링크]

안경렌즈에는 코팅이 되어있습니다. 멀티코팅(선명한 시야를 제공) ito코팅(정전기 방지, 먼지가 잘 붙지 않게 함) 코팅방식의 청광차단 렌즈일 경우, 청광차단 코팅 하드코팅 발수코팅 코팅이라면 보통 이 정도가 있는데요, 이 코팅막들은 매우 얇게 렌즈 위에 코팅되어 각자의 역할을 합니다. 내가 안경을 딱히 떨군 적도 없는데, 렌즈가 손상되었다면 황당할 수도 있겠죠? 모든 물질은 각각 다른 열팽창계수를 가집니다. 1C만큼 온도가 변할 때, 물체가 팽창하는 정도를 나타낸 단위입니다. 보통은 일상생활에서 계절변화에 따른 부피의 변화는 무시할 만 하지만, 건축과 같은 분야에서는 이러한 작은 영향 하나하나가 뭉쳐 전체에 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특히나 예민합니다. 대표적으로 철근콘크리트가 있죠! 철근 콘크리트 철근콘크리트는 신이 내린 조합의 건축자재라고 불립니다. 철근과 철근을 감싸는 콘크리트의 열팽창계수가 동일하다시피 하여 급격한 계절변화가 있는 지방에서도 무리 없이 건축물을 쌓아올릴

(안경사국가고시) 유발사위 완벽하게 이해하기 [내부링크]

유발사위 안경의 잘못된 조제가공으로 프리즘 영향을 오랜 기간 받았을 경우 나타나는 사위입니다. 일반적으로 BO가 가해져서 눈이 안쪽으로 돌아가면 내편위가 일어나기 때문에 내사위 유발이다!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유발사위가 생기는 매커니즘은 좀 다릅니다. BO 프리즘이 눈에 오랜 시간 가해진 경우 -> 외사위 유발 1. 근시교정안경에서 조제가공PD가 더 작게 가공됨 2. 원시교정안경에서 조제가공PD가 더 크게 가공됨 BO때문에 폭주를 항상 해야 했었던 눈은 프리즘이 제거된 이후에도 양안시에서 항상 폭주부담을 느끼고, 이는 외사위와 같은 눈이다 . BI 프리즘이 눈에 오랜 시간 가해진 경우 -> 내사위 유발 1. 근시교정안경에서 조제가공PD가 더 크게 가공됨 2. 원시교정안경에서 조제가공PD가 더 작게 가공됨 BI때문에 개산을 항상 해야 했었던 눈은 프리즘이 제거된 이후에도 양안시에서 항상 개산부담을 느끼고, 이는 내사위와 같은 눈이다. 2022년도 35회 국시 기출

안경사 영어표현English for korean optician 2 - 굴절검사 [내부링크]

굴절검사 AR 찍을 때 이쪽으로 앉으세요. Take a sit. 턱이랑 이마 대주시고 높이 괜찮으신가요? please put forehead on here, and chin on here... is it comfortable? 눈 크게 떠주시구요, 앞의 빨간 열기구 바라봐주세요 open your eyes bigger... and please stare the red air balloon 좋습니다 well done! 포롭터 머리 조심하세요! mind your head! 오른쪽 눈부터 검사할게요. 앞의 숫자 읽어보시겠어요? i'll check your right eye first, can you read the numbers? 빨간색과 초록색 글자 중 어느 것이 더 선명하신가요? which is claerer, the red one or green one? (크로스실린더를 활용한 검사) 1번과 2번 중 어느 것이 더 선명하신가요? i'll show you two different one

안경사 영어표현 English for Korean Optician 3 고객 응대 상품지식 - 안경렌즈, 콘택트렌즈, 안경테 등 [내부링크]

안경테 셀렉 매장의 테들을 간단하게 소개하는 상황 이 쪽은 국산 브랜드, 저 쪽은 해외 브랜드 테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편하게 둘러보세요. korean brands are here, and overseas brands are over there. Take your time! 죄송하지만, 그 브랜드(모델)는 갖고 있지 않습니다. I'm sorry, but we dont have the brand(model). 고객님의 얼굴형엔 더 큰/작은 사이즈의 이러한 원형/각진/하금테가 잘 어울리실 것 같아요. I think little bigger/smaller size of round/square/browline frame would be cool. 이 테는 굉장히 잘 휘니 벗으실 때 한 손으로 벗으시지 마시고, 꼭 양 손으로 벗으세요. It could bend easily, so i recommend to take it off with both hands. no with one hand. 안

영화관 중간 자리가 다 먹혔네? 왼쪽 자리로 갈까 오른쪽 자리로 갈까(우위안, 주시안에 대하여) [내부링크]

영화관이나 극장의 자리를 예약하려는데 가운데 명당자리가 다 먹혔다면? 주시안이 오른쪽 눈이라면 가급적 오른쪽보다는 왼쪽 자리를 선택해야 조금 더 편하게 작품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에 대해 알아봅시다. 정상적인 시력을 가진 사람은 무언가를 볼 때 양 눈을 다 써서 보긴 하지만 한 눈을 주로 사용해서 봅니다 이를 주시안 = 우세안 = 우위안 이라고 부릅니다(모두 같은 의미) 주시안 테스트 주시안이 오른쪽 눈이라면 좌뇌를 주로 많이 쓰는 사람이고(대부분의 경우), 왼쪽 눈이라면 우뇌를 주로 많이 쓰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대략적인 성향만 그럴 뿐, 절대적인 것은 아님) 오른손잡이면서 오른눈이 주시안인 경우는 90퍼센트에 가까울 정도로 주시안과 주손이 같은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참고문헌: 주시(Eye Dominance)에 관한 조사 및 인간공학적 분석(2004, 정화식) https://scienceon.kisti.re.kr/commons/util/originalView.do?cn

적외선이 우리 눈과 피부에 끼치는 영향(근적외선) [내부링크]

이 주제는 연구자마다 관점이 다를 수 있어 이런 것들이 있구나~ 하고 가볍게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ffects of Infrared Radiation and Heat on Human Skin Aging in vivo(조소연 외, 2009) https://www.jidsponline.org/article/S1087-0024(15)30504-9/fulltext#secst0015 피부노화 연구에 세계적으로도 크게 이바지한 조소연 박사님의 연구에 의하면 피부의 노화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파장은 자외선이지만, 적외선의 조사에 의한(특히나 근적외선) 인체조직의 온도 상승은 노화를 촉진하는 결과를 낳고 이를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서는 자외선(UV)뿐만 아니라 적외선(IR)의 차단까지 필요하다고 합니다. 적외선의 긍정적인 영향도 많이 있지만, 최근 들어 이러한 부작용에 대한 연구 또한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적외선의 빛과 어둠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보통 차단해야 하는 파장대의

내 맘대로 sf, 스릴러, 호러 영화 추천 [내부링크]

직접 보고 정말 재밌었던 것만 엄선했습니다. sf, 미스터리 스릴러 더 시그널 / 컨택트(어라이벌) / 콘택트 엑스마키나 / 블레이드 러너(원작, 2048 모두 추천) / 이퀼리브리엄 13층 / 인셉션 / 더 문 마이너리티 리포트 / 엘리시움 / 매트릭스 초현실적, 코스믹 호러 이벤트 호라이즌 / 존 카펜터의 매드니스 / 1408(스티븐 킹 원작) 버드 박스 / 미스트 / 클로버필드(파운드푸티지) 높은 풀 속에서 / 컬러 아웃 오브 스페이스 / 서던 리치:소멸의 땅(원제: annihilation) 호러 파운드푸티지 블레어 위치 / 그레이브 인카운터 시리즈 / 곤지암 VHS 2(옴니버스 구조) / rec 1 / rec 2 파라노말 액티비티 1 / 파라노말 액티비티 2 / 파라노말 액티비티 3 호러 충격적인 전개와 소재 미드소마 / 킬링 디어 / 비바리움 상처의 해석 / 리추얼 / 비밀스러운 초대 제인 도 / 서스피리아(광신도, 마녀, 잔인함) / 유전 아메리칸 사이코 / 노인을 위한

디옵터 수직선, 이중초점 명시역/불명시역, 작업거리 유형 정복하기 [내부링크]

한창 국시대비 문제풀이를 할 시기에 저를 괴롭혔던 유형 중 하나입니다. 안경광학 파트에서 난이도 최상이라고 볼 수 있는, 매년 무조건 두 문제, 적어도 한 문제는 꼭 나오는 명시역/불명시역 그리고 작업거리 문제들의 접근법과 개념을 잡아봅시다! 먼저 구체적으로 명시역 범위를 디옵터 수직선 위에 그리는 법을 알아보고, 뒤의 국시 기출문제를 통해 불명시역까지 알아봅시다! 1. 용어 해설과 개념정리 명시역: 볼 수 있는 영역(cm, m단위) 불명시역: 볼 수 없는 영역(cm, m단위) 작업거리: 보통 근점을 의미함. 근업을 할 때, 컴퓨터와 눈의 거리를 의미함 여기서 포인트는 '디옵터 수직선'의 정확한 이해입니다. 디옵터 수직선은 눈의 명시역과 불명시역을 계산할 때 쉽게 사용해 답을 구할 수 있게 만들어 주죠! 예를 들어 예제) +3D원시안이 5D조절력을 가지고 있다면 ? 명시역은 다음과 같이 그릴 수 있습니다. 디옵터 수직선의 단위는 D! 디옵터입니다(혼동 절대 금지, 거리 단위 아님).

원점굴절도/굴절이상도와 안경 교정원리, 정간거리 보정에 대해 알아보자! [내부링크]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적정 도수로 처방해주면 항상 뿌옇게 보이던 시야도 금세 선명해지죠! 마치 마법과도 같습니다.ㅎㅎ 이번엔 안경과 콘택트렌즈의 교정 원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원점굴절도와 굴절이상도의 개념을 짚고 넘어가봅시다! 비정시안의 굴절이상도와 원점굴절도 이게 조금 어려운 개념일 수 있어요. 정시안의 굴절력을 +60D로 잡았을 때, 만약 비정시안이 +63D의 굴절력을 가졌다면? 먼 곳을 바라볼 때(평행광 입사) 이렇게 망막 앞에 상측초점이 맺히게 되겠죠? 또 +57D의 굴절력을 가진 비정시안이라면? 이렇게 초점이 맺히게 되겠죠? 여기서 '굴절이상도'란 정시안60D 기준 비정시안의 굴절력 차이이고, 원점굴절도와 절대값은 같고 부호는 반대인 수입니다. +63D -> 굴절이상도 +3D +57D -> 굴절이상도 -3D 원점굴절도를 쉽게 말하자면 각각의 비정시안을 교정하기 위한 교정안경렌즈의 굴절력이 바로 원점굴절도인데, +63D -> -3D +57D -> +3D 정확한 정의는

안경사 영어표현English for Korean optician 1 - 기본적 응대 [내부링크]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예정) 안경사 영어 English for Korean optician/optometrist 핫플에 위치해서 외국인이 덜 낯선 그런 매장에서도 응대는 힘들겠지만, 핫플이 아닌 동네의 안경사들은 영어가 더욱 익숙하지 않습니다. ㅠㅠ 외국인들 또한 그것을 알고 우리에게 쉬운 용어들을 사용하며 말을 거니 두려워하지 마세요. 문법, 어순 틀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시고 그냥 내뱉어 봅시다!! 할수있다. u can do it. 그리고 추후에 일을 시작하게 되면 굴절검사, 상품응대 등 더 다양한 상황에서의 멘트들을 준비해보겠습니다... 안경사 optician 안경원 optician(위와 동일하다), optician's shop 인삿말 등등 멘트 어서오세요. Welcome. 찾으시는 것이 있으신가요? What are you looking for? 둘러보시고 말씀해 주세요. Please take your time. 국산 브랜드는 1층에, 해외 브랜드는 2층에 있습니다. korea

만화(애니)/웹툰에 진심인 사람의 작품 추천 [내부링크]

(한번에 다 생각안나서 문득문득 떠오를 때마다 추가예정) 추천에 앞서 저는 여기 니콜라스 케이지 아바타 분의 말씀에 백번공감합니다... 특히 13:05 03:28 ... 취향은 존중받아야 하지만 뭐.. 음.. 네.. 점점 자극적인 연출과 스토리로만 승부보려고 하는 작품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 조금 슬픕니다. 제가 정말정말정말 재밌게 봤고 추천해드릴 만한 작품들 목록입니다. 가짜광기, 억지신파, 억지코믹, 억지로맨스 안 좋아합니다. 사이다전개가 아니라도 캐릭터가 선악을 떠나 입체적이고 성장하는 것도 좋아하고, 그런거 없이 화끈하게 악하거나 맑은 눈의 광인 주인공도 좋아합니다. 재미만 있다면 클리셰 충실히 따라가는 것도 좋아하고 클리셰비틀기도 정말 재밌더라구요. 장르, 느낌별로 나눠보겠습니다. k웹툰 - 파란색 일본만화/애니 - 빨간색 무협/판타지/액션/소년만화 (회귀물 이세계물X) 월한강천록(휴재중): 남캐가 잘생겨서 여성팬이 많은 무협물. 사이다가 많진 않지만 재미있음 고수: 용비불패

저가의 금속테(메탈테)의 문제점 - 알러지, 피부 변색 등(티타늄 안경테의 역사와 특징) [내부링크]

액세서리 잘못끼다간 피부 두꺼워지고 착색도 명의 좋은병원 좋은요양병원 건강상담 건강서적 건강강좌 액세서리 잘못끼다간 피부 두꺼워지고 착색도 이현주 헬스조선 기자 가 - 가 + 2010/05/18 08:47 갑작스럽게 찾아온 초여름 같은 날씨 때문인지, 거리를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옷차림이 한결 경쾌해지고 화려해졌다. 남다른 나만의 개성을 드러내주는 액세서리도 요즘은 필수품. 그러나 화려한 액세서리에 눈물짓는 사람들이 있다. 일명 ‘쇠독’이라고도 불리는, 금속 알레르기 때문이다. 이는 액세서리를 만들 때 사용하는 합금에 의해 유발되는데 가렵고 따가운 느낌이 들고 진물과 염증을 ... m.health.chosun.com 인터넷에서 산 만원 이만원어치 메탈테를 썼는데 1. 귀쪽이나 관자놀이의 안경다리가 닿는 부분에서 빨갛게 피부가 일어나거나, 2. 닿는 피부가 거뭇거뭇하게 착색이 되거나 3. 심하면 하얗게 각질이 벗겨지고 진물이 나오는 증상은 모두 금속 알러지 반응으로, 낮은 품질의 목걸이

뿔테안경의 다양한 쉐입의 특징과 역사에 대해 알아보자(프렌치 시리즈, 보스턴, 웰링턴, 아넬, 에비에이터) [내부링크]

다양한 소재의 뿔테안경들. 어린이용은 주로 울템 소재이다. 뿔테는 현재는 TR, 아세테이트, 셀룰로이드, 울템 등 다양한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지지만 과거에 상아로 피아노와 당구공을 만들었듯이, 안경 제조업체들은 소의 뿔을 주 소재로 안경테를 만들었습니다. asian water buffalo(아시아 물소)와 그 뿔로 만든 옛 뿔테안경 바로 이 친구가 그 뿔의 주인인데요, 다행히도 대체재인 플라스틱(대표적으로 아세테이트, 셀룰로이드)의 개발과 밀렵의 금지로 요새는 덜 사냥당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며 다양한 형태의 프레임들이 개발됩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디자인은 프랑스에서 미국으로 넘어온 것들이고, 형태에 따른 분류도 그래서 미국식입니다. 먼저 가장 유명한 쉐입인 아넬형 안경, 그리고 보스턴형, 웰링턴형, 프렌치 프레임 시리즈들 순서대로 알아보겠습니다. 1. 아넬형 안경 JAMES DEAN 1950년대 당시 세계 2차대전을 승리한 미국은 엄청난 경제 호황을 누리게 되고, 문화

안경광학과 학생(안경사)이라면 알아야 할 광학 수차에 대해 알아보자(색수차, 자이델 5수차) [내부링크]

안경광학과 학생들이 알아야 할 광학수차들은 1. 단색광수차 2. 다색광수차 = 색수차 로 나눌 수 있고, 단색광수차는 다시 1. 저위수차, LOA(Low Order Abberation) 2. 고위수차, HOA(High Order Abberation) 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다색광수차인 색수차에 대해 알아보고 단색광수차의 자이델의 5수차에 대해 알아봅시다!! 색수차 안경렌즈는 프리즘의 집합체다 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볼록렌즈를 프리즘으로 나눠본 그림, 3원색 우리가 보는 햇빛, 손전등이나 형광등의 빛, 백열등의 빛은 하얗게 보입니다. 하지만 이는 여러 파장의 가시광선(전자기파)이 한데 섞여 하얗게 보이는 것이죠 우리 눈에 파란색으로 인식되는 파장의 가시광선, 우리 눈에 빨간색으로 인식되는 파장의 가시광선, 우리 눈에 초록색으로 인식되는 파장의 가시광선 등등이 모여 하얀색 단색광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단색광을 프리즘을 지나게 하면 무지개처럼 색이 나눠집니다. 또 거꾸로 세운 프

왜곡 없는 안경렌즈 가공?(컴포트가공, 왜곡검사기와 편광렌즈) [내부링크]

안경렌즈가 안경테의 렌즈 삽입부에 딱!! 맞게 가공되지 않고, 아주 약간 더 크게 가공되면 삽입부에 끼워 넣을 수는 있지만 주변부에 왜곡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왜곡을 볼 수 있는 방법은 컴퓨터 화면에 안경을 겹치고 편광선글라스를 통해 보기 왜곡검사기로 관찰 위 사진처럼, 편광선글라스의 왜곡을 확인할 때는 모니터만 있으면 관찰 가능 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관찰하고자 하는 광학렌즈의 앞, 뒤에 편광판이 위치해야 합니다. 모니터 디스플레이에도 편광판이 존재해 빛이 편광되어 나오기 때문에 모니터와 편광선글라스가 있다면 왜곡검사기가 없어도 왜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경렌즈 왜곡검사기 플라스틱 렌즈는 기본적으로 탄성(외력에 부러지지 않고 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삽입부보다 렌즈가 더 크거나/산각의 형태가 맞지 않아도 렌즈의 주변부가 조금은 휘며 테에 들어가집니다. 그렇게 주변부가 조금 휘면, 광선이 렌즈의 주변부를 지날 때 복굴절이 일어납니다. 파동이 이런 복굴절이 일어나는 면을 지

양안시 파트 내용정리 1 - 양안시, 안구운동, 폭주, 복시 [내부링크]

양안시 양안선명시 + 양안단일시 = 양안선명단일시 를 줄여서 양안시라고 한다. 양안선명단일시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 요소 비정시의 미교정 양안의 굴절부등의 미교정 양안시의 장점 정밀한 입체시(최종목적), 시야확대, 양안시력누가 양안시의 조건 정상적 안구운동, 양안주시, 시로에 속한 여러 조직기관의 제기능, 감각기능과 운동기능의 정상 감각기능 물체로부터 나온 빛에너지 자극이 눈의 조직들을 지나 대뇌후두엽 시피질에 이르는 모든 시각기능 운동기능 감각기능을 하기 위한 안구운동 감각성융합 대응점결상으로 자연히 생겨남, 하나의 물체로 인식하게 하는 것 운동성융합 감각성융합을 위한 안구운동 안구운동 단안운동: 수평, 수직, 회선운동 양안운동: 동향운동, 이향운동(폭주, 개산) 쉐링톤법칙 단안운동에서 작용근과 대항근(내 <-> 외직근)은 같은 신경지배하에 있어 같이 움직임 헤링의 법칙 양안운동시 양안의 동향근은 같은 신경지배하에 있어 같이 움직임 망막대응점 상하좌우 양안의 시야공간상에서 같은 시

양안시 파트 내용정리 2 - 융합, 억제, 사위, 양안시검사, 조절래그, 조절효율 [내부링크]

융합 복시를 없애려 일정한 생리적, 광학적 조건이 갖추어 있어서 시신경중추계에서 좌우망막상이 하나로 합쳐지는 것 양안시기능의 요체, 양안위의 정렬이 맞지 않더라도 좌우의 망막대응점에 맺힌 같은 물체를 뭉뚱그려 인식해 단일시하는 대뇌시각령의 정신작용 융합의 조건 상의 크기와 모양이 거의 같고, 좌우상이 대응되는 위치에 있어야 함 좌우부등시환자는 안경착용시 융합이 어려워 주로 비주시안인 좌안에 저교정을 한다. 선명시가 깨질 수 있고 타협점을 찾아야 함 감각성융합 대응점결상으로 좌우안의 입력계에서 자연히 생기는 것. 대뇌작용으로 좌우의 상을 하나로 지각함. 같은 모양과 비슷한 크기의 상 중심와융합 주시하는 물체의 융합, 주변부 융합과 함께 일어난다 주변부융합 망막 주변부에 맺힌 주시물체 주위의 물체들의 융합 중심와융합이 일어나지 않은 상태에서도 일어난다 파눔역이 중심부보다 망막주변부에서 넓어서: 중심와 융합 안해도 보는 데에는 문제가 없다. 운동성융합 감각성융합이 가능하도록 안위 정렬하는

양안시 검사, 왜 하는 걸까?(사위, 사시의 차이와 양안시의 필요성) [내부링크]

보통 안과와 안경원에서 안경을 맞추기 위해 하는 시력검사는 크게 1. 굴절검사 2. 양안시 검사 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검사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자면, 원, 근거리에서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안경의 도수를 설정하기 위해 하는 검사가 굴절검사이고, 굴절검사 이후에 눈이 더욱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추가적인 조치를 하기 위한 검사가 양안시 검사입니다! 대표적으로 굴절검사할때 보게 되는 시표들(주로 많이 보는 것들) 양안시검사할때 보게 되는 시표들 그런데... 눈이 더욱 편안하게?? 무슨 말일까요?? 밑의 사진을 보시면! 사시 환자들의 사진이에요. 이 분들은 눈이 평소에도 제 위치에 있지 않고 이상한 방향으로 돌아가 있습니다. 다들 한 번쯤은 살면서 사시를 가지신 분들을 만난 적이 있을 거에요 하지만 아시다시피, 사시 환자는 매우 수가 적습니다. 그런데 사위는 어떨까요? 가림벗김 검사에서 외사위의 경우 위처럼 평소에는 눈의 정렬이 바르지만(정위), 사위가 있는 눈을 가리면

물리 기하 포기하지 말아요 1 - 광로장, 겉보기상거리 [내부링크]

물리 기하 포기하지 말아요 시리즈의 첫 글입니다!! 많은 안경광학과 학생들이 포기하는 안경사 국시의 물리 기하 파트... 몇몇 문제만이라도 빠르게 풀고 넘어갈 수 있게끔 도움을 주고 싶어 만들었습니다. 진짜진짜 겁먹을 필요 없는 개쉬운 유형들만 다룰 예정이니 걱정 마세요 ㅎㅎ 아무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번째 글의 주제는 광로장과 겉보기상거리 문제입니다. 먼저 광로장이란 무엇일까요??? 고등학교 물리 수업때 대충 들었던 광속 불변의 법칙때문에 저는 처음에 빛은 어떤 조건에서든 일정한 광속c 를 가지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는 진공상태가 전제조건이며 빛은 진공이 아닌, 굴절률을 가진 매질을 지날 때 속력이 느려집니다. 광로장이란 빛이 매질을 지나는 데에 걸린 시간 만큼 빛이 진공상태에서 지나가고 있었다면? 당연히 매질을 지나는 빛보다 진공상태의 빛이 더 긴 거리를 이동했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광로장'! 광로장 국시 문제. 2021년도 국시 1교시 그렇다면 겉보기상

물리 기하 포기하지 말아요 2 - 빛의 성질(입자, 파동) [내부링크]

빛은 전자기파의 일종으로 입자와 파동의 성질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요약: 빛의 입자성 - 산란, 광전 빛의 파동(횡파)성 - 간섭, 회절, +α도플러효과 빛에서 보여지는 입자의 성질 2가지 1. 빛의 산란 파란 하늘과 붉은 노을: 빛의 산란의 예시 빛의 산란은 빛이 입자의 성질을 띠는 예시 중 하나입니다. 빛이 공기중의 매우 작은 입자를 통과할 때 모든 방향으로 산란되는데, 낮에는 해질 무렵과 비교하면 태양이 지구에 도달하는 거리가 상대적으로 짧고, 해질 무렵에는 낮과 비교해 태양이 지구에 도달하는 거리가 상대적으로 길어져 각각 파란색과 붉은색으로 보입니다. 2022년도 국시 1교시 2. 빛의 광전효과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금속 등의 물질(입자)에 광선을 비추면 전자가 튀어나오는 현상입니다. 깊게 알 필요는 없습니다.(국시에 잘 안나오는 듯. 한번도 못 봄) 발광다이오드(LED), 태양전지판이 이 효과를 이용하여 만든 것들입니다. 또한 빛은 파동, 특히 횡파의 성질을 띱니다. ※조

물리 기하 포기하지 말아요 3 - 평면에서의 빛의 반사와 굴절(거울에서 상의 개수, 부르스터 각, 임계각, 고정단 반사 등) [내부링크]

1. 평면거울의 회전각에 의한 상의 위치 변화 2020년도 국시 1교시 고로 위 문제의 답은 2번 20도! 2. 두 개의 평면거울이 이루는 각도에 따른 상의 개수 2022년도 국시 1교시 위의 문제에서는 360/60 = 6이니 상의 개수는 6개겠죠? 간단합니다! 3. 평면의 다른 매질로 빛이 진행할 때 일어나는 굴절과 반사 반사 법선은 굴절, 반사각의 기준선!! 굴절, 반사각은 법선에서부터 쭈욱 그려진다. 어떤 매질로 진행하던 일부는 굴절하고 일부는 반사된다! 브루스터 각(편광각): 완전편광이 일어나는 입사각의 각도. 브루스터 각. 출처:위키백과 반사광선과 굴절광선이 이루는 각도가 90도일때, 반사광은 완전편광된 광선으로 바뀝니다!! 어떤 매질로 진행하든! 밀 -> 소, 소 -> 밀 모두 일어남!!!! 굴절 스넬의 법칙: 빛이 굴절하는 모든 경우에서 응용 가능한 공식 밀 -> 소 (예 - 물고기가 하늘의 갈매기를 볼 때) 어떤 매질로 진행하던 항상 굴절과 반사는 같이 일어난다! 반사

눈물렌즈(하드렌즈 피팅할 때) 계산! 차근차근 어렵지 않아요 [내부링크]

눈물렌즈 계산 예제입니다! 빈칸부분은 드래그하면 정답이 보이니 모두 풀어봅시다! 김ㅇㅇ고객의 정보 안경완전교정도수: S-3.50D K값: 42.00D 8.00mm @ 180 / 42.00D 8.00mm @ 90 1. 정상안의 굴절력을 61.00D라고 가정한다면 고객의 안구 굴절상태를 설명해보면? 근시이다. 각막난시도 존재하지 않고 수정체난시도 존재하지 않는다. 고객에게 처방할 수 있는 콘택트렌즈의 종류는? 렌즈 피팅 전 사전 검안 결과 고객의 눈에 별다른 생리적 문제가 없고 렌즈를 착용하는 데에 불리한 조건을 가진 것이 아니라면 소프트렌즈도 가능하고 하드렌즈도 가능하다. 2. 김ㅇㅇ고객이 BC 7.90, -3.00D의 하드구면렌즈를 착용하였다. 예상되는 눈물렌즈의 굴절력? 하드구면렌즈의 BC값 = 7.90mm 각막의 K값에 따른 각막 곡률 값 = 8.00mm 렌즈의 반경 0.05mm변화 당 굴절력 변화값 = 0.25D 하드구면렌즈의 BC가 각막 곡률보다 스티프한 형태 즉 눈물렌즈의

안경을 거꾸로 쓰는 이유(상식+) [내부링크]

연이은 취업 실패로 즐거운 백수생활... 네이버 줌을 키고 평소처럼 친구들끼리 영상통화하며 노는데 친구하나가 안경을 거꾸로 뒤집고 엽사 각을 내줬습니다. 이건 뭐 찍으라는거죠? 엽사 나이스 하며 바로 사진을 찍는데, 문득 이전에 이 행동으로 화제가 되었던 인터뷰가 생각났습니다...! 몇 없는 안경을 주제로 한 재밌는 이슈였죠? ㅎㅎ 바로 가보겠습니다. 2020년 당시 코로나 펜데믹으로 혼란스러울 때, 뉴스에 등장하신 한 박사님이 화제가 되셨습니다. 왜 안경을 이렇게 쓰시는 걸까요...? 5060대의 패션을 선도하는 인싸박사님이실까요...? 물론 아닙니다. ㅋㅋㅋ 종종 나이가 드신 분들이 안경을 이렇게 쓰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분은 누진안경을 아마 쓰셨을 거고, 컴퓨터 모니터를 볼 때에만 이렇게 착용하실 겁니다!!! 누진렌즈의 구조는 위와 같습니다. 중간 - 윗부분(평소 멀리 볼 때 동공의 위치)은 원거리용 도수가 들어가 있고, 렌즈의 안쪽-밑부분으로 갈 수록 돋보기의 효과가 나타나

안경광학과 물리광학 렌즈/거울 원리 학습하기 좋은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내부링크]

https://javalab.org/lens/ 볼록 렌즈와 오목 렌즈 - 자바실험실 실상과 허상 어떤 물체를 보면서, 우리는 그 곳에 물체가 있다고 느낍니다. 그런데 물체나 발광체가 그곳에 없는데도, 어떤 반사체 또는 발광체가 그곳에 있다고 느끼는 경우 우리는 그곳에 ‘상(image)’이 있다고 말합니다. 광학에서 말하는 ‘상(image)’은 빛이 굴절 혹은 반사되어서 생깁니다. 실상(Real image): 실제로... javalab.org 제가 한창 렌즈와 거울 배율, 상위치, 도립 정립 등등 많이 헷갈릴 때 애용했던 곳입니다! 물리광학 파트는 단순 이론과 숫자로만 이해하긴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ㅠㅠ 아무래도 물체의 위치에 따른 상의 위치와 크기를 직관적으로 바로 알 수 있어서 개념잡기 좋더라구요 ㅎㅎ 간단한 팁) 렌즈, 거울에서는 도립-실상 정립-허상 무조건 세트로 묶어서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모두들 반사 굴절 마스터해봅시다!

제35회안경사국가고시 합격후기 + 개인적인 팁 [내부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_0EPyus9zG8 제 35회 안경사 국가고시 후기 226/250 암기과목은 그냥 외우는 수밖엔 없고 굴검, 양안시 이 두개는 저 스스로 흥미가 생겨서 학부공부완 별개로 막 찾아보고 공부했던게 베이스로 든든히 자리잡아서 사실 크게 무리가 없었습니다 팁 굴검 양안시는 스스로 흥미를 가져야 합니다. 생각하는걸 바꿔봐요!! 우리가 나중에 밥벌이로 써먹을 것이기도 하구요 이게 또 논리적으로 생각하다보면 은근 흥미가 붙습니다. 왜 이걸 하지? 왜 여기서 이렇게 되지? 하고 파다보면 아 여기서 이걸 하는 이유가 있구나 하고 깨달음을 얻으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안질환, 시기해부학, 시기생리학 -> 그냥 외워야 합니다. 답없음 외우다보면 재밌을지도? 실제로 백내장, 녹내장은 재밌어요 나름 콘택 -> 눈물렌즈같은 계산파트만 접근법을 잘 공부해갑시다. 나머진 암기 기하물리 -> 진짜 기초만 공부해가고(스넬의법칙, 오목볼록 렌즈 상 생

사람들이 많이 하는 흔한 오해 - 원시와 노안 (상식+) [내부링크]

"요새 원시가 심해져서... 멀리는 안경쓰고 잘 보여도 네비게이션의 글자가 잘 안보여 요즘." 귀경길 운전 중에 아버지가 하신 말씀입니다. 안경을 쓰시는 제 아버지 나잇대 분들이 가장 많이 혼동하시는 개념입니다. 원시와 노안은 언뜻 보면 비슷해 보입니다. 둘 다 가까이가 잘 안 보이고, 돋보기 안경을 착용하니 정말 비슷합니다. 하지만 분명히 다른 개념입니다! 같이 알아봅시다. 먼저 "원시"란 무엇일까요? 원시, 근시, 난시에 대해 정확하고 빠르게 이해해보자 굴절이상이 있는 눈은 크게 1. 원시 2. 근시 3. 정시 로 나눌 수 있고, 저 세 가지 분류에서 난시가 있느냐... blog.naver.com 여기 자세한 설명을 해 놓았습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가까운 건 보기 힘들고, 먼 것은 잘 보이는 눈이 원시입니다. 왜 가까이 있는 건 보기 힘들고... 먼 건 잘 보일까요? 사람의 눈 속에는 모두 수정체라는 돋보기가 들어있습니다. 가장자리는 얇고 중심이 두꺼운 돋보기 이 돋보기는 마치

근시의 진행에 관한 다양한 이론(상식+) [내부링크]

한국의 근시 유병률은 전세계 1위입니다. 성장기의 근시 진행은 대부분 축성 근시(안구의 앞뒤 길이가 길어짐)입니다. 이에는 유전적인 요인(근시의 유전인자는 우성인자로 부모중 한 분만 있으셔도 가능성), 환경적인 요인 등등 다양한 요인들이 있다고 받아들여집니다. 유전적인 요소는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니 그 외의 요소들을 살펴봅시다.(학부모님들 주목!) 1. 과도한 근업(컴퓨터, 책) 원거리를 볼 때 맺히는 초점(모양체근 긴장X) 멀리 볼 땐 위처럼 수정체를 쥐락펴락하는 모양체근이 긴장을 풀고 볼 수 있지만 가까이 있는 걸 보려면 모양체근이 계속 긴장되어 있게 됩니다. 눈의 단면도 그리고 모양체근의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긴장은 공막을 얇게 만들고, 결과적으로 안축장의 성장을 유도하여 근시화를 촉진한다는 이론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소아용 누진렌즈입니다. 근거: https://pubmed.ncbi.nlm.nih.gov/9761293/ Eye elongation d

하드렌즈의 구조 - 요약정리 [내부링크]

디자인의 이해를 위한 하드렌즈의 구조 하드렌즈의 구조 - 옆에서 본 단면도 중력의 중심 렌즈의 중력 중심은 렌즈 후면의 뒤쪽에 놓인다. 사람이 의자에 앉는 경우를 생각하면 원리의 이해가 편하다! 사람이 의자에 앉을 때의 모습을 상상하면 된다.머리, 척추, 엉덩이 등 전신의 무게중심이 의자의 뒤쪽에 위치할수록 안정적인 자세가 된다. 각막에 안정적으로 놓여지려면 중력의 중심이 뒤쪽에 있어야 좋다. 렌즈의 반경, 직경, 두께, 굴절력의 영향을 받는다. -렌즈의 중력 중심이 +렌즈보다 뒤에 있다. 스티프한(=곡면이 가파른)렌즈는 중력의 중심이 플랫한(=곡면이 평평한)렌즈보다 뒤에 있어 각막중앙에 더 잘 위치한다. 플랫한 렌즈는 중력의 중심이 스티프한 렌즈보다 상대적으로 앞에 위치해 각막중앙에 자리잡는 것이 어렵다. 중력 중심을 각막 중앙에 위치시키기 더 좋은 구조들 스티프>플랫 - > + 직경이 큰 렌즈 > 직경이 작은 렌즈 마찰력 눈물막의 점액층은 마찰력을 통해 렌즈를 고정시킨다. 하지만

안경광학과의 모든 진로(대한민국 안경사에 대해 알아보자) [내부링크]

안경광학과 소개 영상을 제 방식대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안경광학과에 대해, 안경사라는 직업에 대해, 우리나라와 해외의 안경사 제도 비교, 진로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상입니다! https://youtu.be/ddmfDnumgz8 영상에 담지 못 한 정보들과 회사, 안과, COVD, 안경원쪽의 진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참고용으로만 봐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1. 회사 ※2023년 2월 28일 내용 추가 필자는 안경광학과 학사만 가지고 갈 수 있는 사무직은 의료기기 RA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안경사 면허를 발급받고 안경사협회의 구인구직란을 돌아다니다 보니 이따금씩 중, 소규모 광학회사에서 고객서비스 담당 사무직을 구인하는 글들이 올라와져 있는 것을 보았다 (많은 건 절대 아니다. 진짜 희소하다. 3년 동안 밑의 2개 글) 안경사협회 구인구직란 안경광학과로 와서 안경사나 검안사는 하기 싫고 회사의 사무직으로 가고싶다면... 생각보다 방법이 적은 것 같지는 않다. 또한 으뜸 본사에서도 정말

렌즈미터 사용법: 안경광학과 1학년은 무조건 하는 실습 [내부링크]

누추한 블로그에 마침내 귀한 전공질문 댓글이 달렸습니다!! 받고 보니 왜 진작 이 내용을 주제로 글을 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어디 학교를 다니던 안경광학과라면 무조건 하게 될 실습! 바로 렌즈미터 실습 입니다!!! 렌즈미터는 이렇게 생긴 아이입니다 많이 보셨죠? 조제가공실에 많이 보이는 아이입니다 이 렌즈미터로 기존에 안경을 쓰시던 고객이 불편하다고 바꿔달라고 할 경우나, 고객의 시력검사가 끝나고 검사값을 바탕으로 새 안경을 만들어 줄 때 사용합니다! 가상의 실습시험을 진행해보는 방식으로 글을 써 볼게요! - 내용 들어가기 전 그냥 팁 - S-C표기일 때 합도수에서 렌즈미터 타겟상이 선명한 방향이 축 방향임 출처: 내 전공지식, 전공서적 문제) S+C표기법으로, 축은 160도로 설정하여 렌즈에 인점을 찍어라. (도수 모른다는 가정 하) 일단 렌즈미터의 기본! 제일 먼저 시도조절을 합니다. 눈이랑 가장 인접한 이 부분! 이 부분의 검정색 고무 휠 부분으로 검사자

검영기 사용법! 정적검영법의 대략적인 방법(영상 有) [내부링크]

https://youtu.be/-eHzVNWDrJk 안경광학과 임상굴절검사 시간에 배우는 검영기! 정적검영법의 대략적 방법을 정리해본 영상입니다. 검사거리가 제각각이라 좀.. 그부분은 미흡하지만 역행과 동행, 중화가 어떻게 보여지는지 집중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 내용) 검영법을 할 때에는 항상 검사거리를 보정해 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50cm검사거리를 두고 검영법을 시행한다면, 판부렌즈로 구한 총 검영값에서 S-200만큼 더해주어야 진짜 굴절이상도값이 나옵니다. 만약, 안모형통이 -2D로 설정되어 있고 통 앞에 +0.50D x90 실린더 시험렌즈가 장입되어 있다면 이 모형안의 교정렌즈의 교정도수는? s-2.00D c-0.50D x90이 됩니다. 안모형통 앞에 장입한 시험렌즈의 굴절력은 안모형통의 "굴절이상도"에 더해지게 되는 값이고 시험렌즈의 굴절력에서 부호만 반대로 하면 안모형통의 "원점굴절도", 즉 교정도수가 되는 것이므로 부호를 반대로 생각해줘야 합니다!! 아마 이

예비안경사의 당구안경 제작기(영상 有) / 당구안경 제작법, 피팅법 [내부링크]

https://youtu.be/mJDemsF4TCo 졸업하기 전 최대한 실습을 많이 해보고 떠나려고 여러가지를 해보고 있던 와중에, 요즈음 들어 아버지가 당구치실 때 공이 흐릿하게 보이신다고 하셔서 당구안경을 만들어보자! 하고 큰맘을 먹었지만 쉽진 않았습니다... 특수제작된 테가 아닌 이상 만들기 어려운 편인 무테로만 설계가 가능하고, 여러가지 피팅 변수가 많았어요.. 솔직히 만들 수 있을까 싶었지만 정세훈교수님께서 속성 무테가공 과외를 해 주셔서 혼자 만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 당구안경에 대한 간단한 부연설명입니다! 당구안경은 나이를 떠나서 근시안경을 착용하시는 분들이 당구를 즐기실 때 착용하시면 피로 개선과 집중력 향상, 시야 보정 등등에 효과가 매우 좋습니다. 당구공은 대략적으로 눈과 50cm~1m정도 떨어져 있는데 이를 안경에선 "중간거리"라고 합니다. 눈 앞 5m이상 전방은 "원거리", 30cm~50cm정도를 "근거리"로 봅니다. 근시교정안경을 쓰시는 분들은 가까운 걸 볼때

콘택트렌즈 하드/소프트 처방법 - 이론(임상x)+자동굴절력계(AR)결과지 읽는 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저는 요새 국시 준비중입니다. 만점을 받을 목표로 공부한다면 열심히 해야 하겠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 할까 싶어요. 학부 공부를 좀 해 두었던 편이라 머리에 남는 게 상대적으로 많아서 이러는 것이니 신입생 여러분들도 평소에 열심히 공부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50일의 전사 공부법, 30일의 전사 공부법 등등 주변에 다양한 방법으로 벼락치기를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는 그런거 자신 없거든요... 안경광학과 학생분들은 부디 평소에 틈나는 대로 복습해두세요! 시험일자 다 되어서 고생합니다... 이만 본론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내용참고: 콘택트렌즈 처방(최경서 역) 오늘은 하드와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처방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해설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경광학과에서 콘택트렌즈에 대해 배울 때, "K"값과 BC를 빼놓을 순 없습니다. 특히나 하드렌즈 피팅에서 더욱 중요하거든요. 보통 우리가 안경원이나 안과에 가서 시력검사를 받을 때 초반에 하는 검사중에 요로케 생긴 기계에

굴절검사 순서(학부 실습) - 자동, 수동포롭터를 활용한 [내부링크]

학교에서 배웠던 굴절검사... 정말 fm중의 fm이라고 할 수 있죠. 심지어 실습시험을 수동포롭터로 치렀습니다. 그 당시에 그대~로 모두 받아적고 열심히 공부했던 내용을 공유해보겠습니다! 아 참고로 학부 실습 내용이니 충분히 실전(임상)에서와는 다를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수동포롭터만을 활용한 자각적 굴검 순서 (6세 이하의 아동은 안과로 전원) 1. 우안부터 검사 2. 가장 왼쪽 시표부터 한글자 한글자씩 밑으로 내려간다 3. 나안시력이 1.0이라면 +렌즈를 장입해본다. 1.0시표가 조금 흐려짐 – 정시안임 1.0시표가 그대로 선명함 – 난시가 없는 원시안임(7번으로) 4. 나안시력이 1.0 밑이라면 다음과 같은 가능성: 굴절이상도만 있음 원시+난시 근시 근시+난시 only난시 약시 가능성 굴절이상도라도 최대한 교정해준다. 5. 아까 마지막으로 읽었던 글자를 보게 하고, C값을 -0.50D넣고 축을 360도 돌려보고, 선명도의 변화 여부를 묻는다. 6. 만약 선명도의 차이가

1.0시력? 마이너스 시력? 시력이란 뭘까? 6분 안에 이해하기! [내부링크]

"나 시력 왼쪽눈은 -5 오른쪽눈은 -4야.. 짱 나쁘지?" 흔히들 시력을 물으면 저런 식으로 알고들 있다. 하지만 위의 표현은 엄밀히 따지면 틀린 표현이다! 저 표현에서 마이너스 시력이라고 말하는 숫자의 의미는 여러분들은 아마 이제는 다들 알리라 믿는다. 안경렌즈의 디옵터 값, 즉 굴절력을 나타낸 것. 친구들끼리 시력 이야기를 할 때 저 디옵터값을 시력의 척도로 표현해도 무방하긴 하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경우 근시의 굴절이상으로 인해 시력이 낮고, 그 근시도가 클 수록 마이너스 몇점 몇 하면서 숫자가 커지기 때문! 하지만 우리는 안경광학도로서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고 있어야 하겠다. 친구나 가족이 물으면 정확하게 알려줄 수 있어야 전공자 취급을 해 주겠지?? ㅎㅎ 물론! 안경광학도가 아니어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풀어서 설명하였다! 오늘 알아볼 순서는 시력에 대한 흔한 오해 시력이란? 1. 시력에 대한 흔한 오해 흔히 우리가 안과에 가면 저렇게 생긴 시력표가 있고, 한 쪽씩 시력을

원시, 근시, 난시에 대해 정확하고 빠르게 이해해보자(난시안이 방사선시표가 진하게 보이는 이유) [내부링크]

굴절이상이 있는 눈은 크게 1. 원시 2. 근시 3. 정시 로 나눌 수 있고, 저 세 가지 분류에서 난시가 있느냐 없느냐로 또 세분화할 수 있다. 과연 이를 나누는 기준은 무엇일까? 오늘 알아볼 순서는 1. 정적굴절상태, 원점굴절도/굴절이상도 2. 근시, 원시, 난시란?(난시안이 방사선시표가 진하게 보이는 이유) 어렵지 않은 개념이니 부담 갖지 말자!! 1. 정적굴절상태, 원점굴절도/굴절이상도란? 우선 쉽게 그림으로 살펴보자. 원시, 근시, 정시를 나눌 때, "정적굴절상태"를 기준으로 한다. 정적굴절상태는 눈에서 조절을 배제한 상태이다. 반대 개념: 동적굴절상태(평상시) 어려운 개념 절대 아니다!!! 찬찬히 하나하나 살펴보자. 우리가 무언가를 볼 때, 수정체는 잘 볼 수 있도록 즉 초점을 항상 망막에 위치시키는 목적으로 "조절"을 하게 된다. 조절은 수정체를 잡아주는 불수의근인(심장 근육처럼) 모양체근의 수축과 이완의 영향을 받는다. 수정체가 조절하게 되면 날씬했던 수정체가 위아래로

렌즈의 도수? 버전스, 굴절력 어렵지 않다! 10분 안에 이해해보기 [내부링크]

교수님 "Sph-2.00D ⁐ Cyl-1.00D, Ax 90" 흔한 안경광학과 대학생 "어... S-C표기하는 건 이제 알겠는데.. 도수가 정확히 어떤 개념이지..? -, +부호는 또 뭐고..??" -> S-C표기 잘 모르겠어요 S-C 표기?? 1분.. 은 좀 무리고 5분 안에 이해하기. "개론수업때 대충 들었는데.. SC가 도대체 뭔지 잘 이해가 안 가요..." 본론부터 들어가겠다. ... blog.naver.com 안경렌즈의 도수란 굴절력의 정도를 의미한다. 그렇다면 도대체 굴절력이 뭘까? 여기서부터는 수학과 물리의 영역이다. 수학..? 물리..? 벌써부터 하기 싫다. 다 안다. 하지만 천천히 보노보노랑 하나하나 짚어나간다면 전혀 어려울 것이 없다!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이번에 알아볼 순서는 이렇다. 1. 부호규약이란? 2. 렌즈의 초점과 굴절력, 버전스의 의미 볼록렌즈, 오목렌즈는 다 알고 있을 것이다. 오른쪽이 오목, 왼쪽이 볼록렌즈(흔히 돋보기라 부르는)이다. 각각의 굴절력

안경광학 공부가 어렵다고 느껴지시는 모든 분들께 [내부링크]

안질환, 시기해부학 등등과 같은 과목은 이해가 아닌 암기과목이므로 학습에 큰 어려움이 없지만 많은 신입생, 그리고 편입생 여러분들이 가장 많이 어려워하는 과목은 누가 뭐래도 물리/수학 파트인 물리/기하광학과 안경광학 부분이죠 ㅠㅠ 신입생은 문과였던 경우, 물리나 수학 부분이 노베이스인 학생들을 처음부터 하나하나 가르치셔야 하는 교수님들도 힘들어하시고.. 특히 편입생분들은 진로를 틀고 안경사가 되기 위해 편입했는데 기초지식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기초과목과 심화과목들을 섞어 듣다 보니 모르는 부분이 계속 첩첩산중으로 쌓여만 가는 안타까운 사례들을 주변에서 많이 보았었습니다. 안경에서 이야기하는 물리와 수학 공식들이 무슨 의미인지는 알고 넘어가야 더 높은 수준의 과목이며 안경사에게 가장 중요한 안경광학과 굴절검사의 수업 내용을 겨우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도 부족하지만, 최대한 많은 편입생분들과 이해가 부족한 학부생 여러분들을 위해 어려운 물리/수학 파트 위주로 가능한 이해하기

SC표기전환과 안경 처방전 보는 법? 5분 안에 이해하기! [내부링크]

앞서서 S-C표기의 의미와 굴절력의 의미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었다! sc가 무슨 뜻일까? 렌즈의 표기법의 이해! 1분..은 아니고 5분안에 찍먹하기 "개론수업때 대충 들었는데.. 렌즈 원리도 잘 모르겠고 SC표기법이 도대체 뭔지 잘 이해가 안 가요.... blog.naver.com 렌즈의 도수? 굴절력 어렵지 않다! 10분 안에 이해해보기 "Sph-2.00D ⁐ Cyl-1.00D, Ax 90" "어... S-C표기하는 건 이제 알겠는데.. 도수가 ... blog.naver.com "으음 어렵긴 했지만 대충 어떤 의민지는 알겠네요! 근데 표기전환을 왜 해야 하죵..? 한국에서는 다 S-C만 쓴다면서요!" 맞는 말이다. 대부분 S-C표기로 통용되지만 칼 자이스나 에실로, 호야와 같은 유명 해외 렌즈회사의 제품들도 우리는 다룰 예정이므로 해외의 S+C표기에도 익숙해져야 한다! 오늘의 순서는 1. 표기전환 알아보기 2. 안경처방전 뜯어보기 순서로 알아보겠다. 이번 것은 짧지만 우리가 밥벌

sc가 무슨 뜻일까? 렌즈의 표기법의 이해! 1분..은 아니고 5분안에 찍먹하기 [내부링크]

안경학개론 수업을 듣는 새내기or편입생의 모습. "개론수업때 대충 들었는데.. 렌즈 원리도 잘 모르겠고 SC표기법이 도대체 뭔지 잘 이해가 안 가요..." 본론부터 들어가겠다. Sph-2.00D ⁐ Cyl-1.00D, Ax 90 우리나라의 경우 안과에서 시력검사를 받으면 주는 안경처방전과 국내 렌즈회사에서 위의 S-C표기를 사용한다. S-C표기의 의미는 별 거 없다. 렌즈의 스펙 값 중 C, 즉 실린더렌즈 값을 -부호로 표기하겠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위의 처방값은 렌즈가 다음 그림처럼 만들어져 있다는 의미를 갖는다. 이게 무슨 의미일까? 0도, 즉 180도 방향으로 -3.00D만큼의 도수를 갖고, 90도에는 -2.00D만큼의 도수를 갖는다는 의미이다. 수평 방향이 더 도수가 강하다. ??? 갈수록 어지럽다. 왜 저 표기식이 저런 렌즈를 의미하는 걸까? 괜찮다. 하나하나 알아가면 된다. 알아갈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구면렌즈값과 실린더렌즈값의 의미 2. 실린더렌즈의 축 방향 3.

수플레 팬케이크 만들어보기 [내부링크]

수플레 팬케이크 만들기(초보자도 쉽게) 수플레 팬케이크 만들기(초보자도 쉽게) 폭신폭신하면서도 부드러운 수플레 팬케이크!! 단단한 머랭과 불조절만 주의하면 쉽게 만들수가 있어요. 취향에따라 슈가파우더, 메이플 시럽, 과일 콩포트 등등 다양한 토핑들을 활용하여 드시면 됩니다. 최대한 약불로 서서히 구워주시면 실패하지않고 먹음직스러운 수플레 팬케이를 만들 수 있어요. [재료] 계란 2개, 우유 20ml, 박력분 30g, 베이킹파우더 2g, 설탕 20g, 취향에 따른 토핑 적당량 흰자, 노른자를 분리해주시고 노른자부터 가볍게 풀어준 후 우유 20ml를 넣고 섞어주세요. 그 다... www.10000recipe.com 위의 레시피를 참고했습니다. 저는 종종 요리나 베이킹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런저런 요리를 손수 만들어 여자친구를 감동시키면 그것만큼 짜릿한 게 없죠ㅎ 가성비를 무조건적으로 찾는 건 좋지 않지만 그래도 참고로 말씀드리면 제 생각에 최고의 정성 가성비를 뽑아낼 수 있는 메뉴는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