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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말) 피터 드러커 [내부링크]

안전은 먼저 올바른 것들을 우선순위에 두는 것입니다. 피터 드러커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2 [내부링크]

미국 스릴러 줄거리. 소리 없이 맞서 싸워라!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일상의 모든 것이 사라진 세상, 아이들 대신 죽음을 선택한 아빠의 희생 이후 살아남은 가족들은 위험에 노출된다. 갓 태어난 막내를 포함한 아이들과 함께 소리 없는 사투를 이어가던 엄마 ‘에블린’은 살아남기 위해 새로운 은신처를 찾아 집 밖을 나서지만, 텅 빈 고요함으로 가득한 바깥은 더 큰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데... 다음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2. 존 크래신스키 감독 작품이며. 에밀리 블런트, 존 크래신스키, 밀리센트 시몬스, 노아 주프, 킬리언 머피, 디몬 하운스 주연의. 장르는 스릴러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편이 더 재미있었던 거 같아요. 그렇다고 2편이 재미가 없는 건 아닙니다. 영화 자체가 조용하기 때문에 집중해서 볼 수 있어요. 그렇게 집중해서 보다가 갑자기 툭!! 그래서 더 놀라는 거 같습니다. 3편이 나온다는 말이 있는데요. 3편은 꼭 극장 가서 봐야겠습니다.

(영화) 쏘우 1 [내부링크]

미국 스릴러/공포 줄거리. 어느 낯선 지하실 쇠사슬에 묶인 채로 깨어난 두 남자 어느 지하실. 자신들의 발목에 쇠줄이 묶인 채 마주하게 된 ‘아담’(리 와넬)과 닥터 ‘고든’(캐리 엘위스). 중앙에는 자신의 머리를 총으로 쏘고 자살한 듯한 사내가 피투성이가 되어 누워 있을 뿐, 이 둘은 자신들이 왜 잡혀왔는지, 서로가 누군지조차 모르고 있다. 주어진 시간은 8시간 다른 한 명을 죽이지 않으면 둘 다 목숨을 잃게 된다 주머니 속에 들어있는 테이프. 테이프에 들어있는 누군가의 메시지. ‘오후 6시까지 닥터 ‘고든’은 ‘아담’을 죽여야만 살아나갈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둘은 물론이고 ‘고든’의 아내와 아이까지 죽이겠다…!’ 예측할 수 없는 범인 그 누구도 용의선상에서 벗어날 수 없다 어떻게든 빠져나가려고 갖은 애를 써보지만 소용이 없다. 이제 둘은 자신들의 하루 전 기억을 더듬어 보는데…. ‘고든’은 이 일이 최근 계속되고 있는 연쇄살인과 관계가 있음을 깨닫게 된다. 끔찍한 연쇄살인의

(누군가의 말) 최광기 [내부링크]

서로에게 세운 벽을 허물고 꾸미지 않은 진심을 담아 건네는 말과 행동. 그것이 관계를 따뜻하게 품어 아픈 흔적들을 지웁니다. 최광기

(영화) 37 세컨즈 (37초) [내부링크]

일본 드라마 줄거리. 뇌성마비를 가진 젊은 만화가. 자신을 지나치게 보호하는 엄마의 품에서 벗어나고 싶다. 이제 그녀가 성적인 표현과 자아 발견의 여정을 시작한다. 다음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37세컨즈. (넷플릭스에서는 37초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히카리 감독 작품이며. 카야마 메이, 칸노 미스즈, 다이토 슌스케, 와타나베 마키코 주연의 장르는 드라마입니다. 영화 제목 37초는. 주인공이 태어났을 때 숨을 쉬지 않은 시간이라고 합니다. 홀로서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유마. 자신의 생각만으론 한계가 있어 직접 경험을 하기 위해 나선다. 하지만. 소개 사이트에서 만난 남성들은 다 거짓이었고. 결국 매춘 남을 만나는데 유마는 관계도 하기 전 실수를 하게 됩니다.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엘리베이터 앞에선 유마는 마이를 만나고. 유마는 자신에게 아무 편견도 가지지 않고. 진심으로 대해주는 마이와 친구가 됩니다. 그리고 유마의 인생도 바뀌기 시작합니다. 지루하지 않고 잔잔하게 흘러갑

(누군가의 말) 이해인 [내부링크]

행복과 숨바꼭질하는 설렘의 기쁨으로 살기에 오늘도 행복합니다. 이해인

(누군가의 말) 스티브 레더 [내부링크]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우리가 가진 것이 아닌, 우리가 함께하는 사람이다. 스티브 레더

마음 근육. [내부링크]

마음 근육. 2020년 달리기를 시작해 매년 1,000킬로미터씩 달리는 60대 은퇴 기자 고기완이 말했다. "달리기는 온전히 자기 몸으로, 자기 의지로, 자기 계획 하에 하는 운동이다. 한 주, 한 달, 6개월 , 사계절 달리기를 계획하고 실천하면 허리가 바로 서듯이, 꺾인 마음에도 새 근육이 붙는다." 좋은생각 자기 몸으로, 자기 의지로, 자기 계획 하에 하는 것. 한 주, 한 달, 6개월 꾸준히 계획하고 실천하면. 무엇이든 그 어떤 것이든. 허리가 바로 서듯이, 꺾인 마음에도 새 근육이 붙지 않을까요?

(영화) 환상의 빛 [내부링크]

일본 드라마 줄거리. 영화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데뷔작!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첫 장편 연출작 <환상의 빛> 학창 시절 행방불명 된 할머니의 기억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유미코’는 동네에서 함께 자란 ‘이쿠오’와의 결혼 후 갓 태어난 아기를 돌보며 소소한 행복 속에 살고 있다. 하지만 여느 때와 다름없었던 어느 날, ‘이쿠오’의 자살은 평화롭던 ‘유미코’의 일상을 산산조각 낸다. 세월이 흘러 무뎌진 상처를 안고 재혼하게 된 그녀는 문득문득 일상을 파고드는 ‘이쿠오’의 기억으로 괴로워하는데… 다음 영화 난 난 정말 모르겠어, 그 사람이 왜 자살했는지. 왜 기찻길을 따라 걸었는지. 한번 생각하면 멈출 수가 없어요. 그 사람이 왜 그랬을까요? 바다가 부른다고 그랬어. 아버지가 전에 배를 탔는데, 홀로 바다 위에 있으면, 저 편에 예쁜 빛이 보인댔어. 빛이 깜빡거리면서 당신을 끌어당겼다는 거야. 누구나 그런 게 있지 않을까? 좋은 계절이 왔구나.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환상의 빛. 고레에다

(누군가의 말) 루스 오제키 [내부링크]

우리는 실수를 외면하는 대신 그 일을 책임지고 후회를 성찰하여 두려움과 부정에 빠진 삶을 떨칠 수 있다. 루스 오제키

(누군가의 말) 엘리노어 루스벨트 [내부링크]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삶을 드나들겠지만, 진정한 친구만이 당신의 마음에 발자국을 남길 것입니다. 엘리노어 루스벨트

(누군가의 말) 알랭 [내부링크]

보람된 일은 그것 자체가 기쁨이며, 사람이 거기에서 얻는 이익에 대한 기쁨이 아니다. 알랭

(웹드라마) 마스크걸 [내부링크]

줄거리.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김모미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등장인물. 한국 스릴러/공포/범죄 넷플릭스에서 본 웹드라마 마스크걸. 김용훈 감독 작품이며. 고현정, 안재홍, 염혜란, 나나, 이한별 주연의. 장르는 스릴러/공포/범죄입니다. 2023년 8월 18일에 공개된 웹툰 마스크걸을 원작으로 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입니다. 세 개의 이름, 세 번의 인생, 세 번의 살인. 한 사람의 인생. 자신의 선택으로 어떻게 인생이 변화는 지 잘 보았습니다. 다른 배우들 연기도 정말 좋았지만. 안재홍과 염혜란 배우의 연기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에게 비극이 닥치자. 자기 손으로 직접 문제를 해결하려 합니다. 아들을 잃은 어머니는 천하무적이 됩니다. 김모미의 가장 사랑하는 것에까지 접근하게 됩니다. 웹툰을 보지 않고 제목만 보았을

(누군가의 말) 칼릴 지브란 [내부링크]

인간의 상상과 실현 사이에 공간이 있다. 그 공간을 건너는 건 간절한 마음이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내부링크]

한국 드라마 줄거리. “아파트는 주민의 것” 온 세상을 집어삼킨 대지진, 그리고 하루아침에 폐허가 된 서울. 모든 것이 무너졌지만 오직 황궁 아파트만은 그대로다. 소문을 들은 외부 생존자들이 황궁 아파트로 몰려들자 위협을 느끼기 시작하는 입주민들. 생존을 위해 하나가 된 그들은 새로운 주민 대표 ‘영탁’을 중심으로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막아선 채 아파트 주민만을 위한 새로운 규칙을 만든다. 덕분에 지옥 같은 바깥 세상과 달리 주민들에겐 더 없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유토피아 황궁 아파트. 하지만 끝이 없는 생존의 위기 속 그들 사이에서도 예상치 못한 갈등이 시작되는데...! 살아남은 자들의 생존 규칙 따르거나 떠나거나 다음 영화 아파트는 주민의 것 그냥..평범한 사람들이었어요. 영화관에서 본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엄태화 감독 작품이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주연의. 장르는 드라마입니다. 지진으로 하루아침에 폐허가 된 서울. 모든 것이 무너졌지만 오직

(누군가의 말) 세사르 바예호 [내부링크]

인간은 슬퍼하고 기침하는 존재. 그러나 뜨거운 가슴에 들뜨는 존재. 세사르 바예호

(영화) 더 넌 [내부링크]

미국 공포 줄거리. 루마니아의 젊은 수녀가 자살하는 사건을 의뢰 받아 바티칸에서 파견된 버크 신부와 아이린 수녀가 수녀원을 조사하면서 충격적인 악령의 실체와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다음 영화 신의 영역은 여기까지다. 쿠팡 플레이에서 본 영화 더 넌. 제임스 완 제작 코린 하디 감독 작품이며. 테이사 파미가, 데미안 비쉬어, 보니 아론스, 샬롯 호프 주연의 장르는 공포입니다. 9월 더 넌 2 개봉하기 전 더 넌 1을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섭게 느꼈습니다. 깜짝 놀래키는 것이 많았고. 신부가 의외로 너무 약해서 놀랐습니다..ㅎㅎ 왜 이렇게 따로따로 다니는지. 더 넌 2도 개봉하면 보러 갈 거지만. 컨저링도 한번 봐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컨저링과도 이어진다고 하더라고요. 공포도 있고 스릴도 있고 무섭게 본 공포영화였습니다. 깜짝깜짝 놀래키고 무서운 영화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사드구루 [내부링크]

살아 있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싶다면 자신의 삶을 온전하고 충만하게 살아 내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사드구루

(영화) 하트 오브 스톤 [내부링크]

미국 액션/범죄/스릴러 줄거리. 특수 요원 레이첼 스톤이 가장 귀중하고 가장 파괴적인 기술 ‘하트’를 지키기 위해 거대한 세력과 맞서 싸우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다음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하트 오브 스톤. 톰 하퍼 감독 작품이며. 갤 가돗, 제이미 도넌, 알리아 바트, 마티아스 슈바이그호퍼 주연의. 장르는 액션/범죄/스릴러입니다. 원더 우먼의 액션은 정말 좋았습니다. 스토리는 조금 뻔한 스토리이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킬링 타임용으로 좋은 영화인 거 같습니다. 가장 귀중하고 가장 파괴적인 기술 '하트' 너무 천하무적 아닌가??ㅎㅎ 액션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거 같아요.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섀넌 L. 앨더 [내부링크]

이 세상에서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중요한 일 중 하나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혼자가 아님을 알리는 것입니다. 섀넌 L. 앨더

(누군가의 말) 하완 [내부링크]

어떤 선택을 하든 우리는 항상 잘못된 곳에 와 있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저 끊임없이 궤도를 수정하며 나아가는 것이 인생인지도 모르겠다. 하완

(영화) 오펜하이머 [내부링크]

미국, 영국 스릴러/드라마 줄거리. “나는 이제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지도 모르는 선택을 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 다음 영화 영화관에서 본 영화 오펜하이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작품이며. 킬리언 머피, 에밀리 블런트, 맷 데이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플로렌스 퓨 주연의. 장르는 스릴러/드라마입니다.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가 미국의 핵 개발 프로젝트인 맨해튼 계획에 참여하여. 원자폭탄을 개발한 역사에 대한 전기 영화입니다. 180분의 긴 러닝 타임으로 지루하게 느낀 사람들도 있겠지만. 저는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대사도 많고 정치적인 내용이 많지만. 그것도 흥미진진하게 보았습니다. 아인슈타인 보는 재미도 있었고요.. ᄒᄒ 유명하신 분들 많이 나와요..ㅎㅎ 그리고 핵폭발 장면도 볼만했습니다. 가족들 그리고 학생들도 많이 보러 왔더라고요. 그런데 노출 장면이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가시면 되겠습

(누군가의 말) 스티브 레더 [내부링크]

당신의 삶은 소소한 순간으로 이뤄져 있고 그 소소한 순간들은 다른 무엇보다 훨씬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다. 스티브 레더

(경제/경영/재테크/투자/재테크일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20주년 특별 기념판) [내부링크]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재테크 분야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 수천 만 사람들의 돈에 대한 인식을 바꿔 놓았다. 사업가이자 교육자이며, 나아가 일자리를 창출할 사업가가 세상에 더 많이 필요하다고 믿는 투자가다. 돈과 투자에 대해 기존의 통념과 대조적인 사고방식, 직설적인 화법과 대담한 태도로 국제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다. 돈과 투자, 금융 및 경제와 관련된 복잡한 개념을 단순하게 설명하는 놀라운 재능을 지녔으며, 재정적 자유를 얻게 된 자신의 여정을 담은 이야기로 세대와 국적을 초월한 다양한 독자들에게 울림을 주었다. 그는 좋은 일자리를 얻어서, 돈을 모아 빚을 갚고, 장기적으로 분산 투자하라는 기존의 충고는 한물간 구식이라고 평한다. “당신의 집은 자산이 아니다.” “현금흐름을 얻기 위해 투자하라.” “저축을 하는 사람은 패배자다.” 등 그의 주장은 커다란 논란을 일으켰지만, 그 가르침과 철학은 지난 20년간 사실임이 증명되었다. 『부자

(누군가의 말) 루이스 E. 분 [내부링크]

인생에서 가장 슬픈 세 가지 할 수도 있었는데, 했어야 했는데, 해야만 했는데. 루이스 E. 분

(영화) 배틀 로얄 [내부링크]

일본 액션/스릴러 줄거리. 오늘, 처음으로 친구를 죽였다 실업률이 15%, 1천만명의 실업자 등 극심한 사회혼란을 겪고 있는 일본 심각해지는 학급붕괴와 범죄에 노출된 청소년들을 이런 혼란상을 이겨 낼 수 있는 강력한 생존 능력의 소유자로 만들기 ‘신세기교육개혁법(BR법)’이 공표된다. BR법은 전국의 중학교 3학년 중에서 매년 한 학급을 행동범위가 제한된 일반인이 없는 장소에 이송하여 한 사람씩 지도와 일정의 음식, 그리고 여러 가지 무기 중 한 가지씩을 나눠 주고, 마지막 한 사람이 남을 때 까지 서로 죽이게 한다는 법률이다. 제한 시간 3일 동안 위법 행위에 구애 받지 않고 서로를 죽이되, 규칙을 어길 경우에는 특수 목걸이가 폭파하여 목숨을 잃게 된다. 수학여행을 위장하여 무인도에 도착한 학생들은 마치 게임처럼 진행되는 상황에 경악하지만, 생존을 위해 결국 서로의 목숨을 빼앗기 시작한다. 다음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배틀 로얄. 후카사쿠 킨지 감독 작품이며. 기타노 타케시,

(누군가의 말) 존 카밧진 [내부링크]

깨어 있는 마음은 모든 고통에 대해 강력한 치유력을 지녔다. 존 카밧진

(영화) 플래시 [내부링크]

미국 액션/어드벤처/판타지 줄거리. 시공간이 붕괴된 세계, 차원이 다른 히어로가 온다! 빛보다 빠른 스피드, 물체 투과, 전기 방출, 자체 회복, 천재적인 두뇌까지 갓벽한 능력을 자랑하지만 존재감은 제로, 저스티스 리그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히어로 ‘플래시’. 어느 날 자신에게 빛보다 빠른 속도로 달리면 시공간 이동 능력이 있음을 알게 된 그는 ‘브루스 웨인’의 만류를 무시한 채 끔찍한 상처로 얼룩진 과거를 바꾸기 위해 시간을 역행한다. 의도치 않은 장소에 불시착한 ‘플래시’는 멀티버스 세상 속 또 다른 자신과 맞닥뜨리고 메타 휴먼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모든 것이 뒤엉킨 세상과 마주하게 된다. ‘플래시’는 자신이 알던 모습과 전혀 달라진 나이 들고 은퇴한 ‘배트맨’과 크립톤 행성에서 온 ‘슈퍼걸’의 도움으로 외계의 침공으로부터 시간과 차원이 붕괴된 지구를 구하려 나서는데… 다음 영화 사랑해요 엄마. 제가 더 사랑하고, 제가 먼저 사랑했어요. 플래시의 첫 단독 실사 영화. 안드레

(누군가의 말) 이즈미야 간지 [내부링크]

별것 없어 보이는 일상이야말로 살아가는 의미를 느끼는 데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다. 이즈미야 간지

(누군가의 말) 기 드 모파상 [내부링크]

나는 모든 것을 갖고자 했지만, 결국 아무것도 갖지 못했다. 기 드 모파상

(한국드라마) 킹더랜드 [내부링크]

줄거리.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티빙에서 본 한국 드라마 킹더랜드. 이준호, 임윤아 주연의 한국 드라마. 조금 유치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또 그렇게 보게 되더라고요..ㅎㅎ 예전에 드라마 자백을 참 재미있게 보아서. 이준호 배우에게 기대가 컸습니다. 논란도 조금 있었던 거 같은데. 킹더랜드 인기만큼 저도 참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저는 사랑이 친구들도 참 좋았고. 부장된 노부장도 참 좋았어요. 재벌과 일반인이 만나 결혼하는 스토리가. 조금 진부한 면도 있지만. 구원이 직장 상사에게 날리던 사이다 장면과. 직원들을 배려하는 장면들 등등. 구원과 천사랑의 로맨스 말고도 볼거리가 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 생각 이지만요..ㅎㅎ 또 한편의 재미있는 드라마가 끝이 났네요.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메난드로스 [내부링크]

마음을 자극하는 단 하나의 사랑의 명약, 그것은 진심에서 나오는 배려이다. 메난드로스

(영화) 보 이즈 어프레이드 [내부링크]

캐나다,미국,핀란드 어드벤처/공포 줄거리. 편집증을 앓는 ‘보’와 그를 집착적으로 사랑하는 엄마 ‘모나’ 엄마를 무조건 만나러 가야 하는 보의 기억과 환상, 현실이 뒤섞인 공포를 경험하게 되는 기이한 여정 다음 영화 아리 에스터 감독의 영화 보 이즈 어프레이드. 호아킨 피닉스 주연의 장르는 어드벤처/공포입니다. 호아킨 피닉스 연기에 감탄하고. 혼란스러운 영화에 또다시 감탄했다. 아리 에스터 감독의 데뷔 전 만들었던 단편영화 보(BEAU, 2011). 보 이즈 어프레이드는 이 영화의 확장형이라고 합니다. 사실 저도 영화가 끝이 나고 이해를 했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아.. 한 번 더 봐야겠다. 이 생각이 들더라고요..ㅎㅎ 아리 에스터 감독의 영화. 유전도 미드 소마도 그리고 이번 보 이즈 어프레이드도 참으로 혼란스럽네요..ㅎㅎ 러닝 타임도 무려 179분!! 하지만!! 호아킨 피닉스의 연기는 정말 대단하고 최고였습니다. 보 이즈 어프레이드는 추천보다는. 아리 에스터 감독의 팬이라면 한번

(누군가의 말) 로저 베니스터 [내부링크]

당신이 하지 못한다고 말한다면, 당신이 맞습니다. 당신이 할 수 있다고 하면, 그것도 당신이 맞습니다. 선택은 당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로저 베니스터

(영화) 후쿠오카 [내부링크]

한국 드라마 줄거리. “여기 왜 오자고 했어?” 책방 단골 ‘소담’ 때문에 불쑥 후쿠오카에 도착한 ‘제문’은 그녀와 함께 작은 술집 ‘들국화’를 찾는다. 그곳은 28년 전 첫사랑 ‘순이’를 동시에 사랑한 ‘해효’의 가게다. 순이가 좋아하던 책방의 주인으로 사는 제문과 순이의 고향 후쿠오카에서 술집을 운영하는 해효에게 “둘이 똑같아”라고 말하는 ‘소담’. 어울리지 않을 듯 어울리는 세 사람의 3일 낮밤 기묘한 여행이 시작된다! 다음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후쿠오카. 장률 감독 작품이며. 권해효, 윤제문, 박소담 주연의 장르는 드라마입니다. 장률 감독의 고향 선배인 윤동주 시인을 기리기 위해 후쿠오카를 배경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왠지 집중하게 보게 되는 영화. 하지만 아리송 하기도 한 영화. 권해효와 윤제문 그리고 박소담. 정말 기묘한 조합이다..ㅎㅎ 사실 내가 잘 이해했는지도. 영화의 의도가 무엇인지도. 확실히 잘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재미있게 본 영화. 이상하다..ㅎㅎ 잔잔하니

(영화) 메간 [내부링크]

미국 공포/스릴러/코미디 줄거리. 너의 영원한 친구가 되어줄게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혼자가 된 소녀 ‘케이디’. 로봇 엔지니어이자, ‘케이디’의 보호자가 된 ‘젬마’는 ‘케이디’를 안전하게 지켜야 하는 프로그램이 입력된 AI 로봇 ‘메간’을 선물한다. 메간은 언제나 ‘케이디’의 곁을 지켜주며 함께 웃고, 힘들 땐 위로해주는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어느 날, ‘케이디’가 위험에 처하자 ‘메간’은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업그레이드되며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는데… 우정에 OFF는 없어. 영원히 다음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메간. 제라드 존스톤 감독 제임스 완 각본 제작. 앨리슨 윌리엄스, 바이올렛 맥그로우 주연의 장르는 공포/스릴러/코미디입니다. 장르가 공포에 코미디라 긴가민가 했는데 춤추는 장면에서 조금 웃기긴 합니다. 영화가 공포스럽고 무서운 게 아니라. 자가발전하는 AI 로봇이. 이제는 우리와 만날 날도 얼마 남지 않아 더 공포스러웠다. 영화는 조금 어설픈 면도 있지

(누군가의 말) 박완서 [내부링크]

세월이 연마한 고통에는 광채가 따르는 법이다. 박완서

(누군가의 말) 김혜남 [내부링크]

지금 있는 자리에서 일단 한 발짝 떼는 것. 그것이 시작이며 끝이다. 김혜남

(누군가의 말) 찰스 F. 케터링 [내부링크]

문제를 바르게 파악하면 절반은 해결된 것이다. 찰스 F. 케터링

(영화) 오토라는 남자 [내부링크]

미국, 스웨덴 코미디/드라마 줄거리. 나 혼자 사는 까칠한 이웃 남자 오토 O.T.T.O 입니다. 모든 것을 포기하려는 ‘오토’(톰 행크스)는 죽고 싶을 타이밍마다 이를 방해하는 이웃들로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인생 최악의 순간, 뜻하지 않은 이웃들과의 사건들로 인해 ‘오토’는 생각지도 못한 상황으로 흘러가는데… 다음 영화 소냐 만나기 전엔 삶이 흑백이었어. 소냐는 컬러였지. 원하는 거 다 사주고 싶었어.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오토라는 남자. 마크 포스터 감독 작품이며. 톰 행크스 주연의 장르는 코미디/드라마입니다. 스웨덴의 베스트셀러 소설 오베라는 남자의 미국판 영화입니다. 소설책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영화도 너무나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톰 행크스 연기 너무 잘해요. 나오는 모든 사람들이 따뜻한 영화. 사람을 살리는 것이 아주 거창한 게 아니라. 관심과 사랑 그리고 친구다. 감동적이고 따뜻한 영화. 나도 이런 이웃이 되고 싶다. 까칠한 꼰대 할아버지의 감동적인 이웃사랑. 재미있게

(영화) 기담 [내부링크]

한국 공포 줄거리. 경성 최고의 의료기술이 갖춰진 `안생병원` 동경 유학 중이던 엘리트 의사 부부 `인영`(김보경)과 `동원`(김태우)이 부임하고 병원 원장 딸과의 정략결혼을 앞둔 의대 실습생 `정남`(진구) 유년 시절 사고로 다리를 저는 천재 의사 `수인`(이동규)과 함께 경성에서의 생활을 시작한다. 그러나 저마다 비밀스런 사랑에 빠져든 이들은 점점 지독한 파멸의 공포와 마주하게 되는데… 1942년 경성 안생병원 우리는 죽은 자와 사랑을 시작했다 다음 영화 티빙에서 본 영화 기담. 정범식, 정식 감독 작품이며. 김보경, 김태우, 진구, 이동규 주연의 장르는 공포입니다. 2007년 개봉할 때 봤으면 더 무서웠을 영화. 분명 사랑 이야기인데. 공포스럽고 무섭게 다가왔다. 그리고 어떤 악기인지 모르지만. 악기 소리가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엄마 귀신 무섭고 긴장했는데. 자세히 보니 더 글로리에 동은이 엄마..ㅎㅎ 그 이후 무섭지가 않아어요..ㅎㅎ 개봉 당시에는 꽤나 무서웠을 거 같아요.

(누군가의 말) 호아킴 데 포사다 [내부링크]

완벽하게 준비된 인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존재하는 건 가능성 뿐이다. 시도하지 않고는 알 수가 없다. 호아킴 데 포사다

(영화) 패러다이스 [내부링크]

독일 액션/SF 줄거리. 사람의 수명을 마음대로 바꾸는 생명공학 회사에 다니는 남자. 아내가 막대한 채무 때문에 수명의 40년을 내놓을 수밖에 없게 되자, 회사의 어두운 면을 보게 된다. 다음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패러다이스. 보리스 쿤츠 감독 작품이며. 코스챠 울만, 코리나 키르히호프, 아이리스 베르벤, 리자-마리 코롤 주연의 장르는 액션/SF입니다. 흥미로운 주제에 끌려 보게 된 영화입니다. 패러다이스를 보며 영화 인 타임이 생각났습니다. 모든 비용을 시간으로 계산하는 인 타임. 수명을 거래하는 패러다이스. 비슷한 듯 다르다. 돈만 있으면 돈이 필요한 가난한 자들에게. 언제든지 수명을 살 수 있다. 참으로 무서운 세상이다. 회장과 딸 모녀지간에도 수명은 나누기 힘든 것이었나 보다. 초반부터 흥미롭게 전개되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뒤로 갈수록 조금 부족한 면이 있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주인공 부부에게 악과 선이 공존하는 게 흥미로웠습니다. 인간의 본성은 과연..

(누군가의 말) 인디라 간디 [내부링크]

삶의 목적은 믿고, 소망하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인디라 간디

(누군가의 말) 윌리엄 워트 [내부링크]

궁금증을 풀고 싶다면 어느 주제에 대한 것이든 호기심이 발동하는 그 순간을 잡아라. 그 순간을 흘려보낸다면 그 욕구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수 있고 당신은 무지한 채로 남게 될 것이다. 윌리엄 워트

(영화)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 [내부링크]

일본 드라마/코미디 줄거리. 외로움으로 생긴 마음의 구멍, 우리집 고양이를 빌려드려요~!! 어려서부터 뒤만 돌아보면 졸졸 따라오는 남자…는 없어도 고양이는 있었다! 남자들은 모르는 마성의 모태묘녀(猫女) 사요코. “올해야 말로 결혼! 얼굴은 보지 말자!”라는 목표를 세워두고 씩씩하게 생활하지만 햇볕 드는 툇마루 너머로 보이는 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같이 살아준 고양이들의 다재다능한 특기 덕분에 생계를 유지하며 고양이 렌트와 돌아가신 할머니 불상 앞에서 대화하는 것이 그녀에겐 일상의 전부이다. 감히 모태묘녀에게 전생이 매미였다느니, 여자가 키가 커서 남자에게 인기가 없다느니 느닷없이 나타나 상처만 주고 사라지는 이상한 이웃집 아줌마 때문에 사요코는 인간 남자에 대한 욕구가 불쑥! 하지만 혼자여도 외로움에 사무치지 않을 수 있는 건, 바로 마음의 ‘구멍’을 쏙 메워주는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이 늘 옆에 있기 때문이다. 오늘도 사요코는 외로운 사람들을 찾아 리어카에 고양이들을

(누군가의 말) 김초엽 [내부링크]

또다시 그 위에 눈이 쌓이더라도, 오직 내달리는 사람의 열기만이 이 세계를 조금씩 녹인다. 김초엽

(영화) 밀수 [내부링크]

한국 범죄 줄거리.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 평화롭던 바닷가 마을 군천에 화학 공장이 들어서면서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은 해녀들. 먹고 살기 위한 방법을 찾던 승부사 '춘자'(김혜수)는 바다 속에 던진 물건을 건져 올리기만 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는 밀수의 세계를 알게 되고 해녀들의 리더 '진숙'(염정아)에게 솔깃한 제안을 한다. 위험한 일임을 알면서도 생계를 위해 과감히 결단을 내린 해녀 '진숙'은 전국구 밀수왕 '권 상사'를 만나게 되면서 확 커진 밀수판에 본격적으로 빠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일확천금을 얻을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오고 사람들은 서로를 속고 속이며 거대한 밀수판 속으로 휩쓸려 들어가기 시작하는데... 물길을 아는 자가 돈길의 주인이 된다! 다음 영화 영화관에서 본 영화 밀수. 류승완 감독 작품이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주연의 장르는 범죄입니다. 가족들과 보기 좋은 영화 같아요. 휴가 기간이라 그런지

(누군가의 말) 법정 [내부링크]

꽃을 사랑하고 꽃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우리 자신도 얼마쯤은 꽃이 되어 갈 것이다. 법정

(웹드라마) D.P 2 [내부링크]

줄거리.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와 호열이 변한 게 없는 현실과 부조리에 끊임없이 부딪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등장인물. 한국 웹툰 원작 한국 드라마 넷플릭스에서 본 웹드라마 D.P 2. 한준희 감독 연출 김보통, 한준희 각본. 정해인, 구교환, 김성균, 손석구, 지진희, 김지현 주연의. 웹툰 원작 한국 드라마입니다. D.P 2는 탈영병 체포 스토리보다는. 군 내 부조리와 사건사고 은폐에 대항하는 스토리가 골자. 재미로 본다면 시즌 1이 훨씬 재미있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군 내 부조리와 사건사고 은폐는 꼭 다뤄야 하는 이야기가 아닐지. 시즌 1보다는 지루하고 재미 면에선 떨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볼만한 드라마입니다. 요즘 군대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그래도 어디선가는 또다시.. 제발 좀 없어졌으면 합니다. D.P 2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영화) 웅남이 [내부링크]

한국 코미디/액션 줄거리. 태초에 마늘과 쑥을 100일 동안 먹고, 곰에서 사람이 된 최초의 인물이 있었으니 그 이름 웅녀… 아니 웅남이??!! 인간을 초월한 능력을 가졌지만 얼마 남지 않은 곰의 수명을 우연히 알게 된 충격에 경찰을 그만두고 빈둥빈둥 곰생인생을 살게 된다. 하지만 자신과 머리부터 발끝까지 똑같이 생긴 테러 조직의 2인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엄마의 소원인 경찰 복귀를 위해 형사, 구독자 10명의 유튜버, 동네 순경과 공조하여 국제 범죄 조직을 소탕하는 공조 수사대에 합류하게 되는데… 다음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웅남이. 박성광 감독 작품이며. 박성웅, 최민수, 오달수, 염혜란, 이이경 주연의 장르는 코미디/액션입니다. 마냥 재미있을 거라 생각하고 본 영화입니다. 개그맨 감독이라 여러 말이 있었는데요. 저는 개그맨 감독이라 재미있겠다 생각을 하고 보았습니다. 이것도 편견인가요??ㅎㅎ 그런데!! 제가 이상한 건지 웃긴 장면이 하나도 없었.. 많은 배우들이 나

(누군가의 말)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내부링크]

우리의 말은 나머지 행동들에 의해서 그 뜻을 얻는다.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영화) 오디션 [내부링크]

일본 공포/미스터리 줄거리. 이상적인 ‘신붓감 찾기’ 오디션! 무려 4천명의 여성 가운데 20대의 아사미 전격 발탁! “나만 사랑해야 해요.. 나만..!” 후반 10분… 이제껏 경험하지 못했던 공포의 충격 엔딩! 영화사를 운영하는 중년의 아오야마는 7년 전 아내를 잃은 뒤 16살 난 외아들과 살고 있다. 무기력한 일상을 보내던 중 아들의 권유로 재혼을 결심하고 친구의 조언을 받아, 제작 영화의 여주인공을 뽑는 오디션을 통해 아내를 찾기로 계획한다. 4천 명의 오디션 지원자들이 몰리고, 그 가운데 이상형에 딱 맞는 신비한 매력의 청순한 젊은 여성, 아사미에게 한눈에 반한 아오야마. 하지만 프러포즈 전, 둘만의 여행지에서 갑자기 아사미가 사라지고 아오야마는 행방을 쫓던 중 그녀의 이야기가 모두 거짓임을 알게 된다. 하나 둘씩 수면 위로 드러나는 아사미의 숨겨진 과거와 그녀를 둘러싼 미스터리한 실종자들과 살인사건들. 아오야마는 커다란 혼란에 빠지는데... 다음 영화 나만 사랑해야 해요..

(누군가의 말) 존 밀러 [내부링크]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가는 그의 감사의 깊이에 달려있다. 존 밀러

경험이 쌓이면. [내부링크]

경험이 쌓이면. 구글 코리아의 인사 총괄 이사 민혜경은 '이게 도움이 될까?'라고 고민하는 대신 끌리는 것을 '그냥' 하라고 말한다. "그게 나중에 어떻게 쓰일지는 당장 알 수 없지만, 그런 경험이 쌓이면 분명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많아집니다." 좋은생각 "그런 경험이 쌓이면 분명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많아집니다." 할까? 말까? 고민될 땐. 언젠간 도움이 되겠지라고 생각한 적이 많았는데요. 실제로 도움이 되었던 적이 몇 번 있었습니다. 그럴 때 그 기분은 참으로 묘합니다. 이 맛에 뭐든 배우게 되는 거 같습니다..ㅎㅎ 꼭 도움이 되지 않더라고 그 과정과 경험이 참으로 소중합니다. 무엇이든 다시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기 때문입니다. 그냥 하자!!

(누군가의 말) 마크 트웨인 [내부링크]

용기란 두려움에 대한 저항이고, 두려움의 정복이다. 두려움이 없는 게 아니다. 마크 트웨인

(애니메이션) 시간을 달리는 소녀 [내부링크]

일본 애니메이션 줄거리. 기다려, 지금 너에게 달려갈게... 저 마코토에게는 남들에게 말 못할 비밀이 하나 있어요. 타임리프라고 하는 능력이죠. 어느 날 우연히 그 능력을 가지게 됐어요. 카즈야 이모 말에 따르면 내 또래 여학생들에게 자주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더군요. 아무튼 그 능력 덕택에 학교 성적도 좋아지고, 지각도 안하고 잦은 실수도 훨씬 줄어들었어요. 세상 만사가 다 내 손안에 있는 느낌이었죠. 친한 친구인 고스케와 치아키도 저의 변화가 싫지 않은 것 같아요. 매일 셋이서 야구놀이하며 즐거운 나날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았죠. 그런데 느닷없이 치아키가 저에게 고백을 하는 거에요. "마코토, 나랑 사귀지 않을래?" 전혀 남자로 보이지 않던 녀석인데 저는 깜짝 놀라고 말았어요. 어떻게든 그 고백을 없애기 위해 다시 과거로 돌아가 결국은 그 고백을 듣지 않게 되었어요. 하지만 과거로 돌아가면 돌아갈수록, 일이 점점 꼬여만 가요. 친구인 유리와 치아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하는걸 지켜보

(누군가의 말) 워싱턴 어빙 [내부링크]

위대한 사람은 목적을, 소인들은 공상을 가지고 있다. 워싱턴 어빙

틀렸을 때. [내부링크]

틀렸을 때. 처세술 전문가 데일 카네기는 말했다. "자신이 틀린 점이 있다면 빠르고 분명하게 인정해야 다른 사람과 관계를 원만히 이어 나갈 수 있다." 우리는 틀릴 때가 놀랄 만큼 많기 때문이다. 좋은생각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진정한 용기입니다.

(누군가의 힘) 강송희 [내부링크]

될 것 같다고 말해 주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 힘으로 인생이 굴러가기도 한다. 그리고 그 누군가가 나일 때, 가장 힘이 세다. 강송희

(한국드라마) 행복배틀 [내부링크]

줄거리. SNS에서 치열하게 행복을 겨루던 엄마들 중 한 명이 의문투성이인 채 사망하고, 비밀을 감추려는 이와 밝히려는 이의 싸움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티빙에서 본 한국 드라마 행복배틀. 이엘, 진서연, 차예련, 박효주, 우정원 주연의 한국 드라마입니다. 동명의 소설이 원작입니다. 가까 행복과 진짜 행복. 유진이 죽고 미호가 하는 행동들이 좀 답답했다. 하지만. 초반에 유진이 죽고. 미호와 학부모들과의 신경전. 그리고 사건을 풀어 가는 것이 볼만했다. 나는 개인적으로 차장으로 나오는 분이 왠지 모르게 오싹했다. 비밀이 많은 사람 같았다. 보여주기 위해 사는 것도 참 힘들어 보였다. 집집마다 사연이 있으니 말이다. 마지막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마틴 루터 킹 [내부링크]

우리는 유일한 실망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나 결코 무한한 소망을 잃어버려서는 안 된다. 마틴 루터 킹

두 손. [내부링크]

두 손. 배우 오드리 헵번은 은퇴 후 개발 도상국 아이들을 위한 구호 활동에 헌신했다. 배우로 살 때보다 아이들과 함께할 때 더 행복했다는 그녀는 세상을 떠나기 전 두 아들에게 말했다. "나이가 들면 왜 손이 두 개인지 알게 될 거야. 한 손은 자신을, 나머지 한 손은 다른 이를 돕기 위해서지." 좋은생각

(누군가의 말) 주희 [내부링크]

사랑은 따뜻한 햇볕 속에서 움트는 새싹과 같다. 주희

(사회/정치/법/법학일반) 친애하는 나의 민원인 [내부링크]

저자. 정명원. 2006년부터 지금까지 16년째 검사로 일하고 있다. 대구에 살고, 대구 인근 지역 근무를 줄기차게 희망한 결과 ‘신라검사’라고 불린다. 줄곧 형사부에서 금융·조세·환경·식품·소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담을 아우르며 ‘통상 업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하나 특출한 실적 없음’ 검사로 일하던 중, 우연한 기회에 자신 안에 있는 ‘이야기꾼’으로서의 재능을 발견하고 국민참여재판 전문 검사로 활약하고 있다. 특수부, 공안부만이 중심인 것처럼 보이는 대한민국 검찰에서 행복한 형사부, 공판부 검사를 꿈꾸며 지금도 2006년식 법복을 걸치고 법정에 나간다.어디든 조금 외곽에 머무는 것을 좋아한다. 뜨겁고 물컹한 삶의 결들을 헤집으며 명조체의 공소장을 쓰면서도, 공소장 너머의 풍경들과 함께 기꺼이 일렁이는 자가 되고자 한다. 버거운 법률 노동자로서의 삶을 16년 동안이나 무사히 밀고 온 것은, 거악 척결이나 사회 정의 구현 같은 거대한 무엇이 아니라, 친애하는 민원인들이 건네는 복장 터지게

(웹드라마) 소년심판 [내부링크]

줄거리.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와 그들을 둘러싼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등장인물. 한국 드라마/법정 시리즈/범죄 시리즈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지, 소년범이라고 해도! 넷플릭스에서 본 웹드라마 소년심판. 홍종찬 감독 작품이며. 김혜수, 김무열, 이성민, 이정은 주연의 장르는 드라마/법정 시리즈/범죄 시리즈입니다. 처벌을 강화하느냐 교화가 우선이냐. 드라마에서도 나오지만. 법을 더 강화하느냐 아님 처벌보다는 교화가 우선이냐. 둘 다 중요합니다. 우습게 보지 못할 정도의 법도 필요하고. 교화도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뭐든 우습게 보는 순간 그 체계는 망가지게 되어있다고 생각하고. 학교폭력 그리고 집단 성폭행 등. 정말 일어나지 말아야 할 사건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법과 교화도 중요하고 관심과 사랑도 필요한 거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조지 애덤스 [내부링크]

누구의 인생이든 절정기가 있게 마련이고, 그 절정기의 대부분은 누군가의 격려를 통해 찾아온다. 조지 애덤스

(누군가의 말) 박경리 [내부링크]

어머니는 다 비우고 다 주고 가는 사람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박경리

좋아하는 소리. [내부링크]

좋아하는 소리. 잡지 에디터 윤혜정이 음악가 류이치 사카모토를 만나 '가장 애정이 가는 소리'를 물었다. "좋아하는 소리가 많지만, 하나만 꼽으라면 역시 빗소리죠. 저는 음악을 듣는 것만큼이나 주변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일이 매우 즐겁습니다." 좋은생각 두둑..두둑..

(누군가의 말) 앤드류 매튜스 [내부링크]

진정으로 당신의 삶을 바꾸고 싶거든 당신을 에워싼 것부터 바꿔라. 앤드류 매튜스

(영화) 더 스트레인저 [내부링크]

오스트레일리아 범죄/스릴러 줄거리. 아동 납치살인 용의자와 진지하고 우정 어린 관계를 맺은 잠입 경찰이 용의자의 신뢰를 얻어 자백을 유도하려 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다음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더 스트레인저. 토마스 M. 라이트 감독 작품이며. 조엘 에저튼, 숀 해리스 주연의 장르는 범죄/스릴러입니다.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입니다. 긴장감도 있고 나름 몰입해서 보았는데 이상하게 조금 지루했다. 한편의 심리극인데. 한 아이의 죽음을 오랜 시간이 지났어도 자백을 받기 위해. 형사와 범인의 심리극. 범인의 심리에서 형사들의 심리까지. 재미있다 그런데 이상하게 지루한 면이 있다. 하지만 압박과 불안 김장감 서서히 조용히 다가온다. 취향이 아니라면 과감히 건너뛰어도 될 듯.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애니 딜라드 [내부링크]

내가 보는 것은 소나무 한 그루가 아니라 천 그루이며, 나는 유일한 존재가 아니라 연대로 존재하고 있다. 애니 딜라드

(영화) 캐스트 어웨이 [내부링크]

미국 드라마 줄거리. 세상에서 가장 바쁜 사람인양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시간에 얽매여 살아가는 남자 척 놀랜드(톰 행크스 분). ‘페덱스’의 직원인 그는 여자친구 캘리 프레어스(헬렌 헌트 분)와 깊은 사랑을 나누지만 막상 함께 할 시간은 가지지 못한다. 크리스마스 이브, 캘리와의 로맨틱한 데이트를 채 끝내지도 못한 그에게 빨리 비행기를 타라는 호출이 울리고 둘은 연말을 기약하고 헤어지게 된다. 캘리가 선물해준 시계를 손에 꼭 쥐고 "페덱스" 전용 비행기에 올랐는데, 착륙하기 직전 사고가 나고, 기내는 아수라장이 된다. 그의 몸을 때리는 파도. 눈을 떠보니 완전 별세상이다. 아름다운 해변과, 무성한 나무, 높은 암벽. 아무도 살지않는 섬에 떨어진 것을 알게된 척은 그곳에서의 생존을 위해 이전의 모든 삶을 버리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외롭게 살아간다. 하지만 캘리에 대한 사랑만을 마음 속에 간직한 채 그녀를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잃지 않는다. 4년 후. 고립된 섬에서 1500일이나 되

(누군가의 말) 부커 T. 워싱턴 [내부링크]

성공은 삶에서 당신이 도달한 현재의 위치가 아니라 그동안 당신이 극복한 장애물들입니다. 부커 T. 워싱턴

(누군가의 말) 알레산드로 바리코 [내부링크]

좋은 이야기와 그 이야기를 들어 줄 누군가가 있다면 당신에겐 희망이 있는 거예요. 알레산드로 바리코

(누군가의 말) 카를 구스타프 융 [내부링크]

우리의 행동은 눈에 보이지만 그 행동의 이유는 보이지 않는다. 카를 구스타프 융

(애니메이션) 늑대아이 [내부링크]

일본 애니메이션 줄거리. 내가 사랑하게 된 사람은… 늑대인간이었습니다. 평범한 여대생 '하나'는 강의실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그’에게 반하게 되고, 곧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그’는 평범한 사람이 아닌 늑대인간이었다. 너희가 늑대아이라는 것은 모두에게 비밀이야! 늑대인간과의 동화 같은 사랑 후에 남은 것은 두 아이뿐… 눈 내리는 날에 태어난 누이 ‘유키’, 비 내리는 날 태어난 동생 ’아메’. 두 아이에게는 커다란 비밀이 있는데… 바로 흥분(!)하면 귀가 쫑긋! 꼬리가 쏘옥~ 나오는 늑대아이라는 것! 남들과 조금 다른 육아, 남들과 살짝 다른 고민! 신비로운 운명을 살아가는 남매와 특별한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다음 영화 쿠팡 플레이에서 본 애니메이션 늑대아이. 호소다 마모루 감독 작품이며. 미야자키 아오이, 오오사와 타카오 주연의 장르는 애니메이션입니다. 한편의 우화 같은 영화. 남자가 늑대 인간 고백할 때부터 여주인공 불행의 시작인 줄 알았는데.

(누군가의 말) 사무엘 울만 [내부링크]

청춘은 인생의 한 시기가 아니라 마음의 상태일 뿐이다. 사무엘 울만

가장 친한 친구. [내부링크]

가장 친한 친구. 작가 죠티시 노박은 우정을 부부 관계의 기초로 삼으라고 했다. 진정한 친구 사이에는 서로 생각이 달라도 묵묵히 지지를 보내듯 배우자도 그렇게 대해야 한다는 것. 그는 말했다. "우정을 기초로 한다면 당신의 결혼 생활은 어떤 시련이 닥쳐와도 끄떡없을 것." 좋은생각 세상에 하나뿐인. 나의 가장 친한 친구. 당신.

(누군가의 말) 은유 [내부링크]

삶의 결을 섬세하게 살피는 관찰자가 될 때, 우린 누구나 괜찮은 사람이 된다. 은유

(영화) 스마일 [내부링크]

미국 미스터리/공포 줄거리. “그들이 저를 보며 웃고 있어요” 기괴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눈 앞에서 목숨을 끊는 환자를 목격한 정신과 의사 ‘로즈’. 그날 이후로 ‘로즈’의 일상에 설명할 수 없는 끔찍한 일들이 잇따라 발생한다. 일상을 덮친 공포에 발버둥치던 ‘로즈’는 이전에도 자신과 같은 일을 겪은 사람들이 있었고 그들 모두 끔찍한 죽음을 피할 수 없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시시각각 다가오는 죽음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투를 벌이던 ‘로즈’는 잊고 싶던 과거와 마주하게 되는데… “너도 곧 웃게 될 거야” 다음 영화 “미소는 우리 안의 아주 원초적인 무언가를 촉발시킨다” ‘미소’와 마주친 순간, 감당할 수 없는 공포가 시작된다 공포영화 사상 가장 강렬한 미소의 탄생 ‘소리 없이 방긋 웃는 것. 또는 그 표정’을 의미하는 미소, 스마일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타인을 향한 친근함을 표현할 때 이용하는 제스처이자, 행복한 순간 모든 인간이 공통적으로 드러내는 본능적인 표현이다. 하지만 이런

(누군가의 말) 논어 (학이편) [내부링크]

본립도생(本立道生) 기본이 바로 서면, 나아갈 길이 보인다. 논어 (학이편)

(누군가의 말) 변지영 [내부링크]

한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은 그의 지난 삶이 어떻게 지금의 감정들을 만들어 냈는지 이해 하는 것이다. 변지영

일 년에 한 번은. [내부링크]

일 년에 한 번은. "일 년에 한 번은 엉뚱한 짓, 터무니없는 짓을 해도 좋다." 아시리아의 왕 사르다나팔루스의 묘비에 새겨진 글이다. 교수 한동일은 말했다. "인간은 공부하는 기계가 되어서는 안 되기에 일 년에 한 번 마음대로 날뛰어야 한다." 좋은생각 오늘 마침 불금이네요. 오늘 마음대로 날뛰러 갑니다!! 일 년에 한 번이 아닌 게 함정..ㅎㅎ

(영화) 성혜의 나라 [내부링크]

한국 드라마 줄거리. 스물아홉 성혜는 반지하 월세 살이 취준생이다. 대학 졸업 후 대기업 인턴으로 입사했으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반강제 퇴사하고 지금은 신문배달과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전전한다. 공시생 남자 친구 승환은 믿음직스럽지 못하고, 성혜는 면접마다 떨어지는데 그러던 어느 날, 뜻밖의 일로 인생의 반전을 맞이하게 되는데… 어느 날, 당신에게 5억이 생긴다면 그 돈으로 무엇을 하고 싶죠? 다음 영화 우리 부모님 몸값이 3억이나 돼?... 많이 쳐주네. 우리 몸값은 얼마나 될까? 한 10억? 그래 10억 달라고 해. 아니 너무 많은가? 그럼 5억..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성혜의 나라. 정형석 감독 작품이며. 송지인, 송용식 주연의 장르는 드라마입니다. 성혜의 나라가 우리나라였다니... 성혜의 나라에는 꿈과 희망이 없다. 결혼도 취직도 집도 뭐하나 제대로 이룰 수 없다. 부정하고 싶지만 사실이다. 그들에게 미래는 있을까? 사랑하는 부모님을 불의의 사고로 잃고 받은 목숨 값. 통장에

(누군가의 말) 헤르만 헤세 [내부링크]

사랑은 우리가 고통을 겪고 그것을 견디면서도 얼마나 굳건할 수 있는지 우리에게 보여 주기 위한 것 같아요. 헤르만 헤세

(누군가의 말) 캘빈 쿨리지 [내부링크]

누구도 자신이 받은 것으로 인해 존경받지 않는다. 존경은 자신이 베푼 것에 대한 보답이다. 캘빈 쿨리지

(영화) 유레루 [내부링크]

일본 드라마 줄거리. 그들의 엇갈리는 감정 속의 위태로운 줄타기 자유분방한 삶을 즐기며 도쿄에서 유명한 사진작가로 성공한 타케루는 어머니 기일을 맞아 1년 만에 고향을 찾게 된다. 그곳엔 고향에 남아 가업을 이으며 현실에 순응하며 사는 착한 형 미노루와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치에코가 형과 함께 일을 하며 지내고 있다. 타케루가 나타나면서부터 이들 셋은 서로의 미묘한 감정이 엇갈리는 가운데, 어릴 적 추억이 담긴 계곡으로 향한다. 계곡 아래에서 사진을 찍다 무심코 다리를 올려다 본 타케루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고 만다. 다리 아래 급물살 속으로 자취를 감춘 치에코. 흔들리는 다리 위엔 망연자실한 미노루의 모습 뿐… 그때의 기억이 흔들린다 사건의 진실을 가리기 위한 미노루의 재판이 시작되고 유순하고 착하기만 했던 형 미노루의 의외의 모습을 본 타케루는 점점 흔들리게 되는데… 흔들리는 서로의 기억 속에서 과연 그날 계곡의 다리 위에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다음 영화 처음부터 사

(누군가의 말) 에밀리 넌 [내부링크]

마음의 문을 열고 무언가 받아들이려 손을 뻗으면, 인생의 단맛이 이런저런 형태로 다가온다. 에밀리 넌

(영화) 인디아나 존스 4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내부링크]

미국 액션/어드벤처 줄거리. 전설의 도시, 신비의 크리스탈 해골! 미지의 힘을 쫓는 모험은 계속된다! 2차 대전 후 냉전이 최고조에 다다른 1957년. 인디아나 존스(해리슨 포드)는 친한 동료 맥(레이 윈스톤)과 함께 소련의 한 비행장에서 목숨을 위협하는 소련 특수부대 이리나 스팔코(케이트 블란쳇) 일당의 추격을 피해 힘겹게 탈출한다. 일상으로 돌아간 인디아나 존스는 대학에서 고고학 강의를 하며 평범하게 지내고 싶어하지만 소련에서의 탈출 사건과 고고학 연구에 관련해 자신의 교수직을 해고하려는 정부의 또 다른 압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어쩔 수 없이 모든 것을 정리하고 대학을 떠나려던 찰나, 그의 앞에 반항기 가득한 청년 머트 윌리암스(샤이아 라보프)가 나타난다. 고고학자를 선망하는 머트는 크리스탈 해골 관련 여러 가지 비밀들을 늘어놓으며 수천 년 간 풀리지 않은 마야 문명의 비밀이자 고고학 사상 최고의 발견이 될 ‘크리스탈 해골’을 찾아 나서자고 제안한다. 인디아나와 머트 일행

(누군가의 말) E. E. 커밍스 [내부링크]

아름다운 질문을 하는 사람은 언제나 아름다운 대답을 얻는다. E. E. 커밍스

(영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내부링크]

미국 액션/어드벤처 줄거리. 모험의 또 다른 이름, 마침내 그가 돌아왔다 1969년 뉴욕 전설적인 모험가이자 고고학자 ‘인디아나 존스’ 앞에 대녀 ‘헬레나’와 오랜 숙적 ‘위르겐 폴러’의 세력이 등장한다. 그들의 목표는 단 하나, 운명의 다이얼. 역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다이얼을 차지하려는 쫓고 쫓기는 위협 속에 ‘인디아나 존스’는 전 세계를 무대로 하는 새로운 모험에 뛰어드는데… “난 평생 이걸 찾아 헤맸어” 끝나지 않은 모험, 전설은 영원하다 다음 영화 전리품은 승자의 몫이야 영화관에서 본 영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제임스 맨골드 감독 작품이며. 해리슨 포드, 피비 월러 브릿지, 매즈 미켈슨 주연의 장르는 액션/어드벤처입니다. 인디아나 존스 마지막 시리즈입니다. 시리즈 1~4편까지 몰아서 볼 정도로 기대가 컸던 영화입니다. 해리슨 포드는 늙었지만 열정은 그대로였습니다. 긴 러닝타임 때문인지 지루한 면도 조금 없지 않아 있었지만. 그리고. 기대했던 것보단 아니었지만

(누군가의 말) 박주경 [내부링크]

공감, 소박한 믿음, 소통의 연대에서 온기는 잉태된다. 박주경

(영화) 귀공자 [내부링크]

한국 액션 줄거리. “난 단 한번도 타겟을 놓쳐 본 적이 없거든” 필리핀에서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며 병든 어머니와 살아가는 복싱 선수 ‘마르코’. 어머니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평생 본 적 없는 아버지를 만나러 한국으로 향하던 그의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가 나타나 그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마르코’ 주위를 쑥대밭으로 만들며 숨통을 조여오는 ‘귀공자’를 필두로, ‘마르코’를 집요하게 추격하는 재벌 2세 ‘한이사’, 필리핀에 이어 한국에서 우연히 ‘마르코’와 재회한 미스터리한 인물 ‘윤주’까지.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은 단 하나의 타겟을 쫓아 모여들고, 그 무엇도 예측할 수 없는 혼란과 광기 속 ‘마르코’는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단 하나의 타겟, 광기의 추격이 시작된다! 다음 영화 "웰컴 투 박훈정 월드" 강렬하고 짜릿하다! 장르적 쾌감 선사하는 박훈정 감독표 추격 액션 한국영화계에서 자신만의 장르를 개척해온 박훈정 감독이 여덟 번째 작품 <귀공자>로 돌아온다.

(누군가의 말) 루이스 캐럴 [내부링크]

분명히 도착하게 되어 있어. 오래 걷다 보면 말이야. 루이스 캐럴

(다큐멘터리) 킹 오브 클론 : 황우석 박사의 몰락 [내부링크]

영국 다큐멘터리 줄거리. 획기적인 인간 복제 연구부터 불미스러운 사태에 따른 몰락까지, 한국에서 가장 악명 높은 과학자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다음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다큐멘터리 킹 오브 클론 : 황우석 박사의 몰락. 그 당시 엄청난 일이었죠. 다큐를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라고요. 황우석 박사는 지금 아랍에미리트에서 만수르와 같이 동물복제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주목받던 과학자의 몰락과. 그 이후의 삶은 어떠했는지를 다루는 다큐멘터리. 복제에 성공한 낙타, 자신의 강아지를 복제한 사람 그리고 매머드 복제 시도. 참 흥미롭다. 다큐는 어렵지 않았고 과학과 윤리에 대해 생각을 해보게 한다. 그 당시 영상을 봐도 대중은 과학과 윤리로 나누어진다. 국익이냐 진실이냐. 진실이 곧 국익이다. 마지막 인터뷰. "감히 이 영역을 신의 영역이라고 누가 규정할 수가 있을까요?" 기억에 남는다. 황우석 박사에게 호기심이 생긴다. 한 곳으로 치우치지 않고 재미있었습니다.

(누군가의 말) 필리스 딜러 [내부링크]

미소는 모든 것을 바로잡는 곡선이다. 필리스 딜러

(영화) 인디아나 존스 3 (최후의 성전) [내부링크]

미국 액션/어드벤처 줄거리. 어려서부터 정의감과 모험심이 가득 찬 '인디'(리버 피닉스 분)는 13세 보이스카웃 시절인 1912년, 도굴꾼이 16세기경에 제작된 코로나도 십자가를 훔치는 것을 보고 그것을 막으려 하나 아버지 헨리 박사(숀 코넬리 분)의 무관심으로 결국 실패하고 만다. 하지만 훗날 사용하게 될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중절모와 채찍을 얻게 된다. 세월이 흘러 고고학자로 성장한 인디(해리슨 포드 분)는 온갖 수난을 겪으면서 <레이더스>의 성궤 모험으로부터 2년 후인 1938년 포르투칼 해안의 풍랑이 요란한 어느 배 위에서 다시 그 십자가를 찾아내는 집념을 보인다. 십자가를 되찾은 박사는 자신이 재직 중인 바네트 대학으로 돌아오는데 몇 달만을 비워뒀던 대학 연구실엔 오래 전에 도착한 소포가 있었다. 소포 중에는 아버지의 일기장이었다. 고고학에 관심 많은 학생들을 피해 겨우 창문으로 빠져나온 존슨 박사는 윌터 도노반(줄리안 글로버 분)이라는 사람을 만난다. 도노반은 자신이 앙카

(누군가의 말) 로맹 가리 [내부링크]

사랑은 아마도 사람이 응답을 얻기 위해 만들어 낸 가장 아름다운 대화일 겁니다. 로맹 가리

젊음의 비결. [내부링크]

젊음의 비결. 새로운 것을 배우는 자세가 젊음의 비결이다. 1920년생으로 올해 103세인 김형석 연세대학교 명예 교수는 정신적으로 늙지 않는 방법이 무엇인지 묻자 '공부'를 꼽았다. "신체가 늙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정신적으로 늙는 건 자기 하기 나름이죠. 뭐든 배워야 해요." 좋은생각 새로운 것을 배우는 자세가 젊음의 비결이다. 그리고 재미나게 사는 것!! 그렇지 않을까요??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내부링크]

한국 드라마 줄거리. “헤어지자고 먼저 말한 건 너야” “헤어지자고 말 꺼내게 한 사람이 너잖아” 이별을 처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연락처의 애칭을 풀네임으로 바꾸면? 카톡 친구를 삭제하면? SNS 팔로우를 끊으면? 사랑하는 사람에서 아는 사람으로 아는 사람에서 모르는 사람이 되기까지의 현실 이별 프로세스 다음 영화 서로 익숙해져서 몰랐던 거지, 안에서 상처 나고 곪아가는걸.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형슬우 감독 작품이며. 이동휘, 정은채 주연의 장르는 드라마입니다. 개인적으로 예상했던 결말이 아니라 좋았습니다. 현실적인 이야기. 그리고 찌질한 남주. “헤어지자고 먼저 말한 건 너야” “헤어지자고 말 꺼내게 한 사람이 너잖아” 코믹한 부분도 있었고. 화나고 어이없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행복한 결말이 아니라. 그냥 보통의 연애. 20대에 만나 30대 중반이 된 연인. 20대에 머물러있는 남자. 그리고 30대 사랑을 하고 싶은 여

(영화) 골드 [내부링크]

미국 어드벤처/스릴러/드라마 줄거리. 전세계를 뒤집은 한탕 실화! 인생 역전의 한 방을 노리는 ‘케니’(매튜 맥커너히)는 최대 규모의 금광 발견을 꿈꾼다. 그런 그에게 모두가 코웃음을 치지만, 자신의 신념 하나만 믿고 지질학자와 함께 인도네시아 정글로 탐사를 떠난다. 끝이 보이지 않을 것 같던 그 순간, 170억 달러 규모의 금을 발견하는 데 성공한 ‘케니’. 금광 발견이라는 성취감에 빠져 있던 그에게 전세계를 뒤흔드는 예상치 못한 사건이 일어나는데… 다음 영화 티빙에서 본 영화 골드. 스티븐 개건 감독 작품이며. 매튜 맥커너히 주연의 장르는 어드벤처/스릴러/드라마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중반부까지는 흥미진진하게 보았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인생을 걸 만큼 크게 한탕 하려면 적어도. 케니처럼 한 가지에 미쳐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이클 같은 천재를 만나거나 말입니다. 반전에 반전이라 할 수도 있겠지만. 마지막 계약서와 함께 온 50% 수표. 이건 사실일까

꽃말. [내부링크]

꽃말. 파피오페딜럼(주머니란)은 중국과 인도, 동남아시아 등이 원산지인 난초 식물이다. 꽃잎이 둥글 넓적해 '숙녀의 슬리퍼'라고도 불린다. 성장이 느린 편이고 꽃이 자주 피지는 않지만 한번 피우면 오래 지속된다. 꽃말은 '당신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좋은생각 오마이뉴스 당신의 꿈이 이루어지기를..응원합니다!!

(누군가의 말) 루시 모드 몽고메리 [내부링크]

인생은 가장 캄캄한 곳에 선물을 숨기기도 하네요. 루시 모드 몽고메리

(누군가의 말) 이기주 [내부링크]

내 시간과 상대의 시간을 씨줄과 날줄로 촘촘히 엮어 낼 때 사랑이라는 옷감이 완성된다. 이기주

(누군가의 말) 토마스 A. 에디슨 [내부링크]

인생에서 실패한 사람 중 다수는 성공을 목전에 두고도 모른 채 포기한 이들이다. 토마스 A. 에디슨

(웹드라마) 종이달 [내부링크]

줄거리. 숨 막히는 일상을 살던 여자 '유이화'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 등장인물. 인물 관계도. 티빙에서 본 웹드라마 종이달. 일본 장편 소설 종이달을 원작으로 하였으며. 김서형 주연의 범죄/스릴러 드라마입니다. 이화의 눈빛이 생생하네요. 김서형 배우의 연기가 그리고 분위기가 좋았다. 조금은 공감 가지 않는 내용이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이화와 민재의 변화. 그리고 묘한 분위기의 드라마가 이상하게 마음을 끌었습니다. 10부작이라 그런지 마무리가 조금 이상하긴 한데. 이런 것도 열린 결말인가 싶네요. 마지막 이화를 찾아온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이화의 묘한 눈빛이 궁금하다면.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한비야 [내부링크]

자기만의 인생 공식을 만들어 가는 즐거움에 대해 말해 주고 싶다. 우리 모두가 대단하진 않아도 재미있게는 살 수 있다. 한비야

(영화) 초록물고기 [내부링크]

한국 범죄/드라마 줄거리. 막 군대를 제대하고 집으로 가는 기차에 오른 막동(한석규)은 우연히 기차 안에서 미애(심혜진)를 만나고 그녀의 장미빛 스카프를 줍게 된다. 일자리를 구하러 다니던 막동은 우연히 한 나이트클럽에서 노래를 부르는 미애와 재회하고 미애는 그의 정부이며 조직 폭력배 보스 배태곤(문성근)을 통해 막동의 일자리를 마련해 준다. 자신을 소유물로 여기는 배태곤에게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미애는 막동에게 순수한 사랑을 느낀다. 둘 간의 이런 감정을 눈치 챈 배태곤은 막동에게 청부살인을 시키고, 자신의 손으로 막동을 없애버린다. 이창동의 영화에서 공간은 공동체가 살아가고 인물이 활동하는 장소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인물들의 삶이 영위되고 타인과 갈등하며, 존재의 딜레마가 서사의 수면 위로 드러나거나 진실된 감정이 숨겨진 곳이다. 때론 사회적 격변을 목도하고 마음의 상태가 급변하며 감정이 표출된다. <초록물고기>를 순수하고 정감 있는 막동과 냉혹한 조직 보스 배태곤, 보스의 연인

(누군가의 말) 에쿠니 가오리 [내부링크]

기다리는 것은 힘들지만 기다리지 않는 시간보다 훨씬 행복하다. 에쿠니 가오리

(영화) 드림 [내부링크]

한국 코미디/드라마 줄거리. “국가를… 대표하시는 분들이구나…” 선수 생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은 쏘울리스 축구 선수 홍대(박서준) 계획도, 의지도 없던 홈리스 풋볼 월드컵 감독으로 재능기부에 나서게 된다 각본 없는 각본(?)으로 열정리스 현실파 PD 소민(아이유)이 다큐 제작으로 합류하게 되면서 뜯어진 운동화와 슬리퍼, 늘어진 반팔 티셔츠를 필두로 운동이라고는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특별한(!)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선발된다 택견인지 축구인지 헷갈리는 실력과 발보다 말이 앞서는 홈리스 선수들의 환장할 팀워크, 다큐에 대사와 상황 그리고 진정성 없는 연출을 강요하는 소민에 기가 막히는 감독 홍대 하지만 포기할 틈도 없이, 월드컵 출전일은 코앞으로 다가오는데...! 이들의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쏘울리스 감독, 열정리스 PD, 그리고 홈리스 국대 부족한 것 투성인 드림팀의 생애 단 한 번의 기회! 다음 영화 영화관에서 본 영화 드림. 이병헌 감독 작품이며. 박서준, 아이유 주연의

(누군가의 말) 조슈아 마린 [내부링크]

도전은 인생을 흥미롭게 만들며 도전의 극복이 생에 의미를 더한다. 조슈아 마린

맞수. [내부링크]

맞수. 작가 어니스트 허밍웨이는 소설 <노인과 바다>에서 대어를 낚기 위해 끝까지 분투하는 노인의 모습을 그렸다. 그는 강력한 적수와 끝까지 겨뤄 보는 것이야말로 삶에서 가장 필요한 경험이라고 말했다. 살면서 수없이 만나는 힘든 일과 대결할 때 숨은 잠재력이 발현되기 때문. 좋은생각 강력한 적수. 라이벌 이라고 표현해도 될까 생각이 듭니다. 나에게 나보다 나은 강력한 라이벌이 있으면 그것은 행운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로 인해 나는 일취월장 하게 될 것이기 떄문입니다. 살면서 수없이 닥치게 될 힘든일들 또한 숨은 잠재력과 나의 실력으로. 타파해 나갈수 있을것입니다. 자신의 라이벌을 사랑합시다. 그들이 나의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촉니 린포체 [내부링크]

삶은 사랑으로 시작해, 사랑으로 유지되며, 사랑으로 끝난다. 촉니 린포체

(영화) 내 이름은 마더 [내부링크]

미국 액션/스릴러 줄거리. 은둔 생활을 하던 군 출신 암살자. 복수에 혈안이 된 무자비한 범죄자들의 손아귀에서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딸을 지키기 위해 세상 밖으로 나온다. 다음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내 이름은 마더. 니키 카로 감독 작품이며. 제니퍼 로페즈 주연의 장르는 액션/스릴러입니다.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10 영화 1위 작품이라 보게 되었습니다. 무난하고 예상 가능한 전개. 조금 지루한 면도 있었습니다. 제니퍼 로페즈가 강한 것 인지. 악당들이 약한 것인지 도통 알 수가 없었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을 거 같습니다. 액션과 영상은 괜찮은 거 같아서요. 또 다른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과 비슷한 듯 비슷한 거 같은 느낌. 시간 나실 때 보시면 될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웹드라마) 택배기사 [내부링크]

줄거리.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 전설의 택배기사 '5-8'과 난민 '사월'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등장인물. 넷플릭스에서 본 오리지널 시리즈 택배기사. 조의석 감독 작품이며. 김우빈, 송승헌, 강유석, 이솜 주연의 웹드라마입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입니다. 극심한 대기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2071년. 산소와 생필품을 배달하는 택배기사. 난민구역, 일반구역, 특별구역, 코어구역이 있으며. 천명그룹과 정부의 협조로 새로 만들고 있는 A구역 이곳의 시민이주 계획을 두고 갈등한다. 웹툰을 드라마화했다는 건. 재미있고 인기가 많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웹툰을 보지는 못했지만. 기대했던 거보단 조금 실망이네요. 끝까지 다 보겠다는 일념 하나로 묵묵히 참고 보았습니다. 뭐하나 시원한 게 없네요..ㅎㅎ 이렇게 끝이나나??ㅎㅎ 웹툰이 궁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디오도어 루빈 [내부링크]

도전에 성공하는 비결은 단 하나, 결단코 포기하지 않는 일이다. 디오도어 루빈

엄마한테. [내부링크]

엄마한테. 농구 감독 샤키아나 에드워즈 티슬리에게 누군가 이런 질문을 했다. "힘에 부칠 땐 어떻게 하나요?" 그녀는 곧바로 답했다. "엄마한테 전화해요. 자주요. 아니, 항상요." 좋은생각 픽사베이 저도 전화해요. 얼마 전 어버이날에는 맛있는 밥도 먹고요. 항상 힘이 되고 든든합니다. 이젠 제가 힘이 되어 드려야 하는데 죄송한 마음이네요..ㅎㅎ 언제나 항상 기분 좋게 통화하고 좋은 기운까지 주시는. 오늘도 전화할게요.

(누군가의 말) 존 키츠 [내부링크]

아름다운 것은 참답고, 참다운 것은 아름답다. 존 키츠

(영화) 아들 [내부링크]

벨기에 드라마 줄거리. 가구제작훈련센터에서 소년원에서 나온 소년들을 가르치는 올리비에는 5년 전 아들을 잃고 아내와 이혼한 뒤 혼자 살고있다. 어느날 열여섯살 소년 프랜시스가 새로 훈련센터에 들어오게 되고 올리비에는 이상스레 불안과 흥분을 보이며 프랜시스를 은밀하고도 집요한 시선으로 쫓는다. 그러던 어느날 올리비에는 프란시스에게 목재를 가지러 가자며 외딴 벌목원으로 데려가는데.... 자신의 아들을 죽인 10대 살인범을 용서하기 위해 고뇌하는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 올리비에는 그의 목공 작업장에 찾아온 프란시스란 이름을 가진 소년을 받아들이길 거부한다. 하지만 그는 빌딩으로 거리로 훈련 교육센터로 소년을 따라다닌다. 다음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아들. 장 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 감독의 작품이며. 나심 하사이니, 올리비에 구르메, 모르간 마린 주연의 장르는 드라마입니다. 자신의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용서하기 위해 고뇌하는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용서는 어렵습니다. 그것이 자

(누군가의 말) 공자 [내부링크]

군자는 조화롭게 어울리지만, 반드시 같기를 요구하지는 않고, 소인은 반드시 같기를 요구하지만 조화롭게 어울리지는 못한다. 공자

(시/에세이/한국에세이) 줬으면 그만이지 [내부링크]

저자. 김주완. 1987년 6월 전역과 함께 예비군복을 입은 채 6월항쟁에 참여했다. 문학공부를 하고 싶었으나 1990년 우연히 지역주간지 《남강신문》(현 진주신문)에서 기자로 일하게 됐다. 그러다 1991년 진주에서 일어난 한 시국사건이 전국 언론에 의해 완벽하게 왜곡되는 과정을 우연히 목격한다. 이를 계기로 평생 지역신문 기자로 살기로 마음먹는다. 1992년 《경남매일》에 입사, 1993년 노동조합 사무국장을 맡아 한 달 간의 전면파업을 주도했다. 1998년부터 1999년까지 《경남도민일보》 창간 작업에 참여했다. 2003년부터 2004년까지 언론노조 경남도민일보 지부장과 부산·울산·경남언론노조협의회 의장으로 활동하면서 시민사회부와 자치행정부 기자로 살았다. 2005년 시민사회부장을 거쳐 자치행정부장, 편집국장, 출판미디어국장, 전무이사를 지냈다.현재 블로그와 유튜브도 운영 중이다. 교보문고 책소개. “이만큼 베푼 사람은 많지만 이만큼 드러내지 않은 이는 없다” 20대 중반부터

(누군가의 말) 김다슬 [내부링크]

패배해도 된다. 좌절해도 된다. 포기해도 된다. 다만 다시 하자. 멈춰도 좋다. 쉬어도 좋다. 휴식이 길어도 좋다. 다른 곳에 한눈팔아도 좋다. 다만 다시 하자. 김다슬

(누군가의 말) 마더 테레사 [내부링크]

사랑은 가장 가까운 사람, 가족을 돌보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마더 테레사

(영화) 극장전 [내부링크]

한국 드라마 줄거리. 극장傳 _ ‘영화이야기’ 내 이름은 전상원이다. 수능 시험을 마치고, 형에게 두둑한 용돈을 받아 종로거리로 나섰다. 그리고 우연히 어느 안경점 앞에서 중학교 때 첫사랑 영실을 만났다. 다시는 못 볼 줄 알았는데… 19살의 끝, 우리는 어떻게 될까? 극장前 _ ‘관객이야기’ 내 이름은 김동수이다. 오늘 종로의 한 극장에서 선배 형이 감독한 영화 한 편을 봤다. 영화 속 주인공 이야기가 예전 내 모습 같았다. 극장 앞, 거짓말처럼 영화 속 여주인공을 마주쳤다. 여배우의 이름은 최영실이다. 그녀 역시 영화를 본 것 같다. 인파 속으로 사라지는 영실을 뒤로 하고, 말보로 담배를 한 갑 샀다. 동창회 부회장 녀석이 저녁 때 선배감독을 위한 후원모임에 나오라고 전화를 한다. 사실 선배는 지금 입원 중이다.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무작정 종로 길을 걷는다. 영화 속에 등장한 곳들을 돌아보고 싶어졌다. 사람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는 여배우 영실이 스쳐 지나간다. 그녀 역시

(누군가의 말) 오노레 드 발자크 [내부링크]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지라도, 내가 변하면 모든 것이 변한다. 오노레 드 발자크

다시 시작. [내부링크]

다시 시작. 예술가 데이비드 베일즈는 중도 포기 하는 동료 예술가들에게 조언했다. "포기는 중단과 근본적으로 다르다. 중단은 늘 하는 것이지만 포기는 그것으로 끝이다. 포기하는 것은 다시 시작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시작하고 또 시작해야 하는 것이 예술이다." 좋은생각 포기하는 것은 다시 시작하지 않는 것이다. 잠시 쉬어 가는 것이 다시 시작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다. 포기하면 편하다. 편안함이 습관이 된다. 습관이 버릇이 된다. 포기가 일상이 된다. 다시 시작하려면 큰 변화와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막힘이 있으면 잠시 중단하자.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무엇이든 끝까지 하고 끝맺음을 할 수 있도록 하자. 어려울 수도 있지만 마냥 편한 거보단 낫지 않을까. 시작하고 또 시작하자.

(누군가의 말) 알버트 슈바이처 [내부링크]

내 안에 빛이 있다면 스스로 빛나는 법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내부에서 빛이 꺼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일이다. 알버트 슈바이처

(영화) 펄프 픽션 [내부링크]

미국 범죄/드라마 줄거리. 어느 식당에서 두 남녀가 손님을 강탈하는 장면으로부터 영화가 시작된다. 암스테르담에서 돌아온 빈센트는 갱단두목 마르셀러스의 금가방을 찾기 위하여 쥴스와 함께 다른 갱이 사는 집으로 찾아 간다. 마르셀러스를 속인 자들을 살해하는 그들. 쥴스는 사람을 죽일 때 성경 구절을 암송하는 괴상한 짓을 한다. 두목인 마르셀러스의 정부를 하룻밤 동안 돌보게 된 빈센트. 제멋대로인데다가 마약중독자인 그녀때문에 진땀빼는 모험을 하게 된다. 마약을 과용한 그녀는 사경을 헤메는데... 버치는 마르셀러스 밑에서 사기 권투를 업으로 삼고 있는 떨거지 복서. 어느날 조직을 배신하고 애인과 함께 돈을 챙겨 달아나지만 집에 아버지의 유산인 시계를 두고 온 사실을 알고 다시 돌아간다. 그 시계는 월남전에서 포로로 붙잡힌 그의 아버지가 베트공들에게 빼앗기지 않기 위해 수 년 동안 자기 항문 속에 숨겨놓았던 것이었다. 프로 갱을 털겠다고 덤벼든 풋나기 강도 펌프킨과 허니버니 커플은 그만 유혈

(누군가의 말) 알렉스 수정 김 방 [내부링크]

휴식은 게으름이 아니다.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는 열쇠다. 알렉스 수정 김 방

(영화) 아호, 나의 아들 [내부링크]

대만 드라마 줄거리. 운전 강사일을 하는 아버지와 미용사인 어머니, 그리고 아버지의 큰 기대 속에 의대 입학 재시험을 준비하는 고등학생 형 아호와 이 집안의 유일한 문제아 막내까지, 이 영화는 평범한 네 가족에 관한 이야기다. 막내 아들이 사고를 치고 소년원에 가게 되면서 가족들은 뿔뿔이 흩어지게 되는데... 다음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아호, 나의 아들. 청몽홍 감독 작품이며. 진이문, 가숙근, 무건화 주연의 장르는 드라마입니다. 대만 영화입니다. 평범한 네 가족 이야기입니다. 평범한 가족 이야기를 포장하지 않고 직설적으로 표현한 영화. 무덤덤하게 보면서 가슴 졸이며 보게 되는 영화. 이게 현실이다. 아호의 선택에 가슴이 아팠고. 아허가 다시 나쁜 행동을 하지 않기를 마음속으로 빌면서 보았습니다. 그리고 부성애의 먹먹함. 긴 시간만큼 긴 여운을 남기는 영화. 잘 만든 영화입니다. 추천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영화) 가버나움 [내부링크]

레바논/미국 드라마 줄거리. 나를 세상에 태어나게 한 "부모님을 고소하고 싶어요..." -출생기록조차 없이 살아온 어쩌면 12살 소년 '자인'으로부터 다음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가버나움. 나딘 라바키 감독 작품이며. 자인 알 라피아, 요르다노스 쉬페라우 주연의 장르는 드라마입니다. 레바논 영화입니다. 자인의 연기가 정말 믿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아직도 자인과 요나스 그리고 사하르 같은 아이들이 있을 것 같고. 영화가 현실인지 현실이 영화인지. 부모는 아이의 전부이자 세상입니다. 이 영화를 보고 우리나라에 태어난 것에 감사함을 느꼈다. 이런 생각을 한 것에도 부끄러움을 느끼지만 말이다. 슬프고 가슴 아픈 영화이지만 마지막 자인의 웃는 모습에 너무나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이제야 아이 같아서요. 추천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그레그 S. 레이드 [내부링크]

꿈을 날짜와 함께 적어놓으면 그것은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그것은 계획이 되며,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은 실현되는 것이다. 그레그 S. 레이드

(영화) 저스티스 [내부링크]

미국 액션/스릴러 줄거리. 처참하게 폭행당한 아내, 법보다 빠르고 확실한 복수를 약속하는 의문의 남자와 조직 어느 날, 집으로 돌아오던 아내가 정체불명의 괴한에게 처참하게 폭행을 당한 윌(니콜라스 케이지). 하지만 범인을 잡을 수 없다는 절망과 분노에 빠져있던 그 때, 정체불명의 남자(가이 피어스)가 다가와 은밀한 제안을 한다. 바로 아내를 폭행한 범인에게 대신 복수를 해주겠다는 것. 그들의 제안을 수락한 순간, 대리복수의 함정에 빠졌다! 윌은 고민 끝에 그들의 제안을 수락하고, 아무도 모르게 범인은 살해된다. 그리고 다시 찾아온 그들이 요구한 대리복수의 대가는 그 역시 타인의 복수를 대신 해줘야 한다는 것! 평범한 일상에서 일급살인 용의자가 되어 쫓기는 신세가 된 윌. 그는 이제, 경찰과 비밀조직 모두의 추격을 피해 진실을 파헤쳐야 하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처참하게 폭행당했고, 가해자는 법의 심판조차 받지 않았다. 그리고, 다가온 은밀한 제안… 당신은 복수를 의뢰하시겠습니까? 다음

(누군가의 말) 노먼 커즌스 [내부링크]

우리 몸에는 완벽한 약국이 있다. 우리는 어떤 병도 고칠 수 있는 강력한 약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웃음이다. 노먼 커즌스

(누군가의 말) 데일 카네기 [내부링크]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는 경청의 태도는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보일 수 있는 최고의 찬사 가운데 하나이다. 데일 카네기

(예술/대중문화/건축/건축가) 나, 건축가 안도 다다오 [내부링크]

저자. 안도 다다오. 오사카의 무역상 집안에서 쌍둥이로 태어났다. 어머니 가문의 대를 잊기 위해 태어나자 외가로 보내져 내내 외조부모와 살았다. 밖에서 하는 일에는 크게 간섭하지 않았지만 기본적인 예절만큼은 엄격했던 외할머니 밑에서 독립심을 기르며 성장하였다. 공업고등학교에 진학하고 2학년이 되던 17살에 프로복서에 입문하였으나. 고교 생활이 끝날 무렵 당시 일본 권투계 최고의 스타였던 하라다 선수의 스파링 모습을 보면서 현실을 직시하게 되었다.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진로를 결정해야 하는 순간이 오면서 그는 자신이 물건 만들기에 흥미를 잃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고등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인테리어를 시작하게 되었다. 아르바이트 형식으로 시작하여 가구, 인테리어, 건축 등으로 점차 범위를 확장한 그는 헌책방에서 르 코르뷔지에의 도면집을 구입하고, 그의 도면을 수없이 베끼면서 독학을 시작하였다. 1964년 일본에서 해외여행이 자유화가 되자마자 그는 해외여행을 결심한다. 서

(누군가의 말) 방정환 [내부링크]

어린이는 어른보다 한 시대 더 새로운 사람입니다. 어린이 뜻을 가볍게 보지 마십시오. 방정환

(영화) 헝거 [내부링크]

태국 스릴러/드라마 줄거리. 뛰어난 재능을 지닌 젊은 길거리 음식점 요리사. 인정사정없는 유명 셰프에게서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기회에 응하면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한다. 다음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헝거. 시띠시리 몽꼴시리 감독 작품이며. 추티몬 충차로엔수킹, 노파차이 차이야남 주연의 장르는 스릴러/드라마입니다. 태국 영화는 정말 오랜만에 보게 되었습니다. 조금은 뻔한 스토리였고. 왜 스릴러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영상미도 꽤나 괜찮았고 몰입하여 볼 수 있었습니다. 셰프의 요리로 빈부격차 문제를 보는 것이 신선했습니다. 내가 특별해지고 더 가질수록. 더욱더 허기짐을 느끼는 욕망. 특별해서 비싼 것인지. 비싸서 특별한 것인지 씁쓸하네요. 화려한 요리들도 보고. 배도 고파지고..ㅎㅎ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토마스 아 켐피스 [내부링크]

성찰의 대상은 언제나 나 자신과 나의 죄악이어야 한다. 토마스 아 켐피스

(영화) 언스토퍼블 [내부링크]

미국 액션/스릴러 줄거리. 사상 최대의 미션, 멈추지 못하면 모두 죽는다!! 100만 톤의 폭주 열차, 10만 명의 위태로운 목숨!! 펜실베니아주 윌킨스에 자리 잡은 풀러 조차장(객차나 화차의 연결 및 분리로 기관차의 방향 전환을 하는 곳)에서는 평소와 다름없이 분주한 하루를 시작한다. 야간 근무자는 귀가를 서두르고, 오전 근무자는 손에 커피를 든 채로 하나 둘 출근하고 있다. 문제의 정비공 두 명도 간단한 아침 식사 후, 휴식을 취하려는 순간, 컴퓨터가 제어하는 최신형 열차를 다른 선로로 옮기라는 지시를 받는다. 뉴욕 주의 올린에서 초등학생들이 이곳으로 현장 학습을 오기로 한 것이다. 두 정비공은 불평을 늘어놓으며, 철도계의 일명 ‘야수’라 불리는 777호기를 이동하려 하는데 이들 가운데 한 사람이 서둘러 일을 마치려는 생각에 엄청난 불운을 몰고 올 결정을 내리고 만다. 눈 깜짝할 사이에 철도로 밀려나온 777 호기는, 철로에 가속이 붙으며 엄청난 굉음과 함께 폭주를 시작, 앞을

(누군가의 말) 짐 비숍 [내부링크]

일 분 전만큼 먼 시간은 없다. 짐 비숍

(영화) 신문기자 [내부링크]

일본 드라마/스릴러 줄거리. 나는 진실을 알려야 하는 기자예요 일본 열도를 발칵 뒤집을 충격적인 익명의 제보 고위 관료의 석연치 않은 자살과 이를 둘러싼 가짜 뉴스 쏟아지는 가짜 속에서 단 하나의 진실을 찾기 위한 취재가 시작된다. 다음 영화 티빙에서 본 영호 신문기자. 후이지 미치히토 감독 작품이며. 심은경, 마츠자카 토리 주연의 장르는 드라마/스릴러입니다. 기자란 무엇인가. 가짜 뉴스, 여론 조작, 민간 사찰. 한국이나 일본이나 비슷한 일이 있었네요. 예전엔 가짜 뉴스라는 게 정말 있을까 했는데. 요즘은 가짜 뉴스가 확실히 있는 거 같긴 합니다. 자신을 믿고 의심하라는 말처럼. 진실을 위해서 라면 끝까지 의심하라는 말인 거 같다. 스릴러라지만 긴장감은 별로 없었다. 재미없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부패한 권력에 저항하는 과정. 진실을 파헤치고 알리려는 기자. 그리고 내부 고발자. 형태만 남은 일본의 민주주의. 심은경 배우의 연기가 좋았습니다. 바른 언론을 위해 추

(누군가의 말) 이기주 [내부링크]

삶은 내 곁을 맴도는 대상들과 오해와 인연을 맺거나 풀어 가는 일이다. 이기주

(누군가의 말) 벤저민 프랭클린 [내부링크]

손해 본 일은 모래 위에 새겨 두고, 은혜 입은 일은 대리석 위에 새겨두라. 벤저민 프랭클린

(웹드라마) 미끼 시즌 2 [내부링크]

줄거리. 사상 최악의 사기 범죄를 저지르고 죽음 뒤로 숨어버린 '그놈'을 추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등장인물. 쿠팡 플레이에서 본 웹드라마 미끼 시즌 2. 4월 7일 시즌 2가 공개되었습니다. 장근석, 허성태, 이엘리야 주연의 쿠팡 오리지널 드라마입니다. 시즌 1에서 그토록 찾아 헤매던 노상천은 살아있을까요? 시즌 1은 노상천을 찾아 쫓는 이야기였다면. 시즌 2는 노상천이 직접 등장합니다. 네. 노상천은 살아있었습니다. 그리고 노상천과 노상천의 뒷배를 노리는 살인자들은 무엇 때문에 노상천을 노리는 것일까요? 나는 사기 친 죄밖에 없다는 노상천. 역시나 평생 먹고 살 만큼의 무엇인가를 마련해 놓았더라고요. 나쁜 놈들은 왜 이렇게 잘 먹고 잘 사는지. 시즌 1보단 확실히 시즌 2가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노상천의 끝은 어떤 모습일까요? 그리고 노상천을 도왔던 검찰과 경찰 국회의원은 어떻게 될까요? 미끼 시즌 2에서 확인하시죠!!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영화) 사선에서 [내부링크]

미국 드라마/스릴러 줄거리. 베테랑 경호원인 프랭크 호리건(클린트 이스트우드)는 30년 전 케네디 대통령의 경호원이었으나 미처 그의 암살을 막지 못한 자책감으로 시달려 왔다. 대통령 경호원을 그만 두었지만 대통령을 암살하려는 '부스'의 출현으로 그는 다시 대통령을 경호하게 되고, 한때 정부의 비밀요원이었던 부스는 국가에 대한 복수심과 프랭크와의 게임을 위해 암살 음모를 꾸미는데... 다음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사선에서. 볼프강 페터슨 감독 작품이며. 클린트 이스트우드, 존 말코비치, 르네 루소, 딜란 맥더못, 게리 콜 주연의 장르는 드라마/스릴러/액션입니다. 30년이 지난 지금 봐도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30년 전 영화이기에 젊은(?) 클린트 이스트우드를 봐서 좋았다. 두 명의 국가기관 요원의 상반된 선택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창과 방패의 싸움이다. 극중 프랭크가 고집 세고 막무가내인 거 빼곤 긴장감도 있고 재미있었습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존 말코비치의 연기가 인상적이

(누군가의 말) 모리스 마테를링크 [내부링크]

책은 잘못 쓰면 지우고 다시 쓸 수 있다. 그러나 인생은 다시 쓸 수도, 남이 대신 써 줄 수도 없다. 모리스 마테를링크

(누군가의 말) 소노 아야코 [내부링크]

친구가 되고 적절한 인간관계를 맺는 것은 본래 각기 다른 개성을 바탕으로 자랐다는 인식을 갖고 그 차이를 받아들이는 데서 시작한다. 소노 아야코

(영화) 킹메이커 [내부링크]

한국 드라마 줄거리.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 앞에 그와 뜻을 함께하고자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찾아온다. 열세인 상황 속에서 서창대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선거 전략을 펼치고 ‘김운범’은 선거에 연이어 승리하며, 당을 대표하는 대통령 후보까지 올라서게 된다. 대통령 선거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되고 그들은 당선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그러던 중 ‘김운범’ 자택에 폭발물이 터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용의자로 ‘서창대’가 지목되면서 둘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는데... 치열한 선거판, 그 중심에 있던 두 남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다음 영화 티빙에서 본 영화 킹메이커. 영화 불한당, 길복순의 변성현 감독 작품이며. 설경구, 이선균 주연의 장르는 드라마입니다. 잘 만든 정치 영화였습니다. 금품, 마타도어, 흑색선전, 프레임, 지역감정 등. 영화에서 나오는 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이고. 영화를 보기 전에는 몰랐는데 김대중 대통령 영화인 걸 알았다.

(한국드라마) 신성한, 이혼 [내부링크]

줄거리. 이혼 전문 변호사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혼'이라는 삶의 험난한 길 한복판에 선 이들의 이야기. 등장인물. 인물 관계도. 티빙에서 본 한국 드라마 신성한, 이혼. 조승우, 한혜진, 김성균, 정문성 주연의 한국 드라마입니다. 드라마가 끝나고 바로 몰아보기 시청하였습니다. 법정에서 멋지게 변호하는 드라마인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 거 같았습니다. 웹툰이 원작인 신성한, 이혼. 웹툰이 재미있었나 보더라고요. 저는 사실 조승우 배우만 믿고 보았습니다. 그런데 조승우, 김성균, 정문성과 라면집 딸 강말금 배우의 매력에 빠졌습니다..ㅎㅎ 세 친구 티격태격하는 하는 찐 우정이 부럽더군요. 은근히 재미있었던 드라마였는데 끝나서 아쉽네요. 시즌 2 나왔으면 좋겠네요. 재미있었습니다. 휴먼 드라마 신성한, 이혼. 추천합니다.

(누군가의 말) 에피쿠로스 [내부링크]

행복에 이르는 길은 욕심을 채울 때가 아니라 비울 때 열린다. 에피쿠로스

꽃 같은. [내부링크]

꽃 같은.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의 말. "끝도 없이 노랗게 핀 유채꽃을 보면 그 많은 꽃이 다 가족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사람이 꽃과 같은 존재라면 이 세상은 어딜 가나 꽃밭인 걸까요." 좋은생각 꽃길만 걷길..

(누군가의 말) 디어도어 루빈 [내부링크]

행복은 입맞춤과 같다. 행복을 얻기 위해서는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어야만 한다. 디어도어 루빈

(영화) 런 [내부링크]

미국 미스터리/스릴러 줄거리. 가장 안전했던 그곳이 가장 위험한 공간이 된다! 태어날 때부터 장애 때문에 휠체어를 타고 외딴 집에서 엄마와 함께 살며 일상을 보내는 ‘클로이’. 딸을 사랑으로 돌보는 엄마 덕분에 힘들지만 매일을 긍정적으로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식탁에 놓인 장바구니에서 하나의 물건을 발견하게 되고 믿었던 모든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다음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런. 서치의 아니쉬 차칸티 감독 작품이며. 사라 폴슨, 키에라 앨런 주연의 장르는 미스터리/스릴러입니다. 무서울까 봐 잔뜩 긴장하고 봤는데 많이 무섭진 않았습니다. 무섭다기보단 스릴러 쪽에 더 가깝네요. 충분히 재미있긴 했지만.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글을 쓰긴 그렇지만. 설명이 부족한 부분들이 조금 있었습니다. 그것 빼고는 충분히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미저리 엄마와 딸 편이 딱 맞겠네요..ㅎㅎ 공포영화 스릴러 좋아하시는 분들은 보시면 괜찮을 거 같네요. 다시 말하지만 무섭진 않았습니다. 엄마와 딸 두

(누군가의 말) 조지 엘리엣 [내부링크]

우리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는 서로의 삶이 조금이라도 덜 어렵도록 도와주기 위해서가 아닐까? 조지 엘리엣

(영화)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내부링크]

일본 드라마 줄거리. 기차가 서로 스쳐 지나갈 때 ‘기적’이 일어난대~ 그래서 소년이 바라는 건.. 화.산.폭.발?!! 나는 엄마랑 할아버지랑 할머니랑 삽니다. 동생 류랑 아빠는 저기 멀리서 따로 삽니다. 엄마랑 아빠랑 맨날 싸우더니, 이런 꼴이 될 줄 알았습니다. 나의 소원은 우리 가족들이 다시 함께 사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저기 저 위에 있는 화산이 폭발해서 아빠랑 류가 있는 곳으로 이사를 가면 됩니다. 형은 화산이 꼭 폭발하게 해달라고 매일매일 기도하는데, 철부지 내 동생은 가면 라이더가 되고 싶다고나 하고, 정말 어린이 같은 소원입니다. 그런데 친구들이 하는 말이, 새로 생기는 고속열차가 반대편에서 달려오다가 서로 마주치는 순간에 ‘기적’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앗싸~ 그럼 거길 가서 소원을 빌면 되겠네! 좋아하는 선생님이랑 결혼하고 싶은 친구랑, 야구선수가 되고 싶다는 친구랑 거길 가려고요. 동생도 오라고 해서 나랑 같은 소원을 빌라고 해야겠어요. 난, 우리 가족이 꼭 같이

(누군가의 말) 크누트 로크니 [내부링크]

너의 약점을 단련하라, 너의 강점이 될 때까지. 크누트 로크니

(다큐멘터리) 돈, 돈, 돈을 아십니까? [내부링크]

미국 다큐멘터리 줄거리. 돈의 주도권을 쥐고 원하는 목표를 이루고 싶은 이들을 위해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출연하여 간단한 팁을 전수하는 내용을 담은 다큐멘터리 다음 영화 지식에 대한 투자는 최고의 수익으로 이어진다. 벤저민 프랭클린 넷플릭스에서 본 다큐멘터리 돈, 돈, 돈을 아십니까? 제목에서부터 눈길을 확 끌었습니다. 급 관심이 생겨 챙겨본 다큐입니다. 내용도 좋았습니다. 돈을 적게 쓰는 건 가장 빠르면서 쉬운 방법이지만 절약하는 데도 한계가 있거든요. 돈을 버는 데는 한계가 없죠. 자산관리 전문가 4명이 각각 한 팀씩 맡아. 내 돈의 주도권을 쥐고 원하는 목표를 이루고 싶은 이들을 위해. 쉽고 간단한 팁을 전수합니다. 관찰하는 식으로 제작이 되어 쉽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돈을 쓰기 전에 다음 4가지 질문을 속으로 되뇌어 보세요. 1. 꼭 필요한가? (NEED) 2. 이것을 내가 사랑하는가? (LOVE) 3. 기호에 맞는가? (LIKE) 4. 내가 이걸 원하는가? (WANT) 이들의

(누군가의 말) 넬슨 만델라 [내부링크]

한 사회가 아이를 다루는 방식만큼 그 사회의 영혼을 정확히 드러내는 것은 없다. 넬슨 만델라

(누군가의 말) 박서영 [내부링크]

그렇게 끝없이 이어질 길고 긴 시간의 매듭을 우리는 아마도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 것이다. 박서영

(영화) 라이스보이 슬립스 [내부링크]

캐나다 가족/드라마 줄거리. “집에 가자” 1990년 모든 게 낯선 캐나다에서 서로가 유일한 가족이었던 엄마 '소영'과 아들 '동현'의 잊지 못할 시간을 담은, 문득 집이 그리워질 따스한 이야기 90년대 한국에서 캐나다로 이주한 소영. 더 좋은 교육 환경을 위해 이민을 선택한 홀어머니 소영에게 아들 동현은 인생의 전부다. 동현은 자라면서 친아버지에 대해 묻지만, 소영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아무런 답을 주지 않는다. 한편 소영에게 한국에서 입양된 한 남자가 다가온다. 그녀는 남자에게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하지만, 이로 인해 모자 간의 갈등이 시작된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럽게 날아든 소식에 모자는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한국을 방문해야 하는 일이 생기는데… 한국계 캐나다 배우이자 감독 앤소니 심의 두 번째 장편 <라이스보이 슬립스>는 올해 토론토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여 많은 주목을 받았다. 뛰어난 연출력으로 한국 이민자들의 고단한 삶을 솔직하고 감동적으로 표현한 <라이스보이 슬립

(누군가의 말) 오평선 [내부링크]

일찍 피든 늦게 피든 그 계절은 온전히 당신이다. 오평선

(영화) 시크릿 세탁소 [내부링크]

미국 코미디/드라마 줄거리. 남편을 잃었는데, 보험금은 턱도 없다. 분노에 휩싸여 답을 구하는 여인. 맹렬한 추적 끝에 그녀는 갑부들을 위해 현금을 세탁하는 파나마의 교활한 변호사 둘을 찾아낸다. 다음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시크릿 세탁소.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작품이며. 메릴 스트립, 게리 올드만, 안토니오 반데라스 주연의 장르는 코미디/드라마입니다. 제프리 라이트, 로버트 패트릭, 데이비드 쉼머, 샤론 스톤, 마티아스 쇼에나에츠 등 조연도 대단합니다. 시크릿 세탁소는 페이퍼 컴퍼니를 통해 돈 세탁을 하는. 어렵고 복잡한 내용의 영화입니다. 경제를 잘 아시는 분이라면 쉬울 수도 있겠네요. 분명 영화 장르는 코미디인데 저는 웃을 수가 없었어요..ㅠㅠ 미국 사회시스템을 고발하는 게 목적인 영화 같았어요. 두 배우가 내레이션을 하는데 다큐 같은 영화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출연배우들이 워낙 유명하고 연기도 잘하는 배우들이라. 그것만 믿고 봐도 될듯하네요. 재미있다고 보장할 수 없지만

(누군가의 말) 마셜 골드스미스 [내부링크]

사과는 인간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가장 신비한 마술이자 치료법이며, 회복의 힘을 가진 행위이다. 마셜 골드스미스

(영화) 패터슨 [내부링크]

미국/프랑스/독일 드라마 줄거리. 미국 뉴저지 주의 소도시 ‘패터슨’에 사는 버스 운전사의 이름은 ‘패터슨’이다. 매일 비슷한 일상을 보내는 패터슨은 일을 마치면 아내와 저녁을 먹고 애완견 산책 겸 동네 바에 들러 맥주 한 잔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그리고 일상의 기록들을 틈틈이 비밀 노트에 시로 써내려 간다. 다음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패터슨. 짐 자무쉬 감독 작품이며. 아담 드라이버, 골쉬프테 파라하니 주연의 장르는 드라마입니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소소한 변화를 찾으려는 영화. 잔잔하고 조용하고 담담한 영화. 그렇게 우리는 하루를 살고 일주일을 살아간다. 월요일부터 패터슨의 일주일을 기록한 영화. 집-회사-집-강아지 산책-맥주 바. 인생은 분명 화려하지 않다. 이 영화에서처럼 누구나 같은 일상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패터슨은 비밀노트에 시를 적으며. 인물과 풍경을 자세히 들여다본다. 아담 드라이버의 연기가 너무나 좋았습니다. 무덤덤한 표정연기와 주인공 부부의 삶이 참 좋아 보

(누군가의 말) 황경택 [내부링크]

해마다 반복되는 사계절에 뭐 새로울 게 있나 싶겠지만 그렇지 않다. 우리의 생이 그렇듯, 살아 있음은 매일이 기적이고 하루도 같은 날이 없다. 황경택

(시/에세이/한국에세이) 마흔, 부부가 함께 은퇴합니다 [내부링크]

저자. 김다현. 충실한 회사원이자 기획자로 16년을 보냈다. 가정주부가 꿈이라는 남편에게 물들어 이른 은퇴를 결심하게 되었다. 루프탑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먹는 것보다 한라산 정상에서 컵라면을 먹는 걸 더 행복해하는 우리는, 결혼 전엔 모은 돈도 별로 없었다. 그러나 기획자의 자질을 발휘해 5년간 ‘현실 가능한 부부 공동 은퇴’를 기획했고, 마침내 마흔에 퇴사했다. 지금은 좋아하는 일들로 하루를 가득 채우며 살아가고 있다. 한낮의 산책을 즐기고, 언제든 마음이 동할 때 숲으로 간다. 둘 다 맥주를 좋아해, 주말에는 함께 프리미어리그를 보며 가볍게 한잔 기울인다. 언젠가 남편과 ‘전국 막걸리 기행’을 떠나고 싶다. 교보문고 책소개. 집도 없었다, 주식도 몰랐다! 실현 가능한 플랜으로 차근차근 이뤄낸 ‘마흔의 은퇴’ ‘가진 돈’이 많아서 가능했다? No! 현실적인 저축과 생활비 계획만으로 취미, 여행, 공부까지 누리는 조기 은퇴를 실현했다! Yes! 모두가 도전할 만한, 생활밀착형 직

(누군가의 말) 김남희 [내부링크]

타인의 호의에 무심코 기댄 순간. 누군가를 완전히 믿은 찰나. 그 틈으로 스며든 번개 같은 공감과 소통. 그런 일이 쌓여 지금의 내 삶을 이루었다. 김남희

(누군가의 말) 레이철 카슨 [내부링크]

반복되는 자신의 후렴구에는 무한한 치유의 힘이 있다. 그 힘은 밤이 지나면 새벽이 오고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온다는 확신이다. 레이철 카슨

(누군가의 말) 존 듀이 [내부링크]

한 사람이 자기만의 개성을 얻는 것도, 그것을 발휘하는 것도 전부 유대를 통해서다. 존 듀이

(영화) 존 윅 4 [내부링크]

미국 액션 줄거리. 죽을 위기에서 살아난 ‘존 윅’은 ‘최고 회의’를 쓰러트릴 방법을 찾아낸다. 비로소 완전한 자유의 희망을 보지만, NEW 빌런 ‘그라몽 후작’과 전 세계의 최강 연합은 ‘존 윅’의 오랜 친구까지 적으로 만들어 버리고, 새로운 위기에 놓인 ‘존 윅’은 최후의 반격을 준비하는데,, 레전드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의 새로운 챕터가 열린다! 다음 영화 영화관에서 본 영화 존 윅 4.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 작품이며.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장르는 액션입니다. 역시 액션은 존 윅 복수도 존 윅 입니다. 액션이 아주 볼만합니다. 견자단까지 나오니 재미도 있고 액션도 아주 화려해요. 단점 하나는 긴 러닝타임입니다. 169분 너무 길더라고요..ㅎㅎ 기존 시리즈는 영화관에서 보지 못했는데. 이번 존 윅 4는 영화관에서 보니 역시 영화관에서 보는 게. 액션의 화려함과 타격감이 있더라고요. 오로지 화끈하고 화려한 액션을 좋아하신다면 무조건 추천입니다. 키아누 리브스, 견자단 최고입니다

(한국드라마) 모범택시 2 [내부링크]

줄거리.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등장인물. 인물 관계도. 쿠팡 플레이에서 본 한국 드라마 모범택시 2.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신재하 주연의 모범택시. 저는 시즌 1을 보지 못해서 시즌 2를 봐도 될까 생각을 했었는데요. 그것과 상관없이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시청률도 대박이 났더라고요. 시즌 3도 나올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드라마 보면서 세상에 참 나쁜 놈들 많다고 느꼈어요.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는지도 참..ㅎㅎ 그래도 우리 무지개 운수 김도기 기사가 있잖아요. 나쁜 놈들 시원하게 혼내줬으면 하네요.. ᄒᄒ 재미있는 드라마 한 편이 또 끝이 났네요. 시즌 1을 보고 싶은데 볼 곳이 없어 못 보고 있어요.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마틴 존스 [내부링크]

정체에 빠지는 것은 우연이지만, 그 정체에 머무르는 것은 선택의 문제다. 마틴 존스

(누군가의 말) 클로드 레비 스트로스 [내부링크]

현명한 사람이란 정답을 알려 주는 사람이 아니라 올바른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다. 클로드 레비 스트로스

재미. [내부링크]

재미. 디자이너 폴 스미스는 슈트 안에 입은 사람만 알 수 있는 재미있는 부분을 만들어 둔다. 안감, 셔츠 깃 뒤, 단춧구멍에 무지개색 줄무늬 등 강렬한 요소를 숨겨 두는 것이다. 그는 말했다. "나는 매일매일 웃음이 터져 나오는 뭔가를 목격한다." 좋은생각 재미없다. 어릴 땐 재미있는 것만 하고 싶었습니다. 놀이를 하다가도 싫증이 나면 재미없다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습니다. 1도 재미없는 것은 참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아무리 재미가 없어도 끝까지 마무리를 해야 합니다. 너무 재미없죠. 하루에 몇 번 재미를 느낄까요? 글쎄요.. 재미요?? 나이가 들수록 재미있는 일은 제가 찾아서 해야 하더라고요. 무엇을 배우고 배워서 익히고. 그러면서 재미를 느끼게 되더라고요. 기분도 좋고 웃음도 나고요.. ᄒᄒ 재미있다. 재미있게 살려면 노력을 해야 한다. 재미있게. 스트레스 받지 말고.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토마스 제퍼슨 [내부링크]

감사하는 마음은 고결한 영혼의 증거다. 토마스 제퍼슨

(누군가의 말) 박재훈 [내부링크]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서로가 '따뜻한 관계'로 만날 수 있다면 사는 일이 그렇게 고단하지 않을 것이다. 박재훈

(웹드라마) 퀸메이커 [내부링크]

줄거리.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이자 대기업 전략기획실을 쥐략펴락하던 황도희가 정의의 코뿔소라 불리며 잡초처럼 살아온 인권변호사 오경숙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등장인물. 넷플릭스에서 본 웹드라마 퀸메이커. 김희애, 문소리, 류수영, 서이숙, 이경영, 진경, 김태훈 주연의 웹드라마입니다. 기대를 많이 했는데 조금 부족하네요. 더 글로리를 보고 넷플릭스 시리즈의 기대감이 너무 높았나 싶네요. 어디서 본듯한 내용이었습니다. 실제로 비슷한 일이 있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기시감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재미가 반감된 것인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극 중의 오경숙처럼 강단 있고 국민을 생각하는. 깨끗한 정치인이 여럿 있었으면 하는 바람은 있었습니다. 박재민처럼 국민 속이는 정치인은 이제 그만!! 정의는 꼭 승리하길 바랍니다. 퀸메이커. 기대만큼은 아니지만 볼 만합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로맹 가리 [내부링크]

어머니의 사랑을 통해, 인생은 그 새벽 당신에게 약속한다. 로맹 가리

(애니메이션) 날씨의 아이 [내부링크]

일본 애니메이션 줄거리. “이제 비는 그치고, 우리의 세상이 빛나기 시작할 거야” 비가 그치지 않던 어느 여름날, 가출 소년 ‘호다카’는 수상한 잡지사에 취직하게 되고 비밀스러운 소녀 ‘히나’를 우연히 만난다. “지금부터 하늘이 맑아질 거야” 그녀의 기도에 거짓말 같이 빗줄기는 멈추고, 사람들의 얼굴에 환한 빛이 내려온다. “신기해, 날씨 하나에 사람들의 감정이 이렇게나 움직이다니” 하지만, 맑음 뒤 흐림이 찾아오듯 두 사람은 엄청난 세계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데… 흐리기만 했던 세상이 빛나기 시작했고, 그 끝에는 네가 있었다. 네이버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애니메이션 날씨의 아이.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이며. 너의 이름은 재미있게 보았고. 스즈메의 문단속이 인기가 좋아서 호기심으로 본 날씨의 아이입니다. 영화관에 가서 스즈메의 문단속을 봐야 하나?라고 고민이 들 정도로 인기가 좋아. 애니메이션을 잘 보지 않는 저로서는 고민이 깊었습니다. 그래서 날씨의 아이를 먼저 보고 결정을 하자

(누군가의 말) 소크라테스 [내부링크]

악한 행위를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은 물론 자신에게 더 큰 상처를 입힌다. 소크라테스

칭찬. [내부링크]

칭찬. 누구나 3분 이상 칭찬할 수 있다. 칭찬이란 상대가 아니라 나에게 달렸다. 내가 그의 좋은 점을 발견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추었는지가 중요하다. 행복한 사람이란 좋은 점을 발견하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다. (히노 오키오) 좋은생각 당신이 최고예요.

(누군가의 말) 프레드 로저스 [내부링크]

자기감정에 대해 말할 수 있을 때, 그 감정은 견딜 만해지고 두려움도 줄어든다. 프레드 로저스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 [내부링크]

한국 드라마/액션 줄거리. 폭력이 만들어낸 괴물! 복수를 위한 잔혹한 싸움이 시작된다! 크리스마스 아침, 쌍둥이 동생 ‘월우’가 죽은 채로 발견된다. 단순 사고로 사건이 종결되자, 형 ‘일우’는 복수를 결심하고 ‘월우’와의 마지막 통화에서 들렸던 목소리를 찾아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다. 그곳에서 동생을 돌봐주던 상담교사 ‘조순우’의 도움을 받으며 비밀을 숨기고 있는 ‘손환’과 자신을 없애려는 ‘문자훈’, 그리고 무자비한 힘으로 군림하는 교정교사 ‘한희상’까지 폭력에 맞서 목숨을 건 싸움을 계획하는데… 다음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 김성수 감독 작품이며. 박진영, 김영민, 김동휘, 송건희, 허동원 주연의 장르는 드라마/액션입니다. 조금은 불편하고 거친 내용 그리고 씁쓸함. 약자의 이야기. 이 세상을 그저 웃으며 살 것인가 분노하며 살 것인가. 그런데 세상이 도와줘야지..ㅎㅎ 일우와 월우에겐 어른다운 어른이 없었던 세상. 박진영 배우의 1인 2역. 연기가 아주 좋았습

(누군가의 말) 알렉산드리아 피네 [내부링크]

가장 바쁜 사람이 가장 많은 시간을 갖는다. 부지런히 노력하는 사람이 결국 많은 대가를 얻는다. 알렉산드리아 피네

(영화) TAR 타르 [내부링크]

미국 드라마 줄거리. 무대를 장악하는 마에스트로, 욕망을 불태우는 괴물, 베를린 필하모닉 최초의 여성 지휘자 리디아 타르. 이 이야기는 그녀의 정점에서 시작된다. 다음 영화 오늘 본 영화 TRA 타르. 토드 필드 감독 작품이며. 케이트 블란쳇 주연의 장르는 드라마입니다. 한편의 영화로 나의 지식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거 같습니다. 케이트 블란쳇의 원 맨 쇼. 긴 러닝타임에 지루할 수도 있지만. 클래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선물 같은 영화일듯합니다. 저는 피아노 연주만 좋아하는 수준이라..ㅎㅎ 그리고 케이트 블란쳇의 연기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지휘 장면과 그녀의 카리스마 그리고 당당함. 실존 인물인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 거 같아요..ㅎㅎ 그만큼 연기가 대단했습니다. 대사도 지적이고 연출도 훌륭했습니다. 클래식을 좋아한다면 추천합니다. 케이트 블란쳇을 좋아해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영화) 스위치 [내부링크]

한국 코미디 줄거리. 하룻밤 사이, 인생이 180도 뒤집어졌다!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최고의 스캔들 메이커 ‘박강’.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고 있지만, 정작 크리스마스이브에 끌어안을 것이라고는 연말 시상식 트로피뿐. 유일한 친구이자 뒤처리 전문 매니저 ‘조윤’을 붙잡아 거하게 한잔하고 택시를 잡아탄다. 다음날 아침, 낯선 집에서 깨어난 ‘박강’에게 생전 처음 보는 꼬맹이 둘이 안겨오고, 성공을 위해 이별했던 첫사랑 ‘수현’이 잔소리를 폭격하며 등짝 스매싱을 날리는 것이 아닌가? 게다가 매니저 ‘조윤’이 천만배우가 되어 그가 있어야 할 톱스타의 자리를 꿰차고 있는데… 이게 무슨 황당한 시추에이션?! 180도 뒤집어진 인생에 속이 뒤집어지는 ‘박강’은 불현듯, 지난밤 택시 기사가 무심코 건넨 한마디가 떠오르는데… “만약에 선택을 바꿀 기회가 생긴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다음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스위치. 마대윤 감독 작품이며.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박소

(누군가의 말) 존 맥스웰 [내부링크]

일상을 바꾸기 전에는 삶을 변화시킬 수 없다. 성공의 비밀은 일상에 있다. 존 맥스웰

(영화) 에어 [내부링크]

미국 드라마 줄거리. 세기의 아이콘을 만든 그들의 실화 당신이 알고 있는 그 이상의 이야기 1984년, 업계 꼴찌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나이키는 브랜드의 간판이 되어 줄 새로운 모델을 찾는다. 나이키의 스카우터 소니 바카로(맷 데이먼)는 NBA의 떠오르는 루키 마이클 조던이 나이키의 미래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미 시장을 장악한 컨버스와 아디다스가 그와의 계약을 노리는 상황 나이키 팀은 조던의 마음을 얻기 위한 전략을 세우는데…. 누구에게나 점프하는 순간이 온다! 다음 영화 영화관에서 본 영화 에어. 벤 애플렉 감독 작품이며. 맷 데이먼, 벤 애플렉, 제이슨 베이트먼, 마론 웨이언스, 크리스 메시나 주연의 장르는 드라마입니다. 벤 애플렉, 맷 데이먼의 믿고 보는 조합!! 나이키와 조던의 영화. 농구 경기도 조던도 나오지 않고. 결정적이고 숨 막히는 절정도 없다. 그리고 나이키와 조던의 결말도 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게 본 영화 에어. 신발은 신발일 뿐 그가 신기

(누군가의 말) 알렉산드르 푸시킨 [내부링크]

잘못은 따로 있는 게 아니다. 같은 잘못을 계속 되풀이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잘못이다. 알렉산드르 푸시킨

이유. [내부링크]

이유. 도쿄 대학교 경제학 교수 이토 모토시게는 제자들에게 조언했다. "무슨 일이든 그것을 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백 가지쯤 된다. 그럼에도 누군가가 어떤 일을 하기로 결심하고 노력한다면, 그는 그 일을 해야만 하는 단 한가지 이유를 알기 때문이다." 좋은생각 무엇을 하기 전 안될 이유부터 찾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일이 힘든 이유와 변명이죠. 그래야 내가 그 일을 하지 못했을 때 정당화할 수 있습니다. 만약 하고 싶은 일이나 해야만 하는 일이 있으면. 그냥 하면 됩니다. 우리는 해야만 하는 이유를 알기 때문입니다, 안 될 이유를 구구절절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 해야만 하는 이유만 알면 됩니다. 그리고 하면 됩니다. 하면 된다!!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김승미 [내부링크]

어둠 속에서도 화살표는 언제나 있습니다. 우리에겐 스스로의 빛이 필요할 뿐입니다. 김승미

(누군가의 말) 엘리자베스 길버트 [내부링크]

사랑에 빠져 가끔씩 균형을 잃는 게 균형 잡힌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인걸. 엘리자베스 길버트

두려움 너머에. [내부링크]

두려움 너머에. 최고의 결과물, 즐거운 순간은 '최악의 경우 무슨 일이 벌어질까?'라는 물음을 던진 뒤에 나타났다. 어린 시절부터 품어 온 두려움은 특히 그렇다. 당신에게 주어진 능력을 이용해 해묵은 두려움에 접근하고, 그것을 당신 꿈에 적용해 보라. (팀 페리스) 좋은생각 극복의 대상 두려움!! 그 두려움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무엇이든 한 발짝 다가설 수 있는 용기가 있지 않을까요? 걱정이 두려움이 되고 그 두려움이 저를 움츠려 들게 하더라고요. 걱정과 두려움보단 나를 믿고 행동하는 것이 두려움 너머로 가는 지름길 같습니다. 비 오는 날 걱정과 두려움도 같이 씻어 버려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호시노 미치오 [내부링크]

기쁨의 크기는 각자가 넘긴 겨울의 모습에 달렸다. 호시노 미치오

인정 욕구 다스리기. [내부링크]

인정 욕구 다스리기. 조직 경영학자 오타 하지메는 능력을 발휘하는 장소가 많을수록 타인의 평가에 덜 심각해진다고 말한다. '이게 아니면 다음'이라는 대안이 생기기에 한 군데에서 인정받으려고 온 힘을 쏟아붓지 않기 때문. 그래서 부업이나 취미를 갖길 권한다. 좋은생각 저는 어떤 취미가 좋을까라는 생각을 하다 배우는 걸 취미로 하자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무엇이든 기회만 된다면 배우려고 노력 중입니다. 살면서 처음 접해보는 것도. 저건 꼭 배우고 싶었던 것도. 필요에 의해서 배우는 것도. 내가 원해서 그리고 취미생활이라는 생각으로 배우니. 누굴 경쟁상대로 생각하지 않고 자기만족으로 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일에서 잠시 떠나 무엇인가를 배우고 취미생활을 하니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콜린 파월 [내부링크]

지속적인 긍정 사고는 능력을 배가한다. 콜린 파월

처세. [내부링크]

처세. 청나라 정치가 증국번은 처세의 핵심으로 '4내'와 '4불'을 말했다. 참아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네 가지다. 냉대와 고통, 번잡함과 한가함을 견뎌야 하며, 격한 것과 조바심 부리기, 경쟁과 남을 그냥 따라 하는 걸 삼가라는 의미다. 좋은생각 처세 사람들과 사귀며 살아감. 살면서 정말 중요한 것. 절대 혼자서 살수 없기에 처세는 정말 중요합니다. 사람과 사귀지 않더라도 사회생활을 하며 직장에서. 그리고 어떤 곳이 되었든 사람이 있는 곳이면 처세는 필요하다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요. 저는 많은 사람을 만나고 사귀는 것보다 진정한 사람 한 사람이 낫다고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더욱더 그렇게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앤드류 카네기 [내부링크]

누구든지 좋은 기회를 만난다. 다만, 그것을 포착하는 시기를 맞추기 어려울 뿐이다. 앤드류 카네기

(영화) 리바운드 [내부링크]

한국 드라마 줄거리. 농구선수 출신 공익근무요원 ‘양현’은 해체 위기에 놓인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신임 코치로 발탁된다. 하지만 전국대회에서의 첫 경기 상대는 고교농구 최강자 용산고. 팀워크가 무너진 중앙고는 몰수패라는 치욕의 결과를 낳고 학교는 농구부 해체까지 논의하지만, ‘양현’은 MVP까지 올랐던 고교 시절을 떠올리며 다시 선수들을 모은다. 주목받던 천재 선수였지만 슬럼프에 빠진 가드 ‘기범’ 부상으로 꿈을 접은 올라운더 스몰 포워드 ‘규혁’ 점프력만 좋은 축구선수 출신의 괴력 센터 ‘순규’ 길거리 농구만 해온 파워 포워드 ‘강호’ 농구 경력 7년 차지만 만년 벤치 식스맨 ‘재윤’ 농구 열정만 만렙인 자칭 마이클 조던 ‘진욱’까지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최약체 팀이었지만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에서 써 내려간 8일간의 기적 모두가 불가능이라 말할 때, 우리는 ‘리바운드’라는 또 다른 기회를 잡는다. 다음 영화 영화관에서 본 영화 리바운드. 장항준 감독

(누군가의 말) 칼 로저스 [내부링크]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면 변할 수 있다는 것, 참 기이한 일이다. 칼 로저스

(영화사/영화이론) 영화 이해의 길잡이 [내부링크]

저자. 정재형. 저자 정재형은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 교수이자 영화평론가이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계간 『열린 영화』『영화 언어』 편집인, 월간 『스크린』기자로 활동하다 미국으로 유학, 뉴욕대학원(NYU) 영화과에서 수학하고 뉴욕시립대학원(CUNY) 영화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뉴 시네마 감독론』 『한국초창기의 영화이론』 『MT 영화학』 등이 있으며 『영화영상스토리텔링100』을 번역했다. EBS 사회를 3년간 진행했으며, 민예총 문예아카데미, 한계레문화센터, iMBC, 디지털 문화예술아카데미, 예술의 전당 등에서 영화강좌를 진행해왔다. 교보문고 책소개. 『영화 이해의 길잡이』는 영화를 보다 심층적으로 즐기려는 이들을 위한 ‘대중적 영화 교과서’다. 이 책은 20년 전 처음 초판이 나온 이래 영화의 세계로 들어가려는 이들에게 좋은 안내자가 되어주었다. 이제까지 많은 영화 관련서가 출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대부분이 단순한 ‘영화감상기’이거나 현장

(누군가의 말) 마크 주커버그 [내부링크]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 심지를 굳게 하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따라 묵묵히 나아갈 것이다. 마크 주커버그

(누군가의 말) 우디 앨런 [내부링크]

한 번도 실패하지 않았다는 건 새로운 일을 전혀 시도하고 있지 않다는 신호다. 우디 앨런

(영화) 죽여주는 여자 [내부링크]

대한민국 드라마 줄거리. “나랑 연애하고 갈래요? 잘 해 드릴게” 종로 일대에서 노인들을 상대하며 근근이 살아가는 65세의 ‘박카스 할머니’ 소영. 노인들 사이에서는 ‘죽여주게 잘 하는’ 여자로 입 소문을 얻으며 박카스들 중에서 가장 인기가 높다. 트랜스젠더인 집주인 티나, 장애를 가진 가난한 성인 피규어 작가 도훈, 성병 치료 차 들른 병원에서 만나 무작정 데려온 코피노 소년 민호 등 이웃들과 함께 힘들지만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중, 한 때 자신의 단골 고객이자, 뇌졸중으로 쓰러진 송노인으로부터 자신을 죽여달라는 간절한 부탁을 받고 죄책감과 연민 사이에서 갈등하다 그를 진짜 '죽여주게' 된다. 그 일을 계기로 사는 게 힘들어 죽고 싶은 고객들의 부탁이 이어지고, 소영은 더 깊은 혼란 속에 빠지게 된다. 네이버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죽여주는 여자. 이재용 감독 작품이며. 윤여정, 전무송, 윤계상 주연의 장르는 드라마입니다. 괜히 걱정되고 불안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영화 제목

(누군가의 말) 장석주 [내부링크]

바닷가에 흩어진 모래알 하나하나는 제각각 다른 모양이다. 사회와 역사적 맥락 속에 존재하는 인간 역시 모래알같이 무수한 다름과 복잡성을 품고 흩어져 있다. 장석주

믿음의 능력. [내부링크]

믿음의 능력. 언론인 솔레다드 오르라이언이 말했다. "두려움은 눈가리개가 되어 단 몇 걸음 앞에 있을지도 모르는 것을 보지 못하게 한다. 하지만 당신의 재능, 능력, 자존감에 대한 믿음은 당신에게 더 밝은 길을 걸을 능력을 부여한다." 좋은생각 자신을 믿어야 합니다. 특히 두려움이 앞서 자신의 판단을 흐리게 한다면 더더욱 자신을 믿어야 합니다. 두려움은 나의 재능에 능력에 비해 아주 보잘것없는 감정일 뿐입니다. 스스로 자존감을 높여 자신을 빛나게 해주어야 합니다. 믿음의 능력은 바로 자신입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이꽃님 [내부링크]

가끔 "네 걱정 하고 있다."라는 말은 아무 힘도 되지 못한다. 하지만 때로는 그런 것들이 인생 전부를 바꿔 놓기도 한다. 이꽃님

(누군가의 말) 랠프 월도 에머슨 [내부링크]

작은 일을 소중히 여겨라. 모든 것은 사소한 일에서 출발한다. 씨앗이 하늘을 찌르는 큰 나무가 되는 것을 보라. 행복도, 불행도, 성공도, 실패도 모두 그 처음은 조그만 일에서 시작된다. 랠프 월도 에머슨

(누군가의 말) 틱낫한 [내부링크]

누군가에게 어두운 생각, 화, 두려움이 일어나면 우리는 그 사람 안의 좋은 씨앗에 물을 줘야 한다. 그러면 좋은 씨앗에서 튼 싹이 나쁜 심리 현상을 대신한다. 틱낫한

(영화) 길복순 [내부링크]

대한민국 액션 줄거리. “사람 죽이는 건 심플해. 애 키우는 거에 비하면” ‘청부살인’이 본업이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이벤트 회사인 MK ENT. 소속 킬러 ‘길복순’(전도연)은 ‘작품’은 반드시 완수해 내는 성공률 100%의 킬러이자, 10대 딸을 둔 엄마다. 업계에서는 아무도 범접할 수 없는 에이스지만, 딸 ‘재영’(김시아)과의 관계는 서툴기만 한 싱글맘인 그는 자신과 딸 사이의 벽을 허물기 위해 퇴사까지 결심한다. MK ENT. 대표 ‘차민규’(설경구)의 재계약 제안의 답을 미룬 채, 마지막 작품에 들어간 ‘복순’은 임무에 숨겨진 진실을 알게 된 후, 회사가 허가한 일은 반드시 시도해야 한다는 규칙을 어기게 된다. 그 소식을 들은 MK ENT.는 물론, 모든 킬러들의 타겟이 되고야 마는데… 죽거나 죽이거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시작된다! 다음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길복순. 불한당, 킹메이커의 변성현 감독 작품이며. 전도연, 설경구, 김시아, 이솜, 구교환 주연의 장

(웹드라마) 카지노 시즌 2 [내부링크]

줄거리. 카지노의 전설이었던 '차무식'이 위기를 맞이한 후, 코리안데스크 '오승훈'의 집요한 추적에 맞서 인생의 마지막 베팅을 시작하는 이야기. 등장인물. 디즈니 플러스에서 본 웹드라마 카지노 시즌 2. 강윤성 감독 작품이며. 최민식, 손석구, 이동휘 주연의 범죄/액션/스릴러/느와르 드라마입니다. 시즌 1 8부작과 시즌 2 8부작을 끝으로 드라마는 끝이 났습니다. 최민식 배우뿐만 아니라 주조연 배우분들이 연기를 워낙 잘해서. 작품의 재미가 배가 되었던 거 같습니다. 시즌 1에서 차무식의 일생과 필리핀에서 성공하기까지. 시즌 2에서 차무식의 위기와 죽음까지. 차무식의 죽음을 보고. 몇몇 드라마에서 본 최강 빌런들은 왜 이렇게 허무하게 죽는지. 어? 하는 순간..ㅠㅠ 이렇게 끝이 나는 건지 했는데. 새로운 인물이 등장합니다. 바로 이제훈. 마지막 장면에서 이제훈과 이동휘가 만나면서 끝이 납니다. 과연 시즌 3은 나올 수 있을까요? 차무식이 죽은 게 아쉽지만. 시즌 3가 나온다면 스토리가

(누군가의 말) 고니시 미호 [내부링크]

누구나 일상 속 실수담이 있기 마련이다. 자신을 열어 보이면 상대방의 긴장과 경계심을 풀고, 친근감과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고니시 미호

(영화) 파벨만스 [내부링크]

미국 드라마 줄거리. 전 세계가 사랑한 거장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그 위대한 꿈의 시작! 난생 처음 극장에서 스크린을 마주한 순간부터 영화와 사랑에 빠진 소년 ‘새미’(가브리엘 라벨). 아빠 ‘버트’(폴 다노)의 8mm 카메라를 들고 일상의 모든 순간을 담기 위해 열중하던 새미는 우연히 필름에 포착된 가족의 비밀을 알게 되고 충격에 휩싸인다. 진실을 비추는 필름의 힘을 실감한 새미에게 크고 작은 삶의 변화가 일어나고 엄마 ‘미치’(미셸 윌리엄스)의 응원으로 영화를 향한 열정은 더욱 뜨거워져만 가는데… 영원히 간직하고픈 기억, 영화의 모든 순간과 사랑에 빠진다! 네이버 영화 영화관에서 본 영화 파벨만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작품. 거장의 성장기를 담은 감동 영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자서전 같은 영화. 개봉 전부터 굉장히 기대하며 기다리던 영화였습니다. 시간에 맞는 근처 영화관이 없어 조금 멀리까지 가서 보고 왔습니다. 과연 그 노력이 헛되지 않아 좋았습니다. 하지만 코 골고

(누군가의 말)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내부링크]

더 많이 사랑하는 것 외에 다른 사랑의 치료 약은 없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내부링크]

대한민국 다큐멘터리 줄거리. 대한민국 현대사 속 '메시아'들과 이들 뒤에 숨은 사건과 사람을 추적하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 넷플릭스에서 본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요즘 굉장히 화제가 되었던 다큐멘터리. 뉴스에서 보니 소송까지 하고 있더라고요. 참으로 충격적인 다큐였습니다. 내가 직접 겪지 않아서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았지만. 열받고 화나고 답답하고 그렇더라고요. 믿음은 희망인데 그걸 이용하는 사기꾼들이 참. 추천하고 싶지 않지만. 꼭 한 번씩은 봤으면 하는 다큐멘터리. 세상에 정말 신이 있을까? 의문이 들었습니다. 길거리에서 전도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다. 몇 명 여성분들 따라가는 걸 본 적이 있는데. 조심해야지.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신준모 [내부링크]

당신이 빛을 발하고 있다면 별이 빛날 수 있게 배경이 되어 준 검은 하늘의 소중함을 기억하세요. 신준모

행복은 어떻게 측정할까? [내부링크]

행복은 어떻게 측정할까? 부탄의 학자 다쇼 카르마 우라는 말했다. "진정한 행복은 숫자로 측량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가장 구체적인 행복의 정답들은 종종 가장 불명확하고 실체가 모호한 이유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좋은생각 굳이 행복을 측정할 필요가 있을까요? 행복은 갑작스럽게 또는 선선한 바람이 불 때 시원한 맥주 한 잔에도. 행복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재미있는 영화 한 편에 드라마에 정말 좋지 아니 한가요? 감명 깊게 읽은 책 한 권에도 행복을 느낄 수 있고요. 우리 주위에는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일들이 참 많은 거 같아요. 긍정적으로 밝게 웃으며 살아간다면 행복한 일은 참 많을 거 같아요. 모두 행복하세요!!

(영화) 우드잡 [내부링크]

일본 코미디/드라마 줄거리. 아르바이트나 하면서 하루하루를 그저 편하게 살고 싶어 하는 히라노 유키(소메타니 쇼타 역). 대학 시험에도 떨어지고 여친에게도 이별 통보를 받은 그는 홍보 전단 표지의 여자 모델이 예쁘다는 이유로 산림관리 연수 프로그램에 덜컥 지원하고, 긴 여정 끝에 가무사리 마을에 오게 된다. 하지만 도착한 가무사리 마을은 휴대 전화의 전파도 닿지 않는 끝없이 산이 이어진 곳! 히라노는 산에 대해 천재적 재능을 가진 벌목꾼 이다 요키(이토 히데아키 역)의 집에서 식객 생활을 하면서 본격 산림관리 연수를 시작한다. 하지만 아무 생각 없이 살던 뺀질이 도시 청년에게 고된 노동이 필요한 산림관리가 결코 만만할 수는 없는 일! 험난한 연수 기간 동안, 홍보 표지 모델이었던 초등학교 선생님 이시이 나오키(나가사와 마사미 역)를 만난 히라노는 그녀에게 점점 이끌리게 되는데… 네이버 영화 티빙에서 본 영화 우드잡. 야구치 시노부 감독 작품이며. 소메타니 쇼타, 나가사와 마사미, 이

(누군가의 말) 자키아 머레이 [내부링크]

우리 모두의 내면에는 정원 디자이너가 있다. 내면의 디자이너가 거닐고 발견하면서 창의성의 샘을 채우면 내 정원도 상상 속의 모습을 갖춰 가기 시작한다. 자키아 머레이

(영화) 치히로 상 [내부링크]

일본 드라마 줄거리. 자신의 과거를 숨기지 않는 전직 성 노동자. 작은 해변가 마을의 도시락 가게에서 일을 시작한다. 인연이 스치는 외로운 영혼들에게 마음의 위안을 주며. 네이버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치히로 상. 이마이즈미 리키야 감독 작품이며. 아리무라 카스미 주연의 장르는 드라마입니다. 치히로 상에게 위로받은 듯한 느낌입니다. 익숙한 일본 특유의 감성이 있는 영화. 일본 영화의 장점과 단점이 다 있는 영화였습니다. 억지 감동이 없어 좋았고. 그래도 세상은 살만한 곳이라고 말해 주는듯했습니다. 잔잔해서 좋았던 영화였습니다. 가족에 대해서. 그리고 우리 주변의 사람들에 대해서. 누구나 기쁨과 위로를 받을 수 있다고. 힐링 되는 영화였습니다.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A. 링컨 [내부링크]

불행한 사람의 특징은 그것이 불행한 것인 줄 알면서도 그쪽으로 가는 점에 있다. 우리 앞에는 불행과 행복의 두 갈림길이 언제나 있다. 우리 자신이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하게 되어 있다. A. 링컨

(누군가의 말) 생텍쥐페리 [내부링크]

사랑이란 서로 마주 보는 것이 아니라 둘이서 똑같은 방향을 내다보는 것이라고 인생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었다. 생텍쥐페리

사소한 기쁨. [내부링크]

사소한 기쁨. 작가 신영복은 작은 기쁨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침통한 슬픔에 함몰되어 있더라도, 참으로 신비로운 것은 그런 슬픔이 지극히 사소한 기쁨에 의해 위로된다는 사실이다. 큰 슬픔을 인내하고 극복하기 위해 반드시 동일한 크기의 커다란 기쁨이 필요하지는 않다." 좋은생각 어제 오랜만에 전화 온 친구의 전화에 기분이 급좋아졌습니다. 잘 지내냐. 어떻게 지내냐. 다음에 꼭 시간 내서 밥이라도 먹자 등. 그냥 일방적인 통화였지만 오랜만에 친구와 안부를 물으며 기분 좋게 웃으니 참 좋았습니다. 우린 우리 주변의 소소한 행복과 사소한 기쁨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요? 슬픔과 두려움만 있다면 참으로 불행할 것입니다. 소소한 행복과 사소한 기쁨의 크기에 상관없이 슬픔과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사소한 기쁨에. 소중한 내 하루가 기쁜 날로 바뀐다면 좋지 아니한 가요? 전 지금도 아주 기쁘답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주윤발 [내부링크]

돈은 내 것이 아니며 돈은 행복의 원천이 아니다. 내 꿈은 행복하고 평범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주윤발

(한국드라마) 일타 스캔들 [내부링크]

줄거리.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쌉싸름한 로맨스. 등장인물. 인물 관계도. 티빙에서 본 한국 드라마 일타 스캔들. 재미있게 잘 보았어요..ㅎㅎ 전도연 배우 정경호 배우가 나와서 기대가 컸습니다. 전도연 배우 너무 사랑스럽더라고요..ㅎㅎ 저는 저렇게 치열하게 공부를 하지 않아서인지. 이해도 안 되고 한편으론 참 무섭더라고요. 엄마들의 전쟁이더군요. 그래서 재미도 있었지만. 정경호 씨 나오는 드라마는 믿고 보는 편인데. 이번에도 참 재미있게 보았어요. 저도 설레면서 보았습니다. 오랜만이네요..ㅎㅎ 아직 보지 못한 분이 계시다면.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백정미 [내부링크]

기억하라. 삶은 우리에게 고통과 아픔만을 안겨 준 것이 아니었다.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사랑이라는 묘약을 더불어 안겨 주었다. 백정미

기억력. [내부링크]

기억력. 신경 과학자 제레드 쿠니 호바스는 일상에서 기억력을 높이는 방법을 제시했다. "새로운 언어나 악기를 배워라. 해 보지 않았던 요리를 만들어 보라. 낯선 것에 뛰어들어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맞닥뜨리다 보면 마음이 유연해지고 기억력도 활발해진다." 좋은생각 나이가 들수록 깜빡깜빡하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내가 뭘 가지러 왔더라?” “비밀번호가 뭐 더라.” “아.. 누구더라?” 기억이 날 듯 말 듯 합니다. 고집이 센 건지 기억이 날 때까지 생각하고 또 생각합니다. TV에 나오는 연예인 이름은 이제 막 바꿔 부르기 시작합니다. 중요한 일이나 약속은 휴대폰 메모 앱에 작성해 둡니다. 절대 저를 못 믿어서 그러는 게 아닙니다.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미리 준비하는 것입니다. 예전에 영화관에서 영화가 끝나고 자막이 올라오는데 입장하는 분들을 본 적이 있습니다. 가슴이 아팠습니다. 100%로 시간을 잘못 봤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시간을 착각했다고 합니다. 옆에 계신 분

(누군가의 말) 가스통 바슐라르 [내부링크]

오늘 우리는 무언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불확실한 삶에서, 외로운 삶 에서, 기다리는 삶에서 느낀다. 가스통 바슐라르

(사회/정치/사회학/사회학일반) 계속 가보겠습니다 [내부링크]

저자. 임은정 1974년 7월 14일 부산에서 나고 자랐다. 등록기준지는 경북 영일군(현 포항시)이다. 1998년 사법시험 40회에 합격했고, 1999년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2001년 인천지검 검사로 임관한 후 경주지청, 부산지검, 광주지검, 법무부(법무심의관실), 서울중앙지검, 창원지검, 의정부지검, 서울북부지검, 충주지청, 울산지검, 대검, 법무부(감찰담당관실)를 거쳐 현재 대구지검에서 근무하고 있다. 교보문고 책소개. “함께 꾸는 꿈의 힘을, 결국 함께 나아가는 역사의 힘찬 발걸음을 저는 굳게 믿습니다” 검사 임은정, 검찰 치부를 세상에 드러내고 병든 검찰의 오늘을 기록하다 《계속 가보겠습니다》의 저자인 임은정은 2007년 ‘공판 업무 유공’을 인정받아 검찰총장상을 받았고, 2012년에는 법무부가 선정하는 ‘우수 여성 검사’가 되어 서울중앙지검 공판부에 배치되는 등 검찰 내 엘리트 코스를 밟던 검사였다. 한때 ‘도가니 검사’로도 불리며 검찰 조직에서 승승장구하던 검사

(누군가의 말) 문태준 [내부링크]

우리는 홀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존재한다는 것을, 우리는 서로의 환경이라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문태준

(다큐멘터리) 사마에게 [내부링크]

영국 다큐멘터리 줄거리. 자유를 꿈꿨지만 전쟁으로 폐허가 되어버린 나의 도시 알레포 사마, 이 곳에서 네가 첫 울음을 터뜨렸단다. 이런 세상에 눈 뜨게 해서 미안해 하지만 엄마는 카메라를 놓을 수 없었어. 사마, 왜 엄마와 아빠가 여기 남았는지, 우리가 뭘 위해 싸웠는지, 이제 그 이야기를 들려주려 해 사마, 이 영화를 네게 바친다 네이버 영화 쿠팡 플레이에서 본 다큐멘터리 사마에게. 이 다큐는 정말 무섭고 잔인하다. 하지만 꼭 봐야 한다. 조용한 내 하루 내 일상이 너무 소중하다. 아이들에게도 폭격과 죽음이 일상인 도시. 나는 다큐를 보면서 내내 조마조마 한데. 오히려 웃음을 잃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서. 괜히 머쓱해지기도 했다. 내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의 죽음이. 오늘이 될지 내일이 될지 모르는 상황. 하루하루 불안하게 살아야 하는 곳. 이건 영화가 아니라 현실이었다. 내가 하는 모든 걱정거리나 고민이. 그저 사소하게 느껴졌다. 이 다큐를 찍은 감독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기록을

(누군가의 말) 이병률 [내부링크]

사람은 그 자체로 기적이에요. 사람은 혼자 살아갈 수 없다는 사실. 혼자서는 결코 그 어떤 꽃도 피울 수 없다는 것도 황홀입니다. 이병률

야외 대화. [내부링크]

야외 대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의 시골 마을 알가에는 더운 여름밤 이웃끼리 집 앞에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관습이 있다. 알가 시장 호세 카를로스 산체스는 말했다. "이런 대화는 고독감을 줄여 주고 정신 건강에 도움을 준다.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치유받기도 한다." 좋은생각 선선한 바람이 부는 저녁. 가족, 친구, 연인 들과 공원 벤치나 집 앞 가까운 곳에 가서.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면 이것만큼 소소한 행복이 있을까요? 마치 오늘 일요일이네요. 하루만 더 쉬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으니. 오늘 저녁은 가족들과 연인과 가까운 곳에 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 어떨까요? 설레네요.

(누군가의 말) 존 포웰 [내부링크]

물을 빤히 바라보는 것만으로는 바다를 건널 수 없다. 스스로 헛된 바람에 빠지지 않도록 하라. 존 포웰

눈 맞춤. [내부링크]

눈 맞춤. 현대인들은 예전보다 많은 사람을 만나지만 정작 서로의 눈을 들여다보는 시간은 줄었다. 우리가 좀 더 오래오래 서로를 들여다보면 좋겠다. 다 안다고 생각하지 말고, 한 번 더 서로의 슬픔과 두려움과 기쁨과 설렘을 읽어 내면 좋겠다. (정여울) 좋은생각 서로의 눈을 보고 인사를 하고 대화를 해야 하는데. 눈을 마주 보며 대화를 하는 것이 참으로 어색하다. 왜 그런 것일까? 길거리에서는 쳐다봤다고 기분 나쁘다고 싸우는 사람들도 종종 보곤 했다. 뭘 그렇게 빤히 쳐다보냐는 말도 들어 보았다. 상대방의 눈만 보아도 그 사람의 감정 상태를 조금은 알 수가 있는데. 슬픔, 두려움, 기쁨, 설렘 등등. 지금 내 앞에 있는 이 사람이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눈과 얼굴 표정에서 대략 알 수가 있다. 그렇다면 상대방의 눈을 마주 보지 못하는 것은 나의 감정 상태를 들켜버릴까 봐 그런 것일까? 그렇다고 확정할 수는 없다. 저는 상대방과 눈을 마주치고 대화를 하면 상대방에게 호감이 생깁니다.

(누군가의 말) 앤서니 라빈스 [내부링크]

당신의 운명이 결정되는 것은 결심하는 그 순간이다. 앤서니 라빈스

곁에 있는 사람. [내부링크]

곁에 있는 사람. 작가 신기율은 좋은 관계를 맺는다는 건 득이 될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라, 곁에 있는 사람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아는 것이라 말한다. 그 의미를 알 때 관계의 고통과 불행은 전혀 다른 긍정의 울림을 갖게 된다고. 좋은생각 네 옆에 있는 사람. 네가 자주 가는 곳. 네가 읽는 책들이 너를 말해준다.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내 주위에 있는 모든 것들은 소중하고 귀하다.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한다. 누군가는 나를 통해 누군가를 이해할 것이고. 누군가는 내 곁에 있는 사람을 보고. 나를 이해할 것이다. 내 곁에 있는 사람은 나의 거울이다. 스스로 거울을 더럽히지 말자.

(누군가의 말) 마크 트웨인 [내부링크]

'어떻게 말할까?'하고 괴로울 때는 진실을 말하라. 마크 트웨인

멋진 일들. [내부링크]

멋진 일들. 작가 팀 페리스는 여자 친구에게 투명한 병 하나를 선물로 받았다. 기쁜 일이 있을 때 그 내용을 종이에 적어 병에 모았더니, 일상에 활기가 돌기 시작했다. "멋진 일을 머릿속에만 두면 금방 잊어버려요. 힘들 때 병 안의 종이를 꺼내 읽으면 새로운 힘과 에너지를 얻습니다." 좋은생각 투명한 병이 아니라도. 예쁜 노트나 다이어리를 하나 사서 멋진 일들이 생길 때마다. 작성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그렇게 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우울하거나 좋지 않은 일들이 있을 때. 언제나 꺼내 읽을 수 있도록 하면 참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는 휴대폰 메모 앱을 자주 쓰는데요. 오늘 이런 일이 있었다 든지. 다시는 이렇게 하지 말아야겠다 든지. 그리고 좋아하는 문구 등등 메모 앱에 저장해 놓곤 합니다. 가끔씩 꺼내 읽으면 기록할 당시 기분도 느낌도 생각이 나곤 하더라고요. 좋은 습관이라 생각이 드네요. 자신의 기분이 좋지 않

(누군가의 말) 서보경 [내부링크]

지렛대가 작은 힘을 큰 힘으로 바꿔 주는 것처럼, 연약한 존재를 향해 기울어진 존재들의 다정한 힘이 세상을 비참에서 들어 올린다. 서보경

(영화) 더 웨일 [내부링크]

미국 드라마 줄거리. “네가 얼마나 놀라운 사람인지 알려주고 싶었어” 272kg의 거구로 세상을 거부한 채 살아가는 대학 강사 ‘찰리’는 남은 시간이 얼마 없음을 느끼고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10대 딸 ‘엘리’를 집으로 초대한다. 그리고, 매일 자신을 찾아와 에세이 한 편을 완성하면 전 재산을 주겠다고 제안한다. 네이버 영화 영화관에서 본 영화 더 웨일. 블랙 스완의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작품이며. 브렌든 프레이저, 세이디 싱크, 홍 차우 주연의 장르는 드라마입니다. 프레이저의 연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영화 촬영은 찰리의 집이 거의 다입니다. 그래서 지루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배우들의 연기와 연출이 그것을 싹 지워버렸습니다. 이 영화는 사랑으로 시작해 사랑으로 끝나는 영화입니다. 자신의 사랑을 위해 다른 선택을 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자신이 가장 완벽하다고 느끼는 사랑하는 딸까지. 한 남자의 쓸쓸한 에세이. 우린 모두 놀라운 존재입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일레인 웰터로스 [내부링크]

실패를 딛고 일어서려는 사람, 난생처음 자기 목소리를 내려고 시도하는 사람, 두려움에 맞서려는 사람은 격려와 응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일레인 웰터로스

(웹드라마) 미끼 시즌 1 [내부링크]

줄거리. 유사 이래 최대 사기 사건의 범인이 사망한 지 8년 후, 그가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이를 둘러싼 비밀을 추적하는 범죄 스릴러. 등장인물. 쿠팡 플레이에서 본 웹드라마 미끼. 종이의 집: 공동 경제구역, 손 the guest 등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 작품이며. 장근석, 허성태, 이엘리야 주연의 웹드라마입니다. 조희팔 사건을 모티브로 한 실화 바탕 드라마로 아는 사람들이 많으나. 김홍선 감독은 2000년도 초중반에 일어났던 사기 사건들을 종합해서 작품에 녹였다고 밝혔습니다. 실화 바탕이라고 볼 수도 있긴 하다고 합니다. 저는 카지노랑 같이 봤었는데. 허성태 배우가 나와서 기대하고 보았습니다. 구도한 형사와 천나연 기자가 죽은 노상천을 찾는 드라마입니다. 저는 사실 초반에는 그렇게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진 않더라고요. 그런데 끝나기 2화 정도를 남기고부터 재미있어지기 시작하더라고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시즌 2는 4월 7일부터 시작입니다. 정말 노상천이 살아 있을지 궁

(누군가의 말) 마스다 미리 [내부링크]

우리는 어쩌면 서로 작은 상처들로 연결되어 있는 걸까? 마스다 미리

(웹드라마) 더 글로리 시즌 2 [내부링크]

줄거리.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영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등장인물. 넷플릭스에서 본 웹드라마 더 글로리 시즌 2. 안길호 감독 연출에 극본은 김은숙 작가입니다. 22년 12월 30일 시즌 1을 시작으로 이번 23년 3월 10일 시즌 2가 공개되었습니다. 시즌 1을 보고 너무나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혹시나 동은이가 고통받으면 어떡하나. 복수는 범죄 도시의 마석도 처럼 통쾌하게 했으면 했습니다. 벌은 제대로 받더라고요. 딱 지은 죄만큼만 받아도 어마어마하겠죠.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옆 테이블의 누군가가. 더 글로리 본다고 잠을 못 잤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두요. 약속이 없었으면 하루 만에 끝냈을 텐데..ㅎㅎ 요즘 학폭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드라마 연출을 한 안길호 감독도 인정을 했더라고요. 학폭은 정말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제발요. 출연배우들이

(영화) 압꾸정 [내부링크]

대한민국 코미디/드라마 줄거리. “나한테 죽이는 아이디어가 있어. 대한민국에서 한 번도 시도 안 했던 거”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와 타고난 말빨의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은 한때 잘나가던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를 만나게 된다. 재기를 꿈꾸는 그의 욕심과 잠재력을 한눈에 알아본 ‘대국’은 일생일대의 사업 수완을 발휘할 때가 왔음을 본능적으로 직감한다. ‘대국’은 남다른 추진력으로 ‘지우’의 실력, 압구정 인싸 ‘미정’(오나라)의 정보력, 압구정 큰 손 ‘태천’(최병모)의 자본, 그리고 압구정 황금줄 ‘규옥’(오연서)의 인맥을 한데 모아 압구정을 대표하는 성형외과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뷰.티.도.시.를 꿈꾸는데… “형이 싹 다 꾸며 줄게. 뭔 말인지 알지?” 네이버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압꾸정. 임진순 감독 작품이며. 마동석, 정경호, 오나라, 최병모 주연의 장르는 코미디/드라마입니다. 이 영화가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영화 포스터도 그렇고. 아무

(누군가의 말) 에디 리켄베커 [내부링크]

용기란 자신이 두려워하는 것을 하는 것이다. 즉 두려움이 없으면 용기도 없다. 에디 리켄베커

(영화) 낯설고 먼(Two Distant Strangers) [내부링크]

미국 드라마/SF 줄거리. 한 흑인 남성이 어느 날 아침 강아지가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가다 백인 경찰에게 총을 맞아 죽는다는 사건이 계속 반복되는 설정을 통해, 블랙 라이브스 매터 운동을 촉발시킨 경찰 폭력을 비판하는 내용 다음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낯설고 먼. 러닝타임 32분의 단편영화입니다. 타임 루프 영화이며. 흑인 차별에 관한 영화입니다. 흑인 남성이 집에 돌아가다 백인 경찰에게 총을 맞아 죽습니다. 다시 흑인 남성이 집에 돌아가다 백인 경찰에게 총을 맞아 죽습니다. 또다시 흑인 남성이 집에 돌아가다 백인 경찰에게 총을 맞아 죽습니다. 또 또다시 흑인 남성이 집에 돌아가다 백인 경찰에게 총을 맞아 죽습니다. 흑인 남성이 죽지 않으려고 다른 방법을 찾지만. 결국은 백인 경찰 총에 맞아 죽습니다.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도 있지만 다른 선택이 있었겠어요? 백인은 3루에서 태어나고 우린 경기장 밖에서 태어나는데." 이런 차별은 도대체 언제 없어 질지.. 짬 나는 시간에 보기 좋

(누군가의 말) 나카가와 료 [내부링크]

우리는 응원받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완벽한 나 자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영원히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찾으며 살아가기보다 응원받는 사람이 되자. 나카가와 료

정직할 용기. [내부링크]

정직할 용기. 심리 상담가 박재연은 아이들이 정직하게 살 수 있는 힘은 한 번도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정직할 수 있는 용기를 키워 주는 데서 나온다고 말한다. "언제든 네 마음이 편치 않으면 솔직하게 말해. 그럼 도와 줄게."라고 대응하라는 것. 그때 아이들은 안심하고 용기 내어 고백한다. 좋은생각 정직함. 솔직함. 용기가 필요합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 또한 정직함에 솔직함에 용기를 내어야 합니다. 나를 믿어 주는 사람에게 큰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정직하고 솔직함은 믿음에서 용기가 나겠죠? 요즘 들어 느끼는 건 잘 살아야겠다입니다. 거짓말하지 않고 정직하고 솔직하게. 용기 내어 잘 살아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김민철 [내부링크]

시선을 바로 옆으로, 바로 뒤로 돌리면 함께 가고 있는 우리가 있었다. 김민철

(누군가의 말) 김진영 [내부링크]

남겨지고 흐르는 시간, 새로운 시간, 그 한가운데 지금 나는 살아 있다. 김진영

(누군가의 말) 황영미 [내부링크]

기억해 주는 것이 사랑이래, 개인이든 역사든 말이야. 황영미

밥 먹자. [내부링크]

밥 먹자. 나는 누군가가 슬프고 힘든 시기를 겪으면 이렇게 말해 왔다. "밥 사 줄게. 밥 먹자." 마주 앉아 따스한 음식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아무 일도 해결되지 않더라도 마음의 단단한 응어리 같은 게 풀리곤 했다.(허윤선) 좋은생각 한국경제 점심 식사 하셨나요?? 아니면 지금 드리러 가시나요?? 허기진 배 든든하게 밥 먹고 힘내보아요!! 밥 먹고 합시다!!

(영화) 친절한 금자씨 [내부링크]

대한민국 스릴러/드라마 줄거리. 그녀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만큼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인 '금자'(이영애)는 스무 살에 죄를 짓고 감옥에 가게 된다. 어린 나이, 너무나 아름다운 외모로 인해 검거되는 순간에도 언론에 유명세를 치른다. 13년 동안 교도소에 복역하면서 누구보다 성실하고 모범적인 수감생활을 보내는 금자. '친절한 금자씨'라는 말도 교도소에서마저 유명세를 떨치던 그녀에게 사람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그녀는 자신의 주변 사람들을 한 명, 한 명, 열심히 도와주며 13년간의 복역생활을 무사히 마친다. 출소하는 순간, 금자는 그 동안 자신이 치밀하게 준비해온 복수 계획을 펼쳐 보인다. 그녀가 복수하려는 인물은 자신을 죄인으로 만든 백선생(최민식). 교도소 생활 동안 그녀가 친절을 베풀며 도왔던 동료들은 이제 다양한 방법으로 금자의 복수를 돕는다. 이금자와 백선생. 과연 13년 전 둘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었고, 복수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누군가의 말) 웨인 멀러 [내부링크]

좋아하는 일을 반복하면 삶에 그 일의 향기가 배어든다. 웨인 멀러

행복하게 살았나요? [내부링크]

행복하게 살았나요? 심리 치료사 메리 파이퍼는 할머니에게 이렇게 물었다. 할머니는 답했다. "난 삶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내게 주어진 시간과 재능을 제대로 잘 썼나? 내가 있어서 세상이 더 살기 좋은 곳이 되었나? 나 자신에게 이렇게 묻지." 좋은생각 행복하게 살았나요?라는 물음보다. 할머니의 답이 더욱 눈에 들어와 계속 곱씹게 된다. 나는 지금 내게 주어진 시간과 재능을 제대로 잘 쓰고 있는 것일까? 나에게 주어진 내가 가진 재능은 무엇일까요? 시간은 참 공평합니다. 그가 누구든 어떤 사람이든 더 가질 수도 덜 가질 수도 없으니까요. 1시간 1분 1초 모두가 똑같이 주어집니다. 문제는 어떤 시간을 보내는 냐 일 것입니다. 행복하게 살았나요? 내일 당장 우리 모두가 사라진다는 가정하에 저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무한한 시간인 줄 알고 하루하루 미루었던 게 생각나더라고요. 그게 무엇이든 고작 하루라고 생각했던 것들인데 이제는 할 수 없게 된 것도 있고. 그 의미가 상쇄되어 버린 것도

(누군가의 말) 디오게네스 [내부링크]

시간은 인간이 쓸 수 있는 것 중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다. 디오게네스

좋은 대화. [내부링크]

좋은 대화. 인터뷰어 야마구치 다쿠로에 따르면 편안하고 즐거운 대화란 자신의 말을 쏟아 내는 대화가 아니라 상대방의 말을 끌어내는 대화다. 또한 남을 휘두르는 대화가 아니라 서로를 북돋는 대화다. 좋은 대화에는 상대를 향한 배려와 애정이 녹아 있다는 것. 좋은생각 대화 중 자신의 말만 막 쏟아내는 사람들이 있다. 상대방은 전혀 생각지도 않는다. 상대는 말이 끝나길 바라며 경청하지 않는다. 많은 말을 하겠지만 듣는 이 한 명 없다. 그냥 소음일 뿐이다.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 이 말엔 많은 뜻이 내포되어 있을 것입니다. 같은 공통사를 가진 사람, 잘 들어주는 사람, 적절한 제스처를 해주는 사람, 자신의 말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 등등 여러 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이런 사람과의 대화가 상대방의 말을 끌어내고 서로를 북돋는 대화일 것입니다. 살면서 가장 기본적인 거 같지만 어렵고.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도 나쁘게도 할 수 있으며. 단 1분도 대화하기 싫은 사람이 있는 반면 시간 가는 줄 모

(누군가의 말) 박노해 [내부링크]

사랑하는 사람아, 우리에게 겨울이 없다면 따뜻한 포옹이 가능하겠느냐. 박노해

(영화) 동감(2022) [내부링크]

대한민국 멜로/로맨스 줄거리. 1999년, '용'은 첫눈에 반하게 된 '한솔'을 사로잡기 위해 친구에게 HAM 무전기를 빌린다. 2022년, ‘무늬’는 인터뷰 과제를 위해 오래된 HAM 무전기를 작동시킨다. "씨큐... 씨큐... 제 목소리 들리세요?" 개기 월식이 일어난 날, 시간을 뛰어넘어 기적처럼 연결된 ‘용’과 ‘무늬’는 서로의 사랑과 우정을 이야기하며 특별한 감정을 쌓아가는데... 1999 - 2022 마음을 수신합니다. 네이버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동감. 서은영 감독 작품이며. 여진구, 소이현, 김혜윤, 나인우, 백인혁 주연의 장르는 멜로/로맨스입니다. 유지태, 김하늘 주연의 2000년작 동명의 영화가 원작입니다. 영화를 보기 전까지는 원작을 봤지만 잘 기억이 나질 않더라고요. 영화를 보고 나서는 굳이 왜 리메이크를 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확실히 원작을 뛰어넘진 못했습니다. 그냥저냥 잔잔한 영화였습니다. 차라리 원작을 한 번 더 보는 게 나을 거 같기도 합니다

(누군가의 말) 다케타즈 미노루 [내부링크]

비록 작은 일이지만 자기가 한 일을 즐거워하는 사람들은 또 하나의 고향을 갖는다. 다케타즈 미노루

한마디의 힘. [내부링크]

한마디의 힘. 카피라이터 박솔미는 말했다. "우리의 하루는 꽤 많은 인사로 채워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힘내세요, 잘 될 거예요, 행운을 빕니다, 행복하세요….' 사과나 격려 한마디도 대충하지 마세요. 내 삶에 정성을 다한다는 각오로 하세요. 하루가 또렷한 색을 띠며 빛날 겁니다." 좋은생각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 하루 힘내세요!! 다 잘 될 거예요. 제가 행운을 빌겠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우드로 윌슨 [내부링크]

강을 거슬러 헤엄치는 자가 강물의 세기를 안다. 우드로 윌슨

(영화) 야쿠자와 가족 [내부링크]

일본 드라마 줄거리. 아버지를 잃고 십 대에 야쿠자가 된 겐지. 그에게 야쿠자는 삶의 방식이었고, 조직은 가족이었다. 1999년, 2005년, 2019년, 일본의 세 시대를 야쿠자로 살아온 한 남자의 이야기 네이버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야쿠자와 가족.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 작품이며. 아야노 고, 타치 히로시, 오노 마치코 주연의 장르는 드라마입니다. 말 그대로 한 남자의 일대기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야쿠자 영화라고 해서 우리나라 깡패 영화 인가했는데. 야쿠자를 미화하는 게 없습니다. 오히려 밑바닥까지 가는 남자 주인공. 하지만 개과천선의 기회는 주어지지 않습니다. 아야노 고의 연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야쿠자로 살게 된 한 남자 인생의 희로애락을 연기 참 잘한 거 같습니다. 주인공 진짜 멋있었어요..ㅎㅎ 멋있어 보이려고 하지 않는데 참 멋있었어요. 영화 평에서처럼 우리나라 깡패 영화 반성해야 합니다. 멋있어 보이려고만 하는 거 반성해야 합니다. 인상 깊게 보았습니다. 추천합니다

(영화) 그린 북 [내부링크]

미국 드라마 줄거리. 언제 어디서든 바른 생활! 완벽한 천재 뮤지션 ‘돈 셜리’ 원칙보다 반칙! 다혈질 운전사 ‘토니’ 취향도, 성격도 완벽히 다른 두 남자의 특별한 우정이 시작된다! 1962년 미국, 입담과 주먹만 믿고 살아가던 토니 발레롱가(비고 모텐슨)는 교양과 우아함 그 자체인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마허샬라 알리) 박사의 운전기사 면접을 보게 된다. 백악관에도 초청되는 등 미국 전역에서 콘서트 요청을 받으며 명성을 떨치고 있는 돈 셜리는 위험하기로 소문난 미국 남부 투어 공연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투어 기간 동안 자신의 보디가드 겸 운전기사로 토니를 고용한다. 거친 인생을 살아온 토니 발레롱가와 교양과 기품을 지키며 살아온 돈 셜리 박사. 생각, 행동, 말투, 취향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은 그들을 위한 여행안내서 ‘그린북’에 의존해 특별한 남부 투어를 시작하는데… 네이버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그린 북. 제43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관객상, 76회 골든 글로브 시

(누군가의 말) 김화진 [내부링크]

사소하고 중요한 말을 건네고 그것이 쌓여 용기가 된다. 얼었던 혀가 녹고 목소리가 트여, 마침내 삶의 주인이 되는 순간을 맞이한다. 김화진

(영화) 서치 2 [내부링크]

미국 미스터리/스릴러 줄거리. 여행을 끝내고 월요일 귀국을 알린 엄마의 영상통화 그리고 마중 나간 딸 그러나 엄마가 사라졌다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지만, 결정적인 단서들이 나오지 않는 가운데 딸 ‘준’은 엄마의 흔적을 찾기 위해 엄마가 방문한 호텔의 CCTV, 같이 간 지인의 SNS, 거리뷰 지도까지 온라인에 남아있는 모든 흔적을 검색하는데… 이번에는 딸이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검색하다! 네이버 영화 영화관에서 본 영화 서치 2. 서치 1은 부모가 실종된 자식을 찾는 내용이지만. 서치 2는 자식이 실종된 부모를 찾는 내용입니다. 전작 못지않게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범인과 밀당하는 영화입니다. 이 사람인가 저사람인가..ㅎㅎ 그리고 검색 능력이 엄청납니다. 전작인 아버지보다 역시 어린 딸이 기기를 다루는 능력이 대단합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긴장감이 더 합니다. 반전에 반전. 시즌 1보다 기술발전이 엄청나네요..ㅎㅎ 그리고 인터넷에 나의 모든 기록이 있다고 생각하니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누군가의 말) 시모주 아키코 [내부링크]

가족을 아는 것은 자신을 아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이 세상 어디에 자리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시모주 아키코

(영화) 미션 [내부링크]

영국 드라마 줄거리. 우리는, 죽음의 경계 앞에 서 있다 18세기, 극단의 시대. 원주민 과라니족의 마을로 선교활동을 온 ‘가브리엘 신부’와 살인 복역수 ‘멘도자’는 포르투갈 영토에 편입되어 죽음의 위기에 처한 원주민들을 목격한다. 무력 VS 비폭력 이들을 지키기 위해 서로 다른 선택을 감행하는 두 사람, 과연 두 사람은 그들을 지켜낼 수 있을까? 네이버 영화 티빙에서 본 영화 미션. 롤랑 조페 감독 작품이며 1986년 개봉작입니다. 로버트 드 니로, 제레미 아이언스, 리암 니슨 주연의 장르는 드라마입니다. 믿음, 소망, 사랑 그중 제일은 사랑!! "무력이 옳다면 사랑이 설자리가 없소." 이 영화를 가장 잘 표현한 대사가 아닐지 생각이 듭니다. 무력이든 평화든 제일은 사랑이다. 참으로 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 유명 배우들의 젊은 시절 보는 재미도 있고. 영화 OST도 정말 좋습니다. 40년이 다 되어 가는 작품이네요. 종교를 떠나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참 사랑이 무엇인지. 진정 숭고

(한국드라마) 대행사 [내부링크]

줄거리.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우아하게 처절한 광고대행사 오피스 드라마. 등장인물. 인물 관계도. 티빙에서 본 한국 드라마 대행사. 드라마가 끝이 나면 몰아서 보려고 했지만. 우연히 본 한편 때문에 매주 기다리면서 드라마를 시청하였습니다. 재미있더라고요..ㅎㅎ 그리고 이보영 씨 팬이라 더욱 기대가 되었고요. 드라마 속 고아인을 보면서. 성공하려면 독해야 하는 건 알았지만 독한 걸 넘어서 자신의 몸까지... 그리고 주변의 배신과 음모 등등 참 쉽지 않습니다. 고아인에 몰입해 드라마를 보다. 대표가 되니 기분은 좋네요 제가 대표가 된 건 아니지만..ㅎㅎ 비록 일 년 후 떠나지만.. 고아인 말고 주변 동료들과 최 상무 한나 상무 등등 주변인들도 재미있었습니다. 저도 크리에이티브하게 일하고 싶네요..ㅎㅎ 대행사 추천하고 싶은 드라마에요.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랄프 왈도 에머슨 [내부링크]

나에 대한 자신감을 잃으면 온 세상이 나의 적이 된다. 랄프 왈도 에머슨

(누군가의 말) 양지윤 [내부링크]

산다는 것은 살아온 시간의 이야기를 가슴에 차곡차곡 쌓아 가는 일. 불쑥 그 이야기들이 나올 때가 있다. 어떤 이에겐 음악이나 그림으로, 누군가에겐 말로써. 양지윤

(영화) 프리퀀시 [내부링크]

미국 범죄/드라마/SF/스릴러 줄거리. 30년의 시간, | 그러나 그를 구할수있는것은 단지 몇분..! 존 설리반(제임스 카비젤 분)은 1969년 10월 12일의 브룩스톤 화재로 소방대원이었던 아버지를 잃고, 90년대를 살아가는 외로움에 찌들은 경찰이다. 아버지 기일의 하루전, 폭풍이 몰아치는 날에 존은 아버지가 쓰던 낡은 햄 라디오를 발견하고 이를 튼다. 순간적으로 전기가 통한 후 그는 69년도 월드 시리즈를 기다리는 한 소방대원과 무선 통신을 하게 되는데, 그는 바로 자신의 아버지 프랭크(데니스 퀘이드)이다. 이 30년의 시간을 건너뛴 부자간의 대화에 존도, 그의 젊은 아버지도 처음에는 모두 믿을 수 없어 하지만, 이내 존은 밤을 새워가며 최초로 자신의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고백한다. 자신이 아버지의 죽음을 막을 수 있음을 깨달은 존은 아버지에게 프룩스톤 화재사건을 경고함으로써 아버지를 구하게 된다. 1999년 10월 12일, 존은 이제 자신의 벽에 걸린 아버지의 사진이 중년의 모

뒷모습. [내부링크]

뒷모습. 작가 미셸 투르니에는 뒷모습을 소재로 글을 썼다. "사람은 얼굴 모습을 꾸며 표정을 짓고 양손을 움직여 손짓하고 몸짓과 발걸음으로 자신을 표현한다. 그 모든 것이 다 정면에 나타난다, 그렇다면 이면은? 뒤쪽은? 등 뒤는? 등은 거짓말을 할 줄 모른다." 좋은생각 뒷모습은 거짓말을 할 줄 모른다. 당당한 뒷모습. 쓸쓸한 뒷모습. 이처럼 뒷모습은 정직하다. 표정이 없어서 그런 것 일까? 내 뒷모습이 궁금하다.

(뉴스레터) 이학영의 뉴스레터 [내부링크]

“더 천천히, 더 적은 일을 하라” 존 피어폰트 모건과 마크 트웨인은 같은 시대(19세기 후반)에 미국의 벤처투자가로 활동했지만, 성과가 엇갈렸습니다. 금융계 거장 모건은 토머스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하기 이전부터 그에게 투자해 큰 수익을 올렸습니다. ‘족집게 투자’의 덕을 본 게 아닙니다. 에디슨뿐만 아니라 그의 경쟁 상대였던 니콜라 테슬라, ‘무선통신의 아버지’로 불린 굴리엘모 마르코니에게도 두루 투자했습니다. 모건이 투자한 것은 특정 발명가나 기술이 아니라 미래 유망산업이었던 전기산업이었습니다. 문학계의 거장 트웨인은 작가로서 벌어들인 엄청난 수입을 에인절 투자에 돌렸지만 대부분 실패했습니다. 자기 뜻대로 통제하려는 욕심으로 출판사에 집중 투자한 탓입니다. 산업 전체가 아닌 개별 기업에 몰두했을 뿐더러, 당시 출판업은 급성장할 만한 산업이 전혀 아니었습니다. 유망한 투자기회였던 벨의 전화기술을 소개받은 적도 있지만 귓등으로 흘려들었습니다. 한국경제신문 2월11일자 A19면 <텐센

(누군가의 말) M. 스캇 팩 [내부링크]

문제를 대면하는 데 따르는 정당한 고통을 회피할 때, 우리는 그 문제를 통해 우리가 가질 수 있는 성장도 회피하는 것이다. M. 스캇 팩

(누군가의 말) 마르틴 발저 [내부링크]

우리는 우리가 읽은 것들로 만들어진다. 마르틴 발저

(영화) 태풍이 지나가고 [내부링크]

일본 드라마 줄거리. 과거의 영광을 잊지 못한 채 유명 작가를 꿈꾸는 사설탐정 ‘료타’는 태풍이 휘몰아친 날, 헤어졌던 가족과 함께 예기치 못한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아직 철들지 않은 대기만성형 아빠 ‘료타’ 조금 더 나은 인생을 바라는 엄마 ‘쿄코’ 빠르게 세상을 배워가는 아들 ‘싱고’ 그리고 가족 모두와 행복하고 싶은 할머니 ‘요시코’ 어디서부터 꼬여버렸는지 알 수 없는 ‘료타’의 인생은 태풍이 지나가고 새로운 오늘을 맞이할 수 있을까? 네이버 영화 행복이란 건, 무언가를 포기하지 않으면 손에 쥘 수 없는 거야.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태풍이 지나가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작품이며. 아베 히로시, 마키 요코, 요시자와 타이요, 키키 키린 주연의 장르는 드라마입니다. 료타 가족은 태풍이 지나가고 새로운 오늘을 맞이했을까요? 일본 영화 특유의 잔잔한 감성. 그리고. 고레에다 감독 영화는 위로를 해준다. 지금도 괜찮다고. 없는 돈을 쪼개 어머니 용돈을 드리고. 아들에게 제일 좋은

(누군가의 말) 류시화 [내부링크]

어떤 사람을 만날 때 마음이 열리는 순간이 있다. 그 자발적인 열림이 폭풍에 길 잃은 새 같던 우리를 연결해 주며, 그때 세상과의 거리도 가까워진다. 류시화

(누군가의 말) 플로베르 [내부링크]

마음은 팔 수도 살 수도 없지만 줄 수 있는 보물이다. 플로베르

(영화) 올드보이(Oldboy) [내부링크]

대한민국 드라마/미스터리/범죄/스릴러 줄거리. 15년의 감금, 5일의 추적 | 대결의 끝, 하나는 죽는다 | 갇힌남자 최민식 vs 가둔 남자 유지태 | 15년을 기다린 두 남자의 대결 그러나... 남은 시간은 5일 술 좋아하고 떠들기 좋아하는 오.대.수. 본인의 이름풀이를 '오늘만 대충 수습하며 살자'라고 이죽거리는 이 남자는 아내와 어린 딸아이를 가진 지극히 평범한 샐러리맨이다. 어느 날, 술이 거나하게 취해 집에 돌아가는 길에 존재를 알 수 없는 누군가에게 납치, 사설 감금방에 갇히게 되는데. 언뜻 보면 싸구려 호텔방을 연상케 하는 감금방. 중국집 군만두만을 먹으며 8평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그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텔레비전 보는 게 전부. 그렇게 1년이 지났을 무렵, 뉴스를 통해 나오는 아내의 살해소식. 게다가 아내의 살인범으로 자신이 지목되고 있음을 알게 된 오대수는 자살을 감행하지만 죽는 것조차 그에겐 용납 되지 않는다. 오대수는 복수를 위해 체력단련을 비롯, 자신을 가

(누군가의 말) 카르마 우라 [내부링크]

행복은 관계 속에 존재한다. 카르마 우라

(영화) 복수는 나의 것 [내부링크]

대한민국 범죄/스릴러 줄거리. 한국 최초 정통 하드보이드 무비 | 우연히 시작된 비극, 상상보다 거대한 파국 선천성 청각 장애인 류(신하균 분)에게 누나(임지은 분)는 유일한 가족이다. 신부전증을 앓고 있는 누나는 병이 악화되어 신장을 이식하지 않으면 얼마 살 수 없다는 진단을 받는다. 누나와 혈액형이 달라 이식 수술이 좌절된 류는 장기밀매단과 접촉해 자신의 신장과 전재산 천 만원을 넘겨주고 누나를 위한 신장을 받기로 한다. 그러나 모든 것이 사기로 드러나고. 그 때 병원으로부터 누나에게 적합한 신장을 찾아냈다는 전화가 걸려 온다. “천 만원 있다고 했지? 그거면 수술할 수 있어.” 수술 기회를 놓치게 되어 괴로워하는 류를 보고 그의 연인 영미(배두나 분)는 아이를 유괴하자고 제안한다. “딱 필요한 돈만 받고 돌려주는 거야. 이건 착한 유괴야...” 우연히 알게 된 중소기업체의 사장 동진(송강호 분)의 딸 유선(한보배 분)을 납치하는 류와 영미. 그러나 돈을 받은 날, 류의 유괴 사

(누군가의 말) 다카시마 다이 [내부링크]

무슨 일이 있어도 곁에서 환한 미소로 웃어 주는 사람이 있다.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무한한 힘이 솟는다. 다카시마 다이

(누군가의 말) 조지 뮬러 [내부링크]

염려는 믿음이 끝나는 곳에서 시작되고, 진정한 믿음이 시작되는 곳에서 사라진다. 조지 뮬러

(누군가의 말) 류시화 [내부링크]

의미 있는 고통은 추락이 아니라 재탄생의 순간이자 새로운 여행의 시작이다. 신은 구불구불한 글씨로 똑바르게 메시지를 적는다. 류시화

(영화) 가재가 노래하는 곳 [내부링크]

미국 드라마 줄거리. 습지 소녀로 불리는 한 여자,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다. 어렸을 때 가족에게 버림받고 자연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카야. 그녀가 세상과 단절된 채 성장하는 가운데, 테이트가 그녀의 마음을 두드린다. 하지만 그가 떠난 뒤, 밀려오는 외로움 속, 체이스가 그녀에게 적극적인 고백을 하고,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체이스는 습지에서 추락사로 싸늘한 시체로 발견되고 카야는 유력한 용의자가 되어 법정에 서게 되는데… 그녀의 비밀이 숨겨져 있는 가재가 노래하는 곳. 네이버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가재가 노래하는 곳. 원작은 델리아 오언스의 2018년 소설 '가재가 노래하는 곳'입니다. 영화를 보니 소설이 궁금해지더라고요. 원작을 읽지 않고 영화를 보았는데도 영화가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어릴 적 아버지의 구타로 가족들이 습지를 하나둘씩 떠나고. 아버지마저 떠난 습지에서 카야는 홀로 자연과 함께 성장해 갑니다. 처음 그녀의 마음을 두드린 테

(누군가의 말) 올리버 웬델 홈즈 [내부링크]

현재 위치가 소중한 것이 아니라 가고자 하는 방향이 소중하다. 올리버 웬델 홈즈

아름다움이란. [내부링크]

아름다움이란. 시인 이성복은 자신의 장점이 아니라 단점을 드러낼 때 진실된 아름다움이 생겨난다고 말한다. "세상에 사람 얘기 아닌 게 없어요. 보고 듣고 말하는 게 사람이기 때문이지요. 무언가를 볼때는 항상 그것의 초라함과 속절없음을 보도록 하세요. 왜냐하면 나 자신이 그렇기 때문이지요." 좋은생각 사람들은 자신의 단점을 꽁꽁 숨기려 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단점을 스스럼없이 드러내면 다음부턴 단점이 더 이상 단점이 아닌 것이 됩니다. 단점을 드러내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누구나 단점이 있고 허술한 것이 인간이기에 숨기는 것보다 드러내는 것이 낫다는 것 아닐까요? 우주에서 보면 사람은 그냥 작은 먼지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인생 참으로 무상합니다. 그러니 아름다운 인생을 위해서 자신을 드러내고 살아야겠습니다. 단점에 기죽지 말고 눈치 보지 말며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닌 나를 위해서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야겠습니다.

(누군가의 말) 박완서 [내부링크]

내 힘으로 이룩한 업적이나 소유는 저세상에 가져갈 수 없지만, 사랑의 기억만은 가져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죽음조차 두렵지 않아진다. 박완서

(뉴스레터) 이학영의 뉴스레터 [내부링크]

‘운’ 말고 ‘실험’을 믿어라. “텔레비전은 출시 6개월이 지나면 시장에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은 매일 합판으로 만든 상자를 보는 일에 싫증을 느낄 것이다.”(20세기폭스 CEO 대릴 자눅) “아이폰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전화기이지만, 키보드가 없어서 비즈니스 고객에게 매력이 없다.”(마이크로소프트 CEO 스티브 발머) 미국 간판 기업 최고경영자들의 ‘망신 어록’입니다. 한치 앞을 내다볼 줄 모른 경솔한 실언의 사례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의 스테판 톰키 교수는 “발머와 자눅이 실험으로 판단할 줄 아는 리더였다면 그런 얘기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일침을 놓았습니다. 한국경제신문 2월4일자 A18면 <사업 모델이 통할지 미리 실험해보는 사람들> 기사는 “구글, 페이스북, 넷플릭스 등 실리콘밸리 기업들의 공통점은 적극적인 실험조직이었다는 것”이라는 그의 성찰을 소개했습니다. 톰키 교수는 ‘모든 것을 실험한다’는 사고방식이 기업에 경쟁우위를 창출하고, 주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것. [내부링크]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것. 화가 전이수는 10살에 사자와 사슴이 다정하게 뛰노 는 그림을 그렸다. 그는 그림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사랑>이라는 제목을 붙였어요. 원래 사자는 사슴을 잡아먹잖아요. 그럼 이 그림은 불가능한 거겠죠? 그런데 사랑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거 같아요." 좋은생각 사랑 사랑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사랑이다. 사랑은 꿈에서도 생각지 못한 상상마져도 뛰어넘을 수 있는 다리를 가지고 있다. 위로 얼마전 강아지 한 마리가 저희 집으로 왔어요. 그 강아지와 놀다보니 그 강아지가 내 옆에 있기만해도. 내게 큰 위안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 그림은 제가 아직 어려서 직접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진 못하지만. 마음으로라도 위안이 되고 싶은 마음에 그리게 되었어요. 제가 사람보다 엄청 큰 개가 되어서 곁에서 말없이 지켜주고 싶어요. 모든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최고의 소원 잘려진 두 발을 갖고 싶은 마음에 바닥에다 펜으로 발을 그리고 있는 곰

(누군가의 말) 앤디 워홀 [내부링크]

변화는 당신으로부터 시작된다. 앤디 워홀

실패의 벽. [내부링크]

실패의 벽. 미국 신용 정보 회사 '던 앤드 브래드스트리트'에는 실패의 벽이 있다. 안내문에는 이렇게 쓰였다. "실패한 순간을 자세히 기록하세요. 그것을 통해 무엇을 배웠는지 쓰세요. 자신의 이름을 적고 사인하세요." 사람들은 실패에 대해 고백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했다. 좋은생각 성공. 성공과 실패는 종이 한 장 차이라고 하지만 후에 결과물은 극과 극 일 것입니다. 작은 것이라도 실패를 하면 위축되고 사기가 꺾일 것이고. 어떠한 것이라도 성공을 하면 위풍당당 사기가 오를 것입니다. 실패. 실패했다고 세상 다 잃은 듯 좌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실패를 기억하고 기록하면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면 그 또한 성공한 것 아닐까요? 그리고 누군가에게 무엇이든 털어놓으면 속이 시원하고 개운해 금방 훌훌 털어버릴 것입니다. 도전. 그렇다면 다시 해보는 것입니다. 꼭 성공해야 할 필요는 없지만 꼭 실패를 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있습니다. 꼭 성공을 해야 할 이유도 실패를 하지 말아야 할 이유도

(누군가의 말) 톨스토이 [내부링크]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고 불행으로 이끄는 유혹은 '남들도 그렇게 하여서' 라는 말이다. 톨스토이

(누군가의 말) 강윤정 [내부링크]

예상하지 못한 것을 마주하고, 예상하지 못한 웃음을 터뜨리고, 예상하지 못한 경이로움을 맛보기 위해서는 일상의 여기저기에 구멍을 내야 한다. 강윤정

마음먹기. [내부링크]

마음먹기.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는 30대 중반까지 이불을 만들다 남은 천으로 한복을 지으며 디자이너의 꿈을 키웠다. 41살에 '이영희 한국 의상' 간판을 걸고 가게를 시작한 그녀는 말했다. "무엇을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란 없다. 다만 늦은 마음이 있을 뿐." 좋은생각 무엇인가를 시작하는 것은 마음먹기에서부터 시작될 것입니다. 공부도 운동도 시작은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하지만 참 어려운 게 마음먹기입니다. 하루 이틀 미루다 보면 다음 주가 되고 그러다 한 달이 되고 반년이 지나고 일 년이 지나고. 그러다 번뜩 정신 차려 시작하면 작심삼일로 끝날 때가 많습니다. 꼭 저를 이야기하는 거 같네요..ㅎㅎ 그렇다 할지라도 무엇인가를 계속 시도해 보고 시작해 보는 것이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처럼. 무엇인가를 계속 시도하고 시작하면 분명 긍정적인 변화가 생길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공부든 운동이든

(누군가의 말) 윌리엄 셰익스피어 [내부링크]

꽃에 향기가 있듯이 사람에게는 품격이 있다. 그러나, 신선하지 못한 향기가 있듯 사람도 마음이 밝지 못하면 자신의 품격을 지키기 어렵다. 썩은 백합꽃은 잡초보다 그 냄새가 고약한 법이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뉴스레터) 이학영의 뉴스레터 [내부링크]

‘현명한 바보’가 되는 방법 II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피타고라스가 자주 지나다닌 길에 대장간이 있었습니다. 대장장이가 두드리는 쇠막대의 ‘쿵쿵’ 소리를 소음으로 생각하지 않고 정보라고 생각하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부딪히는 물질의 길이와 음 높이의 상관관계를 발견하게 됐고, 수리물리학의 첫 번째 원리를 규명하게 된 것입니다. 한국경제신문 1월14일자 A19면 <주목! 이 책, 1%의 생각법>은 ‘세상을 바꾼 현명한 바보들’의 공통점을 알려줍니다. “습관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생각을 깨뜨려라.” 대세를 거스르고,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을 잊어버릴 때 창의적인 사고혁명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 창의력 컨설턴트인 로저 본 외흐가 정리한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20가지 방법’ 가운데 10가지를 지난 주 소개해드린 데 이어 나머지 10가지를 요약합니다. ⑪망각을 이용하라: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을 잊어버림으로써 새로운 통찰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지식은 훌륭한 자원이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 [내부링크]

대한민국 코미디/드라마 줄거리. 女子가 되고 싶은 少年 | 뒤집기 한 판이면 여자가 된다 | 씨름은 남자만 하는 줄 알았다 - 경원고 씨름부 일동 - 척 보기엔 뚱보 소년, 마음만은 마돈나. 우리의 오.동.구. 고등학교 1학년. 뚱보 소년 오동구. 육중한 몸매와 달리 자신이 여자라고 생각하고 있는 그의 장래희망은 ‘진짜’ 여자가 되는 것이다. 그것도 마돈나처럼 완벽한 여자가 되어 짝사랑하는 일어 선생님 앞에 당당히 서는 것! 뒤집기 한 판이면, 여자가 될 수 있다?! 여자가 되려면 수술비가 필요하고, 가진 거라곤 엄청나게 센 힘 하나뿐인 동구에겐 딱 500만원이 부족하다. 그런 어느 날 날아든 낭보! ‘인천시 배 고등부 씨름대회’ 우승자 장학금이 500만원. 뒤집기 한판이면 마침내 여자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동구는 죽을 맛이다. 하필, 남학생들과 웃통 벗고 맨 살 부대껴야 하는 씨름이라니!, 마돈나가 되기 위해,천하장사부터 되어야 하는 뚱보 소년 오동구의 ‘여자가 되는 길’은 험하

(누군가의 말) 벤자민 프랭클린 [내부링크]

사랑받고 싶다면 사랑하라. 그리고 사랑스럽게 행동하라. 벤자민 프랭클린

열매를 맺으려면. [내부링크]

열매를 맺으려면. 요리 연구가 나카가와 히데코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본 격언을 소개했다. "복숭아와 밤은 3년, 감은 8년." 과일나무가 열매를 맺기까지는 이에 상응하는 세월을 기다려야 하듯이, 무슨 일이든 성취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는 뜻. 좋은생각 1만 시간의 법칙.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려면 최소한 1만 시간 정도의 훈련이 필요하다는 법칙으로, 1993년 미국의 심리학자 앤더스 에릭슨이 발표한 논문에서 처음 등장한 개념이다. 무슨 일이든 쉽게 이루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무엇인가를 성취하고 전문가가 되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위에서 보듯이 최소한 1만 시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1만 시간은 416일 16시간입니다. 잠도 자지 않고 먹지도 않고 해야 416일입니다. 정말 어마어마하고 소중한 시간입니다. 쉽고 빠르게 이루어지는 것은 의심해 봐야 합니다. 일도 투자도 공부도 복리 이자처럼 쌓이고 쌓여야 실력이 생기지 않을까요? 뭐든 단기간에 하려고 하면 어정쩡해질 수밖에 없

(누군가의 말) 오드리 헵번 [내부링크]

당신이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걸 발견하게 된다. 한 손은 당신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오드리 헵번

(누군가의 말) 랜디 포시 [내부링크]

절대 포기하지 마라. 장벽에 부딪히거든, 그것이 절심함을 나에게 물어보는 장치에 불과하다는 것을 잊지 마라. 랜디 포시

좌절은 거름이다. [내부링크]

좌절은 거름이다. <검은 감정>의 저자 '설레다'는 좌절이 강렬할수록 희망을 향한 열망은 더욱 간절해 진다고 말한다. "좌절은 거름과 같아서 처음에는 독성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 적절히 발효되어 퇴비가 되면 희망을 틔우는 양분이 됩니다." 좋은생각 좌절. 1. 마음이나 기운이 꺾임. 2. 어떠한 계획이나 일 따위가 도중에 실패로 돌아감. 좌절의 뜻이 저러하다면 저도 수없이 많은 좌절을 겪어보았습니다. 일을 진행하다 좌절하고 사람 만나다 좌절하고 공부하다 좌절하고 주식계좌 보고 좌절하고 통장 보고 좌절하고 등등 참 많기도 하네요..ㅎㅎ “안 할래. 그냥 포기할래!!” 좌절할 때마다 포기했더라면 지금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겠죠? 그럴 때마다 다음엔 되겠지??라는 희망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희망이라는 게 참 신기합니다. 당장 변한건 없는데 가능성을 보고 미래를 봅니다. 뜬구름 같지만 가슴 설레게도 합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가 되어 성공의 밑거름이 되겠죠. 꼭 성공을 해야

(누군가의 말) 송정림 [내부링크]

인생에서 찬란하지 않은 순간은 없다. 세월을 이기는 유일한 기술은 '희망을 유지하는 것'이다. 송정림

진정으로 산다는 것은. [내부링크]

진정으로 산다는 것은. '순간'을 사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지금이라는 시간에 몰입하는 것이다. 삶이란 그런 것이다. 정체성을 쌓아 간다거나 일련의 사회관계나 성취를 이루는 것이 아니다. 근본적으로 주된 삶은 모든 순간을 마치 처음이자 마지막인 것처럼 껴안는 일이다. (노만 피셔) 좋은생각 순간을 사는 것이다. 과거도 미래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지금 이 순간을 사는 것입니다. 결국 과거도 미래도 순간을 사는 것 아닐까요? 그래서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해 살던지 아님 이 순간에 휴식을 취하든지. 오롯이 지금 이 순간을 살면 될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주된 삶은 모든 순간을 마치 처음이자 마지막인 것처럼 껴안는 일이다. 처음이자 마지막인 것처럼. 처음의 설렘과 마지막의 아쉬움을 간직하자. 매일매일 설레는 삶을 살 수는 없겠지만 그 설렘의 두근거림은 잊지 말고. 마지막 아쉬움을 남기며 내일의 설렘에 감사하자. 지금 이 순간도!!

(누군가의 말) 유진목 [내부링크]

나는 먼 훗날 내가 사무치게 그리워할 인생의 한가운데를 지나는 중이다. 유진목

(다큐멘터리) 어른 김장하 [내부링크]

며칠 전 신문에서 기사로 먼저 접한 다큐멘터리. 기사를 읽고 유튜브에서 찾아보았습니다. 경남 MBC에서 제작한 다큐 어른 김장하. 다큐를 보고 정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나이 40에 사학재단을 설립하고는 고스란히 국가에 헌납한 사람. 평생 차도 없이 걸어 다니고 버는 족족 남을 위해 퍼주면서도 절대 인터뷰는 하지 않는 미스터리한 한약방 주인. 부자는 부자인데, 어른은 어른인데. 이 사람, 뭔가 다르다.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비와 생활비까지 지원하고. 여러 재단에 지원하고. 학비를 받은 학생이 찾아와 특별한 사람이 못되어 죄송하다고 하니. 세상은 보통 사람들이 이끌어 간다고 하신 분.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다큐멘터리. 다큐에서 직접 취재하신 기자님의 책이 나왔네요. 꼭 사서 읽어 봐야겠어요. 정말 이 시대의 어른이십니다. 꼭 추천하고 싶은 감동 다큐에요. 추천합니다. 유튜브에서 볼 수 있어요. 2월 5일 밤 10시 이후 비공개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https://youtu.b

(누군가의 말) 헬렌 켈러 [내부링크]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작습니다. 함께 할 때 우리는 큰일을 할 수 있습니다. 헬렌 켈러

탓하기보다. [내부링크]

탓하기보다. 철학자 순자는 말했다. "하늘의 운행에 따라 계절이 변하고 만물이 양육되지만, 하늘이 사람에게 복이나 화를 주지는 않는다." 사람이 추위를 싫어한다고 하늘이 겨울을 없애 주지 않으므로, 하늘을 탓하기보다는 스스로가 해야 할 일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좋은생각 스스로 해야 한다. 누굴 탓하지도 누굴 미워할 필요도 없다. 자신이 싫어하거나 미워한다고 해도 없어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전혀 신경 쓸 일이 아닌 거 같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지만 신경 쓰지 않는 기술을 발휘해야 할 것이다. 뭐든 탓하지 말자. 차라리 자기 자신을 탓하자. 어쨌든 일어날 일은 일어나고. 벌어질 일은 벌어지니깐.

(누군가의 말) 벤자민 프랭클린 [내부링크]

세상의 어떤 것도 그대의 정직과 성실만큼 그대를 돕는 것은 없다. 벤자민 프랭클린

(누군가의 말) 베르톨트 브레히트 [내부링크]

당신 스스로가 하지 않으면 아무도 당신의 운명을 개선해 주지 않을 것이다. 베르톨트 브레히트

(영화) 바빌론 [내부링크]

미국 드라마 줄거리. 모든 순간이 영화가 되는 곳ㅡ'바빌론' 황홀하면서도 위태로운 고대 도시, '바빌론'에 비유되던 할리우드. '꿈' 하나만을 위해 모인 사람들이 이를 쟁취하기 위해 벌이는 강렬하면서도 매혹적인 이야기 네이버 영화 영화관에서 본 영화 바빌론. 라라랜드와 위플래쉬의 데이미언 셔젤 감독 작품.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 디에고 칼바가 주연이며.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로 넘어가는 시점의 명과 암을 잘 보여준 영화. 3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거 같습니다. 그리고 시작부터 아주 화끈한 파티로 시작합니다. 19금 라라랜드라고도 하더라고요.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로 자연스레 넘어오면서.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되어 나락으로 떨어지는 사람이 있는 방면. 오히려 유성영화에서 수혜를 보는 이도 있었습니다. 시대가 그러했다. 무성영화를 촬영하는 모습과 유성영화를 촬영하는 장면. 무성영화는 시끄럽고

(누군가의 말) 요시모토 바나나 [내부링크]

매일 조금씩 서로를 배려하는 것만으로 굳건한 신뢰의 성이 생긴다. 요시모토 바나나

(영화) 우연과 상상 [내부링크]

일본 드라마/멜로/로맨스 줄거리. “마법보다 더 불확실한 걸 믿어볼 생각 있어?” ‘메이코’는 집으로 돌아가는 택시 안에서 친구에게 새로운 연애 상대 이야기를 듣는다. 여대생 ‘나오’는 교수 앞에서 그가 쓴 소설의 일부를 낭독한다. 20년 만에 고향을 찾은 ‘나츠코’는 그토록 만나고 싶던 동창생과 재회한다. 우연이 만들어내는, 조용히 아주 크게 움직이는 인생의 순간들이 있다. 이 영화는 그에 대한 상상의 결과물이다. 네이버 영화 티빙에서 본 영화 우연과 상상. 드라이브 마이카의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작품이며 일본 영화입니다. 1부 2부 3부로 나누어져 각각의 이야기를 합니다. 개인적으로 3부가 참 좋았습니다. 대사가 많은 영화에요. 둘이서 대화하는 장면이 대부분인 영화인데 깊게 빠져드는 영화에요. 대사가 참 좋아요. 제가 좋아라하는 종류의 영화입니다. 우연히 벌어질 수도 있을 일이지만 이런 상상은 한 번도 해보지 못했습니다. 1부를 보면서 이런 일도 있겠지 했고. 2부를 보면서 저

(누군가의 말) 마크 블랙 [내부링크]

때로는 휴식이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생산적인 일이다. 마크 블랙

(누군가의 말) 메이슨 쿨리 [내부링크]

낭비한 시간에 대한 후회는 더 큰 시간 낭비이다. 메이슨 쿨리

(한국드라마) 슈룹 [내부링크]

줄거리. 내 자식들을 위해 기품 따윈 버렸다!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 등장인물. 인물 관계도. 슈룹: '우산'의 옛말. 티빙에서 본 한국 드라마 슈룹. 드라마 제목을 정말 잘 지은 거 같다. 드라마를 보면서 그렇게 느껴지더라고요. 자식들을 위해 기품 따윈 없다고 했지만 누구보다 기품이 넘치던 김혜수 님. 다른 드라마에서도 보았지만 궁안에서의 권력 다툼은 상상을 초월하는 거 같습니다. 왕이라고 해도 꼭두각시인 왕이 있고 강력한 권력을 가진 왕이 있듯 말이죠. 저는 대비가 중전에게 왜 그렇게까지 하는지 이해가 되질 않더라고요. 여자들의 권력 다툼도 대단합니다. 그래서 드라마가 재미있었습니다. 죽고 죽이는 것이 아니라 고군분투하기 때문입니다. 즐겁게 잘 보았습니다. 추천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영화) 유령 [내부링크]

대한민국 액션 줄거리. “유령에게 고함. 작전을 시작한다” 1933년, 일제강점기 경성. 항일조직 ‘흑색단’의 스파이인 ‘유령’이 비밀리에 활약하고 있다. 새로 부임한 경호대장 카이토는 ‘흑색단’의 총독 암살 시도를 막기 위해 조선총독부 내의 ‘유령’을 잡으려는 덫을 친다. 영문도 모른 채, ‘유령’으로 의심받고 벼랑 끝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 총독부 통신과 감독관 쥰지, 암호문 기록 담당 차경, 정무총감 비서 유리코, 암호 해독 담당 천계장, 통신과 직원 백호. 이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하루 뿐. 기필코 살아나가 동지들을 구하고 총독 암살 작전을 성공시켜야 하는 ‘유령’과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이들 사이, 의심과 경계는 점점 짙어지는데… 과연 ‘유령’은 작전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성공할 때까지 멈춰서는 안 된다” 네이버 영화 영화관에서 본 영화 유령. 이해영 감독 작품이며.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 주연의 장르는 액션입니다. 초반에는 조금 졸

(누군가의 말) 방수진 [내부링크]

사랑하는 사람의 주름이 보일 때 주름에 깃든 삶의 무게를 느낀다. 함께한 시간은 내 삶을 풍요롭게 하고, 그 안에서 나는 삶을 배운다. 방수진

(영화) 시티 오브 조이 [내부링크]

프랑스/영국/미국 드라마 줄거리. 수술실 한 소녀가 위독한 상태로 있고 주치의 맥스(Max Lowe: 패트릭 스웨이즈 분)가 열심히 심장 맛사지를한다. 그러나 소녀는 숨을 거둔다. 슬픔과 무력감에 맥스는 수술실을 나온다. 하사리(Hasari Pal: 옴 푸리 분)는 아내 칼마(Kamla Pal: 샤바나 아즈미 분)와 딸(Amrita Pal: 에이샤 다커 분), 그리고 두 아들(Shambu Pal: 산투 초우두리 분 / Manooj Pal: 임란 바드사 칸 분)을 데리고 캘커타에 도착했다. 사기꾼에게 넘어간 일가는 모든 것을 잃고 뒷골목에서 밤을 보낸다. 같은 시각에 맥스는 실의 속에 캘커타에 도착한다. 이 도시에서 공허한 마음을 매꾸려하고있었다. 그러나 캘커타의 참혹한 현실이 맥스를 비웃듯이 엄습해 왔다. 가족을 위해 몸을 파는 푸미아와의 만남, 그리고 폭력. 맥스는 거리의 대부 아들 아쇼카(Ashoka: 아트 말릭 분)에게 매를 맞고 돈을 빼앗긴다. 다음날 아침, 맥스는 초라한 오

(누군가의 말) 최유나 [내부링크]

같이 밥 먹고, 대화하며 농담을 주고받고, 서로 어깨를 주물러 주는 그 모든 것이 마음에 길을 터 주는 일이라 믿는다. 최유나

(누군가의 말) 에드먼드 버크 [내부링크]

힘보다는 인내심으로 더 큰 일을 이룰 수 있다. 에드먼드 버크

(뉴스레터) 이학영의 뉴스레터 [내부링크]

‘현명한 바보’가 되는 방법 GM을 세계 최대 자동차회사로 일궈낸 알프레드 슬론 전 회장에게는 한 가지 철칙이 있었습니다. 회의 때 만장일치가 나오면 의사결정을 하지 않고, 회의를 다음으로 미룬다는 것입니다. “모두가 비슷한 생각을 하는 것은 아무도 제대로 생각하고 있지 않은 것이다.” 슬론이 남긴 경구입니다. 한국경제신문 1월14일자 A19면 <주목! 이 책, 1%의 생각법> 기사는 “창의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선 현명한 바보가 돼야 한다”고 일깨웁니다. 미국 창의력 컨설턴트인 로저 본 외흐는 “세상을 바꾼 이들은 ‘현명한 바보들’이었다”며 “당연시되는 생각에 의문을 품고, 바보 같은 아이디어를 거리낌 없이 내놔야 한다”고 말합니다. “종종 떠오르는 의아함, 궁금증 등을 접어두는 것은 스스로 창의력을 저하시키는 것이나 다름없다.” 외흐가 정리한 ‘일상에서 궁금증을 묻지 않고 서랍에서 꺼내는 20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대세를 거스른다: 창의력을 끌어올리는 첫걸음은 집단사고에

(영화) 교섭 [내부링크]

대한민국 드라마 줄거리. “어떤 경우라도 희생자를 안 만드는 게 이 협상의 기조 아닙니까?” 분쟁지역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인들이 탈레반에게 납치되는 최악의 피랍사건이 발생한다. 교섭 전문이지만 아프가니스탄은 처음인 외교관 재호(황정민) 현지로 향하고, 국정원 요원 대식(현빈)을 만난다. 원칙이 뚜렷한 외교관과 현지 사정에 능통한 국정원 요원. 입장도 방법도 다르지만, 두 사람은 인질을 살려야 한다는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간다. 살해 시한은 다가오고, 협상 상대, 조건 등이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서 교섭의 성공 가능성은 점점 희박해져 가는데… 네이버 영화 영화관에서 본 영화 교섭. 임순례 감독 작품이며. 황정민, 현빈, 강기영 주연의 장르는 드라마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화하였습니다. 몇 명의 인질이 살해당하고 협상이 타결되어 인질들이 풀려나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협상하는 장면이 여러 번 나오지만 긴장감은 별로 없습니다. 그렇다고 못 볼 정도의 영화는 아닙니다. 설 연휴라 그런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 [내부링크]

일본 애니메이션 줄거리.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네이버 영화 영화관에서 본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 이노우에 다케히코 작가가 감독을 맡은 작품. 영화관에서 보니 어릴 적 만화책으로 보던 것과는 또 다른 재미. 이게 뭐라고 긴장감 넘치고 박진감 넘친다. 주 내용은 송태섭의 서사와 산왕공고와의 대결. 그리고 오프닝의 스케치 장면 너무 좋았습니다. 영화관에는 30~40대뿐만 아니라 어린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솔직히 좀 놀라웠습니다. 네.. 나만 늙었더라고요..ㅎㅎ 그래도 애니메이션 한편에 마음만은 젊어지고 왔습니다. 서태웅과 강백호의 하이파이브 장면도 최고이죠.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이병률 [내부링크]

오래 만나세요. 셀 수 없고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최고의 기억을 담으세요. 중요한건 사랑한 만큼의 여운일 테니. 그 여운으로 힘이 드는 건 아무것도 아닐 테니. 이병률

(영화) 남매의 여름밤 [내부링크]

대한민국 드라마 줄거리. 방학 동안, 아빠와 함께 할아버지 집에서 지내게 된 남매 옥주와 동주, 그렇게 오래된 2층 양옥집에서의 여름이 시작되고 한동안 못 만났던 고모까지 합세하면서 기억에 남을 온 가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제24회 토론토릴아시안국제영화제 오슬러 최우수 장편 영화상 (2020) 제17회 홍콩아시안영화제 뉴탤런트상 (2020) 제38회 이탈리아토리노영화제 최고 작품상 (2020) 네이버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남매의 여름밤. 윤단비 감독 작품이며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와 비슷한 느낌이 났습니다. 고레에다 감독의 팬으로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저의 어린 시절과 너무나 닮은 영화였습니다. 어린 시절 할머니와 고모 누나들과 할머니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의 어린 시절과 곁 쳐지면서 영화를 감상하였습니다. 할아버지의 웃음에서 저희 할머니가 생각났습니다. 가족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불편한 이야기. 그리고 한편의 영화로

(누군가의 말) 테레사 수녀 [내부링크]

위대한 행동이라는 것은 없다. 위대한 사랑으로 행한 작은 행동들이 있을 뿐이다. 테레사 수녀

(누군가의 말) 윤석인 [내부링크]

위로란 덮어 주는 것이 아니라 나란히 있어 주는 것. 윤석인

(웹드라마) 카지노 1 [내부링크]

줄거리. 우여곡절 끝에 카지노의 왕이 된 한 남자가 일련의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은 후 생존과 목숨을 걸고 게임에 복귀하는 강렬한 이야기. 등장인물. 디즈니 플러스에서 본 웹드라마 카지노 시즌 1. 범죄 도시를 제작한 강윤성 감독의 작품이며. 최민식, 손석구, 이동휘 주연의 범죄/액션/스릴러/느와르 드라마. 범죄 도시 감독, 최민식 배우, 손석구 배우가 만난 작품이라 기대가 컸습니다. 시리즈를 한 번에 다 공개하는 넷플릭스와 달리. 카지노는 수요일 한편씩 공개하였습니다. 확실히 넷플릭스 방식이 저는 맞는 거 같더라고요..ㅎㅎ 넷플릭스 때문에 기다리지 못하게 되었어요. 최민식 배우님은 정말 차무식 그 자체인 거 같습니다. 연기를 너무 잘해서 연기인지 실제인지..ㅎㅎ 시즌 1에선 차무식의 서사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손석구 배우는 후반부부터 나오기 시작합니다. 범죄/액션/느와르 드라마라 남자분들은 좋아하실 거 같아요. 필리핀이 배경이라 총 쏘고 죽이고 거침없습니다. 시즌 2는 2월

(누군가의 말) 대니얼 시걸 [내부링크]

타인과 부딪치는 일은 고통스럽지만 매우 중요한 도전이다. 그것만이 우리 내면의 성장을 이끌어 내기 때문이다. 대니얼 시걸

(영화) 정이 [내부링크]

대한민국 SF 줄거리. “저희는 윤정이 팀장의 뇌 데이터로 이 전쟁을 끝낼 최고의 전투 A.I.를 만들겁니다” 급격한 기후변화로 지구는 폐허가 되고 인류는 우주에 새로운 터전 ‘쉘터’를 만들어 이주한다. 수십 년째 이어지는 내전에서 ‘윤정이’(김현주)는 수많은 작전의 승리를 이끌며 전설의 용병으로 거듭난다. 하지만 단 한 번의 작전 실패로 식물인간이 되고, 군수 A.I. 개발 회사 크로노이드는 그녀의 뇌를 복제해 최고의 A.I. 전투 용병 개발을 시작한다. 35년 후, ‘정이’의 딸 ‘윤서현’(강수연)은 ‘정이 프로젝트’의 연구팀장이 되어 전투 A.I. 개발에 힘쓴다. 끝없는 복제와 계속되는 시뮬레이션에도 연구에 진전이 없자, 크로노이드는 ‘정이’를 두고 또 다른 프로젝트를 준비한다. 이를 알게 된 ‘서현’은 ‘정이’를 구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데… 전투 A.I. 정이, 연구소를 탈출하라! 네이버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정이. 20일 날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영화이며. 연상호 감독

(누군가의 말) 레프 톨스토이 [내부링크]

모든 사람은 자신을 살피는 마음에 의하여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써 살아가는 것이다. 레프 톨스토이

(영화) 장화, 홍련 [내부링크]

대한민국 공포/스릴러 줄거리. "우리 집에 놀러오세요" "가족 괴담" 인적이 드문 시골, 이름 모를 들꽃들이 소담하게 피어 있는 신작로 끝에 일본식 목재 가옥이 홀로 서 있다. 낮이면 피아노 소리가 들려 올 듯 아름다운 그 집은 그러나,어둠이 내리면 귀기 서린 음산함을 뿜기 시작한다. 예사롭지 않은 기운이 서려 있는 이 집에서 어른도 아이도 아닌 아름다운 두자매. 수미.수연이, 아름답지만 신경이 예민한 새엄마와 함께 살게 된 그날. 그 가족의 괴담이 시작된다. 수연.수미 자매가 서울에서 오랜 요양을 마치고 돌아 오던 날. 새엄마 은주는 눈에 띄게 아이들을 반기지만, 자매는 그녀를 꺼리는 기색이 역력하다. 함께 살게 된 첫날부터 집안에는 이상한 기운이 감돌고 가족들은 환영을 보거나 악몽에 시달린다. 수미는 죽은 엄마를 대신해 아버지 무현과 동생 수연을 손수 챙기려 들고, 생모를 똑 닮은 수연은 늘 겁에 질려 있다. 신경이 예민한 은주는 그런 두 자매와 번번히 다투게 되고, 아버지 무현

(누군가의 말) 위화 [내부링크]

삶은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견해가 아니라 자신이 어떻게 느끼느냐에 달렸다. 위화

(뉴스레터) 이학영의 뉴스레터 [내부링크]

맛있는 다이어트, 괴로운 다이어트. 미국 수영선수 마이클 펠프스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8관왕을 비롯, 올림픽에서만 23개의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그는 그 비결로 ‘상상훈련’을 꼽습니다. “나는 스타트와 턴, 피니시 등 수영의 모든 동작을 시각화할 수 있다. 시각적 상상력은 머릿속에 그린 대로 경기가 전개되도록 돕는다.” 올림픽에서 아홉 차례 금메달을 딴 핀란드 육상선수 파보 누르미도 비슷한 말을 했습니다. “마음가짐이 전부다. 근육은 한낱 고무 쪼가리에 불과하다.” ‘21세기 최고의 마라톤 선수’로 불리는 케냐의 엘리우드 킵초게도 “어떤 사람을 더 잘 달리게 만드는 것은 그 사람의 마음”이라고 강조합니다. 한국경제신문 1월7일자 A23면 <아령을 드는 상상만으로도 실제 근육이 커졌다는데> 기사는 “마음이 현실을 바꿀 수 있다”는 영국 과학 저널리스트 데이비드 롭슨의 통찰을 소개했습니다. “인간의 뇌는 사전 정보와 예측을 통해서 일부 정보는 증폭시키고 다른 일부는 무시하여 현실을

(누군가의 말) 메리 픽포드 [내부링크]

아무리 중대한 실수를 저질렀더라도 항상 또 다른 기회는 있기 마련이다. 우리가 실패라 부르는 것은 추락하는 것이 아니라 추락한 채로 있는 것이다. 메리 픽포드

삶은 이야기. [내부링크]

삶은 이야기. 인생은 프로젝트가 아니라 이야기다. 당신이 접하는 것, 경험하는 것, 목격하는 것, 표현하는 것을 독창적으로 구성한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접근하자. 이야기는 경쟁이 아니다. 그저 펼쳐질 뿐이다. (프랑크 마르텔라) 좋은생각 인생은 긴~이야기다. 그중에 좋은 이야기가 있고 나쁜 이야기가 있다.(너무 극단적인가?) 꼭 이분법적으로 나눌 수는 없지만 만약 두 가지로 나눈 다면. 좋은 이야기와 나쁜 이야기로 나누어지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 나의 이야기를 들려줄 때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고 싶다. 아무렴 좋은 일만 있을까.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하고, 사고를 당하고, 일이 풀리지 않아 조마조마하고, 나를 원망하고, 많은 시련을 겪으면서 힘들어하고.. 이런 이야기는 나의 이야기에 일부분이 되었으면 좋겠다. 아직 써 내려가야 할 이야기가 길다. 내가 미리 써놓을 수 있다면 좋으련만 그럴 수 없으니 앞으로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 거창하지 않게 그냥 좋은 사람!! 예의범절하고 환경을

(누군가의 말) 랜디 포시 [내부링크]

절대 포기하지 마라. 장벽에 부딪히거든, 그것이 절실함을 나에게 물어보는 장치에 불과하다는 것을 잊지 마라. 랜디 포시

(영화) 언컷 젬스 [내부링크]

미국 코미디/범죄/드라마 줄거리. 빚더미에 올라앉으니, 빚쟁이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른다. 이대로 무너질 수는 없는 뉴욕의 보석상. 입만 살아 떠드는 그가 진정 살길을 모색한다. 한탕에 모든 것을 건다. 네이버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언컷 젬스. 정신없고 불안하다 하지만 주인공 하워드(아담 샌들러)에게 몰입됩니다. 마지막 한방에 모든 걸 건 하워드. 인생역전을 꿈꿔온 하워드 한낮 일장춘몽이었나? 영화 속 하워드는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물이라 생각됩니다. 빚더미에 올라 빚쟁이들에 쫓기고 돈이 생기면 빚을 갚는 게 아니라. 더 큰 꿈(?)을 꾸며 다시 베팅을 합니다. 인간의 욕망인지 욕심인지. 영화는 정말 정신없습니다. 사실 하워드가 제정신일 까요? 쫓기고 맞고 협박당하고. 도박 중독자를 정말 잘 표현한 거 같아요. 영화를 보고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나는 내 목숨을 담보 잡을 만큼 중독된 것이 있을까? 하워드에게 몰입하여 영화를 보다. 하워드의 승리에 같이 기뻐하다. 저

(누군가의 말)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내부링크]

더 많이 사랑하는 것 외에 다른 사랑의 치료 약은 없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누군가의 말) 웨인 다이어 [내부링크]

삶의 척도는 당신이 무엇을 축척했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주느냐 하는 것이다. 웨인 다이어

(영화) 유전 [내부링크]

미국 미스터리/공포 줄거리. 가족이기에 피할 수 없는 운명이 그들을 덮쳤다! ‘애니’는 일주일 전 돌아가신 엄마의 유령이 집에 나타나는 것을 느낀다. 애니가 엄마와 닮았다며 접근한 수상한 이웃 ‘조안’을 통해 엄마의 비밀을 발견하고, 자신이 엄마와 똑같은 일을 저질렀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애니의 엄마로부터 시작돼 아들 ‘피터’와 딸 ‘찰리’에게까지 이어진 저주의 실체가 정체를 드러내는데… 네이버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유전. 몇 년 만에 공포영화를 본거 같습니다. 공포영화를 잘 보지 않는데 추천 영화에 있는 것을 보고 용기를 내어 보았습니다. 귀신이 나온다던가 놀래는 장면은 몇 장면 없었습니다. 긴장과 기대를 하고 봐서 그런지 오히려 무섭지 않아 조금 시시했습니다. 아니면 제가 내용을 잘 이해를 못 했을 수도 있습니다. 초반부부터 서늘하고 심리적 긴장감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했던 공포는 없었습니다. 영화가 조금 난해한 것도 있어 다른 분들의 해석을 찾아보았습니

(누군가의 말) 조지 허버트 [내부링크]

선한 삶은 방대한 지식에 맞먹는 가치를 지닌다. 조지 허버트

심리적 산소. [내부링크]

심리적 산소. 심리학자 하인즈 코헛에 따르면, 누구나 자신이 사랑받고 있음을 느껴야 하며 선망의 대상이 필요한 동시에, 자신과 같은 행동을 하는 이가 있어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한다. 그는 이 요소들을 '심리적 산소'라 부른다. 좋은생각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오마하의 현인. 투자의 대가인 워런 버핏은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진정한 성공이란 내가 사랑해 줬으면 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해 주는 것이다." 정말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명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은 행동을 하며 서로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는 것. 누구나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고 생각이 들면 마음이 건강하고 든든하다고 느껴질 거예요. 우린 모두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들이잖아요!! 여러분들 추앙합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리베카 솔닛 [내부링크]

성장은 흔히 크는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성장이란 조각들을 모으고 그것들이 그리는 그림을 읽음으로써 완전해지는 과정일 때가 많다. 리베카 솔닛

(영화) 쉘 위 댄스 [내부링크]

일본 코미디/드라마 줄거리. 갑작스런 무기력증의 기습을 받는 중년의 나이에 들어선 수기야마(야쿠쇼 고지 분), 그는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성공적인 삶을 꾸려가고 있는 샐러리맨이다. 시계 바늘이 아홉시를 가리키면 어떠한 유혹도 뿌리치고 어김없이 집으로 발길을 돌리는 모범가장인데다 융자로 교외에 예쁘장한 이층집까지 마련해 남부러울 것이 없다. 헌데 웬일일까 즐겁기는커녕 왠지 모든 것이 다 시들해지는 기분이다. 그에겐 감아놓은 태엽이 다할 때까지 열심히 집과 직장을 오가는 로봇 같은 성실함만 있을 뿐 '감각'이 살아있는 생명력을 찾아볼 수 없다. 그런데 어느날 전철 안에서 무심코 올려다본 그의 시선이 사교댄스 교습소의 창가에 서있는 여인 마이(구사가리 다미요 분)를 포착하고부터 밋밋한 그의 일상에 예기치 않은 술렁임이 일기 시작한다. 상념에 젖어 물기를 머금은 듯한 그 여인은 한없이 호기심을 자아냈고, 수기야마는 부지불식간에 사교댄스라는 완전히 생소한 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그런데

(누군가의 말) 장 폴 사르트르 [내부링크]

인생은 B(Birth, 탄생)와 D(Death, 죽음) 사이의 C(choice, 선택)이다. 장 폴 사르트르

나이 들수록. [내부링크]

나이 들수록. 미국과 포르투갈 연구에 따르면, 뇌의 기본 기능 가운데 두 가지는 나이 들수록 좋아졌다. 하나는 새로운 정보에 주의를 기울이는 능력, 다른 하나는 중요한 것에 집중하는 능력이다. 좋은생각 새로운 정보에 주의를 기울이는 능력은 조심성이 많아졌다는 것이 아닐지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저는 한 살 한 살 나이가 들수록 조심성이 생기더라고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 왠지 소심해진다는 생각도 가끔씩 들고요.. ᅲᅲ 나이가 들수록 점점 늦어지게 되겠지만 중요한 것에 더욱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정보에 주의를 기울이고 중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는 능력. 좋은 능력입니다. 나이든다고 슬퍼할 이유가 없을 거 같습니다..(ㅠㅠ) 공부도 하고 책도 읽고 운동도 하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게 만들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좋아하는 일. 하면 행복해지는 일. 하나씩은 꼭 했으면 합니다. 다 즐겁고 행복하자고 하는 일이잖아요!!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오프라 윈프리 [내부링크]

최고가 되기 위해 가진 모든 것을 활용하세요. 이것이 바로 현재 제가 사는 방식이랍니다. 오프라 윈프리

(한국드라마) 커튼콜 [내부링크]

줄거리. 시한부 할머니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 등장인물. 인물 관계도. 쿠팡 플레이로 본 한국 드라마 커튼콜. 재벌집 막내아들 먼저 보느라 조금 늦어진 드라마. 정말이지 연극 한 편 본 것 같은 드라마였습니다. 출연배우들 모두 연기를 너무 잘합니다. 이런 일이 있을까 싶다가도 왠지 이런 일도 있을 거 같은 드라마 내용. 나 같으면 심장 떨려 못할 거 같다. 참으로 순수하게 재미있었던 드라마였습니다. 강하늘 배우 연기도 잘하지만 북한 말투도 정말 잘해서... 이 드라마를 보는 중에 더 글로리를 봤었는데. 커튼콜의 정지소 배우를 보다 더 글로리에서의 정지소 배우를 보니. 하.. 생활환경이 이렇게 중요하다는걸... 사실은 화가 더 많이 나더라고요. 이런 사람을 저렇게 만들다니 이런 감정? 혼자 여기 몰입하다 저기 몰입하다 했습니다..ㅎㅎ 그만큼 내용도 재미있고 몰입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재미있어요. 추천하고

(누군가의 말) 스콧 피츠제럴드 [내부링크]

명랑한 미소를 지어 준 것뿐이지만, 그 미소는 밤을 산산이 흩어지게 하고 그날을 살아갈 가치가 있는 날로 만들어 주었다. 스콧 피츠제럴드

(뉴스레터) 이학영의 뉴스레터 [내부링크]

펠레처럼 사랑하라. 1969년, 나이지리아에서 ‘작은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내전을 벌이고 있던 정부군과 반군 사이에 48시간 동안 휴전이 이뤄진 것입니다. 1967년부터 1970년까지 벌어진 내전은 200만 명 가까운 전사자를 낼 정도로 살벌했습니다. 그런 두 진영이 잠시 휴전한 것은 국민들이 마음 놓고 축구경기를 볼 수 있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축구황제’ 펠레가 이끈 브라질 축구팀 산투스와 나이지리아 축구팀 슈퍼 이글스 간의 경기가 전쟁의 광기(狂氣)마저 녹여낸 것입니다. 지난 12월29일 8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펠레의 생전 자취가 새삼 조명 받고 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1999년 그를 ‘20세기 최고의 운동선수’로 선정했지만, 그 정도만으로는 그의 업적과 성가를 온전히 담아낼 수 없습니다. 펠레가 1958년 스웨덴 월드컵에서 10대의 나이에 여섯 골을 터뜨리며 브라질에 우승을 안기자, 전 세계 프로팀들이 그를 영입하려고 달려들었습니다. 그러자 당시 브라질

(영화) 굿타임 [내부링크]

미국 범죄/드라마 줄거리. 영혼을 흔든 단 하룻밤의 시간, 광란의 질주가 시작된다! 지적장애 동생 ‘닉’과 그의 형 ‘코니’ 코니는 그들에게 비참함을 안겨주는 뉴욕을 떠나 새로운 삶을 찾으려 은행 털이를 결심한다. 하지만 현금 2만 달러를 들고 도주하던 형제는 그들의 계획이 엉망이 되었음을 깨닫고, 동생은 홀로 구치소에 수감된다. 코니는 경찰의 수사망을 따돌리고 동생을 구하기 위해, 또 형제를 옥죄는 뉴욕으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촌각을 다투는 사투를 벌이는데… 네이버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굿타임. 101분 짧은 러닝타임이지만 미친듯한 긴장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긴장감을 더해주는 사운드. 이게 단 하룻밤 만에 일어난 일이라니. 은행을 털고 동생이 경찰에 잡히고. 병원에서 동생을 탈출시키고. 하지만 일이 계속 꼬이기 시작합니다. 멈춰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멈추지 못하는 코니. 전력질주하듯 달리다. 경찰에 잡혀 카메라를 바라보는 코니의 모습은 담담했다. 마지막 닉의 모습에 내가 담담해

(누군가의 말) 스티븐 리처즈 [내부링크]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손을 내밀 때 본질적인 무언가를 깨닫게 되어도 놀라지 마라. 스티븐 리처즈

(영화) 발신제한 [내부링크]

대한민국 드라마/스릴러 줄거리. 평범한 출근길,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 한 통, “지금 당신의 의자 밑에는 폭탄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는 아이들을 차에 태우고 출발한 평범한 출근길에 한 통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는다. 전화기 너머 의문의 목소리는 차에 폭탄이 설치되어 있고, 자리에서 일어날 경우 폭탄이 터진다고 경고하는데… 의문의 전화를 보이스피싱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성규는 곧 회사 동료의 차가 같은 방식으로 폭파되는 것을 바로 눈 앞에서 목격하고, 졸지에 부산 도심 테러의 용의자가 되어 경찰의 추격을 받게 된다. 내리면 폭탄이 터지는 절체절명의 순간, 경찰의 추격 속 의문의 발신자와의 전화마저 끊을 수 없는 상황에놓이게 되는데…! 네이버 영화 티빙에서 본 영화 발신제한. 조우진 배우의 하드캐리 영화. 긴박감도 조금 있고 조우진 배우의 연기가 좋았습니다. 하지만 스토리는 조금 뻔한 이야기. 차량에 폭탄이 설치되어 있고. 은행 센터장인 성규

(누군가의 말) 매트 헤이그 [내부링크]

힘들 때일수록 아름다운 것이 선명하게 보인다. 좋은 날이 올 거라는 희망이 힘든 순간을 이겨 내게 해 준 것처럼. 우리 안에 모든 삶이 있다. 매트 헤이그

땅집. [내부링크]

땅집. 건축가 조병수는 자신의 집 가로세로 7미터 마당 곁에 1평짜리 방 여섯 칸을 지었다. 하늘을 보고 빛과 바람을 느끼도록 만든 '땅집'이다. "작게 지으려면 마음이 작아야 합니다. 마음이 작으려면 비워야 하고 무엇이 소중한지 알아야 하지요." 좋은생각 예전 미니멀리즘에 관한 다큐를 본 적이 있습니다. 비우는 삶에 매료되어 저도 제 주위를 한번 정리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참.. 쓸데없이 구매한 제품들이 여럿 있더라고요. 한두 번 사용하고 구석에 처박혀 있던 물건도 있고요. 다 정리를 하니 속이 시원하니 좋았고 참 많이 낭비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사용하지도 않을 물건들을 구매하는 것일까요? 제 마음 한곳에 공허한 곳이 있어서 그것을 구매 욕구로 채우는 것일까요? 아니면 무턱대고 구매하고 보자 씩일까요? 그래도 요즘은 많이 고쳐져 다행입니다..ㅎㅎ 이 글을 쓰면서도 주위를 둘러보게 되네요. 제 주위에 저에게 소중한 물건들만 있으니 하나하나가 다 소중하고 귀하게 여겨집니다.

(누군가의 말) 맹자 [내부링크]

도를 얻은 사람은 도와주는 사람이 많다. (득도다조:得道多助) 맹자

(영화) 3000년의 기다림 [내부링크]

오스트레일리아 멜로/로맨스/판타지/드라마 줄거리. 세상 모든 이야기에 통달한 서사학자 알리테아(틸다 스윈튼)가 우연히 소원을 이뤄주는 정령 지니(이드리스 엘바)를 깨워낸다. 그녀에게 주어진 기회는 단 세 번. 마음속 가장 깊은 곳, 가장 오랫동안 바라온 소원을 말할 것! 네이버 영화 영화관에서 본 영화 3000년의 기다림. 슬램덩크를 볼까? 고민을 했지만 3000년의 기다림을 선택하였습니다. 조지 밀러 감독의 팬이기도 하지만 이드리스 엘바의 팬이기도 합니다. 예전 미드에서 보고 팬이 되었습니다. 영화 3000년의 기다림은 옛 동화를 본듯한 영화였어요. 세 가지 소원을 들어 주는 정령. 그녀는 어떤한 소원도 빌지 않고 정령의 이야기를 이끌어 냅니다. 이 이야기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정령이 왜 3000년 동안 병 속에 갇혀 지내야 했는지. 그리고 정령의 사랑. 서사 학자에게 최고의 서사를 선물해 준 정령. 이 영화는 로맨스 영화였습니다. 3000년을 기다린 정령은 참 말도 많았습니다.

(누군가의 말) 임마누엘 칸트 [내부링크]

동물을 대하는 태도를 보고 사람의 본성을 판단할 수 있다. 동물에게 잔인한 사람은 사람을 대할 때도 그럴 수 있다. 임마누엘 칸트

(다큐멘터리) 디터 람스 [내부링크]

미국 다큐멘터리 줄거리. 1932년 독일 비스바덴에서 태어난 디터 람스는 2차 대전이 끝나가던 시기에 유년기를 보내며 전쟁으로 폐허가 된 세상을 다시 재건하는 일에 자신의 꿈과 열정을 바쳤다.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것에 사로잡힌 그는 50여년 간 ‘브라운’과 ‘비초에’에서의 작업들로 20세기 산업디자인에서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독보적이며 눈부신 족적을 남겼으며, ‘좋은 디자인의 10가지 원칙’을 통해 시대를 초월하여 현재까지도 여전히 유효한 그의 디자인 철학을 이야기한다. 네이버 영화 디터 람스의 디자인 10계명. 1. 좋은 디자인은 혁신적이다. 2. 좋은 디자인은 제품을 유용하게 한다. 3. 좋은 디자인은 아름답다. 4 좋은 디자인은 제품의 이해를 돕는다. 5. 좋은 디자인은 눈에 띄지 않는다. 6.좋은 디자인은 정직하다. 7. 좋은 디자인은 오래간다. 8. 좋은 디자인은 마지막 디테일에서 나오는 필연적인 결과다. 9.좋은 디자인은 환경을 생각한다.

(누군가의 말) 김려령 [내부링크]

나에서 우리로 오는 과정에 성장이 있다. 김려령

(영화) RRR: 라이즈 로어 리볼트 [내부링크]

인도 액션/드라마 줄거리. 1920년대 인도 제국 시대를 배경으로 영국에 저항한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한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다. 나무위키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RRR: 라이즈 로어 리볼트. 인도영화는 세 얼간이 이후로 처음인 거 같아요. 인도영화 특유의 춤과 노래가 흥겹고 즐거웠습니다. 끝까지 보게 되는 매력이 있는 영화였습니다. 식민지의 아픔. 불과 물이 만나 인도를 구하는(?) 영화입니다. 과장된 액션이 많이 있지만 액션도 나쁘지는 않고. 중간에 춤추는 장면은 이상하게 신이 나기도 합니다. 러닝타임이 3시간이지만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아니 지루할 틈이 없다는 게 맞을듯합니다. 싸우고 춤추고 노래하고..ㅎㅎ 심지어 영상미도 좋습니다. 액션과 함께 즐거운 영화를 한편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도영화의 거부감도 있을 수 있지만. 한번 보시면 끝까지 보게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오스카 와일드 [내부링크]

너 자신이 되라! 다른 사람은 이미 있으니까. 오스카 와일드

도닥도닥. [내부링크]

도닥도닥. 정신 건강 전문의 한창수가 제안하는 '나 칭찬법'. 1. 스스로에 대한 험담을 하지 말자. 2. 내 단점도 때론 장점이 된다고 생각하자. 쉽게 지치는 사람은 일을 천천히, 더 꼼꼼히 해낼 수 있다. 3.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과거의 성과를 끄집어내 칭찬하자. 좋은생각 가끔씩 '잘하고 있다고' 제 자신을 다독일 때가 있습니다. 힘든 일이나 어려운 일 그리고 무엇인가에 부딪쳐 답답함을 느낄 때. 스스로 잘하고 있다고 말하곤 합니다. 그런데 이게 도움이 되냐? 네..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칭찬을 들으면 기분도 좋고 힘이 납니다. 하지만 칭찬이 필요한 시기가 있습니다. 그럴 땐 나 스스로 칭찬을 하며 힘을 주고 격려를 합니다. 난 소중하니깐요!!ㅎㅎ 도닥도닥. 오늘 하루 수고할 나에게. 그리고 평생을 함께할 나에게. 도닥도닥 해주는 건 어떤가요?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조우성 [내부링크]

나를 지키는 아름다운 지혜는 상대방 입장을 먼저 고려하는 것이다. 조우성

(영화) 대무가 [내부링크]

대한민국 드라마/코미디 줄거리. 쇼타임! 신(神)들린 무당들의 통쾌한 한.판.대.결! 유아독존 신빨 대신 술빨로 버티는 40대 마성의 무당 '마성준'(박성웅) 백발백중 1타 무당을 꿈꾸며 역술계를 평정한 30대 스타트업 무당 '청담도령'(양현민) 인생역전 갓생을 노리며 10주 완성 무당학원을 등록한 20대 취준생 무당 '신남'(류경수) 신빨 떨어진 무당들이 용하다 소문난 전설의 '대무가' 비트로 뭉쳤다! 그리고 그들을 이용해서 50억 원을 손에 넣으려는 이 구역 미친X '익수'가 판을 벌리고 '대무가' 무당즈는 각자 일생일대의 한탕을 위해 비트에 몸을 맡긴 채 프리스타일 굿판 대결을 펼치는데… 네이버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대무가. 대무가가 개봉했을 때 영화관에서 고민 끝에 다른 영화를 본거 같은데.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입니다. 소재는 신선했고. 배우들의 연기는 아주 좋았습니다. 그런데. 뭐가 무엇인지. 박성웅, 양현민, 류경수, 정경호 배우들의 연기는 정

(누군가의 말) 김나미 [내부링크]

한 사람의 아름다운 모습은 그를 믿고 사랑해 준 사람들의 열매다. 김나미

(누군가의 말) 문태준 [내부링크]

가족의 존재는 어두울수록 별처럼 도드라지게 빛난다. 문태준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내부링크]

일본 드라마/가족 줄거리. 자신을 닮은 똑똑한 아들, 그리고 사랑스러운 아내와 함께 만족스러운 삶을 누리고 있는 성공한 비즈니스맨 료타는 어느 날 병원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6년 간 키운 아들이 자신의 친자가 아니고 병원에서 바뀐 아이라는 것. 료타는 삶의 방식이 너무나도 다른 친자의 가족들을 만나고 자신과 아들의 관계를 돌아보면서 고민과 갈등에 빠지게 되는데… 네이버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2013년도 개봉영화이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작품입니다. 가족에 관한 영화를 주로 찍는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그에게 가족이란 무엇일까?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는. 6년간 키운 아이가 자신의 친자가 아니라 병원에서 바뀐 아이라는 전화를 받고 시작됩니다. 영화를 보면서도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면 어떤 심정일까? 그리고 나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그래서 끝이 궁금해지는 영화였습니다. 사실 마음속으로 나라면 이런 선택을

(누군가의 말) 펄 벅 [내부링크]

일의 기쁨에 대한 비밀은 한 단어에 들어 있다. 바로 탁월함이다. 무엇을 잘 할 줄 안다는 것은 곧 이를 즐긴다는 것이다. 펄 벅

(뉴스레터) 이학영의 뉴스레터 [내부링크]

“인간은 서로 돕도록 설계됐다” 매년 9월11일 아침, 미국 뉴욕에서는 특별한 마라톤대회가 열립니다. 수만 명의 참가자가 무거운 배낭을 멘 채 브루클린의 배터리터널 입구에서 맨해튼의 ‘그라운드 제로’(2001년 ‘9·11 테러’로 사라진 트레이드타워 터)까지 5 구간을 달립니다. ‘9·11’ 당시 순직한 스티븐 실러 소방관을 추모하는 행사입니다. 사고 당일 비번이었던 그는 브루클린 집에서 테러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에게는 휴무일이었지만, 가족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소방장비를 챙겨 트레이드타워로 차를 몰았습니다. 배터리터널에서 통행이 차단되자 34에 이르는 장비를 둘러메고 현장까지 5를 단숨에 달려갔습니다. 다섯 아이의 아버지였던 실러는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9·11 당시 시민을 한 명이라도 더 구조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뉴욕 소방관이 343명에 달합니다. 미국 사회는 이들의 살신성인에 깊이 감동했습니다. 상징적 인물인 실러 소방관의 행적을 살려 사고 이듬해인 2002년

(누군가의 말) 안희연 [내부링크]

마침내, 결국. 그런 말들은 멀리 두고 호기심, 사랑, 유머, 상상력, 열린 마음을 곁에 두는 삶을 살아요. 안희연

(영화) 서부 전선 이상 없다 [내부링크]

독일 드라마 줄거리. 제1차 세계 대전 중, 서부 전선에 합류한 17살 파울. 초기의 들뜬 기분은 곧 참호에서의 삶이라는 암울한 현실로 인해 산산이 조각나 버린다. 네이버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서부 전선 이상 없다. 원작이 있는데 명작이라고 합니다. 리메이크작이며 평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저는 원작은 보지 못했지만 이번 리메이크작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전쟁영화 몇 편 보지 못했지만 굉장히 현실적으로 표현했고. 참혹한 현장을 너무 사실적으로 표현해서 두려움마저 들었습니다. 무섭더라고요. 그리고 독일군 관점에서 본 전쟁영화라 조금 새로웠습니다. 전쟁은 정말 일어나면 안 된다고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전쟁에서 죽는 건 젊은 병사들뿐. 그리고 영화에서 보여주는 참호전은. 그곳에서만 300만 명이 넘는 병사가 사망했고 고작 몇백 미터 땅을 차지하려는 전투였다고 합니다. 전쟁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저도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재태크/투자/부동산/경매) 대한민국 부동산 투자 [내부링크]

저자. 김학렬(빠쑝) 저자 김학렬(빠숑)은· 국내 최고의 시장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 부동산 조사 본부 팀장을 거쳐 현재 더리서치그룹 부동산 조사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 20개의 부동산, 재테크 카페 인기 칼럼니스트· 월간조선, 한경비즈니스, 이데일리, 스카이데일리 부동산 자문위원· 이데일리 주말 부동산 칼럼 ‘김학렬의 올댓 부동산’ 2년 째 연재 중· 빠숑의 세상 답사기(http://blog.naver.com/ppassong) 운영 · 부동산 팟캐스트 1위 진행· 저서로는 《부자의 지도, 다시 쓰는 택리지》(2016), 《흔들리지 마라 집 살 기회 온다》 (2015), 《수도권 알짜 부동산 답사기》(2014) 가 있다. 교보문고 책소개. 경제 위기 속에서도 수익이 나는 부동산이 있다! 국내 최고의 조사기관의 부동산 팀장으로 근무하면서 직접 투자와 오랜 기간 자신만의 정석 투자법을 만들어 입지분석에 근거한 부동산 투자법을 구축한 저자 김학렬(빠숑)은 낙폭과 급락의 변화 속에

(누군가의 말) 김남희 [내부링크]

작은 호의를 주고받으며 하루를 건너왔다. 어떤 상황에서도 다정함을 잃지 않고, 삶의 품격을 지키며 남은 생을 살아 내는 사람이고 싶다. 김남희

(한국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내부링크]

줄거리.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 등장인물. JTBC 넷플릭스에서 본 한국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재미있다고 워낙 많이 들어서 드라마가 끝나면 몰아서 보려고 했는데. 호기심에 1화를 보고 끝까지 달렸습니다. 재미있더라고요. 원작이 웹툰이라고 들었는데 웹툰도 꼭 한번 보려고 합니다. 과거로 가더라도 기억력이 좋아야지. 굵직 굵직한 사건이 아닌 이상 저는 기억이 가물가물 하더라고요..ㅎㅎ 과거로 가도 부자가 될 수 있을지..ㅎㅎ 마지막이 조금 아쉬웠던 부분이 있지만. 근래 본 한국 드라마 중엔 우영우와 재벌집 막내아들이 재미있었던 거 같네요. 그리고 진양철 회장님!! 연기를 너무 잘해서 소름 돋을 정도였어요. 재벌집 막내아들 많은 분들이 시청하셨겠죠? 저도 재미있게 시청하였습니다.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권동기 [내부링크]

낙엽조차 없는 빈 뜨락에 그리움이 쌓입니다. 권동기

(웹드라마) 더 글로리 [내부링크]

줄거리.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등장인물. 넷플릭스에서 본 웹드라마 더 글로리. 김은숙 작가와 송혜교의 만남(?)인데요. 학교폭력 이야기라 좀 보기가 꺼려졌던 것은 사실입니다. 역시나 학폭 장면이 나오는데 보기 힘들었습니다..ㅠㅠ 학생 역을 하신 분들이 연기를 잘한 것인지. 보는 내내 화나고 열받더라고요. 현실은 제발 저렇지 않기를 바라며 참고 보았어요. 제발.. 시즌 1은 총 8부작이며. 오는 3월에 시즌 2가 방송되며 본격적인 복수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시즌 1은 복수가 시작되기 전까지의 과정을 그렸어요. 복수가 시작되기 전인데도 너무나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저는 이틀 만에 다 보았는데요. 일이 없었으면 하루 만에 다 보았을 거 같습니다. 모든 배우분들이 연기를 잘해서 몰입감도 있고 재미도 있더라고요. 특히 송혜교 씨와 악역들... 넷플릭스 아시아권

(누군가의 말) 커트 코베인 [내부링크]

비록 태양이 사라져도, 나는 한 줄기 빛을 얻으리라. 커트 코베인

(뉴스레터) 이학영의 뉴스레터 [내부링크]

‘인맥 왕’이 되는 비결. 1955년, 대학 2년생이었던 버논 조던은 보험회사 인턴 채용에 최종합격했지만 출근 첫날 흑인이라는 이유로 퇴짜를 맞았습니다. 당시만 해도 ‘유색인종’이 일할 반듯한 직장은 거의 없었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전직 애틀랜타시장의 운전기사로 취직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80세 생일을 맞은 조던은 미국 상류층 인사들의 휴양지인 마서즈빈야드 섬에서 멋진 파티를 열었습니다. 빌과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부부, 배우 모건 프리먼을 비롯해 쟁쟁한 재계 최고경영자들이 축하해주러 왔습니다. <전략만 잘 짠다면…‘조직 부적격자’도 인맥왕 될 수 있다> 기사는 조던이 어떻게 ‘인생역전’을 이뤘는지를 알려줍니다. “조던은 유명한 민권 운동가이자 정계의 실력자였다. 수십 년 동안 여러 대통령의 ‘절친’이 되면서 뉴욕타임스로부터 ‘퍼스트 프렌드’란 별명을 얻었다.” 재계 연줄도 상당해 다우존스, 제록스, 캘러웨이골프 등 9개 기업에서 이사로 일했습니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행복의 원천. [내부링크]

행복의 원천. 행복 연구가 대니얼 길버트는 말했다. "행복은 사소한 일을 쌓는 과정에서 나온다." 그는 행복의 원천으로 고마워하기, 작은 것을 소중하게 여기기, 불필요한 소비재 사지 않기, 친절 베풀기 등을 제시했다. 좋은생각 행복은 작고 소소한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 많은 것 같다. 고마워하고. 감사 인사를 하고. 청소를 한 뒤 깨끗해진 내 방을 보고. 친한 친구와 약속을 잡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콧노래를 부르면 소소하고 작지만 확실한 행복이다. 큰 성공을 거둬 명예를 높이고 부를 쌓는 것도 행복한 일이다. 미래의 행복을 위해 그 과정 또한 재미있고 행복했다면 괜찮지만. 압박과 고통에 시달렸다면 잠시 놓고 소소한 행복을 즐겨보자. 햇빛 들어오는 창가에서 커피를 한잔한다든지. 신발 끈을 동여매고 밖으로 나가 산책을 한다든지. 생각보다 주위에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이 참 많다.

(누군가의 말) 카렌 선드 [내부링크]

사랑하는 것은 천국을 살짝 엿보는 것이다. 카렌 선드

(시/에세이/한국 에세이) 보통의 언어들 [내부링크]

저자. 김이나 작사가 겸 방송인. 1979년 서울 출생.유년 시절 할머니, 할아버지의 칭찬과 사랑을 부족함 없이 받으며 자랐고, 어른들이 만들어놓은 세상의 프레임에 속지 않겠다는 당돌함과 슬픈 영화 속 주인공의 얼굴만 보아도 눈물이 핑 돌던 섬세한 감성을 고루 갖춘 어린이로 성장했다. 직장생활을 하던 중, 작곡가 김형석을 만난 계기로 작사가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고 히트곡만 300여 개가 넘는 작사가가 되었다. 2019년에는 오랫동안 꿈꿔왔던 라디오 DJ가 되었고, MBC 라디오부문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녀는 따뜻한 시선과 이성적인 태도를 함께 지닌, 그리고 이것을 누구보다 선명하게 표현하는 사람이다. 보잘것없고 부끄러운 부분은 누구에게나 있고 오히려 그로 인해 스스로를 더욱 빛낼 수 있다고 생각하며, 오늘도 쳇바퀴 도는 일상 속 특별함을 꿈꾸면서 살아가고 있다. 저서로는 『김이나의 작사법』이 있다. 네이버 도서 책소개. 대한민국 대표 작사가 김이나가 일상의 언어들에서 포착한

(누군가의 말) 골다 메이어 [내부링크]

나는 그 어떤 것도 혼자서 하지 않았다. 성취한 모든 것은 집합적으로 이루어졌다. 골다 메이어

(영화) 불릿 트레인 [내부링크]

미국 액션 줄거리. "탑승을 환영합니다" 승차는 자유, 하차는 불가?! 초고속 열차에서 벌어지는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와 고스펙 킬러들의 피 튀기는 전쟁! 운이 없기로 유명한 킬러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는 초고속 열차에 탑승해 의문의 서류 가방을 가져오라는 미션을 받는다. 생각보다 쉽게 미션을 클리어한 후 열차에서 내리려는 그를 가로막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전세계에서 몰려든 초특급 킬러들! 열차에서 내릴 수 없다면 목숨을 걸고 가방을 지켜야만 한다. 과연 '레이디버그'는 무사히 열차에서 내려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까? 누구도 멈출 수 없는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 <불릿 트레인>에 탑승하라! 네이버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불릿 트레인. 포스터에 브래드 피터가 딱!! B급 영화인 거 같은데 호불호가 갈릴 거 같긴 합니다. 중간중간 유머도 있고 잔인함도 있습니다. 각각의 캐릭터가 다 매력 있고 존재감이 확실합니다. 레몬 매력있슴..ㅎㅎ 사실 브래트 피트 때문에 봤는

(영화) 영웅 [내부링크]

대한민국 드라마/뮤지컬 줄거리. 어머니 ‘조마리아’(나문희)와 가족들을 남겨둔 채 고향을 떠나온 대한제국 의병대장 ‘안중근’(정성화). 동지들과 함께 네 번째 손가락을 자르는 단지동맹으로 조국 독립의 결의를 다진 안중근은 조선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3년 내에 처단하지 못하면 자결하기로 피로 맹세한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블라디보스토크를 찾은 안중근. 오랜 동지 ‘우덕순’(조재윤), 명사수 ‘조도선’(배정남), 독립군 막내 ‘유동하’(이현우), 독립군을 보살피는 동지 ‘마진주’(박진주)와 함께 거사를 준비한다. 한편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이토 히로부미에게 접근해 적진 한복판에서 목숨을 걸고 정보를 수집하던 독립군의 정보원 ‘설희’(김고은)는 이토 히로부미가 곧 러시아와의 회담을 위해 하얼빈을 찾는다는 일급 기밀을 다급히 전한다. 드디어 1909년 10월 26일, 이날만을 기다리던 안중근은 하얼빈역에 도착한 이토 히로부미를 향해 주저 없이 방아쇠를 당긴다. 현장에서 체

(영화)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 [내부링크]

미국 미스터리 줄거리. 브누아 블랑이 라이언 존슨 감독의 새로운 살인 추리극에서 겹겹이 쌓인 미스터리를 파헤치러 돌아온다. 이 대담한 탐정이 새로운 모험을 펼칠 장소는 그리스 섬의 호화로운 사유지. 그러나 그가 어떻게, 무슨 이유로 이곳에 오게 되었는지부터가 무수히 많은 수수께끼의 출발점이다. 블랑은 억만장자 마일스 브론의 초대를 받고 해마다 열리는 모임에 참석한 각양각색의 친구들을 만난다. 초대된 사람은 마일스의 전 동업자 앤디 브랜드, 현 코네티컷 주지사 클레어 디벨라, 최첨단 과학자 라이오넬 투생, 모델 출신 패션 디자이너 버디 제이와 그녀의 성실한 조수 페그, 인플루언서 듀크 코디와 여자친구 위스키 등이다. 이들 모두가 각자 비밀과 거짓, 살인의 동기를 품고 있다. 누군가가 죽은 채로 발견되는 순간, 모두가 용의자가 된다.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라이언 존슨 감독이 전편에 이어 또다시 각본과 연출을 맡은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 블랑 역으로 돌아온 다니엘 크레이그를

(누군가의 말) 로버트 판타노 [내부링크]

삶으로 향하는 모든 내적 동기는 우리 안에 있다. 로버트 판타노

(누군가의 말) 에크하르트 톨레 [내부링크]

행복해지는 데는 얼마나 작은 것으로도 충분한가! 더할 나위 없이 미미한 것, 가벼운 것, 도마뱀의 바스락거림, 한 줄기 미풍, 찰나의 느낌, 순간의 눈빛.... 에크하르트 톨레

솔직함의 힘. [내부링크]

솔직함의 힘. 작가 리사 콩던은 솔직한 이야기에는 힘이 있다고 말한다. 우리를 연결시키는 건 고통스럽고 수치스러우며 부끄러운 이야기라는 것. "속내를 털어놓는 순간 상대와 나의 관계는 한층 성숙한 단계에 진입합니다." 좋은생각 저는 솔직하고 정직해야 한다고 믿는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조금 언짢게 들리더라도 솔직하게 사실 그대로 이야기해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당연히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않고요. 저도 최대한 솔직하고 정직하게 상대방을 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실대로 이야기할까?”라는 생각이 들면 이야기를 하는 쪽입니다. 그것이 상대방을 더 존중하고 진실되게 대하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솔직함의 힘. 관계 형성을 위한 첫걸음이 될 수 있겠죠? 솔직함, 정직함 상대방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석가모니 [내부링크]

말은 치유하는 힘을 갖는다. 진실한 말이 변화를 부른다. 석가모니

(영화) 아바타: 물의 길 [내부링크]

미국 액션/모험/SF/스릴러 줄거리.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한 전편 <아바타>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케이트 윈슬렛이 출연하고 존 랜도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네이버 영화 영화관에서 본 영화 아바타: 물의 길. 영화관에서 3D로 보았습니다. 4D로 보고 싶었지만 보지 못하였어요. 그런데 3D로 보고 나니 4D로 보지 않을 걸 후회하였습니다. 영화관에서 3시간을 버틸 수 있을까? 걱정을 조금 하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3시간?? 훅 지나간 거 같아요. 처음 전투신에 푹 빠져서 보다가. 다음 바다에 푹 빠져서 보다가. 다시 전투신에 푹 빠져서 보았습니다. 영상미가

(누군가의 말) 캐럴라인 웰치 [내부링크]

우리 삶은 복잡하다. 매일이 낙담과 어려움의 연속이다. 하지만 뚜렷한 목적이 있으면 삶의 어려운 시기를 충분히 헤쳐 나갈 수 있다. 캐럴라인 웰치

(영화) 몬스터 [내부링크]

미국,독일 범죄/드라마 줄거리. 미국 최초의 여성 연쇄살인범 | 사랑을 지키기 위해 살인을 멈출 수 없었다! '에일린'는 어릴 적 꿈 많고 조숙한 아이였다. 그러나 불우한 가정환경 때문에 13살 때부터 동생들 뒷바라지를 위해 거리의 창녀로 나서게 된다. 하지만 그 사실을 안 동생들에게 쫓겨나 고향을 등진 에일린. 밤거리에 서서 지나가는 차를 세워 하루하루를 연명하던 에일린은, 문득 망가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자살하기로 결심한다. 비를 피해 마지막으로 목을 축이러 들어간 바. 에일린은 거기에서 천진한 소녀 '셀비'를 만나 가까워진다. 에일린은 셀비와 순진한 사랑에 빠지고 그럴 수록 그녀에게 집착하게 된다. 돈이 필요했던 에일린이 다시 찾은 곳은 언제나 그랬듯이 거리 위. 거기에서 한 남자를 만나 숲속으로 들어서지만 남자는 에일린의 손을 묶은 채 가학적인 섹스를 벌이려고 한다. 가까스로 풀려난 에일린은 남자를 총으로 쏴 죽이고, 그후 집에서 도망나온 셀비와 함께 싸구려 모텔을 전전하면

(누군가의 말) 김찬호 [내부링크]

서로를 보살피는 공간이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다. 김찬호

(누군가의 말) 더글러스 케네디 [내부링크]

모두가 어려운 일을 겪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매일 경이롭고 아름다운 일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더글러스 케네디

(뉴스레터) 이학영의 뉴스레터 [내부링크]

‘끈기’ 말고 ‘끊기’도 중요하다. 1974년 10월, 프로복싱 헤비급 시합에서 32세의 무하마드 알리가 7년 만에 세계챔피언 타이틀을 되찾았습니다. 자신보다 일곱 살이나 젊었고, 그전까지 한 번도 져본 적이 없던 조지 포먼을 8회에 KO시켰습니다. 전문가들의 예상을 깬 승리에 세계가 열광했고, 알리는 포기를 모르는 ‘끈기의 상징’으로 떠올랐습니다. <끈기의 잔혹사…“알리가 물러날 때 알았다면 말년은 달랐을 것”> 기사에 그 뒤의 얘기가 나옵니다. “이런 끈기는 알리가 7년을 더 버티게 만들었다.” 육체적·정신적 퇴화가 시작됐다는 신호가 여기저기서 나타났고, 많은 사람들이 은퇴를 권했지만 고집을 부렸습니다. “결국 1984년 파킨슨병을 진단받았고, 건강이 급속도로 나빠졌다.” 미국 행동과학 전문가인 애니 듀크는 “끈기를 갖고 계속하는 게 중도에 포기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게 보이도록 세상의 저울이 조작되면서 수많은 비극이 빚어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등반 중 추락사한 미국 등반가 제프

(누군가의 말) 채규철 [내부링크]

'소나기 30분'이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인생의 소나기 먹구름 뒤에는 언제나 변함없는 태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그런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채규철

장거리 달리기. [내부링크]

장거리 달리기. 인류학자 데니스 브램블과 다니엘 리버만에 따르면 인간은 장거리 달리기에 최적화된 신체로 진화했다. 예컨대 엉덩이에 '큰볼기근'은 걸을 때는 가만히 있지만 달릴 때는 수축해 에너지를 낸다. 고기를 먹으려 하이에나와 경쟁한 결과다. 좋은생각 인생은 마라톤이란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인간의 신체는 장거리 달리기에 최적화되었다고 합니다. 너무 빨리 뛰면 도중에 지칠 것이고 그렇다고 너무 느리게 걷기만 하면 도중 탈락될 것입니다. 살아가는 것도 빨리 뛰기만 하면 분명 지칠 것입니다. 마라톤보다 인생이 훨씬 길기 때문입니다. 살면서는 뛰지 않고 걸어도 괜찮고 잠시 한눈팔아도 개의치 않습니다. 사실 주위를 둘러보며 살아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경쟁의 시대이고 잠시 방심하면 도태되는 시기이나. 마음의 여유를 꼭 가지자!!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신영복 [내부링크]

자신을 거울에 비추어 보면 외모만 보게 되지만, 다른 사람에게 비추어 보면 인간적 품성이 드러납니다. 신영복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 [내부링크]

미국 멜로/로맨스 줄거리. 상상해 봐요 막 떨어지기 시작한 빗방울 센트럴 파크 델라코트 시계 아래 누군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면… 재즈를 사랑하는 ‘개츠비’(티모시 샬라메) 영화에 푹 빠진 ‘애슐리’(엘르 패닝) 낭만을 꿈꾸는 ‘챈’(셀레나 고메즈) 매력적인 세 남녀가 선사하는 낭만적인 하루! 운명 같은 만남을 기대하며 봄비 내리는 뉴욕에서 로맨틱한 하루를 함께 하실래요? 네이버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 나는 이렇게 잔잔하고 대화가 많은 영화를 좋아하나 보다. 조금 지루할 수도 있는데 나는 재미있게 보았다. 영상미 좋고 분위기 좋았습니다.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뉴욕도 좋았고요. 제가 박물관 가는 거 좋아하는데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박물관도 가고 싶어지는 영화에요. 대체로 영화의 내용보단 영상미와 분위기가 좋고 노래가 좋았습니다. 저는 극중 애슐리를 이해하지 못하겠더라고요. 무엇을 원하는 건지 무엇을 기

(누군가의 말) 순자 [내부링크]

좋은 말을 남에게 베푸는 것은 비단옷을 입히는 것보다 따뜻하다. 순자

(영화) 기예르모 델토로의 피노키오 [내부링크]

미국 애니메이션/뮤지컬 줄거리.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목각 인형 피노키오의 마법 같은 모험. 현실의 한계를 뛰어넘어, 새 생명을 불어넣는 강력한 사랑의 힘이 펼쳐진다. 네이버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기예르모 델토로의 피노키오. 기예르모 감독의 신작이라 기대하고 시청하였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예전 피노키오를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라고요. 기예르모 감독의 스타일이 더해져 더욱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2차대전과 파시즘에 대한 비판. 전쟁 속에서 잔혹동화가 아닌 아름다운 동화였다. 저는 처음부터 빠져서 보았습니다. 가족들과 봐도 좋을 만큼 재미도 있었고요. 저 개인적으로 기예르모 감독 작품을 좋아해. 너무 기울게 평을 할 수도 있습니다..ㅎㅎ 아무튼 피노키오의 새로운 해석이 재미있고 신기했습니다.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요슈타인 가이더 [내부링크]

행복이란 하늘이 푸르다는 사실을 발견하는 것만큼이나 단순하지 않을까? 요슈타인 가이더

(기사) 해변가에 걸어나오는 외계인들 포착 ‘소름’..진짜일까? [내부링크]

[사진출처 = 뉴욕포스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농부가 해안가에서 외계인을 포착했다며 SNS에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남아공 웨스턴케이프 지역 농부인 얀 보스터(62)가 스틸베이의 한 해변에서 외계인이 걸어나오는 것을 포착했다며 해당 사진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https://naver.me/xw9mRi3t 해변가에 걸어나오는 외계인들 포착 ‘소름’…진짜일까?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농부가 해안가에서 외계인을 포착했다며 SNS에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남아공 웨스턴케이프 지역 농부인 얀 보스터(62)가 스틸베이의 한 해변에서 외계인이 naver.me

(누군가의 말) 김상욱 [내부링크]

이름이 존재를 보장하지는 못한다. 하지만 이름은 존재에 의미를 준다. 김상욱

(다큐멘터리) 봉준호, 장르가 되다 [내부링크]

대한민국 시사/교양 줄거리. 봉준호 감독의 영화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특집 다큐멘터리. 네이버 티빙에서 본 다큐멘터리 봉준호, 장르가 되다. 2년 정도 지난 다큐이지만 며칠 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봉준호 감독의 작품을 재미있게 보고 좋아하는 감독이라 시청을 하였습니다. 대단한 감독이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다큐를 보고 다시 한번 대단하다 느꼈습니다. 미국의 영화제작자인 사람이 영화관 이름을 봉준호 시네마로 했다. 기생충 이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고 생각했었는데. 그전 영화 살인의 추억, 플란다스의 개 등 영화 관계자들에겐 이미 유명한 감독이었습니다. 저도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들이에요. 저분입니다..ㅎㅎ 기생충 이후에는 세계적인 감독이 된 거 같습니다. 다큐를 보니 정말 자랑스럽다는 생각도 들고 우리나라 영화가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는 영화를 좋아하고 관심이 많아서 봉준호 감독의 다큐를 보았습니다. 추천하고 싶어요!!

(영화) 도굴 [내부링크]

대한민국 범죄 줄거리. “고물인 줄 알았는데 보물이었다?!” 땅 파서 장사하는 도굴꾼들이 온다! 흙 맛만 봐도 보물을 찾아내는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 자칭 한국의 '인디아나 존스'로 불리는 고분벽화 도굴 전문가 존스 박사(조우진), 전설의 삽질 달인 삽다리(임원희)를 만나 환상(?)의 팀플레이를 자랑하며 위험천만하고도 짜릿한 도굴의 판을 키운다. 한편, 그의 재능을 알아본 고미술계 엘리트 큐레이터 윤실장(신혜선)은 강동구에게 매력적이면서도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는데...! 황영사 금동불상, 고구려 고분벽화 그리고 서울 강남 한복판 선릉까지! 팔수록 판이 커지는 도굴의 세계! 급이 다른 삽질이 시작된다! 네이버 영화 티빙에서 본 영화 도굴. 분명 범죄 오락 무비인데 오락이 없다. 웃기는 영화일 거라 생각하고 선택을 했는데. 조금은 실망스러운 영화. 내용도 예측 가능할 수 있었다. 진짜 킬링타임 용인 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괜찮았습니다. 저는 추천은 하

(누군가의 말) 웨인 다이어 [내부링크]

사랑을 나누기 시작할 때, 지금까지 원해 온 것을 이미 충분히 갖고 있다는 아이러니를 발견한다. 웨인 다이어

(누군가의 말) 그라시안 [내부링크]

적당히 일하고 좀 더 느긋하게 쉬어라. 현명한 사람은 느긋하게 인생을 보냄으로써 진정한 행복을 누리는 것이다. 그라시안

(영화) 애드 아스트라 [내부링크]

브라질/미국 SF/스릴러 줄거리. 아버지를 영웅이라 믿었다! 미 육군 소령 ‘로이 맥브라이드’(브래드 피트)는 우주의 지적생명체를 찾기 위한 ‘리마 프로젝트’를 수행하다 실종된 아버지를 영웅이라 믿으며 우주 비행사의 꿈을 키웠다. 어느 날, ‘로이’는 이상 현상으로 우주 안테나에서 지구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하고 인류를 위협할 전류 급증 현상인 이 ‘써지’ 사태가 자신의 아버지가 벌인 위험한 실험에서 시작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믿고 있는 모든 것이 흔들린다! 아버지가 살아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과 함께 그를 막아야 한다는 임무를 맡게 된 ‘로이’는 우주로 향하게 되는데… 지금껏 본 적 없는 진짜 미래를 경험하라! 네이버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애드 아스트라. 지금까지 봤던 우주 관련 영화와는 조금 다른 것 같다. 지루하다 생각하면 놀래키고 지루하다 생각하면 놀래키고. 인간의 감정과 내면을 이야기한다. 컴컴하고 칠흑같이 어두운 우주에 나 홀로 있다면. 둥둥 떠다니는 것만 봐도

(누군가의 말) 양수진 [내부링크]

이 별에서 머물다 다른 별의 빛이 된 이들과, 남겨진 이 별에서 그리움을 견뎌 내는 이들을 보살피는 일이 배웅이라고 생각해 왔지만, 실은 만남이었다. 양수진

(기사) 당신이 좋은 사람이란 10가지 특성. [내부링크]

가끔 내가 좋은 사람은 아니란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내가 진정 좋은 사람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가끔 내가 좋은 사람은 아니란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사람들과 다투기도 하고 어쩌면 잘난 체 한다는 말을 들어봤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런 것들이 내가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혹은 나쁜 사람인지를 말해주는 건 아니다. 주변에서 날 얼마나 좋게 보는지, 인기가 많은지 적은지와 같은 기준으로 내가 좋은 사람인지 여부를 측정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내가 진정 좋은 사람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호주 대인관계 및 정신건강 전문 출판 미디어 '핵스피릿(hack spirit)'에서 소개한 좋은 사람이 가진 성격적 특성에 대해 알아본다. 1. 자신이 한 말은 지킨다. 항상 웃는 얼굴을 하거나, 기부를 많이 하는 사람은 아닐 수 있다. 하지만 약속을 하면 지킨다. 10시에 만날 약속을 했다면 10시 정각에는 그 장소에 도착해 있다. 조카를 봐주는 게 성가시지만, 일단 약속

(기사) 목 ‘이 부위’에 혹 있으면 암일 확률 80%. [내부링크]

목 옆에 없던 혹이 만져지면 암일 가능성이 커 검사받아보는 것이 안전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목 옆에 없던 혹이 만져지면 암일 가능성이 커 검사받아보는 것이 안전하다. 목은 몸에 이상이 생기면 변화가 쉽게 나타나는 기관이다. 목에는 후두, 인두, 식도 등 호흡·소화기계 기관과 각종 신경, 갑상선, 300여 개의 림프절 등이 모여 있는 데다 자극적인 식품, 담배 연기, 탁한 공기 등 외부 이물질로 끊임없이 자극받는 곳이기 때문이다. 혹도 잘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다. 정상 조직에 이상이 생기면 비정상 종양으로 변해 혹이 생길 수 있다. 목에 생기는 혹은 크게 세 가지, 림프절 비대 양성 종양 악성 종양으로 나뉜다. 림프절 비대는 세균에 감염되거나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림프절이 커지는 것이며, 양성 종양은 원래 있던 세포가 과하게 증식해 뭉친 종양이다. 이 두 종류는 보통 생명을 위협하진 않는다. 반면, 암으로 흔히 불리는 악성종양은 새로 생긴 이상 세포가 과하게 증식해 생긴 것으

(영화) 데시벨 [내부링크]

대한민국 액션 줄거리.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한.다 물이 끓는 주전자 소리, 창문 여는 소리, 놀이터 아이들의 웃음 소리… 잠시 후, 거대한 굉음과 함께 단독 주택이 폭발했다는 뉴스 속보가 전해진다. 그리고, 뉴스를 지켜보던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에게 걸려온 전화 “소음이 커지면 터집니다. 다음 타깃은 축구 경기장이에요” 사태를 파악할 겨를도 없이, 관중들로 가득 찬 축구 경기장을 다음 테러의 타깃으로 지목하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의 위협은 계속되고, 사상 최대의 도심 폭탄 테러를 막기 위해 모든 비밀을 손에 쥔 폭탄 설계자를 찾아야만 하는데…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오늘 반드시 이 폭발을 막아야만 한다! 네이버 영화 영화관에서 본 영화 데시벨. 테러 액션 영화이며. 데시벨이라는 제목처럼 소음이 커지면 폭발하는 특수폭탄이다. 그런데 데시벨로 폭발하는 폭탄은 없었던 거 같다. 테러 액션인데 긴장감은 별로 없었던 거 같

(누군가의 말) 발타자르 그라시안 [내부링크]

당신의 적에게 늘 화해의 문을 열어놓아라. 발타자르 그라시안

(영화) 올빼미 [내부링크]

대한민국 스릴러 줄거리. 맹인이지만 뛰어난 침술 실력을 지닌 ‘경수’는 어의 ‘이형익’에게 그 재주를 인정받아 궁으로 들어간다. 그 무렵, 청에 인질로 끌려갔던 ‘소현세자’가 8년 만에 귀국하고, ‘인조’는 아들을 향한 반가움도 잠시 정체 모를 불안감에 휩싸인다. 그러던 어느 밤, 어둠 속에서는 희미하게 볼 수 있는 ‘경수’가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하게 되고 진실을 알리려는 찰나 더 큰 비밀과 음모가 드러나며 목숨마저 위태로운 상황에 빠진다. 아들의 죽음 후 ‘인조’의 불안감은 광기로 변하여 폭주하기 시작하고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경수’로 인해 관련된 인물들의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게 되는데... 네이버 영화 영화관에서 본 영화 올빼미. 요즘 가장 핫한 영화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기대했던 만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유해진 류준열 두 배우의 연기가 정말 대단합니다. 유해진 배우의 왕 역할이 정말 잘(?) 어울리더군요. 못된 왕 역할이 이렇게 찰떡 일 줄이야. 세자가 죽는 장면에

(누군가의 말) 이슬아 [내부링크]

사랑은 불행을 막지 못하지만 회복의 자리에서 우리를 기다린다. 사랑은 마음에 탄력을 준다. 심신을 고무줄처럼 늘어나게도 하고 돌아오게도 한다. 이슬아

(한국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 [내부링크]

줄거리. 멘탈코치가 되어 돌아온 국가대표 또라이가 선수들을 치유하며, 불의에 맞서 싸우는 멘탈케어 스포츠 활극. 등장인물. 티빙에서 본 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 멘탈코치라는 말에 궁금증이 생겨서 보게 되었습니다. 드라마 내용과는 상관없이 제갈길역을 맡은 정우 배우의 유쾌한 연기에. 끝까지 재미있게 본 드라마입니다. 드라마에서 다루는 내용은 무거운 내용이지만. 멘탈코치인 제갈길이 선수들과 그리고. 노메달 클럽 멤버들과 때론 유쾌하게. 때론 무식(?) 하게 풀어나가는 내용입니다. 드라마에서 제갈길이 차가을선수를 멘탈코치할때. 좋은 내용도 많이 나오니 저한테도 도움이 되더라고요. 제 멘탈도 코치해 준 거 같아요..ㅎㅎ 재미있게 잘 보았어요.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데일 카네기 [내부링크]

지금부터라도 칭찬해주는 사람이 되자. 그러면 그만큼 당신의 잠재력이 개발될 것이다. 데일 카네기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 [내부링크]

대한민국 멜로/로맨스/코미디 줄거리. 일도 연애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스물아홉 ‘자영’(전종서). 전 남친과의 격한 이별 후 호기롭게 연애 은퇴를 선언했지만 참을 수 없는 외로움에 못 이겨 최후의 보루인 데이팅 어플로 상대를 검색한다. 일도 연애도 호구 잡히기 일쑤인 서른셋 ‘우리’(손석구). 뒤통수 제대로 맞은 연애의 아픔도 잠시 편집장으로부터 19금 칼럼을 떠맡게 되고 데이팅 어플에 반강제로 가입하게 된다. 그렇게 설 명절 아침! 이름, 이유, 마음 다 감추고 만난 ‘자영’과 ‘우리’. 1도 기대하지 않았지만, 1일 차부터 둘은 서로에게 급속도로 빠져들게 되고 연애인 듯 아닌 듯 미묘한 관계 속에 누구 하나 속마음을 쉽게 터놓지 못하는데... 이게 연애가 아니면 도대체 뭔데? 발 빼려다 푹 빠졌다! 네이버 영화 티빙에서 본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 요즘 핫한 배우 손석구와 전종서 배우가 주연이며. 노출 영화는 아니지만 대화에서 수위가 조금 있다. 뻔한 스토리 일수 있지만 제목에

(누군가의 말) 최진석 [내부링크]

인간은 건너가는 존재입니다. 건너가는 존재란 멈추지 않는 존재를 뜻하지요. 생각도 몸도 멈추지 않고 지향도 멈추지 않아야 합니다. 최진석

(뉴스레터) 이학영의 뉴스레터 [내부링크]

유치원생들이 하버드 MBA팀을 이긴 비결. 핀란드 기업 노키아가 흥미로운 실험을 했습니다.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생, 변호사, 공학자, 디자이너, 건축가, 유치원생들이 각각 팀을 이뤄 바닥에 흩어진 소품들로 ‘탑 높이 쌓기’ 시합을 하게 했습니다. 같은 실험을 수없이 반복한 결과가 놀랍습니다. 유치원 아이들이 평균 66센티미터의 탑을 쌓아올려 다른 팀들을 압도했습니다. 변호사들보다 1.5배 높게 탑을 세웠고, 하버드 경영대학원생 팀보다는 3배나 높이 탑을 쌓았습니다. <MBA 엘리트 꺾은 유치원생…팀워크가 갈랐다> 기사가 그 까닭을 알려줍니다. “MBA 학생들은 서로 돕는 것처럼 보였지만, 실은 각자 자신의 지위와 역할이 무엇인지 파악한 뒤 자리를 지키는 데만 몰두했다.” 그러다 보니 정작 문제의 본질을 놓쳐버렸답니다. “반면 유치원생들은 행동 체계가 없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지위를 두고 다투지 않았고,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해결책을 찾아냈다.” 흔히 ‘개인의 재능과 강력한 리더

(영화) 본즈 앤 올 [내부링크]

미국 공포/멜로/로맨스 줄거리. “우리가 이렇게 될 줄 알았어” 사랑에 굶주린 소녀와 소년의 뼛속 시린 첫사랑. 열여덟 살이 된 매런은 유일한 가족인 아빠마저 곁을 떠나자 한 번도 보지 못한 엄마를 찾는 길에 오른다. 절망 가운데 자신과 같은 식성을 가진 소년 ‘리’를 만나고, 동행하는 길 위에서 사랑을 느끼지만 매런에게 사랑은 늘 파멸과마찬가지였기에 이 감정을 숨길 수밖에 없다. 평범한 삶을 갈구하는 매런은 리와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을까? 이 길의 끝에서 매런은 고대하던 것을 찾을 수 있을까? 네이버 영화 영화관에서 본 영화 본즈 앤 올. 올빼미와 본즈 앤올 중 고민을 했는데. 제가 영화관에 간 시간에 올빼미가 매진이 되어서. 고민하지 않고 본즈 앤 올을 보았습니다. 장르가 공포라고 되어있는데. 공포보다는 잔인한 장면이 나옵니다. 왜냐면 식인의 사랑을 표현했기 때문에 사람을 먹는데. 먹는 장면과 피가 많이 나옵니다. 한편의 잔혹한 동화이지만. 로맨스이고. 우리가 흔히 보던 영화의

(누군가의 말) 손미나 [내부링크]

인생을 결정하는 건 인생을 대하는 자신의 태도다. 행복에 대한 기준이 무엇인지, 삶의 어느 부분에서 욕심과 집착을 덜어 내야 할지 아는 것. 손미나

(영화) 슬럼버랜드 [내부링크]

미국 모험/코미디/가족 줄거리. 용맹한 고아 소녀가 거대하고 요란한 무법자와 함께 꿈의 세계로 여정을 떠난다. 둘이 함께라면 소원을 이뤄줄 소중한 진주를 찾을 수 있을 거야! 네이버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슬럼버랜드. 가족들과 특히 아이들과 보면 좋을 것 같은 영화. 오늘 밤 꿈꾸고 싶게 만드는 영화. 유치할 거라 생각했는데 너무나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쿠아맨과 스위트 걸에서 본 제이슨 모모아인데. 슬럼버랜드에서는 완전히 다른 역할을 했더라고요. 연기 변신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색달랐어요. 아빠와 딸은 아니지만. 둘 케미가 좋고 영상미도 좋았습니다. 소녀가 꼭 한번 아빠를 만나기 위해 두려움을 극복하고. 어린 시절 삼촌의 잠들어 버린 꿈을 깨워주는. 아이들과 같이 보시면 좋을 거예요. 저는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주얼 D. 테일러 [내부링크]

신념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신념은 실천하면서 얻어지는 것이지 말로써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주얼D. 테일러

(뉴스레터) 이학영의 뉴스레터 [내부링크]

“나처럼 살라”고 말할 수 있나. 남들은 못 들어가서 안달인 구글의 입사 제의를 네 차례나 거절한 사람이 있습니다. 미국 CEO(최고경영자)들의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앤 하이엇입니다. 아마존 창업 초창기에 제프 베이조스 회장의 비즈니스총괄파트너를 3년 동안 맡아 수수께끼 같았던 경영과제들을 해결해낸 덕분에 몸값이 치솟았습니다. 구글에 입사한 뒤엔 12년 동안 에릭 슈미트, 마리사 메이어 등 경영수뇌부의 수석보좌관으로 혁신과정을 함께 했습니다. 기사 <한번 더 ‘도전할 결심’ 필요한 이들에게> 기사는 하이엇이 지켜본 기라성 같은 실리콘밸리 기업가들의 성공비결을 소개했습니다. “도전을 거창하게 생각하지 말고, 미리 두려워하지도 말라.” 인간은 본능적으로 고통과 불편을 주는 일을 피하려고 하는데, 막상 겪고 나면 생각보다 덜 끔찍할 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인생의 가장 커다란 기쁨은 자신의 안전지대를 뛰쳐나가 위대한 성장의 기회를 알아볼 때 찾아온다.” 하이엇은 그가 함께 일했거나 지

(누군가의 말) J.B. 마시외 [내부링크]

감사는 마음의 기억이다. J.B. 마시외

(누군가의 말) 문보영 [내부링크]

슬픔과 웃음은 서로를 힘껏 껴안고 있다. 문보영

(영화) 미쓰백 [내부링크]

대한민국 드라마 줄거리.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매 순간 날 배신하는 게 인생이야” 스스로를 지키려다 어린 나이에 전과자가 되어 외롭게 살아가던 ‘백상아’ 누구도 믿지 않고 아무것도 마음에 두지 않던 어느 날 나이에 비해 작고 깡마른 몸, 홑겹 옷을 입은 채 가혹한 현실에서 탈출하려는 아이 ‘지은’을 만나게 된다. 왠지 자신과 닮은 듯한 아이 ‘지은’을 외면할 수 없는 ‘상아’는 ‘지은’을 구하기 위해 세상과 맞서기로 결심하는데… “이런 나라도, 같이 갈래?” 네이버 영화 쿠팡 플레이에서 본 영화 미쓰백. 아동학대를 다루는 영화라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보시면 좋겠네요. 보면서 화도 나고 눈물도 나고 했습니다. 실화를 모티브로 했다고 하는데. 아직도 이런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하니 참.. 배우분들 연기를 너무 잘해서 더 화가 나기도 합니다. 그래도 좋은 영화입니다.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고. 이런 일은 제발 일어나지 말아야겠습니다. 저는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사) 물 하루 섭취향 2ℓ 권고는 80년전 나온 이야기.. “목 마를 때 마시면 돼” [내부링크]

[안티오크=AP/뉴시스] 하루 물 권장량이 8잔(약 1900)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졌다고 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기사 내용과는 무관한 사진) 2022.12.07. 기사내용 요약 하루 물 권장량 2ℓ, 1945년 전미연구평의회(NRC) 식품영양위 처음 제시 이후 성인들 반드시 2ℓ 마셔야 하는 것처럼 인식돼 왔지만 현실은 아냐 체지방 적을수록 수분 더 필요…커피 등 섭취시 물은 줄이는 게 더 좋아 https://naver.me/5FZhJOD7 물 하루 섭취량 2ℓ 권고는 80년 전 나온 이야기…"목 마를 때 마시면 돼" 기사내용 요약 하루 물 권장량 2ℓ, 1945년 전미연구평의회(NRC) 식품영양위 처음 제시 이후 성인들 반드시 2ℓ 마셔야 하는 것처럼 인식돼 왔지만 현실은 아냐 체지방 적을수록 수분 더 필요…커피 등 섭취시 물은 naver.me

(누군가의 말)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내부링크]

우리만이 사랑할 수 있고, 이전에 그 누구도 우리만큼 사랑할 수 없었으며, 이후에 그 누구도 우리만큼 사랑할 수 없음을 믿을 때 진정한 사랑의 계절이 찾아온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누군가의 말) 요아브 블룸 [내부링크]

달라질 기회를 스스로에게 허락할 때, 우리가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감히 믿을 때에야 비로소 정체성의 한 부분이 드러난다. 요아브 블룸

(기사) 만 보 걷기는 유행지난 운동법? [내부링크]

많이 걸을수록 건강에 좋은 것은 여전 https://naver.me/5E3WHBpn 만 보 걷기는 유행지난 운동법? 우리가 매일 하고 있는 게 있다. 바로 숨쉬기와 걷기. 하지만 우리는 두 가지를 다르게 인식한다. 누군가 "나는 숨쉬기 운동을 해"라고 말하면 흔히 그 사람을 통 운동하지 않는 사람으로 인식하는 반면, 누군가 "매일 naver.me

수수께끼. [내부링크]

수수께끼. 인도 시인 투카람은 시 <유일한 재산>에서 '이것'을 이렇게 표현했다. "내가 가진 유일한 보석, 내가 입는 유일한 옷, 내 삶을 유지하는 음식, 내가 사람들에게 주는 유일한 재산." 이것은 무엇일까? 답은 '말(言)'이다. 좋은생각 말은 내가 가진 유일한 보석 말은 내가 입는 유일한 옷 말은 내 삶을 유지하는 음식 말은 내가 사람들에게 주는 유일한 재산 투카람은 말이 신이라고 증언한다 나는 나의 말로 신을 예배한다 말의 소중함을 뜻하는 것 같은데. 성자의 깊은 뜻을 헤아리기 어렵습니다. 말의 소중함이 내가 가진 유일한 보석이며. 나를 나타내는 말이 내가 입는 유일한 옷이며. 말로 배움으로써 내 삶을 유지하는 음식이며. 말로 가르침으로써 내가 사람들에게 주는 유일한 재산이다. 저의 생각인데 성자의 말을 해석하기가 어렵네요. 예나 지금이나 말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아야겠습니다. 아니면 오히려 경청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나의 유일한 보석이며 유일한 옷이고 삶

(누군가의 말) 헤르만 헤세 [내부링크]

그리움이 나를 밀고 간다. 헤르만 헤세

(기사) ‘부자아빠’ 기요사키 “역사상 가장 큰 ‘버블’..종이 버리고 금•디지털 금 매수” [내부링크]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현 경제가 세계 역사상 가장 큰 거품이라며 금융 자산 투자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 https://naver.me/5FZZc1Na '부자아빠' 기요사키 "역사상 가장 큰 '버블'…종이 버리고 금·디지털 금 매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현 경제가 세계 역사상 가장 큰 거품이라며 금융 자산 투자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 1일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naver.me

회복력. [내부링크]

회복력. 심리 상담사 류페이쉬안에 따르면 회복력이 좋은 사람도 마음의 상처를 입고 아파한다. 다만 상처를 모른 척하지 않고 오히려 자세히 들여다본다. 상처가 나을 때까지 시간을 들여 세심하게 살피는 것. 좋은생각 시간이 필요합니다. 누구나 마음의 상처를 받고 바로 훌훌 털고 일어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상처가 아물 시간이 필요한 거죠. 괜찮은척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 눈물도 흘리고 소리도 질러 보는 거죠. 저는 눈물 흘리고 나면 그나마 마음이 편해지고 다시 마음잡을 용기도 생기는 거 같았어요. 남자라고 눈물 흘리는 거 창피한 거 아니잖아요? 저도 사실 예전에는 상처를 받으면 꿍하고 집에 박혀있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그래 바야 저만 손해더라고요. 그래서!! 분하면 눈물도 흘리고 화나면 소리도 질렀더니 속이 후련하더라고요. 겪어보니 꿍하고 있을 필요가 절대 없습니다. 상처받은 마음만 세심히 살펴주세요. 그러면 우리도 회복력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틱낫한 [내부링크]

꽃은 꽃 그대로가 아름답다. 너도 너 그대로가 아름다움인데, 왜 다른 사람에게서 너를 찾으려고 하는가? 틱낫한

(누군가의 말) 오지은 [내부링크]

희망이란 어지러운 세상에서도 같은 마음을 주고받고, 사막에 물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묵묵히 걸어가는 것. 오지은

(누군가의 말) 마담 드 스탈 [내부링크]

선한 봉사의 씨앗을 뿌려라. 감사의 기억들이 이 씨앗을 자라게 할 것이다. 마담 드 스탈

(누군가의 말) 증자(曾子) [내부링크]

경계하고 또 경계하라, 네게서 나간 것은 네게로 돌아온다. 증자(曾子)

(영화) 빠삐용 [내부링크]

미국 범죄/드라마 줄거리. 인생을 허비한 건 유죄, 자유를 향한 끝없는 탈출! 능숙한 금고털이범 ‘빠삐’(찰리 허냄)는 살인 누명을 쓰고 종신형을 선고 받는다. 수감된 곳은 죽어서야 나올 수 있다는 악명 높은 기아나 교도소. 한편, 국채위조범으로 잡힌 백만장자 ‘드가’(라미 말렉)는 돈을 노리는 죄수들로부터 위험에 처해지고 ‘빠삐’는 탈출 자금을 받는 조건으로 ‘드가’를 보호한다. 우정을 쌓아가며 서로 의지하게 된 두 사람은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하는데… 오로지 자유만을 꿈꿨던 두 남자의 뜨거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네이버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빠삐용. 73년도 개봉한 빠삐용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찰리 허냄과 라미 말렉이 바삐 와 드가 역으로 출연을 합니다. 오로지 자유만을 꿈꾸는 두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73년도 개봉한 원작 빠삐용은 보지 못하였지만. 워낙에 유명한 작품이기에 리메이크작이 나온 걸 보고 시청을 하였습니다. 저는 원작을 보지 못해서인지 리메이크작도 재미있게 보았

(누군가의 말) 손희정 [내부링크]

영원하기 때문에 의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어떤 관계와 마음들은 지금, 여기, 바로 내 옆에 있기 때문에 소중하다. 손희정

(영화) 송곳니 [내부링크]

그리스 코미디/드라마 줄거리. 높은 담장으로 둘러 쌓인, 넒은 정원과 수영장이 딸린 도시 근교 한 저택에 아이들 세 명을 세상과 완전히 단절시킨 채 양육하는 부모가 있다. 그들은 바깥 세상과는 철저히 단절되어 있으며 유일하게 아버지만이 외부로 나갈 수 있다. 아버지는 아들의 성적인 욕구를 채워주기 위해 가끔 회사 경비인 크리스티나를 들이고, 마당에 나타난 고양이는 무서운 침입자로 교육시킨다. 이들의 등장과 자그마한 틈새 사이로 순종적이기만 했던 큰딸은 바깥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송곳니가 빠져야만 어른이 되어 세상으로 나갈 수 있다는 아버지. 바깥 세상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만 가던 큰딸은 충격적인 계획을 실행에 옮기게 되는데… 네이버 영화 티빙에서 본 영화 송곳니. 불쾌하고 묘한 영화. 하지만 집중해서 끝까지 보게 만드는 영화. 독재에 대한 통렬한 우화가 시작된다. 독재에 대해서 정말 잘 풍자한 거 같습니다. 뭐 이런 영화가 있나 싶은데 몰입하게 되고. 충격적인 장면

(누군가의 말) 이정현 [내부링크]

스스로 삶의 주인공이 되는 방법은 하나다. 보여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주인답게 일을 이끌어 가는 것이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성장한다. 이정현

기쁨 학습. [내부링크]

기쁨 학습. 영성학자 박정은은 '미감 훈련'을 통해 일상 속 작은 일에서 의미를 찾으라고 말한다. "특별할 것 없는 오후, 설거지하는 싱크대에 내려앉은 햇살을 만날 때 그 고유한 질감은 기쁨을 선사한다. 기쁨은 주어진 환경에서 찾는 것이고, 그 감각은 학습된다." 좋은생각 군 전역 후 지방으로 취직을 해서 원룸에서 생활했던 적이 있습니다. 햇빛 들어오지 않는 원룸에서 생활하다 보면 찰나의 순간에 들어오는 햇빛이 있습니다. 그럼 하던걸 멈추고 햇빛이 드는 곳으로 가 온몸으로 햇빛을 받습니다. 그게 그렇게 기분이 좋고 기뻤습니다.(이래서 햇빛 잘 드는 집을 찾는 것일까요?) 주변엔 소소하게 기쁨을 주는 것들이 정말 많은 거 같아요. 출근길에 차가 조금 빨리 와서 조금 여유롭게 회사에 출근을 하고. 그렇게 여유롭게 커피를 한 잔 마시는데 커피 맛이 좋을 때. 그래서 왠지 오늘 일이 잘 풀릴 것 같은 기분이 들 때. 라디오에서 내가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가 나올 때. 그리고 그 노랠 흥얼거리

(누군가의 말) 요슈타인 가이더 [내부링크]

행복이란 하늘이 푸르다는 사실을 발견하는 것만큼이나 단순하지 않을까? 요슈타인 가이더

반성문. [내부링크]

반성문. 한무제는 자신이 평생 저지른 잘못을 '죄기조(罪己詔, 황제가 스스로를 꾸짖는 조서)'로 작성해 세상에 알렸다. 자기로 인해 일상생활과 생존에 영향을 받은 사람들에게 사과한 것. 이후 여러 황제가 잘못을 저지를 때마다 죄기조를 써 백성 앞에서 반성했다. 좋은생각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이 결코 싶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사과 한마디면 끝날 일을 더 큰일로 키우는 사람들을 보면서 도저히 그 이유를 알 수가 없더라고요. 황제도 죄기조를 스스로 섰다는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스스로 반성하면 사과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항상 감사하고 자신의 잘못에 반성하는 마음가짐.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습관. [내부링크]

습관. 자기 계발 전문가 데이먼 자하리아데스에 따르면 습관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우리를 든든히 받쳐 준다. “습관은 자동 조종 장치처럼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함으로써 행동에 영향을 미칩니다.” 삶이 계획을 비껴가고 뜻밖의 좌절이 닥칠 때, 습관이 정상 궤도를 유지하도록 돕는다는 것. 좋은생각 습관. 어떤 행위를 오랫동안 되풀이하는 과정에서 저절로 익혀진 행동 방식. 누구에게나 두 가지 습관이 있을 것입니다.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입니다. 좋은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노력과 연습이 필요합니다. 공부하는 습관, 책 읽는 습관,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노력과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좋은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나쁜 습관을 포기해야 하는데 그것도 사실 쉬운 일이 아닙니다. 공부하고 책 읽고 운동하는 습관을 가지면 뜻밖의 좌절이 닥칠 때 현명하게 헤쳐나갈 수 있는 정신과 체력이 나를 지지해 줄 것입니다. 예전 담배를 피울 땐 습관적으로 담배를 피운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기사) ‘이 시간’에 머리감기.. 탈모 예방에 도움. [내부링크]

아침보다 저녁에 머리를 감는 게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많은 이들의 고민거리인 탈모 예방을 위해서는 '모발의 청결'이 중요하다. 하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머리를 감으면 탈모 위험이 오히려 높아진다.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되는 머리 감기 방법을 알아본다. 저녁에 머리 감기 저녁에 머리를 감고 자면 다음날 기름이 진다는 이유로 아침에 머리를 감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아침에 머리를 감으면 머리를 보호하는 유분이 씻겨나가 두피가 자외선에 의해 손상되기 쉬운 상태가 된다. 이는 결과적으로 탈모 위험을 높인다. 또한 아침에는 저녁에 비해 머리를 급하게 감게 돼 충분한 시간을 들여 꼼꼼하게 감지 못할 수 있다. 저녁에 머리를 감아야 하루 동안 쌓인 노폐물이 두피 모공에 축적되는 걸 막을 수도 있다. 한편, 머리를 감기 전에는 먼저 빗질을 해주고, 샴푸를 묻히기 전에는 두피와 머리카락에 묻은 먼지를 물로 충분히 씻어 제거해야 한다. 손톱으로 긁지 말아야 시원한 느낌 때문에 손

(누군가의 말) 괴테 [내부링크]

희망만 있으면 행복의 싹은 그곳에서 움튼다. 괴테

가치. [내부링크]

가치. '고마워하다'라는 뜻의 영단어 'Appreciate'의 어원은 '가격을 정하다'라는 의미를 지닌 라틴어 'Appretiare'이다. 세월이 흘러 이 단어가 '고마워하다', '가치를 인정하다', '진가를 알아보다'라는 뜻이 되었다. 고마움은 가치를 높여 준다. 좋은생각 고마움은 가치를 높여준다. 고마움과 감사함은 표현을 해야겠죠?? 표현하지 않으면 알 수 없습니다. 여러분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김재식 [내부링크]

우리는 평생 마음을 맞대며 산다. 김재식

(누군가의 말) 서경리 [내부링크]

숲을 떠올려 보자. 나무는 꼿꼿하게 기둥을 위로 쭉 뻗거나 넓게 가지를 펼치며 저마다의 모양으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낸다. 사람의 생도 그렇다. 서경리

나다움. [내부링크]

나다움. 조선 시대 이천보의 말. "사람의 근심은 남을 모르는 데 있지 않고 자신을 모르는 데 있다. 자신을 알지 못하므로 남이 기리면 기뻐하고 남이 헐뜯으면 슬퍼한다. 천하의 색은 내가 내 눈으로 보기에 남의 눈을 빌리지 않는다. 천하의 소리는 직접 들어 남의 귀를 통하지 않는다." 좋은생각 지피지기 백전불태.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뜻으로, 상대편과 나의 약점과 강점을 충분히 알고 승산이 있을 때 싸움에 임하면 이길 수 있다는 말. 나는 나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나다운 모습은 무엇일까요? 저도 지금에서야 곰곰이 생각해 보네요. 혼자 해외여행을 갔을 때 그때가 제일 나다운 모습이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을 합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다 처리하고 실수를 하고 난처한 상황에 처해도 보고 사기도 당했지만. 그때 대처하던 내 모습이 진정한 나다움이 아닐까 하고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꼭 적이 아니더라도 나를 알고 상대를 알면 대처하기가 편해지는 것은 사실

(기사) 조기 발견 어려운 ‘구강암’..정기 스케일링 통해 검진 필수. [내부링크]

전체 암의 3~5% 차지하며, 흡연·음주 즐기는 남성에 발병률 높아 경희대치과병원 이정우 교수 “치료 효과 좋지 않아 생존율 낮아” “5년 생존률 낮지만 조기 발견·수술시 오래 건강하게 살 수 있어” 구강암 증상이 있는 남성. 게티이미지뱅크 입술과 볼 혀, 입안 바닥, 잇몸, 입천장에서 발생하는 암을 통칭하는 ‘구강암’. 전체 암의 3~5%를 차지하며, 흡연과 음주를 즐기는 남성에게 발병률이 높다. 구강암은 턱뼈에 급속히 퍼지며 성장하는 악성종양이라 조기에 발견하기 어렵다. 만약 입 안에 아물지 않는 상처나 통증, 갑자기 목이 쉬는 등의 증상이 2~3주 이상 낫지 않거나 입과 목 주변이 붓거나 혹이 생겼을 때, 입과 목구멍에서 반복적인 출혈이 있을 때, 입과 입술에 생긴 붉거나 흰 반점 등이 생겼다면 구강암을 의심할 수 있다. 특히 1년에 한두 번 스케일링을 통해 치과 검진을 받는 것이 구강암의 조기 발견에 큰 도움이 된다. 21일 의료계에 따르면 구강암은 증상이 비교적 평범해 늦게

(누군가의 말) 최지인 [내부링크]

그 무엇도 무너뜨릴 수 없는 것이 있다. 일하고 사랑하고 희망할 테다. 최지인

(영화) 걸어도 걸어도 [내부링크]

일본 영화 가족/드라마 줄거리. 그 해 여름, 우리는 조금씩 어긋나 있었습니다… 햇볕이 따갑던 어느 여름 날, 바다에 놀러 간 준페이는 물에 빠진 어린 소년 요시오를 구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 든다. 그로부터 10여 년 후. 각자 가정을 꾸린 준페이의 동생들 료타와 지나미는 매년 여름 가족들과 함께 고향집으로 향한다. 다시 올 수 없는 단 한 사람, 준페이를 기리기 위해… 그리고 그 자리에 초대받는 또 한 사람, 요시오 역시 매년 준페이의 집을 방문한다. 그 해 여름 역시 준페이의 기일을 맞아 모인 가족들로 왁자지껄한 하루가 흘러갈 무렵… 요시오, 그만 와도 되지 않아요? 차남 료타는 어머니에게 이제 그만 요시오를 놓아줘도 되지 않냐는 말을 넌지시 건네고, 엄마는 그런 료타의 질문에 지난 10여 년간 숨겨왔던 진심을 쏟아내는데… 네이버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걸어도 걸어도. 오랜만에 일본 영화 한편 보려고 찾다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작품이라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는 몇

(소설/한국소설) 아버지의 해방일지 [내부링크]

저자. 정지아 1965년 전라남도 구례에서 태어났으며,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박사과정을 마쳤다. 1990년 『빨치산의 딸』을 출간했고 1996년 「고욤나무」로 조선일보 신춘문예 소설부문 당선되었다. 소설집 『행복』, 『봄빛』, 『숲의 대화』, 『자본주의의 적』 등이 있다. 이효석 문학상, 한무숙 문학상, 올해의 소설상, 노근리 평화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그 밖에 저서로는 청소년소설 『숙자 언니』, 『어둠의 숲에 떨어진 일곱 번째 눈물』, 『노구치 이야기』 들이 있다. 네이버 도서 책소개. 새삼스럽게 경탄스럽다! 압도적인 몰입감, 가슴 먹먹한 감동 정지아의 손끝에서 펼쳐지는 시대의 온기 미스터리 같은 한 남자가 헤쳐온 역사의 격랑 그 안에서 발견하는 끝끝내 강인한 우리의 인생 김유정문학상 심훈문학대상 이효석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문학성을 두루 입증받은 ‘리얼리스트’ 정지아가 무려 32년 만에 장편소설을 발표했다. 써내는 작품마다 삶의 현존을 정확하게 묘사하며 독자와 평단의 찬사를 받아온

(누군가의 말) 프란츠 카프카 [내부링크]

이론상으로는 완전한 행복의 가능성이 존재한다. 그것은 내면에 존재하는 파괴 할 수 없는 것을 믿으면서 그것을 얻으려 애쓰지 않는 것이다. 프란츠 카프카

느슨한 연대. [내부링크]

느슨한 연대. 헬스장에서 가끔 마주하는 사람, 동네 카페의 바리스타·····, 사회학자들은 감정적으로 깊게 연결되지 않았지만 서로 알고 지내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느슨한 연대'라고 설명했다. 이런 관계는 공동체에 소속되어 있다는 느낌을 주며 행복감과 삶의 만족감을 향상시킨다. 좋은생각 저희 동네에 스타벅스, 이디아, 하삼동 등등 커피숍만 6곳이 있는데. 저는 한 곳에만 가요. 자주 가다 보니 친해진 거 같은 느낌도 있고 다른 곳을 가자니 배신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이런 게 느슨한 연대인가 생각이 드네요. 어딘가에 소속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면. 행복감과 삶의 만족감도 있겠지만 든든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딘가에 소속되어 있으면 서로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 게 느슨한 연대인가 생각이 듭니다. 느슨한 연대. 강압적이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은 관계. 그러나 행복감과 삶의 만족감을 향상시켜준다.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J.F. 카네기 [내부링크]

조그마한 친절이, 한 마디의 사랑의 말이, 저 위의 하늘나라처럼 이 땅을 즐거운 곳으로 만든다. J.F. 카네기

사건 지평선. [내부링크]

사건 지평선. 회복 탄력성 전문가 아디나 글릭먼은 경험을 많이 하고 나이가 들수록 회복 탄력성이 증가한다고 말했다. 지금 다루는 문제 너머를 마음으로 그려 볼 수 있는 '사건 지평선'이 길어지기 때문. 지나온 세월만큼 앞으로의 모습을 더 쉽게 그릴 수 있다. 좋은생각 회복 탄력성 실패나 부정적인 상황을 극복하고 원래의 안정된 심리적 상태를 되찾는 성질이나 능력. 나이가 들수록 회복 탄력성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저는 이 말에 공감이 갑니다. 10대 때 나 20대 때 가슴 졸였던 일들이 지금 생각해 보면 왜 그렇게까지 걱정하고 두려워했나 싶을 때가 있습니다. 물론 결과론적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요즘은 걱정과 두려움이 밀려오면 항상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큰일이 아니다.”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마음을 잡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무뎌(?) 졌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마음가짐을 평온하게 하는 게 스트레스도 덜 받고 좋잖아요? 감사합니다.

(뉴스레터) 이학영의 뉴스레터. [내부링크]

‘절대 지는 게 불가능한 사람’ 미국 기업가 에드 마일렛은 결혼 뒤 신혼집 전기요금조차 못 낼 정도로 가난에 쪼들렸습니다. 그랬던 그가 사업에 뛰어들어 맹렬한 속도로 부(富)를 쌓아올렸고, 포브스지가 선정한 ‘50세 이하 최고 부자 50인’에까지 이름을 올렸습니다. 강연자 겸 동기부여 전문가로 변신해 자신의 경험을 전파하고 있는 마일렛은 성공비결을 ‘한 번 더’라는 한마디로 요약합니다. <한 번 더 ‘도전할 결심’ 필요한 이들에게> 기사는 마일렛이 강조하는 ‘작은 시도’의 중요성을 소개했습니다. “경쟁자보다 한 번 더 하고, 자신의 한계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사람은 절대 지는 것이 불가능하다.” 마일렛은 ‘듣는 사람이 깜짝 놀랄 정도의 큰 목표’와 ‘작지만 구체적인 시도’의 조화를 강조합니다. “소박한 꿈, 작은 목표로는 절대 인생이 바뀌지 않는다. 담대한 목표를 세운 다음, 매일 남들보다 한 걸음씩만 더 전진하라”. 이게 성공하는 사람들의 제1의 원칙이랍니다. “물론 거창한 목

산다는 건. [내부링크]

산다는 건.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모든 움직임을 '키네시스'와 '에네르게이아'로 구분했다. 키네시스는 마라톤처럼 목적지에 도달하려 움직이는 것. 반면 에네르게이아는 춤과 비슷하여 즐기는 그 순간에 의미가 있다. 작가 기시미 이치로는 말했다. "산다는 건 무엇과 닮았을까? 에네르게이아다." 좋은생각 키네시스: 마라톤처럼 목적지에 도달하려 움직이는 것. 에네르게이아: 춤과 비슷하여 즐기는 순간에 의미가 있다. 산다는 것을 마라톤처럼 목적지에 도달하는 것처럼 앞만 보고 달려가면 이내 지치지 않을까요? 즐기고만 살 수는 없겠지만 가족과 친구 그리고 연인들과 함께 즐기면서 행복하면. 그것만으로도 살아가는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산다는 건 무엇과 닮았을까? 에네르게이아다." 에네르게이아는 춤과 비슷하여 즐기는 그 순간에 의미가 있다. 예전에 이런 광고가 생각나네요. “아버지는 말하셨지 인생을 즐겨라~” 마라톤처럼 목적지를 도달하듯 열심히 일하고. 놀 땐 춤추듯 즐기는 인생을 살아야겠습니다.

(기사) 사탕•초콜릿보단 낫겠지.. ‘이것’ 즐기다간 치과행. [내부링크]

젤리는 끈적끈적한 식감 탓에 치아에 붙어있는 시간이 사탕·초콜릿보다 길어 충치를 유발할 가능성도 더 크다./클립아트코리아 사탕이나 초콜릿처럼 단맛이 강한 음식일수록 충치를 잘 유발한다는 생각은 편견이다. 덜 달콤한 젤리가 오히려 더 위험하다. 점성 탓에 치아에 끈적끈적한 찌꺼기를 남겨 충치 발생 위험을 높이는 탓이다. 충치를 유발하는 정도를 수치화한 충치유발지수는 청량음료가 10, 초콜릿이 15, 사탕이 23, 비스킷·과자류가 27, 캐러멜이 38이다. 젤리는 무려 48에 달한다. 숫자가 높을수록 충치를 더 잘 유발한다는 뜻이다. 젤리는 사탕이나 초콜릿보다 치아에 달라붙어 있는 시간이 길다. 이 탓에 충치를 유발하는 세균인 뮤탄스균의 번식을 더 잘 활성화한다. 충치는 대부분 어금니의 씹는 면에 생긴다. 치아와 치아 사이도 충치 발생 위험이 큰 부위다. 젤리를 먹었다면 특히 이 부분을 꼼꼼하게 닦아내야 한다. 양치질을 마친 후 치간칫솔이나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겨울엔 특히

(누군가의 말) 마르셀 프루스트 [내부링크]

지혜는 받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그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는 여행을 한 후 스스로 지혜를 발견해야 한다. 마르셀 프루스트

나를 사랑하는 조건. [내부링크]

나를 사랑하는 조건. 정신 분석학자 에리히 프롬은 자신에 대한 사랑과 타인에 대한 사랑 사이에 '분업'은 있을 수 없다고 말한다. 타인을 사랑하는 것이 자신을 사랑하는 조건이 된다는 것. "이러한 통찰을 받아들이면 사회관계에서 극적인 변화가 일어납니다." 좋은생각 타인을 사랑하는 것이 자신을 사랑하는 조건이 된다는 것.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아껴야 타인도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정신 분석학적으로는 그게 아닌 거 같습니다. 타인을 사랑하라는 것이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며 이해하라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면 타인도 분명 나에게 배려하고 존중할 것입니다. 그러면 나 자신도 자연스레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지 않을까요?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면 사회관계에 극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 같습니다. 서로 의심하고 욕하지 말고 사랑합시다. 그게 바로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에세이/한국에세이) 마흔에 관하여 [내부링크]

저자. 정여울 매일 글 쓰는 사람, 쉬지 않고 꿈꾸는 사람. 자신의 상처를 솔직하고 담담하게 드러내며 독자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작가.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학위를 받은 후 인문학, 심리학, 글쓰기에 대한 강연으로 전국의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우리가 간절한 마음으로 붙잡지 않으면 자칫 스쳐 지나가버릴 모든 감정과 기억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다. 문학과 여행과 심리학을 통해 내 아픔을 치유한 만큼, 타인의 아픔을 따스하게 어루만지는 글을 쓰고 싶다. 한때는 상처 입은 사람이었지만 지금은 타인에게 용기를 주는 치유자가 되고 싶다. 인문학, 글쓰기, 심리학에 대해 강의하며 ‘읽기와 듣기, 말하기와 글쓰기’로 소통한다. 세상 속 지친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글을, 한없이 넓고도 깊은 글을 쓰고자 한다.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정한 틀에 매이기보다 스스로가 주제가 되어 더욱 자유롭고 창조적인 글쓰기를 하고 싶은 목

(누군가의 말) 이기주 [내부링크]

경청은 말을 해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말과 말 사이에 밴 감정은 물론 상대의 목구멍까지 차오른 절박한 말까지 해아리는 일. 이기주

(영화) 소스 코드 [내부링크]

액션/SF/스릴러 줄거리. SF 액션의 진화 (소스 코드) | 주어진 시간 단 8분, 과거에 접속해 미래를 구하라! 도시를 위협하는 열차 폭탄 테러 사건 해결을 위해 호출된 콜터 대위. ‘소스 코드’에 접속해 기차 테러로 희생된 한 남자의 마지막 8분으로 들어가 폭탄을 찾고 범인을 잡아야 하는 임무를 부여 받는다. 이 임무가 성공해야만 6시간 뒤로 예고된 시카고를 날려버릴 대형 폭탄 테러를 막을 수 있다. 그는 모든 직감을 이용해 사건의 단서와 용의자를 찾아야 하는데…… 네이버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소스코드. 2011년 작품으로 시간이 꽤 지난 작품입니다. 양자역학과 과학적인 원리가 있지만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영화는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단 8분 만에 과거에 접속해 미래를 구하는 내용입니다. 과거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구하는 것이기에. 돌이켜 보면 이미 죽은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더 큰 테러를 막기 위해서 과거로 가서 범인을 찾는 내용입니다. 임무

(기사) 걷기는 무조건 오래?..식후 ‘잠깐 걷기’의 놀라운 효과. [내부링크]

식후 가벼운 걷기, 혈당 수치 개선에 도움 일어서기도 효과 있었으나 걷기의 효과엔 못 미쳐 픽사베이 걷기는 사실상 모든 유산소 운동 중 가장 각광받는 운동이다. 타의 추종의 불허하는 접근성 덕분이다. 보행 자체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비만인까지도 무리 없이 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발을 제외하면 별다른 준비물도 필요없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이지만, 그 때문에 따라붙는 편견도 있다. 걷기 운동의 효과를 보려면 긴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식사 직후엔 단 몇분을 걷는 것만으로도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을 낮추는 등 건강 증진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아일랜드 리머릭대 연구팀은 인슐린과 혈당 수치를 포함한 심장 건강 지표를 측정한 후, 앉아있기·서있기·걷기 등 효과를 비교한 총 7가지 연구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식사 직후 가벼운 걷기 운동이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데 유의미한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모든 연구 참가자들은 하루 간

(누군가의 말) 존 키츠 [내부링크]

경험하기 전에는 어떤 것도 현실이 되지 않는다. 존 키츠

새로운 시간. [내부링크]

새로운 시간. 여행 작가 최갑수에게 여행은 ‘공간’이 아닌 ‘시간’의 새로움을 느끼는 일이다. “길 위에서 우리는 과거를 돌이켜 보고 현재를 성찰하고 미래를 가늠한다. 그래서 여행은 당신을 떠나기 전의 당신과 조금은 다른 사람으로 만든다.” 좋은생각 여행은 정말 우리에게 새로운 시간을 선물합니다. 새로운 여행지에서 보내는 시간은 일분일초가 너무나 소중하고 아쉽습니다. 그렇게 지금 현재 이 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저는 혼자 떠난 여행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과거의 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이런 일 저런 일도 있었고 내가 그때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지금 생각해도 얼굴이 화끈거릴 만큼 부끄러운 행동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과거는 제가 어떻게 변화 시킬 순 없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레 미래를 생각하게 됩니다. 다음에는 조금 더 신중해야지. 주변에 좋은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욕심부리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래서 여행은 나를 떠나기 전과

(뉴스레터) 이학영의 뉴스레터. [내부링크]

“나는 내가 당당하다는 것을 안다” “Hello my name is 예삐 예삐요/ 말투는 멍청한 듯 몸매는 섹시 섹시요/ …철학에 미친 독서광 self-made woman/ …야한 작품을 기대하셨다면/ Oh I’m sorry 그딴 건 없어요/ 편견은 토할 것 같지…” 아이돌그룹 ‘(여자)아이들’의 신곡 ‘Nxde(누드)’ 가사 일부입니다. 치렁치렁한 금발, 발랄한 자태의 젊은 여성 가수들 모습이 누군가를 떠올립니다. 가사를 통해 묘사한 그 사람, 미국 배우 마릴린 먼로입니다. 오페라 ‘카르멘’의 아리아 ‘하바네라’ 멜로디를 차용한 노래가 익숙한 흥겨움 속에서 가볍지 않은 메시지를 전합니다. <‘독서광’ 마릴린 먼로가 닳도록 읽은 시집> 기사는 많은 이들이 미처 몰랐거나 잊고 있던 것을 일깨워줍니다. 전 세계 대중이 열광했던 먼로의 본모습입니다. ‘금발 미녀의 전형’, ‘백치미의 상징’으로 통하는 그녀는 금발부터가 염색의 결과였습니다. “섹스 심볼 이미지 뒤에 있는 진짜 먼로의 삶을

(누군가의 말) 브루스 바튼 [내부링크]

사소한 일이 위대한 결과를 가져오는 것을 볼 때 나는 사소한 일은 없다는 생각이 든다. 브루스 바튼

산책. [내부링크]

산책. 당신을 회복시키는 것은 무엇인가요? 걱정과 불안, 두려움을 가볍게 해 주는 것은요? 저마다 좋은 방법이 있겠지만, 꾸준히 나아가며 터벅터벅 성실하게 올리는 메트로놈, 다시 말해 기분 좋은 산책만큼 철학적 내력이 깊은 방법은 없을 겁니다.(조니 톰슨) 좋은생각 산책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부끄럽지만. 저도 걷는 걸 좋아해 자주 걷는 편입니다. 운동 삼아 그리고 생각할게 있거나 할 때 저는 동네에서 가까운 공원으로 산책을 갑니다. 운동 삼아 걸을 땐 빠른 걸음으로 땀이 날 때까지 걷고. 생각할게 있거나 고민이 있을 땐 천천히 세월아~ 하면서 걷습니다. 걱정이 있거나 불안할 때 그리고 두려움을 느낄 때. 예를 들어 회사에서 사람들 앞에 서야 할 때 아직도 두려움이 있습니다. 이럴 때 산책을 하면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합니다. 꽤나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산책을 하면 기분도 좋고 기운도 납니다. 날씨가 쌀쌀해지지만 따뜻하게 옷을 입고. 음악을 들으며 산책을 해보시

(기사) ‘주당’이 술 줄이면 암 위험도 줄어들까? [내부링크]

금주하기 어렵다면 마시는 술의 양이라도 줄여야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암을 예방하는 첫 걸음은 역시 술을 멀리하는 것이다. 금주하기 어렵다면 마시는 술의 양이라도 줄여야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가정의학과 유정은 교수, 숭실대 통계학과 한경도 교수 공동 연구팀은 2009년과 2011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았던 40세 이상 성인 451만3746명의 건강검진 이력을 토대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연구 대상자를 이들의 하루 음주량에 따라 비음주군, 저위험음주군(15g 미만), 중위험음주군(15~30g), 고위험음주군(30g 이상)으로 나누고, 음주량의 변화가 암 발병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분석했다. 알코올 15g이면 시중에 판매되는 맥주 375ml 1캔 또는 소주 1.5잔에 해당하는 양이다. 분석 결과 평소 술을 마시지 않던 사람이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 알코올 관련

(누군가의 말) 에드워드 애덤스 [내부링크]

당신을 웃기거나 울리거나 가슴 아프게 한다면 제대로 된 사진이다. 에드워드 애덤스

(기사) 오은영 “청소년, 화장하면 성적 오를 수 있어..너무 꾸짖지 말아야” [내부링크]

"화장으로 만족감 느낄 때 다른 영역도 열심히 할 가능성 높아"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원장과 화장에 관해 이야기하는 오은영 박사 / 사진=유튜브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캡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청소년기 아이들이 화장을 하면 학업성취도가 오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 박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청소년들이 화장을 하면 성적이 오르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원장과 화장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오 박사는 '청소년기에 화장을 하면 학업 성적이 오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라는 말에 "근거가 있다고 본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자기만족감이 잘 쌓이면 자긍심을 느낀다. 청소년들은 (화장 후) 안색이 환해진 것 같을 때 자기만족감이 상승한다"며 "이때 다른 영역에서도 열심히 할 가능성이 높다. 화장을 챙겨서 한다는 게 부지런해야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오 박사는 그러면서 청소년 자녀가 화장하는 것을 지나치게 꾸짖거나 혼내

취미가 구한다. [내부링크]

취미가 구한다. 등산을 즐기는 르네 컴페인은 미국 앤젤레스 국립 공원에서 길을 잃었다. 그는 주위 풍경을 찍어 에스엔에스에 올리고 도움을 청했다. 위성 지도 탐색이 취미인 벤쿠오가 이 사진을 보고 위치를 추적해 구조대가 그를 무사히 구조했다. 좋은생각 저는 주위에 취미로 시작했다 직업으로 선택을 하는 사람들을 보았어요. 취미가 일이 되었을 때도 재미있게 하는 사람이 있고 취미로 할 때가 좋았다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취미는 하나씩 있는 게 정말 좋다고 생각이 들어요. 취미를 전문가처럼 하시는 분들도 많잖아요? 저도 예전에는 악기를 하나 유창하게 연주하는 것을 바랬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타도 사고 했는데 아직도 못치고 있어요..ㅠㅠ 하고 싶을 때 그리고 배우고 싶을 때 무조건 시작해야 합니다. 때를 놓치면 다시는 마음잡고 시작하기가 힘들어지더라고요. 준비되었다면 즐겨보세요!! 학원이나 동호회에 가면 좋은 분들이 많아서 잘 가르쳐 줄 거예요. 배움의 즐거움에 빠지면 헤어 나오기 힘

(누군가의 말) 스티븐 커비 [내부링크]

소망은 목표와 계획이라는 엔진을 얻을 때 현실이 된다. 스티븐 커비

(누군가의 말) 강영우 [내부링크]

무엇이 되느냐가 인생의 궁극적 목적이 아니라 '무엇이 되어서 어떻게 사느냐'가 이상적 목적이 되어야 한다. 강영우 박사

(영화) 안녕하세요 [내부링크]

드라마 줄거리. 외로운 세상 속에서 죽음을 결심한 열아홉 수미(김환희). ‘죽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수간호사 서진(유선)의 제안에 따라 늘봄 호스피스 병동을 찾아간다. 이 사람들이 곧 죽을 사람들이라고?! 예상치 못한 유쾌함과 따뜻함이 수미를 반기고, 하루하루를 소중히 살아가는 그들에게 점차 스며들며 세상의 온기를 배워가기 시작하는데… ‘힐링 메이트’들이 전하는 눈부시게 찬란한 위로! “안녕하세요” 네이버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안녕하세요. 눈물 흘리면서 본 영화에요. 공익 영화 보는 듯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이순재 선생님의 연기 자체만으로도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렇다고 어두운 영화는 아닙니다. 밝고 유쾌한 부분도 많아요. 이 영화를 보고 제가 느낀 것은. 죽음보다는 내가 지금 제일 하고 싶은 게 무엇인가였어요.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자신들이 꼭 하고 싶은 일에 몰두하는 장면을 보고. 내가 지금 제일 하고 싶은 건 도대체 뭘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다. 이런 생각을 할 수

(영화) 리멤버 [내부링크]

드라마 줄거리. “부서진 차… 손에 묻은 피… 권총 한 자루… 내가 왜 여기에 있는 거지?” 뇌종양 말기, 80대 알츠하이머 환자인 한필주. 일제강점기 때 친일파들에게 가족을 모두 잃었다. 아내가 세상을 떠나자 필주는 60여 년을 계획해 온 복수를 감행하려고 한다. 그는 알바 중인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절친이 된 20대 알바생 인규에게 일주일만 운전을 도와 달라 부탁한다. “원래 이런 사람이었어요? 정체가 뭐예요 도대체?! 같이 접시 닦던 사람 맞아요?” 이유도 모른 채 필주를 따라나선 인규는 첫 복수 현장의 CCTV에 노출되어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다. 경찰은 수사망을 좁혀오고 사라져가는 기억과 싸우며 필주는 복수를 이어가는데… 60년의 계획, 복수를 위한 위험한 동행이 시작된다! 네이버 영화 영화관에서 본 영화 리멤버. 오늘 회사 쉬는 날이라 영화관에 갔습니다. 블랙 팬서를 보려다 전편을 보지 못해 패스하고. 시간대도 맞고 저번에 보지 못했던 리멤버를 선택하였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누군가의 말) 존 스타인벡 [내부링크]

무언가를 잃을까 걱정하지 마라. 잃는 게 옳다면 잃게 될 것이다. 서두르지도 마라. 좋은 것은 그냥 사라져 버리지는 않으니. 존 스타인벡

(영화) 블랙 팬서 [내부링크]

액션/드라마/SF 줄거리. ‘시빌 워’ 이후 와칸다의 왕위를 계승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는 와칸다에만 존재하는 최강 희귀 금속 ‘비브라늄’과 왕좌를 노리는 숙적들의 음모가 전세계적인 위협으로 번지자 세상을 구할 히어로 ‘블랙 팬서’로서 피할 수 없는 전쟁에 나서는데… 네이버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를 보기 위해. 전편인 블랙 팬서를 봤습니다. 저도 예전엔 마블 영화를 챙겨 봤었는데요. 요즘은 조금 시들해진 면도 있었습니다. 블랙 팬서를 부산에서 촬영을 한다는 소식도 들었고. 영화에서 어떻게 비취는 지도 궁금하더라고요. 와칸다 포에버를 보기 위해 봤지만. 블랙 팬서도 충분히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마블은 영화 속에 유머가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저는 이어지는 세계관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걸 잘 모르겠더라고요. 어느 순간부터 말이죠. 블랙 팬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최대한 빨리 영화관에서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를 볼 예정이에요.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이나모리 가즈오 [내부링크]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몇 년 전에는 ‘정말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며 의구심을 품었던 그 일이 아닌가? 신은 인간을 진보할 수 있는 존재로 설계했다. 이나모리 가즈오

블로그씨는 새로운 운동을 배우기 시작했어요. 저는 가구 목공을 배우고 있어요.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새로운 운동을 배우기 시작했어요. 새로 시작한 나의 취미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저는 2달 전부터 가구 목공을 배우고 있어요. 직장인이라 토요일만 가서 배우는 주말반입니다. 오늘은 좌탁을 만드는데 실수를 너무 많이 했어요. 제 자신에게 짜증이 나더라고요. 그래도 실수한 흔적은 있지만 좌탁 다리와 몸체를 완성했어요. 역시 무엇이든 끝까지 해야 된다고 오늘도 배우고 반성하고 왔습니다. 블로그씨가 수업 중에 질문했으면 사진을 찍어 오는 건데 너무 아쉽네요!! 토요일인데 연인과 가족들과 잘 보내고 계시나요? 즐겁고 행복하고 무탈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피타고라스 [내부링크]

인생은 축제와 같다. 어떤 이는 축제에 참여하기 위해 오고, 어떤 이는 장사를 하러 오지만, 최상의 사람들은 관객으로 온다. 피타고라스

감동의 효과. [내부링크]

감동의 효과. 심리학 전문 기자 사라 함마르크란스에 따르면, 감동은 더 많은 기회를 발견할 수 있도록 호기심을 키우고, 몸 안의 염증과 스트레스를 감소시킨다. 또한 감동을 많이 느끼는 사람일수록 하루하루가 더 가치 있다고 느낀다. 좋은생각 감동을 받은 날은 기분도 좋지만 정말 하루가 가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감동은 항상 생각지도 못한 상태에서 우리 곁으로 오니까요.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감소시킨다니 요즘 사람들에게는 정말 좋은 소식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사회적으로 사건사고가 많아 감동받을 일이 줄어들었지만. 주위에 소소한 감동을 주는 무엇인가가 분명히 존재할 것입니다. 소소한 감동을 즐겨 보아요!! 감사합니다.

(뉴스레터) 이학영의 뉴스레터. [내부링크]

덜 생각해야 ‘좋은 생각’ 나온다. 미국 미네소타 주의 한 의사가 동료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방사선 사진 판독 정확도를 조사했습니다. 자리에 가만히 앉아서 사진을 검토한 집단의 이상 징후 포착률은 85%에 그쳤습니다. 러닝머신 위에서 시속 1.6 속도로 걸으며 사진을 살핀 집단은 달랐습니다. 포착률이 99%에 달했습니다. 독일에서 실시한 실험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수학문제를 꼼짝 않고 앉아서 푼 그룹의 점수가 조금씩 움직이며 문제를 푼 그룹보다 낮았습니다. ‘머리를 쓰는 것’만으로는 최상의 사유결과가 나올 수 없다고 일깨웁니다. 미국 과학 저널리스트인 애니 머피 폴은 “뇌를 만능컴퓨터처럼 놀라운 능력을 지닌 존재로 여기는 것은 착각”이라고 말합니다. “사실 뇌는 신뢰하기 어려운 기관이다. 집중력은 쉽게 떨어지고, 어제 뭘 먹었는지 잘 기억하지 못할 때도 많다.” 이성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지만 꽤 높은 빈도로 일관성 없이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도 뇌입니다. 복잡한 문제를 편하게

(누군가의 말) 메리 제인 모펏 [내부링크]

작은 고통을 수없이 경험하고, 정체성이 확실해져 자연스럽게 '나'라고 말할 수 있을 때 회복이 이루어진다. 메리 제인 모펏

나를 위해. [내부링크]

나를 위해. 남보다 나를 우선순위에 둘 때 이기적이라고 비난받을까 봐 두려울 수 있다. 그러나 나를 사랑하는 건 '내 인생을 다른 사람에게 미루지 않는다.'라는 의미다. 또 선을 긋는다는 건 내게 필요한 건 스스로 구할 것이며 '도와주겠지.' 하고 남에게 기대지 않는다는 것이다. 좋은생각 나는 나를 사랑한다. 아니 나라도 사랑해 주어야 한다.(흑흑)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세상에서 나를 너무 우선순위에 둔다면 이기적이라는 비판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나의 가족을 제외하곤 누가 나를 챙겨주지?라는 물음에는 물음표가 생긴다. 혈혈단신 사회에 나와서 착하게만 살아라 성실하게만 살아라. 그러면 주위에서 너를 도와줄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예전 나의 부모님은 말씀하셨다. 분명 좋은 분들은 아직 세상에 많다. 그리고 그렇지 않다고 해서 나쁜 사람은 절대 아니다. 제일 좋은 건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은 굳이 도움을 바라지 않고 도움이 필요할 시에는 정중하게 부탁하면 될 것

(기사) 美 전문가들이 뽑은 최고의 주식은?.. 버핏 ‘최애주’도 포함. [내부링크]

대표적인 경기민감주로 경기 침체 우려 속 맥을 못추리던 은행주(株)가 최근 한달간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에 미국 증시 전문가들은 세가지의 은행주를 추천했다. 라자드 자산운용의 멀티 자산 투자 및 미국 주식 부문 대표 론 템플은 뱅크오브아메리카를 현재 최고의 주식으로 꼽았다. 그는 화요일(현지시간) CNBC의 스쿼크 박스 아시아에 출연해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전형적인 발전적 스토리를 가진다”며 “이 주기의 저점 수익률이 이전 경기 침체기의 저점 수익률보다 의미있게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증권 인수의 품질을 크게 향상시켰고 미국 은행 시장에서 최고 품질, 최저 비용의 예금 프랜차이즈중 하나로서 이득을 보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은행은 단기 금리 상승을 감안할 때 예상치를 상회하는 순이자 마진과 순이자 수익을 기록해야한다”고 덧붙였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3분기 이익과 수익은 예상보다 나은 채권 거래와 이자 수익 증가로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했다. 뱅크오브아메

(누군가의 말) 카를 구스타프 융 [내부링크]

사람은 자신의 가슴속을 들여다볼 때 비로소 시야가 트인다. 카를 구스타프 융

증명. [내부링크]

증명. 사람들이 흔히 착각하는 것이 있다. 정신을 나타내는 많은 개념, 즉 용기, 사랑, 자유, 지혜 등을 마치 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실제처럼 생각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런 개념은 모두 삶에서 몸으로 증명되어야 의미가 있다.(강신주) 좋은생각 마치 내 것인 양 내가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 정신으로 하나씩 꺼내 쓰는 것으로. 착각하고 살아왔던 건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들었다. 용기 하나 내기 위해서 수많은 노력과 좌절이 있었을 것이고. 사랑은 용기가 필요했을 것이다. 자유는 억압하는 자들과의 끝없는 싸움이며. 지혜는 지식과 시간이 필요하다. 내가 잘못 알고 있었다. 무엇 하나 증명하지 못했다. 용기를 내야 할 때 마치 아량을 베풀듯 자기 합리화했고. 사랑 앞에 용기 내지 못했다. 곶감 항아리에서 곶감 빼먹 듯 내 것인 줄 알고. 달고 맛있게 먹으면 될 줄 알았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증명할 수 있도록 그렇게 내 것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T.퓰러 [내부링크]

사람의 불행과 행복을 좌우하는 것은 비교이다. T.퓰러

갈망하는 마음. [내부링크]

갈망하는 마음. 독일어 ‘sehnsucht(젠주흐트)’의 뜻은 ‘모르는 삶에 대한 강한 갈망’이다. 혹한의 겨울에서 따뜻한 봄을 갈구하는 심정. 이루어지지 않을 사랑 등으로 비유할 수 있다. 작곡가 베토벤, 모차르트, 브람스 등은 이 단어에 영감을 받아 곡 제목으로 썼다. 좋은생각 갈망하는 마음. 즉,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모르는 삶에 대한 갈망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습니다. 혹한의 겨울에서 따뜻한 봄을 갈망하듯. 하루만 돈 걱정 없이 살수만 있다면 그리고 누군가는 하루만 아프지 않고 하루 종일 뛰어놀 수 있다면 등. 간절히 바라는 것은 다들 다를 수 있지만 간절히 바라는 마음의 크기는 다들 똑같을 것입니다. 간절히 바랬던 마음을 기억해 그 감정을 소중히 여기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사) 분노는 ‘팡’ 터지지 않고 서서히 끓어오른다. [내부링크]

미국 연구진, 동물 실험으로 공격성 발현되는 뇌 작용기전 규명 분노감에 따른 공격 행동을 표출하는 과정과 관련한 뇌의 작용 기전이 규명됐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이성의 끈이 툭 소리가 나며 끊어졌고 분노가 터져나왔다.” 강한 분노감을 느끼고 공격성을 표출할 때 흔히 사용되는 표현이지만 이는 실제 뇌가 분노감을 인식하고 공격성을 표출하는 과정과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앤 케네디 미국 노스웨스턴대 교수 연구팀은 동물실험을 통해 분노감이 어떻게 공격성을 표출하는 행동으로 이어지는지 뇌의 변화 관찰을 토대로 연구한 결과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기존 연구에 따르면 분노감에 따라 공격성을 표출하는 행동은 뇌의 복내측 시상하부라는 부위와 관련됐다. 하지만 뇌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공격 행동의 지시를 내리는지에 대해선 밝혀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실험용 쥐의 머리에 초미세 내시경을 장착하고 복내측 시상하부에 있는 뉴런들의 변화를 관찰했다. 신경세포인 뉴런은 뇌

(누군가의 말) 마윈 [내부링크]

많은 이들이 불만을 갖고 있는 것에 감사하다. 사람들이 불평불만할 때야말로 당신에게는 기회다. 마윈

(누군가의 말) 전재영 [내부링크]

믿음과 기다림이야말로 지금의 상황을 지혜롭게 넘길 수 있는 마음의 태도가 아닐까. 전재영

좋은 휴식. [내부링크]

좋은 휴식. 라틴어 '오티움'은 쉼, 사색, 여가 활동을 의미한다. 그저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을 좋은 에너지로 채우는 휴식을 뜻한다. 철학자 세네카는 말했다. "좋은 휴식 뒤에 도약이 일어날 수 있으며, 그렇게 인생은 더 강해진다." 좋은생각 누군가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자리에 누워서.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휴식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격렬한 운동을 하고 땀을 흠뻑 흘리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좋은 휴식을 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각자 자신의 방법으로 좋은 휴식을 취합니다. 일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휴식을 갖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저 멍하니 있는 것도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좋은 휴식을 갖고 잘 쉬어야 다시 무언가 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질 수 있습니다. 마침 오늘 일요일이니 가족들과 잘 쉬어야겠습니다.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웹드라마) 몸값 [내부링크]

줄거리. 서로의 '몸값'을 두고 흥정하던 세 사람이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에 갇힌 후, 각자 마지막 기회를 붙잡기 위해 위험한 거래를 시작하며 광기의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 등장인물. 티빙에서 본 웹드라마 몸값. 1화부터 3화까지를 먼저 공개하고. 4화부터 6화는 일주일 뒤에 공개하였습니다. 원작은 단편영화 몸값이라고 있더라고요. 원작은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남녀 주인공이 만나는 곳은 오래된 모텔입니다. 노형수(진선규)는 박주영(전종서)의 첫 경험을 사려고 100만원을 냅니다. 하지만 거짓말인 게 들통나서 가격을 다시 흥정하고 형수는 기분이 좋아집니다. 하지만 그 모텔은 장기밀매를 하는 곳이었고 형수가 경매로 올라가게 됩니다. 그리고 주영은 경매사로 경매를 진행하게 됩니다. 형수를 끔찍이 사랑하는(?) 고극렬(장률)은 1억이 넘는 돈을 베팅하고. 낙찰되어 기쁨을 만끽하는 순간 지진이 일어나면서 건물이 무너집니다. 여기서부터 죽고 죽이는 대탈출 스토리가 펼쳐집니다. 한편 당 30분 정

(기사) 소변에 ‘이런 변화’ 생겼다면..췌장암 의심 신호. [내부링크]

췌장암이 발생하면 소변색이 콜라나 흑맥주 색깔과 같이 짙어질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국내 암 발생률 8위, 사망률 5위를 기록하는 췌장암은 대부분 말기에 증상이 나타나고, 치료가 쉽지 않은 데다, 재발도 잘해 생존율이 낮다. 그럼에도 의심 신호를 알아두고 증상이 나타났을 때 최대한 빨리 병원을 찾는 게 중요한데, 췌장암 조기 신호로 나타날 수 있는 것이 바로 '소변색'의 변화다. 소변이 콜라나 흑맥주 색과 비슷한 갈색으로 변한다. 췌장암이 생겼을 때 소변 색이 짙어지는 이유는 뭘까? 췌장에 생긴 암덩어리가 담관을 압박하기 때문이다. 암이 췌장 머리 부분에 발생하면 비교적 이른 시기에 담관을 누르게 되는데, 이로 인해 담즙이 정체되며 혈액 속으로 거꾸로 들어가 쌓인다. 이때 담즙 속에 함유된 빌리루빈이라는 색소가 소변으로 배출되면서 갈색 소변이 나오는 것이다. '담즙뇨(Choluria)'라 불리기도 한다. 종양학 전문 저널 'Clinical and Translational On

배움 목표. [내부링크]

배움 목표. 심리학자 캐럴 드웩은 목표를 ‘성과 목표’와 ‘배움 목표’로 나누었다. 예컨대 ‘시험에서 백 점 받기’는 성과 목표, ‘과거형 시제 알기’는 배움 목표다. 학생들에게 어려운 과제를 내자 배움 목표를 가진 학생이 더 오랜 시간 노력했으며, 여러 방법을 시도 했다. 좋은생각 배움을 목표로 하면 재미가 따르지 않을까요? 성과를 목표로 하면 주위 사람들과 경쟁을 해야 하고. 성과주의는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성과는 곧 능력이고 자존감을 키워줄 수도 있습니다. 제 생각은 사람의 성향에 따라 나누어진다고 생각이 드네요. 배움을 목표로 하면 새로운 것에 관심과 호기심이 생기고. 배워가는 재미가 있겠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한다는 말이 이런 것이겠죠. 무엇인가에 목표를 가진다는 것이 좋은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이영철 [내부링크]

의지와 열정이 만들어 낸 견고함은 타고난 조건보다 강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이영철

날개 연습. [내부링크]

날개 연습. 시인 문보영은 우리가 위기 앞에서 하는 시도를 ‘날개 연습’이라고 부른다. “정해진 삶의 트랙에서 이탈했을 때 우리는 절벽 앞에 서게 되지만, 그로 인해 처음으로 날개를 푸덕이게 된다. 진짜 나 자신으로 살기 위한 용기를 위해서.” 좋은생각 역시 시인의 표현은 아름답습니다. 저는 마지막 발악이라고 표현했을 텐데요. 누구나 위기 앞에선 당황스럽고 혼란스럽습니다. 그래서 잘못된 선택을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위기 앞에서 당황스럽고 혼란스러워도. 침착하게 자신의 내면의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절벽 앞에서 날개 연습을 하듯이. 힘차게 날아오를 때까지 수없이 많은 위기와 고비가 있겠지만. 한 번의 비상을 위해 날개 연습이 필요할 것입니다. 위기 앞에서 자유자재로 날아오를 수 있게 오늘도 절벽 앞에서 날개 연습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아이작 아시모프 [내부링크]

새로운 발견을 예고하는 말은 "유레카!"가 아니라 "이거 재미있는걸!"이다. 아이작 아시모프

(기사) 남 부러워 마음 뒤숭숭하면.. 당신도 ‘카•페•인 우울증’ [내부링크]

소셜미디어로 접한 다른 사람의 일상과 내 일상을 비교하며 우울감을 느끼는 ‘카페인 증후군’이 있다면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을 점차 줄여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전날 밤 10시 반부터 인스타그램 계정 접속 오류가 전 세계적으로 발생해 8시간 이상 지속했다. 인스타그램이 아니어도 소셜미디어 이용 장애는 종종 발생한다. 새로운 흥밋거리를 볼 수 없어 답답하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간만에 소셜미디어 이용 시간을 ‘다이어트’ 한다고 생각하면 어떨까. 소셜미디어 사용을 일주일만 중단해도 우울과 불안 증상이 감소한단 영국 바스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가 있다. 특히 ‘카페인 우울증’을 경험하고 있다면 소셜미디어를 멀리해야 한다. ‘카페인 우울증’은 대표적인 소셜미디어인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앞글자를 따 만든 신조어다. 소셜미디어에서 접한 남들을 나와 비교하며 상대적 박탈감과 우울감을 느끼는 증상을 가리킨다. 카페인 우울증의 증상은 소셜미디어에 접속하지 않으면 불안함 가족이나 친구와 있

(속보) 美 Fed, 0.75%P 또 인상..4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 [내부링크]

4회 연속 75bp 올려 美 기준금리 4%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 사진=REUTERS 미국 중앙은행(Fed)이 4회 연속 기준금리를 75bp(1bp=0.01%포인트) 올렸다. Fed는 2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75bp 인상했다. 이로써 미국 기준금리는 연 3.0~3.25%에서 연 3.75~4.0%가 됐다. 연 3.0%인 한국 기준금리보다 0.75~1.0%포인트 높아졌다. 지난달 13일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예상치를 넘은 8.2%로 나오면서 이번 FOMC에서 기준금리를 75bp 올릴 것이란 전망이 많았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뺀 근원 CPI 상승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 오르면서 예상치였던 6.5%를 뛰어넘었다. 1982년 이후 40년 만에 최고치였다. 전월 대비로도 근원 CPI는 0.6% 오르면서 0.4% 상승할 것이라던 예상치를 웃돌았다. 근원 CPI는 7월 5.9%에서 8월

중. [내부링크]

중. 모든 인생은 와중이나, 도중이나, 진행 중에 있다. 삶이 끝나면 더 이상 ‘중’을 쓸 수 없다. 살아서 하는 모든 행위는 ‘중’이다. 나는 지금 어떤 도중인가? 나는 지금 무엇을 하는 와중인가? 인생이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모아 놓은 것이다.(림태주) 좋은생각 저는 지금 일하는 와중에 글을 쓰는 도중입니다. 제 삶은 현재 진행 중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지금 무엇인가를 하는 중입니다. 일하는 중, 밥 먹는 중, 일하러 가는 중, 밥 먹으러 가는 중, 화장실 가는 중. 사랑하는 사람 만나러 가는 중, 사랑하는 사람 기다리는 중 등등. 여기에는 기쁨, 슬픔, 설레임이 다 들어 있네요. 무엇인가 하는 도중에도 감정이 생기고 감정이 삶을 지속케 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뭐 하는 중인가요? (공감 누르고, 댓글 쓰는 중이라고요?)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사르트르 [내부링크]

인간은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간다. 사르트르

창의력의 탄생. [내부링크]

창의력의 탄생. 사회 심리학자 그레이엄 월러스의 창의적 사고를 위한 4단계. 1. 준비: 자료를 수집하고 다양한 시각으로 생각한다. 2. 부화: 의식하던 것을 멈추거나 다른 일을 한다. 3. 발현: 문득 깨달음을 얻는다. 4. 검증: 생각이 타당한지 확인한다. 좋은생각 창의력: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내는 능력. 뇌를 활발하게 유지하는 모든 활동은 노화를 막는데 도움이 된다. 새로운 기술이나 취미를 배우거나 새로운 상황에 직면할 때, 우리는 새로운 뇌세포를 배양하고 기존 뇌 세포 사이에 새로운 연결을 만든다. 뇌 세포를 생성하는 창조적 표현과 경험이 두뇌 노화를 방지하는 처방전으로 언급되는 이유다. 창의성은 예술가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일 하는 사람들에게 창의성은 대개 문제 해결의 한 형태이자, 변화와 혁신을 향해 나가면서 사물을 보는 새로운 방법을 뜻한다. 창의적인 일에 참여하면 동기부여가 되고 몰입을 이끌어 낼 수 있다. 활기차고 건강한 두뇌의 비결인 창의성, 어떻게 하면 활성

(장르소설/전쟁/역사) 하얼빈 [내부링크]

저자. 김훈 1948년 5월 경향신문 편집국장을 지낸 바 있는 언론인 김광주의 아들로 서울에서 태어났다. 돈암초등학교와 휘문중·고를 졸업하고 고려대에 입학하였으나 정외과와 영문과를 중퇴했다. 1973년부터 1989년 말까지 한국일보에서 기자생활을 했고, [시사저널] 사회부장, 편집국장, 심의위원 이사, 국민일보 부국장 및 출판국장, 한국일보 편집위원, 한겨레신문 사회부 부국장급으로 재직하였으며 2004년 이래로 전업작가로 활동하고 있다.그는 휘문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다니던 시절 산악부에 들어가서 등산을 많이 다녔다. 인왕산 치마바위에서 바위타기를 처음 배웠다 한다. 대학은 처음에는 고려대 정외과에 진학했다.(1966년). 2학년 때 우연히 바이런과 셸리를 읽은 것이 너무 좋아 2학년 1학기를 마치고 정외과에 뜻이 없어서 학교를 그만두고 집에서 영시를 읽으며 영문과로 전과할 준비를 했다. 그래서 동기생들이 4학년 올라갈 때 그는 영문과 2학년생이 되었다. 영문과로 옮기고 나서 한 학년

(영화) 자백 [내부링크]

범죄/스릴러 줄거리. 제대로 함정에 빠졌다! 불륜 사실을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받고 향한 호텔에서 의문의 습격을 당한 유민호(소지섭). 정신을 차려보니 함께 있던 김세희(나나)는 죽어있고, 범인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하루아침에 성공한 사업가에서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누명을 쓴 유민호는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승률 100%의 변호사 양신애(김윤진)를 찾는다. 눈 내리는 깊은 산속의 별장에서 마주한 두 사람, 양신애는 완벽한 진술을 위해 처음부터 사건을 재구성해야 한다 고 말하고, 사건의 조각들이 맞춰지며 유민호가 감추고 있던 또 다른 사건이 모습을 드러내게 되는데… 두 개의 사건, 두 개의 시신 숨겨진 진실이 밝혀진다. 네이버 영화 영화관에서 본 영화 자백. 리멤버와 자백 둘 중에 고민을 하다. 자백이 시간이 더 빨라 자백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사건의 시작 지점부터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이. 분명히 기억에 있는데 제목이 기억이 나질 않더라고요. 다행인 건 결말이 바로

(누군가의 말) 오드리 헵번 [내부링크]

우정의 뿌리는 영원하고 강력하며 심오하다. 애정의 단단한 가지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호한다. 오드리 헵번

(웹드라마) 내과 박원장 [내부링크]

줄거리. 1도 슬기롭지 못한 초짜 개원의의 '웃픈' 현실을 그려낸 메디컬 코미디로, 진정한 의사를 꿈꿨으나 오늘도 파리 날리는 진료실에서 의술과 상술 사이를 고민하는 박원장의 적자탈출 생존기. 등장인물. 티빙에서 본 웹드라마 내과 박원장. 웹툰 원작의 드라마이며. 이서진의 대머리 포스터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미지나 이전까지 맡은 배역과는 조금 다른 것 같았습니다. 개원한 박원장의 적자 탈출 생존기입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개원한 의사들은 정말 저럴까? 싶다가도. 누가 누굴 걱정하는지 싶고..ㅎㅎ 대놓고 PPL 하는 것도 당황스러운데 재미있게 풀어낸 거 같기도 하고요. 매회 새로운 에피소드로 총 12부작입니다. 1편당 30분 정도이기에 부담 없이 볼 수 있습니다. 박원장이 많이 당하는 역할인데 억울한 연기를 잘합니다. 라미란 씨도 재미있고 애들도 그렇고 박원장 가족들이 재밌는 가족들이에요. 웹툰도 한번 보고 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마쓰우라 야타로 [내부링크]

나는 늘 상대방과 대화하려 노력한다. 대화의 포인트는 현재와 미래, 양쪽을 모두 말할 수 있도록 마음을 쓰는 것이다. 마쓰우라 야타로

(기사) 쌀쌀해진 날씨, 차(茶)로 혈당 관리하세요. [내부링크]

헬스조선DB 따뜻한 음료를 찾게 되는 날씨입니다. 차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 1. 매일 차를 마시면 당뇨 발병 위험이 낮아집니다. 2. 녹차, 여주차, 돼지감자차 추천합니다. 차 마실수록 당뇨 위험↓ 중국 우한과학기술대 연구팀은 8개국 100만명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19개 연구를 메타 분석했습니다. 우선, 당뇨병이 없는 평균 연령 42세 성인 5199명의 식습관을 1997~2009년 추적 관찰했습니다. 연구 기간 동안 차를 마시는 사람과 마시지 않는 사람 모두 비슷한 비율로 당뇨에 걸렸습니다. 그 후, 연구팀은 참가자들을 1일 한 잔 미만, 한 잔~세 잔, 네 잔 이상 마시는 그룹으로 나눠 차를 마시는 것과 당뇨병 발병의 상관관계에 대해 체계적으로 검토했습니다. 그 결과, 하루에 차를 마시는 횟수가 늘어나는 만큼 당뇨병 발병 위험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루에 최소 네 잔 이상을 마시는 사람은

씩씩한 삶. [내부링크]

씩씩한 삶. 몸집이 작은 상모솔새는 겨울에도 먹이를 찾느라 분주하다. 이렇게 모은 먹이로 밤을 견디고 다음 날 다시 날아오른다. 야생 영장류 학자 김산하는 말했다. “비바람이 불건 눈보라가 몰아치건 뙤약볕이 내리쬐건 늘 해 오던 대로 서슴없이 사는 것. 이것이 씩씩하게 산다는 것의 의미다.” 좋은생각 우리들도 비바람이 불건 눈보라가 몰아치건 뙤약볕이 내리쬐건 늘 해 오던 대로 서슴없이 살아야 한다. 그 말은 어떤 환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내가 사는 방식대로 산다는 것이다. 오늘도 내일도. 나의 패턴대로 내 방식대로 씩씩하게!!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토머스 무어 [내부링크]

좋은 기억이 내 주위에 다른 날들의 빛을 가져온다. 토머스 무어

귀 기울이면. [내부링크]

귀 기울이면. 고대 로마인들은 부부 싸움을 하면 비리프라카 여신상을 찾아가 호소했다. 그곳에는 규칙이 있었는데, 아내가 말할 때는 남편이, 남편이 한탄할 때는 아내가 잠자코 귀를 기울이는 것, 이를 되풀이하는 동안 흥분이 가라앉고 서로를 이해하게 되었다. 좋은생각 화가 나더라도 상대방의 말을 잘 듣고. 상대방의 말을 중간에 자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한번 상대방이 한번 주고받고 하면 다툼이 아니라 대화가 되기 때문에.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을까요? 무조건 참고 견디는 것은 힘들겠지만 대화를 통해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면. 어느 정도 이해가 되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기사) 집에 쌀 떨어지다.. 배우 진선규-박보경 부부의 경우. [내부링크]

경제적 어려움을 현명하게 넘긴 배우 부부.. 인기를 잡다 배우 진선규가 무명시절의 경제적 어려움을 떠올리며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사진= tvN '유퀴즈 온 더 블록'] 집에 쌀이 떨어질 정도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다면 어떤 심정일까? 주식인 쌀을 살 돈도 없을 정도로 가난에 찌들어 있다면 마음과 몸이 피폐해질 수도 있다. 결혼해서 가족을 부양하고 있다면 부부싸움을 하기 십상이다. 요즘은 맞벌이가 많지만 굳이 책임을 따진다면 가장의 어깨가 무겁다. 한때 집에 쌀이 떨어질 정도로 가난했던 한 배우 부부의 스토리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부부의 위기를 넘기는 아내의 현명한 처신이 눈길을 끈다. 집에 쌀이 떨어져...곤혹스런 가장... 배우 진선규의 긴 무명생활 배우 진선규(45)가 방송에서 아내 박보경과 함께 슬기롭게 이겨낸 긴 무명 생활을 떠올렸다. 26일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 진선규는 2017년 영화 '범죄도시'의 악역으로 주목을 받기 전까지 13년간 이

(누군가의 말) 마스다 미리 [내부링크]

늘 같은 풍경을 바라보지 않아도 좋다. 중요한 것은 각자 본 풍경을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이다. 마스다 미리

(영화) 결백 [내부링크]

드라마 줄거리. “대천의 장례식장에서 농약 막걸리 살인사건 발생. 용의자 긴급 체포“ 유명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 ‘정인(신혜선)’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농약 막걸리 살인사건이 일어났음을 알게 된다. 치매에 걸린 엄마 ‘화자(배종옥)’가 용의자로 지목되고, 그녀의 결백을 주장하기 위해 고향으로 내려가 직접 변호를 맡는다. 사건을 추적하던 중 시장 ‘추인회(허준호)’를 중심으로 한 마을 사람들의 조직적 은폐와 거짓 진술 등 수상한 정황을 포착한 ‘정인’. 그날의 기억을 모두 잃은 ‘화자’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모든 사람들과 맞서기 시작하는데…! 파헤칠수록 커지는 의혹, 과연 진실은 무엇인가? 네이버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결백. 개봉했을 당시 봐야지 했다 보지 못한 영화. 평점에서 지루하다는 평이 많이 있었는데. 전 지루하지 않았고 배우분들의 연기가 좋았습니다. 사실 기대 없이 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전 신혜선 배우 때문에 본 게 가장 큽니다. 이 영화는 제목이 제일 큰 문제(

(기사) 술을 줄일 때 우리 몸에 무슨 일이? [내부링크]

심장이 건강해지고 면역 기능이 향상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적당한 술은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고 유대감을 강화한다. 술을 주체할 수 없는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 있다. 메디신넷은 술을 줄이거나 끊을 때 우리 몸에 일어나는 긍정적인 변화를 소개했다. 사고를 피할 수 있다 술을 삼가면 사고에 덜 휘말릴 수 있다. 알코올은 심각한 외상 부상과 화상, 익사, 추락과 교통사고, 그리고 자살로 이어질 수 있다. 더 안전해지기 위해 술을 완전히 끊을 필요는 없다. 음주를 3분의 1로 줄이면, 부상과 사고를 줄일 수 있다. 심장이 건강해진다 술을 적게 마시면 심장이 건강해진다. 레드와인이나 다른 알코올이 심장에 좋을 거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루에 한 잔 미만 마실 경우에 그럴 수도 있다. 한 잔 이상 마시지 않으면 혈압과 저장 지방인 트라이글리세라이드가 낮아지고, 심부전에 걸릴 가능성이 작아진다. 간이 회복될 수 있다 간은 독소를 걸러내는 역할을 하는데, 알코올에는 독소가 있다. 일주일 동

(누군가의 말) 박서영 [내부링크]

성장은 언제나 균열과 틈, 변수와 모험 사이에서 생겨난다. 박서영

(누군가의 말) 메리 올리버 [내부링크]

난 노력하고 있는 한 실패에 신경 쓰지 않는다. 그게 나고, 이런 식으로 산다. 나는 날마다 내 풍경 속을 걷는다. 메리 올리버

자기편. [내부링크]

자기편. 켄터키 대학교 농구 팀 보조 코치 조엘 저스터스가 감독 존 칼리파리에게 받은 가르침. “선수들에게 ‘나는 네 편’이라는 걸 알려 주어야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편이 있다는 걸 알면 그야말로 못할 일이 없거든요.” 좋은생각 내 편이 있다는 것만으로 든든하죠! 나에 대한 무한 신뢰와 믿음. 항상 내 편에 서서 나를 지지해 주는 사람이 단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성공한 인생이 아닐까? "진정한 성공이란 내가 사랑해 줬으면 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해 주는 것이다." 워런 버핏 이렇게 바꿔 말할 수도 있을 거 같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내 편이 되어주는 것! 그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성공 참 어렵다!! 감사합니다.

(영화) 아웃핏 [내부링크]

범죄/드라마 줄거리. 시카고에 자리 잡은 영국인 양복점 명장이 갱스터들과 엮이면서 겪게 되는 위험한 생존 게임을 다룬 영화 네이버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아웃핏. 한 장소에서 시작해 한 장소에서 끝나는 영화. 그러니깐 양복점에서 시작해 양복점에서 끝나는 영화. 그런데 전혀 지루하지 않고 흥미진진하다. 연극 한 편 보는듯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각 배우들의 캐릭터를 잘 표현한 거 같았고. 연기도 흐름에 방해가 전혀 되지 않습니다. 한 눈 팔지 않고 끝까지 잘 보았습니다. 진정한 보스는 누구인가? 사람은 겉모습으로 판단할 수 없다. 저예산일 거 같은데 잘 만든 영화. 연극 같은 영화 한 편 보실 분 추천! 감사합니다.

사람을 보는 법. [내부링크]

사람을 보는 법. 조선 시대 조정의 인사 책임자 강희맹이 말한 인재 등용법. "완벽한 재능을 가진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맞는 자리에 앉으면 누구든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단점을 버리고 장점을 취하소서. 결점만 지적하면 유능한 사람이라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좋은생각 완벽한 사람이 있을까요? 누구든 단점만 본다면 옥석을 가리기가 힘듭니다. 단점보다는 계속해서 장점을 보려고 하면. 그 사람의 장점이 하나씩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단점은 버리고 장점은 보물찾기 하듯 하나씩 찾아보는 것도 재미겠죠? 그런데. 조선시대 사람을 보는 법이라 그런지 21세기에는 잘 맞지 않은 느낌도 있는 거 같습니다. 뉴스를 보면 사람 사귐을 잘해야 하는 시대인데. 단점을 버리고 장점을 찾으라? 잘 모르겠네요. 시대에 맞는 사람 보는 법이 있는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로맹 롤랑 [내부링크]

인생은 교향악입니다. 인생에서 각각의 순간들이 합창으로 노래하고 있습니다. 로맹 롤랑

가훈. [내부링크]

가훈. 20년간 무료로 가훈을 써 주는 활동을 한 서예가 전병문이 추천하는 가훈.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상생낙생(相生樂生, 서로 아끼고 사랑하면 즐거운 날이 찾아온다)', '자비무적(慈悲無敵, 자비로우면 적이 없다)' 좋은생각 여러분들의 집엔 가훈이 있나요? 전 어릴 적 밥을 먹으면서 아버지에게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아버지 우리 집 가훈이 뭐예요?" “…(한참 생각하시더니) 잘 먹고 잘 살자!”라고 웃으면서 말씀하셨습니다. 농담반 진담반으로 말씀하신 거 같은데 우리 집엔 가훈이 없는 게 확실합니다!! 요즘도 가훈 있나요?? 감사합니다.

(속보) 중1부터 형서처벌..촉법소년 ‘만14-&gt;13세 미만’ 하향 추진. [내부링크]

어린 학생들이 범죄에 해당하는 비행을 저지르고도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소위 ‘촉법소년’ 논란 속에 정부가 형사처벌이 가능한 소년의 연령을 만13세 이상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26일 ‘소년범죄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형사처벌이 가능한 소년의 연령을 현행 만14세에서 13세로 낮추는 내용의 ‘소년법’ 및 ‘형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규정상 ‘촉법소년’이란 범죄를 저지른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 청소년으로, 형사 처벌 대신 사회봉사나 소년원 송치 등 보호 처분을 받는다. 그러나 이번 법 개정이 완료되면 만 13세는 촉법소년 범위에서 빠지게 된다. 다만 취학·취업 등 불이익 최소화를 위해 13세에 범한 범죄에 대해서는 전과조회 시 회보 제한을 검토하기도 했다. 법무부는 이 같은 촉법소년 연령 하향 근거에 대해 “전체 촉법소년 보호처분 중 13세의 비율이 약 70% 상당”이라며 “보호처분을 받은 전체 소년 중 12세와 13세의 비율은 큰 차이를 보이는 반면 13세와

(기사) 내일 오전 11시부터 5시간..일본 항공권 최대 50% 싸게 산다. [내부링크]

마이리얼트립, 제주항공과 손잡고 할인 행사 도쿄·오사카 등 6개 노선, 선착순 500명 대상 (마이리얼트립 제공) 해외여행 예약 플랫폼 마이리얼트립이 제주항공과 일본 여행 항공권을 최대 50% 할인하는 ‘블랙 플라이트(Flight)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마이리얼트립은 27일 오전 11시부터 5시간 동안 선착순 500명에게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주항공 항공권을 제공한다.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나고야, 오키나와 6개 노선이 대상이다. 마이리얼트립은 해당 행사 항공권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일본 지역의 투어·액티비티 상품을 할인 이용할 수 있는 쿠폰 3종 세트도 증정한다. 마이리얼트립에 따르면 일본 정부의 무비자 자유여행 허용 이후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 등의 항공권 예약이 매주 최대 5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제주항공은 이달부터 인천과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도쿄 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노선을 모두 매일 운항 중에 있다. 오는 30일부터는

(누군가의 말) 헤르만 헤세 [내부링크]

모든 삶은 자기 자신에게로 이르는 길이다. 헤르만 헤세

(칼럼) 스쿨존이 ‘시속 30km’ 이어야 하는 까닭..어린이의 눈은 다르다. [내부링크]

[한겨레S] 우아영의 키작은 과학 ㅣ 어린이의 눈 시속 32 넘으면 속도 구분 못해 어린이보호구역, 스쿨존,. 그래픽_고윤결 얼마 전 아이의 건강검진 결과를 보고 깜짝 놀랐다. 생후 42~48개월에 받는 6차 영유아건강검진에서 처음으로 시력표를 이용한 시력검사를 하는데, 아이의 시력이 0.6이 나왔기 때문이다. 엄마 아빠가 둘 다 눈이 나빠 아이에게 평소 텔레비전은커녕 스마트폰 화면도 보여주지 않았건만,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하지만 이어진 소아과 전문의의 말은 반전이었다. 아기의 출생 직후 시력은 약 0.05로, 만 3살 때 대략 0.6에 도달한 뒤 만 8~9살에 비로소 시력 발달이 완성된다고. 즉, 현재 시력이 ‘정상’이라고 했다. 시력이란 것이 눈은 물론 대뇌피질과 중추신경계 등이 긴밀하게 협력한 결과물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 모든 구조물이 현재 부지런히 발달 중인 아이의 시력도 서서히 좋아지는 것이 당연했다. 하지만 나를 포함해 많은 부모가 이 사실을 모른다고 했다. 그리

(영화) 20세기 소녀 [내부링크]

드라마, 멜로/로맨스 줄거리. 2019년 어느 겨울 도착한 비디오 테이프 하나가 20세기의 기억을 불러왔다… “앞으로 넌, 그 애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알게 될 거야! 이 나보라만 믿어!” 1999년, 사랑보다 우정이 더 중요한 17세 소녀 ‘보라’(김유정)에게 일생일대 가장 중요한 숙제가 생겼다. 심장수술을 위해 외국으로 떠나는 ‘연두’(노윤서)를 대신해 첫사랑을 관찰해 소식을 전해주는 것. “이름은 백현진! 키는 181cm, 발사이즈 280mm, 좋아하는 운동은 농구… 그리고 매일 붙어다니는 친구가 한 명 있어” ‘백현진’(박정우)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절친 ‘풍운호’(변우석)를 집중공략하기 시작하는 ‘보라’. 하지만 모든 것이 계획대로 움직이지 않고, ‘보라’에게도 예상치 못한 두근거림이 찾아오는데… 네이버 영화 넷플릭스에 새롭게 공개된 영화 20세기 소녀. 오늘 넷플릭스로 보았습니다. 풋풋한 청춘물일 거라 생각하고 보았는데. 맞습니다. 다소 뻔한 전개라 설마? 예측이

(누군가의 말) 박서영 [내부링크]

사람 인(人)의 두 획은 넓게 벌린 발이다. 씩씩하게 걸어가는 다리 말이다. 우리는 각자 걷다가 누군가를 만나 함께 걷거나, 손을 잡아 줄 수 있다. 박서영

정원의 가르침. [내부링크]

정원의 가르침. 철학자 요하네스 하르틀은 말했다. "우리는 정원에서 배운다." 꽃이 피고 지며 녹음이 우거졌다가 울긋불긋한 낙엽이 되는 것을 보며 우리는 가꾸고 인내하며 기다릴 줄 아는 자세를 배운다. 원하는 것을 당장 이룰 수는 없다는 점, 모든 일은 그에 맞는 때가 있다는 사실도. 좋은생각 원하는 것을 당장 이룰 수는 없다는 점, 모든 일은 그에 맞는 때가 있다는 사실도. 어릴 적 어머니와 손잡고 길을 가다 장난감을 보고 사달라고 막 조르고 때 쓰고 그랬던 적이 있습니다. 어머니는 그런다고 무조건 사주지 않았죠. 어머니는 항상 일주일 뒤에 사줄게라고 저를 달래곤 하셨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나면 전 그 장난감에게 흥미를 잃거나 아예 기억도 못 할 때가 종종 있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사고 싶은 걸 무조건 다 살 순 없다고 어머니는 말씀하셨어요. 원하는 것을 당장 이룰 수 없는 것 또한 비슷한 맥락인 거 같습니다. 모든 것에 때가 있고 인내하며 기다릴 줄도 알아야 합니다. 그래

[1년 전 오늘] 재미있게 본 (다큐멘터리) 스시 장인: 지로의 꿈 [내부링크]

2021.10.24. 1년 전 오늘 (다큐멘터리) 스시 장인: 지로의 꿈 어떤 직업을 가질지 결정을 내렸다면 그 일에 몰두해야만 합니다. 미슐랭 3스타. 흔히 장인이라고 불리우는 사람을 이 다큐멘터리에서 봤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고 그 일에 반해야 한다. 스시 만드는 일을 너무나 좋아한다는 지로 씨. 이 다큐를 보면서 직업과 일을 대하는 태도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한다, 하지 않는다, 둘뿐이다. 해본다는 말은 없다. 재미있게 봤던 다큐멘터리. 대단하다 생각하면서 꼭 한번 맛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던 스시다큐..ㅎㅎ 다큐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미하엘 엔데 [내부링크]

시간을 잊은 것처럼 천천히 그리고 길게 얘기하자. 오래오래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 주고 서로 깊게 바라보자. 미하엘 엔데

(누군가의 말) 마시모 보투라 [내부링크]

예상치 못한 일에 언제나 문을 열어 둬야 한다. 마시모 보투라

(기사) 흑곰 만난 등산객, 맨주먹으로 ‘퍽퍽’..남자의 정체는? [내부링크]

영국 텔레그래프 캡처. 일본의 한 등산객이 산을 오르다 갑자기 나타난 흑곰을 맨몸으로 물리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등산객 A씨는 이달 초 일본 사이타마현 후타고산에서 암벽을 오르던 중 흑곰 한 마리가 자신을 향해 덤벼드는 사고를 당했다. A씨는 이 곰이 자신의 영역을 침범 당했다고 느꼈고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공격한 것 같다고 전했다. 영상을 보면 암벽을 타고 있던 A씨의 위쪽에서 별안간 흑곰 한 마리가 튀어나온다. A씨는 자신에게 달려들어 공격하려던 곰을 아래쪽으로 밀쳐냈다. 곰은 곧 다시 바위를 기어올라 A씨를 공격하려 했다. 이에 그는 곰을 맨주먹으로 쳐내 떨어뜨렸고, 또 한 번 다가오는 곰을 향해 발차기를 해 얼굴을 여러 차례 가격했다. 영국 텔레그래프 캡처. 일격을 당한 뒤 A씨의 아래에서 배회하며 다시 공격을 할지 망설이던 곰은 이내 나무와 풀 사이로 사라졌다. A씨는 그동안 갈고 닦아왔던 가라테와 종합격투기 등의 무술 실력

다양한 감정. [내부링크]

다양한 감정. 폼페우 파브라 대학교 교수 조르디 쿠아드박은 3,700명을 대상으로 긍정적 감정과 부정적 감정을 얼마나 경험하는지 조사했다. 그 결과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 정신적으로 건강하며 행복도도 높았다. 조르디는 말했다. “여러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진정한 행복입니다.” 좋은생각 감정은 정말 다양합니다. 대표적으로 나눈다면 긍정적인 감정과 부정적인 감정으로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긍정적인 감정만 가진 사람도 부정적인 감정만 가진 사람도 하나의 감정만을 가진 사람은 없겠죠? 감정이란 게 한쪽으로만 너무 치우치면 조금 이상해질 수 있습니다. 상황이 만드는 감정이 있으니까요. 스트레스 받지 않고 진정 행복한 사람이 되려면 화날 때 화내고 기쁠 때 기뻐할 수 있으며 자신을 사랑하는 감정이 있으면 되지 않을까요? 여러분 들은 감정 표현 잘 하시나요?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스티브 잡스 [내부링크]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느라 인생을 낭비하지 마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가슴과 영감을 따르는 용기를 내는 것입니다. 이미 여러분의 가슴과 영감은 여러분이 되고자 하는 바를 알고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

(기사) 책상 앞에 앉아 살 빼고 혈당 줄이는 운동, 진짜로 있다고? [내부링크]

발뒤꿈치 들어올리는 ‘가자미근 푸시업’ 혈중 포도당·지방 산화대사율 크게 높여 앉은 자세에서 발뒤꿈치를 들어 올리는 ‘가자미근 푸시업’을 하면 혈중 포도당과 지방 대사율이 크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픽사베이 도시에 사는 현대인들은 하루의 대부분을 앉은 자세로 보낸다. 이에 따라 줄어든 활동량은 체내 에너지 대사를 떨어뜨려 비만, 당뇨 등의 위험을 높이는 쪽으로 작용한다. 좌식 생활을 하면서도 대사량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미국 휴스턴대 연구진이 간단하면서도 효과가 큰 좌식 운동법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앉아 있는 동안 발뒤꿈치를 들어올리는 까치발 운동을 반복하면 탄수화물과 지방 대사율이 크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국제학술지 ‘아이사이언스’(iScience)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이 운동을 ‘가자미근 푸시업’(soleus pushup)이라고 명명했다. 우리 몸에 있는 근육은 총 600여개에 이른다. 이 가운데 종아리(또는 장딴지)에는 크게 2개의 근육이 있다. 하나는

직업의 단계. [내부링크]

직업의 단계. 경영자이자 작가인 마이크 스타이브는 직업의 단계를 ‘배우고, 얻고, 돌려주는’ 단계로 나누었다. 직업의 첫 번째, 두 번째 단계에서 우리는 기술을 축척하고 성공을 거두는 데 집중한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자신이 가진 것을 타인에게 환원하는 데 더 많은 에너지를 쏟는다. 좋은생각 직업의 단계가 꼭 우리의 인생과 같은 거 같습니다. 하긴 직장 생활과 우리의 삶을 떼어 놓을 순 없겠죠? 우리는 배우고 성공하는데 많은 시간을 들입니다. 삶의 반 이상일 수도 있고 누군가는 더욱 빨리 성공할 수도 있습니다. 태어(?)나 자 성공하는 사람도 있고요. 무엇이 성공을 판단하느냐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크게 두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부와 명예. 저는 아무도 모르는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ㅎㅎ 마지막 단계는 환원이네요. 요즘은 재능기부도 많이 하죠. 자신이 받은 만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그것이 재능이든 금전적인 부분이든.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부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지

(누군가의 말) 캐스파 핸더슨 [내부링크]

가장 기본적이고 또 중요한 것은 늘 간단하다. 이해, 열정, 인내심 그리고 무엇보다도 다정함. 캐스파 핸더슨

마음의 여유를 가지려면. [내부링크]

마음의 여유를 가지려면. 상담사 네모토 히로유키는 ‘~해야 한다.’ ‘~해서는 안 된다.’ 하고 스스로 믿는 것들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길 권한다. 이러한 관념이 많거나 강할수록 행복에서 멀어질 수 있기 때문. 엄격한 규칙으로 자신을 옭아매다 보면 마음의 여유가 사라지기 쉽다. 좋은생각 저도 예전엔 ‘~해야 하는데.’라는 말을 자주 섰습니다. 그런데 제시간에 하지 못하면 초조하고 불안하고 혼자 안절부절못하곤 했습니다. 자신을 옭아맨다는 말에 공감하는 이유입니다. 요즘은 예전같이 그러진 않고 ‘~해야지.’로 바꿨습니다. ‘~해야 하는데.’는 왠지 걱정거리가 가득한 거 같아서요. 모두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기사) 술 마시면 꼭 담배 생각이.. 이유가 뭘까? [내부링크]

도파민 때문에 술을 마시면 담배가 계속 생각나지만, 음주와 흡연을 같이하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아 주의해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오랫동안 금연을 하다가도 술을 마시면 나도 모르게 담배에 손이 가는 사람이 많다. 왜 술을 마시면 담배 생각이 나는 걸까? 술과 담배가 뇌에 작용하는 기전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둘 다 쾌락을 느끼게 하는 신경전달물질 '도파민'을 분비시킨다. 음주 후 도파민이 분비되면 뇌는 담배 피울 때 느꼈던 경험을 떠올려 더 많은 쾌락을 느끼고자 한다. 이렇게 술, 담배 등으로 도파민이 자주 분비되면 뇌는 술과 담배의 관계를 기억하고, 계속 쾌락을 느끼고자 하는 '보상작용'이 발생한다. 그래서 다음에 술 마실 때도 계속 흡연충동이 생긴다. 다른 이유도 있다. 술에 취하면 집중력이 떨어진다. 이때 담배의 니코틴 성분이 들어가면 각성효과가 발생해 일시적으로 취기가 떨어지는 듯한 기분이 든다. 자제력이 떨어지는 것도 이유다. 평소 금연을 하고 있다가도 술에 취하면 자제력

(다큐멘터리) 리턴 투 스페이스(RETURN TO SPACE) [내부링크]

다큐멘터리 줄거리. 일론 머스크와 스페이스X 엔지니어들이 역사적인 임무에 착수한다. 목표는 NASA 우주비행사를 국제 우주정거장으로 돌려보내 우주여행에 혁명을 일으키는 것. 넷플릭스 넷플릭스로 본 다큐멘터리 리턴 투 스페이스. 일론 머스크가 나오길래 호기심이 생겨 본 다큐. 그런데 너무 재미있게 시청을 하였습니다. 일론 머스크도 대단하고 미국이라는 나라도 대단하고. 나사, 스페이스X 등 참여했던 모든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리턴 투 스페이스 최초의 민간 유인 우주선.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와 나사가 협력해 크루 드래건 우주선을 국제 우주정거장으로 보내는 것. 영화에서 보던 장면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가장 큰 과제는. 국제 우주정거장에 갔던 우주 비행사를 다시 무사히 귀환 시키는 것! 일론 머스크와 참여한 많은 사람들이 무사귀환을 위해 밤낮없이 열심히입니다. 무사히 귀환 했습니다. 이 장면에서 가슴이 뭉클해지더라고요. 저랑 관련이 하나도 없는데 말이죠..ㅎㅎ 우리나라도

(누군가의 말) 법정 스님 [내부링크]

서로의 빈 마음을 대할 수 있는 사이. 서로의 빈 마음에 현재의 자신을 비춰볼 수 있는 사이. 그게 좋은 친구이다. 법정 스님

수파리. [내부링크]

수파리. 일본 이시스 편집 학교에는 '수파리(守破離)'라는 원칙이 있다. '수'는 스승에게 배운 것을 지킨다는 뜻이며, '파'는 그 가르침을 깨뜨리고, '리'는 그것으로부터 떠난다는 의미다. 기본을 열심히 배운 뒤 독창적인 세계를 창조하려 홀로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좋은생각 스승에게 열심히 배우고 기본을 익혀 그 가르침을 토대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세계를 창조한다. 스승을 뛰어넘는 제자가 된다는 의미도 있을 거 같습니다. 청출어람이라는 사자성어도 있듯이 말입니다. (청출어람: '푸른색은 쪽[藍]에서 나왔지만 쪽빛보다 더 푸르다'라는 뜻으로, 제자가 스승보다 더 나음을 비유하는 고사성어로 사용된다.) 무엇이든 기본이 중요하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기본기가 튼튼해야 여러 방법으로 응용을 하든 독창적인 방법으로 창조를 하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본기를 배우고 확실히 익히는 일은 지루하고 힘든 일 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긴 시간의 터널을 지나야 빛을 볼 수 있습니

(기사) 병원에 즉시 가야 하는 10가지 증상. [내부링크]

미루다가 병 키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 정도는 괜찮겠지' 하며 차일피일 미루다가 큰 병을 키운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우리가 정말 심각한 상태일 때만 병원에 가야 하는 것이 아니다. 작더라도 가벼이 여기지 말아야 할 증상이 있다. '메디신넷'에서 최근 소개한, '병원에 가야 하는 열 가지 증상'을 살펴보자. 1. 머리를 부딪힌 경우 머리를 어딘가에 부딪혔다면 뇌진탕으로 이어질 수 있다. 어지럽거나 메스껍거나 구토하거나 집중하기 어렵거나 기억력에 문제가 생긴 경우, 기분이 급작스레 변하고 빛과 소음에 민감해진 경우 의사를 찾아가자. 2. 고열이 나는 경우 고열이 나거나 열이 오래가면 심각한 상황일 수 있다. 고열이나 오래 계속되는 열은 심각한 징후일 수 있다. 39도 이상 열이 나거나 3일 이상 열이 나면 어떤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수도 있다. 열이 내렸다가 하루 정도 지나 다시 오르는 상태도 안전하지 않다. 만약 3개월 미만의 아기에게 열이 있다면 즉시 의

(누군가의 말) 신용목 [내부링크]

인간의 언어가 모두 타 버린 다음에도 출렁이는 바다가 있다면 그것은 사랑일 것이다. 신용목

(누군가의 말) 이문재 [내부링크]

옛날은 가는 게 아니고 이렇게 자꾸 오는 것이었다. 이문재

후회. [내부링크]

후회.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에 따르면 사람들은 네 가지 후회를 한다. ‘안정된 삶을 갖지 못한 것, 용기 내지 못한 것, 옳은 일을 하지 못한 것, 누군가와 멀어지기 전에 연락하지 못한 것.’ 그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이 네 가지를 기준으로 삼아 보길 권했다. 좋은생각 후회 없는 인생을 살아야겠지만. 정말 후회 없는 인생을 사는 사람은 과연 몇 명이나 될까? 저는 저 네 가지를 읽으면서. ‘누군가와 멀어지기 전에 연락하지 못한 것.’에서 뜨끔했습니다. 굉장히 친하게 지낸 친구들과 멀어지기 전에 연락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결혼과 이사 그리고 바쁘다는 핑계로 차츰차츰 연락이 뜸해지고. 결국 이제는 안부조차 묻지 않을 만큼 소원해졌습니다. 이제는 전화 한 통에도 굉장한 용기가 필요합니다. 용기를 내지 못한 것도 살아가면서 후회를 하니 오늘은 한번 용기를 내어 보아야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후회하고 있는 것이 없나요? 감사합니다.

(기사) 흔한 9대 암의 초기 증상과 예방법은? [내부링크]

암 사망률은 폐암, 간암, 대장암, 위암, 췌장암 순 위암 발견은 무료로 실시되는 국가암검진만 잘 받아도 큰 도움이 된다. [사진=게티이미지] 질병관리청이 17일 발간한 '2022 만성질환 현황과 이슈'에 따르면 2021년 '암'으로 인한 사망자가 8만 2688명(전체 26%)으로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이 5만 4176명(17%), '만성호흡기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1만 4005명(4.4%) 등으로 나타났다. 사망원인 1위인 암 가운데 흔한 9대암을 중심으로 초기 증상과 예방법 등을 알아보자. 체중이 갑자기 빠지면... 암 등 질병 의심해야 통계청이 9월 27일 발표한 '2021년 사망원인통계'를 보면 암 사망률은 폐암, 간암, 대장암, 위암, 췌장암 순으로 높았다. 암이 무서운 이유는 초기에는 증상이 없어 발견이 늦기 때문이다. 암세포가 퍼져서 병원에 가면 수술이 어려워 사망 위험이 높다. 암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걸렸을 경우 일찍

(기사) “1시간마다 5분 광고 볼래?”..넷플릭스 5500원 요금제 성공할까? [내부링크]

시간당 5분 꼴로 광고 시청...720p 화질 지원 "광고 요금제 출시로 가입자·매출 증가할 것" 기존 요금제 사용이 더 효율적이라는 지적도 /사진=뉴시스 넷플릭스가 내달부터 광고를 포함하는 대신 요금을 낮춘 '광고 요금제'를 출시한다. 업계는 넷플릭스가 이번 요금제 출시로 최근 급속도로 줄어든 구독자 수를 되찾고 매출 상승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다만 일각에선 해당 요금제의 동시접속자 수가 1명인 것을 고려하면 여전히 기존 요금제를 사용하는 것이 이득이라는 평가를 내놓는다. 시간당 5분 꼴로 광고 시청...동시접속 최대 1명 넷플릭스 월5천500원 신규 요금제 안내 이미지.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는 14일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열고 월 6.99달러(약 1만원) '광고 요금제'를 내달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11월4일 오전 1시부터 이 서비스가 시작되고 가격은 월 5500원이다. 현재 넷플릭스 한국 가격이 9500원(베이직)부터 시작하는 것을 고려하면 절반 수준이다

(한국드라마) 작은 아씨들 [내부링크]

줄거리.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각자의 방식으로 맞서는 이야기. 등장인물. 넷플릭스로 본 한국 드라마 작은 아씨들. 이 드라마는 신문에서 '여성 스릴러'라는 기사를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첫 회를 보고 재미있겠다는 느낌을 딱! 받고 정주행한 드라마입니다. 끝까지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극중 오인주가 동생들 챙기는 모습이 저에게는 찡하게 다가왔습니다. 제가 막내라서 어려서부터 너무 받기만 했던 거 같은데. 누나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었던 적이 있었나 하고 반성하게 되더라고요. 왜 뒤늦게 철드는지..ㅎㅎ 넘치도록 많이 가진 사람이 왜 권력의 정점까지 가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까? 얼마나 더 가지고 얼마나 더 누려야 할까? 이런 드라마를 보면 드라마의 내용일 뿐이 아니라 현실에도 존재하지 않을까? 어딘가에선 분명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듭니다. 극중 오은경처럼 권력과 돈에 졸지 않는 기자들이 많이 나

(누군가의 말) 김연수 [내부링크]

아마도 살아가면서 우리가 들을 수 있는 가장 놀라운 찬사는 "내 옆에는 네가 있어."라는 말이 아닐까요. 김연수

(영화) 특송 [내부링크]

범죄/액션 줄거리. 예상치 못한 배송사고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린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 어쩌다 맡게 된 반송 불가 수하물에 출처를 알 수 없는 300억까지! 경찰과 국정원의 타겟이 되어 도심 한복판 모든 것을 건 추격전을 벌이게 되는데… NO브레이크! FULL엑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가 온다! 네이버 영화 티빙에서 본 영화 특송. 박소담 배우의 액션 연기가 절대 나쁘지 않다. 송새벽 배우의 악역도 제대로다.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차량 추격신도 멋있었고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내용은 조금 뻔한 내용이지만 액션과 차량 추격신 등이 볼만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국정원의 등장은 ? 남김. 왜냐면 국정원이 하는 게 없습니다..ㅎㅎ 짜장면 먹는 영화를 보면 짜장면이 먹고 싶듯. 운전하는 영화를 보니 운전이 하고 싶어지네요. 생각보다 재미있게 본 영화였습니다. 차량 추격신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보시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웹예능) 테이크 원(Take 1) [내부링크]

줄거리. 최고의 아티스트들의 '생애 가장 의미 있는 단 한 번의 무대'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 음악 쇼. 등장인물. 넷플릭스 앱을 켜고 이리저리 둘러보다 우연히 본 테이크 원. 조수미, 임재범, 유희열, 박정현, 비, 악뮤, 마마무 나는 가수다 못지않은 라인업에 제가 좋아하는 가수들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특히 임재범 님. 아직 저는 임재범 가수 편 밖에 보질 않았어요. 오랜만에 방송에 나오는 것 같아 바로 클릭하였습니다. 역시나 6년 만에 방송 출연이라고 하더라고요. 머리도 몇 년 동안 깍지 않았고 턱수염도 엄청 길렀더군요. 방송에 출연하지 않은 이유가 있는데 방송을 보면 자세히 설명해 주십니다. 그리고 노래를 부르십니다. 데스페라도~ 역시 노래는 정말 최고입니다. 생애 가장 의미 있는 단 한 번의 무대에 서는데요.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임재범 가수의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면 왜 이래 슬픈지 모르겠습니다. 무언가 사연이 있는 듯한. 다른 분들도 천천히 음미하면서 보려

(누군가의 말) 소노 아야코 [내부링크]

성숙이란 상처 없는 인격을 말하는 게 아니다. 그 보다는 열매가 익어 가듯 변해가는 과정이다. 소노 아야코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내부링크]

액션/코미디 줄거리. 미국에 이민 와 힘겹게 세탁소를 운영하던 에블린은 세무당국의 조사에 시달리던 어느 날 남편의 이혼 요구와 삐딱하게 구는 딸로 인해 대혼란에 빠진다. 그 순간 에블린은 멀티버스 안에서 수천, 수만의 자신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모든 능력을 빌려와 위기의 세상과 가족을 구해야 하는 운명에 처한다. 네이버 영화 영화관에서 본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평점도 높고 인기가 좋더라고요. 코로나 이후 영화관에서 제일 사람이 많았던 거 같습니다. 영화는 결국 우리 모두의 가족 이야기. 뭐지? 뭐지? 하다 오~ 하는 영화. 무언가 대게 신선하고 놀라운 영화 한 편을 본 거 같습니다. 정말 대혼돈의 멀티버스였습니다. 정말 미친 영화.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도 모를 영화. 호불호가 확실히 갈릴 영화. 너무 진지한 배우들의 연기에 숙연해지는 영화. 그리고 엄마는 결국 우리에게 돌아온다. 애 키우기가 이렇게 힘듬..ㅠㅠ 그리고 제목 정말 잘 지

(누군가의 말) 에이브러햄 링컨 [내부링크]

늘 명심하라. 해내고 말겠다는 너의 결심이 다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단 사실을. 에이브러햄 링컨

깊은 대화. [내부링크]

깊은 대화. 처음 만난 사람과 대화할 때 날씨처럼 가벼운 소재보다 ‘가장 행복했던 적이 언제인가요?’와 같이 의미 있는 이야기를 나누면 어색함이 덜하고, 즐거움이 커진다. 행동 과학자 니콜라스 에플리는 말했다. “의미 있는 방법으로 다른 이와 연결되는 것은 사람들을 더 행복하게 합니다.” 좋은생각 “가장 행복했던 적이 언제인가요?” 첫 만남에 물어보기 괜찮은 질문인가요? ㅎㅎ 저는 첫 만남에 이런 질문을 받으면 조금은 당황스러울 거 같아요. 그런데 첫 만남이라 오히려 집중할 수는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첫 만남에 인사는 역시. “식사하셨습니까?” 아닐까요? ㅎㅎ 감사합니다.

오늘 해낸 일. [내부링크]

오늘 해낸 일. 일본 정신과 의사 이노우에 도모스케는 미래가 불안할 때 오늘 해낸 일을 3개만 적어 보라고 권한다. ‘빨래를 널었다’, ‘천천히 달을 봤다’, 등 작은 일이라도 노트에 쓴 다음, 응원의 한마디를 덧붙이라는 것. 그러면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된다. 좋은생각 답답하거나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노트를 꺼내 글로 마음을 정리하면 한결 나아지는 것을 느낀 적이 있습니다.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면서 생각 정리도 할 수 있고 마음을 차분히 할 수도 있습니다. 불안한 마음이 들 때 노트에 글을 써보자. 응원의 한마디를 덧붙여서. 오늘 아침 눈을 떴습니다. 이부자리 정리를 하였습니다. 출근을 하였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아자!! 감사합니다.

(기사) 늙어서도 눈 건강 챙기는 법. [내부링크]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점점 나빠지는 시력을 지킬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나빠지는 시력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지금부터 노력하면 보호할 수 있다. 많은 연구들에 따르면,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흔한 질병인 녹내장, 백내장, 연령 관련 황반 퇴화 등을 관리할 수 있다고 한다. 미국의 건강 정보지 프리벤션(Prevention)이 시력 보호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햇빛을 막아라 햇빛이 화창한 날에는 챙이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준비하자. 자외선을 차단하면 백내장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선글라스는 태양의 가시광선을 막아준다. 가시광선은 망막에 손상을 주어 시력 감퇴를 가져오는 황반 퇴화를 일으키는 주원인이다. 눈에 좋은 음식 먹어라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 등이 좋다. 미국 임상영양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C는 백내장 위험을 낮춰준다. 10년간 비타민C를 꾸준히 섭취하면 백내장 위

(누군가의 말) 양선형 [내부링크]

용기는 사라지는 궤적을 사랑하는 것이다. 양선형

(기사) 여름보다 가을에 식중독 더 주의해야 하는 이유. [내부링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연구원들이 식중독균 배양분리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photo 뉴시스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을철에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진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가을에는 일교차가 크고 사람들의 야외 활동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또 큰 일교차로 식품 보관이 쉽지 않다. 식약처에 의하면 최근 5년간 가을철에 발생한 식중독 환자는 1836명으로 여름철 다음으로 많았다. 특히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은 가을철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살모넬라균은 닭, 오리 등 가금류와 돼지와 같은 동물 장 안에 널리 퍼져있는 식중독균이다. 식품이 살모넬라와 같은 식중독균에 오염되어도 냄새나 맛의 변화가 없기 때문에 눈으로 봐서는 오염 여부를 판별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가을철에는 아침과 저녁에 쌀쌀하지만 낮에는 식중독균이 증식할 정도로 기온이 높다. 음식 보관이나 개인 위생에 부주의하면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다. 식약처는 식중독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가을철 야외

새 출발 효과. [내부링크]

새 출발 효과. 서울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곽금주에 따르면, 새해와 같은 ‘시간적 랜드마크(Temporal Landmark)’는 ‘예전의 나’와 ‘새로운 나’를 구분하는 기준점이 된다. 예전의 나와 새로운 나 사이의 심리적 거리감을 느끼게 함으로써 행동 변화를 이끄는 것. 좋은생각 저도 새해를 맞이하며 여러 가지 다짐과 각오를 다지면서. 다시 태어난다는 마음가짐으로 새해를 맞이할 때가 많았습니다. 금연하자, 운동하자, 공부하자, 자기계발에 더욱 매진하자 등등. 여러 가지를 다짐하는데 정말 다시 태어나야 다 이룰 수 있는 것들을 다짐하곤 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새로운 마음가짐을 하면 시작도 하기 전인데 괜히 뿌듯한 기분이 듭니다. 이번 새해에도 예전의 나를 버리고 새로운 나로 탈바꿈해야겠습니다. 꼭 새해가 아니더라도 터닝포인트가 되는 시기가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 기회를 놓치지 말고 다른 방향으로 바뀌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프리드리히 횔덜린 [내부링크]

사람의 눈은 삶 속에서 때로 꽃보다 아름답다고 할 만한 것들을 본다. 프리드리히 횔덜린

(영화) 나이브스 아웃 [내부링크]

줄거리. 베스트셀러 미스터리 작가가 85세 생일에 숨진 채 발견된다. 그의 죽음의 원인을 파헤치기 위해 경찰과 함께 탐정 브누아 블랑이 파견 되는데… 네이버 영화 티빙에서 본 영화 나이브스 아웃. 마치 한편의 추리소설을 읽은 듯한 영화. 거짓에 역류성 반응을 보이는 여자 주인공. 그녀는 과연 진실을 숨길 수 있을까? 다니엘 크레이그가 나오길래 오! 하고 봤습니다. 거기다 크리스 에반스에 아나 데 아르마스까지. 지루하지 않고 스토리 연기 다 좋았던 영화입니다.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무려 탐정이 제임스 본드. 후속편은 넷플릭스에서 판권을 샀다는 말이.. 이 영화는 잘 읽었다고 표현해도 될 듯. 추천합니다.

다시 태어난다면. [내부링크]

다시 태어난다면. 사회학자 토니 캠폴로는 95세 이상 50명을 대상으로 물었다. “만일 다시 태어난다면 어떻게 살겠습니까?” 이들의 대답에는 공통점 세 가지가 있었다. ‘날마다 반성하며 살겠다’, ‘용기 있게 살겠다’, ‘세상을 떠난 뒤에도 무언가를 남기는 삶을 살겠다’. 좋은생각 나는 다시 태어난다면 어떻게 살고 싶은가? 그냥 막연하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저위의 세 가지를 포함한 좋은 사람, 다른게 번뜩 생각나질 않습니다. 현실적으로 나에게 바로 닥치지 않은 일이라서 그런 거 같기도 합니다. 다시 태어난다면? 질문을 받으니 마음가짐이 달라지긴 합니다. 다시 태어날 수 없을 수도 있으니 항상 감사한 마음가짐으로 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제임스 오펜하임 [내부링크]

어리석은 자는 멀리서 행복을 찾고, 현명한 자는 자신의 발치에서 행복을 키워간다. 제임스 오펜하임

(영화) 앰뷸런스 [내부링크]

줄거리. "LA 도심을 뒤흔든 미친 추격! 멈추면 죽는다" 인생 역전을 위해 완벽한 범죄를 설계한 형 '대니'와 아내의 수술비를 마련해야만 하는 동생 '윌', 함께 자랐지만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온 두 형제는 각기 다른 목적을 위해 인생을 바꿀 위험한 계획에 뛰어들게 된다. 그러나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모든 계획이 틀어지게 된 두 형제는 구급대원 '캠'과 부상당한 경찰이 탑승한 앰뷸런스를 탈취해 LA 역사상 가장 위험한 질주를 하게 되는데.... 네이버 영화 오늘 넷플릭스로 본 앰뷸런스 영화. 제이크 질렌할을 좋아해서 고민 없이 선택을 했습니다. 영화관에서 개봉했을 때 보지 못해서 아쉬워했던 영화입니다. 제이크 질렌할 영화는 거의 다 영화관에서 봤던(?) 기억이 있는데 기억이 맞길 바랍니다. 영화는 액션/범죄 영화로 총싸움 시원하게 합니다. 그리고 앰뷸런스 하나 타고 신나게 달리는 영화입니다. 은행 털고 앰뷸런스 타고 달리면서 총싸움하는데 러닝타임이 2시간이 넘습니다. 제이

(누군가의 말) 올레 토르스텐센 [내부링크]

두 손은 내 삶의 자취를 보여 준다. 내가 살면서 무슨 일을 해 왔는지, 또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를 드러낸다. 내 삶의 증명서이자 이력서다. 올레 토르스텐센

(기사) ‘적당한’ 음주는 없다.. 술 한 잔에 뇌 노화, 암 발병 위험. [내부링크]

WHO “알코올은 미세먼지와 같은 1군 발암물질” 암 예방에 관한 한 하루 한 잔의 술도 마시지 말아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 과음이 아닌, 소량의 음주는 건강에 이롭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하지만 점차 설득력을 잃고 있는 것 같다. 일주일에 포도주 한 잔이나 맥주 몇 잔 정도만 마셔도 뇌 노화가 빨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다. 하루 두세 잔 이하 소량이더라도 지속적으로 마시면 위암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적당한' 음주는 설 자리가 없는 것일까? 여성은 술이 약하다... 술 반 잔에 얼굴 벌게지면 금주해야 사실 '적정 음주량'의 기준을 일률적으로 규정할 순 없다. 남녀 성별, 개인의 몸 상태, 술의 종류와 양에 따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게 다르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타고난 알코올 분해속도도 다르다. 여성은 같은 양의 술을 마셔도 남성보다 알코올 분해속도가 느려 건강 악화를 불러올 수 있다. 술 반 잔을 마셔도 얼굴이 벌게지는 사람은 술을 아예 마시지 않는

(칼럼) ‘천재 유인원’ 칸지는 안 쓴 단어 ‘왜’ 인간은 자주 써야 성장. [내부링크]

자연에서 배우는 생존 이치 서광원 칼럼 인류 진화에서 불과 언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를 통해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기 때문이다. 불을 사용하게 되면서 인류는 추위를 이길 수 있었고, 굽고 익혀 먹을 수 있어 세균의 공격으로부터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었으며, 많이 씹지 않아도 쉽게 소화시킬 수 있었다. 덕분에 턱뼈가 줄어들면서 언어 사용이 수월해지는 연쇄작용까지 일어났다. 오늘날 인류를 있게 한 핵심 요인인 것이다. 그래서 학자들은 불과 언어 사용을 인간만의 능력이라고 해왔는데, 1990년대에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증거가 제시됐다. 칸지(Kanzi)라는 이름의 보노보(일명 피그미침팬지)들이 렉시그램(lexigram)이라는 일종의 그림문자로 인간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온 것이다. 미국 조지아 주립대 언어연구소 수 세비지 럼보 박사가 그 주인공이었는데, 보노보는 우리 인간과 가깝다는 침팬지보다 좀 더 우리와 비슷한 면이 많은 영장류다. 칸지는 뛰

(경제/경영) 규칙 없음 [내부링크]

저자. 리드 헤이스팅스 Reed Hastings1997년 마크 랜돌프(Marc Randolph)와 함께 넷플릭스를 공동 설립한 후, 1999년부터 CEO를 맡고 있다. DVD 대여업으로 시작한 넷플릭스는 2007년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로 사업을 전환하고, 2013년 〈하우스 오브 카드House of Cards〉를 시작으로 드라마 제작까지 나서며 시대 흐름에 발맞춰 파괴적 혁신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 중심에서 사업을 진두지휘한 리드 헤이스팅스는 2010년 〈포천〉 선정 올해의 기업인 1위에 올랐으며, 엔터테인먼트 산업계에 지각 변동을 일으키면서 ‘포스트 잡스’로 불린다. 보든 칼리지를 졸업하고 스탠퍼드 대학교 인공지능 분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그사이 평화봉사단의 일원으로 남아프리카의 스와질란드(현 에스와티니)에서 자원 교사로 봉사활동을 했다. 2000년부터 4년간 캘리포니아주 교육 관련 비영리 활동에 적극 관여한 바 있으며, 드림박스러닝(Dreambox Learning),

(누군가의 말) 정혜윤 [내부링크]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부드러움 중 가장 믿을 수 없을 만큼 부드러운 것은 인간의 변화다. 정혜윤

아침저녁으로 공기가 선선해진 게 느껴져요. 한로날 먹은 따뜻한 음식은?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아침저녁으로 공기가 선선해진 게 느껴져요. 한로날 먹은 따뜻한 음식은? 전 이게 오늘 제일 따뜻한 음식인데요..? 아이스커피요!! 아직 아무것도 먹지 못해서..ㅎㅎ

명명. [내부링크]

명명. 시인 홍인혜는 자신의 집을 무어라 부르고 싶은지 생각해 보라고 권한다. 집에 화분이 많다면 ‘ㅇㅇ수목원’ , 책으 빼곡 하다면 ‘ㅇㅇ서림’, 음악 감상을 좋아한다면 ‘ㅇㅇ뮤직홀’ 하는 식. 이름이 붙는 순간 더 특별해지고, 우리는 스스로 명명한 것을 각별히 사랑하게 되기 때문이다. 좋은생각 어릴 적엔 물건에 항상 이름표를 붙였어요. 잃어버릴까 봐 그렇게 한 것도 있지만 물건 하나하나에 이름표를 붙이면. 내 물건이라는 생각에 확실히 더 특별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요즘은 컸다고 그렇게 하진 않습니다. 잘 잃어버리지는 않지만 잃어버리면 또다시 하나 사고 그렇게 되더라고요.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는 거 같습니다. 군대에서 속옷에 이름 적었던 것이 생각이 납니다. 왜 적지?라고 생각했는데 며칠 지나 지워진 이름을 다시 진하게 적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이름 무조건 적어야 합니다. 속옷뿐만 아니라 모든곳에요..ㅎㅎ 메모지에 제 이름을 한번 적어봅니다. 카드 쓰고 사인만 했지

(기사)‘혈관’이 위험하다.. 일교차 큰 때 꼭 알아둬야 할 것. [내부링크]

일교차가 심해지는 가을엔 혈압이 높아져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커진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심혈관질환은 한국인 10대 사망 원인에 속하는 데다, 40~50대 돌연사의 주범이다. 심장 근육이 움직이려면 심장 관상동맥을 통해 혈액이 안정적으로 공급돼야 하는데, 관상동맥에 동맥경화증이 발생하면 심장으로 가는 피의 양이 준다. 혈류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한 심장이 손상되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 등의 심혈관질환이 생기는 것이다. 몸을 많이 움직이지 않을 때엔 심장이 빨리 뛰지 않아도 돼 심장이 필요로 하는 혈액량도 비교적 적다. 관상 동맥이 좁아진 상태여도 당장엔 치명적인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몸을 활발히 움직이거나 흥분하면 심장이 빠르게 뛰므로 좁아진 관상동맥을 통과하는 혈액량만으로 산소를 공급하기엔 역부족이다. 이 상태에서 가슴에 통증이 발생하는 게 ‘협심증’이다. 동맥경화로 좁아진 혈관을 혈전이 완전히 막기라도 하면 ‘심근경색증’이 발생한다. 심장마비의 가장 흔한 원인이

(누군가의 말) 법상 [내부링크]

소중하지 않은 인연이 없다. 내 안에 놓치고 있던 나를 만나는 일이기 때문이다. 법상

(기사) 11번 옆에 영구 결번 10번..눈물로 그라운드와 작별한 이대호. [내부링크]

최동원 이어 롯데 구단 역사상 두 번째 영구 결번 이대호 눈물의 은퇴사 "이제 타석에서 관중석으로 이동합니다" '자이언츠 10번 이대호' 영구결번 (부산=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8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은퇴식 및 영구결번식에서 이대호가 자신의 영구 결번된 10번 팻말 앞에서 인사하고 있다. 이대호(40·롯데 자이언츠)는 이제 부산 사직구장을 떠나지만, 이대호가 선수 생활 내내 짊어지고 뛰었던 등번호 10번은 영원히 남는다.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이 끝난 뒤 진행한 이대호 은퇴식과 영구결번식 행사를 통해 등번호 10번은 롯데의 역사가 됐다. 이대호의 10번은 롯데 구단 역사상 첫 번째 영구결번인 고(故) 최동원의 11번 옆에 자리할 예정이다. 최동원의 '11번' 영구결번 현판이 하늘색 배경에 붉은 글씨인 것과 달리, 이대호의 '10번'은 이대호가 평소 좋아하는 붉은색 배경에 흰색 글씨다. 영구결번식에 앞서서 진행한 이대호 은퇴식은

노는 시간. [내부링크]

노는 시간. 농촌 진흥청 및 경상 국립 대학교의 공동 연구 결과, 돼지에게 놀이 기구와 노는 시간을 주자 더 잘 자랐다. 놀잇감을 가진 돼지는 그렇지 못한 돼지에 비해 공격 행동 횟수가 73퍼센트 낮아졌고, 스트레스 호르몬은 42.8퍼센트 줄었다. 몸무게는 8.6퍼센트 늘었다. 좋은생각 돼지와 사람을 같이 놓고 비교할 수는 없지만. 우리들 또한 노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놀이를 통해서 창의력도 생기고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고 합니다. 노는 시간이 별다른 게 있을까요? 운동하고 영화 보고 자고 먹고 다 노는 시간에 포함되는 것이죠. 특별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학생일 때 전혀 그러지 않았는데. 요즘 학생들은 노는 시간을 따로 내기가 어렵죠? 안타깝네요. 무엇보다 공격행동과 스트레스가 줄어든다니. 해볼 만한 시도인 거 같습니다. 하지만 몸무게가 는다는 건 비밀..ㅎㅎ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공석진 [내부링크]

누군가에게 시간을 들인다는 것은 다시는 돌려받지 못할 삶의 일부를 주는 것이다. 공석진

당신을 위한 음식. [내부링크]

당신을 위한 음식. 음식에 채 썬 달걀지단이나 김을 올리면 더 맛있어 보인다. 보통 장식으로 여기는 고명의 의미는 무엇일까? 사찰 음식 에세이를 쓴 작가 반지현은 말했다. “고명은 아무도 손대지 않은, 오로지 당신을 위해 준비한 음식임을 나타내는 표식이다.” 좋은생각 “당신을 위해 준비한 음식” 이 표현이 참 좋습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안심시키고 배려하는 마음 같아 절로 기분이 좋아질 거 같습니다. 저도 다음에 누군가를 위한 음식을 준비할 때 고명을 준비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뽀뽀. [내부링크]

뽀뽀. 입맞춤을 뜻하는 우리말 ‘뽀뽀’는 소설가 김유정이 처음 사용 했다. 1939년에 쓴 소설 <애기>에 이런 구절이 등장한다. “그를 얼싸안으며 뺨도 문대고 뽀뽀도 할 수 있는.” 이후 1961년 국어사전에 정식으로 등재되었다. 좋은생각 제가 어릴 적에 부모님이 가게를 하셨는데 그때 가게 이름이 ‘뽀뽀’였습니다. 검은 바탕에 흰색 글자 ‘뽀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자동적으로 저는 뽀뽀 아들이 됐고요.. ᄒᄒ 글을 읽다 ‘뽀뽀’라는 글자를 보니 그때가 생각나서 블로그에 적어 보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부모님께 왜 가게 이름을 뽀뽀로 했냐고 한 번도 물어보질 않았네요. ‘뽀뽀뽀’라는 어린이 프로가 있었는데 그것도 참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실비아 플라스 [내부링크]

내가 눈을 뜨면 세상은 다시 태어난다. 실비아 플라스

재킷 리스트. [내부링크]

재킷 리스트. 작가 김은주는 지금 꺼내 입지 않으면 입을 때를 놓치는 봄날의 재킷 처럼, 더 늦기 전 바로 시작하고 싶은 일을 적어 보라고 한다. 이른바 ‘재킷 리스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일, 사소한 일, 온전히 혼자 즐기는 일 등이 들어갈 수 있다. 시작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좋은생각 바로 시작하고 싶은 일. 시작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무엇이 있을까? 여행도 가고 싶고 친구들도 만나고. 여러 가지 생각이 떠오르는데 전부 노는 것뿐이네요. 우선 집에 가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어른. [내부링크]

어른. 변호사 한동일은 많이 공부하고 소유했다고 어른이 아니라, 진심으로 누군가의 곁이 되어 줄 수있는 사람이 어른이라 말한다. 생물학적으로 다 자라거나 나이가 든 사람, 지위가 높은 사람이 아니라 마음을 열고 다가갈 수 있는 사람, 기댈 수 있는 사람 말이다. 좋은생각 어른. 1. 다 자란 사람, 또는 다 자라서 자기 일에 책임을 질수 있는 사람. 2. 나이나 지위나 항렬이 높은 윗사람. 3. 결혼을 한 사람. 네이버 요즘은 나잇값을 못하는 어른들이 많습니다. 며칠 전 뉴스에 횟집에서 먹튀한 사람들도 다들 나이 좀 있으신 분들 같았고 길거리에서 기분 나쁘다고 아무 이유 없이 폭행하는 사람 그리고 욕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물론 주위에 정말 어른스러운 사람들도 너무나 많고. 그래서 아직은 다행이다 생각이 듭니다. 나이를 무기로 사용할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존중으로 사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한 살 한 살 나이를 더해가지만 제가 잘 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부

(누군가의 말) 오스카 와일드 [내부링크]

슬픔을 표현할 방법을 찾아라. 당신에게는 너무도 소중한 경험이 될 테니까. 기쁨을 표현할 방법을 찾아라. 당신의 기쁨이 두 배가 될 테니까. 오스카 와일드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내부링크]

줄거리. 내 생애 가장 빛나는 선물 모든 순간이 노래가 된다! 무뚝뚝한 남편 ‘진봉’과 무심한 아들 딸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온 ‘세연’은 어느 날 자신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인생에 서글퍼진 ‘세연’은 마지막 생일선물로 문득 떠오른 자신의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다. 막무가내로 우기는 아내의 고집에 어쩔 수 없이 여행길에 따라나선 ‘진봉’은 아무런 단서도 없이 이름 석 자만 가지고 무작정 전국 방방곡곡을 누빈다. 시도 때도 없이 티격태격 다투던 두 사람은 가는 곳곳마다 자신들의 찬란했던 지난날 소중한 기억을 하나 둘 떠올리는데... 과연 ‘세연’의 첫사랑은 어디에 있으며 그들의 여행은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네이버 영화 오늘 영화관에서 본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정직한 후보와 둘 중에 무엇을 볼까 고민을 하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로베르토 베니니의 인생은 아름다워와 같은 제목이라. 인생은 아름다워를 선택하였습니다

온기를 주는 사람. [내부링크]

온기를 주는 사람. 사회 심리학자 한스 이저맨은 실험 참가자들에게 따뜻하거나 차가운 컵을 쥐게 하고 지금 떠오르는 사람을 말하게 했다. 차가운 컵을 만진 대다수가 가까운 사람들을 연상했다. 이저맨은 이를 사람들이 사랑하는 존재를 떠올려 따뜻함을 느끼려 한 결과라고 보았다. 좋은생각 비가 많이 내리네요. 오늘 같은 날 사랑하는 사람과 따뜻한 커피를 마시면서 빗소리를 듣고 싶어지네요. 우리 모두 누군가에게 온기를 주는 사람들입니다. 감사합니다.

(기사) ‘부자아빠’ 기요사키, 달러 폭락 예언..“비트코인•금•은 매수할 때” [내부링크]

사진: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가 달러 폭락 시나리오를 제시해 화제다.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지 유투데이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내년 1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통화정책을 전환하면서 달러 가치가 폭락할 것"이라며 "달러 폭락 사태에 대비해 지금부터 비트코인, 금, 은을 매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로버트 기요사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근 고공 행진하고 있는 달러 가치가 내년에는 무너지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최근 영국중앙은행(BOE)이 통화정책을 전환하면서 파운드화가 붕괴됐다"면서 "연준이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중단할 경우 달러 역시 파운드의 전철을 밟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영국 정부가 대규모 감세안을 발표한 직후 지난 23일(현지시간) 달러 대비 파운드화 가치는 3.2% 급락해 1985년 이후 처음으로 1.09달러 아래로

(누군가의 말) 밀란 쿤데라 [내부링크]

모든 것은 현재에 수렵되고 현재로 끝난다. 그리고 별안간, 현재의 시간으로 축소된 삶 속에서 그는 한 번도 기대하지 않았던 행복을 발견한다. 밀란 쿤데라

10월에는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 가을, 10월이 시작되었어요. 10월에 꼭 하고 싶은 일은? 사진=픽사베이 꼭 하고 싶은 일이 생각나지 않네요. 무엇을 꼭 해야 할까요? 꼭 하고 싶은 일 보다 미루어 두었던 일을 하고 싶네요. 읽지도 않고 사서 재어 놓기만 하는 책과 영화관 가서 영화 보기. 보고 싶었던 드라마 하루 종일 몰아서 보기. 그리고 저녁 운동하기 등등 계속해서 미루던 일을 하나씩 하나씩 처리해 나가고 싶어요. 10월 한 달에 다 할 수 있을까요?

장난. [내부링크]

장난. 작가 그레첸 루빈에 따르면 행복한 분위기는 농담, 게임, 어리숙한 행동 등을 통해 창조된다. 가끔 우리는 실없는 행동을 하며 서로에게 좋은 기분을 옮기는데, 장난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3분의 1 정도 더 행복했다. 좋은생각 장난. 어감이 참 좋다. 어릴 적 친구들과 장난치며 놀던 때를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장난은 친한 친구들과의 하나의 놀이이기도 하죠. 하지만 심한 장난의 끝은 항상 싸움으로 끝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장난을 받아줄 상대방의 입장도 생각해야겠습니다. 장난이 너무 심한 거 아니오~! 가벼운 장난은 행복한 분위기를 조성해 주니 가벼운 장난으로 하루를 시작해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사) “지금 가입하면 단돈 100원”..트레이더스, 유료 멤버십 도입 속내는. [내부링크]

코스트코 반격 카드 꺼내든 이마트 "충성 고객 확보하고 소비자들 선택의 폭 넓혀" [사진 출처 = 이마트] 최근 유통업체들이 유료 멤버십 제도를 속속 도입하는 분위기 속 이마트 트레이더스도 이에 합류하기로 했다. 실적 부진을 면치 못하는 대형마트와 달리 나홀로 질주하는 창고형 할인점에 힘을 더 실어주기 위해서다. 경쟁업체 코스트코를 맹추격할 차별 포인트도 마련했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재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는 내년 1월 유료 멤버십 도입을 앞두고 얼리버드 가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가입을 하는 고객에게는 연회비(스탠다드형)로 3만원을 내는 대신 단돈 100원에 멤버십 혜택을 누리도록 한 것이다. 대상은 올해 9월 16일까지 트레이더스 제휴 삼성카드를 발급해 보유한 고객이거나 신세계포인트 회원 중 2021년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트레이더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3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다. 얼리버드 혜택 기간 적용은 지금부터 내년 12월말까지다. 무려 1년 이상

(누군가의 말) 제이콥 리스 [내부링크]

석수가 101번째 망치질로 바위를 깨뜨렸다면, 이는 101번째 망치질이 아니라 지금까지 두드린 100번의 망치질의 결실이다. 제이콥 리스

인생의 교훈. [내부링크]

인생의 교훈. 우루과이 전 대통령 호세 무히카가 은퇴 연설에서 한 말이다. “수십 년간 내 정원에 증오는 심지 않았다. 증오는 어리석다. 인생의 큰 교훈이었다.” “인생에서 성공은 승리가 아니라, 넘어질 때마다 일어나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좋은생각 호세 무히카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예전 어디선가에서 접하고 대단한 분이라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정치인과는 많이 달라 보였습니다. 증오는 우리 안에 갇혀 있는 감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만 상하는 거 아닐까요? 굳이 특정한 인물을 증오할 일이 있을까요? 증오는 굉장히 어리석은 짓입니다. 인생에서 성공과 실패를 얼마나 경험하게 될까요? 굳이 큰 성공과 작은 성공 그리고 큰 실패와 작은 실패로 나눈다면. 작은 성공과 작은 실패는 하루에도 몇 번씩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작은 실패는 우리에게 치명적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큰 실패는 우리에게 아주 치명적입니다. 다음을 기약할 수 없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 톰 스토파드 [내부링크]

모든 출구는 어딘가로 향하는 입구이기도 하다. 톰 스토파드

(기사) “예금금리 4%대..” 저축은행도 금리 인상 경쟁. [내부링크]

JTㆍOK저축은행 등 예금금리 대거 인상 저축은행들도 예금금리 인상 행렬에 동참하고 나섰다. 시중은행들이 예금금리를 대폭 올리면서 고객 이탈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2일 한국은행 경영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저축은행 1년 만기 정기예금(신규취급액 기준)의 금리는 직전 달보다 0.19%포인트 오른 3.37%로 나타났다. 이는 시중은행 1년 정기예금(신규취급액 기준)의 평균금리(연 3.33%)와 비교해 0.04%포인트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보통 두 업권간 금리는 0.5~1%포인트 가량 차이가 나지만, 올해 은행들이 수신금리를 무섭게 올리면서 0.1%미만 차이로 좁혀졌다. 은행들의 수신금리 공세에 저축은행들도 뒤늦게 금리를 올리고 있다. 자금조달 비용 등의 리스크가 있지만, 은행권으로 고객이 이동하려는 조짐이 보이면서 고객을 잡기 위해 ‘눈물의’ 인상결정을 내리고 있다. JT저축은행은 지난달 30일 비대면 회전식 정기예금 금리를 최대 연 0.60%포인트까지 인상했다. 이

노인의 날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노인의 날을 맞아 블로그씨는 시골에 혼자 계신 할머니 생각이 나네요. 최근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한 날은 언제였나요? 좀 전이요!! 지금은 방에서 주무시고 계십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할머니와 함께 자랐어요. 1남 3녀의 막내아들로 태어나 할머니의 사랑을(?) 더욱 많이 받았죠. 할아버지는 사진으로만 보았어요. 아버지는 할아버지를 똑 닮았어요!! 저도 나이가 들수록 아버지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 할아버지 한번 보고 싶네요!! 오늘이 노인의 날이라는 걸 이제서야 알았네요. 노인의 날이라고 한 번도 따로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블로그 씨 덕분에 이렇게 글도 써보네요. 할머니가 계시니 블로그 씨의 이런 질문도 눈에 띄네요. 안부 전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영화) 블론드 [내부링크]

줄거리. 할리우드 전설 마릴린 먼로의 다사다난했던 사생활과 그녀가 견뎌야 했던 유명세를 대담한 상상력을 더해 재창조한 픽션. 네이버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블론드. 마릴린 먼로의 이야기라고 해서 본 영화. 하지만 이걸 꼭 기억하고 보시길 바랍니다. 이 영화는 조이스 캐럴 오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감독의 상상력이 가미된 작품이란걸요. 저는 마릴린 먼로에 대해선 아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TV에서 보던 모습이 전부라 해도 될 정도이니까요. 마릴린 먼로의 본명은 노마 진 모텐슨이고 영화에서는 노마 진이라고 부르더라고요. 어렸을 땐 학대를 당하며 자랐고 영화에선 할리우드 데뷔를 너무 상상력을 동원했더군요. 고인 모독과 역사왜곡으로 논란이 되었더라고요. 수위도 조금 높은 편이고 그렇게 밝은 영화는 아닌 거 같습니다. 마릴린 먼로를 연기한 아나 데 아르마스는 007 노 타임 투 다이에 나온 배우입니다.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것 같더라고요. 네이버 영화 평점에 올라온 평으로 마무리하겠습니

(누군가의 말) 코리나 루켄 [내부링크]

시계추가 제자리로 돌아가도 시간은 흐르듯, 반복되는 실수도 삶을 배우는 과정이다. 코리나 루켄

나에게 묻다. [내부링크]

나에게 묻다. 셰프 호르스트 리히터는 종종 자문한다. "나는 지금, 삶의 이 시기, 오늘, 이 시간 속 나를 좋아하는가?" 자신이 스스로와 조화를 이루고 있는지 알고 싶어서다. "나는 의식적이고 비판적으로 나에게 묻는다. '나는 나 자신을 좋아하는가?' 그렇다. 나는 나를 좋아하고 사랑한다." 좋은생각 저는 나를 좋아하는가?라는 물음보다. 지금 내가 무엇을 하는가?라고 자주 묻곤 합니다. 사실 종종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무의식적으로 그리고 습관적으로 일을 하는 저를 발견하곤 합니다. 그럴 때 잠깐 호흡을 하며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나에게 묻고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다시 재정비할 수 있는 약간의 여유. 이 정도만으로도 다시 방향을 잡을 수 있는 시간은 확보할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저도 나를 좋아하는가?라고 물어보아야겠습니다. 제 자신을 제가 제일 좋아하고 사랑해 줘야 할 것 같아서요. 오늘 한번 나에게 물어보세요. '나는 나 자신을 좋아하는가?'라고!

(기사) 6차선 가로지른 킥보드..단체조깅 강도로 오해 혼비백산. [내부링크]

한 주간 온라인을 달궜던 동영상들을 소개합니다. 머니투데이 안전모를 쓰지 않은 채 전동킥보드에 올라탄 남성 2명이 왕복 6차선 도로를 가로지르는 아찔한 상황이 공개됐다. /사진=유튜브 한문철TV [더영상] 첫 번째는 안전모를 쓰지 않은 채 전동킥보드에 올라탄 남성 2명이 왕복 6차선 도로를 가로지르는 영상입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 올라온 이 영상의 제보자 A씨는 지난달 11일 경남 진주시 한 도로의 1차선에서 직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반대편에서 도로를 가로지르는 전동킥보드를 보고 크게 놀랐습니다. 자칫 사고가 날 뻔했던 A씨는 지나가는 킥보드를 향해 "미쳤나 진짜"라며 놀란 가슴을 진정시켰습니다. 한문철 변호사는 "(제보자 차) 속도가 빨랐으면 둘 중 하나, 어쩌면 둘 다 (저세상으로) 갈 수 있었다"며 "진짜 천운"이라고 말했습니다. 브라질 식당 야외에서 식사와 술을 즐기던 시민들이 운동하던 무리를 강도로 오인해 줄행랑치는 촌극이 벌어졌다. /사진=트위터 두 번

(기사) “여자 셋이 술 마실 준비?” 넷플릭스 천하 또 흔들까. [내부링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오리지널 지적재산권(IP) ‘술꾼도시여자들 2’로 대세 굳히기에 나선다. 사진은 술꾼도시여자들 중 한 장면[출처 티빙] “정은지가 자랑한 ‘술도녀 2’…티빙 ‘대세’로 굳혀줄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킬러 콘텐츠 ‘술꾼도시여자들’(이하 술도녀) 시즌2로 ‘대세 굳히기’에 나선다. 넷플릭스의 점유율이 압도적이던 지난해, 티빙은 해당 드라마를 통해 유료가입자를 유치하고 몸값을 끌어올린 경험을 가지고 있다. 시즌과의 합병으로 토종 1위를 코앞에 둔 티빙이 이번에도 같은 오리지널 지적재산권(IP)로 자리를 굳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30일 ‘술도녀 2’에 출연하는 배우 정은지, 한선화 등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드라마 스틸컷을 새로이 게재했다. 티빙이 해당 드라마의 컴백 포스터를 공개하자 이 사진을 공유한 것이다. 누리꾼들은 “드디어 볼 게 생겼다” “기다렸는데 드디어 나온다” 등의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배우 정은지는 자신의 S

(기사) 외로운 감정, 흡연보다 건강에 나쁘다. [내부링크]

게티이미지뱅크 외롭거나 불행하다고 느끼는 것이 흡연보다 건강에 더 나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담배를 피웠을 때 체내에 흡수되는 해로운 물질보다 부정적인 감정이 인간의 생체시계를 더 빠르게 한다는 설명이다. 생체시계가 손상되면 알츠하이머병, 당뇨병, 심장병 등 각종 질환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스탠포드대와 홍콩 연구팀은 중국에 거주하는 중년과 노년층 1만2000명을 대상으로 외로운 감정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했다. 참가자 중 약 3분의 1은 폐질환과 암, 뇌졸중 등 주요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연구팀은 참가자의 혈액 샘플과 설문조사, 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물학적 나이를 예측하는 모델을 만들었다. 이를 통해 실제 나이와 성별에 따라 참가자를 나누고 그 결과를 비교해 노화 속도를 확인했다. 연구 결과, 외롭거나 불행하다고 느끼는 것이 생물학적 노화의 가장 큰 변수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에 따르면 외로움, 불행, 절망감을 느끼는 사람은 신체나이 노

(누군가의 말) 법정 [내부링크]

따뜻한 마음을 나누면 서로의 마음이 맑아져 향기로운 꽃을 피우게 됩니다. 법정

너의 이름은. [내부링크]

너의 이름은. 정신과 전문의 전형진은 ‘너’라는 호칭보다 이름으로 상대를 부르길 권한다. 이는 상대를 개별적인 한 존재로 인정해 주는 행위이기 때문. 국제 학술지 <브레인 리서치>의 연구에 따르면, 사람은 자신의 이름을 들을 때 사회적 행동과 연관된 두뇌 영역이 활성화된다. 좋은생각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TV와 신문에서 접한 기억이 있습니다. 누구 엄마라 부르지 말고 상대방의 이름을 불러 주어라고 본 기억이 있습니다. 학창 시절 친구들끼리 친근함의 표시로 별명을 부르거나 야!라고 부를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 누군가 이름을 불러 주면 서로 어색해서 웃음을 터트릴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누군가 저의 이름을 불러주면 이상하게 책임감 같은 것이 생겨나는 것 같아. 상대방의 말에 더 귀를 기울이게 되고 적극적이게 되는 거 같습니다. 저만 그런 걸 까요? 예전 저희 동네에 광고 현수막이 붙었는데 거기엔 “제 이름을 걸고”라는 말이 적혀 있었습니다. 그 뒤로 장사가 잘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무엇

(한국드라마) 모범형사2 [내부링크]

줄거리. 선(善)넘는 악(惡)인들의 추악한 욕망 앞에 진실 하나로 맞선 강력2팀 모범형사들의 대역전 수사극. 등장인물. 티빙에서 본 모범형사 시즌 2. 시즌 1을 재미있게 봐서 시즌 2 예고할 때부터. 무조건 봐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던 드라마 모범형사. 이제서야 다 보게 되었네요. 시즌 1 보다 재미가 없다, 별로다 이런 이야기도 들었는데요. 저는 재미있게 잘 보았어요. 강도창 형사 뿐만 아니라 강력 2팀 형사들의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범죄 도시의 마석도 처럼 천하무적 강도창 형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악역은 악역대로 모두 연기를 너무 잘해서 더욱 몰입할 수 있었어요. 시리즈로 계속해서 나왔으면 하는 드라마네요. 강도창 형사가 결혼하는 시즌까지요. 시즌 1부터 시즌 2까지 모두 추천하는 드라마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럴 수 있다. [내부링크]

그럴 수 있다. 미국 정신 분석학자 카렌 호나이는 대화할 때 ‘반드시, 절대, ~해야 해’ 같은 표현을 쓰면 관계가 무너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대신 ‘그럴 수 있다’는 말을 권한다. ‘그럴 수 있다’고 생각만 해도 갈등이 줄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세상을 볼 수 있다. 좋은생각 ‘반드시, 절대, ~해야 해’ 같은 표현은 강압적인 표현이다. 그리고 마음을 다급하게 만든다. 반면 ‘그럴 수 있다’는 표현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표현이다. 마음이 너그러워지는 느낌이 실제로 있다. 평소 말투에서 강압적이고 위협적인 말을 자주 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실 직접적인 관계가 아니라면 말 한마디도 섞고 싶지 않습니다. 이런 관계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그에 반해 대화를 나누면 빠져드는 매력을 가진 사람도 있습니다. 마음이 편해지고 안정이 됩니다. 다른 스킬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방 말을 잘 들어주고 배려하는 말을 사용합니다. 둘의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경청과 기다림입니다.

(누군가의 말) 백무산 [내부링크]

긍정은 부정의 반대편에 있는 것이 아니라 부정을 껴안고 넘어서는 데 있을 것이다. 백무산

(기사) 아버지뻘에 니킥•주먹질.. 수유역 폭행女 “흡연 단속해서” [내부링크]

지난 26일 오후 4시50분쯤 서울 강북구 수유역에서 아버지뻘 공무원을 폭행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사진=트위터 서울 강북구 수유역에서 아버지뻘 공무원을 폭행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서울 강북경찰서는 20대 여성 A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4시50분쯤 서울 4호선 수유역 인근 인도에서 무단투기 단속을 나온 50~60대 남성 공무원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행인이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에는 검은색 가죽 재킷을 입은 A씨가 B씨의 옷을 붙잡고 하체를 발로 여러 차례 세게 걷어차는 모습이 담겼다. B씨가 발길질을 피하려고 하자 A씨는 주먹으로 B씨의 머리를 힘껏 내리쳤다. A씨의 폭행으로 B씨가 쓰고 있던 모자가 벗겨지고 손에 쥐고 있던 서류철도 떨어졌다. 이를 보던 시민들이 "왜 그래요"라며 화난 목소리로 묻자 A씨는 양손을 옆구리에 얹고 "이 사람이

벤치에서의 시간. [내부링크]

벤치에서의 시간. 미식축구 선수 에런 로저스는 프로 선수가 된 후 3년간 후보 선수로 벤치를 지켜야 했다. 경기 뛰는 선수를 세심히 관찰하고, 성실하게 연습하는 그를 눈여겨본 코치와 감독이 그에게도 기회를 주었다. 시간이 흘러 그가 말했다. “그 3년이 성공의 결정적 요인이었습니다.” 좋은생각 많은 사람들이 경쟁하는 시대에 기회는 쉽게 주어지지 않습니다. 무대에 서기 위해서는 무대 밖에서의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무대에 서는 시간이 1년이 걸릴지 3년이 걸릴지 아무도 모릅니다. 단축시키는냐 아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을 것인지는 자기 자신에게 달려있습니다. 비단 운동선수들만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기회가 주어지면 놓치지 않으려 많은 노력을 합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많이 배우며 성실히 준비합니다. 모두에게 다 주어지는 기회가 아니기에 준비되어 있어야만 할 것입니다. 경쟁만 하는 사회는 삭막합니다. 모두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절대

(누군가의 말) 존 메이너드 케인스 [내부링크]

변화에서 가장 힘든 것은 새로운 것을 생각해내는 것이 아니라 이전에 가지고 있던 틀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존 메이너드 케인스

밖. [내부링크]

밖. 심리학자 스벤 브링크만은 삶을 잘 살기 위해선 밖을 주시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내가 바라보는 것, 내 주변 사람에서부터 사회, 문화, 자연까지 외부로 눈을 돌리라는 것. 우리와 연결된 것들에 의무와 책임을 다하는 것이 가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좋은생각 밖을 주시하라는 건. 주변의 일들에 관심을 가지라는 뜻으로 여겨집니다. 사람, 사회, 문화, 자연까지 광범위할 수 있지만 저것들은 우리 주변에 항상 있는 것들입니다. 늘 곁에 있어 등한시했던 것들에 관심을 주고 의무와 책임을 다하는 것이 가치 있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밖을 주시해야 한다는 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서로 돕고 불공정한 사회에 대해서는 같이 비판하며 아름다운 자연을 위해서는 다 같이 함께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사회의 한 구성원이 되어야 한다는 말과도 같습니다. 어디선가에서나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란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서로서로 연대해야 할 것입니다. 제 말은 선동을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기사) 강화도 발견 시신, 가양역 실종 20대男으로 확인. [내부링크]

지난 추석 당일 인천 강화도 갯벌에서 발견된 하반신 시신이 서울 가양역에서 실종된 이정우(25)씨로 확인됐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전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으로부터 갯벌ㄷ에서 발견된 시신과 이씨의 DNA가 일치한다는 결과를 통보 받았다. 지난달 7일 가양역 인근에서 사라진 이정우씨. 지난 10일 한 낚시객은 인천 강화군 불은면의 광성보 인근 갯벌에서 부패가 진행된 하반신만 남은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해당 시신을 국과수에 보내 DNA 분석을 의뢰했고, 국과수는 분석 결과 가양역 실종자 이씨와 DNA가 일치한다고 통보했다. 이씨는 지난달 7일 오전 1시30분쯤 서울 강서구 공항시장역 근처에서 지인들과 헤어졌고, 오전 2시15분즘 가양역 4번 출구 폐쇄회로(CC)TV에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낸 뒤 사라진 상태였다. https://naver.me/xfRUaosf 강화도 발견 시신, 가양역 실종 20대男으로 확인 지난 추석 당일 인천 강화도

(누군가의 말) 크리스토퍼 알렉산더 [내부링크]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벌이는 탐색은 가장 중요한 탐색이다. 이는 우리가 생생하게 살아 있다고 느끼는 순간과 상황을 찾기 위함이다. 크리스토퍼 알렉산더

(영화) 맨 프롬 토론토 [내부링크]

줄거리. '토론토 사나이'라 불리는 악명 높은 암살자와 어딘가 어설픈 사업가가 한 팀이 됐다. 정체를 오해받은 이상,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것이 최선이다. 네이버 영화 넷플릭스로 본 맨 프롬 토론토. 어떤 영화를 볼까 생각하다. 케빈 하트와 우디 해럴슨이 나오고 장르가 액션 코미디 이길래 선택을 했습니다. 의외로(?) 두 분 케미가 잘 맞는 듯합니다. 화려한 액션은 아니지만 적절하게 나오는 액션. 그리고 케빈 하트와 우디 해럴슨의 코미디가 볼 만한 영화였어요. 사실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려고 했는데 시간을 놓쳐서. 넷플릭스로 영화를 봤는데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빅뱅이론의 페니!! 칼리 쿠오코가 나와서 반갑더라고요.. 빅뱅이론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요. 액션 코미디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 보시길 추천해요. 킬링 타임용으로도 좋아요. 감사합니다.

나를 행복하게 하는 힘. [내부링크]

나를 행복하게 하는 힘.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교수 엘리자베스 던에 따르면 갑작스레 공돈이 생길 경우, 사람들은 그 돈을 자신에게 쓸 때 더 행복할 거라고 예측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남을 위해 쓸 때 행복감이 더 오래갔다. 타인과 연결된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좋은생각 맛있는 것을 먹거나 좋은 곳에 갔을 때 우리는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들을 생각한다. 다음에 꼭 한번같이 와야지 하고. 혼자서도 물론 행복함을 느낄 수 있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행복은 배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열심히 일하고 돈을 버는 이유도 같은 맥락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듭니다. 받는 행복감도 크겠지만 주는 행복감이 더 크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랄프 왈도 에머슨 [내부링크]

누군가를 신뢰하면 그들도 너를 진심으로 대할 것이다. 누군가를 훌륭한 사람으로 대하면, 그들도 너에게 훌륭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랄프 왈도 에머슨

(기사)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또 올수도”…위안•엔화 연일 바닥. [내부링크]

한겨레 1달러당 7위안·145엔 돌파 “아시아, 금리보다 환율이 더 큰 위협” 미국 달러화와 영국 파운드화. AFP 연합뉴스 달러화 강세로 위안화와 엔화 가치가 나란히 떨어지면서 아시아 경제가 과거 1997년 외환위기 수준의 압박을 받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각국이 저마다 환율 방어수단을 고민하고 있지만, 전 세계적인 정책 공조 없이는 이런 흐름을 되돌리기 어려워 보인다. 25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은 최근 중국 위안화와 일본 엔화의 가치 하락이 아시아 시장에 과거 외환위기 수준의 타격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매파적인 통화긴축을 계속하면서 달러화가 초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중국과 일본은 완화 정책을 고수하며 이들 통화의 가치가 큰 폭으로 떨어진 상황이다. 중국은 경기부양을 위해 통화완화 정책을 유지 중이고, 일본도 ‘아베노믹스’라 불려온 완화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그에 따라 중국 위안화는 심리적인 마지노선으로 꼽히는 1달러당 7위안 선이 무너졌고, 일본

(누군가의 말) 미리암 융게 [내부링크]

작은 걸음이 당신을 더 만족스러운 목표로 데려갈 것이다. 비행기는 경로를 살짝만 바꿔도 수천 킬로미터 후 전혀 다른 곳에 도착한다. 미리암 융게

부정어 대신. [내부링크]

부정어 대신. 캐나다 몬트리올의 리츠칼튼 호텔은 직원들에게 부정어를 빼고 말하도록 교육한다. 예를 들면 “저희 레스토랑을 방문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대신 “저희 레스토랑에 손님을 모신다면 기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것. 손님들은 이 사소한 배려 덕에 호텔 방문이 즐거웠다고 이야기했다. 좋은생각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제 주위에도 부정적인 언어를 쓰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욕이 아니더라도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말을 쓰고 행동을 합니다. 그리고 항상 불만이 많습니다. 불만이 많고 부정적인 언어를 쓴다고 꼭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어떠한 이유가 있어 불만이 생길 수 있으니깐요. 하지만 부정적인 말과 행동은 주위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은 줄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전염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긍정적인 말에 힘은 생각보다 큽니다. 어떤 이의 하루를 즐겁게 만들 수도 있고 누군가에겐 힘이 되어 줄 수도 있습니다. 반갑게 맞아주는 아침 인사에도 우리는 기분

노후 준비. [내부링크]

노후 준비. 미술 이론가 최광진은 흥미를 갖고 재미있게 몰두할 일을 만들어 두는 것이 진정한 노후 준비라 말한다. 창조성을 발휘할 때 우리는 참된 행복을 느끼며, 그 행복은 편안함에서 오는 행복과 비교할 수 없는 근원적인 행복이기 때문. 저희 할머니의 흥미를 뺏은 것은 고스톱입니다. TV는 잘 보시지 않고 매일 고스톱을 가지고 그림 맞추기를 하셨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조금 더 나아가 컴퓨터로 고스톱을 치십니다. 저는 아직까진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후에는 집에 머무는 시간보다 밖으로 나가 누군가를 만나거나.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는 것도 굉장히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집에만 계신 건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모임에 나가서 게이트볼도 하시고 그림 그리기 율동 배우기 등등. 조금이라도 활동을 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건강한 노후를 위해 준비하고 계신 거 있으신가요? 차근차근 준비해야 할 시기가 다가오네요..ㅠㅠ 감사합니다.

(영화) 비상선언 [내부링크]

줄거리. ‘비상선언’: 재난 상황에 직면한 항공기가 더 이상 정상적인 운항이 불가능하여, 무조건적인 착륙을 요청하는 비상사태를 뜻하는 항공 용어 베테랑 형사 팀장 인호(송강호)는 비행기 테러 예고 영상 제보를 받고 사건을 수사하던 중 용의자가 실제로 KI501 항공편에 타고 있음을 파악한다. 딸의 치료를 위해 비행 공포증임에도 불구하고 하와이로 떠나기로 한 재혁(이병헌)은 주변을 맴돌며 위협적인 말을 하는 낯선 이가 신경 쓰인다. 인천에서 하와이로 이륙한 KI501 항공편에서 원인불명의 사망자가 나오고, 비행기 안은 물론 지상까지 혼란과 두려움의 현장으로 뒤바뀐다. 이 소식을 들은 국토부 장관 숙희(전도연)는 대테러센터를 구성하고 비행기를 착륙시킬 방법을 찾기 위해 긴급회의를 소집하는데… 네이버 영화 쿠팡 플레이어로 본 비상선언. 사실 비상선언은 출연하는 배우들이 워낙 유명 배우들이라. 영화관에서 보려고 했었는데 평이 좋지 않아 고민하다. 결국은 영화관에서 보지 못하고 쿠팡 플레이어

(누군가의 말) 마이크 머독 [내부링크]

당신의 미래는 당신의 하루하루 판에 박힌 일상에 달려있다. 마이크 머독

독립적인 사람. [내부링크]

독립적인 사람. 터키 중동 기술 대학교 교수 엠레 셀쿡은 말한다. “흔히 남에게 의지하지 않는 것을 독립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남에게 ‘잘 의지할수록’ 더 독립적인 사람이다.” 언제든 날 도와줄 사람이 있고, 실패해도 괜찮다는 믿음이 사람을 더 독립적으로 만들기 때문. 좋은생각 제가 생각했던 것이랑 완전 반대의 개념인데요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인가 봅니다. 저도 웬만해선 다른 이에게 부탁을 잘 하지 않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최대한 혼자서 하려고 하는 편인데. 저는 독립적인 사람이 아니었군요. 그런데. “언제든 날 도와줄 사람과 실패해도 괜찮다는 믿음.” 정말이지 든든한 말인 거 같습니다. 이 말인즉 정신적 독립이 되는 순간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정신적 독립을 하면 문제해결 능력과 상황 판단력 등을 혼자서 할 수 있게 됩니다. 흔히 어른이 된다는 말 아닐까요? 교수의 말처럼 남에게 잘 의지할수록입니다. 남에게 모든 걸 맡기면 안 됩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공자 [내부링크]

새는 궁하면 아무거나 쪼아 먹게 되며, 짐승은 궁하면 사람을 헤치게 되며, 사람은 궁하면 거짓말을 하게 된다. 공자

교류의 순간들. [내부링크]

교류의 순간들. 의학 박사 게일 가젤에 따르면, ‘소소한 교류의 순간들’이 신뢰를 쌓고, 과거를 치유한다. 깊이 있는 한두 명과의 관계 혹은 작지만 유의미한 경험에 집중할수록 우리의 회복 탄력성도 높아 진다. 좋은생각 예전엔 인맥을 쌓고 늘리기 위해서 저녁 약속 잦은 술자리 등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허례허식도 많았던 거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생각의 차이일수 있지만 조금 부끄러운 생각도 듭니다. 결과론적인 말이지만 잦은 약속과 술자리를 줄이고. 자기계발이나 운동을 좀 열심히 했으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 정말이지 쓸데없는데 시간을 너무 낭비했습니다. 요즘은 자주는 아니지만 두세 명 친구들과 밥도 먹고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도 많이 합니다. 남자들이 오랜만에 보면 말이 엄청 많습니다. 가족, 건강, 재테크 등등할 말이 많더라고요..ㅎㅎ 큰 이벤트 많은 사람들. 그런 것 들이 꼭 나를 표현하는 것이 아니더라고요. 요즘은 소소한 것들이 행복을 줍니다. 나이 때문인가요?

(누군가의 말) 존 드라이든 [내부링크]

처음에는 우리가 습관을 만들지만, 그다음에는 습관이 우리를 만든다. 존 드라이든

솔직한 인정. [내부링크]

솔직한 인정. 사람들은 자신의 단점이나 잘못을 인정하면 상대방이 실망할까 봐 걱정한다. 하나 작가 한창욱에 따르면, 오히려 이를 솔직히 인정했을 때 사람들은 호감을 갖는다. 그것이 가치 있고 용기 있는 행동임을 모두가 잘 알기 때문. 좋은생각 가치 있고 용기 있는 행동까진 잘 모르겠지만 모든 자신의 행동에 인정을 하는 순간. 마음이 편해지는 것은 있는 거 같습니다. 자신의 행동에 인정을 하지 않으면 거짓말을 해야 하고 거짓말을 하면 불안하고 조바심이 생길 것입니다. 자신의 행동에 인정을 한다는 것은 자신감과 믿음을 보여주는 행동이기도 합니다. 당연히 호감도는 상승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자신의 단점이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잘못된 행동이 절대 아니며. 오히려 인정하므로 극복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단점과 잘못된 행동을 할 때가 많습니다. 부끄러울 때도 많지만 인정하고 사과를 합니다. 빠른 인정 빠른 사과가 제일 좋은 방법인 거 확실한 거 같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모두가

[1년 전 오늘] (영화) 007 스카이폴 그리고 1년 후의 나. [내부링크]

2021.9.24. 1년 전 오늘 (영화) 007 스카이폴 007 스카이폴까지 3편의 007시리즈를 보았는데 제일 재미있게 본거 같습니다. 죽다 살아난 본드 위기의 M 그리고 최강의 적 실바 최강의 적이지만 가뿐히 이겨버리는 본드 영화의 내용도 훌륭하지만 볼게 많은 영화였던 거 같습니다. 다음 임무는 무엇일까? 한다, 하지 않는다, 둘뿐이다. 해본다는 말은 없다. 1년 전 오늘 제가 남겼던 글인데요. 예전에는 블로그를 제가 본 영화나 드라마 그리고 책을 기록용으로 섰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글을 짧게 적고 저만 아는 내용으로 글을 섰었는데. 지금 다시 1년 전 글을 보니 부끄럽네요. 블로그에 글을 하루에 하나라도 제대로 올려보자 시작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는데 잘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재미도 있고 관심도 가네요. 이웃님들 글을 읽으면서 많이 배우기도 많이 배우고요. 꾸준히 하게 되는 것도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 헬렌 켈러. [내부링크]

우리가 최선을 다할 때 어떤 기적이 우리 인생 또는 다른 사람의 인생에 일어날지는 알 수 없다. 헬렌 켈러

가로와 세로. [내부링크]

가로와 세로. 유동 인구가 많아 신속하게 일을 처리해야 하는 지하철역의 티켓 발권기 대부분은 동전 투입구가 세로로 되어 있다. 동전을 세로로 넣으면 빠르게 굴러가기 때문. 음료수 자판기처럼 내부에 물건을 많이 두는 경우에는 동전이 공간을 덜 차지하도록 가로로 넣는다. 지금 생각해 보니 맞는 거 같다. 가로와 세로. 발권기를 사용할 때도 그리고 자판기를 사용할 때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던 부분들이. 시간과 공간을 두고 디자인이 달라지고 사용자들에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육군훈련소에 입소해서 군복을 받을 때. 옷이 작다거나 크다고 하니 옷에 몸을 맞추라는 조교들. 자판기도 사람에게 맞추는데.. 지금은 좀 변했겠지!! 시간에 쫓겨 일을 할 때는 세상에 나만 바쁜 거 같았다. 시간에 쫓기니 다른 방법을 찾을 시간이 없었고 항상 바빴다. 동전을 빠르게 굴러갈 수 있게 하는 방법을 찾지 못했다. 계속 가로로만 넣고 있었다. 왜냐면 변화하지 못했다. 아니 변화를 주지 않으려 했다.

(누군가의 말) 데이비드 화이트 [내부링크]

위안은 극도록 힘들고 추한 순간, 서로에 대해 아름다운 질문을 던지는 기술이다. 데이비드 화이트

(누군가의 말) 에픽테토스 [내부링크]

사물의 겉모습에 휘둘리지 말고 마음을 다스려라. 에픽테토스

계획과 목표. [내부링크]

태풍의 영향으로 아침엔 비도 오고 바람도 많이 불고했는데 지금은 날씨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어제는 하루 계획을 적어두고 오늘은 이렇게 해야지 하고 뿌듯해하고 있었는데 변수가 생겨 버렸습니다. 갑자기 약속이 생겼는데 제가 술까지 마시는 바람에 계획대로 된 게 하나 없는 하루였습니다. 계획대로 다 될 수는 없겠지만 메모해두고 계획대로 하면 시간을 알차게 쓴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낮잠을 자지 않는 편인데 계획에 낮잠을 넣으면 일단 자리에 눕습니다. 그럼 조금이라도 잠을 잘 수 있고 이게 개운하고 좋습니다. 그래서 쉬는 날이면 하루 계획을 적어놓곤 합니다. 술을 최대한 자제하려고 하는데 제의지가 약한지 잘 안되네요. 일주일에 한번 마시는데 지금 목표는 이주에 한 번으로 줄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한 번 두 번은 술자리를 거절할 수 있겠는데 세 번째는 힘들더라고요. 술 끊었다고 하는데 믿지도 않는 것 같고요.. ᄒᄒ

가벼운 어깨. [내부링크]

가벼운 어깨. 감각 전문가 러셀 존스에 따르면, 무거운 가방을 멘 학생들은 그렇지 않을 때보다 건강에 해로운 음식에 더 쉽게 손이 갔다. 짐의 무게가 통제력을 떨어뜨리기 때문. 그는 조언했다. “장을 볼 때 가방을 카트에 내려놓으세요. 어깨가 가벼우면 행동을 제어하기 한결 수월합니다. 제가 학교를 마치고 친구들과 군것질을 한 것은 제 식욕 때문이 아니라 무거운 가방 때문이었습니다. 조금 위로가 됩니다. 역시 아무것도 들고 다니지 않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행동도 제어하고 소비를 줄이면 지출이 줄어드니 여윳돈이 생기겠네요. 어서 가방을 벗어던집시다!!

(누군가의 말) 허희 [내부링크]

사랑, 자아에 국한된 세계를 벗어나는 것. 허희

[1년 전 오늘] (웹드라마) 오징어 게임 [내부링크]

2021.9.20. 1년 전 오늘 (웹드라마) 오징어 게임 돈이 하나도 없는 사람과 돈이 너무 많은 사람의 공통점이 뭔 줄 아나? 사는 게 재미가 없다는 거야. 456명이 모이는 건 돈 때문입니다. 상금이 무려 456억입니다. 하지만 서바이벌 게임이라 한 명만이 살아남아 상금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주위에 믿고 같이 게임을 하던 동료들을 다 죽여야 한다는 말이 되는 거죠. 그리... 한다, 하지 않는다, 둘뿐이다. 해본다는 말은 없다. 제가 1년 전에 오징어 게임을 봤네요!! 며칠 전에 엄청난 상도 받았던데.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나네요!!

복을 지으라. [내부링크]

복을 지으라. 불교에서는 복을 ‘받으라’고 하기보다 ‘지으라’고 한다. 복을 받는 일은 누군가 복을 주지 않으면 이루어질 수 없는 반면, 복을 짓는 일은 스스로 복을 일궈 누릴 수 있다는 적극적인 의미다. 법문에는 이같이 나와 있다. “스스로 지어 스스로 받는다.” 복을 스스로 지어 스스로 받아라. 쉬울 거 같으면서도 쉽지 않을 거 같으면서도. 사실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생각이 듭니다. 스스로 복을 지으려면 선한 행동을 하고 바른말 고운 말을 쓰며 좋은 일도 하고 등등.. 자신이 스스로 복을 짓기 위해 선한 행동을 하고 바른말 고운 말을 쓰며 좋은 일을 하면. 그것을 받는 상대방은 복을 받는 것이 아닐까? 이러면 자신도 복을 짓고 상대에게도 복을 주는 것이니 스스로 복을 짓는 것이 복을 나누어 주는 것이 아닐까 쉽기도 하다. 즉, 모두가 복을 짓고 모두가 복을 받고 모두가 복을 나누는 것. 그것이 복을 스스로 지어 스스로 받아라의 깊은(?) 뜻이 아닐까?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누군가의 말) 편혜영 [내부링크]

삶은 불행에 마모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과 닿으면서 담담히 연마되어 빛난다. 편혜영

(누군가의 말) 에디 캔터 [내부링크]

속도를 줄이고 인생을 즐겨라. 너무 빨리 가다 보면 놓치는 것은 주위 경관뿐이 아니다. 어디로 왜 가는지도 모르게 된다. 에디 캔터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내부링크]

줄거리. 공조 이즈 백! 이번엔 삼각 공조다! 남한으로 숨어든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새로운 공조 수사에 투입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수사 중의 실수로 사이버수사대로 전출됐던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는 광수대 복귀를 위해 모두가 기피하는 ‘철령’의 파트너를 자청한다. 이렇게 다시 공조하게 된 ‘철령’과 ‘진태’! ‘철령’과 재회한 ‘민영’(임윤아)의 마음도 불타오르는 가운데, ‘철령’과 ‘진태’는 여전히 서로의 속내를 의심하면서도 나름 그럴싸한 공조 수사를 펼친다. 드디어 범죄 조직 리더인 ‘장명준’(진선규)의 은신처를 찾아내려는 찰나, 미국에서 날아온 FBI 소속 ‘잭’(다니엘 헤니)이 그들 앞에 나타나는데…! 아직도 짠내 나는 남한 형사, 여전한 엘리트 북한 형사, 그리고 FBI 소속 해외파 형사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그들의 짜릿한 공조 수사가 시작된다! 영화관에서 본 공조2: 인터내셔날. 공조1도 재미있게 보았는데 공조2도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2

(누군가의 말) 생텍쥐페리 [내부링크]

누군가는 성공하고 누군가는 실수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차이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 타인과 함께, 타인을 통해서 협력할 때에야 비로소 위대한 것이 탄생한다. 생텍쥐페리

인생 각본. [내부링크]

인생 각본. 정신과 의사 에릭 번에 따르면 사람은 세 가지 ‘인생 각본’에 따라 산다. ‘평범한 각본’은 나답기보다 남과 비슷한 삶을 추구한다. ‘패배자의 각본’은 ‘그때 그랬더라면’ 하는 기억에 사로잡혀 산다. ‘승리자 각본’은 내 삶의 주인공이 나라는 걸 알고 ‘지금 여기’에 집중한다. 좋은생각 9월 호 평범한 각본은 남들처럼만 살 자인 거 같다. 태어나고, 자라고, 사회에 나와 직장 생활을 하고 결혼하고 아이 낳고 키우고 아이들 결혼시키고 죽고. 승리자 각본은 어느 날 내 삶은 내 것이라는 걸 깨닫고 현재에 집중하는 것이고. 패배자의 각본은 지난날을 후회로만 가득 채워 자신을 원망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저 세 가지 각본을 계속해서 읽으니 인간 발달 과정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범한 각본은 청소년기 승리자 각본은 청장년기 패배자의 각본은 노년기 이렇게. 청소년기에는 모방심리가 강하고 친구가 중요한 시기입니다. 나보다는 우리를 그리고 비슷한 친구들과 어울리며 같이 행동

(기사) 14호 태풍 ‘난마돌’ 한반도 비켜갈 듯. [내부링크]

부산일보 19일 일본 규슈지역 통과 전망 사진은 지난 6일 오전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상륙할 당시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에 거대한 파도가 차량을 덮치고 있다. 연합뉴스 한반도로 북상 중인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방향을 오른쪽으로 꺾어 일본 규슈지역을 통과할 것으로 관측된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간접 영향권에 드는 대한해협 남쪽을 통과할 가능성도 있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난마돌은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1050km 부근 해상을 지났다. 이후 난마돌은 18일께 동중국해에 진입, 19일 일본 가고시마 북부지역에 상륙하고 20일 오사카 북쪽 바다로 빠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난마돌의 중심기압과 최대 풍속은 각각 980hPa과 초속 29m로 태풍 강도는 ‘중’ 등급이다. 경로상 난마돌은 열에너지를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는 해수면 온도 29~30도의 따뜻한 바다를 지나면서 16일 오전 9시께 태풍 강도가 ‘강’으로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난마돌 예상 경로에

(영화) 코다 [내부링크]

줄거리. 음악의 마법에 빠질 시간! 가장 조용한 세상에서 시작된 여름의 노래! 24/7 함께 시간을 보내며 소리를 들을 수 없는 가족을 세상과 연결하는 코다 '루비'는 짝사랑하는 '마일스'를 따라간 합창단에서 노래하는 기쁨과 숨겨진 재능을 알게 된다. 합창단 선생님의 도움으로 마일스와의 듀엣 콘서트와 버클리 음대 오디션의 기회까지 얻지만 자신 없이는 어려움을 겪게 될 가족과 노래를 향한 꿈 사이에서 루비는 망설이는데…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코다. 수리남과 둘 중에 고민하다 코다를 먼저 보기로 했습니다. 코다는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한 것을 보고 꼭 한번 봐야지 하고 생각해두었던 작품이에요. 저는 잔인한 것 빼고는 장르를 잘 가리지 않고 보는 편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는 잔잔한 영화를 좋아합니다. 좋아한다고 골라서 보는 것은 아닙니다. 코다는 "각 장애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자녀를 일컫는 말로, 농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농인 자녀와 청인 자녀가 모두 해당되지만 보통 청인 자

(누군가의 말) A.센베르크 [내부링크]

믿음이 있으면 산을 움직일 수 있으며, 불신은 자기 자신의 실존까지도 부인한다. A.센베르크

(기사) 태풍 '무이파'는 중국, '므르복'은 일본... 한반도 영향 줄 '난마돌'도 서서히? [내부링크]

부산일보 제12호 태풍 '무이파(MUIFA)'가 중국 상하이 부근 해상을 지나 칭다오 부근 육상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돼 한반도에는 직접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 25호 열대저압부가 생성돼 제13호 태풍 '므르복'으로 발달할 예정이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무이파는 이날 오전 3시 기준 타이완 타이베이 동남동쪽 약 300km 부근 해상에 머물고 있다. 중심기압 950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은 시속 155km로 강도는 '강'이다. 기상청은 무이파가 북쪽 방향으로 시속 10km 내외의 느린 속도로 북상해 오는 15일 오전 3시 중국 상하이 남남동쪽 210km까지 도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 경로대로라면 17일 오전 3시께 중국 칭다오 북서쪽 약 110km 부근 육상으로 상륙한다. 무이파 북상 과정에서 15~16일 제주도와 서해안 지역은 간접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4~5일 후 태풍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다"며 "이후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바란다"고

긴 연휴의 후유증 따윈. [내부링크]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추석 연휴가 오늘로써 끝이 나네요. 연휴 마지막 날이 되면 꼭 하루만 더 쉬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항상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긴 연휴 마지막 날이 되면 또다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보통 잘 쉬었으니 내일부터는 다시 일도 열심히 하고 책도 읽고 공부도 하고 투자도 꾸준히 하고 등등.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마음가짐을 다시 재정비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며칠씩 쉬는 날이 많지 않으니 몰아서 계획을 세워 하고자 하는 일을 생각해 봅니다. 개봉하는 영화도 보고 서점에 가서 책 구경도 하고 어디에 가봐야겠다고 계획도 세웠습니다. 그러나 역시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게 우리네 일상입니다. 저는 제가 하고자 하는 것을 메모해 적어놓는 걸 좋아합니다. 그리곤 하나씩 지워나가는 것을 만족해하면서 혼자 뿌듯해하기도 하죠. 아직 최상단에 적힌 것을 지우지 못하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다음에는 꼭 이루리라 생각을 하면서. 또 다른 계획들만

(누군가의 말) 줄리아 캐머런 [내부링크]

운동은 우리를 침체에서 영감으로, 문제에서 해결로, 자기 연민에서 자기 존중으로 옮겨 주는 과정이자 방법이다. 줄리아 캐머런

(기사) "일회용 인공눈물 뜯고 눈에 '바로' 넣지 마세요" [내부링크]

서울신문 일회용 인공눈물. 픽사베이 제공 “최초 사용 시 1~2방울 점안(눈에 넣음)하지 않고 버리세요.” 눈이 뻑뻑할 때 가장 먼저 찾게 되는 인공눈물약은 보존제 유무에 따라 1회용과 다회용으로 분류되는데, 1회용 인공 눈물 약은 개봉할 때 미세 플라스틱이 점안액에 들어갈 수 있으므로 첫 한 방울은 버리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행한 ‘일회용 점안제 안전관리 가이드라인(민원인 안내서)’에는 ‘자른 곳에 요철이 생길 수 있어 용기 파편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 전에 살짝 눌러 1~2방울을 사용(점안)하지 않고 버린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광학 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인공눈물에서는 마이크로 사이즈의 파편이 발견됐다. 안과 전문의는 “눈으로 들어간 미세플라스틱이 눈물길을 통해 코로 들어가고, 더 깊게는 폐까지 들어갈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므로 보존제가 첨가되지 않은 1회용 인공 눈물 약의 경우 하루 4번 이상 점안해야 하거나, 렌즈를 착용할 때 사용하는 게 좋다

(누군가의 말) H. 스펜서 [내부링크]

우리가 모두 편견을 비난하지만 아직은 모두 편견을 가지고 있다. H. 스펜서

(웹드라마) 수리남 [내부링크]

줄거리. 남미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무소불위의 마약 대부로 인해 누명을 쓴 한 민간인이 국정원의 비밀 임무를 수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등장인물. 넷플릭스 최신작 수리남을 보았습니다. 나오면 바로 보려고 알림 설정도 해놓았는데 이제서야 다 보았네요. 드라마의 내용보다는 윤종빈 감독과 하정우, 황정민 배우들 때문에. 관심을 더 가지게 되었던 거 갔습니다. 수리남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드라마입니다. 조봉행이라는 마약상인데요 출소 후 수리남으로 돌아가 수리남에서 조용히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실화라는 것도 놀랍네요. 세상에 별일이 다 있어서 영화 소재로 할 것들이 많이 생겨나네요. 오징어 게임과 견주는 기사를 봤었는데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재미는 있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요. 넷플릭스에서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나르코스도 재미있게 봤었던 기억이 났습니다. 내용이 비슷해서 그런 거 같아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추천합니다!!

금연 중 실험. [내부링크]

오늘 종일 바람이 많이 부는 하루였습니다. 태풍 난마돌이 발생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아무 일 없이 그냥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연휴 동안 늘어난 체중을 조금 줄이고자 오늘은 1시간가량 걷기 운동을 하고 왔어요. 바람이 많이 부는 데도 운동하러 나온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역시 운동을 하니 기분도 상쾌하니 좋았습니다. 저는 금연을 한 지 10년 정도 된 거 같은데요. 사실 몇 년이 지난 뒤로는 횟수를 세지 않았고 금연에 성공한 거 같아. 연수를 세는 것에 크게 의미를 두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금연 중이라는 말이 맞는 거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제가 근래에 담배를 몇 번 피워보았습니다. 일종의 실험이었는데 담배 생각이 나는지 안 나는지 피워보았습니다. 헬스조선 DB 결론부터 말하면 생각은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오랜만에 피니 어지러웠고 담배맛은 그대로더라고요. 다음날 목은 조금 아팠습니다. 몇 가치 핀 걸로 담배가 다시 생각나겠냐 만은 오랫동안 꾸준히는 하기 겁나서 더 이상 피우지는 않았습니

(누군가의 말) 오스카 와일드 [내부링크]

쓰디쓴 시련으로 보이는 것들이 때로 변장한 축복일 수 있다. 오스카 와일드

과정도 중요하다. [내부링크]

즐거운 추석입니다.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고 계시나요? 지금쯤이면 귀성길에 오른 분들도 계시겠네요. 정체가 심한 곳도 있겠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댁까지 편안하고 무사히 귀가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로 거리 두기를 할 때는 모이지 못했던 가족들이 올해는 다 같이 모였습니다. 좋은 일이든 좋지 못한 일이든 가족들과 모여 오손도손 이야기하니 좋더라고요. 웃음이 끊이지 않고 오랜만에 즐거웠습니다. 어릴 적엔 명절이 기다려 지곤 했는데 요즘은 그렇지는 않더라고요. 피곤하고 귀찮아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고 그저 쉬는 날로 인식하기도 합니다. 그러다 가족들도 보고 조카들도 보고 하면 언제 그랬냐 듯 기분이 풀리곤 합니다. 그까지의 과정이 귀찮아 그런 거 같습니다. 왜 과정이 귀찮을까요? 과정보다 결과를 중시해서 그럴까요? 성공한 일은 결과를 중요시하고. 실패한 일은 그 과정을 돌아보게 되던데 그런 이유도 있을까요? 잘 모르겠네요.

(누군가의 말) 노자 [내부링크]

모든 것이 변한다는 것을 깨달으면 붙잡으려 할 것이 없다. 노자

아직 하루 더 남았다..! 마지막 명절을 붙잡고~ 휴일에 내가 제대로 쉬는 법은?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아직 하루 더 남았다..! 마지막 명절을 붙잡고~ 휴일에 내가 제대로 쉬는 법은? - 낮잠은 자고 싶지 않지만 잠이 온다면 오늘은 좀 자고 싶다. - 넷플릭스에서 영화를 한편 본다.(코다를 보고 싶긴 한데 수리남도 끌리긴 한다.) -저녁엔 해운대에 가서 밥을 먹는다.(정말 오랜만에 가는 듯)

(누군가의 말) 마크 트웨인 [내부링크]

사람이 사람을 헤아릴 수 있는 것은 눈도 아니고, 지성도 아니거니와 오직 마음뿐이다. 마크 트웨인

(경제/경영)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 [내부링크]

책 소개. 워런 버핏이 33년 동안 직적 쓴 주주 서한의 핵심만을 모았다. ‘21세기 최고 펀드매니저’, ‘오마하의 현인’ 등으로 알려진 세계적인 투자전문가, 워런 버핏. 그는 자신이 경영자로 몸담고 있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주총회에서 연차보고서를 통해 주주들에게 서한을 써왔고, 그 서한에는 그의 투자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워런 버핏의 주주서한』은 버핏이 1979년부터 2011년까지 33년 동안 직접 공들여 쓴 주주 서한의 핵심을 모아 놓은 책으로, 그의 유일한 가치투자 철학과 투자비법을 공개한다. 서한에는 건전한 기업 관행의 모든 기본 원칙이 쉬운 말로 농축되어 있다. 경영자 선택과 투자, 기업평가, 재무정보 활용 등에 대해 폭넓은 관점으로 풍부한 지혜를 제공한다. 또한 일반 대중이 이해하기 쉽도록 기업지배구조, 금융과 투자, 보통주의 대안, 보통주, 기업인수 및 합병, 회계와 평가, 회계 속임수, 회계 정책, 세금 문제 등 주주 서한을 주제별로 분류했다. 인터넷 교보문고

(한국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내부링크]

줄거리.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 등장인물. 오늘에서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다 보았습니다. 주위에서 재미있다고 많이 들어서 아껴 뒀다가 드라마 종료 후 넷플릭스로 보았습니다. 출퇴근 시간에만 잠깐잠깐 보다 보니 생각보다 오래 걸렸네요. 기대를 많이 하고 본 드라마인데 역시 주위에서 재미있다고 하는 이유가 있긴 하더라고요. 잔잔히 그리고 무난히 재미있게 본 드라마입니다. 법정 드라마라 딱딱하고 어려운 용어가 많이 나올 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극중 정명석 변호사가 이상적인 상사로 조명을 많이 받더라고요. 갑자기 암이라니 죽는 거 아닌가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드라마에 나오는 분들 한 분 한 분이 연기도 잘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자극적인 소재의 드라마가 많이 나오는 요즘. 이상한 변호사 우영이처럼 순수한 드라마가 주목을 받으니 좋네요. 너무 자극적인 소재도 이제는 식상할 때가 됐잖아요? 저는 재미있게 잘 보았어요. 추천합

즐거운 추석 되세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풍요롭고 여유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누군가의 말) 도미니크 로로 [내부링크]

단순한 삶은 '충분하다'는 마법 같은 단어로 요약된다. 충분하다는 것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행복의 기준도 달라진다. 도미니크 로로

환경보호. [내부링크]

초강력 태풍이라고 하는 힌남노를 날 받아 놓고 기다리고 있으니. 조그마한 전조 현상이 있어도 태풍 때문인가 싶기도 하네요. 자연은 우리에게 아름다운 광경도 보여주지만 예기치 않은 위험도 주기에. 항상 경각심을 가지라고 경고를 하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제19회 국립공원 공모전 우수상/ 월출산의 봄(강성국) 그래도 언제 올지 알고 있으니 미리 대비할 수 있고 마음에 준비를 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항상 이럴 때면 아무 탈 없이 잘 넘기면 이제부턴 환경보호하고 쓰레기도 안 버릴 거라 다짐하게 되더라고요. 지나고 나면 다시 돌아가지 만요..ㅎㅎ 그래도 요즘은 전기차도 나오고 플라스틱 페트병으로 만든 옷도 나오고 여러 가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환경보호를 위해 앞장서서 나서는 기업들도 있는 거 같고 개인들도 있는 거 같고요. 다 같이 힘을 보태야 할 것 같습니다.

기회를 보다. [내부링크]

비가 본격적으로 내리기 시작합니다. 바람도 질세라 힘차게(?) 불고 있고 휴대폰엔 재난문자가 수시로 오고 있습니다. 집에 와서는 창문을 꼭꼭 닫고 숨죽이고 있습니다. 유비무환의 자세로 태풍을 맞이하려고 합니다. 미리 준비할 수 있어서 최악의 상항은 피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고 보면 미리 준비해서 최악의 상항을 피해야 할 것들이 몇 있습니다. 이번처럼 재난은 미리 알면 여러 목숨까지도 살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투자와 연금을 통한 노후준비 또한 미리 준비해 놓으면 최악의 상황을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자기계발을 열심히 해서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단번에 잡아챌 수 있는 능력을 미리 준비해 놓으면 승승장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질까요? 아니면 준비하고 노력한 사람에게 기회가 보이는 것일까요? 중요한 건 아무것도 안 한 사람과 준비하고 노력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기회는. 분명히 질과 기회의 수는 차이가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아무것도 안

(누군가의 말) 김달님 [내부링크]

그리움에는 빛이 있어 어느 날엔 불쑥 울게 되더라도 눈물을 닦고 다시 웃을 수 있는 힘을 함께 준다. 김달님

괜찮으신가요? [내부링크]

밤새 피해 없으셨나요? 비는 이제 그친 거 같고 아직 바람이 제법 불고 있습니다. 다들 피해 없으셨길 바랍니다. 저는 오늘 출근시간이 늦춰져서 평소보다 조금 더 늦게 잤는데 밤새 멋모르고 잠만 잤어요. 태풍이 지나간 거 갔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이제 바람도 많이 불지 않고 날씨가 서서히 좋아(?) 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태풍이 지나가니 이제 긴장이 좀 풀리는 거 같아요. 다시 한번!! 태풍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누군가의 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내부링크]

우리의 인생은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만들어진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힘을 주는 말들 [내부링크]

언제 그랬냐 듯이 조용해진 하루였습니다. 곳곳에 피해가 속출했지만 아무렇지 않게 다시 돌아간 일상이었습니다. 날씨도 맑고 일에 신경을 쓰고 있으면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거 같아. 어제의 호들갑은 어디로 갔나 싶습니다. 아침에 동료들과 만나서 안부를 묻고 피해가 없어서 다행이다며 서로를 다독였습니다. 말의 힘은 참 강합니다. 고생했다, 다행이다, 수고했다, 힘내라 등등 상대방에게 힘을 주는 말들이 참 많습니다. 저도 오늘 다행이다 고생했다는 말을 듣고 어제의 불안했던 마음이 싹 가라앉았습니다. 말 한마디에 상처 주고 말 한마디에 누군가를 기쁘게 할 수도 있습니다. 하루에 말 수백 마디를 한다면 남에게 비수를 꼽는 말은 몇 마디를 할까요? 나도 모르는 사이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말할 수 있으니까요. 저도 아차 할 때가 있습니다. 친하고 편안한 사이에서 더 많은 실수를 하더라고요. 지킬건 지켜야겠죠!! 우선은 바른말 고운 말 이 먼저겠죠? 아름다운 우리말이잖아요.

나잇값. [내부링크]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쌀쌀함을 느낍니다. 하지만 오후에는 햇볕이 따뜻함을 넘어 뜨겁기까지 하니 몸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오늘 들었던 말 중에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든 말은. "나잇값 못한다.”라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나잇값 못한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나이에 맞게 행동을 못한다는 뜻일 텐데요. 되게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하는 말인데. 아랫사람이 윗 사람에게 할 때도 종종 있습니다. 저는 오늘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하는 걸 들었습니다. 그 이유를 물어보니 내용은 이랬습니다. - 자기가 할 일을 다른 사람에게 미루고. - 남을 배려하지 않고 자신의 일만 중요하게 생각하고. - 친하지도 않은데 실 없는 장난을 치고. - 단체로 해야 할 일에 자신만 빠져나간다. 등등 조금 말도 안 되는 이유도 있었는데요. 사실 저런 이유들은 아주 기본적인 에티켓입니다. 기본적인 에티켓조차 지키지 않은 건 잘못이라 생각이 듭니다. 한두 번이 아니니 이런 말이 나오는 것이겠죠? 한곳에 오래 있다 보면

(누군가의 말) 김연수 [내부링크]

타인을 이해하고 가닿으려고 노력할 때, 그 노력은 우리 영혼에 새로운 문장을 쓰기 시작할 것이다. 김연수

(누군가의 말) 김훈 [내부링크]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고 동참하는 마음 안에 인간의 영성은 살아 있다. 김훈

우리는 언제나 실천한다. [내부링크]

실천: 생각한 바를 실제로 행함. 삶이란 온전히 “실천”이라는 것을 이해하기까지 긴 세월이 걸렸다. 글쓰기, 운전, 양치, 침대 정리, 저녁 식사 준비, 개 산책시키기, 심지어 잠자기까지도, 우리는 언제나 실천한다. 오로지 실천뿐이다. 대니 샤피로 생각해 보니 우리는 언제나 실천을 행하고 있다.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실천을 하고 있는 것이고 좀 전에 했던 침구 정리도 실천에 옮긴 것이다. 실천한다는 것을 대단히 어렵게 생각했었는데 조금은 부담을 덜 수 있을 거 같다. 항상 대단한 계획을 세우고 행동함으로써 실천한다. 그런데 우리의 걸림돌은 대단한 계획과 행동이었던 거 같다. 대단한 계획 앞에 하지 못하는 이유부터 찾고 행동하지 못함으로 실천하지 못했다. 이것이 쌓이고 쌓이면 시도조차 하지 않게 될 것이 분명하다. 아침에 일어나 양치하고 세수하듯 대단한 계획도 습관적인 행동으로 생각하고. 실천하면 바로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그럼 시작해 볼까

(누군가의 말) 퀴리부인 [내부링크]

가족들이 서로 맺어져 하나가 되어 있다는 것이 정말 이 세상에서의 유일한 행복이다. 퀴리부인

기초가 튼튼. [내부링크]

비가 오다 말다 하니 저도 나갈까 말까 나갈까 말까 하고 있습니다. 저는 운전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차를 가져간다는 생각은 처음부터 아예 하지 않습니다. 군대 운전병으로 전역을 했는데 이때 운전도 잘하지 못하면서 운전을 너무 많이 했습니다. 길도 잘 몰라 너무 신경을 곤두서서 했기에 운전을 하면 긴장부터 했죠. 다행히 무사고로 전역은 했지만 그 이후로 웬만해선 운전을 안 하려고 합니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웠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무엇이든 기초가 튼튼해야 뭐든 잘할 수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도 기본기만 몇 년을 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면 단번에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지금도 제가 잘 모르는 곳으로 가면 긴장을 합니다. 운동도 공부도 대부분이 기초가 튼튼하고 잘 되어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운전하기 싫고 겁난다는 변명을 여기다가 글로 적어보았습니다. 어제 운전을 했으니 오늘은 차를 하루 쉬게 놔두겠습니다. 이런 차주 없습니다.

폭풍전야. [내부링크]

제가 사는 곳은 부산입니다. 분명 아침에 비가 왔었는데 지금은 햇빛이 나네요. 뉴스에서는 연일 역대급 초강력 태풍이 온다고 난리인데. 폭풍전야가 따로 없습니다. 사실 조용히 그냥 지나가던지. 아님 기상청이 또 한 번 틀렸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초강력 태풍이랑 조금은 겁이 나네요.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할 거 같습니다. 태풍이 쓩~하고 빨리 지나가길 바라고. 아무런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준비 단단히 하시고. 맞짱(?) 뜰 준비합시다!!

(영화) 데이 시프트 [내부링크]

줄거리. LA에 사는 남자. 일주일 안에 딸의 교육비와 치아 교정비를 마련해야 한다. 가족을 위해 목숨 걸고 일하러 가는 이 남자의 직업은 뱀파이어 사냥꾼! 넷플릭스 영화 데이 시프트. 제이미 폭스 나오길래 망설임 없이 봤습니다. 액션은 괜찮은 영화였고 내용은 조금은 뻔한(?) 스토리의 영화였던 거 같습니다. 며칠 전에 봤던 카터보다는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중간 유머도 있었고요. 좀비나 뱀파이어 나오는 영화 좋아하시는 분이면 보셔도 될 듯합니다. 킬링타임용으로 괜찮고 액션에서 속이 시원하긴 합니다. 대장(?) 뱀파이어가 좀 쉽게 당하긴 하는데. 뭔가 급히 끝내는 느낌? 근데 뱀파이어가 낮에도 막 돌아다님. 그럴 수 있는 이유가 선크림을 바름..ㅋㅋㅋ

오늘은 아닌 걸로. [내부링크]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2090419275303214 태풍 ‘힌남노’ 6일 오전 9시 부산 덮친다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세력을 키우면서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4일 제주도 서귀포 해안에 집채만 한 파도가 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오후 4... www.busan.com 6일 오전 태풍 ‘힌남노’가 부산으로 상륙한다. 국내에 상륙한 역대 어느 태풍보다 강력할 것으로 전망돼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오늘 무사히 지나갔구나 했는데 6일 날 태풍이 상륙한다네요. 4일 기상청에 따르면 6일 오전 9시 태풍 힌남노가 부산 북북서쪽 20km 지점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륙 당시 중심기압과 최대풍속은 950hPa과 43m/s로 전망되며, 태풍 강도는 ‘강’이다. 1959년 사라나 2003년 매미 등보다 더 위력적인 규모이다. 이에 따라 5일부터 부산·울산·경남은 물론 전국 대부분 지역이 태풍 영향권에 들어간다. 부울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다. [내부링크]

대화 도중에. “그게 내 마음대로 안되더라.”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당연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분은 열심히 노력해서 준비하신 거 같은데 잘되지 않아 신세한탄(?)씩으로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저도 이런 경험이 있어 이해가 되었습니다. 이제까지 살아온 인생을 보면 제 마음대로 된 것은 별로 없었던 거 같아요. 저는 군대도 빨리 갔다 오려고 지원을 했는데 그것마저 제 마음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것만 제발 피하자 했던 것은 당연지사 제가 맡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런 걸 깨보려고 피하자 하는 걸 제가 하겠다고 나선 적도 있습니다. 그러면 오히려 속은 편합니다. 제 마음대로 안된다고 아무것도 안 할 수는 없습니다. 변수야 매번 생기는 일이다 생각하고 대처해 나가면 될 것입니다. 그 대처도 제 마음대로 안되겠죠. 제 생각대로 제 마음대로만 되면 고민도 걱정도 없겠지만 사는 재미는 없을 거 같습니다. 분명한 건 나만 그런 것이 아니다란 것입니다.

아름다운 것들은 관심을 바라지 않는다. [내부링크]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많이 왔어요. 그래서 제 차를 타고 출근을 했습니다. 퇴근을 할 때는 서서히 그치기 시작해서 비가 거의 오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비가 와서 그런지 평소에 잘 막히지 않는 곳에서도 차가 막히기 시작했습니다. 10분 정도 정체가 예상된다고 네비에서 그러던데 도로 위에 서있지 않고 거북이걸음처럼 이동은 하더군요. 사실 여기는 막히는 곳이 아닌데 왜 막힐까? 하며 생각을 했는데 조금 더 가니 굉장히 큰(?) 무지개가 이쁘게 떠있더라고요. 우와.. 저도 정말 오랜만에 무지개를 봤습니다. 사실 무지개를 보느라 막힌 건 아니겠지만 이 부분을 지나니 정체구간 끝나더라고요. 무지개를 언제 봤는지 기억은 나지 않는데 이쁜 무지개를 보니 정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왜인지 모르겠는데 계속 어릴 적 생각이 났어요 무지개 하나에 어릴 적 생각 까지나니 참 신기했어요. 하루 종일 비도 오고 우중충한 날씨 때문에 기분이 좋지는 않았는데 무지개 보고 급 좋아지네요.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운

블로그씨는 요즘 과몰입하고 있는 예능들이 있어요. 나를 과몰입하게 만든 것은?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요즘 과몰입하고 있는 예능들이 있어요. 나를 과몰입하게 만든 것은? 전 요즘 이 예능을 봅니다!! 나영석 PD님 예능이고요. 이분들이 출연해요!! 매주 금요일 방송이에요. 오늘 11회 하는 날이에요!! 전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닦고 조이고 기름 치자. [내부링크]

어느 날 갑자기 일이 힘들어지거나 순조롭게 풀리지 않고 어딘가에서 막힘이 있다면. 저는 어딘가 문제가 생긴 거라 생각을 합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꾸역꾸역 일을 진행합니다. 잠시만 멈추고 주위를 둘러보거나 의견을 타진해 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1년 365일 잘 돌아가던 기계도 과부하가 걸릴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땐 닦고 조이고 기름 칩니다. 사람도 과부하가 걸릴 수 있습니다. 이럴 땐 각자의 방법으로 닦고 조이고 기름 치면 됩니다. 다시 나 자신을 잘 사용하려면 잘 쉬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연식이 오래될수록 자주 기름을 쳐줘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아니라 저 자신에게 하는 소리이기도 합니다. 오래도록 사용해야 하잖아요?

기분의 변화. [내부링크]

기분의 변화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무더운 날 살랑 바람이 불어서 기분이 좋아질 수도 있고 눈이 부시도록 햇빛 쨍쨍한 날. 흐르는 땀방울 때문에 기분이 나빠질 수도 있다.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받아서도 무언가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도 기분은 나빠질 수 있다. 사람마다 천차만별이지만 기분이 나빠지면 상대방에게 화를 푸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의 기분에 따라 상대방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고 더 나아가서는 독한 말도 서슴지 않는다. 되게 사람들은 자신과 가까운 사람들에게 더욱 화를 내고 독한 말도 더 모질게 하는 거 같다. 자신을 이해해 줄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나도 오히려 가족들 그리고 친한 친구들에게 화를 내고 모진 말을 했던 기억이 있다. 지금 생각하면 미안하고 부끄러운 행동들이다. 타인의 감정이 자신에게 흘러 들어올 수 있다. 상대방에게 풀었던 스트레스가 고스란히 전달될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서로의 감정만 상할 뿐이다. 이렇게 쓸 에너지를 다른데 쓴다면 훨씬 유용하게

부러워서 졌다. [내부링크]

내가 제일 부러운 사람은 누구일까? 돈이 많은 사람일까? 행복한 사람일까? 건강한 사람일까? 돈이 많은 사람은 당연히 부럽다. 나 자신에게 동기부여도 된다. 행복한 사람도 건강한 사람도 다들 부럽다. 하지만 내가 가슴속으로 진짜 부럽다고 느끼는 사람은 20대의 젊음 사람이다. 정확히 말하면 젊음이 너무 부럽다. 젊음에는 가능성도 있고 희망도 있고 자신감도 있다.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가능성과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자신감도 가질 수 있다. 그러면 행복과 건강은 저절로 따라오지 않을까? 나의 젊음을 헛되이 보낸 거 같아 너무나 슬프다. 소중한 시간을 왜 그땐 몰랐을까? 피곤함이 가시지 않고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낄 때. 나이 들어 서럽다는 말을 뼈져리게 느낀다. 지금도 시간은 흘러간다. 몸 건강을 위해 운동하고 젊은 생각을 유지하기 위해 공부하자. 젊게 살자!!! 그래도 졌다. 부러워서 졌다.

(누군가의 말) 소크라테스 [내부링크]

자기 부모를 섬길 줄 모르는 사람과는 벗 하지 마라. 왜냐하면 그는 인간의 첫걸음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소크라테스

나이대에 맞는 우선순위가 있다. [내부링크]

저는 이제서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넷플릭스로 보고 있습니다. 재미있다고 입소문이 나는 건 조금 기다렸다가 한 번에 몰아서 보는 걸 좋아합니다. 최근 본 내용은 방구뽕씨가 나오는 이야기였는데 법정에서 방구뽕씨가 이야기한 “어린이는 지금 당장 놀아야 한다.”에 격하게 공감했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어린이들은 진짜 재미있게 잘 놀아야 합니다. 놀 때 상상력도 풍부해진다고 어디서 본거 같은데 정말 그럴 거 같습니다. 학생이 되면 우선순위가 공부로 바뀌게 되고 성인이 되어 사회에 나오면 회사일이 우선순위가 됩니다. 나이대에 맞게 우선순위가 바뀌게 되고 그 우선순위도 적절한 시기가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시기가 지났다고 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노는 것도 공부하는 것도 그리고 일하는 것도. 하지만 둘 이상 병행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항상 지나고 나면 후회를 합니다.

손안의 새 한 마리가 낫다. [내부링크]

옛날 부모님이 돈을 모으는 방법은 은행과 절약뿐이었던 거 같다. 높은 이자를 주는 은행에 가서 예적금을 들고 절약은 항상 몸에 배어 있었던 거 같다. 이렇게 모아 아이들을 키우고 집도 장만하며 천천히 차근차근해 나가셨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예적금과 절약만으로는 부족하다. 예적금과 절약은 기본이요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 돈을 아끼고 절약도 해야겠지만 월급 이외에 수입 창출이 필요하다. N잡러부터 여러 재테크까지 월급이외에 수입 창출을 위해 여러 사람들이 노력 중이다. 돈을 더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버는 것 못지않게 잃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빠르게 부자가 될 수 없다. 천천히 꾸준히 투자하고 공부해서 절대 잃지 말아야 한다. 손안의 새 한 마리가 숲속의 새 두 마리 보다 낫다.

(누군가의 말) 찰리 채플린 [내부링크]

웃음 없는 하루는 낭비한 하루다. 찰리 채플린

대화만으로도 마음이 풀릴 때가 있다. [내부링크]

가슴이 답답해지고 안절부절 마음이 싱숭생숭해질 때가 가끔씩 있다. 괜스레 예민해지고 신경이 곤두서서 짜증이 폭발할 때가 있다. 그러면 나는 대화 상대를 찾아 나선다. 대화만으로도 마음이 풀릴 때가 있다. 고민 상담을 할 수도 있고 잡담을 나눌 수도 있다. 어제 본 드라마 이야기도 오늘 날씨이야기도 할 수 있고 직접적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다. 어쩌면 이미 마음은 진정돼 있을 수도 있다. 예민해지고 신경이 곤두서고 짜증이 날 때 철저히 외부와 단절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달라서 이러한 방법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절할수록 외로움만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분명 대화만으로도 마음이 풀릴 때가 있습니다.

잠들기 전에. [내부링크]

심리학자 최인철은 잠들기 전에 “성취 경험”을 하나 할 것을 권한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잘하는 일을 할 것 운동이나 취미 활동을 통해 성취 경험을 하고 잠들면 밝은 기분으로 다음 날 아침을 맞을 수 있다. 저녁 운동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 아마 이런 효과를 이미 경험하지 않았을까요? 성취감이라는 게 매우 중독성 있는 감정이지 않나요? 저는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잠 잘 자는 것도 굉장한 복입니다. 잘 자야 밝은 기분으로 일어날 수 있습니다. 수면 부족은 하루 일과를 망칠 수도 있고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잠을 설친 날은 하루 종일 멍~한 기분입니다. 자려고 누워서는 웬만하면 휴대폰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잘 안됩니다. 휴대폰을 최대한 멀리해야 하는데 말이죠. 성취 경험을 할 수 있는 취미를 하나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잘 자고 밝은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하려고요!!

(누군가의 말) 헨리 반 다이크 [내부링크]

사랑이야말로 영혼이 낼 수 있는 유일한 빛이 아니겠는가. 헨리 반 다이크

(누군가의 말) 조셉 머피 [내부링크]

좋은 일을 생각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나쁜 일을 생각하면 나쁜 일이 생긴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온종일 생각하고 있는 바로 그것의 조합이다. 조셉 머피

(영화) 서울대작전 [내부링크]

한국판 분노의 질주라는데... 음... 유아인 배우도 나오고 주연배우분들이 좋은 배우들이라서. 나오기 전부터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앞전에 나온 카터도 그렇고 요즘 넷플릭스 왜 이러는지.. 사실 뭘 쓸 내용이 없네요.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을까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고. 넷플릭스를 구독하고 있으니 한번 볼까 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는데. 저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아.. 송민호 님은 노래할 때가 제일 멋있는 듯..

하나의 본보기가 되다. [내부링크]

저는 육두문자를 거의 쓰지 않습니다. 왜 거의라고 하냐면 친한 친구들과 있으면 가끔씩 가벼운 욕이 나올 때도 있기 때문인데요. 사실 가벼운 욕이 있나 싶기도 하네요. 하지만 이것도 거의 쓰지 않으려고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예전 식당에서 친구들과 식사를 하면서 술을 한잔했는데 그때 친구가 욕을 했습니다. 쌍시옷자 들어가는 욕은 아니었으나 주위에 아이들 포함해 가족들 식사하는 자리가 있어서 우리는 친구를 바로 제제했습니다. 그 당시 든 생각은. '우리가 하나의 본보기가 되겠구나.'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아이 부모님들이 저희를 가리키며 사람 많은 식당에서는 떠들면 안 된다. 욕하는 건 더더욱 안된다. 그러면 저 사람들처럼 된다. 등등. 모범은 못 보이더라도 하나의 틀린 본보기는 되지 말자고 생각했습니다. 모두가 훌륭한 사람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보기에 나쁜 사람이 될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욕을 안 하려고 최선을 다하는 중입니다. 사실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제 욕을

(누군가의 말) 댄 페냐 [내부링크]

우리는 과거를 바꿀 수 없고, 오직 그것으로부터 회복할 뿐이다. 댄 페냐

대단한 일이 아니다. [내부링크]

무엇인가 테스트를 받거나 심사를 받는 것은 굉장히 떨리고 긴장이 되는 일입니다. 자의든 타의든 이러한 경험은 언제나 한 번은 찾아오지 않을까요? 제가 기억하는 첫 심사는 태권도 1품 심사였는데 기억이 생생하진 않지만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엔 조금은 벅찬 느낌도 있었지만 신은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시련을 주신다고 하잖아요? 올바른 예가 아닐 수도 있지만 좋은 결과를 얻어 다행이었습니다. 누군가에게 평가를 받아야 할 때. 면접이 될 수도 있고 자격증 시험 등등 아직도 떨리긴 마찬가지입니다. 조금의 긴장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좋다고 하는데 긴장은 두려움을 동반하더라고요. 그리고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하는 경우도 직장인이라면 있을 수 있습니다. 생각만 해도 긴장되고 두렵습니다. 그래서 전. 대단한 일이 아니라고 마음속으로 혼잣말을 합니다. 나라를 구하는 일도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도 아니다. 그냥 하나의 점이다. 라구요. 엄청난 노력에 대한 과정입니다. 엄청난 노력이 엄청난 긴장과 부담

(누군가의 말) 이드리스 샤흐 [내부링크]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말 것, 첫인상이 중요하긴 하지만, 그 중요성에 비해 정확성은 그리 신뢰할 만하지 않다. 이드리스 샤흐

잘못을 인정합니다. [내부링크]

순간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서 이런저런 변명을 하고. 비판을 받으면 남을 탓하거나 변명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도 그 순간을 벗어나기 위해 그리고 비판을 받으면 변명하기 바빴었다. 변명하면 할수록 내가 더욱 작아지고 초라해지는 것 같았다. 어느 날부턴 일이 생기거나 비판을 받거나 하면 사과부터 했다. "죄송합니다." 사과를 하면 사람들의 태도가 달라진다. 화를 내던 사람들도 격려를 해준다. 비판을 하던 사람들도 다른 건 잘했다고 한다. 사과의 힘은 이렇게 크다. 내가 나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변명보단 사과의 말이 먼저 나온다. 변명은 또 다른 변명을 낳고 나중엔 거짓말을 해야 될 수도 있다. 되돌릴 수 없는 변명과 거짓말은 하지 말자!!

내 인생의 명장면. [내부링크]

나는 내 기억에 각인되어 있는 장면들이 몇 가지 있지만 한 장면을 꼽으라면 당연 너무 어린 나이에 본 아버지의 뒷모습이었다. 술 한 잔 드시고 할머니 집에 있던 나를 보러 오셨던 아버지는 나를 보며 환하게 웃어 보였고 할머니와 대화를 나눈 후 다시 집을 나섰다. 할머니는 나에게 아버지 가시니깐 나가보라고 했고 나는 뛰어나가 아버지를 부르려고 했는데 차마 부르지 못했다. 아직도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뒷모습만 계속 쳐다봤다. 그때 아버지 나이가 지금의 내 나이랑 비슷하다. 지금 그때 생각을 하면 우리 아버지 참 외로웠겠다고 생각이 든다. 여섯 식구 행복하게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시던 아버지. 마음이 앞서서 그랬는지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많았다. 어렵고 힘들 때도 있었지만 가족들 다 같이 모여있을 때가 가장 행복하고 좋았다. 그때로 돌아간다면 아버지를 크게 부르고 싶다. 그냥 그러고 싶다.

솔직하게 이야기할게. [내부링크]

동료가 나에게 이야기한다. “내가 솔직하게 이야기할게… ……”라며 부정적인 피드백이 내 가슴에 꽂혔다. 표정관리하면서 동료의 피드백을 듣고 고맙다고 말을 건넸다. 비판을 하거나 부정적인 피드백을 들으면 일단 경계를 하게 된다. 기분은 좋지 않지만 바로 고칠 수 있어 나에겐 오히려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살면 더할 나위 없지만 어떻게 그렇게 살리오!! 누구나 솔직한 피드백을 듣는 걸 원한다. 그것이 오히려 나에게 확실한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조건적인 칭찬은 나에게 도움도 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분하지만 부정적인 피드백이 오래 남는다. 솔직함이 꼭 부정적인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서 글을 쓴 것이지 솔직함은 아주 좋은 무기가 될 수 있다. 솔직한 말 한마디가 그 어떤 말 한마디보다 100배 더 나을 수 있다. 내가 몰랐던 나의 모습을 솔직한 말에 거울삼아 비추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누군가의 말) 엘리잘 벤 주다 [내부링크]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것은 용서하는 것이다. 엘리잘 벤 주다

당연히 괜찮지. [내부링크]

살아가다 보면 익숙해져서 당연하단 듯 받아들이는 것들이 있다. 가족이 될 수도 있고 친구관계에서도 그럴 수 있다. 부모님의 희생을 당연하다 생각하고 친구라서 이 정도는 당연히 괜찮다고 생각한다. 당연히 괜찮다는 말에는 상대방의 희생이 있다. 그저 당신을 위해서. 회사에서 상사의 갑질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윗사람을 위해서 일을 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당연한 것은 없다. 당연히 받았으면 나도 당연히 주어야겠지. 고맙다고 말이라도 해야겠다. 나도 많이 받아만 왔기 때문에.

지켜보고 있다. [내부링크]

일을 하다 보면 서로 좋게좋게 하자는 무언의 합의가 있습니다. 우리가 편의를 봐줬으니 우리 쪽 편의도 봐달라는 그런 암묵적 합의 같은 것인데 이게 일방적으로 한쪽에서 깨버리면 가차 없이 깨지는 그런 합의입니다. 옳다고는 할 수 없지만 서로 편하기 위해서 봐주는 것인데 사실은 서로의 이익을 위해서 팽팽한 기싸움을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나쁜 쪽으로 머리를 쓰면 항상 스텝이 꼬이기 마련입니다. 누군가 지켜보다 요술 방망이를 휘두르는 것 같이 불운이 우리를 맞이합니다.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도 선한 행동을 해야 합니다. 누가 듣든 누가 보든 세상에 비밀은 없는듯합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신’에서처럼 신들이 우리를 지켜보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 브릿 베넷 [내부링크]

사람들은 자신이 유일무이한 존재가 되면 특별해질 거라 생각한다. 하나 진짜 특별해지는 순간은 누군가와 함께 소속될 때다. 브릿 베넷

(기사) '중고 갤플립4' ...알고보니 모형 [내부링크]

중고 거래로 휴대전화를 구입하려던 남성이 매장 전시용 모형을 15만원에 구입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모형을 의미하는 '레플리카(replica)'라는 단어를 두고 오해가 생기면서 빚어진 일로 보인다. 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빠가 당근마켓에서 플립4 사기당하셨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원래는 내가 휴대전화 사드리는데 아빠는 자식에게 손 빌리는 게 싫으신 것 같다"며 "미루고 미루다 이번에 직접 휴대전화를 바꾸려고 하셨다"고 밝혔다. "확인해보니 당근마켓 게시글 제목에 '레플리카'(모조품)라고 돼 있긴 했다"며 "아빠는 휴대폰 모델의 한 종류인 줄 알고 사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판매자는 "모형인 걸 제목과 사진에 모두 명시해놨다"며 착각한 사람이 잘못이지, 자신에겐 잘못이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휴대폰 모형이 무슨 15만원씩이나 하냐"며 "누가 봐도 어르신들처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에 충분히 오해하게 낚으려 한 거 같은데 이건 사기 성립이

(누군가의 말) 이솝 [내부링크]

친절한 행동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절대 헛되지 않다. 이솝

최고의 순간. [내부링크]

많은 분들이 제각각의 이유로 오늘도 열심히 배우고 공부합니다. 주식공부를 열심히 하는 분, 부동산 공부를 열심히 하는 분, 코인 공부를 열심히 하는 분. 아니면 취미 생활에 열심히 인분 등등.. 다들 제각각의 이유로 열심히 배우고 공부합니다. 지금껏 한 모든 일의 최고의 순간은 언제일까요? 뭐든 정점에 이르는 순간이 최고의 순간이겠죠? 하지만 정점에 이르면 허무해질 수도 있습니다. 열심히 배우고 공부하는 지금이 최고의 순간 일수 있습니다.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식투자와 부동산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은 동기부여가 될 수 있습니다. 무기력하고 무엇을 해도 힘이 나지 않을 땐 동기부여가 될 만한 것을 떠올려도 좋습니다. 몇 년 뒤 성공한 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갖도록 하는 것도 좋습니다. 무엇이든 좋습니다. 조그마한 희망만 있어도 용기 낼 수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 레이 몽크 [내부링크]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아픔에 대해 생각한다는 것은 진정한 사랑의 표시다. 왜냐하면 그 역시 아파하는 한 명의 가여운 사람이기 때문이다. 레이 몽크

남자의 물건. [내부링크]

회사에 출근을 하든 외출을 하든 가방에 책 한 권을 챙기는 건 불문율이었다. 목숨을 걸고 책을 읽으려고 노력했다. 그때를 생각하면 지적 허영심이 아니었을까 하고 조심스레 생각한다. 그래도 그때의 책 읽는 버릇이 지금도 조금 남아 있어 다행스럽다. 요즘은 회사에 출근을 하든 외출을 하든 가방에 아이패드를 꼭 챙긴다. 아이패드 하나면 책도 읽고 음악도 듣고 영화도 보고 게임도 하고 못하는 게 없는 만능이다. 다만, 유혹에 쉽게 빠진다. 음악을 들으며 책을 읽다가도 나도 모르게 넷플릭스를 켜고 있다. 그나마 게임은 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조금 귀찮아야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는데 손가락 하나로 쓱싹쓱싹이다. 기술발전에 편해진 만큼 각종 유혹에 너무 많이 노출되어 있다. 밤늦게까지 재미있는 드라마 보느라 밤잠 설친 게 하루 이틀이 아니다. 그 순간순간은 후회하고 다시는 안 그런다고 다짐하지만 그날뿐이다. 신기하다. 오늘도 아이패드부터 챙겼다. 챙기지 않으면 뭔가 허전하다. 남자의 물건이 되어버

밥 한 숟갈. [내부링크]

회사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데 꼭 밥 한 숟갈씩 남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같은 테이블에서 밥을 먹기에 매번 보게 되는데 꼭 한 숟갈씩 밥을 남기더라고요.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이 보게 되었는데 매번 그러니 신기하고 호기심이 생기더군요. 저는 한 수저 작게 담으면 될 거 같은데라고 생각하면서 말을 하진 못했습니다. 남긴 밥 한 숟갈을 다르게 생각해 보면. 꼭 일의 여지를 남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일을 해도 두 번 일하게 만듭니다. 남긴 밥 한 숟갈처럼 깨끗이 비우지 못합니다. 항상 개운치 않고 신경이 쓰입니다. 항상 애매하게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도 저도 아닌 사람 빙 둘러서 말하는 사람 책임지지 않으려 답을 하지 않는 사람. 남긴 밥 한 숟갈처럼 습관적으로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제발 상대방 좀 생각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