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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앓이 [내부링크]

가슴앓이 온종일 허리 굽혀 구멍 뚫린 천장 속의 하늘을 쳐다보는 아버지 이마에 출렁이는 주름 퍼내어 생명의 고무줄을 엮는다 그 고무줄 떨어질까 봐 그렁그렁 한 기침 속에 헛배가 불러온다 울어버릴 만큼 성숙해진 흙 묻은 장갑 툭툭 털어 산나물 한 바구니 검은 하늘에다 걸치고 산길 나서는 어머니 내일은 아랫니마저 없는 누렁이를 팔아야 서울서 공부하는 아들놈 학비라도 보낼 텐데 꽉 깨문 어금니 속에 덜그럭거리는 틀니가 떨어진다 비 오는 저녁 5일장 다녀오는 늙은 바구니에 고무줄 하나 얹혀있다 - 김연동- 전형적인 우리 부모님들의 가슴 아픈 사연이네요. 내 몸 하나 부서져도 오로지 자식 걱정, 삶의 걱정만 생각하는...

체온 1도만 올려도 만병통치약이다 [내부링크]

머리는 차게 하고 발은 따뜻하게 해주자 頭寒足熱 머리는 차게 발은 따뜻하게 하라 옛 부터 우리 건강에 첫 번째로 나오는 말이면서 가장 간단하게 건강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지요. 물론 몸을 따뜻하게 하면 면역력도 높아지고 음식을 억는데도 불편하지 않고 잘 먹지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실천이 잘 안되는 게.... 저는 아직도 많이 부족하나 봐요. 평상시 생활 중에 우리는 아무런 생각 없이 추울 땐 따뜻한 걸 찾고 더울 땐 무의식적으로 시원한 걸 찾는 자동반사 신경 아닌가요? 그럼 우리 몸이 따뜻하고 차가우면 어떤 차이가 날까요? 의학 상식을 참고하자면 몸이 차가우면 온갖 병을 다 가지고 온다는데~ 면역력이 약해진다. 감기에 잘 걸린다. 피부질환이 생긴다 두피 건강이 약해진다 비만이 되거나 살이 마른다 머리카락이 빠진다 눈물이 잘 나온다 시력이 나빠진다 목소리가 약해진다 남성 질환이 생긴다(정력약화) 여성 질환이 생긴다. (수족냉증, 부인병...) 자세가 흐트러진다. 오장 육부의 기능이 저

민간요법으로 치료하는 상식 [내부링크]

웃님들 제 블로그를 보면서 많이들 느꼈으리라 생각해요. 책을 보고 글을 쓰고 낚시나 하면서 여행 다니는 ~ 소위 방랑벽이 심한 사람. 헌데 왜 생활건강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오느냐고 지인들의 질타가 심해서 말씀드릴게요. 수년 전 기억하기도 싫은 사고로 병원에서 오랜 기간 ... 그래서 싫어요. 약 먹는 것도 싫고요. 때문에 어떻게든 잔병들은 내 스스로 해결하자는 각오를 이빨 깨물고 다짐을 했습니다. 동의보감. 민간요법 책자들을 웬만한 고수만큼 찾아보고 실험도 하고. .. 그래서입니다. 물론 포스팅에는 건강지식과 의학정보 들을 많이 참고했고요. 저를 아는 웃님들~이해를 해주세요. 오늘은 우리 집안에 있는 생필품에도 잔병치레를 해결할 수 있는 민간요법이 있다는 걸 함께 알았으면 좋을 것 같아요. 생각지도 못한 팁이 될 수도 있을 거예요. 코가 자주 막힐 때 싱싱한 무( 바람들지 않고 맵지 않은 거 좋음)를 조금만 갈아 즙을 짠다. 탈지면에 그 즙을 묻혀서 막힌 콧속에 가볍게 넣어주면 한

"치자"가 이런 일을 하는 줄 몰랐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365힐링남이예요 저녁 외출 후 집에 돌아와 보니 주방에 치자 3개가 접시 속 물에 담겨 노란 물을 만들고 있었다. 이 용도가 뭘까 하고 유심히 보다가 잊어버리고 있었던 치자의 활용법이 생각나 다시 한번 정리해 봅니다. 1. 치자는 어디서 생긴 걸까? 치자나무는 중국에서 오래전부터 재배되어 왔으며 일본 오키나와 일대에서도 야생종이 자라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경상남도와 전라남도 등 남부 지방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일부 지방에서 가끔씩 보일 때도 있다. 2. 치자의 수확은? 치자는 약 1~2m 높이의 나무에 봄부터 싹을 틔워 6~7월에 꽃이 피고 흰색이지만 9월경에는 주황색으로 변해가는데, 이것을 따서 말려 건조한 것을 약재로 쓰거나 음식물 채색에 사용한다. 3. 치자는 무엇에 쓰는가? 치자에 들어있는 카로티노이드가 노란색 색소인데 이성분이 우리 몸속에서 항산화제로 작용해 건강에 유익한 재료이다 동의보감에서는 차가운 성질을 가진 식품이기에 열독을 없애고 가슴속 답답함

4명중 3명이 한국인 ! [내부링크]

참 흥미있는 말이죠, 다름아닌 지난해12월20일부터 펼쳐지고 있는 "AFF미츠비시일렉트릭컵" 준결승에 진출한 4개팀중 한국인이 감독으로 있는 3개팀이 모두 합류했다는 말입니다. 그동안 큰 관심이 없던 동남아시아 축구가 갑자기 언론에 바쁘게 오르내리는 이유가 있었네요. 동남아시아 월드컵이라 불리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축구의 위상이 한층 더 올라가는 계기가 되었다고 봐야죠. 참고로 이번대회 참가한 10개국의 사령탑은 모두 외국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데요 이중 한국출신 지도자가 맡고 있는 3팀이 모두 4강에 올라 갔으니 더이상 할말이 없네요. 다만 안타까운것은 3명중에 한사람은 결승에서는 볼수 없다는점 그러면 누가 웃고 누가 울어야 할까? 베트남 영웅 박항서 VS 탁월한 승부사 신태용 베트남 축구 신드롬을 일으킨 , 뭐라 할말이 필요없는 감독과 선수시절 최다의 우승 메달을 간직하고 있는 , 참 운도 많은 젊은 감독 ( 인도네시아 ) 누구도 지고 싶진 않겠지만 둘중 하나는 울어야 하는

2023년 잘못하면 과태료 폭탄 맞는다 ! ! [내부링크]

오늘은 새해부터 바뀌는 운전자 정책들에 대한 정보 가지고 왔습니다. 2023년 새해를 맞아 자동차와 교통 관련 제도에 많은 변화가 있을 예정인데요. 물론 벌써 1월부터 시작된 제도도 있습니다. 그중에서 운전자라면 반드시 알고 계셔야 하는 중요한 정보들을 선별해서 준비했으니 놓치지 마시고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3년부터 바뀌는 운전자 정책은 총 5가지가 있는데요. 1.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오래된 경유차를 가지고 계신 분들 많이 계시죠 올해 2023년부터 노후 경유차의 조기 폐차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고 합니다.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금액은 차종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하는 분기별 차량 기준가액에 지원율을 곱해서 금액을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상한액만 살펴보면 3.5톤 미만의 경유 차량은 300만 원 3.5톤 이상의 경유 차량은 440만 원에서 4천만 원까지라고 하니 함께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근본적으로 줄여나가기 위한 사업으로 2023년부터는 자동차 배출가스

자기관리 손자병법 [내부링크]

잡다한 서적 정리하던 중 10년 전 읽었던 책 - 싸우지 않고 이기는 성공 전략- 세계 최고의 병법서라 일컬어지고 있는 [손자병법]. 이 손자병법을 현대의 기업 전략이나 현장업무와 연계 시 자기관리에 대한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해설한 책이다. 이 책에는 사업이나 인생설계에 교훈으로 삶을 만한 점이 많이 있다. "강인한 인생을 원하는 사람"을 위한 삶의 지침서라고 해도 될 현대의 손자병법인 것 같아 기억에 남는 몇 가지 병법을 다시 보았다. 개미가 코끼리를 이기려면 남과 똑같은 방법으로는 이길 수 없다 독자적인 방법을 쓰려면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차별화 정책으로 성공한 사례를 보면 대부분이 지혜와 용기가 그 원동력이었다. 최고의 발상은 철저한 객관성에서 나온다 철저한 사전 조사로 성공을 거두어야 된다 시장을 내다보는 안목이 뛰어난 사람의 감은 '경험과학'이지만 안목이 빈약한 사람의 감은 단순한 어림짐작에 지나지 않는다. 사업은 그저 감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한 단계 높은 차

조기폐차와의 싸움 드디어 끝내다. [내부링크]

2003년 1월 7일생 테라칸 JX 290 25만 3000 Km 운행 5년 전부터 매년 조기폐차하라고 문자 날리고, 지원금 인상되었다고 날리고, 벌금 부과된다고 또 날리고 수년간 이 상태를 반복하다가 지쳐서 안되겠는지 이번엔 매연 저감장치 부착하라고 또 날리네요. ~해서 저도 못 이기는 척 승낙을 해주었더니 기다렸다는 듯이 긴급으로 승인을 내어 버리더군요. 꼬박 20년을 나와 가족이 ️ 함께 한 정든 애마인 거죠. 제가 낚시. 등산. 여행을 좋아하기 때문에 더더욱 버릴 수가 없어 이번에 결정을 했습니다. 매연저감장치 달기로~ 그날이 오늘입니다. 서류접수 중 어느새 공중부양시켜버림 아직도 멀쩡한 본래의 모습 해체 수순 밟기 시작 뭐가 그리 급한지 공중에서도 작업 뜯겨지기 시작 아직도 깔끔한데 부착 시작 낯선 물체가 내 몸에 붙었다 " 매연을 걸러주는 DPF가 제 기능을 하도록 관리를 잘 해줘라. 관리 안 하면 DPF 장치 성능이 떨어지고 출력 저하와 연비 저하 현상이 일어난다 ...

서른 잔치, 이젠 괴물을 잡나? [내부링크]

2017년 최영미 시인과의 성추행 사건에 대해 사과 한마디 없이 문단에 복귀한 시인 고은( 본명 고은태 ) 최근 시집 《 무의 노래 》 와 캐나다 시인과의 대담집 《 고은과의 대화 》가 출간되면서 세간의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윤한룡 실천문학사 대표의 공식 사과 발표와 계간지 [ 실천문학 ]도 1년간 휴간을 하겠다며 비판을 잠재우려 하지만 쉽게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여기서, 성추행 사건의 시발점이 된 최영미 시인은 누구인가? 1961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서양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 석사를 받았다. 대학시절 민주화 요구 시위에 가담하여 1년간 무기정학 처분을 받고, 졸업 후에 반독재 투쟁을 위해 만든 '제헌의회 그룹' 의 멤버로 번역 활동을 했다. 1992년 [ 창작과 비평 ]에 "속초에서"외 7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1994년 《 서른, 잔치는 끝났다 》라는 첫 시집을 내면서 문단과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다. 서른,

한겨울에 된장 늘리기, [내부링크]

북적했던 설날 행사가 끝나고 하루의 휴식을 갖는가 했더니 내가 쉬는 꼴을 못 보는가 봐요. 한 집안에 있으면서 부르는 것도 아니고 휴대폰으로 전화를 한다. 급한 일인가 해서, 바쁘게 마당으로 나가 보았다. 이게 웬일! 대형사고를 치고 있는 우리 마나님. '집에 된장이 얼마 남지 않아 오늘 더 늘려야 한다'며 난장판을 만들어 놓고 정리를 하라네요. ※ 이 추운 겨울에 무슨 된장 타령이냐고 잔소리 들을까 봐 한마디 말도 없이 어젯밤에 몰래 콩을 불려 놓았다네요. 이미 죄다 삶아 넘치고 있는 콩 마무리로 더 익혀야 한다며 또다시 나뭇가지를 집어넣고 있음 집 된장이 최고라며 끝까지 고집부림 잠시도 쉬지 않고 어느 틈에 또 고추 장아찌를 정리하고 있네요 다 익은 콩을 옮겨 자루에 담아 놓았음 비닐을 덮고 아예 발로 꾹꾹 밟아 짓뭉개고 있음 담은지 5년이나 지나 시커멓게 변해버린 된장을 끄집어내 함께 뭉쳐 놓음 재작년 간수를 빼낸 천일염을 뿌려 열심히 섞고 있음 완성된 된장 마무리된 된장을 옮

[공유] [World Now] 리오넬 메시가 옥수수밭에? [내부링크]

여행/추억/상품/지식/일상 [공유] [World Now] 리오넬 메시가 옥수수밭에? 365힐링남 2023. 1. 25. 11:2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출처by MBC | 네이버 뉴스 [World Now] 리오넬 메시가 옥수수밭에? 옥수수가 심어진 밭, 그런데 하늘로 조금 더 올라가 보니 한 사람의 얼굴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바로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리오넬 메시입니다. 현지시간 18일 로이터 통신은 아르헨티나의 농부 막시밀리아노 스피나세의 n.news.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IMF 시대 유행어 [내부링크]

최근 제2의 IMF 사태가 올 거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요. 사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미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들의 상황과 우리나라의 침체된 현실 경제를 보면 당장이라도 IMF 가 달려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때문에 과거에 있었던 IMF 사태를 살펴보다가 참으로 재미있기도 하고 슬픈 이야기들을 보았어요. 님들도 다들 아는 내용들이니 각설하고 그때 당시에 유행했던 말들을 한번 모아 보았어요. IMF의 의미는 I.M.F 세 글자를 이용하여 시대 상황을 풍자하는 것이 유행하였다. 초기 구제금융을 신청하자마자 환란을 미처 막지 못했다는 자책감, 또는 그 어려운 시기에도 돈벌이 재주를 보이는 사람들을 보고는 I'm F(나는 역시 F학점이야) 혹은 I'm Fool(나는 바보야) 등의 자조 섞인 목소리가 나오더니 본격적인 정리해고를 맞아서는 I'm Fire! (나는 해고) I'm Fly! (나는 파리 목숨) I'm Finish! (나는 끝)로 거칠어졌다. 또 감원 바람을 피하기 위해 I'

경상북도 5일장 정보 [내부링크]

그 지역 특성을 알고 싶으면 '시장을 가보라' 는 말이 있지요. 저는 여행을 하거나 업무관계로 타지역을 다녀야 할 때는 꼭 그 지역의 시장을 다녀 봅니다. 한번씩 옛 추억이 생각날때도 있고 그 지역 특산물이 궁금할 때도... 5일장 나들이 한번 다녀오세요. 오늘은 경상북도 일원의 5일장 날짜를 올렸습니다. 경주시 중앙장 2 . 7 일 감포장 3 . 8 일 양북장 5 .10 일 영남장 4 . 9 일 안강장 4 . 9 일 황성장 5 .10 일 불국장 4 . 9 일 외동장 3 . 8 일 건천장 5 . 10일 서면장 1 . 6 일 산내장 3 . 8 일 포항시 청하장 1 . 6 일 장기장 4 . 9 일 기계장 1 . 6 일 기북장 2 . 7 일 흥해장 2 . 7 일 송라장 3 . 8 일 신광장 5 . 10 일 도구장 2 . 7 일 오천장 5 . 10 일 죽장장 3 . 8 일 구룡포장 3 . 8 일 안동시 중앙신시장 2 . 7 일 풍산장 3 . 8 일 도산장 5 . 10 일 안동구시장 2

코를 보면 사람을 알 수 있다 [내부링크]

오랫동안 자동차 손해사정사무소에 일하면서 수많은 사람들과의 대화, 접촉에서 얻어낸 공통점을 파악해 모아 놓은 책. ' 사람을 보는 지혜 ' ( 이부길 편저 ) 에서 불러온 글입니다. 코는 성격과 매우 관계가 깊다 1. 큰 코 큰 코는 주장이나 개성이 강한 사람으로 일을 할 때도 확실한 것을 싫어한다. 지도력이나 통솔력에 가장 강한 기운을 나타낸다. 코가 너무 크고 오똑하게 솟았으면 거만하며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다. 2. 작은 코 토론이나 논쟁이 벌어지면 자기주장이 없고 남의 의견에 찬성한다. 주변에서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있는 사람을 보면 왠지 시기하고 남을 헐뜯는 버릇이 있다. 그래서 대인관계도 나빠지고 고생길로 접어든다. 3. 넓은 코 활동 범위가 넓고 무슨 일이든 호기심이 많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이다. 흔히 식욕과 성욕은 일치한다고 한다. 그에 비하여 금전욕. 성취욕. 명예욕이 높아 항상 자기 발전을 위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다. 살집이 두툼한 사람은 경제적으로 든

코의 발달은 뇌의 발달이다 [내부링크]

코가 좋으면 머리가 발달했다. 미각기관인 입과 후각을 담당하는 코는 가장 가깝고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음식물을 섭취하는 입은 내용물을 씹고 난 후에 위장 쪽으로 내려가지만 코로 들어온 공기는 머리로 뇌에 공급한다. 미각과 후각이 발달한 사람은 예지력이 발달하고 뛰어난 영감력을 지닌다. 과학자들의 코를 보면 균형이 잘 맞는 사람이 많다. 코가 자주 막히기 시작하면 일에 장애가 발생하고 심하면 개인은 재산에 커다란 손실이 오고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은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는다. 과중한 세금을 낼 때 생기는 코의 현상 콧등에 미세한 세로주름이 생기고 가로주름까지 겹치면 형액까지 있어 이삼중의 고통을 겪는다. 여기에 코 끝이 붉은색을 띠면 나쁜 일까지 겹쳐 힘들다. 남에게 사기를 당할 때 나타나는 코의 현상 코 끝이 검은색이나 붉은색을 띠고, 콧등에 십자 무늬가 나타나면 돈이 나가고 사기를 당한다. 이런 증상이 코에 나타나면 금전의 대차관계도 있게 되는데 나간 돈은 받기 힘들다.

우유부단한 사람은 코를 높여라 [내부링크]

코가 지성미를 돋보이게 한다 남자와 여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편안하고 안정된 느낌을 코에서 받고 있다. 많은 사람과 팀을 이룰 때 코의 형태를 분석하면 팀의 특징이 나타난다. 큰 코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성향과 작은 코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특징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특히 지성미를 돋보이게 만드는 코는 잘 발달된 모양을 한다. 개인의 능력은 참 좋은데 '콧대가 세다'라고 말을 할 때 사람이 가지고 있는 기운과 코의 형태가 관계가 깊은 것을 알 수 있다. 요즘 여자들의 코가 점점 높이 올라가고 있다. 높이 올라갈수록 권위도 올라가지만 너무 높이 올라가면 겸손도 함께 올라가면 더욱더 지성미가 넘치죠. 우유부단한 사람은 코를 높여라 코가 높은 여자는 표현이 정확하다. 주변 사람과 시선을 뒤로하고, 하고 싶은 말은 한다. 개성이 강한 사람이다. 자기 맘에 들지 않으면 임무가 주어지면 상사에게 과감하게 따지는 스타일이다. 코가 낮은 사람은 거절을 할 때 단호하게 말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잠자는 모습에 성격이 보인다 [내부링크]

잠자는 모습은 성격에 따라 다르다 대자형으로 자는 사람 가장 보편적이고 편안하게 자는 모습이다. 성격은 개방적이고 활달하다. 일의 경과나 성과도 상당한 위치에 이르고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자세다. 두 손을 모아 가슴이나 심장에 손을 얹고 자는 사람은 대범한 가운데 소심하고 결정력이 약한 사람이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약한 부분을 보호하기 때문에 무의식적인 보호 본능이다. 다리를 모으고 가지런하게 쭉 뻗고 자는 사람은 열십자 형태가 되어 일밖에 모르는 사람이다. 다리를 너무 크게 벌리고 자는 사람은 실행력이 부족한 사람으로 말만 앞세우고 끝맺음이 없다. 한쪽으로 기울이고 자는 사람 왼쪽으로 기울이고 자는 사람은 심장. 위장. 대장이 건강하지 못하고 오른쪽으로 자는 사람은 간과 쓸개가 약하다. 임기응변과 변화에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아는 수재형에서 많이 나타난다. 술을 많이 먹고 잡기에 능하다. 人 자 모습으로 자는 사람 도덕적인 관념이 다른

이마로 사람을 보는 법 [내부링크]

이마가 크고 넓게 생긴 사람은 시원하고 훤칠한 느낌을 가장 많이 받고 넓고 큰 이마를 가지는 일이 인생의 가장 큰 소망일 수도 있지요. 오늘은 이마의 장단점을 살펴볼게요. 1. 넓고 큰 이마 - 성공하는 사람의 공통적인 특징은 이마가 넓고 반듯하며 윤택하다. - 이마가 넓은 사람은 일찍 출세한다. -여자는 이마에 잔털이 많으면 학업운이나 남편운이 별로 없다. - 상상력, 이해력, 창조력이 좋아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기 쉽다. 2. 좁은 이마 - 이마가 좁은 사람은 열심히 노력해도 대가가 없다. 사람이 좋아도 운이 없어 하늘의 도움을 받지 못한다. - 이마가 좁은 사람은 집중력이나 분석력이 좋다. 리더보다는 훌륭한 기술자가 많다. 3. 튀어나온 이마 - 이마가 튀어나온 사람은 성격이 급하다. - 이마가 튀어나온 사람은 일찍 성공한다. - 위 이마가 튀어나오면 윗사람과 마찰이 심하고, 중간은 동료와 단결하지 못하고, 아랫부분은 부하와 잡음이 끊이지 않는다. - 리더가 되면 승승장구하고 이

농산물 일일동향 [내부링크]

일일동향을 확인하세요 날짜 2023-02-06 작물 ( 배추 - 월동 ) 배추-월동붉은고추얼갈이배추오이-가시계통오이-다다기계통풋고추-청양고추호박-애호박사과-후지멜론무-월동미나리생강-수입파-쪽파파프리카느타리버섯-애느타리버섯 도매 대전 ・전남 해남군, 진도군 등의 지역에서 주로 반입됨 ・주말 대기 물량 증가에 따라 가격의 내림세를 보임 ・도매가격은 10kg 기준 상품 6,410원 중품 5,410원에 거래됨 ・금주 기상호전으로 출하가 꾸준할 것으로 예상되어 가격의 약보합세(소폭 하락하고 시세 유지) 전망 일일동향을 확인하세요 날짜 2023-02-06 작물 ( 붉은 고추 ) 배추-월동붉은고추얼갈이배추오이-가시계통오이-다다기계통풋고추-청양고추호박-애호박사과-후지멜론무-월동미나리생강-수입파-쪽파파프리카느타리버섯-애느타리버섯 소매 대구 ・경상북도 청도군, 경상남도 밀양시, 진주시 등지에서 주로 출하됨 ・산지 기상 회복의 영향으로 출하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소비 또한 부진하여 내림세 거래

명태의 별명, 어디까지 기억할까 [내부링크]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잡힌다는 생선 "명태" 이름 종류로는 세계 에서 최고로 많다 30여 개가 넘는 명태의 별명, 기준은 무엇인가? 강원도 연안에서 잡은 '강태', 계절별 로 잡았다고 '춘태', '하태', '추태', '동태' 가 있으며 일본 북해도에서 잡 은 '북태', 한국산이 아니라 일본, 러 시아에서 잡았다고 '수입태' 라고 불 렀다. 덕장에서 건조할 때 땅에 떨어져 상품 가치가 낮은 '낙태'와, 황태를 만들다 가 조직 질감이 잘못되었다고 '파태' 라고 부르기도 했다. 명태는 버릴 것이 없다 명태는 오래전 부터 한국 인근에서 너무 많이 잡혀 누구나 많이 먹는 생선이다. 제사상 부터 국을 비롯한 일반 요리에서도 수많은 종류의 반 찬으로 변한다. 심지어는 술안주로 도 활용되고 내장은 '창란젓'. 알은 '명란젓', 아가미는 '아가미젓'으로 만들어 애용한다. ※ 아무리 맛있어도 과식은 몸에 안 좋음

밭농사 어떻게해야 하나, [내부링크]

드디어 해냈다! 오랫동안 꿈꾸고 있던 일이 이제서야 이루어진 것 같아요. "밭을 접수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노후 걱정을 하듯이, 저 역시 은퇴 후엔 뭘 할까? 할 일없이 빈둥빈둥 대며 비참한 생활이나 하면서 눈치나 보며 사는~ 아직 최종 마무리가 남았지만 저의 마음은 자꾸만 하늘을 쳐다보고 있네요. 기쁨인지 슬픔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수년간 주말농장으로 사용하던 조그만 텃밭 ※ 지난해 농사의 흔적이 그대로 남 아 있는 아담한 밭 ( 주인 어르신 성격을 닮아 깨끗이 손질되어 있음) 그동안 약 20평 정도의 주말농장 생활만 하다가 10배가 넘는 밭 소식을 들은 가족들의 놀라움 반, 의심 반의 행동. 저 역시 좋기는 하지만 걱정이 앞서고요. 도심 인근이긴 하지만 남의 일을 해서 먹고사는 중이라 주말에만 관리가 될 것 같고~ 아직 농사를 어떻게 지어야 하는지,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사실은 이것저것 모두 잘 모르고 있어요. ※ 웃님들의 많은 지식과 조언이 필요합니다 ※ ※ 퇴비를

경상남도 5일장 정보 [내부링크]

오늘은 경상남도로 가볼게요. 따뜻한 봄날이 다가오고 있으니 기분 좋은 꽃 구경도 하며 가까운 장터에 가서 추억의 힐링을 해보세요 ~ ※ 누락되거나 틀린 것이 있으면 덧글 남겨 주세요. 참고 하겠 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가지지 말라 [내부링크]

오늘은 생각을 정리하는 날 모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고 나들이 갔다. 빗방울이 살짝 떨어지고 있어 다시 Come Home. 널브러진 책들을 정리하던 중 튀어나온 오래된 나의 Memo. 곰곰이 생각하면서 정리해 본다.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하는 괴로움, 하기 싫은 것을 하는 괴로움. '하고 싶다'라는 것과 '하기 싫다'라는 것은 모두 '나'를 버려야 하지 않을까요? "숟가락이 국 맛을 모르는 것"처럼 어리석은 사람은 한평생을 살아도 자기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 남 탓만 하다가 죽지요. 지금은 꽃 피는 시절. 피우십시오, 마음껏, 한껏 활짝 피우세요. 열매의 시절은 바빠하지 않아도 기다리지 않아도 빨리 옵니다.

왕의 무덤을 왜 괘릉이라고 하나? [내부링크]

입구 시작부터 은은한 솔향기가 나를 반기고 있다 아주 오랜만에 맛보는 휴식 일을 맞아 나들이를 했다. 7번 국도를 따라 불국사를 가는 중 눈에 들어온 것이 하나 있다. "괘릉" 그 이름이 별나고 특이해서 언젠가는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다. 궁금한 건 못 참는 성격이라 아무런 이유 없이 회전해서 방향을 돌렸다. 왜 이름이 괘릉일까? 본명은 원성왕릉이다. 신라 제38대 원성왕 ( 785~798 )의 무덤으로 과거 한때 문무대왕의 가묘로 알려진 설도 있었다. 수년간 문화재 발굴 탐사와 학자들의 연구 끝에 원성왕( 김경신 )의 무덤으로 결정되었다. 그럼 왜 괘릉(掛陵)으로 부르나? 이 능을 조성할 때 원래는 동곡사(후일 숭복사) 라는 절의 연못이었다. 연못을 메워 무덤을 만들려니 자꾸 물이 솟아올라 널을 걸어 안치 시켰다고 해서 괘릉이라고 한다. 흙으로 덮은 무덤 아래에는 무덤을 보호하기 위한 둘레석이 있는데, 이 돌에 12지신상(원성왕릉 석상, 석주 일괄 보물 제1427호) 이 조각되

탑(塔)은 왜 생겼을까, [내부링크]

우리가 절에 가면 빠짐없이 보는 것이 있다. "탑"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냥 무의식적으로 탑을 지나쳐도, 보기만 하지 그 탑이 왜 생겼는지, 무슨 용도로 있는지는 잘 모른다. ~ 저도 그중의 하나였음~ 때마침 지인이 몇 권의 책을 보내왔는데, 그중 일우 자현 스님의 [세상에서 가장 쉬운 사찰과 불탑 이야기]라는 책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다. 책을 읽다가 지금까지 내가 모르고 있었던 탑의 의미에 대해 조금이나마 깨우침... *붓다의 근본 8탑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 피프리히하와탑. 석가족이 모신 탑 인도 문화에서는 일반인도 탑을 세우는 대상이 될 수 있었다. 그러나 불교에서는 깨달음을 얻은 수행자와 같은 최고급 인물만 탑을 세워서 기리도록 제한했다. 초기불교가 말하는 탑을 세울 수 있는 대상은 '붓다' 와 '붓다의 제자로서 깨달음을 증득한 아라한' 그리고 불교에서 말하는 '이상적인 군주인 진륜성왕' 의 세 부류뿐이었다. 불교에서는 탑을 세울 수 있는 대상이 신성한 인물로 제한되기

마늘의 놀라운 효능 [내부링크]

마늘을 싫어할 이유가 없네, 놀라운 마늘의 효능 15가지 1. 고혈압 예방 비타민E 보다 2,000배나 강한 항산화 효과가 있어 혈액과 세포를 건강하게 지키며, 콜레스테롤을 줄여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한다. 또한 마늘 속의 칼륨이 피 속에 나트륨을 없애 혈압을 정상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2. 당뇨병 치료 혈당치 개선에 효과가 있다. 특히 마늘은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여 비타민C와 함께 피 속의 포도당이 세포로 스며들게 돕는 작용을 한다. 3. 노화 예방 마늘은 체내에 흡수된 뒤 혈중 적혈구의 작용을 도와 혈구 자체의 수명을 연장 시킨다. 비타민 E보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혈액과 세포를 건강하게 하며 말초혈관의 확장 시 세포 구석구석에 산소를 공급하며 노화를 억제한다. 4. 정력 강화 마늘의 알리디아민 성분은 호르몬을 조절하여 난소나 정소의 기능과 정력을 증강시키는 것은 물론, 아연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정액의 주요 성분인 아연을 보강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5. 피로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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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은 이런 음식을 싫어한다 몸에 해로운 9가지 우리가 자주 먹는 음식이 건강을 해치고 있다. 인간의 의·식·주 중에서 식(食)은 아주 중요하다.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선 운동과 함께 무엇을 먹을지도 신경 써야 한다. 의사들은 어떤 음식이 신체에 어떻게 작용할지 잘 알고 있다. 미국 온라인 매체 ‘리틀띵스(Little Things)’가 ‘의사들이 절대 먹지 않는 몸에 해로운 음식 9가지’를 소개했다. 가공육 2015년 10월, WHO(세계보건기구)는 가공육을 1급 발암물질로 지정했다. 베이컨과 소시지 등 가공된 육류가 몸에 좋지 않은 지방과 콜레스테롤, 방부제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발색제와 첨가제를 비롯해 나트륨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인체에 들어오면 3시간 내로 혈관에 염증을 유발해서 고혈압이나 각종 암의 위협은 물론 심장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심장 전문의 데이비드 거너는 "가공육은 가장 영양이 적은 동물의 부산물"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탄산음료 탄산음료는 간에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내부링크]

요즘은 봄을 타는 건지, 하릴없이 자꾸만 나른해지고 바쁘기만 하네요.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냥 뒹굴뒹굴. 각설하고... "답답하면 물어라" (마음 정리 차 책의 힘을 빌려 볼까 해서 뒤져봄) 책 첫 장만 읽고 덮어 버렸다. 법륜스님 은 1969년 초겨울 어느 날 오후 학기말시험 중이라 쫓기는 마음으로 부처님을 참배하고 법당을 나서는데 주지스님께서 부르셨습니다. "스님, 저 오늘 바쁩니다." "그래, 바쁘다고? "예, 내일 시험 치거든요" "너 지금 어디서 오는 길이냐? "학교에서요" "학교에 오기 전에는? "집에서요" "집에서 오기 전에는? . . . "그전에는? "어머니 뱃속에서 나왔지요 " 그전에는? "잘 모르겠습니다 " "그럼, 너 지금 어디로 갈 거니? "집에요" "집에 갔다가는? "학교에 가야지요" "그다음에는? . . . "죽지요" "죽은 뒤에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그것을 어떻게 압니까? 이놈!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줄도 모르는 놈이 왜 그렇게 바쁘지? 어디서

챗GPT, 오류인가, 거짓말쟁이 인가? [내부링크]

오류인가? 거짓말쟁이 인가? 출시된 지 2개월 만에 "월간 사용자 1억 명 돌파"라는 진기록을 기록한 챗 GPT 이야기입니다. 저 역시 궁금해서 사용해 보고 유용한 정보도 얻었습니다.(처음엔 한글 번역 때문에 고생했음) 오늘 제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챗 GPT로 인해 너무 혼란한 정보들이 많이 나돌아 다닌다는 겁니다. 챗 GPT가 뭐야?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잠시 적어 놓을게요. 오픈 에이아이( Open AI)가 2022년 11월 30일 공개한 대화 전문 챗봇입니다. Open AI는 2015년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샘 올트먼 와이컴비네이터 사장(현 Open AI CEO) 등이 인류에게 도움이 될 디지털 지능개발을 목표로 설립한 비영리 법인. 챗 GPT의 챗은, Chat GPT는 Generated Pre - trained Transformer 의 앞 글자를 딴 것. 이는 사용자가 대화창에 텍스트를 입력하면 AI 가 거기에 맞춰 대화를 하는 겁니다. 즉 문제를 내면 답을

좋은 인연이었으면 좋겠다 [내부링크]

우린,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참 좋은 만남으로 맺어진 언제까지나 변치 않는 마음으로 살면 좋겠습니다 가슴을 열어 놓고 언제나 만나고픈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소한 오해들로 등 돌리지 않고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눈으로 같은 마음으로 같이 볼 수 있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작은 비밀이 되어 가슴에 묻은 채로 좋은 나날이 계속되면 좋겠습니다. 무언가 기대하기보다는 주어도 아깝지 않을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며 서로의 영혼 감싸 안을 줄 아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그대와 마주하는 듯한 마음으로 편안한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먼 훗날 그것이 아주 먼 훗날 그것이 희망이고 생명이었고 좋은 인연으로 끝까지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

인생은, 생각에서 꽃 핀다 [내부링크]

젊어서는 재력이 있어야 편안하다. 늙어서는 건강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다. 젊어서는 재력을 쌓느라고 건강을 해치고, 늙어서는 재력을 허물어 건강을 지키려 한다. 재산이 많을수록 죽는 것이 더욱 억울하고, 인물이 좋을수록 늙는 것이 더욱 억울하다. 재산이 많다 해도 죽으면 가져갈 방도가 없고, 인물이 좋다 해도 죽어서 안 썩을 도리는 없다. 노인학 교수도 제 늙음은 깊이 생각해 보지 못하고, 호스피스 간병인도 제 죽음은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옆에 미인이 앉으면 노인이라도 좋아하나, 옆에 노인이 앉으면 미인일수록 싫어한다, 아파 보아야 건강의 가치를 알 수 있고, 늙어 보아야 시간의 가치를 알 수 있다. 권력이 너무 커서 철창신세가 되기도 하고, 재산이 너무 많아 쪽박신세가 되기도 한다. 육신이 약하면 하찮은 병균마저 달려들고, 입지가 약하면 하찮은 인간마저 덤벼든다. 세도가 등등할 때는 사돈에 팔촌도 다 모이지만, 쇠락한 날이 오면 측근에 모였던 형제마저 떠나간다. 지나가 버린 세월

습관을 바꾸면 사는 게 달라진다. [내부링크]

살면서 가지면 좋은 습관 1. 일하는 습관 2. 운동하는 습관 3. 공부하는 습관 사람을 감동시키는 3가지 1. 땀 2. 눈물 3. 피 남에게 주어야 할 3가지 1. 필요한 이에게 도움 2. 슬퍼하는 이에게 위안 3. 가치 있는 이에게 올바른 평가 내가 진정 사랑해야 할 세 사람 1. 현명한 사람 2. 덕 있는 사람 3. 순수한 사람 반드시 소유해야 할 3가지 1. 건강 2. 재산 3. 친구 인생의 3가지 후회 1. 참을걸 2. 즐길걸 3. 베풀걸 한번 놓치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 3가지 1. 시간 2. 말 3. 기회 살아가는데 가장 가치 있는 3가지 1. 사랑 2. 자신감 3. 긍정적 사고 성공적인 사람을 만들어 주 는 3가지 1. 근면 2. 진실성 3. 헌신과 전념 실패하는 사람을 만들어주는 3가지 1. 술 2. 자만 3. 화냄 한번 무너지면 다시 쌓을 수 없는 것 3가지 1. 존경 2. 신뢰 3. 우정 - 좋은 글에서 -

자기도 모르는 생각 [내부링크]

알면서도 모르고 있었던 것 음악이 좋아질 땐, 누군가가 그리운 거구요 바다가 좋아질 땐, 누군가 사랑하는 거랍니다 별이 좋아질 때는, 외로운 거구요… 하늘이 좋아질 때는 꿈을 꾸는 거랍니다 꽃이 좋아질 때는, 마음이 허전해서 이구요 엄마가 좋아질 때는 힘이 드는 거래요… 친구가 좋아질 땐, 대화의 상대가 필요한 거구요 창밖에 비가 좋아질땐, 그 누군가를 기다리는 거래요. 먼 여행하고 싶을 때는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한 거래요 그리고~아침이 좋아질땐, 행복한 거랍니다. - 좋은글 -

건강하게 살기 위한 방법 [내부링크]

건강하게 살기 위한 5少13多 5少 소식 ( 少食 ) 과식하지 마라 십장생의 동물들은 위의 80%에만 음식을 채웠다. 소언 ( 少言 ) 말을 많이 하지 마라. 귀가 2개이며 입은 하나뿐인 이유를 알면 된다. 소노 ( 少怒 ) 화를 내지 마라. 스트레스가 극심해 나의 육체를 병들게 한다. 소욕 ( 少慾 ) 욕심은 만병의 근원이다. 사망의 지름길이다. 소차 (少車 ) 가능하면 많이 걷고 차를 적게 타라 다리는 제2의 심장이다. 이 심장은 걸을 때에만 운동한다. 13多 다견 (多見 ) 많이 보고 새로운 것을 배워라. 세상과 주변은 이해한 만큼 보인다. 다동 (多動 ) 많이 움직여 많은 근육을 사용하라. 그래야만 건강이 유지된다. 다욕 (多浴 ) 따뜻한 물로 매일 목욕하라. 체온을 상승시켜 면역력을 수배 올려주므로 병이 사멸된다. 다설 (多泄 ) "눈물. 콧물. 땀. 대, 소변" 을 잘 배설하라. 특히 대변은 하루에 한번 정해진 시간에 배설함으로 장에 독소가 쌓이지 않도록

사랑의 인사 [내부링크]

인생 사람들이 자주 놀라는 것은 아픈 곳이 많기 때문입니다 자주 슬프고 외로운 것도 아픈 곳이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아픔을 치유하는 것은 또 다른 아픔입니다 슬픔이 슬픔을 씻어 내고 외로움이 외로움을 이겨 내고 상실이 상실을 밀어내고 흔들림이 흔들림을 막아 줍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일어나고 그러면서 날마다 걸어가고 그러다가 어느 날은 웃게 됩니다 -정용철 ‘사랑의 인사’-

마음을 아름답게 하는 글 [내부링크]

마음을 아름답게 하는 글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 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내가 한 일은 몸에게 감사하고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어라.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라.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라.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니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리라.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척 하는것은 아니함만 못하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

양파는 100세 장수식품 [내부링크]

양파는 100세 장수식품 1. 양파 겉껍질을 벗깁니다. 2. 믹서로 갑니다. 3. 죽상태의 양파 (섬유질 덩이) 4. 그냥 먹으면 쓴맛, 매워서 먹기 힘듦. 5. 요구르트를 부어서 잘 저어 냉장고에 하루 재워 준 뒤 복용 하십시오. 1. 양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앤다. "동맥 경화와 고지혈증을 예방" 하고 치료한다. 2. 양파는 혈관을 막는 혈전 형성을 방지 함과 동시에 "혈전을 분해해서 없애 버린다." 그 결과 혈전이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순환기 장애(협심증, 심근경색, 뇌연화 증, 뇌졸중 등)의 질병을 예방, 치료한다. 3. 양파는 혈액을 묽게 하는 작용으로 혈액의 점도를 낮춰 "맑고 깨끗한 혈 액"으로 만든다. 4. 양파는 혈압을 내리는 작용도 현저하다. 그 결과 "고혈압 예방과 치료"에 탁월하다. 5. 양파는 아주 미세한 모세혈관까지 강화한다. 6. 양파는 말초 조직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HDL(고밀 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오늘이 가장 소중한 날이다 [내부링크]

아끼지 마라 좋은 음식 다음에 먹겠다고 냉동실에 고이 모셔두지 마라 어차피 냉동식품 되면 싱싱함도 사라지고 맛도 변한다 맛있는 것부터 먹어라 좋은 것부터 사용하라 비싸고 귀한 거 아껴뒀다 나중에 쓰겠다고 애지중지하지 마라 유행도 지나고 취향도 바뀌어 몇 번 못 쓰고 버리는 고물이 된다 특별한 날 기다리지 마라 그런 날은 고작 일 년에 몇 번이다 하루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어라 모든 것은 내 맘에 달렸다 오늘이 가장 소중한 날이다 너무 멀리 보지마라 때가 되면 어떻게 하겠다는 생각을 버려라 흰머리 가득해지고 건강 잃고 아프면 나만 서럽다 할 수 있으면 마음먹었을 때 바로 실행하라 언제나 기회가 있고 기다려 줄 거 같지만 모든 것은 때가 있다 그때를 놓치지 마라 너무 멀리 보다가 소중한 것을 잃을 수 있다 - 좋은글 -

벗 하나 있었으면 [내부링크]

벗 하나 있었으면 마음이 울적할 때 저녁 강물 같은 벗 하나 있었으면 날이 저무는데 마음 산 그리메처럼 어두워올 때 내 그림자를 안고 조용히 흐르는 강물 같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울리지 않는 악기처럼 마음이 비어 있을 때 낮은 소리로 내게 오는 벗 하나 있었으면 그와 함께 노래가 되어 들에 가득 번지는 벗 하나 있었으면 오늘도 어제처럼 고개를 다 못 넘고 지쳐 있는데 달빛으로 다가와 등을 쓰다듬어 주는 벗 하나 있었으면 그와 함께라면 칠흑 속에서도 다시 먼 길 갈 수 있는 벗 하나 있었으면 -도종환-

수족냉증, 이걸로 해결하자 [내부링크]

잠잘때도 양말을 신고 자야하는 말없는 고통, 수족냉증 병원에 가지 않고 가정에 있는 음식으로 간단하게 수족냉증을 없애 보자. 인삼 수족냉증에 좋은음식 첫번째는 인삼입니다. 인삼을 가루를 낸후 꿀에 재워서 복용하면 수족냉증치료에 좋다. 미나리 미나리가 냉증에 좋은 이유는 미나리의 독특한 향기인 정유성분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보온 작용과 함께 몸속의 찬기운을 내보내는 작용을 하여 냉증에 좋다. 마늘 수족냉증에 좋은음식 세번째는 마늘 입니다. 마늘을 꿀에 재워서 한두달동안 묵혀둔다. 그래서 마늘이 흐물해지면 꺼내서 따뜻한 물에 타서 드시면 수족냉증 치료에 좋습니다. 양파 수족냉증에 좋은음식 네번째는 양파입니다. 양파를 먹으면 양파의 유화알릴 성분이 혈소판에 영향을 미쳐 전신의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며 손발을 따뜻하게 해주고, 근육의 수축도 풀어 주어 냉증, 냉방병에 좋습니다. 쑥 수족냉증에 좋은음식 다섯번째는 쑥 입니다. 쑥을 삶으신후 물을 꼭짜주세요. 그리고 계속 저어가면서 불에다가 고

청춘은 나이가 아니다 [내부링크]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한 시기가 아니라 그 마음가짐이다. 장밋빛 두 뺨, 앵두 같은 입술, 탄력 있는 두 다리가 곧 젊음은 아니다. 강인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시들지 않는 열정이 곧 젊음이다. 젊음이란 깊고 깊은 인생의 샘물 속에 간직된 신선미 바로 그 자체다. 젊음은 눈치 빠르게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움을 뚫고 나가는 기백이다. 젊음은 무임승차가 아니라 스스로 개척하는 힘이다. 젊음은 이십 대 소년에게만 있는 게 아니라 육십 대 장년에게도 있다. 인생은 나이로 늙는 것이 아니라 이상의 결핍으로 늙는다. 세월은 피부에 주름을 보태지만 열정을 잃으면 영혼에 주름이 진다. 마음을 늙게 하고 정신을 매장시키는 것은 호기심, 그리고 삶에 대한 환희는 십육 세의 가슴에나 육십 세의 가슴에나 똑같이 깃들어 있다. 그대의 가슴에도 또 나의 가슴에도 무선전화국이 내장돼 있다 사람들로부터 그리고 영원의 세계로부터 아름다움과 희망, 격려와 용기 그리고 솟구치는 힘에 대한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있

마음은 주는대로 돌아온다 [내부링크]

상대를 배려하면 나도 배려를 받는다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수많은 마음을 주고 받는다 사랑의 마음, 배려의 마음 용서의 마음 때로는 미움의 마음 과욕의 마음, 거짓의 마음 우리가 보낸 마음들은 동그라미 인생속에 이리 흐르고 저리 딩굴다 결국은 마음의 주인에게 되돌아 온다 좋은 마음은 좋은 마음데로 나쁜 마음은 나쁜 마음데로 되돌려 받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 이 세상엔 공짜가 그 무엇이 있겠는가 되돌아 생각하면 아무것도 없다 베풀면 배푼데로 인색하면 인색한 데로 다시 돌아온다 우리네 인생살이 마음먹기 따라 행복과 불행이 나눠지듯이 작은 손 얇은 주머니 속이라 물질로 채워 줄 순 없어도 따듯한 마음만은 넉넉하게 채워줄 가슴이 있지 않은가 그 마음 준다하여 우리에게 나무랄 그누가 어디 있을까 인생은 미로같은 길을 가는것 언제 어디서 무엇으로 또 다시 만나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만약에 우리가 고운마음 건내준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은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고 어뗳게 우리를 맞이 하겠는가 "사필귀정

나는 에르덴조 사원에 없다 [내부링크]

나는 지금 에르덴조 사원에 없다 이 문장은 성립하지 않고 시상이 전개되지 않는다 나는 지금 에르덴조 사원에 없다는 말은 상상할 수 없는 걸 상상하므로 항상 제기되는 문제다 그러나 나는 에르덴조 사원에 있다 증명할 길이 없지만 나는 지금 에르덴조 사원에 있다 에르덴조 사원에서 에르덴조 사원을 생각하거나 나는 지금 에르덴조 사원에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생각하려다가 생각을 못 하고 놓친다 그들은 먼 나의 생각 사이를 교묘하게 빠져나간다 문장 성립은 둘째치고 나는 늘 이렇다 나는 이 사유 자체의 어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나는 에르덴조 사원에 없다는 말이 꼭 성립해야 하는가 길을 가면서, 나는 혼자, 그 생각에 골몰한다 분명하게 말해서 나는 지금 에르덴조 사원이 있는 것처럼 에르덴조 사원에 있다 그래 에르덴조 사원에 내가 있다는 것은 에르덴조 사원이 없다는 것과 진배없다 - 나는 에르덴조 사원에 없다 중 - 지난주 저의 모임에서 난상토론을 격렬하게 벌였던 고형렬 시인의 < 나는 에르덴조

함께 가면 좋은 - 동행 [내부링크]

동행 살다 보니 탄탄대로만 있는 것이 아니더라 꼬불꼬불 산길과 숨차게 올라야 할 오르막길 금방 쓰러져 죽을 거 같아 주저앉았을 때 밝은 빛이 보이는 등대 같은 길도 있더라 숨 가쁜 인생길 이리저리 넘어져 보니 어느새 함께 가는 벗이 생겼고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고 아껴 주는 아름다운 이들이 함께 가고 있더라 절대 만만치 않은 우리 삶 스스로 터득한 삶의 지혜와 깨우침을 준 내 인생에 참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한 치 앞을 모르는 우리의 내일을 처진 어깨 감싸주고 토닥이며 참 좋은 이들과 함께 가는 동행 길 그 또한 행복이 아니던가 -조미하-

우리나라 아파트 이름 너무 길다 [내부링크]

이게 아파트 이름이라고? 맞아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아파트 이름 입니다. 거참 알다가도 모르겠네. 왜 이렇게 아파트 이름을 길게 지었을까? 주소 적을 때 이걸 다 적을 공간이 있나요? 시, 군, 구, 도로명, 아파트 동,호수, 이름 ~ 어휴. 무슨 이유로~ 궁금해서 찾아보았다. '대방산업개발'이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빛가람동에 자체 브랜드인 '엘지움'으로 건축했으며 여기에다 왕실의 구역이라는 품격있는 '로얄카운티'를 덧붙여서 이름이 이렇게 되었다네요. 참 머리가 아프네요. 아무리 집값 많이 올라가고 브랜드 이미지, 가치를 따진다고 해도 이렇게 길게 쓰면 더 빛날 것 같지가 않는 것 같은데... 시어머니가 아들 집에 못 찾아온다 고 시작된 설(說)도 있지만 최근엔 긴 이름의 아파트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또 대부분의 이름이 외국어를 사용하고 있구요. 타 지역에서 이 아파트를 찾아가려면 상당히 힘들 것 같아요. 98년 아파트 분양가격이 자율화된 뒤 대형 건설사들이 아파트 사업에 본

# 생활의 유용한 건강꿀팁 [내부링크]

혼자서도 잘해요. 피곤해서 잠이 잘 안 올 때 건강한 사람의 피는 대개 약한 알칼리성을 띠고 있다. 하지만, 긴장이나 피로 등으로 몸의 균형의 깨지게 되면 피까지 산성으로 바뀌게 된다. 이때 식초가 효과가 있다. 식초를 한 숟가락 떠서 마시면 제대로 연소되지 않아 생긴 찌꺼기를 태워 피로가 풀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소화가 잘 안될 때 과식의 경우엔 파인애플을 먹는 것이 좋다. 파인애플에는 단백질 소화를 돕는 효소가 많이 들어있다. 보통은 감, 귤, 생강 주스가 좋다. 목에 가시가 걸렸을 때 식초 물로 몇 번 양치질을 하면 가시가 부드러워져서 내려간다. 그래도 잘 내려가지 않을 경우에는 솜을 뭉쳐서 긴 실에 매달아 삼켰다가 꺼내면 빠져나온다. 멀미가 나고 구역질이 날 때 생강차 한 컵을 마시면 멀미를 예방할 수 있다. 손가락 크기의 신선한 생강을 껍질을 벗긴 후 잘게 썰어 설탕과 함께 잔에 넣은 뒤 끓는 물을 붓고서 5분쯤 우려내서 마신다 감기에 걸렸을 때 배를 얇게 썰고 여기에

만성피로에 좋은 음식 [내부링크]

만성적인 피로에 도움 되는 음식 만성피로는 몸속의 영양분이 부족하게 되면 피로감이 축적되어 더 많이 발생합니다. 때문에 피로에 좋은 음식을 복용해 주는 것도 이를 극복하는 좋은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만성피로에 좋은 음식들을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딸기 딸기의 붉은색을 띠게 하는 안토시아닌 색소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피로 개선에 도움이 된다. 안토시아닌은 콜레스테롤 저하 작용, 시력 개선, 혈관 보호, 항궤양 기능 등 생기 활성 작용을 한다. 딸기에는 포도당을 비롯해 저당, 과당 등이 풍부하며 구연산, 타르타르산을 함유하고 있어 상큼한 풍미를 돋운다. 딸기 3 ~ 4개면 성인이 하루에 필요로 하는 비타민 섭취량을 충족시킬 수 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의 비타민C 함유량은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 하루에 서너 쪽만 꾸준히 먹어도 피로를 이기는 데 도움이 된다.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지는 철분의 함유량도 높아 여성들에게 특히 좋다. 또 브로콜리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

봄비 [내부링크]

[봄비] - 장석남 - 풀린 봄 물결이여 네 고요 위에 봄비는 내려와 둥글게 둥그렇게 서로서로 몸을 감고 죽는다 둥그런, 둥그런 물의 棺들 물 위로 물속의 푸른 어둠이 솟아올라와 둥근 그 소리에까지도 푸른 어둠이 스민다 풀린 봄 물결이여 내 몸 위에 받는 봄비는 먼데 골짜기까지도 봄이게 하며 몸을 터서 죽는다 아 너와 내가 잠들었던 이 한 덩어리 기슭의 바위에도 봄비는 와서 둥글게 둥그렇게 앉음새를 고쳐준다 둥글게 서로서로 몸을 감고 있는 것은 물이다. 물의 관(棺)이다. 봄비는 내려와 둥글게, 둥그렇게 물이 되어 만물을 소생시키면서 서로서로 몸을 감고 죽는다. 시는 소생되는 삶이자 동시에 죽음이다. 장석남 시의 키워드는 여기 있다. 그러나 삶과 죽음이 함께 있는 시라면, 그의 시는 초월적인 것일 수 있고, 우리는 '나' 와 '세계' 의 불일치의 숙명을 벗어날 수도 있다. ... 그의 시가 꿈결처럼 아름답고 아름답되, 헛되고 헛되며, 슬프고 슬픈 것은 그 때문이다. 뒤로 걸어가는 그

우엉의 놀라운 효능 [내부링크]

혈관을 건강하게 우엉차의 '리그닌'과 '사포닌'이라는 성분은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효과적으로 배출해 주기 때문에 뇌졸중·심근경색 등 다양한 심혈관계 질병 예방에 효과적이며, 평소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됩니다. 노화 방지와 피로회복 강력한 항산화 효과 또한 앞서 언급한 우엉의 '사포닌'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지니고 있어 노화 방지 효능이 매우 탁월하며 피로를 해소해 줍니다. 면역력 향상, 강력한 항암효과 우엉의 껍질에 특히 많이 함유된 '알칼로이드'성분은 인체의 치유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또한 이 성분은 산삼하고도 견줄 만큼의 강력한 항암효과를 자랑하며, 각종 잔병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해 줍니다. 변비 해소, 숙변제거 우엉에 함유되어 있는 식물성 섬유질인 '셀룰로오스'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며, 수분 흡수력이 좋아 변비를 개선하고 숙변을 제거해 준다. 여성의 호르몬 조절 우엉에는 성호르몬(특히 여성의) 분비를 조절해 주는 효능이 있어 여성의 생리통. 생리불순을 완화해 주는 효과가 있

알아두면 좋은 생활 속 지혜 [내부링크]

한 번쯤은 활용해 볼 방법이다 마룻바닥에 엎질러진 기름 제거 방법 한두 번쯤 마룻바닥에 기름을 엎지른 적이 있을 것이다. 당황해서 걸레로 닦아보지만 미끌미끌하고 잘 닦이지 않는다.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밀가루를 뿌려주는 것이다. 밀가루가 기름을 잘 흡수하므로 완벽하게 기름기를 제거할 수 있다. 주전자 안쪽 때 닦기 주전자 안쪽에 때가 끼면 좀처럼 닦기 힘들다. 설사 손이 닿는다 해도 깨끗이 닦아내기란 여간 힘들지 않다. 이럴 때 식초를 이용하면 그다지 힘들이지 않고 쉽게 때를 제거할 수가 있다. 우선 주전자에 물을 가득 담은 뒤 식초 서너 방울을 떨어뜨린다. 그렇게 해서 하룻밤쯤 가만히 두었다가 이튿날 아침에 담긴 물을 비워내고 다시 깨끗한 물로 헹궈내면 때가 감쪽같이 없어진다. 세탁기 청소하는 법 세탁기에 물을 가득 받고 락스를 조금 부어 돌리다가 멈추고 하루 동안 둔다. 다음날 다시 한번 돌리다가 물을 빼면 깨끗해진다. 또는 세탁기에 물을 가득 받고(고수위까지) 분말 표백제

짧은 시 / 김 [내부링크]

저도 참 난감하네요. 작가의 기발한 착상이 대단합니다.

재미로 보는 혈액형 궁합 [내부링크]

웃으면서 보면 재미있다 어제 회사 동료가 보낸 내용입니다. 재미있기도 하고 긴가민가 하면서 열심히 보았습니다. 어느 정도 맞는 것도 있어 웃님들도 한번 읽어보시고 참고하시면 ~ 재미로 보는 혈액형 궁합, 얼마나 잘 맞을까? 재미로 보는 혈액형 특징입니다 사람을 만나면.. 저 사람은 무슨 형인가? 궁금해하는 부분 중 하나일 것입니다. 주위에 친구분들은 나랑 잘 맞는 사람일지 재미로 한번 보시고, 소중한 분들과 공유도 해 보세요. 그럼.. A형, B형, O형, AB형이 가진 특징들을 조금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A형 A형은 만만하게 보는 거 싫어하며 먼저 다가와 주길 바라요. 질투심이 많으며 안기는 거 좋아하고 친구가 화났거나 삐지면 진짜 걱정 많이 한다. 싫다는데 하라고 하면 화나고 웃음이 많은데 그만큼 상처도 잘 받아요. 또한 자존심 강한데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도 다 버릴 수 있고 자기 두고 귓속말하는 거 즉, 소외감 느끼는 걸 싫어한다. A형은 자기 속마음을 밝히지 않고 끙끙 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