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아메리카노나 필터커피를 좋아하는 편이라 맛있다고 하는 곳은 알아뒀다가 그 동네를 가게되면 먹어보는 편이다. 특히 요즘은 커피에 굉장히 진심인 가게가 많은 것 같다. 여러가지 원두를 가지고 필터 커피를 브루잉 해주는 가게나 다양한 에스프레소를 활용한 음료가 있는 가게. 혹은 시그니쳐 라떼가 있는 가게 등 여러가지 특색이 있는 가게 들이 많이 생겨 좋다. 용산 노츠 커피 / 제인 오스틴 원두(필터) 약간 산미 있는 커피가 땡겨서 선택한 원두 스트로베리, 라즈베리, 피치 적당한 과일의 상큼함과 산미가 인상적이었던 커피 청량감이 좋아 여름에 먹기 딱 좋았다. 강동구 커피몽타주 / 예멘 원두(필터) 이것도 약간 산미가 있는 원두 블랙티,블랙체리,그레이프,골든키위,초콜릿,카카오닙스 첫 맛은 상큼 산미가 지나가면서 묵직하게 들어오는 커피 맛, 끝은 살짝 달달함이 올라옴 맛있었다. 강동구 커피몽타주 / 온두라스 원두 집에 있는 전 자동 머신으로 내려 본 원두 온두라스 애플,말린 살구,마카다미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클디입니다. 오늘은 블로그 첫 글을 작성하게 됐네요 그 첫 글은 어쩌면 관심이 없으실지도 모르는 수도권에 살고 있는 어느 평범한 30대 남자의 자기소개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패션 아니고 옷 좋아함 전문가 아님 그냥 좋아하는 사람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고 싶었음 그렇지만 그렇게 살지 못했음 그저 평범한 직장인 중 하나 스포츠, 축구, 야구 보는 거 좋아함 축구 칼럼니스트가 한때 꿈 커피 좋아함 어디 생두가 어떤 맛을 내고 어디 생두가 좋고 이런거 모르고 그냥 맛있는 커피 좋아함 우유를 못 먹어서 라떼 말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나 애스프레소 좋아함 정말 힘들고 단거 땡길때 카페모카에 샷 추가해서 먹음 신거 좋아해서 레몬에이드 깔라만시에이드 자주 마심 아이스크림 좋아함 여름 싫음 겨울 좋음 이유 ? 가을 겨울 옷이 이쁨 블로그 예전부터 하고 싶었음 근데 귀찮아서 안하다가 무언가에 쫓겨 시작함 시작이 반이라는 말 잘 모르겠음 시작한 것도 계속 더 하기 어려움 작년에도
데일리 현관샷 위 - 그냥BOSE요 아래 - 엑스컨테이너 신 - 푸마 기타 - 카시오 시계, 이것도BOSE가방 여름이 실다 더운게 싫다 반팔이 싫다 반팔은 심심하다. 그냥 흰 티 잘 안입는 편 뭐 묻을까봐 and 잘 안어울려서 등 현관 신발 정리 잘 못하는 편 신발 좋아함 양말 신발 푸마 이그나이트 잘 신고 다님 눈 감음 뒷머리 기르는 중 다음은 무슨 머리를 할까
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카페에 신기한 거울이 생겼습니다. findfound 제품으로 위에는 일반거울 밑에는 볼록 거울로 색다른 느낌의 샷을 찍을수 있습니다. 쿄쿄 여름이라 그런지 옷의 특색이 없네요 윗 - 트리플 A 아래 - THE PROJECT XXX 신 - 조던 플라이이즈 아오리 사과 먹고싶네요 아참 역시즌으로 요즘 가을/겨울 옷을 보고 있는데 사고 싶은 자켓과 코트가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친구랑 상의해서 구매하면 후기 올리도록 할게욥 (사지말라고 할게 80%) 그래도 이겨내고 사고 싶습니다. 왜냐면 왜냐면 너무 이쁘더라구요... 희희 끝
마철에 있으면 좋은 아이템 만나면 비 놀러가면 비 해쨍쩅하다가 씻고 나오면 비 마른 하늘에 갑자기 비 이사하면 비 등 등 좋은 날 혹은 뜻 깊거나 중요한 날 꼭 비를 몰고 다니는 친구가 있다 이른바 날씨요괴 집에서 비가 오는걸 보거나 빗소리를 듣는건 좋아하지만 비를 밖에서 만나는건 반갑지 않다 근데 이 친구 때문에 자꾸 비가 온다 근데 난 이 친구와 멀어질 수 없다 왜냐면 그 날씨 요괴 친구가 바로 나기 때문이다.. 이 날씨 요괴 친구는 어렸을때부터 비를 몰고 다녔다 운동회, 체험학습 등 비를 몰고 다녔다 그래서 장마철이나 비 올 때 입으면 신으면 좋은 아이템을 알고 좋아한다 비를 몰고다니는 날씨 요괴가 추천하는 비가 오면 쓰기 좋은 아이템 지금부터 추천 락피쉬x무탠다드 첼시 부츠 / 약 5만원대 20-40대 어쩌면 그 이상도 무난하게 소화 가능한 스테디 of 스테디 아이템인 첼시부츠 비오는날 신어도 좋고 적당히 격식을 차려야하는 무드에도 깔끔하게 보이고 싶은 날에도 심지어 청바지에
22년의 입추는 엄청난 더위로 괴롭혔던 이번 여름이 가기 싫다고 떼를 쓰는 듯한 엄청난 비와 함께 시작했다. 물론 입추가 지나고 절기로서는 가을로 접어들었지만 우리는 안다. 입추가 지나도 이 더위가 바로 사라지지 않는 다는 것을 그래도 ! 조금만 더 빨리 늦여름-가을 룩을 만나보면 어떨까 올 가을에 시도해보면 좋을 코디는 바로 시티보이룩 시티보이룩을 알아보기 전 먼저 시티보이라는게 뭔가 알아보도록 하자 시티보이는 1970년대 후반 생긴 말로 도시에서 생활하는 청년으로 항상 아웃도어 라이프로서의 각종 스포츠나 컨트리 라이프로서의 캠핑, 백 패킹 등을 애호하는 라이프스타일의 사람 을 말한다고 한다. 그럼 시티보이룩은 ? 위와 같은 사람들이 입는 옷을 뜻하는데 지금 우리에게 알려진 시티보이룩은 시티보이룩 이라는 것을 명명하고 부르기 시작한 아키오 하세가와가 시티보이 스타일을 재해석한 것으로 편한 실루엣의 느낌을 추가하여 현재의 시티보이룩이 완성됐다고 볼 수 있다. 단순히 1-2 사이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