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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픽 Opic AL 시험 후기 / 시험 정보 [내부링크]

오늘은 Opic 시험 정보, 시험 후기에 대해 간략히 써보려고 합니다. 1) 기본 정보https://m.opic.or.kr/opics/servlet/controller.opic.site.main.MainServlet?p_process=move-init-mobile&p_section=2시험 시간: 60분 (20분 오리엔테이션 + 40분 본시험)시험 방식: 컴퓨터에 내 목소리를 녹음하는 방식으로 진행응시료: 78,100으로 토익보다 비쌈시험 결과: 시험 본 날짜로부터 5일 후 문항수: 15개 (난이도 3~6레벨)문제 유형: - 1번: 자기소개- 2번~10번: 특정 주제 중에 3개가 선정되며 각 주제는 3개의 서브 문제를 포함- 11번~13번: 롤플레잉 문제- 14~15번: 특정 주제 중에 1개가 선정되며 2개의 서브 문.......

우리나라는 왜 이리 중국인 입국을 막지 못하는 것일까? (ft. 코로나 바이러스) [내부링크]

https://www.abc.net.au/news/2020-01-27/coronavirus-schools-urge-students-to-be-checked/11902702위 기사는 우한에서 시드니로 돌아온 21살의 학생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격리되었다는 기사이다. https://www.theguardian.com/world/2020/feb/20/australia-extends-coronavirus-ban-on-travel-from-china-into-fourth-week중국 우한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호주에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했는데 이를 걱정한 호주 정부는 중국 대륙에서 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호주 입국 거부 조치를 발 빠르게 취했다. https://headtopics.com/au/aus-response-to-containing-coronavirus-is-a-very-succ.......

토익 RC 문장으로 영어의 형식을 공부해 보자 [적용 편] [내부링크]

다음 문장들은 영어의 몇 형식일까요? 1. The patient should purchase the medication prescribed by his doctor.2. The apartment unit on the tenth floor is more expensive than the other units because it has two bathrooms apart from a laundry room.3. The board of directors agreed to hire a full-time individual with legal expertise to handle lawsuits and other matters related to the law. 4. The website offers members advice on establishing and operating a business in a challenging economic environment. -----------------------------------------------------------------------------------------.......

호주 비자 신청비 환불이 가능할까? [내부링크]

1) 비자가 거절/취소된 경우내 비자가 거절된 경우엔 위에 쓰여있듯이, Can't get a refund, 어떤 경우에도 환불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학생 비자던 워홀 비자던 영주권이던 시민권이던 상관없이 캔슬이 된 경우는 어떠한 경우라도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만약 내가 사정이 생겨서 학교를 못 가게 되는 경우라도 하더라도 환불은 불가능하고, 약 600불의 비자 신청비용과 15만 원의 신체검사 비용은 나중에 비자를 다시 신청할 때 다시 지불해야 합니다. 2) 특별한 상황에서는 비자 환불을 '신청'할 수 있다 (노 개런티) 특별한 상황에서는 환불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어떤 상황에서 가능할까요? https://immi.homeaffair.......

토익 RC 문장으로 영어의 형식을 공부해 보자 [적용편 2] [내부링크]

다음 문장들은 영어의 몇 형식일까요? 1. Although choosing an airline with no perks is so much cheaper, it is also less comfortable.2. To make the hotel more appealing to travellers, management should install TVs and Desktops in each and every room. 3. The microphone being used today are so sensitive that they are capable of capturing every word the speakers say. 1. Although choosing an airline with no perks is so much cheaper, it is also less comfortable.저번 시간과 마찬가지로 오늘도 뼈대를 발라내는 것을 중심으로 보겠습니다. 뼈대만 발라내면 아래와 같습니다.It is comfortable. 주.......

결국 호주도 한국인 입국 금지를 결정했네요 [내부링크]

얼마 전에만 하더라도 한국은 투명한 의료 시스템을 갖춘 나라이기에 입국 제한을 하지 않는다고 했었죠.하지만 국내 확진자와 사망자 증가에 따라 호주도 어쩔 수 없이 입국 금지 조치를 오늘 취했습니다. 이로써 중국, 이란 그리고 한국이 최종적으로 입국 금지 리스트에 오르게 되었네요. https://www.abc.net.au/news/2020-03-05/coronavirus-travel-ban-korea-italy-china-iran/12027348호주에 들어가야 하는 입장으로서 지금 조치가 반가울 수는 없지만 호주 정부 입장에서는 굉장히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유학생, 관광 산업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국민의 안전을 생각해 본다면 말이죠. 아무튼 빨리 코로나 바이러스.......

[호주 독립 기술이민] 어느 직종이 영주권을 많이 받았을까? [내부링크]

호주에서 영주권을 받기 위해선 어떤 직종이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직업인지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저번 글에 얘기를 했었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내가 선택한/원하는 직업이 영주권 목록에 있다고 할지라도 실질적으로 호주 정부에서 비자를 주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다. 이런 최악의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선 어떤 직업군이 영주권이 잘 나오는지 정확한 데이터로 파악할 필요가 있다. 모든 정보는 호주 공식 immigration 웹사이트에 나오기 때문에 굳이 법무사에 의존하기보다는 내 스스로 조금씩 찾아보는 것이 동향을 파악하는 데 시야를 넓혀줄 것이라 확신하다. 그럼 잡설은 그만하고, 호주 이민성에서 내놓은 정보.......

영어 스피킹이 잘 안되는 이유 / 영어 회화 잘 하는 법 [내부링크]

오늘은 영어 스피킹이 잘 안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서 잠깐 얘기해보려고 한다. 몇 년 전 해외에 처음 발을 내딛였을 때 나 또한 영어 스피킹에 있어서 매우 고전을 할 수밖에 없었다. 아는 것이라고는 고등학교 수능 공부를 위해 배웠던 문법, 리딩, 리스닝이 전부였고 실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스피킹이나 라이팅이라는 영역에는 거의 무지했기 때문이었다. 다시 생각해보면 한국의 영어 교육은 참 비효율적이었다. 12년의 학교 영어 교육 + 영어학원을 그렇게 다니고 수능 공부를 미친 듯이 하고 했지만 실질적으로 해외에 나와선 갑자기 말을 못 하는 벙어리가 되어버리는 벙어리 교육 체제.. 여하튼, 그 당시엔 그게 너무 스트레스여서 어.......

책을 많이 읽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찰 [내부링크]

어느 순간부터 책을 가까이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지만 내가 읽고 싶은 책에 비해 실제로 읽는 책은 그리 많지 않다.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보니 일단은 첫 번째로 책을 다 읽어야 한다는 강박 관념에 사로잡힌 것 두 번째론 책을 읽다가도 스마트폰이나 다른 전자기기에 의해 많은 방해를 받는 점으로 크게 두 가지로 요약을 할 수 있었다.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 방법들을 인터넷에서 찾아봤는데 찾아보면서 느낀 점은 다른 사람들도 나처럼 책을 읽으면 끝까지 다 봐야 하는 그런 강박관념이 있는 분이 굉장히 많았다. 1) 강박관념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200-300 페이지 짜리 책을 읽고 나면 실질적으로 내 머릿속에 남는.......

호주 환율 왜 떨어지는 걸까? [내부링크]

호주 환율은 2012년을 정점 (원/달러 1,216원)으로 환율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는데 2017년 정도에 900원을 약간 넘은 것을 제외하면 계속해서 800원 대의 환율을 유지하고 있다. 원화 가치 대비 호주 달러가 가치가 없어지다 보니 돈을 벌로 오는 워홀을 점점 줄어들고, 워홀로 와있는 사람들도 막상 환전해서 한국에 가져가면 오히려 부모님 집에서 살면서 한국에서 아르바이트하는 것보다 못하거나 비슷한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반면 나같이 호주서 공부를 하는 사람이나 호주로 놀러 오는 사람들에겐 실질적으로 부담이 조금 줄어들기 때문에 최적의 상황을 맞이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왜 호주 달러는 이렇게 떨어졌는지/하락세인지는 관.......

5형식 문장의 구조와 동사에 대해 알아보자 [제7강] [내부링크]

이번 시간에는 문장의 5형식 중에 가장 마지막인 5형식 문장의 구조와 예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마 5개의 형식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굳이 뽑으라면 저는 5형식을 뽑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각종 영어시험에 많이 등장하고 회화를 하면서 실질적으로 많이 쓰이기 때문이죠. 5형식이 중요하다고 말씀을 드리면서 본격적으로 설명해보려 합니다.5형식 문장의 구조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주어(s) + 동사(v) + 목적어(o) + 목적격 보어(o.c)저번 문장의 2형식 구조를 설명할 때 보어의 자리에는 크게 두 가지 1) 형용사와 2) 명사가 올 수 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형용사와 명사를 구분하는 법을 잠시 다시 알려드.......

실생활에 쓰이는 May와 Might의 차이는 무엇일까? [내부링크]

May 와 Might 그냥 단어로만 보시면 Might은 May의 과거형이지라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왜냐면 그렇게 문법 강의에서/책에서 배웠기 때문이죠. 하지만 실생활에서는 Might과 may는 현재, 과거에 구분 없이 사용됩니다. 예전에 제가 급하게 해야 할 일이 있어서 Attendence(출석)이 있는 수업에 늦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저는 출석 점수가 까질까 봐 그전 수업 날에 교수님께 미리 다음 수업에 이러 이러한 사정이 있어서 늦을 것 같다고 말을 했는데요. 그때 저는 이렇게 얘기했습니다.나: I may be late for the next class because ... 교수: So, you might be late? 나: yeah..뭐 대충 이런 대화였습니다. 저 대화 당시엔.......

영어권에서 많이 사용하는 줄임말은? [내부링크]

영어권에서 유학을 하는 사람이든지 아니면 미드를 많이 보는 사람이든 관계없이 네이티브의 영어를 듣다보면 많이 사용되는 줄임말이 몇 가지가 있다. 아마 이 줄임말을 알고 미드 하나만 봐도 최소 하나는 무조건 나올거라 확신한다. 그래서 오늘은 그 줄임말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1) Gonna (=going to)gonna는 정말 정말 많이 쓰인다. 예를 들어, I am going to have lunch라는 문장이 있다고 해보자. 정확한 발음으로 하면 "아임 고잉투 해브 런치"라고 발음되겠지만, 실질적으로 going to를 gonna라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한다. 그럼 발음이 "아임 거너 해브 런치" 이런식으로 바뀌게 된다. is/are goi.......

호주 자동차 보험용어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내부링크]

호주에서는 자동차가 거의 필수입니다. 물론 시드니나 브리즈번과 같은 대도시의 경우 충분히 기차, 트램 혹은 버스만 이용해서 다닐 수도 있지만 그 외의 지역의 경우는 대중교통이 매우 불편하기에 차는 필수일 거라 생각하는데요. 차를 구매했다면 혹은 할 예정이라면, 자동차 보험에 대해서 먼저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가장 헷갈리는 명칭부터 알아보도록 하죠. 1) Third Party Car Insurance (대물 보험)https://www.allianz.com.au/car-insurance/third-party-property-damage-car-insurance/아마 차 소유가 처음이라면 대물 보험이란 말도 생소할 텐데요. 대물 보험이란 상대방의 재산에 피해를 입혔을 때 사용하는 보험.......

영어에서 가장 어려운/헷갈리는 문법은? [내부링크]

제가 생각하기에 영어에서 가장 어려운 문법은 관사(a, an, the)인 것 같습니다. 영어권에서 자라고 영어라는 언어가 당연한 사람들에게는 가장 당연한 문법일 수밖에 없지만 저처럼 그렇지 않은 사람에겐 가장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몇 년 전에, 에세이 첨삭을 받으러 학교에 갔던 것이 생각나는데요. 제가 선생님(호주인)한테 나는 관사(article)가 너무 어렵다, 어떻게 하면 극복을 할 수 있겠느냐라고 물어본 기억이 있습니다. 선생님도 머뭇거리시더니 음.. 그 부분은 내가 영어 선생님이지만 가장 가르치기 힘든 부분이다. 너가 아무리 공부를 해도 혹은 호주인이랑 결혼을 해서 60살이 돼도 극복이 불가능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만큼.......

영어에서 가장 어려운/헷갈리는 관사 [제 1강] [내부링크]

관사의 정의관사는 명사 앞에 쓰이는 짧은 단어로 정관사 (the) 그리고 부정관사 (a, an)로 나뉩니다.관사의 기본 용법1) 사물이나 사람을 일반적으로 통칭할 경우, the를 붙이지 않는다.I love dogs. Life is complicated.2) 직업이나 종류 중에 하나를 말할 때, a/an을 쓴다I am a doctor. (수많은 의사 중에 하나) I want a book. (무수한 책 중에 하나) 3) 말하는 사람이 지칭하고 있는 대상을 듣는 사람도 알고 있을 경우엔, the를 붙인다I see the doctor the other day. The dogs are so cute. (저 개들 엄청 귀엽다 => 둘 다 무엇을 지칭하는지 알고 있음) 4) 말하는 사람이 지칭하고 있는 대상을 듣는 사람이 모.......

관사 the의 구체적인 쓰임 [제 2강] [내부링크]

The의 상세 용례a. 어떤 것을 말하는지 상대방이 알고 있을 때.-> Is there a bus station near here? (어느 버스 정류장을 말하는지 모름, 많은 버스 정류장 중에 하나)-> There's the bus station (저기 버스 정류장이다! 상대방이 어떤 버스 정류장을 지칭하는지 알고 있음)-> What did you go with the exam? (그 시험 어떻게 됐어? 상대방이 어떤 시험을 말하는지 알고 있음)-> I have an exam next week (나 다음 주에 시험이 하나 있어, 상대방이 어떤 시험을 말하는지 모름)-> I don't have money (나 돈이 없어, money는 셀 수 없음으로 a, an은 붙지 않음)-> He has the money I gave you (내가 준.......

모든 것을 스스로 해보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내부링크]

나는 처음 이 레버리지라는 책을 접했을 때, 대출과 같은 남의 자본을 이용하여 자신의 자산/자본을 늘리는 방법에 대해 저자가 기술할 줄 알았다. 하지만 책을 읽어갈수록 책은 부를 축적하는 방법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 시대에서 어떤 방식으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더 상세히 설명하고 있었다. 나에겐 조금 신선한 충격이 될 수밖에 없던 책이었는데 뭐 이유는 아래와 같았다. 저자 롭 무어는 200페이지가 넘는 이 책에서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는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가치가 있는 일에 집중을 하고 가치가 낮은 일은 외주를 맡겨라"라는 것이었다. 뭐 그냥 읽으면 뭐 당연한 거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

내가 책도 안 읽으면서 서점에 갔던 이유 [내부링크]

나는 어렸을 적 책이랑은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대부분 공감하겠지만 어른들은 항상 책을 읽으면 똑똑해진다 혹은 공부를 잘할 수 있다는 단순한 이유만으로 "책을 많이 읽어라"라는 말을 하곤 하시는데 그 속 뜻을 꼬맹이가 이해하기엔 역부족일 수밖에 없었다. 그저 그 당시엔 그냥 컴퓨터 게임이 좋았고 나가서 공이나 차는 게 내 활력소였으니 말이다. 나에게 책이란 음.. 그냥 활자에 불과했다. 어머니가 책 좀 읽으라고 속독학원에도 보냈지만 결국 눈알 빨리 굴리기와 같이 내용은 이해 못하고 글자만 빨리 읽는 '속독'훈련만 터득하고 온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그렇게 요령만 피우던 꼬맹이가 고등학교를 졸업.......

호주 독립기술이민(189) 가능할까? [내부링크]

아마 호주에서 공부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189 독립기술이민 혹은 190 주정부 후원 비자를 통해 영주권을 얻고 있는데, 189 독립기술이민이 뭔지 그리고 지금 동향이 어떤 지 2020년 2월 기준으로 설명을 해보고자 한다. https://immi.homeaffairs.gov.au/visas/getting-a-visa/visa-listing/skilled-independent-189일단 독립 기술이민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면 위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나는 그냥 그중에서 중요한 부분만 찝어서 얘기를 하려고 한다. 독립 기술이민은 신청비가 약 호주달러로 4045달러이며, 법무사를 끼고 진행할 경우 약 10,000불 이상이 드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법무사를 끼고 진.......

[PTE] Read Aloud 채점 기준 / 팁 [내부링크]

PTE 시험을 보면 Speaking 영역이 가장 먼저 시작되는데, 그 스피킹 영역에서 가장 먼저 출제되는 유형이 바로 Read Aloud-따라 말하기 영역이다. 1. 채점 기준이 유형의 경우 6-7문제가 출제되며 지문을 보고 읽는 말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Reading 과 Speaking 두 영역에 점수가 포함된다. *유의할 점은 아이엘츠나 토플 같은 영어 시험과 달리 PTE 시험은 어떤 유형이 Speaking 섹션에 있는 문제라 할지라도, Speaking에만 점수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이 Read aloud 영역의 경우 리딩과 스피킹 점수가 동시에 반영되기 때문에 내가 스피킹이나 리딩이 딸린다면 (특히 리딩) 잘 잡아놓고 가야 할 영역 중 하나이다. Read aloud는 크게.......

십자인대 보존치료 vs 수술 어떤 차이가 있을까? [내부링크]

십자인대 파열의 경우 파열 정도에 따라 수술(surgery)과 비수술 보존치료(conservative Treatment)를 의사들이 결정한다. 대게 십자인대가 완전 파열이 되어 구실을 못 할 경우 혹은 완파가 아니더라고 반월상 연골 파열이 동시에 일어나면 추후에 야기하게 될 관절염을 예방하기 위해 수술이 필요로 하고, 반월상 연골판 파열이 없는 십자인대 단독 파열 (부분 파열)의 경우 보존치료를 하면서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물론 보존치료의 경우 수술한 무릎에 비해서 안전성이 떨어진다는 점 그리고 십자인대의 상태가 역으로 나빠지면서 연골판이 괜찮았음에도 불구하고 몇 개월 이후에 연골판에 손상이 가해진다는 점 등의 위험성을 안.......

호주에서 발가락 골절로 한동안 고생한 썰 [내부링크]

작년엔 유난히 안 좋은 일이 많이 생긴 것 같다.아홉수도 아닌데 왜 그렇게 자꾸 일들이 많이 생겼는지.지갑에 돈도 줄줄 새고 몸도 다치고 뭔 고생인가 ㅠㅠ. 사건은 이러했다.--------침대에서 홈 스윗홈을 외치며 뒹굴거리고 있었던 어느 오후 (4월 초)갑자기 전화가 걸려왔다.하필 핸드폰은 내 침대에서 손에 닿지 않는 거리에 있었다.어쩔 수 없이 침대에서 일어나서 핸드폰을 가지러 갈 수밖에 없는 상황.침대에서 한 번 구른 후에 박차고 일어나려는 순간!내 발가락이 침대 프레임(나무^^)에 매우 세게 부딪힌 것이었다. 뭔가 잘 안되려면 그냥 집에 있어도 다치나 보다.뭐 여하튼 그때까지만 해도 사건의 심각성을 알지 못했다.원래 발가.......

호주에서 주 천불 ($1000)을 번다는 것은? [내부링크]

[아래 글은 작년 초 다른 블로그에 쓴 글.. 그 블로그를 폐쇄시키고 여기로 가져왔다]호주에서 주 천 불을 번다는 것은 정말 쉽다.아 물론 한국에 비해서 돈을 벌기 쉽다는 것이지돈벌기가 엄청 쉽다 이런 뜻으로 말한 것은 전혀 아니다. 간단하게 생각했을 때천 불을 주는 하나의 잡을 구해도 되고그게 힘들다면500불 주는 잡 2개를 구하면 된다.첫 번째 잡이 낮 시간에 일을 한다면세컨드 잡은 밤 시간에 일하는 곳으로 정하면 된다.혹은첫 번째 잡이 월~금까지 5일을 일한다면두 번째 잡은 토~일만 일하는 잡을 구할 수도 있다. 여하튼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300불짜리 잡 3개를 구하던 천 불짜리 하나는 구하던수많은 방법이 존재한다는.......

호주 유학을 가려면 얼마나 필요할까? (학비+생활비) [내부링크]

호주 SBS 방송에 따르면 한국 출신 유학생들의 호주 각급 학교 내 코스 등록 수는 2018년 2월 기준으로 17,818명이라고 한다. 미국 유학생이 약 7만 명인 것에 비하면 매우 작은 숫자이지만 그래도 호주라는 나라에 오는 유학생들은 많다고 볼 수 있다. 자 그렇다면 호주에 유학을 온다면 비용은 얼마나 들까? (이 비용은 참고로 호주 대학생 기준이다)나는 2016년도 호주 골드코스트에 왔는데 그 당시와 현재 기준으로 얘기를 해보려고 한다. 2016년 내가 호주에 왔을 당시 대부분의 대학교들 학비는 학과에 상관없이 평균 1년에 $30,000 호주 달러였다. 지금도 크게 변동이 없거나 살짝 올랐다. 당시 환율로 계산해 봤을 때 대충 1달러에 850.......

신물 나는 블로그 그 이유는? [내부링크]

요즘 세상은 모든 것이 검색에서 시작하여 검색으로 끝난다. 즉, 무언가를 알기 위해선 "Research"라는 작업이 필요한 데 요즘 같은 세상에 책으로 무언가를 찾으면서 공부를 하는 것은 쉽지 않다 왜냐면 우리에겐 우리에겐 매우 간편하고도 유용한 Web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터넷상에는 정말 좋은 글도 많지만 반대로 광고성 글, 허위 글들이 판을 치고 있다. 우리는 이 정보들을 걸러서 소화해 내야 하는데 좋은 글, 좋은 정보를 찾기까지 시간이 참 많이 걸린다. 특히 건강 쪽은 매우 심하다고 할 수 있다.외국에 거주하면서 가장 불편한 점은 "의료"라고 할 수 있는데 보험이나 의료보험이 없는 외국인/유학생의 경.......

아이엘츠 말고 PTE 시험을 봐야 하는 이유 [내부링크]

호주, 뉴질랜드에서 유학, 이민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아이엘츠나 PTE라는 영어 공인 시험을 치워야 하는데, 오늘은 아이엘츠 말고 PTE 시험을 봐야 하는 이유로 조금 써보려고 한다. 1. 아이엘츠에 비해 높은 점수 획득이 가능직업군 자신의 비자에 따라 목표 점수가 다르겠지만, 나처럼 호주 독립 기술 이민 비자를 노리는 사람이라면 현재 2020년 1월 기준으로 아이엘츠 이치 8.0의 영어 성적이 요구된다. 물론 정부에서는 7.0 이상이면 ok라고 말하는 상태지만 현재 독립 기술 이민 커트라인이 매우 치솟아 아이엘츠 이치 8.0의 성적이 없이는 인비테이션을 받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졌기 때문에 이치 8.0은 필수 조건이 되어버.......

PTE 어떻게 준비할까? [유형 파악하기] [내부링크]

아이엘츠만 준비하다가 갑자기 PTE 공부를 하려면 당황하기 마련이다. 아이엘츠의 경우 리딩, 리스닝, 라이팅, 스피킹으로 크게 4가지 시험 유형으로 나온다고 한다면 PTE의 경우, 마찬가지로 리딩, 리스닝, 라이팅, 스피킹 영역이긴 하지만, 각 영역의 유형이 정말로 다양하다. 총 문제 유형은 스피킹이 5개, 라이팅이 2개, 리딩이 5개 마지막으로 리스닝 8개의 유형을 익히 알고 있어야 시험을 볼 수 있다. 물론 저 많은 유형에서도 상대적으로 중요하고 중요하지 않은 문제 유형으로 나눌 수 있지만, 일단 문제 유형이 아이엘츠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많다는 점은 심리적으로 부담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하지만 전혀 어려울 것은 없다. 나 또.......

PTE 어떻게 준비할까? [기출문제 확인 편] [내부링크]

PTE 유형 파악이 어느 정도 됐다면 이제 실전 연습에 돌입해야 한다. 앞서 언급했듯이 PTE 관련 기출은 중국 웹사이트에 주기적으로 업로드가 되는데 일단 이 사이트에 접속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접속하는 방법은 크게 노트북으로 접속하는 법 / 핸드폰으로 접속하는 방법이 있는데 두 가지 방법을 다 설명하려고 한다. [노트북을 사용할 경우] 1. 위챗 다운로드우선 중국 웹사이트에 접속을 하기 이전에 Wechat이라는 중국판 카카오톡을 다운로드해야 한다. 위챗을 다운로드하고 아이디 생성을 하여 로그인을 하도록 하자. https://www.wechat.com/ko/ 2. APEUNI 접속하기위챗 로그인을 했다면 이제 중국인이 만들어 논 PTE 웹에.......

해외에서 한국 책을 읽고 싶다면? [내부링크]

해외에 거주하는데 한국 책을 보고 읽고 싶은데 문제가 너무 많다. 진짜 책을 사서 택배로 받자니 돈이 너무 많이 들고 교보문고나 알라딘 같은 사이트에서 이북 e-book을 보자 하니 한국 번호/ 공인 인증서 / 한국 혹은 해외 카드 문제로 결제가 불가능하다. 짜증이 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방법은 있다. 지금부터 해외에서 한국 책 읽는 방법 2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1. 리디북스 e-book을 이용한다.https://ridibooks.com/리디북스는 e-book으로 엄청 유명한 e-book 서점이다. 핸드폰, 아이패드, 이북 리더기 등을 사용해 언제 어디서든 책을 구매해 읽을 수 있는데, 이 리디북스 사이트를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한 가지! 해외 카드 결제.......

좋은 호주 유학원을 선별하는 방법 [내부링크]

오늘은 호주 유학생이라면 한 번쯤은 이용하는 '유학원'에 대해 얘기해 보고자 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유학원을 거쳐 학교에 입학을 하는 데 유학원 과연 어떻게 선택하면 좋을까? 한 번 알아보도록 하자. 1. 돈을 요구하는 유학원은 무조건 거르고 시작하자갑자기 생뚱맞게 돈을 요구하는 유학원을 거르자니, 그게 무슨 말인가? 아니 유학원에서 커미션(수수료)를 안 받으면 뭐 먹고 사나?라는 생각을 할 것이다. 그렇다, 호주 유학원은 대학 입학 원서 제출부터 비자 수속까지 무료로 다 제공해준다. 나도 처음엔 모든 게 무료여서 믿기지 않았다. 미국 유학원의 경우 지원하는 대학교 숫자에 따라 대행 수수료를 부과시키지만.......

호주 생활비는 얼마가 들까? [내부링크]

"호주 생활비" 제목 그대로 유학생, 워홀, 이민자 상관없이 한 번쯤은 생각해 볼 문제이다. 나는 과연 호주에서 얼마나 소비하고 있을까?나는 평소에 충동구매를 많이 하지 않는 편이다. 옷이나 생활용품 같은 것들에 돈을 잘 쓰지 않는다 (물론 여행 제외, 여행은 너무나 많이 간다). 각설하고 호주 한 달 생활비를 계산하기 위해선 고정 지출과 변동 지출로 먼저 나눠야 한다우선 나의 고정 지출은 아래와 같다고정 지출방 값(월세) - $640(주당 $160)기름값 - $160 (주당 $40)헬스장 - $52 (주당 $13)핸드폰 비용 - $40차량 보험 -$89(매 달)합: $981 달러그렇다면 변동 지출은?변동 지출식비(외식비) - $500 (한 달)물론.......

"시야를 넓혀라"라는 말에 대한 짧은 생각 [내부링크]

내 아버지는 항상 이런 말을 했다. "시야를 넓혀라, 넓게 바라봐라". 항상 저런 말씀을 하시면서 나를 어렸을 적부터 방학 때마다 해외로 많이 보내주시곤 하셨다. 그렇게 나는 14살에 처음 남아프리카 공화국이라는 그 당시 잘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보내졌다. 우리 아버지는 내가 떠날 때까지도 "많은 것을 보고 오거라"라는 말씀을 하셨던 것이 기억이 난다. 내 아버지는 시골 출신에 조금 가부장적인 분이셔서 나는 어렸을 적부터 아버지에 대한 반발심? 이 굉장히 많았기에 저런 말씀을 하셔도 굳이 이해하려고 하지 않았었다. 오히려 나는 도대체 기린과 표범이 뛰어다니는 광활한 초원을 생각하면서 도대체 아프리.......

현재완료와 단순 과거의 차이점은? [내부링크]

나는 처음 유학 생활을 할 때부터 현재완료와 단순 과거의 차이가 정말 이해를 할 수 없었다. 고등학교 때야 문법 문제 풀 때 그냥 시간에 관한 단어 예를 들어 yesterday, an hour ago 등의 단어가 있을 경우 단순 과거 (finished)로 답을 찍고 아닐 없을 경우엔 현재 완료 (have finished)로 답을 찍었다. 이게 고등학교 때 수능 공부할 때에는 크게 문제가 안 됐는데, 막상 해외에 나와보니 어떤 걸 써야 맞지?라는 고민을 할 수밖에 없었는데 이유는 이와 같다. 나는 룸메가 한 명 있었는데 어느 날 나에게 이렇게 물어봤다룸메: Have you finished your class?나: (의미는 알아들음) yes, just finished. 나는 왜 이 룸메가 Did you f.......

at, in의 차이는 무엇일까? [내부링크]

영어 회화를 하다 보면 가장 헷갈리는 것 중에 하나가 있다. 바로 전치사 at 그리고 in이다. at 과 in은 공간을 나타내는 전치사로도 사용되고 시간을 나타내는 전치사로도 사용된다. 그중에서 오늘은 공간으로서의 전치사 at 과 in을 소개하고자 한다. 공항에서라는 말을 번역한다고 했을 때, at the airport 가 맞을까? 아니면 in the airport가 맞을까? 정답은 두 개 모두 가능하다!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그런지 이유를 알아보아야 하는데 지금부터 At 과 In의 차이를 알아보도록 하자.1. in1) in은 넓은 지역 혹은 사방으로 둘러싸인 공간 안에 있을 때 사용한다.ex) I was in Seoul last year. (나라 혹은 도시 등 큰 지.......

나는 어떻게 영어를 배웠는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앞으로 제가 영어 문법/독해/듣기/말하기 등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 쭉 써볼 생각인데 오늘은 우선 "나는 어떻게 영어를 배웠는가?"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저는 중학교 때부터 방학에 해외여행 혹은 단기 유학 (한 달 코스)을 많이 다녔습니다. 1학년 때에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에 영어를 배우러 한 달 정도 갔고 중학교 2학년 때는 영국에 한 달 정도 영어를 배우러 다녀왔습니다. 이쯤에서 아 저 친구는 어렸을 때부터 외국을 가서 영어를 배웠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저는 그렇지 못한 학생 중의 하나였습니다. 저는 솔직히 중학생일 당시에도 영어를 거의 알지 못했습니다.특히 문법에.......

초등학생도 이해하는 문장의 5형식 [제 1강] [내부링크]

보통 학원에 가면 회화 학원, 독해 학원, 리스닝 학원, 라이팅 학원 등 여러 가지 종류의 학원과 반이 있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모든 것의 기초는 문장의 구조를 알아가는 것, 즉 문법공부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건물을 지을 때 기둥이 튼튼 해면 집도 바로 서고 문제가 없는데 처음부터 건물구조를 튼실히 하지 않고 인테리어나 가구에 초점을 맞춘다면 제 아무리 삐까 뻔쩍한 집이라도 언젠가는 무너지기 마련이겠죠.위와 같은 이유 때문에 아무리 회화만 공부를 한다고 한들 실력이 늘지 않는 것이고 독해만 한다고 해도 독해 실력이 늘지 않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 또한 문법을 소흘히 한 채로 회화나 독해 듣기에 집중을 해 봤지만 실력에.......

1형식 문장의 구조에 대해 알아보자[제 2강] [내부링크]

공부의 기본은 무엇일까요? 바로 공부를 하는 행위도 중요하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복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계속 무언가 새로운 것을 배우는데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한다면 공부를 한 행위조차도 별 의미가 없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저번 1강에 배운 내용을 잠깐 다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카테고리에 가시면 저번 강의 내용을 찾을 수 있습니다. 내가, 그녀가, 그가, 선생님이 이런 식으로 해석이 될 경우엔 => 주어밥을, 식사를, 소비를, 컴퓨터를, 핸드폰을 이런 식으로 해석이 될 경우엔 => 목적어했다(do) [무엇을 o], 고치다(fix) [무엇을 o] => 동사 뒤에 [무엇을]을 붙였.......

2형식 문장의 구조와 예시에 대해 알아보자 [제 3강] [내부링크]

처음에 솔직히 이 블로그를 시작한 계기는 제 영어 문법을 다시 정리하기 위한 목적이 강했습니다. 근데 글을 쓰면서 느끼는 게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문법을 좀 더 쉽게 접근하고, 어떻게 하면 내 말을 좀 더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쓸까를 항상 고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블로그를 쓴다는 게 참 좋은 일 같네요. 여하튼 이번 강의도 마찬가지로 저번 강의 [제2강 - 1 형식 문장의 구조와 예시]를 복습을 해야겠죠? 다시 말씀드리지만 복습이 없는 공부는 하나마나입니다. 항상 모든 것을 내 것으로 만들려는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통째로 암기를 해버리는 것이고 두.......

3형식 문장의 구조와 예시에 대해 알아보자 [제 4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글을 매일 써보려 했으나 정말 시간 내서 쓰기가 참 힘든 것 같습니다. 물론 시간은 넘쳐납니다. 일이나 학교 다녀온 후 저녁에 쓸 시간이 있지만 한 번 침대에 누웠다 하면 못 일어나는 저의 게으름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살짝 다른 얘기를 하자면 저는 헬스장을 다닌 지 약 8개월 정도가 돼가는데 헬스장을 등록했을 때 매일 가자라는 다짐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매일 가지 못하는 나 자신에 대한 실망감과 자괴감이 굉장히 많이 들었었는데 헬스장에 매일 가 기대 신 이틀에 한번 일주일에 두 번 이런 식으로 계획을 바꾸고 난 후에는 매일 못 간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나 자괴감이 덜 했던 기억이 납니다. 빈도수를.......

목적어로 to 부정사, 동명사를 취하는 3형식 동사 [제 5강] [내부링크]

오늘은 저번 강의에서 말씀드린 대로 3 형식에서 쓰이는 특수한 동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3 형식은 주어 + 타동사 + 목적어라는 형식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예를 들어 I found a boy (나는/ 찾았다 / 한 남자아이를)라는 문장을 보도록 합시다. found는 find의 과거형 동사입니다. find는 찾다는 단어인데 뒤에 [무엇을?]을 붙였을 때 말이 되기 때문에, 타동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뒤엔 당연히 목적어인 a boy가 온 것이고요. 뭐 이게 간단한 3 형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그렇다면 3형식에 특수한 동사가 있다고 했는데 과연 그것은 무엇일까요? 간단히 말씀드리면 3 형식 특수 동사들은 to 부정사나 동명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4형식 문장의 구조와 동사에 대해 알아보자 [제6강] [내부링크]

저번 시간에는 목적어에 to 부정사와 동명사를 취하는 3형식 동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목적어에 보통은 명사가 들어가지만 동사에 따라서 목적어가 다른 형태를 취할 수 있다는 얘기죠. 예를 들어, I have the ball이라는 문장을 보면 나는 그 공을 가지고 있다고 해석이 되는데 have는 가지고 있다는 뜻이고, [무엇을]을 붙였을 때 말이 되기 때문에 타동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타동사이기 때문에 목적어로 the ball이라는 명사가 온 것이고요. 다른 예시로, I like to have a beer라는 문장이 있다고 합시다. 이 문장은 like(좋아하다)란 타동사이며 목적어로 to 부정사 (to+동사원형)을 취하는 대표적인 3형식 동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