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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ngseokie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71건입니다.

퀘스트 프로틴바 스모어 초콜릿이 파삭하게 씹히는 맛 [내부링크]

#푸드블로거 지망생 강서키의 #다이어트식품 리뷰퀘스트 프로틴바 스모어 S'MORE다이어트 식품에...

랩노쉬 푸드바 마일드초코맛 내돈내산 주관후기 + 약간의 혹평 [내부링크]

서키의 #식품리뷰 #랩노쉬푸드바랩노쉬 푸드바 마일드초코맛최근 생일선물로 받아 감사하게 먹고 있는랩노...

201125 식단일기 마이다노 토탈케어 12월 클래스 도전! [내부링크]

오늘은 월급날.결국 돈을 쓰고야 말았다.마이다노 토탈케어 12개월 수강권 구매했다.위 캡처는 내돈내...

쿠팡 곰곰 검은콩두유, 플레인보다 속세롭고 달콤해 [내부링크]

#두믈리에 강서키의 두유 리뷰쿠팡 곰곰 검은콩 두유 (연세우유)다이어트를 결심할 때마다 두유를 1박스...

망넛이네 새로나온 비건빵 몽블랑 찹싸루니 먹어봄 [내부링크]

재택근무가 계속되면서 입이 심심해졌다.아침점심 시리얼로 때우는 건 한계라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시켰...

싱가포르 센토사섬 클레이팟 치킨라이스 먹고 루지 타기 [내부링크]

2019년 8월 26일 월요일싱가포르 여행 3일차: 센토사(하)클레이팟 치킨라이스 & 루지유니버설 스튜디오...

응암역 맛집 불티나손만두 두꺼운피 얇은피 다 있음 [내부링크]

재택근무를 마친 그저께 저녁,서키는 사실 김밥을 먹으려 했다.하지만 그 전에 있는 만두가게를 지나칠 수 ...

싱가포르 차이나타운 가성비 호텔 '푸라마 시티센터' 5박 후기 [내부링크]

지난해 8월 싱가포르 3차 여행 당시 묵었던 숙소를 소개하려 한다. 바로 차이나타운과 클락키 인근 '...

맥도날드 에그불고기버거 맥딜리버리 재택근무 중 점심먹기 [내부링크]

요즘 맥딜리버리를 너무 자주 시켜먹는 것 같아조금 자제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오늘 리뷰할 에그불고기버...

마포구청역 카페 커피앤스쿱 티라미수 먹으러 재방문한 후기 [내부링크]

서키는 지난 주말 친구와 함께 커피앤스쿱을 다시 찾아갔다. 이번에도 마포구 사는 친구녀석이다. 재방문 ...

켈로그 고소한 현미그래놀라 '사르르 큐브' 사먹어본 후기 [내부링크]

오늘도 재택근무 마치고 쓰는 후루룩 포스팅.온라인 가독성을 위해 가운데 정렬로 바꿔봤다.이름을 말할 수...

맥도날드 디럭스 브렉퍼스트 내돈내산 "치즈스틱 추가요" (맥딜리버리) [내부링크]

재택근무 마친 뒤 몇 분만에 후루룩 쓰는 후기다. 출퇴근 시간이 절약되다보니 이 시간을 이용해 글을 쓸 ...

응암역 손수메밀 "계절 안 가리는 국수 만두 맛집" [내부링크]

메밀국수 먹고 싶을 때마다 즐겨찾는 식당이 있다. 바로 응암역 인근 손수메밀. 난 내가 여기 맛집노트를 ...

마포농수산물시장 옥씨네 빨간오뎅 떡볶이 "향토적인 분식집" [내부링크]

동네친구와 함께 다녀온 옥씨네 빨간오뎅 후기. 마포농수산물시장 입주 점포 중 하나다.원래는 이 상호가 ...

갤럭시노트20 카메라 싱글테이크 풍경사진 및 영상 (울트라 아님) [내부링크]

무려 119만9000원을 들여 갤럭시노트20을(를) 구매했는데 출사를 나갈 기회가 없어 아쉬웠다. 오늘은 친구 ...

[맛집노트] 응암역 춘천토종닭갈비 "여길 이제야 알았다니" [내부링크]

응암을 떠나기까지 약 2주가 남았다. 오는 28일 불광 근처로 이사를 가기 때문이다.그 전에 이곳을 발견해...

마포구청역 스시마사 내돈내화(내돈내고 화 얻음) 후기 [내부링크]

오늘도 맛집 후기다. 맛집, 그래 맛은 괜찮으니 맛집이긴 하다. 내 돈 주고 먹기도 했다. 하지만 별로 유쾌하지는 않은 경험이었다. 위생과 서비스가 많이 아쉬웠다. 함께 간 친구녀석은 부들부들을 넘어 파들파들할 정도였다.가는 길은 즐거웠다. 마포구청 뒤로 노을색 구름이 깔려 있는 하늘이 참 예뻤다.불광천길도 이날따라 짙푸른 녹음이 두드러져 보여서 좋았다. 나팔꽃 색깔도 노을과 잘 어우러졌다.하지만 들뜬 마음은 짜게 식었다.일단 초밥으로 메뉴를 정한 뒤 처음엔 스시마사를 갔다. 만석이었는데, 직원이 자리 없다는 말만 하고 우리를 본체만체 해서 그냥 웨이팅 안 걸고 다른 집으로 갔다. 다른 데도 만석이었다. 의아했다. 코로.......

포스트 오곡코코볼바 내돈내산 후기 "단맛증폭 코코볼" [내부링크]

코코볼이 바 형태로 나왔다고 해서 호기심에 사 봤다. 구매처는 우리동네 이마트. 남자친구랑 같이 과자 사러 갔다가 발견해서 장바구니에 휙 집어넣음. 포스트가 시리얼을 바 형태로 바꿔서 출시한 제품 중 하나다.구매한 이유: 코코볼을 좋아하기 때문에. 코코볼은 맛있으니까 오곡코코볼바도 맛있을 것 같아서.우유 없을 때도 맛있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이래놓고 우유 좋아해서 우유랑 같이 먹음) 그림 속 오곡코코볼바 뒤편의 하얀 부분은 우유맛을 내기 위해서인 것으로 추정.대략 미량영양소가 많다는 취지의 영양성분표다. 종류가 많은 건 사실이다. 하지만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하루 권장치를 100%로 봤을 때)을.......

다신샵 단백할시간 프로틴바 6종 전부 먹어본 종합후기 [내부링크]

다신샵 단백할시간 프로틴바 6종 딸기 레드 블랙 그린 화이트 바나나 다 먹어보고 나서 쓰는 종합기사 같은 후기. 이렇게 총정리 포스팅을 하는 건 왠지 직업병 같지만, 그래도 이렇게 마무리해야 성취감이 들 것 같아서 시작했다.단백할시간은 크게 곡물바/과일바 제품군으로 나뉜다. 화이트 블랙 그린 레드는 곡물바, 딸기 바나나는 과일바에 속한다. 패키지 디자인도 서로 다름. 과일바에도 볶은귀리와 볶은현미 등 곡물이 들어있긴 하다.공통적인 장점좋은 단백질 넣은 듯. 분리유청단백(유당 지방 콜레스테롤 제거한 우유단백질)과 유전자변형 안 한(Non-GMO) 분리대두단백 사용.식이섬유(5g) 함량도 괜찮은 편이다.맛별로 개성.......

마포구청역 카페 커피앤스쿱 티라미수 "구강 내 축제" [내부링크]

어제 비록 초밥집 박대사건이 있었으나 불행하지만은 않았다. 후식을 통해 행복지수를 만회했기 때문이다. 배는 부르지만 마음은 허기진 서키를 토닥여줄 장소가 곧바로 등장했다. 바로 '커피앤스쿱'이라는 마포구청역 근처 디저트 카페. 이름에서부터 아이스크림의 맑은 기운이 전해져온다.젤라또를 중심으로 여러 가지 디저트를 팔고 있었다. 메뉴판의 헤이즐넛크림라떼를 보니 싱클 생각도 났다. 매장 사진을 안 찍어놔서 아쉬움.프랜차이즈 카페가 아니라서 띄엄띄엄 착석이 가능했다. 친구는 집에서 기다리는 남편을 위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나는 코코넛 젤라또를 시켰다. 젤라또는 정말 뭐랄까 꽉찬 맛이었다. 코코넛 과.......

코로나 시대의 점심식사 [내부링크]

요즘 회사는 점심 때마다 도시락을 준다. 하지만 전날에 미리 주문해야 받을 수 있다. 난 어제 재택근무였어서 주문을 못함. 결국 밖에 나가서 X가네 새우튀김 김밥을 사왔다. 김X네의 풀네임을 표기하지 않는 이유는 회사 제휴식당이라서 그렇다. 검색어 타고 회사 분들이 들어올 생각을 하면 아찔하기 그지없다.단골 카페에서 블루베리 딸기 주스도 사왔다. 이젠 말 안해도 시럽 빼 주신다. 보통은 급식실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이렇게 업무보는 책상에서 밥을 먹고 있자니 정말 시대가 바뀌었구나 생각했다. 업무 책상에서 아침은 자주 먹지만 점심을 먹는 건 2018년 북미정상회담 때(버거킹 시켜먹음) 말고는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다만 이.......

홍은동 샌드위치 배달맛집 꿀다방 "뚱뚱해서 터질 듯" [내부링크]

오늘은 집에서 야근했다. 느즈막히 일어나서 "점심을 먹긴 해야 할 텐데..." 하며 배달앱을 뒤지기 시작했다. 어제 저녁 닭갈비를 먹어서인지 오늘 뭔가 시원하고 가벼운 걸 먹고 싶었다. 양상추 가득 든 샌드위치가 뇌리를 스쳤다. 원래는 DMC 근처 날쌘카페에서 주문할까 했지만 앱에는 아직 안 연 걸로 나오기에 ㅋㅋㅋㅋㅋ 비슷한 뚱뚱샌드위치를 파는 '꿀다방'을 선택하고 결제했다.꿀다방은 쿠팡이츠 최소주문금액이 5000원으로 낮은 점이 마음에 들었다. 떡볶이 양 조절 실패사건 이후 늘 최소주문금액을 중요한 기준으로 삼기 시작했다. 지도를 보니 매장은 서대문구 홍은동에 있지만 내가 사는 은평구 신사동까지 배.......

주말간식보고서 : 속세의 내돈내산 디저트 퍼레이드 [내부링크]

주말은 자유롭게 간식을 먹는다. 특히 남자친구가 놀러오는 토요일이 그렇다. 그 자유라는 게 어디까지 가는지 한번 지켜보자.오늘 가장 양호했던 간식인 복숭아. 남자친구가 먹고 싶어해서 동네 이마트에서 구매했다. (돈은 남친이 냄...남돈남산) 국산의 힘이라고 써 있었는데 정확한 제품명을 찾아보니 칼슘재배 햇사레 복숭아다. 단단한 상태여서 그런지 생각보다 달지는 않았다. 조금 묵혀뒀다 먹어야 나았으려나 싶기도 하고. 아참 천도복숭아 아니다. 원래는 무른 복숭아인데 개중에서도 단단한 편이었다는 것.이제부터는 정말 속세의 간식 퍼레이드가 시작된다.속세의 간식 1번타자 꿀꽈배기. 달콤한 계열 과자 중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비스비바 프레스카 민트색 텀블러 내돈내산 후기 [내부링크]

최근 민트색 스테인리스 텀블러를 '내 돈 주고' 1만원대 중반에 구매했다. 2년 전 엄마집에서 가져온 텀블러 버리고 세대교체 했다. 계속 쓸 수도 있던 물건이지만 내부가 갈변하기도 했고 색깔도 슈렉틱한 짙은 풀색이어서 바꾸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이번에는 상큼한 민트색으로 변화를 줘 봤다. 아참 나는 민트색을 좋아하지만 민트초코는 먹지 않는다.비스비바 프레스카 텀블러 355ml, 민트색비스비바라는 업체에서 만든 '프레스카' 텀블러다. 프레스카는 스페인어로 '시원한' '서늘한' 등의 뜻을 담고 있는 fresco의 여성형인 듯. 용량은 355 밀리리터()고 색상은 민트색. 회색빛이 감도는 차분.......

리뷰를 기다리는 내돈내산 물건들 [내부링크]

최근 들어 쿠팡파트너스 활동에 재미를 붙인 서키. 1도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수익이 1000원이나 발생해서 매우 놀랐다. 내 링크 타고 들어가서 두유 구매해주신 분 쪽으로 큰절을 올리고 싶다. 두유 리뷰를 전문으로 하는 두믈리에(?)로 포지셔닝을 해볼까도 생각하고 있다.아무튼 천원의 행복에 맛 들린 서키는 지금까지 쿠팡으로 돈 주고 산 물건들 리뷰를 꾸준히 올리려 한다.리뷰를 앞두고 있는 물건은 다음과 같다. 나름대로 부제도 붙여 봤다.1. 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우유는 먹고 싶은데 설사는 하기 싫어"2. 고티바쉬 프리미엄 우드 UV차단 3단자동우산: "3단우산이 쉽게 뒤집힌다는 편견을 버려보자"3.......

갤럭시워치 액티브 슈피겐 리퀴드에어 케이스 내돈내산 후기 [내부링크]

서키는 거의 매일 스마트워치를 착용한다. 배터리 충전 까먹어서 방전됐을 때 빼고.올해 초 구매한 갤럭시워치 액티브(SM-R500)다. 캐주얼한 디자인이지만 차분한 청록색이라 어떤 옷에 입어도 잘 어울리는 게 장점.하지만 주인이 막돼먹어서 그런지 모서리 부분에 기스가 많이 났다. 희소한 집중력을 발휘해 액정에 필름도 붙여줬건만 복병은 저 모서리 부분인 것이었다. 그래서 구매를 결심한 것이 바로 테두리 전체를 감싸주는 슈피겐 리퀴드에어 갤럭시워치 액티브 케이스.슈피겐 홈페이지에서 사고 나서 후회했다. 왜냐면 쿠팡에서 더 싸게 팔고 있는데다 로켓배송 적용 품목이었기 때문이다. 1만3천원대에 살 수 있는걸 1만6천원 넘게 주고.......

푸라닭 처음 먹어봄 "맵찔이의 고추마요 체험기" [내부링크]

푸라닭이라는 닭집에서 처음으로 시켜먹어본 후기.내 대학 친구이자 유명 인스타툰 작가인 '아모이'한테 푸라닭 카톡 기프티콘을 선물받았다. 선물을 받은 이유라면,, 내 남자친구(아모이랑 친분이 있어 결혼식에도 같이 갔었음)가 몇 년간 준비하던 시험에서 최종 합격을 하면서다. 아무튼 일단 아모이툰 홍보부터 하고 시작하겠읍니다. 새봄이 사진 보내줘서 봤는데 진짜 귀염터진다 ㅠㅠ 후... 이놈의 코로나가 좀 잦아들면 선물을 사들고 갈 것이다. 친구 중에 애 낳은 애는 얘가 처음이라,, 이모된 사람으로서 매우 설레지 않을 수 없다.푸라닭은 내게 날카롭고 신선한 고통을 안겨준... 그런 치킨이었다. 왜냐면 아모이 녀석.......

응암 은평이마트 8층 홍대쌀국수 사먹은 후기 [내부링크]

본격 갤럭시노트20(울트라 아님)으로 촬영한 음식사진을 풀어보려 한다. 새 폰을 사서 그런지 평소라면 찍지 않았을 사진들을 너무 많이 찍었다. 지워버리자니 아까운데, 썩히기도 싫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블로그에 사진 방출하고 기록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아무튼 아래는 주말에 방문한 이마트 은평점 8층 소재 '홍대쌀국수' 방문 후기다. 근데 이건 콜리가 사준거라 '내돈내먹' 붙이기가 좀 뭐한 느낌이 있다.메뉴판은 위와 같다. 왜 메뉴판만 저렇게 얼빡(?)샷으로 찍었냐 하면,, 노트20에는 자동 스캔 기능이 있어서 그렇다. 뭔가 네모난 문서같은 걸 비추면 알아서 '스캔하기' 버튼이 뜬다. 그걸 눌.......

갤럭시노트20(울트라 아님)로 찍은 사진들 [내부링크]

최근 갤럭시노트20로 촬영한 사진들을 기록하려 한다. TMI지만 엘지유플러스에서 119만9000원 정가 다 주고 일시불로 구매했다. 매달 할부금+할부이자 빠져나가는 게 싫어서 그냥 한꺼번에 결제해 버림. 색상은 핑크다. 하지만 중이 제 머리를 못 깎는다고,, 카메라가 없어서 내 폰 사진을 찍을 수가 없다. 이전에 쓰던 노트9는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 때문에 통신사에 반납해버렸기 때문이다.첫 사진이 매우 못 나온 이유는 확대 기능 시험하려고 일부러 멀리 있는 녀석을 찍었기 때문이다. 몇 배 확대했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희미하게 보이는 녀석이었지만 생각보다 잘 나왔다.귀여운 오리 녀석들... 사실 영상도 찍었는데 근처서 오리 구.......

은평구 떡볶이 배달맛집 덕복희 내돈내산 후기 [내부링크]

서키는 7일 철야근무를 앞둔 오후 배달앱 '쿠팡이츠'를 통해 떡볶이를 시켜먹었다. 맛이 꽤 괜찮은데다 양까지 많았기 때문에 추천 후기를 남겨보려 한다. 순수하게 근로소득을 주고 사 먹었으며 아무한테도 포스팅 압박을 받지 않았다는 점을 확실히 해 두고 싶다.가게 이름은 돌아온덕복희 은평점이며 아래와 같이 주문했다.떡볶이에 '덕복희'라는 정겨운 이름을 붙여 판다. 사실 저렇게 옵션을 덕지덕지 붙이고 싶지는 않았는데 배달 가능금액인 14000원을 채워야 해서 정말 '억지로' 밀떡을 추가하고 치즈토핑까지 얹었다. 아참 맵기는 달콤-매콤-매움 중에 달콤을 선택했다. (떡볶이 좋아하는 맵찔이의 한계.......

슈피겐 스타일링 폰 거치대 내돈내산 "비싼만큼 질기다" [내부링크]

서키는 최근 갤럭시노트20를 구매했다. 울트라 말고 그냥 노트20 말이다. 하지만 노트라는 족속은 대단히 면적이 크기 때문에 자칫하다간 손에서 놓치기 일쑤다. 그래서 노트9를 사용할 당시에는 늘 녀석의 등딱지에 손가락을 끼울 수 있는 링(겸 거치대)을 붙이고 다녔다. 링 써본 사람은 알겠지만 좋은 걸로 하나 사서 붙이면 상당한 안정감을 준다.이번에도 슈피겐을 선택했다. 사실 스마트폰 관련 액세서리 브랜드를 많이 알지 못하는데(슈피겐 링케 벨킨 정도밖에 모름) 지금까지 써본 액세서리 중에 슈피겐 것이 가장 튼튼했다. 그리고 지금 리뷰하는 이 물건도 노트9 등딱지에 붙였던 것과 색깔만 다르고 동일한 제품이다.구매 품목은 슈.......

[맛집노트] 상암홈플러스 니뽕내뽕 "질척거리지만 맛있어" [내부링크]

이번엔 아주 따끈한 맛집 후기다. 옆동네 친구 징쁜이와 함께 다녀온 지 여섯시간이 채 안 된 곳. 주말 포함 3일동안 재택근무하면서 코코볼로 연명하다가 오랜만에 밖으로 나온 날. 철야근무 끝나고 늦은 오후까지 퍼질러 잔 다음 아주 허기진 상태로 집을 나왔다. 아참 제 근로소득을 주고 사 먹은 음식이며, 순전히 저의 의지로 쓰는 글입니다.찾은 곳은 니뽕내뽕 홈플러스상암월드컵M점. 이름 한번 길다. 체인점이 이곳저곳 많은 퓨전짬뽕집이다. 징쁜이는 이곳을 좋아하는데 부군께서,, 별로 선호하시지 않는 관계로 자주 오진 않는단다. 그래서 서키는 징쁜이의 니뽕내뽕 동행인이 돼 주기로 했다. (의기양양)아래 모든 사진은 최근 구매한.......

단조로운 재택생활: 샤워기의 반란 [내부링크]

본의 아니게 하루에 포스팅을 두 번씩 하고 있다. 방문자 수가 확 늘어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블로그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 글을 이렇게 자주 쓰게 된 이유는 음... 나 스스로의 경쟁력을 아직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회사 일과는 별개로 어떻게든 개인기를 갈고닦아 먹고살 길을 찾아야 하는데 자신있는 분야가 없다. 그림 노래 게임 사진 SNS 전부 함량미달임 ㅋㅋㅋㅋ 얼굴 내놓고 하는 유튜브는 의외로 부끄러움이 많아서 못 하겠다. (강한 I성향을 갖고 있는 INFJ) 이렇게 갈피 못 잡고 헤맬 바에야 지금 하고 있는 일 연장선에서 글이나 많이 쓰자는 생각이 들었다.2020년 9월 8일, 오늘은 다소 궁상맞은 하루를 보냈.......

거부할 수 없는 빵의 유혹 [내부링크]

애-췸프로틴바 + 견과류 + 사과프로틴바는 친구가 자기 입맛에 안 맞는다고 줬다. 솔직히 내 입맛에 딱 맞는 건 아니지만 바나나+초코 인공향 조합이 나쁘진 않았다. 이 프로틴바는 다른 게 아니라 당류가 너무 많이 든 게 문제라고 생각,,점심은 방앗간에서 사 왔다. 연어를 좋아해서 이걸 선택했지만,, 생각보다 그냥 그랬다.아보카도가 후숙이 덜 됐고 내가 안 좋아하는 비트가 들어있어서.콤부차도 한 번 사봤는데 홍초같은 마력이 있다.점심식사는 지금 국제부가 아닌 포럼 특별취재팀에 있기 때문에 점심식사는 거의 혼자 or 윗분과 둘이 해결하고 있음.그리고 윗분들의 기부(?)로 인해 오후 늦게 간식으로 먹게 된 밀가루 3종세트왼쪽부터.......

새 방앗간 [내부링크]

회사 1층에 생긴 ㄱㅅ25

한 달만에 본대 복귀 [내부링크]

한 달간 포럼준비팀에 파견돼 있다가 국제부로 복귀했다.복귀하자마자 철야로 투입돼 지금 퇴근하기 40분 전.이쯤 되면 아무것도 쓰기가 싫어질 지경이 된다.다음 주 월요일도 철야근무인데... 점점 밤이 길어져서 걱정이다.잘 버틸 수 있을까.

[서키24] 서울살이 시즌4, 이번엔 불광역이다 [내부링크]

서키는 곧 원룸 월세살이에서 투룸 전세살이로 전환한다이삿날은 9월28일오늘(7월27일) 불광역 인근 다가구주택 전세 계약 마치고 오는 길이다융자 없는 거 확인하고 선순위보증금 금액도 꼼꼼히 확인함햇빛도 잘 들고 빨래 널 베란다도 있다원래 비슷한 동네 다세대 계약하려 했으나계약 당일 거기 살던 집주인이 본인 이사갈돈 부족하다고 2천만원 올려달라고 해서 뒤엎음도장은 찍었건만 아직 갈 길이 멀다전세자금대출 받아야 하고(카카오뱅크에서 받기로 함)보증보험도 가입해야 하고(다가구라서 주인한테 따로 서류 받아야함)무옵션이라서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사야 함...서울살이는 1.5평짜리 고시원부터 시작했다공동 화장실은.......

싱가포르 가고싶다 [내부링크]

맹렬한 빗줄기를 보며 생각했다.싱가포르를 또 언제 갈 수 있으려나...코로나 때문에 포기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생각도 난다.아쉬운대로 작년에 부서 선배가 블라디 여행서 사온 러시아 당근크림을 얼굴에 바르고 있다.(검색해봤는데 왜 다 핸드크림으로 쓰는거죠...)제품 설명 읽어보다 발견한건데 한국 업체에서 만든 거였다. 국뽕을 느껴야 하는건가 하고 주춤함.사실 야근 중이다.야근 데스크 보시는 대기자님이 저녁약속에서 돌아오시지 않는다,,,

[서키24]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신청: 인내의 시간이 시작됐다 [내부링크]

지난달 불광역 인근 투룸 다가구주택 전세계약을 마친 서키.대출을 카카오뱅크에서 받을까 하다가, 최근 정부의 부동산 정책발표 이후 버팀목 금리가 낮아졌다고 하기에!주거래은행인 국민은행에서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을 받기로 결정했다.다행히 국민은행 지점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기금e든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했다.다만 보안 프로그램 설치하면서 인내심 키우는 과정이 필요할 뿐.오늘 신청하려고 보니 잔금일이 너무 많이 남아있어서 ^^;; 안 됐다.잔금일(9월28일) 한 달 전부터 신청이 가능한 것... 너무 일찍부터 나댄 것이다.며칠 기다렸다가 다시 신청해야겠다.**버팀목 선택한 EU?금리가 2.4%에 불과하다. 카카오뱅크의.......

최근 내 목구멍을 통과한 것들 [내부링크]

홍성원 삼선간짜장 꿔바로우야근할 때 먹는 대기자님 특식마이고기 부채살반상 대자 ㅇㅇ 큰대자세탁물 가지러 갔다가 배고파서김가네 떡라면야근이었는데 대기자님이 바람맞혀서 라면으로 때움종로분식 떡라면뭔가 싱거웠음친구 병수가 보내준 배스킨라빈스 케이크원래 보내준건 펭수케이큰데배라 응암점은 품절이라 레인보우 마카롱으로 바꿔먹음우리집 최측근(?) 봉평메밀촌들깨옹심이 메밀칼국수 + 메밀전병혼자먹을 땐 메밀전병 잘 안시키는데 이날은 철야 시작전 첫끼이자 마지막끼였음역시 대기자님와 함께 간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수제버거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여긴 어이없을 정도로 맛있음 패티 한번 썰어 입에 넣으니 눈이.......

파리바게뜨 펭수 케이크에 대한 질문 [내부링크]

할머니 생신을 위해 돈봉투와 함께 준비한파리바게뜨 펭수 케이크구입 당시 파바 직원에게 물어봄"이거 펭수 얼굴도 먹는거예요?"네 먹는거예요화이트초콜릿이라서 우적우적 씹어먹었다케이크는 꽤 맛있는 편이지만 꾸덕하지는 않다펭수,, 아직 잘 모르는 캐릭터지만 볼수록 귀엽다내 주거래은행인 국민은행이 마이핏통장 전용 노리카드 출시했다고 해서 (쓸데없이) 재발급 신청함국민은행 스타뱅킹 앱에서 신청하면 이렇게 노란색을 선택할 수 있다.이미 초록색 노리카드 있는데 괜히 새 카드 쓰고 싶어서 그랬다. 미안해 환경아 앞으로 내가 잘할게!후 국민은행 뱅킹앱 넘 구리다

이달의 목표: 신용카드 잘라 버리기 [내부링크]

신용카드를 잘라버리기로 했다.사실 신용카드를 많이 쓰는 편은 아니다. 한 달에 25~30만원 정도?2년 전 휴대폰 바꿀 때 통신요금 할인 받아보겠다고 발급받은 신용카드다.하지만 통신요금 하나 할인받자고 25~30만원 쓰는 게 너무 아까웠다. 매월 할부이자 나가는 것도 그렇고.그래서 이번에 휴대폰 바꾸는 겸 해서 카드를 잘라버리고(...) 기존 체크카드 인생으로 복귀하려 한다.통신요금은 체크카드만으로도 충분히 할인받을 수 있다.새로 발급받을 체크카드도 미리 생각해둔 게 있다.이름하여 <교보증권 윈케이 Win.K 체크카드>증권사 CMA통장 뚫어야 한다는 귀찮음은 있는데 할인혜택이 엄청나다.일단 통신비 3만원 이상 나오면 3천.......

엄마가 다쳤다 [내부링크]

엄마가 왼쪽 발목 골절상을 입었다. 2주 전 발을 삐끗했는데 그 상태로 여름휴가를 다녀왔다고 한다. 할머니랑 이모할머니 모시고 아빠랑 대구경북 일대를 빨빨거리며 돌아다녔다고. 걷는 데는 큰 문제가 없어서 골절까진 아닌 줄 알았는데, 회사 복귀하고 보니 너무 아팠단다. 검사 결과는 골절. 할머니 생신이었던 주말, 엄마아빠 집안일 하는데 돕지도 않고 내내 퍼질러 자던 내가 미워지는 순간이다.그리고 나는 엄마의 상황을 오늘 오전에야 알았다. 철야근무 끝나고 아침에 퇴근해 기절해있는 동안 가족 카톡방은 불타고 있었다. 다행히 남동생이 의료인이라 당장 내일 오전에 대학병원 진료를 예약할 수 있었다. 작년에 남동생한테 엄마.......

쿠팡 곰곰 플레인 두유 내돈내산 후기 [내부링크]

쿠팡 PB상품인 '곰곰 플레인 두유' 돈 주고 직접 사 먹은 후기입니다.언젠가부터 쿠팡의 노예가 된 서키. 로켓배송의 신세계를 맛본 이후 늘 이곳에서만 주문하게 된다. 어쩔 땐 네이버 최저가도 검색 안 해보고 그냥 막 질러버려서 이래도 되나 싶기도 한데... 나중에 가격 검색했을 때 땅 치고 후회한 적은 없다.대략 190밀리리터짜리 24팩 10040원 주고 삼. 한 팩에 418원꼴이니 매우 착한 가격이 아닐 수 없다. 유통사 브랜드 붙은 상품 치고는 맛이 좋기에 이렇게 리뷰까지 쓰게 됐다. 연세우유랑 같이 만들었다고 하는데... 연세우유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브랜드에 대해선 뭐라고 할 말은 없다.<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

추억의 인간사료 오곡코코볼 곰곰두유에 타먹기 [내부링크]

서키가 한창 흙장난 하고다니던 국딩 시절부터 즐겨먹던 시리얼이 있었으니,, 이름하여 (오곡)코코볼(초등학교 1학년 때 국민학교 명칭이 초등학교로 바뀐 97년도 입학생)철야근무 투입 전 스마트폰 속 쿠팡세계를 누비다 보니 우연히 마주쳐 추억의 방울이 솟아올랐다. 무서운 쿠팡의 알고리즘... 20년 전 내 입맛까지 꿰뚫어버렸달까... 그동안 다노 브라운라이스소울처럼 다이어트 시리얼 후기만 썼는데, 이젠 머글음식(非다이어트음식)도 쓸 때가 됐지 싶다.아무튼 어제 저녁 주문해 오늘 오후 12시 좀 넘어서 받았다. 철야 마치고 아침에 퍼자다가 집 앞에 택배 놔두는 소리 나서 깸.물론 코코볼 하나만 시킨 건 아니다. 생수랑 텀블러도 주.......

사또밥 [내부링크]

알고보니 이마트에 버젓이 팔리고 있었던...ㅎ넘나 맛있었다 팝콘 상위호환

던킨 펭수도넛 [내부링크]

코코넛 가루 뿌린 케이크 도넛인데 진짜 내 취향. (아빠 미안) 펭수를 좋아하진 않지만,, (아직 펭수 콘텐츠를 안 봐서 매력포인트를 모른다) 맛있는 건 먹어줘야 인지상정. 가격은 1900원이다.

산본 달보드레 파스타 [내부링크]

콜리랑 파스타 먹고 싶을 때마다 가는 집.치킨 알리오 올리오. (콜리픽)솔직히 이거 시킬 걸 하고 약간 후회했다. 닭고기 든 알리오올리오는 첨 봤다. 개인적으로 새우 든 것보다 맛있었다. 단백질 보충도 되고 말이지....새우 로제 파스타. (서키픽)매운걸 못 먹기에 이걸 골랐다. 매우 표-준적인 맛.콜리 것을 뺏어먹어 본 결과,, 여기 알리오올리오는 내가 먹을 수 있을만한 매움이었음.어릴 땐 마냥 국물 많은 파스타를 좋아했는데 나이 먹을수록 오일 파스타가 좋아지는 듯하다.

열심히 살아야겠다(투지) [내부링크]

열심히 살기로 다짐했다.올해는 꼭 영어실력 배로 키우고기사 작성법도 더욱 익힐 것이다.세계 각국 역사 공부도 해서 내공도 쌓아야지.(이 다짐이 얼마나 갈까...?)언론산업의 역군으로 언제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오늘 친구들을 만났는데, 가장 탈상품화된 직업을 갖는 게 행복하다는 얘기가 나왔다.나를 돈 버는 도구로 생각하는 기업에선 압박이 심하고 힘들 수밖에 없다고. 그래서 많은 사람글이 공직자를 바라보는 걸까.기자는 공익을 위해 정보를 생산하고 유통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일부 매체, 일부 부서에 한정된 얘긴 것 같고. 결국엔 돈 벌어오는 사람이 가장 큰 공을 차지하게 되는 것 같다. 어찌됐건 기자도 자본주의.......

기사 쓰는 얘기 [내부링크]

가끔 내 블로그를 살펴보면 '대체 난 뭘 하는 사람인가' 싶다. 이거 했다가 저거 했다가. 열심히 쓰다가 말다가. ㅎㅎ 이번에는 진짜 내 직업상 필요한 글을 써 볼까 한다. 기사 쓰는 얘기... 솔직히 누가 읽을까 싶지만 그래도 해야겠다. 조회수를 높이라는 최대 압박을 받고 있기 때문에,, 관심이 1이라도 있으신 분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오늘 쓴 기사는 다음과 같다.https://www.news1.kr/articles/?3908827람푸 형님은 경제 정상화가 급하다. 당장 11월 재선에 도전해야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우상향하던 주식시장이 매우 혼란해지고,, (다우지수에 대한 집착은 정말이지,,후,,) 실업수당 신청자가 수천만명 나오고,, 코로나.......

오랜만에 먹부림 보고서 [내부링크]

요즘 일주일에 3번이상 먹고있는 우리동네 들깨옹심이 메밀칼국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사장님이 날 알아보신다,,,아빠한테 미안하지만 칩거 기간에는 파리바게뜨를 애용하고 있다. 해피오더 앱 받아서 시켜먹는 날도 많지만 오늘은 직접 가서 사 먹었다. 애플파이와 에그타르트. 원래는 크림빵위주로 사먹지만 오늘부턴 신경써야겠다는 생각에...ㅎㅎㅎ 최근 회사에서 스트레스받는 일이 생겨서 한창 우울해져가지고 관리를 안했다. (인과관계가 너무 진부한데) 몸무게는 많이 늘지 않았지만 세상 찌뿌둥함 ㅎ 나 자신한테 너무 빡치므로,, 이제 정신 차리기로 했다.저녁은 빠바에서 함께 업어온 로스트치킨샐러드. 파바 샐러드의 단.......

철야를 기다리며 [내부링크]

오늘 도합 13시간을 넘게 잤다. 철야근무 하면서 밤을 꼴딱 새야 하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 낮잠을 자야 한다는 압박 속에서 선잠을 계속 자며 뒤숭숭한 꿈자리를 누빔...ㅎㅎ아침에 라디오 마치고 먹은 프로틴다노바와 매일우유.어제 소화가잘되는우유 저지방으로 쿠팡에서 시켰는데 이것보다 유통기한이 한 달 이상 짧다. 역시 유제품이 저렴한 이유는 유통기한에 있는 듯하다.점심때는 아무것도 먹지 않고 잠에 집중했다. 대충 일어나서 과수면으로 인한 두통을 안고 동네 국숫집에 갔다. 들깨 옹심이 메밀 칼국수... 요즘 중독된 음식이다. 난 음식 하나에 꽃히면 질릴 때까지 먹는 것 같다. 질려버리면 입에 안 댄다는 게 문제지만....ㅎㅎ.......

가공식품 덜 먹기 [내부링크]

쿠팡 로켓와우 회원이 된 서키가공식품 섭취를 줄여보려고 로켓프레시를 처음 이용해 봤다어젯밤 주문한 반숙란과 세척사과가 새벽에 옴바로 아침으로 먹었다어제 저녁은 견과류 한 봉지만 먹음왜냐고 아무도 안물어봤지만 과식해서 라고 답하겠읍니다오렌지자몽라떼 샷 빼고 주문한 것사장님께서 주문당시 의아해하셨다. 시럽 빼달라는 사람은 있어도 샷 빼달라는 사람은 처음 보신 모양,,가공식품이지만 이 프로틴바 넘 먹어보고 싶은데 ㅋㅋㅋㅋㅋ 생일케이크 맛이라고 해서 매우 궁금타. 뚜비님 평가도 좋은편이고c당장 찬장에 있는 프로틴다노바도 아직 다 안먹음. 다노바는 왜 사두면 손이 안 갈까... (애초에 쿠폰 사용 가능금액.......

국산애니 소비하기, 2019년작 <레드슈즈> [내부링크]

방구석 1열 보다가 <레드슈즈>라는 한국산 애니메이션이 있다기에 바로 소비했다.네이버 시리즈에서 더빙판과 자막판 모두 구매. 합쳐서 5천원밖에 안 한다.사실 클로이 모레츠가 더빙한 자막판 먼저 봤는데... 더빙판 먼저 볼 걸 하고 후회했다.극본을 한국 사람이 써서 그런가 ㅋㅋㅋㅋ 한국판이 좀더 대사처리가 자연스럽고 유머있다.전문 성우를 기용한 것도 좋다.외모지상주의를 아기자기하게 비꼬는 작품.눈물 흘리며 열심히 봤다. (원래 수도꼭지임)OST가 너무 뜬금포로 나오는 게 조금 웃김...ㅎ후반부 가다가 약간 짜게 식는 부분도 있지만 몰입감을 크게 해치진 않는다.나중에 아이를 낳는다면 겨울왕국보다 먼저 보여주고 싶은.......

자의식 과잉 [내부링크]

요즘 블로그에 글을 잘 안 쓰는 이유 중 하나는 일부 지인이 본다는 느낌이 들어서다....ㅠㅠ물론 블로그 글은 읽어달라고 쓰는 게 맞다. (읽어주세요 제발)이런 생각이 드는 게 자의식 과잉인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나와 애매한 관계에 있는 사람들이 블로그 글을 보고 내가 이랬네 저랬네 하는 일이 종종 있었다.흉을 보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괜히 뭔가 나 자신에 대해 지나치게 노출했다는 기분이 들었다.이런게 싫으면 블로그를 안 하거나 비공개하는 게 답이지만, 그렇게 하고 싶지는 않다.광범위한 소통도 하고 싶다는 이중적인 심리가 문제.글을 쓰고 싶기는 하다. 폰에 글감도 엄청나게 쌓여 있다.최근 난생처음으로 한 가수의 팬.......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어 [내부링크]

아침은 요즘 커피 대신 마시는 녹차라테점심은 천사선배랑 시티델리에서요거트와 샐러드 먹음저녁은 종각한우 육회비빔밥운동도 했다눈바디 찍었는데배불뚝 대마왕이라서,, 도무지 못올리겠다

서키의 새 방앗간: 시티델리 [내부링크]

요즘 방앗간이 새로 생겼다. 샐러드와 다이어트 식품을 파는 곳이니, 나름대로 바람직한 방앗간이라고 할 수 있겠다.관련 이야기는 후술한다.어제 아침에 편의점에서 산 바나나와 우유. 바나나 한 개는 남겨뒀다가 배 꺼질때쯤 까먹었다.회사 1층에 편의점이 새로 생겼다. 회사 인근 편의점 매출이 떨어질까 우려했는데,, 같은 주인이 운영하는 거라고 ^^ 오늘도 쓸모없는 부자걱정을 한 서키,, 앞으로 스스로의 앞날만 걱정하기로 한다.점심때 윗분과 함께 나가서 먹은 시티델리 음식왼쪽은 허니오트 요거트, 오른쪽은 트러플 버섯 크림 파스타인가 그렇다오른쪽은 사실 다이어트 식품이라고 하긴 애매...하지만 윗분과 나눠 먹었다(물론 3분의.......

2020/3/23 고구마 중독자 [내부링크]

고구마에 중독됐다1일 4고구마 했다100g 짜리 4번 먹었으니까 400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몸에서 0.4kg가 고구마입니다애췸: 브라솔 프로틴초코 + 슬릭 고구마볼슬릭 고구마볼이 막 엄청 맛있는 건 아닌데 난 그냥 고구마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구마의 장점은 맛있고 포만감이 우수하다는 것. 하지만 단점은 장에 진입했을 시 %&*$()*@하지만 오늘은 철야 근무하기 때문에 장트러블은 문제가 아니다.점심 때 간식으로도 먹었음. 아몬드브리즈랑.낮잠 자고 일어나서 저녁에 또 먹음 (철야라서 낮잠이 필수다)저녁으로는 슬릭한끼볼(괜히 샀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과 청상추 8장아몬드브리즈는 뭔가 숙제처럼 먹어치.......

2020/3/24 혼자 연어회 사먹기 [내부링크]

철야는 지옥이다철야참2 (1번은 전편에 쓴 순두부)존맛이다 후 달걀 사랑해철야참2 버내너 2개집와서 자고일어나 애췸으로 고구마현미곤약떡볶이도 먹음팥선식에 매두 타묵한창 아빠 일 도와드리고(스마트스토어 주문 발주처리 하는 것) 나서 이마트에 세탁물 찾으러 가는 김에 연어회도 사옴 100g에 17800원이다. 마포농수산물시장 가까이 살고 싶다 이럴 땐20점인줄 알았는데 한칸에는 엄청 얇은 껍질만 담겨 있어서 분노게이지 조금 오름빡쳐서 2고구마 함고구마로 화푸는 또라이 서키...냉동실을 보니 고구마가 고갈됐다...마켓컬리로 시켜볼까....ㅎ

빵집딸의 신제품소식: 시나몬라기와 츄러스라기 [내부링크]

오랜만에 쓰는 빵집딸 투잡일기 입니다.아빠가 드디어! 신제품 개발에 성공했어요 ㅋㅋㅋㅋㅋㅋ시나몬라기와 츄러스라기입니다.얘는 시나몬라기예요. 올드패션드 도넛 반죽에 천연 계피가루를 첨가해 맛을 냈습니다. 시나몬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ㅎㅎ!!!!!!https://smartstore.naver.com/okdonuts/products/4870064438얘는 츄러스라기예요!!! 츄러스처럼 막 쫄깃하진 않지만 ㅋㅋㅋㅋ 시나몬 슈가가 뿌려진 게 마치 츄러스 같아서 이름을 이렇게 붙여 보았습니다...!!!!https://smartstore.naver.com/okdonuts/products/4870055296

코인노래방 가고 싶다 [내부링크]

서키는 코인노래방에 가고 싶다. 하지만 코노가 코로나19 배양소가 될 수 있다는 위험성 때문에 상당한 자제심을 발휘하고 있다. 나의 얼마 안 되는 취미생활이 혼자 코노 가는 거였는데,, 이것마저 끊자니 철야근무하는 와중에 우울감이 증폭함. 나는 노래를 안 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안 그래도 시원찮은) 음정박자 감각이 점점 무뎌진다. 징쁜이 결혼 축가 부르려고 보컬학원 다닐 때 창법도 애써 바꿨는데,, 이제 그 창법으로 부르는 법도 까먹을 것 같다... 물론 아무도 안 듣는 노래지만 시원스럽게 잘 불려야 스트레스가 잘 풀리는데 어엉...어어으으어으.. 이참에 푼돈 아낀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모아야지.마이다노를 오늘부로 관뒀.......

팝콘 가득한 불광천 [내부링크]

나무에 팝콘이 열렸다오늘 이마트 수선실 갔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빙워크에서 어떤 할아버지한테 안전거리 유지 안한다고 호되게 혼남... 2미터는 떨어져 있던 것 같은데 뭘 더 떨어져 있으란 건지... 아무튼 열심히 뒷걸음질치며 짜져드렸다... 아니 KF94 마스크도 쓰고있었는데 내가 그렇게 유해해 보였읍니까 선생님,,,수선실에 간 이유는 최근에 구매한 싸구려 트렌치코트 단추가 떨어져서다. 30분 구경하고 오면 달아서 다시 주겠다고 하셔서 ㅋㅋㅋㅋ 장난감코너 한바퀴 돌았음... 고스트 승천게임이라는 괴랄한 보드게임이 있길래 한참 웃었다... 누군가를 고스트로 만들어 승천시키고 싶다는 생각이 든 순간 갑자기 웃음이 터짐... 나.......

북방전사의 옷 [내부링크]

남자친구가 유독 싫어하는 옷나름...리바이스 옷인데....당근마켓에 팔아버릴까 고민중(66사이즈)오늘 입었다니까북방전사 같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슬기아빠는 레드벨벳 슬기같은 딸낳고 싶다해서 저리저장함)

사또밥같은 벚꽃 [내부링크]

오늘은 남자친구랑 사귄 지 6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사실 오늘 철야하느라 밤을 꼴딱 새서... 아침에 널브러져 자고 있는 도중 콜리가 쳐들어옴...우리 동네는 따로 벚꽃놀이를 갈 필요가 없다. 널린 게 벚나무기 때문... 이건 미용실 가는 길 찍은 것.라이브포커스 기능 잘못 써서 포커스가 이상하게 맞은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저번엔 벚꽃이 팝콘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다시 보니까 좀더 포슬포슬한 게 사또밥 같다.사또밥 아는 사람은 최소 93년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먹고 싶은데 파는 데를 못 봤다. 그 특유의 달달함과 솜사탕처럼 녹는 식감 참 좋아했는데.<오늘의 소비>G마켓에서 탐폰 3박스 샀다. 21900원 / 우리 쿠키체크.......

무절제 [내부링크]

4월7일은 갓회사 나신날다같이 피자파티비싼 피자헛 피자였다 하악하악오후4시에 3조각 먹고 또 저녁 먹는답시고 대기자님한테 꿔바로우랑....짜장면 얻어먹움생전 처음 먹어본 복국내 최애 아이스크림 빵빠레

구독구독미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서키입니다.다름이 아니고 회사로부터,, 구독자 수를 늘리라는 최대 압박이 들어왔습니다,, https://news1.kr/naver/subscribe/1086이 링크로 들어가셔서 구독을 눌러주신다면,,적게 일하고 많이 버실 것이며,,만수무강 무병장수 불로장생 하실 것이외다,,서키의 고용 안정성을 위해 저희 회사를 구독해 주세요...!+ 저희 회사 기사 참 열심히 쓰는 곳입니다,, 딱히 정치적으로 편향돼있지 않아서 크게 불편하진 않으실 것으로 짐작합니다,,

청소기가 왔다! 일렉트로룩스 ZB3324B [내부링크]

서키가 오매불망 기다리던 일렉트로룩스 무선청소기가 옴... 택배 왔다는 문자 받자마자 똥줄 탔다. 저번에...

먹는 얘기 [내부링크]

난 누군가와 함께 식사할 때 과식하는 습성이 있다. 혼자 있을 땐 뭘 먹어도 별로 맛이 없다.사람이랑 도...

거짓의 대가는 무엇인가 [내부링크]

귀가 닳도록 추천받은 HBO 드라마 <체르노빌> 이제 막 2화까지 감상 완료.인간의 신체가 손상되는...

마이다노 베이직케어 4일차 뽐뿌가 온다 [내부링크]

그냥 올리는 약식 식단일기다신샵 단백한끼 처음 먹어봤는데으음....맛이 있다!!!!!!!!!!!!진짜 말차라떼 ...

[서키실록] 식단관리 70일차 겸손한 하루 [내부링크]

어제의 폭식을 반성하는강서키의 식단일기70일차: 2019년 4월 21일아침식사는 머드스콘에서 파는 비건빵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