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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패밀리 오토캠핑장 중화요리 캠핑이야기 [내부링크]

이번 캠핑은 가족 캠핑이야기다. 우리 삼남매중 나랑 연년생인 여동생 내외와 함께 설중캠핑을 멋지게 하고온 캠핑이야기. 텐트를 피칭하고 지금은 리콜을 받아서 철제로 바꾼 올라운드팬의 구형 모습도 보인다. 이때는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 자칫 이상이 생기면 상부가 녹을수도 있다는 위험이 있어 전량 리콜하여 지금은 철제로 되어있다. 올라운드팬 강력하게 추천한다. as도 상당히 훌륭하고 가격도 아주 합리적이다 30만원대에 구매가능한 무동력팬이다. 나는 뭔가 하나에 빠지면 끝을 봐야하는편 중화요리도 어지간한 중국집보다 맛있게 마스터했다. 특히나 짜장면과 볶음밥 짬뽕 중화면 중화덮밥 탕수육은 모두 마스터해서 어지간한 중국집보다는 훨씬 맛있다. 당연히 웍질도 하고 구성버너까지 두개 구매해서 연습한 결과 짜장면이 완성 됐다. 캠핑장에서 먹는 꿀맛 짜장면 그리고 여기 캠핑장에서 사장님이 만들어주시는 판매용 더덕무침까지 기가맥히다. 여동생과 윤랭이 정말 가족을 사랑하는 우리가족들 너무 사랑스럽다. 나이가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울진 왕피천숲속캠핑장에 가다 [내부링크]

캠핑을 하면서 꼭가보고 싶은 캠핑장 몇개가 있다. 뭐 다 나열하진 못하겠지만 인스타나 유투브로 봤을때 너무 이쁘고 좋은 캠핑장들은 별도로 메모를 해두곤 했다. 오늘 이야기도 그런 곳중에 한곳이다. 일단 이곳 이야기를 좀 하자면 일단 울진이라는 곳을 알아야한다. 나는 매번말하지만 중부내륙지방을 특히나 좋아한다. 그 지역에서 울진이라는 곳의 접근성이 좋다. 중부내륙지방에서 바다를 가는사람이면 삼척아니면 울진을 주로간다. 서울에서 울진이나 삼척을 가는 사람은 흔치 않은데 그 이유는 고속도로가 안 뚫려있기 때문에 위쪽에서부터 아래쪽으로 바다를 따라 내려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사람이 적은 고장이라는 뜻. 그만큼 조금 더 새롭고 조금더 자연이 잘 보존되어있고 조금더 특별한 느낌이다. 신나게 출발해본다. 3-4시간 정도 걸렸을까 #울진왕피천숲속캠핑장 에 도착하였다. 사장님과 인사를 나누고 따뜻한 봄날에 어울리는 가벼운 텐트를 가지고 음 사이트뷰는 말해뭐해 정도 수준이다. 너무 좋았다. 땅은

캠핑이야기 평창 마가리캠핑장 풀셋팅 캠핑 [내부링크]

이번 캠핑은 마가리 캠핑장으로 향한다. 여름햇살이 가득 내리던 늦여름 끝을잡고 까페에서 예약한 마가리 캠핑장으로 갈 준비를 한다. 신기하게 어느정도 루틴은 있지만 디테일한 테트리스는 매번 바뀌는거 같다. 이 상태에서 알피쿨만 챙겨주면 여름캠핑 짐싸기가 끝난다. 동계 캠핑과 다른 점이 있다면 바로 캠핑 캠핑용냉장고를 싯느냐 아니면 난로와등유통을 싯느냐의 차이 무엇을 가지고 가던 공간은 비슷하게 차지하는 마법이다. 그리고 하계에만 사용할 수 있는 세상편한 헬리녹스 사바나체어 올블랙 색상을 가지고 있었지만 탄색으로 깔맞춤 바꿨다. 경량체어계의 말하자면 릴렉스 체어격인 셈이다. 신나게 달려서 평창 봉평에 있는 마가리 캠핑장에 도착하였다. 처음 방문이었지만 여긴 사장님이 너무 좋으셔서 붙임성과 낯가림이 1도 없는 나는 금새 친해졌다 ㅎㅎ 이렇게 인연을 맺은 사장님들은 가끔 뵙고 싶을때가 있다. 마가리캠핑장 사장님도 그렇고 흥정계곡 캠핑700 사장님도 그렇다. 사이트는 고민하다가 다람쥐티비님이

정선으로 귀농한 미녀 시스터 앞마당에서 캠핑하기 [내부링크]

연례행사를 하러간다. 지금 2년째 매년 정선에서 시스터들과 모여 캠핑을 하고있다. 1박또는 2박으로 개인적으로 정선을 참 좋아하는데 정선 태백 영주 제천 단양 등 나는 중부내륙 지방과 근처 강원도 지역을 좋아한다. 이유는 매우 고즈넉하고 내가 태어나고 자란곳이 소백산 자락에 있는 영주라는 고장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짐을 싸다 이번 캠핑에서의 짐은 무언가 특별하다. 가장특별한 것은 의자를 네개나 챙겼다는게 특이점이다. 모두들 캠핑을 하지않는 차기 캠퍼들이기 때문이다. 정선에 도착 시스터들과 조인을 해서 일단 차를 타고 조금 이동하니 넓은 주차장에 약수골생오리 오리 그리고 곤드레밥 정식이 판매하는 #약수골생오리라는 맛집이 있다고 거기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한다. 주소: 강원도 정선군 화암면 약수길 1330 전화: 033-562-5252 예약 : 010-2080-7344 귀여운 전화번호도 오리오리다. ㅎㅎ 만원 초반대의 가격이지만 이렇게 근사한 한상이 내어져온다. 상다리 부러지는줄 떡갈비와

영월 물마루캠핑장 방문기 [내부링크]

오늘은 영월 #물마루캠핑장 방문기를 적어본다. 때는 작년 5월4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캠핑장 예약을 하였다. 바로 물마루 캠핑장이다. 이때까진 3-4개월 쉬는날 없이 일하고 한 정도쉬고 그런식으로 일을 한터라 한번 캠핑을 가면 최소 3박 4일 5박6일도 가고 그랬다. 이때도 3박 4일 일정으로 캠핑을 예약했다. 강원도를 갈때면 다른곳보다 조금더 설레인다.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산도 많고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어 그런거 같다. 물마루캠핑장 입구로 들어섰다. 안내표지판이 있고 꽤나 괜찮은 계곡이 있고 나는 계곡 물가로 자리잡았다. 캠핑칸 오크돔L 지금은 누구나 살수 있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오크돔을 사려면 준비한 물량의 네배수 선착순 댓글 순위에 들어가야하고 그 순위들어가는게 하늘의 별따기다. 1초안에 수천개의 댓글이 달리기 때문이다. 나는 그 선착순에 3번이나 들었는데 1/4 확률을 뚫지 못해 번번히 떨어지다가 1년 도전해서 당첨되어 구매할 수 있었다. 영롱하다. 북소리가 난다 그만

따뜻한 봄에 방문하기좋은 평창 흥정계곡캠핑700 [내부링크]

따뜻한 봄날 2차 캠핑은 평창에 있는 캠핑700이다. 봄날부터 계곡 입수가 가능한 나는 평소에 꼭 가보고 싶었던 ㅋ 한국의라오스라고 불리는 평창 #흥정계곡캠핑700 이다. 너무 따사라로왔던 5월 중순 나는 평창에 도착했다. 푸릇푸릇한 나무사이로 빼꼼 수줍게 내민 아주 리얼한 간판 700고지에 위치한 캠핑장이라서 평창 캠핑700인거 같은 그런 추측이다. 아마도 맞을 것이다. 산에 둘러쌓인 천해의 환경을 자랑한다. 이때까지는 몰랐지 진딧물 같은게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다. 여기서 "사장님 저 왔어요!" 해야하는데 사장님은 외출중이시다. 시내에 장을 보러 가신거같다. 이때도 5박 6일 캠핑이라 사장님께서 문을 열어두고 장을 보러가신다고 피칭을 하라고 했다. 일단 피칭은 조금 미루고 한국의 라오스 구경좀 하고온다. 아 사람들이 저 줄로 다이빙을 했구나 느끼며 나도 해야겠다 다짐한다. 여담이지만 평창은 4월에 여기 얼음이 녹았을만큼 추운곳이다. ㅎㅎ 약간 얼음깨고 입수해야하는 기분 ㅎㅎ 그리

계곡캠핑장계의 라오스 흥정계곡캠핑700 5박6일간의 캠핑기 [내부링크]

이번이야기는 #흥정계곡캠핑700 의 두번째 이야기 3박째부터의 이야기로 보면 될것이다. 오크돔 내부셋팅에는 인센스 홀더들이 필요하고 커먼크래프트 수류탄 인센스홀더는 수류탄 인센스홀더의 가장 원조격이다. 콘형 인센스를 태울수있도록 설계되어있고 3D 프린터로 제작된 제품. 그리고 옆에는 지금은 믿고 거르는 그라운드웍스의 불렛 인센스홀더 저제품은 뭐 나름 나쁘진 않다. 하지만 거의 모든제품이 중국산 택갈이고 기본적인 품질검사를 안하고 출고를 한다. 그라운드웍스 제품을 샀다가 첫사용에 파손되는 제품도 있었다. 헬리녹스 테이블엠 다리가 대표적인예 짜증나서 as신청이고 자시고도 하지않고 그냥 이제 부터는 안사기로했다. 불렛은 뭐 그냥 저냥 나쁘지 않다. 샷건 탄 모양의 제품. 카키색상이 매우 근본없는 카키색상이지만 참고 쓴다. 내가 무려 집에가서 받아온 침낭. 여동생도 사용하는 침낭인데 한번써보니 너무 좋아서 포근하고 일단 너무 가볍고 팩킹도 작게 되고 써머라이트500이다. 3계절용으로 안성맞

캠핑 아이템 랜턴거치대 추천 [내부링크]

캠핑용품중 랜턴거치대는 정말 오만가지가 많다. 가장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스노우피크 파일드라이버처럼 텐트 외부에 설치하여 사이트를 밝혀 주는 용도가 있을 수 있고 텐트내부에 테이블 등에 올려놓거나 거치할 수 있는 그런 작은 랜턴거치대가 있다. 목적에 따라서 텐트외부에 설치하는 용도는 대부분 2가지 방식이다. 땅에 박아서 설치하는 스노우피크 파일드라이버류 또는 땅에 박는데 망치로 두들겨 박아서 세우는 경우 텐트안에서 사용하게 될 테이블 랜턴거치대는 그냥 테이블위에 세워두는 스타일과 테이블에 고정하여 사용하는 두가지 방식이 주로 사용 될 것이다. 테이블 랜턴거치대도 여러종류가 있고 나 또한 수십종류의 거치대가 있지만 그중 핫한 거치대는 제로팟이다. 38explorer 에서 나온 제품으로 우리나라에서 정식수입된 제품을 사려면 19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주고 사야한다. 그래서 나는 비슷한 제품을 한번 구매해 보았다. 물론 브랜드가 주는 만족감과 만듦새의 차이는 존재하지만 해당제품은 전자

캠핑유투버 크리스형과 조인캠핑 [내부링크]

내가 즐겨보는 캠핑채널이 몇개가 있다. 그리고 캠린이 때 보던 채널과 지금 내가 즐겨보는 채널 그리고 캠린이때 부터 지금까지 즐겨보는 채널이있다. 캠핑유투버 크리스 취미생활을 운영중인 크리스형은 처음 구독자로 소통하며 인스타로 친해졌고 캠핑에 관한 아이템 정보 공유등을 통해 급격히 가까워진 사이다. 필자 또한 무척 캠핑아이템이나 트랜드에 민감한 스타일이고 여러종류의 정보나 전문성있게 깊게 파는것을 좋아하는터라 서로 잘맞았다. 일단 MBTI 조차도 ENTJ로 똑같다 ㅎㅎ 6사단에거 군생활 한거까지 같다. 일단 크리스형의 단골캠핑장에서 내가 먼저 꼭두새벽같이 출발해서 셋팅을 하고있기로 하였다. 나는 장비충이고 맥시멀리스트라 셋팅하는데만 엄청난 시간을 소모하는 터라 일찍 출발했다. 캠핑장은 강화도에 위치한 산들애 캠핑장이다. 유투브에서 즐겨보던 캠핑고래 일산점 사장님의 장박텐트 에르젠 라운지쉘터랑 숏배의 결합도 앞에 보인다. 나는 일단 장비들을 쭉 내려놓고 셋팅을 시작한다. 이때 잠깐 노

캠핑먹거리 추천 / 먹부림 부리고 온 바람캠핑 [내부링크]

이번 캠핑은 호화로운 먹부림과 바람캠핑이었다. 일단 기본적으로 캠핑을 떠나기전 나는 windy 어플을 살핀다. 그래서 바람의 상태와 돌풍의 상태를 보는데 유독 바람이 심했다. 돌풍이 15m/s 평시 바람도 7이상을 기록했다. 나는 내륙지방을 가고싶었지만 미리 약속을 해놓은터라 금요일 퇴근하고 퇴근박을 하러 출발하였다. 이번장소는 서해안 태안근처인 벌천포해수욕장 노지로 향했다. 이렇게 사진으로 보면 정말 예쁜 해수욕장과 모래사장이지만 실상 바람은 그렇지 않았다. 산책을 하며 찍었던 바다의 풍경 서해바다치고는 정말 뷰가 좋았다. 이 동네에서는 흰발 농게가 유명한거 같다. 해질녘 무렵의 일몰은 환상적이었다. 붉게 물든 바닷가 자 이제 본론으로 넘어가서 미리 텐트를 쳐둔 다행스러운 일행덕에 호화로운 음식을 먹었다. 캠핑에서 압력밥솥으로 한 닭백숙이라니 이건모 말이 필요없다. 캠핑먹거리로 단연 추천할 만한 음식이다. 가끔씩은 말이다. 보양하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미리 챙겨놓은 통보쌈을 쪄서

캠핑랜턴 베이퍼룩스e41 그리고 미니멀웍스빌런 랜턴정비 [내부링크]

간만에 자고 있던 랜턴 두개를 꺼냈다. 제품은 베이퍼룩스 E41과 미니멀웍스 빌런랜턴을 꺼냈다. 랜턴도 좋은빛을 내주려면 닦고 기름치고 조여야 된다. 사람이던 랜턴이던 장비던 잘 관리해주는게 제성능을 발휘해준다지 일단 준비물을 디월트샌딩기 그리고 피칼 기타 천들을 준비해준다. 황동이나 기스가 난 스텐에 피칼로 폴리싱을 해주면 반짝 반짝 복원이 된다. 강한 열을 받는 제품이기 때문에 사용감이 있을 수 밖에없지만 그래도 거뭍거뭍 묻어난 부분들을 좀 닦아주고 싶다. 이 빌런랜턴은 스텐에 티탄 코팅이 되어있는 제품이다. 처음구매할때는 화옫ㅇ인지 알았는데 전혀아니었다. 차리리 이런색상으로 도금을 하지말고 스텐 색상 그대로 출시하던지 황동 색상이라면 황동재질로 만들던지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가볍게 뚜껑을 열어주고 분해해준다. 분해는 간편한듯 하지만 비효율적이다. 역시나 처음 만든 대형랜턴이라 그런가보다 한다. 미니멀웍스 빌런의 가장 불편한점은 바로 갓, 즉 리플렉터라는 반

캠핑이야기 우니메이카 연천점 첫방문 [내부링크]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캠핑장중 하나인 우니메이카 연천점 첫 방문때의 캠핑이야기다 늘 그랬듯이 짐을 잔뜩 챙겨서 카트로 짐을 나른다. 도착 차에서 대충 짐을 빼보니 역시나 한가득 이때는 파일드라이버도 7개 이상씩 가지고 다닐때라서 파일드라이버 가방이 따로 있구나 지금은 창고에 처박아두고 스노우피크 파일드라이버만 하나 가지고 다닌다. 이 날은 영하 -20도 작년겨울 중 가장 추운날이었다. 혹한기 때 캠핑을 좋아하지만 영하 20도 이하는 선넘는다. 일단 느린마을 맥걸리를 두병 까주고 소라를 데쳐서 쪄준다. 초장찍어서 안주로 사삭 막걸리로 반주를 해주고 지금은 불용이 된 코스트코 롤테이블에 식기를 올려둔다. 소규모 솔로캠핑이라도 10명은 캠핑할수 있을정도로 식기를 많이 가지고 다닌다. 이것이 바로 맥시멀리스트의 길이다. 셋팅하긴 귀찮고 안하면 허전한 인디언행어도 오랜만에 셋팅해두었고 캠핑 먹부림 다음코너는 누룽지탕이다. 왠지 누룽지탕을 해먹을때면 20대 초반에 인디오가 생각난다. 안주

캠핑이야기 경남산청 더예감스테이 캠핑장 [내부링크]

작년 여름 아니 재작년 여름인거같다. 더예감스테이 캠핑장은 인스타그램으로 보고 너무 가보고 싶었던 신규 캠핑장이었다 넓은 계곡이있고 시설도 호텔급으로 좋아보였다. 단지 경남산청은 서울에서 너무 멀었다는 점 그래서 여름휴가지로 여길 택했다. 가는길에 대구도 들려서 동생들도 보고 하루이틀놀다가 캠핑장으로 떠났다. 여름에 즐겨 치는 텐트는 dod ei텐트다. 여름에 이것만한 텐트는 없다 치기 쉽고 생각보다 넓고 서서 허리를 굽히지 않고 옷을 갈아입을수있으며 위쪽은 면재질로 매우 쾌적하고 찝찝하지 않다. 오쿠라 타프를 반쯤 겹쳐서 쳤다. 이런건 도사다 타프 각잡는건 말모말모 수준이고 야외 셋팅할때만 가지고 다니는 사바나 체어 어지간히 큰텐트가 아니라면 동계에 가지고 다니기 부담스러운 사이즈인데 여름에는 딱이다. 너무 편하다. 지금봐도 짐이 아주 한짐인데 이때도 마찬가지였다. 여기서 빠진 제품들도 있고 추가된것들도 지금은 많다. 여기가 더예감스테이 캠핑장의 계곡 얕은곳도 있지만 조금만 들어가

캠핑 텐트청소 장비 추천 [내부링크]

알리에서 3만원대를 주고산 고압청소기다. 무선으로 사용 할 수있으며 일단 제조사 스펙으로는 100BAR의 압력을 낼 수있다고 적혀있지만 사실 그정도는 아닌거같고 일단 압력은 엄청나게 쎄다 손에 대면 아플정도니 말이다. 일단 이 제품을 산 이유는 간단하다. 이제 봄이 되면 송화가루랑 송진액이 나무에서 엄청나게 날리고 진물을 내뱉기 시작한다. 물론 햇볕이 좋은 가을이 되고 비를 맞고 하면 다 벗겨지지만 생각보다 찝찝한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봄에 캠핑을 피하기도 그렇고 그래서 마련한 장비다. 블로워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봄부터 여름까지는 이제품을 들고 다닌다. 일단 구성은 간단히 본체 호스 그리고 고압노즐이 두개 들어있는데 나는 통합버전의 노즐로 바꾸었다. 이렇게 생긴것으로 물은 조금 새지만 그래도 여러가지 모드로 한번에 사용 할 수있어 편리하다 5가지 모드로 뿌릴수가있는데 거의 0도로 해서 고압으로 세척하는 편이다. 배터리는 마키다 배터리와 호환이 된다. 봄철에 이렇게 간단하게 설거

캠핑 필수템 스노우피크 필드블로워 배터리 diy 만들기 [내부링크]

자 오늘은 캠핑 아이템중에서도 너무 잘 애용하고있는 스노우피크 필드블로워 배터리팩을 만들어 보기로 한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집에 호환 마키다 배터리팩이 여러개 있지만 실상 중국산 배터리팩들은 싸구려 18650을 사용한 것이 많아 블로워를 사용하다보면 배터리가 있는데도 꺼질때가 있다. 한번에 고출력을 내주는 고방전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문제가 발생하는데 문제는 마키다 정품배터리는 너무 비싸다 6암페어짜리 가격은 후덜덜 이정도면 배터리팩 6암페어짜리 3개는 만들 수 있는 금액이다. 일단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재료들을 주문해준다. 배터리팩 DIY키트와 리토칼라 20discharge 고방전 18650 배터리 3000mah 20개 그리고 전기인두도 주문하고 스팟용접기도 주문해준다. 한번 주문해두면 계속 사용할만한 제품들이기 때문에 중국에 명절이 겹쳐서 3주정도에 걸쳐서 모든제품을 다 받은거 같다. 일단 알리 판매자페이지에 동영상이 있는데 한 5배속 이상으로 빠르게 편집되어있어 정말 보

가스웨어 티히터 리뷰 [내부링크]

동계시즌에 테이블에서 오란도란 이야기를 하다보면 난로 하나로는 큰 리빙쉘을 커버하지 못해 살짝 추운경우가 생긴다. 그렇다고 텐트안에서 자켓을 입고 생활하기에는 불편하고 말이다. 가스콤이라는 국내회사에서 제작하고 판매사는 가스웨어 코보 nip등 다양하게 유통되고 있다. 디자인은 대동소이하다. 내가산 제품은 코보 티히터로 cobo라는 캠핑브랜드의 로고로 출시되었다. 블랙을 갖고 싶었서 초캠장터에서 블랙이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제품의 본체사진 이 제품은 1300kcal의 열량이 스펙이다. 테이블에서 사용하는 히터는 이정도면 충분한 열량이라고 본다. 일단 이 못생긴 가스조절 레버부터 분리해주고 가지고 있던 블랙메탈 손잡이로 교체 해준다. 한결 깔맞춤을 하니 제품이 고급스러워졌다. 이제 첫시화를 해볼 차례 집에서 간단히 시화해 보았는데 상당한 열량을 자랑한다. 캠핑장에서 원형돔쉘터나 리빙쉘에서 밥먹을때 테이블 중간에 켜두면 온기를 느끼며 덜어둔 음식들도 덜식으며 먹을수 있을거 같았다. 사용시

캠핑용 원목 보드테이블 스테인 바니쉬 마감하기 [내부링크]

요즘 이것저것 건드려보고 만들어보고 하는게 재밌다. 남자라서 그런 본능이 있었던건지 그런데 생각해보면 어릴때 고무동력기도 전국대회까지 나가고 레고만드는것도 좋아하고 손재주는 나쁘지 않았던거 같다. 그래서 알리에서 구매한 무도장 싸구려 캠핑용 #보드테이블 #사이드테이블 용도로 사용하는 스케이트보드 모양의 테이블을 마감을 도전해보기로 한다. 생각보다 많은 정보가 없어서 그냥 야매로 한번 건드려야지 생각했고 원래는 이러한 뽀얀 애기 속살같은 화로대에 던져주면 잘탈거같은 모잘것없는 색상에 나무다. 나무가 무슨나무인지도 모르겠고 국민학교 다닐때 책걸상 소재보다도 못한 느낌의 잡나무라고 하고싶다. 일단은 너무 뽀얀 애기속살같고 마감도 안되어있어 거칠거칠한 놈을 샌딩부터 해주기로 한다. 사포 400방으로 열심히 밀어준다. 보들보들 해지면 청소기로 열심히 흡입해주고 다음은 쿠팡에서 주문한 스테인 월넛색상으로 말리고 칠하고를 반복 5-6번 정도 작업한거 같다. 야매니까 드라이기로 말렸다. 자연 건조

캠핑나이프를 날카롭게 갈아보자 [내부링크]

캠핑도구중 나이프는 쓰다보면 무뎌지는 도구중 하나이다. 이제 그 나이프를 가는 방법을 간단하게 소개해 본다. 일단 숫돌이 필요하다 전문적으로 사시미같이 날카롭게 갈려면 3000방이상이 필요하지만 일반적으로는 1000방 정도면 충분히 날카로운 칼날을 만들 수 있다. 일단 숫돌을 준비한다 나는 400/1000방 짜리로 준비했다. 다음은 숫돌을 물에 5분이상 불린다. 중간중간 물을 추가해주기 때문에 나는 싱크대에서 작업을 한다. 일단 칼의 각도는 15도 정도로 일정한게 가장좋다. 최대한 일정하게 적당한 힘으로 잘 고정해서 쓱쓱 수차례 밀어주면서 날을 확인한다. 특정부위만 갈리지 않게 골고루 갈아주고 반대편도 편마모가 나지 않도록 대칭이 되게 슥슥 밀어준다. 중간중간 물을 한번씩 끼얹어주면 좋다. 그리고 칼을 깨끗이 닦아주면 요로코롬 완성 토마토도 엷게 썰 수 있을거 같이 잘갈렸다. 존잼 #캠핑나이프갈기 #숫돌사용법 #나이프연마

문막교 노지캠핑에서 캠핑블로워 활용 꿀팁 방출 [내부링크]

이번주 어김없이 노지캠핑을 나왔다. 얼마전에 들어온 캠핑크루들과의 정모다. 솔로캠핑도 좋고 커플캠핑도 좋지만 가끔은 이렇게 전우들과 함께하는 떼캠도 좋은거 같다. 당연히 그렇다면 모임에 제약이 없고 비교적 자유로운 넓은 문막교 밑으로 왔다. 금요일 퇴근을 하고 바로 고 집에서 한시간 정도면 도착 할 수있어 비교적 접근성이 좋은편이다. 평소처럼 텐트를 피칭하고 안에 셋팅을 시작하는데 캠핑블로워 활용에 관해 집에서 생각해온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그 꿀팁은 바로 여러모로 사용하고 있는 캠핑 필드블로워를 에어매트에 바람넣는 용도로 더 적합하게 조합해서 사용해볼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조합을 했느냐면 보통 캠핑용펌프나 패들보드 펌프를 구매하게 되면 호스를 주는데 그 호스가 과연 캠핑블로워에 맞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는데 왠걸 정말 빡빡하지만 꼭 맞게 들어가는 것이었다. 마치 셋트로 줘도 될만큼 그래서 이제는 바람 샐 걱정없이 결합해서 딱 맞게 넣을 수 있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에 영상을

캠핑장비 중 스노우피크 파일드라이버를 정비해보자 [내부링크]

이번 캠핑을 하면서 스노우피크 파일드라이버를 땅에 박다가 나사를 다 풀고 박았어야하는데 그러지 않고 땅에 박다가 애정하는 파일드라이버가 흠집이 크게 생겼다. 나비나사 쪽을 꼭 잠근 상태에서 박아서 그게 조금씩 밀리면서 패인곳이 생겨 스노우피크 파일드라이버가 뽑을때 걸리적 거리는 현상이 발생했다. 그래서 정비를 시작한다. 일단 디월트 제품의 무선샌딩기를 꺼내본다. 얼마전에 구매해서 처음 만져보는 전자제품 가전제품 캠핑용품 모두 좋아하는데 요즘엔 전동공구가 또 그렇게 좋더라 배터리를 장착하고 80방 짜리 사포를 부착하여 준다. 80방이라 그런지 표면이 아주 거칠다 스테인리스 재질의 샌딩이기 때문에 거칠어도 상관없다. 손상이 난 부분 사진상으로 잘보이지않는데 저 중간쪽이 녹같은 작은부분이 움푹 패였다. 옆쪽에서 찍어본사진으로 보면 패이고 살짝 튀어나온 부분이 보인다. 오늘은 저부분을 없애는게 목표다. 샌딩시작 한 1분도 안한거같은데 아주 매끈하게 잘 샌딩되었다. 조금 영롱함은 잃었지만 상

여름캠핑준비물 스노우피크 필드팬(mkt-102) 간단히 소음 줄이기 [내부링크]

캠핑씬에서 스노우피크 제품은 아주 매력적이다. 만듦새도 좋거니와 조금 비싸다는 감이 아직도 있지만 그래도 그 값어치를 분명히 한다는 생각이다. 일본브랜드이니 만큼 스노우피크의 필드 기어류들은 필드블로워랑 필드팬은 마키다와 콜라보 한 제품이다. 물론 마키다와 콜라보를 해서 필드팬 필드블로워 모두 가격대가 3-40%씩은 올라간다는 마법에 걸리긴 하지만 그래도 캠퍼들 사이에서 스노우피크만의 매력은 그 정도 웃돈을 주고도 살만한 마법이 된다. 내가 이 팬을 사게 된 이유에 대하여 설명을 간략히 해보자면 일단 팬은 크레모아 1040 팬 2개 600 1개를 가지고 있지만 스노우피크 필드블로워를 구매해서 이다.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스노우피크 필드팬과 필드블로워는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마키다 배터리를 채용한다. 그래서 배터리 1개는 정품으로 구매를 하였지만 정품 충전기에 정품배터리는 가격적으로 엄청난 부담이 아닐 수 없다. 많은 캠퍼분들이 이야기하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게 이 제품 구매를 꺼리게

캠핑용품 고든밀러 코듀라 프론트 카시트커버 [내부링크]

이번 아이템은 이 사진에 반해 일본에 있는 동생에 부탁해 충동구매한 바로 그 아이템 이걸 캠핑장에서 딱히 꺼낼일도 없거니와 추운계절에는 엉뜨를 한참이나 못느낄거 같은 불편함이 있을걸 뻔히 알면서도 구매할수 밖에 없었던 한장의 사진 이게 무슨 캠핑용품이냐 할수 있지만 이 한장의 사진이 바로 캠퍼의 카시트 느낌이라 무조건 살 수 밖에 없었다. 때마침 일본에서 한국출장을 오게된 동생에게 부탁을 하여 4만원에 구입하였다. 형제지간이라도 금전관계는 철저해서 정확한 환율을 계산해서 지불하였다. 동생이랑 1초간의 짧은 만남 역삼에 차댈곳이 마땅치않아 금새 헤어졌다. 무슨 은밀한 거래를 하듯이. 작은 코듀라 원단의 이쁜 가방에 포장되어온 고든밀러 코듀라 프론트 카시트커버 영롱하고 내가 좋아하는 탄색이다. 고든밀러 카고박스도 두개 사용중이라 친근하다. 요즘 좋아하는 브랜드는 그립스와니와 고든밀러 정도 오픈을 하고 비교적 쉽게 고든밀러 코듀라 프론트 카시트커버 체결을 마쳤다. 이건 잘샀다. 버킷시트에

나의 캠핑 입문이야기 (feat.Stand up paddle) [내부링크]

오늘은 나의 캠핑 입문기에 대해서 썰을 한번 풀어보려고 한다. 내가 캠핑이란걸 시작하게된게 아마도 7-8년 된거 같다. 나는 레포츠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편이다. 그중에서 물에서 즐기는 #SUP 썹이라고도 하고 스탠드업패들의 줄임말이다. 패들보드라고도 한다. 수영은 못했지만 #패들보드라는 스포츠를 접하고 나서는 redpaddle 이라는 브랜드에 인플레터블(공기주입식) 보드를 구매하였다. 200만원이 넘는 거금을 주고 매 주말마다 홍천을 출근하였다. 한국에서는 패들보드 탈만한 강이나 호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그나마 집에서 1시간 이내 거리에있는 모곡밤벌 유원지 아니면 집에있는 그런느낌일 정도로 자주 다녔다. 모곡밤벌 유원지를 가다보면 있는 편의점 사장님 아줌마가 내 얼굴을 외웠을 정도로 매번 갔으니 말다했지. ㅎㅎ 평화로운 오키나와 여행에도 유유자적 할 수있고 패들보드들고 바다도 다니고 정말 이거 하나는 꼭 들고 다녔다. 오키나와에서는 정말 필수품으로 매일마다 패들보드를 탔다. 이곳은

오늘의 캠핑장비 언박싱은 가성비좋고 이쁜 랜턴거치대 [내부링크]

오늘의 캠핑용품 언박싱은 알리에서 2만원대로 구매한 캠핑용 랜턴거치대. 이건 정말 추천한다. 구성품은 아래와 같다. 결합방식은 돌돌 돌려서 결합하는 방식으로 조립도 쉽고 무엇보다 이쁘다. 땅에도 박을수있으며 테이블에도 아주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다. 구성품은 아래와 같다. 그리고 접시모양의 저것이 껴도 되고 안껴도 되는데 각종 시에라컵을 걸기에 안성맞춤 캠핑테이블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 할 수 있을거같다. 조립은 5분정도면 간단히 할 수있다. 캠핑에서 이러한 아이템 셋팅하는것도 하나의 재미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 않게 조립할 수 있었다. 랜턴거치대의 상단부분이 상당히 특이하게 되어있는데 이곳에 1/4 카메라 꽂을수있는 홀이 하나더 있어서 좋다. 저곳에 랜턴을 꽂을수도있고 요즘에 나오는 파츠들은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을거같다. 거치도 아주 훌륭하게 나무재질에 콜맨 테이블에 끼웠음에도 나사부분이 동그랗게 되어있어 캠핑용품에 흠집을 내지않게 설계되어있다. 그리고 아주 단단히 고

노지캠핑준비물 챙기기 [내부링크]

2월10일 금요일 그러니까 오늘 퇴근을 하고 노지캠핑을 가기로 정했다. 노지의 장점은 입퇴실시간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맥시멀캠퍼로서 이점이 무척 맘에든다. 노지캠핑 준비물은 일단 기본적으로 캠퍼라면 차에 어느정도의 짐은 항상 실려있다. (이것을 항시짐 이라고 한다.) 나는 반정도는 차에 항상 실려있는 것 같다. 일단 무거운류는 연비에 도움이 안되기때문에 캠핑을 다녀오면 집에다 올려놓는 편이다. 그목록들만 추려서 다시 차에 실으면 끝 예전에 항상 다시 테트리스 하던때와 비교하면 말도 못하게 편하다. 일단 기본목록은 난로와 등유통 그리고 차에서 흔들려서 좋을게 없는 무동력팬 그리고 팩가방(매우무겁다) 이것들을 챙겨본다. 웨건없었으면 어떻게 이 짐을 옮겼을까 정말 잘 쓰고있는 필수템 그리고 간만에 창고문을 열고 휘발유 랜턴 하나를 꺼냈다. 정말 오랜만에 휘발유랜턴을 가지고 떠나는거 같다. 휘발유 랜턴은 총 3개가있고 모두 콜맨 제품이다. 듀얼심지중에 작은놈으로 꺼내어 챙겨본다. 두

솔로캠핑 밀리터리 셋팅 기타등등 [내부링크]

일단 어제 저녁 퇴근을 하고 퇴근박 캠핑으로 보리울캠핑장으로 냅다 달렸다. 보리울은 비온뒤 가지 않는것이 국룰이지만 비가 그리 많이 오지 않아 간만에 이것저것 챙겨서 도착하였다. 저녁 8시30분쯤 입구에 도착하니 차단기가 나를 반겨준다 차단기 앞에 주차를 잠시 해두고 매점으로 가서 1만원을 결제하면 쓰레기봉투와 음쓰봉투를 지급해준다. 내 자리를 물색하고 최대한 땅이 덜젖은 곳으로 자리를 잡아본다. 가마보코3m 제법 큰 텐트를 가져온 탓에 진흙 부분이 어쩔수없이 포함되어서 텐트를 피칭했다. 원래 파쇄석을 갈때는 그라운드시트를 이너쪽에만 까는데 진흙바닥이라 간지를 포기 할 수 밖에 없었다. 코스트코 그라운드시트를 깔아주고 난로에 기름을 먼저 채운뒤 심지가 젖을 동안 셋팅을 하는것이 국룰 일단 먼저 잠자리 쪽에 이너텐트를 설치 안할거기 때문에 바닥 작업을 해준다. 그라운드 시트위에 얇은 방수포를 하나깔아주고 그 위에 스노우피크필드블로워로 바람넣은 에어침대를 펴준다. 그리고 그 위에 얇은

보리울캠핑장에서 노지캠핑의 장단점 이야기 [내부링크]

봄이온듯 했지만 아직은 겨울인걸 실감할 수 있는 밤이었다. 내가 마지막으로 보리울캠핑장을 온건 내 캠핑일기에도 있지만 솔캠모드로 난로도 안가지고 중국산 4킬로짜리 싸구려 침낭을 사고 아주 강력한 자신감으로 3월달에 난로도 안가지고 왔을때가 마지막이었는데 그날 정말 얼어죽을뻔했다. ㅋㅋ 그리고 동계용 침낭도 없고 주로 오토캠핑장 위주로 다녔다. 일단 간밤에 기온이 많이 떨어져서 꽤나 선선했지만 난로 하나와 핫팩 하나로 삼계절 침낭으로 잘만했다. 노지의 분명한 장 단점이 있다. 1. 일단 공짜 그리고 남의 눈치를 별로 볼 필요가 없다. 그렇다고 피해도 주지 않지만 입퇴실 시간에 제약이 없어 저녁늦게나 새벽이나 내 마음대로 왔다갔다 할수 있다. 2. 입퇴실시간에 제한이 없다. 맥시멀 캠퍼인 나는 언제나 퇴실시간에 대한 부담감이 있다. 그리고 입실도 오후2시면 그날 당일 하루는 정말 너무 빨리간다. 3. 흡연자는 담배도 오토캠핑장과는 다르게 비교적 자유롭게 가능하다. 이런것들이 장점이 될

서울근교 숲에정원 캠핑장 솔로캠핑 [내부링크]

짐을 챙겨본다. 요즘엔 밀리터리 컨셉에 꽂혀서 이것저것 제품들을 다 밀리터리 느낌으로 가지고 다니고있다. 하찮은 고든밀러 접이식사다리는 저렴하지만 저 가방은 비싸다. 이것저것 때려넣고 부탄이나 이소가스도 헬리녹스 제품으로 준비해본다. 이것저것 차를 채우다보면 보통 이정도는 들어간다. 지금은 거의 쓰지않는 휴너스도르프 등유통 저건 절대 비추한다. 물론 등유통 자체는 너무 이쁘다. 하지만 주유구멍이 너무 작아서 보통 우리나라에서 파는 주유소에의 등유 손잡이가 삽입이 되지않는다. 한마디로 기름을 못넣거나 일일이 집에서 깔대기를 만들어서 가지고 다녀야한다. 기름넣는것 역시 불편하다 호스를 대고 그냥 붓는방식 이뻐서 아직 팔지 않고 두고있는데 글쎄 모르겠다. 영원히 사용하지 않을지도. 대충 이렇게 짐을 챙기고 400리터급 루프백에 또 짐을 가득 실으면 내 캠핑준비가 끝이난다. 이번에 가본곳은 하남에 있는 숲에정원 캠핑장이다. 하남에는 두개의 캠핑장이있다. 하나는 숲에정원 캠핑장 / 그리고 또

겨울철 캠핑 동계 핑거팩 포레스트유 총알팩 리뷰 [내부링크]

#총알팩 캠핑에서 동계는 꽃이다. 개인적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각 계절마다 장단점이 존재하지만 그중에 동계는 캠핑의 꽃 그 이유는 피칭할때는 춥지만 밖은 영하 텐트안은 따땃한 감성을 만끽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난로나 화목난로를 태우고 핫팩으로 또는 보조 난방을 하며 즐기는 동계의 맛 물론 에로사항도 존재하는법. 텐트의 결로가 심해지는 계절이기도 하고 동계때는 땅이 얼어서 팩박기가 정말 쉽지 않다. 내 망치가 잘못됐나 싶은 생각도 여러번 들고 그렇다고 팩질을 안하기엔 겨울철은 똥바람의 계절이기도 하다 그래서 나는 20,30,40센치의 다양한 팩을 보유하고 있는데 핑거팩은 이번이 처음 사용해보는거다. 핑거팩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팩의 길이가 손가락만 하다고해서 붙여진 이름. 그리고 여러 브랜드중에서 포레스트유에서 출시한 총알팩을 구매해 보았다. 일단 매우 비싼가격 무려 1개의 가격이 2400원이다. 거의 모든팩은 현재 김주임콜팩을 쓰고있다. 저렴하고 근본. 캠핑팩은 소모품이기 때

이그니스V 출시정보와 개인적인 비평 [내부링크]

개인적으로 이그니스L 올리브색상을 잘사용하였고 너무 좁아서 방출했고 가성비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던 저 이그니스 처럼 치기 쉬우면서 더 큰 돔형 쉘터가 출시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예전 유투브로 그 소식을 들었다. 그제품이 바로 #이그니스v 그냥 기본적으로 내 개인적인 생각에는 유튜브에 박재되어있는 영상을 보았을때는 100-110만원 구성품 다 해서 그정도 될 것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아무리 다시봐도 그렇게 기억을해서 기회가 되면 꼭 구매해서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양면실리콘인건 이때도 변함없었고 바뀐건 없고 다시봐도 그렇고 ㅎㅎ 별매품은 참고하시고 루프스킨 빼고는 모두 별매일듯 상당히 기대되는 크기와 모습이었다. 저 검정색 부분은 개인적으로는 별로.. 5미터급 돔형 쉘터는 야크돔550, 헥토르 트로이(여러가지문제),TFS텐트 가격넘사벽 이정도가 있는걸로 아는데 이가격이면 딱히 메리트가 전혀없는 것 같다. 상세 크기는 이정도 상세 스펙은 아래 사진과 같다. 그리고 대망의

캠핑 바토닝 나이프 고를 때 꼭 알아야할것 [내부링크]

캠핑의 재미요소는 매우 다양하다. 동계캠핑에서 따뜻한 난로를 피우고 오손도손 노는거 여름 캠핑에서 계곡에서 물놀이 그리고 화로대 불멍 랜턴을 하나둘씩 켜가며 사이트를 꾸미는것 심지어 야외에서 식사를 준비해 보는거까지 모든게 재미요소가 될 수 있다. 그 중에서 불멍은 캠핑에서는 누구나 안해본 사람이 없을정도 해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불멍. 나도 처음에는 무슨 불을 피우며 멍을 때리냐 했었지만 불장난은 신이 주신 최고의 장난이라고 본다. 자 본론으로 가보면 우리는 불멍을 할 때 장작을 사간다. 인터넷으로 미리주문을 해서 가기도 하고 캠핑용품점에서 가면서 사가기도 하고 그리고 나같은 맥시멀 캠퍼는 캠핑장에서 보통 장작을 구매한다. 차량에 짐 넣을 공간이 부족한 이유도 있지만 캠핑장에서도 중요한 매출수단이 되기 때문에 가격 차이가 크지 않으면 상부상조 하는 차원이기도 하다. 그런데 장작을 가끔보면 물먹은 장작. 즉, 잘마르지 않은 장작을 구매하게 되는 경우도 흔치 않다. 마른 장작은 가

hideoff 하이드오프 스몰밤 밀리터리 늦은 리뷰 [내부링크]

혹한의 겨울이 슬슬 물러가고 있는 시즌이지만 아직 캠핑에서 난로는 5월초까지 열일을 하게된다. 하이드오프에서 작년 출시한 스몰밤 밀리터리 라는 보조히터는 일단 매우 이쁘다. 카키, 올리브, 탄을 좋아하는 밀리터리 캠퍼에게는 필수 보조히터가 아닐까 생각이든다. 가격은 8만원으로 다소 비싸게 느껴질 수 있으나 에프터마켓 같은데서 이런류의 제품을 꾸미기 위한 키트 같은건 2-3만원은 줘야 살 수 있다. 고급스러움을 더하는건 바로 저 명판 개인적으로 캠핑용품에 저런 명판이 있는게 정말 이쁘기도 하고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데 가장 큰 몫을 차지한다고 생각한다. 불을 지펴 보았다. 모든 제품들은 새제품일때 역시나 영롱함을 보여준다. 크기는 가로세로 한뼘정도의 크기 폭180x앞뒤크기 165x 높이133mm 적당한 크기에 전용가방도 제공되서 컴팩트하게 들고다니기가 좋다. 무게는 딱 1킬로그램 전실에서 발을 데울때나 손이 엄청 시려운 분들이 사용하면 너무 좋을거 같다. 조심스럽게 위쪽에 시에라컵이나

캠핑 스토브 이와타니 타프마루 주니어 카키 커스텀하기(feat. FLAME KIT) [내부링크]

mod까페발 플레임킷을 구매 대략 3만얼마정도 했던거 같다. 개인적으로 명판으로 꾸미는 커스텀킷을 좋아한다. 안그래도 이쁜 타프마루 주니어. 국내에서도 좋은 버너들이 많지만 일본제품은 다르다. 뭐가 다르냐 미세불조정이 우리나라 것과는 완전히 다르다고 봐야한다. 아주 미세하고 조절이 가능하다. 타프마루도 그렇고 소토 레귤레이터도 그렇다. 국내 제품은 불을 조금 낮추려고 손가락을 심하게 컨트롤 해야하는데 일본제품은 그렇지 않게 세부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일단 방법은 드라이버를 이용해 화구 부분을 제외하고 분해 해준다. 분해해주고 따뜻한 물에 불려주며 기존 스티커를 제거 해준다. 그리고 섬세하게 하나하나 붙여가면 된다. 명판 부분은 인터넷에서 파는 얇은 자석을 이용해 붙였다. 떼었다 붙였다도 할 수 있고 제품을 닦을 때도 제법 편하다. 그리고 어지간 해서는 사용중에 움직이거나 떼어지지 않는다. 완성된 작품 타프마루주니어는 가격도 제법 합리적으로 형성이 되어있다. 6-7만원선 슬림한 스토

캠핑 화로대 끝판왕 페트로막스 아타고 언박싱 리뷰 [내부링크]

캠핑에 재미요소 중 가장 큰 요소로 생각되는게 불멍이 아닐까 싶다. 나같은 경우에도 화로대가 현재 처분한거 빼고도 5-6개 정도는 있는거 같다. 뭐든 처음부터 좋은걸로 사면 좋겠으나 그러지 못하고 캠핑장비에는 늘 중복투자를 반복하게 된다. ㅎㅎ 아타고는 예전부터 영롱하다고 느낀화로대 볼케이노와 동일한 디자인이지만 볼케이노는 검정색 아타고는 영롱한 스텡이다. 물론 사용하다보면 빛이 조금씩 바래지긴 하지만 꽤나 사용을 해봐도 그래도 영롱하다. 만약 너무 상태가 안좋아지면 날 잡아서 피칼로 싹 한번 밀어주면 상태가 좋아질것이기에 특별히 걱정하지 않는다. 물론 화로대는 막쓰는거라 그럴일은 없겠지만 ㅎㅎ 해외배송으로 멀리서 온놈이지만 아주 잘 포장되어 있고 무게도 묵직하다. 박스를 조심스레 오픈하니 자태가 드러난다. 니트릴 장갑이라고 이런 불이 닿는 스텐류를 대할때는 손다치는 것도 그렇지만 지문이 그대로 묻어서 나중에 시화를 하게되면 내 지문이 그대로 묻는다. 그렇기 때문에 첫시화나 오픈할때

캠핑 랜턴의 종류부터 장단점 랜턴고를때 필수적으로 알아야할 사항 [내부링크]

오늘은 랜턴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캠핑도 좋아하지만 캠핑의 수많은 아이템들중 가장 한때 푹 빠져서 살았던게 #캠핑랜턴 이다. 일단 캠핑랜턴의 종류는 엄청나게 많겠지만 쓰이는 연료를 기준으로 일단 나눠보자면 1.가스랜턴 1)맨틀식 2)호롱불식(1CP) 2.휘발유 랜턴(화이트가솔린랜턴) 3.등유랜턴(케로신랜턴) 4.파라핀오일랜턴 5.LED랜턴 크게 이정도로 정리 할 수 있을거 같다. 자 지금 아래보이는 랜턴들중 그냥 일회용 라이터를 킨거처럼 불빛이 나오는것이 가스식랜턴의 대표적인 방식이다. 장점은 빛을 밝히려는 용도 보다는 감성을 충족시키려는 목적이 강하다. 유리관으로 감싸져 있지만 바람에 강하진 않으편이다. 감성을 충족해준다고 해서 단점만 있느냐 그것은 아니고 연료를 아주 오랫동안 사용 할 수있는 장점 또한 있다. 가스와 돌려서 체결해주면 되는 방식으로 사용성도 아주 편하다. 먼저 유리관위로 라이터불을 켜놓은후 벨브를 살짝열어서 시화하면 된다. 두번째 방식은 가스식이긴 하나 맨틀을

캠핑 소주잔 추천하는 숨비소리와 숨비소리캔들 [내부링크]

숨비소리 : '숨비소리'는 좀녀(해녀)들이 물질할때 깊은 바닷속에서 해산물을 캐다가 숨이 턱까지 차오르면 물밖으로 나오면서 내뿜는 휘파람 소리입니다. 숨비소리라는 사전적 의미이다. 캠핑에 진심인 우리까페 M.O.D 에서 출시한 숨비소리잔. 이름도 무척 예쁜데 소주잔으로서는 아직 이보다 이쁜잔을 본적이 없다. 일단 품절대란이라 구하기 귀한 제품이지만 손이 빠른 나는 구했고 다른분께 양도도 한번 해드렸다. 제품이 파우치게 곱게 담겨져서 온다. 하나 하나 제품에 정성이 담겨있는 느낌. 잔을 꺼내보면 하단에 기하학적인 문양이 있고 숨비소리라고 영어로 적혀있다. 저렇게 잔을 두면 진열이라도 해놓고 싶은 마음이 든다. 알야비 랜턴과 함께도 한번 찍어보고 잔을 쥐어보면 손에 딱 감긴다는 말이 이걸두고 하는 말이구나 싶을정도로 신기하게 손에 착 감긴다. #숨비소리 는 그야말로 그립감 최강 제품의 후면을 다시한번 후면을 볼일은 크게 없지만 어딘가 걸어두었을때는 슬쩍슬쩍 저 문양이 멋을 더해줄거 같다

캠핑 용품에 열전사 스티커 붙이는 방법 [내부링크]

여기 있는 가방을 모두 합쳐도 10만 원가량을 주고 산 거 같다 2-3만 원대 이 가방을 더 가치있게 만들어준 건 열전사 스티커 간단한 #열전사 스티커 붙이는 법을 공유한다. 준비물 : 열전사 스티커. 다리미. 헤라(안 쓰던 카드). 종이 포일 또는 얇은 손수건 1. 열전사 스티커를 준비한다. 네이버에서 주문 2. 다리미 온도는 150도가량으로 맞춘다. 3. 패브릭 소재의 가방 또는 용품들을 준비. 4. 스티커를 떼기 전 헤라를 이용해 잘 붙도록 밀어준다. 5. 스티커를 떼서 원하는 곳에 가져다 대준다. 6. 종이 포일을 위에 대주고 다리미로 꾹 눌러준다. 7-10초 7. 다림질을 밀어주면 스티커가 밀릴 수 있으니 꼭 눌러준다. 8. 2-3회 반복하다 식히면 자동으로 떨어질 정도가 된다. 9. 스티커를 떼주고 종이 포일 데고 한 번 더 마무리해주면 끝. 쉽고 깔끔하게 가방이 업그레이드되었다. 2만 4천 원짜리 가방의 변신 개꿀

캠핑용품 도색하기 슈어캔도색 카키&블로워 탄도색 [내부링크]

캠핑용품으로 활용하고 싶은데 은근히 색상이 맘에 들지 않는 제품들이 꽤나 많다. 몇개를 도색해본 경험을 토대로 방법을 공유해 본다. 일단 준비물이 필요하다. 1.프라이머 2.락카 3.마감제(서페이스 or uv코팅마감제) 4. 사포(있으면 좋음) 처음 도색을 시도해본 이유는 당근마켓에서 구매한 슈어캔이 빨강색으로 기존 캠핑용품과 색상이 맞지 않았다. 그리고 너무 더러웠다. 800도씨를 견디는 내열페인트가 집에 놀고있는게 있었다. 원래 기어미션 상부망과 보호망 손잡이 등에 직접 도색을 해보려고 구매했는데 분체 도장을 맡겨서 쓸모가 없어졌기 때문에 어떻게던 활용해볼 생각으로 화장실에서 멋도 모르고 마구 뿌렸다. 결과는 아랫사진처럼 그럴듯해보였으나 망했다. 이유는 손에 저 검정색이 뭍어나오는것 만약 기름넣고 차에 실었다가는 캠핑가방이나 주변에 엄청난 검댕이를 묻힐 것만 같았다. 보기에는 제법 그럴듯해 보인다. 그냥 프라모델이었다면 저대로 두었을터 물론 캠핑용 등유통은 이것말고도 여러개가있다

캠핑씬에 대한 견해와 오버도킹 아빠상어 테이블 추천 리뷰 [내부링크]

바야흐로 대 캠핑시대다.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몇년간 지속되었고 아무래도 놀거리가 부족하고 사람들끼리 접촉하는 호텔 펜션 등 보다는 상대적으로 접촉이 적고 대자연 친화적이기도 한 캠핑이 대세가 되었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좀 덜해질거라 생각하고 조금은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되지만 아직도 캠핑붐은 여전하다. 캠핑을 어느정도 잘 준비해서 한번 가보면 1. 내가 캠핑에 맞는 사람인지 아닌지? 2. 캠핑에 맞는 사람이라면 미니멀에 적합한지 맥시멀에 적합한지? 3. 디테일하게 가면 미니멀로 간단히 셋팅하고 대자연에서 휴식하는것이 좋은지 or 맥시멀로 셋팅하는 자체도 소꿉장난같이 재밌고 이것도 필요할거 같고 저것도 필요할거 같은 성격인지? 이런과정을 겪으며 캠핑에 흥미를 느끼게 되면 생각보다 빠져나오기가 쉽지않다. 자동차가 어른들이 가지고 놀수있는 최고의 장난감이라고 한다면 캠핑은 내 사이트(새로운집)를 꾸미고 사진도 찍고 어른들의 소꿉장난 같다. 그래서 나는 캠핑을 좋아

미니멀웍스 강염버너 파워스토브W 에 연장다리 만드는 방법 [내부링크]

얼마전 지카로 테이블을 구매했다. 다른 IGT기어들은 없지만 지카로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질렀는데 캠핑가서 잘셋팅하고 지카로 중간에 음식을 조리 할 생각에 부풀었는데 스노우피크 지카로 테이블의 높이 40센치에 택도 없는 미니멀웍스 강염의 높이 정말 택도 없었다. 이 말도 안되는 가장 높였을때 34센치 ㅠ 이런 사실도 모른체 기대에 부푼 내 자신에게 화가 살짝났다. 인터넷에서 정보를 얻고 디엔에스스틸에서 22.3t (봉의 바깥쪽 지름크기) 주문 절단비 3개를 옵션으로 결제해야 말끔히 절단되어 온다. 동일한 크기의 세개의 봉 집에 함마드릴이 있으면 꼭 그걸로 작업하시고 나는 임팩드릴밖에 없어서 애를 꽤나 먹었다. 인터넷에 8밀리짜리로 스텐드릴날을 주문하고 잘 고정하고 뚫어준다. 이렇게 뚫어주면 기존에 있던 다리의 볼록 튀어나온부분에 잘맞게 들어간다. 이번에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한 22밀리짜리 가구다리로 이것저것 검색하다보면 나온다. 이 사진처럼 쉽게 들어가는데 손으로 팍팍 쳐

캠핑장비 오버도킹 솔로쿠킹팬 (엄마상어) 언박싱 [내부링크]

#오버도킹솔로쿠킹팬 오버도킹의 야심작 솔로쿠킹팬 일명 “엄마상어”가 출시 되었다. 솔캠의 귀여운 동반자가 되어줄 핫템 물론 구하기가 쉽지 않지만 선착순은 누구보다 빠른 나 까페에서 출시하루전 구할 수 있었다. 그 제품을 언박싱해보자. 손잡이는 이미 두개나 가지고 있어 따로 주문하지 않고 꼭맞는 본품과 파우치를 주문하였다. 일단 오버도킹의 물티슈와 스티커 서비스 ㅎㅎ 품질좋은 코듀라 파우치에 꼭맞게 담겨 있다. 파우치를 개봉해보면 이렇게 비닐로 곱게 꼼꼼히 포장되어있다. 이런 제품을 언박싱할때는 칼을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마구 찢어줘야 상처가 나지 않는다. 비닐을 마구 찢어주면 영롱한 자태가 보인다. 색상은 블랙 마블 두가지인데 나는 마블 택 고급스럽고 마음에 든다. 그리고 저 명판의 고급스러움. 명판이 주는 감성은 상당하다. 대충 크기를 가늠해보면 이정도 크기 햇반을 아주 알맞게 데울수 있는 크기라고 보면 된다. 한손으로 들었을때 이정도 크기 이렇게 홈이 패여져 있는걸 볼수있는데 이

여수 바디스미스여천점 방문하다. [내부링크]

전남 여수에서 가장 머신이 많고 운동이 잘되는 센터로 소문이 난 바디스미스여천점으로 운동견학 왔다. 현재는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불과 이년전까지는 크로스핏 센터를 6년 이상 운영 해본터라 동생과 꼭 방문을 해보고싶었다. 일단 소문대로 머신이 진짜 어마어마하게 많다. 머신이 많은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그 머신이 운동이 잘되느냐 안되느냐는 대표자의 열정이라고 생각한다. 본인이 직접 운동을 해보고 정말 소위말해 잘먹는 머신들을 얼마만큼 꾸준히 공급하고 교체해주느냐가 피트니스센터에 필수 덕목이다. 잘되는 센터는 이유가 있다. 바디스미스여천점이 딱 그런 느낌이다. 헬창들이 좋아하는 파워랙 3개 스미스머신 1대 3D스미스 1대 기본이 되어있다. 더 이상 파워랙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운동을 해본 사람이면 말안해도 알것이다. 스쿼트 해야하는데 안기다려도 된다. 옷을 갈아입고 동생이 운동을 직접 한번 배워본다. 디테일하고 요점을 정확히 짚어낸다. 운동을 정확히 잘 가르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유투브

2023년 새해맞이 여수방문 [내부링크]

2023년 새해맞이는 여수에서 보냈어요. 여동생네가 있는 여수로 장장 400킬로를 운전해서 건물주 사장님이 해돋이 보러 요트타고 가자고 새벽 6시에 기상 요트가 정박되어 있는 선착장으로 오우 멋있어. 한여름에 저기에 패들보드 싯고 바다 한가운데서 유유자적 놀고싶네요. 동생네 커플과 남동생과 배에 오르고 시동을 걸고 출발합니다. 뭔가 계기판도 더 멋있어 해뜰무렵 하늘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수다 떨다가 떠오르는 찰나는 찍지 못했지만 감동의 도가니 2023년도 소원을 가족과 함께 빌고 무언가 다 이루어질 것 같은 기분 좋은 생각이 드네요. 안그래도 긍정맨인데 더 긍정적으로 올때는 운전도 해보고 요트 운전 마스터 연비는 휘발유 기준 리터당 1km 정도라고 하심 ㅋㅌ 이렇게 바다에 둥둥떠서 해돋이 멋지게 떠오른 일출을 뒤로 하고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언박싱 그립스와니 타키비장갑 & 오가와망치 [내부링크]

일상생활에서 언박싱이 나에게 주는 즐거움은 상당하다. 예전에는 전자제품을 주로 언박싱 했다면 현재는 캠핑용품을 주로 언박싱 한다. 이번 아이템은 일본 Gripswany 사의 takibi glove 그리고 Ogawa사의 망치 두개 아니..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구매한 사시미까지 세개 불멍장갑은 이거말고도 있다. 잘 사용하지 않게 된다. 꼈을때 그닥 편하지 않았고 뜨거운것을 잡았을때도 그닥 잘 방어해준다고 생각이 안들었기 때문 그래서 불멍 장갑말고 그냥 일반 가죽장갑을 주로 사용했다. 일단 아직 뜨거운 것을 잡아본건 아니지만 착용 했을때 이 글로브는 상당히 내손에 꼭 맞는 느낌으로 편했다. 장갑이 헐렁하다는건 양말이 헐렁거리고 줄줄 내려오는 느낌만큼 극혐이라 그거랑 비교하면 될것 tanzo hammer 라고 되어있는데 그게 단조 해머를 뜻하는건지는 잘 모르겠다. 스노우피크 동망치를 오랜기간 잘 사용중이지만 저 쇠뭉치가 이뻐서 샀다. 일전에 노르디스크에서 출시한 비무르라는 망치를 리콜 안

신규캠핑장 가평 캠프봉봉 캠핑장에서 가족캠핑 [내부링크]

가평에 새로 생긴 따끈한 신생 캠핑장 캠프봉봉을 다녀왔어요. 호텔이던 모텔이던 여느 숙박시설도 마찬가지겠지만 신생은 늘 설레이기 마련입니다. 신생 캠핑장이고 요즘 트랜드에 맞춘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당첨이 되서 2박 3일 같은 1박 2일을 다녀왔어요. 캠핑을 준비하기전 가장 먼저 보는것은 날씨 차트입니다. 눈 비가 오는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바람입니다. 제가 가는 날짜를 쭉 훑어보니까 통상 바람은 강할때 4m/s 정도 그리고 돌풍은 맥시멈 9m/s 정도 이정도면 거의 바람 영향없는 쾌적한 캠핑을 할 수 있다는 거죠. 제가 사용하게 된 사이트는 카라반1 사이트 C1, C2 로 두가족이 사용 할 수 있는 엄청 큰 자리에요!! 저는 솔캠위주로 다니긴 하지만 맥시멀캠퍼라 사이트 크기가 상당히 중요한데요. 가평 캠프봉봉캠핑장은 그런자리가 잔뜩 있습니다. C2 쪽으로 텐트를 피칭하고 C1에서 불멍하고 고기굽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캠핑룩으로 제가 선택한 옷은 그립스와니의 파이어코트 입니

슬램덩크 정식한국어판 [내부링크]

국민학교 시절... 농구를 좋아하게 된건 국민학교 2학년때부터 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슬램덩크를 읽기전 대한민국은 마지막 승부라는 심은하, 장동건, 손지창이 나오는 농구드라마가 한창 인기였다. 농구를 좋아해서 였을까 아니면 마지막승부라는 농구 드라마 때문이었을까 나이는 어렸지만 9살때부터 농구를 정말 좋아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당시 농구공을 사고싶어서 할머니께 떼를 쓰며 하루종일 울었던 기억도 있고 그 때도 잡지를 보고 알았는지 브랜드들은 다 꾀고 있었다. 스팔딩(NBA) - 몰텐(올림픽공인구) - STAR 처음 샀던 농구공은 하루종일 울어서 할머니께서 사주신 star농구공 농구공도 고무재질과 가죽재질 두가지가 나뉘던 때였는데 그땐 고무공으로 산 기억이있다. 그리고 매일 같이 축구도 하고 농구도하고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살았었는데 그때즈음 하여 슬램덩크라는 만화책을 보기 시작한 것 같다. 지금도 가장좋아하는 캐릭터는 강백호.. 시원시원하고 단순하고 물불 안가리고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

미야비랜턴이라 쓰고 알야비라 읽는다. [내부링크]

캠핑소품에 대한 이야기 나는 랜턴을 사랑한다. 따뜻한 랜턴이 주는 감성 한때는 랜턴에 꽂혀서 등유. 휘발유. 파라핀오일. 가스 등의 열원을 사용하는 랜턴을 주로 사용했는데 번거로운 면이 있고 랜턴 한번 키려면 연료값 또한 만만치가 않았다. 38explorer 에서 나온 미야비 랜턴은 너무 비싸고 알리에서 똑같은 제품이 나왔다. 이름하야 알야비 ㅎㅎ 주문하고 첫 세개에서 지금은 5개 스티커를 이쁘게 붙여준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법 가방에도 걸어주고 저 고리도 비싸다. 캠핑 셋팅할때도 비교적 간단히 불을 킬수있고 장점은 열이 나지 않아 텐트에 바짝 붙여서 켜도 된다는거 충전을 하고 열몇시간 정도는 거뜬히 최고 밝기에서 쓸수있으니 2박 정도는 문제없다. 기타 삼각대며 거치대가 더 비싸다는게 함정. 알야비 추천

스노우피크 필드블로워 (MKT-103) 리뷰 [내부링크]

캠핑에서 가장 골치아픈 부분은 겨울철 결로로 인한 스커트에 얼음 생기는거 두번째는 송화가루 시즌에 텐트에 묻어나는 그 엄청난 가루들 그리고 기타 나무 아래에 있을때 텐트에 내려앉는 낙엽과 기타 등등 스노우피크 필드블로워(mkt-103) 알리에서 산 마키타 짭 블로워가 있지만 캠핑은 중복투자의 연속.. 인정할 건 인정하고 #스노우피크 필드블로워 를 해외 직구로 구매 한 5일 정도 걸린거 같아요. 성능은 당연히 마키다 블로워랑 동일하지만 스노우피크 로고와 색감이 주는 감성으로 웃돈을 지불하는 그런 느낌입니다. 각설하고 스노우피크 필드블로워를 언박싱 해보자면 간단히 설명서가 보이고 본체와 호스 그리고 간이 청소기로 사용 할수 있는 먼지주머니 이렇게 3가지 구성품이다. 배터리는 마키다 18v 배터리가 호환이 되니 용량별로 구매하면 될 것이고 알리에서 산 호환 배터리들이 즐비하지만 그래도 정품을 구매 스노우피크 필드블로워에는 마키다 정품 배터리가 어울린다는 생각으로 DC18RC 이것도 정품으

태국 여행의 추억 chapter1 [내부링크]

태국 여행의 추억 해외 여행을 많이 가본건 아니지만 태국은 난생처음.. 추운날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간다는게 좀 새로웠고 설랬던 기억.. 한 서너시간 걸렸나 어느나라나 도착하면 있는 통과의례 같은 WELCOME TO ~ 로 시작하는 간판 이 간판을 보면 아 내가 태국에 왔구나 싶다. 일단 먼저 숙소로 향한다.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수쿰빗 트래블롯지 호텔로 수쿰빗 시내에 있는 깔끔한 숙소였다. 옥상에 수영장도있고 낯선 도시에 낯선 풍경들도 구경하고 방콕은 그래도 큰 도시라 뭔가 이질감은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쏜똥 포차나 여기서 첫 저녁식사를 해결한다. 닭꼬치 같은걸 열심히 굽고 있는 풍경 우리나라 길거리와 크게 다르지않다.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린다. 태국여행 몇일해보니 여기가 가장 눈탱이가 심한곳이었다. ㅋㅋ 한국에서는 비싼돈 내고 먹어야하는 모닝글로리 나물주제에 맛있다. 이건 게살 볶음밥. 이건 매끼니 한번도 빠지지 않고 먹은거같다. 그리고 생선 통으로 튀겨주는 생선튀김 대망의 푸

여수 간장게장 “명동게장” [내부링크]

새해를 함께 보낼겸 일본에서 온 동생을 공항에서 픽업해서 하남미사에서 부터 김포공항까지 그리고 동생 여친의 어머님께서 손수 싸주신 김밥을 먹으며 4시간 정도 운전 400km 여동생이 있는 여수로 간만에 장거리 운전 여수에서 유명한건 뭐니뭐니해도 간장게장 아니겠는가 그중에서도 여러군데 중에 제일 맛있는 곳이 명동게장이라고 하니 믿고 따라가본다. 주차 안내를 받고 주차를 하고 들어서니 대기없이 자리를 안내해주신다. 꽤나 북적이는 느낌. 명동게장의 꽃게장을 인원수대로 주문 실컷 먹고 왔는데 비주얼을 보니 지금도 침이 고인다. 밥 기본 두공기는 먹어야할 것 같다. 간장게장이 괜히 밥도둑이 아님. 양념게장은 서비스로 주시고 꽃게장외에 돌게장도 간장 양념 두접시를 주시는데 그건 3번까지 리필해서 먹을 수 있다. 당연히 3번 이피뢔서 다 먹었음. 명동게장 깃발이 꽂혀있는게 제법 먹음직스럽다. 간장게장 외에도 딱새우. 흰다리새우. 계란. 전복은 아니고 크기가 잘잘한것으로 보아 오분자기 같음. 풋고

기어미션 KS GE-67 심지갈기 [내부링크]

난로 불꽃이 예전만 못한거같아서 2,3단 사용을 좀 해볼까도 고민했지만 3년 정도 사용했으니 그냥 갈아버리기로 한다. 옴니230 또는 직구모델로는 ks-67h 와 동일한 모델 이건 색상이 다르다는 이유로 아주 비싸게 주고 데려왔다. 먼저 난로 외부에 있는 나사를 기어미션은 손으로 풀수있다. 보통은 십자드라이버가 필요함 풀어주면 저런 상태가 된다. 이 상단 부분은 연통과 같이 분리된 상태 하단부분에 있는 나비모양 나사 네개를 마져풀어주면 위로 달랑 들린다. 새심지를 준비하고 달랑들린부분 하단쪽으로 저 철부분을 살짝 구부려서 잡아 빼면 된다. 아주 쉬움. 금도끼 쇠도끼 너낌으로다가 비교샷 찍어보고 심지길이나 이런건 같은데 기존 심지가 좀 더 굳어있는 듯한 느낌. 3-4년에 한번은 그냥 교체 해주는게 마음이 편할 듯 하다. 저 철로된 원형 부분을 빼서 새로운 심지에 튀어나온부분으로 맞춰서 끼워주고 이상태로 재결합 하면 끝. 어렵지 않아요. 그다음 분해의 역순으로 기본 7분컷 익숙해지면 5

RPM COMP 4.0 Jump rope [내부링크]

크로스핏 훈련에서 필수인 줄넘기를 알아보다가 줄넘기의 최고봉이라고 알려져 있는 RPM 줄넘기를 알게 되었다 RPM줄넘기는 크게 세션과 컴프티션으로 고급형은 나뉘고 comp 모델이 조금더 손잡이 골이 더 깊이 파져있고 와이어가 코팅이 안된 와이어가 기본이다. 다른건 모두 같다. 그리고 중가형의 스프린트로 나뉜다. 내가 들인 제품은 콤프4.0 모델이고 추가로 코팅된 와이어도 하나 주문했다. 영롱한 RPM 줄넘기 잘하는 사람은 장비탓을 안하겠지믄 못하는 사람은 장비탓을 한다. ㅋㅋ 이렇게 골이 깊이 패여있어 땀이 흘러도 줄넘기를 놓치지 않고 수행할수있고 일반 줄넘기로 못하던 사람들도 이거로는 할수 있을정도로 잘돌아간다. 나도 RPM줄넘기로 더블언더 고수가 되겠다고 다짐한다.

가로수길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최고봉 신사동온다를 가다 [내부링크]

점심시간 운동을 끝내고 가로수길 이탈리안레스토랑 맛집 #온다 로 향했다. 온다 입구에 차를대면 발렛파킹이 된다. 온다 입구로 들어서면 인테리어가 너무 고급스럽게 되어있다. 아주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 남녀노소 누구든 좋아할거 같다. 그리고 생기발랄한 온다 사장님이 맞이해 주신다. 단발머리의 2:8 가르마로 선한 인상의 소유자다. 내부도 깔끔히 정리되어 있었다. 요즘 핫하다는 바닥재도 깔려있다. 제법 투자를 많이 하신듯. 창가쪽에 앉아도 너무 분위기 좋을거같은 신사동 온다. 신사돈 앞쪽에 위치하고 있다. 창가쪽은 조금 높게 해놓아서 한층 더 특별해지는 느낌이다. 음식 먹고 차 마시기에 그저 그만인 분위기 1층도 넓은데 심지어 2층까지 있다. 궁금한건 못참는 나라서 위층도 한번 올라가 본다. 계단을 올라서면 감성 커튼이 맞이해주는데 신사동 온다에서는 프라이빗한 모임에 좋을거같은 그런 룸이 마련되어있다. 갬성 암막커튼을 살포시 걷으면 엄청 넓은 테이블에 소파가 나온다. 이건정말 신사동

캠핑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다. [내부링크]

아직은 캠린이지만 점점 성장해가는 캠핑이야기를 할 계획. @sense_camping 사실은 본계정에 캠핑관련사진만 주구장창올리기 좀 그래서 만듬. ㅎㅎ 센스있는 캠핑 이야기를 하고싶다. 예쁜 사진 공유하겠습니다.

회전초밥 한사바리 스시노칸도미사역점 으로 [내부링크]

주말 오후 나른하게 낮잠까지 완료하고 친한형과 함께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급땡긴 회전초밥 검색을 해보니 우리동네에는 #스시노칸도미사역점 이라는 회전초밥집이 있었다. 한접시에 1,790원 이라는 나쁘지 않은 가격. 자리를 안내받고 메뉴판을 깔아준다. 추천메뉴가 순서대로 나열되어있는데 추천메뉴가 당연히 맛있다. 여느 회전초밥집과 마찬가지로 지나가는 레일에 먹고싶은것을 집어 먹으면 된다. 초밥에 필수품들을 적당히 집어서 담고 생와사비와 간장까지 셋팅한다. 일단 간장새우부터 맛을본다. 가장 맛있었던 메뉴 계란새우다. 스시노칸도미사역점에서 가장 맛있는 메뉴였다. 새우 두마리가 도톰하게 올려져 있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소라까지 찹찹 연어는 그냥 기본. 한점씩 나오는 연어는 뱃살쪽인거같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고기 육사시미 초밥이었다. 스시노칸도미사역점의 추천메뉴 유투버들의 폭풍 광고가 있는걸로 보아 마케팅에 열정적이신듯 가성비 좋은 회전초밥집으로 손색이 없었다 스시노칸도미사역점 나는 추

동네 고깃집 식껍에서 소주한잔 [내부링크]

동네에서 스시 한점하고 반주겸 고기고기 미사에 식껍이란 고깃집 삼겹살1 항정살1 시키고 무조건 양념안된 고기부터 이쁘게 올려준다. 센불에서 익혀준다. 겉면 고르게 익혀준후 잘라서 익혀준다 삼겹살 보다는 등심덧살이 별미였음. 이건 꼬리쪽 꼬들살이었는데 식감이 내가 젤 싫어하는 스탈 된장술밥 이건 술 안주로 예로부터 전설적으로 유명했다. 고기는 기깔나게 잘굽지 편의점에서 이차 ㅋㅋ 다코야끼 맛있었다.

양평 끝자락 아우어캄푸스 혹한기 [내부링크]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 가게 된 2박 3일 혹한기 훈련 짐부터 사브작 사브작 준비한다. 여행을 가기 전 짐 준비할 때부터 설레는 내맴. 이틀 전부터 천천히 조금씩 해주었다. 보통 왜건으로 4번 정도는 옮겨야 차량에 원래 있던 짐 외의 짐들을 대략 다 옮길 수 있는 듯 (내가 바로 맥시멀 리스트다) 이번 캠핑에선 랜턴들은 LED 랜턴들로만 몇 개. 챙겨갈 예정. 랜턴까지 많이 들고 가면 쪼금 힘들다. 모든 음식 준비까지 전날 완벽하게 진공포장 조금 번거롭긴 해도 이렇게 해놓으면 수납 부피를 줄일 수 있다. 겨울엔 알피쿨없이 이백쿨러 하나면 충분. 아우어캄푸스 도착. 젊은 사장님 내외가 운영하고 계셨다. 친절하고 노력하시는 깔끔한 캠핑장이고 무엇보다 사이트 간격은 따로 없지만 10*10 사이트가 넓은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샤워장이 칸칸이 문이 따로 있어 프라이빗 한 샤워를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이 정도는 두어 시간 정도면 다 셋팅하는 편 랜턴 다 가지고 가면 셋팅만 4

감성캠핑하러 황금박쥐캠핑장으로 가봅시다 [내부링크]

자 #황금박쥐캠핑장 으로 떠나기전에 집근처 캠핑리스트에 방문해서 미리예약해둔 노르디스크 하마르 동망치 3개를 겟 일단 장점은 동망치 특유의 손목 부담을 확 줄여준다. 이쁘다. 프리미엄브랜드지만 가격이 착한편. 요즘 나의 캠핑감성은 노르디스크 감성은 아니지만 감성캠핑러는 망치도 중요한 소품이 된다. 그리고 첫시화 준비중인 이중연소화로대 솔로스토브레인저는 너무 비싸고 수납도 좋지 않은데 우연히 딱인 녀석을 찾아냈다. 물론 지금은 품절. 무려 오만원대 올블랙으로 이쁘고 크다 수납좋고 어네이티브테이블에 딱 들어가는 절묘한 사이즈까지 나의 센스는 확실하다. 내가 자리잡은 사이트는 강자갈 사이트로 잔디사이트 바로 직전에 있다. 딱한자리 남았길래 바로 겟 황금박쥐 캠핑장은 예전에 캠핑에 대해 1도 모를때 한번 왔었는데 너무 이뻤던 기억이있다. 지금은 2인 전용. 노키즈캠핑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일단 사이트는 크지 않으며 이쁘게 꾸며져있다. 음 이건 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캠장님의 개인적인 느낌

날씨좋은날 당일치기 캠프닉 어떠세요? [내부링크]

철원에서 노지는 작년 이맘때쯤 지금보다 더 캠린이 시절 부푼꿈을 안고 처음으로 쿠팡에서 산 4만원짜리 헥사타프를 개봉도 안해보고 들고나갔던 어느 여름날이었다. 철원쪽은 군생활을 해서 어느정도 정이가는 동네라 가끔씩 그때 추억을 뜯으러 가곤한다. 드라이브 삼아 바람을 쐬던도중 철원에 승일교라는 이승만대통령과 김일성이 반반지었다는 그래서 승일교라는 전설의 다리를 관광차 다녀온적이있었는데 다리아래 노지에서 캠핑을 즐기는 분들이 보였다. 들뜬마음으로 다음에 캠핑장비 가지고 다시와야지 생각하고 그날 부랴부랴 타프하나 들고 나갔다. 결과는 일단 차를대고 자리를 잡고 인디언행어 셋팅하고 이제 타프를 치려고하는데 타프치는 방법을 몰랐다. ㅋㅋㅋㅋ 막 헤매고 있는데 비슷한 또래로 보이는 사람들이 우리를 비웃는듯 했다. 아니 비웃었다. ㅋㅋ 막 열심히 발버둥쳐서 헤매고 있는데 한켠 스피커에서 폭우예보가 있으니 위험하다고 철수를 하랜다. 이런 젠장. 폭우라니! 아직 타프치지도 않고 비웃음만 당했는데..

드디어 코로나백신 얀센 백신접종 주의할 점은?? [내부링크]

6월 10일 드디어 코로나백신을 접종했습니다. 작년1월 우리에겐 뜻하지 않은 covid-19라는 중국산 바이러스가 퍼지고 말았죠. 생전 듣도보도 못한 상상속의 일상이 벌써 1년반 동안 지속되어 오고 있어요.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마치 어벤져스의 타노스 손가락튕기기 처럼요 우리나라에도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고있고 이번에 미국에서 예비군을 대상으로 한 100만회 분을 지원받았죠. 저도 재빠르게 예약당일 밤 12시 30분쯤 잠시 고민하고 예약신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어제 오후 2시 30분경 직장 근처 병원에서 예방접종을 했죠. 얀센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오ㅏ 같은 바이러스백터 방식의 백신입니다. 드물게 희귀혈전 사례가 발생하고는 있지만 그런 확률은 매우 낮고 독감예방 주사도 부작용이 있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합니다. 백신을 비교해보면 이렇게 장단점이 나옵니다. 저기서 코로나 예방효과는 임상실험 결과를 대상으로 한것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90%이상 예방 효과가 있다고

캠핑 하러 주막을 간다구?? (.feat 캠핑주막) [내부링크]

이번 캠핑 이야기를 시작한다. 캠핑계획이 전혀 없던 날. 11시 30분쯤 일어나서 눈뜨면 바로 스마트폰을 집어들고 인스타그램을 뒤적뒤적 엥? 캠핑주막 인스타 스토리에 당일 취소건이 있다고 문의는 DM 35분 전쯤 떠있었다… 고민 5초. 빨리 준비하면 충분히 갈 수 있는 시간. 매번 요즘 캠핑 갈때마다 우중캠이라 맑은 날 캠핑이 너무 그리웠던건지도 부랴부랴 짐을 싼다. 미니멀을 꿈꾸는 맥시멀 캠퍼. 이건 사람 성향인거 같다. 안쓰면 안썼지 부족한건 못참는 내 성격 그러고보면 참 신기하다 suv는 아니지만 해치백이라도 샀던 나를 칭찬한다. 이렇게나 맑은 널 떠나다니 이게 얼마만이슈 캠핑장으로 가는길 구름모양도 강아지 엎드려있는 모양이다. 오늘은 어쩐지 좋은일이 생길거같은 캠핑 가는길에 허름한 주유소에 들리고 장을 안봐온 터라 캠핑장 근처에있는 북내할인마트도 들린다. 생선회도 먹고싶었지만 비싸다. 중자같은 소자 하나 먹으려 그랬는데 소자는 다 나가고 그래서 등심과 삼겹살 비빔냉면과 떡볶이

노르디스크맥주 캠핑전용 맥주라구? 이벤트까지 [내부링크]

GS25가 작정했다. 노르디스크 맥주라니 ㅎㅎ 노르디스크와 오비맥주의 협업 제품 저 베어의 모습에서 감성캠핑의 노예 여러분들은 이 맥주를 집을 수 밖에 없을것이다. 나 또한 24캔 모두 주세요를 외침 4개 만원이다. 지점당 24캔이 들어온듯 하다. 현재 이벤트 중이니 이벤트 진행내용은 아래와 같다. 참고!! 총 3차에 걸친 이벤트로 4캔당 1개의 스탬프로 이벤트에 참여 할수있다. 경품은 어마어마 하지만 1명을 뽑는 텐트는 3개 뿐이니 당첨확률이 극악일터 ㅎㅎ 그냥 맥주 마신다는 샘치고 하면 좋을 이벤트이다. 나도 24캔을 사고 6번의 이벤트 참여 완료. 지에스 나만의냉장고 앱을 깔고 적립해달라고 하면된다. 그리고 스탬프로 이벤트 참여 누르면 끝. 이래저래 미리 사둔 노르디스크 맥주로 캠핑장에서 시원하게 한잔했다. 그럼 모두들 당첨을 기원하며 GS25 노르디스크 이벤트 참여하세요!!

얀센백신을 맞고 바로 찾은 보양식은 이도곰탕 [내부링크]

얀센백신을 맞고 무언가 든든한걸 먹고싶은 나의 마음. 결과적으로는 얀센백신을 맞은지 5일째인 지금 아무런 증상도 없지만 맞은 직후엔 뭔가 건강에 좋은걸 먹어야 할 것만 같은 그런 느낌? ㅋㅋ 살짝 쫄았다는 표현이 정확할거 같다. 인명은 재천이다. 라는 말을 제법 믿는 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을 하는 느낌 ㅎㅎ 이도곰탕으로 향했다. 하동관과 함께 제대로 만든 곰탕을 먹을수 있는곳 주차는 발렛파킹 2천원 메뉴판을 본다. 특곰탕으로 주문. 주문을 하면 무심한듯 금새 밥이 말아서 나온다. 역시 곰탕은 파맛 아니겠는가 파는 많을수록 좋다. 그리고 먹다 찍은 이 김치 너무 맛있게 잘 익었다. 곰탕맛 만큼이나 중요한 김치의맛. 세번 리필했다. 그만큼 맛있다는 뜻. 깔끔하게 완탕 했다. 정성들여 만든 곰탕의 힘인지 백신 맞은지도 모르고 지나갔다. 이도곰탕 맛집 인정.

고든밀러 캠핑박스에 스티커질 [내부링크]

캠핑박스는 개인적으로 두어가지 제품이 괜찮다고 본다. 첫번째. 고든밀러(Gordon miller) 카고박스 두번째. 트러스코(Trusco) 카고박스 세번째. 토르(Thor) 박스 이중에서 개인의 취향에 따라고르면 될거같다. 고든밀러와 트러스코는 모양이 같지만 고든밀러에는 스태킹카고박스라고 말그대로 위에 같은 박스를 올려도 안정적으로 위가 깍여있고 트러스코 카고 박스는 위에 뚜껑이 약간 둥그스름해서 좀 불안하다. 고든밀러는 위가 이렇게 살짝 들어가서 평평하게 되어있어 상판같은걸 깔기에도 적합하다. 자칫 밋밋 할 수도있는 카고박스에 약간의 멋을 내는 방법이있다. 바로 전문용어로 하면 고든밀러 카고박스 스티커 호작질이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많이 나온다. 일단 첫번째면에는 디오디 토깽이를 붙여주면 디오디제품과 똑같아진다. 불이는 방법은 일단 부착면을 깨끗이 닦고 스티커의 센터와 카고박스의 센터위치를 맞춰준다. 그리고 스티커 뒷면을 떼어내서 수평을 맞추고 붙여준 후 안쓰는 카드로 섬세하게 밀

보리울캠핑장 솔캠모드 [내부링크]

일단 캠핑 이야기를 풀기전에 매트를 추천한다. #스페로우슈프림그랜드50 캠핑페어에 가서 직접 경험해보고 예약후 받은 물건 #스페로우 에는 여러가지 매트들이 존재한다. 이런류의 자충에어매트는 접어도 부피가 상당하지만 매우편하다. 과장 살짝해서 집보다 편한 잠자리 그중 #스패로우그랜드 카키색상 #스패로우그랜드50 #스패로우어매니티 이렇게 세종류가 대표적이다. 간단히 리뷰를 해보자면 #스패로우그랜드 모델은 #네이쳐하이크자충매트 와 거의 비슷한 재질과 쫀쫀함이라고 보면된다. 이번에 나온 신상은 #스패로우그랜드50 과 #스패로우어매니티 누웠을때 가장 소프트한건 #스패로우그랜드 카키색 중간 정도의 쫀쫀함은 #스패로우그랜드50 밤색 가장쫀쫀함은 #스패로우어매니티 그런데 왜 어매니티가 아닌 #스패로우그랜드50 을 선택했을까? 만약 캠핑페어에 직접가서 제품을 보지 않았더라면 나역시 #스패로우어매니티 를 선택했을거다. 직접보지 않고 사진상으로 보면 재질이 잘 느껴지지않는다. 어매니티매트는 개인적으로

재방문 어비산계곡늘푸른쉼터오토캠핑장 [내부링크]

재방문 #어비산계곡늘푸른쉼터오토캠핑장 간다. 이번에는 테트리스 셋팅을 좀 다르게 일단 앞쪽에는 의자 폴딩하고 그 위에 #고든밀러 50리터 박스 두개 가로로 그위에 각동랜턴류 #스탠리워터저그 올리고 #콜맨인디고체어 가림막 막고 ㅎㅎ 트렁크쪽 바닥에는 #브루클린웍스 장작가방 #어네이티브육각테이블 깔아주고 아이스박스와 기타등등 텐트 웨건 실어준다 옆에서 보면 이런모습 캠핑의 끝은 #밀리터리캠핑 이라고 누군가 그랬던가 나도 점점 그 길로 가고있고 누군가는 말했다 재입대하라고 ㅋㅋㅋㅋ 참야무지게 테트리스하고 루프백을 올린다. 늘 가던길로 고고. #설악ic 를 빠져나와서 #어비산계곡늘푸른쉼터오토캠핑장 으로 향한다. 아마도 난로를 들고가는 마지막 캠핑이 아닐까 주차되어 있는 차들때문에 사이트 전경을 많이 찍지는 못했다. 이쁜 옥타타프 520x520의 나름 대형 #오쿠라타프 #타프연장웨빙 을 활용해서 텐트에 걸쳐서 쳤다. 텐트세탁을 마치고온 #가마보코3m 루프실드까지 씌웠다. #이노타윈드스크린 안

더뉴 캠핑 개미지옥 구경하고 갑시다 [내부링크]

일단 새로운 아이템 #미니멀웍스개럿 광부랜턴을 컨셉으로 만든 황동재질의 이소가스랜턴 캐니스터가 기본 포함되어있는데 이소가스 110g 기준이라 이소가스도 별도 구매해두어야 캐니스터를 끼울 수 있다. 황동재질의 전형적 특징을 가지고있고 비싼값 만큼 만듦새도 좋다. 개인적으로 케이스는 이쁘지만 너무커서 수납에 용이하진않다. 미니멀웍스의 모든 랜턴들이 그렇고 요즘 개인적으로 미니멀웍스의 에디슨랜턴 나도 두개 가지고 있지만 허구헌날 출시하는거 보고 솔직히 정이 좀 떨어졌다. 이제는 별로 구하고싶은 생각이 안드는 랜턴중 하나 그리고 또 하나의 캠핑개미지옥은 바로 #알피쿨 ET50이라는 가장인기있는모델이다. 구매는 큐텐에서 구매했고 이것저것 쿠폰까지해서 10만원대 후반 요즘에는 #카투어 라는 모델로 이름이 바뀐거같다. 말 그대로 50리터짜리고 2박3일 식재료가 넉넉히 들어간다 영하20도까지 온도가 내려가서 캠핑장에서 살얼음맥주 살얼음막걸리 쌉가능이다. 기존에 스탠리 15.6리터 쿨러를 주로 사용

가평 링크독애견파크 캠핑장 [내부링크]

이번 캠핑이야기를 시작하기전에 #충주카누캠핑장 에서 본 #맥스파이더 6063xl 로 루프백을 기변했다. 재고가 없어서 시흥까지 다녀온건 안비밀 장비에 집착하는편. 성격이 급한편. 그리고 무얼쓸까 고민하다가 노르디스크로 결정한 새로운 뉴 #노르디스크웨건 곰돌이가 그려진 저 영롱한 자태. 고급스럽다 확실히 펴고접는게 몹시 불편하고 바퀴가 커서 수납이 불편한건 다 용서가 될만큼 이쁘다. #디오디웨건 은 한번펴보지도 않고 방출 차에 또 지붕올리러 가본다. 캠핑가기전날 맨마지막으로 콜맨웨건에 루프백을 싯고 내려가면 짐다쌌다는 생각이 든다. 늘 마지막 마무리작업 이렇게 웨건에 꼭 맞게 들어가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용량은 354리터. 크기는 145cmx90cmx44.5cm 국내 중형차 트렁크 용량이 390-460리터 인것을 생각하면 354리터에는 실제로 이게 다 들어간다고? 할정도로 많이들어간다. 보통 나는 저위에 가로로 거실형텐트 중간에두고 침구류 매트 모조리 그리고 가볍고 부피가 큰것 모조리

진천 이마트24R더빌리지 무료캠핑 [내부링크]

#이마트24R더빌리지 이마트을 품은 이마트에서 하는 프리미엄 캠핑장. 이마트24R더빌리지를 무료로 방문하는 이벤트 신청을 해서 다녀왔다. 입구에 도착하면 이마트가 나를 반겨준다. 여기서 체크인을 하고 1시 체크인이기 때문에 안에서 간단한 쇼핑과 간단히 요기를했다. 와인도 팔고 술도 판매한다 24시간 운영해서 매우 편리할것 같다. 무려 #스무디킹 도 있다. 우리도 한잔 시켜먹었다. 프로틴바나나 맨 위쪽 전망이 가장 좋은곳으로 자리를 잡았다 지금 보이는 저 건물이 각종편의시설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건물인데 아직 정식오픈 전인만큼 공사중이라 이용은 할 수 없다. 나중에 정식오픈되면 제법 좋을거같은 느낌. 관리자님으로 보이시는 여자분의 프로느낌이 물씬풍긴다. 라고 쓰고 약간 융통성없다 라고 읽는다. 텐트 피칭을 위해 차가 약간 선밖으로 나가있었는데 인스타 디엠으로 고객항의가 온다며 ㅋㅋㅋㅋ 프로신거 같다. 중간에는 통나무 공짜불멍이 활활타고 있다. 이번에도 #그레이트소울하우스 이번엔 확장커

가평 어비산계곡 늘푸른쉼터오토캠핑장 [내부링크]

가평 #어비산계곡늘푸른쉼터오토캠핑장 이름이 참길다 #노르디스크웨건 은 저렇게 웨건임에도 #콜맨웨건 에 실려다닌다. 귀한몸대접 ㅋㅋ 웨건임에도 실려다닌다는게 참 아이러니하다. 월차를 내고 금요일 일찍 집에서 출발. 캠핑장에 도착했다. #어비산계곡늘푸른쉼터오토캠핑장 은 설악ic에서 빠져서 #엄소리오토캠핑장을 지나 10여분 더 가면 나온다. #어비산계곡늘푸른쉼터오토캠핑장 이름답게 옆쪽으로는 어비산계곡이 흐른다. 오랜만에 #가마보코3m 을 들고왔다. 오랜만에 들고왔더니 그 광활하던 #가마보코3m 이 미니미 텐트가 된거같이 작게 느껴진다. ㅋㅋ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하였던가 그새 #그레이트소울하우스 에 적응해버렸나봉가 업라이트폴 을 두쪽에 세우고 잔뜩 멋을 부려본다. 벌써 낮에는 더웠다. 물론 밤엔 춥지만 텐트와 집기를 셋팅하고 식사 준비를 한다. 계란도 삶고 쌀떡볶이를 했다. 핫도그와 함께 이쁘게 담아냈다. 떡볶이는 늘 옳다. 한국인으로서 떡볶이를 좋아하는건 어쩌면 당연한 결과다. 이렇

캠프닉 feat. 벚꽃놀이 [내부링크]

벚꽃시즌이 돌아왔다. 코로나 시국이라 밤늦게 사브작사브작 대성리쪽을 가본다. 에덴벚꽃길 처음 들어보는 벚꽃코스인데 꽤나 유명한가보다. 집근처에서 초밥을 포장해서 테이블에 셋팅해본다. BBQ 체어 두개로 간단히 셋팅. 벚꽃은 정말 예쁘다. 내가 좀 여성감성인가ㅋㅋ 밤이라 조금 흔들리긴 했지만 올해도 이쁜 벚꽃을 보고와서 좋다. 비록 이 거리 맨위쪽은 폐쇄 되었으나 가는길에도 이렇게 예쁜 벚꽃길이 펼쳐져 있다. 바닥은 캠핑장 데크같이 나무로 되어있어 고급스럽고 깔끔하다. 그러나 저러나 데크에 피칭은 캠핑가서 딱한번 해봤네 ㅎㅎ 조명도 이쁘고 얼른얼른 카메라에 담아낸다. #에덴벚꽃길 실컷 구경하고 이번에는 대성리역 뒤쪽으로 향한다. 가서 솔직히 깜짝놀랐다. 캠핑금지임에도 벚꽃캠핑을 하며 즐기는 분들이 엄청나게 많았던것 ㅎㅎ 이해를 못하는건 아니지만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었다 ㅋㅋ 핸드폰 플레시까지 이용해서 벚꽃구경 실컷했다. 내년에는 일본에서 벚꽃구경을 해보고싶다.

홍천 검산별빛캠핑장 [내부링크]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드는 끝자락 홍천에 있는 검산별빛캠핑장 공기좋고 산좋고 물좋은 곳으로 떠났다. 1박에 5만원 나름 깔끔하게 잘관리되어있는 그리 크지않은 #검산별빛캠핑장 사진으로 봐도 한기가 살짝 느껴지는 난로만 있으면 캠핑하기 딱 좋은 쌀쌀한날씨 꼭두 새벽부터 출발해서 아침일찍 도착했지만 그 많은 사이트중 우리사이트에만 전날 손님이 계셔서 조기 입실을 할수없었다. 옆쪽에 조심스레 의자를 펴놓고 밥부터 먹기로 결정 ㅎㅎ 자립형 쉘터의 장점은 들고 옮길수있는 한쪽에다 쉘터를 치고 돈까스를 튀겼다. 롯지팬. 무쇠팬의 단점은 너무 무겁다는 점이지만 무쇠에다 음식을 하면 무조건 다 맛있다. 시즈닝만 잘해서 관리한다면 크게 불편한것도 없다. 돈까스를 튀기고 소스를 붓고 양배추는 감자칼로 썰어서 마요네즈 소스같은걸 뿌려서 먹었다. 지금봐도 맛있겠네. 잘튀긴 돈까스를 먹으면서 드디어 보금자리를 셋팅. 오늘의 셋팅도 #마리오쉘터 에 #옥타타프 조합이다. 지금보는 폴대기둥에 #타프연장웨빙 을 연결

철원 가산농원캠핑장을 가다 [내부링크]

철원 #가산농원캠핑장 일단 이 캠핑장을 예약한 이유는 군대생활을 철원에서 한 이유도 있고 물론 자리가 있어서 이기도 하다. 이때부터 #맥시멀리스트 의 길로 접어든거같다. 일단 점심은 #철원맛집 #내대막국수 #내대리막국수 라고도 한다. #철원막국수 와 쌍벽을 이루는 #블루리본 맛집 막국수 맛집인데 정말 맛있다. 허름한 간판이 보이며 내대막국수에 도착했다. 화장실도 뭔가 클래식한 느낌. 가보시면 안다. ㅎㅎ 차를 주차하고 루프백까지 올려서 #맥시멀리스트 의 길로 접어들었다. 이거 달고나서 생각한건 이거 없이 어떻게 캠핑을 갔을까였다. ㅎㅎ 그만큼 엄청나게 트렁크와 뒷좌석이 세이브 되는느낌. 자체방수가 안되서 레인커버까지 씌우는 불편함이 있지만 그래도 가성비로 모양은 찌그러져서 솔직히 없어보이긴 한다. 제품은 #루쏘3d루프백 맥시멀리스트의 조건은 쇼바가 얼마나 주저 앉느냐인거 같다. 안그래도 일체형 쇼바 장착한 내차가 캠핑을 하면서 후회스럽다. 방지턱을 넘을 때마다 조마조마함. 물막국수와

가평 엄소리캠핑장 [내부링크]

캠핑을 떠나기전날 나는 항상 이렇게 혼자서 짐을 싼다. 이 시간은 나에게 제법 설레기도하고 힘들기도 한 애매한 시간이다 ㅋㅋ 뭐든 부족한건 싫어하는 성격인지라 늦은밤 출발하는 2박3일 일정이지만 등유 30리터인것만 봐도 ㅎㅎㅎ 이제 루프백만 집에서 옮겨서 얹어주면 떠날 준비가 끝난다 #루쏘루프백 가성비제품이지만 이런모양은 다 비슷한다. 다 비슷한다는건 웨빙에 텐션을 주면 찌그러진다는 이야기 집에서 한시간쯤 달려주면 설악ic를 빠져나와 조금만 더 가면 가평군 엄소리에 위치한 #엄소리캠핑장 이 나온다. 전날 밤에 도착하여 인적이 드문곳에 자리를 잡고 #가마보코3m 나의 최애 거실형텐트를 이쁘게 피칭했다 피칭한 사진은 다음날 아침 ㅎㅎ 이 시국에 일본제품이라곤 하지만 만듦새가 정말 좋다. 마감이며 디테일한 부분까지 가격대비 정말 신경쓴 티가 난다. 이제 다시 밤에 도착해서 먹은 늦은 저녁식사 사진이다. 요즘엔 워낙 #밀키트 가 잘나와서 화사가 모델로 나와있는 쿠팡에서 주문한 곱창전골이다.

양평 산울림오토캠핑장 [내부링크]

집에 소파는 처분. 캠퍼에게는 소파는 사치다. 코스트코에서 #고릴라랙 을 샀다. 엄청나게 무거운걸 낼름 조립하고 캠핑용품 정리스 양평 산울림캠핑장으로 여기도 금요일밤에 도착. 이날의 기억은 엄청나게 추웠던 기억과 언덕에 위치한 자리덕에 화장실가기 엄청나게 불편했던 기억. 이번에도 역시나 #가마보코3m 피칭. 이젠 뭐 처음부터 잘 피칭했다만 이제는 뭐 거의 도사다. 추워서 손이 다 얼어도 맨손으로 칠 정도란 이야기. 잘 피칭한 #가마보코3m 안으로 들어가보자 음 들어가자마자 밥부터 먹어야하니까 설마 이번에도 곱창전골. 이러니까 살이 안찌냐?? 그래도 맛있으면 0칼로리라고들 하니까 는 무슨 고칼로리다. #알록스 주전자 셋팅. 가습기 역할로 올려두지만 1-2리터 용량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겨울엔 그냥 파쇄석 바닥에 물뿌리는게 최고다. 난로위 정품 난로망 재고가 떠서 재빠르게 구매했다. 얼마나 구하고싶었던 안전망이었던가 캠핑을 하게되면 알겠지만 별것도 아닌것이 너무 갖고싶을때가 엄청 많다

충주 충주카누캠핑장 장기체류 [내부링크]

자 이번 캠핑이야기를 시작해본다. #고든밀러 카고박스 캠핑박스중에서 가장대표적인 디자인 대표적인데는 다 이유가있다 이쁘다. 튼튼하다. 많이 들어간다. 나도 처음엔 접이식 캠핑박스를 썼지만 불편하다. #고든밀러 가 짱임 그리고 새로운 침낭이 생겼다. 무려 #스노우피크 라인프렌즈 콜라보 침낭 삼계절 침낭인데 감촉좋고 재질 좋고 이쁘고 결론은 #스노우피크 가 스노우피크했다. 각설하고 출발하겠습니다. 아 이때 사연은 #코로나 시국으로 #매드핏 우리 실내체육시설이 강제로 2주간 문을 닫은 가슴아픈때였다. 뭐 신세한탄하면 뭐하겠노 나는 제법 긍정적인 사람이다. 떠난다. 평소 무척 가고싶었던 캠핑장중 하나인 #충주카누캠핑장 으로 두시간쯤 달려서 도착. 무려 평일솔캠이다. 입구에 도착해서 우측에 보면 관리사무소겸 화장실겸 샤워실겸 장작판매소가 있다. 이층으로 올라가서 체크인을 하고 아래를 내려다보면 그림같은 충주호가 펼쳐진다. 마음이 웅장해진다. 이때는 나름 ㅋㅋ 유투버처럼 텐트 피칭하는걸 찍고싶

20160510 매드핏 운동일기 역삼동 크로스핏 [내부링크]

MADFIT.PRO_ 20160510 매드핏 운동일기 역삼동 크로스핏 sensemania 2016. 5. 11. 18:4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오늘 개인운동 하다가 체력이 다 털린채로 그룹운동 참가 일단 오늘 저녁 7시 운동은 패쓰 단체사진만 살짝 찍어주고 여기 기력없는 은지씨 일으키고 8시타임도 같이하자고 꼬신다. 8시 타임은 우드웨이라는 트레드밀과 비슷한거 같으면서도 전혀 다른 머신을 이용한 추진근 운동. 벌써부터 완전 긴장된다. 엄청난 가격에 엄청난 장비 한국최초로 들여왔고 지금까지도 우드웨이 있는 센터는 흔치않다. 손에꼽을정도 일단 전력질주 하다가 햄스트링 끊어지고 싶지않다면 근막이완을 smr(self massage roller)을 통해 충분히 해줘야한다. 그중 럼블롤러는 1세대 폼롤러랑 비교도 안될만큼 근막이완에 큰 효과가 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만큼 중요하다. 실컷 풀어준다. 고관절도 좀 풀어주고 런지하면서 햄스트링도 풀어주고 발목도 풀어주고 죄다 조져준

내 블로그는 한마디로 뭐다? [내부링크]

나도 놓쳤던, 내 블로그 들여다보기 매력 있네~매력 있어!

겨울철 다이어트 어떤 운동이 좋을까? [내부링크]

요청자: 매드핏프로 추워진 날씨 때문에 다들 몸을 움츠리게 되는 겨울인데요. 그러한 탓에 겨울에는 살이 가장 찌기 쉬운 계절로 인식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추운 겨울이 다이어트를 하기에 좋은 시기라는 것을 다들 알고 계셨나요? 그 이유는 겨울철의 낮은 기온 때문에 우리 몸의 기초대사량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우리 몸은 자연스레 몸속 체지방을 연소시키면서 열을 만들어냅니다. 이 때문에 겨울철 기초대사량은 여름에 비해 10% 정도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15도 이하의 기온에 10~15분 노출되는 것만으로도 1시간 정도의 운동한 것과 다이어트 효과가 있습니다. 이런 신체 상태에서 운동을 실시하면, 같은 양의 운동을 하더라도 칼로리 소모가 더 빠르게 이루어져 쉽게 살이 빠집니다. 그렇다면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어떠한 운동을 하는게 좋을지 한번 알아볼까요? 운동에는 크게 무산소 운동과 유산소운동으로 나뉘어져 있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실텐데요. 오늘은 유산소운동과

모곡밤벌 유원지 패들보드타기(ft.redpaddle) [내부링크]

평소 패들보드를 즐겨타는 나는 홍천강 모곡밤벌 유원지를 자주 다닌다. 패들보드를 싯고 차량용 펌프를 연결해서 20psi까지 바람을 넣어준다. 땡볕에 수동펌프로 펌프질하면 놀기도 전에 퍼진다. 운동할 생각으로 하면 운동효과 만점 ㅎㅎ 모곡밤벌 유원지를 들어와서 맨왼쪽 구석으로 자리잡는다. 캠핑을 하는 분들은 입구쪽 근처에 자리잡아야 화장실이나 개수대 가기가 편하지만 오늘은 패들보드를 목적으로 왔기 때문에 맨왼쪽 입수가 쉬운곳으로 간다. 카약을 타시는분들도 꽤 많고 요즘엔 패들보드 타시는분들도 꽤나 눈에 보인다. 너무 강가쪽으로 붙으면 4륜구동이 아니면 차가 빠질 위험이있으니 조심하셔야한다. 패들보드에 간단한 짐을 싯고 출발. 내 패들보드는 레드패들의 인플레터블 12.6피트 폭 32인치 투어링에 적합한 모델이다. 부력도 엄청 좋은 편이라서 두명이서 타도 끄떡없다. 강성이 가장 뛰어난 인플레터블 보드이다. 유유자적 여유도 즐기고 홍천강은 그래도 물놀이를 하기에도 적합한 정도의 수질인거같다

캠린이 보리울캠핑장 전 캠프닉 도전기 [내부링크]

캠린이의 첫 캠프닉 도전기 ㅎㅎ 장소는 모곡밤벌유원지 바로옆 보리울캠핑장이다. 무료로 운영되는 보리울 캠핑장은 입구에서 체크를 하고 10000원어치 물품을 사면 2박 3일까지 무료로 이용할수있다. 화장실도 있고 개수대도 있다. 쿠팡에서 아주 저렴한 핵사타프를 4만원인가 주고 구매해서 처음으로 피칭했는데 ㅎㅎ 친구네 커플이랑 4인을 커버하기에는 너무나도 부족함을 느꼈다. 이유는 아주 맑은날이 아니고 비가 내리쳐서 아주 등이 다 젖었다. 그래도 그리들에 삼겹살에 볶음밥까지 해먹고 나름 선방했다. 장작사서 불멍도 2차연소 화로대 중국산과 아주 저렴이 화로대 두개로 재밌게 놀았다. 곱창전골까지 첫 캠프닉 치고는 성공적이었지만 우중 철수는 너무 힘들었다. ㅎㅎ

양평 산음숲자연학교 캠핑장 [내부링크]

이때부터인가 본격적인 캠핑이란걸 하게 된거같다. 양평 산음숲자연학교 캠핑장으로 향했다. 가을쯤이었고 잔디밭도 처음이었고 부랴부랴 예약하고 간곳이었는데 나름 낮에는 너무 멋진 풍경이 펼쳐졌다. ㅎㅎ 야밤에 가서 피칭하는데 좀 힘들었다는거 빼고 ㅎㅎ 열심히 피칭을 끝냈다. 가성비의 상징 #마리오쉘터 와 중국산 가성비 #가성미남 블랙타프 라지사이즈 이게 재밌는게 보통 국산 렉타타프 라지사이즈는 550*440 사이즈가 보통이고 550쪽이 가로라고 보면되는데 중국산은 440*600이라 좀 길쭉한 느낌이라고 보면될거같다. 한마디로 가로세로가 반대인 모양 방향에 유의해서 피칭을 해야한다. 아래 사진을 보면 이해하기가 편할듯 일단 롯지팬에 짜파구리부터 맛있게 먹고 정말 이날은 날씨가 다했다. 산음숲 자연학교 캠핑장은 학교건물이다. 화장실이랑 개수대가 좀 멀고 불편했다. 샤워실은 화장실과 붙어있는데 냄새도 좀 나고 여자분들은 불편할거같다. 그런데 이런 불편함을 감수할수 있었던건 바로 날씨다. 날씨가

강원도 영월 내리금봉캠핑장 [내부링크]

간만에 멀리 떠난 강원도 영월행 캠핑. 캠핑장을 여러군데 찾아보다가 어렵게 어렵게 선택한 내리금봉캠핑장. 정말 여자 사장님의 친절함과 청결함에 감동했다. 나름 저렴이 파세코 구형 난로까지 구비해서 등유 빵빵하게 채워서 나름 준비를 해서 갔다. 옥타타프도 저렴이로 구입해서 감성을 북돋아주었다. 셋팅은 팔각 옥타타프 아이보리 색상 렉타타프를 제외한 옥타타프 그리고 헥사타프는 이쁜대신 리빙공간이 그렇게 많이 확보 되진않는다. 그래도 이쁘면 그만 타프와 쉘터를 연결해서 피칭하려면 #타프연장웨빙 이란게 있어야한다. 하나 장만해두면 나름 유용하게 폴대때문에 도킹이 힘든 타프를 요리조리 붙여서 설치할수있는 장점이있다. 셋팅을 마친 모습 가성비짱인 코스트코 롤테이블과 스탠리 워터저그7.8리터. 그리고 #노스필 제리캔도 보인다. 10리터짜린데 노스필이 좋은데 치명적인 약점이있다. 기름을 넣을땐 흐르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10리터 20리터 두개를 가지고 있었던 나였는데 주유할때 누르는 버튼쪽에서 기름이

역삼크로스핏 매드핏 운동일지 20160502 [내부링크]

MADFIT.PRO_ 역삼크로스핏 매드핏 운동일지 20160502 sensemania 2016. 5. 3. 0:1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주말 푹쉬고 월요일 운동 월요병을 이기려면 일단 월요일부터 gym으로 출근해야함 일본에서 휴가나온 동생과 저녁 타임 역시 같이 출격. ㅋㅋㅋㅋㅋㅋ표정이 예술! 로잉은 언제타도 역시나 너무 빡셈 하지만 이런 여성여성한 여자사람도 되게 잘탐! 물론 간혹 얼굴로 타는경우가 많기도 하고 스트레칭 하면서 유연성을 한번씩 뽐내보기도 하고 동생친구는 이렇게 쪼다 같이 타기도 하며 자 이제 슬슬 웜업을 마치고 본운동 스킬훈련에 돌입 오늘은 죽음의 push-press 이건 숄더프레스와 거의 비슷하지만 어깨도 이용하고 몸도 이용하여 바벨을 올리는 운동이다. 그냥 단순 고립운동과는 차원이 다르다. 자기가 들수있는 중량은 30%까지 더 많은 무게를 칠수있다고 하니 온몸의 활력을 쏟아서 해야된다는 말이다. 음 웨이트트레이닝 적으로 볼때 이걸 단순히 치팅으로 치부할 수

20160503 역삼크로스핏 매드핏 운동일지 [내부링크]

MADFIT.PRO_ 20160503 역삼크로스핏 매드핏 운동일지 sensemania 2016. 5. 5. 1:5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준비운동으로 베어크롤 코어에 힘을 주고 엉덩이가 좌우로 씰룩거리지않게 평행을 유지하면서 앞으로 기어가는 그런운동이다. 웜업으로 내전근을 쭉쭉 늘려주고 잘늘어나지않는 내 내전근 그리고 얼굴로 로잉 항상 타주시는 내친구 효윤이.. 마치 5월이 아닌 1월같은 복장으로 로잉을 타주신다. 내 동생 겁내 힘들어한다. 그리고 단체사진 오늘은 사진 많이 못찍었다.

연휴끝 운동시작 20160509 역삼크로스핏 매드핏 [내부링크]

MADFIT.PRO_ 연휴끝 운동시작 20160509 역삼크로스핏 매드핏 sensemania 2016. 5. 10. 11:2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연휴가 끝났다. 어머니도 다녀가시고 일본에서 동생도 다녀가고 승철이도 다녀가고 명수는 같이있고 ㅎㅎ 월요일은 몸도 마음도 피곤한 그런 날.. 그래서 월요일은 더 빡세게 조져야한다. 그래야 정신을 차림 오늘은 thㅡ러스터 쓰러스터라고 읽음. 이거 엄청 운동됨 오늘의 선생님 김바울이라는 영국에서 온 슈퍼몸짱임. 다같이 스킬 훈련 고고 그다음은 데드리프트. 시범은 상후형 reon이라는 이름의 엄청 가수지만 운동도 엄청 잘함. 예전 up라는 그룹은 모르는 사람이 없었을거임! 조만간 슈가맨에 등장할거니 모두들 본방사수ㅎㅎ 오늘의 wod는 fantasy land 엄청 환타지할거같은 느낌 미모의 지우양. 오늘 새로옴! 필라테스 열심히해서 운동도 잘함! 엉짱이 목표라는데 가능할듯 이정도 기세라면 뭐 가능하고도 남을듯 그리고 chest-to-b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