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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함 한 가득 제주 낭푼이닭한마리 [내부링크]

오늘은 좀 색다른 곳에서 한끼를 해결해 보았어요! 왠지 카우보이 모자를 멋드러지게 쓴 제주 낭푼이닭한마리 캐릭터에 묘하게 이끌렸다고 할까요?위치는 토근식당에서 바로 앞에 보이는 골목길로 1분 정도 걸어오면 쉬이 찾을 수가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비좁아서 별도의 주차장은 따로 없는 듯 보였답니다. 주소: 제주시 광양13길 6-4번호: 064 / 724/ 6200병아리 삐약삐약 식구들이 대롱대롱 붙어 있는 제주 낭푼이닭한마리 가게 외관이 꽤 러블리 했어요! 근데 식당 이름이 좀 독특하지 않나요? 전 당연히 '양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ㅎ.ㅎ! 간판 사진을 찍지 않았더라면 아마 엄청 버벅 거렸을 듯. 암튼 이름에 걸.......

귀염귀염한 제주시 동명리 식당 [내부링크]

지난 휴일에 오라버니와 함께 드라이브 겸 서쪽 투어를 나섰다가 다녀 온 제주시 동명리 식당을 소개소개 해 볼까 해요. 원래는 밥XX를 가려 했다가 대기줄이 엄청나서 근처 괜찮은 데로 U턴 했던 건데 현명한 선택이 아니였나 싶어욤.주소: 제주시 한림읍 명월성로 10 시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19시까지번호: O7O + 8865+ 0④44한림읍 사무소에서 1분 이면 올 정도로 가까운 위치긴 했는데, 윗쪽에 빌라여서 그냥 일반 가정집인 줄 알고 모르고 계속 지나쳤다가 겨우 찾은 곳이었어요. 그러고 보면 큐티발랄한 다람쥐 커튼이 쳐져 있는데 왜 모르고 그냥 쉬이 지나가 버렸을까 싶기도 하고! ㅎㅎ 주차장은 되게 협소해서 주변의.......

달곰함이 남다른 제주시 국기로 빵집 [내부링크]

저번 주에 아는 동생들이 저희 동네에 와서 맛난 디저트를 사 줄 겸 제주시 국기로 빵집인 아라파파를 다녀왔어요. 워낙 동네 자체가 식도락이 많아서 고민을 좀 했는데 둘다 빵이면 자다가고 벌떡 일어나는 사람들이라~ 1순위로 방문 해 봤지요. 위치는 연동대림파아파트에서 올레마트를 지나 1분 정도 차를 타고 오면 돼요. 근데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으니 잠시잠깐 포장을 한 분들이 아니라면 근처 공터에다가 미리 파킹 후에 걸어 오는 게 더 편리 할 것 같아요. 주택가에 있어서 찾기는 쉬우나 이런 불편한 점이 또 있네요 ! ㅠㅠ 영업 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22시까지 였습니다.위치: 제주시 국기로 3길 2문의: 06.......

선셋이 예쁜 제주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카페 [내부링크]

저번 에는 찡구와 아는 언니가 회사가 있는 행원리에 놀러갔다가 급 번개 모임을 가졌어요. 퇴근 전까지는 제주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카페에서 쏟아지는 햇살에 광합성을 하며 딩가 놀다가 일이 끝나기가 무섭게 아롱다롱한 소품샵도 보고,일몰도 보면서 참으로 오랜만에 둥가둥가 놀아보았답니다.한 때 엄청난 붐을 일으키면서 핫하디 못해 태양열판처럼 지글지글 뜨거운 관심사에 한 동안 오지 않았던 동쪽 동네 인데요. 참으로 옛 친구를 만나듯 오랜만에 재회를 하게 되었네요. 저에게 시원한 차 한 모금을 내주었던 제주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카페는 월정리 사무소에서 3분 거리에 자리잡고 있었어요. 시트러스의 귤 지붕과 돌담의 조.......

유랑하기 좋은 제주시내 갈만한곳 best 5 [내부링크]

마치 비둘기 다리에 쪽지 묶어서 보내던 그 때처럼 메신저 로만 안부를 묻던 요즘, 더 이상은 답답함을 참지 못하게 조금 조심스레 제주시내 갈만한곳을 둘러 보고 왔어요. 이럴 때는 참 추진력 넘치는 지인들이 있는 게 행복 한 듯 해요!1. 사라봉오름최대한 스트레스를 풀 되, 왠만하면 우리가 있는 반경에서 그리 멀지 않는 곳으로 제주시내 갈만한곳을 꾸려 봤었는데요. 그 첫 단추를 꿰 준 곳은 건입동에 위치한 사라봉 이었어요. 김만덕객주터에서 차로는 5분 정도 걸렸는데요. 조금만 울타리를 벗어나도 이렇게 푸르른 피톤치드가 가득한 곳이 펼쳐지다니 두큰대는 마음을 감출 방도가 없겠더라고요.(주차장은 바로 입구쪽 이용).......

제대로 찾은 제주 일도동 맛집 [내부링크]

며칠 전에는 고딩 때 친구들과 함께 제주 일도동 맛집에서푸짐한 한 끼를 먹고 와써요. 제주산 고사리가 담뿍히 들어가서 걸쭉했던 몸국과, 오통통한 살이 물올랐던 고등어 구이까지 흠 잡을 곳 없는 앙상블에 흠뻑 취했던 곳이었어요.다이소 인제점에서 1분 거리에 있고, 서해 아파트 뒷 켠에 자리 잡고 있었어요. 영업시간은 오전 08시부터 오후 06시까지로, 이르게 열고 일찍 문을 닫고 계셨어요. 주차장은 앞에 2대 정도 세울 수 있게 공간이 마련되어 있기는 한데, 워낙 작으니 다른 곳을 이용하는 게 편할 듯저는 처음엔 이름만 듣고서는, 애들이 왠일로 오름을 가려지 하고 나도나도! 라고 선뜻 동행 했던 건데요.알.......

가을날 정취와 어울리던 제주 아라동 맛집 모음 [내부링크]

지난 주에 인별에서 핫한 제주 아라동 맛집을 다녀왔었어요. 도심가에 있어 위치도 좋을 뿐 더러, 달곰한 도넛츠와 시골적인 향취로 분위기가 특이해서 기억에 남는 곳이랍니다. 1. 제주 아라동 리브도넛말차라떼 5,500원주소: 제주시 인다8길 29 시간: 11: 00- 20 : 00번호: 070 / 4548/1111이 날 간 곳은, 제주대학교에서 500번 버스를 타고서 가면 10분 이내로 찾아갈 수 있었던 곳 이었어요. 아라동 주민센터에서 내려서 뒷블럭으로 5분 정도 가니, 진회색의 외관 속 깔끔히하게 적힌 'LIB DONGHNUT' 로고가 딱 보여서 저기구나 싶었어요. 주차장은 좌측에 공용으로 쓰는 공간이 있으니, 주택가에 있어 차를 끌고 오기 애매.......

제주 아톰스낵 떡볶이 먹고 섭지코지 구경까지 뿌듯한 하루~ [내부링크]

뭔가 맛나고 독특한 것이먹고 싶어 휙휙 검색을 하다가 발견한귀여운 매력 터지는 제주 아톰스낵 사진을 보고서여기다 싶어 친구들과 함께 지난 주에 다녀왔답니다.딱 건물 앞에 커다란 캐릭터 동상이 있지 않을까 하며두근세근 기대하면서 왔는데 그건 또 없더라고요.평대해변에서 세화초등학교 방면으로 5분 정도 해안 길을 따라오면 되는 위치에 있었고, 주차장은 있기는한데 조금 작아서 저희들은그냥 멀리에다 정차 후에 조곰 걸어 왔어요. 근처에 세화민속오일장도 있고 하니 볼거리 구경하는 것 좋아하는 분들은겸사겸사 오셔도 좋을 듯!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20시까지고, 일요일은 휴무니깐 오시면 안되욥~ 주소: 제.......

제주시 예쁜 민박 평온했던 스테이어라이브(체크인 정보/주차/위치) [내부링크]

일년 전만해도 이맘쯤이 되면 서울이든, 전주든 아름답고 소문 난 곳을 샅샅이찾아 떠나기 일쑤 였는데요.이제는 아무래도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제가 있는 라운드에서갈 만하고 이쁜 곳을 찾으며 그 아쉬움을 대체 하는 듯 해요.석달 전 쯤에는 베프 땅꼬마씨와 같이 제주시 예쁜 민박으로유명한 스테이어라이브를 다녀왔어요.저는 원래는 복작스러운 제주도의 서쪽 보다는늘상 조용히 머물다 갈 수있는 동쪽을 선호하는 편이었는데요.애월의 어음리 라는 곳에 오니아직 이곳 까지는 그리 유명하지 않은지 조용조용한 동네라서마음에 들더라고요.시간을 카운팅 하며 재보지는 않았지만 대략적으로 공항에서 25분 정도 소요 되었던 것 같.......

제주 나홀로 여행 part 1, B일상잡화점 [내부링크]

아기자기 하는 것을 좋아하는 터라 제주 나홀로 여행을 기획하며 찜콩 해 놓았던 B일상잡화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모두 A와1만 좋아하고 기억하는 요즘 같은 때에 어쩌면 순위가 밀려 있는 B를 기억하는 곳이 있다는 것이 뭔가 묘한 이끌림이 생겼다고 했을까요, 성산 오조리에 있는 이름도 까마득한 작은 동네에 있어요. 일상에 위트를 더한건 어떤 느낌일까요?이전에 돌담집으로 쓰였던 곳을 개조해서 만든 소품샵의 외관이 인상적이었어요.마치 우리 손주 왔어 이러면서 주름이 자글자글 거리는 손으로 곶감과 수정과를 내 주실 것만 같은 할머니가 사는 그런 느낌?그리고 초록색 슬레이트 위로는 조막마한 까치가 아침마다 재.......

책 한자락 읽기 좋던 제주 삼도동 커피집 [내부링크]

저는 주말만 되면 꼭 어디든 새로 발견한 카페든, 아니면 풍경이 아름다운 자연이든 가서 새로운 걸 학습하고 와야만 직성이 풀리는 묘한 버릇이 있는데요. 곰곰이 돌이켜본다면 재직과 퇴사를 반복하며 지내온 삶의 패턴에서 그 사이 공백기가 너무 길었기 때문에 무기력함이 자연스레 찾아왔고 이것을 털어 버리기 위해서 어떻게든 밖으로 나갔던 것이 오랜 습관으로 굳어 버린 게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스스로를 '어설픈 완벽주의자'라고 평하고 있답니다^^,그런 저에게 간만에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분위기로 토닥 거려줬던 제주 삼도동 커피집을 소개 해드리고 싶어요.조금 오래전 이야기라서 언제쯤 갔는지 정확한.......

이끌리던 제주도 쇠소깍 맛집 [내부링크]

얼마 전 부모님과 점심 먹으러 제주도 쇠소깍 맛집에 다녀왔는데요. 좋은 품질의 해선물과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하는 곳이어서 기억에 많이 남았고 기대이상이었어요.이번에 들렸던 오가네전복설렁탕은 토평초등학교에서 차로 1분정도 걸려 도착할 수 있었어요. 가게에 따로 주차공간이 있어서 편안하게 주차하고 들어갈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네요.주차 후 내부로 들어가니 깔끔하게 테이블이 시선을 사로 잡았고 옆 손님들의 간격이 넓어 식사하는데도 불편함이 없던게 편했어요. 옆에 이렇게 세팅도 되어 있고요.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보고 메뉴들을 고르기 시작했어요. 이렇게 세트메뉴도 있고 옆쪽에는 단품메뉴들도 있어서 그런지 골.......

분위기 압도적인 제주시 예쁜 카페 [내부링크]

지금의 제주도는 며칠 째 가마솥 같은 찜통 더위를 이어가고 있는데요.지난 주에는 방콕 하기에도 너무 지친 기온이라 아는 지인들과 함께 제주시 예쁜 카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돌아 왔답니다. 약간 위치가 외진 곳에 있을 뿐 큰 대로변에 덩그러니 표지한 하나만 있을 뿐이라, 가면서도 이 쪽 방향이 맞나 하면서 아리송 하면서 갔던 기억이 나는데요.그래도 막상 도착하니 주차장도 꽤 크고 으슥한 곳에 있다보니 오히려 숲 속에 라푼젤이 있을 것만 같은 으리으리한 성곽 같은 곳이라 아주 예뻤답니다. 교래리 소공원에서 삼다수길이 있는 방면으로 7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었어요. 여기 맞나 싶은데로 쭉 들어오시면 됩니다! ㅎㅎ.......

짙은 인상을 준 제주 매력식당 [내부링크]

지난 번 일요일에 늦잠을 늘어지게 자고선, 룸메와 같이 제주 매력식당에서 느지막한 밥을 점심을 먹고 왔어요. 사실 제가 사는 동네가 워낙에 음식점이 적어서 매일 먹던 게 거기서 거기라서 새로운 곳을 갔던건데,ㅠㅠㅠㅠ처음 석달 전에 오픈 했을 때 오고선 처음 발걸음 했던 것인데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밤 21시라고 명시가 되 어 있는데, 12시만 되서 가도 close 팻말이 걸려 있거나 재료 소진으로 문을 닫는 날이 많아서 조금 타이밍이 엇갈렸었거든요. 진짜 삼고초려 해서 갔던 ㅎㅎㅎ 제주대학교 학생생활관 2호관에서 행복원룸이 있는 아랫방면으로 1분정도 걸어오면 되는 위치에 있어요. 주차장도 꽤 너르게 마련된 편.......

구수한 한 끼 제주 백성원해장국 [내부링크]

안개비가 부슬부슬 내려오던 저번 주에 제주 백성원해장국에서 회사 분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했어요. 왠지 습기가 가득해서인지, 뭔가 나른해지면서 뭔가 맵칼한 것이 당겼기 때문이죠. 지번: 제주시 동광로4길 1문의: 064-724-0792영업시간: 06:00 -16:00매일 출근길에 오가며 봤던 데라서 첫 방문이었지만 내적 친밀감이 상당한 곳이었어요. 산과들비빔밥에서 하나로 카서비스를 지나 시청 안쪽으로 1분 정도 오다가 처음 보이는 골목에서 오른쪽으로 틀면 바로 보여요. 급하게 찍은 터라 전체적인 외관은 잡지 못했지만, 하얀 페인트에다가 고동색의 지붕이 얹어있어 대충 봐도 딱 돋보이거든요! 제주 백성원해장국의 영업시간은 매일.......

맘이 편했던 제주 이도2동 밥집(& 광양해장국) [내부링크]

회사인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바로 점심메뉴가 아닐까 싶은데요! :-D 저번 평일 점심 때, 지인들과 우연찮게 들어갔던 괜찮은 제주 이도2동 밥집을 찾아서 소개 해볼까 합니닷.주소: 제주시 광양13길 25시간: 새벽 06:00 - 오후 03:00번호: 064_751_1777왜지 바람결에 나뭇잎이 스치는 소리만 들어도 힐링이 된 듯한 위치에 자리잡은 오늘 알려드릴 제주 이도2동 밥의 정체는 바로 광양해장국집 이었는데요! 제주시청 3별관에서 새한마트가 있는 쪽으로 1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어요. 아마 차를 타고 와도 비슷한 시간이 걸릴 듯 해요. 주차장은 이 건물을 에두르고 있는 구조로 갖춰 있답니다.주차장은 이 건물을 에두르고 있.......

제대로 찾은 제주 서문사거리 식당 '태광식당' [내부링크]

지난 주에는 막둥이들끼리 친구라 자연스레 친해진 순희씨와 같이 제주 서문사거리 식당에서저녁식사 한 끼를 같이 먹고 돌아왔답니다.여기가 백쉐프님 방송에도 나왔을 만큼 한치 주물럭이 기깔나게 맛나서 제법 입소문이 무성한 곳인데,사람이 너무 와글와글 해서 그동안 시도 못했다가 이번에야 겨우 다녀왔네요. 위치는 북초등학교에서 서문시장을 쪽으로 3분 가량 오다보면 우측에서 쉬이 찾아 볼 수가 있어요. 최근에는 바로 근처에 김만복 김밥 라운지도 생겨서 더 멀리서도 쉽게 보이더라고요. 주차장은 따로 있긴 한데 협소하니 인근 공터를 활용하는 게 눈치 싸움도 안 하고 더 현명 할 듯 합니다.진짜 쉐프부터, 예능, 유.......

망설임 없이 떠나기 좋은 제주 동쪽 여행지 [내부링크]

늘 제가 힘들때면당근과 채찍을 번갈아가면서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던 쏘님에게둘째조카가 생겼다고 하는 희소식에더 몸이 무거워 지기 전에 친구들과제주 동쪽 여행지를 돌면서행복한 기억을 작은 선물 삼아 주고 싶더라고요.김녕미로공원처음으로 다녀온 곳은 제주 김녕미로공원 인데요.제일 긴 코스는 932m고, 가장 짧은 코스는 190m라고 하는데 저희는둘다 방향감이 많이 없는 편이라서^^,, 벌써부터 험난한 길이 빤히 보이는데 했지만그래도 뭔가 이색적인 것을 해보고 싶어서 과감히 도전 하기로 했죠.글고 여기를 제주 동쪽 여행지 첫 코스로 택한이유는귀여운 고양이들이 40여마리가 서로 상생하며 공간을 공유하는 곳.......

누구나 좋아 할 제주시 놀거리(양떼목장,드라마2015) [내부링크]

매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생을 보다보니나에게도 뭔가 쉬어가야 할 시간이 필요하겠다 싶더라고요.그래서 저번 주에 칭구들과 함께 눈여겨 봐둔 제주시 놀거리를 하며ㄹ그간 쌓아두었던 따분함을 한 번에 날려 버리고 왔답니다.' 제주 양떼목장' - 주소: 애월읍 도치돌길 289-13- 시간 : 오전 10시부터 18시( 월요일 휴)- 번호 : 064_799_7346저희들이 다 아기자기 하고 몰랑몰랑 한 거를 좋아하는 취향들이라서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미니 동물 농장이라고 할 수 있는 제주 양떼목장을 방문 해봤어요. 주차장은 앞 쪽에 바로 있었고 둘러진 돌담길과 함께 입구 초입에 만개한 꽃 무리 때문에 벌써부터 기분이 한 움큼.......

제주 더럭분교 근처 밥집 즐거움을 되찾다 [내부링크]

저희 친구들 사이에서 점심 메뉴로 가장 많이 선택 되는 것 중 하나가 순한 커리가 아닐까 싶은데요.그래서 저번 주에는 정통 현지인이 해서 더욱 특이했던제주 더럭분교 근처 밥집을 다녀왔답니다.인디언키친이렇게 앞 뜰에계란 후라이를 연상케 하는마가렛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었어요.사실 날이 좀 흐려서 그렇지 곳곳에맨드라미도 피고, 장미도 피고 순간 캠핑 온 것만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입장 하면서부터 신났답니다.그 향긋한 꽃 내음을 맡아가며잠시 잠깐의 여유를 가져봤네요.더럭분교에서 큰 사거리 쪽으로 쭉 내려 오다가좌회전 하면 약간 좁은 골목길에 바로 보였고요. 시간은 넉넉 잡아 3분이 채 안 걸리지 않았나 싶.......

팔레트 매력 공존하던 제주 종달리 예쁜 카페 종달리 746 [내부링크]

몇 해 전에 종달리에서 카페를 하느라 얼굴 보기가하늘의 별따기인 친구를 만나러 혼자 버스를 여러 번 갈아타고 놀러갔던 적이 있었는데요.그 때 같이 다녀왔던 제주 종달리 예쁜 카페이자 책이 많아 사색하기좋았던 종달리 746에서의 기억이 다시금 모락모락 나네요.첨엔 친구집에서 먹으려 했으나 간만에 남이 타주는 커피가 먹고 싶다면서 가게는 오빠에게 맡겨 두고서 둘이서 제주 종달리 예쁜 카페를방문 해 봤어요.평소에 사람들이 많이 가는것 같아 궁금했는데 정작 장사 하느라고가까이 있는데도 한 번도 못 갔다 하면서 말이죠.종달 초등학교에서 서동 복지회관을 지나바닷가 길 쪽으로 2분 정도 떨어진 위치에 있었고 주차.......

제주시내 야경명소 용연구름다리에서 별 헤는 밤 구경했어요 [내부링크]

며칠 전에 수원에서 친구가 내려와서그간 못했던 재회의 시간을 가져봤는데요.이 친구가 밤비행기로 도착 해서아쉽지만 제주시내 야경명소를 돌아보며어둠이 내려앉은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가르쳐 줬네요. 친구를 배웅하러 가는 길에 목 마름을 달래 보러 들려 본 관덕정 앞에 있는 허그 카페!커다란 곰인형과 팬더가 뭔가 서로 사이좋게 어깨 기대고 있는 모습이정다워 들어가서 시원한 수박 쥬스한 잔 호로록 했어요. 처음으로 와 본 제주시내 야경명소는 용연구름 다리 인데요. 공항에서 12분 이면 올 수 있는 위치에 있어 착륙하자마자 바로 동선을 잡기 편해서 와봤죠.저도 사실 지척에 두고도 딱히 용담 쪽을 올 일이 없어서대학교.......

제주도 여름 갈만한곳 마노르블랑 유럽수국축제가 한창 [내부링크]

벌써 머릿칼을 스치우는 바람에물기가 어린 걸 보니 곧 이어 장마 소식이 들릴 듯 한데요.작년 이 맘 때쯤 가족들과 제주도 여름 갈만한곳으로 마노르블랑 유럽수국축제를다녀왔는데 다행히 비가 개인 후에 갔던터라 화려하면서도 자잘한 꽃망울이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대로 만끽 하고 왔어요.덕수초등학교에서 산방산 탄산온천이 보이는 방면으로5분 정도 오다가 우측에 작은 언덕배기가 보이면 그 길을 타고 쭉 올라오면 되는데요.그냥 돌길이라서 차가 좀 덜컹 거리긴 하지만, 그래도 막상 올라오면너른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니 꼭 차를타고 오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매년 분기마다2천평이 되는 광활한 토지에봄이면 봄꽃을, 여.......

휴양하기 좋은 제주도 서귀포 디아넥스 호텔 ::슈페리어,가격,온수풀 수영장,조식 [내부링크]

어쩐지 무더위가 찾아오니작년에 가족들과 함께제주도 디아넥스 호텔에서의 추억이벌써부터 그리워지는 계절..수영장이 크게 마련되어 있어 무더위를 피해 한가로이개인시간을 보내기에 좋았고, 조식도 맛있어서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랍니다.당장 이라도개굴개굴 왕눈이 개구리가 튀어 나올 것만 같은 연못이 인상적인입구의 모습인데요.정확한 위치는 본태박물관 바로 맞은 편이 있어서1분이면 갈 수 있는 데에 떡하니 있었어요.주차장도 크게 있고 하루쯤 편히 쉬면서 미술관도 보고, 수영장에서 어푸어푸 물장구도 하고여름을 나기에 이만한 최고의 조건이 없지 않았나 싶어요.로비의 모습도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의 대리.......

엔티크한 제주도 옹포리 디저트 우무 또 가야지 [내부링크]

2년 전쯤에 친구들과 함께 제주도 옹포리 디저트를 먹으러 이름부터 귀여운 느낌이 폴폴 느껴지는 우무를 다녀왔어요.다시 가야지 했는데 벌써 이렇게나 시간이 지나버렸네요^^ㅣ영업시간이 매일 10시부터 19시 까지라고 하던데 쨍한 낮에는 줄이 너무 길고 끝도 없을듯 해서 해가 꺼진 초저녁 쯤에 갔는데괜찮은 선택지 였던 것 같아요. 물론 주차장은 없으니 인근 공터에 세우고 오시길!우무이 동네도 바닷가가 근방에 있어 그야말로 칼바람 이던데 어디 날아가 버리지 않고꼿꼿이 입간판이 서 있더라고요! 강력 접착제를 발라 놓으셨나~ㅎㅎ해초인 우뭇가사리가 어떻게 비린 맛이 없이 달콤한 푸딩으로 변신하는건지그 방법.......

즐겨찾는 제주 이도동 초밥집 스시도모다찌 [내부링크]

퇴근 후에 같이 운동하는 친구들과 함께 가벼이 먹을만한 제주 이도동 초밥집을 들렀다가 왔어요.젊음의 거리 속에서 오랫동안 사랑을 받는 스시도모다찌라믿고 갔는데역시나 성공적인 결과물 이었네요.!위치는 광양사거리에서 던킨쪽으로 2분 정도 걸어오면바로 찾을 수 있고, 알다시피 주차장은 없답니다. 보통은 제광교회나 CGV 쪽에다가 세워두고 느긋이 걸어오시는것 같더라고요.맨날 점심 때만 와봐서 마감시간이 궁금해서 미리 알아보고 왔는데요. 다행히도 평일은 11시 30분 부터 21시 30분까지로저희들의 예상 보다 제주 이도동 초밥집에서 저녁을 해결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낮에도 문을 열기도 전에 10분 전부터 문전성시를.......

제주 롯데마트 근처 카페 고요하던 스위츠커피바 [내부링크]

소나기가 추적추적 떨어지는 4월의 어느날베프 나리찡과 함께 제주 롯데마트 근처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하고 왔네요. 주택 단지에 있어서 찾는길은약간 미로스러웠지만 그래도 분위기는 낫베드 였어요.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전 아직도 이렇게 날씨에 따라서 센치하거나 업되거나 하는 기분파! ㅎㅎㅎ나리찡과 신제주 롯데마트에서 만나 10분 정도 노형동 주민센터 쪽으로걸어오다보니 찾을 수 있었어요.주차장은 없고 영업시간은 12시부터20시까지! (화요일은 쉼)스위츠 커피바주소: 제주시 노형동 3796-9시간: 매일 오전 12시부터 20시감귤과 생크림을 얹어 놓은 것만 같은 스위츠커피바의 컵 디쟌이었어요.나.......

순수한 동심을 일깨워준 제주시 한라대 부근 만화카페 [내부링크]

며칠 전에 동네친구 짱이씨와 산책 겸 밤에 잠깐 얼굴을 봤는데요. 뭔가 예전 학창시절 때의 추억돋는 곳을 가고 싶어서 제주시 한라대 부근 만화카페를 찾아 다녀왔답니다! 저희가 다녀온 곳은 벌툰 한라대점 이었고, 책을 좋아하는 저와 만화책을 애정하는 짱이씨의 취향을 두루두루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였나 싶어요.위치는 한라대에서 제주서부새마을 금고 방면 쪽으로 내려오다 보면 찾을 수 있고, 둘이 만나 도보로 사부작 사부작 걸어오니8분 정도 소요 되었던 것 같아요. 건물은 윗층에 있으니 등잔밑이 어둡다고 그냥 지나치지 않도록 조심!ㅎㅎ입구 에서부터 솜털이 보송보송한 꿀벌이 마스코트가 저희를 안.......

별처럼 빛나던 제주 탑동 선술집 '미친부엌' [내부링크]

지난 주 칭구에게 빌렸던 물건을 돌려 주려고구제주 쪽을 방문했다가 제주 탑동 선술집에서가벼이 한 잔 마시고 돌아왔네요.간만에 마시는 거라 up되기도 했고, 안주들과 분위기가 너무 박자가 좋아 더더욱이나기분좋게 즐겼던 사소한 행복의 시간이였던 것 같아요.미친부엌주소: 제주시 탑동로 15 1,2층번호: 064__721__6382시간: 매일 오후 17시 30분 부터 24시위치도 좋았던 것이 탑동 바다 바로 맞은 편이라 30초 거리고인근에 아라리오 뮤지엄과 이마트 등 굵직한 데가 있어 시간이 붕 뜰 때 겸사겸사 다녀올 곳도 많았답니다.주차장은 따로 없는 게 살짝 아쉽긴 했네요. 영업시간이 매일 17시 30분 부터 24시까지로 좀 여.......

개성 가득한 제주시 중앙로 골목 카페 '날 것' [내부링크]

며칠 전에 카페를 너무 사랑하는 아는 동생과휴뮤가 같아서 담소나 나눌 겸 제주시 중앙로 골목 카페에서만났는데요. 낮에는 커피, 그리고 밤에는 펍으로 바뀌는변화무쌍한 공간이라 둘다 매료되어 버렸네요. 위치는 칠성로 안 쪽에 있는데이전에 다녀왔던 '커피 머금은' 카페에서 대각선으로 30초 정도만 오면 되는 거리 였어요.협소한 골목 안 쪽에 있는 작디작은 커피 가게 이다보니 따로 주차장은 없었고 인근 공터에다가 차를 파킹하고 들어왔답니다.영업을 하나 싶을 정도로 외관은 낡았지만 막상 안은 반전 매력으로 굉장히 세련된 멋스러움을 연출 하더라고요.영업시간은 매일 오후 16시부터 새벽 02시 까지로일반.......

엄마 손길이 느껴진 제주 넥슨컴퓨터박물관 근처 밥집 '연우네' [내부링크]

저번 주 조카와 같이놀만한곳을 찾다가 넥슨 박물관에서 복고스러운 게임을 하고 돌아왔어요.신나게 한바탕 놀다보니 진이 쏙 빠져서 제주 넥슨컴퓨터박물관 근처 밥집을 급히 찾았는데 2분 거리에 연우네가 있다 해서 지체없이 가보았습니다. 위치는 저희가 있던 데에서 연동성당 방면으로 1km 정도 내려오면 되는데요.오솔길을 따라 들어와야 되니 왠만하면 저녁 보다는 낮에 오는 게 더 좋을 듯 해요.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21시까지고 따로 휴무는 없고 명절에만 쉬신다고 하네요.바로 앞 쪽에 주차장이 있어 차를 세워두고 들어왔어요. 입구서부터 하늘거리는 풀꽃 문양이 반겨주는 것이제주 넥슨컴퓨터박물관 근처 밥집의.......

세련된 감각의 제주 청수리 브런치 [내부링크]

날 좋은 작년 가을에 코드 맞는 친구와 같이 제주 청수리 브런치를 먹고 왔었는데요.간만에 바람도 쐬고 예쁜 동네 구경도 하고여러모로 만족했던 일정 이었답니다.저희가 다녀온 곳은 꽤나 유명한 양가형제 였는데요.이렇게 청수리 평화동 회관을 리모델링 해서 만든 독창적인 생김새 였어요. 협재 해변을 지나 저지문화예술인 마을 쪽으로자가용으로 8분 정도 오면 찾을 수 있는 위치였고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었답니다.이렇게 앞 쪽에 하얀 블라인드가 내려 있어 순간 불안감이 엄습 했는데요.영업 시간이 매일 11시부터 19시 30분 까지인데저희가 약간 이르게 도착해서 문이 닫혀 있는 거 였답니다.아무래도 독특한 분위.......

제주시 베라체 레스토랑 유일무이한 두더지식당 [내부링크]

지난 주말에 영이네 커플과 함께 제주시 베라체 레스토랑 두더지식당에서 저녁을 먹었어요.연남동에서 엄청 유명한 데가 내려 왔다고 해서 기대만발 했던 곳인데, 생각보다는 조금 쏘쏘 했던 것 같아요. 위치는 카카듀 카페에서 10초만 내려오면 되는 곳에 있어요. 이 동네가 진짜 먹자 골목인데, 또 신상 핫플이 등장 했다 하니저도 되게 기대가 되더라고요.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그냥 길목에다가 세워두고 들어왔어요. 주소: 제주시 박성내서길 14 1층번호: 010_사오오구_3966시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21시 (화요일 제외)이런 팥죽색을 닮은 담벼락 위에다가 심플하게 두더지 라고 적혀 있는 곳을 찾으면 된답니다. 근데 이름.......

노을과 어울렸던 제주 구남로 카페 이름 (Ee reum) [내부링크]

지난 주 친구 L군과 함께 제주 구남로 카페에서 만나서 간만에 근황 보따리를 풀었답니다.동네에 있는 공간이라서 쏘쏘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음료도 맛있고 가격도 나쁘지 않아서 즐겨 찾기 하고 싶은 곳이었어요.이렇게 앞에 전용 주차장인지, 동네에서 마련한 공터인 지 있더라고요. 차를 이용하실 분은 여기에다 세워두고 오면 될 듯 해요.그나저나 야자수 나무와 지는 노을 너무 환상의 티티카카 조합 인듯 아닌가요?이렇게 유유히 움직이는 구름을 보고 있자면, 저도 모르게 제 마음에다 누가 콤마를 찍어 준 것처럼모든 감정이 차분히 변해 버리는 듯 하답니다.이런 색은 진짜 참 쉽죠 라고 말하던 밥 아저씨가 와서 그린다고.......

비밀정원 느낌의 제주 곱은달길 식당 [내부링크]

2주 전 쯤에 친구 K양과 같이 제주 곱은달길 식당에서 맛난 거 먹으면서서로 재충전 하고 돌아왔어요! 아직 지도 등록이 안 되 있는데 주소는 곱은달길 33번지고, 대흘2리 노인복지회관에서1분 정도 떨어진 위치에 있답니다.조용한 마을에 있을 뿐 더러공원 안 쪽에 왠지 마을회관처럼 지어져 있어서처음엔 여기 아니고 그냥 휘리릭 지나가 버릴 뻔 했네요!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인근에 세웠고 영업시간은 매일 11시부터 15시 30분 까지로 되게 짧았어요.문을 열고 들어가니 바로 제주 곱은달길 식당이 보이는 게 아니고마루같은 공간이 하나 더 있었고 저 중앙 미닫이 문을 열고 들어가야 돼요.참고로 저 우측에 보이는 은색 문.......

제주 한림읍 명재로 카페 산뜻한 느낌의 뵤뵤 [내부링크]

지난 길고 긴 연휴에 친구 영쓰와 같이 제주 한림읍 명재로 카페 지금 엄청 핫한뵤뵤를 다녀왔어요. 이웃 님들의 소식을 보며 진짜 가고파서 발이 동동 했는데 공간도 이쁘고 커피도 맛있어서 벌써부터 눈에 아른아른 한 공간이랍니다.위치가 조금 외진 곳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오기는 좀 어려울 것 같았어요.명월국민학교에서 명월사거리 방면으로 1분 정도 오면 돼요. 그러고 보니 이 근처에 진짜이쁜 보물 같은 공간이 많아서 즐겨찾기 하고 싶을 정도네요. 멀리서부터 하얀 성 처럼 딱 도드라지게 눈에 띄었는데요. 자세히보면 쫑알쫑알 지저귈 듯한 새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앙증맞은 새가 둥글게 원을 그리며 천천히 도는 순 우.......

세련미 넘쳐흐른 제주 삼도1동 카페 [내부링크]

친구네 딸내미를 보러 지난 주 서사라 근처를 놀러갔다가평소에 눈여겨봤던 제주 삼도1동 카페를 겸사겸사 탐방 하고 왔어요.되게 자그마한 건물이라서 처음엔 모르고 몇 번 지나쳤던동네 속 보석같은 공간이었네요.제가 피츠로이에서 먹고 온 롱블랙으로 호주식 블랙커피라고 이해하면 좋을 듯 해요. 가격은 4,500원 이었고 맛은 조금 신맛이 강해서요로케 작은 단지형 컵보다는 기다란 원형 컵에 얼음 왕창 넣어서 먹어야 더 맛날 듯 해요!<피츠로이>주소: 제주시 서광로 13길 37시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20시요기가 진짜 그냥 서사라 주택 단지에 있어서 이쁘장한 가게인가 보다 하고 쉬이 지나칠 분이 많을 듯 한데요.정.......

블링블링한 제주 교래리 카페 [내부링크]

며칠 전쯤에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친구 삼인방이 모여 스페셜한 제주 교래리 카페를 다녀왔답니다.이름 만큼이나 진짜 매 순간 빛나고 로맨틱 하지 않았나 싶어요. 처음엔 이런 첩첩산중에 무슨 카페가 있나 싶어서 여러번 유턴을 할까 고민을 했는데요.그런 숱한 고뇌를 건너뛰고 찾아오길 잘했던 것 같아요. 에코랜드 테마파크에서 교래리 쪽으로 6분 정도 운전해 오면 되고총 거리는 2.3km라 아마 도보로는 힘드실 듯!가게 앞쪽에 다행히도 주차장이 있어 파킹 후에 안으로 들어섰는데요. 아무래도 바람이 많이 부는 산간 쪽에 있다보니중문이 따로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더로맨틱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날들의 영업시간 매.......

제주 성산읍 수산리 피자집 두 번 놀란 어부피자 [내부링크]

작년 봄에, 친구들과 성산 놀러가다가 우연찮게 발견한 제주 성산읍 수산리 피자집에서 이색적이었던 랍스타 핏자를 먹었는데요. 저희 모두 해산물을 좋아하는 공통적인 입맛이라서만족도 높게 먹고 왔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여기가 약간 골목 뒷편에 있어서 처음엔 지나쳤다가 U-turn하고 돌아오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요. 제주시에서 성산가는 방면으로 길을 타고 오다보니 40분 안팎으로 걸렸고, 인근 3분거리에 빛의벙커가 있으니 오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해요. 주차장은 가게 바로 앞편에있어서 세워두고 들어갔는데 제주 성산읍 수산리 피자집 카운터 옆 쪽으로 놀이방이 있어서 가족 단위로도 자주 찾는 구나 예.......

잊기 힘든 제주 조천읍 함덕리 마라탕집 사천빠슈마라탕 [내부링크]

한 2년 전쯤엔가 화끈한 음식 열풍이 불 때쯤, 저도 친구들과 함꼐 제주 조천읍 함덕리 마라탕집을 다녀왔던 기억이 나네요.눈물 콧물 혼 쏙 빼먹고 먹어서 혼쭐이 났지만 다시금 돌이켜보면 은근히 그 맛이 그립더라고요.이름부터 얼얼했떤 사천빠슈마라탕 인데요. 함덕 해수욕장에서 바로 대각선 방면으로 1분 거리에 있어서다 먹고 난 후에 산책을 하기에도 좋았고 먹으면서도 오션뷰가 보여 은근히 로맨틱 했답니다.가게는 2층이었고, 주차는 바로 앞쪽에다가 세워두고 들어갔어요.이렇게 바로 앞에 어떤 대표작들이 있는지 말해주니깐 미리 마음의 각오를 하고 가기에 좋았어요! ㅎㅎ 보통 8~10,000원 선의 가격이라 점심 한 끼로.......

놀거리 많은 제주시 한림읍 명월리 카페 [내부링크]

작년쯤에 초여름쯤에 친구들과 약간 특이한 외향의 커피집을 알아보다가 방문했떤 제주시 한림읍 명월리 카페 인데요. 분교를 새로 탈바꿈 한 곳이라 옛날 항수도 몽글몽글 나고 이색적인 추억을 남기고 왔답니다.하늘색의 대문이 인상적인 명월국민학교 인데요.원래는 황폐했던 폐교를 마을살리기 차원에서 까페로 재탄생 시켰다고 하는데정말 아이디어 굿굿~! 위치는 명월리사무소에서 1분 거리고 제주시에서 오시면 명월하동복지회관에서쭉 내려오면 찾을 수가 있답니다. 바로 앞에 넓은 주차장도 있더라고요.이렇게 또각또각 적힌 미니 칠판위로 안내문이 적혀 있었는데요.그냥 제주시 한림읍 명월리 카페 머무는 동안 이 곳을 아.......

손맛에 반한 제주 연동 낙지집 시골길 [내부링크]

2년 전쯤엔가 보름살이를 하고 있는 친구와 함께 제주 연동 낙지집 에서 맛깔난 점심 한 끼 먹고 왔는데요.저도 되게 오랜만에 방문한 시골길이라 사람이 좀 빠졌나 했는데 아직도 인기가 많아 좀 놀라고 왔네요. 역시~ 위치는 연동주민센터에서 횡단보도 한 번 건너고 연동드림아이오피스텔 쪽으로 4분 정도 걸어오면 돼요.이 가게는 주차공간이 따로 없을 뿐더러 협소한 골목길에 자리하고 있어 차는 두고 오는 게 추천 드려요. 가끔 시간대가 맞아 떨어져 가게 앞쪽에 세우는 분들도 있는 것 같긴 했지만요! 영업시간은 매일 12시부터 20시 30분이고, 주말에는 쉰다고 하시네요. 메뉴는 낙지볶음 작은 게 18,000원/큰 것이 27,000원.......

제주 애월읍 고내리 돈가스집 또 가고픈 만지식당 [내부링크]

요즘 솜사탕을 똑 떼놓은 듯한 구름 조각에 마음이 들떠서 친한 후배들과 같이 눈여겨봐뒀던제주 애월읍 고내리 돈가스집 만지식당을 다녀왔어요.그냥 이름만 들어서는정갈한 한식이 나올걸 같았는데, 외향에서부터 좀 반전 매력이 느껴졌어요! 바로 건너편에 고내리 정류장이 있어 저처럼 버스를 타고 오실 분들도 쉬이 찾을수가 있었어요. 약 20초 정도 거리?난쟁이가 살고 있을 법한 야트막한 아이보리 톤의 건물 이었는데요. 내부가3테이블 정도가 겨우 들어갈 정도로 아담한 규모라 웨이팅은 필수 였답니다! 저희도 이름을 적어놓고 근처를 배회하고 들어 왔거든요.저희는 제주 애월읍 고내리 돈가스집으로 유명하길래 사실 다.......

제주시 아라동 레스토랑 색다른 느낌 도다모 [내부링크]

며칠 전에 같이 영화관에서 일하며 알게 된 동갑내기 친구들과 같이제주시 아라동 레스토랑에서 저희끼리 소소한 회식을 하고 돌아왔답니다.사실상 그냥 친한 사람들끼리 화기애애하게 밥 먹은 자리이지만 뭔가타이틀을 붙여주고 싶은 마음!ㅎㅎ저히가 이번에 찾아 본 곳은 도다모인데요.처음에는 저게 무슨 상형문자이지 했는데 먼발치에서 실눈을 떠서 보니 또렷하게 3글자가 떡하니 보이더라고요.위치는 베라체 쪽 탐라중학교 가기 전 골목 초입에 있어요! 저희는 영지학교 정류장에서 하차해서 걸어왔는데 8분 남짓 걸렸던 것 같아요.주차 공간은 따로 없어보였고, 내부는 샹들리에 조명을 활용해서 굉장히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밥집 맛깔나던 안녕협재씨 [내부링크]

며칠전에 친한 친구들과 드라이브겸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밥집을 다녀왔어요.이름은 안녕협재씨 였는데, 독특한 스타일의 딱새우 비빔밥이 있어 이색적인 걸 좋아하는 분들껜 호불호 없을 것 같았답니다.한국인의 공통적인 인삿말 "식사하셨어요?" 라고 친근히 물어보는 알림표를 뒤로 하고, 돌담너머 오소록한 가게가 보였답니다. 정확한 위치는 협재 포구 가는 길쪽에 있고, 1분 거리에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밥집으로 유명한 수우동이 있으니 겸사겸사 오기 좋은듯 했어요. 별도의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으니, 차로 와도 무방했거든요.여기서 먹어볼 수 있는 메뉴는 딱새우장 / 전복내장 / 문어장 비빔밥이 있었고, 가격.......

제주 구좌읍 분식집 매력에 퐁당 평대스낵 [내부링크]

작년 쯤에, 아는 언니들과 제주동쪽 투어를 돌다가 출출해서 다녀 온 제주 구좌읍 분식집 평대스낵 이예요!이미 티비에도 나올만큼, 엄청난 유명인사 였는데웨이팅이 어마무시하다는 말에 지레 겁먹었다가 용기내어 다녀왔답니다.으슥한 골목 뒤에 엄청 자그마하고 아늑하게 생겨서,여기가 아닌가 하고 지나칠 뻔 했는데 이 나무판데기가 있어서제대로 찾을 수 있었답니다.위치는 한동리사무소에서 해변 방면으로 빠져 4분정도 운전해오면 돼요.약간 그냥 빨간 모자를 쓴 동화 속에 나오는가게 같은외관 이죠. 맛도 맛이지만 작디작은 공간이다 보니많은 분이 이용할 수는 없겠다 생각이 들었네욤.영업시간은 매일 11시 30분 부터 17.......

힙한 제주시 건입동 카페 달빛머금은 [내부링크]

섬에 살면서 가장 큰 축복은 아마 어디를 가든 바다를 볼 수 있다는 걸지도 모르겠는데요.그래서 이번에 탑동 부근을 갔다가 발견한 조용하면서도 아늑한 제주시 건입동 카페를 공유해볼까 해요.이런 기와집을 약간 손본듯한 외관 인데요.이름부터도 시집에서 읽은 문구 같은 '달빛 머금은' 이랍니다.위치는 칠성로 약간 안쪽에 있는데 일도1동 주민센터에서 맥도날드 쪽으로빠지는 사잇길에 있어요! 넌 지금 커피가 땡긴다~ 마치 독심술이라도 가지고 계신것처럼! ㅎㅎㅎ 저 문구에 홀려서 제주시 건입동 카페 속으로 들어 가봤는데요. 인근에 공영 주차장도 있어서 나중에차 끌고 나오기에도 좋겠더라고요.젊은 사장님이.......

제주시 연삼로 밥집 한번쯤 가기 좋은 마구로쇼쿠도 [내부링크]

매일 똑같은 점심식사를 하는 것이 약간은 질려서어제는 색다른 제주시 연삼로 밥집인 마쇼를 다녀왔어요.풀 네임은 마구로쇼쿠도 예요~!!위치는 세무서 사거리에서청소년 수련원 가는 오른쪽으로 꺾어서 5분 정도걸어오다보면 큰 길가에 보이는데요. 바로 옆쪽에 일출 M마트가 있으니참고해서 오시면 될 듯 해요. 이 곳 제주시 연삼로 밥집에선시간대별로 파는 메뉴들이 다른 점이 조금 신기했답니다~ 아마 솔드아웃되는 것들이 있어서그런거 같기도 하고 말이죠.영업시간은 매일 11시부터 15시까지 였고, 주차장은 따로 없어 보였답니다.입구에 이런 안내문구가 붙어있었어요.아마 일행이 미리 와서 자리를 잡아두는 경우가 있어.......

제주시 해안동 카페 쉬기좋은 아날로그 감귤밭 [내부링크]

이틀전쯤에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찰나에친구가 제주시 해안동 카페를 같이 다녀오자 해서신바람 나게 다녀왔던 곳이예요.제주시에서 운전하니 15분 정도 소요됐고 애월 가는 쪽으로 쭉 오다가해안마을 샛길로 빠져서 오면 바로 찾을 수 있었답니다.주차는 골목 위로 가면 쪼그만한 공터가 있어 저희도 거기다가 정차 후 입장 했답니다.이렇게 바람에 나부끼는 회색 천이 간판 이었어요!미리 알고 온 게 아니라면 그냥 무심코 지나가 버렸을 법한?영업시간은 매일 10시부터 18시까지고 겨울철에는 체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기회되면 타지 분들은 겸사겸사 좋을 듯 해욤.아날로그 감귤밭주소: 제주시 해안마을 8길 46영업시간.......

제주시 애월리 카페 무릉도원 같던 팜파네(Palmpane) [내부링크]

올해는 겨울이 조금 늦게 찾아오는 듯한 쌀쌀한 봄 날씨를 이어가고 있네요.그래서 작년 이맘 때쯤에 다녀왔던 제주시 애월리 카페가 문득 떠올라서 회상기를 남겨볼까 해요. 팜파네라고 하면 아~ 거기 라고 할 정도로 제법 이 근방에서 유명한 곳이더라고요.몽상드애월과 모립, 그리고 딱 여기까지 3파전으로 엮여 있어서 오기 좋았고바로 1분 거리에 한담해안산책로도 있어서 피크닉 온 기분마저 들었답니다.이렇게 바로 앞에 야자수길이 펼쳐지다보니흡사 비행기를 타고 지구 반대편 지상해에 온 듯 하더라고요.영업시간도 매일 10시 30분 부터 18시 50분까지로 따로 휴무일이 없어서 좋았네요. 전용 주차장에다가차를 세워두고 오는.......

혼밥하기 좋은 제주 신설로 밥집 킨지 [내부링크]

지난 주에 회사 미팅을 마치고 그냥 퇴근하기 못내 아쉬워서동료와 같이 제주 신설로 밥집에서 저녁식사를 같이 하고 집으로 돌아갔답니다.요번에 다녀온 곳은 킨지라는 곳으로! 어디를 가볼까 알아볼까 하다가요런 갬성이 깃든 사진 한 장이 마음에 들어서 바로 이동이동!찾아오는 길은 돈풍년 사거리에서 북쪽으로 30초 정도올라가다 보면 왼편에 바로 보이고 주차시설은 따로 없어보였지만그 부근에 공터가 조금있어 저희는 거기를 이용하고 들어갔답니다.저희가 좀 이른 저녁에 갔는데도 제주 신설로 밥집 안에 제법 사람들이 좀 있더라고요.영업시간은 토요일 제외 매일 11시 30분 부터 21시 30분 까지고 브레이크 타임.......

포토존 가득한 제주시 동백로 카페 [내부링크]

몇 달 전쯤에 친구가 자유부인 찬스를 쓴다고 하길래같이 시내 나들이도 하고 제주시 동백로 카페에서 소소한 여유로움을 즐기다 왔어요.언제봐도 청아하기만 한 함덕 해수욕장이예요! 어쩜 이리 물결이 맑은지~볼 때마다 풍덩풍덩 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아직은 날이 추우니 먼발치에서만 구경해보았어요.올해는 벚꽃을 들여다 볼 시간이 별로 없어서인지틈틈이 볼 때마다 눈물이 대롱대롱 맺힐 정도로감격 하고 돌아가네요.자유로운 산책길을 즐기다가 요 제주 동백리 카페 나무 간판을 보고 호다닥 지나갔어요. 위치는 선흘복지회관에서 반못 쪽으로 1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답니다.영업시간은 매일 11시부터 17시까지로 해.......

독특한 제주 천수동로 베트남 음식점 하노이안브라더스 [내부링크]

요즘 하루새로 기온이 오르락 내리락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데요.이렇게 날씨가 어정쩡해서 그런지 조금 국물있고 스폐셜한 요리가 먹고싶어서며칠 전에 단짝 친구들과 함께 제주 천수동로 베트남 음식점 하노이안 브라더스를 다녀왔답니다.하노이안브라더스주소: 제주시 천수동로 1전화번호: 064_752_7494영업시간: 매일 11시부터 21시까지( 브레이크타임 15시- 17시)여기는 그래도 꽤 오랫동안 베트남 이색 요리를 파는 곳으로서그루터기처럼 한 자리를 지키고 있었는데요. 그래서 더 믿음이 가더라고요.찾아오는길은 제주국립박물관에서 삼화아파트 가는 세 거리에 있고 차로 갔더니 한 6분 정도 소요됬던 것 같아요.영업.......

디저트 천국 제주 아라1동 카페 모앙 [내부링크]

아는 동생이 잠깐 시내권에 볼일이 있어 넘어 왔다길래간만에 재회도 할 겸 지난 주에 제주 아라1동 카페 모앙을 다녀왔어요.여기는 주차공간이 협소한 거 빼고는 진짜 best of best 인데 말이죠! 원래는 노형동에 있었는데 아라동으로 이사를 왔다고 하더라고요. (늦은 소식통이라서 이것도 한 세월 지난 거 일수도 있어요 ㅎㅎㅎ)아라동 주민센터에서 그 뒷편으로 200m 정도 걷다보면 주택단지 사이로 뾱 하고 숨어있는 벽돌 건물이 보인답니다. 앞에 차가 다 가려있어서 그냥 지나칠 뻔 했다지 뭐예요. 제주 아라1동 카페 모앙의 영업시간은 매일 11시부터 9시까지 랍니다. 주 1회 일요일에는 쉬시네요!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공.......

색다른 제주 성산읍 동류암로 카페 도렐커피 [내부링크]

요즘 어디를 가나 햇살 풍년인 따스한 봄 인데요.지난 번 친구들과 성산 쪽에 특색있고 활달한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는 제주 성산읍 동류암로 카페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도렐커피주소_ 서귀포시 성산읍 동류암로 20전화번호_064*766*3008영업시간_ 매일 8시 30분 부터 22시까지저희가 다녀온 제주 성산읍 동류암로 카페는 성산 일출봉 가기 전에 있는 플레이스 캠프 안에 있는 도렐커피 라는 곳이었는데요.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만나 101번 급행 버스를 타고 1시간 정도 소요 되었답니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차로 와도 좋을듯!)플레이스 캠프 농구장을 지나, 조금 더 깊숙이 들어오면 이 커다란 파티장을 옮겨.......

무난한 제주시 이도2동 국수집 본디국수 [내부링크]

연이어 포근한 날이 이어지더니 갑작스레 꽃샘추위인지 부슬비가 내리네요.비가 오니 저저번주 쯤에 다녀왔던 후배 녀석들과 다녀왔던 제주시 이도2동 국수집 본디국수가 생각나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위치는 딱 고산동산에 있는데요. 이 동네 분들이 아니라면 맥도날드에서 20초 정도 신호등을 건너오면바로 흑회색톤의 2층짜리 건물을 볼 수 있을거예요. 10대정도 쓸 수 있는 주차장도 앞에 위치해 있었답니다.제주시 이도2동 국수집은 전체적으로 진한 우드톤 식탁을 활용해서정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요. 4인용 부터 10인용 까지 테이블이 많아서 참 좋더라고요.영업시간은 매일 10시부터 23시 30분까지라 늦은 저녁거리로 와.......

감격스런 서귀포시 성산리 카페 오르다(ORDA) [내부링크]

미세 먼지가 자취를 감춘 3월의 하늘은 왜 이리 청아하고 맑은건지! 괜스레 사람 마음을 들뜨게 만들어주네요.오늘은 그 마음 켜켜이 담아 몇 달 전 아는 지인이 제주도로 셀프 웨딩사진을 찍으러 와서 같이 도와주러 갔다가 방문했던 서귀포시 성산리 카페 오르다 카페의 추억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해요. 이 쪽빛 바다는 언제봐도 참 푸르러서 아름답다가도가끔은 그 깊이를 알수없어 살짝 무섭기도 해요.저희가 다녀온 서귀포시 성산리 카페는 성산일출봉에서 차량으로 3분정도거리에 있었어요. 그래서 한없이 드리워진 일출봉을 뒷배경으로 마치 동화와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에요.어찌보면 히말라야 산맥을 닮은 거 같기도 하고.......

여심저격 제주 구남동 카페 빌리엔젤 [내부링크]

오늘은 제주 구남동 카페에 대해 얘기해보고 싶은데요. 저번 주에 (구) 회사 동료이자 이제 친구로 지내는 지인이 뭔가 물어볼 게 있다고 해서 그럼 예뻐서 오가며 눈도장 콕콕 찍어두었던 빌리엔젤 앞에서 만나자고 했어요.약간 베라체 뒷 블럭에 있어서 예의주시하며 본 분들이 아니라면 쉽사리 지나치게 쉬운 곳에 있었는데요.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에서 황금손가락 골목길 방면으로 5분 정도 걷다가 큰 길쪽으로 빠지면 푸주옥 사거리가 보이고 그 맞은편에 위치해 있었어요. 여기는 사실 차(Tea)도 차지만 무궁무진한 디저트가 많아서 꼭 와보고 싶은 곳이었어요. 전체적으로 은은한 파스텔톤으로 꾸며놔서 분위기가 완전 봄날 이었.......

숲 속 느낌 제주 제주시 남광로 카페 커피주의보 [내부링크]

지난 저녁에친구들과 맛있는 저녁을 먹고 이제 또 언제 얼굴 보냐며 헤어짐이 아쉬워 제주 제주시 남광로 카페인 커피주의보를 다녀와써요.뭐 이렇다 할 안내도 없이 우산 하나가 딱 있는 것이 왠지 마음이 또 쓸리더라고요. 여기는 소방서 사거리에서 남광초등학교 쪽으로 1분 정도 오다보면 바로 큰 길가에 빛나는 곳이 있어서 쉽사리 찾을 수가 있답니다.이렇게 전체가 유리로 이루어진 곳이 요즘 종종 보이던데~ 낮에는 햇살이가 너무 많이 들어와서 얼굴이 탈 거 같기도 하곰! ><제주 제주시 남광로 카페 커피 맛이 얼마나 맛있길래호우주의보 처럼 같은 단어가 붙은 것이 새삼 궁금하던 찰나였는데잘 왔다 싶어요. 매일 11시.......

제주시 중앙로 중국집 마차이 짬뽕 [내부링크]

열흘 전쯤에 아는 지인을 시청에서 만났는데 마침 딱 점심 때라서 제주시 중앙로 중국집에서가벼이 한 끼 식사를 하기로 했어요. 밥도 좋지만 가끔은 별미로 면도 좋잖아요?제주시청에서 고산동산 으로 올라가는 골목쯤에 위치한 마차이 짬뽕인데요. 제주시청 서브웨이 바로 건너편을 찾아오시면 더 쉬울 듯 해요.영업시간은 매일 11시부터 21시까지 그래도 중화요리점 치고는 꽤 길게 열어두시는 것 같더라고요.주차장은 넓진 않지만 1층에 있어요.내부의 모습은 이러했어요. 4인 테이블 기준 홀에 10개 넘게 있는 듯 하더라고요. 이 동네 특성 상 식사 시간이 되면 꽤 많은 인원들이 올텐데 그래서 더 더 편하게 여기를 찾는 듯 해요. 비.......

빈티지해서 더 예쁜 제주 광양11길 카페 오캄커피 [내부링크]

어느새 외투가 필요 없을만큼 따뜻한 봄 기운이 바람타고 살랑살랑 오는 요즘인데요.그래서 어제는 오빠와 같이 제주 광양11길 카페인 오캄커피에서 소소한 데이트를 하고 왔답니다. 제주시청과 올리브영 사이 골목으로 1분 정도만 걸어오면 오캄이라고 사장님 얼굴이 캐릭터로 그려진 이 초록벽을 발견할 수가 있답니다.주차공간은 따로 없어보이고, 영업은 8시부터 22시까지 하신다고 하네요. 이런 아날로그 갬성 오랜만이죠?매번 외곽지만 돌아다니다보니 약간 지쳐있었는데요. 간만에 손쉽게 올 수 있는 제주 광양11길 카페를 오니 보금자리에 온 듯 마음이 누그러 졌어요.저 주황띠에 초록색으로 로고가 새겨진 테이크아웃 컵도 예.......

어여쁜 제주 제주시 한림읍 수원7길 파스타집 동백키친 [내부링크]

지난 주말에 꽃놀이 겸 제주 제주시 한림읍 수원7길 파스타집인 동백키친을 다녀왔어요.이름에 동백이 들어가 있으니 왠지 겨울과 봄 어디 쯤에서 시공간이 머무는 느낌을 받았답니다.한림우체국에서 제주시 방면으로 바닷길을 따라 6분 정도 운전하다보면 동네가 나오는데 그 굽이길을 따라서 들어가야해요.주차장은 인근에 세우려다가 혼난 기억이 있으니 사전에 여쭤보고 오는 걸 권유 드려요 ㅠ_ㅠ어쨋거나 그 골목길을 따라 조금 안쪽으로 오면 이런 산장을 변형한 듯한 느낌의 돌담가게가 보인답니다.요즘 약간 이런 현무암 스타일을 살려서 제주 스러운면서도 트렌드를 잡는 게 유행인가 싶었어요.제주 제주시 한림읍 수원.......

클래식한 제주시 제주대학로 카페 제대가는길 [내부링크]

한 달 전쯤에 회사 사람들과 워크샵 이후에 티타임할 겸 제주시 제주대학로 카페를 다녀왔어요. 이름도 딱 들으면 각인 딱 되게 제대가는길 이었어요. 진짜 이름대로 위치가 제주대학교 정문 방향으로 있어요. 제주대 벚꽃길을 따라서 쭉 오다보면 오소록한 골목 뒤로 바로 보인답니다.영업시간도 매일 10시부터 22시까지로 넉넉했답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근처에 공터가 많으니 거기를 활용하면 좋을 듯!아직은 봄꽃이 피지 않아서 약간은 휑한 느낌의 제주시 제주대학로 카페의 첫 인상이에요.그래도 사색하기에 적당할 것 같아요. 저희 일행이 조금 수다스러워서 어딜 가나 왁자지껄한 분위기를 연출해서 다소 민망했거든요........

멋스런 제주 제주시 조천읍 신촌북길 레스트랑 아끈식당 [내부링크]

오래 알고 지냈던 친구가 이번에 기회가 생겨 타지로 간다고 해서송별회 겸 저번 목요일에 제주 제주시 조천읍 신촌북길 레스토랑에서 아쉬운 작별식을 했답니다.처음에 장소를 어디로 정해볼까 하던 찰나에이 올망졸망한 밤토리 같은 아끈식당 삽화를 보고 땅땅땅 낙점을 했답니다.위치가 신촌선착장에서 30초면 올 수 있는 거리라서 거기에다가 차 세워두고 오면 딱 이었답니다.이렇게 오두막처럼 작은 가게가 바로 오늘의 도착지였답니다. 영업시간이 매일 11시 30분 부터 20시까지라고 해서 느긋하게 와도 될줄 알았는데 벌써부터 만석이라서약간 웨이팅을 해야 한다고 해서 당황당황~어쨌거나 제주 제주시 조천읍 신촌북길 레스.......

전통 있는 제주 제주시 동문로 4길 분식집 사랑분식 [내부링크]

한달 전쯤엔가 배가 고파서 친구랑 같이 제주 제주시 동문로 4길 분식집을 다녀왔어요.사실 여기만큼 알아주는 곳이 또 없거든요~! 일과 후에 먹는 떡볶이X 김밥 콜라보는 언제나 옳은 것 같아요.동문시장은 들어오는 입구가 8개 정도 있는데요. 사랑분식은 동문시장 1번 게이트 방면으로 2분 정도 걸어오시면 된답니다. 주차는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돼요. 전에는 이 점이 참 골칫거리 였는데 해결이 잘 되서 이용하기 더 좋은 것 같습니다.크~ 제주 제주시 동문4길 분식집은 간판도 빨~간 떡볶이 컬러죠?저 어릴때부터 오곤 했던 데인데 아직도 한 자리에서 굳건히 있는다는 게 참 신기할 따름이예요.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11시.......

순백한 제주 제주시 신설로 11길 한식집 오롯 [내부링크]

몇 번의 웨이팅, 천신만고 끝에 저번 주에 친구랑 같이 다녀온 제주 제주시 신설로 11길 한식집이예요.맛있다는 소문은 익히 들었지만 갈 때마다 타이밍이 엇나가서 매번 허망하게 발길을 돌렸던 곳이었거든요! 오롯은 탐라중학교에서 영지학교 방면으로 3분 정도 도보로 걸어오면 바로 보인답니다. 버스정류장 바로 뒷편에 있으니 찾는 데 별 지장은 없었어요. 주차시설은 따로 없었지만 사장님 말씀으로는 뒷편에 공영 주차장이 있으니 그곳을 이용하면 될듯 해요. 저희는 총총 걸어와서리~ 이 한식집의 영업시간은 매일 11시 30분 부터 20시 30분까지인데요. 월요일에는 특이하게 점심만 영업을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아마 개인적인 스.......

오묘한 제주 한림로 카페 최마담네 빵다방 [내부링크]

솜사탕을 뚝 떼간듯 예쁜 구름을 보자니 그냥 집에 있기만은 아쉬웠답니다. 그래서 저번 평일에 친구랑 같이 제주 한림로 카페를 다녀왔어요.이름부터가 맛난고로 천국같은 최마담네 빵다방을 말이죠. 약간 외진곳에 있다고 하여 걱정을 좀 했는데 협재해수욕장에서 옹포 방면으로 300m 정도를 길을 타고 올라가니 바로 보이더라고요. 한 지레짐작 잡아 5분도 안 된 것 같아요. 이런 으리으리한 기왓집이 바로 나 였다고 알려주는 느낌을 받았네요. 주차장은 그냥 골목길이 비어있길래 가볍게 세워두고 왔어요.마치 헨젤과 그레텔 속에 나오는 과자집을 연상했는데 조금 다르게 생겼죠? 영업시간은 매일 10시부터 20시까지 였으.......

따스했던 제주 한림읍 문교길 밥집 (인생밥집) [내부링크]

며칠 전 친구가 맥빠진 목소리로 전화와서 이직관련해서 고충을 토하더라고요. 통화로는 차마 긴긴 얘기를 못할 거 같다길래기분 상기도 시킬 겸 제주 한림읍 문교길 밥집에서 식사도 해결하고 일석이조를 하기로 결정했어요. 전에 한림부근을 지나가다 괜찮겠다 콕 찍어둔 데가 마침 또 있었거든요. 이 곳의 이름은 인생밥집인데요. 처마 위로 수저 세트가 쌍둥이처럼 붙어있는 것이 귀엽죠? 한림공원에서 2분 정도 차를 끌고 오면 보이기는 하는데 주택가에 있어서 주차 공간은 따로 확보되지 않았어요. 대문에 보니 공용주차장 안내를 해주시긴 하는데 거기다 세워두고 오는 게 마음이 편할지도 몰겠어요.영업시간은 토,일 주말을 제.......

제주 구엄리 밥집 사이카레 뷰도 예뻤어 [내부링크]

친구에게 뭐 전달해 줄 것이 있어 지난 주에 애월을 갔다가 같이 제주 구엄리 밥집 사이카레에서 간단히 밥 먹고 돌아왔네요.낭만적인 오션뷰와 함께 맛난 카레 때문에 기분 좋게 식사하고 왔어요. 제주시에서 애월 해안도로를 타고 오면 30분 정도 소요되고, 동양콘도 바로 가기 전에 위치해 있었답니다.이런 목조 판넬을 따라 들어가면 너른 주차장도 있었구요. 저희가 11시 조금 지나서 갔는데 이미 주차장에 차가 더러 있을만큼 손님이 좀 있었어요. 영업시간은 월요일 제외 10시부터 19시 30분까지고 따로 브레이크 타임은 없다고 하네요. 사이카레 말고도 다른 제주 구엄리 밥집도 있어서 겸사겸사 오기 좋은 듯 해보였어요. .......

제주 신성로 레스토랑 그리다앤쿡 느낌 좋아 [내부링크]

며칠 전에 용무가 있어서 시청을 잠시 나왔다가동생회사 점심시간 이랑 맞아서 같이 제주 신성로 레스토랑으로유명한 그리다앤쿡을 발도장 찍고 왔어요.시청농협과 서브웨이 사이 골목길로 조금 들어오면 오번 미장 미용실이 보이는데 그 바로 2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오전은 문을 안 열어서 알아봤더니 영업시간이 매일 12시부터 22시까지 더라고요. (15시 30분 부터 17시 브레이크 타임)여기가 그래도 꽤 오래 지어진 건물인데 관리를 잘해서인지 색이 바래거나 낡은 느낌이 하나도 없었답니다.큰 골목길에 있어 찾기도 쉽고 맛도 보통 이상이라 즐겨오는 곳 같아요!(주자시설은 따로 없지만요 ㅠㅠ)요런 살짝 어두우면서도 적당히.......

부족함 없는 제주시 이도2동 레스토랑 204키친 [내부링크]

어제 구제주쪽에 볼일이 있어서제주시 이도2동 레스토랑으로 약속 장소를 정하고 잠깐 친구를 만나고 왔어요. 시청 부근에서 한 번쯤 밥을 먹어본 분들이라면이 식당을 모를 정도로 꽤 유명한 204키친 인데요.위치는 이형철헤어아트에서 도남 오거리 골목쪽으로쭉 들어오다보면 좌측에서 볼 수 있어요. 거리로 따지면 1분 정도?저도 꽤 이 제주시 이도2동 레스토랑을드나들었음에도 브런치 외에 커피와 와인을파는 지는 처음 알았네요. 늘상 먹던 것만 먹는 스타일 이라~이 곳의 영업시간은 월요일 빼고매일 12시부터 22시까지고, 브레이크 타임은 3시부터 5시까지 였어요.주차장은 따로 없는 게 사소한 흠이지요!암튼 저흰 뚜벅.......

도심 속 휴식공간 제주 제주시 중앙로 5길 카페 위더스트래블 [내부링크]

쉬는 날에 쇼핑을 하러 칠성통을 아는 선배와 나왔었는데 배도 출출하고 이대로 집에 들어가기엔 왠지 허무하더라고요. 그래서 좀 괜찮은 데를 찾았는데 신한은행 바로 옆 쪽에 제주 제주시 중앙로 5길 카페 위더스 트레블이이름도 특이하고 묘하게 끌려서 가봤어요. 나중에 아라동에도 있고, 칠성로 점도 있고 제법 유명한 데였네욥. 신한은행 제주지점 바로 옆 건물에 붙어있었어요. 거리로 따지면 10초정도? 주차장은 따로 없어보였지만 은행 주차장을 활용하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답니다. 여기가 그렇게 브런치가 맛있다고 하든뎅~ 영업시간은 매일 10시 30분 부터 22시까지 롱롱 했답니다. 그런데 특이하게 화요일은 17시까지 단축운.......

트렌디한 제주 제주시 영평길 카페 커피템플 [내부링크]

강제 집순이가 되자하니 베란다에서 잠깐 햇살 쐬는 게 전부이고 너무 답답해서 탈출을 하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동네 친구와 같이 살짝 한산한 곳을 찾다가 제주 제주시 영평길 카페를 찍고 돌아왔어요. 이 동네 자체가 아직 덜 번화가 되서인지 찾아가는 길이 좀 어려웠네요. 처음에 이게 간판이 아니고 그냥 농원인가 싶어서 몇번을 왔다리갔다리 이 주위에서 헤맸네요. 알고 보니 같은 데 여쓰.... 영평초등학교에서 화북천 옆길로 빠져서 쭉 올라가면 돌담길 사이에 있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약간 제주어로 곱아진 데니깐 눈 말총말총 뜨고 지나가시기를! 주소 : 제주시 영평길 269 중선농원 커피템플영업시간: 매일 10시부터 18시.......

독보적인 제주 제주시 관덕로 카페 순아커피 [내부링크]

며칠 전 친구와 원래는 다른 카페를 가고자 했으나 거기가 마침 딱 쉬는 날에 가려서 우연치 않게 가게 된 순아커피 !처음엔 그냥 신기한 집 이네 이러고 무심코 지나치려다 제주 제주시 관덕로 카페 커피잔이 그려진 오동나무 입간판을 보고 들어왔어요.여기는 open 이라 참 다행이네요. 대도로변에 있어 커피 볶는 냄새가 사방팔방 바람 타고 퍼지는 느낌 이었어요. 되게 오랜만에 보는 목조건물~ 알고 보니 실제로 일제시때 지어진 일본풍 가옥이라고 하시더라고요.심지어 CAFE로 변신하기 전에는 사장님의 시부모님께서 거주하시던 공간이라고..! 약간 캡슐약 먹고 타임슬립한 기분 이예욥. 새장 속 안 파랑새도 심지어 목각인.......

귀여운 제주 제주시 전농로 29번지 카페 [내부링크]

저는 동물 중에서 호랑이를 제일 좋아하는데요. 왠지 비 맞은 강아지마냥 기운이 축축 쳐지는 날 호랑이를 생각하면 정말로 기운이 불끈나는것만 같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카페투어 메이트와 제주 제주시 전농로 카페 29번지 'TIGER' 를 다녀왔답니다. 이제 좀 있으면 벚꽃이 눈 비처럼 흐드러지게 내릴 것만 같은 전농로 카페 거리 길을 따라 70m 먼저 직진해서 오면 바로 보인답니다. 여기는 아무래도 주차장은 사막에 바늘처럼 찾기 어려울 테니 조금 멀찍이 세워두고 오시기를 권하는 바 입니다.바로 앞에 커다란 가로수가 있어 청춘만화 속 한 장면 풍경같은, 흡사 수채화 그림 같은 장면이 연출되었답니다. 주소: 제.......

브라보 외친 제주 제주시 아란 2길 프랑스 레스토랑 후기 [내부링크]

저에겐 중학교 시절부터 서로 좋아 죽고 못사는 패밀리 친구들이 있는데요. 요번에 그 친구 중 하나가 임신을 했다는거에요!이런 좋은 소식쓰 @널리널리 축하 해 주기 위해 제주 제주시 아란 2길 프랑스 레스토랑을 찾았어욥. 파리지앵의 느낌 사뭇 나던 쿠쿠아림 이번에 소모임 장소로 정했던 쿠쿠아림은 사실 주택가에 있어서 찾아오는 난이도가 좀 높았어요. 돌아가는 길에 역추적해서 보니 제주 아라스위첸 아파트 뒷 블럭으로 5분 정도 걸어오면 되더라고요. 멍충이들 >,< // 저희는 다 걸어왔지만 주차시설은 따로 없어보였어요! 브레이크 타임을 살짝 빗겨나 갔더니 다행히 한산하더라고요. 제주 제주시 아란 2길 프랑스.......

아도록했던 제주 제주시 한림읍 대림 10길 카페 [내부링크]

며칠 전 요번에 장롱면허를 탈출한 친구 한명이 운전 연습 겸 놀러나가자고 청해서 흔쾌히 수락했답니다.어디를 가보코 하다가 제주 제주시 한림읍 대림 10길 노고로시 카페로 고고씽 간만에 내가 살고 있던 라운지에서 벗어나 다른 곳으로 간다니 ~ 행복이 넘실넘실 거리는 구나! 바로 목적지로 갈까 하다가 파도가 보고 싶어서 곽지 해수욕장 잠깐 경유하고 갔네요. 곽지해수욕장에서 해안길을 따라 7분 정도 내려오면 보였어요. 예전에 박물관에서 봤을 법한 정낭이 대문짝으로 있더라고요. 주택가라서 마땅한 주차시설은 없었지만 바로 앞에 골목길이 있어서 거기에 정차 해뒀네요. 앞에는 유자나무처럼 보이는 큰큰한 나무가 있었는데.......

따스함이 있는 제주 제주시 인다 14길 술집 코나카 [내부링크]

모처럼 아는 언니와 긴긴밤 나누지 못한 애기를 할 말한 곳을 물색하다가 제주 제주시 인다 14길 심야식당 겸 술집을 찾았어요. 아라동 염광아파트 6번과 7번 단지 사이에 있는데 7번 단지에서 30초만 쭉 들어가면 바로 보여요. 주택가 사이에 숨어 있답니다. 이 곳의 영업시간은 매일 17시 30분부터 새벽 1시까지 하는데 저희가 오후 5시 살짝 안되게 도착했더니 아직은 오픈 전이더라고요. 가끔 인스타로 비정기적 휴무 공지가 있다고 하니 미리 알아보고 가세욥. 주택가라서 주차는 조금 어려운 점이 쬐금 아쉬웠어요. 이 동네를 간만에 오는 거라서 구경차 한바퀴 돌고 왔더니 오픈했더라고요. 저희가 영광적인 개시 손님 이었습니다. 제주.......

나만 알고 싶은 제주 제주시 서광로 5길 찻집 [내부링크]

다들 터미널 부근 하면 재미없는 동네라고 생각하기 일쑤인데요. 요번에 인스타에서 눈팅만 해오던 제주 제주시 서광로 5길 핫한 카페 겸 찻집을 베프와 둘러보고 왔답니다. 시외버스 터미널 건너편 일품 순두부 옆쪽 코너를 돌아 쭉 가다보면 하얗고 순백의 느낌이 외관이 보인답니다. 터미널 쪽에 부자식당이라고 약간 옛날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함박 스테이크 경양식을 파는 식당이 있는데요.그 바로 앞쪽에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듯 해요. 노란색 문이 멀리서 그나마 지표처럼 보이거든요. 물론 짐작은 했겠지만 이쪽은 주택가 동네라서 주차는 헬입니다 ㅠ_ㅠ! 멀찍이 세워두고 느긋이 걸어오는 걸 추천 드려요. 짜잔~ 오늘의 도착지 제.......

모던한 제주 제주시 탑동로 베이커리 [내부링크]

며칠 전에 간만에 맛난 빵이 먹고 싶어서 제주 제주시 탑동로 ABC 베이커리를 다녀왔답니다. 바로 맞은편 10초 거리에 열정적인 붉은 아라리오가 있고 왼쪽엔 제주 팔레스호텔이 있어서 먼 발치에서도 금방 발견할 수가 있어요. 예전에 에이팩토리 카페 였는데 몇달간 쉬는 거 같더니 리모델링을 하셨더라고요. ABC 베이커리 이름 뜻이 뭔가 했는데 A FACTORY BARKERY의 축약어 라고 하네요. 참 대충 지은 것 같으면서도 감각적으로 작명했다 싶었네요. 회색의 균일한 외관이 모던 한 스푼을 첨가 해 줬어요. 약간 때가 탄듯한 생김새가 연출한 듯 무심한 멋스러움을 보태줬네요. 마치 유럽피안 감성처럼 말이죠. 동글동글 브레드처럼 B가 툭.......

정겹던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추사로 카페 [내부링크]

집에만 있자고 하니 방랑을 사랑하는 나로써는 꽤 답답한 일이였어요. 그래서 오빠랑 기념일을 맞이해 주말에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추사로 카페 인 청춘부부를 다녀왔어요. 골목 쪽에 있어서 찾아오는 길이 녹록치 않았는데요. 마노르블랑 카페에서 차로 9분 정도 소요되는데 주택가를 살짝 벗어나 감귤골목으로 들어오시면 돼요. 영업시간은 화,수요일 제외하고 8시 30분 부터 18시까지로 꽤 부지런한 편이였어요. 이렇게 입간판을 찾으면 성공인데요. 약간 고대문자 같은 로고가 뭐가 유니크하면서도 의미심장 해 보이죠? 청춘부부의 주차장은 바로 앞 공간을 활용하면 된답니다. 얼핏 듣기로는 육지에서 직장생활을 하시던 부부께서 다 접고.......

제주시내 핫플레이스 벚꽃 구경을 한눈에 [내부링크]

어느 덧 일 년 중 가장 짧은 달인 2월도 끝자락이네요. 절기가 바뀌는 걸 가장 체감할 수 있는 건 바로 꽃들의 변화죠?여름엔 수국이, 가을엔 코스모스가, 동백을 넘어 봄에는 역시 벚꽃이죠! 3월을 맞이하기 전, 요기조기 제주시내 핫플레이스 구경 하며보냈던 꿈결 같은 순간들을 회상해 보아요. :-D 팝콘 같은 벚꽃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장관을 볼 수 있는 여기는 제주 종합 경기장 이랍니다. 푸들같은 하이얀 구름도~ 쓱 지나가고!자꾸만 보여지는 풍경이 예뻐 기린처럼 목을 쭉 빼밀고 하늘만 보게 되네요. 한 달 후에는 벚꽃이 만발하여 사진 속이 아닌 실물을 볼 수 있겠죠?시계탑과 함께 하니 더 운치 있는 제주시내 핫플레이스 구.......

제주걷기여행 식물들을 한눈에 여미지식물원 [내부링크]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우리들의 손발을 꽁꽁 묶어 두었던 겨울이 어느새 끝자락, 며칠만 더 있음 온 산야에 꽃이 피어나는 계절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이 콩닥거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며칠 전에 친구들과 제주걷기여행 중 꽃들의 향까지 만끽하고 왔답니다.제주걷기여행 중 첫 시작점으로 정한곳은 바로 중문에 위치한 여미지 식물원 이었습니다.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93번지에 위치한 이 곳은영업시간이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고, 매표 마감은 30분 전에 한다고 하니 밑줄 쫙! 혹 변동사항이 있을 지 모르니 문의하고 오셔도 좋을 듯~ 너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입장했어요. 이 돔 형식의 채광이 다 들어오.......

제주시 애월읍 가볼만한 코스 제주 양떼목장 [내부링크]

계절이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는 걸 몸소 느끼는지 기분이 좀 고무줄처럼 업다운 되더라고요. 그래서 지난 평일에 연차를 내서 동네 친구들과 제주시 애월읍 가볼만한 코스로 유명한 제주 양떼목장을 다녀왔어요. 제가 또 동물 농장 애청자로서 유투브로도 꼭 고양이나 강아지가 나온 편만 골라서 보는 편이거든요. 세상 욕심 부릴거라곤 먹을 거리 밖에 없는 천사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 제주 양떼목장주소: 제주 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도치돌길 289-13영업시간: 매일 10:00 ~ 18:00 (입장마감 17시/ 월요일 휴무)주차장 시설 바로 앞 공터 있음전화번호: 064_799_7346만년필로 쓴 듯 흘림체로 적힌 알림판이 시선을.......

제주시 날씨 2월 폭설로 잠시 봄기운 주춤 [내부링크]

2월중에 때아닌 대설 공격에 전국 각지에서 지금 난리인데요. 요 며칠전부터 바람이 부는것이 심상치 않다고 했는데 이 무슨 봉변인지...\저는 안에 있는데도 바람이 하도 세게 불어서 유리창이라도 깨질까봐 불안불안 하네요. 불안한 마음에 기상청 사이트에 들어가 제주시 날씨를 알아봤답니다.세상에나! 오늘은 눈과 비가 번갈아 가면서 와서인지 어제보다 기온이 3도나 더 내려갔네요. 눈보라가 쳐서 살짝 무섭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게 또 겨울의 매력 아니겠어요!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도 다 좋음~ 그래도 오늘만 지나가면 내일부터는 다시 맑음으로 돌아가고 포근한 겨울의 끝자락 회복새 기온으로 돌아올 것 같습니다. 롱패.......

매화는 제주 휴애리 여기가 빠지면 섭하지~ [내부링크]

지난해 이맘 때 들렸던 제주 휴애리인데요. 설렘으로 시작했던 봄여행길이었는데 어느새 한해가 지났네요. 2월부터 시작하는 꽃이 매화라 그런지 이 시기에는 가볼 수 밖에 없겠죠.최근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여행도 엄두를 못내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래서 지난 이 맘때는 어디를 갔었나하고 사진을 보다 이 맘때 다녀왔던 제주 휴애리가 생각이 나서 꺼내보게 되었지요. 일찍 만난 봄날의 분위기에 아름다운 매화까지 볼 수 있었는데 말이죠. 가는데 주차장은 넓어서 그런지 불편함은 따로 없었습니다.주소 :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동로 256전화번호 : 064-732-2114영업시간 : 매일 09:00 ~ 18:00(연중무휴)올해는 가까운 곳도 나가기 힘.......

제주 노리매공원 그리고 매화꽃들! [내부링크]

요즘 이래저래 참 답답한 상황들로 기분이 가라앉기만 해서 지난 주말, 매화꽃 보러 다녀왔는데 날이 화창하지 않았지만 그 나름 운치도 있고 왜 진작 찾지 않았을까 싶을정도로 제주 노리매공원은 2월에 괜찮을 것 같아서 소개해드려요.주소 : 서귀포시 대정읍 중산간서로 2260-15번호 : 064-792-8211영업시간 : 09:00~18:00이곳은 서광서리 교차로에서 구억리 방면으로 5분정도 내려오면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주차장이 넓은 편에 속하는 곳이라 그런지 들리면서 주차걱정은 따로 하지 않았는데요. 현재 축제가 진행중인데 2월1일부터 3월1일까지라고 하더라고요.영업시간이 매일 오전 09시부터 오후 18시까지인데 폐장 전 1시간 전에 입장 마.......

기분이 좋았던 제주도 보말칼국수 [내부링크]

얼마 전 지인들과 이른 아침식사를 하러 제주도 보말칼국수를 하는 곳에 다녀왔어요. 특별했던 메뉴의 구성과 낭만적인 분위기까지 만족했던 곳이라 소개할게요.저희가 찾은 나비채는 초콜릿랜드에서 도보로 1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참고로 칼국수 말고도 딱새우라면, 옥돔미역국도 판매하니 알아두고 가면 좋을 것 같았답니다.주소 :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10번길 15전화번호 : 064-738-2288가게는 주차장 앞쪽에 자리잡고 있는데 앞쪽에는 메뉴판도 이미지로 나와 있어서 그런지 확인을 하기에도 좋고 옆에 포토존도 있어 굉장히 독특하더라고요.입구를 통해서 안으로 들어갔는데 셀프바가 먼저 보였는데요. 요즘 같이 반찬들 리필 할.......

함께 하기 좋은 2월 제주도 여행 [내부링크]

지난번 2월 제주도 여행에서는 서귀포에 숙소를 정하고 일정을 보냈어요. 매화나 유채꽃 등 다양한했지만 일단 음식을 챙겨먹는 것도 일이여서 미리 선정해서 움직였거든요. 친구들과 함께 움직이다보니 만족스럽게 잘 보내다 왔답니다.카멜리아힐요즘 각 지역마다 독특한 분위기와 멋을 추구하는 관광지들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인데, 이웃 새글을 통해 눈길을 사로 잡은 적이 있으니 이번 리스트에 넣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중문관광단지에서 차로 5분거리에 걸리는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서 사진 찍으러 들리면 딱 좋을 위치였는데요. 약간 외진 곳이었어요. 영업시간이 매일 오전 08시30분부터 오후 18시까지라 조금은 서둘러서 움직였.......

제주 산방산탄산온천 그리고 유채꽃들 [내부링크]

며칠 전에 부모님은 고모집으로 가신다고 텅 빈 집 혼자도 싫어서 기회는 이때다 싶어 오빠랑 함께 제주 산방산탄산온천 그리고 가고 싶었던 식당, 유채꽃 등을 두루두루 다녀왔어요. 다양한 곳을 둘러보고 싶은 마음에 미리 장소들도 물색해서 계획적으로 움직였어요.안그래도 매번 몸이 뻐근하다고 말을 많이 해서 가장 먼저 들렸던 곳이 이곳이였는데요. 예전에는 차들이 많았는데 이날은 주차공간도 여유롭게 되어 있어서 그런지 주차도 편하게 했던 것 같아요. 5분거리에 있던 마노르블랑도 갔다오려고 했는데 뭔가 불안해서 저희는 안가게 되었답니다.주차장 길을 따라 걷다 레트로적이고 미풍은 솔솔 빈티지함이 묻어 친근한 동네 같은.......

명물로 소개된 쇠소깍 맛집 [내부링크]

얼마 전 친구들과 모임이 있었던 장소는 바로 토평동이였습니다. 평소에도 약속이 있으면 미리미리 맛있다고 유명하다는 집들을 알아두는 편인데, 이번에도 친구 중 하나가 자주간다는 쇠소깍 맛집에서 점심을 먹었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한식메뉴라 만족하며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그렇게 저희가 갔었던 곳은 오가네전복설렁탕이라는 곳인데요. 위치는 토평초등학교 가기 전 사거리라 찾기 쉬웠습니다.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에도 편안했고요.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08시에서 저녁 20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더라고요.저희는 피크타임이 되기 전이라 서둘러서 안으로 들어갔었는데요. 가게가 넓은 편은 아니지만 불구하고 이미 안.......

대단했던 제주 이중섭거리 맛집 [내부링크]

지난주 올레시장에서 저녁약속이 있었어요. 굥이랑 흑돼지 먹으러 갔지요. 이 친구가 입 맛이 워낙 까다로워서 음식이 깔끔하게 나온다는 제주 이중섭거리 맛집을 찾아갔는데요. 금액 대비 음식 퀄리티가 높고 구성도 다양하게 나와서 기억에 남는 곳이랍니다.저희가 방문했던 명가솥뚜껑은 올레시장 5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직진하다가 건널목이 보이면 건녀서 쭉 골목길로 걸어가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5시부터 22시30분까지인데, 저녁시간대라 그런지 주차부분이 힘들었는데 2중 주차하고 키만 반납하면 되더라고요.문을 열고 실내로 들어가니 밖에 보던 것보다 실내가 넓었습니다. 자.......

제주 스쿠터 대여 저렴하게 잘 빌린듯, 망고스쿠터 [내부링크]

이번 비가와서 날씨가 좀 그랬지만 오랜만에 스쿠터를 타고 이곳저곳 많이 돌아 다녀봤던 것 같은데요. 여행이라곤 하지만 다같이 모여서 움직였던거라 매우 매우 피곤하고 지친하루였지만 멋진 풍경때문에 그런지 눈에 담고 온 멋진 시간이었는데요. 먹거리부터 제주 스쿠터 대여까지 예약한다고 이곳 저곳 알아봤는데 저렴하게 가기위해 사이트를 뒤져보니 망고스쿠터가 그나마 괜찮다고 느껴져 올리는 후기입니다.이번 여행은 2박3일로 계획했고, 한라산을 중심으로 된 코스였는데요. 제주공항에서도 무료 왕복 픽업서비스를 하는 곳이다보니 육지에서 오는 친구들을 고려해서 이곳으로 선택을 하게 되었는데요. 위치는 제주 시외버스터미널.......

탄성이 터지는 제주 마노르블랑 [내부링크]

며칠 전 친구들과 동백꽃 보러 안덕에 갔다가 사진으로 핫플이라 불리는 제주 마노르블랑에 다녀왔어요! 저희가 갔던 곳은 탄산온천에서 차로 5분정도 이동하면 되니 접근성도 좋았어요!탄산온천에서 차를 타고 올라가는데 자꾸만 골목길로 나오길래 여기가 맞나 싶어서 내려서 사진으로 찍어보기도 하였는데요. 처음 방문한 저희들도 쉽게 찾을 수 있기는 하였지만 뭔가 가면서 자꾸 여기가 맞나 생각이 들기도 한데 여기 보이면 올라오시면 됩니다.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가게 입구로 이동하니 앞쪽에 따로 입간판이 보였는데요. 먼저 안에서 1인 1메뉴로 주문을 해야만 바깥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해서 메뉴들을 하나씩 살펴보기도 하.......

날 사로잡은 소노캄 제주 [내부링크]

아직도 어색한 느낌이 드는 2020년, 시간은 빛의 속도로 가겠지요. 올해도 더 가족들 챙겨 부지런히 이곳저곳 더 다녀볼려고요. 지난 달에 표선에 놀러갔다 왔는데 소노캄 제주에서 짧았지만 알찬 일정으로 보내고 왔어요.원래는 이곳이 아닌 해비치로 가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사람도 많이 몰릴 것 같아서 그냥 한산한 때로 골라서 슝하고 다녀왔습니다. 체크인하고 돌아보니 안에 이런 감성 포토존도 있었답니다. 체크인 시간은 오후 15시, 체크아웃은 오전 11시였네요.안으로 들어오니 생각보다 넓은 규모를 자랑하던 곳이였는데 소노캄 제주 들어오면서 생각해보니 로비는 제대로 찍지 못했던 것 같네요. 안에 내부는 이렇게 리조트 방식.......

느낌있던 중문관광단지맛집 [내부링크]

얼마 전 친구들과 중문관광단지에서 신년회도 하고 오랜만에 다같이 얼굴도 볼 겸 해서 중문관광단지맛집에서 모임을 했었어요! 이곳은 방문하기 전 부터 열심히 알아봤다고 해서 내심 기대를 좀 하기도 했는데요. 직접 가보니 역시나 맛부터 분위기까지 정말 만족스러웠답니다.중문관광단지맛집은 대포포구에서 도보로 1분정도 걸으면 도착할 수 있는 곳이였는데요~ 술도 한잔 하기로 했는데 몇몇 친구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들리기도 했어요.들어가기 전 입구쪽에는 다양한 보트나 요트들이 있어서 눈길이 갔는데요~ 가게 앞쪽에 이런 관광시설이 있다는 점이 다양하면서 골라 탈 수 있는 재미가 있던 곳이기도 했어요,거기다 안으로 들.......

틀림없는 제주 나인부띠끄호텔 맛집 [내부링크]

저번에 업무차 서귀포에 다녀왔는데 추우니까 여기저기 다니기는 그렇더라고요. 숙소가 올레시장 근처에 있다보니 근처에 뭐를 먹을까 하다가 같이 갔던 분이 즐겨가는 제주나인부띠끄호텔 맛집이 있다고 해서 거기서 식사를 했어요.모던감성의 호텔이라 그런지 체크인 하기 전에 분위기가 남달랐는데요. 체크인 시간이 16:00시로 되어 있어서 저녁 먹기 전에 들려서 체크인을 하기도 하였는데요. 저녁 먹기에는 시간이 넉넉해서 둘러보기로 했죠.안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내부 로비의 모습인데요. 넓긴 했지만 더 탁트여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고요. 낮에 가니 카페랑 바를 겸해서 운영을 하고 있던데 투숙객이 아니라도 들릴 수.......

단골 된 제주 더쇼어호텔 맛집 [내부링크]

친한 지인들과 예전에 찾아갔던 제주 더쇼어호텔 맛집을 다시 한번 더 가게 되었어요. 한창 흑도야지가 생각나는 시기라 그런지 날도 추울 때 고소하면서 만족스럽게 먹고 왔는데요.여기는 중문관광단지 입구 아래편에 있는 큰 건물이라 찾기 쉬웠어요. 무엇보다 간판도 크고 저희가 묵었던 숙소에서 1.5km 떨어진 곳이라 그런지 3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서 바로 발견했습니다.건물은 안쪽으로 들어가면 주차장도 넓게 되어 있는데 오픈시간 때 들려서 그런지 주차장의 경우 널널한 편이였는데요.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주차초보인 저도 편하게 주차할 수 있었답니다. 들어가기 전 메뉴판도 짠!주차를 마치고 바로 1층으로 들어갔는데요. 안.......

1월 제주도 여행코스 겨울 감성 8곳! [내부링크]

얼마 전 다녀온 서귀포. 쉽게 갈 수 없는 곳이라 정말 큰 맘 먹고 다녀왔는데요. 그만큼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바로 오설록부터 요즘 핫하다는 카멜리아힐까지 총 8곳을 다녀왔는데요. 언제 또 다시 갈 수 있을지 모를 곳이라 더 감동이 컸던 1월 제주도 여행코스 올려봅니다. 겨울 감성 그대로 느껴보시죠.허브동산2박3일 겨울 제주도 여행이어서 첫날은 표선으로 다녀왔는데요. 낮이나 밤이나 예쁜 풍경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밤에 이렇게 들리게 되었는데요. 조금은 이른시간에 들려서 그런지 사람들이 없어서 편하더라고요.노을지는 시간대에 가는 것이 마음 편하다고 해서 들렸는데 점차 날이 어두워지면서 보이는 풍경을 보니 콩닥.......

후회없던 서귀포매일올레시장와 이중섭거리 [내부링크]

몇일 전 연차를 내고 친구들과 함께 서귀포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꼼꼼한 타입이라 가기 전부터 미리 서귀포매일올레시장 부터 근처에 볼거리와 즐길거리등을 물색해 방문해봤답니다. 계획대로 실천이 되어 이번 여행이 즐겁고 추억이 되었던 만큼 생생하게 알려드릴려고요.아침 일찍부터 친구차를 타고 서귀포로 렛츠로~! 간만에 친구들끼리 모여 차에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가다보니 학창시절 수학여행을 떠나는 기분이 들어서 도착하는데 생각보다 금방 왔던 것 같아요.도착 후 제일 먼저 찾아갔던 명소는 바로 서귀포매일올레시장입니다. 이 근처에는 이중섭거리까지 있어서 아름다운 공간이 존재하고 있더라고요. 가족단위로 오.......

첫판부터 매료된 제주 동백수목원 맛집 [내부링크]

회사 동생이 요즘 사진 찍으러 다니는데 같이 소속되어 있는 서귀포 친구에게 추천 받은 제주 동백수목원 맛집을 알게 되어서 함께 다녀왔는데요. 위미동백군락지로 알고 있던 곳이였는데 700m 떨어진 곳에 주차장도 넓게 조성이되어서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답니다.주차를 하고 믿으러 내려가다보면 커다란 건물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이곳이 저희가 방문했던 곳이랍니다. 앞에보면 간판과 함께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 저멀리 동백꽃들이 조경되어 있어 상당히 마음에 들었네요.간판에 요렇게 이름이 적혀있는데, 겨울에는 아무리 생각해도 가장 많이 들리는 코스 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이곳은 넓은 주차장.......

감탄나오는 제주 동백포레스트 맛집 [내부링크]

연말이다보니 여기저기서 모임이 잦습니다. 이번에는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이랑 서귀포에서 모이기로 했어요. 가기 전에 제가 봐놨던 제주 동백포레스트 맛집도 예약을 해놨습니다.남원읍 신례리에 위치하고 있고 앞에 주차장에 차들이 많아서 그런지 멀리서도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주차장이 있었는데 입구쪽으로 걸어가면서 미리 제주 동백포레스트 맛집을 확인했어요. 들어가기 전에 한 컷 찍었습니다. 여기서 사진 찍으려고 많은 분들이 줄을 서시는데 좋은 분위기가 확 느껴지더라고요.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09시에서 오후 17시까지라고 되어 있었고요. 입장료는 4,000원이라고 해요. 7세 이하는 무료로 하는 몇 없는.......

계속 찾을 듯한 제주 허브동산 맛집 [내부링크]

오랜만에 우리 친구들의 추억이 담긴 표선에서 데이트를 하고 왔는데요. 익숙한 거리를 걷다보니 주변 많은 것들이 바뀌어 있었지만 여전히 제주 허브동산 맛집 터줏대감 자리를 지키고 있는 칠돈가는 그대로였어요.그렇게 찾아간 이 곳은 표선해비치해변에서 도보로 2분이면 도착할 수 있었는데요. 해치비호텔에서 포구쪽으로 내려오다보면 되기 때문에 길이 어렵지 않아서 처음오는 사람들도 쉽게 찾아오는 곳이에요.도착하면 가게 외관과 함께 화단이 보이는데 내부로 들어가니 다양한 관광지 행사를 하고 있어서 저렴한 금액에 즐길 수 있다고 해서 저녁에 들려보자고 했습니다.안으로 들어가니 직원분께서 자리를 안내를 해주셨는데 가.......

완성형인 제주 갯깍주상절리 맛집 [내부링크]

올해가 지나기 전에 동창끼리 보자 해서 얼마전 중문에서 모였어요. 반가운 얼굴을 마주하는 만큼 분위기 좋은 곳에서 식사를 하고 싶어서 제주 갯깍주상절리 맛집까지 갔는데요. 바다전망보며 먹는 퀄리티 높은 음식까지 마음에 쏙 들었어요.더쇼어호텔에서 차타고 나가면 10분 내외로 도착할 수 있었어요. 워낙 주차장이 협소한 곳이라 그런지 여기까지 도착을 해서 주차를 하고 안으로 들어가야하더라고요.길들이 대부분 이렇게 자갈길로 되어 있다보니 걸을 때 조심히 걸어야 해요. 친구가 깜빡하고 힐 신고 왔다가 제가 운동화 빌려줘서 마음 편하게 같이 걸어 갈 수 있었어요. 늦은 밤에가면 정말 위험하니 낮에 가는게 좋겠더라고요........

1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겨울엔 여기! [내부링크]

매번 돌다보다보니 벌써 12월도 다 지나가게 되었는데요. 사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제주도를 간다면 거리도 거리지만 어디를 가야할지 한숨부터 나왔던 것이 사실이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도 친구랑 다녀보니 여기 감성적인데? 이런 여덟곳을 1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만들어봤어요. 우도첫날부터 자리를 잡았던 곳이 동부권이라 1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중 가장 먼저 들렸던 곳이 이 곳인데요. 사실 들어가면 하루 종일 걸리는 곳이기 때문에 저희는 하루를 잡았던 곳 이였는데 제주도하면 빠질 수 없는 코스이기도 합니다.들어가려면 배를 타고 들어가야하는 곳이다보니 들어가면서 이렇게 찍어보기도 했는데 물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

차원이 다른 제주도 먹거리 [내부링크]

오랜만에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 실 컷 먹고 바람도 쏘일 겸 서귀포로 제주도 먹거리 여덟곳을 몇일동안 다녀왔습니다.필자의 친구가 단골집이기도 한 이 곳은 포방터 돈까스 먹으러 들렸다가 저녁에 들렸던 곳으로 밤에가면 웨이팅이 있다는 말에 저녁이 되기 전에 들렸던 곳으로 흑도야지 한근으로 영업을 해온 집으로 많은 손님 층을 확보하고 있기도 합니다. 주차장도 워낙 넓은 편이라 걱정 없었네요.메뉴가 단 두가지라서 그런지 메뉴 선정에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그만큼 자신의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있기에 이렇게만 운영을 하지 않나 생각이 되는 곳이기도 한데요. 처음에는 목살이 나오고 나중에 오겹이 나오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가성비 대박이었던 서귀포 회포장 [내부링크]

몇일 전 친구들과 연말 모임으로 서귀포 신시가지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인원수가 조금 있어서 가성비 좋게 숙소에서 먹을 수 있는 곳이 없나 해서 서귀포 회포장을 열심히 찾아보고 다녀온 곳에서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까지 할 수 있었답니다.저희가 다녀왔던 곳은 해선락와사비라는 곳이었는데요. 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10분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곳에 위치했던 곳인데요. 워낙 눈에 잘 띄는 외관이라 헤메지 않고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외관을 둘러보니 매장 전용 주차장은 따로 없더라고요. 주변이 골목길이라 근처에 따로 주차하면 불편함을 없었어요. 어쨌든 매장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앞쪽에 보니 메뉴판이 따로 마련이 되어 있.......

놀라웠던 제주도 흑돼지 맛집 [내부링크]

며칠 전 가족들이랑 제주도에 다녀왔는데요. 어디서 점심을 해결할까 고민하다가 찾아낸 제주도 흑돼지 맛집에서 퀄리티 좋은 도야지를 한가득 즐기고 왔습니다. 표선칠돈가바로 표선해비치해변에서 도보로 1분정도 가면 위치해 있던 칠돈가입니다. 해비치호텔 정문에서 쭉내려 오다가 포구 방향으로 내려오면 좌측에 자리잡고 있던지라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주차는 가게 앞에다가 하면 된답니다.도착해서 주의를 둘러보니 상호명이 적힌 간판과 넓은 바다전망이 눈에 띄더라고요. 영업시간은 매일 12시부터 밤 23시까지 한다고 해요. 브레이크타임은 별도로 없는 것 같았습니다.창가 옆에는 대표메뉴가 적혀 있어서 미리 확인해볼 수 있.......

제대로 먹고온 제주시 횟집 추천 [내부링크]

얼마 전 지인들과 함께 바람도 쐴 겸 서부두로 놀러갔어요. 탑동에 가니 이것저것 장도 보고 근처에 해산물로 유명한 거리가 있어 그 중에서 눈에 들어왔던 제주시 횟집 추천에 다녀왔어요. 맛도 좋았지만 신선함이 아주 만족스러워 소개해볼게요!여기는 서부두횟집거리에 위치한 제주 거제도횟집이라는 곳인데 해안에서 멀지 않고 건물이 상당히 인상적인데다 상호명이 빨갛게 쓰여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었어요. 식당 바로 근처에 주차장도 넓직하게 되어 있어 여유있게 주차하고 안으로 들어갔갑니다.또 한 켠에는 수조에 다양한 횟감들과 함께 바닥에 채반에 전복이나 멍게등 해물 들이 가득한 것이 보였어요. 생물을 사용해서 그런지 싱.......

분위기 최고였던 제주 남원 맛집 [내부링크]

얼마 전 남원으로 이사한 친구가 이제 좀 정리가 되었다고 해서 동백수목원 들릴 겸 남원까지 출동했는데요. 집구경하고 친구랑 셀카의 성지로 불리는 이곳까지 열심히 달려갔죠. 그러면서 가성비 좋은 제주 남원 맛집 하나까지 뚫어서 왔는데 오랜만에 알차게 데이트 즐기고 왔어요.남원읍 위미리에 위치한 곳이다보니 친구의 도움을 받았어요. 무엇보다 친구 집 근처에 있던 곳이라 도보로 8분정도 걸렸는데요. 한쪽에 공터로 크게 주차장이 있던데 저희는 차를 놓고 걸어 갈 수 있어 더 편했어요.워낙 많은 분들이 들리는 곳이라 그런지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입장료는 3,000원이고 현금으로만 가능하다고 하는데 저희는 알고 있어.......

인정했었던 제주 윈스토리호텔 맛집 [내부링크]

지난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제주 윈스토리호텔 맛집을 다녀왔었는데요. 친척들이 이 근처에 살다보니 연말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답니다. 도야지가 종류별로 있었고 가성비도 훌륭했었네요.골목에 있었고 올레시장 근처 인지라 주차공간이 협소할텐데 이곳은 따로 준비가 되어 있더라고요. 올레시장 5번 출구에서 5분정도 걸으면 위치해있었어요. 영업시간은 매일 오후 15시부터 밤 22시 30분까지 였답니다.1층 건물이라 계단이라 엘레베이터는 없었고 바로 입구로 들어갈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안으로 들어가니 가장 안쪽으로 안내를 해주셨는데 오픈주방으로 되어 있었네요.룸으로 들어가는 입구쪽에는 이렇게 메뉴판이 배치되어 있어.......

기억속에 오래! 제주 카멜리아힐 근처 맛집 [내부링크]

요즘따라 모임이 점점 잡히고 있어요. 지난주에는 중문에서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연말모임을 했답니다. 한 친구가 흑도야지 근고기로 유명한 중문칠돈가라는 제주 카멜리아힐 근처 맛집을 안다고 해서 이 곳으로 모임장소를 정했어요. 무엇보다 양은 물론이고 비주얼이 착하더라고요. 우리 다 기억했다가 다음에 여기서 다시 한번 하려고요.이곳은 요즘 사진 찍기 좋은 코스라 무조건 들린다지요. 안덕면에 위치한 곳으로 평화로를 나와 중문으로 가는 길로 내려가다보면 약 5분정도 가니 찾을 수 있었어요. 큰길가라 접근성도 좋고 들어가는 입구 간판도 눈에 띄어서 쉽게 찾았네요.동백꽃을 주로 보러오는 곳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자연과.......

알차게 다녀온 우도 버스투어 [내부링크]

이번 여름 때 다녀왔던 곳을 이제야 풀어보게 되네요. 우도 버스투어의 컨셉은 숨은 곳을 찾아보는 것이였는데 예전에는 친구들이랑도 자주 가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엄마랑 다녀왔는데 어린시절 회상도 하면서 재미있게 즐기다 온 것 같아요.이번에 여행에서 제일 고생했던 것은 저였는데요. 엄마랑 가는데 가는 방법에 대해서 제대로 확인을 하지 않고 와서 주차요금 부분부터 승선 신고까지 엄청 정신없이 움직였던 것 같아요. 덕분에 다음에는 잘 찾아가면서 드라이브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생각이 들기도 하였고요.우도로 입장을 하려면 승선신고서 작성은 물론 신분증이 있어야 했는데 엄마가 갖고오지 않아서 우도 버스투어도 하기 전.......

찾아가기 잘한 제주도 맛집 지도 [내부링크]

지난주 친구들과 휴가를 대비해서 이것저것 다양하게 즐기러 제주도 맛집 지도를 만들어봤어요. 맛도 좋았지만 다양한 메뉴들은 착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 기억에 남았답니다.표선칠돈가저희가 찾은 칠돈가는 표선해비치해변 입구에서 도보로 1분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복잡한 곳이지만 가게 건너쪽엔 포구 주차장이 있고 앞쪽에도 따로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차를 세울 수 있었어요.영업시간이 매일 12시부터 23시까지 였는데요. 이곳은 흑도야지 전문이라 그런지 직원분께서 앞에서 전체적으로 손질을 해주고 구워주기 때문에 더 편안하게 먹을 수 있더라고요. 게다가 호텔에서들도 들릴 정도라니 안봐도 비디오겠죠. 그리곤 잘 익은 도야.......

모두가 만족하는 제주 엉또폭포 맛집 [내부링크]

예전에 서귀포에 사는 친구집에 놀라갔다가 이른 저녁으로 흑도야지를 먹을 수 있는 제주 엉또폭포 맛집에 다녀왔는데요. 흑도야지는 물론 함께 구성되어 나오는 한우육회도 먹을 수 있는 곳이었는데 무엇보다 가격대가 저렴해 가성비 좋게 먹었던 곳이라 소개합니다.청춘괴기라고 서귀포 신용보증재단에서 남쪽으로 2블럭 아래에 있는데 3분만 걸어 들어가면 찾을 수 있고 저희 숙소와도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마음 편하게 들렸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차가지고 다니기 복잡한 신시가지이지만 주변에 주차를 할 곳이 많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더라고요. 영업시간은 매일 오후 15시에서 23시까지로 브레이크 타임 없이 운영하고 있어.......

기억에 남았던 제주 데이즈호텔 맛집 [내부링크]

지난 주말에 친구 생일 파티를 하기 위해 숙소를 잡고 올레시장 근처에서 만나기로 했는데요. 안그래도 이동네가 먹을 곳들이 많다보니 저녁 먹으러 가려는데 한 친구가 분위기 좋고 유명한 제주 데이즈호텔 맛집을 찾아놨다고 해서 가기로 했어요. 만족스러워서 후기까지 남기게 되네요.저희가 방문한 명가솥뚜껑은 올레시장 후문에서 도보로 3분만 걸어가면 되는 거리였어요. 접근성이 워낙 좋기도 하고 주변에 있는 식당들보다 분위기도 좋아서 가족단위로도 많이 찾는다고 하네요.들어가기 전에 입구에 주차장이 있어서 조금은 마음이 편했는데요. 이중 주차 후 카운터에 키를 맡겨 주세요라고 적혀 있는데 저희 가는 시간대에는 조금은.......

인정해야함 진짜 중문횟집 [내부링크]

지난주 애들이랑 오랜만에 바다 바람도 쐬고 바다의 맛도 느끼기 위해 중문을 다녀왔었는데 놀다가 저희가 회가 확 땡겨 이 낳은 중문횟집을 찾아서 다녀왔는데, 대포동에 여기는 알려드리고 싶더라고요.서귀포시 대포로 174 / 064_738_6000 / 옆에 있던 카페에서 차한잔 하고 갔었네요. 저희가 다녀왔던 곳은 대포동에 있는 운해라는 곳이에요. 특히나 여기는 대포포구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절대 헤멜 수가 없었던 위치를 자랑했는데요. 영업시간은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어요. 들어가는 입구에 한번 더 살펴보려고 이렇게 찍어봤는데요. 중문횟집은 점심이나 저녁을 먹기에도 좋을 것.......

홀딱 빠져버린 제주도 서귀포 맛집 [내부링크]

지난주에 친구와 데이트하기 위해 서귀포에 다녀왔는데요.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점심부터 저녁까지 다양하게 먹기 위해 들렸던 제주도 서귀포 맛집이 음식 맛부터 분위기까지 만족스러워서 소개해드릴까 해요. 큰솔가제가 방문한 곳은 제주도 서귀포 대포동에서 약천사로 가는 방면으로 차로 5분, 도보로 10분거리 정도였는데 걷다보니 1층에 있어서 지도보면서 해안도로 따라 걷는데 건물입구에 커다란 간판이 달려 있어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었네요.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에서 밤22시까지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브레이크타임은 따로 없었어요. 주차장이 바로 앞에 있다보니 주차는 편했고요. 1층에서도 식사가 가능.......

아쉬움을 달래준 제주 더본호텔 맛집 [내부링크]

얼마 전 친구와 데이트 하기 위해 중문관광단지를 다녀왔어요. 이곳저곳 돌면서 뭐를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들렸던 제주 더본호텔 맛집이 음식 맛도 괜찮고 분위기도 좋아 기분까지 흐뭇해서 소개해드릴까 해요.제가 방문한 곳은 중문관광단지 입구에서 위쪽으로 올라가서 차로 1분이고 숙소에서 도보로 약 7분거리 정도 걷다보면 만날 수 있어요. 저희는 가까워서 지도보면서 걸어갔는데 커다란 간판이 달려 있어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었어요.들어가기 전 입구 주차장쪽에서 구경을 하고 내부로 들어가는데 넓은 규모에 전날 밤에 웨이팅 했던 것이 생각나더라고요. 제주 더본호텔 맛집에서 맛 보려면 밤보다는 낮에 와서 이렇게 드시는.......

단골이 되어버린 제주 민속촌 맛집 [내부링크]

오늘은 뭐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오빠가 그날 따라 뭘 보더니 여기한번 들려보자고 해서 날도 추워지고 기분도 쓸쓸해서 바깥으로 나가게 되었는데요, 그래도 드라이브 삼아서 움직이는 것이라 그런지 상쾌했어요.그래서 사람들이 없는 시간대에 방문을 했어요. 가서 일단 구경부터 하고 밥을 먹자고 해서 움직였는데 제주 민속촌 맛집까지 미리 확인을 하니 231m에 있던 칠돈가가 있어서 가기로 했지요.햇살이 너무 부셔서 사진을 찍으니 흐릿하게 나와버렸네요. 여기 영업시간은 08시30분에서 17시까지 라고 하고요. 옛날에 핫했던 대장금도 눈에 보이네요.요즘에는 이렇게 주차장이 이렇게 넓은 곳이 좋더라고요. 저처럼 운전을 못하는.......

푸짐했던 제주 공천포 맛집 [내부링크]

몇일 전 친구들과 바다 구경하러 공천포에 갔다가 근처에 가성비 좋다고 소문난 제주 공천포 맛집도 다녀와봤는데요. 여기는 토평동 사거리에서 랜드마크기도 한 토평초등학교쪽으로 가는 방향에 있어서 헤매지 않고 바로 찾을 수 있었어요.,지상 1층에 위치한 이곳은 매장 안에 들어가기 전부터 한쪽에 VJ특공대도 반한 이라는 문구가 가장 먼저 눈에 띄였어요. 그리고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앞에 주차장에 차들이 시선을 강탈했죠.거기가 가게 안으로 들어서면 곳곳에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즐비해 있었는데요. 바로 옆에 수조가 있어 아주 쏙 맘에 들었고요.테이블도 안에 보니 4인석으로.......

서귀포 올레시장 맛집 조아짜너 [내부링크]

갑자기 날이 추워지니까 몸까지 움추리는 요즘 같은 시기에 먹으면 기운까지 복돋아줄 음식 필요하게 느껴졌죠. 마침 오빠랑 함께 볼 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서귀포 올레시장 맛집에서 흑도야지의 진미를 맛보고 왔는데 이건 소개해야겠더라고요.올레시장에서 321m 떨어진 곳이라 걸어서 이동했더니 약 5분정도 걸려서 도착을 했어요. 한쪽 주택가에 자리를 잡고 있는데 주차장에 차들이 있는 모습을 보고서 제대로 찾아왔구나 싶었어요. 영업시간은 오후 3시부터 시작해서 밤 10시30분까지라고 하니 언제든 갈 수 있겠어요.안으로 들어가니 전체적으로 좌식테이블과 룸으로 되어 있어서 뭔가 포근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어요. 옛날 느낌의.......

가성비 좋은 제주 신라호텔 맛집! [내부링크]

얼마 전 친구들이랑 모임이 있어서 중문을 갔다 이번에 숙박까지 하고 왔는데요. 그러다가 근처에 있던 제주 신라호텔 맛집에 다녀왔어요. 흑도야지와 함께 독특한 반찬 구성이 있었던 곳이었는데 무엇보다 가격대가 저렴해서 가성비가 좋더라고요.큰솔가라고 숙소에서 차타고 5분거리였는데, 대포동에서 넘어가다보면 길가에 있었는데 바로 옆이 약천사라서 그런지 아주 가까웠어요. 무엇보다 차를 가지고 다니기 복잡한 중문이지만 여긴 주차장이 넓어서 그런지 불편한 점은 없다는게 마음에 들더라고요. 영업시간은 매일 11시에서 밤 22까지로 브레이크 타임 없이 운영하고 있어요.도착하면 바로 앞에 후기작성 관련해서 이벤트도 진행중.......

제주 롯데호텔 맛집 이유 있는 곳 [내부링크]

얼마 전 좋은 풍경을 보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친구네랑 중문을 다녀왔어요. 그러면서 제주 롯데호텔 맛집을 찾아서 다녀왔는데 결론적으로는 너무 만족스러워서 소개해보려고요.전날 밤에 들렸는데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도 좋은 식당이였어요. 네비게이션 찾아서 갔는데 웨이팅이 많아서 다음날 찾아가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했는데요. 매일 13시에서 밤 21시50분까지 널널하게 운영되고 있어요.이른 시간에 들리니 그 많던 차들도 없고 주차장도 비교적 넓게 마련이 되어 있어서 편안하게 주차를 하였습니다.칠돈가라는 이름 답게 넓은 규모와 하얀 간판이 눈에 확 들어오기도 하였는데 전날 밤에 웨이팅 하는 모습.......

마음껏 즐기는 제주 외돌개 맛집 [내부링크]

저번주에 오빠랑 함께 서귀포로 출장을 다녀왔어요. 안그래도 요즘에는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보니 구경하다가 배가 고파서 조금은 특이하게 먹을 수 있는 제주 외돌개 맛집에 다녀왔는데요. 좋아하는 전복을 너무 배부르고 맛있게 먹고 와서 후기 남겨봐용!저희가 가는 방면에 위치한 곳이다보니 넘어가는 길에 들렸는데 올레시장에서 5분거리더라고요. 거리도 2.2km 밖에 안걸렸어요. 찾기가 쉬운게 동홍동 코아루 오션뷰 바로 옆에 있어서 도착하면 옆에 제주명가두루치기라는 간판이 보여요.내부로 들어가니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셔서 창가에 자리가 남아서 안쪽으로 앉았어요. 이렇게 테이블에 앉으면 도심뷰가 펼쳐지는데 유리창.......

다채롭던 제주 맛집 지도 [내부링크]

얼마 전 친한 친구들이랑 서귀포로 놀러 갔다 왔었는데요. 흑도야지는 물론이고 다양한 음식들을 조합할 수 있었던 제주 맛집 지도를 만들어봤는데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마음껏 다양하게 먹고와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안에 보면 식당의 이름은 없죠? 다른 분들도 찾아보고 적어보라고 따로 넣어놓지는 않았어요. 공항에서 1시간정도 걸리는 곳이지만 대부분이 가는 곳이라 다양하게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주로 주차장이 있는 곳을 위주로 적어보게 되었는데 안그런 곳들의 경우 움직이기가 너무나도 불편하더라고요. 중문칠돈가중문을 들리면 가는 분들이 많았던 곳이라 저희도 이렇게 들려봤는데요. 앞에 주차장부터 엄청 넓어서 그런지.......

제대로 찾아간 제주도 우도 맛집 [내부링크]

얼마 전 오빠랑 여기는 가보고 싶어서 말했던 곳이 있는데 워낙 마블을 좋아해서 우도를 들려서 한번에 즐기고 왔던 제주도 우도 맛집이라 한번 소개해드릴까 해요.제가 다녀온 곳의 경우 섬속의 섬이다보니 성산항을 통해서 배를타고 10분에서 15분정도 가야 되는데요. 요즘은 1시간에 한번 운행을 해서 방문하기에도 좋았어요.승선신고서를 작성하려는데 앞쪽에 이렇게 간판이 눈에 들어왔어요. 살펴보니 이 곳을 가기 전에 알 수 있는 총괄요금표더라고요. 성인의 경우 10,500원이 나오네요. 신분증 지참 꼭 하시고요들어가기 전에는 이렇게 큰배를 타고 들어가는데 운이 좋게도 타이밍이 맞아서 그런지 기다림 없이 바로 직행했어요.안.......

푸짐함에 반한 제주 송악산 맛집 [내부링크]

얼마 전 오빠랑 안덕에서 데이트를 즐겼어요. 가성비 좋다는 말을 듣고서 찾아갔던 곳이었는데 푸짐하고 깔끔해서 국수 맛에 반한 이 곳이 제주 송악산 맛집이다라고 말하고 싶어 소개합니다.여기는 가기 전에 들렸던 마노르블랑인데요. 오전에 들려서 핑크뮬리 보려고 갔었는데 송악산에서 12분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일찍가라고 해서 가는데 오전에 가니 조용해서 구경하기 편했어요.건물에 도착해서 1인 1음료를 주문을 하고 안으로 들어가면 되는데요. 오픈 시간대가 매일 10시라는 점에서 주말보다는 평일에 움직이는 것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신속하게 찍고서 이동~도착했던 제주 송악산 맛집은 주차장이 상당히 넓어서 그런지 눈.......

실속 가득했던 제주 위미 맛집 [내부링크]

지난 주 위미에 다녀왔어요. 안그래도 동백군락지가 워낙 유명하다고 해서 친구랑 같이 사진 좀 찍으려고 같이 갔었거든요. 간김에 친구가 근처에 갈 곳이 많다고 해서 제주 위미 맛집에 함께 들려서 점심도 먹게 되었답니다. 흑도야지가 주 메뉴인데 가격도 비싸지 않고 누구나 애정할만 곳이라 저도 좋은 시간 보냈네요.그렇게 정해놓은 표선칠돈가까지 찾아가보니 차를 타고 20분정도 가니까 바로 나오더라고요. 바다풍경 보면서 오다가 해비치해변으로 가는 방향에서 포구 방향으로 들어오면 간판이 보였었거든요. 나무 재질로 된 건물 1층인데 느낌부터 편안하던 곳이였죠. 영업은 매일 12시에서 밤 23까지한다고 하네요. 앞에는 다른 간.......

느낌까지 완벽했던 제주 휴애리 맛집 [내부링크]

반팔을 입고 다닌 것이 저번주 였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확 쌀쌀해졌네요. 벌써 가을에서 이제는 겨...

이색적이라 좋았던 서귀포 점심 [내부링크]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더 추워지게 된다면 이제 폭포는 물론 겨울에 물은 보러 갈 수 없...

오빠와 함께 제주도 산방산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내부링크]

이제는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가을 하늘이 제일 맑다고 하잖아요. 태풍도 몇차례 지나가고 ...

매력덩어리였던 제주 정방폭포 맛집 [내부링크]

언제그랬냐는 듯 무더운 여름이 순식간에 지나가고 가을이 빠르게 찾아오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아침저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