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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msan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13건입니다.

영화 <마이 웨이>의 한 장면 - 오다기리 죠의 각성 [내부링크]

이케우치 히로유키에 관해 끄적이다가 떠올린, 영화 <마이 웨이>에서의 오다기리 죠. 일본군 장교였...

영화 <박하사탕>, 개인적 해석 - 나 돌아갈래! [내부링크]

이 영화에 대한 포스팅을 부탁받고서 다시 감상해 본 후에 깨달아야 했던 건, 대강의 내용을 알고는 있는 ...

마로니에 / 칵테일 사랑 - 마음 울적한 날엔 [내부링크]

내 또래의 학창시절과 비교하면 달라진 풍경 중에 하나가 외출증이라는, 나름의 공문서이다. 그 시절에는 ...

<분노의 질주 : 홉스 앤 쇼> - 니체의 어록 [내부링크]

“심오한 철학보다 몸에 더 많은 지혜가 있다.” <분노의 질주 : 홉스&쇼>에서 드웨인 존스가 인...

왕가위의 <일대종사> - 정두홍과 원화평 [내부링크]

여간하면 챙겨보는, <방구석 1열>의 못 본 회차를 다시보기로 시청하다가, <일대종사>편에서 ...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 괴테의 <파우스트> [내부링크]

실시간 검색어에 계속 떠있길래, 클립 영상 몇 개를 시청했더니, <파우스트>의 모티브가 아닌가 싶었...

성실 근면의 패착 - 오지랖과 솔선 사이 [내부링크]

대학교 때 MT라도 가게 되면 항상 솔선해서 불 지피고, 고기 굽고, 요리를 하는 남자 캐릭터가 있지 않던...

현진영과 와와, <슬픈 마네킹> - 쇼윈도 안에서 [내부링크]

“쇼윈도는 소비 그 자체가 그리는 궤적을 반영하는 장소이며, 개인을 반영하기는커녕 오히려 흡수해서 없...

쾨니히스베르크의 중국인 - 니체의 공자와 노자 [내부링크]

니체의 저서 중에 많이 등장하는 표현 중에 ‘쾨니히스베르크의 중국인’이라는 것이 있다. 여기서 문제, ...

마르쿠제의 정신분석 - 미야자키 하야오와 문명 [내부링크]

마르쿠제는 의식과 무의식을 문명과 원초적 본능(에로스)의 대립으로 표현한다. 그 전제의 연장에서 프로이...

경부고속도로 앞에서 - 한남동에서 청양으로 [내부링크]

저녁 9시 반에 이 자리에 있어본 지가 얼마만일까? 이전을 하고도 꽤 오랫동안은, 가끔씩 한남동에서 선후...

변진섭 3집 - <지금 이대로> [내부링크]

학창시절에 사 모은 CD와 카세트테이프를 차마 버릴 수가 없어서, 고향집의 옷장 서랍 2개에 나누어 저장...

소설 <붉은 노을>의 어느 페이지 - 이외수 작가의 <청춘불패> [내부링크]

학생부에서 근무하면서 생겼던 버릇 중에 하나가, ‘힐링’과 관련된 읽기 쉬운 책을 사 모으는 것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