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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그림동화책 추천) 노부영 snow [내부링크]

작년 9월 아이와 엄마표 영어를 시작했습니다. 잠수네 영어공부법에 따라 J2단계(쉬운 단어로 쓰인 1-2줄의 간단한 문장)의 영어동화책을 아이와 함께 집중듣기(오디오 소리에 맞춰 글자를 따라 영어책을 보는 것)하고 아이가 좀 흥미를 보인다 싶으면 같이 한번 읽고 있어요. 그런데 아이가 재미있어 하는 영어동화책을 고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10권 보여 주면 1-2권정도를 아이가 재미있어라 합니다. 그래도 그런 책 걸리면 엄마에게는 짜릿한 희열이 느껴집니다. 이번에 소개할 "SNOW"라는 책도 그런 책이었습니다. 아이가 1주일간 요책만 읽더라는 ㅋㅋㅋ 이 책은 "The skies are gray...the whole city is gray"로 시작합니다. 그러다 눈이 한송이, 두송이, 세송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소년은 "It's snowing"이라며 좋아하지만, 어른들은 "It's nothing", "It'll melt"라며 무심히 지나칩니다. 서로 대비되는 아이와 어른의 모습을 잘

(초등영어동화책 추천) The happy day [내부링크]

The happy day 1950년도에 칼데콧 아너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이 책은 겉표지만 빼고 내지는 모두 흑백으로 표현된 작품이에요(ㅎㅎㅎ 컬러가 제일 마지막 장에 딱 한 곳 나오기는 합니다.) 겨울..눈이 오고 동물들이 동면에 들어갔네요. 나무에 붙어 동면에 들어가 꼼짝도 안하는 달팽이 모습이 귀엽게 묘사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들이 눈을 떴어요. 코를 킁킁거리기 시작합니다. "They sniff.", "They run." 이들은 땅속에서 나와 어디론가 달립니다. 한번 동면에 빠지면 옴짝달짝도 안한다던 달팽이까지...과연 이들은 어디로 가는걸까요? "They run.", "They sniff." 드디어 동물들이 멈췄네요. 웃고, 춤을 춥니다. 신나하는 곰의 표정이 실감나게 그려져 있습니다. 무엇때문인지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볼까요? 개인적으로 이 그림책의 하이라이트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마지막 장이에요. 눈 내리는 날 각지에서 모여든 동물들...눈밭에 핀 꽃을 보며 환호하고, 신기

주간일기 챌린지 1주차 [내부링크]

mkyu 김미경 학장님이 1월부터 시작한 514챌린지...처음에는 멋도 모르고 14일 완주하면 선물을 준다고 하여 시작했는데, 1월. 2월. 3월.....어느덧 6월까지 계속해오고 있다. 아침 5시부터 7시까지는 온전히 나만의 시간이 되었다. 김미경 학장의 강의를 들으며, 온라인상에서 열심히 사는 짹짹이들을 만나며, 책, 강의를 들으며 내가 모르고 있었던 '나 자신'을 찾고 있는 중이다. 지금도 5시 기상이 쉽지 많은 않다. 회사에서 늘 피곤하고 졸립다. 주말에는 딱 1시간만 더 자고 싶은 것도 사실이다. 그래도 나는 '시조새' 짹짹이라는 자부심으로 매일 매일 나를 5시에 들어올리는 연습 중이다. 딱히 내 상황이 달라진 건 없지만, 작년의 나와 비교하면 많이 성장했기에 스스로에게 뿌듯하다. 그래서일까...몇 주전 블로그 발행하기로 마음 먹고 딱 글 2개 게시한 것이 전부인 내가 요번 네이버 블로그에서 진행하는 주간챌린지도 한번 해보기로 마음 먹었다. 다 이게 #모닝짹짹#514챌린지

무엇이 나를 가슴뛰게 하는가?(주간일기 챌린지 2주차) [내부링크]

요번주 화요일부터 6월514챌린지가 끝났다. 요번달도 완주했다. 1월도 해낼 수 있을까 했는데 어느덧 6월챌린지까지 완주한 내가 자랑스럽다. 요번주부터 팔콘쌤의 공매투자반을 듣고 있다. 어제 줌으로 Q&A 수업을 받았다. 5월경부터 송사무장님의 ‘엑시트’라는 책,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책 들을 통하여 우리나라에서 부자가 되는 방법은 부동산과 사업소득이라는 개념을 확실히 잡고 부동산 투자를 해보리라 마음 먹었다. 그런데 조금씩 공부를 하면서 각종 규제와 대출이 심한 요즘에 어떻게 부동산 투자를 해야 하는지, 부동산 시대는 끝났다는 신랑의 말에 괜히 지금 시작했다가 상투 잡는 것은 아닌지 하는 각종 의문과 회의가 꼬리를 들고 있던 찰나였다. 그런데 어제 줌 수업을 통하여 그런 의문과 회의를 모두 불식시키게 되었다. 팔콘쌤은 10년간 공부과 실전경험 내공이 깊어서인지 수강생들의 질문에 너무나도 시원하고 명료한 답변과 조언을 콸콸 쏳아내셨다. 부동산 경기가 나쁠 때가 오히려 기회이며, 나에

비젼보드 완성! [내부링크]

요번주는 1. 지나영 교수의 유투브 영상을 나름대로 한번 복기하고 캔바로 정리! 2. 나의 비젼보드 만들기에 주력했다. 그래서 공매투자반, 쿠팡파트너스 강의를 얼마 못들었다. 블로그반도 결제했는데 아직 시작도 못했다. 그래도 어제밤 드디어 비젼보드 완성! 비젼보드는 생각보다 시간이 걸렸다. 내가 원하는 그리고 직관적으로 끌리는 이미지를 핀터레스트에서 찾는게 만만한 작업은 아니었다. 20년 전 비젼보드 비슷한 것을 만든 적이 있었다. 그때는 잡지에서 원하는 그림을 찾아 오리고 붙여서 만들었는데, 내가 오릴 수 있는 잡지의 수는 한정적이니 그 안에서 내 입맛에 맞는 사진을 구할 수 없었다. 그래서 당시 만든 비젼보드는 정말 허접했고, 잘 보지 않아 별로 효과를 보지못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어제 완성한 비젼보드는 정말 가슴뛰는 이미지들로 구성했으니, 매일 보는 사무실pc, 핸드폰 바탕화면에 깔아 놓고 수시로 보고, 자기 전 매일매일 보는 것을 습관화할 것이다. 그래서 내 잠재의식에 콕

하반기 내 인생의 방점을 어디에 둘 것인가(주간일기 챌린지 4주차) [내부링크]

올해 1월 514챌린지를 하게 되면서 새벽 5시 기상을 하게 되면서 배움의 욕구가 솟았다. 그러면서 인스타파워업, sns왕초보 디자인, 정과장의 쿠팡파트너스 등등 mkyu에서 진행하는 각종 강의들을 신청하며 듣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 송사무장님의 경매의 기술 책을 읽으면서 우연히 알게 된 행크 카페...카페에 올라온 사람들의 경험담을 읽어보니 지금까지 내가 듣도보도 못한 완전 별천지 세계였다. 그리고 거기서 안내해준 책 송사무장님의 '엑시트'를 읽으면서 완전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고, 나도 경제적 자유를 얻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그것도 부동산투자로...그래서 5월 재테크기초반, 6월 공매투자반을 듣고 있는 중이다. mkyu 교육과 행크 교육은 지향하는 바가 다르다..mkyu는 웹3.0, 디지털 세상에서 온라인으로 어떻게 먹고 살 것인가, 온라인에 어떻게 내 세상을 만들 것인가에 방점이 맞춰져 있다면, 행크는 부동산투자로 어떻게 돈을 벌 것인가에 방점이 맞춰져 있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