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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일월고기 회식 다녀옴 룸 구비 고기집 회사돈내먹 [내부링크]

서초에서 매번 회식하다가 이번에는 잠실에서 회식하게 되었다 매번 고기집을 가는데 이번에도 삼겹살~ 룸있는 고기집 예약해야한다고 해서 일월고기가 낙점이 되었다. (사실 따로 밀고 있던 곳이 있었음 ... 음하하) 와보니 테이블링 있어서 여기도 대기 좀 있는 맛집인가 했다. 인원이 많아서 방있는 방으로 예약했다는데 예약시간에 맞춰 테이블 세팅이 된 상태이다. ㅎㅎ 배고팠는데 잘됐음 1빠로 도착해서 이유가 있어 구석에 앉았다 (결국 소용없었지만, 이유 뒤에 나옴 ) 일월고기는 다른 집과 다르게 파티션된 불판으로 다른 재료가 섞이지 않으면서 같이 구워져서 고기랑 먹을 때 편하다는 것 야채가 적은건 아쉬운데 김치랑 치즈랑 고사리, 계란찜 약간 있어서 뭔가 풍요로워 보이는 듯 부위별로 시킨 고기 한접시 준비 되고 된장찌개도 주심 불판옆에 찌개용 불이 있어서 이 건 좋은 것 같다 거리가 있어 먹지 못했던 된찌. 다른 팀원들 말로는 좀 짰다고 한다. 다른 쪽은 김치찌개 세팅도 봤음 확실히 좀 야채

잠실 와인바 삐에로 와인펍 [내부링크]

운동하는날 스쿼시 째고 회원님들과 회동을 가졌다. 1차는 양꼬치 집에서 먹고 2차는 와인으로 가기로 계속 술약속 고기약속 있어서 디톡스로 운동을 꼭 가야지 했지만 결국 술자리 ㄱㄱ 어디선가 별자리운세에서 먹을복 터진다 했는데 5월 들어오니 매일 뭔가 외식을 하게 되었다 계단을 올라 가면 시그니처(?) 사진인 삐에로 그림이 뙇있었다. 생각보다 매장이 뭔가 여유롭고 조용해서(?) 놀랐다. 양꼬치집이 너무 시끄러웠었나보다 안쪽에 자리 잡고 메뉴를 보는데 생각보다 많았다. 그 중 일부만 찍음 #삐에로와인펍메뉴 세트 메뉴도 있지만 일단 밥을 먹고 왔으므로 패쑤 와인을 먹기로 하고 왔으니 와인 안주를 주로 탐색했다. 일단 파스타는 씨푸드 토마토 파스타와 불맛 차돌 짬뽕 파스타 후보에 올려두고 샐러드 보고 있다가 다른 메뉴 픽했는데 안찍었네... 일단 리코타치즈랑 비스켓나오는 거 하나 시키고 토마토 파스타 시켰다. 와인은 바틀로 시켰는데 와인잘알 언니가 괜찮다고 한 걸로 구입 와인동호회 출신이라

오금동 신생 카페 키른커피 반려 동물 동반 (with 반려견) [내부링크]

주말에 이뿌꾸랑 동네에 새로 생긴 반려동물 동반 카페에 들러보았다. 오금동 롯데리아 맞은 편에 있는데 키른 커피 공간만 시공간이 다른 듯한 느낌. 다른 곳과 너무 다른 분위기라 놀랐다. (주변에 고기집 좀 있음 ㅎ) 모던한 느낌 뿜뿜 뭔가 주변에 고기집이 많은데 여기만 뭔가 차분한 느낌이 들었다. 화분도 많고 뭔가 여리여리한 식물들을 많이 가져다 놓으셨더라. 동네에 이런 느낌의 카페가 없어서 우와 하면서 들어왔다. 인테리어에 신경 많이 쓰신 느낌! 꽃들도 배치를 해놓아서 보기도 좋았다 #키른커피메뉴 음료 종류는 생각보다 단조로운데 사이드로 빵종류가 있으니 괜찮은듯! 보통 카페에서 보기 힘든 수제 식혜가 보여 설마 근처 고기 드시고 오신 분들이 타겟은 아니겠지 ㅎㅎ 신박했지만 또 신선하다면 신선한 메뉴 다만, 디카페인 추가금액이 천원 추가라 넘 비쌌다c 키친 공간이 오픈형이고 굉장히 신경쓴 느낌 이 부분에 인테리어 신경 굉장이 많이 쓰신 것 같다 타일이 깔끔하게 깔려 있는데 베이커리도

아초원 하남점 호주식 월남쌈 무한리필 가족모임장소 어버이날맛집 [내부링크]

여기는 큰언니네 식구랑 몇 번 왔던 곳인데 휴일을 맞이해서 식사를 하러왔다. 하남과 송파구 마천의 경계선?에 있는 곳인데 매장도 넓고 무한리필이라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곳이다. 처음에 호주식 월남쌈이라해서 호주스타일은 뭔가 다른가 하는데 잘 모르겠다.. 아초원에서는 채소, 고기, 쌀국수 무한리필이라고 되어있다. 월남쌈 가격도 2.1만원이면 정말 가성비! 쌀국수는 무료라니 정말 가족끼리 올만 한 것 같다. 원산진 표기는 소고기는 호주산, 돼지고기는 미국산, 오리훈제는 중국산으로 광우병걸린 소고기 걱정 안하게 호주산으로 하신듯하다. 원산지 표기가 아래 사진 맨 왼쪽에 있음 매장은 몇 년 전에 좌식이었는데 지금은 의자 자리로 바뀌었다. 연휴기간이라 가족단위로 온 사람들 정말 많았다. 자리도 꽤 넓고 매장도 넓으니 가족단위로 찾게 되는 것 같다. 월남쌈용 라이스 페이퍼 적시는 따뜻한 물 아래 미니 초를 넣어서 따뜻함을 유지하게 해주었다. 예전에 여기 물이 생각보다 뜨거워서 놀란적 있는데 조

명동 카페 가배도 반려동물동반가능 (with반려견) [내부링크]

송리단길 가배도는 가본 적이 있었는데 명동은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다. 쯔루하시 후게츠에서 오코노미야끼먹고 디저트 먹으로 여기로 자리 옮김 명동 가배도는 사람도 적고 송리단길 가배도보다 넓고 쾌적해서 좋은 기억으로 있다. 첫 방문은 이뿌꾸랑 같이함 ㅎㅎ 테라스 석 근처에 대나무도 있고 한 가운데 나무도 있어서 청량한 느낌을 준다. 들어오자마자 창에 비치는 초록색과 말끔하게 정돈된 매장의 모습이 좋아보인다. 좀 편안함을 준다고나 할까 대나무가 살짝 비치는게 일본이나 중국 생각나게 한다. 여기 전반적으로 보면 중국풍에 더 가깝(?)긴하다. 먼저 메뉴 고르고 매장을 더 찍어보기로 했다. #가배도메뉴 #가배도가격 매장으로 가는 길에 작년에는 없었던 메뉴판?이 보였는데 눈길을 사로 잡는게 말차라떼여서 일단 말차라떼로 고름 말차라떼 너무 달게 파는 곳이 많아서 사실 선택 안하려고 했는데 비쥬얼이 너무 좋아서 안시킬수가 없었다. 일단 작년에 먹어본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티라미수 초코로 해서 음료 두

개롱역 맛집 히노끼 제대로된 오마카세 편백찜 세트 가락동 술집 [내부링크]

개롱역 개롱골에 있는 히노끼에서 편백 세트를 먹고 왔다. 나의 버킷리스트에 있는 음식점 중 하나였는데 예약제이기에 동네 임에도 불구하고 쉽게 가보지 못했다. (거의 개롱골 장군거리 음식점 뿌시는 중 ㅎㅎ이 거리가 개롱역 맛집들이 모여있는 곳) 원래 개롱역 히노끼는 점심장사는 안하시고 저녁 장사만 하셨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점심 예약제로 운영하고 계신다. 급작스레 시간이 나도 당일 예약은 안받으셔서 쉽게 가지 못했다! 점심 시간 12~16시에는 100% 예약제로 운영되고 예약이 없으면 운영을 안한다고 한다. 당일 예약도 불가능하니.. 꼭 전날에는 예약을 해야한다. 히노끼 번호로 전화 혹은 네이버 예약으로 가능함 점심 12시 예약하고 도착하니 아무도 없었다 ㅎ 1인 매장이라 사장님이 굉장히 분주하심. 음식도 서빙도 사장님 혼자 하신다. 그래서 점심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예약 없으면 운영 안한다고 하시는듯. 작은 디테일들이 되게 일본의 작은 이자카야 온 느낌이라 주문하고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

MUI 대치본점 미용실 내돈내산 [내부링크]

머리는 정기적으로 해줘야하는데 미용실 유목민인 나는 괜찮은 미용실 찾기도 어려워서 발걸음 하기가 너무 힘들다. 저번 미용실에서는 매직 했는데 그렛나루가 타버려서 느므 슬펐음 이번에는 인터넷 검색을 많이 해보고 무이 대치본점으로 선택 네이버에서 예약할때 고민을 많이 했는데 100% 후회없는 선택 범진 다자이너에 일단 눈길이 갔고 일단 스타일링이 편하게 손재주 없어도 손질 가능한 스타일 해주신다는 것에 이 분으로... (평소 머리서타일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은 아님 ) 대치동 오랜만은 아니구 빵사러 김영모빵집 들락달락하는데 무이대치본점 있는 곳은 20대 초반에 커피볶는 김판다 때문에 정말 자주 갔다. 위치가 거기 바로 옆이라 반가웠음 밖에서 보던 것과 같이 매장이 정말 넓었다. 대기 하는 동안 메뉴판을 가져다 주셨는데 어머 여기 와플도 있네?! 아이스 히비스커스티를 시켰고 커피과자 두 개 주셨다. 머리감고 자리로 이동 아이패드 내용이 있길래 무엇인고 했더니 할인 내용이 있길래 찍어봤다.

가락동맛집 라운지목화 본점 홍콩분위기 제대로 힙지로 느낌 [내부링크]

나의 맛집 버킷리스트에 있는 맛집 중 하나인 라운지 목화에 들러보았다. 근처 지나다니먼서 꼭 가야지 하곤 했었는데 드디어 다녀왔다. 여기서 시작해서 체인점까지 생겼다던데 와우 여기는 일요일 휴뮤라 너무 아쉬웠는데 5월에 연휴가 많아서 평일에 찾게 되었다 5월 영업 시간표 참고 입구에서 부터 제대로 빨간 분위기 홍콩 느와르 영화같은 느낌으로 꾸민게 보였다. 전화기랑 옆에 전단지들(?) 역시 붙어있는 걸보면 사장님은 홍콩 느와르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매장 컨셉을 잡으신듯하다 이런 달력은 진짜 홍콩에 구비해 오시는 걸까..? 동네라 생각해서 대기자까지 있는 그런 곳이라 생각을 전혀 못했는데 역시 체인점 하실정도이니 대기자를 위한 테이블링같은 것도 구비 해두셨나보다. 쭉 들어가면 홍등 아래 좌석 보이는데 여긴 만석이라 한쪽 으로 들어감 완전 홍콩 느와르 느낌 옛날에 금성무 잘나가던 시절 영화들 생각난다.. (요즘 친구들 금성무 모르겠징..) 홀 말고 조용히 먹고싶어서 안쪽으로 자리 잡았다

성남맛집 소갈비살이미쳤소 가성비 훌륭한 소고기집 [내부링크]

황금연휴 시작 전 소갈비살 얻어먹으러 나선 소갈비살이 미쳤소 네이버 평점보니 4.5로 성남에서는 꽤 알아주는 맛집인가보다. 맨날 돼지만 먹다가 신남 ㅋㅋ 매장은 꽤 넓은편 갔을 때 사람은 별로 없긴 했는데 주말에 사람이 많을 것 같다. 가격 경쟁력이 있으니까 저녁 술자리에 이 곳을 찾는 사람이 꽤 있을 것 같다. 점심에는 버섯샤브샤브와 소고기 우거지 국밥도 하는 모양이다. 소머리국밥, 갈비탕, 황태해장국도 있으니 완전 주변 직장인들 캐리~ #소갈비살이미쳤소메뉴 세트로는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있는데 소생등심이 좀 질기다는 이야기가 있어 소갈비살로 GO. 더덕무침이랑 파인애플 그리고 갈비살 등장 오랜만에 보는 숯불 요즘 숯불 떼주는데 많이 못본거 같다.. 가는 데 마다 가스불.... 먹을 때 느끼하지 않게 양파와 부추 무쳐진거 먹어줄 예정이고~ 드디어 시작되는 소갈비살 굽기 더덕이랑 갈비살이랑 버섯 올려놓아서 군침이 돌았다~ 갈비살은 상당히 쫄깃했다. 여기는 쌈채소는 없고 양파랑 먹어야

잠실 카페 송파나루역 예쁘고 아기자기한 쁘띠따쁘티 반려동물동반가능 (with.반려견) [내부링크]

5월 황금 연휴를 맞이하여 주말이면 떠나는 이뿌꾸 카페투어가 다시 시작되었다 확실히 나이가 들어서 종합백신이랑 광견병 백신 맞으니 기력이 딸리는 이뿌꾸를 두고 카페투어를 취소하려했으나 다시 기력을 살짝 차린것 같아서 델고간 카페. 쁘띠따쁘띠는 큰 샹들리에와 파리 카페를 연상시키는 분위기에 지나다니면서 눈여겨 봤었다. 검색하니 또 반려동물 가능하다하여 이뿌꾸랑 올 곳으로 찜콩. 샹들리에 밑에 큰 좌석에 앉을 생각으로 왔는데 3인 이상만 앉을 수 있다하여 다른 좌석 앉기로 했다. 샹들리에가 진짜 화려하다다 일단 벽쪽 자리로 자리 잡았고 의자 모양에 따라 뿌꾸가 미끄러질 위험이 있었는데 주인언니가 와서 의자 바꿔도 된다고 하면서 도움 주셨다. 일단은 사진은 나중에 찍고 음료와 디저트를 시키기로결정 #쁘띠따쁘띠메뉴 피벗버터 초코바도 맛있게 생겼고 옆에는 휘낭시에도 판매한다. 위에 파티 용품도 파는데 귀여운 꼬깔있는 곰돌이 데려왔다. 1,500원이다. 아래 스콘 종류들 케이크 류도 판매하는데

오금동 커피 카이막 맛집 케인다 반려동물동반가능 (with 반려견) [내부링크]

오금동에 있는 케인다 커피는 반려동물 동반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곳 마침 뿌꾸가 산책하는 성내천 근처에 있어서 들러보았다. 커피숍을 좋아하는 이뿌꾸를 위해 언니는 언제나 써칭한다.. 여기는 올 해 3월 초에 들른 곳이다. 먹고 나와서 찍은 사진. 해가 저물었다. 케인다라는 이름이 특이해서 보니 아프리카어로 그늘? 이런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한다. 요즘 돌아다녀보면 어디에서나 카이막은 다 판매하는 듯 일단 카이막이랑 크로플을 판매한다고 해서 다 내가 좋아하는 메뉴들이라 눈길이 갔다. 카페 내부는 뭔가 신경은 많이 쓴 느낌 저녁에는 술도 파는 바 느낌으로 가서 계산대 옆에 바 자리가 존재 하는 듯하다 처음 방문했을 때는 카이막이 눈길이 가서 카이막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 음료가격은 쏘쏘한 정도? 스벅이 올려놓은 커피가격에 요즘 다 라떼는 4천원 이상인듯하다. 케인다에서는 디카페인으로 변경도 가능하니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에게 옵션이 있어서 좋아보였다. 소소한 디저트들도 보인다. 영수증 리뷰

명동 오코노미야키 맛집 쯔루하시 후게츠 [내부링크]

을지로쪽에서 일정을 끝내고 나서 밥을 먹르러 명동으로 넘어왔다. 명동성당 근처 맛집하고 치면 별로 나오는데가 없어서 고민하다가 들른 쯔루하시 후게츠 사람들 줄이 꽤 있는것보면 맛집인가보다 오코노미야키를 한국에서 전문적인 업체에서 사먹어본 적은 없고 이자카야에서만 시켜보았다. 사실 일본 신주쿠에서 사먹었던 오코노미야끼는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다 본토라 기대했지만… 테이블링으로 대기걸고 앞에 세팀 존재! 넘 웨이팅 길면 눈여겨둔 인도음식 갈까 했었다 내가 웨이팅 걸고 나서 6명 단체 있어서 완전 다행 대기 10 분정도 밖에서 하다가 테이블링 카톡 받고 올라감 우리 뒤에 6명 단체 없어져서 혹시나하고 카톡보니 올라오랜다 안에 들어가서도 5-6분 대기 하는 중에 메뉴판 보고 뭘 주문할지 빠르게 결정하였다. 메뉴판에 인원 수에 따라 추천 메뉴가 있어서 좋았다. 잘 모르니까 추천대로! 일단 후게츠세트 찜콩 쯔루하시세트도 봤는데 김치치즈 돈빼이야끼는 뭔가 싶었는데 뒤에 단품메뉴에서 찾아볼 수 있었

천호 현대백화점 마듀 생일케이크 어버이날케이크 추천 [내부링크]

천호역 들린김에 케이크를 좀 봤다. 마듀는 내가 압구정 현백에서 딸기 타르트 먹어보고 좋아한 곳인데 동물성 생크림을 쓴다고 한다. (식물성 크림 쓰는 곳은.. 믿거하는 중) 평소에도 천호들렀다 딸기 타르트를 사가곤 했는데 이 날은 미니 케이크를 사러 들른 날! 지하철과 연결된 천호현백 입구에서 들어오면 바로 있다. 미니케이크 종류는 생각보다 많지 않았지만 생각했던 딸기 타르트 미니는 많이 작아보여서 고민이 되었다. 아무래도 미니사이즈는 종류를 많이 만들지 않아서 정말정말 고르는데 고민이 되었다. 일단 딸기타르트, 프레지에, 아트블루가 보였고 당근케이크와 크리스탈 미니가 보였다. 크리스탈 미니랑 아트블루베리는 어떤 맛인지 몰라서 점원분께 물어보게 되었다. 책자를 똬악 주셔서 내용물에 대한 설명을 읽어볼 수 있었다. 하지만 나는 결정장애로 쉽지 않았고.... 일단 잘나가는거 물어보니 딸기타르트는 1인용으로 잘 나간다하셨고 크리스탈을 추천 받았다. 점원분 추천 : 딸기타르트, 크리스탈 (

서초 점심 갈비탕, 곰탕 대표메뉴인 신선옥 [내부링크]

전국에 비가 내리던 날 들른 서초 신선옥 여기는 입사하고 초반에 갈비탕 맛집이라고 몇 번 왔던적이 있었다. 오늘 점심 메이트가 가자고 한 곳이 여긴가 긴가민가하면서 쫄래쫄래 따라왔더니 갈비탕으로 유명한 이 집이 맞았네~! 지하에 있는 곳인데 꽤 넓은 줄은 알았지만 130석이나 받는 줄은 몰랐다. 지하로 내려가면 있다. 두 사람이라고 아무데나 앉으라 해서 좀 안쪽으로 자리를 잡았다. 방도 있고 홀도 있어서 원하는 대로 앉으면 될듯 예전 팀에서는 보통 방을 선호해서 방에서 옹기종기 먹었던 기억이 있다. 왕갈비탕 하나씩 때려치면서(?) ㅋㅋ 이른 시간임에도 (?) 홀에는 사람이 좀 있었다. 회사 점심이 빠르기에.. 11시 반부터 점심시간이다. 그냥 12시반에 먹으면 좋겠는데11시반에 점심 시작하고 출근이 좀 늦은 편이라 거의 출근하자마자 점심 먹는편...ㄷㄷ 이 날은 날이 빗방울도 좀 떨어지고 을씨년 스러운 날씨였기에 곰탕으로 결정!! 왕갈비탕은 비싸기도하고 이건 법카 아니면 좀 점심으로

잠실빵집 Cafe de 220volt 카페드220볼트 [내부링크]

잠실 롯데캐슬 아네트 플라워에서 꽃 픽업하고 바로 옆 빵집에 들러보았다. 카페드220볼트 처음 들어보는 빵집인데 빵은 지나가며 항상 봤던듯 사람들도 꽤 있고 오며가며 구경하는 사람도 많고 . 빵순이가 지나칠 수 없지~! 일단 이 빵집 정보가 없어서 구경을 다 해보기로! 사람들이 이쪽 컬렉션 찰빵 부분을 많이 집어가시더라~ 식빵도 실하니 너무 맛있어보였다 쇼트케이스에는 미니케이크와 홀케이크 그리고 샌드위치가 디피되어있었다. 가격대 보고 여기 잠실 생각하면 꽤 합리적인 편 딸기 생크림 케이크 너무 맛있게 생긴 것 같다! 한쪽에는 쿠키와 마들렌 파는데 여긴 느낌상이게 주력은 아닐듯 밤식빵 진짜 최앤데 고민하다가 안샀다… 밤이 적게 들은 집들에 속다보니 일단 패스 다른 빵으로 잡기로 했다 #카페드220볼트음료 딸기철은 좀 지났지만 봄이니까 아직도 딸기 관련 음료가 나오는 것 같다. 딸기 덕후는 또 딸기 케이크에 눈길이 간다... ㅎㅎ 처음 가보는 집이라 빵하나 딸랑 하나 사고 간을 보기로

잠실맛집 오므라이스와 규카츠가 맛있는 후라토식당 [내부링크]

회사에서 이벤트가 있어서 잠실에 팀원들이랑 들러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 맛집블로그 하지만 짧은 시간내 어디서 먹어야 할지 몰라서 고민하던 차에 오므라이스 맛집 가자고 해서 들른 후라토 식당. 소피텔 호텔 옆 kt 건물 지하 식당가에 있다. seegene이 여기로 이사왔네?! 여기에 다양한 음식점들이 보인다. 우리가 가는 후라토는 B1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서 직진하면 식당가가 나오는데 컨셉이 굉장히 고급졌다. 12시에 도착하게 되어서 대기번호 받았는데 5번째.. 확실히 12시라 대기를 할 수 밖에 없었다. 대표메뉴 4개가 보인다. 규카츠, 오므라이스, 스테키덮밥, 야마가타민치카레, 스테키 정식 스테이크 정식이라고 하지 않은 것이 완전 일본식 발음을 따서 온듯 ㅎ 규가츠는 도쿄에서 아무데나 들어가서 먹어봤었는데(17년도에) 이제 한국에도 잠실까지 진출했고나 대기번호 받고 바로 맞은 편 의자 있는 곳에서 노트북 던져놓고 쉬었다. 깔끔하게 잘 해뒀네~ 한 20분 기다리니까 우리 순번이

남한산성 카페 숨 soom , 경기도광주카페 [내부링크]

남한산성에 신상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들러보았다. 베이커리형 카페가 진짜 산주변에 많이 생기는듯! 유명디자이너가 설계했다는 블로그 후기를 봤는데 나름 모던하고 이쁜 것 같다. 들어가자 마자 럭셔리한 기운이~ 조명이 참 예쁘게 되어있다 생긴지 얼마 안된 카페처럼 보임 4시반 경 들르니 빵이 많이 빠진 상태 핫한 곳인가 .... 종류가 다양한데 눈에 들어온 것은 연탄빵 까만 연탄빵이 있다던데 오늘은 다 쓰고 하얗게 서린 연탄빵만 있네 요즘친구들 연탄이 뭔지 모르겠지만 (연탄 세대는 아니지만 알고 있음) 난방 때는 연료이다. 쓰기 전에는 까맣고 다쓰면 허옇게 되는데 내가 집은 연탄빵은 다쓴 연탄 빵 맘모스빵도 좋아하는데 크림맘모스와 앙금 맘모스가 있는데 윗 부분이 살짝 까만 크림맘모스를 샀다. 냉장보관중인 빵도 맛있어보임 페스츄리 위에 크림과 과일이 얹어져 있는데 완전 맛있어보였다. 층고가 높아서 탁트인 느낌에 조명을 멋들어지게 해놓아서 사진을 안찍을 수 없었음 평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는

유하다요일본어 일본인들이 자주 쓰는 표현 [내부링크]

유하다요 일본어 강좌 중 일본인들이 자주 쓰는 표현이 있어서 궁금해서 들어보았다. 어떤 표현을 자주쓸까? 라는 질문에 대답해 줄 수 있는 39개의 표현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이 표현 알아두면 애니볼 때 쏠쏠하게 알아 들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전강좌ALL 패키지 수강하시는 분들은 강좌 클릭이 가능하실 것 같은데 경로는 스페셜 강좌 > 일본인들이 자주 쓰는 표현을 찾아서 클릭하시면 된다! 학습 강의표 (클릭하시면 크게보실 수 있음) 총 39강 정도로 구성이 되어있고 강의는 3분을 넘지 않아서 정말 가볍게 들을 수 있는 부분인데 정말 애니나 일드에서 많이 나올 법한 단어들이 나온다. 안부를 묻는 표현, 캐주얼하게 묻고 말할때 아래와 같이 말하면된다. 정말 옛날 영화지만 일본영화의 대표로 여겨지는 러브레터의 여주가 죽은 남주를 그리워하면서 눈밭에서 말하던 오겡끼데스카? by 영화 love letter "오겡키데스까? "의 표현도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있다. 단어도 끊어서 알려주시는데

남한산성 카페 경성빵공장 [내부링크]

남한산성 카페 중 경성 빵공장을 들러보았다. 카페숨에서 빵이랑 음료 때린 후에 지나가다가 들렀다. 종로 청수당을 연상시키는 입구의 남한산성 경성빵공장. 우와 남한산성근처에 이렇게 멋진 카페들이 많다니...! 주차장에서 내려서 빵집 들어가는 입구마저 완전 멋스러웠다. 양쪽에 대나무도 있고 돌길도 있으니 카페 들어가는 입구가 청량감마저 준다. 작은 연못(?)도 있어서 운치가 어마어마하다 1,2층으로 구성된 카페모습 들어가는 문 옆에 귤나무 있어서 또 좋고 1층 야외좌석에서 바라보는 연못의 모습 녹색의 푸르름과 함께 경치가 죽인다고 생각했다. 내부는 바깥에서 주는 분위기와 다른데 베이커리 형태의 카페인 만큼 빵 종류는 많은 듯 했다. 도착했을때는 저녁에 가까워서 빵종류가 많지는 않았음 소금빵도 보이고, 어딜가나 빠지지 않는 소금빵 딸기 크로와상은 인기가 많은지 4개 밖에 없었다. 딸기 덕후 눈에 들어오는건 딸기 타르트...! 가격이 어마무시하지만 best 1이라네 어르신들에게 인기 있는

서초 점심 고추장 찌개가 맛있는 아따맵소, 맛있는 녀석들 맛집 [내부링크]

서초역 근처에서 유명한 아따맵소. 회사 점심이 11시 반인데 여기는 진짜 달려나가지 않으면 못먹는다는 소리도 있어서 벼루고 벼루다 드디어 들리게 되었다. 이 동네에서 유명하다지?ㅋㅋ 가보자는 소리 3개월 째에 드디어 방문~! 생돼지 고추장 찌개가 그렇게 유명하다던데 내가 구독하는 블로거들도 여기는 대부분 와보는 듯하다. 매장에는 몇 석 없기는 한데 좀 일찍 도착해서 일단 자리 잡음 회사사람들이랑 오면 찍는걸 도둑촬영하듯이 빨리빨리하느라 뭔가 사진이 굉장히 어설프다 #아따맵소메뉴 #아따맵소가격 여기 대표메뉴인 생돼지 고추장 찌개랑 짬뽕수제비를 시켰다. 수목에는 감자탕을 한다는데 이 때는 줄이 길다는 소문이 있는데 아~ 감자탕 완전 궁금궁금 #아따맵소기본찬 기본찬은 마늘쫑, 오이고추된장무침, 김치 이렇게 나온다. #아따맵소짬뽕수제비 야채가 많아 그런지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었다. 수제비도 잘 어울려서 좋았다. 고추장 찌개는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하여 여기 여러번 온 팀원말로는 짬뽕수제

송리단길 수제버거 맛집 그릴210 [내부링크]

그릴 210은 석촌역에 카페모니크 시절부터 다니던 곳으로 내 최애 버거집이다. 요기요랑 배민에 입점해 있는데 배달비가 사악하지만 찾게되는 그릴 210. 석촌역에서 이전하고 오픈했다고 해서 찾아보게 되었다. 확실히 이전 매장과는 다른 아담한 사이즈로 이전하셨지만 매장 굉장히 깔끔한 미쿸 서타일로 잘 꾸며 놓으신듯 이전을 하고 나서는 그릴 210은 고정메뉴 3개 (210버거, 트위스트칠리, 오지버거)하고 스페셜버거 (네쉬빌핫치킨버거, 폴폭버거, 어니언바베큐버거, 해쉬브라운버거)를 일주일마다 한번씩 돌아가면서 운영하신다고 한다. 스페셜버거 판매일정은 인스타에 올려두신다고함 스페셜 버거 일정이 궁금하다면 클릭 그릴210버거 인스타 그릴210버거(@210burger)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이런식으로 일주일마다 스페셜메뉴 번갈아가면서 판매하신다고함 사실 이번 주의 스페셜메뉴는 #네쉬빌핫치킨버거 인데 재료 소진으로 어니언바베큐를 판매하고 계셨다. 예전에 카페모니크 시절 운영방식이

잠실꽃집 롯데캐슬 지하 아네트 플라워 [내부링크]

요즘 날씨가 좋아서 확실히 꽃이나 식물에 관심이 많이가는 것 같다. 꾸까에서도 종종 주문하곤 하는데 날씨가 더운날에는 꽃이 익어서 오는 경우가 있어서 아쉬워 오프라인 매장을 찾아 가보기로 했다. 버스에서 내려서 보이는 건물이 롯데캐슬이다. 진짜 어릴때부터 뻔질나게 다닌 이 건물 대강 어디에 뭐가 있는지는 잘 파악하고 있다. 롯데캐슬 지하1층에 강아지 용품 팔던 곳이 빠지고 예쁜 꽃집이 생겼던데 지나가면서 몇 번 눈길이 갔던 곳이다. 확실히 봄~여름 이 사이에 예쁜 꽃들이 많이 나오는듯 파스텔 톤 꽃들을 보면 나도 모르게 집에 좀 두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어떤 사람은 내가 꽃을 안좋아 할거라 그러는데 (실용주의일거 같다며) 받는거 안좋아하는 사람도 있나?ㅋㅋ 매장은 좀 길다랗게 있는편 손님 응대하고 있으셔서 기다리는 동안 매장 탐색에 나섰다. 조화랑 꽃병이랑 장식이랑 해서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으신듯 보면 꽃병도 판매하고 있어서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게 있으면 사갈 수도 있을 것

개롱골 가락동 쌀국수 맛집 포짜오 [내부링크]

개롱골에서 쌀국수 맛집으로 유명한 포짜오 여기는 진짜 많이 가는데 너무 자주 이용해서 되려 블로그 포스팅을 생각도 못하는 곳이다. 원래 마이돈까스 자리에서 시작했는데 너무 잘 되어서 지금 옆옆자리로 확장해서 자리 옮긴 상태 무슨 날이었는지 몰라도 오금역에서 쌀국수 먹고 가려는데 육수 품절로 나와 포짜오에서 식사하기로 했다 8시 라스트 오더인데 7시55분에 전화해서 미리 주문하고 먹음 평소에 배달 자주 시키는데 (쿠폰이 있어갖구) 양지포랑 득넴이 거의 고정 메뉴이다. 칠리윙 먹어보니 또 윙에 빠진 나는 이게 또 맛있더라~ 전화해서 이번에 양지포랑 칠리윙 주문했음 1인이 와도 편히 먹을 수 있게 가운데에는 일렬로 먹을 수 있는 자리도 구비되어있다 8시에 막와서 그런지 사람이 꽤 있는편 구석자리도 존재하고 자리 선택지는 다양한편 전화주문 한 손님 맞냐하면서 포짜오언니가 바로 쌀국수 준비해주셨다. 거의 도착하자마자 쌀국수 받음 ㅋㅋ 베트남식 절인무 주시고 레몬이랑 고수는 요청해야 주신다.

강아지 생일상 이뿌꾸 13살 생일파티~! 까까묵자 수제간식 [내부링크]

반려견 요크셔 이뿌꾸의 탄신일로 인해 매년 4월에는 생일파티를 해오는데 10살 이후부터는 성대하게 챙겨주는 편이다. 아무래도 반려견들은 10세 넘으면 노령견으로 분류되고 있어서.. (어릴때부터 잔병치레가 많았고 몇번의 고비를 극복+현재 쿠씽증후군이 있어 애틋함. my spoiled child ㅋ) 올해도 뿌꾸의 생일잔치는 계속된다~ 까까묵자에서 강아지 생일상 배송왔는데 지꺼라고 관심보이고 냄새맡고 쳐다보는 이뿌꾸씨 생일상 구성은 강쥐타르트, 김밥, 도넛츠3개, 치킨,코코넛볼, 피자1조각 피자랑 치킨이랑 김밥이랑 완전 우리 생일상이네 (요즘은 생일상 어떻게 받는지 모르겠는데 나 어릴때 생일상트렌드는 이거였음 ㅋㅋ) 타르트는 닭가슴살, 브로콜리, 파프리카 장식으로 완전 건강식 타르트로 보였다. 삼색 도너츠는 코코넛가루가 뿌려져있어서 맛있어보였다. 하지만 파프리카 냄새가 났음 ㅎㅎ 피자는 타르트 토핑이랑 비슷한데 또 모양이 피자니까 괜히 나도 설렘 ㅎㅎㅋㅋ 강아지 치킨 조각은 진짜 치킨너

서초 교대 점심 이여곰탕 본점 유퀴즈 식당 [내부링크]

회사 사람들과 서초역 근처 이이여곰탕에서 점심 뿌시기로 했다. 출근하자마자 점심이라 진짜 바로 점심메뉴 생각하는편 ㄷ ㄷ ㄷ 입맛없는 picky 남에게 메뉴 물어보는 수 밖에 없는데 그는 가리는게 많다… 리스트를 내가 내던지면 그 남자의 선택을 받은 메뉴가 오늘의 점심 ~!! 유퀴즈에서 유재석, 조세호가 먹고 갔다고 홍보 중이넴 식사는 간단하게 곰탕 9,000원으로 요즘 점심 값 넘 어마무시해~! 이 정도면 착하지라고 생각하기엔 양이 좀 적은편 거의 인스턴트 급으로 나오는 곰탕 시킨지 5분만에 나왔다. 맑은 국물 베이스에 밥이 말아져서 나온다 고기는 위에 얹어졌는데 뭔가 갈수록 양이 적어지는것 같은디..? 회사사람들이랑 가면 뭔가 도둑 촬영처럼 급하게 파파박하고 찍는데 옆에서 picky남은 웃는다 ㅋㅋㅋ 열심히 한다며 …ㅋ 근데 사진 별로 못찍음ㅠ 곰탕 국물은 간간하고 고기도 괜찮다 다만 양이 적엉 c 곰탕집 입구에 계단이 있는데 2층에도 자리가 있다 거의 하이패스급으로 2층에서도

잠실 롯데백화점 칼국수, 베테랑 (혼밥가능) [내부링크]

퇴근하고 배가 고파 잠실에서 식사하기로 결정 근데 진짜 다 은근 비싸고 한식 먹고 팠는데 땡기는게 없었다. 매장 배치도에 보인 칼국수집 ! 전주 한옥마을에서 유명한 집이라네 백화점 푸드코트에 여기는 항상 붐비던데 궁금했다. 들깨가루도 들어간다해서 뭔가 맛있을듯 #잠실베테랑칼국수가격 #잠실베테랑메뉴 줄서서 계산해서 자리 잡은 곳 앞에 있는 메뉴 찍었다 주문한지 10분정도 되면 바로 준비해 주시는데 배고플 것 같아 김치만두 추가했다 칼국수 + 만두 5개 12,500원 단무지는 색소가 들어가 있지 않아서 좋았고 깍두기도 맛있아보였다. 만두는 만두피가 얇고 소가 맛있었다 들깨가루 듬뿍있고 계란이 풀어져서 맛있게 보임 면도 맛있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양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라 단품으로 시켰으면 몹시 배고팠을뻔 주문은 7시20분이면 마감 치는 것 같으니 그 전에 와서 주문해야한다. 몇몇분들 돌아가는 것 보았음 잠실 롯백 푸드코트에서 뭔가 한끼 해결하고 싶은 분들은 베테랑에서 식사하심이 어떨지

강아지 미스트 촉촉한 타입 슈아모미스트 사용리뷰 [내부링크]

뿌꾸는 10세 이후부터 토너와 크림을 써왔는데 강쥐들도 나이가 들 수록 피부에 유분이 없어지는 모양이다 곰팡이성 피부질환을 겪은 이후로 약용샴푸쓰고 나서 너무 피부가 건조하면 그 것 또한 곰팡이균 번식에 좋은 환경이라고 해서 그 이후부터는 목욕때마다 미스트나 로션을 꼭꼭 발라주는 편이다. 택배를 여니 미스트가 이쁘게 포장되어있었다. 뭔가 얼씨(earthy)한 느낌으로 하신듯?? 반려견 키우는 집에 선물로 보내도 좋을 것 같다. 강쥐랑 외국모델이 찍혀있는 것의 설명을 보면 자연친화적인 브랜드임을 알 수 있었다. 홈페이지에도 보니 여러가지 인증과 유해물질 무첨가라고 써있어서..화학물질 까막눈인 언니는 그저 좋겠고만 함ㅋ 암튼 설명이 많다는건 그만큼 신경썼다는 거니깐! 슈아모 펫 미스트는 히알루론산 복합체랑 4가지 피모 구성 아미노산 등이 포함되었다고 하는데 뭔지 몰라도 히알루론산은 우리 화장품에도 홍보하는 성분이여서 보습에 좋겠고나 하고 생각했다. 회사에 열혈 강쥐맘으로 알려진 나는 펫

송리단길카페 송파나루역 얼터너티브, 바스크치즈케이크 맛집 [내부링크]

얼터너티브는 정기적으로 한 달에 두 세번 들르는 카페인데 이제야 방문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다. 주말에는 진짜 사람 많아서 붐비고 연차 낼 때는 오픈런해서 들어가는 곳이다. 오픈이 11시경하는데 점심 때 되면 근처 직장인들이나 식사후 카페 찾는 사람들로 붐빈다. 내부는 식물이 많아서 좋음. 그림 걸어 놓으신건 좀 동일성이 없긴한데 어느 곳에는 명화 스타일 어느 곳엔 포스터 스타일 근데 그게 또 괜찮다. 그렇게 신경쓰이지는 않음 내가 좋아하는 창가쪽 자리에서 찍은 해안가그림 확실히 식물이 많아서 힐링되는 느낌이 든다 밖에도 자리가 있으나 사람들이 별로 앉지는 않는거 같다. 좀 불편한듯 여기 스콘이 정말 맛있는데 작년 봄 이후로는 자취를 감춤.. ㅠㅠ 문의를 해도 언제 나올지 잘 모르겠다고 하고 곧 재게 할거라고만 하시고는 일년이 지남.. 스콘, 배경, 트레이 모두 마음에 든다 ㅎ 커피를 주실 땐 어떤 원두인지 설명하는 종이도 같이 주신다. 내가 좋아하는 아인슈페너 아메리카노 베이스 진하

송리단길 분위기있는 카페 원디아더 반려동물동반카페(with반려견) [내부링크]

석촌호수 벚꽃이 만개했을때 날씨도 좋아서 뿌꾸랑 언니랑 송리단길에 나들이갔다. 이고지고 버스타고 송리단길 갔는데 뭔가 놀러가는 줄 아는지 이뿌꾸 조용함 ㅋㅋ 저번에 오레노라멘 먹고 밤에 원디아더 카페 보고 분위기 좋다고 생각하고 지나갔는데 찾아보니 반려동물 동반이라서 뿌꾸와 함께 출동~! 건물 전체 외관은 못찍었는데 시그니쳐 계단 한컷 1층에는 우리 외에도 이미 강쥐랑 온 한 팀이 있었다. 주문하러 올라가는데 진짜 계단이 가파르더라 올라오면 화이트& 우드톤으로 뭔가 다른 분위기 주문하려고 이뿌꾸랑 같이 올라갔는데 점원말로는 1층만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 하시실~ (어차피 우리는 1층으로 자리 잡으려고 했음) #원디아더메뉴 #원디아더가격 일단 저녁이라 로맨틱넘버나인 차를 시켰고 언니는 루이보스티 따뜻한 것으로 시켰다. 간식을 꼭 사먹는 우리는 디저트로 무화가 휘낭시에와 퀸아망 같은 작은 사이즈를 시켰다. 디저트는 매일 아침 직접 굽는다고 하니 궁금궁금 하지만 사이즈가 크

잠실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 성수 붕어유랑단 [내부링크]

불금을 맞이하여 맛있는 걸 찾으러 나섰다 뭔가 집에 사들고 가고 싶은 욕망 퇴근길에 롯데백화점 잠실을 들러 디저트 거리를 둘러보는데 성수에서 온 붕어빵이라고 팝업스토어가 열리지 않았는가?! 붕어빵 킬러가 또 못참지 ㅋㅋ 디저트 메이트에게 전화하여 먹고프냐 묻고 ㅋㅋ 고민고민 했으나 무난한 초이스인 팥붕슈붕으로 선택 슈커스타드붕어빵은 또 못참지 ㅋㅋ 팥은 무난한 초이스니까! 이미 구워져있어 초스피드로 포장해주시고 한 쪽에서는 열심히 굽고 계심 누가 동영상 찍어가던데 일하시는데 카메라 들이 댈 자신은 없어 도둑 촬영이 최선이었음 ㄷ ㄷ 붕어빵은 아니 모든 빵이 그렇듯 오늘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다는 문구 ( 바로는 먹기 힘드니 오늘 안에 먹음 되지머) 집에 오니 붕어 좀 눅눅해짐 ㅠㅠ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슈를 뜯고 맛있었다 ㅋㅋ 겉은 살짝 탄맛남 (탄 것은 아님) 난 과자도 참붕어빵 먹는데 뭔들 맛있지 않겠는가 ~ 롯데백화점 잠실 팝업스토어는 언제 끝날지 모르니 지나가다 들러보시길~ 식품

가락동맛집 골드식당 (구:제주몬트락) 개롱골 터줏대감 고깃집 [내부링크]

단백질이 필요하다며 주말에 찾은 골드식당 원래 제주몬트락이 있는 자리인데 상호명만 바뀌고 같은 사장님으로 운영하고 있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지 같은 사장님이라고 써놓으심 ^^ 7년간 제주몬트락 이용해서 감사하다고 현수막 작게 있어서 이 곳이 7년이나 된줄 몰랐다. 친구랑 여기 자주와서 먹었는데 벌써 7년이라니...여기는 가락동 맛집으로 사람이 항상 바글바글했었다. 여기 점심메뉴특선이 있는데 옥돔구이정식은 제주몬트락시절부터 있던 메뉴이다. 맛있게 보여서 노렸는데 골드식당으로 바뀌고도 유지되고 있다니 추후 맛볼 기회가 있을 것 같다. 여기 영수증 리뷰 보니까 여기 요일별 점심 메뉴도 맛있다고 해서 완전 맛보고 싶음 요즘 8-9천원에 점심 먹을 수 있는 곳이 많이 없어서 재택할 때 여기 나와서 밥먹어도 되지 않을까 싶다. 제주 몬트락 부터 고기 공급받던 서귀포 길갈축산에서 동일하고 받고 있어서 축산농가 표기를 특별히 해둔 것 같으시다. 그리고 이 전에는 한우는 취급은 안했었는데 투뿔 한우

유하다요 일본어 브레드쿤의 여행일본어, 일본여행 전 보세요! [내부링크]

요즘 주변에 일본여행을 많이 가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여행일본어에 관심이 급증하지 않을까하고 유하다요에 스페셜강좌에 있는 여행일본어 부분을 수강해보았다. 브레드쿤이라는 유튜버는 일본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서 아실텐데 이 분의 일본어 알려주는 동영상중 일부가 유하다요에 여행일본어 강좌로 들어가 있는 것 같다. (브레드쿤님은 몇 달 전에 일본어책을 내실 정도로 실력자이심) 목록을 쫙 보면 어느정도 일본어를 아는 사람들이 간단하게 스몰토크 정도 하게 알려주는 강좌라고 보면 될 것 같다. 강의 특징에서 말해주는 것처럼 일본문화에 대한 이해 +현지 일본어 스타일에 대해서 배워간다고 생각하면 될 것같다. 완전 여행일본어만 배운다고 생각하면 좀 당황할 수 있을 것 같다. 일단 패키지 강좌듣고 계시는 분들은 스페셜 강좌에 접근이 가능하실 것 같은데 3강, 13강,15강,18강,19강은 여행전에 보고 가시면 좋을 듯 싶다. 일단 리필해주세요 표현, 잔돈 있어요 표현, 추천해주세

성수 커피 라떼 맛집 블루보틀 [내부링크]

도쿄에서 블루보틀 들리고나서 한국에서는 성수매장으로 들러보는 블루보틀. 9년전에 샌프란시스코에 있을때 그 당시 블루보틀을 시간이 부족해 들러보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아시아에서도 즐길 수 있으니 머 우유가 다르면 맛도 달라질 수 있기에 좀 아쉽다. 한국에 오픈했을때 오픈런에 웨이팅 있다해서 미뤄두고 미뤄두고 방문하니 자리가 없을뿐 웨이팅이 있는 정도는 아니라 다행. 그래서 은근 몇번 갔던듯 ㅎ 공장식 인테리어. 성수에 이런 인테리어 많던데 이게 트렌드였었나보다 솔직히 갬성있는지 모르겠다 지상 1층엔 원두 볶는 곳 개인적으로는 카페가 지하에 있는 것이 별루라 왜? 지하에 매장을 열었은지는 의문 사람 바글거려서 멀리서 찍은 메뉴 다른날 가서 종이에 적힌 메뉴 찍음 #블루보틀메뉴 #블루보틀가격 #블루보틀디저트 #블루보틀원두 커피값 후덜덜 하지만 요즘 스벅도 가격 올리고 해서 커피값이 밥값만큼 나오는게 일반화 된듯 커피가 메인인지라 디저트는 좀 약한느낌 스콘이랑 초코 머시기 시켰음 메탈이랑

여의도 더현대서울 카페레이어드 스콘맛집 [내부링크]

콘부에서 라멘 먹고 돌아다니다가 집가기전 더현대서울에 스콘 맛집이 있다고 해서 들른 카페레이어드 연말에 가서 장식이 크리스마스 분위기임 귀요미 에코백 장식도 있고 근데 스콘 사려는 줄이 너무 길어서 진짜 대기 생각보다 오래한듯 좌석은 별로 없는듯 조용히 이야기하기엔 적합한 것 같지는 않다 오후 5시 정도라 스콘이 많이 빠진 모습 애플 시나몬 스콘은 맛있어보인다 미쿸서타일 케이크도 보이고 긴 줄 끝에 파 스콘 이랑 다른거 집어왔는데 맛있었다! 집에 가느라 힘들고 바로 스콘 먹어버리느라 따로 사진 못찍었는데 더현대서울 가서 디저트 포장해 오기 좋은 곳이다! 카페 레이어드 더현대서울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지하 1층 카페 레이어드 주소;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지하 1층 영업시간 ; 10:30 ~ 20:00 (휴무; 백화점과 동일) #카페레이어드 #카페레이어드더현대 #더현대서울맛집 #더현대서울스콘맛집 #더현대맛집 #더현대카페레이어드 #서울스콘맛집 #더현대디저트 #더현

풍납동 메리앤메리카페 수플레팬케이크 맛집 반려견 동반가능 (with반려견) [내부링크]

주말을 맞이하여 이뿌꾸와의 카페투어가 시작되었다. 이번에 선정한 곳은 #강동구청역카페 #메리앤메리카페. 수플레팬케이크 맛집이라지~ 블로그 후기 보니까 카이막도 맛있다고 하더라. 수플레팬케이크는 원래 워낙 좋아해서 오늘 일정이 기대가 되었다. 이뿌꾸도 좋아할 것이라 예상 ㅋㅋ 지하철타고 버스타고 뿌꾸와 함께라면 이고지고 언니가 간다... (쿠루마없엉...) 영파여고 근처에 위치한 메리앤메리카페. 외관과 내부는 뭔가 반전느낌 한 쪽은 명화들도 있고 식물도 많아서 분위기가 답답하지 않아 좋았고 매장이 넓어서 쾌적했다. 쇼파있는 자리 선점이 되어 우리는 반대편으로.. 파란 의자에 뒤에 식물에 명화까지 완전 내 취향. 자리는 다양하게 많은 편이니 원하는 대로 앉으면 될듯 피규어 모으시는게 취미이신지 군데군데 보는 재미가 있음 ㅎㅎ 되게 뭔가 많은데 전반적으로 조화롭다고 할까? 분위기도 좋고 #메리앤메리메뉴 #메리앤메리가격 오늘 우리의 목적은 내 취향으로 수플레 팬케이크이므로 또 딸기 덕후인

가락동 맛집, 양꼬치와 중화요리 먹을 수 있는 황제 마라탕 & 양꼬치 [내부링크]

황제 짜장 & 양꼬치를 다녀왔었다. 간판은 짜장이라 되어있는데 업체 이름은 마라탕집으로 되어있네. 좀 갔다온지 된 포스팅이지만 동네 맛집으로 포스팅 해야겠다 생각. 조카들이랑 큰언니네랑 다녀온 곳. 맛있었던 기억에 다시 가고프다 오금역을 뻔질나게 다니는데 황제짜장이 있는지는 몰랐네 형부가 맛집이라며 델고 온 곳 가격은 사진 가격이 아닐수 있음 . 다녀온지 좀 됐기에… 큰언니랑 형부 말로는 여긴 다 맛있다한다 성인 여성만큼 먹는 큰조카는 이날 이모들을 능가한 식사량으로 이모들을 놀래켰다 ㅋㅋ 여긴 밥류도 맛있다고 한다. 전반적인 가격대도 저렴하고 . 토마토 계란 덮밥도 맛있음 이거 조카가 굉장히 빠르게 흡입하여 사진은 없음 또륵 홀도 꽤 넓직넓직해서 단체로 오기도 좋고. 양꼬치 대령이요~ 대식가인 초딩 큰조카 장난아니게 먹기에 1차 양꼬치는 이정도 주문. 나중에 추가 주문도 했다… c 형부가 쏴서 다행쓰 (이모 감당 못행) 이 날 어마무시하게 먹었다능 꿔바로우도 시키고~ 튀김이 바삭바

성수맛집 코다리조림, 부추전이 맛있는 정선부뚜막 [내부링크]

쉬는날에 성수 나들이 갔었는데 솥밥집 웨이팅이 몇시간씩이었고 기다린다해도 브레이크타임에 걸려어차피 못먹을거 다른 집을 찾아나섰다. 웨이팅이 많지 않은 곳으로 찾아가는데 한식이라서 망설였지만 곤드레밥이랑 코다리찜을 파는 정선 부뚜막으로 결정 여기라고 아예 웨이팅이 없는 것은 아니었음 주말 혹은 공휴일에 인스타 맛집을 가려면 오픈런해야하는게 맞는듯. 20대친구들 정말 많더라 몸에 좋은게 한식이니께 하며 위로 하며 코다리 집 웨이팅 20분정도함 . 메인인 코다리조림 시키고 옆 테이블에 부추전이 맛나 보여서 주문 스위트콘 들어가서 맛있었다. 내 스타일이었음 ㅎ 큼지막한 코다리 두개 나왔는데 맛있어보였다. 코다리조림 잘 안먹는데 이 집은 맛나데~ 역시 전문으로 하는 집은 맛도 다른 듯 곤드레밥에 미역국에 다른 기본찬이 나오는데 꽤 괜찮았다. 여기도 잘 되는 집임 손님이 끊임없이 들어옴 댜른 곳 생각하고 성수 나들이 나왔지만 차선책이었던 정선 부뚜막도 맛있었다 허겁지겁 먹었더니 사진이 별루

잠실 송리단길 오레노라멘, 미쉐린가이드 일본라멘 (혼밥 맛집) [내부링크]

석촌역에 일정이 있는데 퇴근시간과 갭이 있어 송리단길에서 혼밥을 하기로 결정 웨이팅이 긴 송리단길에서 혼밥 할 수 있는 다찌 있는 공간을 찾다보니 라멘집을 선정하게 되었다 (나는야 프로 혼밥러) 일본라멘 맛집이 있다해서 오레노라멘으로 결정 닭육수 베이스로 깔끔한 맛을 낸다길래 기대기대 본점은 미슐랭 가이드에 업체 이름이 올랐다한다 메뉴는 네가지 밖에 없는듯했는데 이미 매운거 좋아하는 나는 답정너 ㅋㅋ 카라빠이텐라멘으로 결정 답정너여서 메뉴 상세를 못봤는데 토리 시오(소금) 라멘에 라임이 들어가네?! 신박하네~ 맛이 궁금하긴하다 입구는 돌아서 들어가라는 표기에 건물 입구로 들어가서 바로 오른쪽에 입구가 있다 2020년부터 4년간 #망고플레이트인기맛집 이라고한다. 블루리본일거라 생각했음 (왜지???) 들어가서 착석하려고 하니 일단 계산부터 키오스크에서 진행하라해서 메뉴부터 고름 그래서 회전율이 빠르다 한건가 ? 선결제 때문에 뭐 좋은거지 교자는 메뉴에 읎서 섭섭 술이 고픈 나는 하이볼과

방이동 디저트가 다양한 프로퍼커피바 proper coffee bar 분위기 좋은 감성 카페 [내부링크]

항상 오금동 성당 옆 춘향골 추어탕을 먹고 커피를 찾게 되는데 추어탕 때리고 같은 라인에 있는 핫플인 프로퍼커피바를 찾았다. 예전에 8년 전에 친구가 델고 와줬을 땐 이렇게 핫플이 아니었는데 그동안의 리뉴얼을 거친 기간동안 제빵하는 곳도 생기고 발전을 거쳐 동네 분위기 있는 핫플이 된듯 들어가자마자 오른편에 콜드브루를 파는데 오오 좋아보였다. 집에갈 때 하나 들고감.. 카페인에 쩔어사는 나는 하루에 커피 샷 5개는 때리는데 여기 콜드브루는 좀 진하게 타서 마시면 진짜아 잠이 안오더라 ... 카페인에 민감한 분께는 비추 동네 분위기 있고 핫플이라 아주머니들이 담소를 나누는 곳으로 핫한듯 낮인데 자리가 없어서 일단 자리 잡고 커피랑 디저트 고르러 ㄱㄱ 천고가 높고 디저트가 선택지가 다양해서 일단 휘둥그레 지는듯. 좋다좋아~ 스콘에 미친여자 이상하게 베이커리형 카페가면 스콘을 그렇게 잘찍는 듯하다.... 미처 올리지 않은 베이커리형 카페에도 스콘만 오질나게 찍어댔다지.. ㅋㅋ 케이크도 다

오금동 크럼버스 기분전환되는 아메리칸 캐주얼 다이닝 (테라스 반려견가능) [내부링크]

반려견 데리고 갈 수있는 곳을 찾다보니 누군가 포스팅 올린 오금동 크럼버스 브런치를 보고 들른 크럼버스. 동네에 뭔가 스타일리쉬한 곳이 생긴 것은 또 눈길이 가는 법이지..ㅋㅋ 송파구 인기 빵집 이낙근베이커리 옆에 흰 외관으로 시선강탈을 하는 크럼버스 외관 인테리어에 힘을 준 모양이다. 아메리칸 케쥬얼 다이닝이라는데 기대기대 브런치를 하는 것은 기분전환에 도움이 된다 기대를 안고 입성~ 일단 깔끔한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눈에 띠고 또 이러면 기분 낼 수 있징 평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다. 뭔가 지역 미시들 모임 같은건 있었음 #크럼버스메뉴 #크럼버스가격 사전조사 없었던 터라 메뉴를 받고 검색하기 시작 여기에 음료도 파는데 뭔가 깔끔하고 기분 낼 수 있는 곳에 간다면 여기서 커피에서 술까지 파니까 좋을 것 같다. 특히 후식도 있으니 모든 것을 갖춘 음식점이라는 생각이 ㅋㅋㅋ (조금은 선택과 집중을 하면 좋지만 동네장사라는게 또 그렇기가 힘들 수 있으니 이해함) 주류냉장고 빵빵하니 좋고

서초 점심 신박사 콩사랑 수제 두부 건강 맛집 [내부링크]

회사 근처 신박사콩사랑에 들렀다. 근처에 한식집이 별로 없어서 아쉬웠는데 여기에 매료 되신 분이 있어서 점심으로 자주 가는중. #신박사콩사랑메뉴 #신박사콩사랑가격 요즘 식사비가 만원만 되어도 괜찮다 느끼는데 여기는 서초임에도 불구하고 직장인 마음속 마지노선 가격대인 만원이라 가격도 합격 밑반찬으로 나오는 절인고추는 집에서 한 맛 스타일인데 청국장이랑 잘 어울렸다. #신박사콩사랑비지찌개 비지찌개 먹어본 사람들이 너무 맛있다 극찬 함 드셔보시길 #신박사콩사랑순두부 순두부는 생각보다 안맵다 했고 또 수제라 두부식감이 몽글몽글해서 별로라는 의견이 있어 또 놀람 원래 수제 순두부는 다 그렇거늘~ #신박사콩사랑청국장 아래 콩이 가라앉아있는데 푹푹 떠먹으면 또 고소하고 단백한 그 맛 #신박사콩사랑모두부 모두부는 고소하고 담백했는데 또 뜨끈뜨끈하니 인기가 많았다. 강추!!! 나 없었을때 두부보쌈 먹었다하던데 그것도 진짜 맛있다고 해서 기회를 놓쳐 아쉽 맛도 좋고 건강도 좋은 콩이라 점심에 부담없이

잠실 슈퍼말차 아이스크림콘 맛집 롯데월드몰 [내부링크]

예전에 다녀왔던 잠실슈퍼말차. 조금 묵은 포스팅 되시겠다. 말차 덕후인 나는 일본 갈때마다 말차 가루 사왔던 사람으로서 말차 매장이 생겼다는 것이 즐거웠다. 딸기밭 케이크 샀던 매장 근처라 눈여겨 보았음 롯데월드몰 지하에 있음 초록초록한 것이 완전 내 스타일 말차 덕후라면 꼭 들러봐야 할 곳 말차가루를 위한 다도 도구는 나도 이미 7년전에 구비 했었음 ㅋㅋ ( 지금은 안쓰지만 … 아마 블로그에 후기도 썼던거 같은데 …) 저 가루 잘 섞이게 하는 건 말차 집에서 해 먹으려면 꼭 필요한 것 같다. 근데 차선 가격 많이 올랐던데 홈피 보니까 머선 129…. #슈퍼말차메뉴 4/1 부터 가격 인상 공지 떴으니 궁금하신분 빨리 맛보시길 나는 말차 아이스크림 덕후니까 더티콘으로!! 원래부터 콘이라면 환장 했었음. 예전엔 그 짧은 점심 식사 시간에 아이스크림도 먹고 왔다지…. 기다리면서 이미지 구경하고~ 메뉴에는 이 도구들을 쓸만한게 보이지 않았는데 흐음 궁금궁금 드뎌 받은 내 콘 맛있었다 …!

성내동맛집 올림픽공원 갓잇 JYP 근처 멕시칸 맛집 [내부링크]

평소 멕시칸 음식이라면 못참는 나는 휴일에 언니와 갓잇 올림픽점을 방문했다. 둔촌역에서 걸어서 갔는데 송리단길 갓잇이 더 유명함에도 불구하고 올림픽공원점을 택한 것은 웨이팅 때문 c 그런데 두둥 언니의 예상대로 여기가 주택가 근처라 웨이팅이 있던것 ㄷ ㄷ ㄷ 그래도 송리단길 웨이팅 보다 나을 것이다고 생각함 진짜 거기는 노티드 다녀갈때 마다 긴 줄에 기함했었음 최근 송리단길 갓잇은 이쁘게 가건물 세워서 영업하던데 mz 친구들 맛집이라 싱싱한 젊은(?) 친구들이 웨이팅 겁나하고 있다 …. #갓잇메뉴 #갓잇가격 기다리면서 일단 메뉴선정부터 했는데 쿠팡이츠로 시켜먹을 때처럼 갓 파히타가 있는 set B로 선택 세트B 추천 드림. 또티아에 싸먹는 건데 이게 더 푸짐하고 맛있음 느끼하니까 음료도 시켰는데 하와이안펀치로 주문 #갓잇하와이안펀치 색깔 좋고 상큼해 보이는 것이 좋았다 음식 기다리느라 음료는 참았음 …. ㅠㅠ 그냥 음료 찍으면서 놀고 있었음 햇빛을 받은 음료. 뒤에 창문에 있는 선인

석촌동 석촌나루역 오후의 파이, 파이맛집 반려견동반카페 [내부링크]

뿌꾸를 동물병원에 맡기고 검사 결과 기다리려고 커피숍을 찾는데 할리스는 매번 만석이라 이곳저곳 기웃기웃 다니다 발견란 오후의 파이. 매장이 정말 조그만에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곳 여기는 뿌꾸 동물병원 다녀와서 대기타야할때 마다 들리는 것 같다. 사장님 혼자라 음료 나오는데 조금 시간이 소요되는 편인데 여유 넘치니 괜찮다. 음료 메뉴는 깜빡하고 안찍었는데 아메리카노랑 밀크티 마셔봤음 . 밀크티는 수제로 만들었나해서 시간좀 걸린다고 생각보다 덜 달아서 좋았다 #오후의파이스콘 사이즈는 작은편이나 가격 생각하면 괜찮은 편 #석촌오후의파이타르트 타르트는 블루베리크럼블을 제외하고는 거의다 먹어본듯. 작긴한데 요즘 다 이정도 가격 받으시는 것 같음 석촌 오후의파이는 반려동물 동반이라 푸들친구도 볼수있었다. 결국 같은 동물병원에서 또 봤음 ㅋㅋ 뿌꾸가 다니는 병원이 이 일대에서 핫한가…? 아기자기한 느낌 물씬 지나가다가 들러서 있기 좋은 곳이다. 카공족 안될듯 지나가다 들렀는데 파이가 맛있어서 사

서초 쎄종드파이 타르트가 맛있는 곳 saison de pie [내부링크]

회사근처에 있는 쎄종드파이 길가다 발견했는데 또 맛집 냄새 잘 맡는 나는 퇴근후 들러보았다. 사실 종종 가는데 포스팅을 잊어버림 골목에 위치해서 잘 보지 않는 이상 지나칠 수 있는 곳 내부는 아기자기하니 좋았다. 낮에 들렀을 때 외관 좀 찍어 보았다. 완전 상큼한 느낌 저녁이라 별로 없는 타르트 하지만 종류별로 다 먹어 봐찌롱 요즘은 낮에 가도 별루 없는듯 … 이 지역 타르트 맛집으로 자리 매김 했는감 우드톤 매장이 식물이랑 꽃이랑 해서 무겁지 않은 분위기라 좋은 것 같다. (저녁에 들렀을 때도 좋았지만 낮엔 더 괜찮네) 꽃이 매장에 적절하게 있어서 분위기 업 시키는데 도움이 되는듯 쿠키 섹션도 훌륭하고~ 초창기 샘플 있었을 때는 맛 좀 봤었음 . 가격대는 있지만 사먹어 볼만 함 매장에 테이블이 많지는 않은데 베이킹 공간에 힘을 주신듯. 사장님이 신사동인가 쿠키모리로 영업 했었을 때 베이킹 수업도 하시고 행복이 가득한 집 잡지에 10년 전에 실렸다며 나한테 영업하시고 영업당함 ㅋㅋ

송리단길 일본식 스탠딩 술집, 사사노하 가성비 술집 [내부링크]

송리단길 술집인 사사노하에 들렀다. 종종 다른 사람 포스팅에서 눈에 띄어서 가봐야겠다 생각하고 있던 참이었음 뭔가 핫해보여서 ....ㅋㅋ 요즘 석촌에서 일정이 있기도하고 마음이 싱숭생숭해 술이 땡겨서 술을 찾고 있어 들러봤다. 금요일엔 혼술이지. 스텐딩 술집이니 부담없고 데브짱 이자카야 다녀온 이후로 숙성회에 눈을 떠서 좀 회가 먹고 팠음. (궁금하시면 데브짱 후기 보고 오시라~) 으으 주차된 차만 아니었어도 일본갬성 지대로 낸(?) 사진 가능했는데 아숩아숩 내부는 진짜 일본에 온듯한 느낌으로 아주 잘 표현해 놓은 듯. 도쿄라도 온 느낌이잖앙 ㅋㅋ 한국계 일본인인 이자와 아줌마도 보이고 (너무 이쁨) 포스터 공수를 잘 해갖고 오신듯 내가 자리 잡은 곳이 바로 사시미 손질하는 곳이라 손질하는 모습도 보고 꽤 괜찮은 자리 였던듯 주문 방법은 포스트잇에 메뉴쓰라고 되어있어서 사시미랑 생맥 주문했다. 스텐딩이라해서 혼자온 사람도 좀 있을 줄 알았는데 나를 제외하고 1명... 모두 끼리끼리

강아지 하네스 벗겨지지 않는 하르나르 뼈착 하트핏 하네스 솔직 리뷰 [내부링크]

이뿌꾸가 12살 노령견으로 분류가 되면서 기관지 협착증 증세가 나타나고 있는데, 평소에 거위소리 간혈적으로 나오다가 쿠씽증후군 때문에 살이 급격히 불게 되면서 기관지 협착증세가 심화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요크셔가 기관지 협착 증세가 잘 나타나는 견종이라 해서 또 놀라고.. 첫 새끼 키우는 강쥐맘은 애기가 나이가 들어도 무지한거 천지 인가봄... 내새꾸... 그래서 애한테도 좋은 하네스를 찾아주고 싶었는데 벗겨지지 않고 기관지 압박도 없는 하르나르 하네스를 보고 이거다 싶었음...!!! 색깔도 파스텔 톤으로 상큼해보이는게 우리 이뿌꾸 공쥬랑 어울리겠다 싶었다. 쿠씽으로 살이 쪄서 큰 사이즈로 시켰는데 또 애가 급 살이 빠지고 털 쪘던 몸을 밀어 놓으니 사이즈 조금 컸지만 일단 예뻐서 좋음 (파스텔톤 색감 아주 좋아) 가슴팍에 V자넥으로 되어있어서 평소에 쓰던 가슴 압박형보다 부드럽게 감싸주는 스타일이 좋은 것 같았다 소재는 위에 보이는 것과 같이 매쉬소재인데 안 그래도 노견이라

[고터/센트럴시티맛집] 파미에스테이션 딤딤섬 , 홍콩이 생각난다면~ [내부링크]

홍콩에 사는 유튜버가 딤섬 먹는거 보고 홍콩의 향수에 젖어 딤섬을 먹으러 갔다. 컴블님의 원딤섬보고 딤섬에 꽂혀버림.. 내 첫 포스팅이 홍콩여행이었는뎁 그립다 홍콩이여 ~ 암튼 모아둔 신세계 상품권을 사용해 언니한테 쏘기로 했다 파미에스테이션에서 사용 가능함 대기가 긴편이라 해서 오전에 들렀다 사람이 많았닷 우리도 대기시간 40분 받았음 c 구 대식가와 현 대식가가 출동했닷 두근두근 기다리면서 메뉴좀 보고 미리 종이에 체크 ( 주문서와 연필이 메뉴판 옆에 놓여있음) 매장에 좌석은 많았고 생각보다 로테이션이 잘되는듯 오전시간보다 되려 1시에 매장이 비어서 그쯤 가는게 웨이팅 없어서 괜찮은거 같음 쟈스민차도 준비해주시고~ 차는 중국음식 먹을 때 꼭 필요하지~ 우리는 2인세트에서 야채랑 딤섬도 더 시켰다 부족할까봐 ㅋㅋㅋ 근데 옆테이블 남녀는 우리보다 적게 먹던데 …. 다들 소식좌들… #딤딤섬하까우 #딤딤섬크리스피창펀 크리스피 창펀은 블로그 후기 보니 맛있다고 해서 시켜보니 존맛! 딤딤섬

[여의도/더현대맛집] 일본라멘 콘부 더현대서울 [내부링크]

오랜만에 여의도 나들이를 하러 나갔다. 첫직장 퇴사이후 여의도는 얼씬도 안했는데 (첫직장이 여의도였음 ) 더현대서울은 핫해서 한번 오고 싶었다. 맛집이 그렇게 많다면서~ 근데 웨이팅 장난 아니다 해서 극정극정 더 현대서울 말고 외부에서 먹을까 했는데 긔찮아서 여기서 먹기로 결정! 몰랐는데 더현대서울 어플로 음식점 대기도 가능하다며…. 세상 참 좋넹 결국 을지로에서 유명한 콘부로 결정! 콘부는 조개 베이스 국물로 깔끔함이 죽인다 들었다. 구독하는 블로그 아저씌가 여기 국물 해장으로 죽인다 해서 궁금궁금 콘부는 어플로 예약은 불가능하고 현장대기를 통해 주문이 가능하다. 주말이라 사람이 박터져서 콘부 외관은 찍지도 못함 그냥 푸드코트 밀집한데에 있음 #콘부메뉴 봉골레소유가 젤 유명하다 들었기에 고민도 않고 나는 이걸로 결정. 같이 간 언니는 카라구치 소유로 주문하고 모자를 것 같아 아게교자도 주문하였다. #콘부가격 자리도 없고해서 꼼짝도 않고 40분 기다려서 빈자리 앉고 15분 지나서 음

잠실 송리단길 카페 페퍼 글루텐프리 빵으로 유명 [내부링크]

예전에 같이 일했던 동생이 카페 페퍼 추천해주었는데 이제서야 들리게 된 곳 (추천 받은지 3년만에 옴) 석촌역에서 일정보기전 시간이 붕 떠서 오레노라멘 들러서 먹고 일정 봤는데 와우 2시간 만에 너무 배고팠다. 이대로 집에 갈 수 없다는 생각에 빵이라도 사야지 하고 여기저기 둘러보던차에 생각난 카페페퍼. 바질스콘인가 그런게 있다길래 사먹어보고 싶어서 저녁에 들르게 되었다 브룸스튜디오 이층에 카페페퍼 있음 건물 오른편으로 돌아서 (사진에서 오른쪽) 요렇게 페퍼 올라가는 곳이라 표기가 되어있음! 보아하니 낮에는 여기까지도 웨이팅 라인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나름 러블리한 인테리어 인가 싶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찍기도 머시기 했음 블로거라면 좀 더 용기를 내서 사진을 찍어야하는데 그렇지 못함 ㄷㄷㄷ 둘러보니 거의 텅텅 빈 수준 아숩구마잉 이미 품절된 아이들도 많았고 스콘도 오리지날하고 카라멜 스콘 밖에 없어서 목적잃은 나의 눈…. 일단은 언니한테 사진 보내 먹고픈거 있냐 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