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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lex_온라인접수~서류 승인까지 3개월 (ATT는 연기) [내부링크]

은근 챙겨야할 게 많다고 듣긴 했지만 귀차니즘으로 인해.. 최대한 서류 작성을 미뤄오다 지난 해 11월 준비를 시작했다. 1. 온라인 접수 11/16 Office of the Professions | Office of the Professions Office of the Professions In 1891, medicine became the first profession licensed by the New York State Board of Regents . LEARN MORE Advisory Notices: For recent news and alerts please visit our ADVISORY NOTICE PAGE Apply for Licensure Image Information about requirements for licensure APPLY Verif... www.op.nysed.gov 우선 온라인 접수와 결제부터 해야한다. 영문 성적증명서와 졸업 증명서 파일이

엄마는 움직이지 않고 이 자리에 있을거야_"같이 오길 잘했어" [내부링크]

여행 에세이 같이 오길 잘했어(엄마와 딸이 함께한 14일간의 인도여행)_작가 유승혜 엄마는 너 올 때까지 움직이지 않고 이 자리에 있을 거야. 네가 안 오면 기차가 떠나도 암만 이 자리에 있을 거야. 출처 : 같이 오길 잘했어(유승혜) 대학교 2학년 겨울방학 대만으로 떠났던 엄마와의 해외 여행을 떠올렸다. 평생을 엄마의 챙김을 받아오던 철부지 딸이 처음으로 엄마의 보호자가 되었던 날이다.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외국에서 이리 저리 길을 알아보러 떠난 딸을 제자리에서 기다리던 엄마를 떠올리다, 문득 길을 잃고 엄마를 찾던 어린 시절의 내가 기억났다. 가족과 함께 캐리비안 베이에 놀러갔던 날 많은 인파와 소음에 정신을 못 차린 채 엄마 손을 놓치게 되었다. "길을 잃으면 그 자리에 가만히 있어야해. 엄마가 찾으러 올테니까 움직이지 말고 그 자리에 있어 꼭" 엄마가 항상 해주던 말이 생각나 군중 속에서 발 한 번 떼지 않고 엉엉 울며 그 자리에 서 있었다. 엄마는 날 찾고 나서 안도하면서도

New york 1/3 [대학동기와 미국 여행기_7th뉴욕1️] 18.10.3~6 [내부링크]

타임스퀘어, 할랄가이즈, 뮤지컬 로터리 당첨, 뮤지컬 위키드, 브로드웨이, 브루클린 브릿지(덤보 포토존), 플랫아이언, 스테튼 아일랜드 페리, 자유의 여신상, 월 스트리트, 유니온스퀘어 2018.10.3~6 뉴욕 1탄 미국 20-21일차 (뉴욕 1-2일차) 2018년 10월 3일 ~ 4일 새벽 6시 45분 랜딩했다. 짐을 찾고 7시 40분 공항철도 지하철을 타고 도심으로 왔다. 장시간 비행기로 지쳐있어서 일단 체크인하고 쉬기로 했다. 숙소까지 가는 길, 타임스퀘어를 지나쳐야 했다. 그리고 급하게 화장실을 찾기 위해 잠시 올라왔는데... 지하철 올라오자 마자 타임스퀘어에서 정신이 나갈 뻔 했다. 자동차 경적소리와 고성방가 소음, 코 끝을 찌르는 약 냄새와 하수구 냄새 때문에 도통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바로 옆에서 말하는 친구의 목소리 조차 알아듣기가 힘들었다. 사실 뉴욕은 내가 정말정말 오고 싶어 했어서 친구가 일정을 양보해 뉴욕에 머무는 기간을 길게 잡았었다. 오랜 시간 즐겨봐

Los angeles 1/3 [대학동기와 미국 여행기_2nd로스앤젤레스1️] 18.9.19~22 [내부링크]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blvd, 그리피스, 타코, sunset blvd, IN N OUT 버거 2018.9.19~22 로스앤젤레스 1탄 미국 6일차 (LA 1일차) 2018년 9월 19일 9월 19일 새벽 5시 반. 야간 버스를 타고 달려 어둠이 내려 앉은 로스앤젤레스 도착. 로스앤젤레스 airbnb 숙소 숙소 도착하자마자 오후 3시까지 잤다. 새벽에 비몽사몽 체크인해서 잘 못 봤는데 에어비앤비로 예약한 숙소가 생각보다 너무 좋다. 역시 우린 호텔보다 공유주택이 잘 맞다. 호텔은 방 치우러 사람이 들어오는 것도 싫어서 맨날 치우지 말란 팻말 걸고 나간다 ㅋㅋ 오후 내내 집에서 티비보고 퍼즐맞추고 놀면서 쉬었다. 월마트..? 5시 쯤 마트 장을 보고 왔다. 흔하디 흔한 마트인데도 뭔가 드라마 시트콤 속에 들어온 것 같이 들떴다. 신나서 사진을 막 찍었다 ㅋㅋ 오후 6시 할리우드로 출발했다. 그냥 신나서 도날드 트럼프도 찍었다 ㅋㅋ 저녁 해질녘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다. 핫도그랑 슬

San francisco [대학동기와 미국 여행기_1st샌프란시스코] 18.9.14~18 [내부링크]

피어39, 베이커비치, 태드 스테이크, 수퍼두퍼버거, 유니온 스퀘어, 금문교, 소살리토 섬, 치즈케잌펙토리, 야간버스 2018.9.14~18 샌프란시스코 미국 1-2일차 (샌프란 1-2일차) 2018년 9월 14일-15일 샌프란 공항 13일 오후에 출발한 비행기는 다음날 오후 4-5시 경 우리를 미국에 내려줬다. 샌프란 시스코 공항에 랜딩한 순간 미국의 찬 공기를 흠뻑 마셨다. 한국은 따뜻했지만 이 곳은 꽤나 쌀쌀했다. 장장 14시간의 비행 끝에 우리는 어느 길바닥에서 드러누울 수 있을 만큼 지쳐있었다. 공항에서 뮤니패스를 33달러에 구입했고 샘트랜스 뮤니버스를 타고 숙소가 있는 곳까지 왔다. 오후 숙소 근처 도착 7시 반 숙소에 체크인 했다. 여유 공간이 살짝 있는 아담한 호텔방이다. 피곤해서 방 사진도 안찍었네.. 이날은 8시 반에 숙소 근처 파파이스에서 피자 하나를 사먹고 마트에 들렀다 와서 바로 잠들었다. 충전~! 다음 날 아침 9시 본격적인 여행 일정이 시작되었다. 아침식사

짧은 유화 체험기️ [취미 미술] [내부링크]

2월 시험이 끝난 기념으로 예전부터 배우고 싶었던 미술! 그 중에서도 유화를 시작해봤다 가까운 곳에 가장 후기가 좋았던 취미 미술 학원 <아트 아뜰리에 강북점>에 가서 상담을 받고 3월 2일부터 첫 수강을 시작함 ㅎㅎ 사실 그 전날 칭구를 만나러 압구정에 가기 전, 자전거를 타고 학원에 방문했었지만 그날이 휴일이라 안 열수도 있다는 걸 망각해서 헛걸음했었다ㅠㅜ 다행히 2일 결제를 한 날에 자리가 남아 바로 수강이 가능했다. 첫날에는 그리고 싶은 그림을 고르고 스케치를 한다. 열심히 시범을 보고 배우는 나..ㅎㅎ 사실 큰그림은 거의 다 선생님께서 만들어주신듯ㅋㅋㅋ 선생님 두분이 아주아주 친절하시다^^ 둘쨋날 먹지 작업을 끝내고 유화 채색에 돌입했다. 사실 바다 하나를 완성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줄 몰랐다ㅜㅜ 처음이라 소심하게 붓질을 해서 어어엄청 느리게 그린다는 걸 인지하고는 있지만 망칠까봐 무서워서 휙휙 안그려진다 ㅋㅋ 셋쨋날엔 두 강의를 연속으로 들었다. 하늘을 신중하게 색감을 골

엘리트주의의 자만과 절대 다수의 박탈감 _"공정하다는 착각" [내부링크]

"공정하다는 착각: 능력주의는 모두에게 같은 기회를 제공하는가?" "The Tyranny of Merit: What's Become of the Common Good?" 정치철학자이자 하버드 대학 교수인 Michael Sandel이 쓴 책이다. 샌델은 한국에서만 200만부 이상 팔린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로 유명하다. 이 책에서 샌델은, 성공은 오로지 개인의 노력과 능력에 기초한다는 능력주의의 관념을 탐구하고, 이러한 믿음이 사회에 불평등과 환멸감을 불러일으켰다고 주장한다. 능력주의 체제의 사회에서 승자들은 그들의 성공에 있어서 행운과 사회적 요인들이 하는 역할을 무시한 채 그들의 성공을 오로지 그들 자신의 노력과 능력 덕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였다. 언뜻 보면 자신의 노력과 능력으로 승리를 거머쥔 소수만이 막강한 부와 권력을 독점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보여진다. 하지만 이를 다른 시선에서 바라보자. 과거, 태어난 집안에 따라 신분이 정해지는 사회에 대해서는 특별한 반발

공기업 준비기 1탄 : 한국사 1급 / 컴활 1급 / ADsP / 토익(5년 연장) [내부링크]

한국사 1급 유튜브 최태성 선생님 강의를 들었다. 배속으로 1강부터 40강까지 빠르게 듣고, 남은 1~2주 동안은 기출 문제를 풀어보고 부족한 부분은 요약 강의&필기를 다시 찾아보며 공부했다. 기출을 풀기도 귀찮으면 한능검 해설 강의도 친절하게 올라와있으니 그걸 보면 된다 역대 기출 난이도 및 출제 방향도 설명해주신다. 한번에 1급이 나왔으면 좋았겠지만 6월에 쳤던 첫 시험 때 79점이 나왔다.. 1점 차로 2급이 떠서 8월에 재도전했다. 변명을 좀 하자면..;; 유튜브 한국사 강의를 올려주시는 최태성 선생님 曰 59회 시험이 개편 이후 가장 어려웠다고 한다. 1급 합격률도 훅 떨어졌었다. 물론 나도 그 합격률에 포함되지 못했다^^ 이미 한달 공부한 상태로 또 책을 보려니 질려서 두번째 시험 준비는 그냥 일주일 전 기출 오답정리만 체크하고 시험을 치러 갔다. 8월 60회차 난이도는 평이했고 다행히도 1급을 땄다. 컴활 1급 공기업 3대장 한 컴 토 중 가장 걱정했던 게 컴활이다. 나

독학 미드 섀도잉 with Netflix(크롬 language reactor) + 영어 뉴스 읽기 [내부링크]

독학 미드/미영화 섀도잉! 넷플릭스와 함께 영어 스피킹 마스터하기 어린시절 가족과 떠난 동남아시아 여행에서 배낭하나 달랑 메고 본국을 떠나 현지에서 바로 친구를 사귀며 여행다니는 서양 으른들을 보며, 나도 저렇게 자유롭게 어디로든지 다닐 수 있으면 좋겠다는 꿈을 꾸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홀로 배낭여행 떠나기", "외국에서 살아보기" 이런 것들은 나의 버켓리스트가 되었고 2018년 대학교 1학년을 마치고 휴학했던 그 해에 혼자 유럽으로 떠나며 리스트 중 하나를 성공시켰다. 학창 시절 수능 영어 공부만 해봤지 회화 위주의 공부를 해본 적이 없던 (걱정이 많던) 나는 그 당시 여행을 떠나기 몇달 전부터 '섀도잉의 상징' 미드 "FREINDS"를 보며 말하기 연습을 했었다. 현지에서 너무 긴장한 탓에 말이 잘 나오지 않았지만 혼자 중얼거리면서 연습했던 것이 꽤 도움이 되었다. 이후로 시간이 날 때마다 종종 마음에 드는 미국 인터뷰 영상이나 드라마, 영화를 볼 때면 섀도잉을 했었

Las vegas 1/2 [대학동기와 미국 여행기_5th라스베가스1️] 18.9.27~29 [내부링크]

그랜드캐년 투어 1박2일 캠핑(아리조나 셀리그만, route66, 이스트림, 사우스림, 홀슈밴드, 엔탈롭 캐년, 글랜댐, 후버댐, 파웰호수, 유타 캠핑장, 브라이스 캐년, 자이언 캐년, 카멜터널), 베가스 호텔 2018.9.27~29 라스베가스 1탄 미국 14일차 (라스베가스 1일차) 2018년 9월 27일 라스베가스로 떠나는 청바지 듀오. 창문을 뚫고오는 햇빛이 너무 강렬해서 가는 내내 힘들어했다. 블라인드가 없어 임시방편으로 옷으로 가리고 왔다. 저녁 6시 반 라스베가스에 도착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마트에 들렀다 저녁 7시 반 숙소 체크인 했다. 다음날은 그랜드캐년 1박2일 캠핑카 투어를 가는 날이기 때문에 새벽에 집합해야 돼서 그 전에 임시로 머물 숙소를 구했다. 위치만 고려해서 정했는데 내부가 넓고 괜찮네..? 다시 나가긴 힘들어서 마트에서 뭘 사온 걸로 만들어 먹었다. 이 날 방에서 칭구가 카드를 잃어버려 온 가방을 다 뒤지게되는 헤프닝이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