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튼 존이 멀쩡히 건강히 살아있는데 엘튼 존에 대한 영화가 만들어졌다고 해서 좀 의아했다. 왜, 엘튼...
안녕하세요, 이번 독서모임의 책은 리베카 솔닛의 '길 잃기 안내서' 입니다. 길 잃기 안내서 작가 리베카 ...
최근 탈고한 단편 소설을 구상하면서 시간에 대해서 열심히 생각했다. 소재로 쓰고 싶어서였다. 시계...
*헤르타 뮐러의 단편 소설 '의견' 전문입니다. 옛날에 눈이 유난히 툭 튀어나오고 촉촉이 젖...
살면서 공포를 느꼈던 순간들이 있다. 가장 무서웠던 건, 강시도 좀비도 유령도 아닌 보통 사람이었다....
우소시피자일기의 마지막 소설 합평 시간이었습니다.이번 작품은 라일락 냄새가 나는 상쾌한 토요일 새벽...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도 비가 왔어요. 오늘은 태풍이 상륙했습니다. 우리는야 두 번 만난 사람들. 쌩판...
꿈을 꿀 수 있는 사람과, 그럴 수 없는 사람이 있었다. 옛날 옛적 퍼시 포셋이 살던 시절 이야기다. 인생이...
안녕하세요, 5월의 영화모임이 왔습니다. 월에 한번씩이라고 정한 것은 아니지만, 벌써 5월이 되었네요.^...
다니엘 페낙의 소설 <몸의 일기>를 읽은 후였습니다. 록산 게이의 <헝거>를 읽기 시작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