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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 [내부링크]

어렸을떄 소꿉장난이 아닌 진실한 사람을 하고 난 다음 부터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자연스럽게 생기죠. 어렸을때는 이기적인 사랑도 해보고 싶고 상대방보다 우위에 서는 나쁜남자 혹은 나쁜여자 스타일의 사랑도 해보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철이 들고 사랑을 알게 된 다음 부터는 그런 것들이 별로 의미 없다는 것을 알게 되죠. 상대방이 나에게 너무 잘해주어도 그걸 감사할줄 모르고 그저 받기만 하는 그런 사랑은 의미도 없고 기억에 남지도 않아요.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아낌없이 주는게 사랑이죠우리는 늘 이러한 이기적인 사랑을 하려고 합니다. 정말 잘못된 행동인데 말이죠. 그리고 별것도 아닌것에 삐지고.......

가장 나쁜 부모는 누구일까 [내부링크]

최근에 지독하게 바람을 피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치료를 받고 꾸준히 나아지더니 이제는 그러한 행동을 거의 하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 이게 근 3년에 걸린거 같은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아내의 노력이 있었고 진심으로 진료를 해주셨던 선생님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게 아닐까 싶다. 아마 바람을 피는 남자를 만나거나 결혼을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게 굉장히 마주하기 싫은 행동인다.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남자가 다른 여자와 바람이 났다는걸 인식을 하는순간 그냥 쳐다보기도 싫고 어떠한 대화도 하기 싫다. 그냥 망치고 머리를 내리찍고 싶은 심정 이상의 감정이 들것이다..근데 여기서 어떻게 이 문제를 접근하느냐에 따.......

김건모, 결혼전 술집 의혹이 있네요 [내부링크]

예전에 박유천때도 그렇고 연예인들은 우리가 상상하지못할 정도로 돈을 많이 벌죠. 최근에 버닝썬 사태도 그렇게 전부 유명클럽이나 룸살롱에서 이루어진 사건입니다. 김건모 역시 고급룸살로에서 혼자서 8명을 앉히고 놀았다고 의혹이 일어났고 그 안에서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죠. 대부분 돈이 많은 사람들이 모인 공간이고 일반인들은 사실 이런 술집이 있는지도 모릅니다. 강남에는 텐프로라는 술집이 있죠. 기본 술값도 한병에 120정도 합니다. 추가를 하면 60정도 되고, 아가씨는 혼자가도 7명을 불러야 하고 그냥 황제놀이죠. 그러니 가서 2병을 마신다고 해도 술값,아가씨티씨,룸비,새끼,웨이터 등등 지불하.......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 [내부링크]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게 건강이죠. 최근에 병원을 갈 일이 있었는데 정말 말도 안되는 환자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수술을 마치고 나온사람, 응급실에 실려서 온 사람등등 정말 다양하더라구요. 정말 사고는 조심해야 하고 스스로 몸관리를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어요. 아무리 돈이 많아도 결국은 건강을 잃어버리면 아무런 소용이 없기 때문에 올한해는 다른 어떤 때보다 건강을 관리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정기적인 검진도 받고 운동도 더 열심히 해야할거 같습니다.하루에 사망을 하는 사람이 1000명 가까이 사망을 합니다. 한달이 아니고 하루예요. 그 중에서는 자살도 있고 강도도 있고 노환으로 돌아가시는 어르신분도 계.......

형태야 뭐하구 사니? [내부링크]

고등학교때 학교에서 소위 가장 잘 나가는 친구녀석이 형태였다. 이 친구는 키도 크고 몸매도 좋고 비율도 너무 좋다. 그 촌스러운 머리스타일 까까머리를 하고도 멋있었다. 학교를 마치고 언덕길을 내려가다보면 여학교가 있었는데 형태를 보려고 학생들이 기다리는 경우도 있었다. 더 웃긴건 형태는 전교에서 10등안에 드는 수재다.당시 우리반에 50명 이상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전교 10등안에 들어가려면 당연히 반에서 1등은 해야한다. 한 학년에 12반까지 있었기 때문에 한반에 50명이라하면, 한 학년은 600정도가 되었다. 그중에서도 형태는 단연 돋보이는 친구였다.여기서 그치고.. 싶은데 심지어 운동도 잘했다. 그리고 싸움도 잘했.......

머리가 너무 아프다 [내부링크]

잠을 자는걸 좋아한다. 최근에 우울증을 겪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일단 하루 일과를 다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샤워를 하고 난 다음 잠을 자면 왜이리도 행복한지 모르겟다. 어릴때는 다시 누워도 밖에서 누가 부르면 다시 나가곤 했는데 이제는 하루 일과를 마치면 핸드폰을 아예 꺼놓는 버릇이 있어서 그렇게 살다보니 오히려 더 맘이 편해진거 같다새로운 것을 우리에게 늘 활기를 주는거 같다. 새로운 옷을 사거나 새로운 차를 사거나 새로운 집에 이사가는것, 물론 이렇게 큰 단위로 새롭게 변화는거 말고도 사소하게 변화하는것도 정말 우울증을 이겨내는게 아닐까 샆다. 그냥 새로운 싸구려 티를 산다던지 화장품을 산다던지 운동화를 산.......

90일간의 시간과 의지 [내부링크]

먹는걸 좋아해서 살이 심하게 찐 시기가 있었다. 일단 키가 180이 넘어가니까 살이 100키로 가까이 찌면 움직이기도 그렇지만 모양새가 전혀 태가 안난다. 그냥 뚱뚱한 거인이 걸어가는거 같다. 여기다가 머리까지 짧게 짜르면 사실 답이 없다. 그냥 동네 건달 정도로 보인다. 어느정도 어깨가 있어서 굉장히 사람이 커 보인다.난 사실 살을 빼는데 있어서 그리 어렵다고 생각을 하지 않는다. 물론 사람들이 볼때 이상하게 생각을 할 지 모르겟지만 직접 살을 심하게 빼보았던 사람으로 의지가 정말 중요한거 같다. 살을 뺴야 하는 이유가 없으면 1,2일 정도 하다가 다시 그 자리로 돌아온다. 그러니 살을 빼는건 자신이 왜 빼야 하는지에 대한.......

올해도 3개월 남았네요 [내부링크]

올 한해도 이제 100여일 정도가 남았네요. 아무래도 토,일 쉬는 날을 제외하면 사실 마지막 3달 정도 남았다고 생각을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올해초에 세운 계획들은 다들 잘 이루어 나가고 있으신지 모르겠네요. 각자 나름대로 일정이 있었을텐데 그 부분을 잘 해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벌써 10월을 향해 간다고 하니 사실 참 허탈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네요. 올한해 무엇을 하며 지냈는지..생각해보면 참 열심히 산거 같아요. 그래도 무언가 허전하고 이룬게 없다고 생각이 드는건 무엇인지 모르겟네요. 어떤 어르신께서 부자가 아닌 집안데 태어난 사람은 부자가 될 확률이 거의 없으니 인생을 즐기로 조그마한 일에도 감사하며 살.......

인생의 지속성 [내부링크]

최근에 어떤 설문 조사를 했는데 유튜브로 한달에 2천씩 버는 사람과 월급 300만원의 안정적인 공무원, 어느 쪽이 더 배우자 감으로 좋냐고 물었다. 근데 참 신기하다고 많은 사람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무원 이라고 답을 했다. 사람들은 늘 안정적인 마음이 중요하고 그 안에서 자신의 삶을 찾아가길 원한다는 설문조사이다. 여기에는 보통 캐시플로의 개념이 적용이 되는데 꾸준하게 한달에 300씩 벌어서 100씩 저금하는 사람의 돈이 특정한 날에 바짝 벌어서 수천만원 버는 사람들보다 훨씬 돈의개념에 정확히 확립되어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훨씬 더 돈을 잘모으고 돈을 사랑하고 아낄 줄 안다는 것이다. 부당한 방법으로 쉽게 돈을 벌어들.......

욕쟁이 만수 할아버지 [내부링크]

어렸을때 우리집은 방한개 그리고 부엌 이렇게 있는 집에 살았다. 작은단지 안에 4,5 가정들이 살았는데 그 단지 주인 아저씨 이름이 만수 할아버지다. 집이 굉장히 좁은데다 촌구석 이어서 사방이 산이었고 밭이 있는 그런 마을이다. 그 앞에 정자가 하나 있는데 그 곳에서 할아버지는 늘 술을 마시고 계셨다. 할아버지는 알콜중독자였고 우울증이 있는 사람이었다. 어린 내가 느끼기엔 그랬다. 늘 술을 마시고 계셨기 때문에 그 단지 안에 살았던 내 또래 친구들은 항상 할아버지가 걸어다니는 동선을 피했고 늘 우리와 마주치면 쌍욕을 했다. 아이들을 때리거나 물건을 집어 던지거나 그러진 않으셨는데 이상하게도 그렇게 아이들만 보면 욕.......

절대적 고립 (絶対ナル孤独者) [내부링크]

고민을 하는 친구가 있었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아주 오랫동안 술한잔 하면서 들어주었다. 그리고 해결점이 나왔고 힘들어하는 그 친구는 이제 누구보다 더 건강한 삶을 살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최근 일인데.. 뭐 나야 늘 들어주는 것에 익숙해서인지 이제는 고민의 수준 까지도 나름 평가를 하기도 한다. 너무 쉬운 고민은 별로 듣고 싶지도 않고 어려운 고민만 들어서 도움을 주었을때 그 기쁨이 이제는 내가 사회구성원으로써 무언가 하는 느낌이다. 가끔은 사례를 하기도 하고 용돈을 주려고 하는 지인들도 있는데 사실 남의 불행한 고민을 들어주면서 돈을 받는 행위는 내가 굉장히 싫어하는 것이다. 난 그냥 소주한잔이면 족하다. 다만 술.......

대체 당신이 지금까지 해준게 뭐야? [내부링크]

영화관을 잘 가지 않는다. 갈 일도 없고 , 같이 갈 사람도 없다. 그렇다고 해서 혼자가서 영화를 잘 보는 스타일도 아니다. 영화는 늘 혼자서 집에서 본다. 이해력이 그다지 좋지 않기 때문에 책이든,영화든 구간반복을 통해서 대사까지도 다 외우려고 노력을 하면서 본다. 그게 내가 가지고 있는 취미이고 내 삶에서 가장 행복한 행동 중 하나이다.최근에 아주 흥행했던 영화 어벤저스 엔드게임 이라는 영화인데 난 이 영화도 보지 않았다. 무려 1500만명 가까이 이 영화를 봤는데 이상하게 전혀 땡기지가 않더라. 런닝타임이 긴 건 별 상관이 없는데 주제가 나에게는 그리 와닿지 않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난 저번 글에서도 언급 했듯이 화려.......

사랑,이혼 그리고 아이들의 신념 [내부링크]

영화를 많이 보려고 하는 편이다. 책을 많이 사서 읽어야 문장력이 늘어나고 어휘도 늘어나고 나의 고질적인 문제인 띄어쓰기를 극복할 수 있는데, 어느덧 나이가 들어서 보니 눈이 침침해지고 그냥 화면으로 볼 수 있는 영화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 하는거 같다.최근에 시력이 정말 많이 떨어져 어쩔 수 없이 책보다는 거리를 두고 볼 수 있는 영화를 많이 챙겨본다. 난 스펙터클한 SF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냥 잔잔한 휴머니즘 영화를 좋아하고 영화가 끝난다음 무언가 생각을 할수 있는 지식이 되는 영화를 좋아한다. 그래서 규모가 큰 영화제 수상작을 꼼꼼히 챙겨보려고 한다이렇게 영화와 가까워 질수 있었던 것도 건강문제 때문.......

내 아내는 착한사람 [내부링크]

요즘에는 잠을 자는게 너무 행복하다. 무언가 도전하고 돈에 대한 집착을 하고 누군가 부양해야 하는 상황이 있었던 시기에는 잠 이라는게 늘 쪽잠 이었다. 대기업을 다니는 것도 아니고 안정된 공무원 생활을 하는게 아니었기 때문에 하루하루 늘 돈과 사투를 벌였던 거 같다.요즘은 하루에 8시간 이상을 자는게 너무 행복하다.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들어온 날은 적어도 10시간 이상은 잠을 자줘야 몸이 바로 서는거 같다. 그리고 샤워를 하고 난 다음에 확실히 정신이 드는데 이건 젊을때랑 완전히 다른 몸의 균형인건 확실하다왠만하면 술을 좀 멀리하고 싶은데, 사회에서 돈을 버는 경제활동을 하다보면 반드시 술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

연인관계,변화에 대한 두려움 [내부링크]

인생에서 가장 아쉽다고 생각을 하는게 바로 "변화에 대한 두려움" 이었다. 현재의 삶에서 안주하지 말고 뛰쳐나가 버려야 했었던 순간들이 사실 나에게는 굉장히 많았다. 그냥 안주해 버렸기 때문에 그때 그 시간이 굉장히 아깝고 허무하다. 왜 누군가가 나에게 말을 해주지 않았고 도움을 주지 않았을까? 하는 원망의 마음도 크지만 그건 내 본성(nature)과 연관이 되어있는 부분이기에 책임은 오로지 나에게 있다.반드시 해야할 일이고 누가 뭐래도 뛰쳐나가 나만의 일을 해야 했었다면 , 내가 그럴 용기와 배짱이 있었다면 그 어떤 누가 말려도 뛰어나갔을 것이다. 그런 깜냥이 되지 않기 때문에 과거의 행동을 후회하고 있는 것.......

여보, 우리 공부해요 [내부링크]

나같은 시골촌놈은 도시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상하게 낮설고 내가 있어야 될 곳이 아닌거 같은 그런 마음도 든다. 이상하게 부담이 가고 빨리 그곳을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든다. 그냥 전형적인 찐따 시골 촌놈이다. 사실 해외도 많이 나가지보지도 않았고 그흔한 제주도도 가보질 못했다. 어린 나이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난 여행이랑 그리 친하지 못하다. 최근에 이별을 겪고서 버스를 타고 아무데나 가버리는 이상한 버릇이 생겼다. 그것도 아주 가끔 말이다. 최근에 강남을 갔다 왔는데 정확히 역삼역 2번출구인가? 그 앞에 엄청 커다란 빌딩이 있더라. 하늘 위로 쳐다보니 목이 아플 정도로 높은 이 건물에 과연 어떤 것들이 들어와 있을.......

아빠! 엄마 어떻게 만났어요?? [내부링크]

내가 살던 동내는 묘지가 있다. 당시 묘지가 들어온다고 공표가 났을때 주민들이 모두 일어나서 반발을 하고 투쟁을 하고 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데모를 하기 시작을 하였다. 당시 그 규모가 너무나도 커서 자치단체 측에서도 막상 추진을 하지 못했는데 마을 대표와 관리자들이 서로 소통을 하고 협약을 한 끝에 묘지가 들어오는게 승인이 되었다. 마치 지금의 성주의 사드배치나 세월호 사건때처럼 그렇게 큰 규모였는데 결국은 서로 합의를 해서 결론을 도출하였다. 그 안에서 주민들을 위한 여러가지 제도를 많이 마련 해주었는데 그게 바로 가장 큰 도서관을 만들어주는 거였다. 그리고 모든 제도는 공짜다. 그 도서관이 건설이 되고 난 뒤.......

네이버카페 오픈 했습니다 [내부링크]

남자들은 여자가 헤어지자고 이야기를 하면 보통 2가지 경우로 나뉘게 된다. 내가 잠시 즐기려고 만나고 그냥 "시녀" 정도로 생각을 하고 만났으면 이별통보를 받는 그 순간에도 별로 깊은 생각이 들지 않고 아무 생각이 없다. 감정적인 변화가 전혀 없기 때문에 오히려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더 몰두를 한다. [카페바로가기]이별 통보를 받은 순간에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있었다면 더 재밌게 시간을 보냈을 것이고, 회사일을 하고 있다면 더 집중하며 자신의 가치를 인정 받으려고 했을 것이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자신이 즐길 수 있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자신을 만족시켜줄 한명의 여자가 사라졌다는 인식만 할뿐, 헤어.......

결혼 후 , 부모와의 관계 [내부링크]

남자들이 정확하게 인식을 하고 있어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물론 살아온 환경에 따라, 부모가 자식에게 투자한 시간과 비용에 따라, 반드시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부모는 살아오면서 자신에 대한 상처나 피해를 자식을 통해서 얻으려고 하는 욕구가 있다. 그러니 나이가 들면서 자식에게 바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을 한다. 물론 부모로써 최선을 다해서 키웠을때 이야기다결혼을 하고 난 뒤에는 어떤게 더 중요할까? 당연히 내말이 정답이 될 수가 없겠지만 난 적어도 이렇게 생각을 한다. 부모가 잘해주었건 그렇지 않았건간에 결혼을 하게 되면 한 집안의 가장이 된다. 그리고 그 집안을 이 끌어가야 하는 리더가 되기도.......